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IFA 월드컵
총 성적 7승[1] 10무 21패, 39득점 78실점을 기록하였다. 승점은 31점[2]으로 아시아 1위, 월드컵 통산 랭킹 26위에 올라있다.<rowcolor=#fff> 대회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비고 |
※ 일제강점기 | ||||||||||
1930 | 광복 이전 (일제강점기) | |||||||||
1934 | ||||||||||
1938 | ||||||||||
※ 대한민국 제1공화국 | ||||||||||
1950 | 불참 (6.25 전쟁) | |||||||||
1954 | 조별리그[5] | 16위[6] | 0 | 2 | 0 | 0 | 2 | 0 | 16 | [7] |
1958 | 불참 (지역 예선 참가 신청서 분실) | |||||||||
※ 대한민국 제2공화국 | ||||||||||
1962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 대한민국 제3공화국 | ||||||||||
1966 | 기권[9] | |||||||||
1970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 대한민국 제4공화국 | ||||||||||
1974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78 | ||||||||||
※ 대한민국 제5공화국 | ||||||||||
1982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 |||||||||
1986 | 조별리그[13] | 20위 | 1 | 3 | 0 | 1 | 2 | 4 | 7 | [14] |
※ 대한민국 제6공화국 | ||||||||||
1990 | 조별리그[15] | 22위 | 0 | 3 | 0 | 0 | 3 | 1 | 6 | [16] |
1994 | 조별리그[17] | 20위 | 2 | 3 | 0 | 2 | 1 | 4 | 5 | [18] |
1998 | 조별리그[19] | 30위[20] | 1 | 3 | 0 | 1 | 2 | 2 | 9 | [21] |
2002 | 4위[22][23] | 11 | 7 | 3 | 2 | 2 | 8 | 6 | [24][25] | |
2006 | 조별리그[26] | 17위 | 4 | 3 | 1 | 1 | 1 | 3 | 4 | [27] |
2010 | 16강 | 15위 | 4 | 4 | 1 | 1 | 2 | 6 | 8 | [28] |
2014 | 조별리그[29] | 27위 | 1 | 3 | 0 | 1 | 2 | 3 | 6 | [30] |
2018 | 조별리그[31] | 19위 | 3 | 3 | 1 | 0 | 2 | 3 | 3 | [32] |
2022 | 16강 | 16위 | 4 | 4 | 1 | 1 | 2 | 5 | 8 | [33][34][35] |
2026 [36] | ? | ? | ? | ? | ? | ? | ? | ? | ? | |
2030 | ? | ? | ? | ? | ? | ? | ? | ? | ? | |
2034 |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1회 / 4위 1회 | 31 | 38 | 7 | 10 | 21 | 39 | 78 |
2014 브라질 월드컵 직전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개 영상 |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아래와 같이 나와있고, 역대 월드컵 우승팀과 1승이라도 있을경우 볼드체로 표기하였다.
브라질 : 1패(2022) 독일 : 1승 2패(1994, 2002, 2018) 아르헨티나 : 2패(1986, 2010) 이탈리아 : 1승 1패(1986, 2002) 프랑스 : 1무(2006) 스페인 : 2무 1패[37](1990, 1994, 2002[38]) 네덜란드 : 1패(1998) 우루과이 : 1무 2패(1990, 2010, 2022) 벨기에 : 1무 2패(1990, 1998, 2014) 스웨덴 : 1패(2018) 러시아 : 1무(2014) 멕시코 : 2패(1998, 2018) 포르투갈 : 2승(2002, 2022) 폴란드 : 1승(2002) 헝가리 : 1패(1954)[39] 스위스 : 1패(2006) 미국 : 1무(2002) 나이지리아 : 1무(2010) 불가리아 : 1무(1986) 튀르키예 : 2패(1954, 2002) 가나 : 1패(2022) 알제리 : 1패(2014) 그리스 : 1승(2010) 볼리비아 : 1무(1994) 토고 : 1승(2006) |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6승 6무 12패 남미 : 2무 5패 북중미 : 1무 2패 아프리카 : 1승 1무 2패[40] |
아메리카 대륙에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아프리카 상대로는 우세였으나 2014년에 알제리에 대패를 기록하면서 호각세로 돌아섰다가, 2022년 가나에게 2:3 석패를 당하면서 열세가 되었다.[41] 유럽의 경우 2002 월드컵을 기점으로 열세에서 호각세 또는 근소우세로 돌아선 모양새다. 21세기에 열린 6개 대회에서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한 전적을 계산해보면 6승 3무 5패로 오히려 근소 우위를 점한다. 전력차이를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유럽에 강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42]
대한민국이 패배를 기록한 팀은 독일(2패), 튀르키예(2패), 아르헨티나(2패), 벨기에(2패), 우루과이(2패), 멕시코(2패), 헝가리(1패), 이탈리아(1패), 스페인(1패), 네덜란드(1패), 스위스(1패), 알제리(1패), 스웨덴(1패), 가나(1패), 브라질(1패)로 15개팀이며, 이들 중 독일-벨기에-우루과이-이탈리아-스페인을 제외한 나머지 10개팀에게 전패를 기록중이다.
반면에, 대한민국이 승리한적 있는 팀들은 포르투갈(2승), 폴란드(1승), 이탈리아(1승), 토고(1승), 그리스(1승), 독일(1승)로 총 여섯팀이며[43], 승리한 국가중에 토고[44]를 제외한 나머지 다섯팀[45]은 유럽소속이고, 그 중 포르투갈을 상대로는 2경기에서 6점을 기록하여 가장 많은 승점을 얻어냈다. 공동 2위는 폴란드, 이탈리아, 토고, 그리스, 독일로 독일은 3경기 3점, 이탈리아는 2경기 3점, 나머지는 1경기 3점을 기록중이다. 고로 폴란드, 포르투갈, 토고, 그리스를 상대로는 월드컵에서 우세를 기록중이다.
대한민국이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팀은 폴란드, 포르투갈, 그리스, 토고로 네 팀이고, 접전인 팀은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러시아, 불가리아, 나이지리아, 볼리비아로 7개팀이며, 나머지 팀에게는 열세를 보인다.
현재까지 대한민국이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만난 상대는 각각 3번씩 맞붙은 스페인(1990, 1994, 2002)과 벨기에(1990, 1998, 2014), 독일(1994, 2002, 2018), 우루과이(1990, 2010, 2022)까지 총 4팀이다.[46] 우루과이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같은 조가 되면서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에서 대한민국과 상대한 팀들을 모두 3번씩 맞붙게 되는 기록을 세웠다. 뒤이어 2번씩 맞붙은 상대로 튀르키예(1954, 2002)와 아르헨티나(1986, 2010), 이탈리아(1986, 2002), 멕시코(1998, 2018), 포르투갈(2002, 2022)까지 총 6팀이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본선 1라운드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을 이긴 나라는 1954월드컵 16강 조별리그 2차전 튀르키예를 제외하고는 모두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반면 대한민국에 패배한 팀은 예외없이 무조건 탈락했었다는 것.[47] 1954년 16강 조별리그에서 터키를 제외하고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패배했던 1986년의 24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 1990년의 24강 조별리그 스페인과 벨기에, 우루과이 그리고 1994년의 24강 조별리그 독일, 1998년의 32강 조별리그 네덜란드와 멕시코 모두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그 후로도 이 징크스는 계속 이어져서 2006년의 32강 조별리그 스위스와 2010년의 32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 2014년의 조별리그 벨기에와 알제리, 2018년의 32강 조별리그 스웨덴과 멕시코 모두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 징크스는 2022년 가나라는 또 하나의 예외 사례가 등장하면서 지켜봐야 할 기록이 되었다.
반면에 2002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이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에 패배한 팀은 단 1번도 조별리그를 통과한 적이 없다. 2002년 32강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에 패배한 폴란드와 포르투갈 모두 32강 조별리그에서[48]탈락했으며, 2006년에도 대한민국에 패배한 토고[49], 2010년의 그리스[50]까지 모두 32강 조별리그에서 짐을 쌌다. 거기에 더해 2018년에는 무려 독일(!!)이 대한민국에 0 : 2로 패배하며 80년 만의 월드컵 1라운드 탈락(1938 월드컵 당시 1라운드 15강 10등 탈락)이자, 1978 월드컵 2라운드 8강 조별리그 탈락(6등) 이후 독일 축구 역사상 최초의 월드컵 1라운드 32강 조별리그 탈락(22등)[51]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며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과 같은 조가 된 나라로서는 2라운드 진출을 위해 반드시 1승을 챙겨야 할 상대일 것이다.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이기면 무조건 토너먼트 진출은 보장된 것일 테니까. 그러나 이 징크스는 2022년 포르투갈이 패배했음에도 32강[52] 조별리그를 통과함으로써 약화되었다.[53]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86년 24강 조별리그 이탈리아전 2:3 패, 1994년 24강 조별리그 스페인전 2:2 무, 독일전 2:3 패, 2002년 32강 조별리그 폴란드전 2:0 승, 16강 이탈리아전 2:1 승, 3위·4위 터키전 2:3 패, 2006년 조별리그 토고전 2:1 승, 2010년 32강 조별리그 그리스전 2:0 승, 나이지리아전 2:2 무, 2014년 32강 조별리그 알제리전 2:4 패, 2018년 32강 조별리그 독일전 2:0 승, 2022년 가나전 2:3 패, 2022년 포르투갈전 2:1승. 겨우(?) 2득점밖에 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최다득점 경기가 이렇게나 많이 나온 것. 일반적으로 대승과 다득점의 시작으로 보는 3득점 이상은 아직 한번도 기록하지 못했다. 어찌 보면 징크스라고 할 수 있는데, 라이벌 일본과 호주, 북한이 아시아에서 한 경기 3득점 기록이 있음을 감안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할 기록일 것이다. 이것은 역대 한국선수 가운데 한 경기 최다득점 소유자가 없다는 것과도 연결이 가능하다. 한국 축구의 공격력이 그만큼 약하다는 반증이다.
한 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54년 16강 조별리그 헝가리전 0:9 패. 한경기에서 무려 9실점이 나온 대기록으로,[54] 1974년 16개국 본선 유고슬라비아 9:0 자이르, 1982년 24개국 본선 헝가리 10:1 엘살바도르와 최다 득실차 타이기록에, 1982년 24개국 본선 엘살바도르의 10실점에 이은 역대 월드컵 실점 2위 기록이다. 2위로는 같은 대회 1954년 16강 조별리그 터키전 0:7 패이다. 3위는 1998년 32강 조별리그 네덜란드전 0:5 패로, 월드컵 진출횟수 만큼 대량실점의 기록이 많다. 최근 두 대회에서도 공동 4위 기록(2010 아르헨티나전 1:4, 2014 알제리전 2:4)을 남겼고, 특히 2014년 대회가 끝나면서 멕시코를 제치고 최다 득실차 마이너스 기록을 세우는 굴욕을 당했다. 그러나 4년 후 한국은 득실차에서 0을 기록한 반면 멕시코는 -3을 기록하여 한국은 -36을 그대로 유지했지만 멕시코는 -38로 떨어져 다시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진출국 가운데 가장 낮은 득실차를 기록하는 굴욕을 당했다. 그 다음 4년 후 카타르 월드컵에선 멕시코가 -1, 대한민국이 -3을 기록하여 현재는 둘 다 -39로 골 득실 마이너스 공동 1위가 되었다.
전체적인 성적을 살펴보면 한국은 강팀에 강한 자이언트 킬러 성향이 있다. 기록을 살펴보면 한국은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제외한 역대 월드컵 우승팀들과 맞붙었는데 한국이 월드컵에서 승리&탈락을 시킨 팀들 중에는 역대 월드컵 우승국 중 하나인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이 있다. 그나마도 스페인의 8강 준준결승전 승부차기는 전적상 무승부일 뿐 실질적으론 한국이 스페인을 승부차기로 탈락시켰기에 역대 월드컵 우승국 중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을 상대로 승리 및 탈락시킨 경험이 있는 셈이다. 특히 이 세 팀 중 독일은 유일하게 한국 홈이 아니라 원정에서 패배한 팀이다. 그 밖에도 프랑스와도 1 : 1 무승부 승점 1점을 획득한 적이 있다.[55] 이 역시 한국 홈에서 낸 결과가 아니라 프랑스 바로 옆 나라인 독일에서 만든 결과다.[56] 월드컵 우승팀은 아니지만, 1998 월드컵에서는 벨기에를 무승부 탈락시켰다.
반면 저들보다 좀 떨어지는 팀에게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여 기록한 승리 횟수는 총 22승이다.[57][58][59] 그리고 이 아시아 팀들 중에서 이란을 제외하고 모두 역대 월드컵 우승국을 상대로 승리 & 탈락을 기록한 적이 있다. 한국은 2002년 월드컵 16강전에서 이탈리아를 2:1로 이기며 탈락시켰고, 8강 준준결승전에서 스페인을 승부차기로 탈락시켰으며,[60] 2018년 월드컵에서 피파랭킹 1위 & 디펜딩 챔피언 월드컵 우승 감독의 독일을 2:0으로 격파했다. 그 밖에 북한은 1966년 월드컵 16강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를 꺾었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은 2022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각각 아르헨티나와 독일, 스페인을 꺾었다.
대한민국은 거의 대부분의 월드컵 우승 경험팀들과 본선에서 맞붙어봤으나 잉글랜드와는 맞붙은 적이 없다. 브라질(2022), 아르헨티나(1986, 2010), 우루과이(1990, 2010, 2022), 독일(1994, 2002, 2018), 이탈리아(1986, 2002), 스페인(1990, 1994, 2002), 프랑스(2006)와 맞붙었다. 준우승까지 해본 팀들과도 헝가리(1954), 네덜란드(1998), 스웨덴(2018) 등과 싸워본 적이 있다.[61]
2002년 월드컵을 폴란드를 상대로 한 월드컵 역사상 첫 승리 이후 대회의 32강 조별리그 첫 경기는 이기는 일이 3연속 이어졌다. 2006년은 토고를 상대로 2:1로, 2010년에는 그리스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2014년 대회에서 당시 피파랭킹 19위 러시아전 1:1 무승부 승점 1점 획득에 그치면서 금세 끊어졌다.
수십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무대에 남긴 전적은 아시아에서는 거의 흠잡기 어렵다. 오직 일본만이 4번 2라운드를 진출했다는 것[62]이 한국보다 나은 점이 있을 뿐이다.[63] 그리고 아직 월드컵 무대에서 승리를 거둬본 아시아 팀조차 한손으로도 다 셀 수 있는 수준[64]이니까 대한민국의 31점[65] 승점은 어느 정도 의미가 깊다. 일단 FIFA 월드컵 역대 아시아 최고 순위는 한국 4위 북한 8위(8강) 순이니 아시아 내부에서는 상당한 호성적이다. 지금도 한국이나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아시아 팀들은 월드컵에서 1승하기도 힘들다.[66] 다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경우 개최국 카타르를 제외하면 호주, 일본 2승, 대한민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1승으로 평균 1승 이상을 기록했다.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대한민국 선수는 총 3명으로, 안정환, 박지성, 손흥민이 3골로 공동 1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안정환은 2002년 대회 2골, 2006년 대회 1골, 손흥민은 2014년 대회 1골, 2018년 대회 2골로 두 대회 연속 득점을 기록했으며, 박지성은 2002, 2006, 2010 대회 각각 1골씩 득점하며 3대회 연속 득점을 유일하게 달성한 한국선수다. 손흥민이 현역이고 많으면 2번까지 더 출전이 가능한데다 전성기에 올라있기 때문에 박지성 다음으로 월드컵 본선 3대회 연속득점 기록을 달성할 확률이 있었으나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에 실패하였다. 월드컵 본선 최다 출전 기록은 홍명보가 가지고 있으며 4대회 연속 출전에 16경기를 출전해, 아시아 전체로 넓혀봐도 1위의 기록을 달성했다. 월드컵 4번 출전에 그 중 한 번은 3위·4위전까지 치렀기 때문에 앞으로도 쉽사리 깨지기가 힘든 기록이다. 이런 기록을 깨려면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국가에서 닥주전으로 3회 이상은 월드컵에 출전해야 하는데 아시아에 그런 팀은 없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2018년에 FIFA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조편성이 8개조로 나뉜 이래(1986년)로 조추첨에서 A조부터 H조까지 전세계에서 최초로 모든 알파벳을 모으는데 성공하였다. 이는 최소 8번 이상 FIFA 월드컵을 본선 진출을 달성해야만 가능하며 운이 따라줘야 하는 진기록이다. 연수만 따지면 최소 29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이다.
1.1. 역대 기록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성과
- 아시아 최다 월드컵 본선 진출
아시아 최다 FIFA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다. 지역예선에서 일본을 이기고 진출한 1954 스위스 월드컵 16개국 본선에서 처음 월드컵 무대를 밟은 이후, 32년 만에 1986 멕시코 월드컵 24개국 본선 진출을 시작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32개국 본선까지 연속으로 진출하여 총합 월드컵 본선 11회 진출 기록을 세웠다.[67] 이는 같은 AFC에 속하면서 강호로 분류되는 팀들인 호주, 이란, 사우디가 2022년까지 총합 6회, 일본이 7회인 것에 비해[68] 독보적이다.
- 아시아 최다 월드컵 본선 연속 진출
아시아 대륙의 월드컵 티켓이 2장으로 늘어난 이후 빠짐없이 진출했으며 1986 멕시코 월드컵 24개국 본선 진출 후 2022 카타르 월드컵 32개국 본선 진출까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기록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에 이어 세계 6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이 역시 일본의 7회 연속 본선 진출 기록에 비해 현저히 앞서 있다.
- 아시아 유일 총 6회 월드컵 19위 이내 기록
1954년[69] 16위를 시작으로 2002년 4위(3위 결정전), 2006년 17위, 2010년 15위(2라운드), 2018년 19위, 2022년 16위(2라운드)로 총 6번 기록했다.
- 아시아 유일 월드컵 녹아웃 스테이지 승리 경험
2002년 월드컵에서 32강 조별리그 통과 후 대전에서 열린 16강전 경기(이탈리아전)에서 달성했다. 정규 시간 내에 끝내지 못했고 그 당시 있었던 특수한 골든골 룰로서 달성한 승리이다. 의외로, 일본은 2022년 기준으로 대한민국보다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를 많이 통과했는데도 그 이후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승리가 없고 승부차기전에서도 패하여 8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 아시아 최다 월드컵 승점 31점[70] 획득(26위, 아시아 1위)
아시아 2위는 현재 월드컵 승점 27점의 일본(29위)
- 아시아 최초 월드컵 승부차기 승리
2002 월드컵 8강 준준결승전에서 스페인과 무승부 승점 1점 획득 후 승부차기전에서 승리하여 스페인을 탈락시켰고, 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하게 승부차기 승리를 기록했다.
- 아시아 유일의 월드컵 4강 진출
종전까지는 북한의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8강 8위가 최고 기록이었으나, 36년만인 2002년에 한일 월드컵에서 본선 진출국들 중 프랑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등 우승후보들을 제치고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진출하며 기록을 갱신했다. 같은 아시아의 강호인 일본 2002년 9위(16강), 2010년 9위(16강), 2018년 15위(16강) 2022년 9위(16강), 1994년 사우디 12위(16강), 2022년 호주 11위(16강)[71]이 최고 기록이고, 아시아 최강인 이란은 1978월드컵 14위(16강 조별리그)[72]와 비교하면 독보적이다.[73] 아프리카 강호인 나이지리아, 세네갈, 카메룬도 각각 16강과 8강의 문턱을 넘지 못했고, 가나도 그 유명한 사건 때문에 끝내 이루지 못한 것이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세계적인 기록이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모로코가 최초 4강 진출을 이루어냈다.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되지만이제 오세아니아만 4강만 진출하면 각 대륙은 월드컵에서 최소 4강 이상의 기록을 세운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는 곧 한 대회의 본선에서 치를 수 있는 최대 경기 수[74]를 치러 본 유일한 아시아 국가라는 의미도 된다.
-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3,4위전을 치른 팀
2002월드컵 4강전에서 독일에 패해 결승 진출 실패 후 3,4위전에서 터키와의 경기에서 2:3으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히딩크호/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터키전 참조
- 원정 월드컵에서 디펜딩챔피언 & 피파랭킹1위 월드컵 우승 감독의 (독일)팀을 상대로 (2:0으로)승리,탈락시킨 최초의 아시아 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32강 F조 마지막 경기에서 이전 대회인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우승팀이자, 피파랭킹 1위, 월드컵 우승 감독의 독일을 2:0으로 대파하며 AFC 소속 국가대표팀 중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서 피파랭킹 1위, 디펜딩 챔피언을 이긴 팀이 되었다.# 또한 월드컵 본선에서 피파 랭킹 1위를 꺾은 팀 중 피파 랭킹이 가장 낮은 나라(57위)로 기록되었다.[75]
1.2.1. 개인 성과
- 홍명보는 월드컵에서 16경기를 뛰어 역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섰다. 그 뒤로 박지성(14경기), 이운재, 김남일(이상 11경기), 황선홍, 유상철, 안정환, 손흥민(이상 10경기), 김주성(9경기) 순이다.
