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프로 축구 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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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 FA 커뮤니티 실드 | |||
EFL 플레이오프 | EFL 챔피언십 | EFL 리그 원 |
<colbgcolor=#d71921><colcolor=#fff> Emirates FA Cup | |
정식 명칭 | FA컵 |
영문 명칭 | The FA Cup |
창설 | 1871년 (FA컵) |
참가 구단 수 | 축구협회에 등록된 모든 구단 |
최근 우승 구단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3-24) |
최다 우승 구단 | 아스날 FC (14회) |
타이틀 스폰서 | 에미레이트 항공 |
공식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 | | | | | |
대한민국 중계 | 쿠팡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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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871-72 시즌부터 제정된 축구 대회로, 현재까지 지구상에서 개최되고 있는 구기 대회 중 가장 오래된 대회이다. 잉글랜드 축구 리그 및 대부분의 잉글랜드 축구 클럽이 생기기 전부터 존재했기에 어지간한 전통을 자랑하는 구단들보다도 더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라 할 수 있다.[1] 그래서 다른 FA컵과 달리 The FA Cup이라고 불린다.
현재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속한 모든 클럽들, 즉 최상위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부터 아마추어 레벨인 10부 리그[2]에 소속된 일부 팀들까지 참가하고 있으며[3], 유럽 축구의 일반적인 시즌제인 연년제(추춘제)가 시작되는 동시에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대진표를 발표한다.[4] 발표되는 순간부터 지역 각지는 대회 열기로 들썩이며, 결승이 열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에 도달하기까지 수많은 팀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웸블리 스타디움이 꿈의 구장으로 불리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1923년부터 2000년까지 77년간 FA컵 결승전은 항상 꿈의 구장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2001년 웸블리 스타디움 보수 공사로 인해 6년간은 웨일스의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렸고 2006-07 시즌에 다시 웸블리로 리턴했다.
1926-27 시즌 결승전부터는 경기 시작 15분 전 'Abide with Me'(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 찬송가 481장)를 부르기 시작했다. 당시 잉글랜드 축구협회 사무총장이었던 알프레드 월 경이 킥오프 전 해당 찬송가를 부르자고 제안했고, 당시 국왕 조지 5세와 메리 왕비가 이를 승인해 지금까지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참고로 Abide with me는 조지 5세와 메리 왕비가 가장 즐겨 불렀던 찬송가였다.
90분 동안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연장전이나 승부차기 없이 상대 클럽의 홈에서 재경기를 통해 승자를 가리는 고전적 대회 운영을 채택하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1990년대 이전까지는 재재경기, 재재재경기까지도 치러졌지만 현재는 재경기에서 무승부가 났을 경우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허용한다. 2017-18 시즌까지는 8강까지 재경기가 허용됐지만, 2018-19 시즌부터는 32강까지 재경기가 허용되고 16강부터는 90분간 승부가 나지 않는 경우 연장전과 승부차기로 승부가 결정나게 된다. 준결승과 결승전은 중립 구장에서 단판 승부로 펼쳐지지만 1990년대까지는 역시 승부가 안 났을 경우 재경기를 거쳐야 했다. 이러한 대회 방식 때문에 풀럼 FC는 1975년에 6라운드 동안 12경기나 뛰며 온갖 고생 끝에 결승에 진출했지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무르는 비극을 맛보기도 했다.
FA컵 우승팀은 보상으로 상금 및 UEFA 유로파 리그(옛 UEFA 컵) 자동 진출권을 얻게 되는데, 만약 FA컵 우승팀이 이미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냈으면 그 유로파 리그 진출권은 준우승 팀에게 갔었다. 하지만 UEFA의 권고로 2014-15 시즌부터 준우승 팀에게 유로파 리그 진출권이 양도되지 않는다.[5] 우승팀이 챔스를 진출하였으면 리그에서 6위 혹은 7위에게 진출권이 부여된다. 다만 2009-10 시즌 FA컵 준우승팀인 포츠머스 FC는 재정이 열악한 나머지 UEFA 측에서 출전 금지 처분을 내려 라이선스를 못 따내면서 유로파 리그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경우가 있었다.[6] 더불어 시즌 시작 직전 펼쳐지는 FA 커뮤니티 실드에서 전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과 맞붙어 자웅을 가릴 기회가 주어진다.
