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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keepall>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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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f0f0,#191919><colcolor=#005ba6,#59b3ff> 후보 | 대권주자 · 후보 경선 (더불어민주당 / 후보 · 국민의힘 / 후보 · 민주노동당) · 후보 선거 (국민의힘 · 개혁신당) · 최종 후보 |
여론조사 | 여론조사 (가상대결) · 후보 확정 후 여론조사 · 출구조사 |
변수 | 변수 (지역별 · 정당별 · 세대별) |
결과 | 개표 결과 (지역별 · 정당별 · 세대별) |
지역별 (수도권 · 강원도 · 충청권 · 호남권 · 대경권 · 동남권 · 제주도 · 재외선거) | |
정당별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개혁신당 · 민주노동당) | |
기타 | 타임라인 · TV 토론회 · 친명 빅텐트 (내란종식 원탁회의 · 이재명-김재연 단일화) · 반명 빅텐트 (김문수-한덕수 단일화론 · 김문수-이준석 단일화론) ·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
사건 사고 | 논란 및 사건 사고 · 김문수 후보 교체 시도 사건 · 투표용지 외부 반출 논란 |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
김문수-국민의힘 지도부 단일화 갈등 사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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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국민의힘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한 김문수 후보(중앙)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우), 권성동 원내대표(좌) | ||
대치 세력 주요 당사자 | 김문수계 (승리캠프 출신 김문수계) 김문수 지지 당원들 | 선대위[1] (승리캠프 출신 단일화파)[2] 국민의힘 상임고문[3] 한덕수 지지 당원들[4] |
김문수 | 권영세, 권성동 등 당 지도부 | |
주요 사건 | 김문수-국민의힘 지도부 갈등에 따른 선거대책위원회 분열 김문수 대통령 후보 지위 인정 및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 법원의 기각 (서울남부지방법원)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돌입 → 협상 결렬 후보 재선출 찬반 당원투표 실시 → 재선출 반대 과반수 득표 | |
결과 | 김문수 세력의 승리 김문수의 대통령 후보직 유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직 사퇴 권성동 원내대표직 사퇴 보류 김용태의 비상대책위원장직 취임 |
1. 개요
두 번씩이나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당에서 이제 당의 대선 후보까지 끌어내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럴 거면은 경선을 왜 세 차례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단일화는 우리 자유진영[6]의 단일대오를 구성해서 경쟁력을 높이자는 것인데 지금의 단일화는 저를 끌어내리고 선거에서 한 번도 검증받지 않은 무소속 후보를 우리 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주려는 작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강제 단일화는 실은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우리 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응할 수 없습니다. 저 김문수를 믿어주십시오. 저 김문수가 나서서 이기겠습니다." |
김문수 측 입장에서는 당비도, 후보 기탁금도 안낸 무연고 외부인사에게 당내의 정당한 절차를 통하여 선출된 본인의 후보 지위를 내놓으라 주장하며 김문수를 자당 후보로 취급하지도 않던 국민의힘 지도부의 태도에 반발하는 한편, 단일화를 적극 추진중인 지도부와 중진들은 단일화를 전제로 후보가 된 김문수가 이제와서 말을 바꾸는 것이야말로 사기계약이라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김문수 측은 여론조사 등의 방법을 통한 후보 단일화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한덕수 예비후보에 대한 예우를 최대한 갖춰 후보 자진 사퇴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단일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안철수 후보 단일화 시도 당시 단일화 불발로 안철수 후보가 중도 사퇴하고 문재인 지지를 선언했던 사례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
법원은 국민의힘 지도부의 손을 들어주었다. 단일화 찬성 여론이 80%를 넘는 상황이고 대선 일정이 촉박한 상황이며, 김문수 후보의 지위를 박탈하거나 이미 후보자로 확정된 김 후보를 한 전 총리로 교체하려는 목적만으로 이뤄졌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김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한 전 총리와의 단일화를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 # #
2.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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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국민의힘 후보가 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된 다음에 바로 늦지 않게 합당한 방법으로 '반이재명 전선'의 빅텐트를 치겠습니다. |
나는 단일화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후보 |
그런데,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정부의 국무총리 한덕수가 범보수 유력 대권주자로 거론되면서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최종승자가 무소속 한덕수와의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보수언론과 당권파들의 여론몰이가 시작되었는데, 여기서 김문수는 여타 후보보다 가장 강력히 한덕수와의 단일화 입장을 밝혔고 이 전략으로 한덕수와의 단일화에 미온적이던 안철수, 한동훈을 최종적으로 제치고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하지만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직후부터 쌍권을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덕수와의 단일화를 선관위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5월 11일까지 해야 한다고 압박하면서 김문수와 당 지도부간 갈등이 발발했다.
논란에 대해 권성동 원내대표는 "'5월 10일 이전에 단일화 하겠다'고 김문수 후보 본인 입으로 스스로 말했다" "당에서 단일화를 후보에게 요청했던 이유는 후보께서 이미 그런 말씀을 여러 차례 했기 때문"이라면서 "5월 10일 이전에 단일화를 해야 기호 2번을 달고 출마할 수 있어서 당 지도부가 여러 차례 걸쳐 단일화를 요청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권 원내대표는 "단일화 명분은 우리 여론조사 결과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국회의원들의 전원일치 의결"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당원과 의원 의견을 지도부가 대신해서 전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즉, 쌍권 지도부는 한덕수와의 단일화가 아니라 처음부터 한덕수로 보수 단일화 후보를 정해놓고 경선 승자가 누가 되어도 주저앉힐 계획을 세우고 그 과정에서 가장 당내 기반이 약한 김문수를 단일화 불쏘시개로 던지려는 의도를 보였던 것이다. 여기에 김문수가 당무우선권이 있다며 이를 거부하면서 내전이 발발했다.
3. 전개
3.1. 5월 5일
5월 5일, 두 후보가 조계사에서 만났다. 그러나 한덕수가 김문수에게 직접 "오늘 중으로 김문수 후보가 원하는 대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만나자"라고 3번 정도 제안한 것에 비해 김문수 측은 "김 후보와 한 전 총리는 잠시 조우해 서로 인사와 "곧 다시 만나자"는 덕담을 주고받았지만 그 외 발언은 없었다"라고 보도자료를 내어 다시금 서로간의 온도차를 드러냈다. # 오후에 김문수 후보 캠프에서 비서실장을 맡은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김문수 후보 외에 한덕수 후보의 이름은 이번 대선의 투표용지에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이양수 총장은 언론 공지를 통해 "후보자의 전권을 인정하는 경우도, 후보의 말과 뜻이 당헌·당규를 뛰어넘는 경우도 없었다"라며 "김 후보 측은 당헌·당규 위에 군림하려는 행위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
오후 12시경, 장동혁 의원이 김문수로부터 사무총장에 내정된 지 사흘 만에 고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5월 5일, 리얼미터의 '단일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한덕수의 지지율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계사에서 일정이 겹쳤는데도 인사만 하고 넘어갈 만큼 단일화 진행이 미진하자 당내에서 김문수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다. 권성동, 권영세 등의 중진들이 단일화 촉구 발언을 하거나 원내의원들이 의총을 요구하며 행동에 나서고 있다.# 김문수가 당을 탈취하려 든다#, 해당행위를 한다# 등 비난이 이어지고 후보 교체론까지 언급되고 있다. 당일 저녁에는 긴급 의원총회까지 소집되어 압박에 들어갔고, 김문수 측은 당까지 나서서 단일화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 결국 5월 5일 국민의힘 긴급 의원총회에서 김문수의 조건을 일부 수용했으나, 이후 5월 10일에서 5월 11일 사이에 제6차 전당대회를 소집했다. 또한 비상대책위원회의도 열어 선대위 구성안을 의결했다. 갈등의 핵심인 단일화추진본부장에는 유상범 의원을 임명했다.
