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01:55:32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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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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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언어별 명칭4. 10월에 개교기념일이 있는 대학5. 주요 기념일
5.1. 외국의 기념일들
6. 사건사고7. 북미 박스오피스

1. 개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이용, 잊혀진 계절
한 때 내 삶의 전부가 절망이었던 적이 있었다.
그 절망의 내용조차 잊어버린 지금
나는 내 삶의 일부분도 알지 못한다.
기형도, 10월
그레고리력의 1년에서 열두 개의 달 중 열 번째 달로 31일까지 있다. 4분기의 첫 번째 달이자 가을의 3개의 달 중 중간에 위치한 달이다. 윤년일 경우 4년 전 12월 이후 1400일(200주) 만에 찾아오지만[1] 평년일 경우 이 달과 그 해의 1월 및 전년도 5월은 같은 요일로 시작해서 같은 요일로 끝난다.[2] 윤년일 경우 전년도 8월과 같은 요일이다.[3][4] 윤년일 경우 이 달의 시작 요일은 다른 달의 시작 요일과 항상 다르다. 평년의 경우 다음해 7월, 윤년의 경우 다음해 12월과도 같다. 그리고 모든 해가 4년 전 12월과 4년 후 8월과 달력이 같다. 10월의 경우 다음에 같은 달력이 돌아오려면 평년의 경우 3년 후 3월, 882일(126주) 후에 찾아오며 윤년의 경우 4년 후 8월, 1400일(200주) 후에 찾아온다.[5]

영어 명칭의 유래는 라틴어로 octo-는 8이며 여덟 번째 달이라는 의미이다. 여덟 번째인 이유는 나중에 1월과 2월이 추가되며 뒤로 밀려났기 때문 로마인이 최초로 정리한 달력은 10달 밖에 없었고, 그 중에서 8번째 달에 라틴어에서 숫자 8을 나타내는 octo를 쓰게 되면서 지금에 이르게 된다.

음력 8월, 음력 9월이 양력 10월에 들어 있다. 음력 8월 15일~16일 또는 음력 9월 15일~16일까지 보름달을 볼 수 있다.

2. 상세

서울 기준으로 10월 4일경부터 오전 6시 30분 이후에 일출을, 10월 13일경부터[6] 오후 6시 이전에 일몰을 보게 된다. 이 시점부터 오전 6시 30분 이전에 일출을 보려면 이듬해 3월 25일까지, 오후 6시 이후에 일몰을 보려면 이듬해 입춘 이후인 2월 5일까지[7] 기다려야 한다.

한국에 있는 4년제 대학교 중 29곳의 개교기념일이 10월에 있다. 그 중에는 서울대도 있다.

백악기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충류 (공룡) 티라노사우루스가 발견된 달이다.

대한민국 대통령박정희(10월 26일), 최규하(10월 22일), 노태우(10월 26일) 총 3명이 10월에 사망하였다. 특히 10월 26일은 2명의 대통령이 사망한 날이다.

봄에 시작해서 가을에 끝나는 춘추제 형태의 야외 스포츠 리그는 시즌이 끝나거나 막바지에 다다르는 달이다. KBO 리그페넌트 레이스가 10월에 끝나며[8] 10월 초순이나 중순부터 가을야구라고 불리는 KBO 포스트시즌이 열린다. 이는 메이저리그일본프로야구도 마찬가지. 이 때문에 생긴 말이 ‘미스터 옥토버’.[9]

K리그1은 10월까지 33라운드의 정규 시즌을 치르고 이후 34라운드부터 1~6위를 파이널A, 7~12위를 파이널B로 나누어 파이널 시리즈를 열게 된다. 파이널A에서는 리그 우승팀과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출전팀(2~3위)을 가리고[10] 파이널B에서는 K리그2로 다이렉트 강등되는 팀과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로 떨어지는 팀을 가리게 된다. 겨울에 월드컵이 열리는 2022년에는 10월에 아예 시즌과 승강 플레이오프, FA컵 결승이 모두 종료된다.

야외 스포츠 종목의 시즌이 끝나는 반면 동계 실내 스포츠 리그인 한국프로농구V-리그는 10월에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린다.

캐나다는 10월 둘째 주 월요일이 추수감사절이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에서는 이 달 다음 으로 3월로 넘어간다. 그래서 롤코타 시리즈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볼 수 없다.

