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03:10:58

대전 하나 시티즌

하나금융축구단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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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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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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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문서 모기업 하나금융그룹
연고지 대전광역시
구단 대전 하나 시티즌
유소년 18세 이하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 15세 이하 대전 하나 시티즌 U-15 | 12세 이하 대전 하나 시티즌 U-12
주요 인물 현재 황선홍 감독 | 선수단
역대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주요 선수 | 프랜차이즈 선수 | 임시 결번
18
김은중,
21
최은성
시설 관련 문서 홈구장 1군 대전월드컵경기장 | 2군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이전 홈구장 1군 한밭종합운동장 | 2군 보은공설운동장
클럽 하우스 덕암축구센터
역사 구단 역사 대전 시티즌 시절 | 대전 하나 시티즌 시절 | 역대 시즌 | AFC 챔피언스 리그
기록 역대 엠블럼 | 역대 유니폼 | 역대 등번호 | 레전드 베스트 일레븐
K리그2
파일:K_League_Challenge_Trophy.png
2014
FA컵
파일:대한민국 FA컵 트로피.svg
2001
현재 시즌 2025
팬덤 관련 문서 팬덤 규모와 인기 | 서포터즈 대전 러버스 | 유명인 팬
응원 응원가 | 응원단
팬 커뮤니티 빵집넷
라이벌전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축구 수도 더비
논란 및 사건 사고 사건·사고
마스코트 대전이 | 사랑이 | 자주
기타 대대강광 | It's Daejeon 축구대회 | 하나플레이컵 | DH.C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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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대전 하나 시티즌
Daejeon Hana Citizen
<colbgcolor=#007d6f><colcolor=#fff> 정식 명칭 대전하나시티즌축구단
영문 명칭 Daejeon Hana Citizen Football Club
법인명 재단법인 하나금융축구단
창단 1997년 3월 12일([age(1997-03-12)]주년)
구단 형태 기업 구단
소속 리그 K리그1
연고지 대전광역시
홈구장 변천 한밭종합운동장 (1997~2002 / 17,371석)
대전월드컵경기장 (2001~ / 43,535석)
구단명 변천 대전 시티즌 (1997~2019)
대전 하나 시티즌 (2020~ )
라이벌 - 축구 수도 더비
모기업 하나금융그룹
구단주 함영주
이사장 정태희
단장
감독 황선홍
주장 주세종
부주장 강윤성, 안톤, 이창근
결번
18
김은중
21
최은성
마스코트 대전이, 사랑이, 자주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팬 커뮤니티 파일:9720 로고 리뉴얼.png | 파일:BBANGZIP.png
우승 기록
K리그2
(1회)
2014
코리아컵
(1회)
2001
구단 기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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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7d6f> 최고 이적료 영입 <colcolor=#000,#fff>김동준 (2020년, From 성남 FC, 15억 원 추정#)
최고 이적료 방출 배준호 (2023년, To 스토크 시티, 200만 유로[1] 추정#)
최다 출장 최은성 - 495경기[기준]
최다 득점 김은중 - 50득점[기준]
최다 도움 장철우 - 22도움[기준]
최다 공격 포인트 김은중 - 61개[기준]
최다 무실점 최은성 - 130경기[기준]
최연소 출장 윤도영: 17세 6개월 27일 - 2024.05.25. (vs 울산 HD)[기준]
최고령 출장 최은성: 40세 6개월 25일 - 2011.10.30. (vs 광주 FC)[기준]
최연소 득점 윤도영: 17세 10개월 4일 - 2024.09.01. (vs 광주 FC)[기준]
최고령 득점 김은중: 35세 7개월 - 2014.11.08. (vs 수원 FC)[기준]
단일 경기 최다 관중 43,770명 - 2003.6.18. (vs 울산 현대)
44,257명 - 2007.7.17. (vs 인테르나시오나우)[11]
단일 시즌 최다 평균 관중 19,082명 - 200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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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수상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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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000,#fff> 2001 FA컵 페어플레이상
2009 FA컵 페어플레이상
2020 K리그 사랑 나눔상
2021 K리그 팬 프렌들리 클럽상
2021 K리그 사랑 나눔상
2022 K리그 팬 프렌들리 클럽상
2022 K리그 사랑 나눔상
2023 K리그 팬 프렌들리 클럽상
2024 K리그 사랑 나눔상
2024 K리그 그린 위너스상
}}}}}}}}} ||
개인 수상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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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7d6f> K리그1 도움왕
(1회)
<colcolor=#000,#fff>슈바 (2006 24경기 8도움)
K리그1 신인상
(1회)
신진원 (1997 17경기 5득점)
K리그1 베스트 11
(2회)
1회
신진원 (1997)
이관우 (2003)
K리그2 MVP
(2회)
아드리아노 (2014 32경기 27득점 4도움)
김동찬 (2016 39경기 20득점 8도움)
K리그2 득점왕
(2회)
아드리아노 (2014 32경기 27득점)
김동찬 (2016 39경기 20득점)
K리그2 감독상
(1회)
조진호 (2014 우승, 승격, 20승 10무 6패)
K리그2 베스트 11
(13회)
2회
황인범 (2016, 2017)
1회
박주원 (2014)
임창우 (2014)
윤원일 (2014)
아드리아노 (2014)
김동찬 (2016)
키쭈 (2018)
서영재 (2021)
박진섭 (2021)
마사 (2021)
조유민 (2022)
윌리안 (2022)
코리아컵 MVP
(1회)
김은중 (2001 4경기 4득점)
코리아컵 득점왕
(1회)
김은중 (2001 4경기 4득점)
}}}}}}}}} ||
상징색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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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색 Pantone 194C
C45 M96 Y70 K7
R151 G40 B65
짙은남색 Pantone 294C
C100 M92 Y53 K6
R17 G52 B90
하나그린색 Pantone 327C
C100 M32 Y65 K0
R0 G126 B110
밝은노랑색 Pantone 803C
C0 M12 Y87 K0
R255 G223 B29
}}}}}}}}} ||
유소년 체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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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7d6f> 18세 이하
(U-18)
<colcolor=#000,#fff>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15세 이하
(U-15)
대전 하나 시티즌 U-15
12세 이하
(U-12)
대전 하나 시티즌 U-12
}}}}}}}}} ||
Together We Stand

1. 개요2. 시즌별 일람3. 역사4. 코칭 스태프 명단5. 선수 명단6. 역대 주요 선수7. 역대 감독8. 역대 주장9. 상징색10. 유니폼 및 스폰서11. 등번호12. 서포터즈13. 인기14. 응원15. 응원가16. 응원단17. 유명인 팬18. 홈구장19. 클럽 하우스20. 역사 승계21. 엠블럼22. 레전드23. 역대 FIFA 월드컵 참가 선수24. 타 구단과의 관계25. 사건사고26. 문제점27. 여담2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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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대전 러버스.jpg
1997년에 창단된 대전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K리그1 소속의 프로 축구단이다.

1997년 대전/충남 연고 기업인 계룡건설, 동아건설, 동양백화점, 충청은행의 컨소시엄 형태의 기업구단으로 창단되었다. 하지만 1998년 IMF 구제금융 위기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던 기업들 중 동아건설, 동양백화점, 충청은행이 파산하였다. 그리고 2006년 구단 운영의 재정적 한계로 인해 계룡건설이 구단을 대전광역시에 매각하면서 시민구단으로 전환되었다. 2020년 하나금융그룹이 대전광역시로부터 구단을 인수하면서 다시 기업구단으로 전환되었다.

2003년 김은중, 이관우, 최은성의 활약으로 크게 선전하면서 평균 관중 19,082명 1위, 홈 승률 77.3% 1위, 단일 주중 경기 역대 최다 관중 수 43,770명을 달성하여 축구특별시라는 수식어가 붙은 구단이다.