- 황선홍, 홍명보, 이운재는 무려 4차례의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황선홍과 홍명보는 1990, 1994, 1998, 2002년 월드컵에 4차례 연속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되었으며, 이운재는 1994년 첫 월드컵을 경험한 뒤 2002년, 2006년, 2010년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된 바 있다. 단, 홍명보만이 출전한 4차례 월드컵의 모든 경기를 다 뛰어봤다.[76] 1986년 월드컵 이후로 대한민국이 월드컵에 개근하는 국가가 되긴 했지만, 20살에 첫 월드컵 무대를 밟아본다 하더라도 4회 출전이면 무려 12년 뒤의 월드컵인 32살까지 연속 출전한다는 의미여서 골키퍼가 아닌 이상 최대 4회는 넘기기 힘들듯 하다. 실제로 홍명보는 22세에 첫 월드컵을 경험하고 34살에 마지막 월드컵에 나섰으며, 이후 국가대표를 은퇴하였다. 골키퍼인 이운재가 만약 1998년 월드컵에 출전하였더라면 5차례 월드컵에 발탁된 전무후무한 기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 안정환[77], 박지성[78], 손흥민은 월드컵에서 3득점을 하여 역대 대한민국 대표 선수 중에서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안정환은 2002년 월드컵에서 2득점, 2006년 월드컵에서 1득점을 하고, 2010년 마지막 월드컵에선 벤치 멤버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득점을 추가하진 못했다. 박지성은 2002년 월드컵, 2006년 월드컵, 2010년 월드컵에서 모두 1득점씩 올려 자신이 출전한 월드컵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하였다. 손흥민은 2014년 월드컵에서 1득점, 2018년 월드컵에서 2득점을 올렸다. 앞으로 손흥민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1992년생인 손흥민은 2018년 월드컵까지 월드컵 2회 출전에 6경기 516분 출전 3득점을 올렸다. 즉, 2022년 월드컵엔 한국나이로 31살이고, 2026년 월드컵엔 35살이므로
월드컵 예선을 통과한다는 전제하에최대 두 차례의 월드컵에 더 나설 수 있으므로 앞으로 대한민국 월드컵 최다득점자 단독 1위로 치고 나갈 가능성이 매우 큰 선수이다. 이는 박지성이 2018년 조별리그 3차전 독일과의 경기를 해설하면서 '앞으로 월드컵이 많이 남아있다'라고 기록 경신의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 월드컵에서 한 경기 멀티골을 넣은 선수는 조규성이다. 그리고 두 경기 연속골을 넣은 선수가 존재하며, 유상철과 손흥민이 유일하다. 먼저 유상철은 1998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3차전에서 득점한 뒤, 4년 뒤의 2002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1차전에서 득점하여 두 경기 연속 득점을 처음으로 성공한 선수이다. 손흥민의 경우 한 대회 두 경기 연속골을 넣은 유일한 선수로서 2018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2차전에서 득점한 뒤, 이어진 32강 조별리그 3차전에 득점하여 이 부문에 처음으로 이름을 남겼다.
- 월드컵에서 한 대회 다득점을 성공한 선수는 총 6명으로 홍명보, 안정환, 이정수, 이청용, 손흥민, 조규성이다. 홍명보, 안정환, 이정수와 이청용, 손흥민, 조규성은 각자 1994년, 2002년, 2010년, 2018년, 2022년에 한 대회에서 2득점을 성공하였다. 안정환, 이청용, 손흥민, 조규성은 공격 자원이지만, 홍명보와 이정수는 수비수라 이 기록은 더 희소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이정수는 2010년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 가담으로 멀티골을 넣었는데 그 대회에서 기록한 슈팅을 모두 골대로 집어넣었다.
- 주장이 득점을 올린 사례는 역대 월드컵에서 총 6차례 있었다. 각 사례의 주인공은 1986년 월드컵 24강 조별리그 1차전(아르헨티나전) 박창선, 1994년 월드컵 24강 조별리그 3차전(독일전) 홍명보, 1998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3차전(벨기에전) 유상철, 2010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1차전(그리스전) 박지성, 2014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2차전(알제리전) 구자철, 2018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3차전(독일전) 손흥민이다. 1954년 월드컵에는 득점 자체가 없었고, 1990년 월드컵에선 주장 최순호는 득점하지 못했지만 조별리그 2차전(스페인전)에서 어시스트를 하기도 했으며, 2002년과 2006년 월드컵에선 주장이 각각 수비수 홍명보와 골키퍼 이운재로 공격적인 포지션이 아니어서 주장이 기록한 공격포인트(득점+도움)는 없었다.[79] 2022년 월드컵에선 손흥민이 득점하지는 못했지만 황희찬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 역대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 중 최다 공격포인트 공동 1위는 1골 3도움의 최순호, 3골 1도움의 손흥민이다. 최순호는 1986 멕시코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1도움, 이탈리아전에서 1골 1도움,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스페인전에서 1도움을 올렸으며, 손흥민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에서 1골,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과 독일전에서 1골씩,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1도움을 올렸다.
- 조규성의 역대 최단시간 멀티골 5위
2022년 카타르전에서 조규성이 대한민국 최초로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멀티골 기록할때 첫골과 기록차가 169초차였다. 기록은 역대 월드컵은 멀티골넣은 선수의 최단시간 기록 4위였었는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경기에서 음바페가 97초만에 멀티골을 넣어 5위로 내려갔다.출처[80] - 1위 2014년 독일vs브라질 경기의 크로스가 기록한 69초
- 2위 2022년 프랑스vs아르헨티나 경기의 음바페가 기록한 97초
- 3위 2002년 브라질vs코스타리카 경기의 호나우두가 기록한 145초
- 4위 1994년 러시아vs카메룬 경기의 올레크 살렌코가 기록한 167초
- 5위 2022년 대한민국vs가나 경기의 조규성이 기록한 169초
1.3. 불명예
- 월드컵 본선 최다 점수차 패배 및 최다 골득실 탈락
대한민국의 첫 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인 1954년 스위스 월드컵 16강 조별리그에서 헝가리에게 0:9로 패배했는데, 이는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 엘살바도르가 헝가리에게 1:10으로 패배한 것과 함께 아직까지 월드컵 본선 경기 최다 점수차 타이 기록으로 남아있다. 또한 이후 튀르키예에게도 0:7로 패배하여 총 16실점, 0득점으로 16실점 차 탈락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는 월드컵 역사의 불명예 기록으로 남아있다.
다만 이는 무조건 불명예라고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자랑스런 한국 축구의 발자취로 볼 수 있다. 연도를 보면 알겠지만 먹고 살기도 힘든 한국 전쟁 직후라 축구 인프라는 꿈도 못 꾸는 환경이었고, 그 와중에 일본을 이기고 16개국 본선에 진출하였다. 당시 축협은 FIFA에서 경비를 선지급하는줄 알고 입금될 때 까지 시간을 허비하며 선수단을 일본에 체류시켰다가 나중에 급히 22명 중 13명만 로마행 비행기로 보내고, 나머지 9명은 방콕을 경유하여 스위스로 보낸다.[81] 당연히 합숙이나 현지 적응훈련은 커녕 스위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녹초가 돼서 잤는데 그 때가 경기 시작 10시간 전이었다.
반면 헝가리는 세계적인 강팀 정도조차 훨씬 넘는 압도적 원톱이었다. 1952년 올림픽 축구에서 금메달을 땄고,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의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인 세기의 매치(Match of the Century)에서 6-3 완승을 거뒀으며, 다시 홈에서 잉글랜드를 7-1로 완파하며 32경기에서 무패를 자랑하고 있었다. 당 대회 16강 조별리그에서도 서독을 8:3으로 제압할 정도의 세계 최강팀으로 별칭이 매직 마자르, 황금 팀(Golden Team)일 정도였다.[82]
경기가 시작되자, 당연히 헝가리의 일방적 우세로 흘러갔다. 당시 헝가리는 보통 10분 안에 골을 넣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뜻밖에 골이 빨리 나오지 않자 페렌츠 푸스카스가 동료들에게 화내는 모습까지 보였다.[83] 끝내 현격한 전력과 컨디션 차이로[84] 경기는 기울었으나, 당시 한국 팀 골키퍼 홍덕영은 사력을 다해 실점을 막아내어 현지 전문가들에게 '홍덕영이 없었다면 15실점 이상을 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85] 또한 현장에 있던 기자 쎄베시 조르지는 한국 선수들이 큰 점수 차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회고하였으며, 현지 축구 팬들도 같은 생각이었는지 한국 팀 숙소에 먹을 것을 잔뜩 보내주었다. 어려운 상황에 굴하지 않는 한국 선수들의 투혼으로 인한 9실점 패배는 부끄러운 기록이 아니다. 이 당시 유럽기자들은 한국이 20골은 먹힐것으로 생각했으나 겨우 9골 밖에 안먹히자 놀랬을 정도에다, 당시 헝가리가 잉글랜드, 서독 같은 팀들을 상대로도 기본 5골 이상은 넣을 정도로 독보적으로 매우 강력했음을 감안하면 만약 헝가리가 아닌 다른 유럽팀과 붙었다면 더 적게 실점했을지도 모르고, 지더라도 최소 1골 이상 득점은 하고 졌을지도 모른다. 치욕으로 따지면 오히려 마르세유의 치욕으로 불리는 1998 프랑스 월드컵 네덜란드 전 0:5 패배가 부끄러운 기록이라고 볼수 있다.[86]
- 월드컵 역대 최단 시간 내 실점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에 가려졌으나, 튀르키예와의 3-4위전 경기 시작 약 11초[87]만에 홍명보의 실수[88]로 튀르키예 선수 하칸 쉬퀴르에게 공을 빼앗겨 실점하여 현재까지 깨지지 않는 역대 최단시간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89]
- 월드컵 본선 아프리카 팀에게 한 경기 최다 실점한 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알제리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4:2 승리를 거둠으로써 월드컵 본선 아프리카 대륙팀 한 경기 최다 득점(4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의 기록은 튀니지[90], 알제리[91], 모로코[92], 나이지리아[93], 세네갈[94]과 코트디부아르[95]의 3득점이었다. 참고1 참고2 오히려 진짜 불명예는 이것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위의 두개가 참작한 요소가 있던 반면, 이번 불명예는 전반전 슈팅 0 + 3실점으로 결코 참작할 요소가 없기 때문이다.
- 월드컵 본선 득실차 마이너스 공동 1위[96]
일본을 이기고 첫 진출한 16개국 본선 월드컵 1954년 스위스 월드컵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중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18년 러시아월드컵 제외하고 각 월드컵 대회마다 득실차를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정리하면 1954년 스위스 월드컵 -16, 1986년 멕시코 월드컵 -3,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5, 1994년 미국 월드컵 -1, 1998년 프랑스 월드컵 -7, 2002년 한일 월드컵 +2, 2006년 독일 월드컵 -1,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 2014년 브라질 월드컵 -3, 2018년 러시아 월드컵 0, 2022년 카타르 월드컵 -3을 기록했다. 이건 20세기 당시 아시아가 유럽 및 남미 등과 축구실력 차가 많이 났고 월드컵에 많이 진출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32강 조별리그 탈락할때 득실차 단독 마이너스 1위였다.[97] 4년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와 멕시코가 같은 조였고 우리나라는 1,2차전 스웨덴과 멕시코에게 각 1점차로 패배하여 득실차 -38이였고 멕시코는 -33점이였는데, 3차전 한국과 독일경기에서 우리나라가 2:0으로 독일을 이겨 득실차는 -36, 멕시코는 스웨덴에게 0:3 패배하여 득실차고 -36 공동 마이너스 1위였다. 카잔의 기적으로 어부지리로 16강에 오른 멕시코는 브라질에게 0:2 패배를 당해 마이너스 득실차 -38점이며 마이너스 득실차 1위에서 탈출했다. 그런데 4년뒤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멕시코는 32강 조별리그 탈락(22등)으로 득실차 -1을 기록하여 총 득실차 -39점, 우리나라는 16강 진출할때 득실차가 0이지만 브라질에게 1:4 패배로 -3점을 기록하여 멕시코와 같은 공동 -39를 기록했다. 다음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48강 본선 멕시코, 미국, 캐나다의 공동 개최이며 멕시코는 개최국신분으로 잘하면 득실차 플러스를 기록할수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2년(당시 일본과 같이 개최국이였음)과 2018년 월드컵을 제외하면 항상 득실차를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징크스가 있다. 최악의 경우 북중미 월드컵이 끝날때 단독 마이너스 1위를 기록하는 사태가 나올 우려가 있다.
1.4. 징크스
- 한 경기에서 3골 이상 넣지 못한다.
3실점 이상을 당한 경기는 많지만, 3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는 없다. 월드컵 역사상 대한민국이 처음부터 끝까지 우세한 경기력을 이어갔던 적은 4번[98]이 있었는데, 이때도 3득점을 해보지 못했다. 반면에 일본,[99] 호주,[100] 북한[101]은 각각 3득점을 해본 적이 있다.
- 2골 차로 리드하면 상대팀은 득점에 실패한다.
2002년 폴란드전, 2010년 그리스전, 2018년 독일전이 이에 해당한다.[102] 다른 대부분의 징크스들과 달리, 이 징크스는 계속해서 지켜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조별리그 1차전에서 실점하면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다.
대한민국은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16개국 본선에 처음 진출한 이래,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103]부터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세 번(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밖에 2라운드 이상 진출을 하지 못했는데 이 세 대회에서 열린 1차전에서 실점을 하지 않고 승리하거나[104] 비겼고[105] 나머지 월드컵에서는 1차전에 실점을 했는데 모두 2라운드에 진출 실패했다.[106] 앞으로 대한민국이 필수적으로 극복할 징크스 중 하나이다.
- 조별리그 2차전 무승 및 선제골 없음(2002년 대회부터는 무조건 득점은 기록)
첫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1954년 스위스 월드컵 16강 조별리그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24강 조별리그부터 2022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까지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한 적이 한 번도 없고 선제골을 넣은 적도 없다. 조별리그 2차전 성적이 카타르 월드컵까지 총 승점 4점 4무 7패이며, 1998년에는 32강 조별리그 2차전에서 네덜란드를 만나 그 유명한 0:5 패배를 당한 적이 있다.(마르세유의 치욕 참고) 또한, 2014년 32강 조별리그 2차전의 알제리 쇼크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한국이 월드컵에서 첫 승점을 획득한 것 역시 2차전이라는 것이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불가리아전이 바로 24강 A조 2차전이었는데 1: 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첫 승점을 따낸 것이다. 그 후 1994년 미국 월드컵 24강 C조 2차전 볼리비아전(0:0) 남미팀에 첫 승점, 2002년 한일 월드컵 32강 D조 2차전 미국전(1:1) 북중미팀에 첫 승점, 2006년 독일 월드컵 32강 G조 2차전 준우승팀 프랑스전(1:1)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을 거둔바 있다.
- 조별리그에서 한경기라도 전반전에 득점을 해서 승리하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스페인전 43분 득점 1:3 패배 24강 조별리그[107]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멕시코전 27분 득점 1:3 패배 32강 조별리그[108]
2002년 한일 월드컵 폴란드전 26분 득점 2:0 승리 4위[109]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06분 득점 2:0 승리 16강[110]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전 45분 득점 1:4 패배 16강[111]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나이지리아전 37분 득점 2:2 무승부 16강[112]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 27분 득점 2:1 승리 16강[113]
이렇게 한경기라도 전반전에 득점을 해서 이기는 경우 토너먼트를 갔었다. 다음 2026북미월드컵부터는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갈 자리가 32자리에서 48자리로 확대어 48강 조별리그로 확대되고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로 바뀌게 되고 48강 조 3위도 32강전에 진출할 수 있게 되면서 토너먼트서 16강 진출여부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한국 축구팬으로서는 어떻게든 한경기라도 전반전에 득점을 해서 다음 이기기 바랄것이다.
- 브라질이 아시아팀을 만나면 한국은 승점 4점 이상을 얻는다.
이렇게 브라질이 아시아팀을 만나게 되면 한국은 승점 4점 이상 얻게 되니 한국 축구팬들은 브라질이 조별리그 또는 토너먼트에서 아시아팀을 만나기 바랄것이다.
- 한국은 월드컵에서 최초의 골을 넣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무조건 1골 이상은 기록한다.
놀랍게도 이 기록을 갖고 있다. 다음은 1986년 대회부터 2022년 대회까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골을 넣은 선수 목록이다. -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박창선(아르헨티나전 1골), 최순호(이탈리아전 1골)
-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황보관(스페인전 1골)
- 1994년 미국 월드컵: 홍명보(스페인전 1골, 독일전 1골)
- 1998년 프랑스 월드컵: 하석주(멕시코전 1골)
- 2002년 한일 월드컵: 유상철(폴란드전 1골), 이을용(터키전 1골), 송종국(터키전 1골)
- 2006년 독일 월드컵: 이천수(토고전 1골), 안정환(토고전 1골)
-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박주영(나이지리아전 1골)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근호(러시아전 1골)
-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손흥민(멕시코전 1골)
-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백승호(브라질전 1골)
- 페널티킥 득점을 하지 못한다
한국은 이때까지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기록이 아직 없다. 2002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미국전과 16강전 이탈리아전에서 이을용, 안정환이 각각 페널티킥을 찬 적이 있지만 모두 실축했다. 그 이후로는 페널티킥 자체를 얻어낸 적 없다. 그런데 2002년 준준결승(8강) 스페인전 승부차기에서는 한국 5명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 일부 유럽 & 남미 국가를 만나지 못한다.
- 크로아티아
- 세르비아
- 덴마크
- 에콰도르
- 콜롬비아
- 월드컵에서 벨기에와 같은 조[117]에 편성되면 무조건 탈락하거나 벨기에도 탈락한다.
프랑스가 우루과이와 같은 조에서 만나면 무조건 광탈하는 징크스가 있듯이 한국도 벨기에와 한 조에서 만나면 무조건 광탈하는 징크스가 있다. 한국과 벨기에는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24강 본선과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32강 본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32강 본선까지 총 3번 만나서 3번 모두 광탈했다. 1990년 대회에서는 24강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만났는데 당시 한국은 시종일관 벨기에에 밀리는 졸전을 벌인 끝에 0: 2로 패배했으며 이후 2차전에서 스페인에도 1: 3으로 패배했고 마지막 3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선 주심의 편파 판정에 시달리다 0: 1로 패배하며[118] 3전 전패(22등)의 치욕을 겪었다. 1998년 대회에서는 32강 조별리그 3차전에 만났는데 이 때 한국은 멕시코와의 1차전에서 하석주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란 불운 끝에 1: 3 역전패를 당했고 2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선 시종일관 밀리는 경기를 하다 0: 5로 대패하여 결국 조기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었다. 한편, 벨기에는 난적 네덜란드와 0: 0 무승부를 거두었고 멕시코와도 2: 2로 비겨 2무를 기록한 상황이었다. 그러므로 한국을 최소 3점 차 이상으로 꺾어야 16강에 갈 수 있었다. 그러나 한국은 3전 전패의 위기에 몰리자 각성하며 벨기에를 저승길 동무로 정해 물귀신 작전을 펼쳤고 드디어 벨기에한테 승점 1점 얻고 1: 1 무승부 탈락시키는데 성공했다.[119][120] 그리고 2014년 대회 32강 조별리그에서 한국은 당시 피파랭킹 19위 러시아와 1:1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얻었으나, 알제리와 졸전 끝에 2:4로 대패하며 탈락위기에 있었고 벨기에는 2연승을 거두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3차전에서 한국은 반드시 벨기에를 이기고 러시아와 알제리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했으나 0:1로 패배하며 1무 2패 27등으로 짐을 쌌다. 이렇게 벨기에와 월드컵 전적도 승점 1점 1무 2패에 불과하지만 만나기만 하면 항상 조 최하위 탈락하거나 벨기에도 탈락을 면치 못했다. 이 세 번의 대회가 모두 대한민국 월드컵사에 흑역사로 회자되는 대표적인 대회들이다. 그러므로 한국 축구팬으로서는 어떻게든 벨기에와 엮이는 일을 피하고 싶을 듯하다.
조 편성의 가능성으로 따지면 잉글랜드 모두 10개 대회에서 대한민국과 같은 조로 편성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모두 피해갔다. 잉글랜드는 1954, 1986, 1990, 1998, 2002, 2006, 2010, 2014, 2018, 2022 대회[116]로 두 팀 모두 10개 대회이다. 대한민국과 같이 붙을 법한 대회가 이 정도가 되는데도 한 번도 대결로 맞붙지 않은 팀은 잉글랜드 단 한 팀 뿐이다. 비슷한 정도의 월드컵 단골들과 비교하면, 독일(3회), 스페인(2회), 벨기에(3회), 이탈리아(2회), 아르헨티나(2회), 멕시코(2회) 등이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편성된 적이 있다. 브라질과도 같은 조에 편성된 적은 없으나, 대신 16강에서 한 번 맞붙었다. 이와 비슷한 징크스로는 포르투갈이 국제 대회에서 이탈리아와 만나지 못하는 징크스가 있다. 유럽과 남미의 월드컵 단골 진출팀들 중 잉글랜드 외에 월드컵에서 한국과 만난적이 없는 팀들은 다음과 같다.
- 월드컵에서 포르투갈과 같은 조[121]에 편성되면 무조건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포르투갈을 이긴다.
위 징크스와는 정반대로 한국이 월드컵에서 궁합이 좋은 상대도 있으니 바로 포르투갈이다. 한국과 포르투갈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본선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까지 총 2번 만났는데 2번 모두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고 아울러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리했다. 2002년 대회 당시 한국과 포르투갈은 함께 32강 D조에 편성되었는데 한국은 1차전에서 폴란드를 2 : 0으로 꺾어 월드컵 첫 승을 신고했고 2차전에서 미국을 상대로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인 끝에 1 : 1 무승부를 거두었다. 반면에 포르투갈은 1차전에서 미국을 상대로 졸전 끝에 2 : 3으로 패배했고 2차전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4 : 0 대승을 거두었다. 포르투갈은 조급함을 보이며 초반부터 거친 파울을 남발한 끝에 주앙 핀투와 베투가 퇴장당하며 자멸했고 끝내 박지성의 결승골로 한국이 1 : 0 승리를 거두며 최초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 승리를 발판으로 16강에서 이탈리아, 8강에서 스페인까지 탈락시키며 4강 신화를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다음으론 한동안 만나지 못하다가 20년 뒤인 2022년에는 함께 32강 H조에 편성되었는데 포르투갈은 1차전에서 가나를 3 : 2로 이긴 뒤 2차전에서도 우루과이를 2 : 0으로 꺾으며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에 한국은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 : 0으로 비긴 뒤 2차전에서 가나에 2 : 3으로 패배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막상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선 전반 5분에 선제골을 먹으며 불리한 출발을 했지만 김영권의 동점골과 황희찬의 역전골을 묶어 2 : 1 역전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므로 한국 축구팬으로서는 가급적 포르투갈과 한 조가 되는 편을 선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아프리카 팀을 상대로 2골 및 전반전 선제 실점을 기록한다.
