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본부 · 1 · 2 · 3 · 기타 |
표지 | 0 · 1 · 2 · 3 · 4 |
회차 | 0 · 1 · 2 · 3 · 4 |
설정 · 재현성 및 옥에 티 · 논란 · 평가 · 갤러리 |
뷰티풀 군바리 마이너 갤러리 | |
주소 | |
주제 | 뷰티풀 군바리, |
카테고리 | 만화/애니 |
개설일 | 2016년 1월 13일 |
1. 개요2. 구웹갤 대피소 시절3. 현재4. 갤러리의 성향5. 팬카페와의 관계6. 작가진 여론7. 캐릭터 여론 및 선호도
7.1. 간부7.2. 830K7.3. 837K7.4. 838K7.5. 839K7.6. 844K7.7. 845K7.8. 846K7.9. 847K7.10. 849K7.11. 851K7.12. 852K7.13. 855K7.14. 856K7.15. 857K7.16. 862K7.17. 863K7.18. 865K7.19. 866K7.20. 867K7.21. 868K7.22. 869K7.23. 870K7.24. 871K7.25. 881K7.26. 883K7.27. 885K7.28. 886K7.29. 887K7.30. 889K7.31. 890K7.32. 893K7.33. 894K7.34. 895K7.35. 900K7.36. 901K7.37. 기타 등장인물7.38. 기타 성향
8. 기타9. 인기투표1. 개요
뷰티풀 군바리 마이너 갤러리는 2016년 1월 13일에 개설된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다. 구 웹갤러 '민중수'에 의해 개설되었다.[2] 현재 매니저는 '한소이'다. 개설 직후 한동안 웹툰 갤러리에 밀려 별다른 활동이 없었으나,(이땐 일~월요일 사이의 웹갤을 뷰갤이라고 불렀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사건이 터지며 디시쪽에서 구웹갤 인원이 대거 넘어오면서 디시의 뷰티풀 군바리 팬들은 거의 이쪽으로 넘어왔다.
갤러리가 거의 다 그렇긴 하지만 음담패설은 물론이고 야짤을 돌리거나 성범죄(...)를 저지르고 싶다는 등의 제정신이 아닌 글이 높은 확률로 올라오는 곳이다. 온전히 작품에 대해 소통하려고 갔다가 정신적인 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 바람. 그래도 기본적으로 뉴비에 대해 배타적이지 않고 디시 성향에 비해 온견한 사람들이 많이 있기도 하다.
2. 구웹갤 대피소 시절
최초 개설 사유는 단순한 소수 구웹갤러의 뷰티풀 군바리의 팬심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그런 이곳이 웹툰 갤러리의 대피소가 되었던 사유는 다소 복잡하다.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사건으로 박지은 작가를 필두로 일부 웹툰 작가계의 메갈리아 지지 열풍이 돌았다. 이때 분노한 독자들에 의해 탈퇴 인증 대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인증은 루리웹의 만게소 등 다양한 웹툰 및 만화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루어졌는데, 회원가입 없이도 자유로운 글쓰기가 가능한 디시인사이드의 웹툰 갤러리에 특히 탈퇴 인증과 이번 사건에 관심이 생긴 네티즌들이 대거 유입되기 시작했다. 웹툰 갤러리는 13년도에 만들어진 이후 16년때까지 딱 한번 덴마에 의해 실북갤 1위를 찍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유입이 생기자 24시간 내내 실북갤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한다. 종래와는 다른 엄청난 유입이 생기자 구웹갤러들은 평소와 같은 웹툰 이야기를 할 수 없었고 동시에 유입층과 기존 웹갤의 구성원 사이의 성향 차이도 있었으며 웹툰 얘기를 하기 불편해지자 웹갤러들은 다른 갤러리로 대피하기 시작했다.
대피소 후보군은 다양했다. 구 웹툰갤러리 유저들은 덴뷰엑 삼두체제였고, 초기에는 오랫동안 웹갤의 대피소로 쓰이던 곳이었던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마이너 갤러리로 대피했으나 당초 아엑의 작가 박지은 작가가 이번 사태의 핵심이었으므로 내부에도 반대의견이 많았다. 기존 아엑 팬중 한명은 자신이 그린 아엑 팬아트를 찢어버리는 것을 인증하고 개념글에 가기도 했다.# 아카이브 댓글에도 글 작성자에 대한 욕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작가에 대해 실망하며 안타까워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였다.결국은 다음 후보인 뷰군갤이 공식 피난갤로 쓰이게 된다. 덴마 갤러리도 대피소가 될 수 있었는데, 아엑 마이너갤 이후의 대피소를 구하는 시점에서 덴마의 채색 어시스트의 메밍아웃과 양영순 작가의 페이스북에서 메갈리아3 등의 페이지를 구독하고 있음이 들통나 부결되어버렸다.[3] 반면 뷰티풀 군바리는 메갈리아/사건 사고/웹툰 관련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이미 메갈 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도 있어 메갈 지지와는 거리가 멀고, 평소에 보여줬던 작가들의 태도와 한국에선 활동하지 않았던 신인인 탓에 파벌 문제라든지 여러모로 이번 논란에서 자유롭고 덴뷰엑 3두체제 시절 작은 차이지만 덴마와 아엑 팬덤보다 규모가 더 컸기때문에 자연스레 이 쪽으로 인구가 몰리게 되었다.
구웹갤은 병크를 저지른 작가들을 조롱하며 딜을 날리던 곳이었으나, 신웹갤과는 다르게 한번 병크를 비웃은 다음에는 관심을 끊는 식으로 대처한 것이 대부분이며 애시당초 웹툰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메밍아웃을 한 작품들의 경우에도 이야기하는 게 가능했다. 또한 레진코믹스 유료분도 꼬박꼬박 지르는 등 서브컬쳐 관련 남초 사이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메갈 사태 이전의 모습을 간직한 커뮤니티가 되었다.
구웹갤이 뷰갤로 이전한 것을 모르거나, 한국만화 마이너 갤러리등 다른 갤러리로 이주하거나, 한국의 웹툰 작가들에게 흥을 잃고 아예 한국 웹툰 자체를 끊은 이들도 있고, 웹툰 작가들에게 완전히 질려버렸다며 웹갤이 태어났던 만갤로 돌아간 갤러들 등 다양한 사유로 인원이 분열되어 그 규모는 예전만큼은 못했다. 하지만 2016년 12월 들어선 뷰군갤은 구웹갤과 글리젠이 다를 바 없어졌고 신웹갤은 뷰군갤보다도 글리젠이 낮은 상황이다.
인원수에 밀려 갤을 옮긴것에 대해선 겉으로는 별다른 감정은 없는 것으로 보이나, 구웹갤러들에 비해 급진적이고 관점이 다른 신웹갤러들의 성향이 마음에 안 들어하는 뷰갤러들은 많다. 즉 갤은 상관없고 니네가 아니꼬워서 싫다는 감정. 2016년 말까진 신웹갤러들을 까는 글이 꽤 자주 올라왔다.
2016년 9월 26~27일, 갤 분위기가 잠잠해진 날 늦은 밤을 틈타 어느 쪽인지 정확히 확신할 수 없는 비로그인 사용자가 쓴 현재의 웹툰갤러리를 공격하는 성향의 글이 도배가되며 개념글로 올라가고, 메갈사태 이전에 있던 웹갤러들이 무언가를 계기로 뷰티풀 군바리 갤러리에서 웹갤로 다시 넘어와 글을 쓰면서 분쟁이 일어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약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이뤄진 점거로 인해 그 시간동안 신웹갤의 활동이 사실상 중단돼있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태에 대해 몇몇 신웹갤러들이 뷰군갤에 '웹갤을 탈환하자'는 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이것이 원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디씨에서 어디에 글을 쓸지는 자기 마음이고 탈환 행동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뷰군갤 고닉 중 일부가 신웹갤을 비난하는 글을 작성하여 분쟁을 일으켰고 반발한 신웹갤 또한 구웹갤러들을 비난하면서 분쟁이 커졌다. 결국 새벽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신웹갤은 다시 예전처럼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6년경까지는 뷰군뿐 아니라 웹갤 대피소적 성격이 있었기 때문에 구웹갤에 종종 인증하던 뷰군 이외 만화 작가의 방문도 잦았다.
3. 현재
2017년 들어서는 원래 목적인 뷰티풀 군바리 팬사이트로 돌아갔다. 2017년 7월 11일 매니저 민중수가 공지글을 올려 뷰군 이외의 타 웹툰 관련 글은 한국만화 마이너 갤러리에 작성하는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이후 평범하게 뷰군 얘기+기타 잡담 위주인 갤러리가 되었지만 좆목 현상이 심해졌다. 행아웃에서 만날 정도로 친목질에 맛들린 유저들이 히틀러 갤러리로 빠져나간 후부턴 다시 정상화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완장들과 고닉들이 유동을 배척하면서 끼리끼리 노는 성향이 강하다.2022년에는 친목글만이 아니라 버튜버관련 글이 늘어나고 있는데 문제는 버튜버글을 많이 쓰면서 매인 주제인 뷰군글은 쓰지 않는 유저들이 생기면서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 여기가 버튜버 갤이냐는 식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4] 2022년이 뷰군이 최종장에 들어서면서 끝을 향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오래된 유저들이 좋아하는 기존 캐릭터들이 전역하면서 뷰군에 흥미를 잃어버린 유저들이 있고 스토리에 대해 거의 기대를 놓아버린 유저들이 많다보니 갤의 전망이 밝지 않다.[5] 10월 18일에 버튜버글이 실시간 베스트에 올랐다.[6] 이후로는 이를 인식하는 유저들이 생겨서 뷰군글이 어느 정도 늘어났다. 여전히 심심할땐 가끔 버튜버 글을 쓰지만 그래도 자제하는 편.
현재는 일요일 밤~월요일 즈음이 가장 활성화되고, 그 외는 뷰군 관련 글과 망상글, 기타 좆목 등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뷰군이 연재 말기로 접어들어가는 현 시점에서도 논외 수준인 박유갤[7] 다음으로 리젠이 많은 웹툰 관련 갤러리이다.
연재가 끝난 2024년 지금은 벽갤, 친목갤 분위기가 더 강해지고, 유동닉은 더 드물어졌고, 2018년부터 쭉 지속된 고이고 고인 친목갤이 되었다.
4. 갤러리의 성향
하나의 작품만을 대상으로 하는 갤러리라서 작품이 올라오는 일요일 새벽~월요일에 가장 활발하고 다른 날에는 조용한 편이다. 유저들의 활동은 여느 만화 갤러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주기적으로 팬아트 올리는 갤러도 있고 매주 공들여 만든 감상문을 올리는 유저도 있다. 군필자들의 군대추억담도 자주 올라오는데 작품 성향상 대부분 자신이 당했던 부조리나 정신나간 선후임 이야기. 캐릭터별로 팬층이 형성된 작품이라서 일부러 광팬 컨셉잡아 활동하는 갤러도 있고, 거기에 호응해 그런 갤러 까는 글도 주기적으로 올라온다. 섹드립도 곧잘 올라온다.원래 캐릭터들을 지선이, 다희 하는 식으로 성떼고 이름으로 부르는 네이버 팬카페 방식을 네덕냄새 난다고 질색하여 일부 컨셉종자 빼면 풀네임으로 불렀지만, 2부 이후로는 이런 성향이 거의 없어지고 성 빼고 부르는 일이 매우 흔해졌다.
초중반에는 작품 유료분이 업데이트 되는 일요일 오후 11시 경부터를 지칭하던 일명 '뷰요일' 에 글리젠이 활발했으나, 2부 중후반 이후로는 작품의 폼이 과거에 비해 떨어짐에 따라 갤러리의 분위기 또한 자연스럽게 침체된 상태다. 작품 및 작가에 대한 갤러들의 기대감이 거의 소멸함에 따라 심도 있는 분석글이나 예상글은 더 이상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캐릭터에 대한 망상 및 개드립성 글의 비중이 더 높다. 3부의 재연재와 더불어 일시적으로 활성화 되었지만 설이가 전혀 발전의 기미를 보여주기는 커녕 2부 때보다 스토리가 더 하락했으면 하락했지 사실상 작화 빼고는 나아진 게 하나도 없는 상황이라 다시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버렸다. 이동희의 탈영 스토리나 최근 시위 에피소드처럼 굵직한 사건이 일어나거나, 인기 캐릭터의 등장이 아니면 웹툰 이야기도 단 한시간이면 종료된다. 그 이후에는 뻘글로 가득 채워지고, 다음 뷰요일이 올 때까지 무한반복. 이로 인해 뻘글이 일상화가 되어서 종종 다른 작품[8]이나 일상글이 많이 올라온다.
4부 마지막 주인공 기수가 전역할 때가 되면서부터 게시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 등 활동이 많이 침체되었다. 평소에는 상대적으로 조용하다가 전역자들 근황이 하나하나씩 나올 때 잠시 활발해지는 정도였고, 이마저도 뷰군 완결 이후로는 더 활동이 줄었다.
뷰군 관련 2차 창작물을 주문 및 생산하는 사람들에 대해 매우 호의적인 편이다. 자발적으로 혹은 자신의 돈을 투자해서 뷰군 2차 창작물을 생산하고 이를 갤러리와 픽시브에 공개하여 공유를 하고 있기 때문이며, 그에 따라 창작러들에 대해서 악담을 하지 않고 응원 및 후한 평가를 내리곤 한다. 더불어 뷰군 소재 커미션을 해오는 고닉들에 대해 트위터 및 팬카페 출신으로 추측되는 유동들이 저격하는 행위를 매우 싫어한다.[9]
5. 팬카페와의 관계
뷰군 네이버 펜카페, 일명 뷰캎과 사이가 매우 나빴다. 팬카페에서는 성범죄자 캐릭터인 오로라를 찬양하거나 외모지상주의가 극심하다, 글이 더럽다는 이유로 싫어하고, 뷰갤은 팬카페 회원들의 평균 연령이 어리고 그러는 카페측이야 말로 온갖 구타와 내무 부조리를 자행한 민지선, 라시현, 류다희 등에 대해 변명과 옹호를 일삼는 모습 등으로 수준이 심하게 떨어진다는 이유로 서로 혐오한다. 더군다나 이전부터 팬카페 측이 디시콘과 팬아트를 지속적으로 무단펌하며 허락을 받은 것처럼 왜곡을 하는 등 갤을 대상으로 선시비를 걸고 갤에서 유동으로 분탕질과 선동 등을 일삼아 테라포밍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아예 펜카페 이용자들은 오지 말라고 하는 공지까지 있다. 주로 지네들이 그렇게 수준 낮다고 말하는 뷰갤에서 왜 글이나 그림 같은건 무단으로 퍼가냐고 깐다.결국 한 카페 유저가 뷰갤에서 자신을 깠다며 들어가 글을 써 어그로를 끌었고, 카페와 뷰갤 양쪽의 대립이 심해졌다. 이 유저는 카페에서도 크게 비판을 받았다.[10][11]
그러나 2020년 7월 26일 카페가 일부 분탕들로 인해 폐쇄된 이후로는 이 대립은 더 이상 볼 일이 없게 되었다. 카페가 폐쇄된 것에 대해 뷰갤에서는 대부분 잘됐다는 반응이다. 뷰갤에서 분탕을 쳤으면서도 얼굴에 철면피를 깐 일부 카페 유저들은 뷰갤로 들어가 온갖 어그로를 끌 것으로 보이기도 했지만, 다행히 신 카페가 건설되면서 지금까지 딱히 그런 사례는 없다.
현재 세워진 새로운 팬카페와는 교류도, 서로에 대해 언급도 전무하다. 과거 서로 감정싸움을 했던 걸 생각하면 이 관계가 서로에게 훨씬 나을 것으로 보인다.