2. 시즌별 일람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 ||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972841>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대전 하나 시티즌
시즌별 일람
}}} ||
시즌 리그 코리아컵 ACL CWC
디비전 리그 순위 경기 승점
1997 1부 한국프로축구대회 7 18 3 7 8 21 25 -4 16 16강 - -
1998 K-리그 9 18 6 0 12 20 35 -15 14 16강 - -
1999 K-리그 8 27 9 0 18 41 53 -12 24 16강 - -
2000 K-리그 8 27 10 0 17 26 40 -14 24 1라운드 - -
2001 K-리그 10 27 5 10 12 25 36 -11 25 우승 - -
2002 K-리그 10 27 1 11 15 17 40 -23 14 4강 조별 리그 -
2003 K-리그 6 44 18 11 15 50 51 -1 65 8강 - -
2004 K-리그 11 24 6 8 10 18 26 -8 26 4강 - -
2005 K-리그 8 24 6 12 6 19 20 -1 30 16강 - -
2006 K-리그 10 26 7 10 9 28 32 -4 31 16강 - -
2007 K-리그 6 27 10 7 10 34 29 +5 37 16강 - -
2008 K-리그 13 26 3 12 11 18 35 -17 21 32강 - -
2009 K-리그 9 28 8 9 11 29 38 -9 33 4강 - -
2010 K리그 13 28 5 7 16 27 50 -23 22 16강 - -
2011 K리그 15 30 6 9 15 31 59 -28 27 16강 - -
2012 K리그 13 44 13 11 20 46 67 -21 50 8강 - -
2013 K리그 클래식 14 38 7 11 20 39 68 -29 32 32강 - -
2014 2부 K리그 챌린지 1 36 20 10 6 64 36 +28 70 32강 - -
2015 1부 K리그 클래식 12 38 4 7 27 32 72 -40 19 16강 - -
2016 2부 K리그 챌린지 7 40 15 10 15 56 52 +4 55 16강 - -
2017 K리그 챌린지 10 36 6 11 19 41 60 -19 29 16강 - -
2018 K리그2 4 38 16 8 14 48 47 +1 53 3라운드 - -
2019 K리그2 9 36 8 11 17 31 47 -16 35 3라운드 - -
2020 K리그2 4 28 11 7 10 37 36 +1 39 16강 - -
2021 K리그2 2 38 18 8 12 56 49 +7 58 3라운드 - -
2022 K리그2 2 40 21 11 8 70 45 +25 74 2라운드 - -
2023 1부 K리그1 8 38 12 15 11 56 58 -2 51 16강 - -
2024 K리그1 8 38 12 12 14 43 47 -4 48 16강 - -
2025 K리그1

3.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전 하나 시티즌/역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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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칭 스태프 명단

직책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국적 생년월일
감독 황선홍 Hwang Sun-H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68년 7월 14일
수석 코치 명재용 Myung Jae-Y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3년 2월 26일
코치 배효성 Bae Hyo-Se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2년 1월 1일
전술 코치 요시다 다츠마 Tatsuma Yoshida 파일:일본 국기.svg 1973년 5월 12일
골키퍼 코치 김일진 Kim Il-G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0년 4월 5일
피지컬 코치 박성균 Park Seong-Gy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0년 6월 1일
B팀 감독 진경선 Jin Kyung-Se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0년 4월 10일
B팀 골키퍼 코치 이선형 Lee Seon-Hy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년 9월 1일
B팀 피지컬 코치 김성환 Kim Seong-Hwa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6년 9월 20일
의무 트레이너 권순민 Kwon Soon-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의무 트레이너 장호석 Jang Ho-Se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의무 트레이너 엄동환 Eom Dong-Hwa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의무 트레이너 김진목 Kim Jin-M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력분석관 김정훈 Kim Jung Ho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력분석관 이동재 Lee Dong-Ja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킷 메니저 김동률 Kim Dong-Ryul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통역 김성 Kim Se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매니저 조현준 Cho Hyun-J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매니저 김민혁 Kim Min-Hyu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 선수 명단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비고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이창근 LEE Changgeun 1993.08.30. 186 cm, 80 kg 부주장
2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밥신 Victor BOBSIN 2000.01.12. 184 cm, 74 kg 임대
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노동건 NOH Donggeon 1999.04.15. 186 cm, 78 kg
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현우 KIM Hyunwoo 1999.03.07. 183 cm, 70 kg
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재우 KIM Jaewoo 1998.02.06. 187 cm, 84 kg
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홍정운 HONG Jungun 1994.11.29 187 cm, 76 kg
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공민현 KONG Minhyun 1990.01.19 182 cm, 70 kg
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주세종 JU Sejong 1990.10.30. 176 cm, 72 kg 주장
9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FW 구텍 Vladislavs GUTKOVSKIS 1995.04.02. 187 cm, 87 kg
10 파일:일본 국기.svg FW 마사 Ishida MASATOSHI 1995.05.06 180 cm, 68 kg
1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인균 KIM Ingyun 1998.07.23. 174 cm, 66 kg
1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승대 KIM Seungdae 1991.04.01. 175 cm, 64 kg
1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이동원 LEE Dongwon 2002.10.30. 182 cm, 75 kg
1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준범 KIM Junbeom 1998.01.14. 176 cm, 74 kg
1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임덕근 LIM Deo kgeun 2000.02.25. 183 cm, 77 kg
1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경환 KIM Gyeonghwan 2003.04.08. 180 cm, 73 kg
1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천성훈 Cheon Seonghoon 2000.09.21. 191 cm, 84 kg
1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신상은 SHIN Sangeun 1999.08.20. 185 cm, 72 kg
2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오재석 OH Jaeseok 1990.01.04. 178 cm, 76 kg
2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강성윤 Kang Seong-yun 2003.03.03 185 cm, 75 kg
2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박진성 PARK Jinsung 2001.05.15 178 cm, 76 kg
2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이준서 LEE Junseo 1998.03.07. 186 cm, 83 kg
2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정우빈 JUNG Woobin 2001.05.08. 175 cm, 64 kg
2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임유석 LIM Yuseok 2001.01.15. 190 cm, 83 kg
28 파일:호주 국기.svg DF 아론 AARON Robert Calver 1996.01.12 186 cm, 76 kg
2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한서 KIM Hanseo 2003.02.14 174 cm, 67 kg
3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태현 KIM Taehyun 2003.03.08. 180 cm, 70 kg
3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이정택 Lee Jungtaek 1998.05.23. 183 cm, 75 kg
3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박정인 Park Jeongin 2000.10.07. 178 cm, 70 kg 임대
3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이은재 LEE Eunjae 2003.03.13. 177 cm, 70 kg
4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유선우 YU Seonwoo 2004.06.18. 182 cm, 73 kg
4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안태윤 AHN Taeyoon 2001.03.02. 186 cm, 78 kg
4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정진우 JUNG Jinwoo 2004.09.24. 190 cm, 80 kg
4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이순민 LEE Soonmin 1994.05.22 178 cm, 73 kg
4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이한빈 LEE Hanbin 2003.02.07. 186 cm, 84 kg
4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최건주 Choi Geonju 1999.06.26 176 cm, 65 kg
5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민우 KIM Minwoo 2002.03.16. 187 cm, 82 kg
6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이선호 LEE Seonho 2003.12.16. 175 cm, 65 kg
7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현욱 KIM Hyeonug 1995.06.22. 160 cm, 61 kg
7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강윤성 KANG Yoonsung 1997.07.01. 172 cm, 65 kg 부주장
7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김민기 Kim Mingi 2004.01.31. 187 cm, 80 kg
7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이준규 Lee Jungyu 2003.08.04. 171 cm, 63 kg
7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윤도영 YUN Doyoung 2006.10.28. 173 cm, 66 kg
8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김민수 Kim Minsu 2005.06.08. 190 cm, 86 kg
8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도윤 KIM Doyun 2002.01.25. 178 cm, 70 kg
8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박준서 PARK Junseo 2004.04.26. 185 cm, 78 kg
89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켈빈 KELVIN 1997.08.18. 174 cm, 68 kg
9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송창석 SONG Changseok 2000.06.12. 182 cm, 77 kg
9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이상민 LEE Sangmin 2004.06.29. 175 cm, 60 kg 임대
9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문환 KIM Moonhwan 1995.08.01. 173 cm, 64 kg
98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DF 안톤 Anton KRYVOTSYUK 1998.08.20. 186 cm, 76 kg 부주장
9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정산 JUNG San 1989.02.10. 191 cm, 86 kg
<colbgcolor=#972841> 코칭 스태프
감독: 황선홍 / 코치: 배효성 · 신수진 / 골키퍼 코치: 권찬수 / 피지컬 코치: 박근영

임대 구단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국적 포지션 생년월일 비고
김천 상무 김민덕 Kim Min-Du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1996.07.08 2025.07.01 전역
김천 상무 유강현 Yu Kang-Hy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1996.04.27 2025.07.01 전역
김천 상무 이현식 Lee Hyun-Si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1996.03.21 2025.10.26 전역
현역 민준영 Min Jun-Ye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1996.07.27 2024.12.28 전역
당진시민축구단 서영재 Seo Young-Ja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1995.05.23 2025.12.31 소집해제
진주시민축구단 이선유 Lee Seon-Y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2001.03.05 2025.12.31 소집해제
거제시민축구단 임은수 Lim Eun-S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1996.04.01 2025.12.31 소집해제
수원 삼성 블루윙즈 배서준 BAE Seo-Jo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2003.12.11 2024년 12월 31일 만료
김포 FC 정강민 JUNG Kang-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2004.12.18. 2024년 12월 31일 만료