2006년 토고전 2:1 승, 2010년 나이지리아전 2:2 무, 2014년 알제리전 2:4 패, 2022년 가나전 2:3 패로 승리, 무승부, 패배를 겪는 동안 모두 2골을 기록했다. 또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아프리카 상대로 선제 실점을 당한다는 것이다. 아프리카 상대인 2006년 토고전, 2010년 나이지리아전, 2014년 알제리전, 2022년 가나전의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전반전에 선제 실점을 기록한다는 것이다.
- 아르헨티나와 같은 조[122]가 되면 조별리그에서 자책골을 넣는다.
1986년 이탈리아 - 아르헨티나 - 불가리아와 같은 조가 되었을 때 이탈리아전에서 조광래가 자책골을 넣고 2-3으로 패했다. 2010년 아르헨티나 - 나이지리아 - 그리스와 같은 조가 되었을 때 아르헨티나전에서 박주영이 자책골을 넣고 1-4로 패했다.
- 대부분[123] 유럽[124]을 상대로만 승리하며[125], 아메리카를 상대로는 승리한 적이 없다.[126]
- 1986년: 아르헨티나 패
- 1990년: 우루과이 패
- 1994년: 볼리비아 무(승점 1점 획득)
- 1998년: 멕시코 패
- 2002년: 미국 무(승점 1점 획득)
- 2010년: 아르헨티나 패, 우루과이 패
- 2018년: 멕시코 패
- 2022년: 우루과이 무(승점 1점 획득), 브라질 패
- E조에 배정되면 그 조에서는 꼴찌로 마감한다.
한국은 24강 ~ 32강 E조에 배정되었던 대회 모두 98월드컵 32강 E조 네덜란드에게 대패하거나 90월드컵 24강 E조 우루과이전에서 툴리오 라네세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경기 전체가 좋지 못한 내용으로 치러진 경기가 대부분이었고 해당 E조 통산 전적이 1무 5패 승점 1점밖에 얻지 못했고 모두 조 꼴찌로 탈락하였으며, 이는 E조에서 4승 2패로 선전하고 있는 일본과 비교가 된다.
- 상하의 올 하얀색 유니폼을 입으면 이기지 못한다.[127]
지금까지 상하의 모두 하얀색 유니폼을 입고 이긴 경기는 단 하나도 없다. 총 7번 착용했으며, 전적은 2무 5패.[128] 2022년 이후론 흰색 유니폼을 버렸기에 당분간 깨질 수 없다.
- 유럽과 아메리카에서 월드컵이 개최되면 2라운드 진출 실패, 그 외의 대륙에서 월드컵이 개최되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대한민국은 유럽 및 아메리카 지역에서 개최된 1954년 스위스월드컵(16위) 16강 조별리그부터 1986년 멕시코월드컵(20위) 24강 조별리그부터 1990년 이탈리아(22위), 1994년 미국(20위), 1998년 프랑스월드컵(30위) 32강 조별리그부터 2006년 독일(17위), 2014년 브라질(27위), 2018년 러시아(19위) 대회는 1라운드 조별리그에서 마쳤으나 그 외의 대륙에서 개최된 2002 한일, 2010 남아공, 2022 카타르 대회에선 2라운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026년에는 북중미 지역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리게 되고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32자리에서 48자리로 확대되어 48강 조별리그가 되어 조 3위도 통과가 가능해지고 기존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로 바뀌게 되어 이 징크스도 어떻게든 극복해야 할 징크스일 것이다.
- 32강 조별리그 체제 당시 원정 2라운드 16강 진출시 조 2위로(2010 남아공 & 2022 카타르) 진출하고 16강전 탈락한다.
다음 2026 북미월드컵부터는 48강 조 3위도 통과할 수 있게 되어 2라운드가 32강으로 확대되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 그동안 원정 2라운드 16강 진출한 경기는 재미있게도 당시 개최국은 32강 조별리그 탈락(2010년 남아공 20등, 2022년 카타르 32등(대회 최하위))과 당시 우리나라가 속한 조는 남미국가(2010년 아르헨티나, 2022년 우루과이), 아프리카국가(2010년 나이지리아, 2022년 가나), 유럽국가(2010년 그리스, 2022년 포르투갈)이였고 1승 1무 1패를 기록하였다. 16강전은 남미국가를 만났고(2010년 우루과이, 2022년 브라질) 1골 넣고 패배하며 16강전에서 탈락했다.(2010년 우루과이전 1:2 패 16강 15위, 2022년 브라질전 1:4 패 16강 16위) - 조 3위를 하면 2라운드 토너먼트에 진출은 실패하지만 이변의 주인공이 된다.
처음으로 조 3위를 한 1994 FIFA 월드컵 24강 본선까지는 각 조 3위 간에 성적을 비교하여 6개국 중에서 4개국에게 토너먼트 진출 자격을 부여했다. 그러나 이 당시 대한민국은 2무 1패로 조 3위를 해서 승점에서 다른 5개국에 밀려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이때 같은 조에 편성된 국가가 스페인, 볼리비아, 독일이다. 스페인에 2:2 무승부 승점 1점을 획득하였고, 독일에게는 2:3으로 패했지만 1점 차로 따라붙고 가둬놓고 패는 경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129] 20세기 당시 유럽과 같은 위상으로 대체 축구를 잘하는 남미 소속이자 당시 브라질과 우루과이를 격파하고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남미예선 3위의 볼리비아와 0:0 클린시트 무승부로 승점 1점 획득한 것도 이변이었다. 이 대회 이후로 32개국 본선 체제가 되어 조별리그 3위부터는 2라운드 토너먼트 진출이 아예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2006 FIFA 월드컵에서 조 3위 월드컵 17위로 토너먼트 진출엔 실패했지만,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최초로 원정 승리를 거두었으며 그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는 프랑스와 무승부 승점 1점을 기록하여 원정 최다 승점(4점)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조 3위를 한 2018 FIFA 월드컵에서는 1~2차전에서 모두 패배는 했지만 3차전에서 무조건 2점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두고 같은 시간 벌어지는 경기에서 조건만 갖춰지면 경우의 수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3차전 상대는 당시 피파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요아힘 뢰프 감독의 독일이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맞불을 놓으며 독일과 대등한 경기를 했고 후반 추가 시간에 2점을 뽑아내며 대한민국이 먼저 갖춰야 할 조건인 2점 차 이상의 승리를 거뒀지만, 정작 같은 시간에 벌어진 경기에서 멕시코가 스웨덴을 잡아주기만 하면 대한민국이 토너먼트에 갈 수 있었지만 스웨덴이 멕시코를 잡아버리는 바람에 대한민국은 월드컵 19위로 2라운드 16강 토너먼트 진출엔 실패했다. 그러나, 그 경기는 카잔의 기적이란 이름으로 월드컵 역사에 남은 이변이 되었고, 다음날 벌어진 대한민국의 라이벌인 일본이 폴란드와 벌인 일명 볼고그라드의 수치라는 역대급 추태로 대한민국은 비록 토너먼트 진출엔 실패했지만 충분히 박수를 받을만한 경기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게된다. 이제 2026월드컵 부터 48강 조별본선으로 확대되고 각 조 3위에서 성적 좋은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되어서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 유럽 팀이 하나만 있는 조에 편성되면 조 2위를 기록한다.
2010년과 2022년에는 조별리그에서 유럽팀을 한 팀씩만 만났는데(2010년 그리스, 2022년 포르투갈) 두 대회 모두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다른 대회에서는 모두 한국이 속한 조에 유럽 팀이 둘 이상 있었는데 2002년에는 조 1위를 기록했고, 다른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 토너먼트에서 선취골을 넣지 못한다.
한국은 1954 스위스 월드컵 16강 조별리그 이후 2002 FIFA 월드컵 첫 2라운드 16강에서 상대 이탈리아를 만났고, 전반전 안정환이 PK를 실패했고, 전반전에 크리스티안 비에리의 헤딩골을 넣어 실점했지만 설기현의 후반 막판 동점골과 연장후반 안정환의 골든 골을 넣어 이겼다. 8강에서는 스페인을 만나고 양팀 모두 연장 후반까지 골이 나오지 않았고, 결국 승부차기로 가게 되어 한국이 이겨[130] 아시아 최초로 4강 진출을 달성한 나라가 되었다. 4강 독일전에서는 한국팀이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다가 후반 30분경 미하엘 발락이 득점에 성공하며 그대로 결승골이 되며 한국은 0:1으로 석패했고, 3·4위전 터키전에서는 전반 킥오프후 홍명보가 상대 선수에게 공을 뺏겼고 이것을 하칸 쉬퀴르가 경기 시작 11초 만에 골을 넣으며 월드컵 역사상 최단시간 득점을 차지하고 말았다. 결국 경기는 터키의 선취골로 후반 인저리 타임에 송종국의 중거리 골로 2:3으로 터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2010 FIFA 월드컵 16강에서 우루과이를 만났지만 전반 8분 디에고 포를란이 올려준 크로스를 골키퍼 정성룡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흘리게 되고, 그 상황에서 이영표를 위시한 수비수들이 후방에서 쇄도하는 루이스 수아레스를 놓치며, 수아레스에게 골을 허용했다. 그 이후 이청용이 달려들며 헤3딩, 동점골을 기록했으며 이청용의 월드컵 2호골을 성공시켰고,[131] 후반 37분, 전반전에 골을 넣었던 수아레스가 잘 감아찬 슛이 골대에 맞고 들어가고 말았다.[132] 결국 경기는 우루과이의 2:1 승리로 종료되어 16강전에서 탈락(15위)했다.(월드컵 15위) 2022 FIFA 월드컵에도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하면서 16강에서 브라질을 만났지만, 전반 초반 브라질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공을 받아 침착하게 감아차서 골을 넣으면서 1:0 브라질의 리드로 시작되었고, 그 이후, 전반에만 3골을 더 넣어서 4:0으로 경기가 끝난채 브라질의 승리로 거의 확정이 난걸로 끝났지만, 후반 31분, 백승호가 중거리 드롭슛으로 연결해 만회골을 넣었고, 결국 경기는 브라질의 4:1 승리로 종료되었고 한국은 16강전에서 탈락했다.(월드컵 16위)[133] 그리고 2026 월드컵부터 기존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로 바뀌어서 토너먼트 선취골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할 점이다. - 21세기 이후의 최초 개최 지역의 월드컵에서는 이변을 일으킨다
- 2002년 한국, 일본: 최초의 아시아 대륙 개최, 최초의 공동개최, 최초의 21세기 월드컵 - 첫 승 및 4강 신화 달성
- 2006년 독일: 최초의 통일된 독일에서 개최하는 월드컵, 최초의 디펜딩 챔피언 자동 진출 제도가 폐지된 월드컵 - 원정 첫 승, 준우승팀 프랑스를 상대로 무승부 승점 1점 획득하며 월드컵 17위 기록하며 당시 원정 월드컵 최고 승점(4점) 기록, 아시아 팀 중에서 유일하게 1승 기록[134]
- 2010년 남아공: 최초의 아프리카 대륙 개최, 최초의 개최국이 1라운드에서 탈락(20등)한 월드컵 - 첫 원정 2라운드(15위)[135]
- 2018년 러시아: 최초의 동유럽 개최, 최초의 페어플레이 및 VAR 제도가 적용된 월드컵, 최초의 조 추첨 방식이 바뀐 월드컵 - 아시아 최초로 원정 월드컵에서 피파랭킹1위 & 디펜딩챔피언 월드컵 우승 감독의 독일에 2:0 승리 및 탈락시키며 최종순위에서 제치고 월드컵 19위 기록.
- 2022년 카타르: 최초의 서아시아 지역의 월드컵 - 대한민국 첫 개인 멀티 골 기록자 탄생(조규성, 가나전), 12년만의 16강 진출(전체 16위), 브라질과의 첫 만남
- 2026년 캐나다, 멕시코, 미국: 최초의 북중미 공동개최의 48강 본선 월드컵 - ?
- 원정 경기에서 원정 유니폼을 입으면 승리하지 못한다.
대한민국은 홈에서 열린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각각 포르투갈과의 32강 조별리그 D조 3차전과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 원정 유니폼을 입고 승리했지만[136], 그 외 타국에서 열린 월드컵의 원정 경기에서는 원정 유니폼을 입고 승리한 적이 없다. 2002년 월드컵을 제외한 대한민국의 원정 유니폼 착용 월드컵 경기와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24강 E조 2차전 (vs 스페인)- 1:3 패배
- 1994년 미국 월드컵 24강 C조 3차전 (vs 독일)- 2:3 패배
- 1998년 프랑스 월드컵 32강 E조 2차전 (vs 네덜란드)- 0:5 패배
- 2006년 독일 월드컵 32강 G조 3차전 (vs 스위스)- 0:2 패배
- 2010년 남아공 월드컵 32강 B조 3차전 (vs 나이지리아) - 2:2 무승부
-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vs 우루과이)- 1:2 패배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32강 H조 1차전 (vs 러시아)- 1:1 무승부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32강 H조 3차전 (vs 벨기에)- 0:1 패배
- 2018년 러시아 월드컵 32강 F조 1차전 (vs 스웨덴)- 0:1 패배
- 2002년부터 대표팀 감독이 지역예선부터 본선까지 완주 여부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달라진다.
2002년에 최초로 2라운드 진출을 넘어서 4강에 진출한 이후 2006년부터 적용되며 지역예선부터 본선까지 감독 교체 없이 완주하였던 대회는 16강 진출에 성공한 반면, 도중에 감독이 교체되었던 대회는 모두 16강 진출만 실패하였다.[137] - 2006 독일 월드컵 - 아드보카트호 :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을 야심차게 영입하였으나 오만 쇼크, 몰디브 쇼크를 연이어 터뜨리며 2차 예선도 마치지 못하고 경질 되었으며, 우여곡절 끝에 조 본프레레 감독을 영입하여 본선진출에는 성공했지만 거듭된 졸전으로 인해 또 다시 감독을 교체하였고, 결국 딕 아드보카트 체제로 1년도 채 되지 않는 시간동안 준비하여 아쉽게 월드컵 17위로 16강 진출은 아쉽게 실패하고 원정 첫승과 프랑스에 무승부 승점 1점 획득의 원정 월드컵 최다 승점(4점), 2006월드컵 17위 달성에 만족해야 했다.
- 2010 남아공 월드컵 - 허정무호 : 2008년부터 일찌감찌 대표팀 감독 경험이 있는 허정무를 선임하여 지역예선을 순조롭게 통과하고 중간에 위기는 있었지만 두 차례의 한일전 승리로 반등하여 유일하게 지역예선부터 본선까지 낙마없이 완주하면서 사상 첫 원정 2라운드 16강 15위를 이끌어내었다. 드러난 성과에 비해 경기력은 팬들의 평가는 박한 편이었지만, 사실 히딩크 이후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낸 감독임은 부인할 수 없다고 볼 수 있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 홍명보호 1기: 2010년 월드컵 이후 조광래 감독을 선임하였지만 삿포로 참사에 이어 레바논 쇼크로 정점을 찍으며 역시 2차예선 도중 낙마하였고, K리그를 이끌던 최강희 감독을 등떠밀듯이 선임하여 우여곡절 끝에 본선에 진출했지만 거기까지였고, 역시 본선이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 홍명보를 선임하여 여러 잡음 끝에 승점 1점 1무 2패 월드컵 27위의 참담한 성적을 거두고 말았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 신태용호: 울리 슈틸리케를 영입하면서 7년만에 다시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였는데 아시안컵과 2차예선까지는 매우 순항하다가 최종예선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는데 결국 한 수 아래인 중국과 카타르에게 원정에서 연이어 패하면서 위기를 맞자 신태용 감독을 급하게 선임하여 간신히 32강 본선 진출을 이뤄냈지만 역시나 준비기간은 1년이 채 되지 않았고 결국 1승 2패 월드컵 19위로 16강은 실패하였으며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에서 피파랭킹1위 & 디펜딩 챔피언 요아힘 뢰프 감독의 독일을 2:0으로 격파하며,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유럽팀을 이겼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 벤투호: 2018년 파울루 벤투를 영입한 후 한일전 3:0 패배 등 고난도 있었지만 최종예선까지 순항하고 있다. 벤투가 본선 진출을 성공시켰기 때문에, 게다가 이란을 이겼기 때문에 벤투 본인이 다른 팀과 몰래 계약하다 들키거나 하는 등의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본선까지 완주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12년 만에 16강 진출이 확정되었다.(대회 16위)
- 2026 북중미 월드컵 - 홍명보호 2기: 벤투 감독의 후임으로 위르겐 클린스만을 선임하면서 감독의 태업 논란으로 잡음이 많았지만 2차예선 초반에 싱가포르와 중국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잘 나가더니 아시안컵에서 준결승전에서 참패를 하는 바람에 경질된 후 임시감독인 황선홍과 김도훈을 거치며 3차예선을 앞두고 홍명보를 선임하였다. 2026 북미 월드컵부턴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32자리에서 48자리로 확대되고 48강 조별리그가 되어 조 3위도 전체 순위에 따라 통과 할 수 있게 되고 기존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2라운드)로 바뀌면서 이 부분도 지켜봐야 한다. 예선 도중 감독을 교체한 사례라 홍명보호가 만약 해당 대회에서 32강의 경우는 애매하지만 16강 이상을 달성한 것이라면 이 징크스가 깨지게 된다.
- 톱시드 팀이 스페인어&포르투갈어권 국가일 경우 1위 혹은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조 3위 혹은 4위로 2라운드 진출 실패.
- 1. 1954년 헝가리 -> 16강 2조 4위 월드컵 16위
- 2. 1986년 이탈리아 -> 24강 A조 4위 월드컵 20위
- 3. 1990년 벨기에 -> 24강 E조 4위 월드컵 22위
- 4. 1994년 독일 -> 24강 C조 3위 월드컵 20위
- 5. 1998년 네덜란드 -> 32강 E조 4위 월드컵 30위
- 6. 2002년 대한민국[138] -> 32강 D조 1위 통과 월드컵 4위[139]
- 7. 2006년 프랑스 -> 32강 G조 3위 월드컵 17위
- 8. 2010년 아르헨티나 -> 32강 B조 2위 통과 월드컵 15위(16강)
- 9. 2014년 벨기에 -> 32강 H조 4위 월드컵 27위
- 10. 2018년 독일 -> 32강 F조 3위 월드컵 19위[140]
- 11. 2022년 포르투갈 -> 32강 H조 2위 통과 월드컵 16위(16강)
해당 징크스를 고려하면 스페인,포르투갈,남미 팀,다음 개최국인 멕시코와 한 조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141] 이제 2026월드컵부터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32자리에서 48자리로 확대되어 48강 조별리그가 되고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로 바뀌어서 48강 조별리그 각 조 3위도 성적 좋은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되어서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 본선 조별리그에서 만난 상대들은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면 다음 대회에 모두 올라온다. 그러나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 한 팀은 다음 대회 본선에 진출 실패한다.(2026월드컵 부터 2라운드가 32강으로 바뀐다.)
한국이 2라운드 16강에 진출했던 대회에서 만난 조별리그 상대들(2002년 32강 조별리그: 폴란드, 미국, 포르투갈) (2010년 32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 그리스, 나이지리아)은 전부 다음 대회 본선에 연속 진출했다. 그러나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대회에서 만난 상대들은 꼭 한 팀씩 다음 대회에서 탈락했다[142]. 희한하게도 다음 대회에 본선에 오르지 못한 팀들은 딱 한 팀씩이었는데, 나머지 두 팀은 다음 대회 본선에 올랐던 공통점이 있다[143]. 이 징크스가 이어진다면 2018년 대회에서 맞붙는 상대들은 차라리 한국이 16강에 오르길 바랄지도 모른다. 그러면 다음 대회도 본선에 오르는 것은 100% 예약이니까. 그러나 한국이 아쉽게 16강전에서 탈락(16위)했고 결국 스웨덴이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폴란드에 0:2로 패배하면서 유럽예선 탈락했다. 그리고 2022년엔 16강에 진출했기에 가나, 포르투갈, 우루과이가 2026년에 오르면 이 징크스가 유지된다.[144]
- 대한민국을 상대로 득점에 실패하면 다음 라운드 진출이 무산되고, 최종 성적이 대한민국보다 낮다.
- 1994년 볼리비아 0:0 - 24강 조별리그, 조 4위 대회 21위
- 2002년 폴란드 0:2, 포르투갈 0:1 - 32강 조별리그 탈락, 포르투갈 조 3위 대회 21위, 폴란드 조 4위 대회 25위
- 2002년 스페인 0:0 - 8강전에서 승부차기 3:5패 대회 5위
- 2010년 그리스 0:2 - 32강 조별리그, 조 3위 대회 25위
- 2018년 독일 0:2 - 32강 조별리그, 조 4위 대회 22위
- 2022년 우루과이 0:0 - 32강 조별리그, 대한민국한테 0:0무승부로 승점 1점을 헌납한 것이 원인이 되어 다득점에서 대한민국에 밀려서 조 3위 대회 20위
반면에 2010년 파라과이와 2014년 그리스는 일본을 상대로 무득점을 기록하고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 월드컵 본선에서 대한민국에 승리한 팀은 우승에 실패한다.