이 과정에서 김문수가 자신의 동의 없이 사실상 멋대로 전당대회를 소집했다고 반발했다.#
3.2. 5월 6일
한덕수는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는 반드시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질 것"이라며, "단일화를 실패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큰 배신이고 배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발언했다. # 그러면서 김문수를 향해 "무엇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인지 잘 판단할 거라 믿는다"라며 단일화를 촉구했다. 반면 김문수는 당 지도부를 향해 입장문을 내고 "후보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으면서 후보를 배제한 채 일방적 당 운영을 강행하는 등 나를 사실상 당의 공식 대선후보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며 반발하였다. 아울러 8~9일 열리는 전국위원회와 10~11일 열리는 전당대회는 당헌·당규 개정을 위한 절차로 판단된다며, 당당하게 전국전국위와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이유를 분명하고 명확하게 밝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문수의 입장문 발표 이후 이양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이유에 대해 한덕수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를 대비해 실무적으로 준비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이양수 총장은 "단일화 과정이 만일 생겨서 그것도 한 후보가 된다면 그럴 경우 전당대회 소집을 해놓지 않으면 단일화 후보를 뽑아놓고도 이 분이 우리 당의 대통령 후보가 안 돼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못하는 사태가 벌어진다"며, "그래서 만에 하나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예상해 미연의 후보 등록을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선 안 된다 해서 5일 전인 어제(5일) 전당대회 소집을 기대해 의결을 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14시, 국민의힘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었다. 의총 결과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두 지도부가 김문수를 만나러 김문수가 유세 중이던 대구광역시로 향하고[12], 나머지 의원들은 결과를 기다리며 밤샘 비상대기하기로 결정되었다.[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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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는 제6차 전당대회보다 앞선 6일~7일에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단일화 관련 전 당원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으나, 이 당원투표를 갑자기 설문조사로 바꾸었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이에 대해 "당원 전체에게 단일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당원 전체 의견을 최종 점검하는 과정을 받기로 했다"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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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 캠프의 핵심 관계자는 "김문수 후보가 전형적인 좌파식 조직 탈취를 보이고 있다"며, "당 기득권으로부터 피해자 코스프레로 정당성을 확보하고, 조직을 해체하는 전형적인 좌파적 노선 투쟁"이라고[16] 강경하게 비판했다. #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기현·박덕흠 등 중진 의원들은 밤 10시에 김문수의 봉천동 자택에 방문해 김문수를 설득할 방침이었다. # 그러나 이들은 김문수를 만나지 못하고 철수하였다. 서울행 열차에 김문수 후보가 탑승한 이후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는 상태다.[17] 이후 집 앞 현장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내일 김문수-한덕수 회동에 대해 "만남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1. 후보는 내일 18시 한덕수 후보를 단독으로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이 약속은 후보가 제안했다. 단일화와 관련해 더 이상의 불필요한 논쟁은 없어야 한다. ※ 장소는 18시에 공개 예정 2.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모든 후보들을 따로 만나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3. 당무우선권 발동 - 내일 실시 하겠다고 발표한 불필요한 여론조사는 당의 화합을 해치는 행위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 - 당 지도부는 더 이상 단일화에 개입하지 말고, 관련 업무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 이 시각부터 단일화는 전적으로 대통령후보가 주도한다. - 당은 즉시 중앙선대위를 중심으로 대통령 후보를 보좌하여 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5월 6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공식 입장문 中[18] |
3.3. 5월 7일
김문수 후보는 전 당원 대상 단일화 여론조사에 대해서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면서 "정당한 대통령 후보인 나를 강제로 끌어내리려는 시도라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하였다.# MBN의 단독취재 결과 김문수는 여론조사를 거쳐 단일 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이 아닌, 한덕수 후보가 사퇴하는 방식의 단일화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원 여론조사는 시간이 아주 급박하다. 당원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당 운영에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대로 진행하겠다"라며 당원 대상 여론조사를 5월 7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에 김문수 측은 법원에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 개최 중단 가처분을 신청했다. #
오후 4시 30분, 한덕수가 서울 여의도 대선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을시 대선 본후보에 등록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슷한 시각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은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오후 6시에 김문수와 한덕수가 서울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내 한식당에서 단일화 관련 회동을 가졌다.#
김문수 측 김재원 비서실장이 "오늘 오후 5시에서 5시 반 사이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황우여 전 선관위원장을 찾아가 '김 후보와 한 후보의 회동은 결렬될 것이 명확하니, 오늘 저녁에 선관위를 다시 열고, 내일은 후보자 토론, 모레부터 여론조사를 실시해 후보를 정하는 절차를 진행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우리 당이 원하는 대통령 선거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 가슴이 찢어지는 마음으로 (이 사실을) 알린다"라고 주장했다. # 이에 대해 황우여는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추가로 무슨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건 선관위를 새로 꾸려서 해야 한다"라고 했고, 호준석 전 선관위 대변인도 "현재 선관위 소집된 바 없고 저는 처음 듣는 얘기"라고 부인했다.#
결국 오후 7시 15분경 회동은 다시 만나자는 약속조차 없이 결렬되었다.# 회동을 전후로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단일화 협상에 진척이 없을 시 11일 전까지 당이 나서서 강제로 단일화 절차에 돌입하는 안을 검토 중'임을 발표하고 # 김문수는 김문수대로 "이것이야말로 내란 쿠데타"라며 "지도부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는 등 양측이 완전히 정면 충돌하는 모양새이다.#
단일화가 사실상 결렬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혀가자 국민의힘은 오후 9시부터 국회에서 비상의원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단식 투쟁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
한편 김문수 측은 "단일화의 불씨를 이어가기 위해 한덕수에 8일 추가회동을 제안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 이에 한덕수 측은 "기존 일정을 조정해 내일 김 후보 만날 것"이라고 화답했다. #
당원 설문조사 결과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응답이 82.82%, 그 중 '선관위 후보등록 이전에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응답이 86.7%로 조사되었다. # 이에 따라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단일화 작업에 착수할 전망이다. 시기상 단일 후보 선출 경선이 유력한 제6차 전당대회 룰은 당규대로 당원 50%·국민 50%가 적용된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밤 9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오늘 선거관리위원회와 비대위를 열어 단일화를 위한 TV 토론과 여론조사 실시를 의결할 생각이다. 전화면접으로 당원 50%·국민 여론조사 50%를 하려고 한다"라고 밝히며 결국 단일화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당헌 제74조의2[21]에 따라 무소속 한 후보와의 단일화를 통해 '후보 교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지도부의 설명이다. # 국민의힘 지도부는 또한 11시 심야 긴급 비대위에서 "내일 토론이 성사되지 않아도 단일화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선언해 무리수를 두는 한이 있어도 11일까지 단일화를 완수할 의지를 천명하였다. # 이를 방증하듯 선관위원장직에서 단일화 추진에 미온적이었던 황우여가 사퇴하고 단일화파인 이양수 사무총장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지도부의 이와 같은 결정에 의총에서 김기현 의원이 "무리한 방식으로 당헌·당규에 명시되지 않은 것을 확대 해석하면 안 된다"라고 주장했고, 나경원 의원 또한 "단일화를 강요하면 안 된다. 한 후보가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아) 사퇴하든 말든, 우리를 지지하고 연대하게 해달라고 (설득)하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발언했다. 주호영 의원은 "김문수 후보가 가처분을 신청한다면 당이 자칫 후보를 내지 못할 수 있다."라고 했으며 윤상현 의원은 "절차적 정당 민주주의에 위배되며, 당이 법적공방으로 나락에 떨어질 수 있다"라고 말하는 등 강제 단일화에 대한 우려가 터져나왔다.
이에 김문수는 즉각 페이스북에 지난 5월 3일 국민의힘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21대 대통령후보자 선거 당선인 공고를 올리며[22] 지도부의 뜻에 순순히 따르지 않을 것임을 피력하였다. 김 후보 측 관계자 역시 "김 후보가 당무우선권을 발동해 (토론 등) 행위를 즉시 중지하라고 지시할 것"이라며 "토론회도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강조했다. #
의원총회 이후 신동욱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통해 단일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내일 토론회를 진행하고 모레부터 여론조사를 실시해 김문수로든 한덕수로든 단일 후보를 선출한다는 방침이다. 후보 둘 중 한 명이라도 반대한다면 토론회는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토론을 진행하지 않을 뿐 단일화에 쓰일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는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3.4. 5월 8일
국민의힘 당헌 74조 (후보자의 지위)
대통령후보자는 선출된 날로부터 대통령선거일까지 선거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범위 내에서 당무전반에 관한 모든 권한을 우선하여 가진다.
