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12:04:10

2017년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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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2017 Las Vegas shooting
파일:2017년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여파.jpg
발생 일시 2017년 10월 1일 오후 10시 8분[1]
발생 장소
[[미국|]][[틀:국기|]][[틀:국기|]]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 베이 호텔 / 라스베이거스 빌리지 앤 페스티벌 그라운드[2]
사고 유형 총기난사, 묻지마 살인
가해자 스티븐 패덕
(Stephen Paddock)
사망 61명[3]
부상 867명[4]

1. 개요2. 전개3. 이후4. 범인5. 반응
5.1. 미국5.2. 대한민국
6. 매체7. 기타8. 관련 문서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뉴욕 타임스의 사건 분석 영상
당시 현장 무전 내용
경찰관 바디캠 영상 모음[5]

2017년 10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거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21세기 이후 가장 많은 민간인이 사망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록되었다.[6][7]

2. 전개


파일:GYH2017100200070004400_P2_20171002210258298.jpg

본 사건의 범인은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사건이 일어나기 엿새 전인 2017년 9월 25일(월)부터 움직였다. 공연장 맞은편에 있어 콘서트장이 내려다보이는 만델레이 베이 호텔 32층의 135 스위트 룸에 투숙한 뒤 호텔과 자택을 수차례 오가면서 총기와 탄약을 가방 안에 숨기고 옮기면서 총기 난사를 준비했다.

2017년 10월 1일(일) 오후 10시 5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관광지 하비스트 91번지 만델레이 베이 호텔(Mandalay bay hotel) 카지노 거리 호텔라스베이거스 빌리지 앤 페스티벌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던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을 향해 만델레이 베이 호텔 32층에서 총기를 난사했다. 범인은 높은 호텔에서 해머 같은 도구로 창문 두 곳을 깨부순 뒤# 거치대를 놓고 방 두 곳을 오가며 난사했다.[8] 만델레이 베이에서 공연장까지 거리도 400야드(약 366 m)[9]나 떨어졌다. 멀찍이 떨어졌으면서도 광장을 내려다보는 높은 위치를 확보하였고 콘서트장에는 엄폐물이 거의 없었으며 인파 수만 명이 밀집했기 때문에 10여 분간 사격이 이뤄졌음에도 역대 총기난사사건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피해자가 많았다.

공연 도중 최초 9초간 완전 자동으로 총기를 연사했고 이후 2차례 난사하며 총 10분가량 총격을 가했다. 범인이 공격을 시작한 초기에 콘서트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현장의 스피커 음향과 소음 탓에 총성을 폭죽 터뜨리는 소리로 착각하여 즉시 대피하지 못하여 피해가 더욱 커졌다. 당시 무대에서는 컨트리 가수 제이슨 알딘(Jason Aldean)이 공연 중이었는데 총성 후 음악이 꺼지고 황급히 무대 뒤로 내려가면서 콘서트도 중단되었다.

경찰이 첫 총격으로부터 정확한 사격위치를 파악하는 데 약 17분이 소요되었다. 이후 경찰들이 범인이 머무르던 방 앞에 도착하였으나 총격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일단 SWAT 팀이 도착할 때까지 대기했다.[10] 사건 발생으로부터 약 72분 뒤 SWAT가 잠긴 방문을 폭약으로 터트리고 안으로 돌입했으나 범인은 이미 죽은 뒤였다. 사인은 머리에 입은 총상이므로 자살이 유력하다. 머무르던 방에서 슈어파이어 60발 탄창과 이오텍 홀로사이트가 장착된 AR-15 계열 소총 및 양각대가 달린 AK 소총 등 총기 23정이 발견되었다. 범프파이어 스톡은 자동화기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장치다. 개머리판이 앞뒤로 움직이면서 방아쇠를 자동으로 당기게 해 주는 구조라 명중률이 심하게 떨어져서 쓸모없는 취급을 받던 물건이지만 고지를 선점하고 수많은 무방비 상태의 인파에게 난사할 목적으로서는 명중률은 중요하지 않았다.