권위 있는 모든 축구 대회 중 가장 오래된 대회라는 점과, 한동안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지 않고 본인들의 축구가 최고라고 믿었던 잉글랜드의 성향이 맞물려서 타 리그의 비슷한 느낌의 컵 대회보다 위상이나 명예가 반 티어 정도 높은 편이다. 다른 빅리그들과 달리 FA컵의 완벽한 하위 호환 대회인 EFL컵이 존재하다 보니 더욱 그런 면도 있는 듯. 이는 잉글랜드만의 자부심뿐만은 아니고 대부분의 축구 팬들도 FA컵을 타 리그의 컵 대회보다 좀 더 인정해주는 편인데, 잉글랜드 축구가 세리에 A 혹은 라리가, 분데스리가 등에 밀려 리그 순위가 선두가 아니었을 때도 가장 흥미진진한 경쟁 구도를 보였던 점도 기인하는 편이다. 즉 '올해도 저 팀이 당연히 우승하겠지'라는 공식[7] 없이 매 시즌이 치열하게 흘러갔기 때문에 그만큼 더 FA컵이 빛나 보이는 것이다. 선수 개인에게는 상위 리그의 스카우터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특히나 하부 리그 구단 및 소속 선수들에게 여러모로 중요한 대회라 할 수 있다. 그만큼 FA컵 경기에 나서는 하부 리그 선수들의 투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정말로 이 악물고 뛴다. 물론 수준이 훨씬 떨어져도 EFL컵 경기에서도 하위 리그 선수들은 여전히 필사적이다. 여기서도 활약하면 상위 리그 스카웃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역사도 깊고 볼거리도 많으니 인기도가 상당했던지라 과거에는 영국 내에서 위상이 대단했던 시절도 있었다. 대외 경기인 챔스보다 FA컵을 훨씬 더 가치 있고 높게 여기는 영국인들이 많았다. 1955년 챔피언스 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 컵이 창설될 당시 영국에서의 반응은 '듣보잡 대회에 뭐하러 나가?'였다. 이는 잉글랜드 축구협회도 마찬가지라서 자국 팀에게 유러피언 컵을 아예 나가지 말라는 권고까지 했었다.[8] 경우는 약간 다르지만 한 예로 잉글랜드가 FIFA 월드컵이 창설된 이후 비교적 뒤늦은 시기인 1950 브라질 월드컵에 처음으로 본선 진출을 했었던 이유가 그 당시 월드컵이 자국 FA컵보다 위상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일화도 있다. '프로/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라는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진 대회였지만, 근래 들어 프리미어 리그가 급성장하면서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져 버렸다. 특히 1998-99 시즌 트레블을 달성했던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1999-00 시즌에 신설되는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일정이 겹친 FA컵을 기권하면서 FA컵의 권위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9] 그래도 자국의 FA컵이 역사 깊은 대회이고 참가하는 팀들의 규모가 현대에 들어 더욱 엄청나졌기 때문에 여전히 현지에서의 인기는 대단하다.
제정 당시만 해도 축구 대회라는 것에 인식이 없어서인지 시행착오가 많았다. 초창기만 해도 조정이나 럭비의 인지도에 밀려서 무시당하기도 했는데, 교통 환경이 좋지 않아 팀이 기권하는 경우도 있었다. 덕분에 1회 대회 우승팀인 원더러스 FC는 겨우 2경기만 이기고도 부전승으로 우승했을 정도였다.[10][11] 게다가 당시에는 전 대회 우승팀은 자동으로 다음 대회 결승에 올랐기에 원더러스는 2회 대회에선 손쉽게 결승에 올라가 2연패를 했다. 그런데 1872년에 열린 2회 대회 결승전에선 상대 팀인 옥스퍼드 대학교 선수들이 당시의 최고 인기 종목이었던 조정 경기(라이벌인 케임브리지 대학교과의 조정 더비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 시간을 급하게 변경했고, 조정 경기를 빨리 보고자 경기를 대충 하여 원더러스가 찜찜한 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그 밖에도 여러 일이 있었는데, 선수들이 부족하면 원하는 관중을 데려와 FA컵에 선수로 출전시키는 일도 여럿 있었다. 지금이라면 어림도 없을 일이지만 축구 리그 자체가 없던 시절엔 이런 일이 꽤 있었다고 한다. 그 시절만 해도 축구는 하류층 노동자들이 주로 하는 대회로 인식되었기에 귀족제에 대한 우대 의식이 강하게 남았던 19세기 말 축구는 조정이나 다른 귀족 스포츠에 가려져서 이런 일이 많았다.
잉글랜드 축구협회 산하 9부 리그까지의 모든 팀[12]이 격돌하는 토너먼트이다 보니 강팀이 상대적 약팀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하는 등 이변이 자주 벌어지는 대회라 리그와는 다른 색다른 묘미를 제공하기도 한다. 투지와 정신력으로 무장한 약팀이 강팀을 격파하는 자이언트 킬링은 FA컵이 매년 보여주는 미덕이다. 이러한 이변이 자주 발생하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돈. TV 중계권료 등의 안정적인 구단 수입을 벌어들이는 프리미어 리그 소속 팀들에 비해 절대적으로 수입이 적은 하부 리그 및 아마추어 참가 팀들에게는 FA컵에 참가함으로서 상금은 물론 TV 중계권료, 관중 입장료 등의 막대한 구단 수입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관중 입장료 수입을 홈 팀이 전부 가져가는 정규 리그와는 달리 FA컵에서는 입장료 수입을 홈·어웨이 팀이 각각 일정 비율로 나눠 가진다. 따라서 하부 리그의 군소 팀이 구장 총 수요 인원 및 입장료가 어마어마한 빅클럽과의 원정 경기를 배정받았다면 그 팀 입장에서는 이기든 지든 함박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다.
물론 홈 경기를 배정받아도 빅클럽과 잡히면 당연히 홈 지역 주민들의 주목도가 올라가 더 많이 찾아오고, 또한 빅클럽과 아마추어 팀 간 경기가 잡히게 되면 당연히 주목도는 더욱 더 올라가 비단 입장료뿐만이 아니라 막대한 중계권료 역시 가져올 수 있다. 실제로 재정이 매우 열악한 팀이 FA컵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여 극적으로 파산을 모면한 사례도 드물지 않다. 돈 1~2억 원에 팀의 명줄이 오가는 클럽들에게 FA컵은 그야말로 팀의 운명을 좌우할 무대가 되는 셈이다.[13] 2020년 기준으로 아스날 FC가 14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뒤이어 맨유가 13회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아스날과 맨유는 결승에서 1979년과 2005년 2번 만났는데 아스날이 모두 승리했다. 공동 3위는 8번 우승을 한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이다. 아스날, 맨유, 뉴캐슬이 7번 준우승으로 최다 준우승을 했다.