6. 작가진 여론
그림 작가(줄여서 그작이라고 불린다.) 윤성원은 작화가 네이버 최상급에 속하는지라 지적받는 일이 아예 없이 호평받으며 손목 건강을 걱정하며 완결 후 잘 쉬라는 말도 많다.반면 스토리 작가(줄여서 스작이라고 불린다.) 설이는 정말 많이 까인다. 갤러들이 설이에게 제기하는 비판은 보통 편애/캐붕과 개연성 문제, 용두사미 에피소드. 편애/캐붕/세탁은 대표적으로 류다희, 라시현, 그 외에 민지선, 권정민, 설유라[12], 유예리, 이동희가 있다. 개연성과 용두사미 문제는 뭔가 크게 있을 것처럼 에피소드를 전개해놓고 아무 일 없이 끝내버리는 전개방식(이를 뷰갤 내에서는 설지부지(설이+흐지부지)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에피소드로 오정화 기수열외 + 김가을 녹음기 사건, 라시현vs오로라 대립, 나주리vs한소이 대립, 3부에서는 이동희 탈영 사건이 있다. 2부부터는 기본적인 맞춤법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수준낮은 번역투 대사를 남발하는 글쓰기 능력에 대한 지적도 크게 늘어났다. 거기다 3부 이후로 스토리가 더 개판이 되면서 날로 먹냐며 더 까이고 있다. 이 때문에 별명으로 설일, 설삼, 설사, 설오라고 불리기도 하며, 이런 작가와 함께 일하는 윤성원 작가가 불쌍하다, 작화가 아깝다는 평가가 많으며 결국 완결 이후 다음작은 설이와 같이 일하면 안 된다고 평가받는다.
단, 깔 땐 살벌해도 스토리 좋을 땐 호평도 확실하다. 설사 지난주까지 비판 받았어도 이번주에 잘하면 바로 만신으로 추켜세워준다. 잘된 에피소드에도 꼬투리 잡는 안티들은 오히려 설까라고 불리며 비토당한다.[13] 깔 땐 까도 팬 커뮤니티라는 정체성은 확실하다. 그러나 일부는 대깨설 급으로 별 근거없이 지나치게 설이를 띄워주고 비추가 심하게 박힐 정도로 설까들을 까내리는 것도 모자라 적당히 비판을 하는 유저들에게도 시비를 걸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불편함을 유발하기도 한다. 대깨설들은 "왜 이어질 스토리는 생각도 안하냐", "언제부터 스토리로 뷰군을 봤냐" 식으로 설까들을 까며 설까들 또한 "뷰군을 보기는 하냐"[14], "뷰군의 문제점이 뭔지를 모르냐"는 식으로 대깨설들을 깐다. 때문에 뷰요일은 대깨설들과 설까들이 상당히 싸우는 날이기도 하다.
7. 캐릭터 여론 및 선호도
기본적으로 캐릭터 선호도는 네이버 댓글층이나 팬카페와는 좀 다르다. 몇몇 캐릭터들은 아예 정반대 성향[15]까지 있을 정도. 디씨 특유의 성향답게 알고치는 개드립, 모두까기에 특화되어 있다. 주로 외모가 좋으면 이유 불문하고 찬양받으며, 의외로 사이다인 면을 보여준다 싶으면 드립성으로 찬양받기도 한다. 대놓고 악역이거나 비호감으로 설정된 인물들[16] 보다는(이런 인물들은 언급 자체가 많지 않거나 경우에 따라 오히려 찬양받는 경우도 있다.) 작가의 편애나 세탁을 받는 인물들[17]이 더 많이 까이는 경향이 있다.민지선/민지선 라인과 라시현/라시현 라인에 대한 평가는 작품 전개 때마다 극과 극으로 변했다.
1~2부까지는 민지선은 라시현을 제지했다는 이유로 나름 평이 좋았고 정반대로 라시현 라인은 문자 그대로 십자포화를 당했으며 민지선 라인의 경우 마리아처럼 호평받는 인물이 존재하거나 권정민, 민지선처럼 까이기는 해도 반 라시현을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평가 여론이 생길 정도로 라시현을 극도로 반대했다.
그러나 3부 시점에서는 명확히 친 라시현으로 전향했다. 대체로 민지선과 권정민/이들 라인에 타거나 이들과 친하거나 반 라시현 성향을 가진 이들[18]이 여론이 나빠졌으며, 3부 시점 뷰군갤 내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인물 10위 안에 든다. 반면 라시현은 근 몇 달간의 경우 라시현 본인의 군생활+외모평가+권정민 라인의 적폐성으로 인하여 재평가 되어 평가가 좋아졌다. 라시현 라인인 인물[19]들도 평가가 좋아지긴 했다만, 이들은 라시현 라인이여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들 때문이니 논외. 이렇듯 친 라시현 성향이 된지라 현재에는 라시현의 과거를 분석하여 재평가하는 내용도 많아지고 있다.
2소대, 3소대의 경우 별다른 정치질이나 위선, 세탁이 거의 없는지라 예쁜 외모를 가진 인물들[20]은 대다수 찬양받는다. 3소대 까임 지분 1위였던 박소림도 최근에는 외모가 많이 상승해서 외모적으로는 호평받는다.[21] 예외적으로 간미효와 장지희, 장홍 이 셋은 상당히 평이 나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2부 후반부터 3부 이후에 등장한 캐릭터[22] 팬들이 비중에 비해 올려치기와 3부 이전 고참 라인의 내려치기가 심해지면서 이에 반감을 갖는 유저들이 생겨나고 있고 4부 시점에서 1소대에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얼마 안 남았고 정수아가 고구마 행보가 심해지고 2소대는 여전히 비중이 없는데다가 정호영 외에는 정상인이 전무하고 3소대의 몇몇 캐릭터들이 인성질을 시전하고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이고 전체적으로 60기들 수경라인이 별 임팩트가 없기 때문에[23] 전역자들 대부분이 그립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고 3부 이전부터 등장하던 캐릭터들에 대한 재평가 및 찬양글들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임다나 사건 이후 다시금 보수적으로 돌아섰다. 또한 2023년 5월부터 민라류권을 까는 글이 늘어나고 있다.
사실상 3부 이후로는 일관적으로 민지선-류다희-권정민-한소이-정수아 라인이 극딜당하고 반대로 라시현-허정인-우지영 라인이 찬양받는 상황이다. 다만 이것은 뷰갤을 넘어서 디시 성향 자체가 보수적인데 그러한 성향과 가장 걸맞은 캐릭터가 라시현이며,[24] 민지선과 그 라인을 탄 일원들이 전부 가혹행위를 저지르고 미화되었고, 결정적으로 포스트 민지선 라인의 일원인 정수아가 작위적으로 천사짓을 해서 전체적으로 보수 성향인 뷰갤러들의 미움을 샀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25][26]
현재는 우지영이 개과천선하며 독보적 최고 인기 캐릭터로 급부상한 가운데 정수아는 여전히 까임 여론도 있고, 라시현도 한창때만큼의 호평은 듣지 못하고 있다.[27] 지나치게 미화된 민지선, 류다희, 권정민이 제일 크게 비판받는다.
본부소대는 제일 비중이 없다 보니 언급 자체가 거의 없다. 그나마 인기 있는 인물들은 왕비령, 유예리, 그 외 권리지, 최근 유솔아가 잠깐 주목받은 정도뿐이고 이들도 타소대에 비해서는 훨씬 인기가 밀린다. 유예리는 행적 때문에 평가가 나쁜 편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비중이 작중 몇 번밖에 안 나온 수준으로 완전히 공기에 임팩트도 없기 때문.
인물들의 언급의 비중은 민라류, 3소대 중심 인물들은 거의 항상 언급되고 그 외에는 대부분 비중 또는 매력에 따라 언급이 많거나 적거나 없다.[28] 3부 이후 신캐들은 그나마 언급이 자주 되는 조예령, 임다나 정도를 빼면 언급도 인기도 없거나 일시적으로 조금 많아졌다가 바로 사그라든다.
또한 갤러마다 캐릭터 선호도가 꽤나 다른데 완장 혹은 오래된 유저들은 인기많은 1소대나 초기 캐릭터들이 지지도가 높지만 비완장이거나 비교적 늦게 갤질을 시작한 유저들은 2부 후반부터 등장한 캐릭터나 타 소대 캐릭터들의 지지율도 높다.
4부 외전부터는 해당 화에 나온 전역자들 위주로 다음 주 새 근황이 나오기 전까지 언급되었다.
중대 외 캐릭터들의 경우 정수호,정세오,정우,용수,라시현 가족들은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 관련 스토리가 재미가 없거나 군대 내용과 거리가 먼 내용들이거나 캐릭터 자체가 매력없거나 행적이 나쁘기 때문이다. 특히 정수호와 정세오, 정우는 더 그렇고, 현재는 라시현 남동생도 같은 이유로 평가가 떨어졌다.[29] 하지만 수아 엄마, 박시윤, 조예령 남편 등은 평가 좋은 걸 보면 단순히 외부 캐릭터/남캐라는 이유 때문에 싫어하는 건 아니고 앞서 말한 이유 때문에 싫어하는 것이다.
7.1. 간부
- 구 방순대장(한 경감): 당시 전의경에 흔하면서도 무능한 꼰대, 박카스의 요정. 156화가 나왔을 때는 나라에 봉사하는 위대한 기회 발언으로 까임의 정점을 찍었다. 거기다 참교육당할 거라는 설이 본인의 말과는 반대로 오히려 4부 초반에 명예롭게 퇴장한 이후로 끝내 응징은 커녕 등장도 없이 묻혀버린 결말에 스작이 까이고 있다.
- 김길연: 쓰레기. 문소중과 마찬가지로 이상한 디시콘이 만들어져 눈갱을 시전한 적도 있다. 381화에서 미소년 학살자랍시고 중심인물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자 다들 경악하는 반응이며 면회 온 남캐들 중 제일 매력없고 외모도 후달리는 정우와 엮이라는 개드립까지 생겼다. 이후 뷰군이 휴재 표시가 생기자 스토리를 바꿨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많다. 그러나 387화에서 강등당하고 289 중대에서 퇴장 당하면서 잘됐다는 평이 많다.
- 2소대장: 원래 언급이 없었는데, 3부 이후 2소대가 나가리가 되자 무능하다고 까이고 있다.
- 새 방순대장 서희주: 노괴, 틀딱, 아줌마, 닭장(...). 337화에서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엄청난 미형의 디자인이라 순식간에 갤주에 등극했다. 그러나 외모 말고는 서사가 부족하고 딱히 활약한 것도 없다보니 얼마 안 가 인기가 줄었고 거의 외모적으로만 호평받는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언제부터인가 할머니, 틀딱이라며 놀림받기 시작했으며 모 유저의 서희주 그곳에서 닭장 냄새 날것같지 않냐는(...) 내용의 글 덕분에 최근에는 아예 닭장으로 별명이 굳혀졌다. 디시콘까지 만들어졌을 정도. 2차 창작에서는 정수호와 많이 엮인다.[30] 그 외에는 정수아나 정수아의 어머니, 하애진와도 GL로 자주 엮이는 편. 정말 막장인 경우엔 임다나의 할아버지(...)와 엮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최근 시위 에피소드에서 엘리트+중대장이라는 사람이 수아 말만 듣고 휘둘리기만 한다며 평가가 매우 떨어진 동시에 수아 띄워주기에 희생됐다고 평가받는다.
- 박부연: 부머니. 초반에 서희주 경감이 외모로 큰 인기를 모는 반면 그런 중대장에게 대드는 나이많은 부하 포지션이라 이미지가 나빴다. 그러나 385화에서의 행보 때문에 평가가 조금 좋아졌고 이후로도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자 참된 간부, 엄마 이미지로 찬양받고 있다.
7.2. 830K
- 박민주: 특유의 퇴폐미와 세보이는 외모, 몸매 덕분에 과거회상에나 몇번 나온 캐릭터임에도 인기가 의외로 꽤 있는 편이다.
7.3. 837K
- 김미윤: 귀엽다는 이유로 적은 분량에 비해 인기가 있다. 한때 김미윤 쓰리포인트 문학이 꽤 유명했다. 단 내용이 상당히 가학적이고 잔인하니 주의.
7.4. 838K
- 민지선: 민두환, 민장군, 라시현 잡는 참교육자, 민가년, 민위선. 원래 뷰군갤에서 많이 까이면서도 때로는 많이 찬양받는 양면적 팬심을 가진 인물 중 하나였다. 그녀가 라시현을 구타하는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기도 하며, 움짤도 있다. 그러나 3부 이후로는 너무 심각한 구타+무작정 반 라시현으로 인하여 3부 대표적 적폐 라인인 권정민-한소이-정수아 라인의 근간을 제공했다는 점+류다희에 대한 편애와 류다희의 트롤링+오정화 기수열외를 결국 방관했고[31] 본인이 그걸 끝내 풀어주지도 않았다는 점 + 전역 전 보인 세탁과 위선적 태도로 여론이 상당히 나빠져 많이 까이며, 오히려 민지선의 심각한 구타를 전부 버텨낸 라시현에 대한 평가가 급상승했다. 3부 시점에서는 민지선 시절의 극도로 억압적인 분위기와 작중 1위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구타, 그리고 뷰군갤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민지선-류다희-권정민-한소이 라인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상징성 때문인지 비록 라시현 라인의 정치질이 심하기는 해도 위선적인 민지선 라인보다 더 나았다는 평가를 할 정도. 그나마 외모 면에서는 민지선 못생긴 버전인 오진솔과 비교되면서 외모는 낫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진솔이 성형을 해서 민지선이 되거나 반대로 민지선의 성형이 망해서 오진솔이 되는 2차 창작들도 자주 나왔다. 그러나 2023년 기준으로는 류다희, 권정민과 함께 억지 미화로 인하여 웹툰 줄거리와 주제의식이 망가지게 하는 데 있어서 만악의 근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 육근옥: 인간 쓰레기, 눙근뇽(또는 늉근농)[32]. 1소대가 개판이 될 때 가끔씩 그립다는 개드립성 찬양글이 올라온다. 더구나 3부 이후 1소대와 스토리 자체가 더 개판이 되어간다는 이유로 그녀가 1소대 살려야 한다고 했던 걸 떠올리면서 예언자다, 그립다는 의견과 재평가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33] 그 외에도 라시현과 류다희를 구타하던 것을 찬양하기도 한다.
- 박상미: 해루미 수경.
- 엄미선: 엄빠따, 앰비션, 참교육자, 포스갑. 밈으로 찬양받으며, 소대가 개판이 된 이후로 가끔 회상된다. 3부 이후로 폐급 후임들이 똥을 실시간으로 싸대자 엄미선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상당수. 민지선이 나락으로 떨어진 지금은 38기 중 평가가 제일 높다.
7.5. 839K
- 설유라: 설가년, 설김치, 피해자 행세, 위선자. 외모와 행적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인 인물로, 외모와 몸매에서는 찬양받아 현재도 팬아트나 2차 창작물이 간간히 올라오지만, 오정화 사건에서의 위선적인 모습과 말년의 추함 등 행적에서는 까인다. 특히 특히 2부 마지막회 외전에서 설유라와 오정화의 대조되는 근황이 나오고 4부 과거회상에서 무지성 라시현 빠순이의 모습을 보인 이후로 평이 더 나빠졌다. 설유라도 당시 군생활 처지가 나빴는데도 오정화 건 하나 때문에 너무 억까를 당한다는 반론도 있긴 하나, 그래봤자 오정화 처지가 훨씬 나쁜데다[34] 그 하나가 결국 오정화를 정신과 상담까지 받게 할 정도로 심각했다는 재반론이 있다. 다만 이것도 최근에는 설유라가 그렇게 적극적으로 주도한 것도 아니었다는 여론도 있다. 유학을 갔다는 이유 때문인지 스미스라는 흑인 남친이 있다는 밈이 간혹 있었지만 외전에서 백인 남친이 있다는 것이 드러난 이후로는 사실상 이 밈은 사라졌다.