3. 이후

라스베이거스를 포함한 인근 지역의 학교들은 일제히 모든 동아리, 스포츠 활동 등 방과 후 활동들을 임시로 중단했다. 휴교는 하지 않았고 사건이 일어난 후 1주일 동안은 학교에 따라 학생들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면 무조건으로 조퇴나 결석을 할 수 있도록 했다.[11] 사건 다음 날에는 사망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하였다. 또한 모든 방과 후 활동 등을 정상적으로 하되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학생들에 한해 연습을 빠질 수 있게 해 주었다.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용의자와 함께 여행 중이던 필리핀계 호주 시민권자 매릴루 댄리(Marilou Danley)가 공범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아 추적했으나 사건 당시 필리핀에 있었기에 총격과는 무관해 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NRA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네바다 주는 미국 전체 주들 중에서도 총기규제가 가장 느슨한 편에 속한다.[12] 총기 소지에 라이선스나 등록이 필요하지도 않고 오픈 캐리(open carry)[13]와 은닉이 전부 허용되며 자동화기와 기관총도 등록만 하면 개인이 소유할 수 있다.#

미국 경찰당국은 이 사건과 테러조직 간 연관성이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7년 10월 4일 기자회견에서 라스베이거스 경찰청장은 범인이 공범의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공범이 있는지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2월에 범프 스톡을 장착한 반자동 화기를 자동사격이 가능한 화기와 동일하게 간주하라고 ATF에 지시하였고 2019년 3월 26일자로 범프 스톡 민간 소유가 금지되었다.# 이전 소유주는 보유한 범프 스톡을 ATF에 넘기거나 파기하도록 명시되었다.

4. 범인

파일:Stephen Paddock.jpg

총격범의 정체는 64세 남자 스티븐 패덕(Stephen Paddock)으로 네바다 주 메스키트(Mesquite)[14]시에 거주했다. 회계사 등 여러 직업을 거친 뒤[15] 은퇴해서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사로 살았는데 재산이 수십억 원대에 달했으며 집 여러 채를 소유하고 크루즈 여행도 다녀올 만큼 부유했다.[16] 법적인 동거 가족이나 자녀는 없었고 이웃과 교류가 적었다.

패덕은 사냥 면허를 보유했으나 군 복무 경험이나 전과가 없었고 정부기관에 요주의인물로 등록된 적도 없었다. 뚜렷한 범행 동기도 없었다. 확인된 건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졌다는 이유로 라스베이거스카지노 호텔을 상대로 2차례 소송을 걸었다가 패소한 전력, 생부 패트릭 벤저민 패덕이 1960년대에 연쇄 은행강도였으며 두 번이나 탈옥해서 FBI 수배범으로 찍히기도 한 사이코패스 성향 인물이었다는 점뿐이다. 생부의 삶이나 범죄 경력이 어떻게 범인에게 작용했는지도 알 길이 없다.

그의 동생은 스티븐 패덕이 이런 일을 저지를 수 있다고는 짐작도 하지 못했다며 패덕이 이러한 일을 왜 저질렀는지 밝혀 주길 원한다고 밝혔다. 패덕은 자동화기를 소유한 적도 없거니와 총을 꺼낸 적도 없었다는 것이었다. 또한 패덕은 정치와 종교에 무관심한 냉소적인 인물이라 정치, 종교적 테러일 가능성은 배제되었다. 축제의 분위기가 가장 무르익었던 마지막 공연을 겨냥하여 며칠 전부터 치밀하게 계획하여 범행을 시작했으므로 우발적이거나 충동적인 범죄도 아니었다.#

화기들과 드럼 탄창, 폭발물들을 숨기고 호텔에 투숙해 분해했던 총기를 도로 조립한 뒤 두 개의 방을 옮겨다니며 연달아 난사했다.

패덕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결과 총기 19정 이상, 탄약 수천 발, 폭발물이 발견되었다.#

패덕은 사건 전년(2016) 9월 라스베이거스의 연례 음악 페스티벌인 '라이프 이즈 뷰티풀 콘서트' 때도 주변에 방을 잡고 범행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전 자신의 방으로 매춘부를 불렀다. 수사당국은 패덕의 단독범행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기사

5. 반응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가 이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IS 선전매체인 아마크 통신은 이날 "라스베이거스 공격은 IS 전사가 감행했다." 하면서 "그는 (IS 격퇴전에 나선) 동맹에 참여한 국가를 타깃으로 삼으라는 부름에 응해 이를 수행했다.", "라스베이거스에 공격을 가한 사람은 몇 달 전에 이슬람으로 개종했다."고 밝혔다. 원래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 각종 테러단체가 으레 블러핑으로 자기가 배후라고 주장하곤 한다.[17] 범인의 이름이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 바티칸프란치스코 교황이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깊은 슬픔에 잠겼다고 전했다. 교황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무분별한 비극'이 일어났다며 경찰과 응급 구조 당국의 노력을 높이 산다고 강조했다.