6. 역대 주요 선수

☆는 구단에서 지정한 공식 레전드다.
  • 김정수 ☆ (1997~2003) - 대전의 정규 리그 1호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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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중 ☆ (1997~2003, 2014) - 대전의 창단과 우승, 승격, 모든 영광의 순간들을 함께한 대전의 레전드다. 김은중은 1997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고졸 선수 우선 지명을 통해 대전의 창단 멤버로 합류했으며, 대전의 FA컵 우승과 영광스런 축구특별시 시절을 이끌었다. 2004년 대전을 떠날 때 팬들의 언젠가 다시 돌아와 달라는 부탁에 "꼭 돌아오겠다" 약속했으며,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MLS 팀의 이적 제안을 뿌리치고 10년만에 대전에 돌아와 대전의 K리그 챌린지 우승과 승격을 안겼다. 김은중은 퍼플 아레나에서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은퇴식을 가졌으며, 대전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지도자로서 성장해, 대전이 저를 필요로 하는 때가 온다면 지도자로 돌아오고 싶습니다. 한국에 와서 하는 지도자로서의 첫 도전, 그리고 가장 큰 성공이 대전에서 이뤄지길 바랍니다. 전성기 시절의 대전을 재현하고 싶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여야 팬들의 성원에 답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대전에 대한 큰 사랑을 드러냈다. 김은중의 등번호 18번은 18년간 결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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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성 ☆ (1997~2011) - '수호천황'이라 불리며 등번호 21번을 달고 15년 동안 대전의 골문을 지켰다. 왼쪽 어깨에 대전 시티즌 엠블럼을 문신으로 새길 정도로 대전을 사랑한 대전의 레전드다. 그러나 대전 구단에서 최은성을 불명예스럽게 방출시켜 버리면서 대전 팬들은 그에게 미안한 감정이 남아있다. 다행히 대인배인 최은성은 여전히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최은성의 등번호 21번은 21년간 결번이다.
  • 이승준 (200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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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관우 ☆ (2000~2006) - 한양대 졸업 후 2000년 K리그 드래프트 1순위로 대전 시티즌의 지명을 받아 프로 데뷔했다. 2001년 포르투갈 전지훈련 당시 벤피카의 스카우터가 이관우를 눈여겨보고 대전에 정식 이적 제의를 넣기도 했으나 구단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2001년 김은중과 함께 FA컵 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축구특별시 시절 대전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하였다. 2007년 대전과의 계약 종료에 따라 자유 계약 신분으로 전환이 예정되기에 구단에서는 성남과 수원의 이적 제의 중 수원으로 이적시키는 것을 최종 결정했다. 하지만 팬들은 이관우의 등번호 숫자 8을 표시한 카드를 전 관중이 들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이관우를 수원으로 이적시키는 것에 항의했다. 2010년 시즌 종료 후 연봉 백지위임과 함께 대전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길 원했지만 대전 감독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대전 선수 시절 코엘류 국가대표 감독의 부름을 받아 국가대표로 뛴 바 있으며, 대전의 올드팬들에게 김은중 다음으로 많은 팬덤을 가졌던 선수이자 대전의 레전드로 불리는 선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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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인범 (2015~2018) -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 시티즌의 유소년 팀 유성중학교, 충남기계공고를 거쳐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다. 어려운 구단 사정 속에서도 군계일학으로 활약하였으며, 구단이 2부 리그로 강등된 이후에도 팀을 떠나지 않고 팀에 충성하였다. 이후 여러 유럽 구단들로부터 오퍼를 받았으나 어려운 구단 사정으로 인해 유럽이 아닌 가장 큰 이적료를 제시한 북미의 벤쿠버로 이적이 이루어졌음에도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였으며, 떠나면서도 대전을 걱정하는 말을 남겼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FC 서울과 6개월 단기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으로 복귀할 때에도 대전 팬들을 모아 사정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대전 팬들이 이적을 원치 않으면 서울과 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말까지 전하며 대전 팬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언젠가 대전으로 돌아와 대전에서 은퇴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그는 영원한 대전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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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찬 (2016) - 2016년 K리그 챌린지 MVP, 득점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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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사 (2021~2023, 2024~ ) - 2020년 K리그2 수원FC에서 리그 베스트급 활약을 보이고 K리그1 강원으로 이적하였지만,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여름이적시장에서 K리그2 대전에 임대되었다. 대전에서는 저돌적인 돌파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팀에 큰 보탬이 되었으며, 33R 안산과의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에 성공하고 "승격 그거 인생 걸고 합시다"라는 한국어 인터뷰를 하여 대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2021년 대전은 아쉽게 승격에 실패했고, 마사는 2022년 대전에 완전 이적하며 그의 인생을 건 승격이 다시 시작되었다. 2022년 전반기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대전의 승격에 공헌하였으며, 2023년 후반기 중요한 순간마다 골을 넣으며 대전의 안정적인 K리그1 잔류에 힘을 보탰다. 2024년 자유 계약 신분이 된 마사는 자신의 꿈이었던 유럽 진출을 위해 그리스 팀으로 이적하려 했지만, 자신을 원했던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면서 도중에 행선지가 사라진 상황이 되었다. 이때 여러 K리그 구단들이 그에게 이적 제안을 했으나 "대전에 뒤통수 치는 짓은 할 수 없다. K리그에서 내 팀은 대전뿐이다."라고 답하며 제안을 거절했다. 그리고 J1리그 주빌로 이와타에서 마사에게 이적 제안을 보냈고, 자신이 한국에 오기 전 밟지 못한 무대에서 다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와타에서 부상과 함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며 부진했고, 강등 위기에 빠진 대전이 마사에게 복귀를 제안했다. 마사는 대전 복귀 후 중요한 순간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대전의 극적 잔류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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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준호 (2022~2023) - 2022년 대전에 혜성처럼 등장한 슈퍼 루키 배준호는 대전의 김천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U-22 선수를 넘어서는 역할을 해내며 대전의 승격에 공헌하였다. 대전이 1부 리그에 올라와서는 단순한 유망주가 아닌 대전의 핵심 자원이자 리그 베스트급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였고, 여름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2부 리그의 스토크 시티의 이적 제안을 받고 유럽 무대로 진출하였다. K리그에 돌아온다면 반드시 대전으로 복귀하겠다는 말을 남긴 대전의 막내아들 배준호는 그가 월드클래스 선수가 되는 그날까지 대전 팬들은 그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애정을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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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유민 (2022~2023) - 2021년 수비진의 불안정함으로 인해 승격이 좌절된 대전은 2022년 수원FC에서 출전 시간에 목말라 있던 젊고 패기 넘치는 수비수 조유민을 영입했다. 대전에 입단하자마자 감독의 신임을 한몸에 받으며 주장 완장을 찬 조유민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의 사기를 끌어올리며 대전의 8년만의 승격을 이끈 공신이 되었다. 조유민은 대전 입단 후 그의 인생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승선했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 대전 소속으로 교체 출전하여 대전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가 되었다. 2023년 주세종에게 넘겨주었던 주장직을 2024년 다시 맡았지만 시즌 개막을 약 2주 남겨두고 아랍 에미리트의 샤르자로 이적하게 되었다. 조유민은 대전 팬들에게 죄송함과 감사함을 드러내는 손편지와 영상편지를 보내며 더 크고 훌륭한 선수가 되어 대전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대전 팬들은 더 크고 훌륭한 '시티즌의 방패'가 되어 돌아올 대전의 조유민을 기다릴 것이다.

7.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0 -10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rowcolor=#ffffff> 1대 2대 3대 4대
김기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2000)
이태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1~2002)
최윤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2007)
김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7~2009)
감독 대행
왕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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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rowcolor=#ffffff> 5대 6대 7대
왕선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2011)
감독 대행
신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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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유상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2012)
김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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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감독 대행
조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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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
<rowcolor=#ffffff> 8대 9대 10대
조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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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
감독 대행
마이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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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최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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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이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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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감독 대행
김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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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rowcolor=#ffffff> 11대 12대 13대
고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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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감독 대행
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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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이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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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황선홍
(황선홍호(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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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감독 대행
강철
(황선홍호(1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
<rowcolor=#ffffff> 13대 14대 15대
감독 대행
조민국
(황선홍호(1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
이민성
(이민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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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4)
감독 대행
정광석
(이민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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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황선홍
(황선홍호(2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
: K리그1 우승 / : K리그2 우승 / : 코리아컵 우승 / :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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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 역대 감독
국적 이름 기간
1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기복 1997 ~ 2000
2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태호 2001 ~ 2002[12]
3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윤겸 2003 ~ 2007
4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호 2007 ~ 2009
대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왕선재 2009
5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왕선재 2009 ~ 2011
대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진원[13] 2011
6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상철 2011 ~ 2012
7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인완 2013
대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진호 2013 ~ 2014
8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진호 2014 ~ 2015[14]
대행 파일:캐나다 국기.svg 마이클 김 2015
9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문식 2015 ~ 2016
10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영익 2017
대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종현[15] 2017
11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고종수[16] 2018 ~ 2019
대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철[17] 2019
12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흥실 2019
13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황선홍 2020
대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강철 2020
대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민국 2020
14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민성 2021 ~ 2024[18]
대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광석 2024
15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황선홍 2024 ~

