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6 01:28:28

이슬 로에서 넘어옴
국명·지명 한자 약칭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대륙
·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국가
· · · · ·

대한민국 북한 대만
중화민국
중국 일본
· ·
몽골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 · ·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네덜란드
西 ·
스페인 포르투갈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 ·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이집트
· ·
폴란드 아일랜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
그리스 핀란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벨기에 헝가리
西 西
스위스 튀르키예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과거의 국가
·
가야
[A]
고구려 · 고려
[A]
백제
[A]
신라[A] 조선[A]
로마 제국 소련[B] 프로이센[C] 왜국
[D]
류큐 왕국/열도
[D]
지역 및 도시
滿
아시아-태평양 만주 지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모스크바 베를린 로마 런던

[A] 現 대한민국[A] [A] [A] [A] [B]러시아독립국가연합[C]독일[D]일본[D]
}}}}}}}}} ||
이슬 로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13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21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ロ, (ロウ)
일본어 훈독
つゆ, あらわ, あらわ-す, あらわ-れる
-
표준 중국어
lòu, lù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모양이 비슷한 한자

[clearfix]

1. 개요

露는 '이슬 로'라는 한자로, '이슬' 또는 '드러나다'를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는 U+9732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MBRMR(一月口一口)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비 우)와 소리를 나타내는 (길 로)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명사로서는 '이슬'이라는 뜻으로 쓰이지만, '드러나다', '드러내다'라는 의미로도 많이 쓰인다.

유명한 술 참이슬은 옛 이름 "진로(眞露)"를 한글로 풀어쓴 것. 아직도 25도의 경우 진로GOLD 라는 상품명을 쓴다.

3. 용례

3.1. 단어

  • 결로(露)
  • 노골적(露): '뼈까지 드러낼 만큼 깊은 속내를 드러낼 정도'를 뜻함. 예) '그의 요구와 의도는 너무 노골적이었다' 등.
  • 노서아(露西): '러시아'의 한자 음차.[1]
  • 노숙(露宿)
  • 노숙자(露宿): 덮개가 없는 한데서 자는 사람. 많은 사람들이 틀리는 부분으로서, 주의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노숙자'를 한자로 적을 때 路(길 로)를 써서 路宿者로 적는데, '길에서 잠을 자는 사람'이다 보니 이런 실수가 나오는 것이다.
  • 노악(露): 악을 드러내다.
  • 노점상(露): 덮개가 없는 한데서 가게를 열고 장사하는 것, 또는 그 사람. 이 또한 '路店商'으로 착각할 법한데 '露店商'이 맞는다.
  • 노천(露): 덮개가 없이 하늘이 보이도록 드러남. 예) 노천광장, 노천극장, 노천광산, 노천온천 등.
  • 노출(露): 밖으로 드러남/드러냄. 예)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다', '배우 아무개 파격 노출' 등.
  • 백로(露): 24절기의 하나.
  • 토로(露): 밖으로 드러내 말함. 예) '그는 심란한 마음을 나에게 토로했다' 등.
  • 오로(露)
  • 폭로(露): 무언가(숨기거나 쉬쉬하는 것 등)를 터트려 드러냄. 예) '정치인 아무개의 비리를 폭로하다' 등.
  • 피로연(): 널리 베푸는 잔치. '피로'는 '풀어 헤쳐 밖으로 열어 보이다'는 뜻이다.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창작물

3.5. 기타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러시아어를 露라고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