대통령후보자는 선출된 날로부터 대통령선거일까지 선거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범위 내에서 당무전반에 관한 모든 권한을 우선하여 가진다.
김문수 후보가 오전 8시 30분 기자회견을 예고했으나, 20분 가량 늦은 8시 50분이 되어서야 시작되었다.[23] 기자회견에서 김문수는 당헌 74조에 따라 대통령 후보의 당무우선권을 발동하여 당 지도부의 선거운동 개입을 멈출 것을 요구하였으며, 당 지도부가 요구한 후보 등록 기한 11일 이전의 단일화를 거부하였다.# 그 대신 김문수와 한덕수 후보가 각각 1주일간 선거 운동을 진행하고 14일 TV 토론, 15~16일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당 지도부의 단일화 압박은 위법행위이며 당무우선권을 통해 이를 멈추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덕수 측은 이에 대해 11일까지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는 건 단일화를 하지 말자는 것이라며 일축했다. # 이정현 여러분의 캠프 대변인은 "(오전 긴급 기자회견은) 단일화를 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이렇게 표현한 것"이라며, "당원들의 86.7%가 후보 등록 이전에 단일화를 해야 한다라고 하는 여론이 이미 공개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주에는 되는 게 왜 오늘은 안 되는지 묻고 싶다"라고 지적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내 설문조사 결과를 명분으로 김문수의 긴급 기자회견을 "당원들의 명령을 무시한 채 그 알량한 대통령 후보 자리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 비판하며 "우리당 정치인인지 의심된다", "정말 한심한 모습"이라며 호통을 치는 어조로 강경 발언을 이어나갔다.# #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 기자회견과 무관하게 여론조사, TV 토론 일정을 잡으며 단일화를 그대로 강행하겠다 밝혔으며 후보 교체까지 시사하며 초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김문수는 위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언급할 가치도 없다"면서 답변을 하지 않았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김문수 후보를 향해 "11일까지 (단일화를) 안 하면 후보를 포기하겠다는 사람과 11일부터 단일화 절차를 밟겠다는 얘기는 거의 뭐 이재명 식(아니냐)"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
국민의힘은 이양수를 국민의힘 새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김문수는 이양수를 사무총장직에서 경질시키려 했었기에 이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면전을 선포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문수 후보의 측근인 차명진 전 의원이 한덕수 후보의 일정 문서를 공개했다. 거기서 일정 중에 하나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 촬영'에 아래에 '당 홍보국'이 담당한다고 적힌 내용이 문제가 되었는데, 김재원 후보 비서실장은 "김문수 후보와 같은 시간과 바로 옆 장소, 같은 홍보 기획사에서 촬영하는 것"이라며 "이는 공직선거법 제88조[24]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한덕수 측의 일정 문서"[25]라며, "당일 동시간대에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당 홍보국은 김문수 후보의 촬영을 도왔다"라고 해명했다. #
한덕수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 이후 기자회견에서 김문수를 향해 "대통령 선거 출마에 대한 이유를 밝혔음에도, 나를 향해 '왜 대통령 후보로 나왔냐'고 하는 건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것 아니냐"라고 저격했다. # 또한 전날 회담에서 김문수가 단일화 관련 어떤 대안도 없이 당을 비판하는 말을 많이 했다며, 김문수가 경선 당시 후보가 되면 즉각 단일화 논의를 시작하겠다 했던 약속을 지키라고 이야기하겠다 밝혔다.# 반면 김문수 측은 전날 회담 직후 나름대로 생각하는 단일화 방안을 말했으나 한덕수 측이 모든 것을 당에 맡기겠다고 해서 의미 있는 진척이 없었다고 말했던 바 있다.#
김문수는 관훈토론회에서 "한덕수 그분이 동네 구의원 선거라도 한번 해봤나", "반기문 총장 어떻게 됐나. 훌륭한 유엔 사무총장이었지만 (2017년 대선) 선거판에 들어와서 며칠 만에 그만뒀다"면서 "이 판은 난장판이다. 이 판에서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분이 이 판에 와서 아주 무도한 이재명 후보 상대로 이길 보장이 있다면 제가 업고라도 모셔오겠다"라고 했다. # 그러면서 당 지도부가 단일화를 강행하는 것에 대해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강도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경선 과정 이전에 미리 짜인 본인들의 각본에 의한, 한덕수 후보 추대론에 지나지 않는다. 이건 단일화도 아니다. (그간의) 경선과 참여한 모든 국민, 당원, 후보들은 뭐가 되나"라며 "이것은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관훈토론회에서 김문수는 "우리 스스로를 중도라는 이름 아래 약하고 좁고 미미하게 만드는 건 잘못", "광장 세력(아스팔트 보수)과도 함께 손잡을 필요가 있다", "지금은 기독교의 교회 조직과 말씀에 의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가 그래도 버티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전광훈 목사 등의 극우 기독교 세력과 연대할 것임을 밝혔다. #
김문수는 관훈토론회 종료 이후 기자회견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한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나 말고 이재명 후보와 싸우는 단식을 하라"라며 권 원내대표를 비판했다. #
8일 국민의힘은 7일 예고했던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토론회가 결국 무산됐다면서 김문수 후보가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알렸다. # 토론회 무산 소식이 알려지자 한덕수 후보는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김문수 후보를 향해 "11일까지 단일화해야 기호 2번을 사수한다"라며 "약속을 지켜라"라고 촉구했다. #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당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를 관할하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자신의 대선 후보자 지위를 인정해 달라는 취지의 가처분을 신청했다. # 한편 같은 날에 전당대회 개최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도 열렸다.
- 김 후보 측은 "전대와 전국위 개최 목적이 형식적으로는 김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당 지도부에서 김 후보의 지위를 박탈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당이 전대 소집을 공고하는 과정에서 대의원 요건 등 절차를 지키지 않았고, 전국위에 상정된 안건 역시 대선 후보 교체와 관련된 것으로, 당헌·당규에 어긋난다"라고 지적했다.
- 반면, 국민의힘 측은 "경선 초기 때부터 김 후보 측은 한 후보와 적극적으로 단일화하겠다고 수차례 말했고, 이에 대한 지지를 얻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며, "그렇다면 즉각 단일화 절차를 진행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가 '한 후보로 단일화하라'고 강요할 생각은 전혀 없고, 이는 신청인 측의 주관적인 의심"이라며 "절차 역시 당헌과 당규에 따라 적법했다"라고 주장했다.
김문수 캠프 관계자가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내일 한덕수 후보와 권영세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를 공직선거법 제230조 위반으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김문수-한덕수 후보가 오후 4시 30분에 국회 사랑재에서 2차 단일화 논의 회동을 가졌다. # 일반적인 회동과는 다르게 외부에서 진행되어 이례적으로 생중계로 회동을 진행했다.
- 한덕수는 논의에서 "단일화가 잘 된다면 국민의힘에 입당하겠다. 우리가 협상을 미룰 여유가 있나"며,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이므로 연기하면 안 된다. 당장 오늘, 내일에 결판을 내자. 모든 방법은 다 당에서 하라는 대로 할 것이다"라고 단일화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 김문수는 한덕수를 향해 "출마를 결심했다면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단일화를 늘 생각했다. 단일화를 한 번도 안한다고 한 적이 없다. 단일화가 안되면 후보 등록을 안한다는 말에 놀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덕수를 향해 단일화 전에 국민의힘에 입당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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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회동 결렬 후 회동 장소를 떠나는 김문수와 한덕수 |
오후 5시 32분, 양측이 입장 차이를 전혀 좁히지 못하면서 2차 회동 역시 결렬되었다.