1986년 대회의 아르헨티나[145]가 유일한 예외. - 1.1954년 헝가리 - 결승전에서 서독에 패배하여 최종 준우승
- 2.1954년 튀르키예 - 월드컵 9위로(16강 조별리그) 8강 진출 실패
- 3.1986년 이탈리아 - 16강전에서 프랑스에 패배하여 최종 12위[146][147]
- 4.1990년 벨기에 - 16강전에서 잉글랜드에 패배하여 최종 11위
- 5.1990년 스페인 - 16강전에서 유고슬라비아에 패배하여 최종 10위
- 6.1990년 우루과이 - 16강전에서 이탈리아에 패배하여 최종 16위
- 7.1994년 독일 - 8강전에서 불가리아에 패배하여 최종 5위
- 8.1998년 멕시코 - 16강전에서 독일에 패배하여 최종 13위
- 9.1998년 네덜란드 - 4강전에서 브라질에 승부차기로 패배한 후, 3위 결정전에서도 크로아티아에 패배하며 최종 4위
- 10.2002년 독일 - 결승전에서 브라질에 패배하여 최종 준우승
- 11.2002년 튀르키예 - 대회 3위[148]
- 12.2006년 스위스 - 16강전에서 우크라이나에 승부차기로 패배[149]하여 최종 10위
- 13.2010년 아르헨티나 - 8강전에서 독일에 패배하여 최종 5위
- 14.2010년 우루과이 - 4강전에서 네덜란드에 패배한 후, 3위 결정전에서도 독일에 패배하며 최종 4위
- 15.2014년 알제리 - 16강전에서 독일에 패배하여 최종 14위
- 16.2014년 벨기에 -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에 패배하여 최종 6위
- 17.2018년 스웨덴 - 8강전에서 잉글랜드에 패배하여 최종 7위
- 18.2018년 멕시코 - 16강전에서 브라질에 패배하여 최종 12위
- 19.2022년 가나 - 최종전에서 우루과이에 0:2로 패배하고 조 꼴찌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최종 24위[150]
- 20.2022년 브라질 - 8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로 패배[151]하여 최종 7위[152]
그 전 대회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1954년 16개국 본선 대회는 그 대회에서 우승한 서독이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묶였으나 둘 사이의 경기는 치러지지 않았으며, 도리어 대한민국에 9-0으로 승리한 헝가리가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서독을 상대로 2-3으로 패배하고 준우승했다. 사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멕시코나 스웨덴이 우승할 가능성이 있었으며 이로써 이 징크스가 깨질수도 있었으나 둘다 각각 16강과 8강에서 짐을 싸면서 징크스가 유지되었다. 그리고 사실 이 징크스가 깨질뻔한게 1998년과 2002년이었다. 먼저 1998년의 경우 네덜란드는 극강의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32강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한민국에게 5:0 대승을 거두고 8강에서 난적 아르헨티나마저 2:1로 꺾으며 우승후보임을 입증했으나 4강에서 브라질과 팽팽한 대결 끝에 승부차기에서 패배하였으며, 이후 크로아티아와의 3위 결정전에서도 1:2로 패배하면서 4위에 그쳤다. 2002년에도 4강전에서 한국을 1: 0으로 제압한 독일은 결승전까지 진출해 4번째 우승을 꿈꿨으나 브라질에 0: 2로 패배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브라질도 이를 알고 있었는지 2022년에 한국을 만나게 되자 응원단들이 이렇게 울상을 짓는 장면을 연출했고, 기어이 8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로 발목을 잡혀 7등으로 떨어졌다.
사실 거의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다는 말 자체가 꽤 애매한 말이다. 징크스는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면 좋다.
- 결승전에 진출한 팀 중 최소 1팀은 한국이 패배를 기록한 경기장을 반드시 거친다.
1998 프랑스 월드컵부터 시작된 징크스. 결승전에 진출한 팀 중 최소 1팀은 한국이 패배했던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 1998 프랑스 월드컵
- 2002 한일 월드컵
- 2006 독일 월드컵
- 2010 남아공 월드컵
- 2014 브라질 월드컵
- 2018 러시아 월드컵
- 2022 카타르 월드컵
리옹(멕시코전 패): 프랑스가 32강 조별리그 덴마크전을 치렀다.
마르세유(네덜란드전 패): 프랑스가 32강 조별리그 남아공전을 치르고, 브라질이 32강 조별리그 노르웨이전, 4강 네덜란드전을 치렀다.
서울(독일전 패): 독일이 한국을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하노버(스위스전 패): 이탈리아가 32강 조별리그 가나전, 프랑스가 16강 스페인전을 치렀다.
포트 엘리자베스(우루과이전 패): 네덜란드가 8강 브라질전을 치렀다.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아르헨티나전 패): 네덜란드가 32강 조별리그 덴마크전, 결승전을 치르고 스페인이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와 맞붙었다.
상파울루(벨기에전 패): 아르헨티나가 16강 스위스전, 4강 네덜란드전을 치렀다.
포르투알레그레(알제리전 패): 아르헨티나가 32강 조별리그 나이지리아전을 치렀고, 독일이 16강 알제리전를 치렀다.
니즈니 노브고로드(스웨덴전 패): 프랑스가 8강 우루과이전을 치렀고, 크로아티아가 32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과 16강 덴마크전을 치렀다.
로스토프-나-도누(멕시코전 패): 크로아티아가 32강 조별리그 아이슬란드전을 치렀다.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가나전 패): 32강 조별리그에서의 프랑스(對 튀니지, 0:1 패)가 있다.
974 스타디움(브라질전 패): 32강 조별리그에서의 프랑스(對 덴마크, 2:1 승), 아르헨티나(對 폴란드, 2:0 승)가 있다.
- 한국이 16강 이상 진출하면 8강 이상에 진출하는 아프리카 팀이 해당 대회에 나온다.
위에 올라온 징크스들이 한국에게 좋은 징크스였다면, 이 징크스는 아프리카 팀들에게 좋은 징크스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세네갈,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가나, 그리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모로코가 그 예. 모로코는 한 술 더 떠서 4강(준결승)에 올라갔다. 한국은 예나 지금이나 월드컵에서 언더독이고, 이런 한국이 16강에 진출했다는 것은 이변이 많은 대회라는 뜻이다. 아프리카 역시 언더독이지만 한국보다는 강팀들이 많기에 나타나는 징크스일 것으로 유추된다. 참고로 역은 성립하지 않는 징크스이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의 카메룬이 있기 때문. 다음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부터는 48강 조별리그로 확대되고 기존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로 바뀌어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
- 한국이 2라운드 이상[153] 진출하면 같은 조에서 함께 진출한 팀의 최종성적은 8강(준준결승전)이다.
2002년에는 미국(8강 8위), 2010년에는 아르헨티나(8강 5위), 2022년에는 포르투갈이 한국과 함께 16강에 진출했는데 포르투갈도 8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8강 8위)[154]
- 2002년 이후로 한국이 만났던 해당 월드컵에서 우승후보(또는 탑시드) 팀이 순서대로 우승한다.
- 2006년: 이탈리아가 우승 (2002년때 16강전 - 해당 월드컵 32강 G조 탑시드)
- 2010년: 스페인이 우승 (2002년때 8강전 - 해당 월드컵 32강 B조 탑시드)
- 2014년: 독일이 우승 (2002년때 4강전 - 해당 월드컵 32강 E조 탑시드)
- 2018년: 프랑스가 우승 (2006년때 32강 조별리그 - 해당 월드컵 - 32강 G조 탑시드)
- 2022년: 아르헨티나가 우승[155] (2010년 32강 조별리그 - 해당 월드컵 32강 B조 탑시드)
프랑스가 우승한 2018년과 아르헨티나가 우승한 2022년의 경우 각각 20년 마다 새 우승팀이 나온다는 징크스, 아르헨티나는 2로 끝나는 해에 부진하다는 징크스가 해당하는 상황이었음에도 이 징크스 앞에서 깨졌다. 심지어 아르헨티나는 시작부터 사우디에게 2:1로 역전패를 당해 이번에도 아르헨티나는 틀렸다라고 생각할때 우승해버렸다. 이 징크스랑 충돌하게된 다른 징크스가 깨진 것이 두번째인 셈이다. - 2026년: 벨기에 (2014년 32강 조별리그 - 해당 월드컵 32강 H조 탑시드)
- 2030년: 독일 (2018년 32강 조별리그 - 해당 월드컵 32강 F조 탑시드)
- 2034년: 포르투갈 (2022년 32강 조별리그 - 해당 월드컵 32강 H조 탑시드)
- 2038년: 브라질 (2022년 16강 - 해당 월드컵 32강 G조 탑시드)
순이 된다. 다만 2026년은 벨기에가 될지 아니면 네덜란드나 크로아티아, 미국 등 전혀 다른 팀이 될지 모르는데 만약 벨기에가 우승에 실패하면 이 징크스가 깨지게 된다. 과연 이 징크스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인지는 2026년에 판가름 날 듯하다.
다름 아닌 월드컵 우승국을 5번 연속으로 맞춘, 꽤 신기한 징크스이기에 해외에서도 관심 있게 바라보는 징크스이다. 그러나 2006년 이탈리아, 2010년 스페인이 우승한 것을 두고 '이런 강한 팀이 2002년 한국에게 진 게 말이 되느냐'라는 논리로 외국에서 2002 월드컵 4강 신화 한국 심판 매수설을 주장하는 근거 중 하나로 쓰이기에 별로 달가운 건 아니다.
그런데 월드컵 징크스 중엔 2010년부터 생긴 징크스인 "이번 대회 우승팀한테 토너먼트에서 패한 우승후보 팀이 다음 대회에서 우승한다"는 징크스가 있고, 2022년에 우승팀인 아르헨티나한테 패한 우승후보 팀들이 네덜란드, 크로아티아였는데, 이 징크스 대로면 2026년에는 네덜란드, 크로아티아중 한팀이 우승할 확률이 높은 만큼 두 징크스가 서로 충돌하는 상황이라 두 징크스 중에 하나 이상은 깨질 상황이기도 하다. 마침 2022년 월드컵부터 벨기에가 황금세대가 끝난데다, 세대교체도 실패한 상황이라 현재로썬 2026년에 벨기에가 우승할 확률이 낮아서 이 징크스가 깨질 확률이 높다.
만약 이 순서대로 우승팀이 나온다면
- 7월에는 월드컵 본선 경기를 뛰어보지 못한다.
보통 월드컵 본선은 6~7월에 걸쳐 진행되지만 한국은 여태까지 단 한 번도 7월에 치러지는 월드컵 본선 경기를 뛰어보지 못했다. 2018년 월드컵까지 봤을 때 한국이 월드컵 본선 대회를 마무리한 날짜는 현지 시간 기준으로 1954년 월드컵 6월 20일(vs터키), 1986년 월드컵 6월 10일(vs이탈리아), 1990년 월드컵 6월 21일(vs우루과이), 1994년 월드컵 6월 27일(vs독일), 1998년 월드컵 6월 25일(vs벨기에), 2002년 월드컵 6월 29일(vs터키)[156], 2006년 월드컵 6월 23일(vs스위스), 2010년 월드컵 6월 26일(vs우루과이), 2014년 월드컵 6월 26일(vs벨기에), 2018년 월드컵 6월 27일(vs독일)이다.[157] 2022년 월드컵은 대회 자체가 11~12월에 치러졌기에 이 징크스는 계속 유지.
- 부처님오신날과 크리스마스 중 하나 이상이 주말이면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둘 다 평일이면 1라운드 조별리그에서 마친다.
2002년부터 생긴 징크스이다. 2002년에는 부처님오신날이 일요일이라(크리스마스는 수요일) 2002월드컵 4위를 기록, 2006년에는 둘 다 평일(부처님오신날 금요일, 크리스마스 월요일)이라 2006월드컵 17위로 아쉽게 16강 실패, 2010년에는 크리스마스가 토요일이라(부처님오신날은 금요일) 16강 진출(15위), 2014년과 2018년은 둘 다 평일(2014년은 부처님오신날 화요일, 크리스마스 목요일, 2018년은 둘 다 화요일)이라 2014월드컵 27위로 2018월드컵은 19위로 아쉽게 16강은 실패했다. 2022년은 둘 다 일요일이라 16강 진출(16위) 2026 북미월드컵에는[158] 부처님오신날 일요일, 크리스마스 금요일이라 징크스가 유지된다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 섬나라와는 같은 조에 편성되지 않는다.
- 박지성이 출전했던 월드컵은 항상 첫경기는 필승했다.
1.4.1. 군대와 엮이는 경우
- 한국 대표팀은 반드시 군대와 엮이면 반드시 무언가 큰 사건이 터진다.
- 2002년 월드컵에서는 한국팀의 경우 국방부 협조로 가사가 없는 스페인전을 제외하고 국방부 취타대와 경기장 근처 군악대가 국가를 주악하고 상대국과 한국팀 가수가 각국 국가를 제창했는데 이 때 4강 신화를 달성했다.
- 국군체육부대 소속 상무(김천 상무)팀 선수가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월드컵에 합류했을 경우 터진 사건 목록[160]
- 1994년 서정원 : 당시 피파랭킹 5위 스페인전에서 극적인 동점골 득점하여 스페인에 2:2무승부 승점 1점을 기록했다. 그는 월드컵에서 득점한 선수 중 최저 연봉을 받은 선수로 기록되었는데, 당시 이등병의 연봉은 기껏해야 몇만 원이었기 때문.
- 1998년 최성용, 최용수, 서동명 : 네덜란드전 0-5 완패로 이 경기가 끝난 직후 대한민국 대표팀의 차범근 감독은 대회 도중에 경질되어 중도에 귀국하게 되는 수모를 겪었다.
- 2006 정경호 : 스위스전 오프사이드 논란
- 2010 김정우 : 원정 첫 2라운드(16강) 진출
- 2014 이근호 : 러시아전에서 군인 신분으로 득점, 알제리 쇼크
- 2018 홍철, 김민우 : 카잔의 기적
- 2022 권창훈 : 조규성 가나전 멀티골[161], 가나전 판정 논란, 원정 2번째 2라운드(16강) 진출, 브라질전 전반전 대량실점
1.4.2. 깨진 징크스
- 월드컵 지역 예선과 본선 월드컵을 다 맡아본 외국인 감독이 없다.
- 한국 국가대표팀이 21세기에 들어 여러 외국인 감독을 기용해봤지만, 이 중 히딩크는 2002월드컵 개최국 자동진출, 아드보카트는 지역 예선을 지휘한 경험이 없이 월드컵 본선으로 직행하였고, 나머지 코엘류, 베어백, 슈틸리케 등은 월드컵 지역예선 등을 거치다가 해임당하고 말았고, 본프레레는 2006월드컵 본선 진출 시켰으나, 그 후 사우디전과 동아시안컵 부진으로 경질되었다. 즉, 지역예선과 본선을 모두 경험해본 외국인 감독은 2021년 현재까지 한 명도 없다. 이것은 징크스라기보다 차라리 축구협회의 조급증 및 외국인 불신과 이어지는 문제인데, 특히 본프레레는 2006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고도 동아시안컵등의 부진을 이유로 퇴진을 강요당했던 것이다. 본선 바로 앞에서 거꾸러졌던 본프레레나 슈틸리케 등은 이후 반한 인사가 되어서 대한민국팀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퍼뜨리고 다녔다. 이것은 조속히 없어지는 편이 좋은 징크스인데, 왜냐하면 향후에도 이런 징크스가 이어지면서 업계에 소문이 난다면, 제정신으로 한국 국대를 지휘하러 올 외국인 감독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든 월드컵 본선에서 나가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길 원하지, 지역예선하다가 경질되기를 원치는 않는다. 2022년 파울루 벤투가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기록했으며 월드컵 본선 32강 조별리그와 16강 토너먼트 경기까지 맡게 되면서 이 징크스는 깨졌다.
- 한 경기에서 개인 멀티골을 넣지 못한다.
- 한 경기에서 한 선수가 2골 이상을 넣어본 기록 역시 없었다. 그러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조규성 선수가 고작 3분 간격으로 헤딩 멀티골을 기록함으로서 깨졌다.
- 월드컵에 이란이 본선 진출하면, 대한민국은 16강 진출에 실패 한다.
- 대한민국이 이란과 동시에 본선 진출한 월드컵은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2006 FIFA 월드컵 독일,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가 있는데, 이 네개 대회 모두 대한민국은 98월드컵 30위, 2006월드컵 17위, 2014월드컵 27위, 2018월드컵 19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162] 일본 역시 이란과 월드컵에 같이 진출한 횟수가 대한민국과 동일했지만, 러시아 월드컵에서 일본은 16강 15위를 기록했다. 이렇게 되면 앞서 슬로베니아의 사례와 반대로 이란은 본선에 못 올라가길 바래야 할 듯 하다. 그러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과 대한민국의 진출이 유력하다. 하지만 이란이 본선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12년만의 16강 진출에 성공해서 이 징크스는 깨졌다.
- 프랑스와는 성적이 정반대로 나온다.
- 1986 멕시코 월드컵때 부터 이어져온 징크스로, 프랑스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 실패하면 대한민국이 프랑스 보다 다음 라운드 이상 가고 반대로 대한민국이 다음 라운드 이상 못 가면 프랑스가 다음 라운드 이상 가는 징크스다.[163] 1986~2018 월드컵까지 대한민국은 월드컵 20위(조별리그(1986)) - 월드컵 22위(조별리그(1990)) - 월드컵 20위(조별리그(1994)) - 월드컵 30위(조별리그(1998)) - 월드컵 4위(2002) - 월드컵 17위(조별리그(2006))[164] - 월드컵 15위(16강(2010)) - 월드컵 27위 (조별리그(2014)) - 월드컵 19위 (조별리그(2018)), 프랑스는 월드컵 3위(1986) - 2회 연속 24강 본선 진출 실패(1990, 1994) - 월드컵 우승(1998) - 월드컵 28위(조별리그(2002)) - 월드컵 준우승(2006) - 월드컵 29위(조별리그(2010)) - 월드컵 7위(8강(2014)) - 월드컵 우승(2018). 이제 다음 월드컵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인데, 프랑스는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가 있어서 토너먼트에서 탈락해 연속 우승이 좌절되거나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지 않을까 각자 월드컵 순위 몇등을 차지할지 추측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대한민국은 월드컵 본선에도 못나갈 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 이유는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유럽 출신 디펜딩 챔피언을 이긴 팀은 다음 월드컵에 나오지 못하는 징크스 때문이다.[165] 그러나 대한민국이 2022년 2월 1일에 최종예선 8차전에서 시리아를 2 : 0으로 꺾고 무려 2경기나 남기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그 징크스는 깨졌다.[166] 대한민국과 프랑스 둘 다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올랐기에 이번엔 어떻게 될 지 한 번 지켜봐야 할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대한민국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단 한경기장에서만 조별리그를 치르는데 포르투갈과의 경기 2일 전에 프랑스가 이 경기장에서 튀니지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렀고, 그 결과 프랑스와 대한민국이 모두 2라운드(16강)에 진출하고 프랑스는 준우승을 하면서 완전히 깨졌다.
- 스위스와 성적이 정반대로 나온다.
- 1954 스위스 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부터 이어져온 징크스로, 스위스가 다음라운드에 진출 실패하면 대한민국이 다음라운드에 진출 실패하고 반대로 대한민국이 다음라운드에 진출 실패하면, 스위스가 다음라운드에 진출 실패 징크스다.[167] 스위스는 월드컵 8위(8강 (1954년)) - 월드컵 16위(16강(1994년)) - 월드컵 10위(16강(2006년)) - 월드컵 19위(조별리그(2010년))[168] - 월드컵 11위(16강(2014년)) - 월드컵 14위(16강(2018년)). 대한민국은 월드컵 당시 최하위 16위(조별리그(1954년))[169] - 월드컵 20위(조별리그(1994년)) - 월드컵 17위(조별리그(2006년)) - 월드컵 15위(16강(2010년)) - 월드컵 27위(조별리그(2014년)) - 월드컵 19위(조별리그(2018년))인데, 직접 붙은 2006년에는 스위스가 대한민국을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하여 10위를 기록했다. 2022년에는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16위)했기에 이 징크스대로라면 스위스는 조별리그 탈락이였으나 스위스도 G조 2위로 16강에 진출(12위)하면서 이 징크스 역시 깨졌다.
- 20세기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선전하면 본선에서 폭망, 부진하면 본선에서 선전. 그러나 반대로 21세기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부진[170]하면 16강 진출 실패, 선전[171]하면 16강 진출.