7.6. 844K
- 라시현: 라일리언[35], 외계인, 인성쓰레기, 라가년, 라X발, 정박아, 헤으응, 혀니. 1~2부 시점에서는 가장 많이 까이는 인물이었으며, '초코바를 좋아하는 정박아 라시현'이라는 파생캐가 있다. 이 정박아 라시현 캐릭터가 오죽하면 뷰갤 공지로 등극됐을 정도로 한때 인지도가 높았다. 3부 이후로는 오정화 밈과 반 민지선 라인 성향이 강해지며 반사효과로 평판이 조금 올라갔다. 현재 뷰군갤러들이 내리는 평가, 즉 권정민의 한소이 감싸주기 비판을 무려 2부 시점에서 내린, 어찌보면 선견지명으로 미래를 예측한 인물이라고도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따르던 후임들 통틀어서 제일 많이 까인다. 아무래도 원래 가장 많이 까이던 인물인지라 관성적인 까임이 존재하는 듯. 그러나 300화를 넘어가는 시점에서는 까임 수준은 자신을 따르던 후임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거의 줄었고, 찬양 여론이 더 많다. 물론 이 찬양도 행적에 대한 찬양이 아니라 외모 찬양. 최근에는 류다희의 사랑을 저지할 인물이라는 밈도 생긴 듯. 3부 시점에서는 1~2부때와 평가가 완전히 역전되며 확연히 편애, 세탁이 존재하는 민지선, 권정민보다 평가가 높고 민폐짓을 저지른 류다희보다도 평가가 높다. 최근에는 자기만 싫어하는 쓰레기 선임의 구타와 자기만 보면 먹으려 드는 쓰레기 후임을 상대로 라인을 만들며 적절히 대처했던 것과 자기 사람만 챙기는 적폐 후임에게 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직설적인 독설을 날렸다는 점, 민류권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있게 쭉 악역으로 남았다는 점이 고평가받는 듯.[36] 이러한 평가와는 별개로 라시현이 1~2부에 했던 발언이 뷰갤의 여론을 예언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비슷한데, 우선 마리아가 류다희 밑에 붙어먹어서 꿀빤다는 발언부터 현봄이의 폐급성 지적, 권정민의 한소이에 대한 편애 비판 등 여러모로 3부 시점 뷰갤러들의 여론과 비슷한 여론을 관지하고 있다. 다만 4부 담합 에피 이후 라시현을 동경하던 우지영이 오히려 그녀보다 나은 행보를 보여준데다 캐릭터 자체가 푸쉬와 이미지 세탁을 많이 받은 악역이라 스토리 면에선 지속적으로 까이는 편. 4부에서 2부 연속으로 나오는 것도 뇌절이라며 호불호가 갈린다.
- 오정화: 성녀. 뷰군갤에서 많이 동정받았다. 그러나 3부 이후로는 드립으로 까이는 여론이 많아졌는데, 선임 찌르고 피해자 행세 한다는 밈과 정신과를 다닌다는 이유로 정병 이라고 까이며 분명 군필임에도 정공이라는 드립도 있다. 팬픽에서는 허정인, 라시현 등에게 쌍욕을 날리고 이상한 계략을 세워서 주변인들을 엿먹이는 괴악한 캐릭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 허정인의 경우 오정화에게 존댓말을 쓰고 공손히 대하는 등 원작과 정반대가 된 태도가 인상적. 결론적으로 밑의 박현정처럼 뷰군갤에서 밈적 빌런이 된 캐릭터이다. 오정화에게 너무 몰입하여 다른 인기캐릭터들을 노골적으로 까는 팬들도 있다보니 이에 반감을 가지고 진심으로 까는 유저들도 있다.[37] 물론 어디까지나 밈일 뿐 진짜로 오정화의 누명과 기수열외와 그 피해를 부정하는 건 아니나, 정병 이미지가 확실히 굳어진데다 간간히 약해진 정신상태 때문에 남자한테 먹버당할 거라는 말까지 나오는데다 남캐들 중 제일 매력없다며 평가가 나쁜 정우와 엮이기도 하는 등 취급이 확실히 나빠졌다. 그나마 외전에서 극복하고 상담사로 성공한 모습이 나오자 까이는 빈도도 줄어들었고 결말이 깔끔하다고 평가받는다.
- 길채현: 길기문, 댄스빌런,[38] 길무능, 인도인. 주로 이상만 가득하고 무능한 대가리 꽃밭이라고 까인다. 물론 커뮤니티 특유의 성향 때문에 반쯤 드립으로 까는 경향이 크고 인간성 자체로 보면 매우 긍정적인 인물이라는 것 자체는 인정들 하는 편. 3부 이후로 정수아의 모순적+내로남불스러운 태도와 4부 이후로 3소대 상수경들의 치졸한 인성질이 비판받자 이쪽의 인간성이 주목받아 최근에는 친 민지선 성향 인물들 중 유일하게 호평받는 인물이 되어가는 모양새이다. 설유라와 함께 재평가된 고참의 대명사격 인물이며 민지선-류다희-권정민-한소이 라인에 속하거나 반쯤 걸친 인물들 중 유일하게 호평을 받는다.
7.7. 845K
- 오덕희: 현봄이의 구세주. 전역 에피소드에서 현봄이를 지탱해줌에 따라 지지율이 더욱 올랐다.
- 공승화: 티벳여우, 2소대를 지탱해온 소리없는 강자. 282화 이후 박효지와 조연 등이 2소대를 개판으로 만들어 놓은 시점부터는 어떻게 2소대를 이끌어 온 거냐며 재평가를 받는다. 자기보다 윗기수인 길채현과 라시현 사이에서 2소대 폐급들을 데리고 소대를 크게 뒤처지지 않게 끌고 간 점, 전역식 날 구타를 쓰지 않았음에도 쿨한 모습으로 전역빵을 맞은 점 등 숨은 엘리트, 보살이라며 고평가를 받고 있다.
- 오로라: SM 오로라, 퀸로라, 엔젤로라, 갓로라, 빛로라, 여왕님이라며 압도적 찬양을 받는다. 사실상 45기수 중 유일하게 비중과 임팩트가 크다 보니 유일하게 언급이 많고 인기가 높다. 이유는 예쁜 외모와 몸매, 그리고 상당한 포스와 인상 깊은 행적에 일관되게 악역 포지션을 맡고 깔끔하게 하차했다는 점, 그리고 결정적으로 뷰군 악역들 중 사실상 유일하게 이 점들을 전부 충족했다는 점 때문이다. 때문. 스작의 지나친 전역 임박 악역 세탁에 지쳤기 때문에 나온 여론이다. 진심으로 오로라의 악행 자체를 옹호한다기보다는 어디까지나 드립성으로 이러는 거지만 진심으로 오로라의 악행에 동조하는 이들도 몇몇 있다. 그 이유는 3부 이후로 전체적으로 중대가 폐급화되는 경향이 있는데다 오로라 특성상 악행 중 성범죄가 대다수였는데 이러한 점으로 인하여 섹스 심볼적인 면모가 드러나 남초인 디시갤 취향을 완벽히 자극했기 때문이다. 외전에서 부잣집 남자와 결혼해 SM 커플로 사는 근황이 나오고, 이후에 권리지에게 남편에 대한 이혼을 요구하자 설정붕괴다, 아니다 현실반영이다 등으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
- 이웅란: 웅란갑. 라시현이 PX깨스만 걸지 않는것에 대한 근원. 비중 탓에 언급은 거의 없지만 미형 캐릭터들만 빠는 갤러리 성향에도 예외적으로 지지받는 편이다.
7.8. 846K
- 류다희: 추다희, 추함 그 자체, 스토리 작가의 편애, 무너진 캐릭터성, 표정관리낙제, 류가년, 치즈스틱이라면서 까인다. 그러나 결국 이쁘다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 지지율이 굉장히 높기도 한, 민지선에 이은 양면적 팬심을 가진 캐릭터. 2부 후반 이후로는 작가의 편애와 내로남불적인 모습들이 나쁜 쪽으로 재평가를 받아 부정적인 평가가 많으며 마리아, 민지선 등의 친 류다희 라인 캐릭터들, 그리고 권정민-정수아 라인의 반 라시현 성향 캐릭터들이 전부 극딜당하며 이쪽도 아예 '치즈스틱'이라 불리며 금지어 취급받는다. 주로 정수아를 패놓고서 오빠 노리는 극악한 비양심성이 비판 대상인데, 사실 정수아도 평이 좋지는 않지만, 이 사건에 대해서는 오히려 류다희쪽의 비판 여론이 훨씬 많고 정수아는 동정론이 대다수이다. 그래도 류다희가 예쁘고 귀엽다는 글도 상당히 많이 올라오는 등, 행적 평가와 외모 평가가 반대인 케이스로 꼽힌다. 아예 '치즈스틱'으로 불릴 정도이며 까임 지분 2티어는 족히 차지할 정도. 민지선-류다희-권정민-한소이 라인의 한 축을 맡아 적폐 라인이 만들어지는 데 큰 공헌을 하였기 때문이라는 점과 과도한 감정적 면모가 캐릭터에 대한 평가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예시. 지금은 류다희가 라시현을 먹으려고 했다는 정황으로 인하여 역시 직간접적으로 까이고 있다. 물론 류다희 커미션도 가끔 나오는 등 외모적으로는 현재까지도 찬양받는다. 특히나 김길연 에피소드 이후로는 권정민 이상으로 캐릭터에 대한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2023년 5월부터 류다희를 까는 글이 주 뷰군글로 흘러가고 있으며, 네이버 웹툰 댓글의 무개념 및 뇌절성 류다희 간부설이나 찬양글이 까이기도 한다. 그나마 전역 이후 외전 이전까지 등장이 전혀 없었기에 언급은 줄어들었으나, 결국 기어이 정수호와 만나는 작위적인 전개에 다시 극도로 혹평하고 있다. 특히 해당화인 외전 4화에서 둘이 만났을 때 정수호가 "류...다희님...!"이라고 말한 것도 설이 특유의 어색한 대사라는 이유로 일종의 밈으로 두고두고 조롱받고 있다. 그러나 예상 외로 확실히 이어지는 결말이 아니여서 이걸로 만족하는 의견도 있다.
- 마리아: 시즌 초반에는 갓리아, 성녀라며 평이 좋았으나, 초반 이후 부정적인 모습들이 많이 나온 이후로는 악마리아, 악마의 혓바닥, 류다희의 폭력행위를 뒤에서 조종하는 흑막, 똥리아라며 까인다. 특히 웃으면서 짬질을 하거나 눈치없는 모습들이 욕을 먹으며, 악마 이미지랑 겹쳐 이런 것들이 전부 의도적으로 후임들을 괴롭히기 위해 이러는 거라는 드립도 나온다. 220화에서 실수로 손에 똥을 묻힌 과거가 드러난 후 스캇(...), 똥과 엮인다.[39]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류다희와 한 대화 때문에 남자를 밝힌다는 말이 오피셜 수준으로 자리잡았다. 3부에서는 평이 더 내려갔는데, 3부 들어서 민지선-류다희-권정민-한소이 라인의 평가가 전부 나락을 가버리자 류다희와 친했던 마리아도 함께 나락을 갔다. 주로 '적폐 류다희에 붙어먹어서 별 고생 안하고 꿀 빨려는 여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라시현이 내렸던 혹평과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다. 외모적으로는 찬양받는다. 걸레 밈이 있었지만 3부 이후로는 한소이에게 넘어갔고 258화에서 미필 남성에게 선을 긋는 태도 때문에 마리아에 대한 걸레 밈은 완전히 사라졌고 오히려 할 말은 하는 캐릭터라는 평가로 바뀌었다.
- 유예리: 갓예리, 명탐정, 중2병, 김가을을 괴롭히는 악녀, 자의식 과잉. 작품 내에서 굉장히 큰 떡밥이었던 녹음기가 지지부진하면서 위선자 (자기가 정의인 척하면서 문제 해결은 안하고 김가을을 이용할 생각만 하는) 낙인이 찍혀 김가을과 함께 평가가 하락했다. 반면 안경과 땋은 머리라는 외모 봉인구에도 불구하고 전혀 너프를 먹지 않은 외모와 글래머스한 몸매 때문에 찬양하는 여론도 있다. 3부까지 온 지금은 지능적이기는 하지만 본인의 이익만 취하는 개인주의적 면모가 부각되며 민지선 라인만큼은 아니지만 까는 여론이 많다.
- 김가을: 예쁜 쓰레기, 퀸가을, 찐가을, 등으로 불렸다. 한 갤러가 김소리와의 커플링을 만들어 한동안 레즈 기믹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러나 2부 후반 한정으로 마냥 추하고 찌질한 모습만 보여서 빻은 인성만 부각되는 바람에 평가가 매우 하락해서 좆가을 혹은 족가을으로 불렸다. 하지만 3부에 2소대가 완전히 공기가 되다 못해 나가리라는 멸칭이 붙은 후부터는 그녀가 나가리 2소대라고 했던 걸 보고 2소대를 생각해 준 인물이였다며 드립성으로 재평가를 받기도 한다. 오정화 기수열외 사건 주범임에도 이쪽은 미화나 세탁이 없다보니 캐릭터 자체는 다른 가해자인 라시현, 설유라에 비해 오히려 까이거나 욕먹기는 커녕 관심도 거의 없고[40] 대신 굳이 김가을 캐릭터가 오정화 건에 개입하고 녹음기건을 만들었으면서 수습하지도 못한 스토리 전개를 매우 욕하고 있다. 커미션, 팬픽에서는 신솔, 정호영 등 2소대 미녀들과 엮인다. 외모적으로는 한결같이 호평받는다. 외전에서 근황의 경우 그나마 망할 거라는 건 예상하는 분위기였지만 스케일이 너무 커서 제대로 수습도 힘들어진데다 스작의 설지부지 패턴 때문에 대부분 크게 기대하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결국 비제이로 성공하다가 도박으로 망하긴 했지만 끝내 진상은 드러나지 않은 결말이 짤막하게 나오자 너무 결말을 대충 만들었고 벌도 약하다며 평가가 여전히 좋지 않고 결국 녹음기건은 애초에 없었어야 했다고 더 혹평하고 있다.
- 왕비령: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예쁜 얼굴로 인기가 있는 편이다.
- 임향희: 육근옥 후계자 내지는 하위호환, 쓰레기.
- 홍덕: 가끔 류다희와 비교된다.
- 차하얀: 가끔 흑인이라고 불린다.
- 이종혜: 언급이 없다. 한때 나가리 2소대의 원흉으로 지목된 적이 있었다.
전반적으로 류다희, 유예리, 김가을(캐릭터 자체가 아닌) 사건만 압도적으로 많이 언급되고 그 다음이 마리아, 김가을 정도에 나머지는 비중이 없어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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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남: 미남위키, 설명충, 욕데레, 하핫갑, 남자1.
- 박율: 김세이에게 미운 정이 든 츤데레, 라시현의 충직한 부하1, 빠순이. 원래는 별 언급이 없었고 그냥 젖은 고참 1 정도였으며 아이돌 빠순이 설정 때문에 종종 까였지만 자주 충돌하던 류다희의 평가가 나락하고 자신과 닮았으면서도 묘하게 못생긴 2소대 66기 박조연이 등장한 이후 외모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군 생활에 대해서도 평가가 좋으며, 전역하고 라시현의 비서가 되자 승리자라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4부에서 라시현과 함께 계속 꼽사리 껴서 나오자 뇌절이다, 그만 좀 나오라고 까는 여론이 많아졌다.[41]
- 김소리(김소리 갤러리): 다람쥐, 인성갑, 뷰군갤에서 유독 인기있는 캐릭터인데 뷰갤에서 김가을과 관련 된 백합 커플링 팬아트가 독보적으로 많다. 전역해서 등장할 일이 없어진 이후로도 간간히 언급된다.
