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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 |
England national rugby union team | |
소속단체 | 럭비 풋볼 유니언 (RFU) |
감독 | |
주장 | 제이미 조지 (Jamie George) |
최다 출전 | 벤 영스 (Ben Youngs)127회 |
최다 득점 | 오웬 패럴 (Owen Farrell)1,237점 |
최다 트라이 | 로리 언더우드 (Rory Underwood)49회 |
홈 경기장 | 트위크넘 스타디움 (Twickenham Stadium) |
첫 국제경기 | vs 스코틀랜드 (0:1)1871년 3월 27일 |
최대 승리 | vs 루마니아 (134:0)2001년 11월 17일 |
최대 패배 | vs 호주 (0:76)1998년 6월 6일 |
럭비 월드컵 | 10회 진출 우승 1회(2003) 준우승 3회(1991, 2007, 2019) |
세계 랭킹 | 최고 1위(2019) / 최저 8위(2023) |
역대 전적 | 801전 445승 52무 304패(55.6%) |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의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이다. 잉글랜드는 럭비 풋볼의 종주국이며, 많은 인구와 높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예로부터 매우 수준 높은 럭비를 구사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특정 기간을 제외하고 세계 정상이었던 적은 거의 없는데, 역사적으로나 현 시점에서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과 비슷한 위상이라고 보면 된다.2. 응원가
Swing low, sweet chariot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경기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응원가다. 원래 짧게 부르고 끝나는 노래인데, 트위크넘에서 경기가 열리면 상대팀의 기를 죽이기 위해 무한으로 반복하여 부른다.3. 타 대표팀과의 관계
여느 잉글랜드 대표팀이 그렇듯이 럭비도 예외없이 세계에서 가장 미움받는 팀이다. 잠깐 삐끗하면 온갖 조롱을 당하고, 선수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인터넷 댓글창은 비난으로 가득하다.[1] 제3국은 잉글랜드의 상대편을 응원하며 잉글랜드가 패배하길 바란다. 특히 아일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팬들이 극도로 싫어한다(가장 싫어하는 국가대표팀을 묻는 조사에서 53%라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잉글랜드 대표팀)4. 역대 전적
2024 가을 럭비 유니언 국제 경기 이후를 기준으로 한다. 출처4.1. 감독별 전적
<rowcolor=#fff> 이름 | 기간 | 총전적 | 승 | 무 | 패 | 승률 |
<colbgcolor=#fff><colcolor=#000>아마추어 시대 | 1969~1997 | 177전 | 92승 | 8무 | 77패 | 52.0% |
클라이브 우드워드 | 1997~2004 | 83전 | 59승 | 2무 | 22패 | 71.1% |
앤디 로빈슨 | 2004~2006 | 22전 | 9승 | 13패 | 40.9% | |
브라이언 애쉬튼 | 2006~2008 | 22전 | 12승 | 10패 | 54.5% | |
롭 앤드루[2] | 2008 | 2전 | 2패 | 0% | ||
마틴 존슨 | 2008~2011 | 38전 | 21승 | 1무 | 16패 | 55.3% |
스튜어트 랭커스터 | 2011~2015 | 46전 | 28승 | 1무 | 17패 | 60.9% |
2015~2022 | 81전 | 59승 | 2무 | 20패 | 72.8% | |
스티브 보스윅 | 2022~ | 24전 | 14승 | 14패 | 50% | |
프로 시대 평균 | 322전 | 202승 | 6무 | 114패 | <rowcolor=#000> 62.7% | |
역대 감독 평균 | 499전 | 294승 | 14무 | 191패 | <rowcolor=#000> 58.9% |
2015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테스트 매치 18연승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는 2016년에 뉴질랜드의 기록과 동률이자 역사상 최고 기록이다. 대신 연승이 아닌 무패행진(무승부 포함)으로 따지면 뉴질랜드가 20, 22, 23연속 무패를 기록이 한 번씩 있어서 열세다.