- 1986년 대회, 1994년 대회는 지역예선에서 말레이시아, 일본에 패해 떨어질 뻔하다가 간신히 올라왔지만 본선에서 불가리아에게 최초 승점 1점,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 스페인에 승점 1점, 독일을 상대로 접전 패배 또는 무승부를 기록하며 86대회 20위, 94대회 20위를 기록하며 상당히 선전했고, 반대로 1990년 대회, 1998년 대회는 각각 무패+1실점, 6승 1무 1패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본선에 올랐으나 정작 본선에서 각각 90대회 3패 23등, 98대회 1무 2패 30등이라는 기록으로 광탈했다. 그러나 2002년 이후로는 반대로 지역예선의 경기력이 본선까지 이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2006년 대회에선 사우디에 2패를 기록한 끝에 조 2위로 본선에 올랐고, 본선에서 토고를 잡고 준우승팀 프랑스한테 무승부 승점 1점 등 16강 희망을 이어갔지만 스위스에 0:2로 패배하면서 월드컵 17위로 16강 바로 밑순위로 아쉽게 탈락했으나, 그 후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알제리 쇼크로 광탈한것을 보면 2006대회 17위는 한국으로서 선전한 대회였다. 2010년 대회에서는 사우디, 이란, 북한, 아랍에미리트라는 죽음의 조에서 4승 4무 조 1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순조롭게 본선에 올랐고, 본선에서도 아르헨티나에 1:4로 대패하는 경기가 있었지만[172] 그리스를 2:0으로 잡고 일방적인 우위를 보이면서 국대 월드컵 역사상 경기당 최다득점 기록을 세워 사상 최초 원정 2라운드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16강 15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4년 뒤에는 우즈베키스탄에 골득실로 앞서 겨우 2014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부진이 이어졌고, 본선에서도 알제리에 2:4 충격패를 당하면서 광탈하였다. 징크스대로라면 2018년 대회는 16강 진출이 매우 어렵다. 2014년보다도 훨씬 나쁜 경기력과 기록으로 간신히 본선에 올랐으니 말이다. 게다가 조 추첨 결과로 보건대 현재로서는 그 징크스를 이어가게 될 확률이 높다. 그러나 본선에서는 비록 스웨덴과 멕시코에 연달아 패배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피파랭킹 1위 & 디펜딩챔피언 요아힘 뢰프 감독의 독일을 2 : 0으로 꺾는 극적 반전을 연출하면서 1승 2패 월드컵 19위의 성적을 거두었기에 비록 16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조 편성 수준과 전 대회에 비추어 볼 때는 매우 선전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징크스가 이어지는지 안 이어지는지는 애매하다. 2022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는 조 2위를 하고 있지만 매우 안정권이고 이란과 조 1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가 마침내 이란을 이겨서 1위로 올라섰다 다만 10차전에서 이란은 이기고, 대한민국은 지는 바람에 승점 2점 차이로 2위가 되었다. 그리고 16강에 진출(16위)함으로써 드디어 이 징크스가 깨졌다. 그리고 참고로 2026북미월드컵부터 2라운드가 32강으로 바뀐다. 사실 2022 월드컵 지역예선은 부진했다고 볼 수는 없다. 9차전까지 무패였다가 최종전에서 딱 1번 패배했는데 불운하게도 2위로 미끄러졌기 때문.
- 8년 주기로 선전과 부진을 반복한다.
- 1986년 대회 이후 본선 성적을 보면 1986, 1994, 2002, 2010년 대회에서 선전하고 1990, 1998, 2006, 2014년 대회에서 부진하며 8년 주기로 번갈아가며 선전과 부진을 반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986년 대회는 32년만에 본선 진출과 더불어 우승팀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를 이기고 진출한 불가리아, 디펜딩챔피언 이탈리아를 상대로 나쁘지 않은 경기를 펼치며 대회 최하위가 아닌 EPL팀 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월드컵 20위를 기록했다. 1990년 대회는 황색 돌풍을 기대한 서방 언론의 주목이 무색하게 3전패로 탈락했다. 1994년 대회에서는 월드컵 20위로 비록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스페인을 상대로 승점을 획득하며비기고 독일을 고전시키며 2002년 월드컵 4강 전까지 본선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1998년 대회는 조별리그 상대들이 만만치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네덜란드전 0:5 패배로 감독이 중도 경질되는 등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2002년 대회는 아시아 국가 최초로 월드컵 4위. 2006년 대회는 결과적으로 월드컵 17위로 아쉽게 16강 진출은 무산되었다는데서 잠시 선전과 부진을 극복한 대회로 볼 수 있다.[173] 2010년 대회는 한국의 월드컵 도전사에서 최초의 원정 2라운드 진출 16강 15위 . 2014년 대회는 비교적 무난한 조 편성에도 불구하고 졸전을 거듭해 승점 1점에 그쳐 1무 2패 월드컵 27위라는 참혹한 성적을 거둔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승점 3점 1승 2패 월드컵 19위로 16강 진출은 무산되었지만 2014년 27위보다 8계단 상승하며 월드컵 19위권에 복귀하였고, 당시 FIFA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그리고 단 한번도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을 상대로 패배한 적 없는 피파랭킹1위 & 디펜딩챔피언 요아힘 뢰브 감독의 독일을 상대로 2:0 격파라는 2002년 4강 신화에 버금갈 만큼 세계를 놀라게 할 정도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어쩌면 역사상 가장 처참한 대회로 기록될 뻔 하다가 마지막 경기에서의 반전으로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이 징크스 대로라면 2014년 이후 8년이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부진하여야 하나, 16강 진출(16위)에 성공함으로써 선전하였다. 즉 징크스가 깨진 셈이다.
- 1998년 대회부터 조별리그 앞조(A~D조)에 속하면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뒷조(E~H조)에 속하면 조별리그를 탈락한다
- 1986년 24강 본선 이후 8번의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앞조에 속할 때마다 선전했고, 뒷조에 속할 때마다 부진했다. 징크스가 시작되기 전인 1986년에는 맨 앞인 A조에 배정받아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 이 대회 우승국 아르헨티나라는 최악의 조 편성을 받았지만 아르헨티나전에서 월드컵 첫 득점을 신고하고, 이탈리아와 접전 승부를 펼쳐 첫 승점 1점 1무 2패 월드컵 20위로 비교적 선전했으나, 1990년에는 E조(6개조 중 5번째)에 배정받아 3전 3패로 무기력하게 광탈(22위)했다. 다음 대회인 1994년에는 C조(6개조 중 3번째)에 속해 스페인, 독일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마침내 징크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998년 32강 본선에는 E조(8개조 중 5번째)에 속해 멕시코에게 개구리 점프 전법 및 네덜란드에 0:5 관광을 당하는 수모를 당하며 실력에서 처절히 발렸다. 2002년에는 개최국으로서 D조(8개조 중 4번째)였는데, 결과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06년에는 G조(8개조 중 7번째)에 속해 승점 4점 1승 1무 1패 월드컵 17위로 나름대로 잘 싸워줬지만 비교적 무난했던 조편성과 4년 전 4강 주역이 다수 포진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기대치에 미치는 결과는 아니었으며, 아시아 팀 중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팀이었는데도 아쉽게 17위로 16강은 무산되고 말았다. 2010년에는 B조(8개조 중 2번째)에 속해 사상 첫 원정 2라운드 16강 진출(15위)에 성공했다. 2014년에는 H조(8개조 중 8번째)에 속했는데, 역대 가장 쉬운 꿀조에 편성되는 행운에도 알제리에게 4골을 먹히고 1명이 퇴장당한 벨기에 2군에게 0:1로 패하는 수모를 당해 역대 최악의 성적(27등)을 냈다. 이를 보면 8년 주기설과 맞물리게 앞조와 뒷조에 번갈아 걸리며, 앞조에 있을 때 선전하고 뒷조에 있을 때는 하나같이 부진하는 결과가 8번 연속 이어져 오고 있다. 2018년 대회에서는 F조에 걸렸기 때문에 만약 이 징크스가 이어진다면 부진할 것이고 초반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끝내 월드컵 19위로 16강 진출에는 아쉽게 무산되었다. 하지만 초반에 보인 모습과는 별개로 최악의 조 편성으로 불리는 F조에서 막판에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에서 피파랭킹 1위 & 디펜딩챔피언 요아힘 뢰브 독일을 상대로 2:0 격파를 거두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성과라 볼 수 있다. 2022년 대회에서는 H조에 편성됨에 따라 이 징크스대로라면 이번에도 탈락 예약이지만 이 조에서 선전할 경우 이 징크스가 깨진다. 3차전 포르투갈전을 승리하면서 1승 1무 1패,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면서 이 징크스는 깨졌다. 세부적인 기록으로 보면 대한민국은 월드컵에서 E조(1990 24강 본선, 1998 32강 본선)에 배정시 승리없이 승점 1점 1무 5패인데다 그 대회 조 최하위로 탈락, G조(2006)는 1승 1무 1패, F조(2018)는 1승 2패, H조(2014, 2022)는 1승 2무 3패를 기록 중이다.
- 올림픽 축구 16개국 본선에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면 다음 월드컵에서 16강 진출 실패, 나쁜 성적[174]을 기록하면 16강 이상 진출한다.
- 2000 시드니 올림픽부터 시작된 징크스로 그 해에는 올림픽 토너먼트 진출 실패,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8강 6위, 2008 베이징 올림픽때는 탈락, 2012 런던 올림픽때는 동메달[175], 2016 리우 올림픽때는 8강 5위였는데, 각각 2년 후에 열린 2002 월드컵때는 4위, 2006년 월드컵때는 월드컵 17위로 16강 진출 실패, 2010 월드컵때는 16강 15위, 2014 월드컵과 2018 월드컵때는 월드컵 19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징크스가 이어졌다. 2020 도쿄 올림픽때는 대한민국이 8강 5위로 마쳤지만 2022 월드컵에서는 16강 진출에 성공함으로써 징크스가 깨졌다.
-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승리한 팀은 토너먼트에 진출, 패배한 팀은 무조건 탈락한다(비겼을 때는 랜덤).
-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16강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을 7 : 0으로 이기고도 서독에 패배하고 튀르키예를 제외하면 대한민국을 상대로 조별리그에서 승리한 팀은 모두 8강 준준결승전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176] 반면, 대한민국을 상대로 패배한 팀은 예외없이 무조건 탈락했다.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32강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과 비긴 미국은 16강에 진출했지만 대한민국에 패배한 폴란드와 포르투갈 두 팀 모두 폴란드는 대회 25등 포르투갈은 대회 21등으로 16강 실패하여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 2006 FIFA 월드컵 독일 32강 조별리그에서도 대한민국에 패배한 토고는 대회 30등으로 16강 실패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32강 조별리그에서도 대한민국에 패배한 그리스는 대회 25등으로 16강 실패, 대한민국한테 무승부 탈락당한 나이지리아는 대회 27등으로 16강 실패하여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는 대한민국에 승리한 벨기에와 알제리는 16강 진출하여 16강 14위를 기록했지만 대한민국한테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헌납한 피파랭킹 19위 러시아는 대회 24등으로 16강 실패하여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32강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이 3패로 탈락할 것이 유력해지면서 독일, 멕시코, 스웨덴 셋 중 하나는 대한민국을 이기고도 탈락해 이 징크스가 깨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독일이 대한민국에게 패배하고 대한민국에 승리한 스웨덴과 멕시코는 16강 진출에 성공, 대한민국에 0 : 2로 패배한 피파랭킹1위 & 디펜딩챔피언 독일은 조 최하위로 대회 22등[177]으로 16강 실패하여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징크스가 계속 이어졌으며, 이는 21세기 들어서 디펜딩 챔피언이 조 최하위로 탈락한 세번째 사례이다.[178] 반대로 한국이 조별리그 내에서 객관적으로 최강급의 전력이었던 적이 없어 16강을 경쟁하는 중위권 팀들이 한국에게 진다면 피해가 너무 컸기 때문에 생긴 징크스이다.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가나가 대한민국에 3 : 2로 이겼음에도 조 최하위(24등)로 탈락하면서 징크스의 한 축이 무너진 상태다(포르투갈은 대한민국에 역전패를 당했음에도 1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경기 전에 조 2위를 확보한 상태였으므로 논외).
- 직접 프리킥 골을 한 번 씩은 넣는다.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본선부터 월드컵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까지는 이어졌으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깨졌다.[179]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하석주(Vs. 멕시코)
- 2002 FIFA 월드컵 한국 일본: 이을용(Vs. 터키)[180]
- 2006 FIFA 월드컵 독일: 이천수(Vs. 토고)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박주영(Vs. 나이지리아)
- 토너먼트에서 패배한 대회에서는 1경기 이상의 토너먼트 경기를 조별리그를 치른 경기장에서 다시 치른다.
- 2002년부터 한국이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생긴 징크스로 당시 한국은 대구 스타디움에서 총 2경기를 치렀는데, 32강 조별리그에서 미국과 무승부로 승점 1점 얻고 3, 4위전에서 터키한테 졌다. 2010년에서는 포트 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이 그 대상이 되었는데, 여기서 한국은 32강 조별리그에서 그리스를 이기고 16강전에서 우루과이한테 져서 탈락(15위)했다. 그러나 2022년에 대한민국은 32강 조별리그 3경기를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만 했는데, 16강전인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에게 지면서 이 징크스는 깨졌다.
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rowcolor=#fff> 대회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년 | 진출 실패 | |||||||
1995년 | ||||||||
1997년 | ||||||||
1999년 | ||||||||
2001년 | 조별리그[181] | 5위 | 3 | 2 | 0 | 1 | 3 | 6 |
2003년 | 진출 실패 | |||||||
2005년 | ||||||||
2009년 | ||||||||
2013년 | ||||||||
2017년 | ||||||||
합계 | 본선진출 1회 | 3 | 2 | 0 | 1 | 3 | 6 |
월드컵 우승팀과 각 대륙별 축구 대회[182] 챔피언과 개최국이 진출하는 대회지만 컨페더레이션스컵 창설 이후 대한민국이 AFC 아시안컵 우승에 번번히 실패하는 바람에 자력 진출한 적은 없다. 대신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개막 1년 전 차기 월드컵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자동 진출한 것이 이 대회의 유일한 진출 기록이다. 그리고 2017년 대회를 끝으로 이 대회가 폐지됨에 따라 대한민국이 컨페더레이션스컵에 나갈 일은 없게 됐다. 물론 추후 대한민국이 다시 월드컵 본선 대회를 유치하고 2001년처럼 개막 1년 전 모의 월드컵 형식의 대회가 치러진다면[183] 그 대회에 나갈 일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컨페더레이션스컵의 기록과는 연계되지 않는다.
2001년 대회 당시 프랑스-호주-멕시코와 함께 8강 A조에 속해 어려운 조 편성에서 승점 6점 2승 1패 대회 5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거뒀다. 그러나 첫 경기에서 프랑스에게 0:5로 대패한 것이 원인이 되어[184] 컨페드 디펜딩챔피언 멕시코를 2:1로, 호주를 1:0으로 꺾었음에도 프랑스, 호주, 대한민국이 모두 2승 1패 동률로 물고 물리는 상황 끝에 골득실차로 밀려 5위로 결국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3.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은 AFC 아시안컵 통산 승점 순위에서 1위 이란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rowcolor=#fff> 대회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비고 |
※ 대한민국 제1공화국 | ||||||||||
<rowcolor=#373a3c> 1956년 | 우승[결승리그] | 1위 | 3 | 2 | 1 | 0 | 9 | 6 | 7 | [186] |
※ 대한민국 제2공화국 | ||||||||||
<rowcolor=#373a3c> 1960년 | 우승[결승리그] | 1위 | 3 | 3 | 0 | 0 | 9 | 1 | 9 | [188] |
※ 대한민국 제3공화국 | ||||||||||
1964년 | 3위[결승리그] | 3 | 1 | 0 | 2 | 2 | 4 | 3 | [190] | |
1968년 | 본선 진출 실패[5개국] | |||||||||
1972년 | 준우승 | 2위 | 5 | 1 | 2 | 2 | 7 | 6 | 5 | [192] |
※ 대한민국 제4공화국 | ||||||||||
1976년 | 본선 진출 실패[6개국] | |||||||||
1980년 | 준우승 | 2위 | 6 | 4 | 1 | 1 | 12 | 6 | 13 | [194] |
※ 대한민국 제5공화국 | ||||||||||
1984년 | 조별리그[195] | 9위 | 4 | 0 | 2 | 2 | 1 | 3 | 2 | [196] |
※ 대한민국 제6공화국 | ||||||||||
1988년 | 준우승 | 2위 | 6 | 5 | 1 | 0 | 11 | 3 | 16 | [197] |
1992년 | 본선 진출 실패[8개국] | [199] | ||||||||
1996년 | 8강 | 8위 | 4 | 1 | 1 | 2 | 7 | 11 | 4 | [200] |
2000년 | 3위[201] | 6 | 3 | 1 | 2 | 9 | 6 | 10 | [202] | |
2004년 | 8강 | 6위 | 4 | 2 | 1 | 1 | 9 | 4 | 7 | [203] |
2007년 | 3위[204] | 6 | 1 | 4 | 1 | 3 | 3 | 7 | [205] | |
2011년 | 3위[206] | 6 | 4 | 2 | 0 | 13 | 7 | 14 | [207] | |
2015년 | 준우승 | 2위 | 6 | 5 | 0 | 1 | 8 | 2 | 15 | [208] |
2019년 | 8강 | 5위 | 5 | 4 | 0 | 1 | 6 | 2 | 12 | [209] |
2023년 | 4강[210] | 4위 | 6 | 2 | 3 | 1 | 11 | 10 | 9 | [211] |
2027년 |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5회 / 우승 2회 | 73 | 38 | 19 | 16 | 117 | 74 | 133 |
한국은 아시안컵에 15회 진출해 이란과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우승 2번, 준우승 4번에 총 성적 38승 19무 16패, 117득점 74실점을 기록하여 역대 아시안컵 승점 순위 2위에 랭크되어 있다.
※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아래와 같다.
국가명 | 전적 | 대회연도 |
이란 | 3승 1무 3패 | 1972, 1988, 1996, 2000, 2004, 2007, 2011 |
일본 | 1승 2무 | 1988, 2007, 2011 |
중국 | 3승 1무 | 1988, 2000(2번), 2019 |
사우디아라비아 | 4무 1패[212] | 1984, 1988, 2000, 2007, 2023 |
쿠웨이트 | 3승 1무 4패 | 1972, 1980(2번), 1984, 1996, 2000, 2004, 2015 |
이라크 | 1승 2무 | 1972, 2007, 2015 |
아랍에미리트 | 3승 1무 | 1980, 1988, 1996, 2004 |
우즈베키스탄 | 2승 | 2011, 2015 |
호주 | 2승 1무 1패 | 2011, 2015(2번), 2023 |
카타르 | 2승 2패 | 1980, 1984, 1988, 2019 |
이스라엘 | 2승 1패 | 1956, 1960, 1964 |
시리아 | 1패 | 1984 |
바레인 | 3승 1패 | 2007, 2011, 2019, 2023 |
요르단 | 2무 1패 | 2004, 2023(2번) |
태국 | 1무 | 1972 |
북한 | 1승 | 1980 |
오만 | 1승 | 2015 |
인도네시아 | 3승 | 1996, 2000, 2007 |
인도 | 1승 1패 | 1964, 2011 |
말레이시아 | 2무 | 1980, 2023 |
대만 | 1승 | 1960 |
캄보디아 | 1승 | 1972 |
홍콩 | 1승 1무 | 1956, 1964 |
베트남[213] | 2승 | 1956, 1960 |
필리핀 | 1승 | 2019 |
키르기스스탄 | 1승 | 2019 |
대한민국이 패배를 기록한 나라들은 쿠웨이트(4패), 이란(3패), 카타르(2패), 인도(1패), 이스라엘(1패), 시리아(1패), 사우디아라비아(1패), 바레인(1패), 호주(1패), 요르단(1패)까지 10개팀이며 이들 중 유일하게 시리아를 상대로만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1984년 대회에서 단 1번 만나 패배한 이후로 35년 동안 단 1번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도 4무 1패로 아직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대한민국이 승리를 기록한 나라들은 중국(3승), 아랍에미리트(3승), 인도네시아(3승), 이란(3승), 쿠웨이트(3승), 바레인(3승), 베트남(2승), 이스라엘(2승), 카타르(2승), 우즈베키스탄(2승), 호주(2승), 대만(1승), 홍콩(1승), 캄보디아(1승), 북한(1승), 일본(1승), 인도(1승), 오만(1승), 이라크(1승), 필리핀(1승), 키르기스스탄(1승)로 총 21팀이다.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상대전적 열세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시리아, 요르단으로 총 4팀이며, 호각세를 이루는 나라들은 이란,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카타르로 총 다섯팀이다. 나머지를 상대로는 전부 상대전적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오만, 북한, 대만,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필리핀까지 총 9팀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상대는 이란, 중국,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로 총 4팀이며 쿠웨이트를 상대로는 8경기 10점, 이란을 상대로는 7경기 10점을 기록했고 나머지 중국과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는 4경기 10점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4경기 9점을 기록한 바레인과 3경기 9점을 기록한 인도네시아가 그 뒤를 이어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했다.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56년 4강 결선리그 남베트남전 5:3 승, 1960년 4강 결선리그 남베트남전 5:1 승으로 다섯 골을 기록했으며, 최다 점수차 승리기록은 1960년 이외에도 2004년 16강 조별리그 쿠웨이트전 4:0 승과 함께 4점차가 공동 타이기록이다. 반면에 한 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96년 8강 이란전 2:6 패로 무려 여섯 골을 먹힌 이른바 식스투 참사가 그 기록을 남겼다.
현재까지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68년)과 함께 메이저 국가대항전에서 가장 오래된 무관 기간(67년)을 가진 팀이다.[214] 사실 다른 대륙인 유럽[215], 남미[216], 아프리카[217]에도 대한민국 못지 않은 장기 무관 팀들이 많은 편이고, 특히 아프리카는 2년 간격으로 대회가 열리는 중이며 남미도 과거에 2년 간격으로 열리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우승 이후 우승하지 못한 대회 횟수로만 따진다면 대한민국보다 더한 장기 무관을 겪는 팀들도 많다. 하다 못해 같은 대륙인 아시아[218]에도 장기 무관팀들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장기 무관이 더 부각되는 이유는 다른 장기 무관 팀들은 대부분 꾸준히 메이저 국가대항전 우승에 도전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반면, 대한민국은 아시아 월드컵 본선 최다 진출(11회)과 최다 연속 진출(10회)로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독보적인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고, 월드컵 본선에서도 아시아 월드컵 본선 최다 승점 획득(31점)[219], 아시아 월드컵 2라운드 진출 횟수 2위(3회)[220], 아시아 최초의 월드컵 4강 진출 등 월드컵 레벨에서도 저력을 보여주는 팀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지속적으로 우승에 도전할 만한 전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우승과 지독하게 인연이 없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범위를 전세계로 넓혀도 대한민국과 비슷한 사례는 잉글랜드, 이란 정도밖에 없다.