리그 이상으로 상징성이 있고 유서 깊은 대회인지라 예로부터 FA컵 결승전 출전 팀은 해당 경기에서만 특별 제작된 유니폼을 입거나 팀뱃지를 달고서 출전하는 것이 전통이다. 이런 전통은 현재까지도 전해 내려오고 있으나, 예전처럼 디자인을 아예 싹 갈아엎는 수준까지는 가지 않고 유니폼에 FA컵 로고, 결승전이 개최된 날짜와 장소를 박아놓는 정도. 이런 것들은 보통 FA CUP FINAL KIT이라고 부른다.[14]
2. 역대 시즌
자세한 내용은 FA컵(잉글랜드)/역대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3. 진행 방식
예선전의 경우 경기가 무승부로 끝날 경우 원정팀의 홈 구장에서 재경기를 치르고, 해당 경기에서도 비길 경우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통해 승자를 결정한다. 4강과 결승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른다.2020-21 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재경기 없이 즉시 연장전 및 승부차기를 통해 결정하였고, 2021-22 시즌에는 3라운드부터 재경기 없이 연장전 및 승부차기를 실시하였다.
2024-25 시즌 부터는 본선 1라운드부터 재경기 제도가 폐지되었다.
일정 | |||
라운드 | 신규 참가팀 | 경기 날짜 | 경기 수 |
추가 예비 예선 라운드 | 9부, 10부 | 8월 | 184 |
예비 예선 라운드 | 8부 | 8월 | 160 |
예선 1라운드 | 7부 | 9월 | 116 |
예선 2라운드 | 6부 | 9월 | 80 |
예선 3라운드 | 없음 | 10월 | 40 |
예선 4라운드 | 5부 | 10월 | 32 |
1라운드 | 3부, 4부 | 11월 | 40 |
2라운드 | 없음 | 12월 | 20 |
3라운드 | 1부, 2부 | 1월 | 32 |
4라운드 | 없음 | 1월 | 16 |
5라운드 | 없음 | 2월 | 8 |
8강 | 없음 | 3월 | 4 |
4강 | 없음 | 4월 | 2 |
결승 | 없음 | 5월 | 1 |
4. 상금
상금은 누적되며, 매 시즌 상금은 달라질 수 있다.상금 | ||
라운드 | 승리 상금 | 패배 상금 |
추가 예비 예선 라운드 | £1,125[15] | £375[16] |
예비 예선 라운드 | £1,444[17] | £481[18] |
예선 1라운드 | £2,250[19] | £750[20] |
예선 2라운드 | £3,375[21] | £1,125[22] |
예선 3라운드 | £5,625[23] | £1,875[24] |
예선 4라운드 | £9,375[25] | £3,125[26] |
1라운드 | £22,629[27] | 없음 |
2라운드 | £34,000[28] | 없음 |
3라운드 | £82,000[29] | 없음 |
4라운드 | £90,000[30] | 없음 |
5라운드 | £180,000[31] | 없음 |
8강 | £360,000[32] | 없음 |
4강 | £900,000[33] | £450,000[34] |
결승 | £1,800,000[35] | £900,000[36] |
5. 트로피
1871년부터 1910년까지 사용된 우승컵의 디자인[37] |
2014년 통산 5번째로 다시 만들어지는 트로피 영상 |
6. 역대 스폰서
- 리틀우즈 (1994/95~1997/98) 공식명칭 : The FA Cup sponsored by Littlewoods
- AXA (1998/99~2001/02) 공식명칭 : The AXA-Sponsored FA Cup
- e.on (2006/07~2009/10) 공식명칭 : The FA Cup sponsored by E.ON
- 버드와이저 (2011/12~2013/14) 공식명칭 : The FA Cup with Budweiser
- 에미레이트 항공 (2015/16~ ) 공식명칭 : The Emirates FA Cup
- 2020/21 시즌부터 리뉴얼 된 Emirates FA Cup 로고
스폰서가 대회명 앞에 붙는 EFL컵과 달리 The FA Cup이라는 이름의 정체성을 유지해왔지만, 에미레이트 항공과의 계약으로 그 전통을 깨게 됐다. 스폰서가 없던 대회(1994/95시즌 이전, 2002/03~2005/06, 2014/15시즌)은 The FA Cup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2020-21 시즌부터 패치가 리뉴얼되어, 디팬딩 챔피언은 은색 바탕에 빨간색 무늬, 나머지 팀들은 빨간색 바탕에 은색 무늬가 그려져 있는 패치를 끼고 경기에 나서게 되며, 우승 경험이 있는 팀들은 상단 오른쪽 끝에 우승 횟수가 기입된다. 아스날 FC가 FA컵 사상 처음으로 디팬딩 챔피언 패치를 달고 뛰게 되었다.