스튜어트 랭커스터는 승률만 보면 6할대지만 남반구 3강의 벽을 끝내 넘지 못했고[4], 웨일스와도 반반 구도를 가는, 종주국이라는 자존심이 있는 잉글랜드에겐 성에 차지 않은 감독이었다. 결국 2015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겪으며 감독이 에디 존스로 교체되었다. 일본계 호주인으로 잉글랜드 최초이자 유일한 외국인 감독이며, 일본 감독 시절 2015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남아공에 승리해 전세계를 충격해 빠트렸고, 2003년 호주 대표팀 감독 시절 팀을 월드컵 결승에 올리는 등 명장으로 이름이 높은 인물이었다. 에디 존스 감독은 2019 럭비 월드컵 준우승을 달생하는 등 성공적으로 대표팀을 이끌었으나 2021년부터 성적이 영 신통치 않아 결국 2022년 12월 월드컵을 1년도 남기지 않은 채 경질되었다. 이로써 7년간 지휘봉을 잡으며 최장수 감독으로 거듭난 명장은 씁쓸하게 감독직을 내려놓게 되었다. 다만 이 결정을 두고 논란이 많은데, 가장 큰 문제는 월드컵을 10개월 앞두고 감독 교체가 결정되었다는 것이다. 에디 존스 본인을 포함해서 주장 오웬 패럴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불만을 공개적으로 토로했고, 뉴질랜드 전 감독 스티브 핸슨[5]은 놀랍다는 입장을 내놨다.[6]
후임으로 임명된 에디 존스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 역사상 가장 성공한 감독이다. 승률은 역대 가장 높았고, 총전적은 클라이브 우드워드 경 다음으로 많다. 취임 전 53.7%였던 대표팀의 총전적을 59.1%까지 올린 인물이다. 2010년대 후반 잉글랜드는 랭킹 1~2위권에 있었고 무적의 팀처럼 보였다. 하지만 2021년부터 어떤 변화를 준비했는지 모르겠지만 시원찮은 결과만 내며 결국 2022년 말 전격 경질되었다. 재미있는 점은 월드컵을 2번 준우승한 감독이다. 2003년 호주 대표팀 감독으로서, 2019년 잉글랜드 감독으로서. 어찌보면 그는 최고가 되지 못하는 기구한 운명을 타고났을지도.
후임자인 스티브 보스윅 체제는 불안 그 자체였다. 식스 네이션스에서 죽을 쒔음은 물론 이어지는 테스트 매치에서 피지에게 지는 등 연전연패하며 최악의 분위기로 월드컵에 돌입했다. 그러나 꽃길 그 자체였던 D조에서 전승으로 1위를 달성하고[7], 8강에서 피지를 물리치며 4강에 올라 최강의 팀 남아공과 초접전을 벌이는 기행(...)을 보였다. 물론 지기는 했지만 3/4위전에서 아르헨티나를 꺾고 3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2024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에선 나름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가장 큰 성과로 우승팀인 아일랜드를 꺾었으며, 최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여름 투어에서 뉴질랜드에 2전 2패를 한 뒤 가을 투어에서도 호주, 남아공, 뉴질랜드에 모두 지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 여전히 팬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2년동안 지도한 결과가 승률 50%면 말 다 했다.
4.2. 주요 대회 성적
럭비 월드컵 | |||
<rowcolor=#b31f1d> 연도 | 개최국 | 최종 순위 | 비고 |
1987 | 8강 | 8강전 vs 웨일스(3:16) | |
1991 | 준우승 | 결승전 vs 호주(6:12) | |
1995 | 4위 | 조별리그 3전 전승 4강전 vs 뉴질랜드(29:45)[8] 3/4위전 vs 프랑스(9:19) | |
1999 | 8강 | 8강전 vs 남아공(21:44) | |
2003 | 우승 | 조별리그 4전 전승 | |
2007 | 준우승 | 결승전 vs 남아공(6:15) | |
2011 | 8강 | 조별리그 4전 전승 8강전 vs 프랑스(12:19) | |
2015 | 조별리그 | 조 3위 | |
2019 | 준우승 | 조별리그 3전 전승[9] 결승전 vs 남아공(12:32) | |
2023 | 3위 | 조별리그 4전 전승 4강전 vs 남아공(15:16) |
<rowcolor=#fff> 2003년 호주 럭비 월드컵 결승, 잉글랜드 VS 호주 |
홈 네이션스 (1883 ~ 1909 / 1932 ~ 1939) | ||||
<rowcolor=#b31f1d> 참가국 | 우승 | 그랜드 슬램 | 트리플 크라운 | 우든 스푼 |
11회 | 7회 | 5회 | ||
10회 | 2회[10] | 6회 | 2회 | |
9회 | 5회 | 7회 | ||
7회 | 2회 | 10회 | ||
파이브 네이션스 (1910 ~ 1931 / 1940 ~ 1999) | ||||
<rowcolor=#b31f1d> 참가국 | 우승 | 그랜드 슬램 | 트리플 크라운 | 우든 스푼 |
23회 | 11회 | 16회 | 10회 | |
23회 | 6회 | 11회 | 6회 | |
20회 | 6회 | 9회 | ||
11회 | 3회 | 3회 | 15회 | |
11회 | 1회 | 4회 | 15회 | |
