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12:41:53

볼보 S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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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
파일:2023 Volvo V60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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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0 V60
CROSS COUNTRY

1. 개요2. 역사
2.1. 1세대 (2000~2009)2.2. 2세대 (2010~2018)2.3. 3세대 (2018~현재)
2.3.1. 페이스리프트 (2022~현재)
3. 미디어에서의 등장4. 경쟁 차량5. 둘러보기


Volvo Sedan 60 / Versatile 60

1. 개요

스웨덴의 자동차 브랜드인 볼보에서 2000년부터 생산하는 중형 세단/왜건이다.

2. 역사

2.1. 1세대 (200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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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식 2004년식 S60 R
볼보 850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인 볼보 S70의 후속으로 2000년에 출시되었다. 볼보의 P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엔진 라인업은 2.0부터 2.5L까지의 가솔린과 2.4 및 2.5L 디젤엔진이 있었는데, 모든 라인업이 당시 볼보가 주력으로 쓰던 직렬 5기통 엔진이었다. 변속기는 볼보의 5단/6단 수동 또는 아이신에서 가져온 5단/6단 자동이 장착되었다. 참고로 볼보에서는 S60에게 자사 전용의 HU-650과 HU-850[1] 라디오 유닛을 제공했다. 디자인 작업은 1997년에 게자 로찌(Geza Loczi)와 그의 디자인 팀이 지휘했으며, 이전의 볼보 차량보다 디자인이 유연하게 다듬어졌다.

2004년에는 고성능형인 S60 R이 추가되었다. S60 R은 할덱스(Haldex)제 4륜구동 시스템과 296마력짜리 T5엔진을 장착했으며, 6단 수동변속기나 5단 자동변속기 중 하나[2]를 고를 수 있었다. 그 외에 브레이크로는 브렘보의 대구경 4피스톤 브레이크를 사용했으며, 외관상으로는 18인치 5스포크 "페가수스(Pegasus)" 알로이휠, 3종류의 인테리어 색상 옵션[3], 파란색 "R" 계기판, 기본 장착되는 HID 헤드램프, Four-C 반능동형(Semi-active) 서스펜션[4], 자그마한 리어스포일러, 인터쿨러 보조를 위해 장착된 범퍼 스포일러가 적용되었다.[5] 선택장비로는 차체 색상으로 마감된 범퍼 스플리터(bumper splitter)와 사이드스커트 및 리어 밸런스로 구성된 드레스업 파트가 있었고, 일부 시장에서 일부 색상으로만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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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식 2008년식
2005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몰딩을 차체 색상으로 처리하고 그릴에 크롬 몰딩을 추가했다. 헤드램프 와이퍼 또한 삭제되었다. 앞범퍼 몰딩도 한 줄로 구성된 디자인 대신 모서리만 감싸는 몰딩 2개로 바꾸었고, 헤드램프 베젤도 은색으로 바꾼 뒤 실내에 새 시트와 트림, 개선된 센터 콘솔을 장착했다. 또한 일부 차량은 R 트림의 Four-C 옵션을 고를 수 있었고, T5 엔진을 재설계해 2.3L T5엔진을 2.4L로 배기량을 늘린 뒤 10마력을 올렸다. 또한 D5 사양의 디젤엔진도 재셜계해 최고출력을 163마력에서 183마력으로 끌어올렸다. 스티어링 조작시 라이트 조사방향이 돌아가는 액티브 헤드라이트와 사각지대 감지시스템(BLIS)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추가되었다.

2008년에는 새로 손질한 앞범퍼와 크기를 키운 엠블럼, 트렁크에 추가된 "V O L V O" 로고를 더한 뒤[6], 실내에 새로운 시트 마감 패턴을 제공하는 정도에서 마무리지었다. 2010년에 2세대가 나오기 전까지 10년을 장수하는 동안 외형 디자인 변화가 크지 않았다.

2.2. 2세대 (201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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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 전기형 V60 전기형
2010년에 나온 2세대는 보수적이었던 전작과 달리, 2008년에 공개된 동명의 컨셉트카를 양산화한 파격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2009년 11월에 사진 공개 후 2010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으며, 동년 5월 17일부터 벨기에 겐트(Ghent)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디자인 컨셉트는 당시 신차였던 XC60과 같이 공유하며, 파격적인 디자인을 통해 젊은 고객층들을 유치할 수 있었다.[7] 엠블럼 크기도 이전보다 크게 만들었고, 그릴 주변에 주간 주행등을 장착했다.