7. 역대 우승팀
<rowcolor=#fff> 시즌 | 우승 | 결과 | 준우승 | 경기장 |
2023-24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2-1 | 맨체스터 시티 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22-23 | 맨체스터 시티 FC | 2-1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21-22 | 리버풀 FC | 0-0 승부차기 (6-5) | 첼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20-21 | 레스터 시티 FC | 1-0 | 첼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19-20 | 아스날 FC | 2-1 | 첼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18-19 | 맨체스터 시티 FC | 6-0 | 왓포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17-18 | 첼시 FC | 1-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16-17 | 아스날 FC | 2-1 | 첼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15-16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2-1 | 크리스탈 팰리스 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14-15 | 아스날 FC | 4-0 | 아스톤 빌라 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13-14 | 아스날 FC | 3-2 | 헐 시티 A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12-13 | 위건 애슬레틱 FC[39] | 1-0 | 맨체스터 시티 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11-12 | 첼시 FC | 2-1 | 리버풀 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10-11 | 맨체스터 시티 FC | 1-0 | 스토크 시티 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09-10 | 첼시 FC | 1-0 | 포츠머스 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08-09 | 첼시 FC | 2-1 | 에버튼 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07-08 | 포츠머스 FC | 1-0 | 카디프 시티 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06-07 | 첼시 FC | 1-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2005-06 | 리버풀 FC | 3-3 승부차기 (3-1)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밀레니엄 스타디움 |
2004-05 | 아스날 FC | 0-0 승부차기 (5-4)[4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밀레니엄 스타디움 |
2003-04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3-0 | 밀월 FC | 밀레니엄 스타디움 |
2002-03 | 아스날 FC | 1-0 | 사우스햄튼 FC | 밀레니엄 스타디움 |
2001-02 | 아스날 FC | 2-0 | 첼시 FC | 밀레니엄 스타디움 |
2000-01 | 리버풀 FC | 2-1 | 아스날 FC | 밀레니엄 스타디움[41] |
1999-00 | 첼시 FC | 1-0 | 아스톤 빌라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98-99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2-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97-98 | 아스날 FC | 2-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96-97 | 첼시 FC | 2-0 | 미들즈브러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95-96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0 | 리버풀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94-95 | 에버튼 FC | 1-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93-94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4-0 | 첼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92-93 | 아스날 FC | 1-1 | 셰필드 웬즈데이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92-93 재경기 | 아스날 FC | 2-1 | 셰필드 웬즈데이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91-92 | 리버풀 FC | 2-0 | 선덜랜드 A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90-91 | 토트넘 홋스퍼 FC | 2-1 | 노팅엄 포레스트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89-90 재경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0 | 크리스탈 팰리스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89-9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3-3 | 크리스탈 팰리스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88-89 | 리버풀 FC | 3-2 | 에버튼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87-88 | 윔블던 FC | 1-0 | 리버풀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86-87 | 코벤트리 시티 FC | 3-2 | 토트넘 홋스퍼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85-86 | 리버풀 FC | 3-1 | 에버튼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84-85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0 | 에버튼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83-84 | 에버튼 FC | 2-0 | 왓포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82-83 재경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4-0 |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82-83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2-2 |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81-82 재경기 | 토트넘 홋스퍼 FC | 1-0 |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81-82 | 토트넘 홋스퍼 FC | 1-1 |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80-81 재경기 | 토트넘 홋스퍼 FC | 3-2 | 맨체스터 시티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80-81 | 토트넘 홋스퍼 FC | 1-1 | 맨체스터 시티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79-80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42] | 1-0 | 아스날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78-79 | 아스날 FC[43] | 3-2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77-78 | 입스위치 타운 FC | 1-0 | 아스날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76-77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2-1 | 리버풀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75-76 | 사우스햄튼 FC | 1-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74-75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2-0 | 풀럼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73-74 | 리버풀 FC | 3-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72-73 | 선덜랜드 AFC | 1-0 | 리즈 유나이티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71-72 | 리즈 유나이티드 FC | 1-0 | 아스날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70-71 | 아스날 FC | 2-1 | 리버풀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69-70 재경기 | 첼시 FC | 2-1 | 리즈 유나이티드 FC | 올드 트래포드 |