5.1. 미국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SNS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등의 말로 애도를 표했다. 현지시간 9시(WT 8시) 특별담화로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면서 가해자를 '순수악(Pure Evil)'으로 지칭하였다.
  • CBS 방송사 부사장 헤일리 게프트만골드(Hayley Geftman-Gold)는 "전혀 슬프지 않다, 왜냐면 컨트리 뮤직 팬들은 대부분 공화당원이니까(...not even sympathetic because most of those country music fans often are Republican,)"라는 고인능욕, 지역감정 및 특정 정치성향 지지자 모욕 발언을 한 탓에 CBS에서 해고되었다.# 컨트리 음악이 인기를 누리는 본고장은 주로 미국 남부 지역인데 미국 남부는 주로 정치적으로 보수적이고 트럼프와 공화당 지지 성향이 강하고 총기소유를 옹호하는 성향이 강한 지역이라서 이걸 가지고 고인드립지역드립을 친 것이다. 그래서 범인이 하필 컨트리 음악 콘서트에서 총기난사를 했다는 이유로 대안 우파 진영이나 /pol/에서는 좌파의 정치적 테러라는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즉 컨트리 음악을 들으러 콘서트에 온 사람들은 대부분 남부 출신들이니 우익 성향 공화당원과 남부 출신들을 대거 학살하고 총기규제 여론을 들끓게 해서 수정헌법 2조를 폐기시킬 목적으로 컨트리 음악 콘서트에 모인 군중을 향해 총기 난사를 했다는 음모론이다.

    어느 쪽 의견이든 걸러 들을 필요가 있는 것이, 미국컨트리 뮤직의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하루에도 전국적으로 수십 건의 콘서트가 열리는 상황에 라스베이거스의 이 콘서트를 총격 대상으로 찍었다고 해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컨트리 뮤직 팬들을 다 총기소유를 옹호하는 공화당원이라고만도 볼 수 없는 것이 테일러 스위프트 같은 젊은 층들이 더 좋아하는 세계적 스타도 일단 다루는 장르 중에 컨트리가 있는 것 등등을 따져보자면 이 소리는 적당히 거를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 다수의 사망자를 낸 테러가 일어났는데 중노년층이 많이 찾는 트로트 공연장이었다는 이유로 "전혀 슬프지 않다, 트로트 팬들은 대부분 수꼴이니까."라는 망언을 한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 코난 오브라이언, 지미 키멜, 스티븐 콜베어 등의 유명 쇼 호스트들도 방송 시작 전 애도를 표함과 동시에 범인이 일반인이었음을 강조하며 미국의 느슨한 총기 관련 규제를 비판했다. 다만 사건에 대한 추모만 해도 되는데 왜 총기 규제까지 같이 싸잡아서 비판하냐는 보수 진영의 반발도 있었다.[18]
  • 전직 유명 폭스 뉴스 진행자이자 팟캐스트를 진행 중인 우익 언론인 빌 오라일리는 이 사건을 '자유의 대가(the price of freedom)'라고 표현해서 논란이 되었다.[19] 총기규제에 반대하는 이들의 심정을 솔직하게 대변한 것이라는 반응도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 적절한가 하는 비판이 거셌다.
  • 이런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이 있을 때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미국 정치권 일각에서 총기 규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반복된 일인 만큼 이번 사건도 다른 사건과 마찬가지로 총기 규제에 유의미한 결과를 낳지 못할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미국 내에서도 항상 이 모양인데 바뀌는 것이 없다며 자조적인 목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총기규제가 엄격한 다른 나라에서는 이와 같은 총기사건이 일어난다면 총기규제를 논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일전의 올랜도 사건에서도 그랬듯이 상당수의 공화당 지지자들은 총기규제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비극적인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물론 규제 지지자들은 이 사태가 느슨한 규제에 상당 부분 원인이 있는 게 명백함에도 비극만을 강조하며 자신들이 불리한 곳으로부터는 눈을 돌리는 행위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 NRA는 4일간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다가 2017년 10월 5일에 들어서야 범프파이어 스톡을 추가 규제 대상으로 포함시켜야 한다는 성명을 내놓았고 백악관에서도 이를 동의했다. 공화당의 일부 의원 역시 문제가 됐던 범프파이어 스톡을 추가 규제 대상에 포함하는 개정안을 준비했다. 이 사건은 NRA의 입장에서도 매우 곤란한 사안이기 때문에[20][21] 총기난사 이후 로비로 규제를 오히려 더 완화시켰던 기존과는 달리 총기 규제에 약간이나마 협조하는 자세를 보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해당 법안에 반대하면서# 태세전환을 하고 이게 다 할리우드 탓이라고 주장했다.#
  • 이 비극적 사건의 원흉인 범프스탁은 트럼프 정부 때에 결국 금지되었으나, 보수화된 연방대법원이 2024년 6월에 다시 합법화했다.##