엔진 라인업은 직렬 4기통 1.6L와 2.0L 터보, 직렬 5기통 2.5L, 직렬 6기통 3.0L의 가솔린 4종과 직렬 4기통 1.6 / 2.0L, 직렬 5기통 2.0 / 2.5L 디젤 4종이 있었고, 변속기는 6단 수동 또는 아이신제 6단/8단 자동이 맞물렸다. 디젤 엔진은 연비를 개선하기 위한 스톱-스타트(Stop Start Technology) 기능이 들어갔다.

31km/h 이하의 시내 주행 도중에 충돌 상황이 예상될 경우에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거는 "City Safety" 시스템과, 보행자를 감지해 탑승자가 브레이크를 제때 밟지 못하는 경우에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거는 "Pedestrian Detection"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전자는 볼보 XC60과 함께 공유하고 후자는 V60과 같이 공유했다.

대한민국에는 2011년형부터 수입되기 시작했고 가격은 초반에 4천만원 후반부터 시작하다가 연식 변경을 거치면서 가격을 인하했다.

2011년에는 왜건 라인업인 V60이 추가되었다. 1세대 S60과 S80 사이에 있던 왜건인 V70을 대체하는 모델이다.

2012년 11월에는 유럽에서 2.4L D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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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 폴스타
2013년 올린즈 서스펜션/댐퍼, 강화된 디스크, 브렘보 6피스톤 캘리퍼가 들어간 폴스타 버전이 추가되었다. 호주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하여 이후 일부 국가에서도 판매했다. 초기에는 T6의 I6 3.0L 터보엔진을 탑재했으며, 2015년식부터 367마력의 2.0L 트윈차저를 탑재해 제로백 4.7초를 뽐낸다. 대한민국에서도 2017년에 S60/V60 각각 30대씩 한정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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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 후기형 V60 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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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 크로스컨트리 V60 크로스컨트리
2013년에 페이스리프트되면서 전면 디자인이 차분해졌다. 2014년에는 2.0L 터보차저+슈퍼차저가 같이 탑재된 트윈차저 엔진이 추가되었다.

2015년에는 크로스오버 모델인 S60/V60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이 추가되었는데, 여기서 S60 크로스컨트리는 2016년 9월 현재 전 세계에서 몇 안되는 세단형 크로스오버 차량이다.[8] 대한민국에는 1,969cc D4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모델이 수입되며, 가격은 S60 버전이 4,970만원, V60 버전이 5,180만원이다. V60 한정으로 2,497cc T5 가솔린 엔진도 장착되며 5,550만원에 판매된다.

2.3. 3세대 (2018~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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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0
파일:V60 폴스타 엔지니어드 전면.jpg파일:V60 폴스타 엔지니어드 후면.jpg
V60 폴스타 엔지니어드

2018년 2월 21일에 왜건형 모델인 V60이 스웨덴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공개된 다음 일반 대중에게는 2018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 정식 공개를 앞두고 이미지가 사전 유출됐는데 예상했던대로 안팎 모두 볼보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가 반영되었다. #

기본 적재용량은 2세대보다 99L 증가한 529L인데 이는 BMW 3시리즈 투어링, 아우디 A4 아반트, 벤츠 C클래스 에스테이트보다 크다. 적재공간은 뒷좌석을 접으면 1,364리터까지 늘어난다. 시티 세이프, 차선 유지를 도와주는 반자동 파일럿 어시스트 시스템, 다양한 에어백 등 볼보의 안전 기술이 예외없이 적용됐다. XC90, S90, V90, XC60 등 볼보 최신 차량에 쓰이는 SPA 플랫폼이 V60에도 적용됐다.

