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우스 아틸리우스 불부스 라틴어: Caius Atilius Bulbus | |
생몰년도 | 미상 ~미상 |
출생지 | 이탈리아 로마 |
사망지 | 이탈리아 로마 |
지위 | 노빌레스 |
국가 | 로마 공화정 |
가족 | 아울루스 아틸리우스(조부) 아울루스 아틸리우스 카이아티누스(아버지?) |
참전 | 제1차 포에니 전쟁 |
직업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
임기 | 기원전 245년 |
전임 | 마니우스 오타킬리우스 크라수스 마르쿠스 파비우스 리키누스 |
동기 | 마르쿠스 파비우스 부테오 |
후임 | 아울루스 만리우스 토르콰투스 아티쿠스 가이우스 셈프로니우스 블라이수스 |
임기 | 기원전 235년 |
전임 |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카우디누스 가이우스 리키니우스 바루스 |
동기 | 티투스 만리우스 토르콰투스 |
후임 | 루키우스 포스투미우스 알비누스 스푸리우스 카르빌리우스 막시무스 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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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공화국 집정관, 감찰관.2. 생애
고대 로마의 저명한 파트리키 가문인 이틸리우스 씨족 내 평민 지파인 불부스 가문의 일원이다. 파스티 카피톨리니에 따르면, 조부와 아버지 모두 아울루스라는 프라이노멘을 사용했다고 한다. 기원전 268년과 기원전 254년 집정관 아울루스 아틸리우스 카이아티누스의 아들이라는 가설이 있으나 분명하지 않다.기원전 245년 마르쿠스 파비우스 부테오와 함께 집정관에 선임된 뒤 시칠리아에 배치되었으나 별다른 행적이 알려지지 않았다. 기원전 235년 티투스 만리우스 토르콰투스와 함께 집정관을 맡았다. 동료 집정관 토르콰투스가 카르타고로부터 반란을 일으킨 세르데냐인들을 진압하고 카르타고군이 오지 못하게 막았다. 그는 로마로 귀환한 뒤 개선식을 개최하였고 야누스 신전의 문을 닫음으로써 로마가 이웃 국가들과 전쟁을 종식했음을 지중해 전역에 알리는 동안, 그가 어떤 행적은 보였는지는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
기원전 234년 아울루스 포스투미우스 알비누스와 함께 감찰관을 역임했다는 기록을 끝으로 더 이상의 행적이 전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