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5:52:44

보이그룹/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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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퍼포먼스 및 제작3. 연예 활동
3.1. 리더3.2. 비주얼 담당
3.2.1. 피지컬 담당
3.3. 예능 담당
3.3.1. 음악 방송 MC
3.4. 연기 겸업
3.4.1. 드라마, 영화3.4.2. 연극, 뮤지컬
3.5. 해외
4. 인기5. 기타 포지션
5.1. 막내

1. 개요

보이그룹의 포지션은 1세대 보이그룹인 H.O.T.젝스키스 이후 굳어진 보이그룹 멤버들의 팀 내 역할과 활동 전개 방식을 말한다. 보컬/댄서/래퍼, 리더/맏형/막내 등 퍼포먼스 및 방송 활동과 관련된 포지션들은 공식적으로 정해져 있지만, 그 이외의 포지션들은 보통 소속사나 팬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팬들 또한 이러한 암묵적인 포지션들을 잘 알고 있다. 멤버들도 이런 포지션에 대해 알고 있고 소속사도 이미지 메이킹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역할 분배라는 것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한 멤버가 여러 포지션을 동시에 가지고 있거나 여러 멤버가 같은 포지션을 맡는 경우도 발생한다.[1]
* 데뷔순 정렬을 원칙으로 함.
* 그룹이 해체되기 전에 그룹을 떠나거나 역할을 잃은 경우, 해당 멤버 이름 앞에 (구)를 붙임.

2. 퍼포먼스 및 제작

한국 아이돌 그룹의 퍼포먼스 포지션은 일반적으로 소속사에서 지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통상적으로 알려진 것들을 다음과 같다.
서브 리드 메인
보컬 (서브)보컬 리드보컬 메인보컬
(서브)래퍼 리드래퍼 메인래퍼
댄스 - 리드댄서 메인댄서
  • 서브(Sub): 해당 분야에 대하여 그룹에서 하위(Sub-)영역을 담당하는 포지션.
  • 리드(Lead): 해당 분야에 대한 실력이 뛰어나며, 그룹에서 해당 분야를 주도(Lead)할 수 있는 포지션.
  • 메인(Main): 리드 포지션들 중에서도 그 실력이 출중하여, 그룹에서 해당 분야를 대표(Main)한다고 할 수 있는 포지션.
  • 보통 리드와 메인 포지션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리드와 메인이 같은 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다. 메인보컬과 리드보컬의 정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실 초기에 두 포지션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었으나, 점차 포지션이 세분화되어서 대중교통일등석, 우등석, 일반석처럼 나뉘었다.
  • 일반적으로 서브댄서 포지션은 따로 두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이돌 그룹은 멤버 모두가 댄서로서 메인보컬이 고음을 지르거나 자기파트를 소화할 때 잠깐 멈추는 정도를 빼면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멤버가 계속해서 춤을 추기에 모든 멤버 프로필에 (서브)댄서를 표기하면 너무 길고 번거로워진다. 그래도 아예 없는 건 아니어서 메인이나 리드를 하긴 애매하지만 댄스를 주특기로 하는 경우 댄서로 표기하기도 한다.
  • 이렇게 메인, 리드, 서브 세분화는 2010년대까지 유지되다가 후반부터는 사라진 그룹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20년대에 들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음악 트렌드가 달라지면서 아이돌 노래에서 보컬이나 랩 등 듣는 요소의 중요성이 낮아져 멤버마다 곡에서의 역할이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활동 때마다 달라지고, 대신 콘셉트와 비주얼적인 면 그리고 캐릭터성의 비중이 증가해 소속사에서 아이돌의 포지션을 공식적으로 표기하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래서 아이돌 본인이나 소속사가 직접 밝히지 않은 한 대부분의 포지션은 팬들의 추측으로 이조차도 가끔씩 앨범마다 변동사항이 생겨 팬덤 내에서의 의견이 완전히 일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2.1. 보컬

그룹 내 보컬(노래)을 담당하는 포지션이며, 구분하면 아래와 같다.
서브 리드 메인
보컬 (서브)보컬 리드보컬 메인보컬
  • 서브보컬(Vocal): 그룹의 보컬 파트 중 하위(Sub-)영역을 담당하는 보컬 포지션.
  • 리드보컬(Lead Vocal): 보컬 실력이 뛰어나며, 그룹의 보컬을 주도(Lead)할 수 있는 수준의 보컬포지션.
  • 메인보컬(Main Vocal): 리드보컬들 중에서 그 실력이 출중하여, 그룹의 보컬을 대표(Main)한다고 할 수 있는 포지션.

2.1.1. 메인보컬 및 리드 보컬

메인보컬 및 리드보컬은 보이그룹의 음악성을 담보하는 최후의 보루로 대개 그룹 내에서 가장 우수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노래에서 클라이막스를 담당해 "이 친구가 팀에서 노래를 가장 잘합니다"라고 어필하는 역할을 하는 포지션이다.

초기 세대 아이돌에서는 '메인보컬'과 '리드 보컬'은 같은 뜻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당장 네이버에 H.O.T.god를 검색해보면 강타는 메인보컬[2], 김태우는 리드보컬로 나온다. 두 팀의 음악을 아는 이들이 보기에 강타와 김태우의 역할이 거의 동일함은 명백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밴드에서 보컬 포지션을 담당하는 경우에 리드보컬로 명시하기에 메인보컬과 리드보컬의 본래 정의는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멤버마다 전담하는 포지션이나 파트가 세분화되고 슈퍼주니어처럼 인원수가 많게는 10명이 넘는 그룹이 등장함에 따라 공식 프로필상으로 한 팀에 메인보컬과 리드보컬이 따로 있는 경우가 자주 보이게 되었다. 이에 의해 메인보컬은 후렴구를 포함해 가장 많은 파트를 소화하며 기교를 발휘하는 멤버, 리드보컬은 메인보컬보다는 떨어지지만 곡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거나 때로는 음색처럼 독특한 개성을 바탕으로 메인보컬이 주도하는 그룹의 음악성을 뒷받침하는 멤버라는 식의 정의가 꽤 퍼지게 되었다.

따라서 랩과 달리 보컬의 경우에는 1세대, 2세대 때에도 실력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중 탈 아이돌급 보컬로는 1세대에서는 김태우, 2세대에서는 김준수, 태양, 종현, 규현 정도가 꼽힌다. 그리고 실력있는 보컬을 많이 가진 팀이 데뷔 초 살아남는 비중이 적지 않으며 나아가 가수 생활 자체를 롱런할 가능성이 큰 편이다. 2세대 아이돌도 가창력이 아이돌 중 탑이라 인정받는 시아준수와 태양이 포함된 동방신기와 빅뱅이 가장 큰 인기를 차지한 축에 속했고 2009년 이후의 아이돌 레드오션 사태에서도 살아남은 것은 어느 정도의 가창력을 가진 멤버가 있는 그룹들이 대부분이었다.

한편으로는 모든 아이돌 그룹에서 성대가 가장 많이 혹사되는 포지션이다. 댄스곡은 키가 더 높을수록 귀에 잘 들리고 더 좋게 들리기 때문에 댄스의 비중이 큰 아이돌 음악들의 특성상 대체적으로 키가 높다.[3] 특히 메인보컬이 주로 담당하는 파트는 보통 남자들은 잘 내지도 못하는 A4(2옥 라), B4(2옥 시) 정도는 기본으로 깔고 가며 팀과 본인의 역량에 따라 C5(3옥 도) 이상의 음이 있는 경우도 많은데다 때로는 거의 락커에 준하는 수준의 고음을 지르기도 한다. 이때문에 그룹 내 인원이 많으면서도 역량이 된다고 생각되는 멤버들이 더 있을 경우 한 사람에게 집중되는 부담을 줄이면서 그룹의 음악적 역량을 어필하기 위해 보통은 한 명정도가 전담하는 메인보컬 포지션을 다수의 멤버들에게 맡기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슈퍼주니어는 3명, EXO루한이 탈퇴 전에는 메인보컬을 담당하는 멤버가 4명이었다.

또한 이렇게 활동기에는 춤추면서 락커들이나 낼 법한 고음으로 목을 혹사당하고, 앨범 준비기에는 차출되어서 후렴구와 코러스 녹음을 지칠 때까지 반복하는데 휴식기에는 또 다른 팀과의 협력 앨범 및 다른 솔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앨범, OST 활동을 해서 다른 포지션들에 비해 노래를 쉬는 경우가 적다. 그 대신 파트가 가장 많기 때문에 그만큼 대중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키기 보다 쉬워 어느 정도 인기가 보장되며 중요도 또한 높아 최연장자를 제치고 리더를 맡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그리고 음악적 활동에 자주 참여하는 만큼 기본적으로 음악에 관심이 많거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거나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과 같은 음악적 활동에 직접 참여하기도 한다.