1969-70 | 첼시 FC | 2-2 | 리즈 유나이티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68-69 | 맨체스터 시티 FC | 1-0 | 레스터 시티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67-68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1-0 | 에버튼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66-67 | 토트넘 홋스퍼 FC | 2-1 | 첼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65-66 | 에버튼 FC | 3-2 | 셰필드 웬즈데이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64-65 | 리버풀 FC | 2-1 | 리즈 유나이티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63-64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3-2 |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62-63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3-1 | 레스터 시티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61-62 | 토트넘 홋스퍼 FC | 3-1 | 번리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60-61 | 토트넘 홋스퍼 FC | 2-0 | 레스터 시티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59-60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3-0 | 블랙번 로버스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58-59 | 노팅엄 포레스트 FC | 2-1 | 루턴 타운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57-58 | 볼튼 원더러스 FC | 2-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56-57 | 아스톤 빌라 FC | 2-1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55-56 | 맨체스터 시티 FC | 3-1 | 버밍엄 시티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54-55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3-1 | 맨체스터 시티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53-54 |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 FC | 3-2 |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52-53 | 블랙풀 FC | 4-3 | 볼튼 원더러스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51-52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1-0 | 아스날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50-51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2-0 | 블랙풀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49-50 | 아스날 FC | 2-0 | 리버풀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48-49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3-1 | 레스터 시티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47-48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4-2 | 블랙풀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46-47 | 찰튼 애슬레틱 FC | 1-0 | 번리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45-46 | 더비 카운티 FC | 4-1 | 찰튼 애슬레틱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38-39 | 포츠머스 FC | 4-1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37-38 |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 1-0 | 허더스필드 타운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36-37 | 선덜랜드 AFC | 3-1 |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35-36 | 아스날 FC | 1-0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34-35 | 셰필드 웬즈데이 FC | 4-2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33-34 | 맨체스터 시티 FC | 2-1 | 포츠머스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32-33 | 에버튼 FC | 3-0 | 맨체스터 시티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31-32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2-1 | 아스날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30-31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2-1 | 버밍엄 시티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29-30 | 아스날 FC | 2-0 | 허더스필드 타운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28-29 | 볼튼 원더러스 FC | 2-0 | 포츠머스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27-28 | 블랙번 로버스 FC | 3-1 | 허더스필드 타운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26-27 | 카디프 시티 FC | 1-0 | 아스날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25-26 | 볼튼 원더러스 FC | 1-0 | 맨체스터 시티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24-25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1-0 | 카디프 시티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23-24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2-0 | 아스톤 빌라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22-23 | 볼튼 원더러스 FC | 2-0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웸블리 스타디움 |
