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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에 대한 내용은 프리지오 문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내용은 푸르지오 문서
, 봉고 3라는 이름의 소형 트럭에 대한 내용은 기아 봉고/4세대 문서
참고하십시오.관련 문서: 기아 봉고
기아자동차의 승합차 라인업 | ||||
기아마스타 봉고 | → | 베스타 | → | 프레지오 |
PREGIO |
BONGO III Coach |
KIA PREGIO / BONGO Ⅲ Coach / BESTA[1] |
1. 개요
출시 당시 광고[2] |
소형버스의 퍼스트 클래스
기아에서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한 후륜구동 미니버스. 프로젝트명은 NB-Ⅸ.2. 모델별 설명
2.1. 프레지오 (NB-Ⅸ, 1995 ~ 2003)
1991년 9월부터 1,500억의 개발비를 투자해 1995년 서울모터쇼에서 KNB-9라는 이름의 콘셉트카로 공개 후, 양산형은 1995년 11월 13일 출시됐다. J2 엔진의 개발 목적이었으며, 2.7L J2 엔진은 장영실상을 수상하게 된다.[3] 변속기는 5단 수동 이외에 아이신 AW의 4단 자동(03-72LE)을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차량 중 유일하게 라디에이터 그릴 자리에 라이트 바가 장착되어 있었던 것이 특징이다.[4]
초기에는 3인승/6인승 밴과 12인승에 이르는 라인업만 존재했다. 트림은 RS(최하위), GS(중간), LS(풀옵션) 3가지가 있었고, 스틸 휠 + 커버를 기본으로 알루미늄 휠이 옵션으로 제공됐다. RS와 GS 기본형은 스틸 휠이 장착됐으며 GS 고급형에는 안개등이 장착되며 알루미늄 휠이 선택 사양이었으며, 풀옵션인 LS는 승용형 사이드미러와 15인치 알루미늄 휠이 기본 적용됐다. 스티어링 휠은 1세대 스포티지와 동일하다.
1997년 서울 모터쇼에서 스태퍼라는 이름의 토픽의 후속 모델로 공개됐는데, 토픽처럼 아시아자동차에서 생산하려고 했다.# 하지만 기아사태 이후 기아자동차가 현대자동차 계열에 편입되고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가 통합되면서 그냥 기아 브랜드로 생산하게 됐다. 따라서 스태퍼는 2000년에 "프레지오 그랜드"라는 이름으로 출시됐고, 기존에 생산하던 베스타 기반의 하이토픽은 단종됐다. 프레지오 그랜드는 3인승/6인승 밴과 15인승 코치가 있었다.[5] 이때 그랜드에 한해 하이루프 모델이 생기면서 리어 스포일러도 장착되게 된다.
2000년에는 생산공장을 소하리 공장[6]에서 광주공장[7]으로 옮겼다.
2001년에 상품성을 보강한 "프레지오 네오"가 출시됐다. 이때 기아의 밀레니엄 로고가 적용된다.
<rowcolor=#ffffff> 6인승 모델 (패널밴) | 15인승 모델 |
초반에는 나름 반짝 인기를 끌었지만 여전히 그레이스에는 경쟁력에서 상대가 되지 못했고, 벤츠의 후광을 업고 나타난 이스타나는 베스타와 프레지오보다 품질이 월등했기 때문에 판매량은 다시 떨어지게 된다. 그래도 당시 승합차 시장의 파이가 큰 편이어서 그런대로 보이긴 했다.
브라질 등 일부 국가에서는 선대 모델인 베스타의 명칭을 달고 수출되었다고 한다.
2.2. 페이스리프트: 봉고Ⅲ 코치 (CT, 2004 ~ 2005)
<rowcolor=#ffffff> 12인승 모델 | 15인승 모델 |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2003년식 프레지오에 비해 전면 오버행을 더 늘렸으며, 계기판과 대시보드 등을 같은 시기에 나온 봉고Ⅲ 트럭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각종 편의사양 추가로 상품성이 좋아졌다. 테라칸, 카니발에 적용한 123마력 2.9L J3 CRDi 엔진[11]을 장착하여 성능 역시 좋았다. 자동변속기는 RZD 변속기로 변경됐다.
하지만 엔진 출력이 높아서 힘이 좋고 잘 나간다는 것 이외에는 그레이스와 이스타나에 비해 크게 장점을 찾기가 어려웠고, 결정적으로 기아 J 엔진/여담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내구성이 좋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잔존 개체는 그레이스와 이스타나보다도 훨씬 적다. 특히 그레이스의 T-2 엔진이나 이스타나의 OM602 엔진은 내구성이 끝내주게 좋기로 소문이 자자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 현상이 심화됐다.