국민의힘은 예정대로 여론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11일 오전 11시에 전국위원회를 열기로 확정했고, 지속적으로 김문수 후보가 버텨 단일화가 결렬될 시 아예 대선 후보 등록을 하지 않는 방향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6] 한덕수 후보는 11일까지 단일화가 되지 않는다면 본선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기에, 이대로 간다면 양측 모두에게 최악의 결과가 될 가능성이 크다.
3.5. 5월 9일
김문수 후보가 오전 11시에 열리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권영세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가 본인들이 사퇴하는 조건으로 단일화 하자고 김문수 후보에게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후보측으로부터 검토해 보겠다는 답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8일부터 단일화 선호도 여론조사를 진행 중인 것에 대해 한덕수 캠프 측은 "우리는 단일화 방식에 대해 당에 일임했고, 최종적으로 당과 단일화 논의를 해야 한다"라며 "어떤 결과과 나오든 승복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folding [ 김문수 후보 발언 전문 [펼치기 · 접기] ]
우리 자랑스러운 국민의힘의 존경하는 국회의원 여러분. 정말 여러분 사랑합니다.[27]여러분들께서 계시지 않으면 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됐겠나, 또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면 이 국회는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독재기구고, 인민대회당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뜨거운 노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가 아직까지 숨 쉬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5월 3일 전당대회에서 의원님 여러분들의 절대적 도움으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그 고마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대선에서 더 큰 역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와 함께 같이 뛰셨던 우리 안철수 후보님, 또 나경원 후보님,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시는 의원님들 여러분들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일찍 의원님들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여러 가지 사정상 늦어졌습니다. 그간의 제 사정을 말씀을 드리고, 저의 심정을 의원님들께 밝히고 싶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5월 3일 전당대회가 끝난 당일 저녁 7시에 저의 선거사무소를 찾아주신 우리 비상대책위원장님과 원내대표님 그리고 사무총장님께 중앙선대위원회 구성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선거 업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선거 캠프에서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장동혁 국회의원님을 사무총장으로 지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월 7일까지, 연휴가 끝나는 바로 그다음 날 12시까지 단일화를 하지 않으면은 안 된다." 그리고 "선 단일화 후 선대위" 이런 말씀을 하신 데 대해서 저는 상당히 놀랐습니다. 연휴 중에 저를 뽑고, 연휴가 끝나자마자 그다음 날 12시까지 단일화를 해라. 이게 과연 우리 국민의힘에서 책임 있는 당직자들께서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느냐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무소속 후보가 입당도 하지 않고, 우리당 후보가 되는 경우를 상정해서, 그 무소속 후보가 기호 2번을 달고 우리당의 자금과 인력으로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꼭 7일까지 단일화가 되어야 한다는 논리였습니다. 그날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제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 우리당에 입당도 하지 않은 무소속 후보가 우리당의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실무적으로 도와주기 위해서 모든 작업이 시작되고 있다고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저와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많은 후보들은 무슨 존재입니까? 그 후 당 지도부는 현재까지도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우리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해 온갖 불법·부당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시도는 불법적이고, 당헌·당규 위반이며, 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하는 반민주적 행위로 생각합니다. 즉각 중단해 주십시오.
무소속 후보는 저와 처음 만나던 지난 5월 7일 오후 6시로부터 1시간 30분 전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서 "5월 11일 등록 마감일까지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 이렇게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저는 그 점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단일화는 우리 자유 진영의 단일대오를 구성해서 경쟁력을 높이자는 것인데, 지금의 단일화는 저를 끌어내리고 선거에서 한 번도 검증받지 않은 무소속 후보를 우리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 주려는 작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었습니다. 이런 단일화에 제가 응할 수 있겠습니까? 저의 단일화 방안을 이미 말씀드렸으니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해 주십시오. 단일화는 이재명에게 승리하기 위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기는 단일화가 돼야 합니다. 저 김문수는 이재명과의 여론조사에서 여러 차례 승리하는 결과가 나온 적도 있습니다. 한덕수 후보가 이재명을 이겨본 적이 있습니까? 경쟁력 조사에서 저와 한덕수 후보는 거의 차이 나지 않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 단일화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재명에게 승리해야 합니다. 이재명은 불법하고, 부당한 독재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반이재명 전선을 이루어서 체제의 전쟁에 승리하기 위한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정당하고 합법적이어야 하고, 국민에게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정치를 해야 합니다. 지금 당 지도부가 하고 있는 강제 단일화는 실은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우리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응할 수 없습니다. 저 김문수를 믿어주십시오. 저 김문수가 나서서 이기겠습니다. 제가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후 곧바로 선거 준비에 나서서 당력을 모았다면 오늘날의 지지율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제가 승리하겠습니다. 함께 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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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가 예고한 대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가했다. 초반에는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소개 받고 의원들에게 기립박수와 꽃다발을 받는 등 훈훈한 분위기였으나, 김문수 후보가 단상에 올라 당 지도부에 대한 작심발언을 터트리고 강제 단일화에 절대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완전히 가라앉았다.
김 후보에 이어 단상에 오른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실망스럽다", "지도자라면 자기 자신을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는 취지의 짧은 평만 남기고 의총장을 나섰고, 직후 김문수 후보 역시 이어진 비공개 의총에 참가하지 않은 채 즉각 자리를 떴다. 국민의힘 의원 대다수는 김 후보 발언이 끝난 후 박수를 치지 않았으며, 김문수가 퇴장하려 하자 "얘기 듣고 나가라. 일방적으로 얘기하지 말고", "혼자 떠들려면 뭐하러 온 거야" 등을 외치며 항의하기도 했다. 신동욱 김대식 조배숙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야기 좀 듣고 가라며 김문수 후보 가는 길을 막아섰지만 김문수 후보가 무력으로 뚫고 지나가면서 물리적인 충돌과 고성이 오가는 험악한 분위기가 빚어졌다. 결국 의총은 시작 30분 만에 별 다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종료되었다. #
이양수 사무총장은 김문수 후보를 향해 "지금이라도 간신들을 물리쳐라"라고 촉구하면서 "대쪽 김문수를 권모술수 김문수로 만든 것은 그의 탐욕이 아니라 그를 둘러싼 간신 모리배들 때문이라고 믿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이 후보를 끌어내리려했다는 김문수 측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이양수 사무총장은 김문수 측의 여러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인사 문제도 김문수 측 요구대로 했으며, 요구대로 비대위를 선대위로 구성했고, 장동혁 사무총장 불발의 경우도 본인이 고사한 것이라면서, "지도부는 물론이고 사무처가 한덕수 후보와 교류한 것이 없다" "단일화 과정으로 후보 등록 일정에 쫓길까 봐 선전 벽보라든가 공보물에 들어갈 사진이 필요해 (김문수, 한덕수) 2명 촬영만 스튜디오에 예약해 준 게 유일하다"면서 "이는 김문수 캠프 측 박수영 의원, 장동혁 의원에게 다 보고드리고 진행했기 때문에 오해 소지가 전혀 없는 것이다"고 했다. #
국민의힘 단일화 여론조사 투표가 종료되었다. 중앙선관위에서 후보적합도 여론조사 통보에 대하여 공표가 불가능하다고 통보했다. # 구체적인 득표율은 공직선거법상 공개할 수 없고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 중 누가 더 많은 지지를 받았는지 여부만 밝힐 수 있다.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했을 때도 국민의힘은 "오 후보가 승리했다"고만 발표했다. #
3.5.1. 가처분 신청 기각
17시 53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김문수 후보가 신청한 대선 후보 지위 인정 가처분과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 판결 요지는 다음과 같다.#지위 인정 가처분 기각
- 후보 지위 자체는 당에서 김문수가 그 자격이 없다고 부인하지 않았기에 이를 (법원이) 임시로 정할 필요가 없다.
