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22:32:05

제트 코스터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나가시마 스파 랜드
,
,
,
,
,

문서가 존재하는 일본의 롤러코스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제트 코스터
[[나가시마 스파 랜드|
N
]]
1966
자이언트 코스터
[[후지큐 하이랜드|
F
]]
1966~1996
콕스크류
[[나가시마 스파 랜드|
N
]]
1978
[R]
셔틀 루프
[[나가시마 스파 랜드|
N
]]
1980
더블 루프
[[후지큐 하이랜드|
F
]]
1980~2005
루핑 스타
[[나가시마 스파 랜드|
N
]]
1982
문설트 스크램블
[[후지큐 하이랜드|
F
]]
1983~2000
칠드런 코스터
[[나가시마 스파 랜드|
N
]]
1983
슈팅 코스터 졸라
[[후지큐 하이랜드|
F
]]
1988~2002
울트라 트위스터
[[나가시마 스파 랜드|
N
]]
1989
[R]
부기 우기 스페이스 코스터
S
1990~2017
블랙홀 스크램블
S
1990~2017
타이탄 MAX
S
1994~2017
화이트 사이클론
[[나가시마 스파 랜드|
N
]]
1994~2018
클리퍼
S
1995~2017
비너스 GP
S
1996~2017
더블 와일드 마우스
[[나가시마 스파 랜드|
N
]]
1996
후지야마
[[후지큐 하이랜드|
F
]]
1996
매드 마우스
[[후지큐 하이랜드|
F
]]
1998~2019
니아와 애니멀 코스터
[[후지큐 하이랜드|
F
]]
1998
버드맨
[[후지큐 하이랜드|
F
]]
2000~2001
스틸 드래곤 2000
[[나가시마 스파 랜드|
N
]]
2000
도돈파
[[후지큐 하이랜드|
F
]]
2001~2016
졸라 7[3]
[[후지큐 하이랜드|
F
]]
2002~2010
폭신한 하늘의 대모험[4]
[[후지큐 하이랜드|
F
]]
2003~2017
레이징 스피릿츠
[[도쿄 디즈니씨|
DS
]]
2005
자턴
S
2006~2017
에에쟈나이카
[[후지큐 하이랜드|
F
]]
2006
타카비샤
[[후지큐 하이랜드|
F
]]
2011
피터 래빗 코스터
[[나가시마 스파 랜드|
N
]]
2012
아크로뱃
[[나가시마 스파 랜드|
N
]]
2015
아라시
[[나가시마 스파 랜드|
N
]]
2017
도 도돈파[5]
[[후지큐 하이랜드|
F
]]
2017~2021
리사와 가스파르의
하늘 여행 일기
[6]

[[후지큐 하이랜드|
F
]]
2017
하쿠게이[7]
[[나가시마 스파 랜드|
N
]]
2019
조콘
[[후지큐 하이랜드|
F
]]
2023
S : 스페이스 월드
[ 각주 ]

[R] 2012년 리뉴얼 오픈[R] [3] 舊 슈팅 코스터 졸라[4] 舊 버드맨[5] 舊 도돈파[6] 舊 폭신한 하늘의 대모험, 버드맨[7] 舊 화이트 사이클론
}}}}}}}}} ||
제트 코스터
Jet Coaster
파일:enjoy01_p05.jpg
<colbgcolor=#485266><colcolor=#fff> 이름 제트 코스터 (Jet Coaster)
개장일 1966년 4월 29일
기종 Sitdown Coaster
위치 나가시마 스파 랜드 엔조이 & 판타지
제작사 Meiwa Komuten
추진 방식 Chain Lift Hill
운행 시간 2분 2초
낙하 횟수 4회
탑승인원 24명
인버전 없음
특수 트랙 없음

1. 개요2. 특징3. 기록4.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Jet coaster.jpg
숲 속을 달리는 트롤리 모양의 롤러코스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습니다! 1966년 나가시마 스파 랜드가 개장한 이래 운영되고 있는 공원에서 가장 오래된 코스터
나무 상자 모양의 코스터로 숲을 달리는 상쾌한 코스터. 절규 머신이 서투른 사람이나 어린이 코스터를 졸업한 아이들에게 대인기입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습니다.
나가시마 스파 랜드롤러코스터.

2. 특징

▲ 탑승 영상
초보자용 롤러코스터로, 정말 아무런 특징이 없는 무난한 패밀리 코스터이다. 속도도 빠르지 않고, 높지도 않아 스릴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코스 자체도 매우 짧고 단순한데, 출발하자마자 Chain Lift Hill 상승 구간에 진입하고, 정상에 도달하면 짧게 먼저 낙하하고, 긴 우회전 커브를 돌면서 열차에 속력이 붙기 시작한 뒤 큰 낙하를 하고 다시 급상승한다. 이후 또 긴 우회전 커브를 돌고 다시 낙하한다. 낙하 이후엔 호수 옆을 지나며 다시 급상승하고 좌회전 커브를 돌고 다시 낙하하며 호수를 가로지른다. 이 구간에서 속력이 가장 빠르다. 4차 낙하 후 좌회전 턴을 지나고 열차는 속력이 줄어들며 터널을 지난 뒤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식이다.