5.2. 대한민국

  •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 해당 지역으로 여행을 가려다가 표를 취소했다거나 거주 중인 지인들을 걱정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또 급히 캐나다로 피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22]
  • 정부는 대책반을 가동하고 영사관으로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접수된 15명의 한국인들의 소재를 파악하기 시작했고 외교부는 한국인 2명이 대피 중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고 확인했다.

6. 매체

7. 기타

  • 일부 시민들은 영웅적으로 행동했다. 탄환이 무대 근처에 빗발치기 시작하자 한 낯선 남성이 옆에 서 있던 크리스탈 고더드와 에이미 맥카슬린을 자신의 몸을 방패삼아 총격이 끝날 때까지 감싸주었고 이후 수 발의 탄환에 맞아 자신은 살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고 CNN 리포터에게 밝혔다. 그 두 여성은 당시 상황이 너무나 충격적이라 해당 남성의 인상착의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그들의 옷은 그 남성의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기사 링크
  • 해당 사건을 겪은 딸을 구하고자 아버지와 택시 기사가 사건 현장으로 간 영웅담이 있다. 딸과 사위 외에도 7명을 추가로 구출하여 사건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한다.#
  • 이 사건에서 살아남은 한 부부가 2주 뒤에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한편 1년 뒤에 다른 총기난사 사건에서도 살아남은 사람이 있었다.
  • 같은 해 창단한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 아이스하키팀은 예정된 창단 첫 홈 개막전 경기를 연기하고 후에 희생자 58명을 기리는 의미로 58번을 Vegas Strong의 이름으로 영구결번했다. 배너에는 별 58개와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혔다.
  • 사건이 일어난 콘서트장은 사방이 봉쇄되어 전혀 사용하지 않는 상태로 방치되었다. 사람 수백 명이 죽고 다치는 비극이 일어난 장소를 콘서트장으로 다시 쓸 수는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할지 호텔 측도 고민 중이라는데 아직 정해진 대안은 없는 듯하다.
  • 사건 직후에는 범인이 머물렀던 방이 있는 호텔 32층 전체가 폐쇄되었다. 범인이 깨뜨린 유리도 모두 보수되었으며 범인이 있던 방들을 제외한 모든 객실은 정상 영업하고 31층부터 34층까지의 모든 층 이름이 56~59층으로 바뀌었다. 바로 위인 35~39층은 포 시즌스 호텔 소유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없앨 수가 없었고 이 층들은 층 번호를 그대로 놔 두기로 결정했다. 이 층들은 전용 엘리베이터도 따로 있다.
  • 이 사건이 일어나고 2018년에 레고 아키텍처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었던 21038 제품에 사건이 발생한 만달레이 베이 호텔이 포함되어 있어서 출시가 취소되었고 만달레이 베이 호텔 대신 벨라지오 호텔이 포함된 21047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 2019년 7월에 경찰관 코델 헨드릭스가 사건 당시 범인을 저지할 수 있었으나 겁을 집어먹고 경찰 교육생, 호텔의 무장 경비원들과 함께 31층에서 계속 머물렀음이 경찰 교육생의 촬영 영상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테러 발생 시 취해야할 초동조치에는 테러 조기 진압이 포함된다. 진압이 어렵다면 사건 현장을 격리하고 부상자들을 구출하며 시민들을 대피시켜야 했는데 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이에 이들이 소지한 권총으로 자동소총으로 중무장한 신원/인원/무장정도가 불명인 상대로 무턱대고 진입할 수는 없다는 옹호 의견과 보통 이러한 테러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는 경찰을 비롯한 현장 인원들은 민간인을 대피시키는 등 초동조치를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의견, 경찰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가서 죽으라고 할 수 없지 않냐는 의견, 적어도 정면에서 싸우진 않더라도 방해 정도는 가능하지 않았나 하는 의견으로 나뉘었다.[23] 논란이 불거지자 LVMPD는 코델 헨드릭스를 해고했고 경찰 노조는 이에 반발했다. 결국 9개월 뒤 노조와 합의하여 복직되었다.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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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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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 06. 08. 펜실베이니아주 펜실베이니아 마트 총기난사 사건
10. 01.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11. 05. 텍사스주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11. 14. 캘리포니아주 란초 테하마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연도별 미국 총기 범죄 틀 둘러보기