- 김문수는 지속적으로 한덕수 등과의 단일화를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이로 인해 경선 과정에서 더 많은 지지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단일화 절차, 곧 후보자 확정과 관련해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가지는 김문수에게 해당 부분에까지 '필요한 범위 내에서' 인정되는 당무우선권[28]이 무조건적으로 보장되는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기각
- 전대 대의원 명부를 개최 14일 전까지 확정한다는 규정[29]이 예외적이고 급박한 상황에서도 강행되어야 한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이것만으로 전대 개최 자체를 금지할 정도의 중대한 위법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
- 전대/전국위 개최 또한 정당의 자율성에 포함되어 최대한 보장돼야 하며, 개최가 김문수의 대통령 후보자 지위를 박탈하거나 이미 후보자로 확정된 김문수를 한덕수로 교체하려는 목적만으로 이뤄진다고 단정하기 어렵다.[30]
- 당원 여론조사에서 단일화 찬성이 80%를 넘는 상황에서, 당헌 제74조의2[31]의 취지를 고려해 전당대회(전대)/전국위원회 개최를 추진한 것이 정당의 자율성에 기초한 재량의 범위를 넘어 개최 자체를 금지할 정도의 중대한 위법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3.5.1.1. 반응
- 국민의힘 지도부 측
김문수 후보 측이 낸 전당대회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선 후보를 다시 선출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양수는 "만약에 오늘 의총이라든지 비대위에서 그런 의견들이 모여지게 된다면 그렇게(김 후보 지명 철회) 할 가능성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의원총회에서 격론도 예상된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여론조사를 토대로 바꿔야 한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철회를 강행했다가 김 후보의 무효 소송이 덜컥 받아들여질 경우 후보를 세우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도 벌어질 수도 있어 신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국민의힘 측은 한덕수 입당 및 피선거권 부여 절차도 조만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 당원을 대상으로 후보 교체에 대한 찬반 투표를 부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이어 11일 비대면 회의 방식의 전국위를 열고 김 후보에서 한 후보로 후보를 교체한 후 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후보 등록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전당대회 소집이 곤란한 경우 전국위가 전당대회 기능을 대행할 수 있어 전국위 의결만으로 후보를 교체하겠다는 계획이다.
- 김문수 측
가처분 기각으로 후보 교체가 현실화하자 김문수 후보 측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김문수 후보 캠프는 입장문에서 "법원도 김문수를 후보로 인정했다. 그 위치는 흔들 수 없다"며 "결정문에서는 김문수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임을 명확히 인정했다. 즉 법원조차도 김 후보의 지위를 부정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문수는 명백한 대통령 후보"라며 "누구도 그 위치는 흔들 수 없다"고 반박했다. #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문수 후보의 반대에도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강행했다. 김 후보 측에서는 이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지 못하게 한 가처분 신청을 검토한 것으로 취재됐다. 캠프 관계자는 "후보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조사는 무효"라며 "여론조사로 인해 발생할 후보교체 시도 전체를 막으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문수 후보 측은 지금까지 낸 세 건의 가처분 신청이 모두 기각됐지만, 앞으로도 당의 조치에 일일이 법적 제동을 걸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당 지도부가 전국위원회를 강행해 한덕수 후보로 교체했을 때를 대비한 법적 대비도 하는 분위기이며, 정당하게 선출된 후보를 불법 교체했다며 '당선 무효 소송'을 내는 안이 거론된다. 김문수 후보 측은 그 외에도 당이 김 후보의 신상에 변동을 끼치는 행위를 할 경우 어떤 형사 소송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
3.5.2. 단일화 협상 돌입
오후 8시에 의원총회가 다시 열렸다. 법원의 가처분 신청 기각에 힘입어 여론조사 공표 문제 및 단일화 계획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오후 7시 50분,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가 단일화 논의를 재개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오후 8시 30분에 2대2 회동을 가진다.#회동이 시작된 지 30여분 만에 또 결렬됐다.# 여론조사 시 '역선택 방지 조항'과 관련하여 이견이 있어 결렬되었다고 한다.# 김문수 후보측은 국민의힘의 당내경선이 아닌 국민의힘 후보가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 하는 것이므로 '국민여론조사 100%'로 단일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한덕수 후보 측은 '역선택 방지 조항'을 빼자는 것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선택하는 후보로 단일화를 하자는 말도 안되는 조건'이라고 규정하고 국민의힘의 경선 룰인 '당원 50%·국민여론조사 50%'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의원총회가 2시간 만에 종료되었다. 의원총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단식 중단을 선언했다.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대부분이 단일화를 촉구하고 있기에 지도부에 일임하고, 협상 결과를 듣고 후보 교체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것"이라며 "협상 데드라인은 자정까지이며 단일화 협상 불발 시 후보 재선출에 돌입하겠다"라고 밝혔다. 후보교체 비대위 위임건은 62 대 2라는 압도적인 찬성을 받았다.#
조경태 의원은 유일하게 김 후보를 대선 후보로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조 의원이 "이런 식의 무책임한 외부인사 영입을 할 거면, "경쟁력 있는 이재명 후보를 데리고 오는 게 빠른 거 아니냐"라고 말해 의원들 사이에서 "앉아라" "그만하라"는 등의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
오후 10시 30분에 단일화 협상을 재개했다.# 그러나 또 30여분 만에 결렬됐다.#
국민의힘은 결국 이번 주 주말에 전원위원회 의결로 후보를 교체하는 찬반 투표를 부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6. 5월 10일(단일화 불발)
자정을 넘긴 시각 후보 교체를 위한 국민의힘 비대위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새벽 1시 경, 국민의힘은 김문수의 후보 선출을 취소하고 한덕수의 입당과 후보 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에, 당헌 제74조의2 및 대통령후보자선출규정 제26조에 의거하여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 국민의힘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았고,#[33]@ 한밤중에 날치기로 통과시켜 한덕수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자로 추대하였다.#[34]@ 한밤중의 기습 공고로 등록 신청을 새롭게 하지 못한 김문수는 후보자 자격이 자동 박탈되었다.10일 진행되는 전당원 투표로 재선출된 한덕수 후보에 대한 신임을 묻는 찬반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투표자 중 과반이 찬성할 경우 통과된다. 11일 전국위원회에서 전국위원 과반의 동의를 받으면 한덕수는 공식적인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임명된다.