8. 역대 주장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대전 하나 시티즌 역대 주장
{{{#!wiki style="margin: 0 -10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rowcolor=#fff> 1대 2대 3대 4대 5대
전경택
(1997)
김태완
(1998~2001)
김정수
(2002)
최은성
(2003~2006)
강정훈
(2007)
<rowcolor=#ffffff> 6대 7대 8대 9대 10대
고종수
(2008)
김길식
(2009)
최은성
(2009)
황지윤
(2010)
박성호
(2011)
<rowcolor=#ffffff> 11대 12대 13대 14대 15대
이호
(2012)
이정열
(2012)
박진옥
(2013)
김태연
(2013)
한덕희
(2013)
<rowcolor=#ffffff>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윤원일
(2014~2015)
안상현
(2015)
김병석
(2015~2016)
김진규
(2017)
오장은
(2018)
<rowcolor=#ffffff> 21대 22대 23대 24대 25대
안상현
(2019)
황재훈
(2020)
박진섭
(2020~2021)
조유민
(2022)
주세종
(2023)
<rowcolor=#ffffff> 26대 27대 28대
조유민
(2024)
이순민
(2024)
주세종
(2024~ )
}}}}}}}}} ||

9. 상징색

파일:34_tistory_2008_09_04_02_38_48becb85dacba.jpg
내 몸에는 자주색 피가 흐른다[19]

대전시티즌시절의 대표 팀컬러는 자주색이었다. 당시 클럽 송은 "영원토록 휘날려라 자줏빛 투혼"으로 시작됐고 대전시티즌 선수들을 '자주빛 전사' 라고 불렸다.

2020년 하나금융그룹이 대전시티즌을 인수 후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재창단하여 하나금융그룹의 모기업의 색상인 하나그린색(청록색)이 더해져 축구팀의 상징색이 하나그린색과 자주색이 되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대전시티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겠다고 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엠블럼에 자주색과 하나그린색을 모두 반영하였다. 재창단 후 처음 발표한 2020년 유니폼 또한 두 가지 색상을 반반씩 사용하였다.

2022년 대전이 마크론과 계약을 맺고 출시한 유니폼에 자주색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자 올드 강성팬 중심으로 이에 분노했고 '대전은 자주다 현수막을 내걸며 구단에 강하게 항의했다. 올드팬들의 반발에 대전 프런트는 간담회를 열어 팬들에게 유니폼 출시 과정에 대해 해명하였고 다음 유니폼부터는 기존보다 자주색을 더 많이 사용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대전팬의 메인컬러에 대한 논란은 팬들마다 생각이 다른 편이지만 대다수는 기존의 자주색과 새로운 하나그린색이 잘 융합하여 팀컬러를 이루기를 바라고 있다. 일부 올드 강성팬들은 자주색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며 새로운팬들이거나 기존 올드팬들중에서도 실용주의적인 생각을 가진 팬들은 하나그린색이 중심이 되어도 좋다는 의견들이 있다.

대전시티즌 시절의 대표색인 자주색과 남색은 매 시즌 이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반대색 보색대비인 자주색과 하나그린을 섞은 뒤로는 매 시즌 평가가 좋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어울리지 않은 색이기도 하고 팬들 사이에서도 색의 비중에 대한 갈등 때문에 하나그린이든 자주색이든 이쁘면 그만이라는 의견이 최근에는 주류를 이루고 있다.

관련된 활용 방안으로 홈 유니폼을 하나그린으로하고 써드유니폼에 자주색으로 하자라는 의견들이 있다.

10. 유니폼 및 스폰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전 하나 시티즌/유니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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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대전하나시티즌 2024 필드 홈 킷.jpg
파일:대전하나시티즌 2024 필드 어웨이 킷.jpg
파일:대전하나시티즌 2024 골키퍼 홈 킷.jpg
파일:대전하나시티즌 2024 골키퍼 어웨이 킷.jpg
HOME AWAY GK HOME GK AWAY

대전 하나 시티즌 2024 시즌 스폰서
스폰서 메인 스폰서 킷 서플라이어
파일:하나금융그룹 로고.svg 파일:하나은행 로고.svg 파일:푸마 로고.svg

11. 등번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전 하나 시티즌/등번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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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2. 서포터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전 러버스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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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3. 인기

"대전은 축구특별시다. 팀에 합류하고 왜 그렇게 불리는지 알았다. 수많은 팬과 함께하는 홈에선 패한다는 생각이 안 든다. 원정에서도 열광적인 팬이 함께한다. 모두가 감사한 마음을 안고 뛴다. 올 시즌 마지막엔 다 같이 웃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
주세종
2000년대 초반 대전은 김은중, 이관우 같은 스타 선수들과 함께 평균 관중 19,092명, 주중 최다 관중 43,077명을 기록하였고, 스포츠서울 선정 올해의 인기 구단, 푸마 스포츠 투데이 선정 최우수 구단에 선정되는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인기 구단이었으며, 이로 인해 축구특별시라는 별칭을 얻었다.

하지만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을 시작으로 지속되는 성적 부진과 2부 리그 강등으로 점차 대전 시민들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졌다.

특히 2018년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들을 해결하지 못한 김호 대표이사와 고종수 감독의 복귀에 많은 팬들이 반발했고, 부임 이후 잦은 사건사고와 논란이 일자 이에 불만을 가진 팬들과 구단이 심한 마찰을 빚으며 남아 있던 팬과 서포터즈마저 대전 구단에 등을 돌리게 되었다. 급기야 2019년에는 신인 선수 입단 비리까지 일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전 구단에 실망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으로 국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과 동시에 2018 아시안 게임에서 대전의 프랜차이즈 스타 황인범의 맹활약을 앞세운 대한민국의 금메달 획득, 2019 U-20 월드컵에서 대전 소속 선수 김세윤이지솔의 활약으로 인한 준우승 성과 등으로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다시 대전 시티즌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0년 하나금융그룹이 대전 시티즌을 인수하고 구단이 기업 구단으로 전환되면서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다시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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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강릉종합운동장의 원정석을 가득 메운 대전 팬들
2021년 대전의 콜 리더가 선수단에게 확성기로 투지를 촉구하는 모습이 화제가 됨과 동시에 이날을 계기로 급격하게 좋아진 대전의 경기력과 성적으로 다시 많은 대전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마사의 "승격, 그거 인생 걸고 합시다!" 한국어 인터뷰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면서 대전 시민들을 축구장으로 향하게 했고, 마사의 인터뷰처럼 대전은 프런트, 스태프, 선수, 팬 모두가 하나되어 인생을 걸고 승격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축구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2021시즌 하반기의 대전은 그야말로 K리그에서 화제의 중심이었다.

또한 축구 외적으로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팬 참여 이벤트, 대전 유니폼 착용 관람객 입장료 할인, 한밭종합운동장 고별 경기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팬 친화적인 마케팅과 지역 밀착 활동으로 2021 K리그 팬 프렌들리상을 수상하며 K리그 최고의 팬 친화적인 구단으로 탈바꿈했다. 강원과의 2021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구단이 원정 버스를 제공해주자 무려 40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을 했고, 이 인원들을 모두 태우기 위해 버스가 11대나 동원되었으며, 이 외에도 자차를 이용해 강릉으로 온 팬까지 합쳐 천여 명의 인원이 원정석을 가득 채웠다. 이날 강원이 대전에 제공한 원정석 900석 중 오전까지 남은 수량은 14석에 불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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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김천종합운동장의 원정석을 가득 메운 대전 팬들
2022 시즌에도 이러한 인기를 이어가며 김천 상무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김천종합운동장의 원정석 800석을 빠르게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는 원정석 예매를 못한 대전 팬들이 원정석과 가까운 일반석에 앉아 조용히 대전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렇듯 대전은 과거의 인기와 명성을 조금씩 되찾고 있으며, 2022년 K리그1 승격에 성공하면서 잊혀졌던 축구특별시라는 이름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 받았다.

2023년 2월 26일, 8년만에 돌아온 K리그1 홈 개막전에서는 무려 18,590명의 관중이 오는 기염을 토했으며, 이러한 구름 관중은 개막전에서만 그친 것이 아니라 3라운드 포항전(8,661명), 5라운드 서울전(15,793명), 7라운드 울산전(16,359명), 10라운드 제주전(13,777명)까지 14,636명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였다. 이는 K리그1 평균 관중 수 10,319명보다 4천여 명 많은 수치이며 축구특별시 대전의 위상을 보여주는 통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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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딸 안유진의 시축은 티켓 판매 오픈 5분 만에 대전월드컵경기장 1층 전 좌석을 매진시키는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2023년 7월 12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모기업 하나금융그룹의 홍보 모델이자 대전 출신인 걸그룹 아이브안유진이 시축을 진행했다. 평일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안유진의 인기와 함께 20,592명의 관중이 들어차며 대전은 2023 시즌 K리그 주중 최다 관중 기록과 2023 시즌 대전 최다 관중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14.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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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 2016에서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경기 종료 후 선수단과 팬이 함께 박수를 치는 것으로 주목 받은 적이 있다. 하지만 경기 종료 후 선수단과 팬이 함께 박수를 치는 것은 멀리 갈 것도 없이 국내에서 대전이 이미 하고 있었다. 대전에서는 이를 대전 박수라고 부른다. 전반전 경기 중에 응원하기 위해 하기도 한다.