역대 미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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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8일 ~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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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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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일
20 이선 앨런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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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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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사망사건명
1999년 10월 31일
217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5월 9일
23 뉴올리언스 버스 사고
1998년 8월 7일
224 케냐 미 대사관 폭탄 테러
1997년 8월 6일
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7년 3월 26일
39 헤븐즈 게이트 집단 자살 사건
1997년 1월 9일
29 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
1996년 11월 21일
33 푸에르토리코 가스 폭발 사고
1996년 7월 17일
23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1996년 5월 11일
110 밸류젯 592편 추락 사고
1995년 12월 20일
159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1995년 9월 22일
24 알래스카 보잉 E-3 추락 사고
1995년 4월 19일
168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1994년 10월 31일
68 아메리칸 이글 4184편 추락 사고
1994년 9월 8일
132 US에어 427편 추락 사고
1994년 7월 2일
37 US에어 1016편 추락 사고
1994년 3월 23일
24 그린 램프 참사
1993년 9월 22일
47 빅 바유 캐넛 탈선 사고
1993년 2월 28일 ~ 4월 19일
86 웨이코 포위전
1992년 4월 29일 ~ 5월 4일
68 LA 폭동
1992년 3월 22일
27 US에어 405편 추락 사고
1991년 10월 19일 ~ 10월 23일
25 오클랜드 대화재 및 산불
1991년 10월 16일
24 루비스 카페테리아 총기 난사 사건
1991년 9월 3일
25 햄릿 계육가공공장 화재 사고
1991년 4월 5일
23 애틀랜틱 사우스웨스트 항공 2311편 추락 사고
1991년 3월 3일
25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추락 사고
1991년 2월 1일
35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
1990년 3월 25일
87 해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
1990년 1월 25일
73 아비앙카 항공 052편 추락 사고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89년 10월 23일
23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1989년 9월 21일
21 텍사스 알톤 버스 사고
1989년 7월 19일
111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1989년 4월 17일
47 아이오와급 전함 주포 폭발사고
1989년 2월 8일
144 인디팬던트 에어 1851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
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5월 14일
27 캐롤튼 버스 충돌 사고
1987년 12월 7일
43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 1771편 추락 사고
1987년 11월 15일
28 컨티넨탈 항공 1713편 추락 사고
1987년 8월 16일
156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1987년 4월 23일
28 람비안스 플라자 붕괴사고
1986년 12월 31일
97 듀폰트 플라자 방화 사건
1986년 8월 31일
82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86년 6월 18일
20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86년 5월 30일
21 캘리포니아 워커 버스 사고
1985년 12월 12일
256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1985년 9월 6일
31 Midwest Express 105편 추락 사고
1985년 8월 2일
137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21일
70 갤럭시 항공 203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1일
29 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
1984년 12월 19일
27 윌버그 탄광 화재 사고
1984년 7월 18일
21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1983년 10월 23일
307 베이루트 미군 숙소 테러
1983년 9월 1일
269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6월 2일
23 에어캐나다 797편 사고
1983년 4월 18일
63 베이루트 미 대사관 테러
1983년 2월 10일
31 SS Marine Electric 침몰 사고
1982년 9월 4일
25 Dorothy Mae Apartment-Hotel 방화 사건
1982년 7월 9일
153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1982년 1월 13일
78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1981년 7월 17일
114 하얏트 리젠시 호텔 고가 통로 붕괴 사고
1981년 1월 9일
20 뉴저지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80년 12월 4일
26 스토퍼스 여관 방화 사건
1980년 11월 21일
85 MGM 그랜드 호텔 화재
1980년 9월 12일
34 Florida Commuter Airlines 65편 추락 사고
1980년 6월 5일
20 아칸소 재스퍼 버스 사고
1980년 5월 9일
35 선샤인 스카이웨이 대교 붕괴사고