사실상 후보 지위를 잃은 김문수 측은 10일 오전 9시에 중앙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예고했으나, 후보 등록엔 3억 원이 들어간 기탁금 통장과 당대표의 직인이 필요하다. 옥새런 사태처럼 당대표가 직인 찍기를 거부하면 김문수는 후보 등록이 불가할 수 있다. #
당 지도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입장을 발표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80%가 넘는 우리 당원들이 후보 등록일(11일) 이전에 단일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재명 독재를 저지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로 단일화해서 기호 2번 국민의 힘 후보로 내세워야 한다는 것이 당원들의 명령이었다"면서 "하지만 김 후보는 당원들의 신의를 헌신짝같이 내팽개쳤다", "신속한 단일화 주장으로 국민과 당원들의 지지를 얻어놓고 막상 후보가 되자 시간을 끌며 사실상 단일화를 무산시켰다. 또한 김 후보는 지도부에 대한 근거 없는 비판과 거짓말을 반복하며 갈등을 일으켰다.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근거 없는 음모론을 퍼뜨리면서 지지자들을 앞세워 당을 공격하는 자해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저는 우리 당에 주어진 역사적인 책무, 그리고 끝까지 희망을 품고 계신 국민들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었다.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무거운 결단을 내렸다는 말씀을 드린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모든 책임은 제가 오롯이 질 것"이라고 했다. #
국민의힘 신동욱 대변인은 진행중인 전 당원 투표 ARS에서 재선출 반대가 더 높게 나오면 김문수 후보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오후 6시 50분부터 갑자기 추가 단일화 협상이 시작되었다. # 하지만 결렬되었다. #
후보 교체 ARS를 중단하고 11일 오전 책임당원 대상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변경할지 논의한다고 밝혔다. #
그러나 10일 심야 회의가 이루어진 끝에 한덕수 후보 안건의 부결 처리가 됨에 따라 한덕수는 국민의힘 후보가 되는 것에 실패한 건 물론 단일화조차 자신 쪽이 김문수에게 흡수당하게 됨으로서 결국 단일화 사태의 승자는 김문수가 되었다.#
3.6.1. 김문수 후보 교체 시도 사건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김문수 후보 교체 시도 사건#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김문수 후보 교체 시도 사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7. 5월 11일
한덕수가 "김문수 대선 승리를 돕겠다.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렇게 김문수와 한덕수의 대결은 김문수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사실 국민의힘 지도부에 의해 후보교체가 실패하면서 애초에 그의 출마 자격자체는 상실된 상태이다. 지금이라도 한덕수 후보가 탈당해 출마하는 것은 '이인제 방지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불출마 선언은 어차피 의미가 없는 일이었다. 즉, 애초에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할 필요 자체가 없었던 셈. 승복하고 말고 할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후 김문수가 한덕수에게 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하였으나 한덕수 측은 최종 거절하였다. #
3.8. 이후
대선 후 7월 15일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덕수 후보를 위해 160억을 사용했다"라는 김종혁의 주장에 권영세가 고발로 대응하면서 단일화 협상 당시의 논란이 재점화되었다.4. 반응
4.1. 정치권
4.1.1. 국민의힘
-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은 김문수 후보를 향해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거짓으로 기만해 경선을 통과한 것이니 마땅히 교체해야 한다"라며, "마음에 없다면 김 후보는 길을 비켜라"라고 말하며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
- 국민의힘 전직 국회의원 210명은 당 지도부를 향해 "당 지도부가 단일화가 아닌 '경선 없는 후보교체'를 하기 위한 개입이나 압박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면서 김문수-한덕수 후보 당사자들의 의견에 따라 단일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
- 김문수 캠프의 박수영 의원, 김미애 의원, 조승환 의원이 단일화를 촉구했다. 특히 박수영은 김문수 주변 인사들이 '자연 단일화론'을 믿고 있어 더욱 단일화에 소극적인 경향이 있다면서 "김문수 후보 주변 운동권 출신 인사들이 한덕수는 가라앉고 우리가 후보가 될 것이라는 식의 논리를 퍼뜨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부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42명도 5월 6일 공동성명을 통해 "국민과 당원이 양 후보 간 단일화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지금부터 사생결단의 정신으로 단일화하라"라고 촉구했다. #
-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원로들도 5월 7일부터 단일화를 촉구하는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김무성·김종하·권해옥·나오연·목요상·신경식·유준상·유흥수·이해구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상임고문단을 대표해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는 국민과 당원의 명령이다.", "만약 단일화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자는 국민과 당원에 대한 배신자"라고 발언했다.[35] #
-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친한계 박상수 전 대변인 등에게서 갈등으로 인해 절차적 문제[36]가 발생할 경우 자칫 국민의힘에서 후보를 못 낼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 김문수 후보의 경선 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던 윤상현 의원은 국민의힘 의총에서 단일화를 위해 "의원 20명이 탈당해 제3지대에서 한덕수를 대통령 후보로 만들자"면서 이후 김문수 후보와 오는 25일 대선 투표용지 인쇄 전 단일화를 하면 서로 윈윈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 김문수 캠프에 있으면서 단일화론을 주장하다가 캠프에서 나온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김 후보가 전형적인 좌파식 조직 탈취 시도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고, 김행 김문수 캠프 시민사회총괄단장은 박정희 시절에도 그 고문을 받으셔서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노회찬, 심상정 등 다 불라고 했을 적에 단 한 명도 불지 않은 분이라고 치켜세웠다.[37]
4.1.1.1. 국민의힘 경선 참여 후보
- 국민의힘 최종 경선 후보였던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은 5월 5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렇게 될 줄 모르고 한동훈만 떨어뜨리면 된다고 한 거냐"라며 지적하는 동시에, 당을 바꾸고 좋은 정치를 만들기 위해 당원 가입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독재 국가가 눈앞인데 우리끼리 드잡이라고 평했다.#
- 국민의힘 경선 후보였던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은 "내가 탈당한 이유가 바로 이런 당의 공작질 때문이었다"라며[38] "김문수는 당의 공작을 역으로 이용하면 안 되냐"라고 따졌다.# 또한, "당이 억지로 대선후보를 교체한다면 경선 출마한 후보들의 선거 비용을 모두 변상하라"라고 지적했다.[39] 5월 7일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경선 과정에서부터 이미 후보 단일화를 염두에 둔 '용산과 당 지도부의 공작'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은 나라 망치고 이제 당도 망치고 있다"라며 지도부를 겨냥해 "니들은 이념 집단이 아닌 이익 집단에 불과하다"라고 비판했다. 한덕수를 향해선 "무상열차 노리고 윤석열 아바타를 자처했다"라고 직격했다.# 경선 탈락 직후 탈당원까지 제출한 '시민'의 신분이라 그런지 쌍권에 대해서는 '두 놈'과 같은 원색적인 표현까지 쓰는 등 누구보다 날선 어조로 힐난하였다.
- 국민의힘 경선 후보였던 안철수 의원은 "이미 한덕수 후보가 (당 지도부에) 점지된 후보였다면 우리 당 경선에 나섰던 후보들은 무엇이었는가. 들러리였던 것이냐"라며 "차라리 가위바위보로 후보를 정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이재명을 막기 위한 단일화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김) 후보가 주도적으로 시기, 방식과 절차를 전략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당 지도부는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처신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단일화는 꼭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 나경원 의원은 "우리가 뽑은 대선후보를 우리가 인정하지 않고 축출하는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지도부를 비판하면서도, "김 후보가 대승적으로 양보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주면 좋겠다", "김 후보에게 현재 많은 국민들과 당원들의 단일화 대한 요구를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대통령 후보 등록은 공천장 아닌 당의 공고로도 가능하다며 김문수 측의 입장을 옹호했다.