전 세대보다 전폭이 15mm 축소됐는데(1,865mm에서 1,850mm로) 이는 일본이 볼보 본사에 요청하여 수용된 사항이라고 한다. 정보 출처(일본어 - 12분 35초부터)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T6(340마력), T8(390마력) 두 가지가 마련되며 모두 AWD시스템이 적용되었다. 가솔린 엔진은 T5와 T6, 디젤 엔진은 D3와 D4 라인업이 마련되었다. #, #

2018년 9월부터 글로벌 고객 인도가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하기의 V60CC만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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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
파일:S60 폴스타 엔지니어드.jpg파일:S60 폴스타 엔지니어드 1.jpg
S60 폴스타 엔지니어드

2018년 6월 20일 세단형 3세대가 공개되었다. #, # 3세대 S60은 T5 모델부터 최소 마일드 하이브리드부터 시작하는 파워트레인만 제공한다. 사실 S60만이 아닌 현재 볼보의 모든 모델은 친환경 컨셉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다.

고성능 버전인 폴스타 엔지니어드 모델은 T8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만 제공되며 시스템 출력은 400마력에서 415마력으로, 시스템 토크는 65.3kg.m에서 68.3kg.m으로 향상됐다. 수동으로 앞 서스펜션의 댐핑을 조절할 수 있다. 미국에 배정된 폴스타 엔지니어드 20대가 6월 29일에 39분 만에 완판되었다. #

S60과 V60 모두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파워트레인과 각종 안전장치, 옵션 등을 공유한다. S60의 경우 상술한 대로 T8 폴스타 엔지니어드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생산은 2018년 하반기부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 시작되었다.

한국에서 2019년 7월 1일에 가격 공개와 동시에 사전예약을 받고 동년 8월 26일 정식 출시했다. 시작가가 가솔린 2리터를 쓰는 T5 모멘텀이 4,700만 원대, T5 인스크립션이 5,360만 원이다. 최저트림 기준으로 경쟁 모델인 벤츠 C클래스의 C200 모델의 가격이 5,130만 원인것을 감안하면 꽤나 괜찮은 가격대에 안전사양 등의 옵션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옵션 구성도 나쁘지 않다. 물론 전륜구동 기반의 차량인 것도 있고, 볼보는 타 수입차 브랜드와 다르게 할인이 전혀 없는 점도 감안해야 되지만 예약이 1천대를 넘기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긍정적인 반응에 비해 2020년이 되도록 길거리에서 보기가 정말 힘든 차량인데, 볼보 코리아가 2019년 10월, 11월, 12월 동안 확보한 총 수량이 1,000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게 얼마나 어처구니없이 적은 수량인가 하면, 2020년 1월 수입차 판매량 톱인 벤츠 E클래스 국내 판매량은 3천대를 넘는다. E클래스가 아무리 넘사벽이라지만 수입차 탑10에 드는 물건들 또한 적어도 월 1천대 전후인데, 아무리 볼보가 BMW나 벤츠 등에 브랜드 네임에서 밀린다고는 하지만 나름 프리미엄카로서 핵심 전략 모델임에도 월 300대만 팔겠다는 뜻.

물론 하단의 형제 모델인 V60도 그렇고 인기가 꽤 좋아 세계적인 품귀 현상을 빚고 있기는 하지만, 애당초 생산량이 적다고 하기에는 S60은 미국에서 전용 공장을 새로 세워서 단일 라인만 돌리고 있을 정도인데도 이 지경인 것은 볼보 코리아가 수용 가능한 AS 센터 대비 판매량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것을 피하려 일부러 적게 들여온다는 설까지 있다.

참고로, S60은 동급인 제네시스 G70 대비 125mm 가량 길다. 뒷좌석은 전륜 기반이라서 꽤 넓은 편.

2020년 8월부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장착한 B5로 들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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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0 크로스컨트리

V60의 크로스오버 버전인 V60 CC(Cross Country)는 2018년 9월 말 온라인 상에서 공식 사진의 공개와 함께 데뷔하였다. V60CC는 가솔린 엔진 한 종류(T5, AWD), 디젤엔진 한 종류(D4, AWD)를 우선 마련했으며, 현재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B5)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T8)이 대신하고 있다.

2019년 2월 11일, 볼보 V60CC 대신 한국 판매명인 'V60 크로스컨트리'라는 이름으로 한국 판매를 시작하였다. V60 크로스컨트리의 가격은 'V60 크로스컨트리'의 경우 5,280만원, 'V60 크로스컨트리 PRO'는 5,890만원으로 결정.