대전에서는 경기 종료 후뿐만 아니라 경기 중에도 서포터즈가 대전 박수를 선보이는데, 콜 리더가 서포터만이 아닌 일반 관중에게도 참여를 유도하여 경기장의 온 관중이 함께 박수를 친다. 과거 시민 구단 시절에는 구단주인 대전시장이 경기장을 방문한 경우, 확성기로 "시장님 손 좀 높이 들어주세요"라고 말하며 대전시장도 대전 박수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기도 했다.#

15.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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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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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20)
홍창화
(20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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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원퀸즈)
핀아, 추소연, 임은비, 성미지, 이희재, 이세란,
남민정, 이호정, 조연주, 이정윤, 박예은, 윤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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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 2024 시즌 응원단
치어리더 핀아, 임은비, 추소연, 성미지, 이세란, 남민정, 이희재, 조연주, 이정윤, 이호정, 박예은, 윤은서

* 2020년 하나금융지주의 대전 시티즌 인수와 함께 축구특별시라 불리는 대전에서 응원단을 구성하게 되었다. 현재 KOVO 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에서 활약중인 투에스 스포테인먼트 소속의 치어리더들이 퍼플 아레나에서 응원전을 하고 있다. 애칭은 윈퀸즈다.
  • 응원단장이 직접 응원을 진행했던 K리그 클럽 중 하나다. 강훈 서울 SK 나이츠 응원단장과 홍창화 안양 KGC 인삼공사 응원단장 겸 한화 이글스 응원단장이 활약했다.
  • 같은 대전 연고의 프로 스포츠단인 한화 이글스에서 창화신으로 불리는 홍창화 응원단장이 2021년 중반부터 2023년 초반까지 한화의 야구 경기가 없을 때 응원을 진행했다.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있을 때는 후배 대처 응원단장이 대신 응원을 진행했다. 2023년 중반부터는 응원단장 없이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진행하고 있다. 결국 2023년을 끝으로 홍창화 응원단장은 퇴단하게 되었다. 2023 시즌 하반기부터 윈퀸즈 치어리더들이 E코어석과 E석 끝에서 응원전을 진행한다.
  • 2023년에 윈퀸즈에 합류하면서 포항 스틸러스경남 FC에서 활약했던 남민정 치어리더는 연고이자 고향이 대전으로 알려지면서 대전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 2024년에는 롯데 자이언츠 야구에서 활약했던 이정윤 치어리더와 이호정 치어리더 그리고 조연주 치어리더가 합류하게 되었다. 특히 조연주 치어리더는 울산 출신이자 울산 현대의 울산큰애기 응원단에서 활약하면서 당시 울산 현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대전 하나 시티즌의 윈퀸즈가 되면서 대전 연고 프로 스포츠팀들의 전 구단 응원 신기록도 추가로 달성했다. 2024-2025 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이정윤 치어리더는 부산 KCC 이지스와 2년 연속으로 함께하게 되었고 이호정 치어리더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로 진출했다.

17. 유명인 팬

  • 송중기: 고등학생 때 대전 서포터였던 친한 친구를 따라 서포터석에 가서 대전 경기를 즐겨 봤다고 하며, 자연스럽게 대전을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18. 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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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월드컵경기장|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하나 시티즌은 2022년에 25년간의 대전월드컵경기장덕암축구센터 시설에 관한 운영 및 관리 업무를 대전광역시로부터 수탁받았다.# 밤이 되면 대전의 상징색인 보라빛이 경기장을 비춰 퍼플 아레나라는 애칭으로 K리그팬들에게 불리기도 한다.

19. 클럽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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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암축구센터
위치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덕대로 1448번길 199
면적 78,246㎡ (1단계: 46,190㎡, 2단계 32,056㎡)
구성 숙소동, 관리동, 축구장 2면, 풋살장 3면, 족구장 1면, 야외체육시설
사용 구단 대전 하나 시티즌

20. 역사 승계

구단 인수 초기, 기존 대전 시티즌 역사 승계 문제 때문에 팬들이 우려를 표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우려와 다르게, 대전 하나 시티즌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전 시티즌 시절도 자신의 역사로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프로축구연맹도 K리그 홈페이지의 대전 시티즌 소개 페이지에 "2019년 시민 구단으로 운영되던 '대전 시티즌'을 하나은행에서 인수, 2020년부터 '대전 하나 시티즌'이라는 이름으로 K리그에 참가"라고 명시함으로써 대전 하나 시티즌의 역사 승계를 인정하고 있다.

또한 대전 하나 시티즌의 엠블럼은 대전 시티즌 창단 20주년 엠블럼의 디자인을 반영하여 제작되었다. 그리고 대전 하나 시티즌은 대전 시티즌의 자주색과 모기업 하나금융그룹의 하나그린색을 상징색으로 정하여 역사 승계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에 더하여 현재 대전 하나 시티즌의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모든 SNS는 기존 대전 시티즌 것을 그대로 이어받아 사용하고 있다.

대전 시티즌의 선수, 직원들과의 계약을 승계하지 않았다는 말이 있었으나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는 7억 원의 구단 양수 대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고, 기존 선수단 중 계약이 만료되거나 해지된 경우를 제외한 선수 24명과 계약을 유지하고, 희망 퇴직자 2명을 제외한 사무국 직원 15명과 고용을 승계하기로 합의했다.기사 1 기사 2

새로운 대전 하나 시티즌과 기존 대전 시티즌이 별도의 법인이기 때문에 구단 역사가 승계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하나금융그룹은 금융회사이기 때문에 비금융회사인 대전 시티즌 법인의 지분을 취득해 소유 및 지배를 할 수 없다. 이는 금산분리 정책에 위배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하나금융그룹은 대전 시티즌 인수 과정에서 유권해석을 얻어 재단법인을 설립하여 대전 시티즌 법인의 자산을 인수하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20][21] 새로운 법인이라 하더라도 대전 시티즌 법인과 계약을 통해 영업권과 영업자산을 양도받았으며, 기존 대전 시티즌 법인은 청산되었기 때문에 대전 하나 시티즌이 대전 시티즌의 역사를 승계한다고 보아야 한다.

21.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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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전 시티즌 로고(원형).svg
대전 시티즌 엠블럼
(1997~1999)
대전 시티즌 엠블럼
(2000~2002)
대전 시티즌 엠블럼
(2003~2019)
파일:대전 시티즌 20주년 기념로고.svg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파일:DHFC_Loyal_crest.png
대전 시티즌 창단 20주년 엠블럼
(2017)
대전 하나 시티즌 엠블럼
(2020~ )
대전 하나 시티즌
로열 크레스트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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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엠블럼은 축구 전문 디자이너 장부다가 줄곧 디자인을 맡아왔다. 새로운 엠블럼 제작에 있어 과거 대전 시티즌 시절 엠블럼은 현대 디자인 트렌드인 미니멀리즘과 다소 거리가 있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디자인이라는 비판이 존재했다.

2017년과 2020년에 제작된 창단 20주년 엠블럼과 대전 하나 시티즌 엠블럼을 살펴보면 확실히 이전보다 엠블럼의 디자인이 간결해졌다. 엠블럼 안에 있는 십자가 마크는 도로교통의 중심지인 대전을 상징하는 것과 동시에, 대전의 전()에서 따왔다. 엠블럼 위에 있는 봉황이 SL 벤피카토트넘 핫스퍼를 떠오르게 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이 봉황백제금동대향로에서 가져온 것이다. 기존 엠블럼에 있던 봉황은 금동대향로에 포함되어 있어 상당히 작게 등장하기 때문에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인식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창단 20주년 엠블럼에서는 봉황의 크기를 키워 부각시켰기 때문에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창단 20주년 엠블럼의 디자인은 현재 대전 하나 시티즌 엠블럼의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22.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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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창단 20주년 기념 레전드 매치 사진. 다만 위 사진에는 최은성공오균이 빠져 있다.
파일:대전 시티즌 창단 20주년 레전드 베스트 일레븐.jpg
대전 시티즌 창단 20주년 레전드 베스트 일레븐

파일:대전 시티즌 20주년 기념로고.svg 대전 시티즌 20주년 레전드 베스트 XI
FW
김은중
FW
공오균
MF
강정훈
MF
이관우
MF
김영근
MF
이창엽
DF
주승진
DF
김정수
DF
김태완
DF
장철우
GK
최은성