1921-22 | 허더스필드 타운 FC | 1-0 |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 스탬포드 브리지 |
1920-21 | 토트넘 홋스퍼 FC | 1-0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스탬포드 브리지 |
1919-20 | 아스톤 빌라 FC | 1-0 | 허더스필드 타운 FC | 스탬포드 브리지 |
1914-15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3-0 | 첼시 FC | 올드 트래포드 |
1913-14 | 번리 FC | 1-0 | 리버풀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912-13 | 애스턴 빌라 FC | 1-0 | 선덜랜드 AFC | 크리스털 팰리스 |
1911-12 재경기 | 반즐리 FC | 1-0 |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 FC | 브래몰 레인 |
1911-12 | 반즐리 FC | 0-0 |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910-11 재경기 | 브래드포드 시티 AFC | 1-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올드 트래포드 |
1910-11 | 브래드포드 시티 AFC | 0-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909-10 재경기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2-0 | 반즐리 FC | 구디슨 파크 |
1909-1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1-1 | 반즐리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908-09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0 | 브리스톨 시티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907-08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3-1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906-07 | 셰필드 웬즈데이 FC | 2-1 | 에버튼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905-06 | 에버튼 FC | 1-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904-05 | 아스톤 빌라 FC | 2-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903-04 | 맨체스터 시티 FC | 1-0 | 볼튼 원더러스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902-03 | 베리 FC | 6-0 | 더비 카운티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901-02 재경기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2-1 | 사우스햄튼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901-02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1-1 | 사우스햄튼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900-01 재경기 | 토트넘 홋스퍼 FC | 3-1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번던 파크 |
1900-01 | 토트넘 홋스퍼 FC | 2-2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899-00 | 베리 FC | 4-0 | 사우스햄튼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898-99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4-1 | 더비 카운티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897-98 | 노팅엄 포레스트 FC | 3-1 | 더비 카운티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896-97 | 아스톤 빌라 FC | 3-2 | 에버튼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895-96 | 셰필드 웬즈데이 FC | 2-1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894-95 | 아스톤 빌라 FC | 1-0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크리스털 팰리스 |
1893-94 | 노츠 카운티 FC | 4-1 | 볼튼 원더러스 FC | 구디슨 파크 |
1892-93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1-0 | 에버튼 FC | 팔로우필드 스타디움 |
1891-92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3-0 | 아스톤 빌라 FC | 케닝턴 오벌[44] |
1890-91 | 블랙번 로버스 FC | 3-1 | 노츠 카운티 FC | 케닝턴 오벌 |
1889-90 | 블랙번 로버스 FC | 6-1 | 셰필드 웬즈데이 FC | 케닝턴 오벌 |
1888-89 |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 3-0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케닝턴 오벌 |
1887-88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2-1 |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 케닝턴 오벌 |
1886-87 | 아스톤 빌라 FC | 2-0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케닝턴 오벌 |
1885-86 재경기 | 블랙번 로버스 FC | 2-0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레이스코스 그라운드 |
1885-86 | 블랙번 로버스 FC | 0-0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케닝턴 오벌 |
1884-85 | 블랙번 로버스 FC | 2-0 | 퀸즈 파크 FC[45] | 케닝턴 오벌 |
1883-84 | 블랙번 로버스 FC | 2-1 | 퀸즈 파크 FC[46] | 케닝턴 오벌 |
1882-83 | 블랙번 올림픽 FC | 2-1 | 올드 에토니언스 FC | 케닝턴 오벌 |
1881-82 | 올드 에토니언스 FC | 1-0 | 블랙번 로버스 FC | 케닝턴 오벌 |
1880-81 | 올드 캐더시언스 FC | 3-0 | 올드 에토니언스 FC | 케닝턴 오벌 |
1879-80 | 클래펌 로버스 FC | 1-0 | 옥스퍼드 대학교 AFC | 케닝턴 오벌 |
1878-79 | 올드 에토니언스 FC | 1-0 | 클래펌 로버스 FC | 케닝턴 오벌 |
1877-78 | 원더러스 FC | 3-1 | 로얄 엔지니어스 AFC | 케닝턴 오벌 |
1876-77 | 원더러스 FC | 2-1 | 옥스퍼드 대학교 AFC | 케닝턴 오벌 |
1875-76 재경기 | 원더러스 FC | 3-0 | 올드 에토니언스 FC | 케닝턴 오벌 |
1875-76 | 원더러스 FC | 1-1 | 올드 에토니언스 FC | 케닝턴 오벌 |
1874-75 재경기 | 로얄 엔지니어스 AFC | 2-0 | 올드 에토니언스 FC | 케닝턴 오벌 |
1874-75 | 로얄 엔지니어스 AFC | 1-1 | 올드 에토니언스 FC | 케닝턴 오벌 |
1873-74 | 옥스퍼드 대학교 AFC | 2-0 | 로얄 엔지니어스 AFC | 케닝턴 오벌 |
1872-73 | 원더러스 FC | 2-0 | 옥스퍼드 대학교 AFC | 릴리 브리지 |
1871-72 | 원더러스 FC[47] | 1-0 | 로얄 엔지니어스 AFC | 케닝턴 오벌 |
8. 우승 횟수
<rowcolor=#fff> 클럽명 | 횟수 | 연도 |
아스날 FC | 14회 | 1930, 1936, 1950, 1971, 1979, 1993, 1998, 2002, 2003, 2005, 2014, 2015, 2017, 202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3회 | 1909, 1948, 1963, 1977, 1983, 1985, 1990, 1994, 1996, 1999, 2004, 2016, 2024 |