그러나 2020년대에 접어들면서 전체적으로 음악 트렌드도 변한데다가 아이돌 음악이 글로벌 시장의 규모가 커져 기존의 클라이막스에 고음을 지르거나 가창력을 어필하는 부분이 줄어들어 노래의 난이도가 낮아진 대신 고난이도 퍼포먼스로 채우는 비중이 높아졌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무대들이 대부분 비대면화 됨에 따라 기존에 가창력 보정 정도의 용도로만 쓰이던 AR도 비중이 확장되어 아예 보컬을 대체하는 용도에 가깝게 사용되고 있으며 립싱크를 하는 그룹도 늘어 라이브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 따라서 멤버들 간의 가창력 차이가 파트를 담당하는데 더이상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 메인이나 리드보컬의 역할이 과거에 비해 중요도가 감소해 메인과 일반 보컬로 이분화하거나 일부 그룹에서는 아예 따로 메인이나 리드보컬 포지션을 두지 않기도 한다.
범례
볼드체는 현직 혹은 그룹 소속 당시 메인보컬 또는 메인보컬에 대응되는 포지션
메인, 리드, 서브보컬 포지션 구분을 사용하지 않는 그룹

2.1.2. 서브보컬

메인(리드)보컬 이외의 보컬. 공식적으로는 그냥 '보컬'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알아보기 편하게 서브보컬 등으로 칭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곡 도입부나 브릿지에서 한두 줄씩 노래하는 멤버들이 이 포지션을 맡는다. 일단 보이밴드가 '가수'라는 범주에 들어가는 이상 노래에 목소리는 넣어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포지션. 1세대 아이돌 시절에는 리드보컬 1명을 뽑고 나머지 중에서 노래가 정말 안되는 멤버는 랩퍼로 빼고 그 나머지에게 이 포지션이 들어오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으며, 근래로 올수록 랩을 잘하는 멤버를 랩퍼로 정하고 나서 나머지 멤버들이 서브보컬로 들어오는 경우가 늘었다. 대체로 우월한 비주얼이나 댄스실력[23]을 가졌거나, 최근 들어서는 연기나 엔터테이너 활동에 주력하는 멤버들이 서브보컬 포지션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상은 일반적인 경우. '리드보컬 이외의 보컬'이라는 위의 정의 때문에 팀에 따라서는 웬만한 그룹의 리드보컬을 쌈싸먹는 수준의 혹은 메인보컬 이상의 역량을 발휘하는 강력한 서브보컬이 있기도 하다. 대표적인 예가 5인조 동방신기 시절의 최강창민[24], 비투비육성재.

그리고 이러한 서브보컬 중에서도 노래실력이 어중간한 멤버[25]들이 그룹에 수혜를 주는 경우도 꽤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라이브 무대에서의 MR제거이다. 이들은 소위 라이브에서 떼창에 보컬을 넣어주는 역할을 하며 그룹의 실력 평가에 큰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서브보컬들의 역할로 실력파 그룹으로 불리게 되면서 큰 이득을 본 그룹들이 바로 비스트, 인피니트, SHINee. 후발 주자 아이돌 중에서는 비투비, 블락비, B1A4 등이 있다. 한편, 기존 그룹에서는 서브보컬이라도 아이돌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선 아이돌 활동 경력과 경연팀 구성에 따라 메인보컬을 맡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온앤오프의 경우 그룹에서 서브보컬인 멤버믹스나인 경연 중 두 번의 무대에서 메인보컬 역할을 했다. 프로듀스 X 101 방영 당시 본래 그룹에서 래퍼이자 서브보컬이었던 조승연이 경연에서 메인보컬을 맡은 바 있으며, 유키스의 이준영 역시 그룹에서 메인래퍼와 서브보컬을 담당하였으나, UNB에선 메인보컬을 담당했다.

위의 메인/리드보컬과 아래의 래퍼를 뺀 나머지 모든 멤버가 본 포지션에 속하여 그 수가 너무 많고, 포지션 수행이라는 면에서도 중요하지 않으므로 예시는 적지 않는다.

2.2. 래퍼

그룹 내에서 을 담당하는 포지션이며, 구분은 아래와 같다.
(서브) 리드 메인
(서브)래퍼 리드래퍼 메인래퍼
  • (서브)래퍼(Rapper): 그룹의 랩 파트 중 하위(Sub-)영역을 담당하는 래퍼 포지션.
  • 리드래퍼(Lead Rapper): 랩 실력이 뛰어나며, 그룹의 랩을 주도(Lead)할 수 있는 수준의 래퍼 포지션.
  • 메인래퍼(Main Rapper): 리드래퍼들 중에서 그 실력이 출중하여, 그룹의 랩을 대표(Main)한다고 할 수 있는 포지션.

1세대 시절의 경우 에릭이나 은지원 등 메인래퍼를 비롯한 몇몇 경우 외에는 '래퍼=노래 안 돼서 어쩔 수 없이 하는 포지션'에 가까웠다. 왜냐하면 1세대 아이돌의 시절이었던 90년대에는 힙합이나 랩이라는 것이 아직 국내에서 크게 대중화되지 못해 당시 랩이란 단순히 가사를 빠르게 읊는 것이라는 인식에 가까웠으며 심지어 대부분의 연예기획사들의 기획자들조차도 '노래 못하면 랩을 하면 된다.' 라는 식으로 랩을 경시하던 시기였다. 그리고 이랬던 당시 상황으로 인해 타이거JK는 데뷔초 방송국에 찾아갔다가 음악방송 PD가 이딴걸 랩이라고 가져왔냐며 "힙합은 이런 것"이라면서 룰라의 노래를 틀어준 일화까지 겪은 바가 있을 정도였다. 그 때문에 1세대 아이돌들은 노래 못하는 멤버는 대부분 랩 포지션을 담당했으며 대중들도 아이돌 멤버가 랩을 잘하든 못하든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다. 그러다보니 그 당시 노래 경험 없이 댄스캐스팅된 멤버들 중 서브 포지션으로 랩을 겸업하는 경우가 상당수 존재했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 대한민국에 힙합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이 대중매체를 통해 메인스트림으로 본격적으로 올라오면서 힙합과 랩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늘었다. 이와 더불어 힙합이라는 장르를 파고드는 관련 지식을 가지고 보다 분석적으로 바라보는 리스너들 또한 증가했으며 심지어 힙합에 큰 관심이 없는 대중들조차도 아이돌 래퍼의 실력이 대놓고 부족할 경우 이를 인식할 정도로 아이돌 그룹 내의 래퍼를 바라보는 눈이 이전에 비해 높아졌다. 이렇게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2000년대 후반부터는 소속사에서도 아이돌 그룹에서 래퍼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랩을 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캐스팅하거나 전문적인 트레이닝 체계를 갖추기 시작했다. 따라서 현재는 아이돌 래퍼들이 아무 트레이닝 없이 랩을 하는 경우는 좀처럼 드물며, 소속사에서도 San E, 도끼, 화나 등 전문적인 래퍼를 초빙해 아이돌의 랩 지도를 맡기기도 했다.

그 결과 2세대 아이돌부터는 솔로 앨범 One of a Kind로 정상급 래퍼들의 수많은 샤라웃을 받았던 빅뱅의 G-DRAGON을 기점으로 지코, 송민호, BOBBY 등 실력으로 조금씩 힙합 리스너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아이돌 래퍼들이 등장했다. 또한 이렇게 팀에서 랩을 전담하는 멤버들 중 과거에 인디 음악 힙합에 발을 담궈본 경험이 있는 경우도 점점 늘어나 이전에 비해 평균적인 실력은 어느 정도 상승했는데 일반적으로 이들은 언론이나 팬들을 통해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을 한 경력이 있다고 소개되기도 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앨범을 내거나 무대에서 직접 공연을 하며 활동한 케이스는 블락비 지코나 B.A.P 방용국 정도를 제외하면 극히 드물며 자신의 작업물을 힙합 커뮤니티에 올리는 형식으로 활동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3세대 아이돌의 경우 SHOW ME THE MONEY 시리즈 기점으로 힙합 문화들이 미디어를 통해 컨텐츠화 되면서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던 아티스트들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자 커뮤니티에 작업물을 올리거나 길거리 공연을 하는 사례는 줄어든 대신 힙합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데뷔 전 경험을 쌓고 실력을 보여주는 방식이 보다 대중적으로 변했다. 대표적으로 데뷔 전에 힙합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우는 쇼미더머니3iKONBOBBY와 전 멤버 B.I, 고등래퍼에 출연했던 더보이즈 선우YOUNITEDEY가 있으며 이 중 BOBBY는 시즌 우승을 차지하여 SHOW ME THE MONEY 시리즈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래퍼로 평가 받는다.