- 장지희: 하극상 에피 이후 오로라를 전출시킨 거에 한몫해서 심심치 않게 까였다. 오로라 팬들의 증오의 대상. 그래도 2부 후반에 들어서는 하극상 에피가 연재된지 시간이 꽤나 지나서인지 악감정이 희석된 것 같다. 그러나 전역 에피소드에서 박소림에게 '너는 구타하지 마라'라고 한 장면 때문에 내로남불 이미지가 생겼고, 전역 에피소드의 비중 절반 이상을 통째로 차지해 버려서 여론이 상당히 악화되었다. 거기다 초반에 본인도 박소림 구타해놓고 이미지 세탁했다며 까이기도 한다. 3부에서는 민지선 라인 캐릭터들과 동급으로 심각하게 까이는데, 이유는 극심한 위선적 태도. 거기다가 현 까임 지분 1위에 빛나는 권정민과 친했으며, 비슷한 면모를 보인 것도 마이너스 요소이다. 다만 이마저도 2부였을 때와 민라류권에 비하면 언급 자체가 훨씬 적고 4부에서는 회상으로도 등장이 없다 보니 아예 언급이 없어졌다.
7.10. 849K
- 신연두: 본래 김가을 너프 버전 정도로 취급하여 빻가을이라고 불렸으나, 김가을 여론이 크게 추락하자 반사 이익을 얻었다. 2소대 특유의 넓적한 외모를 귀엽게 여긴 연두빠들은 연두가 빻가을이 아니라 김가을이 짭연두라고 주장했고, 대부분 수긍하는 분위기였다. 기율이 된 뒤로는 한 컷도 등장하지 않아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 그나마 전역편 표지에선 사복을 입은 모습의 몸매가 부각되어 마지막 289를 떠날 때에는 관심을 아주 조금이나마 받았다.
7.11. 851K
- 박현정: 그녀의 의가사 제대가 1소대에 큰 손실이라고 평가했고, 그 외에는 언급이 없었다.
그러나 3부 이후 갑자기 새로운 밈으로 재주목(...) 받고 있다.* 동생 죽어서 의가사 제대로 꿀 빤 쓰레기라는 밈. 덤으로 851기 전역 표지에서 꽃집 차렸다는 게 드러나자 동생 사망보험금으로 차렸냐는 개드립도 나왔다. - 간미효: 미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박소림 담당일진 취급을 받는다. 오로라를 전출간 이후 박소림을 두둘겨 패는 장면이 자주 나와 주가가 상승했다. 하지만 그 괴상한 이름 때문에 놀림받기 시작하고 코어 팬층이 다른 캐릭터로 전향함에 따라 공기가 되었다. 3부 말년에는 자가 세탁에 들어가서 평가가 매우 나빠졌고, 결국 마지막에는 없는 사람 취급 받으면서 전역한 것에 대해 잘됐다는 의견과 그래도 팼어야 했다는 의견으로 나뉜다. 그러나 4부에서 간미효가 갈구던 후임들의 평가가 하락하면서 재평가가 되고 있으며 너무 비참하게 갔다는 얘기도 있다. 신솔과의 대화에서 내뱉은 명대사[42] 덕분에 전역한지 한참 지난 지금도 좌파, 운동권 관련 떡밥 때만큼은 늘 재평가받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 신솔(신솔 갤러리): 첫 등장하자마자 이름도 안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 때문에 많은 팬이 유입되었고 뷰갤 인기 캐릭터 반열에도 들어갔었다. 하지만 이후 긴 휴재와 공기 수준의 분량으로 존재감이 미미해졌다. 그래도 이따금씩 팬아트가 양산되는 등 인기가 있었다. 전역 직전 비중이 커지자 인기가 최고조로 높아져 현재 뷰갤의 최인기 캐릭터 중 하나가 되었다. 주로 정호영과 엮인다. 물론 2부 후반부 이후로 등장한 캐릭터들 대부분이 그렇듯 비중에 비해 올려치기 당한다는 의견도 있다. 말년에 짬밥을 쏟은 것 때문에 편식쟁이 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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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민(권정민 갤러리): 슨정민, 한소이 애인, 개인주의자, 중2병, 명언충, 명언 조무사, 남자. 후까시 잡는다, 대사가 오글거린다라는 이유로 놀림받는다. 특히 박현정 편에서의 대사[43][44]는 대표적인 까임 소재. 여기서 파생된 별명인 권시련으로 불린다.[45] 3부에서는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전출자 주제에 여기저기 날뛰고 있는 조예령과, 조예령의 구타 및 가혹행위를 조장하는 우지영을 말리지 않고 기타나 치고 있어 무능하고 하는 게 없다고 까인다. 그리고 일경 시절 TV로 남자 아이돌을 보고 있던 김현리에게 시비를 걸었던 장면이 재조명되어 저런 게 어떻게 에이스냐며 까이고 있다. 또한 한소이에게 수인 자리를 넘긴 것 때문에 독재자라고 비판을 받고 있다.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주던 일경 시절과 2부 초중반까지는 나름대로 지지층이 있었으나, 3부 들어서부터 내로남불, 진지충, 노잼화 등의 이유로 갤러리 내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인물 중 하나. 반 장난으로 허정인이 재평가받는 분위기인 탓에 알고 보면 외모 빼고 허정인보다 잘난게 하나도 없다고 비교당하면서 까인다. 291화에서 51기의 전역식 중 일찍이 의가사전역한 박현정을 위해 후임들에게 목이 터지도록 진달래를 부르게 한 것으로 인해 상당히 까이기도 했다.[46] 지금 상태만 보자면, 권정민은 포스트 민지선 라인 내지 반쯤 민지선 라인에 걸쳐있는, 현 갤러리에서 까임 순위 1위라고 봐도 될 정도로 극심하게 까인다.[47][48] 게다가 라시현에게 개김성을 보이고, 류다희의 찔을 묵인해주는 것또한 재조명되어 정치질 안하는 척 하면서 은근슬쩍 민지선-류다희 라인에 붙는 여우라는 평가도 생길 지경. 1~2부의 라시현 못지않게 십자포화를 당하는 단일 인물이다. 마지막에 김세이에게 한 적반하장 짓도 까이고 있다. 전역한 4부 시점에서조차 한소이의 회상이 시작되자 뇌절한다고 까였다. 또한 자신이 그토록 까내리던 우지영의 행보와 평가가 나아지면서 더 까이고 있다. 이 때문에 권정민
권시련을 까는 글은 뷰군 최신화가 뜰 때마다 개념글로 가는 치트키로 쓰이고 있다. 김길연 에피소드로 류다희에 대한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권정민은 류다희의 최악의 행패를 묵인하고 그의 의지를 물려받았다는 점 때문에 평가가 반전되지 못했다. 외전까지 와서도 류다희는 류빠 위주로 까이는 반면 권정민은 그냥 캐릭터 자체가 악인이라며 까인다. 덤으로 외전에서 군대 훈련 중 폭발 사고로 손가락 두 개를 잃은 친구와 결성한 밴드 이름을 쓰리 핑거즈라고 지은 것도 친구 손가락 잃은거 뻔히 알면서 그렇게 짓냐며 반 드립으로 까인다(...). - 허정인: 정수아, 현봄이를 무자비하게 구타를 할때만 해도 인간쓰레기라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봄이가 갈수록 나아진 군생활을 보이고 있고, 허정인이 받대기라 폐급 주희린을 툭하면 구타하는 포지션인데다 현봄이를 버린 용수에게 소금 뿌리며 쫓아내는 행적까지 보이자 엘리트를 만드는 참교육자, 빛정인, 화장실의 요정 등으로 드립성 찬양을 받았다. 세탁은 허정인처럼 해야한다는 드립도 곧잘 나온 편. 사마귀랑 닮았다고 엮이기도 한다. 3부 이후에는 구타를 부활시키고 허세를 부리는 추한 행보 때문에 찬양은 거의 사라지는가 했는데, 3부에서 현봄이에 대한 평가가 다시 안좋아지면서 다시 참교육자라고 드립성 찬양을 받기도 한다. 또 허정인이 그 이후 별 나쁜 행적을 보이지 않고 일을 놓아버린 챙들에게 압박을 주자 이후로는 여론이 좋아졌다. 특히 권정민, 한소이와 비교되면서 더욱. 다만 전역 즈음이 되자 세탁질 하려 한다며 까이는 여론이 일부 생기기도 했다. 현재도 세탁 문제로 호불호가 은근히 갈리는 인물이다.
7.13. 855K
- 한소이: 골든소이[49], 짭가을, 노소이, 한재앙. 착한 성격과 청순한 얼굴과 글래머한 몸매로 인기가 많았다. 조용하고 순한 성격상 답답하다며 까는 글도 심심찮게 보이지만 찬양글이 압도적이였다. 스토리 전개상 추후 수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챙짱으로서의 너무나 순하고 여린 모습 탓에 나주리가 한소이를 먹고, 커플링으로 이어졌던 권정민은 피눈물 흘리는 류의 망상글이 흥했다. 1 2 3 아예 얌전하고 예뻐서 인기많은 남고의 여교사 설정까지 등장해서 온갖 망상글이 쏟아졌다. 1 2 3 4 5 그러나 3부 이후로는 하는 게 없다며 평가가 점점 안 좋아졌으며, 소수를 단 이후에는 낙하산이라며 권정민과 나란히 까인다. 더욱이 최근에는 나주리에게 보이는 별 이유 없고 노골적인 혐오에다 소수가 되었음에도 실질적으로 하는 게 없고 나주리랑 비교되면서 무능하다고 까이면서 적폐라는 반응이 늘고 있다. 한재앙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 그나마 외모 덕에 뷰갤 공식 신부감에 선정되거나 팬픽션, 팬아트가 꾸준히 나오기는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평가는 확실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2021년 5월에 개최한 비호감 투표에서는 문소중과 상위권으로 다툰 적도 있었다. 외모 평가와 행적의 평가가 정반대가 된 케이스. 3부에서 남친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걸레 밈이 생겼으며 아예 여럿이서 돌려먹었다는 이유로 찌개보지(...)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일부 유저들은 꾸준히 한소이를 때리거나 괴롭히고 싶다는 글을 여전히 자주 올리는 편이다.
7.14. 856K
- 나주리: 교정기녀, 한소이를 먹으려는 맞후임, 개연성 없이 레즈 캐릭터로 캐붕된 것 때문에 스작이 까이고 있으며 이후 짭로라라는 별명이 생겼다. 소이를 대신해서 구타나 갈굼 등 악마 고참을 자처하기까지 했는데 소수 선발에서 까여서 동정론이 나오고 있다. 한소이 대신 능력적인 모습과 카리스마를 보여준 이후 허정인과 함께 양대 찬양 대상이 되었고, 4부에서도 상당히 현실적인 말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전역 당시 외모가 상승하여서 인기가 조금 식은 허정인과 달리 여전히 별 호불호 없이 인기가 있다.
- 박효지: 오진솔,박조연과 함께 2소대를 나가리로 만든 원흉이라고 까인다. 거기다 이쪽은 몸매도 영 아니라서 메퇘지 드립을 당하기도 한다.
- 이미희: 예쁜 외모와 기 쎈 성격 탓에 인기가 조금 있다.
7.15. 857K
- 성아라: 투명인간, 공기, 아라툴. 하지만 군생활을 무난하게 잘한다는 이유로 숨은 엘리트이며 군생활은 성아라처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50]
- 오진솔: 짭지선, 오이. 낙하산으로 중수가 된 것도 모자라 비호감 행동 + 민지선보다도 훨씬 떨어지는 외모 수준 때문에 까였다. 민지선을 깔 때 아예 오진솔이라는 이름을 대신 쓰기도 했다.
7.16. 862K
- 우지영: 우붕이. 라시현을 닮으려고 하는듯 하지만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게 귀엽다며 찐지영으로 불렸다. 2부에서는 수아의 발암 행보가 계속되어 빛지영, 갓지영 등으로 개드립성 찬양을 자주 받았다. 그러나 이후에는 전형적인 젖은 고참+정수아 핍박으로 인해 많이 까였다. 그 외에도 하는 행동이 찐따 같다는 이유로 놀림을 받고 있으며 3부에서 전출자인 조예령을 이용해 정수아를 견제하려는 추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우붕이라는 별칭과 함께 평판은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 다만 이 찐따 같은 성격 때문에 갤 내에서 존재감 하나는 확실하고 귀엽다, 불쌍하다는 반응도 많다. 이 점을 강조한 팬픽, 패러디 만화나 글들도 나오고 있다.# 3부 이후로는 아예 우붕이라는 별명이 완전히 고착화되어 이름 대신 우붕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동희 탈영사건 이후 조예령을 내친 것 때문에 배신자라고 까이기도 한다. 4부 들어서는 욕 박으면서도 정수아의 요구를 순순히 다 들어주는 것 덕분에 '얼굴도, 몸매도, 성격도 착한 최고의 소수'라며 예찬받는다. 이후 단합 에피소드를 통해 매력을 보여주며 력첫 갤주로 등극했으나 새 중대장의 엄청난 미모가 공개되면서 3주만에 갤주 자리를 물려주었다. 하지만 4부 이후로 평가가 하락한 동기들과 달리 캐붕 없이 탄탄한 빌드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평가가 좋다. 특히 최근 들어 갱생한 이후 귀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원래 갖고있던 우붕이 캐와 시너지가 폭발해 현재 갤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 중 하나이다. 2차 창작에서 커플링으로는 여캐는 수아나 조선아, 남캐는 정세오와 자주 엮인다.
- 조미주: 우지영에 비해 큰 존재감은 없지만 소수 자리를 노리고 의욕적으로 나서고 기율까지 달면서 기율대 갔다 온 주제에 양심도 없다고 반 장난으로 까인다. 4부 이후로는 기율대 갔다 온 것에 비해 기율 달고 너무 나선다며 진심으로 까는 글도 보인다. 동기들에 비해 외모와 능력이 떨어진다며 62기의 수치라는 얘기도 나온다. 때문에 62기 단체 컷에서 혼자 지워진 채로 나오기도 한다.
- 장채원: 흑인. 딱히 별 언급은 없지만, 드물게나마 팬아트와 커미션이 나온다. 오로라 앞에서는 겁 먹다가 조예령은 눈을 부라리며 구타한 것 때문에 강약약강이라고 놀림받기도 힌다. 까만 피부색 때문에 조미주만큼은 아니더라도 외모적으로 까이기도 한다.
- 조선아: 첫 등장 했을 때부터 예쁜 외모로 화제를 모았고, 표지로 등장했던 주간에는 이름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팬아트가 양산되었다. 특유의 퇴폐미로 인기가 매우 많다. 그러나 4부 이후로 자기 소대의 김상아가 현봄이를 때린 게 명백히 자기 소대 잘못임에도 그것을 인정하기는 커녕 3소대장과 손을 잡고 최아랑을 봉쇄하기 위해 대열이탈 작전까지 세운 것 때문에 가오충 소리를 들으며 행적으로는 평가가 떨어졌다. 또한 이전에 비중에 비해 라시현과 비교되면서 올려치기 당한 것 때문에 반감이 있는 유저들이 있다.[51] 황수련을 포스만으로 중수 후보로 추천하거나 박소림의 신병 놀리기가 실패했는데도 성공했다고 반응한 것 때문에 고졸빡통 밈이 생겼다.[52] 전역 당시 사복패션, 소위 말하는 미시룩이 매우 호평받으며 동시에 애엄마+근친녀 기믹이 생긴 덕에 상술한 냉미녀, 가오충, 빡통, 델몬트같은 별명은 대부분 사장된 상태다(...). 애엄마+근친녀 설정이 붙은 경우 대체로 2차 창작 캐인 아들이 같이 등장, 언급된다. 아들은 보통 선아주니어, 줄여서 선주라고 불린다. 결과적으로 쿨한 냉미녀 이미지에서 애엄마 캐릭터로 인식이 많이 바뀐 캐릭터. 그러나, 외전에서 평범하게 건축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음이 밝혀졌고 공수진이 공식 애엄마가 되었음이 밝혀지면서 애엄마 기믹은 공수진에게 넘어갔다.