1월, 5월과 함께 한중일 3개국이 모두 공휴일을 갖고 있는 달이자[11], 5월과 함께 1년 중 법정 공휴일이 제일 많은 달이다.[12] 날짜제 공휴일인 개천절(10월 3일)과 한글날(10월 9일)[13]이 있고 음력 7월 이전에 윤달이 낄 경우[14] 추석이 10월에 오기도 한다. 쉬는 날이 많고 후술하는 것처럼 날씨도 쾌청하고 따뜻한 날이 많아서 유독 나들이 이동량이 많은 달이기도 하다. 차이점이라면 5월에는 오후 7시 30분 전후에 일몰을 보는데[15] 10월은 일몰 시간이 오후 6시 전후[16]라는 점이다.

2017년 한정으로 추석, 개천절, 한글날이 몽땅 이어지는 바람에[17]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 연휴 중의 9일간[18]의 연휴가 껴있는 달이다. 또 2021년부터 대체 휴일 제도 적용 대상이 성탄절, 부처님오신날, 새해 첫날, 현충일을 제외한 모든 공휴일로 확대되었는데 첫 해인 2021년에 2주 연속으로 개천절 3일 연휴와 한글날 3일 연휴가 생성되었다. 또한 유일하게 대체공휴일 3개가 생기거나 2개 이상이 연속으로 생성될 수 있는 달인데 만약 개천절이 토요일, 일요일에 겹치거나 추석 당일이 일요일이거나 개천절이면 대체공휴일이 2개 생성되는데 2036년, 2039년, 2066년, 2093년 같이 이틀 연속 대체공휴일이 생성된다.

대한민국에서는 매년 10월을 경로의 달(노인복지법 제6조 제1항), 효의 달(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로 지정하고 있다. 또한 한글날(10월 9일)과 문화의 날(10월 셋째주 토요일)이 이달에 있기에 교육 당국은 10월을 문화의 달(문화기본법 제12조 제1항)로 지정하고 있다.

북반구에서는 대개 10월에 첫서리가 내리고,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며, 날씨가 시원하고 가을 바람이 분다. 전반적으로 낮 더위가 있는 9월에 비해 더위가 확실히 꺾여서 선선한 편이기에, 또 맑은 날이 길게 이어지는 편이어서 밖에 다니기가 좋다. 9월에도 여름에 비하면 선선한 편이지만 낮 더위가 남아있다.[19][20] 다만, 일몰은 오후 5시 35분~6시 15분 정도로 빠른 편이다. 상강 이후면 6시도 어둡다. 그렇지만 일출은 6시 25분~55분으로 늦지는 않다.

온난화의 영향으로 과거에 비해 10월 늦더위가 나타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물론 상위 1~3위는 꽤나 오래 전인 1977년(전국 15.7°C, 서울 16.7°C), 1998년(전국 16.2°C, 서울 17.0°C), 2006년(전국 16.5°C, 서울 17.9°C)에 있었으나 최근으로 갈수록 10월 기온이 높아지고 있는 편이다. 결국 2024년(전국 16.1°C, 서울 16.7°C)이 전국, 서울 3위로 순위권에 들었다. 그 다음으로는 2001년, 2008년, 2017년, 2019년으로 이 해들에도 서울 및 전국 기준으로 봤을 때 상당히 높았다.[21] 특히나 상순을 중심으로 온난화가 되는 편이라 10월 초까지 여름인 해도 존재한다. 2010년대에는 월초 이상 고온 이후 상순 후반이나 중순 일부에 잠시 추위가 찾아온 후 다시 올라서 상강 무렵을 전후로 포근한 날씨가 찾아왔다가 할로윈 무렵에 추위가 찾아오고, 강원도 최전방 지역은 10월에 아예 영하로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으며 2020년대에는 월초에 고온이 있긴 하지만 10월 중순이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이고 상강을 전후에 추위가 나타나지만, 할로윈이 있는 10월 말에는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편이다.

초반에는 황금빛 들녘, 중~후반에는 단풍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러 떠날 수 있고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선선한 날씨로 4월, 5월과 함께 활동하기 가장 좋은 시기지만, 대한민국에서 초반과 후반의 기온 차이가 1년 중 가장 큰 달이 10월이기도 하다.[22][23][24] 일몰 시간도 1~2월 수준으로 빠른 것은 덤.[25] 반대로 일출 시간은 3월 중하순 수준으로 그닥 늦지 않다.