23. 역대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골키퍼 최은성이 대표팀에 발탁되어 구단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에 출전하였으나, 이운재가 주전 골키퍼로 입지를 굳혀 전 경기에 출전하면서 아쉽게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후 20년 가까이 월드컵과 인연이 없었으나, 2022년 들어 2부 리그 소속임에도 조유민벤투호에 꾸준히 승선하며 월드컵 출전에 대해 많은 팬들이 큰 기대를 품었다. 마침내 조유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최종 승선하면서 대전은 20년만에 월드컵 대표팀 선수를 배출하게 되었으며,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하여 대전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비록 카타르 월드컵 당시 대전 소속 선수는 아니었지만 대전의 프랜차이즈 스타 황인범도 조유민과 같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승선에 성공하였다.[22]

24. 타 구단과의 관계

24.1.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축구 수도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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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수원이 9번째로 K리그에 가입하고, 1997년에 대전이 10번째로 가입하면서 서로 K리그 신생 구단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IMF의 영향으로 대전의 컨소시엄을 이루었던 기업 중 대부분이 파산하면서, 상대적으로 거대한 모기업을 갖고 있던 수원과 큰 대비가 되었다. 그러던 중 PC통신에서 수원 팬들이 대전 팬들에게 광역 도발들을 시전했고,[23] 이것이 대전과의 관계 악화의 시발점이었다. 대전과 수원은 압도적인 전력 차가 존재했기 때문에 대전이 수원을 이기는 것은 쉽지 않았고, 수원은 대전에게 절대적인 우세를 점해왔다. 대전에도 김은중, 이관우 같은 선수들이 존재했지만, '대전 킬러'로 불린 수원의 산드로, 고종수, 데니스 같은 선수들을 대전이 버텨내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양 측 서포터간 폭력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난 것이 특기할 만한 점이다. 2001년 6월 2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가 시발점이었다. 2-2였던 후반 막판 주심의 착각으로 수원의 수비수 졸리에게 레드 카드를 뽑아들었는데, 졸리가 이를 무시하고 스크린 플레이에 참가했고 고종수는 왼발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대전의 선수단은 심판에게 강력하게 항의했고 대전의 서포터들이 경기장에 난입하면서 경기가 일시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대전의 서포터즈는 이 경기의 주심과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를 현상수배하는 전단을 돌렸고, 주심이 이들을 고소하는 사태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후에 일어난 일들이 사태의 화룡점정을 찍게 된다. 한 달 후인 7월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대전의 서포터즈가 쇠파이프 등을 사용하여 폭력을 행사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벌어졌다. 사건의 발단은 수원의 서포터즈가 원정 팀의 응원석을 점거한 데서 시작되었다. 수원은 대전의 서포터들이 지난달 경기장에 난입한 일에 대하여 사과를 받기로 했으나,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자 원정 서포터 대상 입장료 할인, 지정 응원석 등의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이를 통보받고 도착한 대전의 서포터즈는 수원 측과 멱살잡이를 벌이고 쇠파이프를 휘둘러 의자를 부수며 싸우면서 경기 후에는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파손하는 등 30여 분간 난동을 부리며 계속 싸우다가 현장에서 체포되어 양 측 서포터즈 회장이 수원중부경찰서로 연행되었다. 체포된 대전 서포터즈는 대전 구단이 피해를 모두 보상하는 조건으로 훈방되었으나 대전의 흑역사로 남은 큰 사건을 만들었다.

그 이후로도 위에 서술된 사건의 뺨을 칠 정도의 과격한 마찰이 지속적으로 일어났으며, 수원 서포터즈는 대전 원정만큼은 큰 각오를 하고 떠나야 했다. 다른 팀들의 더비 매치나 라이벌 매치처럼 상대적으로 평화로운 관계가 아니었다. 축구 수도 더비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그나마 폭력적인 마찰이 줄어든 비교적 최근의 일이고 2000년대 초중반 양 팀의 관계는 적 그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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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 들어서는 대전 시티즌이 연패를 당하는 등 분위기가 안 좋은 상황 속에서 항상 수원에게 승리하여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일이 종종 발생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다해의 저주다. 2008년 7월 15일, 대전 시티즌 홈 경기에서 이다해가 시축을 나섰는데 당시 대전은 좀처럼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고, 수원은 18경기 연속 무패와 리그 11연승을 달리고 있었다.[24]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대전은 수원을 1-0으로 꺾으면서 수원의 연승을 저지했다. 그리고 2012년에도 대전이 리그에서 승리 한 번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가 리그 1위인 수원을 홈에서 2-1로 꺾으면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대전이 2부 리그로 강등된 이후에는 서로 만날 일이 없어졌으나, 2014년 대전이 놀라운 성적으로 2부 리그를 제패하고 2015년 1부 리그에 합류하면서 수원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 대전은 2015 시즌에 극도로 부진했지만 전반기 유일한 1승을 수원에게서 따냈다. 그러나 대전이 2015년 K리그 클래식에서 최하위로 강등되면서 양 팀이 다시 만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18년에는 김호가 대전의 대표이사로 오게 되고, 대전의 코칭 스태프와 주장이 수원 출신들로 구성되자 대전과 수원의 사이는 더욱 악화되었다. 감독 고종수, 수석 코치 김진우, 2군 감독 이기범, 주장 오장은까지 모두 수원 출신이었다.

2020년 하나금융그룹이 대전 시티즌을 인수해 기업 구단으로 전환시키면서 대전의 강등으로 인해 사그라든 라이벌리가 다시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리고 2021년 4월 14일, FA컵에서 양 팀의 오랜만의 대결이 있었는데 그 경기에서 수원이 2-1로 승리하였다.

2022년 승강 플레이오프 결과 대전이 승격, 수원이 잔류에 성공하며 2023년 K리그1에서 더비가 성사됐다.

2023년 3월 19일, K리그1 4라운드에서 대전은 빅버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에게 3:1로 승리하였다. 또한 이 경기에서 양 팀 서포터들은 서로 도발성 걸개를 걸며 라이벌리가 다시 부활했음을 알렸다. 재밌는 점은 경기가 끝난 후 수원 팬들이 패배에 분노하여 대전 콜을 하거나 대전 응원가를 따라 불렀으며, 돌아가는 대전 선수단 버스를 향해 박수를 치는 등 자신들의 새로운 흑역사를 만들었다.

7월 9일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수도 더비는 대전이 2 대 0으로 앞서갔지만, 전반, 후반에 한 골씩을 허용하며 2 대 2로 종료되었다.

9월 23일에 벌어진 31라운드에서는 대전이 다시 홈으로 수원을 불러들여 김인균, 유강현, 티아고의 골로 3-1 승리를 거두며 정규 라운드 기준 수원 삼성에게 무패를 달렸다. 수원의 입장에서는 안병준의 PK 실축이 뼈아팠으며, 카즈키의 만회 골이 터지긴 했으나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또한 이 경기 이후 김병수감독이 경질당하며 수원의 입장에서는 뼈아픈 경기가 되었다.

정규 라운드 종료 후 두팀이 모두 하위 스플릿에 편성되면서 축구 수도 더비가 한 경기 더 열리게 되었다. 이번엔 수원이 빅버드로 대전을 불러들이게 되었으며 대전은 이미 잔류를 확정 지은 반면 수원은 아직도 강등의 그늘을 전혀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고, 이날 수원이 이기면 탈꼴찌가 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수원이 2:1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에 대전이 동점골을 넣으면서 수원팬들을 절망 속으로 밀어넣었다. 이날 양 팀의 팬들은 슈퍼매치 저리가라 할 정도로 안티콜을 격렬하게 주고받으며 이 라이벌리가 아직 건재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수원의 ‘우리에겐 승리 뿐이다.’ 응원에 ‘너희에겐 강등 뿐이다.’ 라고 응수하는 장면이 단연 압권.#

그리고 결국 수원이 강등당하면서 이 더비도 1년 만에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수원의 강등으로 2024시즌은 사상 최초로 대전이 1부에, 수원이 2부에 참가하는 초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대전으로 새로 유입된 뉴비 팬들은 수원에 대한 반감이 심하지 않지만,[25] 상술한 사건들을 겪은 올드팬들은 여전히 수원을 매우 싫어한다.

24.2. 강원 FC

과거 대대강광이라 불리며 승강제 이전까지 늘 리그 꼴찌 다툼을 벌이기도 했으며, 2013년에는 대전과 강원 둘 다 2부 리그로 강등을 당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이후 강원은 2016년 1부 리그로 승격했지만, 대전은 계속해서 승격에 실패하면서 두 구단 간 접점이 없었다.

그러나 2021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대전과 강원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강원의 볼보이들이 고의적으로 경기를 지연시키는 행동을 저질렀고, 경기 후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가 이 사건을 옹호하는 인터뷰를 하면서 대전의 강원에 대한 반감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대전 구단은 이후 SNS를 통해 공식적으로 이 사건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등 이 사건을 계기로 양 구단 간 사이는 급격히 나빠졌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 FC 볼보이 시간 지연 논란 문서 참고.