그러나 이렇게 경험이나 실력을 쌓는 과정이 다양화 되었어도 여전히 메인래퍼나 팀 내 랩 유닛이 아닌 경우 아직도 서브래퍼라는 포지션을 두고 1세대 아이돌같은 형식의 래퍼 포지션을 맡는 사례도 다수 존재한다. 그리고 이 경우 드물게 노래의 패턴 변화를 주거나 올라운더인 멤버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분량이 적은 멤버들의 공기화를 막기 위해 한두 소절 추가하거나 인기있는 멤버의 파트를 늘리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일부 아이돌 래퍼들은 다른 가수들의 노래에 랩 피처링에 참여하거나 그룹 또는 솔로 앨범에 기본적으로 랩 파트가 들어가는 경우 해당 파트는 작사가들이 아닌 본인이 직접 랩 가사를 써서 작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다.[26] 이렇게 기본적으로 작사를 하기 때문에 래퍼를 담당하는 멤버가 작곡을 겸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사람에 따라서는 가끔 보컬 실력을 발휘해 , WOODZ처럼 래퍼임에도 드물게 보컬을 맡는 경우가 존재한다.
범례
볼드체는 현직 혹은 그룹 소속 당시 메인래퍼 또는 메인에 대응되는 포지션
메인, 리드, 서브래퍼 포지션 구분을 사용하지 않는 그룹

2.3. 댄서

그룹 전원이 군무를 추기 때문에 멤버 모두가 댄서이다. 하지만, 실력이 뛰어난 멤버의 경우 따로 아래와 같이 구분한다.
(서브) 리드 메인
댄스 -[52] 리드댄서 메인댄서
  • 리드댄서(Lead Dancer): 안무의 실력과 습득력이 뛰어나며, 조예가 있어서 그룹의 안무를 주도(Lead)할 수 있는 수준의 댄서 포지션.
  • 메인댄서(Main Dancer): 리드댄서들 중에서 그 실력이 출중하여, 그룹의 춤을 대표(Main)한다고 할 수 있는 댄서 포지션.

그룹 내에서 댄스를 담당하는 포지션으로 아이돌들은 주로 댄스곡을 타이틀로 활동하기 때문에 모든 멤버들이 춤을 춰야 한다. 따라서 댄서들은 무대 퍼포먼스의 중심축을 맡으면서 댄스브레이크에서 독무를 한다거나 어려운 동작을 수행하고 다른 그룹과의 합동 퍼포먼스나 특별공연에서 그룹 대표로 나오기도 한다. 따라서 연말 시상식 무대나 예능 등에서 빛을 발하는 멤버로,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활동 폭이 넓지는 않으나 예능 담당 멤버와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해 춤으로 강한 인상을 남겨 인지도를 높이는 활약을 한다.

댄스 포지션의 경우 보컬이나 랩 포지션과는 다르게 1세대 아이돌부터 일찌감치 춤을 매우 잘 추기로 유명한 장우혁, 문희준, 이재진, 김재덕, 이민우, 전진 같은 사람을 캐스팅했으며, 모두 10대의 나이에 이미 자기 댄스 크루를 꾸려 경연대회 등을 통해 활동하거나 백댄서로 먹고 살던 인재들이었다. NRG천명훈은 비보이로 출발해 고등학생때 솔리드의 백댄서를 하며 이미 팬을 보유하고 있었을 정도이며, 코요테의 김종민 역시 고등학생 때 당시 최정상의 댄스팀이었던 프렌즈의 멤버로 들어가 엄정화의 백댄서 활동을 하며 아이돌급 인기를 누렸다.

이렇게 어느 정도 춤에 대한 경력이 있는 사람을 댄스 담당을 데려와 부가적으로 노래나 랩을 습득시키고, 댄스 담당 멤버가 다른 멤버들에게 춤을 가르치고 안무를 만들었다. 이는 춤 뿐만 아니라 1세대 아이돌의 전반적인 특징으로 기본적인 실력이나 재능이 뛰어난 사람을 데려다가 각자 특기를 멤버들에게 전수해서 데뷔하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젝스키스로 춤은 이재진과 김재덕이, 랩은 은지원이 가르치는 식이었다. 이렇게 1세대 아이돌은 실제로 필드에서 촉망받는 유망주인데다 어렸을 때부터 알아서 춤을 배우고 성장했다보니 각자 알아서 성장하는 방목형 시스템인 대신 소속사가 그룹 특성이나 멤버 개개인의 세부적인 사항까지 손 대지 않아 댄스에서 본인이 가진 개성이나 매력을 보존할 수 있었으며 이 특징은 2세대 아이돌 초반까지 이어졌다.

이후에도 기본적으로 춤은 기본적으로 소속사에서 기대치가 높아 비보이[53]와 같이 검증된 춤 실력을 가진 전문 댄서 출신들도 여전히 존재하며 연습생 때 무대 백업댄서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소속사마다 보다 전문적인 댄스 트레이닝이 정립되어있어 각자의 시스템을 통해 댄스로 뽑힌 멤버들과 아닌 멤버들 간의 편차를 줄여나가고 있다.

다만 이렇게 기대치가 높은 포지션인데 비해 보컬과 다르게 필수까지는 아니어서 랩 포지션은 넣어도 댄스 포지션은 아예 두지 않거나 있어도 거의 의미가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표적으로 FTISLANDCNBLUE처럼 밴드 형태의 보이그룹인 경우 댄스 포지션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었으며 이후 세대인 DAY6엔플라잉같은 3세대 밴드 보이그룹도 연습생일 때 춤을 배운 멤버는 있지만 그렇다고 데뷔 후 댄스 포지션을 두지는 않았다. 또한 2AM처럼 발라드를 주력으로 하면 멤버들이 곡에 안무를 넣거나 커버댄스를 춰도 공식적으로는 댄스 포지션을 두지 않았으며 비투비는 멤버들이 춤으로 입사하지 않았어도 댄스 아이돌로 시작했기 때문에 메인댄서는 뽑아놨지만 발라드 장르에 주력하게 되면서부터는 사실상 돌림판 돌려서 정하는 이름뿐인 포지션이 되어버렸다.

따라서 메인이나 리드 여부와는 별개로 보컬이나 래퍼 중 하나는 반드시 병행하게 되는 포지션으로 보통 춤으로 뽑힌 멤버의 경우 노래까지 잘 하는 경우는 드물어 대체로 래퍼나 서브보컬이 된다. 그러나 아이돌들은 강도 높은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오랫동안 트레이닝을 받고 보컬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 멤버의 경우, 그룹 내 보컬을 담당하는 멤버들보다는 부족하더라도 춤으로 단련된 체력과 폐활량으로 격한 안무와 함께 하는 라이브는 충분히 수행이 가능한 경우가 존재한다. 이 경우 공식 포지션은 서브보컬이더라도 파트를 리드보컬 이상급으로, 때로는 메인보컬과 비슷할 정도로 받기도 한다.

다국적 아이돌 그룹인 경우 한국어에 익숙지 않은 순수 외국인 멤버들[54]이 주로 담당하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발음, 문법, 감정 표현 등 언어학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보컬이나 랩과 달리 춤은 언어가 필요 없이 동작만으로도 어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55]
범례
볼드체는 현직 혹은 그룹 소속 당시 메인댄서 또는 메인댄서에 대응되는 포지션
메인, 리드댄서 포지션 구분을 사용하지 않는 그룹

2.4. 프로듀서[75]

다른 포지션에 비해 비교적 늦게 공식화 된 포지션으로 2010년대 후반에 데뷔한 아이돌들의 경우 아예 ATEEZ처럼 공식적으로 작곡 포지션을 두거나 Stray Kids와 같이 멤버들이 유닛 단위로 활동하는 경우가 있다. 대신 공식 포지션으로 본격적으로 언급되기 전에도 일부 그룹에서는 아이돌들이 직접 곡 제작에 참여해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일반적으로 랩 포지션이 데뷔 전 인디 씬에서 활동을 하면서 비트를 찍어 봤거나 힙합이라는 장르 특성 상 연습생 단계부터 본인이 랩메이킹과 비트메이킹을 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포지션에 비해 프로듀싱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비교적 빠르게 그룹의 프로듀서로 자리를 잡는 경우가 많다. 물론 B1A4진영, WINNER강승윤처럼 그룹에 따라 보컬리스트가 프로듀싱을 맡기도 하며, 녹음 디렉팅 단계 한정으로 특정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다른 멤버들이 피드백을 줄 때도 있다.

프로듀서 멤버들의 경우 누구보다 그룹 구성원들의 특징을 잘 아는 것을 바탕으로 멤버들의 숨겨진 음색과 개성을 끌어내 그룹의 음악적 색깔에도 기여하며 저작권을 통해 부가적인 수익도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소속사에서도 그룹에 아티스트라는 캐릭터성을 셀링 포인트로 추가할 수 있으며, 앨범에 수록할 곡을 위해 외부에 투자하는 비용을 어느 정도 절감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이게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데, 프로듀싱 멤버가 비중에 욕심을 부려 자기 파트를 많이 가져가거나 다른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특정 포지션의 비중이 높아지는 등 파트 분배를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나오는데 만약 타이틀곡의 성적까지 부진하면 이 멤버들이 주요 타겟이 된다. 또한 팬들 입장에서도 외부곡이 별로라면 왜 이런 곡을 받아오냐며 직접적으로 불만 표출이 가능하지만 같은 팀 멤버가 작곡한 곡이라면 불만이 있어도 팬덤 문화 특성상 대놓고 표현하기 어려워진다.