10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이 자주 통과해서 대체로 맑거나 구름만 간간히 지나고 비는 태풍이 올 때를 제외하고 거의 내리지 않는다. 물론 2016년의 경우 기압골이 잦아서 비가 자주 내렸긴 했다. 2019년 10월도 태풍 이후로는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었다. 그리고 서울에서 강수가 없는 달 3개[26] 중 두 개가 10월일 정도로 비가 잘 안 온다. 그 밖에도 2004년 10월에도 서울 기준 강수일수 2일에 월강수량 6.5mm, 일조시간 253시간으로 맑은 날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2013년 10월도 서울은 상당히 건조해서 강수량 13.5mm, 일조시간 250시간이었다. 이상 기후가 찾아오면 태풍 여부에 상관없이 집중호우가 쏟아질 때도 있긴 하다. 다만 짧은 편이다.

10월 중하순에는 7시~15시경에는 구름이 많고 15시경부터 점점 맑아져 16시가 넘으면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가 되는 날이 종종 있다.

날씨가 맑고 외출하기 좋은 날이 많은데다 중간고사도 끝난 이후라서 일선 초·중·고등학교에서 4~5월과 함께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가장 많이 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사람이 주말에 비해 현저히 적은 평일에도 에버랜드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사람이 북적북적하다면 십중팔구 소풍이나 수학여행 때문에 찾아온 학생들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2023년은 노란버스법 때문에 초등학생 단체가 많이 줄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에 치러지기 때문에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들은 이 달부터 합숙 출제에 들어간다. 이들은 경조사 참석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항간에 떠도는 말로 어떤 교수가 10월에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었다면 그 사람은 100% 수능 출제위원이라고 보면 된다.

목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나 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만 아니면 개천절 또는 한글날 중 하나 이상은 주말과 겹치지 않는다. 개천절이나 한글날이 주말과 겹치더라도 대체 휴일 제도가 2021년에 확대되어, 다음에 이어지는 월요일[27]이 대체 휴일이다.

국내 최초의 급발진 롤러코스터인 아트란티스가 개장한 달이기도 하다.[28]

FIFA 시리즈는 매년 10월에 나온다. 또한 7급 공무원 시험이 10월에 치러지고[29], 전국체육대회가 10월에 열린다.

대한민국의 밀리터리 동호인항공기 동호인들이 기다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국군의 날 행사, 지상군 페스티벌,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격년제) 등 각종 군사 및 항공 관련 행사들을 10월에 집중적으로 개최하기 때문이다.

지필고사를 보는 달이기도 하다. 대학은 10월 중순, 중,고등학교는 10월 상순에 주로 치른다.[30] 경우에 따라서 중간고사를 보지 않기도 하다.

10월이 생일인 사람이 많다는 말이 있는데, 사유는 크리스마스에 수정된 아이가 출산될 때가 10월이라서 라고 한다. 단, 이는 남반구 국가들과 한국을 비롯한 동양권에서는 해당이 없는데, 호주, 뉴질랜드 등 남반구 국가는 크리스마스가 여름이라 3~4월생이 더 많고, 한국을 비롯한 동양권은 봄 임신이 많아서 1~3월에 생일인 사람이 많고 일본은 4월생이 많다.

판다들은 대부분 생일이 7~8월이고 100일을 맞는 사점에 이름을 붙이는 관례가 있어 10~11월에 이름이 공개된다. 에버랜드의 루이바오후이바오는 10월에, 푸바오는 11월에 이름이 공개되었다.

3. 언어별 명칭

한국어시월[31], 상달, 맹동()[음력], 양월()
그리스어Οκτώβριος(옥토브리오스)
라틴어October(옥토베르)
영어October(옥토버 ɒkˈtəʊ.bər)[33]
고대 영어Winterfylleþ[34]
프랑스어Octobre(옥토브르)
중국어十月(스웨)
일본어[ruby(十, ruby=じゅう)][ruby(月, ruby=がつ)](쥬ー가츠), [ruby(神, ruby=かみ)][ruby(無, ruby=な)][ruby(月, ruby=づき)](카미나즈키)[음력]
튀르키예어Ekim(에킴)
독일어Oktober(옥토바)
스페인어Octubre(옥투브레)
포르투갈어outubro(오투브루)
이탈리아어Ottobre(오토브레)
러시아어Октябрь(옥탸브리)[36]
폴란드어Październik(파지지에르니크)
에스페란토Oktobro(옥토브로)
우크라이나어 Жовтень(조우텐)[37]
슬로바키아어 Október(옥토베르)[38]
카자흐어 Қазан(카잔)
크로아티아어 Listopad(리스토파드)