- 정호영: 주로 잘 따르는걸로 묘사됐던 신솔과 엮여 언급된다. 신솔의 인기 덕분에 호영이 가지고 있는 매력들도 재발굴되어 인기가 많아진 케이스. 현재는 신솔과의 대화가 무색하게 조예령과 친하게 지낸답시고 2소대를 방치한 것 때문에 인기가 약간 식었다.
우지영, 조선아, 정호영의, 특히 우지영과 조선아의 경우 꽤 인기가 높다 보니 전역 후에도 62기에서 조미주와 장채원을 제외한 이 셋은 다시 보고 싶다는 글이 종종 올라온다.
7.17. 863K
- 이세홍: 베지터블즈, 빻탄채소단, 호박. 하는 것도 매력도 없으면서 왜 있냐며 유경미만큼은 아니여도 평가가 안 좋다. 얼굴이 닮았다는 이유로 호박과 합성한 사진이 있다.
- 유경미: 베지터블즈, 빻탄채소단, 애호박. 이세홍이랑 같은 여론에다 이쪽은 간간히 띠껍게 보이는 장면들까지 더해져서 이세홍보다 평가가 더 안 좋다. 얼굴이 닮았다는 이유로 애호박과 합성한 사진이 있다.
- 조예령: 일진, 냉장고의 요정. 행적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오로라와 비교되거나 하위 호환으로 보는 의견이 많으며, 3부 스토리 진행에 큰 임팩트를 줄 수 있을지 두고 보고 있었으나, 3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정수아에게는 말싸움에서 계속 밀리고 최아랑에게는 힘으로 압도적으로 제압당하면서 작중 최단기 퇴물 빌런 취급을 받고 있다.[53] 페페 더 프로그 짤방을 편집한 개드립성 고백 글이 간간히 올라오기도 했다. 외모적으로 찬양받기 때문에 팬아트가 많으며, 자기 잘못을 성찰하는 나름 입체적인 모습이 나오고 임다나와 엮이기 시작한 4부 중후반부터 인기가 압도적으로 늘었다.
- 박휘경: 당근. 그나마 행적에 대한 평가는 성격을 거의 보여주진 않았지만 동기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그나마 나은 편인지라 나쁘지 않지만 이세홍과 유경미 만큼은 아니더라도 외모적으로 평가가 나쁘다. 특히 66기를 제외한 3소대 60대 기수들이 미모가 준수해서 비교된다. 그마저도 66기들 중 노우림보다 못생겼다는 의견도 있다.
- 김상아(김상아 갤러리): 상핑크스, 상르릉. 조선아처럼 퇴폐적인 매력과 말투 때문에 적은 비중에 비해 인기가 많다. 그러나 4부에서 아무리 흥분한 상태였다지만 현봄이를 때려서 소대 간 전쟁을 일으킨 것 때문에 행적으로는 평가가 떨어졌다. 망키와 스핑크스와 합성한 사진이 있다. 조예령과 더불어 63기에서 외모적으로 유이하게 찬양받으나, 대부분에게 예쁘다는 평가를 받는 조예령과 달리 김상아는 워낙 예쁜 캐릭터들이 많고 인상을 찌푸리는 더러운 인상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7.18. 865K
- 이보현: 베지터블즈, 빻탄채소단, 가지. 분량이 없어도 능력, 인성이 좋은 선임 캐릭터라고 평가를 받아왔으나, 3부가 시작되고 나서는 이보현의 작중 모습이 재조명되면서 1 2 3 4 5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63기 이세홍, 유경미와 엮여서 얼굴이 가지와 합성한 사진이 있다.
- 정영: 앞머리 탈모. 첫 등장 했을 때는 조선아와 동일인물인지 논쟁이 벌어진 걸 제외하고는 별 반응은 없었으나 다음 화에 갭 모에를 보여주면서 인기가 크게 상승했다. 뷰군갤 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구가하는 캐릭터들 중 하나로 귀여운데다 성격마저 진국이라는 평가가 대다수. FM 성향+군기 잡음+표정관리 등의 뷰군갤에서 중시하는 능력을 완벽히 충족하고 류다희 못지않게 귀여운 모습까지 보여 선임에게 막 개기는 류다희보다도 훨씬 호평받은 인물이다. 하지만 3부 이후로는 갭 모에 외에는 딱히 내세울 게 없는데 비중이 줄었고 4부에서는 다른 미형 캐릭터들에 비해 예쁘지 않은데 라인 잘 타서 비중을 얻기 때문에 거품이라고 까이며 인기가 거의 줄었다. 그래도 일단 역대 기율경 중에서는 인성도 행적도 제일 정상이고 능력도 좋다며 평가가 가장 높다.
- 황수련: 다소 기계적이고 차가운 외모 때문에 로봇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았다. 비중이 적다보니 최근에는 언급이 거의 없다. 대개 이집트녀라고 불린다.
7.19. 866K
- 주방희, 홍이란, 이송이: 꾸어즈, 주방희 한정으로 꾸어. 이 중 홍이란은 3부 들어서 갑자기 살이 빠지고 외모 버프를 먹자 놀랍다는 반응이다.
- 박조연: 짭율. 2소대식 X같은 경례를 만들어 소대 전체를 폐급화 시키고 오진솔 옆에서 간신배마냥 추임새 넣는게 보기 싫다고 까이는 중이다. 오진솔이 민지선보다 능력도 안 좋은 것도 모자라 못생겨서 까이듯이 이쪽도 박율보다 못생겨서 떨어져 더 까인다.
- 노우림: 비중도 행적도 일회용인 인물임에도 동기들 중 귀여운 미형 캐릭터이고 능력도 무난하다는 점 때문에 동기들 중 그나마 평가가 좋다.
7.20. 867K
- 정수아: 젖가[54], 젖가년, 젖소, 젖수아, 젖탱이, 젖재앙 등 '젖'이 붙은 별명이 대부분이다.[55] 어느 의미로 전설의 이경, 희린맘, 무능한 젖탱이, 표정관리조무사, 인간관계조무사, 내로남불, 어딜봐서 중수감이냐, 정수컥,[56] 정수딱[57], 페이크 주인공, 기대마의 요정이라며 까였지만 3부가 시작되자 과거 찌질한 모습은 사라지고 제대로 각성해서 긍정적인 평가가 대폭 늘어났다. 다만 254화에서 보여준 캣맘 행보에 대한 미화와 지나친 푸쉬로 인해 다시 까이기도 했다. 그래도 얼굴과 몸매, 3부 이후로 나오는 흑화 씬 만큼은 여신, 흑수아라며 찬양한다. 그 때문인지 정수아가 흑화한 패러디 만화들이 자주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정수아가 문소중을 구타해놓고서는 보이는 괴상한 태도 등으로 인하여, 디시 특유의 반 진보 사상[58]과 겹쳐져, 어설픈 개혁주의를 천명하는 권정민, 한소이 라인에 붙어있다는 이유로 다시 평이 나빠지고 있다. 이는 4부에서도 마찬가지로 하는 것도 딱히 없는데다가 여전히 답답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중수감이 아니라고 까이고 이런 행보에도 주변 캐릭터들에 억지 찬양에 대한 반감이 심하며 오로지 외모적으로만 찬양받는다. 특히 3,4부 들어 무슨 일만 생기면 민라류 관련 과거회상과 독백을 하는 것도 뇌절이고 보기 싫다며 욕먹고 있다. 전반적으로 외모에 대한 평가는 한결같이 좋은 반면 행적에 대한 평가는 사이다보다 답답한 모습을 더 자주 보이는지라 부정적인 경우가 많은 인물이다.
303화에서 고효원의 입을 빌어 나온 흑수아 별명의 원조이기도 하다. - 현봄이: 갓봄이, 암봄이, 족봄이, 씹봅이, 돼봄이, 국밥집 아줌마, 눈썹 탈모, 악보 눈썹, 대깨젖1호. 1부에서는 암봄이였다가, 2부에서는 정수아의 계속된 발암 행보와 달리 군말없이 군생활을 잘하면서 갓봄이, 흙봄이, 빛봄이 등으로 평가가 급상승했다. 2부 후반부에서는 세오와 커플링이 형성됨에 따라 세오x봄이 커플링 지지층이 야금야금 생기는 중이었다. 하지만 3부가 시작된 현재는 살이 뒤룩뒤룩 찌고 수아에게 묻어가기만 하는데다 세오x봄이 커플링에 대한 반감[59] 때문에 파오후(또는 봄오후), 돼봄이, 폐급, 걸레, 집도 없는 거지라며 다시 까이고 있다. 동기들에 비해 짬을 먹으면서 나아지는 게 하나도 없고 외모와 인성과 스팩이 뒤쳐져서 가장 덜 옹호받고 많이 까인다. 현재는 지지하는 팬이 없다.
- 박소림: 꽃뱀, 배은망덕, 대걸레, 걸레, 개(...), 즙소림, 씹소림, 좆소림. 여타 다른 캐릭터들도 많이 까여왔지만 이례적으로 분량도 많으면서 지지층이 없고 욕을 많이 먹었었다. 하극상 에피 이후 오로라는 다른 중대로 장지희는 다른 소대로 날리며 고참 2명을 날린 후임으로 엄청난 비난을 먹었다. 오로라의 마음을 이용만 하고 통수친 꽃뱀이 주된 평, 뿐만 아니라 고참 라인을 자주 갈아타는 박쥐[60]로도 유명했다. 동기 수아의 발암행보가 계속되면서 오히려 박소림이 중수가 되어야한다는 의견도 많았으나 오로라를 타 중대로 날려버린이 후 그런 소리조차 나오지 않는다. 소림이처럼 오로라에게 지배당하고 싶다거나, 소림이가 오로라의 사랑을 받은 걸 영광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개드립도 심심찮게 올라왔다. 단 예외적으로 주희린을 갱생시키는 데 기여한 행적과 3부 이후 버프 받은 작화에서만큼은 호평받는다. 그나마 3부에서는 오로라에 대한 언급이 이전보다 줄면서 오로라와 엮이는 글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4부 이후로도 정수아의 행보에 대한 평가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또다시 박소림이 중수가 되어야 한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다른 3소대원들의 인성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3소대의 몇 안 되는 정상인이라며 재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340화에서 내로남불 행보를 보이면서 다시 까였다가 이후 수아와 화해한 이후로는 까이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또한 박소림보다 까이는 캐릭터들이 늘어났고, 채희나와 커플링과 일부 짤들이 조명되면서 옹호 여론의 비율이 늘어나고 여느 캐릭터들처럼 까이기도 하고 찬양받기도 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 하애진: 돼진이, 셀룰라이트, 묻어가기로 867K 기수중 가장 무난한 군생활 중. 기본적으로 867기 중 가장 비중이 없다 보니 언급은 가장 적으며 평가 변화도 가장 적다. 심심찮게 돼지라고 놀림받으며 외모적으로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린다. 거유 속성이 있고 육덕이라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3부에서는 살이 확 빠져 외모에 대한 호응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돼지라고 놀리는 경우도 많다. 뚱보나 돼지라는 말 대신 애진이라는 말을 쓸 정도이다. 3부에서 보안을 어긴 후임들을 갈구는, 처음으로 화를 내는 모습이 나오자 잠시 언급이 늘었다. 완결이 가까워진 현재는 이쁜 외모와 착하면서도 강단있는 성격 덕분에 대체로 평가가 좋은 편. 대신 3부에서 잠시 화를 내는 모습 빼면 동기들 중 변화도 비중있는 모습도 가장 적다 보니 평가도 그냥 돼지/3부 이전 한정으로 울보 정도로 가장 획일화된 편이고 변화가 적다.
7.21. 868K
- 최아랑: 아랑장군, '진짜' 전설의 이경[61], 돼지 두루치기 장인, 현봄이의 보디가드. 210화에서 정수아를 겁박한 것 때문에 까이며, 3부 이후 분량이 증발하고 혼자 운동이나 한다는 이유로 평이 좋지 않다. 그리고 다양하게 써먹을 수 있었던 최아랑이라는 캐릭터를 그저 단순무식한 근육뇌로 만들었다는 이유로 스토리 작가를 비판한다. 마침 최근 가장 많이 비판받는 민지선 라인+아무것도 안하면서 피지컬 하나로 만능 치트키로 쓰인다는 점 때문에 만화 노잼화의 1등공신이라며 현재는 평가가 매우 안 좋다. 훈련때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운동만 하는 모습에 자체열외 탔냐는 비아냥도 나올 정도. 또한 여캐인데도 지나치게 남자다운 외모&성격과[62] 권정민과 더불어 대표적인 비틱+여초픽이라는 점 때문에 현재 뷰갤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캐릭터 중 하나. 4번째 인기투표를 앞뒀을 당시 '다른 캐릭터는 몰라도 최아랑만큼은 제발 탑10에 차트인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많았고, 그 예상을 깨고 10위권에 들자 혹평하고 있다. 외전에서도 한 화 분량을 차지한 것 때문에 혹평 받았다.
- 송우리: 심약한 울보라는 점을 빼면 별 존재감이 없어 언급이 거의 없었는데, 3부에서 폭력 선임으로 흑화한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라 잠시 언급이 늘어났다. 초반의 심약한 캐릭터성을 귀엽게 여겨 좋아했던 유저도 있었지만 3부 이후로 흑화하자 옹호 여론이 많이 사라졌고 등장할 때만 잠시 언급되는 정도이다.
7.22. 869K
- 문소중: 문메갈, 문재앙, 문하잖. 등장 초기에는 별다른 비중이 없어 그냥 평범한 신병&공기 취급이었으나 현봄이 하극상 건으로 본모습이 밝혀지면서 평판이 떡락했다. 한때 이상한 디시콘으로 갤을 어지럽히는 존재였다. 본부로 간 후에는 존재감이 증발하여 언급이 없었으나 3부 이후 현봄이에게 무작정 벌점을 먹이는 장면으로 등장해 어그로를 끌었다. 284화에서 오진솔 앞에서 정수아를 뒷담 깐 탓에 평이 더 나빠졌으며, 이때를 기점으로 성씨 탓에 정치드립까지 당한다. 4부에서 김길연 편에 붙어 현봄이의 남친 정세오를 빼앗아보라고 부추기는 쓰레기짓을 하자 당연히 더욱 까였다. 정수아가 중수를 달면서 분량이 더 늘어날 캐릭터라서 더 까이지만, 예상과 달리 분량이 크지 않았기에 언급 자체는 다시 줄었다. 애초에 문소중이 입지도 좁고 사실상 모든 면에서 정수아에게 상대가 안 되기에 애초에 정수아에게 크게 의미있는 적이 될 거라고 기대하는 여론은 없었다.
- 홍주예: 대두. 디자인이 영 아닌데도 소수를 달아서 2소대 팬들의 한탄이 있었고 다른 2소대원 얼굴에 홍주예의 얼굴을 합성하기도 했다.