4.1.2. 타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이재명 대선 후보는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진통에 "희생번트용 후보를 뽑은 것 같다"라고 비판했다. 이어서 "강제 단일화는 처음 들어본다"라며 "좀 웃긴다"라고 짧게 평가했다. ##
- 박지원 의원은 "김문수는 보통 독종이 아니다.", "한덕수는 김문수의 저 치열함에 못 견딘다.", "단일화가 안 될 것으로 보고, 되더라도 김문수가 될 것"이라며 김문수로의 후보 단일화를 예상했다. #[40]
-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은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생각이라면 이렇게 막무가내로 밀어붙일 수는 없다”면서 “당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친윤계와 법의 심판을 피하려는 윤석열의 공모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
-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41]은 "선거를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는데, 지금 대선전에는 꽃의 향기는커녕 퇴장해야 할 세력의 이전투구만 보이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
- 조국혁신당
- 윤재관 대변인은 "명분도, 감동도, 효과도 없는 김문수-한덕수 3無 단일화가 순탄하게 진행될 가능성은 애당초 없었다"면서 "대선 후 당권을 향한 내란세력 간 피 튀기는 단일화가 가까스로 성공한다 한들 국민은 다 떠나고 없는 난파선만 덩그러니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황명필 최고위원은 "내란전문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에 내란을 일으키더니 당내에서도 내란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비판하고, "후보에게 임명장도 안 주고 무소속인 한덕수 후보의 일정을 당직자가 챙기면서 권 원내대표는 9살이나 많은 김 후보에게 반말한다"라며 "전통과 예의를 중시하는 게 보수 아니었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국민 보기에 너무 창피하다. 제발 품격을 지키자"라고 덧붙였다. #
- 개혁신당
- 이준석 대선 후보는 SNS를 통해 "내가 김문수 후보와 정책적으로 많은 이견이 있었지만, 이번 상황은 언젠가 겪어본 듯한 기시감이 든다", "이준석을 쫒아낸 상황에 대해 사과를 검토하면서, 며칠 뒤에는 그와 똑같은 행동을 답습하고 있다면 과연 그 것이 진심이겠는가. 역시 변한 것이 없는 사람들이 아닌가"라며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판했다. # 이후 한덕수 후보가 단일화 실패 시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김문수 후보가 승리를 잡았다"라며, "가처분 절차를 밟아도 김문수 후보가 100% 이긴다"라고 공언했다.[42] #
- 김성열 선대위 대변인[43]은 2012년 새누리당 경선에서 박근혜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은 사실상 들러리로 나온 상황이었음에도 김문수가 판세를 신경쓰지 않고 박근혜의 역린인 최태민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전당대회에서 언급하며 강공을 이어가 박근혜의 격노를 불렀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김문수가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고집과 권력욕이 상당하다는 주장과 함께 김문수-한덕수 단일화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측했다. #[44]
- 원외정당
-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가정의 달에 보이기 부끄러운 모습이다. 사회 통합을 위해 둘 다 사퇴하라"면서, "국민의힘은 단일화를 요구할 때가 아니라 후보 철회를 결정해야 할 때"라고 비판했다. #
-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민주질서 붕괴의 조짐을 막고 국민에게 경고해야 할 제2당이 오히려 희대의 사기극에 휘말려, 괴물 권력의 등장에 방패막 역할을 해주고 있다"면서, "국민을 상대로 한 희대의 사기극, '실종된 대사기꾼 김덕수' 사태를 신속, 단호히 정리하고, 민주주의와 삼권분립 붕괴의 더 큰 위기에 긴급히 대처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
-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대선 후보는 "(전당대회 직후 한덕수와 단일화하겠다던) 김문수씨의 변심에 굉장히 놀랐다. 단일화하겠단 얘기를 자주 하고 그 이미지로 많은 표를 얻었을텐데 후보가 되자마자 지금 변했다", "두번째 대통령에서 파면됐다면 '이번 선거만이라도 우리가 후보 안 내도 좋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반듯하게 할 그 누군가를 지원하겠다' 이 정도로 가도 용서될까 말까 하는데 지금 뭐하는 짓들이냐"면서 "어제 오늘 보니까 상종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아주 제 머릿속에 애당초 없었지만 완전히 지우겠다"라고 했다. #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국민의힘의 이른바 쌍권(권영세, 권성동)이 내부 총질을 하면서 김문수 후보를 푸대접하는 것도 모자라 완전히 찬밥 신세로 만들었다. 오히려 쌍권이 후보 단일화에서 한덕수 무소속 후보에게 줄을 선 모양새"라면서 "국민의힘 쌍권은 더 이상 한덕수 후보 측 입장을 대변하지 말고 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는 게 맞다. 쌍권은 단일화에 절대 개입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
- 이종혁 자유통일당 혁신위원장[45]은 "국민의힘은 분열과 배신으로 나라를 절단내놓고도 대오 각성은커녕 대선 패배가 자명한 후보 단일화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국민의힘과 두 후보는 이번 대선이 체제 전쟁임을 인식하고, 범우파 대동단결의 감동적인 용광로 선거구도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
4.1.3. 무소속
- 김문수 후보의 최측근인 무소속 차명진 전 의원은 5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쌍권(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권성동 원내대표)은 김 후보가 단일화 의지가 없다고 판단했는지 당무를 보이콧했다"라며 "후보가 지명한 장동혁 사무총장 임명건을 공식 처리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6일에는 "한덕수에게 남은 길은 후보 드롭(사퇴) 아니면 통 큰 양보"라고 주장했다. #
- 김상욱 의원은 "기본적으로 후보들이 최소한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분들"이라며 "12월 3일 비상계엄, 분명히 잘못된 것 아니냐. 반헌법적·반민주적·반보수적 행태였다. 당연히 책임 있는 자들이 깊이 사과를 해야 하는데, 현장에 있었던 국무위원들이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대통령이 탄핵돼 생긴 이 선거에 출마한다는 것 자체가 정치적 도의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비판과 더불어 "정당법과 당헌당규상 뽑은 후보는 국민의힘이라는 당에서 후보로 인정을 해줘야 되는데 인정을 안 한다. 그리고 임의대로 누군가를 정해놓고 몰고가고 있다"며 "그러면 당원의 의사도 무시한 것이고 당헌당규도 무시하는 것이고 도대체 경선을 왜 한 것이냐. 원칙적이지도 공정하지도 않은데 어떻게 보수당이라고 할 수 있느냐"는 강도 높은 비판을 날렸다.#
4.2. 정치권 외
- 역사 강사 전한길은 김문수 측을 향해 "경선에 김문수 후보가 최종 1등 한 이유는 단순히 김문수가 좋아서가 아니고 '한덕수랑 통합할 것이다' 기대하고 한 것"이라면서 단일화 하는 데 실패하면 공공의 적이 될 것이라고 압박했다. #
- 5월 7일 TV조선 뉴스9 윤정호 앵커는 "김문수 후보는 왜 대선에 나선 겁니까? 선거에서 이기려는 겁니까? 아니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자리만 차지하려는 겁니까?"라면서 지고 나서 무슨 당권이 있고, 공천이 있겠냐며 단일화를 촉구했다. #
- 5월 8일 뉴스1은 김문수의 움직임에 대해 "강성 보수층 움직임과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고 했다. 아스팔트 보수[46]와 전광훈 목사 등과 노선이 비슷한 황교안 무소속 후보도 "김문수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다. 권영세, 권성동은 사퇴하라"라고 했으며 맹윤으로 불렸던 윤상현 의원도 "원칙 있는 패배도 각오하자"라며 지도부를 비판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 실제로 김문수 후보는 황교안 후보도 단일화 대상이라고 밝혔으며, 5월 8일에는 "우리 스스로를 중도라는 이름 아래 약하고 좁고 미미하게 만드는 건 잘못", "광장 세력(아스팔트 보수)과도 함께 손잡을 필요가 있다", "지금은 기독교의 교회 조직과 말씀에 의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가 그래도 버티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전광훈 목사 등의 극우 기독교 세력과 연대할 것임을 밝혔다. 반면 한덕수는 연설에서 "극단의 정치를 버리고 협치의 기틀을 세우지 않으면 누가 집권하든 분열과 갈등이 반복될 뿐이다"라고 했듯이 김문수와는 다른 노선을 보였다. # #
- 전광훈은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프락치거나 북한의 간첩이라면서 비난을 쏟아냈다. "종북좌파와 맞서 싸우겠다는 애국 보수만 나타나면 알레르기 반응부터 보이는 정당이 있다. 바로 국민의힘이다"고 주장했다. 전광훈 측은 "대통령을 두 명이나 탄핵시키고, 이제는 후보까지 제거하려 드는 그들의 행태는 가히 '국민탄핵당'이라 불릴 만하다"며 "체제 수호의 길에 맞서는 자, 이제 그 누구든 애국 보수의 타도 대상이다"고 강조했다.#
5. 관련 문서
6. 유사 사례
- 후보 단일화 협의회 - 전당대회를 통해 정식으로 선출된 대선 후보(노무현)에게 지지율이 낮다는 이유로 당 주류 측에서 외부 인사(정몽준)로의 단일화를 압박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하지만 차이점도 분명한데,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당시 노무현과 정몽준은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과정을 거친 후 승복했던 반면에 김문수는 여론조사 단일화 방안 자체를 거부했다[47]는 차이가 있다.