3.1. 역대 기록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AFC 아시안컵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성과
- 아시안컵 초대 우승
최초로 아시안컵이 개최된 1956 AFC 아시안컵 홍콩에서 우승하여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
- 아시안컵 최다 준우승국
총 4회로 단독 1위이며 사우디아라비아의 3회, 이스라엘과 중국의 2회를 상회하는 기록이다.[224]
3.3. 징크스
대한민국을 탈락시킨 국가는 우승한다.
- 아시안컵의 킹메이커. 홀수 년도제로 바뀐 2007년부터 한국을 짐싸보낸 국가는 끝까지 살아남았다. 순서대로 이라크, 일본, 호주, 카타르가 한국을 떨어뜨렸고, 이 팀들은 모두 해당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225] "이긴"이 아닌 "탈락시킨" 이유는 이라크와 일본 이 두 국가는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로 한국을 3위 결정전으로[226] 보냈는데, 승부차기에서는 토너먼트상 승리로 다음 라운드 진출이지만 전적상 무승부로 기록하기 때문이다. 2023년 카타르 24강 대회에서 요르단이 대한민국을 4강에서 탈락시키고도 결승전에서 카타르에 1:3으로 패배하고 준우승에 그치면서 징크스가 깨졌다.아시안컵에서도 대한민국의 저주가 발동?
- 준우승을 한 대회의 그 다음 대회에서는 지역예선 탈락해서 본선에 못 나오거나 결승전에 올라오지 못한다.
- 1956년,1960년 연속 우승 이후 오랫동안 우승을 하지 못하는 점이 부각돼서 그렇지 준우승을 한 대회의 그 다음 대회의 성적도 그다지 좋지 않다. 1972년 준우승 이후 그 다음 1976년은 지역예선에서 탈락해서 6개국(6강) 본선 76아시안컵에 진출 실패, 1980년 준우승 이후 그 다음 1984년은 84아시안컵 9위로(10강 조별리그) 탈락[227], 1988년 준우승 이후 그 다음 1992년은 한국이 대학,실업선수를 내보내다가 지역예선 탈락해서 8개국(8강) 본선 92아시안컵에 진출 실패, 2015년 준우승 이후 2019년은 8강 5위로 탈락이었다.
4. 올림픽
올림픽 축구는 1988년까지 A매치 대회였다.- 역대 올림픽 남자 축구 통산 랭킹: 18위
<rowcolor=#fff> 대회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아테네 1896년 | 불참 (조선) | |||||||
파리 1900년 | 불참 (대한제국) | |||||||
세인트루이스 1904년 | ||||||||
런던 1908년 | ||||||||
스톡홀름 1912년 | 불참 (일제 강점기)[228] | |||||||
안트베르펀 1920년 | ||||||||
파리 1924년 | ||||||||
암스테르담 1928년 | ||||||||
베를린 1936년 | ||||||||
런던 1948년 | 8강[229] | 8위[230] | 2 | 1 | 0 | 1 | 5 | 15 |
헬싱키 1952년 | 불참 (6.25 전쟁) | |||||||
멜버른 1956년 | 본선 진출 실패[16개팀] | |||||||
로마 1960년 | ||||||||
도쿄 1964년 | 조별리그[232] | 14위[233] | 3 | 0 | 0 | 3 | 1 | 20 |
멕시코시티 1968년 | 본선 진출 실패[16개팀] | |||||||
뮌헨 1972년 | ||||||||
몬트리올 1976년 | ||||||||
모스크바 1980년 | ||||||||
LA 1984년 | ||||||||
서울 1988년 | 조별리그[235] | 11위 | 3 | 0 | 2 | 1 | 1 | 2 |
합계 | 본선진출 3회 / 8강 1회 | 8 | 1 | 2 | 5 | 7 | 37 |
- 기존 모든 연령의 선수 참가에서 1992년 대회부터 23세 이하로 변경.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고.
A매치였던 시절의 성적은 별로 좋을 게 없었지만 23세 대회로 바뀐 이후 병역 문제 때문에 한국만이 전력투구하는 대회가 된 이후 성적이 좋다. 아무튼 흥미롭기도 하고 좋은 장면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U23 대표팀은 인기가 높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으로 미뤄진 1950년에 월드컵이 다시 정기적으로 열리면서 올림픽 축구는 유럽과 남미에서 메이저 대회로 평가 받지 못하게 되었고 사실 축구 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 중에서 많은 나라들이 유럽의 경우는 올림픽 티켓 유럽 약 4장으로 올림픽 본선 진출 자리가 월드컵 본선 티켓 유럽 약 13장에 비해 약 절반 넘게 부족한 반면, 오세아니아가 타 대륙과 플레이오프 경쟁없이 올림픽 16개국 본선에 진출 할 수 있으며, 유럽팀 진출 자리가 훨씬 많은 월드컵과 비교는 안된다. 런던 올림픽에서의 성공 당시 언론의 주목을 많이 받는 바람에 여러 모로 축구인생을 그르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U23 대회로 인한 언론의 주목이 실제 실력이라고 착각하지 않도록 팬과 선수들 모두 주의해야 하며, 그럼에도 역대 올림픽 축구에서 아시아팀 메달 기록은 1968년 동메달 일본과 2012년 동메달 한국이 유일하며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은 굉장히 어렵다.
4.1. 성과
- 세계 최다 연속 진출국
- 세계 최초의 올림픽 본선 9회 연속 진출 국가
2020년 1월 22일 호주를 꺾고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 결승 진출과,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236]
5. 아시안 게임
아시안게임 축구는 1998년까지 A매치 대회였다.- 아시안 게임 남자부 축구 최다 우승
<rowcolor=#fff> 대회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뉴델리 1951년 | 불참 (6.25 전쟁) | |||||||
마닐라 1954년 | 은메달 | 2위 | 4 | 1 | 2 | 1 | 15 | 12 |
도쿄 1958년 | 은메달 | 2위 | 5 | 4 | 0 | 1 | 15 | 6 |
자카르타 1962년 | 은메달 | 2위 | 5 | 4 | 0 | 1 | 9 | 5 |
방콕 1966년 | 조별리그 | 11위 | 2 | 0 | 0 | 2 | 0 | 4 |
<rowcolor=#373a3c> 방콕 1970년 | 금메달[237] | 1위 | 6 | 3 | 2 | 1 | 5 | 3 |
테헤란 1974년 | 8강[238] | 7위 | 5 | 1 | 1 | 3 | 4 | 10 |
<rowcolor=#373a3c> 방콕 1978년 | 금메달[239] | 1위 | 7 | 6 | 1 | 0 | 15 | 3 |
뉴델리 1982년 | 조별리그 | 9위 | 3 | 1 | 0 | 2 | 4 | 3 |
<rowcolor=#373a3c> 서울 1986년 | 금메달[240] | 1위 | 6 | 4 | 2 | 0 | 14 | 3 |
베이징 1990년 | 동메달 | 3위 | 6 | 5 | 0 | 1 | 18 | 1 |
히로시마 1994년 | 4위 | 4위 | 6 | 3 | 0 | 3 | 17 | 7 |
방콕 1998년 | 8강 | 5위 | 6 | 4 | 0 | 2 | 12 | 6 |
합계 | 본선진출 12회 / 금메달 3회 | 61 | 36 | 8 | 17 | 128 | 63 |
- 기존 모든 연령의 선수 참가에서 2002년 대회부터 23세 이하로 변경.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고.
5.1. 성과
- 아시안 게임 남자부 축구 최다 금메달
- 아시안 게임 남자부 축구 최다 메달 획득
- 아시안 게임 남자부 최다 결승 진출
6. 다이너스티컵
- 다이너스티컵 초대 우승
<rowcolor=#fff> 대회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rowcolor=#373a3c> 1990년 | 우승 | 1위 | 3 | 3 | 0 | 0 | 4 | 0 |
1992년 | 준우승 | 2위 | 3 | 1 | 2 | 0 | 3 | 1 |
1995년 | 준우승 | 2위 | 3 | 1 | 2 | 0 | 4 | 3 |
1998년 | 결선리그 | 3위 | 3 | 2 | 0 | 1 | 4 | 3 |
합계 | 본선진출 4회 / 우승 1회 | 12 | 7 | 4 | 1 | 15 | 7 |
7. EAFF E-1 풋볼 챔피언십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남자부 통합 랭킹 1위
<rowcolor=#fff> 대회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rowcolor=#373a3c> 2003년 | 우승 | 1위 | 3 | 2 | 1 | 0 | 4 | 1 | 7 |
2005년 | 결선리그 | 4위 | 3 | 0 | 2 | 1 | 1 | 2 | 2 |
<rowcolor=#373a3c> 2008년 | 우승 | 1위 | 3 | 1 | 2 | 0 | 5 | 4 | 5 |
2010년 | 준우승 | 2위 | 3 | 2 | 0 | 1 | 8 | 4 | 6 |
2013년 | 결선리그 | 3위 | 3 | 0 | 2 | 1 | 1 | 2 | 2 |
<rowcolor=#373a3c> 2015년 | 우승 | 1위 | 3 | 1 | 2 | 0 | 3 | 1 | 5 |
<rowcolor=#373a3c> 2017년 | 우승 | 1위 | 3 | 2 | 1 | 0 | 7 | 3 | 7 |
<rowcolor=#373a3c> 2019년 | 우승 | 1위 | 3 | 3 | 0 | 0 | 4 | 0 | 9 |
2022년 | 준우승 | 2위 | 3 | 2 | 0 | 1 | 6 | 3 | 6 |
합계 | 본선진출 9회 / 우승 5회 | 27 | 13 | 10 | 4 | 39 | 20 | 49 |
FIFA 통계 상 친선경기로 분류되는 등 메이저 대륙대회가 아니라 유럽파들의 의무소집이 불가한 대회 특성상, 동아시아컵에서는 주로 아시아권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위주의 1.5진급 대표팀들이 주로 참여해왔다.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특히 초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8차례 대회중 무려 5번이나 우승한 대회 역사상 최강팀이다. 아이러니하게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2005년 대회에서는 빈공속에 꼴찌를 기록하기도 했고 8년 뒤 다시 홈에서 개최한 2013년 대회에서도 1승도 거두지 못하며 3위의 부진한 성적으로 마감해 홈 징크스가 있었으나, 6년 뒤 다시 개최한 2019년 대회에서 전승 우승으로 그 수모를 깨끗히 씻어냈다. 다만 2022년 대회에서는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0:3으로 대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이 대회에서는 주로 일본, 중국과 만나게 되며 홍콩, 북한, 호주를 만나기도 했다. 이 중 호주와 일본을 상대로는 백중세이며 나머지 국가에는 모두 상대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아래와 같다.
국가명 | 전적 | 대회연도 |
일본 | 9전 3승 3무 3패 | 전 대회 |
중국 | 9전 5승 3무 1패 | 전 대회 |
북한 | 4전 1승 3무 | 2005, 2008, 2015, 2017 |
호주 | 1전 1무 | 2013 |
홍콩 | 4전 4승 | 2003, 2010, 2019, 2022 |
7.1. 성과
- 초대 대회 우승국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최다 우승국
총 9번의 대회에서 5회 우승하였다.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최다 연속 우승 기록
최근 3연속 우승을 하면서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8. CONCACAF 골드컵
- CONCACAF 골드컵 남자 통산 랭킹 20위
<rowcolor=#fff> 대회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2000년 | 조별리그 | 9위 | 2 | 0 | 2 | 0 | 2 | 2 |
2002년 | 4위[241] | 5 | 0 | 2 | 3 | 3 | 7 | |
합계 | 본선진출 2회 / 4위 1회 | 7 | 0 | 4 | 3 | 5 | 9 |
한국은 골드컵에 진출한 적이 있는 둘 뿐인[242] AFC 소속국이다. 2000년, 2002년 대회에 초청국으로 참가했다. 2000년에는 12강 조별리그에서 코스타리카, 캐나다와 한 조에 속해 3개국이 서로 무승부만 하는 끝에 승점 3점 2무를 기록했다. 득점이 많은 코스타리카가 1위로 8강에 진출하고 캐나다와 한국은 완전히 동률이라 동전 던지기로 순위를 정했는데 캐나다가 당첨되어 한국은 대회 9위로 탈락하여 8강 실패했다. 허정무컵 이야기가 안 나올 수 없는데 실제로 이때 한국 감독이 허정무였다. 동전 던지기로 올라간 캐나다는 토너먼트에서 멕시코, 트리니다드 토바고, 콜롬비아(초청국)를 차례로 깨부수고 우승했다.
2002년에는 히딩크호가 참가했는데 지난 2000년 대회보다는 선전했다. 12강 조별리그에서 미국에게 1:2 패, 쿠바에 0:0으로 비겨 승점 1점 1무 1패. 어쨌든 조2위라 8강(준준결승)에는 진출했다. 이 대회는 본선 참가국이 12개뿐이라 8강에서는 멕시코에 0:0으로 무를 캔 다음 승부차기에서 이겨 멕시코를 탈락시키며 4강(준결승)에 갔다. 4강에서 코스타리카에 1:3으로 지고, 3,4위전 캐나다에 1:2로 져서 대회 4위. 승부차기는 전적상 무승부로 처리되므로 한국은 총 성적 승점 2점 2무3패로 대회 4위라는 해괴한 기록을 세웠다.
결국 한국은 골드컵에서는 총 승점 4점 7전 무승으로 부진했고 이후 참가 기록이 없다.
9. 기타 성과
- 일본을 상대로 A매치 42승[243]
아시아권에서 강팀으로 꼽히는 일본을 상대로 중요 경기에서 패배시킨 경우가 제법 된다. 지금까지 일본과의 상대전적이 무려 81전 42승 23무 16패인데[244], 이 말은 곧 절반 이상은 한국팀이 이겼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 경기에서 패배시킨 적이 제법 된다고 말했는데, 그 예시로 FIFA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여러차례 일본을 이겼으며, 2017년 일본 동아시안컵 도쿄에서 알제리쇼크 감독의 일본을 4:1로 격파했다.[245] 또한 A매치는 아니지만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피파 랭킹 1위 스페인을 격파한 일본을 2:0으로 격파해 첫 동메달을 획득했다.
- 전 대륙 상대 득점 선수 보유
2024년 현재까지 전 대륙을 상대로 득점한 선수는 총 4명이 있다. 황선홍[246], 박주영[247], 이동국[248], 손흥민[249] 순으로 이 기록을 달성했다. [250] 이 기록에 현재 가장 가까운 현역선수는 이재성으로 아프리카 국가와의 경기에서만 골을 기록하면 5번째 전 대륙 상대 A매치 득점 선수가 된다.[251]
- 브라질과의 A매치에서[252] 승리한 최초의 아시아 팀
1999년 3월 2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의 A매치 평가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김도훈의 결승골로 브라질에게 승리했는데 이는 브라질이 아시아 팀에게 당한 최초의 A매치 패배이며, 2024년 현재까지도 유일하다.[253]
- 최초로 독일과의 A매치와 월드컵에서 승리한 아시아 팀
당시 2006년 월드컵 개최국으로서 지역예선 과정을 면제받은 독일은 12월 13일에서 22일까지 약 10일 간 투어로 아시아 국가들과의 A매치 평가전을 기획하여 일본, 한국, 태국과의 경기가 성사되었다. 일본을 3:0으로 대파할 정도로 독일은 시차 적응까지 완벽히 끝낸 상황이었으나,[254] 2004년 12월 19일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한국에게 1:3으로 패배하고 마는데 이는 독일이 아시아 국가에게 당한 첫 A매치 패배이다. 그 후 2018년에 한국과 만나 카잔의 기적을 당하며 또다시 패배했다. 월드컵 본선에서 독일이 아시아 국가에게 패배한 것은 이 경기가 최초이다. 독일에게 더욱 치욕적인 사실은 당시 독일은 세대교체 성공에 올리버 칸과 미하엘 발락까지 포함된 최정예 스쿼드였으나, 한국은 해외파 소집이 어려워 2002 멤버로는 이운재와 차두리, 베테랑으로는 이동국 정도를 제외하면 유망주가 다수 포함된 1.5군이었다는 것이다.
- 독일과의 A매치 상대전적이 동등하고, 골득실에서 앞서는 팀
아시아 팀 중 독일에게 승리한 경험이 있는 것도 한국, 일본[255]이 해당하고,[256] 승률은 50%[257] 동률에 골득실에서는 오히려 독일을 +2로 앞서고 있다. 1994년에 2:3 패배, 2002년에 0:1패배, 2004년에 3:1 승리, 2018년에 2:0 승리로 7득점 5실점이라는 축구 변방으로 분류되는 아시아 국가로서는 믿을 수 없는 기록을 보유 중이다.