- 공수진: 박경림(...) 외모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퇴폐적인 외모가 대다수인 3소대에서 몇 안되는 선하고 순한 인상 때문에 좋아하는 의견도 있지만 넓적하고 각진 얼굴이 닮았다는 이유로 박경림과 엮으며 못생겼다고 놀리는 의견도 있다. 부매니저[63]가 빠는 캐릭터라서 고닉들에게 은근히 많이 까이며, 그녀가 처음 3소대로 전입 왔을 때의 컷을 다른 캐릭터들과 합성한 짤들이 있다. 초반 이후로는 부족한 개성과 분량 때문에 언급이 거의 없었는데,[64] 외전에서 세 명의 자녀의 부모가 되었다는 근황이 공개되면서 애엄마 기믹이 붙고 언급이 늘었다. 이 때문에 외전의 최대 수혜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7.23. 870K
- 주희린: 제너럴 도나쓰, 복어, 대깨젖2호. 이후 2부까지 막장 발암짓을 연달아 할 때는 핵폭탄, X희린, 암희린이라며 많이 까였다. [65] 하지만 이따금씩 강한 팩폭을 날리고 이때 대상이나 내용도 공감가는 것들이여서 주카콜라라며 평가가 올랐다. 흑수아에게 참교육당하고 정신차린 3부부터는 발암보다는 개그와 사이다스런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가가 많이 좋아졌다. 다만 2부에서 큼지막한 사고들을 일으킨 과거들을 떠올리면서 지속적으로 이미지가 세탁되는 게 불편하다는 갤러들도 은근히 많기도 했다. 현재는 그냥 비중 없는 개그 캐릭터 취급. 그러나 3~4부에서 이동희, 임다나 등 더한 폐급들이 나오면서 간간히 재평가를 받는 것은 맞으며, 특히 최근 하극상한 임다나를 후드려 패는 사이다 면모를 보여주며 찬양받고 있다. 그러나 박부연에게 아부를 털어서 기율을 달자 한탄하는 글들이 많고 아직 평가가 좋지많은 않다.
7.24. 871K
- 고효원: 짭다희, 고홍어, 고선족, 한녀, 극성대깨젖. 그냥 수아랑 갈라서라는 의견이 있었고, 고효원도 분명 잘못이 있지만 주희린에 비하면 훨씬 낫다고 평한다. 한때 정수아와 커플링으로 엮이기도 했다. 워낙 외모와 매력이 출중한 캐릭터들이 많고 행적 및 성격도 정수아 라인치고는 좋은 편이 아니라서 9위를 차지한 300화 인기투표에 관해 부정투표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김세이 팬들은 고효원 팬들을 고선족이라고 깐다. 너무 이해타산적이고 계산적인 성격 때문에 남자 사귈 때도 자기 이익만 보고 계산적으로 사귈 거라는 말도 자주 나온다. 전반적으로 행적에서 긍정적인 평가는 거의 없다. 그나마 외모로만 깔 게 없다며 긍정적인 평이 많은 편. 외전에서 주희린이랑 결혼을 앞둔 강현종에게 결혼하는거 그만두고 튀자고 갖다 대고 속삭이듯이 말하는 모습 때문에 현종을 NTR할 거라는 밈이 생겼다.
- 김세이(김세이 갤러리): 김새이, 홍어새이, 암베충. 귀여운 외모와 행동 때문에 인기가 있다. 한때 김가을, 한소이와 닮았다는 이유로 짭가을, 가을자매 막내라는 별명도 있었지만 2부 후반 이후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군생활에 대해서는 무난하게 군생활 잘하며 숨은 에이스라고 호평받았다. 특히 2부까지의 주희린, 고효원과 비교되면서 더 그런 편. 간간히 빠순이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3부에서 짬을 먹은 후로는 귀여운 모습이 많이 사라지고 박율이랑 똑같은 비호감 행동들을 하면서 평가가 많이 떨어졌지만, 애초에 김세이를 흑화하게 만든 권정민이 평가가 나쁘고 꾸준히 선을 넘어왔고 김세이가 그런 비호감 행동을 하는 모습도 3부 후반 잠시 보여준 것 뿐인지라 이에 대한 언급도 얼마 안 가 사라졌고 귀엽고 개그 캐릭터라서 팬이 사라졌거나 유일팬이 있는 뷰군캐들 중에서 아직도 팬층이 존재하고 2차 창작물이 많은 캐릭터들 중 하나다. 다른 근접기수들처럼 정수아를 올려치기하지 않고 적당히 친하면서 중립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도 고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400화 인기투표에서 순위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현재는 조금 좌절된 상태이다.[66] 또한 외전에서 외모가 많이 너프되었고 능력이 안 되면서 박율 인맥빨로 직업을 가진 것 때문에 빡통 밈이 사실 취급 받으며 평가가 확실하게 떨어졌다.
7.25. 881K
- 채희나채희나 갤러리: 약쟁이. 한때 인기가 있기도 했다가 비중이 사라지면서 장기간 언급이 없었는데, 최근 박소림을 귀여워하는 모습이 부각되면서 박소림을 노린다고 언급되며 둘이 엮이는 경우가 생겼다. 이 희나소림 문학이 점차 유행하며 박소림을 덮치거나 몰래 만지는 등의 작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
- 이하은: 애엄마, 유부녀. 282화와 283화에서의 행보 때문에 취급이 나빠졌다. 대놓고 폐급이라고 하는 갤러도 있을정도. 그러나 2소대에 미형 캐릭터들이 전부 전역하면서 한 줄기 빛 취급을 받기도 한다.
- 한겨울: 족겨울, 갓겨울, 퀸겨울, 꼬부기, 어니부기, 흑화거북왕. 초기에 1소대로 전입이 확정된 때부터 동기들에 비해 상당히 후달리는 외모로 까였다. 맞후임인 홍세나 기수 3인방이 들어왔을 때도 채희나, 이하은과 비교하여 후임들을 휘어잡을 만한 기량이 보이지 않아서 안그래도 긴장감 없는 1소대 상태에 더 노잼 만든다고 까였다. 그리고 뷰군 3부 시작 전 6개월에 걸친 긴 휴재 동안 어그로 제목을 통한 낚시짤로 갤을 더럽히는 존재였다. 1 2 3 4 5 하지만 뒤로 갈수록 외모가 전보다 나아지고 보기보다 후임 관리에 적극적이며 더불어 비정상인 천지인 1소대, 그리고 동기들 중 크게 문제 안 일으키고 군생활 잘하고 있는 몇 안되는 정상인이라며 평가가 나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과거의 모습이 인상깊어서 싫어하는 유저들도 있다. 400화 기념 인기투표에서 9위를 달성하자 말이 많았다. 최아랑은 순위권에 들 것을 예상했지만 한겨울이 순위권에 오르는 것은 예상 못했다는 반응.
7.26. 883K
- 홍세나: 예쁜 디자인과 활발한 성격 때문인지 883기중 가장 인기가 많은 편이다. 비타민처럼 활력소가 되겠다는 첫 등장 멘트 때문인지 아래 동기들과 함께 묶어 비타민즈라 불리고 있다. ITZY의 유나가 모티브가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기 때문에[67] 그것과 관련해서 유나의 사진을 올리고 '현실 홍세나 근황'과 같은 제목의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 남혜서: 불고기. 새침한 모습이 인기가 있다. 성격 탓에 흙수저일 거라고 추측하는 의견이 있다.
- 서다미: 개그 캐릭터. 초기에는 짭지선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그 패턴이 똑같고 뇌절이여서[68] 재미가 없다며 노잼, 억지개그라는 평이 늘어난데다 개연성 없이 갑자기 소대 인기녀로 등극했다며 평가가 나쁘다. 그나마 억지개그와 비중 자체가 줄어든 이후로는 언급이 거의 없다.
- 유솔아: 귀여운 외모에 일도 잘해서 좋아하는 유저들이 꽤 있다. 그녀가 취사병이라는 점 때문에 국에 오줌을 섞는 등의 악행을 저지르는 빌런으로 나오는 경우가 꽤 있었다(...).
- 장홍: 사모아인. 첫 등장 당시 1소대에 절대 가면 안 된다며 폭탄 취급을 받았다. 현재는 언급이 별로 없고 그나마 얼마 안 되는 언급도 못 생긴 캐릭터 비교글에서만 나왔다. 3부에서 작중에서 등장하는 빈도가 생각보다 많아 갤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7.27. 885K
- 이동희: 도우희.[69] 한겨울에게 개기는 모습을 보이며 초반부터 많이 까인다. 3부 이후 정상인이 된 주희린과 비교되면서 더 나쁜 평을 받는다. 탈영 사건과 용두사미 결말 때문에 이미지 세탁, 캐붕이라며 평가가 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평가가 나빠진 건 당연히 스작도 마찬가지다.
7.28. 886K
- 안설주: 가뜩이나 안경+주근깨+땋은 머리라는 호불호 갈리는 요소의 외모와 나대기를 즐기는 듯한 행보 때문에 좋게 보이지 않았는데, 빠를 자처하는 갤 내의 고닉의 꾸준글까지 합해져서 까였. 이에 대응하여 심지어 '설카스'라는 혐짤[70]까지 여러 개 올라와 갤러들의 안구 테러를 했다. 나중에 모두 삭제되었고 이후 안설주를 빠는 고닉은 완장을 포함한 모든 고닉들의 공공의 적으로 해당 고닉이 글을 쓰거나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글이 발견되기만 해도 바로 칼삭과 더불어 쌍욕을 먹었다.[71] 최근에는 언급이 없다.
- 강다정: 가끔씩만 언급되며 그 외에는 별 언급이 없다.
7.29. 887K
- 한유진: 아이유와 닮은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있었다. 최근 한유진에게 끔찍한 성적 행위를 하는 글들이 간간히 올라왔다.(현재는 거의 다 삭제되었다.) 허나 3부 중후반 이후로는 비중이 심각하게 줄어버려 아쉬움을 사고 있고 언급도 급 줄어들었다. 유독 가학심이 들어 괴롭히고 싶다는 의견들이 많다.
7.30. 889K
- 오해연: 외모, 능력도 시원찮은 데다가 본인은 김상아의 신발을 훔쳐서 결국 소대 전쟁으로까지 번지게 한 원흉인 주제에 막상 후임+신병인 임효주가 실수한 것과 박채윤이 시위 나가서 울음을 터뜨린 것에 대해 갈구고 훈수를 두는 내로남불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어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7.31. 890K
- 나국희: 깽판 에피에서 어마어마한 어그로를 끌어 까였다. 다만 캐릭터 자체가 설이 작가의 뇌절, 억지 전개의 상징 격인 인물이기 때문에 다른 빌런들과는 까이는 방향이 조금 다르다. 깽판 에피 이후로는 권정민의 조언에 더 이상 사고를 치지 않고 비중이 일회용 수준으로 줄어서인지 언급이 없어졌다.
- 염혜주: 짭율, 처음 왔을 때는 동기 나국희의 어그로에 묻혀서 언급이 없었지만, 하필 동기 나국희의 깽판 때문에 같이 군생활 힘들어질 예정이 되고 김세이에게 찍혀 약간 동정받았다. 그러나 김세이에게 시달리는 모습이 생각보다 적어서 최근 이런 글은 거의 없다.
7.32. 893K
- 임효주: 아효주[72], 찢효주, 싸패. 폐급 취급이지만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끈다. 임다나에게 반쯤 먹힐 예정이 되자 임다나와의 커플링을 지지하거나 관련 망상글을 쓰는 갤러들이 있다. 대형 사고 에피소드 이후로 폐급성이 부각되면서 평가가 나빠졌다. 원래 무능하지만 착한 후임 정도로만 인식되었지만, 376화에서 뜬금없이 등장한 흑막 연출 때문에 흑효주라는 별명이 생기며 온갖 망상글이 생겨났다.
- 성다슬: 짭소림. 박소림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하나같이 나사가 빠진 동기와 근접 선후임들과 달리 성품과 능력 둘 다 문제없이 무난한 후임이라는 점, 교사가 되고 싶은 점 때문에 분량은 적지만 제법 인기가 있으며 근접 기수들이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이들이 문제를 일으킬 때마다 빨리 본부로 튀라는 글을 볼 수 있으며 장래희망이 교사라는 점 때문에 '다슬쌤' 캐릭터가 생기는 등 쇼타콘 밈이 생겼다. 그러나, 현봄이 만화의 배경 어시를 담당하면서 꿈이 교사에서 건축 디자이너로 바뀐 것 때문에 밈이 부정되면서 좌절되었다. 당연히 현봄이는 왕창 까였다.
7.33. 894K
- 이정희: 던공. 폐급에다 외모까지 못생겼다는 이유로 왜 있냐, 보기 싫다며 여론이 매우 나쁘다. 임다나에게 하극상을 당했는데도 동정 여론도 아예 없고 대놓고 못생겼다며 보기 싫다는 말만 들으며, 아예 오히려 구타유발자인 죄로 벌 받아야 한다, 임다나는 정당방위를 한거다(...)라는 드립까지 나오고 있다. 이름 때문에 정치드립도 당한다. 외모를 미형으로 바꾼 '이희정'이라는 파생캐가 있다. 그나마 외전에서 노력으로 해골같던 이전에 비하면 체중이 정상이 되어 외모가 상대적으로 나아진 모습 때문에 이전보다는 낫다고 언급되기도 했다.
7.34. 895K
- 임다나: 일진, 응애다나, 애기다나, 다나는아가야. 등장하자마자 외모 때문에 인기를 끌었으며, 4부 최근까지 매우 언급과 인기가 높다. 과거의 조선아처럼 악질팬덤이 늘어나고 있다. 아예 최근화에서 하극상한 것은 분명 임다나 잘못임에도 오히려 피해자인 이정희가 싫다는 여론도 있을 정도. 그러나 임다나의 행적이 워낙에 노답인데다 악질 팬덤들에 대한 반감까지 더해져서 까이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하극상 이후 울음을 터뜨리는 등 약한 모습을 보이자 어린애, 애기 취급을 받고 있다. 결론적으로 초반에는 일진 캐릭터로, 이후로는 세상물정 모르던 어린애로 평가인 동시에 인기의 이유가 바뀌었다.
7.35. 900K
- 박채윤: 짭수아, 짭젖가. 정수아 포지션답게 예쁜 외모와 몸매로 인기가 있다. 남동생 박시윤과 근친 떡밥이 도는 중이다.[73] 정수아에게 무서운 고참이라며 경계하는 모습이 조금 반복되어서 가끔 뇌절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신병 시절 정수아 이상으로 답답한 모습과 폐급성 때문에 까이기도 한다.
- 윤여름: 짭봄이. 눈치없는 모습이 현봄이랑 똑같다며 평이 좋은 편은 아니다. 허나 학력, 외모, 능력, 인성, 집안 등 모든 면에서 현봄이의 상위호환이라는 평이 많아 현봄이보단 훨씬 낫다는 얘기가 많다.
- 채세현: 짭소림. 외모적으로는 서다미 상위호환이라는 얘기가 있다. 박소림에게 대놓고 신병 연기 여부를 물어보거나 윤여름의 눈새 발언에 수긍하는 모습도 보여서 똑똑한 척하는 폐급이라는 얘기가 있다.
- 함서영: 짭애진. 박채윤과 함께 외모적으로 평가가 좋으며 이에 비해 비중이 적고 동기들 중 유일하게 소대부터 학력까지 알려진 게 없어서 궁금하다는 의견이 있다. 동기들에 비해 까일 짓을 안 해서 이에 대해 평가가 좋다.