- 새누리당 대표 직인 날인 거부 사태, 이준석 대표 당무 거부 사건 - 이른바 1 · 2차 옥새런. 둘 모두 각각 보수정당 당대표가 대통령 측근, 대통령 후보와 갈등을 빚어 그들과의 협조를 거부하고 지방일정을 명분으로 만남을 기피한 사례이다. 이번에는 대선후보 김문수가 지도부의 단일화 요구를 피해 지방일정으로 만남을 기피하면서 위 두 사례가 회자되었다. #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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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리캠프의 공식적인 후신이나, 본 문서에서 서술하는 갈등으로 분열된 상태였다.[2] 승리캠프 내부에서도 파벌이 나뉘는데, 후술할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3]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등 9인.[4] 김문수 측은 당원 대상 여론조사도 거부했다. # 당 지도부는 "당원들의 뜻이 어디 있는지 확인하는 거는 당 운영에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5] #[6] 5월 8일 김문수는 관훈토론회에서 "우리 스스로를 중도라는 이름 아래 약하고 좁고 미미하게 만드는 건 잘못", "광장 세력(아스팔트 보수)과도 함께 손잡을 필요가 있다", "지금은 기독교의 교회 조직과 말씀에 의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가 그래도 버티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전광훈 목사 등의 극우 기독교 세력과 연대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7] #[8] 한동훈, 홍준표, 안철수 등 김문수와 경쟁하였던 국민의힘 경선 주자까지도 직간접적으로 김문수 측을 지지하거나 지도부 비판에 가세하며 당내 갈등이 단시간에 봉합되기 어려운 지경으로 흘러가고 있다. 가뜩이나 단일화는 결국 한 쪽이 내려놓아야 끝나는 치킨 게임이라 매끄럽게 진행되기 어려운데, 김문수는 경선 결과로 정히 선출된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반발심을 보이는 셈.[9] #[10] #[11] #[12] 두 사람은 오후 5시 반쯤 대구에 도착해 7시쯤 김문수와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13] 여담으로 해당 의총에는 비윤계 의원들을 포함해 국민의힘 전 의원의 절반 정도가 불참하였다. 오죽하면 "당이 절체절명의 위기인데 다 어디 갔나"라는 성토까지 나왔을 정도. #[14] 대선 후보 임명장조차 주지 않았다고 한다.[15] 동대구행 KTX를 타고 대구로 가다 대전역에서 중도 하차해 다시 서울행 KTX를 탔다.[16] 김문수 후보가 과거에 강경한 운동권 활동을 한 적이 있음을 고려하여 말한 비판으로 보인다.[17]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선 이러다가 제3의 옥새파동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마저 제기하고 있다.[18] #[19] 국민의힘 당헌 제5장 대통령후보자의 선출 제74조 (후보자의 지위): '대통령후보자는 선출된 날로부터 대통령선거일까지 선거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범위 내에서 당무전반에 관한 모든 권한을 우선하여 가진다.'[20] 다만 모호한 표현 탓에 해석 여부에 대해서는 다소 논란이 있다.# 이 대선후보자의 당무우선권 발동으로 발생한 유사 사례가 바로 지난 대선 때 발생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무 거부 사건이다.[21] 대통령후보자의 선출 규정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는 대통령후보자선거관리위원회가 심의하고, 최고위(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로 대통령후보자 선출에 관한 사항을 정할 수 있다.[22]
[23] 후보의 등장이 늦어지자 캠프 관계자의 모두발언으로 당 지도부의 행위는 당헌당규를 위반하는 것을 넘어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수위 높은 발언을 이어갔으나, 후보가 등장함으로 일단락되었다.[24] 후보자,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ㆍ토론자는 다른 정당이나 선거구가 같거나 일부 겹치는 다른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정당이나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함에 있어서 그 일부가 다른 정당이나 후보자의 선거운동에 이른 경우와 같은 정당이나 같은 정당의 추천후보자를 지원하는 경우 및 이 법의 규정에 의하여 공동선임된 선거사무장 등이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25] 국민의힘에서 작성한 게 아니라 한덕수 측에서 작성한 문서라는 것이다.[26] 그러나 정말 이렇게 하면 대선을 통째로 민주당에게 헌납하는 셈이나 다름없게 되기 때문에 김문수에 대한 압박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27] 이 말을 하면서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박수를 받았다.[28] 국민의힘 당헌 제74조 "대통령후보자는 선출된 날로부터 대통령 선거일까지 선거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범위 내에서 당무전반에 관한 모든 권한을 우선하여 가진다."[29] 국민의힘 당규 제2장제2조제10호 "~ 대의원 명부는 전당대회 개최일 전 14일까지 확정하며, 그 정수는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거쳐 조정할 수 있다." 전당대회 자체는 5일 전까지이다.[30] 하지만 개최되기도 전에 김문수 후보 교체가 이루어졌기에 이후의 가처분은 달라질 수 있다.[31] "(대통령후보자 선출)규정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대통령후보자선출에 관한 사항은 대통령후보자선거관리위원회가 심의하고 최고위원회의 비상대책위원회 의 의결로 정한다.(후략)"[32] 김문수는 이수정보다 나이가 13살 많다.[33] 당원 투표에서 교체 시도가 무산된 이후 공고가 삭제되었다.[34] 당원 투표에서 교체 시도가 무산된 이후 공고가 삭제되었다.[35] 원래 신영균 고문도 단식에 참여하려고 했으나, 고령으로 인한 건강 문제 우려로 단식에 참여하지 않았다.[36] 한덕수로 지도부가 후보를 교체했으나 법원에서 김문수 측 가처분을 11일 이후 인용하는 경우.[37] 이 발언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에서 국부로 모셔서 당사에도 초상화가 걸려 있는데다가 그녀가 모시는 김문수 후보도 위인으로 추앙하는 인물임에도 그의 과오를 인정하고 독재자임을 긍정한 발언이라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의 비아냥을 샀다.[38] 3년 반 전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경선룰이 당원 투표·국민 여론조사 반반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한 당원 투표 70%로 변경되어 홍준표의 지지자들 사이에서 반발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었다. 당이 직접적으로 개입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신천지가 윤석열에게 몰표를 준 경선 개입설도 경선 이후 신천지를 탈퇴한 관계자의 폭로로 뒤늦게 밝혀졌다.[39] 예비후보자들이 경선을 통과할 때마다 기탁금 1억 원을 당에 냈기 때문에, 2차 경선까지 오른 후보들은 다른 활동비를 배제하더라도 당에 낸 금액만 2억 원이다. 최종 경선까지 진출한 김문수와 한동훈은 3억 원을 당에 낸 것이다.# 20대 대선 시절에도 최종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이 온갖 설화와 논란에 시달리자 비윤계를 중심으로 홍준표로의 후보 교체 주장이 많이 나왔으나, 이때 홍준표는 "어찌됐든 당원들이 뽑은 후보를 교체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선을 긋고 윤석열의 후보 유지를 묵인하였다.[40] 박지원 의원은 제14대 국회의원을 지낸 후 김문수 후보와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 소사구에서 맞붙었다가 지고 낙선한 적이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원내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김문수는 제17대 국회의원까지 3선 연임 후 중간에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때문에 사퇴하여 민선 4·5기 경기도지사를 2006년부터 2014년까지 8년 동안 연임했고, 박지원은 제16·17대 국회는 모종의 사유로 쉬었다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로 원내에 복귀하여 임기가 한 번도 안 겹쳤기 때문.[41]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 소장을 지내는 등 오랫동안 보수 계열 인사로 활동했다.[42] 다만 합리적인 근거를 들며 한 예측에도 불구하고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는 김문수 후보의 가처분 신청 일체를 기각했다.[43] 과거 18대 대선 경선 당시 김문수 캠프 소속 의원의 보좌진 출신이다.[44] 김문수는 이 외에도 2012년 경선 당시 민심과 당심이 다를 수 있다며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주장하기도 했으며#, 모 방송에서 나온 인터뷰에서 박근혜 후보가 유리함에도 본인이 대통령이 될 수 있느냐 물으니, ‘아 제가 무조건 대통령된다니까요’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적도 있다.[45]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46] 위에서 언급된 김문수 측근 차명진 전 의원도 언론에서 대표적인 아스팔트 보수로 언급되고 있다.#[47] 김문수 측은 여론조사 등의 방법을 통한 후보 단일화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한덕수 예비후보에 대한 예우를 최대한 갖춰 후보 자진 사퇴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단일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으며# 가처분 기각으로 어쩔 수 없이 단일화 협상에 응해야만 했을 때는 '역선택 방지 조항'을 빼고 '국민여론조사 100%'로 단일화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한덕수 후보 측은 '역선택 방지 조항'을 빼자는 것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선택하는 후보로 단일화를 하자는 말도 안 되는 조건'이라고 규정하고 국민의힘의 경선 룰인 '당원 50%·국민여론조사 50%'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협상이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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