식스 네이션스 (2000 ~ ) | ||||
<rowcolor=#b31f1d> 참가국 | 우승 | 그랜드 슬램 | 트리플 크라운 | 우든 스푼 |
7회 | 2회 | 5회 | ||
6회 | 4회 | 5회 | 2회 | |
6회 | 4회 | 1회 | ||
6회 | 3회 | 7회 | ||
4회 | ||||
18회 |
4.3. 국가별 상대전적
<rowcolor=#fff> 상대국 | 총전적 | 승 | 무 | 패 | 승률 |
46전 | 8승 | 2무 | 36패 | 17.4% | |
47전 | 16승 | 2무 | 29패 | 34.0% | |
142전 | 69승 | 12무 | 61패 | 48.6% | |
56전 | 28승 | 1무 | 27패 | 50% | |
142전 | 76승 | 19무 | 47패 | 53.5% | |
111전 | 60승 | 7무 | 44패 | 54.1% | |
142전 | 81승 | 8무 | 53패 | 57.0% | |
27전 | 21승 | 1무 | 5패 | 77.8% | |
9전 | 8승 | 1패 | 88.9% | ||
1전 | 1승 | 100% | |||
1전 | 1승 | 100% | |||
2전 | 2승 | 100% | |||
3전 | 3승 | 100% | |||
4전 | 4승 | 100% | |||
5전 | 5승 | 100% | |||
6전 | 6승 | 100% | |||
7전 | 7승 | 100% | |||
7전 | 7승 | 100% | |||
9전 | 9승 | 100% | |||
31전 | 31승 | 100% |
5. 개인 기록
현역은 볼드체로 표시<rowcolor=#fff> 타이틀 | 이름 | 포지션 | 기록 | 기간/시점 | 비고 |
최다 출전 | 벤 영스 | 스크럼하프 | 127회 | 2010~2023 | |
주장으로서 최다 출전 | 윌 칼링 | 센터 | 59회 | 1988~1996 | |
최다 트라이 | 로리 언더우드 | 윙 | 49회[11] | 1984~1996 | 경기당 0.58개 |
최다 트라이 (경기당) | 댄 루거 | 윙 | 경기당 0.63개 | 1998~2003 | 총 24회 |
최다 득점 | 오웬 패럴 | 플라이하프 | 1,237점[12] | 2012~2023 | 경기당 11점 |
한 경기 최다 득점 | 찰리 호지슨 | 플라이하프 | 44점 | 2001.11.17 | vs 루마니아 |
한 경기 최다 트라이 | 헨리 아룬델 | 윙 | 5개 | 2023.9.23 | vs 칠레 |
6. 유니폼
전통적으로 흰 상하의에 짙은 남색 양말을 신는다. 몇몇 시즌은 붉은색 줄이나 문양을 넣는다. 2003년엔 최초로 몸에 착 붙은 유니폼을 채택했다. 이는 상대방에게 쉽게 잡히지 않기 위함이다. 이전까지는 헐렁한 반팔 혹은 긴팔 셔츠에 반바지를 입었다.<rowcolor=#fff> 연도 | 장비 제작 | 유니폼 스폰서 |
1960년대 | 릴리와이츠 | - |
1970년대~1983 | 엄브로 | |
1984~1990 | 북타 | |
1991~1997 | 코튼 트레이더스 | |
1997~2012 | O2 | |
2012~2020 | ||
2020~ | 엄브로 |
7. 선수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fff> | 잉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선수단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b31f1d> 포지션 | 소속팀 | 이름 | 출전 | 비고 | |
후커 (3) | | | 루크 코완디키 Luke Cowan-Dickie | 41회 | ||
| | 테오 댄 Theo Dan | 15회 | |||
| | 제이미 조지 Jamie George | 93회 | 주장 | ||
프롭 (6) | | | 핀 백스터 Fin Baxter | 2회 | ||
| | 댄 콜 Dan Cole | 115회 | |||
| | 트레버 데이비슨 Trevor Davison | 2회 | |||
| | 엘리스 겐지 Ellis Genge | 58회 | |||
| | 조 말러 Joe Marler | 95회 | |||
| | 윌 스튜어트 Will Stuart | 41회 | |||
록 (5) | | | 올리 체섬 Ollie Chessum | 19회 | ||
| | 찰리 이웰스 Charlie Ewels | 30회 | |||
| | 닉 이시크웨 Nick Isiekwe | 11회 | |||
| | 마로 이토제 Maro Itoje | 84회 | |||
| | 조지 마틴 George Martin | 15회 | |||
백 로우 (6) | | | 챈들러 커닝엄사우스 Chandler Cunningham-South | 7회 | ||
| | 벤 커리 Ben Curry | 5회 | |||
| | 톰 커리 Tom Curry | 53회 | |||
| | 알렉스 돔브란트 Alex Dombrandt | 17회 | |||
| | 벤 얼 Ben Earl | 33회 | |||
| | 샘 언더힐 Sam Underhill | 38회 | 미국 출신 | ||
스크럼 하프 (3) | | | 해리 랜덜 Harry Randall | 7회 | ||
| | 벤 스펜서 Ben Spencer | 6회 | |||
| | 잭 반푸어트블리 Jack van Poortvliet | 14회 | |||
플라이 하프 (3) | | | 조지 포드 George Ford | 91회 | ||