7.36. 901K
- 손유림: 장원영을 닮은 예쁜 외모와 아이돌 연습생 출신답게 발랄한 성격 덕분에 이제 막 등장한 신병임에도 인기가 꽤나 있는 편이다. 그러나 워낙 예쁜 캐릭터들이 많아서 묻힌다는 의견도 있다. 장원영을 닮은 외모 때문에 쑨위엔잉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74], 최근에는 소속사 대표를 비롯한 높으신 분들에게 성상납을 한다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 황보연: 못생긴 외모에다 동기 손유림이 예뻐 더 비교되다 보니 평가는 커녕 유저들의 관심 자체가 거의 없다(...)
7.37. 기타 등장인물
- 정수아의 어머니: 수아맘, 젖가맘. 밀프 지지자들이 찬양 중이다.
- 정수호: 무개성+노잼 캐릭터성에 류다희 캐붕과 스토리 붕괴의 원인이라는 이유로 까인다.
- 정세오: 정수호와 비슷하게 재미도 없고 관심도 없는 현봄이와의 러브라인으로 등장하는 게 싫다는 여론이 대다수다.
- 라성후: 외전 이전까지 이름이 밝혀지지 않아서 라가 주니어, 줄여서 라주라고 하는데, 이미 이 이름으로 사실상 굳혀진 지 오래고 라성후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다는 평도 있다보니 현재도 라성후보다는 라주라고 불린다. 쇼타 이미지 덕분에 인기가 있기도 했으며 흑화 수아나 수아 엄마와의 커플링이 있다. 그러나 외전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나오면서 쇼타 이미지는 없어진데다, 무엇보다 자기가 시비를 일으켜 싸워놓고 누나 빽을 찾는 추한 모습 때문에 평가가 떨어졌다.
- 용수: 한남용수, 용수레기. 현봄이를 찬 이후 까이고 있다. 3부 초반 현봄이의 평가가 떡락했을 때는 개드립성이긴 했지만 찬양글이 념글로 가기도 했다. 재등장한 후에는 다시 찌질이라며 까였다. 정우가 상당히 매력없는 캐릭터로 낙인이 찍힌 이후로는 그래도 정우보단 낫다는 말도 나온다.
- 송재: 용수가 현봄이를 차 버리자 분노해서 용수를 패 버린 것 때문에 잠깐 빛송재라고 불렸다.
- 정세아: 라시현이랑 만났을 때나 현봄이가 정수아 집에 있었을 때 싸가지 없고 내키는 대로 말을 한 것 때문에 발암+민폐+싸가지 없다고 까였다. 그러나 이 두 캐릭터의 이미지가 나쁜 편이라서 많이 까이지는 않았고, 여고생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뷰갤러들의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 김정우: 한남정우, 소추. 정수아한테 고백은 못하고 계속 고민에 시간만 끌고 있는 답답한 모습 때문에 소심하고 찌질이라고 조롱을 당한다. 뷰군 남캐들 중에서 가장 매력없다며 평가가 제일 나쁘다. 수아와 이어지지 못할 거고 그래서도 절대 안 된다고 평가받으며 결혼하더라도 NTR을 당할 거라는 드립까지 있다. 때문에 정우를 까는 게시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외전에서 수아와 결혼하는 결말을 맞을까봐 크게 불안해하고 분위기였으나 결국 수아와 이어지기는 커녕 제대로 등장도 없이 묻힌 결말에 대해 갤러들은 매우 다행이라며 호평하고 있다. 대신 어째서인지 정수아 엄마랑 간간히 엮이는 편이다.
- 오정화 아버지: 원래 언급도 인지도도 아예 없었다가 3부 오정화를 까는 드립이 유행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방순대장에게 전화해서 오정화 기수열외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까이고 욕을 먹고 있다. 미필이냐는 말도 있을 정도.
- 임다나 할아버지: 원래는 거의 언급이 없었지만 임다나와의 커플링이 조명되면서 손녀를 희롱하는 변태 할아버지처럼 묘사되기도 한다. 서희주와의 커플링도 존재한다.
- 박시윤: 자기 누나 박채윤과의 근친 관련 글이 올라온다. 누나 외에는 정수아과 가장 자주 엮인다. 잘생겨서 수아와 어울리는 단역이라는 평. 거기다 정수호나 정세오에 비하면 노잼 연애스토리도 문제 있는 면도 없다 보니 남캐들 중 평가가 좋다.
- 강현지: 광우병 시위 주동/선동자라는 이유로 좌빨,빨갱이년이라며 노골적으로 정치드립을 당하며 크게 까인다. 본인 행동도 대놓고 비호감인 모습에 가뜩이나 우익 성향이 강해서 좌파와 광우병 시위에 대한 여론이 나쁜 디시 갤러리 성향상 당연히 크게 까일 수밖에 없다.
- 조예령 남편: 쇼타, 용기있게 조예령에게 먼저 다가가 결혼까지 성공한 행적 덕분에 용기 있다며 남캐들 중에서는 박시윤과 함께 평가가 좋다. 쇼타 캐릭터성 때문에 대물일 거라는 말이 많다(...).
- 강현종: 주희린과 끝내 안 헤어지고 계속 잘 사귀다 결혼까지 한 탓에 일편단심이라고 평가가 좋다.
7.38. 기타 성향
디씨 대부분 갤러리가 그렇듯이 나무위키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다. 올라오는 빈도는 높지 않지만 나무위키 관련한 글이 올라올 땐 여지없이 까는 내용이 대부분이며 지칭하는 말도 'X무위키', '꺼라위키' 등 멸칭이 빈번하게 쓰인다. 뷰군 관련 문서도 뇌피셜이 많다거나 신빙성이 낮다고 까는데, 실제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 어떻게 될 것인가?" 라는 항목이 몇몇 캐릭터들 문서에 써져 있었는데 굉장히 주관적이었고 결국 이 둘의 결말이 결정나면서 전부 삭제되었다. 특히 라시현 문서의 경우 빈번한 토론으로 인해 비로그인 제한이 걸려있다는 점과 무분별한 수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주로 언급하면서 조롱한다. 즉 이들에게 라시현 문서는 그 신빙성 낮다는 뷰군 관련 항목 중에서도 1순위로 걸러야 할 문서인 것.군필자 비율이 높기 때문에 지나치게 만화적인 전개나 현실 군대와 거리가 먼 에피소드는 굉장히 싫어한다. 군대를 모르는 미성년자나 여성 독자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캐릭터에 집중하는 성향이 강한 네이버 쪽 팬덤과의 가장 큰 차이점. 정수아가 김가을에게 대든 100화나 라시현의 가족이 등장한 137화, 라시현의 뒷이야기가 나온 138화는 뷰갤에선 평가가 무척 안좋았다. 고효원, 김세이 전입 이후에는 무의미하고 재미도 없는 스토리를 질질 끄는 경향이 너무 심해져서 잠시 휴재하면서 스토리 가다듬으라는 지적이 진지하게 누차 제기되었다. 특히 전설의 이경 편 이후에는 스토리에 대한 비판이 개념글에 심심치 않게 올라왔다. 그러다가 141화로 1부를 마무리 짓고 휴재에 들어가자 환영하는 여론이 많았고 2부에서 완전히 작품이 방향을 잃자 이에 대한 성토 여론이 굉장히 높아졌다.
8. 기타
AI 기술이 보편화됨에 따라 다른 그림 커뮤니티나 갤러리들과 마찬가지로 뷰갤 역시 2023년도에 AI 팬아트나 리터칭이 자주 올라왔다. 다만 몇몇 고닉들의 저격으로 인해서 해당 유저가 사실상 탈갤을 해서 2024년부터는 더 이상 올라오지 않고 있다.최근 뷰군에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대량시위 장기 에피소드가 연재되자 자연히 정치 관련 언급도 늘어났다.
9. 인기투표
9.1. 1차 투표
2018년 6월 갤 내부에서 캐릭터 인기투표를 실시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은데 네이버와는 선호도에 확실히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공동1위 오로라, 한소이 46표
4위 류다희 29표
5위 정수아 24표
6위 마리아 23표
7위 김세이 22표
8위 장지희 20표
9위 박소림 19표
10위 김소리 13표
라시현은 득표수 조작이 적발되어 논외. 라시현은 안그래도 작중에서의 막장행각과 극성 빠들 때문에 갤에서 가장 많이 까이던 인물이었는데 투표 조작까지 일어나자 안그래도 최악이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고 한동안 라시현을 언급할때 뒤에 *를 붙이는 것이 반쯤 의무화되기까지 했다.
9.2. 2차 투표
2018년 12월에 실시된 투표1위 한소이 46표
2위 오로라 43표
3위 류다희 39표
4위 정수아 31표
공동 5위 라시현, 김세이, 김가을 26표
8위 마리아 20표
9위 김소리 15표
10위 고효원 14표
하극상 에피소드의 여파로 장지희, 박소림 모두 10위권 밖으로 나가리되는 결과가 나왔다.
현 시점에서 투표할 경우 이 때 당시 인기투표 이후에 나온 2, 3소대 몇몇 인기많은 캐릭터들이 순위권에 들어설 가능성이 적지 않다. 다만 이 때 최상위권에 들었던 캐릭터들을 제칠 수 있을지는 모른다.[75]
[1] 등장 캐릭터들에게 온갖 괴이한(?) 설정을 붙이고 노는 것이 일상화되었다.[2] 매니저에서 물러났으나, 이후 다시 부매니저로 복귀하였다.[3] 메갈리아3은 넘버링에서도 알 수 있듯이 메갈리아4의 이전 페이지이다. 메갈리아2와 메갈리아3은 페이스북 정책을 위반하여 폐쇄되어 만들어진것이 메갈리아4다.[4] 심지어 완장도 뷰군보다는 버튜버 위주로 글은 쓰는 일이 늘어났다.[5] 버튜버가 호불호가 갈리는 주제인 것도 있다.[6] 뷰갤에서는 삭제되었다.[7] 이쪽은 뷰군 시대 최고의 웹툰 히트작인 외지주 뿐만 아니라 박태준 유니버스 웹툰 전체를 포괄하며 밈도 많이 생성되는 국내 최대 웹툰 커뮤니티 중 하나라 말 그대로 논외 수준이다.[8] 주로 버튜버, 일본 애니, 다른 웹툰이 많다.[9] 트위터는 소위 트페미로 대표되는 사람들이 겉으로는 뷰군을 욕하면서 뷰군을 계속 열람하는 동시에 갤러리에서 만들어진 디시콘, 2차 창작물들을 마구 퍼가며 팬카페 역시 유사하게 뷰갤을 욕하면서 정작 뷰갤발 2차 창작물을 무단으로 불펌하는 행위를 저지른 전적이 있기 때문에 2차 창작물의 생산과 관련 있는 사람들이 불쾌해 하지 않도록 배려해 주는 것이다.[10] 사실 카페 폐쇄에 1등공신이라 봐도 무방한 분탕을 저질렀는데, 근거도 없는 자신의 주장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대부분의 인물들을 지나치게 까내리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고 반박하는 회원에게조차 거친 언어를 사용하거나 자신의 의견만을 강요하는 등의 행위를 해서 몇몇 회원들이 질려서 탈퇴하거나 논쟁을 벌이다가 활동정지를 당하는 등(카페가 폐쇄되기 직전까지도 활동정지 상태였다.) 물을 크게 더럽혀 놓았다.[11] 이 유저는 모노레일 갤러리, 세월호 갤러리 등에서도 어그로로 유명했고, 나무위키에서도 편집 요약을 이용해 다른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시비를 걸고 철도, 임향희등 문서에 자기만의 생각을 자꾸 편집해 넣고 너무 친민주당적인 행보를 보이는 행동 등으로 영구차단을 먹었다. 실제로 그 유저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친민주당 성향 게시물이 매우 많다. 임향희를 지지하면서 본인에게만 취존을 강요하면서 임향희를 비판하는 유저들을 모두 비난했고 라시현, 유예리, 설유라처럼 자신이 싫어하는 캐릭터들을 거의 무조건적으로 필요 이상으로 깠다. 똑같이 그가 싫어하는 캐릭터인 김가을이야 실제로 깔 부분밖에 없는 것도 맞고 팬층도 거의 없으니 그렇다 쳐도 나머지는 입체적인 면이나 팬층이 있는데도 불쾌해질 정도로 까댔으니 문제인 것. 임향희를 지지하는 거 자체가 비정상인데 디시, 네이버, 나무위키 모두에서 분탕을 친 인간으로 표현의 자유가 얼마나 방종으로 퍼지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예시.[12] 특히 이쪽은 오정화 기수열외 책임을 대충 뭉개버리고 대충 반성한 듯이 묘사하고 찬양하며 전역해서 말이 많았다.[13] 대표적으로 한 유저가 매주 감상평을 올리는데 물론 진짜 잘못된 걸 까는 것도 있지만 문제될 게 없는 것까지 진짜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 깐다. 그 정점을 찍은 게 322화, 333화 335화가 있다. 그러면서도 비판하는 댓글은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변명만 한다. 322화 리뷰 비판글 이 때문에 원래도 개추 못지않게 비추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아예 개추보다 비추만 훨씬 압도적으로 많다. 나쁜 쪽으로 존재감이 확실해서인지 "달려보자."와 같이 이 유저가 감상평마다 말버릇처럼 하는 몇몇 말들이 밈이 되었다. 최근에는 아예 이 갤러 감상평에 비추를 주는 걸 낙으로 삼는 갤러들도 일부 있을 정도다(...). 최근에는 이 유저가 보이지 않게 되면서 허전하다는 갤러들이 있다. 4부 후반부부터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23년도 초중반부터 비추 기능이 없어졌기에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14] 전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설이를 치켜세우는 유저들 중에 뷰떳 아니면 좆목성 글을 쓸 때가 많은 유저들이 많기 때문이다.[15] 대표적으로 오로라, 박소림, 장지희. 그나마 박소림은 까임 빈도가 많이 줄었다.[16] 오로라, 김가을, 육근옥, 임향희, 꾸어즈 3인방, 구 중대장 등[17] 대표적으로 류다희, 라시현, 민지선, 설유라, 권정민, 한소이. 이들 중에서 라시현 라인은 세탁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뷰갤러들과 성향이 맞기도 하고, 마지막까지 악행을 저지르다 퇴장했다는 것과 달리 민지선-류다희-권정민-한소이-정수아로 이어지는 민지선 라인 계보는 각각 잘못한 점도 있으면서 쓸데없이 미화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사실상 메인 빌런 취급당한다. 3부에서 평이 좋은 허정인도 세탁질이라며 까는 여론이 일부 존재한다.[18] 류다희, 권정민, 한소이, 마리아, 최아랑 등.[19] 우지영, 허정인 등[20] 2소대의 경우 신솔, 정호영, 김가을, 김소리가 있고(가끔 강경옥도 언급된다.) 3소대의 경우 오로라, 정영, 조선아, 김상아, 이미희 등.[21] 하극상 에피소드에서 오로라가 전출 가는 데 기여한 행적에 대한 악감정이 사그라든 것도 있다.[22] 3소대, 특히 조선아는 정도가 심하다.[23] 특히 인기도 없고 스토리에 영향력도 없는 63기의 이세홍, 유경미, 박휘경, 65기의 황수련, 66기 대부분은 왜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이들은 스토리에 필요 없는 캐릭터들인 것도 사실이다.[24] 라시현은 뷰군 세계관 내에서 보수 성향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나마 진보적인 성향의 인물 중 평가가 높은 건 길채현 정도가 끝.