4. 10월에 개교기념일이 있는 대학

여기 있는 대학은 모두 32곳(전문대 2곳 포함)이며, 이들 중 일부는(10월 상순인 경우) 개교기념일이 추석 연휴에 날아가 버리는 비운을 맞기도 한다.

5. 주요 기념일

  • 음력 8월 15일 - 추석: 대체로 추석은 9월에 찾아오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윤달이 껴있는 해에는 10월에 찾아올때도 있다.
  • 1일 - 국군의 날: 공휴일 재지정론과 국경일 승격론이 있다. 또, 추석연휴가 겹칠 때는 행사가 9월 말로 앞당겨 치러진다. 2024년은 임시공휴일이 된다.
  • 2일 - 노인의 날: 공휴일 지정론이 있다.
  • 3일 - 개천절: 간혹 윤달이 껴있는 해에는 추석연휴와 겹치는 경우도 있다.
  • 8일 - 재향군인의 날
  • 9일 - 한글날: 10월 둘째 주 월요일로 옮기자는 주장이 있다.
  • 10일 - 임산부의 날
  • 15일 - 체육의 날: 이날 즈음에 전국체육대회가 열린다.
  • 18일 - 산의 날
  • 21일 - 경찰의 날
  • 24일 - 국제연합일: 1970년대 중반까지는 공휴일이었다.
  • 25일 - 독도의 날: 국가기념일은 아니다.
  • 28일 - 교정의 날
  • 29일 - 지방자치의 날: 지방자치제 실시를 명시한 대한민국 제6공화국 헌법(9차 개헌)의 공포일이다.
  • 두번째 토요일 - 호스피스의 날
  • 세번째 토요일 - 문화의 날: 과거에는 10월 20일로 날짜가 정해졌지만 2006년부터 요일제 기념일로 변경했다.
  • 마지막 화요일 - 금융의 날: 과거의 이름은 저축의 날. 2016년부터 금융의 날로 개칭했다.

5.1. 외국의 기념일들

6. 사건사고

7. 북미 박스오피스

9월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비수기에 해당한다. 핼러윈 주간이 있어 호러영화가 많이 개봉하는 편이다. 쏘우 시리즈 1~7편,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1~4편, 헌티드 힐, 13 고스트, 고스트 쉽 등이 대표적이다.

역대 10월 오프닝 성적 1위는 2019년 개봉한 조커(9600만 달러)이다. 2위는 2018년 개봉한 베놈(8000만 달러)이다. 3위은 2018년판 할로윈. 4위는 그래비티(5578만 달러)가 차지하고 있다.

마션은 아깝게도 5430만 달러로 5위에 올랐다. 그 전까지는 2011년 개봉한 파라노말 액티비티 3(5256만 달러), 2010년 개봉한 잭애스 3D(5035만 달러)가 1위였다. 더 이전에는 2003년 개봉한 무서운 영화 3편이 4811만 달러로 7년간 1위였다. 2002년 개봉했던 레드 드래곤도 3654만 달러로 1위에 올랐던 바가 있다.