| | 핀 스미스 Fin Smith | 5회 | |||
| | 마커스 스미스 Marcus Smith | 35회 | 필리핀 출신 | ||
센터 (4) | | | 올리 로렌스 Ollie Lawrence | 27회 | ||
| | 알렉스 로조우스키 Alex Lozowski | 5회 | |||
| | 루크 노스모어 Luke Northmore | - | |||
| | 헨리 슬레이드 Henry Slade | 66회 | |||
윙 (4) | | | 이매뉴얼 페이와보소 Immanuel Feyi-Waboso | 6회 | 웨일스인[1] | |
| | 토미 프리먼 Tommy Freeman | 12회 | |||
| | 톰 로벅 Tom Roebuck | 1회 | 스코틀랜드인[2] | ||
| | 올리 슬레이트홈 Ollie Sleightholme | 2회 | |||
풀백 (3) | | | 엘리엇 데일리 Elliot Daly | 64회 | ||
| | 조지 퍼뱅크 George Furbank | 11회 | |||
| | 프레디 스튜어드 Freddie Steward | 34회 | |||
2024 가을 투어 선수단 (10월 16일 기준) | ||||||
감독: 스티브 보스윅 (Steve Borthwick) 홈 경기장: 알리안츠 스타디움 (Allianz Stadium) | }}}}}}}}}}}} |
8. 급여
럭비 풋볼 유니언은 국가대표 경기에 출전하는 23명의 선수들에게 각각 3500만원의 수당을 지급해 왔으나, 코로나19가 터진 이후인 2021년부터는 선수단과의 합의에 따라 예비선수 포함 28명에게 일괄적으로 2300만원씩 지급해오고 있다.[13]. 식스 네이션스에서 우승하면 팀에 11억원을 추가 지급한다. 그리고 RFU에서 지급하는 수당과 별개로 대회 조직위인 식스 네이션스 럭비 측에서 우승팀에 75억원(그랜드 슬램 시 5억원 추가)를 지급한다. 2019 럭비 월드컵에서 대회 조직위가 매 경기 승리한 팀에게 5억원을, 그리고 우승팀에겐 100억원의 상금을 걸었다는 걸 생각하면 식스 네이션스의 스케일을 알 수 있다.럭비라는 종목의 성격 중 하나로 클럽 경기에 비해 국가대표 경기가 압도적으로 중요하고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14] 협회의 경제력은 대부분 국가대표팀 지원에 몰려 있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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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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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프로 선수와 팀의 실력이 출중하고 유명할수록 안티팬도 많아지기 마련이라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다. 특히나 잉글랜드는 대부분 1티어 국가들에 비해 인구도 자본도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이런 비난에 더욱 취약하다.[2] 애쉬튼 감독의 후임자 마틴 존슨의 부재로 6월 테스트 매치만 지휘했다[3] 2019 월드컵 준결승에서 이기고 1위가 됐는데 결승에서 져서 다시 내려갔다[4] 이때 세 팀이 너무 강하긴 했다. 북반구의 어느 팀도 홈 이점을 갖고도 이기질 못했으니.[5] 2012년부터 7년간 뉴질랜드의 황금기를 이어간 명장 중의 명장이다[6] 그런데 이게 웬일, 23년 1월 15일 경질 이후 불과 2달만에 럭비 오스트레일리아가 현 감독을 경질하고 에디 존스를 신임할 것임을 발표했다. 2023 럭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와 호주는 각각 D조와 C조여서 8강 또는 4강에서 만날 확률이 매우 높았는데, 다행히 호주가 조별리그 광탈을 하며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는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7] 물론 그 과정은 차마 눈을 뜨고 보지 못할 지경이었다. 특히 사모아전 전반전은 최악 중의 최악이었다. 추천하지는 않지만, 정 궁금하다면 전체 경기를 한 번 보라.[8] 조나 로무가 혼자 트라이 4개를 찍어버린다.[9] 태풍으로 빅매치인 프랑스전 무승부 처리[10] 1908,1909년 대회는 프랑스가 중간에 참가하여 추가 경기를 치렀다. 그래서 홈 네이션스 중 두 해만 그랜드 슬램이 있었다.[11] 브리티시 앤드 아이리시 라이언스 1회 제외[12] 브리티시 앤드 아이리시 라이언스 34점 제외[13] 당시 선수들은 출전 여부와 출전 시간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수당을 받기로 합의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끝나가는 현재까지도 이 지침이 유지되는 지는 확인이 필요함[14] 어느 종목이 그렇지 않겠냐마는, 특히 럭비는 클럽 경기와 국가대표 경기의 위상이 넘사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