리버풀 FC | 8회 | 1965, 1974, 1986, 1989, 1992, 2001, 2006, 2022 |
첼시 FC | 8회 | 1970, 1997, 2000, 2007, 2009, 2010, 2012, 2018 |
토트넘 홋스퍼 FC | 8회 | 1901, 1921, 1961, 1962, 1967, 1981, 1982, 1991 |
맨체스터 시티 FC | 7회 | 1904, 1934, 1956, 1969, 2011, 2019, 2023 |
아스톤 빌라 FC | 7회 | 1887, 1895, 1897, 1905, 1913, 1920, 1957 |
블랙번 로버스 FC | 6회 | 1884, 1885, 1886, 1890, 1891, 1928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6회 | 1910, 1924, 1932, 1951, 1952, 1955 |
원더러스 FC[48][A] | 5회 | 1872, 1873, 1876, 1877, 1878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5회 | 1888, 1892, 1931, 1954, 1968 |
에버튼 FC | 5회 | 1906, 1933, 1966, 1984, 1995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4회 | 1893, 1908, 1949, 1960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4회 | 1899, 1902, 1915, 1925 |
볼턴 원더러스 FC | 4회 | 1923, 1926, 1929, 1958 |
셰필드 웬즈데이 FC | 3회 | 1896, 1907, 1935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3회 | 1964, 1975, 1980 |
올드 에토니언스 FC[A][51] | 2회 | 1879, 1882 |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 2회 | 1889, 1938 |
노팅엄 포레스트 FC | 2회 | 1898, 1959 |
베리 FC | 2회 | 1900, 1903 |
선덜랜드 AFC | 2회 | 1937, 1973 |
포츠머스 FC | 2회 | 1939, 2008 |
옥스퍼드 대학교 AFC[A] | 1회 | 1874 |
로얄 엔지니어스 AFC[A] | 1회 | 1875 |
클래펌 로버스 FC[A] | 1회 | 1880 |
올드 캐더시언스 FC[A] | 1회 | 1881 |
블랙번 올림픽 FC[A] | 1회 | 1883 |
노츠 카운티 FC | 1회 | 1894 |
브래드포드 시티 AFC | 1회 | 1911 |
반즐리 FC | 1회 | 1912 |
번리 FC | 1회 | 1914 |
허더즈필드 타운 AFC | 1회 | 1922 |
카디프 시티 FC | 1회 | 1927 |
더비 카운티 FC | 1회 | 1946 |
찰턴 애슬레틱 FC | 1회 | 1947 |
블랙풀 FC | 1회 | 1953 |
리즈 유나이티드 FC | 1회 | 1972 |
사우스햄튼 FC | 1회 | 1976 |
입스위치 타운 FC | 1회 | 1978 |
코번트리 시티 FC | 1회 | 1987 |
윔블던 FC | 1회 | 1988 |
위건 애슬레틱 FC | 1회 | 2013 |
레스터 시티 FC | 1회 | 2021 |
9. 감독별 FA컵 우승 횟수[57]
<rowcolor=#fff> 이름 | 횟수 | 소속 | 연도 |
아르센 벵거[58] | 7회 | 아스날 | 1998, 2002, 2003, 2005, 2014, 2015, 2017 |
조지 램지[59] | 6회 | 아스톤 빌라 | 1887, 1895, 1897, 1905, 1913, 1920 |
토마스 미첼 | 5회 | 블랙번 로버스 | 1884, 1885, 1886, 1890, 1891 |
알렉스 퍼거슨[60] | 5회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990, 1994, 1996, 1999, 2004 |
존 니콜슨 | 4회 | 셰필드 유나이티드 | 1899, 1902, 1915, 1925 |
10. FA컵과 대한민국
- 2024-25 시즌 기준.
- 현역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순서[61] | 이름 | 클럽 | 시즌 | 등번호 | 출전 | 골 | 팀성적 | 비고 |
1 | 설기현 | | 2004-05 | 19 | 1 | 0 | 4R | |
2005-06 | 1 | 0 | 4R | |||||
| 2006-07 | 4 | 0 | 5R | ||||
| 2007-08 | 7 | 2 | 0 | 3R | |||
4시즌 | 합계 | 8 | 0 | - | ||||
2 | 박지성 | | 2005-06 | 13 | 2 | 0 | 5R | |
2006-07 | 5 | 0 | 준우승 | |||||
2007-08 | 2 | 0 | 6R | |||||
2008-09 | 3 | 1 | 4강 | 최초 FA컵 득점자 | ||||
2009-10 | - | - | 3R | 명단 제외 | ||||
2010-11 | 1 | 0 | 4강 | |||||
2011-12 | 1 | 1 | 4R | |||||
| 2012-13 | 7 | 3 | 0 | 4R | |||
7시즌 | 합계 | 17 | 2 | - | FA컵 최다 시즌 출전자: 7시즌 | |||
3 | 이영표 | | 2005-06 | 16 | - | - | 3R | 명단 제외 |
2006-07 | 3 | 5 | 0 | 6R | ||||
2007-08 | 2 | 0 | 4R | |||||
2시즌 | 합계 | 7 | 0 | - | ||||
4 | 이동국 | | 2006-07 | 18 | 2 | 0 | 6R | |
2007-08 | 2 | 1 | 6R | |||||
2시즌 | 합계 | 4 | 1 | - | ||||
5 | 김두현 | | 2007-08 | 12 | 3 | 0 | 4강 | |
2008-09 | 14 | 3 | 1 | 4R | ||||
2시즌 | 합계 | 6 | 1 | - | ||||
6 | 이청용 | | 2009-10 | 27 | 4 | 1 | 5R | |
2010-11 | 4 | 1 | 4강 | |||||
2011-12 | - | - | 6R | 명단제외 | ||||
2012-13 | 3 | 1 | 4R | |||||
2013-14 | 2 | 0 | 4R | |||||
2014-15 | - | - | 5R | 명단제외(3~4R는 볼턴, 5R는 크팰 소속) | ||||
| 2015-16 | 14 | 1 | 0 | 준우승 | 명단제외 | ||
2016-17 | 3 | 0 | 4R | |||||
2017-18 | - | - | 3R | 교체 명단 | ||||
6시즌 | 합계 | 17 | 3 | - | ||||
7 | 지동원 | | 2011-12 | 17 | 1 | 0 | 6R | |
2013-14 | 27 | 1 | 0 | 6R | 3R 이후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 | |||
2시즌 | 합계 | 2 | 0 | - | ||||
8 | 기성용 | | 2012-13 | 24 | 2 | 0 | 3R | |
| 2013-14 | 4 | 1 | 0 | 6R | |||
| 2014-15 | - | - | 4R | 명단 제외 | |||
2015-16 | - | - | 3R | 명단 제외 | ||||
2016-17 | 1 | 0 | 3R | |||||
2017-18 | 6 | 0 | 6R | |||||
| 2018-19 | - | - | 4R | ||||
2019-20 | 1 | 0 | 6R | 4R 이후 2020년 1월 31일 계약 해지 | ||||
5시즌 | 합계 | 11 | 0 | - | ||||
9 | 김보경 | | 2012-13 | 13 | - | - | 3R | 명단 제외 |
2013-14 | 3 | 0 | 5R | |||||
2014-15 | - | - | 4R | 3R 교체 명단 / 4R 명단 제외 | ||||
1시즌 | 합계 | 3 | 0 | - | ||||
10 | 손흥민 | | 2015-16 | 7 | 4 | 1 | 5R | |
2016-17 | 5 | 6 | 4강 | 2016-17 시즌 FA컵 최다 득점자 | ||||
2017-18 | 7 | 2 | 4강 | |||||
2018-19 | 1 | 1 | 4R | |||||
2019-20 | 4 | 2 | 5R | |||||
2020-21 | 2 | 0 | 5R | |||||
2021-22 | 2 | 0 | 5R | |||||
7시즌 | 합계 | 25 | 12 | - | FA컵 최다 시즌 출전자: 7시즌 / FA컵 최다 경기 출전자: 25경기 / FA컵 최다 득점자: 12득점 | |||
11 | 백승호 |