한편, 댄스 포지션의 경우 안무 창작에 참여하기도 하지만 나아가 아예 곡의 퍼포먼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창작을 주도하는 경우도 있다.
범례
볼드체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승격 또는 작사, 작곡 관련 수상 경력이 있는 경우.

2.5. 센터

아이돌 그룹무대에 오를 때 중심에 위치하는 멤버를 의미하는 표현, 안무상 대형 변경이 많은 경우엔 중심에 서는 비중이 높거나 노래의 하이라이트에서 중심에 서게 되는 멤버를 의미한다. 보통 비주얼 담당이 이 자리를 맡아 서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력이 좋은 멤버를 세우거나, 짝수 멤버의 경우는 투톱, 혹은 곡 구성에 따라 로테이션을 돌리는 경우도 있다. 더불어 2010년대에 들어서는 특별히 센터가 정해져 있지 않은 그룹들이 늘어나고 있다.

센터에 대한 인식은 각 그룹이나 나라마다 차이가 있다. 일본의 경우 총선거 등을 통해 인기 척도를 파악해 밀어주는 멤버를 따로 선정하는 AKB48 같은 팀은 퍼포먼스 특성상 동선의 변화가 복잡하지 않고 비교적 정적이어서 대중들의 눈에 가장 많이 들어오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센터에 누가 서느냐에 각 개인 팬덤이 민감하게 반응한다. 반면, 한국 아이돌은 1세대부터 안무 동선이 수시로 바뀌어 센터라는 개념을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으며 여기에 방송의 연출까지 작용해 정작 센터보다는 카메라 워크를 통해 부각되거나 곡에서 어려운 파트를 맡는 멤버들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 집중되기도 한다. 그래서 AKB48처럼 투표를 통해 1위가 센터로 선정된 Wanna One의 경우 타이틀곡 <에너제틱 (Energetic)>에서 강다니엘의 팬덤이 공식 센터인데 왜 센터에 서는 분량이 없냐며 항의하는 일도 있었다.

또한 SHINee셜록 안무가 공개된 이후, 보이그룹의 안무가 단순히 군무와 함께 포인트가 되는 안무를 강조하는 것에서 노래 가사나 컨셉에 맞게 일종의 스토리텔링을 부여해 연출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이동하는 경로나 범위가 한정되고 파트에 맞춰 단순히 대형만 바꾸는 것으로 끝나거나 센터로 걸어 나온다는 일정한 법칙이 존재했던 동선 대신 영상처럼 곡에 담긴 연출을 바탕으로 간단한 연기요소가 포함된 표현을 추가해 동작들을 보다 자연스럽게 연결해가며 수시로 변하는 대형을 맞추는 방식이 보편화 되었다.[115] 그러다보니 가사에 맞춰 안무 동작을 하면서도 대형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영상처럼 무대를 넓게 사용하게 되고 평균 동선의 길이가 증가했다.

이런 이유로 한국아이돌 그룹들은 2010년대 들어 아예 센터라는 개념 자체도 많이 희미해져 어떤 멤버를 센터로 세울지 정하는 것보다 그룹 멤버들 전체가 수시로 바뀌는 복잡한 동선들을 자연스럽게 연결함과 더불어 대형을 얼마나 정교하고 완성도 있게 이루는지가 더 중요해졌다.

다만 아래 언급되는 경우처럼 공식적으로 '센터'라는 포지션은 여전히 존재하며 공식적이지 않더라도 무대가 아닌 레드카펫과 같은 무대 외의 영역이나 앨범 자켓에서 센터에 자주 서는 멤버를 그룹의 센터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해당 그룹의 멤버나 혹은 소속사에서 센터가 누구인지를 공식적으로 직접 언급한 적이 있을 때만 추가하기 바랍니다.

2.6. 올라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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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팬덤에서만 일컫는 명칭으로 공식적인 포지션은 아니다. 그룹 내에서 가창력·춤·비주얼·예능감·연기력 (연기자 겸업)·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 등 다방면에 골고루 균형잡힌 능력을 보유한 멤버, 즉 쉽게 말해 뭘 시켜도 평타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만능형 멤버를 일컫는 표현이다.

이 중에서도 올라운더로 두루 인정받기 위한 최소한의 요소는 단순히 노래를 부를 줄 아는 것을 넘어서 누가 들어도 노래 잘한다고 인정받을 수 있을 만한 가창력, 그리고 최상위권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충분히 되는 춤 실력이 전제조건이다. 아무리 비주얼이 좋고 춤이나 랩 실력·예능감·연기력 등을 갖췄다고 해도 가수로서 가장 기초적이고 결정적인 가창력이 기대 이하의 수준이라면 올라운더로 인정받기 힘들다.

공식 프로필상으로 둘 이상의 메인/리드 포지션이 동시에 표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간혹 팀 전체의 실력이 매우 뛰어난 경우에는, 서브 포지션만 여러 개를 맡고 있음에도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멤버가 있을 수도 있다. 대개는 그룹의 균형을 잡아주고 특정 포지션에 공백이 생기거나 보강이 필요할 때 유동적으로 포지션을 바꿔서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곡에서는 메인/리드 래퍼와 함께 랩을 하다가 어떤 곡에서는 댄스 브레이크 타임에 독무를 추고, 어떤 곡에서는 후렴을 맡거나 고음을 지르는 등, 곡과 컨셉에 따라 롤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해당 멤버 개인에게는 독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 골고루 잘한다는 것은 반대로 특출난 분야는 딱히 없다는 뜻이 될 수도 있어서 웬만큼 뛰어난 게 아닌 이상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어려운 애매한 포지션이다. 그러다보니 해당 분야 전문 멤버에게 가려지기 쉬운데 예를 들어 이것저것 잘하는 게 많지만 춤은 메인댄서인 A에게, 가창력은 메인보컬인 B에게, 비주얼은 연기자 겸업인 C에게 밀리는 식이다. 이때문에 2인자 취급 받아 프로필상 포지션이 죄다 서브□□로 도배되거나, 능력 역시 메인 포지션 멤버들에 비해 인정받기 힘들다.

또한 애초에 올라운더라는 게 공식 포지션이 아닌 팬들이 임의로 정한 것에 가까워 그룹마다 포지션의 비중이나 맡을 수 있는 최소한의 요구 조건이 달라 같은 올라운더라도 수행할 수 있는 포지션은 자신이 속한 그룹의 멤버 구성이나 음악적 방향성 등 상황에 따라 갈린다. 그래서 해당 포지션의 멤버풀이 좁으면 올라운더가 역할을 병행할 수 있지만 반대로 풀이 너무 좋으면 구성원이 이미 다 채워져서 또는 멤버들이 실력이 더 좋으니 본인은 다른 포지션에 더 집중하겠다는 이유로 맡지 않기도 한다. 그래도 모든 부문에서의 능력이 골고루 압도적일 경우에는 적어도 그 그룹 내에서는 혼자 다 해먹는 원탑 멤버가 될 수 있으며, 그룹 시절에는 빛을 못 보다가 의외로 솔로활동에서 성과를 내는 경우도 있다.

2020년대에 들어서 무대 공연은 AR 보정이나 안무 구성으로 커버하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가창력이나 댄스, 랩 등 멤버가 본인의 기량을 드러낼 수 있는 부분이 줄어들고, 앨범 프로듀싱과 그에 따른 컨셉 부여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그러다보니 사실상 포지션 구분의 중요도가 감소하면서 아예 리더를 제외한 공식 포지션을 정하지 않는 대신 소속사에서도 이런 기조를 이용해 멤버 전원이 무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소화가 가능한 올라운더임을 간접적으로 어필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3. 연예 활동

3.1. 리더

말 그대로 그룹을 이끄는 멤버로 대부분은 리더라는 호칭을 사용하지만 그룹에 따라서는 리더 대신 다른 용어[132]를 쓰는 경우도 있다. 주로 외적으로는 그룹을 대표하고, 내적으로는 그룹을 통솔하며 소속사와 그룹 구성원 간의 창구 노릇을 한다.