1980년 1월 28일
23 USCGC 블랙손 침몰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79년 5월 25일
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8년 11월 18일
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
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
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
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
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
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6월 26일
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
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1977년 3월 27일
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0일
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
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
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
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
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
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
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
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
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
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
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
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
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4일
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
88 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3일
38 오작 에어 809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
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
32 UpStairs Lounge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
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
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
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
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
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
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5월 2일
91 선샤인 탄광 화재 사고
1972년 2월 26일
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
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
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6월 7일
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
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
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
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
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0월 2일
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
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
23 ALM 항공 980편 사고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69년 9월 9일
83 Allegheny 항공 853편 공중충돌 사고
1969년 6월 3일
74 USS Frank E. Evans 충돌 사고
1969년 2월 18일
35 허손 네바다 항공 708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8일
38 유나이티드 항공 266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4일
28 USS 엔터프라이즈 화재 사고
1968년 12월 27일
28 노스 센트럴 항공 458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4일
20 Allegheny 항공 736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일
39 Wien Consolidated 항공 55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20일
78 파밍턴 광산 참사
1968년 10월 25일
32 노스이스트 항공 946편 추락 사고
1968년 8월 14일
21 로스엔젤레스 항공 417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27일
99 USS 스콜피언 침몰 사고
1968년 5월 22일
23 로스엔젤레스 항공 841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3일
85 브래니프 항공 352편 추락 사고
1968년 4월 6일
41 인디애나 연쇄 폭발 사고
1967년 12월 15일
46 실버 브리지 붕괴사고
1967년 11월 20일
70 트랜스 월드 항공 128편 추락 사고
1967년 7월 29일
134 USS 포레스탈 화재 사건
1967년 7월 19일
82 Piedmont 항공 22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6월 23일
34 Mohawk 항공 40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8일
34 USS Liberty 피격 사건
1967년 3월 9일
26 트랜스 월드 항공 553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3월 5일
38 레이크 센트럴 항공 527편 추락 사고
1967년 2월 7일