[25] 대부분의 디시인사이드 창작물/서브컬쳐 관련 갤러리는 비슷한 성향의 국내야구 갤러리 등의 영향을 받아 (악역이 아니더라도)민지선, 류다희, 권정민, 설유라같이 엄연히 악행을 저지르고도 미화된 캐릭터보다는 라시현, 허정인, 오로라, 김가을처럼 미화되지 않고 끝까지 악역으로 남은 캐릭터를 압도적으로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즉 악행 그 자체보다는 그것을 미화하는 작가의 모습이 더 역겹다는 것이다. 그나마도 라시현, 허정인이 전역 즈음 미화되자 까이기도 했지만 적어도 민지선 라인만큼 노골적이진 않았고 허정인은 좀 애매하지만 라시현은 어쨌든 끝까지 악역으로 남았기에 한창 미화될 때에 비해서는 그래도 취급이 나은 편이며 민지선 라인 캐릭터들보다는 여전히 평가가 좋다. 애초에 저들을 까는 근거도 작가의 되도 않는 미화이지 행적에 대한 비난은 아니다. 이는 외모지상주의 마이너 갤러리/박태준유니버스 갤러리에서 악역이지만 미화된 김기명, 박진영이 미화 없는 최동수, 유진보다 더 까이고 있다는 것에서만 봐도 알 수 있듯 다른 웹툰 갤러리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나 군필자가 많아 캐릭터의 행적에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뷰갤이 극심한 편으로 악행을 저지른 캐릭터에 대해서도 당시 군대의 끔찍한 환경으로 인하여 어느 정도 참작을 할 수 있다는 평가가 섞여서 만들어지는 성향에 가깝다.[26] 사실 디시인사이드 창작물/서브컬쳐 관련 갤러리에서 순수 악행 하나만으로 여론이 완전히 돌아설 정도로 까이려면 적어도 원피스의 천룡인의 갓밸리 학살처럼 홀로코스트급의 인류애 파괴 정도는 되어야 한다. 실제로 원버갤에서는 선역으로 묘사되었던 쿠잔보다 좋은 점도 있지만 일단은 악역, 반동인물 포지션에 선 사카즈키의 평가가 압도적으로 높았던 등 해군들 중에서도 강경파 해군이 평가가 좋았고, 해적들 역시 객관적으로는 문제가 있을 법한 행동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미화된 밀집모자 일당이 주 까임 대상이었으나 갓밸리 학살 사건 이후 여론이 뒤집어져서 천룡인+강경파 해군이 모두 까이고 있다.[27] 위에서 3부 이후론 호평받는다고 되어있긴 하나 어디까지나 작가가 대놓고 밀어주고 미화하는 라인 캐릭터들에 대한 반감으로 딱 그 캐릭터들의 대척점인 라시현이 잠시 재평가를 받았을뿐, 라시현도 인기가 매우 많은만큼 그 반대급부로 뷰갤에서 애초부터 저들만큼이나 무진장 까이고 안티도 상당히 많은 캐릭터이다. 작가가 대놓고 미화하는 민류권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 라시현 또한 자연스레 제자리를 찾는게 당연지사. 원래부터 인성 관련해선 극성 빠가 아닌이상 빠까 양쪽에서 반론의 여지없이 비판받는 캐릭터이기도 했다.[28] 이전에 나름 인기가 있거나 언급이 많았던 김가을, 오로라, 주희린, 김세이, 한유진, 박소림 등도 전역하거나 3부 후반~4부부터 비중이 줄면서 언급이 줄거나 거의 없어졌다. 그러나 김가을은 최근 2소대의 비주얼 평균이 낮아지면서 그립다는 의견이 있고 오로라는 중대의 폐급성이 보일 때마다 찬양받으며 김세이와 박소림은 코어 팬층이 확실히 있어서 자주 언급된다.[29] 의외로 대놓고 쓰레기인 용수의 경우는 앞서 말한 이유로 언급 자체가 많지 않다.[30] 이전부터 정수호와 엮인 데다 실제 스토리상으로도 정수호에게 반한 류다희의 경우 워낙 작품 내외적으로 문제가 많은데다 외모, 몸매도 서희주보다 딸리는 덕분에 외모, 능력, 인성 모두 압도적인 데다 정수호와 나이대가 비슷한 서희주가 류다희 대신 정수호와 이어지길 바란다는 얘기가 많다.[31] 특히 과거회상에서 진실을 알고도 설유라 때문에 무시했다는 것과 이전에 오정화가 괴롭힘을 당하는 걸 몰랐을 리가 없었을 텐데도 이전까지 아무것도 안 하다가 오정화가 전출가기 전에서야 이제와서 괴롭힘을 저지한 것도 까였다.[32] 60화에서 최아랑에게 업어치기 당한 후 생긴 별명.[33] 상황을 볼 때 드립성으로 하는 것도 있겠지만 진심일 수도 있다.[34] 실제로 설유라도 군생활 고생한 것은 사실이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1년 동안 기수열외로 철저히 없는 사람 취급에 전역 후에도 후유증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야 하는 오정화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게 사실이다. 전역 후에도 PTSD로 고생한 오정화와 달리 설유라는 군대에서의 일은 다 잊은 듯한 모습으로 정기적으로 근접기수 선임들과 만남을 가지고 유학을 준비하며 잘 사는 중이다.[35] 초기 작화 오류로 두상이 에일리언처럼 길쭉하게 나온게 유래.[36] 물론 라시현도 미화, 세탁, 푸쉬가 없진 않으나 누가 봐도 민지선, 류다희, 권정민보단 훨씬 덜한건 맞다. 라시현이 악인형 주인공 느낌이라면 저 셋은 원래 성격이 어쨌든 구타와 가혹행위를 저지른 것은 사실이고 묘사만 보면 그냥 악역 미화이다.[37] 오정화가 군대의 부조리를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캐릭터이고, 뷰군에서 손꼽힐 정도로 불행한 캐릭터는 맞다. 그러나, 지나친 과몰입은 디시 아니여도 어느 쪽에서든 불편하게 여겨진다. 특히, 디시는 캐릭터의 불행도가 어느 정도이든 잘 먹히면 드립으로 까는 곳이기 때문에 반감을 가지기 쉽다. 오정화가 평범한 외모, 평면적인 캐릭터성 때문에 뷰갤의 입맛에 맞추는 캐릭터가 아니기도 하다.[38] 부조리 척결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진 인물이 정작 중수가 되자 작중 대표적인 부조리인 막내들의 점호시간 댄스 신고식을 주도한다는 모순적인 행보를 보이자 비꼬는 의미로 쓰이던 별명. 물론 대표적인 부조리 고참 중 하나인 성상정이 시켜서 그랬다는 반론도 있으나 성상정은 좀만 있으면 집가는 말년이고 길채현은 중대 최고 권력자인 중수인만큼 성상정의 요구를 묵살할 권한이 충분히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내들의 댄스 신고식을 주도한 만큼 비판을 피할 수는 없는것. 비슷하게 오정화 기수열외도 중수 권한으로 충분히 풀어줄 수 있었지만(심지어 이쪽은 전임 중수인 민지선조차도 오정화에 대해선 우호적인 입장이었다) 결국 풀어주지 못했다.[39] 덕분에 짜장이라는 멸칭마저 생겼다(...). 사실 이쪽은 첫 등장부터가 똥싸는 장면이라 똥이랑 안 엮일래야 안 엮일수가 없다(...).[40] 김가을이 어떠한 서사도 없고 평면적인 악역인지라 캐릭터성이나 악행 자체는 분석하거나 얘기할 거리도 없고 그렇다고 라시현이나 같은 과인 오로라처럼 빌런으로서의 포스나 카리스마가 있는 것도 전혀 아닌데다 나가리 2소대답게 등장 자체도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다 보니 아예 뷰갤러들이 신경을 안쓴다고 보는게 맞을 듯하다.[41] 라시현이야 호불호는 갈려도 인기는 확실하니 많이 나와도 어느 정도 그런가보다 하는 여론도 있지만 박율은 원래도 그리 매력이나 인기있는 캐릭터도 아니였고 비서 된 이후로는 그나마 군 생활 시절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도 거의 사라지고 사실상 라인 잘 타서 꿀 빠는+라시현 따까리 캐릭터성만 남았기에 계속 꼽사리 껴서 나오는 게 거슬릴 만도 하다.[42] 신솔이 농민 시위에 왜 대학생들이 있는 거냐며 어이없어하자 '쟤네들은 미국 관련되었으면 항상 오잖아. 미제 신발 신고.'라고 답하며 좌파 운동권들을 제대로 깠다.[43] 왜… 우리들은 아파만 해야 하고 시련을 겪어야 하는 거지 말입니까… 괴롭고 힘든 일이 없어도 얼마든지 바르게 나아갈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44] 허나 최근화에서 '저의 고민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중대장님.'이라는 정수아의 역대급 대사 덕분에 의도치않게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45] 나무위키에서도 권시련이라 검색하면 권정민 문서로 바로 리다이렉트된다! 수첩에 몰래 중2병 멘트를 적어놓고 연습한다는 동인 설정이 생긴 적도 있다.[46] 사실 권정민 입장에서는 절친하고 매우 의지했던 맞선임이지만, 일이경들은 물론 최아랑 아래부터는 박현정이 누구인지도 모른다.[47] 그 이유는 비판론이 많은 다른 캐릭터들인 민지선, 라시현, 류다희 일명 민라류와 장지희 등은 이미 전역했고 이들이 있었을 때에는 스토리가 군대물 다웠기 때문에 찬양도 받지만 권정민은 현 시점에서도 지속적으로 1소대에 영향력을 끼치고 스토리가 군대물의 맛이 떨어지는데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찬양은 없고 계속 욕을 먹는다. 또한 라시현과 류다희는 외모적으로는 찬양받지만 권정민은 너무 보이시한 분위기 때문에 긴 머리로 리터칭을 받지 않으면 외모적으로 찬양받지 않는다.[48] 그 외에 현재 뷰갤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캐릭터로는 최아랑, 문소중, 이정희, 고효원, 한겨울 등이 있다. 그나마 한겨울은 장난식으로 까이는 게 대부분이고 행보, 언행 관련해서는 비판점이나 논란거리가 아예 없다고 봐도 되는지라 전술한 캐릭터들보단 훨씬 낫다.[49] 59화에서 정수아에게 깨스 걸렸을 때 팁을 알려주는 장면에 사워하면서 몰래 소변을 누는 컷이 잠깐 있었다가 무료분으로 넘어오며 삭제되었다.# 여기서 나온 밈.[50] 사실 맞는 말이기는 하다.[51] 외모로는 조선아가 라시현보다도 위라는 평이 많은데다 인성 측면에서도 조선아 쪽이 훨씬 낫다는 의견이 많으나 전체적인 능력이나 포스는 라시현이 압도적이긴 하다. 애초에 조선아 족이 라시현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비중도 보여준 것도 워낙 적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일.[52] 거기다 모 유저가 쓴 팬픽 중에서 오렌지가 영어로 뭐냐는 질문을 받은 선아가 음...델몬트? 라고 답하는 내용의 글 때문에 빡통 밈의 연장선으로 델몬트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53] 사실 조예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전출자에 불과했던 조예령이 오로라, 김가을, 라시현급 빌런이 되기는 무리였다. 조예령이 특별히 머리가 비상하거나 교활한 것도 아니고.[54] 본명만큼이나 많이 불리는 별명. 당장 나무위키에 젖가라고만 검색해도 정수아 문서로 바로 리다이렉트된다.[55] 사실상 정수아를 상징하는 글자이며 여기서 파생된 용어도 많다. 정수아를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 캐릭터를 대깨젖, 정수아가 지나치게 이상적인 말을 늘어놓는 경우 또는 그런식으로 해결되는 스토리 전개를 젖비어천가, 수아 독백으로 분량을 과하게 잡아먹는 걸 젖레이션 등.[56] 권정민에게 발로 배를 맞을때 "일경 정수...컥!"이라고 한 것이 시초.[57] 홍이란에게 딱밤을 맞을 때 딱! 소리난 것이 시초.[58] 정수아의 경우 비교적 진보 사상을 대표하는 인물이며 성격적으로도 진보적인 경향이 드러난다. 물론 디시가 성향이 모두까기인 만큼, 보수의 상징격인 라시현도 극딜당하기는 한다.[59] 2부 때는 괜찮은 반응을 얻었지만 서브 스토리에 불과한 세오X봄이 커플링에 5주가 넘는 분량을 통으로 할애해서 뇌절이라는 의견이 대두되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현봄이의 행동은 수아의 뒷통수를 치는 행위이기 때문에 군필자가 대다수인 뷰갤에서 반감을 얻을 수 밖에 없기도 하고.[60] 오로라, 장지희, 홍덕, 길채현, 정영 등[61] 처음 전입왔을 때 육근옥을 업어치기로 병원에 보내버린 사건 때문.[62] 민지선이랑 권정민도 최소한의 여성미는 있는 반면 최아랑은 그런 것조차 아예 없다시피하다.[63] 초기에는 간미효, 공수진과 같은 캐릭터들을 찬양하는 글을 많이 썼지만 최근에는 설까 및 급조된 캐릭터 팬들을 까는 글 말고는 뷰군글을 쓰는 일이 드물어졌다.[64] 좋아하는 유저 한 명이 가끔 커미션을 넣는 정도이다.[65] 사실 이쪽은 워낙 답이 없는 캐릭터기 때문에 갤러리 뿐 아니라 네이버 댓글,팬 카페,위키등 모든곳에서 까였다.[66] 이는 뷰갤이 뷰군 팬덤의 대다수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현상이기도 하다. 민지선, 권정민, 최아랑, 한겨울은 뷰갤에서 거의 지지 받지 않은데도 순위권에 올랐다.[67] ITZY가 데뷔하던 시기와 홍세나가 유료분에서 첫 등장한 시기가 굉장히 비슷하고, 또한 당시 유나가 적발로 활동했는데 홍세나도 적발이라는 점도 이러한 추측에 힘을 실어줬다.[68] 항상 속으로 "아버지 어머니"하는 부모님 드립이나 "다 죽여버린다" 정도로 정해져 있다.[69] 술에 취한 1소대장이 지어준 별명이다.[70] 보기 힘들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안설주 사진에다 할머니처럼 흰머리 + 주름들 + 이빨이 몇 개만 있는 모습으로 리터칭한 짤이다(...).[71] 정확히는 단순 컨셉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 아니라 한 유동이 가끔씩 업로드하는 뷰군 2차 창작물을 무단으로 도용했기 때문이다. 분명히 해당 유동은 자신의 그림을 1주 뒤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배포해 달라고 부탁했고 모두든 이를 존중하고 있었다. 그런데 눈새해당 고닉이 이를 무시하고 멋대로 갤에 재업로드를 하여 무단으로 배포를 하기 시작했던 것. 이제까지 기괴한 컨셉러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던 갤 전체의 여론이 순식간에 폭발했고 심지어 뻔뻔하게 모르고 그랬다는 거짓말까지 늘어놓아 해당 고닉은 더이상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인간 쓰레기로 취급받게 되었다. 이렇게까지 갤의 여론이 순식간에 폭발하여 해당 고닉을 배척하게 된 것은 역시 뷰티풀 군바리 팬카페 출신이 과거 갤러들이 돈을 주고 신청한 커미션과 자신들이 그린 2차 창작물을 멋대로 도용하고 자신의 것이라고 선동을 일삼았던 과거가 있었기 때문이다.[72] '아...' 거리면서 얼타는 모습을 자주 보여 붙은 별명.[73] 뷰군 팬덤에서 근친이야 매우 흔한 떡밥이지만 정수아, 조선아, 박채윤 이 셋은 다른 캐릭터들보다도 매우 압도적으로 근친 캐릭터로 묶인다.[74] 손유림을 중국어 발음으로 읽은 쑨여우린이라고도 불린다.[75] 타 소대 인기 캐릭터들이 비중이 다소 적은데다가 여전히 순위권었던 캐릭터들의 팬층이 다수 존재하고 상술했듯이 4부에서 현재 2소대는 병풍에 가깝고 3소대 캐릭터들 대부분이 행적에 대한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져서 전망이 밝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