페이스리프트 된지 1년 만인 2005년 5월 31일에 후속작 없이 단종됐다.[12] 물론 안전규제를 통과하지 못한 것이 공식적이겠지만, 프레지오보다 안전하면 더 안전하다고 평가받았던 이스타나가 단종된 실질적인 이유와 비슷하듯이 토요타 하이에이스처럼 안전규정을 강화하기만 해도 판매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단순 안전문제였다면 이미 그레이스와 이스타나가 환경 규제 등을 핑계로 2003~4년 사이에 단종됐을 때 같이 단종했어야 하는 것이 맞다. 사실 그레이스는 아래처럼 중복모델 쳐내기가 맞았고, 이스타나는 1999년부턴 태평양 시장(북미 제외) 전용 차량이었으며, 2003년도 시점이면 벤츠의 정책이 바뀌면서 해외에 팔 수가 없었다.[13]
후속 모델 없이 단종된 차량들을 보면 각종 규제를 통과하지 못해 단종됐다고 되어있지만, 사실 이는 핑계에 불과한 것이고 실질적으로는 모델 수를 줄여 이윤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가까이만 봐도 포터Ⅱ, 봉고Ⅲ처럼 안전규제에 미달됐어도 여전히 영업용 수요가 많아 단종을 차마 할 수 없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14]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는 그레이스를 단종시킨 이유가 스타렉스의 판매량을 늘릴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고, 쌍용자동차 역시 이스타나를 단종시킨 이유가 로디우스를 출시함으로써 판매량을 늘릴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15]
단, 15인승 승합차에 대한 안전규제는 전 세계적으로 강화됐던 경향이며, 미국의 경우 1.5박스카 15인승도 초중고 공립학교의 통학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2005년에 전면 금지했다. 앞에서 언급된 토요타 하이에이스가 다마스처럼 일본 내수에서 사골처럼 규제를 약하게 적용한 것이다.[16] 안전 규제를 못이기고 2021년도에 다마스, 라보가 결국 단종된 것을 볼때, 단순히 자동차 업계의 수익성을 목적으로 15인승 승합차가 단종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카니발을 프레지오 및 봉고Ⅲ 미니버스의 후속 차종으로 보는 의견도 있으나 이것은 잘못된 관점이다. 이는 레이가 타우너의 정신적 후속작은 아닌 이유에 대한 서술 내용과 동일하다. [17]
다만 기아가 최근 다양한 PBV를 개발하여 2024 CES에서 공개하기로 했는데 이 중 대형급 PBV도 포함되어 있으며, 중형급은 PV5, 대형급은 PV7이다. 이것이 상용화되면 봉고Ⅲ 코치와 비슷한 상용 다목적 밴 차량이 될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두 차량을 프레지오의 정신적 후속으로 여길 수 있다.[18]
안전보다 경제성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모습. 실제로 일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에서는 DPF를 장착하고 정비를 받으며 수명을 지속적으로 늘렸으나 안전성과 노후화로 스타리아, 마스터, 카운티로 교체되는 추세이다.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확산되고 2024년부터 디젤차 신규등록이 금지되면서 LPG 또는 전기차로 교체하기도 한다.
수요가 전멸한 것은 아닌데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저렴하게 중고차로 구입하여 부식이나 결함을 제거하고 DPF를 장착하여 캠핑카로 개조한다. 지하주차장이 높지 않은 대한민국에서 카라반이나 모터홈이 들어가지 못하는 지하주차장도 들어갈 수 있고 전고가 낮아도 차체가 길어서 실내공간이 많이 확보된다. 게다가 프레지오는 물론 봉고Ⅲ 코치도 판매량이 적지 않았고 J 엔진을 사용하는 자동차가 아직도 현역이라 부품을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게다가 그레이스와 이스타나에 장착할 수 없는 DPF도 장착이 가능하므로 저렴한 초기비용으로 캠핑을 즐기고픈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트라벨로 초기형 (2006~2013) |
트라벨로 후기형 (2013~2019) |
3. 제원
3.1. 프레지오
PREGIO | |
<colcolor=#ffffff><colbgcolor=#b11116>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1995 ~ 2000)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2000 ~ 2003) |
코드네임 | NB-Ⅸ |
차량형태 | 4도어 미니버스 |
승차인원 | 3명[19] / 6명 (밴) 9명[20] / 12~15명 (코치) |
전장 | 4,820 → 4,900['03]mm / 5,470 → 5,550['03]mm |
전폭 | 1,810mm |
전고 | 1,970mm / 2,060mm |
축거 | 2,580mm / 2,980mm |
윤거(전) | 1,540mm |
윤거(후) | 1,520mm |
공차중량 | 1,675 ~ 1,985kg |
연료탱크 용량 | 65L |
타이어 크기 | 215/70R14 |
구동방식 | 앞엔진-뒷바퀴굴림(FR) |
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23]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기아 J2 | 2.7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2,665cc | 83ps | 17.5kgf·m |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
기아 JT | 3.0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2,957cc | 90 → 85['03]ps | 19.5 → 18.5['03]kgf·m |
3.2. 봉고Ⅲ 코치
BONGO Ⅲ COACH | |
<colcolor=#ffffff><colbgcolor=#b11116>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
코드네임 | CT |
차량형태 | 4도어 미니버스 |
승차인원 | 3명[26]/ 6명 (밴) 12~15명 (코치) |
전장 | 4,900mm / 5,550mm |
전폭 | 1,810mm |
전고 | 1,970mm / 2,060mm |
축거 | 2,580mm / 2,980mm |
윤거(전) | 1,550mm |
윤거(후) | 1,540mm |
공차중량 | 1,960 ~ 2,230kg |
연료탱크 용량 | 70L |
타이어 크기 | 205/70R15 |
구동방식 | 앞엔진-뒷바퀴굴림(FR) |
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27]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기아 J3 (CRDi) | 2.9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2,902cc | 123ps | 23.5kgf·m |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
4. 미디어 출연
- 영화나 드라마에서 형사기동차량으로 자주 등장했으며, 스타렉스의 등장 이후 조용히 퇴장했다. 실제 프레지오도 2010년대 초반까지 형사기동차량 및 과학수사차량으로 사용됐다.