25 데일즈 펜트하우스 레스토랑 화재 사고
1966년 10월 26일
44 USS 오리스카니 화재 사고
1966년 8월 6일
42 브래니프 항공 250편 추락 사고
1966년 6월 16일, 6월 28일
37 MV 알바 케이프호 충돌 및 화재 사고
1966년 4월 22일
83 American Flyers 항공 280/D 추락 사고
1965년 11월 11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227편 추락 사고
1965년 11월 8일
58 아메리칸 항공 383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16일
30 유나이티드 항공 389편 추락사고
1965년 8월 9일
53 시어시 미사일 기지 화재 사고
1965년 2월 8일
84 이스턴 항공 663편 추락 사고
1965년 1월 16일
30 USAF KC-135 추락 사고
1964년 11월 15일
29 본자나 항공 114편 추락 사고
1964년 7월 9일
39 유나이티드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64년 5월 7일
44 퍼시픽 항공 773편 추락 사고
1964년 3월 1일
85 파라다이스 항공 901A편 추락 사고
1964년 2월 25일
58 이스턴 항공 304편 추락 사고
1963년 12월 29일
22 루즈벨트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2월 8일
81 팬 아메리칸 항공 214편 추락 사고
1963년 11월 23일
63 골든 에이지 양로원 화재
1963년 10월 31일
81 인디애나 주립 박람회 회관 가스 폭발 사고
1963년 9월 17일
32 추알라 버스 충돌사고
1963년 6월 3일
101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93편 추락 사고
1963년 4월 10일
129 USS 스레셔 침몰 사고
1963년 2월 12일
43 노스웨스트 항공 705편 추락 사고
1962년 11월 30일
25 이스턴 항공 512편 추락 사고
1962년 10월 3일
23 뉴욕 텔레폰 컴퍼니 빌딩 폭발 사고
1962년 7월 22일
27 Canadian Pacific 항공 301편 추락 사고
1962년 5월 22일
45 컨티넨탈 항공 11편 폭파 사건
1962년 3월 1일
95 아메리칸 항공 1편 추락 사고
1961년 11월 8일
77 임페리얼 항공 201/8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7일
37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06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일
78 트랜스 월드 항공 529편 추락 사고
1961년 1월 15일
28 텍사스 레이더 기지 붕괴 사고
1960년 12월 16일
134 뉴욕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0월 29일
22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 사고
1960년 10월 4일
62 이스턴 항공 375편 추락 사고
1960년 9월 19일
80 World Airways 830편 충돌 사고
1960년 3월 17일
63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10편 추락 사고
1960년 1월 18일
50 캐피털 항공 20편 추락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59년 12월 1일
25 Allegheny 항공 371편 추락 사고
1959년 11월 16일
42 내셔널 항공 967편 실종 사고
1959년 10월 30일
26 피드몬트 항공 349편 추락 사고
1959년 9월 29일
34 브래니프 항공 542편 공중분해 사고
1959년 6월 28일
23 조지아 유조열차 탈선 사고
1959년 5월 12일
31 캐피털 항공 75편 추락 사고
1959년 3월 5일
21 아칸소 흑인학교 화재 사고
1959년 2월 3일
65 아메리칸 항공 320편 추락 사고
1958년 12월 1일
97 천사들의 모후 학교 화재
1958년 11월 18일
33 SS Carl D. Bradley 침몰 사고
1958년 9월 15일
48 뉴어크 만 열차 탈선 사고
1958년 8월 15일
25 노스이스트 항공 258편 추락 사고
1958년 4월 21일
49 유나이티드 항공 736편 공중충돌 사고
1958년 4월 6일
47 캐피털 항공 67편 추락 사고
1958년 3월 19일
24 뉴욕 속옷공장 화재 사고
1958년 2월 28일
27 켄터키 버스 추락 사고
1957년 11월 8일
44 팬 아메리칸 항공 7편 추락 사고
1957년 2월 17일
72 워렌턴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57년 2월 1일
20 노스이스트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56년 7월 25일 ~ 7월 26일
46 안드레아 도리아호 침몰사고
1956년 6월 30일
127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56년 6월 20일
74 Linea Aeropostal Venezolana 253편 추락 사고
1956년 4월 1일
22 트랜스 월드 항공 400편 추락 사고
1956년 1월 22일
30 로스엔젤레스 열차 탈선 사고
1955년 11월 1일
44 유나이티드 항공 629편 폭파 사건
1955년 10월 6일
66 유나이티드 항공 409편 추락 사고
1955년 8월 4일
30 아메리칸 항공 476편 추락 사고
1955년 3월 22일
66 하와이 R6D-1 추락 사고
1953년 9월 16일
28 아메리칸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53년 7월 17일
43 USMC R4Q NROTC 추락 사고
1953년 3월 27일
21 오하이오 열차 추돌 사고
1953년 2월 14일
46 내셔널 항공 470편 추락 사고
1952년 12월 20일
87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22일
52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4월 11일
52 팬 아메리칸 항공 526A편 추락 사고
1952년 2월 11일
33 내셔널 항공 101편 추락 사고
1952년 1월 22일
23 아메리칸 항공 6780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9일
26 컨티넨탈 차터스 항공 44-2편 추락사고
1951년 12월 21일
119 오리엔트 탄광 폭발 사고
1951년 12월 16일
58 마이애미 항공 C-46기 추락 사고
1951년 9월 1일
45 펠리컨호 침몰 사고
1951년 8월 24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5편 추락 사고
1951년 6월 30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0편 추락 사고
1951년 4월 25일
43 Cubana de Aviacion 항공 493편 공중충돌 사고
1951년 2월 6일
85 우드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950년 11월 22일
78 큐 가든스역 열차 충돌사고
1950년 8월 25일
23 USS Benevlonce 침몰 사고
1950년 6월 23일