2021 시즌 종료 후 대전의 센터백이었던 이웅희가 강원으로 이적했는데, 이적이 발표되고 나서 자신의 SNS에 대전 팬들에게 자신의 심경을 전하는 글까지 올린 것을 보면 당시 대전 팬들의 강원에 대한 반감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이후 2022년 대전 하나 시티즌 B강원 FC B의 대전 홈경기에서는 평소보다 많은 대전 팬이 B팀 경기에 찾아와 강원을 상대로 강한 야유를 보내며 악감정이 아직 남아 있음을 표현했다.

그리고 대전이 승격에 성공하여 K리그1에 복귀한 2023시즌, 2023년 2월 26일 홈 개막전 날 강원을 상대하게 되었고 2 대 0으로 승리하며 복수에 성공하게 되었다.

2023년 6월 7일 17R 강원 원정에서도 2:1로 승리하며 강원을 상대로 2연승을 이어가게 되었다.

2024시즌에도 대전은 홈 개막전에서 강원을 상대하게 되었다. 흥행을 고려하여 라이벌끼리 개막전 대진을 붙이는 연맹의 전략을 봤을 때, 연맹에서도 대전 팬들의 악감정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듯 하다.[26]

24.3. 인천 유나이티드 FC

과거 시민구단이었던 2012년부터 악연이 있었다. 2012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대전 일부 팬의 마스코트 폭행해 양팀 팬들간의 무력 충돌이 발생한 사건을 기점으로 두 구단은 극도로 관계가 악화되기 시작했다.

관계 악화와 더불어 대전 구단은 2013년 3월 31일 원정 경기 승리 이후 무려 10년 넘게 인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인천에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왔고, 인천은 대전에게 있어 그야말로 천적이었다.[27]

파일:20151124000000348_3.jpg

특히 2015년의 경우 대전의 마지막 홈 경기 상대가 인천이었는데, 인천 서포터즈들이 강등을 확정지은 대전을 조롱하는 걸개를 내걸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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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대전 구단이 대전시에서 하나금융그룹에 인수된 이후 판도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

참고로 인천은 시금고가 신한은행이고 대전은 시금고가 하나은행이다.

2023년 대전이 8년 만에 승격해 인천과 다시 맞붙게 되었지만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하였고 거기에 인천 서포터즈들은 대전을 도발하는 격한 발언의 걸개를 내걸며 양측 서포터즈는 경기 내내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2024년 27라운드 경기에서 대전이 승리를 거두며 대략 11년 만에 인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인천을 이기지 못하는 징크스를 끊어냈고 37라운드 경기에서는 대전이 인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인천을 2부 리그로 강등시켰다.

파일:7679013057_3674493_f818c0931ae98c38e016a6a672b09556.jpg

특히 경기 종료 후 대전 팬들은 인천의 강등을 조롱하는 걸개를 내걸며 9년 만에 둘의 입장이 완전히 바뀌었다.

24.4. 부천 FC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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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서포터즈가 부천의 서포터즈와 몇 차례 충돌하는 사건을 겪으면서 양 팀 간의 관계가 좋지 않은 편이다.

2016년 6월 29일, 부천 선수들의 거친 반칙으로 위험한 경기를 치르고 있던 대전은 후반 37분 부천의 바그닝요가 대전의 골키퍼 박주원의 어깨를 밟는 위험성 높은 행위를 하자 대전의 주장 김병석이 바그닝요에게 달려가 항의를 했다. 이 과정에서 양 팀 선수단이 뒤엉키며 몸싸움을 펼쳤고 자칫하다간 더 큰 충돌이 나올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 문제는 부천의 서포터즈가 흥분하여 관중석 난간까지 달려와 이물질 투척과 함께 거친 욕설을 내뱉었다. 부천 서포터들의 목소리는 2층에 있는 기자석까지 생생하게 들릴 정도였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어린이 팬도 있으니 자제를 부탁한다는 장내 아나운서의 주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욕설을 내뱉었다. 부천 서포터즈의 과격한 행동에 흥분한 대전 서포터즈도 부천 서포터즈에 욕설을 내뱉으면서 양 팀은 선수단 간 충돌을 넘어 서포터즈 간 충돌로 번질 뻔했다.# 그리고 경기 종료 후 양 팀의 코칭 스태프 간 언쟁이 오갈 정도로 서로 감정의 골이 깊었던 사건이었다.

그리고 2017년 4월 15일, 부천의 서포터즈가 대전의 레반이 자신들에게 손가락 욕을 했다고 오해하여 대전과의 홈 경기 종료 후 대전 선수단 버스 앞에서 레반을 모욕하는 내용의 걸개를 들고 과격한 행동을 하면서 대전과 부천의 관계가 극악으로 치달았다.#

24.5. 전북 현대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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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전의 레전드 최은성이 대전에서 방출되고 전북으로 이적했는데, 이에 대해 많은 대전 팬들이 최은성이 계속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전북 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최은성은 2014 시즌 중반 전북에서 은퇴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최은성 은퇴식의 진행을 대전도 함께할 수 있기를 대전이 요청했는데, 이를 전북이 흔쾌히 받아들이며 은퇴식에 대전 구단 관계자와 대전 팬들도 같이 최은성의 마지막 모습을 배웅했다. 대전 팬들은 대전 시절 최은성의 등번호 21번과 ‘수호천황 최은성’이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내거는 등 전북 서포터즈 MGB와 대전 서포터즈 대저니스타가 한마음으로 최은성 은퇴식의 퍼포먼스를 준비하기도 했다.

전북 서포터즈 MGB는 서포터즈석인 N석을 대전 서포터즈에게도 개방하였고, 대전 시절 최은성의 유니폼뿐만 아니라 대전 유니폼의 착용도 허용하며, 함께 최은성을 응원하고 은퇴를 축하해주는 등 비교적 우호적인 관계를 가져왔었다.#

하지만 대전의 재강등 후 챌린지에서 보내는 시즌이 길어지면서 좋은 인연이든 악연이든 얽힐 일이 많지는 않았다만, 백승호 이적사가에서 "승호처럼 크지마 충기" 라는 걸개가 걸리며 전북 팬들과 감정은 예전만큼 썩 좋지는 않다.

K리그2의 큰손이었던 하나금융의 지원을 업고 거의 10년 만에 드디어 1부로 돌아온 23시즌부터 대결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꽤 치열한 인근 지역 더비로 발전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24.6. 경남 FC

과거부터 대전은 유독 경남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2007년부터 2020년까지 14년 동안 대전은 한 번도 경남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경남은 대전에게 있어 천적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28]

2011년 승부조작 사태로 팀이 망가질 대로 망가진 대전은 경남에게 7-1 대패를 당하기도 하였고, 2013년에도 6-0 대패, 2017년에는 2-0으로 앞서다가 내리 4골을 실점하면서 4-2로 역전패하는 등 단순히 지는 것을 넘어 참혹한 경기력으로 대패를 당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었다. 기업 구단으로 전환되고 야심차게 1부 리그 승격을 목표로 건 2020년에도 K리그2 준플레이오프에서 경남과 1-1로 비기면서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2021년부터는 모기업의 큰 투자를 바탕으로 경남 상대 2021년 3승 1패, 2022년 2승 1무 1패 등 상대 전적에서 앞서고 있으며, 2022 시즌 중반에는 경남의 핵심 공격수였던 윌리안을 바이아웃으로 영입했고, 2023 시즌에는 핵심 공격수 티아고마저 거액의 이적료에 영입하면서 대전과 경남의 상황이 역전되었다.

24.7. 충남 아산 FC

아산과 천안처럼 바로 옆에 붙어 있지는 않지만 두 팀은 2022 시즌까지 충청 지역에서 둘밖에 없는 프로 축구팀이었다.

역사 면에서도 차이가 나고 기업구단과 시민구단이라는 재정적으로도 차이가 나지만 두 팀 모두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대전 하나 시티즌이 승격을 향한 문턱에서 아쉽게 미끄러지며 승격에 실패하고 있기에[29] 이 두 팀 간의 맞대결은 꽤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였다.[30]

2022년에 대전의 원 클럽 맨이었던 박주원이 아산으로 이적하며 더비가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었지만 양 팀의 라이벌 요소가 전혀 없었기에 흥행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2022 시즌과 2023 시즌 대전이 아산의 주요 선수인 김인균유강현을 영입하며 아산에 거액의 이적료를 안겨주었다.

충남 아산 FC의 전신 아산 무궁화에서 의무경찰 신분으로 뛰었던 주세종이 2023년 대전의 주장으로 선임됐다.