A매치 PK 및 프리킥 최다골
손흥민 8골 손흥민이 PK와 프리킥은 6골로 최다 득점자이다
[1] 참고로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까지 포함시 8승.[2] 2026북미월드컵 전승 우승 승점 24점을 넘었으며, 일본은 월드컵 승점 27점을 얻었다.[3] 2026 북미 월드컵 본선 기준 전승 우승 승점 24점을 넘었다.[4] 원정 최고 성적 : 15위(16강)(2010)[5] 16강 조별리그 진출 체제로 지역예선에서 일본을 이기고 16개국 본선에 진출했다. 1978월드컵까지는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단 16자리였다.(16강 조별리그)[6] 1954년 FIFA 월드컵 체제는 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 1라운드의 16강 조별리그였으며, 당시 피파는 1938 월드컵에서 인도네시아(당시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무혈입성 참패 탈락을 지켜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대회에서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경쟁없이 아시아끼리만 지역 예선을 치르게 하였다. 결국 그나마 월드컵 아시아 예선의 대항마라 볼 수 있는 대만마저 기권한 상황에서 한국은 라이벌 일본과의 1차전, 2차전 1승 1무로 일본만 이기며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타대륙과 경쟁없이 16개국 본선에 진출했다. 그리고 1954 월드컵에서 한국도 16강 조별리그에서 헝가리에 0:9, 튀르키예에 0:7 참패 탈락하자 피파는 아시아가 16개국 본선에 진출 할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 것을 인지하고 1958 월드컵 지역 예선부터 아시아는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합동예선을 치러야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바꾸게 되었다. 이후 부터는 한국도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하였으며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부터 24개국 본선 진출로 확대,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24개국 본선부터 16강이 2라운드로 바뀌었다.[7] 첫 진출, 16개국 본선 진출, 1938월드컵 인도네시아 15개국 본선 15강 토너먼트 진출 이후 아시아 두번째 본선 진출, 역대 최다 실점 타이 기록, 역대 최다 실점 팀, 사상 첫 월드컵 16위 16개 진출팀 중 16위 달성[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9] 당시 북한이 워낙에 강해서 패하면 국가 망신이라는 높으신 분들의 지시로 기권했다. 남북 체제 경쟁의 병림픽이 극에 달하던 시기이기도 했고,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 티켓도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 1장(우승) 뿐이라 월드컵 진출도 더 어려웠다. 이로 인해 대한축구협회는 FIFA로부터 5천 달러라는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 그리고 북한은 이 대회에서 아시아 최초의 FIFA 월드컵 원정과 아시아 최초로 8강 진출(8위)이라는 대업을 세웠으며 이 기록은 지금도 아시아 국가 월드컵 최고 성적 2위다.(1위는 당연히 홈에서 2002년 4위를 한 대한민국.)[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13] 24강 조별리그 진출로 82월드컵부터 94월드컵까지는 24강 조별리그 진출 체제였으며 86월드컵부터 94월드컵은 아시아 티켓이 단 2장이었다.[14] 첫 골 기록 (박창선, vs 아르헨티나), 첫 승점 획득 (vs 불가리아), 첫 다득점 (vs 이탈리아).[15] 24강 조별리그[16] 첫 퇴장 (윤덕여, vs 우루과이), 1954년 이후 36년 만의 3전 전패 기록.[17] 24강 조별리그[18] 첫 클린시트, 남미팀에 첫 승점 획득 (vs 볼리비아), 첫 최다 승점 획득(승점 2점).[19] 32강 조별리그 진출로 98월드컵부터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32자리로 확대되었다.[20] 1994 대회보다 10계단 하락, 역대 본선 최저 순위.[21] 첫 선제골 (하석주, vs 멕시코), 상대팀을 탈락시킨 첫 경기(vs 벨기에).[22] 4강전(독일전)에서 탈락 후 3위·4위전(동메달전/튀르키예전) 최종 4위, 역대 본선 최고 순위.[23] 여담이지만 이때 월드컵 4위는 북한이 1966년 8강(8위) 기록 이후까지의 과정 중 추월한 아시아 최고기록이다. 1966월드컵은 북한 역시 당시 16강 조별리그에 진출해서 이탈리아를 꺾고 8강(8위) 기록했으며 한국도 16강전 상대가 이탈리아 였다는 공통점이 있었다.[24]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승리 (vs 폴란드), 첫 결승골 (황선홍, vs 폴란드), 북중미팀에 첫 승점 획득(vs 미국),첫 2라운드 진출(vs 포르투갈), 첫 역전승 (vs 이탈리아), 첫 역전골 (안정환, vs 이탈리아), 아시아 최초 첫 3라운드(vs 스페인), 아시아 최초 승부차기 & 아시아 최초 승부차기 승리 (vs 스페인), 아시아 최초 FIFA 월드컵 4강 진출(vs 독일), 아시아 최초 첫 3위·4위전(vs 튀르키예).[25] 아시아 최초 월드컵 4위, 역사상 조 1위 달성 아시아 최고기록 달성하고 북한,일본의 정반대로 아시아에서 좋은 월드컵 성적을 거둔팀으로 32개 진출팀 중 4위 기록[26] 32강 조별리그[27] 원정 월드컵 첫 승리 및 원정 첫 역전승 (대 토고), 원정 월드컵 최고 승점 기록(4점).[28] 한국의 첫 본선 16개팀 진출 대회 1954 스위스 월드컵(16위) 이후 원정 첫 2라운드(16강) 진출, 한국의 원정 월드컵 최고 순위 갱신(2010 월드컵 15위).[29] 32강 조별리그[30] 16년 만의 무승 및 조 최하위, 득실차 마이너스 1위.[31] 32강 조별리그[32] 아시아 최초 디펜딩 챔피언(독일)에 승리, FIFA 랭킹 1위 팀(독일)에 승리, 월드컵 우승 감독팀에 승리, 다득점 및 클린시트 승리.[33] 한 경기 첫 개인 멀티골 기록 (조규성, vs 가나), 32개 진출팀 중 16위 기록[34] 한국 역사상 1954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일본을 이기고 16개국 본선에 진출한 1954월드컵 16위까지 총 원정 3회 16강 달성[35] 일본이 이 대회에서 남북 코리아가 가질 수 없었던 2연속 16강과 원정 조 1위와 월드컵 9위 3회(2002, 2010, 2022)를 달성하면서 한반도 코리아에 이어 일본이 2위로 오르는 기적을 만들었다.[36] 2026월드컵부터는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32자리에서 48자리로 늘어나서 48강 조별리그로 확대되고 기존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로 바뀌면서 오해를 주의해야 한다. 과거 16개국 진출 1라운드 승리 시 2라운드 8강에 진출하는 것과 24~32개국 진출 1라운드 승리 시 2라운드 16강에 진출하는 것을 현 기준 32강으로 보는 오해와 2라운드 16강 승리 시 3라운드 8강에 진출하는 것을 현 기준 3라운드 16강으로 보는 오해가 발생하나, 지역예선에서 아시아 티켓이 무려 8장으로 확대된 만큼 본선 월드컵 진출 티켓은 많아져서 월드컵 진출이 수월해졌고, 48강 조별리그로 확대되어 조 3위도 통과 할 수 있고, 기존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로 바뀐 것일 뿐이라서 48개국 본선 월드컵에서도 16강, 8강의 가치는 변함이 없다. 원래 월드컵 16강의 의미가 세계 16위권으로 지역예선부터 시작해서 월드컵 16위 안에 든다는 의미로 상위권 안에는 든다는 것이다.[37]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까지 포함 시 1승 2무 1패[38] 2002년 8강 준준결승전에서 무승부 승점 1점 획득 후 승부차기전에서 승리로 스페인을 탈락시켰으며, 승부차기는 전적상 무승부로 기록된다.[39] 한국의 월드컵 경기 중 역대 최다 점수 차 패배 경기. 당시 점수는 0:9.[40] 세르비아와 동일하다.[41]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기준으로 1승 1무로 우세했던 기록도 1승 1무 1패로 호각세로 돌아섰다.[42] 심지어 1998년 대회를 포함해 32개국 진출 체제 내에서의 7개 대회로 범위를 넓혀봐도, 네덜란드전 패배와 벨기에전 무승부 승점 1점이 포함되어 6승 4무 6패로 호각세를 보이게 된다.[43] 2002년 8강 준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승리로 스페인을 탈락시켰으며, 승부차기전은 전적상 무승부로 기록된다. 특히, 일본은 현재까지 승부차기전 2패를 기록 중이다.[44] 이 팀은 아프리카 소속이다.[45] 폴란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독일[46] 상당한 진출 횟수임에도 유독 잉글랜드와는 한 번도 마주치지 않았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그외의 세계 축구 톱레벨의 축구 강호는 다 만나봤고 무난한 조, 죽음의 조를 두루 경험해보았다.[47] 물론 대한민국이 축구를 그렇게 잘하는 팀이 아니어서 그런 이유도 있다.[48] 포르투갈 21등, 폴란드 25등으로 탈락.[49] 대회 30등.[50] 대회 25등.[51] 이것도 득실차에서 밀려 조 4위이자 세르비아와 공동 윌드컵 22위 탈락이였다... 그리고 당시 F조에서는 스웨덴이 멕시코, 대한민국 ,독일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52] 다음 2026 월드컵부터는 48강 조별리그로 바뀐다.[53] 다만, 포르투갈은 이미 조 2위 확보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에서 대한민국을 만났기에, 진출 확정 되지 않은 팀이 패배했을 경우의 징크스는 깨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54] 사실 0 : 9라는 스코어도 엄청나게 선전한 결과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은 6.25 전쟁이 마무리되고 1년도 안 된 시점에서 일본을 이기며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하였고, 당시 헝가리는 세계 최강팀이었다. 21세기를 기준으로 평가하자면 산마리노가 브라질에게 9골 정도밖에 안 먹히고 지는 셈이다.[55] 이때는 도리어 같은 조 톱시드 프랑스가 아닌 같은 조 2번 시드 스위스에게 졌다.[56] 한국은 프랑스를 상대로 A매치에서 승점 1점 1무 2패를 기록 중인데 월드컵에서 1무 승점 1점을 기록한 덕분에 월드컵에서 한국과 프랑스의 전적은 백중세가 되었다.[57] 참고로 승부차기전 승리까지 포함 시 23승으로 대한민국 월드컵 본선 승리 총 8승 이며, 승부차기는 전적 상으로만 무승부로 기록된다. 특히, 일본은 현재까지 승부차기전 2패를 기록 중이다.[58] 대한민국, 일본 : 7승, 사우디아라비아 : 4승, 이란 : 3승, 북한 : 1승.[59] AFC 전체로 넓혀 보면 호주가 2010년부터 아시아 소속으로 출전해 기록한 3승이 더 추가된다.[60] 단 이 당시 스페인은 8강 승부차기로 패배 탈락했기에 전적상은 무승부이며, 당시에는 2010월드컵 우승 멤버인 카시야스, 푸욜, 차비가 있었다.[61] 그 외에도 벨기에(1990, 1998, 2014), 스위스(2006), 그리스(2010), 폴란드(2002), 멕시코(1998, 2018), 미국(2002), 나이지리아(2010) 등 자주 나오는 팀과도 많이 붙었는데 사실 서로 많이 나오는 편이니까 당연한 일이다.[62] 일본은 2002 월드컵 16강 9위, 2010 월드컵 16강 9위, 2018 월드컵 16강 15위, 2022 월드컵 16강 9위를 기록했다.[63] 그나마도 한국은 1954년 일본을 이기고 1954 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16위)과 3번 2라운드 이상 진출했으며 그 중 한 번은 4강 4위까지 올라갔다. 4번의 2라운드 진출도 물론 업적이라 볼 수 있지만 이러한 이유로 일본 내에서는 8강을 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조편성 운이 좋아 가능했던 것이라는 자조적인 평가도 있다. 그만큼 한국의 4강 진출을 의식하고 있으며 실력이 부족해도 매 월드컵마다 4강을 목표로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다.[64] 대한민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북한 총 5개국이다. 이 중 2000년대 이후 승리 전적이 없는 국가는 북한이 유일하다. AFC 소속 대표 팀으로 조건을 바꾸면 호주가 포함되어 6개국으로 늘어난다.[65] 2026월드컵 한 대회 전승 우승 승점 24점.[66] 일례로, 케이로스 전 감독 시절 한국의 천적으로 군림한 이란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경기 막판에 상대 자책골로 승을 거둔 것이 그들의 사상 두 번째 월드컵 본선 승리였다.[67]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이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시안컵 우승이 없었음에도 아시아 최강팀까지는 아니지만 아시아 최상위권 국가의 위상을 오랫동안 꾸준히 유지해왔다는 것을 증명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만약 한국이 아시아의 강팀이 아니라서 아시안컵 우승을 하지 못한 것이라면 단순히 우승하기에 부족한 실력이라 우승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굳이 60년 넘게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족을 붙일 이유도 없었을 것이고, 아시안컵과 마찬가지로 아시아 팀들과 경쟁하여 선택받은 팀들만 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도 이러한 대기록을 세울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68] 일본은 32개국 본선으로 확대 된 98년 프랑스 월드컵이 첫 진출이다.[69] 당시 일본을 이기고 16개국 본선에 진출했다.[70] 현 시점 기준 월드컵 전승 우승 승점 24점을 넘었다.[71] 호주는 1974월드컵 14위(16강 조별리그)와 2006월드컵 16위(16강)를 기록했지만 당시엔 AFC 아시아 소속이 아닌 OFC 오세아니아 소속이었다.[72] 이때는 월드컵 지역예선이 아시아+오세아니아 합동예선에서 우승팀만 본선 16개국 월드컵에 진출할 정도로 치열했고, 당시 이란은 유럽팀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월드컵 데뷔 골과 첫 승점을 획득하고 월드컵 최종순위에서 무려 헝가리,멕시코를 제치고 이란은 1978월드컵 14위를 기록했다.[73] 다만 2라운드 진출 횟수는 일본이 4회로 한국의 3회보다 앞선다.[74] 2022월드컵까지는 본선 진출국이 32강이며, 조별리그 3경기 + 토너먼트 4경기 = 7경기이다. 한국은 2002년 본선에서 4강에 들면서 4강전(독일전)에서 탈락 후 3, 4위전(터키전)도 치렀고 결국 7경기를 모두 치른 최초의 아시아 국가가 되었다.[75] 종전 기록은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피파 랭킹 1위 프랑스를 꺾은 세네갈의 42위였다.[76] 황선홍은 1990년엔 조별리그 2차전에 결장하였으며, 1998년엔 부상으로 엔트리에는 포함되었으나 출전은 하지 못했고, 2002년에는 조별리그 3차전과 3·4위전에 결장하였다. 이운재는 1994년엔 조별리그 1, 2차전에 결장하였으며, 2010년에는 정성룡에게 주전 골키퍼 자리를 내주며 백업 골키퍼로서 벤치를 지켰다.[77] 참고로 2002년 스페인전 승부차기에서도 득점하였다.[78] 참고로 2002년 스페인전 승부차기에서도 득점하였다.[79] 다만, 홍명보는 1994년에 무려 2득점 1도움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적이 있어 아예 공격적인 면모가 부족한 선수는 아니었다. 그리고 24강 조별리그 3차전(독일전)에선 전반전 이후 빠진 주장 최인영을 대신하여 후반전엔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다. 그리고 득점도 했다.[80] 해당 출처는 조규성이 4위로 기록되어있는데 이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음바페가 최단시간 멀티골을 기록하기 이전이다.[81] 당시 한일 수교 이전이라 72시간 이상 한국인이 일본에 머물 수가 없었다.[82] 당 대회 결승에서 서독이 헝가리를 깨고 우승하자 대이변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83] 이때 헝가리는 한국전에서 전반 12분에야 첫 골이 나왔다.[84] 경기 후반이 되자 선수들이 서너 명씩 쓰러질 정도였다.[85] 이에 당시 헝가리 골키퍼 줄러 그로시치는 한국의 골키퍼를 안쓰럽게 생각했다고 인터뷰했다.[86] 다만 이때도 네덜란드는 2번째 전성기라고 일컬을 정도의 황금세대였다.[87] 정확한 시간은 10.8초[88] 물론 상대의 압박을 생각하지않고 중앙에 있던 홍명보에게 무턱대고 패스한 유상철의 잘못도 있긴하다.[89] 다만 스페인-이탈리아-독일이란 강호들을 뚫은 대한민국에 비해 튀르키예는 일본-세네갈-브라질이란 비교적 쉬운 코스로 올라왔다.[90]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vs 멕시코, 3:1 승.[91] 1982 스페인 월드컵, vs 칠레, 3:2 승.[92] 1986 멕시코 월드컵, vs 포르투갈, 3:1 승.[93] 1994 미국 월드컵, vs 불가리아, 3:0 승 & 1998 프랑스 월드컵, vs 스페인, 3:2 승.[94] 2002 한일월드컵, vs 우루과이, 3-:3 무.[95] 2006 독일 월드컵, vs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3:2 승 & 2010 남아공 월드컵, vs 북한, 3:0 승.[96] 현 시점(2022년 카타르 월드컵 종료) 기준, 공동 1위는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97] 당시 브라질 월드컵 마이너스 득실차 2위인 멕시코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전체 대회 득실차 기준이 -34점이였는데 16강 토너먼트에서 네덜란드에서 1:2 역전패를 당해 -35점, 우리나라는 -36점이였다.[98] 1994 볼리비아전, 2002 폴란드전, 포르투갈전, 2010 그리스전[99] 2010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덴마크 상대로 3:1 승[100] 2006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상대로 3:1 승(단, 이때 당시는 오세아니아 국가 신분으로 진출한 경기라 아시아 국가로 진출한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101] 1966 월드컵 준준결승전(8강)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3:5 패[102] 반면 일본은 2010년 덴마크전에서 2-0으로 리드하다가 페널티킥을 내주는 바람에 욘 달 토마손의 실축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로 실점한 바가 있고, 2018년 16강 벨기에전은 아예 역전패를 당했다. 북한은 1966년 8강 포르투갈전에서 무려 3-0으로 앞서나가다가 에우제비우에게만 4골을 실점해 3-5로 역전패를 당했다.[103] 24개국 본선[104] 2002년 폴란드 전 2:0 승리, 2010년 그리스 전 2:0 승리[105] 2022년 우루과이 전 0:0 무승부[106] 1954년 16위(8강 진출 실패), 1986년 20위, 1990년 22위, 1994년 20위, 1998년 30위, 2006년 17위, 2014년 27위, 2018년 19위[107] 대회 22위[108] 대회 30위[109]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110] 15위[111] 15위[112] 15위[113] 16위[114] 8강 준준결승 스페인전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 포함 시 4승 2무 2패[115] 4강전(독일전)에서 탈락 후 3,4위전(동메달전/튀르키예전) 최종 4위[116] 1994년 대회는 잉글랜드가 24강 본선 94월드컵에 진출 실패하여 제외. 2002년에는 포트 2였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같은 조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 결과적으로 포트 2에서는 포르투갈이 대한민국과 같은 조로 들어왔다.[117] 1990년 - 24강 E조, 1998년 - 32강 E조, 2014년 - 32강 H조[118] 당시 우루과이의 다니엘 폰세카가 추가 시간이 주어지기 직전인 후반 45분에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었는데 폰세카의 위치는 오프사이드였다. 그래서 이 경기는 한국이나 우루과이가 추가 시간에 골을 넣지 못하는 이상 원래 0:0 무승부로 끝나야 정상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인 주심 툴리오 라네세는 그대로 득점을 선언하였고 가봉, 튀니지 국적의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보고도 아예 모른 척했다.[119]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 상 상대팀을 탈락시킨 최초의 경기[120] 당시 정말로 한국은 잃을 게 없는 상황이었다. 2018 월드컵처럼 마지막까지 경우의 수를 따질 상황도 아니었고, 같은 시간에 열리는 멕시코와 네덜란드 경기에서 승부가 갈리고, 한국이 벨기에를 10점 아니 100점차 이상으로 이겨도 한국 입장에서는 멕시코전과 네덜란드전 패배로 인해 16강 진출은 이미 불가능한 상황이었다.[121] 2002년 - 32강 D조, 2022년 - 32강 H조[122] 1986년 - 24강 A조, 2010년 - 32강 B조[123] 7승 중 6승(참고로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까지 포함 시 유럽팀에 8승으로 승부차기는 전적상 무승부)[124] 폴란드, 포르투갈(2승), 이탈리아, 그리스, 독일(2002년 스페인전은 승부차기로 스페인을 탈락시켜서 전적상 무승부(0:0무 PSO 5:3 승)) 그리고 월드컵 본선에서 유럽팀을 상대로 총 승점 24점을 획득했다.[125] 유일한 비유럽 승리는 아프리카 토고[126] 단, 승점 1점씩은 획득했다.(1994볼리비아전 0:0 승점 1점, 2002미국전 1:1 승점 1점, 2022우루과이전 0:0 승점 1점)[127]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은 7경기 중 3경기를 상의 하얀색 + 하의 붉은색 차림으로 치렀는데, 그 중 2경기인 포르투갈전과 이탈리아전에서는 각각 1:0과 2:1로 이겼고 나머지 1경기인 스페인전에서는 연장이 끝날 때까지도 0:0으로 팽팽히 맞선 끝에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겼다.[128] 반대로 올림픽에서는 올화이트를 입고 무패를 기록 중이다. 2012년 멕시코전 무, 영국전 무, 일본전 승, 2016년 멕시코전 승.[129] 당시 독일 축구 대표팀 공격수로 이 경기에 출전했으며 훗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는 위르겐 클린스만은 경기 시간이 5분만 더 있었더라면 정말로 우리가 졌을지도 모른다고 이날을 회상했다.[130] 승부차기전때는 황선홍이 먼저 골을 넣었지만 한국팀이 선축이기도 했고, 이 문서에서는 승부차기 제외 경기 도중에서의 골로 서술한다.[131] 이 대회에서 최초로 우루과이의 골문을 연 것이기도 하다.[132] 참고로 당시 수아레스는 에레디비시 득점왕을 차지하여 많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계 대상 1호였다. 그리고 현재 기준으로 수아레스는 EPL에서 PFA, FW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1시즌에 모두 수상한 8명 중 1명이며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뛰면서 최고의 메시의 파트너 중 하나였고 라슬로 쿠발라를 밀어내고 역대 바르셀로나 최다 득점자 3위로 오른 데다가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최다 득점자(113경기 59골)이다. 지금 관점으로만 봐도 정말 할 말이 없는 반박불가급의 골이다.[133] 이 경기를 끝으로 이 대회에 16강에 올라온 모든 아시아 축구팀들이 16강전에서 탈락하게 되었다.(호주 16강 11위, 일본 16강 9위, 한국 16강 16위로 모두 16강전에서 탈락하였다.)[134] 이 당시 호주는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소속이었다.[135] 한국이 일본을 이기고 1954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여 대회 16위를 기록한 것이 있어서 첫 원정 16강이 아니다.[136] 스페인과의 8강전은 승부차기 승리이므로 공식적으로는 무승부이다.[137] 2006년 17위, 2014년 27위, 2019년 19위[138] 개최국으로 톱시드를 받았으나, FIFA 랭킹이 가장 높았던 팀은 포르투갈이었다.[139] 4강전(독일전)에서 탈락 후 3,4위전(동메달전/튀르키예전) 최종 4위[140] 독일을 조 최하위(22등)로 탈락시킨 대회이다.[141] 2026년 대회 기준으로 하면 멕시코가 48강 A조 톱시드로 배정되었기 때문에 앞조(32강 기준 A~D/48강 확대 이후 A~F)에 배정시 16강 진출한다는 좋은 징크스가 있다.