4.1. 영화
- 영화 강철비에서 산부인과 소속의 초록색 구급차로 등장한다. 후반부에 국군서울지구병원을 습격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군으로 위장한 북한 특작부대원들이 타고 온 구급차로 등장한다.
그리고 K-2 흑표가 쏜 대탄맞고 폭발해버린다...
- 영화 간첩에서 주인공 일행의 밴으로 등장한다.
- 영화 걸스카우트에서 주인공 일행의 차량이자 미술학원 통학차량으로 노란색 모델이 등장한다.
- 영화 광복절 특사에서 구급차 모델로 등장한다. 작중에선 재필과 무석이 이 구급차를 훔쳐타고 도주하며, 후반에 교도소 벽을 뚫으려고 시도하지만 뚫지못하고 벽에 부딪혀 고장나게된다.
- 영화 부당거래에서 이동석이 근무하는 어린이집 통학버스로 등장한다.
- 영화 빅매치에서 김수경의 차량으로 1세대 모델이 등장했다.
- 영화 지렁이에서 원술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4.2. 드라마
-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무지개운수가 사용하는 해커 밴으로 등장한다. 작중에서 건물에 충돌해서 입구를 부숴버리는 등, 택시로 등장하는 다이너스티와 함께 존재감 넘치는 활약을 한다.[29] 시즌2에서 김도기(이제훈)의 택시가 새로운 차량으로 대차되면서 이 차량도 새로운 밴으로 바뀌었다.
-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의 마지막화에서 브레이크가 풀린 덤프트럭이 덮치려던 어린이집 승합차로 등장한다.[30]
- 드라마 돌아온 그린맨 6화에서 막가조에 속아넘어가 막너유를 주유한 차량으로 등장한다.
4.3. 그 외
-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양평군편부터 맛남카가 이 차량으로 교체됐다. 이 차는 이후 포항편까지 운행했다.
5. 기타
- 크로바완구와 창명공업(씨엠토이즈)에서 1/37스케일 다이캐스트 모형을 발매한 적이 있다. 크로바완구 제품은 9인승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중문 슬라이드 도어와 트렁크가 열린다. 라이트 바가 달려있고 휠 커버의 모양으로 보아 초기형 모델을 축소한 모형이며, 차명 폰트는 후기형의 것을 적용했다. 창명공업(씨엠토이즈) 제품 역시 1996년 6월에 초기형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32] 중문 슬라이딩 도어는 열리지 않으며, 두 앞문과 트렁크가 열린다. 그리고 1997년경 "싸이렌 긴급출동"이라는 이름으로 특수차(형사기동대 경찰차, 소방지휘차, 엠뷸런스) 버전으로도 출시됐는데, 이는 대우 누비라 특수차와 함께 씨엠토이즈 최초로 싸이렌 울림 기능이 들어간 제품이다. 그리고 이 제품에 들어간 휠은 카니발에도 들어가게 된다.
- 후면부가 토요타 하이에이스 4세대 모델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디자인 과정에서 참고한 듯 하다.