그룹에서 리더에게 가장 비중을 두는 역할은 그룹 내부 관리 능력으로 다수의 멤버들이 한 팀으로 움직이면 그만큼 내외적으로 트러블이 생기게 마련이고, 아이돌 그룹은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멤버들 간의 생각이나 행동이 다른 만큼 이를 통솔하는 리더가 팀을 잘 끌어모아야 한다. 나아가 상표권과 같이 누군가가 그룹을 대표해 처리해야 하는 행정업무가 있거나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조율할 때도 총대를 자주 메는 등 리더십을 필요한 영역에 제대로 발휘할 줄 안다면 그룹을 유지하는데 있어 중요한 멤버 중 하나가 된다. 그런 면에서 어떤 그룹이건 리더는 멘탈과 통솔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반면에 이것이 부족한 경우 그룹이 내분으로 해체하거나 활동중단을 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리더는 대부분 팀내 최연장자가 맡는데 이는 한국 문화 특성상 연장자가 주도하고 리드하는 것이 잡음과 트러블이 가장 적기 때문이다. 한때 이 부분을 철저하게 지키는 기획사 중에 하나가 바로 SM엔터테인먼트로 비록 EXO, NCT처럼 3세대 이후의 그룹부터는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나오고 있지만 그룹 내에 최연장자 멤버들이 여러 명 있을 경우 생일이 가장 빠른 멤버를 리더로 지정했을 정도로 방침을 철저히 고수했다. 대표적으로 H.O.T.의 리더였던 문희준[133]신화의 리더인 에릭[134], SUPER JUNIOR이특[135]이 있으며, 걸그룹 중에서 소녀시대태연[136]aespa카리나도 그러한 경우이다. 심지어 이 원칙은 외국인 멤버한테도 예외없이 적용되어 f(x)빅토리아[137]라는 아이돌 중에서는 드물게도 외국인이 리더가 되었다.[138]

다만 최근 들어 그룹의 최연장자임에도 리더가 아닌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최연장자가 센터나 올라운더일 경우에 무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보니 리더까지 맡기면 부담이 생길 것을 고려하여 리더를 맡지 않기도 하며, 메인보컬이나 프로듀싱을 맡아 그룹의 방향성을 결정하거나 또는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연예계 경험이 풍부한 멤버는 나이가 그룹 내에서 어린 편이라도 리더가 되기도 한다. 또한, 최연장자가 외국인 멤버이거나[139] 내국인이라도 연습생으로서 입사 시기가 늦은 경우가 있어 최연장자가 리더를 맡지 않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3.2. 비주얼 담당

말 그대로 그룹에서 외모를 담당하는 멤버를 의미한다. 물론 캐릭터성 중 하나다보니 예능 소재로 활용해 외모에 관계 없이 본인이 비주얼 담당이라고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멤버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잘생긴 멤버들을 비주얼 담당이라고 한다.

소속사에서도 이목을 끌기 위해 데뷔 티저 영상에서 1순위로 공개하는 경우가 많아 메인보컬 멤버와 함께 초기 그룹 인지도를 확보하는 역할을 하는 포지션이며, 그만큼 많이 밀어주기 때문에 데뷔 초부터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편이다. 그래서 무대에서의 도입부나 잡지 화보 촬영 등의 작업도 이 멤버들에게 주로 집중되며, 앨범 재킷이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혹은 그 외의 공식 스케줄 석상에서도 이 비주얼 담당들이 주로 센터가 된다. 만일 꽃미남 스타일이라면 남아이돌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여장의 강력한 희생양이 된다.

단점으로는 소속사에서 외모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뽑은 멤버이기 때문에 메인 포지션을 겸하는 게 아닌이상 가수로서의 능력이 부족한 경우도 상당수 있다. 이건 본인의 노력으로 개선되기도 하는데 그런 멤버들은 데뷔 앨범과 최근 앨범을 비교해보면 발전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개인활동을 하게 될 경우 연기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음악 활동보다 훨씬 쉽기 때문에 주로 연기 쪽으로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는 연기활동을 꾸준히 해서 연기력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발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묻히거나 비난을 받는다. 그리고 이런 연기 활동을 통해 성공하게 되면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게 되고 연차가 찬 뒤에는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는다.
범례
볼드체는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하거나 그룹에서 비주얼을 담당한다는 소개가 있는 경우.
멤버 또는 연예인들의 투표를 통한 인증이 존재하는 경우.
본인 본인이 자칭 그룹의 비주얼이라고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경우.

3.2.1. 피지컬 담당

팀 내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등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는 유형. '초콜릿 복근'이라는 말이 유행하던 2000년대부터 바디 프로필이 유행하고 있는 2020년대까지 이른바 '몸짱 남성'에 부합하는 캐릭터이다. 이전에는 복근 담당이라는 말도 있었다. 요즘은 웨이트 트레이닝이 남성들 사이에서 보편화되는 추세라, 한 멤버가 다른 멤버들에게 운동을 가르쳐주는 일도 많다. 이 포지션의 남성 아이돌은 높은 확률로 맨즈헬스 표지 모델을 장식하고, 무대 의상으로 민소매가 필수적으로 따라온다. 관련 기사도 참조할 것. 또한, 키가 크고 비율이 좋은 멤버에게도 피지컬 담당이라는 말을 쓴다.

* 젝스키스 - 이재진[230], 장수원[231]
* 신화[232] - 에릭, 김동완, 전진
* god - 윤계상, 손호영
* 동방신기 - 멤버 전원
* BIGBANG - 태양, 대성[233]
* SHINee - 민호
* 2AM - 멤버 전원[234]
* 2PM - 멤버 전원[235][236]
* 인피니트 - 성열
* 뉴이스트 - 민현[237], 백호[238]
* 비투비 - 이민혁
* EXO - 카이, 세훈, (구)타오
* VIXX[239] - 멤버 전원, 특히 레오
* 방탄소년단 - RM, 정국
* GOT7 - 잭슨, JAY B
* 몬스타엑스[240]- 셔누, 형원, 아이엠 (구)원호
* 세븐틴[241] - 민규, 에스쿱스, 도겸, , 원우, 조슈아[242]
* ASTRO - 차은우, 문빈, 진진
* 크나큰 - (구)박서함
* NCT - 쟈니, 재현, 제노, 재민, 시온 (구)루카스
* SF9[243] - 재윤, 다원, 유태양, (구)로운
* 펜타곤 - 홍석, 옌안, 여원
* VICTON - 한승우
* 하이라이트 - 이기광
* Wanna One - 강다니엘, 황민현[244], 옹성우[245]
* 골든차일드 - 이장준
* 더보이즈 - 주연, 현재, 영훈, 상연, 에릭
* Stray Kids - 창빈 , 방찬 , , 현진, 아이엔
* ATEEZ - 여상, , 우영, 민기
* 원어스 - 이도
* 투모로우바이투게더[246] - 연준, 수빈, 태현
* AB6IX - 전웅
* CIX - 승훈, 배진영
* CRAVITY - 세림근육 / 정모, 민희, 태영[247][248]
* TREASURE - 준규, 지훈, 요시,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 ENHYPEN - 정원, 성훈, 제이
* VANNER - GON[249], 성국
* TEMPEST - 은찬
* xikers - 헌터
* ZEROBASEONE - 석매튜, 박건욱, 김규빈
* RIIZE[250] - 성찬, 앤톤, 은석 [251]
* EVNNE - 이정현, 지윤서
* 앰퍼샌드원 - 브라이언

3.3. 예능 담당

비주얼과 메인보컬이 데뷔 초 그룹의 첫인상을 책임진다면, 방송 출연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쌓는 것이 바로 예능 담당이다.

이 분야에 적합한 멤버들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뛰어난 예능 감각을 발휘해 보다 편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거나 음악 외에도 본인이 가진 특기를 보여줘 그룹이나 개인의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좋은 이미지를 얻을 경우 다른 멤버의 동반 출연 주선하거나 심지어는 예능과 거리가 먼 다른 멤버들이 출연할 때 방송 분량까지 확보해주기도 한다. 또한 메인보컬과 함께 팀 해체 후 연예계에 머무르면서 계속 활동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포지션이면서 동시에 연예인으로서 아이돌의 수명유지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다. 그래서 가수로서보다는 보통 그룹이 위기에 빠졌을 때 연기 담당과 더불어 가장 빛을 발하는 포지션으로, 유능한 예능담당 멤버는 망해가는 그룹도 부활시키는 기적을 일으키기도 한다.

데뷔 초부터 예능을 담당하는 멤버들은 말솜씨가 좋거나 재밌는 것 이외에도 대중들의 시선을 끌만한 무언가를 가진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운동신경이 좋은 멤버의 경우 몸을 쓰는 예능에서 자주 활약하며 지적인 부분을 잘 이용하는 멤버는 머리를 쓰는 예능에 섭외되기 좋다. 또한 비주얼 멤버도 얼굴로 주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음악 방송 MC처럼 비주얼을 강조할 수 있는 예능에도 투입하며 리더들은 그룹 대표로 말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자주 나오기도 한다.

연차가 쌓인 뒤에는 어느 정도 전담하는 멤버가 고정되는데 인지도 외에도 일반적으로 예능감이 좋은 멤버들이 자주 출연한다. 그렇다고 자체 콘텐츠나 그룹 단독 예능에서 재밌거나 웃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반드시 예능감으로 이어지지는 않아 웃긴 멤버가 반드시 팀내 예능 담당을 맡는 것은 아니다. 이는 멤버들이나 친한 유명인들과는 서로를 잘 아는 사이여서 비교적 편하게 대하거나 어떻게 받아쳐야 살릴 수 있는지 쉽게 적응하지만, 그렇지 않은 예능에선 단순히 웃기는 것 외에도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흐름에 빠르게 적응이 가능한 방송 감각과 멤버들 외에 다른 출연진들과 호흡을 맞출 때 적절한 타이밍을 파악할 줄 아는 능력, 그리고 방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개성적인 캐릭터성 구축이 추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걸 성공하면 예능 담당으로 자리를 잡지만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 자체 콘텐츠나 그룹 단독 또는 자신과 친한 사람들과의 예능에선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더라도 정작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리액션 셔틀만 하는 병풍이 되어버리거나 최악의 경우 무리수를 던지는 바람에 반응이 영 좋지 못해 수습이 불가능한 상황도 나올 수 있다.