[142] 1986년 24강 조별리그 불가리아 - 1990년 24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 1990년 24강 조별리그 우루과이 - 1994년 24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 1994년 24강 조별리그 볼리비아 - 1998년 32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 1998년 32강 조별리그 네덜란드 - 2002년 32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 2006년 32강 조별리그 토고 - 2010년 32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 2014년 32강 조별리그 알제리 - 2018년 32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 2018년 32강 조별리그 스웨덴 - 2022년 32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143] 1986년 24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 1990년 대회 24개국 본선에 자동진출(아르헨티나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 개최국 자격), 1990년 24강 조별리그 스페인, 벨기에 - 1994년 대회 24개국 본선에 진출, 1994년 24강 조별리그 독일, 스페인 - 1998년 대회 32개국 본선에 진출, 1998년 32강 조별리그 멕시코, 벨기에 - 2002년 대회 32개국 본선에 진출, 2006년 32강 조별리그 프랑스, 스위스 - 2010년 대회 본선 진출, 2014년 32강 조별리그 벨기에, 러시아 - 2018년 대회 32개국 본선에 진출(러시아는 개최국 자격으로 진출), 2018년 32강 조별리그 독일, 멕시코 - 2022년 대회 32개국 본선에 진출.[144] 그리고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32자리에서 48자리로 확대되어 월드컵 진출은 수월해지고 월드컵 48강 조 3위도 통과 할 수 있게 되고 기존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2라운드)로 바뀌어 토너먼트 진출도 수월해지고, 16강이 3라운드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 징크스가 유지될 확률이 올라갔다.[145] 24강 본선 1차전에서 한국에 3-1로 승리, 2차전은 이탈리아와 1-1 무승부 후 불가리아와의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A조 1위로 16강, 그 후 우루과이, 잉글랜드, 벨기에, 독일을 차례로 꺾고 우승.[146] 이 당시 이탈리아는 멕시코 현지 관중들의 집단야유 속에 프랑스에 0대2로 지면서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147] 이 사례까지가 1990년 이전의 사례이며, 그 이후는 4번부터 나와있다.[148] 4강전에서 브라질에 패배한 직후, 3위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에 3대2로 승리하며 3위에 등극했다.[149] PSO-0:3[150] 이 때, 가나는 동시간대에 열린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역전골 소식을 접하고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물귀신 작전을 사용하며, 우루과이를 조 3위로 탈락(20등)시키는 성과를 내고 훈훈하게 카타르를 떠났다.[151] PSO-2:4[152] 대회를 마감한 경기장이 대한민국의 성지로 등극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이었다.[153] 다음 2026 북중미 월드컵 부터는 2라운드가 32강으로 바뀐다.[154] 포르투갈의 경우 상대가 한번도 4강 이상 진출한 적 없는 아프리카 팀이라 깨질 가능성이 높았으나, 모로코에 패배하면서 징크스를 이어나가게 되었다.[155] 이것이 현실화 되어 21세기 축구계 최고 대결인 메호대전은 메시의 완벽한 대승리로 끝났다. 비록 포르투갈이 중간에 탈락해 메호대전은 성사되지 않았으나, 아르헨티나가 우승했다.[156] 폐막일이 6월 30일이었다.[157] 다만 2002년 월드컵은 개최국인 한국과 일본의 장마를 피하기 위해 평소보다 일정을 앞당겨 7월이 되기 전에 끝냈다. 한국이 이 대회에서 4강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7월에 경기를 치르지 못한 이유가 바로 이것.[158] 첫 48강 본선 월드컵[159] 단, 94월드컵 24강 조별리그에서 스페인에게 2:2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했고, 2002년 8강 준준결승전에서 스페인에게 0:0무승부 승점 1점을 획득하고 스페인을 승부차기로 탈락 시킨적은 있다.(승부차기전은 전적상 무승부)[160] 이들 선수는 현역 군인 신분이라서 다른 민간인 신분 선수들이 어깨동무를 하거나 왼쪽 가슴에 손을 얹어 경례를 하는 것과는 다르게 거수경례를 하게 된다. 여기에 한 술 더 뜨자면 2018년 의무경찰 신분으로 최초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주세종도 거수경례를 했다.[161] 한국 선수 최초의 멀티골이자, 아시아 선수 중 최초의 멀티 필드골이다.[162] 반대로 2010년 대회는 대한민국이 본선 진출한 반면, 이란을 포함한 중동 국가 모두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했다.[163] 대한민국과 프랑스가 동시에 지역예선부터 참여한 월드컵을 서술한다.[164] 여기에서 대한민국이 프랑스와 월드컵 첫 맞대결에서 1:1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165] 2002년의 세네갈과 덴마크, 2010년의 슬로바키아, 2014년의 네덜란드와 칠레가 각각 본선 진출 실패의 희생양이었다.[166] 사실 아시아 대륙의 수준과 역사를 살펴보면 대한민국이 떨어지기가 어려웠다. 그저 이전 징크스 희생양들의 인상이 강렬해서 혹시나 했을 뿐이지.[167] 이 징크스는 스위스와 대한민국이 공동으로 본선에 진출한 월드컵만 포함했다.[168] 이때 스위스는 우승팀 스페인을 1:0으로 이겼다.[169] 지역예선에서 일본을 이기고 한국의 본선 첫 진출이며, 당시에는 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이었으나, 당시 피파는 1938월드컵 인도네시아(네덜란드령 동인도) 무혈입성 참패탈락과 더불어 아시아 축구 수준을 고려하지 못하고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경쟁없이 아시아끼리만 예선을 치르게 되었고 월드컵 예선에서 중국도 기권하고 일본하고만 1차전, 2차전까지만해서 이기고 진출하였고,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별다른 경쟁없이 진출했다. 그 다음 월드컵 부터 아시아는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경쟁을 치러야 16개국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그 후 한국도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하였고, 1982스페인월드컵 부터 24개국 본선으로 확대되고, 1986년 월드컵 16강이 2라운드로 바뀌었고 2026북미월드컵 부터는 16강이 3라운드로 바뀐다.[170] 최종예선 조 2위 이하로 진출[171] 최종예선 조 1위 진출[172] 자책골은 둘째치고 리오넬 메시라는 이름값에 현혹되어 다른 아르헨티나 선수를 놓친게 원인이다.[173] 토고를 상대로 원정 첫 승이라는 성과와 준우승팀 프랑스에게 1: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거두며 원정 최다 승점(4점)을 기록하며, 월드컵 17위를 기록 해 원정 월드컵 최고의 승점(4점)을 달성하는 선전을 보여주었다. 당장 8년 뒤 2014 브라질월드컵만 하더라도 알제리 쇼크로 조 최하위 27위 탈락을 겪었다는 점에서 선전했다 평가할 수도 있다[174] 올림픽 본선에서 광탈하거나 올림픽 진출 실패.[175] 한국이 올림픽 축구 역사상 최초로 4강에 진출하며 스페인을 격파한 일본을 이기며 동메달을 달성했다.[176] 이는 1954월드컵 16강 조별리그가 여타 대회와는 달랐기 때문이다. 1954 월드컵 16강 조별리그는 한 조당 4팀 배정되어있긴 하지만 2팀과 경기를 치르면 나머지 한 팀과는 경기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한국은 헝가리와 터키에게 지고 서독과 경기를 하지 않았다. 서독은 터키를 잡고 헝가리에 지면서 1승 1패, 터키는 서독에게 지고 한국을 잡으며 1승 1패가 되었다. 헝가리가 2연승으로 1위를 확정지었고 조 2위를 가려내야 해서 서독과 터키의 재대결이 성사되었고 여기서 서독이 또 이기며 터키는 대회 9위로 8강 진출 실패하여 16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177] 세르비아와 공동 22등[178] 참고로 일본도 비슷한 징크스를 갖고 있었으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2 : 1로 꺾었던 코트디부아르가 대회 21등으로 16강 진출에 실패했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32강 조별리그에서 일본에 1 : 2로 패배했던 콜롬비아가 2연승을 거두어 16강 진출해서 16강 9위로 마친 반면 일본을 1 : 0으로 이긴 폴란드는 대회 25등으로 16강 실패하여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그 징크스가 완전히 깨졌다. 물론 그 당시의 폴란드는 일본과의 경기를 치르기 전에 이미 2패로 탈락이 확정되었던 상황이기는 했지만...[179]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에서 황보관이 스페인을 상대로 프리킥 상황에서 골을 넣은 적은 있으나, 이는 최순호가 살짝 밀어준 공을 황보관이 차서 넣은 셋피스일 수는 있어도 프리킥 득점은 아니다. 94년 홍명보의 득점도 이영진이 밀어준 공이므로 동일[180] 현재의 튀르키예[181] 8강 조별리그[182]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AFC 아시안컵, CONCACAF 골드컵, 코파 아메리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OFC 네이션스컵.[183]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의 모의 대회로는 2021 FIFA 아랍컵 카타르가 낙점됐다.[184] 거스 히딩크 전 감독에게 '오대영'이라는 멸칭을 안겨준 경기였다.[결승리그] 4강(풀리그 방식) 본선 아시안컵 진출 대회이며, 당시 지역예선에서 본선 아시안컵에 들어갈 수 있는 자리수가 4자리(4강) 아시안컵 진출 시절로 현재 24자리 아시안컵보다 아시안컵에 들어가기가 어려웠던 시절로 지역예선 통과 후 4강 본선 아시안컵 진출 대회였다.[186] 아시안컵 초대 우승, 대한민국의 첫 우승[결승리그] 4강(풀리그 방식) 본선 아시안컵 진출 대회이며, 당시 지역예선에서 본선 아시안컵에 들어갈 수 있는 자리수가 4자리였던 시절로 아시안컵 들어가기가 어려웠던 시절이었다.[188] 아시안컵 첫 개최, 대한민국의 두 번째 우승[결승리그] 4강(풀리그 방식) 본선 아시안컵 진출 대회이며, 당시 지역예선에서 본선 아시안컵에 들어갈 수 있는 자리수가 4자리였던 시절로 아시안컵 들어가기가 어려웠던 시절이었다.[190] 2연승을 거둬 대회를 얕보고 2선급 선수를 내보냈다가 이스라엘에게 패배하였다.[5개국] (5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192] 결승전까지 올라갔으나 당시 아시아 최강 이란에게 2-1로 지면서 준우승[6개국] (6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194] 10개국 본선 조별리그에서 쿠웨이트를 3:0으로 이겼지만 결승전에서 쿠웨이트를 만나 똑같은 스코어로 패배, 두 번째 준우승[195] 10강 조별리그[196] 당시 10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여 4강 진출에 실패하였고(8강전 없었다.), 아시안컵 사상 유일한 1라운드 조별리그 탈락(대회 9등)[197]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사우디에 승부차기로 패배하면서 준우승했다.[8개국] (8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199]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올인 하면서 대학, 실업리그 선수들을 보냈다가 8개국(8강) 본선 92일본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하였고. 이때의 분노와 충격으로 AFC에서 프로 선수를 무조건 내보내라는 규정까지 만들 정도였다.[200] 이란에게 충격의 2:6 대패를 당한 대회. 지긋지긋한 이란 징크스 시작.[201]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로 다음대회 자동 진출[202] 8강에서 이란과 재대결에서 연장전 끝에 2:1 승리했지만 4강에서 사우디에 똑같은 스코어로 패배[203] 전 두 대회에서 모두 패배를 안겨줬던 쿠웨이트에 4:0으로 대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8강에서 또다시 이란을 만나 3:4로 석패했다.[204]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로 다음대회 자동 진출[205] 8강에서 또다시 이란을 만나 승부차기로 이기고, 4강 이라크전에선 승부차기 패배, 클린시트 이후 승부차기로 승/패가 난 경기가 무려 3경기로 이로 인해 1승 4무 1패로 3위를 하는 이색 기록을 만들었다.[206]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로 다음대회 자동 진출[207] 골득실 하나 차이로 호주에 1위를 내주고 8강에서 다섯 번 연속 이란을 만나는 일이 터졌고 4강 일본전에선 2:2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0 : 3을 당하면서 대회를 마쳤다. 불행 중 다행으로 2015년 대회 조편성에서 이란을 피하게 되면서 지긋지긋한 이란 징크스도 막을 내렸다.[208] 결승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1 : 2로 패배하면서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참고로 16강 조별리그,8강,4강까지 무실점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기에 2실점은 전부 호주에게 잃은 실점이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은 준우승 최다 기록(4회)을 세웠다.[209] 8강전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0 : 1로 패배했다.[210] 2019년부터 3,4위전이 폐지되어 최종결과는 4강전이다.[211] 4강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0 : 2로 패배했다.[212] 이 중 1988년은 무승부 후 승부차기 탈락, 2023년은 무승부 후 승부차기 승리여서 실질적으로는 1승 2무 2패이다.[213] 이 당시 진출한 팀은 월남이라 불리던 남베트남이었다.[214] 러시아가 1년 더 길긴 하지만 아시안컵이 원래는 유로와 같은 연도와 주기로 개최되다가 주목도가 떨어질 것을 우려하여 홀수 년도 개최로 바꾸면서 1년 앞당겨진 것일 뿐이다. 사실상 똑같은 무관 기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215] 러시아(68년), 체코(48년), 잉글랜드(58년)[216] 파라과이(45년), 페루(49년), 볼리비아(61년)[217] 가나(43년), 수단(55년), 에티오피아(63년), 콩고민주공화국(51년), 콩고 공화국(53년), 모로코(49년)[218] 이란(51년), 쿠웨이트(47년)[219] 2026 북미 월드컵 본선 기준 전승 우승 승점 24점을 넘었으며, 일본이 아시아 월드컵 본선 최다 승점 2위(27점)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220] 1위는 일본(4회)[221] 그러나 1960년 대회 우승을 마지막으로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시안컵 우승 기록이 없는 상태이며, 아시안컵이 토너먼트 대회로 개편된 이후로는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라서 단 한 차례도 우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동안 일본은 4회 우승, 이란과 사우디는 3회 우승을 기록하며 한국의 우승 횟수를 추월했고 이란은 유일무이한 3회 연속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222] 다만 그 후에도 당시에는 A매치 대회였던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단독 우승을 차지했고, 공식 우승은 아니지만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1위로 진출(2위 진출은 UAE)하는 등 아시아에서 1위를 기록한 적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223] 한편 대한민국의 자국 리그인 K리그의 경우 아시아 최상위 클럽대항전인 ACLE에서 최다 우승과 최다 결승 진출을 기록하며 트로피와 거의 인연이 없는 A대표팀과는 완전히 대조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224] 다만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기록인데, 역사적으로 꾸준히 아시아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노리는 강호로서 군림해왔지만 결승전만 가면 귀신같이 패배하여 계속 고배를 마셔왔다는 것을 의미한다.[225] 호주의 경우는 다소 미묘한데, 당시 16강 조별리그와 결승에서 맞붙었다. 16강 조별리그에서는 대한민국의 승리, 결승에서는 호주의 승리로 끝났다.[226] 2015 아시안컵까지는 3,4위전을 시행하며, 3위팀은 다음 대회 본선 자동 진출했으나, 2019 아시안컵부터 3,4위전이 폐지되어서 최종 결과는 4강전이다. 그리고 3위팀 자동 진출도 폐지되었다.[227] 참고로 1980~1988 아시안컵은 10강 조별리그 -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8강전이 없었다.)[228] 1936년 대회에서는 1명이 일본 대표로 참가[229] 대한민국의 A매치 메이저대회 첫 승리(16강 멕시코전 5:3승)와 첫 2라운드(8강)진출이었으며, 사실상 마지막 A매치 세계 메이저대회 올림픽 축구 대회였다. 이 시절 올림픽 출전 세계 선수들은 준프로선수로 대우받던 선수들이었으며, 대표적인 선수가 금메달팀 스웨덴의 군나르 노르달 선수였다. 이후 그동안 제2차 세계대전으로 미뤄졌던 1950년에 월드컵이 다시 시작되면서 월드컵과 올림픽의 격차가 커지면서 올림픽 축구는 유럽과 남미팀들에게 메이저대회로 평가 받지 못한다.[230] 8강 준준결승전에서 군나르 노르달의 금메달팀 스웨덴에 0:12 대패로 8위로 마감했다.[16개팀] 본선 올림픽 축구 진출 실패[232] 14강 조별리그[233] 이탈리아와 북한이 기권 실격되면서 14개팀 본선 14강 조별리그가 되었고 대한민국은 최하위 14위로 탈락했다.[16개팀] 본선 올림픽 축구 진출 실패, 1980년 대회는 자유진영 국가들이 이 대회를 보이콧 하기로 결정된건 대회가 거의 다가온 시점이었고 올림픽 축구 예선이 열리던 시점에선 보이콧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때문에 아시아 예선은 정상적으로 진행됐고 거기서 한국은 말레이시아에게 진출권을 빼앗긴다. 물론 말레이시아는 후에 보이콧에 동참했다.[235] 16강 조별리그[236] 그러나 2024년 올림픽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한탓에 연속 진출 기록은 이것으로 끝나고 말았다.[237] 버마와 공동우승[238] 이 대회에선 당시 74월드컵과 78월드컵의 대회 방식대로 아시안게임 축구 본선에 진출한 15개팀을 15강 조별리그를 통과한 팀들끼리 다시 2개조로 나눠 8강 조별리그전을 펼쳐 1위는 결승, 2위는 3,4위전으로 직행했다. 한국은 당시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2차 조별리그에서 꼴찌로 탈락했는데 순위표로 따지면 대회 7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8강전 탈락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239] 북한과 공동우승[240] 최초의 단독 우승, 1960아시안컵 이후 아시아대회 최초 단독 우승[241]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242] 얼마전까지 유일한 AFC 소속국이었으나, 2021년 골드컵에 카타르가 초청국으로써 참가를 확정지으며 유일 타이틀은 깨졌다.[243] 승부차기 포함 시 43승[244] 이 중 승부차기전까지 포함하면 43승 19패[245] 당시 일본은 2018월드컵 아시아 예선 2위(B조 1위)로 통과했다.(1위는 이란(승점 22점, A조 1위), 2위 일본은 승점 20점)[246] vs 아시아 - 1988년 12월 6일 일본전 득점
vs 북중미 - 1989년 8월 14일 미국전 득점
vs 유럽 - 1990년 2월 4일 노르웨이전 득점
vs 남미 - 1994년 2월 26일 콜롬비아전 득점
vs 아프리카 - 1994년 5월 4일 카메룬전 득점
vs 오세아니아 - 2001년 6월 3일 호주전 득점[247] vs 아시아 - 2005년 6월 3일 우즈베키스탄전 득점
vs 유럽 - 2006년 1월 21일 그리스전 득점
vs 아프리카 - 2006년 3월 1일 앙골라전 득점
vs 남미 - 2009년 8월 12일 파라과이전 득점
vs 오세아니아 - 2009년 9월 5일 호주전 득점
vs 북중미 - 2011년 3월 25일 온두라스전 득점[248] vs 북중미 - 2000년 2월 17일 코스타리카전 득점
vs 오세아니아 - 2000년 10월 7일 호주전 득점
vs 아시아 - 2000년 10월 19일 인도네시아전 득점
vs 아프리카 - 2001년 9월 16일 나이지리아전 득점
vs 유럽 - 2004년 12월 19일 독일전 득점
vs 남미 - 2014년 9월 5일 베네수엘라전 득점[249] vs 아시아 - 2011년 1월 18일 인도전 득점
vs 북중미 - 2013년 9월 6일 아이티전 득점
vs 아프리카 - 2013년 10월 15일 말리전 득점
vs 유럽 2014년 3월 5일 그리스전 득점
vs 오세아니아 - 2015년 1월 31일 호주전 득점
vs 남미 - 2017년 11월 10일 콜롬비아전 득점[250] 다만 박주영과 손흥민의 경우 호주가 AFC에 소속된 이후 골을 기록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 특히 손흥민이 기록한 호주전 골은 무려 2015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나온 골이라 이를 인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을 여지가 충분하다. 그러나 한국이 호주를 제외한 오세아니아 국가들과 A매치를 가질 일이 거의 없으니 폄하될 일은 아니다.[251] vs 오세아니아 - 2015년 3월 31일 뉴질랜드전 득점
vs 아시아 - 2015년 6월 16일 미얀마전 득점
vs 유럽 - 2018년 6월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 득점
vs 북중미 - 2018년 9월 7일 코스타리카전 득점
vs 남미 - 2019년 3월 26일 콜롬비아전 득점
vs 아프리카 - ??[252] 니시노 아키라(2018 월드컵 일본 16강 15위 감독) 감독의 일본 U-23 대표팀이 아시아 최초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축구에서 피파랭킹 1위이자 마리우 자갈루 감독의 호나우두 브라질을 1:0으로 이겼으며(참고로 저 1승을 제외하고는 6번 붙어서 전부 패배했다.), A매치에서 브라질을 이긴 것은 한국이 아시아 국가 대표팀들 중에서는 최초이다.[253] 호주가 2001년 컨페더레이션컵에서 1번 이긴 적이 있으나, 당시 호주는 OFC 소속이었다.[254] 한국과 일본은 같은 표준시를 쓰므로 시차가 없다.[255] 일본은 독일을 상대로 2승 1무 1패로 A매치 상대전적에서 앞선다.[256] AFC 소속만 놓고보면 호주까지 3팀이 있다.[257] 2승 2패.
vs 북중미 - 1989년 8월 14일 미국전 득점
vs 유럽 - 1990년 2월 4일 노르웨이전 득점
vs 남미 - 1994년 2월 26일 콜롬비아전 득점
vs 아프리카 - 1994년 5월 4일 카메룬전 득점
vs 오세아니아 - 2001년 6월 3일 호주전 득점[247] vs 아시아 - 2005년 6월 3일 우즈베키스탄전 득점
vs 유럽 - 2006년 1월 21일 그리스전 득점
vs 아프리카 - 2006년 3월 1일 앙골라전 득점
vs 남미 - 2009년 8월 12일 파라과이전 득점
vs 오세아니아 - 2009년 9월 5일 호주전 득점
vs 북중미 - 2011년 3월 25일 온두라스전 득점[248] vs 북중미 - 2000년 2월 17일 코스타리카전 득점
vs 오세아니아 - 2000년 10월 7일 호주전 득점
vs 아시아 - 2000년 10월 19일 인도네시아전 득점
vs 아프리카 - 2001년 9월 16일 나이지리아전 득점
vs 유럽 - 2004년 12월 19일 독일전 득점
vs 남미 - 2014년 9월 5일 베네수엘라전 득점[249] vs 아시아 - 2011년 1월 18일 인도전 득점
vs 북중미 - 2013년 9월 6일 아이티전 득점
vs 아프리카 - 2013년 10월 15일 말리전 득점
vs 유럽 2014년 3월 5일 그리스전 득점
vs 오세아니아 - 2015년 1월 31일 호주전 득점
vs 남미 - 2017년 11월 10일 콜롬비아전 득점[250] 다만 박주영과 손흥민의 경우 호주가 AFC에 소속된 이후 골을 기록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 특히 손흥민이 기록한 호주전 골은 무려 2015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나온 골이라 이를 인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을 여지가 충분하다. 그러나 한국이 호주를 제외한 오세아니아 국가들과 A매치를 가질 일이 거의 없으니 폄하될 일은 아니다.[251] vs 오세아니아 - 2015년 3월 31일 뉴질랜드전 득점
vs 아시아 - 2015년 6월 16일 미얀마전 득점
vs 유럽 - 2018년 6월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 득점
vs 북중미 - 2018년 9월 7일 코스타리카전 득점
vs 남미 - 2019년 3월 26일 콜롬비아전 득점
vs 아프리카 - ??[252] 니시노 아키라(2018 월드컵 일본 16강 15위 감독) 감독의 일본 U-23 대표팀이 아시아 최초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축구에서 피파랭킹 1위이자 마리우 자갈루 감독의 호나우두 브라질을 1:0으로 이겼으며(참고로 저 1승을 제외하고는 6번 붙어서 전부 패배했다.), A매치에서 브라질을 이긴 것은 한국이 아시아 국가 대표팀들 중에서는 최초이다.[253] 호주가 2001년 컨페더레이션컵에서 1번 이긴 적이 있으나, 당시 호주는 OFC 소속이었다.[254] 한국과 일본은 같은 표준시를 쓰므로 시차가 없다.[255] 일본은 독일을 상대로 2승 1무 1패로 A매치 상대전적에서 앞선다.[256] AFC 소속만 놓고보면 호주까지 3팀이 있다.[257] 2승 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