다른 코스터들에 비해 격렬하지 않고 낮은 스릴 강도로 주로 어린이들이나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른 스릴 기구를 타다가 지쳤을 때 쉬어가는 느낌으로 타기도 한다. 실제로 코스 자체가 숲속을 질주하고 호수를 가로지르기 때문에 타고 나면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초기에는 나름 파크의 몇 안되는 스릴 코스터로 인기가 꽤 많았지만 나중에 화이트 사이클론(현 하쿠게이), 울트라 트위스터, 스틸 드래곤 2000와 같이 특색 있고 스릴있는 대형 코스터들이 들어오면서 날이 갈수록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사실상 그냥 나가시마 스파 랜드가 가장 많은 롤러코스터를 보유한 놀이공원이라는 기록을 가지기 위해 도입한 존재감 없는 코스터 신세로 전락하였다. 독특한 기종으로 4대 코스터 외의 코스터 중 그나마 유명한 울트라 트위스터, 셔틀 루프와 다르게 큰 특징이 없어 있으면 타고, 없어도 별 감흥은 없는 어중간한 포지션이 되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에버랜드롤링 엑스 트레인이나 이월드허리케인 포지션에 비유할 수 있다.

그래도 다른 코스터들에 비하면 제트 코스터는 나가시마 스파 랜드 최초의 롤러코스터이자 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가장 오래된 롤러코스터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3. 기록

오래된 세월을 지닌 롤러코스터로, 개장년도 부문에서 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여담으로 아시아에서 10번째로 오래된 롤러코스터도 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셔틀 루프이다.
  • 아시아에서 3번째로 오레된 롤러코스터라는 기록을 현재 고수 중이다.

4. 여담

  • 엔조이 & 판타지 구역의 유일한 롤러코스터이다.
  • 다른 롤러코스터들과 마찬가지로 공식 운행 영상이 있으나. 제트 코스터만 영상이 다른 사이트에서 재생할 수 없도록 설정되어 있다. 영상
  • 기종은 Meiwa Komuten의 기종으로, 건설 역시 이 회사에서 했으나 1985년에 TOGO가 트랙을 재배치하여 리뉴얼을 진행하였다.
  • 나가시마 스파 랜드 자체가 방문객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비성수기에는 대기줄이 없는 수준이다. 성수기에도 4대 롤러코스터에 밀려 4대 코스터들은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반면, 와일드 마우스는 애초에 비스릴 어트랙션으로 인기가 없어서 성수기에도 대기시간에 미동조차 없다. 심지어 정원이 24명이지만 꽉찬 열차를 보기 어려울 정도이며, 원모어[1]까지 가능하다. 상술했듯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 제트 코스터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도 위에 상술한 경우를 제외하곤 별로 타지 않는데, 이유는 이걸 탈 시간에 4대 롤러코스터를 타는게 훨씬 더한 스릴과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4대 롤러코스터가 부담스러운 사람이나, 도장깨기를 하러 온 사람이 아닌 이상 거의 아무도 안 탄다.[2] 그래도 공원 출입구에서 별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공원을 나가기 전에 뭔가 아쉬움이 남았거나, 나고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기까지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 마지막으로 타기에는 매우 좋다.
  • 이름을 단순하게 짓기로 유명한 나가시마 스파 랜드이지만 이 코스터의 경우 더 심한데, 일본에서는 롤러코스터를 '제트 코스터'라고 부르기 때문에 우리나라로 치자면 그냥 이름이 '롤러코스터'나 '청룡열차'인 것이다. 실제로 이에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의 초창기 롤러코스터 중 '제트 코스터'나 '제트 열차'라는 이름을 가진 롤러코스터들을 많이 볼수 있다.
  • 갈색 트랙과 지지대를 가지고 있다. 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코스터 중 유일하게 지지대와 트랙 색이 동일하다.
  • 2017년에는 바이럴 홍보 영상이 돌면서 3일 동안 열차에 거품이 가득 차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1] 열차가 도착했음에도 내리지 않고 그대로 다시 타는 행위.[2] 차라리 칠드런 코스터피터 래빗 코스터는 아예 주니어 코스터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제트 코스터는 루핑 스타, 콕스크류와 함께 어중간한 포지션에 위치해있는 것도 탑승객들이 없는 데에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