따라서 보통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오면 SUPER JUNIOR규현의 경우 라디오 스타에 출연 전 프로그램을 파악하기 위해 전 회차를 복습했다고 언급한 것 처럼 사전에 어느 정도 프로그램의 성격을 파악하는 작업을 하고 나가는 편이다. 또한 이렇게 준비를 통해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한다면 평소에 예능을 자주 나가지 않았어도 순식간에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라 그룹 내 예능 담당으로 자리잡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은 원래 연기 활동에 주력했지만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미숙했던 신병이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성장하고 짬밥을 맛있게 먹방하는 캐릭터성을 어필한 것이 성공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다른 예능에 출연 섭외가 늘어 황광희에 이어 추가적인 예능 담당 멤버가 되었다.

보이그룹 중 이 분야에서 활약한 대표적인 그룹은 신화슈퍼주니어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그룹으로 만들어진 만큼 비활동기에도 음악 이외의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어필했다. 그 결과 이전에는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예능은 앨범 홍보 목적이 컸던 아이돌이 가수의 범주를 넘어 멀티 엔터테이너로 변하는 계기를 가져왔다. 또한 기존에 예능 담당이 아니었던 멤버들도 예능 프로그램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웬만한 멤버들은 프로그램 고정 멤버나 MC, 라디오 DJ를 맡았던 적이 있으며 현재 활동 중인 멤버를 기준으로 동해예성, 그리고 연기 위주로 활동하는 시원을 제외하면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포함 본상을 수상한 경력도 한 번 이상은 존재한다.[252]

2020년대에 들어서는 TV 프로그램의 경우 트로트 방송의 흥행과 레트로 열풍으로 인해 과거에 비해 아이돌이 예능에서의 입지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오히려 아이돌이 게스트로 출연할 경우 시청률이 감소하는 역효과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져 경쟁력 또한 약해졌다. 따라서 TV 프로그램은 2.5세대 아이돌까지는 어느 정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3세대 말, 4세대 아이돌들은 지상파나 공중파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것을, 특히 보이그룹의 경우 더더욱 어려워졌다[253]. 대신 아이돌 시장이 글로벌화 됨에 따라 해외팬의 비중이 늘어났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 시기에 인터넷 콘텐츠 시장도 성장했기 때문에 팀 내 예능 담당들이 웹예능의 진행을 맡거나 고정 출연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으며 소속사에서도 대중적인 인지도 대신 팬덤 위주로 돌아가는 추세에 맞춰 자체 소통방송 예능 콘텐츠에 대한 비중을 늘리고 있다.

한편, 외국인이나 교포 멤버의 경우에는 국내 방송에서는 언어 문제로 인해 자주 출연하지 못하더라도 해외 시장에 어필하기 위해 외국어로 제작되는 예능에 자주 출연한다. 주로 국적에 맞게 현지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지만 영미권이나 영어를 사용하는 문화권 출신의 아이돌의 경우 Arirang TV와 같이 대한민국 방송사지만 해외에 홍보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예능 프로그램에 섭외되는 경우도 있다.
범례
볼드체는 예능 관련 시상식 신인상 본상 우수상이상 수상.
예능 관련 시상식 수상 경력이 있는 경우
지상파 3사, 백상예술대상(예능 부문), 한국방송대상(진행자, 예능인)

3.3.1. 음악 방송 MC

일반적으로 그룹이 막 뜨기 시작하거나 데뷔 초에 아이돌들이 첫 고정 출연이자 진행자로서 자주 맡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MC의 특성상 진행력이 중요한데다가 2016년 SBS 인기가요 MC를 맡았던 배우 김민석인터뷰를 통해 예능감도 어느 정도 요구가 된다고 추가로 언급했다. 그리고 여기에 아이돌이나 배우의 경우 여자 진행자를 정말 안쓰기로 유명한 쇼챔피언을 제외하면[296] 남녀 MC들 간의 외모가 서로 잘 어울리는지도 보기 때문에 데뷔 초에는 주로 그룹에서 예능 담당이면서 비주얼도 좋은 멤버들이 투입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인지도가 높은 멤버가 고정 출연을 맡기도 하는데 이 경우 이제 그룹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시기거나 간혹 황광희처럼 데뷔 연차가 찼음에도 여전히 음악 방송 1위를 하지 못한 자신의 그룹을 위해 맡았다고 밝힌 경우도 존재한다.

그리고 이렇게 음악 방송 진행을 통해 예능인으로 인정을 받아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기도 한다. 걸그룹에서는 러블리즈 Kei구구단 강미나가 여자 신인상 부문을 수상했으며 남자 신인상 부문은 보이그룹은 아니지만 배우 박보검이 음악 방송 MC로 신인상을 받은 적이 있다. 보이그룹의 경우에는 SHINee 민호블락비 지코가 인기상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오마이걸 아린과 함께, ENHYPEN 성훈IVE 장원영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범례
음악방송 MC 활동으로 예능 시상식에서 수상한 경우

3.4. 연기 겸업

말 그대로 연기를 아이돌 활동과 겸업하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드라마영화로 한정이 되었지만 2005년 옥주현아이다부터 아이돌들의 뮤지컬 참여가 시작되었고 2010년에 들어서면서 그 빈도수가 증가하고 있다.

3.4.1. 드라마, 영화

말 그대로 보이그룹에 소속되면서 드라마나 영화의 남배우로도 활동하는 경우로 이 포지션은 비주얼 담당이 겸업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다른 남배우와 비교한다면 비주얼이나 연기력면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경우도 있다. 예능 담당과 함께 대중에게 그룹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의외로 매우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 유소년기에 아역 배우로 활동한 케이스도 포함한다.
범례
볼드체신인상, 본상 우수상 이상 또는 주조연상을 수상.
연기 관련 시상식 수상 경력이 있는 경우
* 지상파 3사, 종편 4사
*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
* 나라별 3대 드라마, 영화 시상식 또는 영화제
보이그룹 데뷔 전 아역 등의 연기 경험이 있는 경우

3.4.2.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보다는 아이돌이 시장에 뛰어든 시기가 상대적으로 늦은 분야로 2005년 옥주현아이다를 시작으로 2007년 캣츠BIGBANG대성이 섭외되는 사례는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아이돌과 겸업을 하는 것은 2010년 JYJ 김준수모차르트! 캐스팅을 기점으로 본격화 되었다.

일반적인 드라마, 영화와는 연기 요소가 들어간다는 공통점이 존재하지만 무대에서 실시간으로 관객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크다. 그리고 뮤지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노래가 존재하며 극에 따라 춤도 들어가 기본적으로 노래와 춤을 같이 하는 아이돌들에게는 드라마, 영화보다는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일반적으로 드라마, 영화와 다르게 가창력이라는 또다른 조건이 요구되기 때문에 주로 그룹의 메인보컬이나 리드보컬 포지션에 해당되는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은 편이며 뮤지컬을 하는 멤버들이 영화, 드라마를 겸업하지 않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다만 드라마, 영화에서 활동을 하면서도 그룹에서 메인이나 리드보컬 정도의 포지션이라면 뮤지컬에 나오기도 하며 조연급이거나 주연이어도 넘버의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경우 그룹의 서브보컬이나 비주얼을 담당하는 멤버가 투입되기도 한다.

또한 뮤지컬 기획사들의 입장에서도 뮤지컬 전문인 신인 배우를 기용하는 모험보다는 노래와 춤이 가능하다는 것과 가격이 높은 뮤지컬 티켓을 구매할 의사가 있는 충성도 높은 고객들의 안정적인 확보라는 면에서 아이돌은 극의 퀄리티 여부를 떠나 메리트가 있는 편이다. 따라서 규모가 큰 뮤지컬의 경우 다수의 아이돌을 다중 캐스팅하기도 한다.

그러나 긍정적인 면이 있다면 부정적인 면도 있듯 연극이나 뮤지컬을 깊게 파는 일명 연뮤덕에 해당되는 팬층과의 갈등도 존재한다. 우선 아무리 노래를 부른다는 공통점이 있더라도 넓은 객석에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벨팅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아이돌이 노래를 부르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또한 춤이 존재를 하지만 기본적으로 극이기 때문에 연기의 비중도 적지 않아 기본적으로 연기력도 어느 정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보통 앙상블부터 단계를 밟고 올라오는 뮤지컬 배우들과 다르게 뮤지컬 무대 경험이 없더라도 바로 주연 또는 조연급 역할을 맡는 아이돌은 가요 무대에서는 실력이 입증되었더라도 뮤지컬 분야에서의 실력으로 이어지라는 보장이 없다. 그리고 이렇게 정보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티켓을 결제해야 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는 점이 연뮤덕들이 우려를 표하는 부분이며 심지어 아이돌 회차는 무조건 피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일부 아이돌들의 경우 스케줄 문제라는 이유로 뮤지컬 연습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거나 뮤지컬 활동 자체를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 듯한 발언을 해 비판을 받고 있다.