2005-06 시즌에 박지성이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 처음으로 입성하기 1년 전인 2004-05 시즌에 EFL 챔피언십에서 뛰고 있었던 설기현이 FA컵에 뛰었기 때문에 코리안 리거의 역사는 프리미어 리그보다 더 일찍 시작되었다. 그 후, 한국 선수의 프리미어 리그 진출이 활발해지자 여러 선수들이 리그를 뛰며 FA컵에도 출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프리미어 리거라고 FA컵을 무조건 뛴 것은 아니며 프리미어 리거 6호 조원희, 9호 박주영, 11호 윤석영은 FA컵을 아예 뛰지도 못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실패하고 국내로 돌아간 이동국, 김두현은 비록 프리미어 리그에선 득점을 올리진 못했지만 FA컵을 통해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박지성은 FA컵에서 선수로 뛰면서 우승한 적이 없고,[63] 지금까지 잉글랜드 무대를 밟아본 선수 중에서 FA컵 우승기록을 가진 선수는 박주영[64]이 유일하다. 그러나 박주영의 경우 교체 명단에만 포함되고 출전은 못했고 시즌 중 왓포드로 임대되어 우승에 실질적인 기여는 하지 못했다. 개인 기록 1위도 존재하는데, 손흥민이 2016-17 시즌에 대회 최다 득점자가 된 적이 있지만 FA컵은 득점왕 시상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 기록으로만 남게 됐다.[65]
1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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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스톤 빌라 FC의 창단 연도가 187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및 에버튼 FC는 1878년, 선덜랜드 AFC는 1879년, 맨체스터 시티 FC는 1880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는 1881년, 토트넘 홋스퍼 FC는 1882년, 아스날 FC는 1886년, 리버풀 FC는 1892년이며, 그나마 스토크 시티 FC(1863년) 같이 정말 몇 안 되는 팀이 이 대회의 역사를 넘어선 수준이다.[2] 지역 리그라 10부 리그 수준의 여러 리그들이 있다.[3] 2017-18 시즌에는 338개 클럽들 중 77개 클럽만 참가했다.[4] 9부, 10부 리그에 해당하는 팀들은 FA 베이스(FA Vase)라는 컵 대회도 따로 치르고 있다.[5] 이는 프리미어 리그 외에 다른 리그에도 적용된다.[6] 이 사례 때문에 강등당하면 유럽 대항전에 나가지 못하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버밍엄 시티 FC와 위건 애슬레틱 FC는 강등당하고도 유로파 리그에 나갔다.[7] 분데스리가의 FC 바이에른 뮌헨, 세리에 A의 유벤투스 FC, 리그 1의 파리 생제르맹 FC나 라리가의 양강 구도만 봐도 타 리그는 특정 팀이 독식하는 기간이 존재했지만, 프리미어 리그는 알렉스 퍼거슨이 집권하던 당시조차도 결과를 까보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우승을 많이 했던 것일 뿐 맨유가 당연히 우승한다고 장담할 수 있던 시즌은 없었다.[8] 그 팀이 바로 첼시 FC였고, 이후 첼시는 40여 년이 지나서야 챔스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된다.[9] 정작 FA컵을 버리고 출전한 클럽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에서 광탈하면서 맨유는 영국의 모든 축구 팬들에게 쌍욕을 얻어먹어야 했다.[10] 1회전은 해로우가 기권하여 부전승, 2회전은 채프먼 로버스에게 3:1 승, 3회전은 크리스탈 팰리스(현재의 프리미어 리그 소속 크리스탈 팰리스 FC와는 이름만 똑같고 다른 팀이다.)에게 0:0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재경기 없이 둘 다 다음 라운드 진출, 준결승은 퀸즈 파크 FC(현재의 QPR과는 다른 팀으로, 현재 스코틀랜드 4부 리그에 속해있다.)와 0:0 무승부를 거뒀으나, 퀸즈 파크가 재경기를 할 경기장으로 갈 차비가 없어서 기권하는 바람에 부전승. 결승에서는 로얄 엔지니어스를 1:0으로 꺾고 우승하였다.[11] 현재 이 팀은 14부 리그에 소속 중인데, 중간에 해체되었다가 100년 넘게 지나고 나서야 재결성되었다.[12] 상위 리그의 팀일수록 늦게 첫 경기를 가진다. 모든 프리미어 리그 팀들과 챔피언십 상위 팀들은 1월에 본선 3라운드(64강)에서 첫 경기를 치르지만, 대회 예선은 전년 8월부터 시작한다.[13] 실제로 2020-21 시즌 도장 깨기로 본선 64강까지 올라온 머린 AFC의 경우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홈 경기를 배정받아 BBC에서 중계를 해주었으며, FA컵에서의 선전으로 무려 향후 10년어치의 운영비를 충당하는데 성공하였다.[14] 또한 비단 결승이 아니더라도 세미프로 혹은 아마추어 팀들이 프리미어 리그 팀들이 참여하는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는 경우에도 특별 마킹을 박아 놓기도 한다.[15] 약 201만 원[16] 약 67만 원[17] 약 258만 원[18] 약 86만 원[19] 약 402만 원[20] 약 134만 원[21] 약 603만 원[22] 약 201만 원[23] 약 1,006만 원[24] 약 335만 원[25] 약 1,677만 원[26] 약 559만 원[27] 약 4,049만 원[28] 약 6,084만 원[29] 약 1억 4673만 원[30] 약 1억 6104만 원[31] 약 3억 2209만 원[32] 약 6억 4419만 원[33] 약 16억 1048만 원[34] 약 8억 524만 원[35] 약 32억 2097만 원[36] 약 16억 1048만 원[37] 첫번째 원본 트로피는 1895년 도난당했으며 같은 디자인의 트로피를 만들어서 1910년까지 썼다.[38] 디자인은 컵 모양으로 비슷하지만, 크기 면에서 2배이상 크다.[39] 영국 축구 협회 창립 150주년 우승! 그리고 강등[40] 원래 FA컵은 결승전도 무승부 시 재경기를 했는데, 이 시즌부터 전후반 90분 무승부 시 재경기가 아닌 연장전-승부차기로 규칙이 바뀌었다. 그래서 이 경기는 공식적으로는 무승부다.[41] 웸블리 스타디움의 공사때문에 6시즌 동안 웨일스에 있는 밀레니움 스타디움에서 열렸다.[42] 1부 리그 소속이 아닌 팀이 우승한 가장 최근 사례이다.[43] 아스날팬인 '닉 혼비'의 저서 <피버피치>에 이 경기가 한 챕터 분량으로 실려있다.[44] 1845년 건립된 크리켓 구장으로, 당시에는 잉글랜드 크리켓 대표팀과 축구 대표팀, 럭비 대표팀이 모두 홈으로 사용했다. 현재는 서리 CCC의 홈으로 사용되고 있다.[45] 밑의 팀과 동일. 2년 연속 준우승.[46] QPR이 아니다. 스코틀랜드 클럽으로 현재 스코틀랜드 2부 리그에 있다.[47] 첫 FA컵 우승팀. 5경기 중 2경기만 이겨서 우승하는 흔치 않은 일이 일어났다. 1라운드 해로우가 경기 포기로 2라운드 진출, 2라운드에서 채프먼 로버스에 3 대 1 승, 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우리가 아는 팰리스가 아니다)와 비겨 두 팀 모두 준결승 진출, 퀸즈 파크(역시 QPR이 아니다)와 0 대 0, 그러나 상대가 이후 기권하여 결승에 진출한 뒤 우승을 챙겼다.[48] 상술된 FA컵 수립기의 단골 우승팀. 1887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가 2009년에 122년 만에 재창단했다! 현재 12부 리그에 해당하는 Surrey South Eastern Combination 리그에서 활동 중이다. 유니세프 영국 지부를 위한 성금을 모으기 위해 122년 전 선수들의 후손들이 재창단을 결정했다고 했다.[A] 1부 리그 참여 경험이 1번도 없다.[A] [51] 이튼 칼리지의 동문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축구 클럽. 아서리안 리그에서 해체없이 현재까지도 활동하고 있으며, FA컵에는 1887-88 시즌을 끝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A] [A] [A] [A] [A] [57] 4회 이상 우승한 감독은 이 5명뿐이다.[58] 벵거는 2017년까지 아스날을 이끌고 FA컵 결승에 8번이나 갔는데, 리버풀에 1번 진 것(2001년) 빼고 전부 우승했다.[59] 아스톤 빌라의 초대 감독. 리그 우승 6회와 FA컵 6회를 들어올린 전설적인 지도자.[60] 8번의 결승을 치러 5회 우승했다.[61] 출전일을 기준으로 한다.[62] 최초 출전자는 박경훈이다. 단, 박경훈은 유학 도중 아마추어급 되는 7부 리그에 참여해서 뛰었기에, 별 의미 없는 기록이다. 애초에 이때는 선수 은퇴 후 지도자 유학 중이었다.[63] 일본과 네덜란드에선 FA컵 우승 경험이 있지만 유일하게 잉글랜드에선 FA컵 우승을 못 했다. 다만 팀이 준우승을 한 적은 있다. 이청용도 크리스탈 팰리스 시절 팀이 준우승을 한 적있다.[64] 아스날의 FA컵 우승시즌인 13/14 시즌 당시 FA컵 3라운드 토트넘전에서 교체명단에 등록됐었다. Transfermarkt에서도 박주영의 경력에 FA컵 우승을 포함시키고 있다.[65] 손흥민은 FA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