2019년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2019 세계 올해의 차 최종후보 3대 중 한대로 이름을 올렸다. #

유튜브 리뷰 채널에서도 평가가 매우 좋은 편이다. 카가이의 아재라이드에서는 김태완 디자이너가 시승 후 바로 이 차량을 계약했으며, 오토뷰에서도 전반적인 평가가 좋았고 특히 김선웅 기자가 갖고 싶어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할 정도.#

2.3.1. 페이스리프트 (2022~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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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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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0 Cross Country

세단형 S60은 리지빌 공장에서 EX90 생산에 집중하기 위해 2024년 6월 말 생산을 중단하며, 미국에선 2025년형을 끝으로 판매를 중단한다. 따라서 해외 수출물량도 중국 청두로 옮겨 계속 생산한다.

3. 미디어에서의 등장

  •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박복자가 빨간색 S60 폴스타를 타고 다닌다.
  •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V60을 타고 다닌다. 협찬은 아니고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차량이라고(시즌1에서 협찬받은 차량은 같은 볼보社의 XC90으로 방송 이후 이상순이 마음에 들어 자비로 구입했다고 한다. 시즌2에선 XC60이 협찬 차량으로 나온다.) 주로 이효리가 운전한다.
  •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정유진(강한나 분)의 차량으로 빨간색 S60이 나온다. 주요 촬영장이 공사장인데다 극중 인물이 건설사 오너의 딸이자 회사 실장으로서 현장을 자주 다니는 탓에 공사장에서 흙 묻어가며 험하게 굴렀다.
  • 니드 포 스피드: 엣지에서 볼보 S60 T6 R-Design으로 등장한다.
  • 3D운전교실에서 1세대 모델이 NPC차로 다닌다.여담으로 그걸 S80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있다.
  • 조유리의 두번째 미니 앨범 LOVE ALL의 타이틀곡 TAXI 뮤직비디오에서 2000년식 S60이 택시 도색을 한 채로 등장한다.
  • 이케아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에서도 등장한다.#
  • 실사영화 가필드에서는 가필드의 주인 존 아버클의 자가용으로 1세대 2001년식 S60 T5가 등장한다.

4. 경쟁 차량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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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U-850 기기는 앰프 수에 따라 최고출력 225~335와트를 기록했으며, 2CH, 3CH 돌비 디지털 프로 로직 II 서라운드 사운드(Dolby Digital Pro Logic II Surround Sound)의 3개 모드가 제공되었다.[2] 2006~2007년식은 6단 자동변속기가 제공되었으며, 토크 제한이 있는 5단 자동변속기와 달리 엔진 토크를 제한하는 기능이 없다.[3] 진청색의 Nordkap/연한 황갈색의 Gobi/R 라인업 전용의 오렌지색 Atacama가 있었으며, Atacama는 야구글러브 느낌이 나는 천연가죽 인테리어이다.[4] "Continuously Controlled Chassis Concept"의 줄임말로, 컴포트(승차감 위주 세팅)와 스포츠(성능), 어드밴스드(운전 감각 위주 세팅. 서스펜션을 단단하게 세팅)의 3개 운전 모드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자동차 페달 이송시간(pedal travel)을 똑같이 하면서도 차량 모드마다 성능을 달리하도록 하는 와이어 스로틀(wire throttle)을 통해 차량 모드를 달리하며, 초당 500번을 세팅하는 전자 제어식 쇼크 업쇼버와 차체 내의 센서가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운전 모드에 맞게 세팅을 맞춰 준다. 볼보에서는 이 기술을 위해 첨단기술 개발사인 Ohlins Racing AB 및 쇼크 업쇼버 회사인 Monroe와 같이 손을 잡았다.[5] 리어스포일러는 뒷바퀴의 다운포스를 20% 늘려 주는 기능을 하며, 범퍼 스포일러가 장착되면서 공기저항계수가 0.28에서 0.29cd로 소폭 올라갔다.[6] 과거에는 작은 폰트사이즈로 글자가 다닥다닥 붙은 VOLVO[7] 볼보에서 조사한 내용에 의하면, 새 S60의 고객들은 BMW 3시리즈의 고객들보다 평균 수입이 높았다고 한다.[8] 북미시장 한정이였지만 스바루 아웃백 2세대의 경우 세단이 있었으며, 과거에 생산했던 차량까지 합치면 1980년대에 AMC 이글의 세단 버전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