이렇게 뮤지컬 특유의 진입장벽에서 오는 배타성과 겸업을 하는 일부 아이돌 멤버들의 문제점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아이돌을 한 명의 뮤지컬 배우로 보는 사례는 거의 없다. 비록 아이돌이 뮤지컬을 한다는 것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기 때문에 무대가 괜찮은 경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관련 시상식에서 아이돌 또는 아이돌로서 활동을 오래한 사람이 수상하는 경우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아이돌 팬덤에서도 마냥 긍정적인 것은 아니어서 지나치게 상대 배우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연기가 많을 경우 유사연애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팬덤 특성상 이 부분을 부담스러워하거나 뮤지컬 활동을 하면서 창법이 변해 호불호가 갈린다는 이유로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연극의 경우 전문적으로 참여하는 사례가 아직까지는 극히 드물다. 그러나 클릭비 오종혁이 뮤지컬 배우를 겸업하면서도 연극 무대에도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블락비 피오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동창생들과 극단소년을 창립하는 등 비록 마이너하지만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아이돌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뮤지컬만큼 아이돌 앨범 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연극도 같이 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
범례
볼드체신인상, 본상 우수상 이상 또는 주조연상을 수상.
뮤지컬 관련 시상식 수상 경력이 있는 경우

3.5. 해외

공식적인 포지션은 아니다. 초기에는 주로 교포, 혼혈 멤버를 기용해서 신비감이나 개성을 부여하는 역할을 했으나, 한류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해외 진출을 위해 아예 순수 외국인 멤버를 기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능 멤버가 뛰어나다면 동반으로 캐릭터를 잡아 예능에서도 활약하는 경우가 있지만,[310] 일반적으로는 해외 활동 시 현지인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하거나, 해외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때문에 내수시장에서보다는 본격적인 해외공략 시에 빛을 보는 포지션이다.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영어권', 특히 미국 출신이 많다. 또한 해외 유학 생활이 길었을 뿐인 한국 국적을 가진 멤버들도 해외파로 구분되는 경우도 있고, 이중국적 등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국적으로 구분하는 표현이라기보다는, 타국의 문화적 성향을 바탕에 깔고 있는 멤버를 언급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다만 문제는 대한민국국방의 의무가 부과되는 국가라는 점이다. 병역의무가 없는 국가였다면 이중국적이든 교포든 외국인이든 대중들에게는 큰 상관이 없었겠지만, 병역의무가 부과됨과 동시에 병역의무에 국적이 굉장히 밀접하게 관련되는 국가이다보니 이로 인해 국적 문제와 남성 연예인들의 관계는 굉장히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다.

유형을 따지자면 크게 3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로는 한국에서 출생하고 해외로 유학 또는 이민을 가서 살다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경우가 있고, 둘째로는 부모나 조부모가 한국 출신일뿐 본인은 교포 2세나 3세로서 아예 해외에서 태어나서 외국인으로 쭉 살다가 한국으로 넘어온 경우가 있고, 셋째로는 아예 한국 혈통과 전혀 관련이 없는 순수 외국인인 경우의 3가지 유형이 있다.
  • 첫 번째의 경우에는 교포이긴 하지만 한국 국적에 해당되기 때문에 추후 병역문제에 있어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고 한국을 떠나지 않는 이상은 무조건 병역의무가 부과된다. 이 때문에 이 경우에는 연예인으로써의 이미지 관리 및 활동의 용이성을 위해[311] 한국 국적을 선택해 입대를 하는 경우가 많다.
  • 두 번째의 경우에는 혈통만 한국계 교포일뿐 이중국적자가 아닌 외국에서 태어난 완전한 외국 국적이기 때문에 본인이 일부러 본인의 국적을 한국으로 바꾸는 선택을 하지 않는 이상 병역 의무가 부과되지 않는다. 결국 이 경우는 조상이나 부모가 한국인일뿐이고 본인은 법적으로 문화적으로도 완전한 외국인이다. 하지만 이 경우는 법적인 문제가 전혀 없음에도 외모한국인이고 한국말도 멀쩡히 잘하는데 왜 군대를 가지 않느냐며 대중들에게 검은 머리 외국인이라며 비난받는 경우가 꽤 있다. 하지만 이는 외국인에게 한국 군대를 가라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비난이다.
  • 세 번째의 경우는 계통도 국적도 전혀 한국과 무관하기 때문에 병역 논란에서는 아예 논외 사항이다. 다만 대만, 태국 국적이면 그쪽에서 병역 의무를 따로 이행해야 한다.
아무래도 병역 의무가 부과되는 국가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있어서 병역은 굉장히 민감한 사안이고 그로 인해 국적 사항이 복잡한 상황인 연예인들의 병역과 관련된 잡음은 늘 조용할 날이 없었다. 특히 해당 법안이 완벽하지 않았던 90년대까지만 해도 이런 이중국적을 악용해 병역을 은근슬쩍 기피해버리는 연예인들도 다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국적 문제를 악용해서 병역을 기피하다가 희대의 대사건으로 남아버린 유승준의 엄청난 선례가 맞물려 현재는 대부분의 이중국적 연예인들은 더 이상 이렇다 할 꼼수를 쓰지 않고 일찌감치 한국 국적을 선택하고 입대하는 경우가 많다.
즉, 요약하면 교포라도 출생지가 한국이 아니고 부모의 국적으로 인한 이중국적 문제에 해당되지 않아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지 않은 이상 병역의무는 부과되지 않는다. 결국 아래 나열된 각 그룹의 멤버들 중 교포인 멤버들도 다 같은 교포가 아니라 출생지 등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사람도 있고 외국 국적인 사람도 있다.[312]
범례
교포 멤버인 경우
순수 외국인 멤버인 경우
각주 A: 대한민국 국적인 경우
각주 B: 혼혈인 경우

4. 인기

4.1. 덕후몰이

팬덤 내에서 이 멤버의 팬 지분율이 확연하게 높거나 가장 많은 굿즈 판매나 조회수를 자랑하는 등 팬화력이 월등히 좋은 멤버를 말한다. 즉, 팀 내 인기 1위 멤버.

일반적으로 일본에서는 인기 멤버의 기준은 센터에 서는 여부를 통해 파악이 가능하지만 한국의 경우 투표를 통해 센터를 선정한 프로듀스 101 시리즈와 플래닛 시리즈를 제외하면 거의 해당되지 않는다. 따라서 인기 멤버가 반드시 센터에 서는 것이 아니며, 센터가 인기 멤버인 것도 아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팬덤의 체감만으로 덕후몰이 포지션이 정해졌지만, 요즘은 각 팬덤 간의 비교 측정이 가능한 다양한 지표가 생겼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쉽고 분명하게 해당 멤버를 알 수 있다. 다만 그룹에 따라서 인기 1위가 한 명이 아닌 두명, 세명이 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투탑, 쓰리탑'이라는 표현을 쓰며 실제 인기지표도 거의 엎치락뒤치락하는 수준으로 서로 비슷하다.

그룹 데뷔 후 1~2년간 인기 1위 멤버가 누구인지 제대로 윤곽이 잡히고 나면, 어지간해서는 해체할 때까지 1위 멤버의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 초기 팬이 많을수록 이후 입덕도 그만큼 쉽기 때문이다. 덕후몰이 멤버의 인기가 추락하는 건 다른 멤버가 그룹 외 개인 활동(연기, 예능 등)으로 엄청난 대박이 터졌을 때나 가능하다.[379] 그만큼 보통은 이 멤버에게 눈이 가서 관심을 보이다가 그룹 전체에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팬덤 내에서는 '입구'라고 칭하기도 한다.

입구의 역할 외에도 코어력이 강해 고정팬층이 크고 유지력이 좋다. 그래서 만약 그룹에 각종 문제가 생길 경우, 일반적인 팬덤은 타격을 받고 산산히 와해되는 것과 달리 덕후몰이 멤버의 팬덤은 오히려 더 굳세게 뭉치고 코어력이 강해지는 성향이 있어 그룹의 수익원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다만 이것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어서 이 멤버가 그룹에 피해를 줘도 팬덤의 힘으로 반대 의견을 찍어누르거나 역으로 다른 멤버들에게 책임알 떠넘기는 일종의 악성 개인팬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담당 멤버들은 팬조련에 능하거나 매력이 남다른 경우가 많지만 팬덤 성향과 그룹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에 다른 어떤 연예활동 분야보다도 기준이 제각각이다. 그래서 팬덤끼리는 물론이며 팬덤 내에서도 해당 멤버가 왜 1위인지 의견이 갈리기도 한다.