[1] 윤년이 아니라도 4년 전 12월과는 1400일(200주) 차이로 달력이 같다.[46] 이 경우 전년도 5월에 518일(74주) 만에 돌아온다.[2] 1월 1일과 10월 1일이 정확히 273일(39주) 차이, 5월 1일과 10월 1일은 정확히 518일(74주) 차이이기 때문이다.[3] 8월 1일과 10월 1일이 정확히 427일(61주) 차이이기 때문이다.[4] 대표적으로 2004년, 2008년, 2012년, 2016년, 2020년, 2024년, 2028년[5] 물론 평년이라도 4년 후 8월과 달력이 같다.[6] 강릉, 속초 등 동해안 지역은 10월 8일경부터[7] 강릉, 속초 등 동해안 지역은 2월 12일까지[8] 과거 리그가 8개 구단으로 운영됐던 시절에는 9월에 페넌트 레이스가 끝났으나 10개 구단으로 확장된 뒤에는 아무리 빨라봐야 10월 초에 끝난다. 감염병으로 인해 시즌이 지연 개막되거나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줄줄이 취소되는 경우가 많아지면 11월에 끝날 때도 있다.[9] 가을야구의 시리즈 규모가 전체적으로 길어진 현재는 미스터 옥토버를 넘어 미스터 노벰버도 나왔다.[10] 만약 코리아컵 우승팀이 1~3위 팀과 겹칠 경우 파이널A 4위 팀에게 AFC 챔피언스 리그 2 조별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11] 4년에 한 번 4월도 해당되며, 2월9월도 해당되기도 하다.[12] 5월에는 어린이날(5월 5일. 다만, 5월 첫째 주 월요일로 옮기거나 어버이날과 합쳐 가족의 날로 만들자는 주장도 있다.)이 있고 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8일. 단, 음력 4월에 윤달이 끼더라도 평달 (첫 번째 달)만 휴일로 인정하고 윤달 (두 번째 달)은 제외한다.)도 보통 5월에 낀다. 여기에 공휴일은 아니지만 대다수 직장인들이 쉬는 근로자의 날(5월 1일)도 5월에 있으며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월 31일에 낀다면 이 날도 쉬게 된다.[13] 한글날은 이따금씩 10월 둘째 주 월요일로 옮기자는 주장이 나오기도 한다.[14] 10월 추석이 있는 해는 반드시 윤달이 있다.[15] 5월 말쯤 되면 8시까지도 밖이 밝기도 하다.[16] 10월 상순에는 6시 10분이나 월말엔 5시 40분으로 아예 1월과 일몰 시간이 비슷하다. 다만 일출은 6시 50분이라 3월과 비슷하다.[17] 심지어 중간에 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10일 연휴가 완성되었다.[18] 9월 30일 제외[19] 8월에서 9월로 넘어가는 것보다 9월에서 10월로 넘어갈때의 체감 기온이 확실히 낮아진다. 대개 이 시기부터 최저 기온이 한 자리 수로 떨어져 쌀쌀하게 느껴진다. 기온만 놓고 본다면 10월이 4월보다 조금 더 높지만, 아무래도 10월은 4월보다 해가 일찍 떨어지고 일조시간도 비교적 짧고 해서(서울 기준으로 10월 중순은 4월 중순보다 해가 30분-1시간 가량 늦게 뜨고 1시간-1시간 반 가량 일찍 진다. 그래서 10월은 4월보다 낮이 대략 2시간 가량 짧다.) 더 춥게 느껴진다. 물론 8월과 9월의 차이도 절대로 작은것이 아닌것이 9월은 8월에 비해 습도가 낮다. 9월도 하순의 경우는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다는 낮 2~4시 쯤에도 그늘에 들어가면 그다지 더운느낌이 들지는 않는다.(물론 반팔 옷차림일때 기준)[20] 10월의 경우 상순은 5월 1~15일경과 비슷하고, 중순은 4월 하순, 하순은 4월 5~20일경과 비슷하다.[21] 단, 2017년은 11월 이후 매우 추워졌다.[22] 4~5월은 낮과 밤 기온 차이가 10월보다 심하지만 평균 기온 그 자체는 10월보다 변동 폭이 작다. 기본적으로 1~7월 간 변화폭이 8~12월 간 변화폭과 비슷해서 하강기 기온변화가 더 빠른데다가, 11월보다도 일반적으로 차이가 크다. 8월의 경우 평년기온으로는 그다지 크지 않다. 물론 일별로 따지면 폭염 등으로 매우 크고 2010년대 들어 8월 초의 폭염이 자주 일어나고 심해져서 차이가 더 커졌다. 그러나 2020년 같이 8월 하순이 8월 초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더운 해도 있어서 생각보다 크지 않다. 그러나 10월은 훨씬 더 크며 거의 대부분 해가 크다. 2010년대 이후로 10월 초에는 종종 늦더위를 보이지만(특히 2016년, 2019년, 2021년) 2010년대 기준 할로윈 전후에는 11월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추운 편이었다.