- 수출형에 D4BH 터보 인터쿨러 엔진이 존재했었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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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 피아트 124 | - | K-360, T-600, T-1500, T-2000 | - | |
1970년대 |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 K-111, K-511, K-711 |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
1990년대 | 프라이드 전기차 (관용, 일부 기업 판매)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 그랜버드 |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 K-131 |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 | 파맥스 | K-911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 - | K-151, 중형표준차량 | |
2020년대 |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시로스예정,TV1예정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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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글씨 : 기아 위탁 생산 차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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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라질 등 일부 국가 수출명.[2] 4초에 2002년에 파산한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소유 보잉 747-300이 보인다. 위의 광고에 쓰인 음악은 본 조비의 You Give Love a Bad Name. 비 지스의 You Win Again을 쓴 버전도 있다.(두 곡은 이전에 타사 자동차 광고에서도 삽입된 바가 있는데, You Give Love A Bad Name은 1991년형 르망, You Win Again은 1990년 록스타 광고에서 들을 수 있다.)[3] 당시 기아그룹의 아시아자동차 15인승 토픽 J2에도 J2 엔진이 장착됐다.[4] 참고로 수입차까지 보면 당사에서 수입했던 머큐리 세이블도 라이트 바를 장착했다.[5] 토픽에 있던 고급형 12인승 모델은 워낙 저조한 판매량으로 프레지오 그랜드로 오면서 사라진다. 이후 롱바디 모델의 독립시트 고급형 모델은 이스타나만이 유일하게 단종 때까지 판매하게 된다.[6] 現. 기아 AutoLand 광명[7] 現. 기아 AutoLand 광주. 같은 시기 현대 그레이스도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했다.[8] 그레이스도 비슷한 시기에 범퍼가 확장됐다. 반면 경쟁 모델인 이스타나는 출시 초기부터 전방충돌 안전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했기 때문에 유로 NCAP 규정을 그냥 통과해 별도의 변경이 없었다.[9] 일각에서는 당시 프레지오보다 월등히 잘 팔리던 그레이스를 단종시키고 프레지오를 페이스리프트하는 데 의문을 품는 의견도 많았다. 차라리 프레지오를 단종시키고 그레이스에 123마력 엔진을 얹는 것이 나았을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10] 하지만 애초에 그레이스는 미쓰비시 델리카를 라이센스로 생산하며 1986년 출시부터 2003년 단종까지 큰 변화가 없었고, 원본인 프레지오는 베스타의 후속으로 독자 개발해 1995년에 출시됐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11] 원박스카 레이아웃의 한계로 디튠해서 넣었다.[12] 이로 인해 승합차는 스타렉스만 남게 됐다. 참고로 스타렉스는 2년 후 풀체인지를 한번 거친 뒤 2021년 단종됐고, 현재는 후속작인 스타리아가 판매되면서 대를 잇고 있다.[13] 이 당시엔 쌍용뿐만 아니라 벤츠도 크라이슬러를 합병했던 막장시기라서 후진국 시장은 버리고, V클래스와 스프린터에 집중하던 시기다.[14] 단, 이쪽은 아예 화물용의 수요다. 카운티급 이상 크기의 버스들은 효율성 문제로 미국정도나 1.5 ~ 2박스를 제작한다.[15] 여기서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의 이후 행보가 갈리는데, 현대자동차는 스타렉스를 그레이스의 후속 모델로 완전히 정착시키며 오히려 승합차 시장을 독식하게 됐지만 로디우스는 각종 단점이 겹쳐 한때 전설의 승합차로 군림하던 이스타나의 영광에 발끝에도 못미치면서 그야말로 쌍용자동차의 자충수가 되고 말았다. 이스타나의 경우 벤츠의 모델을 도입해서 로열티 문제가 걸리적댔다.[16] 애당초 일본은 우아즈 부한카가 차량 인증을 허가받아서 운행이 가능한 시장이고, 2019년부터 토요타 하이에이스도 결국 수출용은 1.5박스로 바꿨다. 다만 일본 내수용은 여전히 원박스형으로 계속 나오고 있다.[17] 타우너는 PV1을 정신적 후속작으로 여길 수 있다.[18] PV5는 봉고 → 베스타 → 프레지오의 정신적 후속으로, PV7은 AC/AV버스 → 토픽 → 프레지오 그랜드의 정신적 후속으로 여길 수 있다.[19] 패널밴[20] 2000년 이전에 생산된 9인승 자동차는 법적으로 승합차로 분류되어서 지금도 승합차로 등록된다.['03] 2003년 마이너체인지['03] [23] 9/12인승 기본형은 코일 스프링. 3/6인승 밴, 15인승 그랜드는 판 스프링['03] ['03] [26] 패널밴[27] 12인승 기본형은 코일 스프링. 3/6인승 밴, 15인승은 판 스프링.[28] 참고로 나머지 하나는 1세대 갤로퍼다.[29] 2001년식 차량이며 만능차량이라고 불릴 만큼 굉장히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있다.[30] 이 승합차는 은탁이 자신의 차량으로 트럭을 막아준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31] 해당 차량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봉고Ⅲ 미니버스다.[32] 로트번호 179606[33] 현재는 폐선됐다. 그리고 해당차량은 서울 버스 마포03에서 사용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