58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501편 실종 사고
1950년 5월 25일
34 1950년 시카고 노면전차 충돌사고
1950년 2월 17일
32 뉴욕 열차 충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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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지시각[2] 만델레이 베이는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호텔 중 하나이고 희생자의 대부분은 호텔 옆 콘서트장에 있었다.[3] 범인 포함.[4] 총격에 의한 부상자 411명.[5] 해당 영상에는 자신을 응급구조사라고 말하며 의약품 가방을 달라는 사람과 지금은 총이 없으니 권총을 주면 나도 돕겠다는 휴무 경찰관도 나온다. 총에 맞은 사람과 패닉에 빠져 울부짖는 가족들, 무전에서 흘러나오는 피격 소식에 "세상에, 내 친구인데."라며 당황하는 경찰관 등 당시 상황이 얼마나 긴박하고 절망적이었는지 알 수 있다.[6] 종전 기록은 불과 1년 전인 2016년 6월에 일어난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의 사망자 50명이다. 현지시각 기준으로 2017년 10월 2일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60명(범인 제외 시 59명)으로 21세기 이후 미국 본토에서 희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또한 위키백과에 따르면 21세기가 아닌 1949년 이후 기록된 사건들 중에서도 가장 사상자가 많이 빌생했다고 한다.[7] BestGore.Fun 사이트에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들을 모아 편집한 영상이 존재한다. 고어 사이트 특성상 충격적인 내용이 다수 담겨 있을수 있으니 시청에 유의해야 한다.[8] 호텔 전면유리는 일반 유리와 달라 크게 깨뜨리려면 특수 해머가 필요하다. 현지 경찰도 도구를 준비해서 깼다고 추정했다.[9] 보통 AR-15 계열이 사용하는 5.56mm탄의 유효사거리가 500m, 같이 발견된 AK-47 계열 총기가 사용하는 7.62mm탄의 유효사거리가 300m임을 생각하면 훈련받은 군인이 아닌 민간인으로서는 매우 장거리 사격을 하였다.[10] 시민들을 향해 총격하기를 멈추었음은 범인이 경찰들을 공격할 준비를 한다는 뜻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범인은 복도의 카트에 미리 카메라를 설치하여 경찰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경찰들이 들이닥칠 경우 곧바로 반격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었다.[11] 결석계를 쓰지 않아도 되었다. 물론 일부 학생들이 이 조치를 악용하리란 우려가 있었으나 워낙 사건의 규모가 큰지라...[12] 이처럼 느슨한 다른 곳은 알래스카 주. 다만 알래스카는 총이 없으면 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곳이다.[13] 총기를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 상태로 휴대하는 것.[14] 라스베이거스에서 북동쪽으로 약간 떨어진 소도시로 애리조나주의 주경과 인접해 있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차로 약 1시간 반이 걸린다.[15] 과거 NASA와 연관이 있는 록히드 마틴에서 내부 감사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16] 동생의 증언에 따르면 사고 싶은 것은 모두 샀다고 한다.[17] 9.11 테러는 예외. 주범인 오사마 빈 라덴조차도 처음에는 자신은 모른다고 발뺌했을 정도로 워낙 사건의 여파가 컸으며 미국의 분노가 하늘을 찔렀기에 대부분의 테러단체들이 자신들은 배후가 아니라고 극력 부인했다.[18] 그렇다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규제에 찬성한다고 말하긴 어려운 게 민주당 지지자의 40%는 총기 소유자이며 총기규제에 대해 반대한다.[19] 수정헌법 2조에 보장된 인민의 총기 소지 권리를 누리는 것에 따르는 대가라는 뜻이다.[20] NRA가 기존에 설파하던 권총을 지닌 정의로운 의인("Good Guy with a Gun")이 총기 난사범으로부터 선량한 민간인을 보호한다는 시나리오를 완전히 벗어났다. 콘서트장에 있던 피해자들은 사격이 시작된 지 1분이 지나서야 공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범인은 400야드 밖에서 공격했는데, 이는 권총 유효사거리의 10배나 된다. 또한 주변 불빛 때문에 범인의 사격 위치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엄폐물이 없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누가 어떤 총기를 소지했든 일반인이 반격하기란 불가능했다. 실제로 경찰 역시 범인을 사살하지 못했다.[21] 거기다 그동안의 총기사고 대부분이 사회적 문제들이나 정신질환이 시발점이 되었고 이 때문에 "총기를 정신이상자들이 사용해서 문제지 정상인들의 총은 문제가 없다!"고 말해 왔다. 하지만 이 사건이 터지면서 '돈도 많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정신적으로 안정되었을 사람들이라도 여차하면 대량살상을 할 수 있다.'는 여론이 불거지면 비단 총기를 구매하는 조건이 아니라 총기 자체를 규제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22] 그런데 테러 사건 발생 이후 해당 지역은 봉쇄되고 경찰의 경계가 대폭 강화돼서 오히려 다른 지역의 테러 위험성이 비교적 더 클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실제 유럽 테러에서도 프랑스, 벨기에, 독일, 영국 순서로 테러리스트들이 옮겨갔던 이유도 여기 있다. 심지어 다른 행사나 복싱, UFC 경기는 일정대로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물론 이런 사건이 일어난다면 모방범죄나 연계조직 등이 수사로 확실히 드러나기 전까지는 사건 현장을 피해다니는 게 맞다. 추가 범죄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23]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우순경 사건 당시에도 이런 직무유기, 소극적 전술판단으로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당시 현장에는 소총으로 무장한 경찰 2명이 있었으나 진압은커녕 주민들을 보호, 대피시키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돌다리 밑에 매복만 하며 수십 명이 죽을 때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그나마 라스베가스 사건에선 다른 경찰들이 최선을 다해 민간인을 대피시킨 덕에 공연장에 밀집한 인원수에 비하면 피해자가 적은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