(특히 2010년, 2015~2016년, 2018년) 2020년대 들어서는 중순이 춥고, 할로윈 전후가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물론 이와 정 반대로 2011년, 2022년은 상순과 하순의 차이가 작았다. 그리고 2020년대 들어서는 양상이 바뀌기도 했다.[23] 대체로 10월 초순은 5월 초중순 날씨와 비슷하고(서울 기준 10월 6일 무렵이 대략 5월 11일 무렵과 비슷하다.), 중순은 4월 하순과 비슷하다(서울 기준 10월 16일 무렵이 대략 4월 28~29일 무렵과 비슷하다.). 그리고 하순은 대략 4월 초중순 무렵과 비슷하지만(서울 기준 10월 26일 무렵이 대략 4월 15일 무렵과 비슷하다.), 이상 저온이 올 경우 일평균 기준 3월 중하순에 해당되는 날씨가 나타나기도 한다. 매우 심할 경우 2002년, 2010년, 2021년(이해는 심지어 중순이다!)처럼 겨울 날씨를 보일 때도 있다.[24] 따라서 10월도 4월만큼은 아니지만 사계절이 공존하기도 한다. 10월 상순은 여름에 가깝고, 10월 하순은 이상 저온이 강하면 겨울에 가깝기도 하다. 하지만 10월은 4월에 비해 겨울보다 여름 날씨에 더 가깝고, 4월보다 하루만에 겨울과 여름을 오가는 체험은 덜한 편이다.[25] 10월 13일 이후로는 해가 오후 6시 이전에 저물고, 10월 하순에는 5시 35~50분경에 저문다. 때문에 10월 초만 되어도 6시 30분에 어두워지고 7시에 완전히 어두워지며 하순이면 이미 6시에 어두워지며 6시 30분에는 완전히 어두워지므로 오후 7시도 한밤중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26] 1990년 10월, 2019년 1월, 2020년 10월. 비공식으로는 1952년 5월도 있다.[27] 개천절의 경우, 그 상태에서 추석 연휴에 겹치게 되면 상황은 달라진다. 추석 연휴가 금토일이면 월요일과 화요일, 토일월이면 화요일과 수요일, 일월화이면 수요일과 목요일, 월화수이면 목요일이 대체휴일이 된다.[28] 아트란티스는 2003년 10월 26일에 개장해 2023년 현재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놀이시설이다.[29] 사실상 그 해의 마지막 공무원 필기시험으로 인식된다. 11월에 해양경찰간부후보생 1차 시험이 필기시험으로 치러지며 11, 12월에도 면접시험은 있지만 이들 시험은 아는 사람만 알거나 필기 합격자만 볼 수 있으므로 사실상 마지막이나 다름없다.[30] 하지만 추석이 9월 극후반~10월 초에 있을 경우 9월 하순에 치르는 편이다.[31] 6월과 더불어 활음조 현상에 따라 이렇게 부른다. 일부 지역에서는 방언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경상도에서는 '십월'이며 6월도 마찬가지로 '육월'이다. 그러나 어감 때문인지 '육월'보다는 사용 빈도가 낮은 편.[음력] [33] 영국 영어 기준. 미국에서의 발음은 '악토벌'(ɑːkˈtoʊ.bɚ)에 더 가깝다.[34] '겨울이 시작되는 때'라는 뜻이다.[음력] [36] 강세와 구개음화를 고려한 발음은 악쨔브리에 가깝다.[37] в는 우크라이나어 규칙에 따라 우로 발음되며, 조는 입모양을 오므리면서 발음한다.[38] 토에 발음을 길게 한다.[39] 이 학교는 하필이면 개교기념일이 국군의 날이다. 국군의 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된 이후에도 개교기념일이라는 이유로 여전히 국군의 날에 쉰다.[40] 이 세 학교는 타이밍만 잘 맞으면 한글날 연휴를 만들 수 있다. 위의 부산가톨릭대학교와 아래의 중앙대학교도 마찬가지.[41] 2017년2028년에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연휴이다. 2025년에는 이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는 여부에 관계 없이 10일 황금연휴가 된다.[42] 중앙대학교는 원래 개교기념일이 11월 11일이었으나 1960년10월 11일로 한 번 변경되었고, 2022년부터 10월 17일로 변경되었다.[43] 이 학교는 하필이면 개교기념일이 핼러윈이다.[44] 1910년 10월 둘째 주 수요일에서 넷째 주 월요일로 옮겼다.[45] 이 날 바로 아랫줄에 서술한 사건이 터지면서 이것이 박정희 대통령 생전의 마지막 공식 행사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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