상술했듯 두 팀간 라이벌 요소가 전혀 없고 양 팀의 팬들 사이에도 아무런 악감정이 없으며, 현재 대전은 K리그1에 아산은 K리그2에 있기에 사실상 라이벌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24.8. 대전 코레일 FC

같은 대전광역시 연고지로서 양 팀 간의 대전 더비를 기대할 수 있으나, 소속 리그가 달라서 FA컵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양 팀이 맞붙을 일은 없다.

그럼에도 양 팀이 같은 연고지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양 팀 간 선수 교류는 잦은 편으로, 두 팀에 모두 소속되어 본 선수도 많으며 한 시즌에 최소 한 명은 대전 하나 시티즌 출신 선수가 있을 정도이다.

25.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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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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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여담

  • 대전 시티즌의 자주색과 하나은행의 하나그린색을 대전 하나 시티즌의 상징색으로 결정하면서, 자주색과 녹색을 상징색으로 사용하는 브라질의 플루미넨시가 연상된다는 의견도 있다.
  • 하나금융그룹은 구단 인수 전부터 공격적인 투자를 예고했고,그대로 실현됐다. 성남의 김동준을 이적료 약 15억 원을 지불해 영입했고, 인천의 박용지, 안산의 박진섭 등등 1, 2부를 가리지 않고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했다. 게다가 브라질 1부 리그에서도 눈여겨 보는 유망주 안드레 루이스를 임대 영입하며 이전과 같은 가난한 시민 구단이 아님을 다른 K리그 구단들에게 과시했다.
  • 한 대전 팬이 커뮤니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전 시티즌 이적 시 옵션"에 대한 글을 게시했는데, 당연히 말도 안 되는 내용이나 생각보다 디테일한 옵션들과 절절한 내용으로 인해 일종의 이 되었다.#
  • 구단명을 대전 한화 시티즌으로 혼동하는 사람이 간혹 있다. 하나와 한화의 발음이 비슷하고, 대전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K리그를 잘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헷갈릴 수 있다.
  • K리그2에서 유일하게 1위와 최하위를 모두 경험해본 팀이다.
  • 대전에는 유명한 열성 팬 둘이 있는데, 그중 한 명인 대전러버스의 콜리더 최해문 씨는 최은성처럼 자신의 팔뚝에 대전 시티즌 시절 엠블럼을 문신으로 새겼고, 자신의 본적을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 1997번지로 해 놓았다. 또한 2021 시즌 중반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의 실망스러운 모습에 확성기를 들고 투지 없는 모습을 질책하는 영상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이날 이후 대전의 성적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 파일:다운로드 함대전(1).jpg
    다른 한 명인 함태훈 씨의 경우 자신의 아들 이름에 대전을 넣어, 아들의 이름을 함대전으로 지었다.
  • 파일:Screenshot_20211212-001335_Instagram.jpg
    혁대형 보고있지? 마지막 스톰필드!

    대전 구단 창단 초기 서포터스 문화가 생소할 당시, 대전 서포터즈를 조직하고 응원가 가사를 쓰며 프런트로서 구단에서도 일을 했던 권혁대 씨가 2021년 10월 별세하며 많은 대전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망 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노제를 지냈으며, 2021년 10월 10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경기 시작 전 권혁대 씨를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그리고 강원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팬들이 권혁대 씨를 추모하는 걸개를 내걸기도 했다. 또 장부다 디자이너가 대전의 엠블럼을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권혁대 씨의 의견이 반영되었다고 한다.
  •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2020년에는 대전이의 아들인 자주가, 2021년에는 대전이 본인이, 2022년에는 대전이의 아내인 사랑이가, 2023년에는 다시 자주가 출마했다. 2020년 자주는 11위, 2021년 대전이는 18위, 2022년 사랑이는 17위, 2023년 자주는 5위를 기록했다.
  • 대전 하나 시티즌이 2022년 4월 14일 충청남도 연고 게임단 충남후에고 e스포츠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대전 하나 시티즌이 후에고의 네이밍 스폰서가 되면서 팀명이 DH.CNJ(대전하나 CNJ)로 변경되었다.#
  • 2023년 개봉한 영화 드림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대전 하나 시티즌 유니폼도 상대팀 유니폼으로 나온다. 대전 구단이 지난 2020년 영화 제작 초기 당시부터 제작진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해는데 대전 구단과 ㈜옥토버시네마는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구단에서는 구단 엠블럼, 유니폼, 소속 선수, 대전월드컵경기장 등 영화 제작 과정에서 대전 구단 홍보를 지원했다.
  • 앞선 이유로 드림의 주인공 박서준아이유를 개봉에 맞춰 대전 홈 경기에 초대해 시축 등의 이벤트를 구상했으나 스케줄 문제와 더불어 둘 다 모두 대전 구단의 모기업 하나은행의 경쟁사 광고 모델이기 때문에 결렬됐다.#[31][32]
  • 2023년 기준, 2013 시즌 스플릿 제도가 도입된 이래 1부 리그를 경험해 본 팀들 중 파이널 A(상위 스플릿)에 진출한 경험이 없는 유일한 구단이다. 2부 리그로 강등된 경험이 있는 강원, 대구, 광주, 경남, 수원FC, 전남, 제주, 성남, 부산, 상무도 한 번은 파이널 A에 진출해 본 경험이 있다.
  • 2024년 기준, 2부 리그 강등 이후 가장 오랜 기간 1부 리그로 승격을 하지 못한 구단이기도 하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시즌을 2부 리그에 머물렀다.[33]
  •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 중 가장 큰 점수 차로 승리했다.
  • 대전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빵집인 성심당이 있어서 빵집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2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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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2 현재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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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 28억 원[기준] K리그, 리그컵, 코리아컵, ACL, CWC 합산 기록. 2024년 5월 31일 기준.[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11] 비공식[12] 2001 서울은행 FA CUP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우승.[13] 구단 최초의 선수 출신 감독대행.[14]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우승 및 K리그 클래식 승격.[15] 구단 선수 출신 감독대행.[16] 구단 최초의 선수 출신 감독. 원래는 이기범 감독이 내정됐으나 팬들의 반발 등으로 이기범 대신 고종수를 선임했다. 하지만 김호 대표이사가 감독 역할에 과도하게 개입하여, 고종수 감독은 바지감독이고 김호가 실질적인 감독이라는 내부고발이 터져나왔다.[17] 구단 선수 출신 감독대행.[18] K리그1 승격.[19] 2004년 에니키가 리그 홈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동료 지아고와 함께 보인 세레머니다.[20] 금융회사와 비금융회사는 모두 회사이며, 회사는 사단법인이다. 따라서 사단법인이 아닌 재단법인에 하나금융그룹이 출연하여 법인을 설립 및 지배하는 것은 금융회사의 비금융회사 소유 및 지배를 막는 금산분리 정책에 위배되지 않는다.[21]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으로 나뉘는 사단법인과 달리, 재단법인은 민법 제32조에 근거하여 비영리법인으로만 활동해야 한다. 따라서 재단법인 활동 중 발생하는 이익은 구성원들에게 배분되지 못하며, 이를 어길 시 민법 제38조에 의해 처벌 받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클럽 규정 제1조에서 프로 클럽의 자격 요건을 "국내법을 근거로 설립된 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으로 명시하여 주식회사와 사단법인뿐만 아니라 재단법인도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대전 하나 시티즌은 FC 안양수원 FC에 이어 K리그 세 번째 재단법인 구단이 되었다.[22] 이와 비슷한 사례로 대전 출신 김형일2010 남아공 월드컵, 김창수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바 있다.[23] 이는 당시 1997년 수원과 대전의 모 경기에서 대전 선수의 도발성 골 세리머니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24] 대전은 과거 이다해를 시축자로 초청한 두 경기에서 수원이 모두 패한 것을 기억하고 이번에도 수원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왔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다해를 초청했다고 한다.[25] 뉴비들은 오히려 강원을 싫어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 다만 2023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수원 팬들이 먼저 안티콜을 시작하면서 수원에 대한 반감을 가진 뉴비 팬들도 생겨나긴 했다.[26] 실제로 2020년 이후로 유입된 대전 팬들은 K리그 팀들 중 대부분 강원을 가장 싫어한다.[27] 사실 대전이 오랜 시간 못 이겼다기보다는 2016년 강등 이후 8년 가까이 다른 리그에 소속되어 FA컵 한경기 말고는 두 팀이 맞붙을 일이 없었다.[28] 2021년 6월 26일, 경남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15년 만에 경남 원정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29] 하지만 2022 승강 플레이오프 김천 상무전을 완승하면서 2023 시즌은 볼 수 없게 되었다.[30] 양 팀의 경기는 전력 차에 비해 꽤 치열한 편이다.[31] 박서준은 국민카드, 아이유는 우리은행 CF 모델을 했다.[32] 이후 하나금융그룹 모델인 배우 이도현이 초청받아 시축을 했다.[33] 2024년 전남 드래곤즈가 플레이오프에 패해 승격에 실패하면서 대전과 타이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