4.2. 원탑

"이 멤버가 없으면 이 그룹은 대체 뭐가 되는 걸까?" 싶을 만큼 그룹 내에서 하드캐리하며 그룹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멤버가 있다. 멤버수가 많은 아이돌 특성상 보통 한두명이 탈퇴해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원탑의 경우 만약 이 멤버가 그룹을 나가면 그룹 유지가 불가능할 정도다.

누가 봐도 팀에서 절대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멤버, 소위 그룹의 메인 간판 멤버를 의미한다. 보통 이 포지션에 있는 멤버는 예능, 연기, 음반 등 개인활동에서 그룹 전체 성적에 준하거나 그 이상의 흥행에 성공해야 하며, 성적이 좀 부족하더라도 대중 인지도가 그걸 만회할만큼 높아야 원탑으로 인정받는다. 보통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따온 'XX와 아이들'이라는 별명도 함께 따라 붙는다. 덕후몰이 항목과 마찬가지로 그룹에 따라 원탑은 한 명이 아닌 두 명이 될 수도 있다.

소속사에서도 그룹의 생존을 위해 원탑이라도 있는 편이 아예 무명인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이 멤버들을 집중적으로 밀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인의 정서와 팬덤 장사인 보이그룹 판으로 인해 사실상 양날의 검에 가까운 전략으로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대놓고 밀어주는 것이 보이면 오히려 반감을 사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1~3세대를 통틀어 잘 안풀린 그룹들의 공통된 문제점으로 소속사의 대책없는 특정 멤버 밀어주기가 특징으로 꼽힌다. 게다가 인기 양극화 상태가 심한 경우 개인 활동 성적이 그룹 활동 성적보다 잘 나오는 경우도 발생해 이런 경우 십중팔구 소년가장이라는 별명도 붙는다.
  • 서태지와 아이들 - 서태지 (1992 ~ 1995): 이 분야의 알파와 오메가는 원조인 서태지로, 그는 센터면서 리더이자 막내였고 메인보컬인 동시에 메인래퍼였으며 비주얼과 덕후몰이를 담당했고 팀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며 제작자였다. [396]
  • NRG - 이성진, 천명훈 (2003 ~ 현재): 이성진의 경우, NRG 멤버 중 인지도가 가장 높았으며 최전성기를 이끈 장본인이다. 또한 천명훈의 경우, NRG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꾼 프로듀서이다. NRG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두명이다. 애초에 NRG는 이성진, 천명훈으로 이루어진 듀엣그룹 '하모하모'에서 발전된 그룹이다.
  • SS501 - 김현중 (2005 ~ 2010): 리더, 센터, 랩, 춤, 예능, 비주얼, 노래도 조금. 개별 활동에서도 김현중만 잘 나간다. 물론 트리플S라는 거대 팬덤을 보유했던만큼 코어팬덤이 큰 허영생을 비롯하여 다른 멤버들의 인기도 좋았고, U R MAN 등 유닛 활동의 반응도 좋았기에 완전히 인기가 편중되었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김현중은 당시 예능과 드라마에서 상당히 주목 받으며 아이돌 전체에서도 개인의 대중적인 인지도는 가장 큰 편에 속했다.
  • BIGBANG - G-DRAGON (2006 ~ 2008): 빅뱅은 나머지 멤버 태양, 대성, (구)T.O.P, 승리도 각각 음악, 비주얼 및 연기, 예능, 예능 및 각종 사업 등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개개인이 모두 유명하지만[397], 그 중 지디는 데뷔 전부터 이미 팬층이 있던데다가, 본인이 작곡, 작사를 직접하며 많은 파트를 가져갔고, 유니크하고 독특한 덕후몰이상의 비주얼, 능숙한 팬관리와 엄청난 스타성 때문에 개개인으로 유명한 빅뱅에서도 가장 큰 팬덤을 갖고 있다. 거기에다 무한도전 같은 큰 예능에서도 잘 어울리는 예능감+대중성 뛰어난 솔로곡+압도적인 패션감각등이 합쳐저 음악 외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도 보여주며 여러 매체에서 가장 노출이 많이되어서 유명한 멤버. 솔로 음판이 그룹 음판과 거의 비슷하며, 서울에서 솔로로 상암에서 콘서트를 했으며, 일본에서도 돔투어를 도는 등 큰 팬덤을 갖고 있다.
  • 2PM - (구)박재범 (2008 ~ 2009): 그룹 내에서 리더, 춤, 노래, 랩, 예능까지 담당하고 대중적 인기와 팬덤 인기 모두 많았던 다재다능 에이스였다. 2PM이 데뷔 초 인기를 얻은데에 박재범의 역할이 가장 컸지만, 한참 주가를 올리던 시기에 과거논란과 오해로 탈퇴를 당하고 만다. 박재범의 탈퇴 후에도 투피엠은 꾸준히 활동하였고 인기도 좋았으나, 더 큰 인기를 누릴 수 있던 시기에 박재범의 탈퇴와 간담회 논란 타격을 받고 기세가 꺾여버린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 엠블랙 - (구)이준 (2009 ~ 2014): 외모, 예능, 노래, , 센터, 이제는 연기로도 호평받고 있다. 다만 다재 다능한 그와 다른 멤버들의 실력에 비해 받아오는 노래는 딱히 히트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이준천둥과 함께 엠블랙을 탈퇴하면서 이것도 옛 이야기가 되었다.
  • 제국의아이들 - 황광희, 임시완, 박형식, 김동준: 일단 제국의아이들이 워낙 막장이라 파트 분배도 엉망이고 멤버도 많아서 인지도가 낮았다. 거기에 여기에 나온 4명은 아예 제아 커리어보다 다른 커리어가 훨씬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이들을 소개하고 제아까지 살린 장본인은 광희라고 할 수 있다. 임시완이 영화 변호인에 나와 크게 떴을 때도 제아는 크게 알려지지 못했는데, 광희는 예능에 나가서 계속해서 제아를 언급해 나머지 멤버들을 살려주고 있었다. 특히 무한도전에 나와 질투 형식으로 간접적으로 제아를 크게 홍보했다.[400] 이후 이런 질투 개그가 통해 나머지 3명은 각자의 커리어로 떡상하게 되고, 광희는 아직까지도 에능에 꾸준히 나와 제아 관련 드립을 치고 있다. 또한, 2020년 깡의 유행으로 스플래시된 제아의 마젤토브와 후유증의 역주행, 그리고 발굴된 숨듣명 바람의 유령의 유행도 광희가 보여준 이미지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 김동준 - 그룹의 음악 활동 내에서 원탑 멤버이다. 가장 두드러지는 음반이 바로 후유증.
  • CNBLUE - 정용화 (2010 ~ 현재): 메인보컬(그리고 자동적으로 센터), 랩, 예능, 연기, 대부분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수록곡의 작곡 및 프로듀싱까지. 하지만 최근에는 타 멤버들도 연기 활동 등으로 차츰 부각되는 추세.[401] 해당 예시 중에서는 그나마 양호한 경우일 지도?
  • 블락비 - 지코 (2011 ~ 현재): 리더, 센터, 랩, 프로듀싱 그리고 인지도까지 사실상 블락비 하면 열이면 열 생각하는 멤버로 다재다능하다는 면에서 씨스타효린을 생각나게 한다. 데뷔 이후로 현재까지 그의 비중은 낮아질 기미 따위 보이지 않으며 앞으로도 낮아질 일은 없을 듯. 그러나 지금은 뒤늦게 피오가 예능에 나오면서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높이며 유명해졌다.[402][403]
  • B.A.P - 방용국, 젤로 (2012 ~ 2013): B.A.P 데뷔 전 방용국은 인기 선배그룹이였던 시크릿의 곡을 피쳐링 하는 등 인지도를 쌓았으며 극 데뷔초반에는 내성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예능에 나가는 등 그룹을 알리는 역할이었다. 젤로는 데뷔 초 LTE 랩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며 눈도장을 찍었다. 물론 연차가 쌓임에 따라 다른 멤버들의 활동도 활발해졌지만. 무엇보다 방용국은 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앨범 프로듀서이자 매인래퍼로써 팀 컬러를 각인시키고 무대에 무게를 실어주는 것이었다.
  • 크로스진 - (구)타쿠야 (2012 ~ 2018), (2015 ~ 현재): 타쿠야는 듣보였던 팀의 인지도를 최대로 끌어올린 인물이며 비정상회담을 하차한 지금도 크로스진은 여전히 타쿠야 그룹으로 불리고 있으며, 타쿠야만 개별 활동에서도 잘 나간다. 그러나 개인인지도가 높아 팀의 인지도를 묻어버리는 경우가 다수. [404] 신은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 이후로 팬을 많이 끌어 모았으며 타쿠야와 인지도 투탑이었다. 타쿠야를 비롯한 멤버들이 연이어 탈퇴하면서 신 혼자만 팀에 남아 있어서 앞날은 기약이 없다.
  • 틴탑 - 니엘 (2010 ~ 현재): 데뷔 초기에는 보컬 파트도 니엘에게 몰아주었고(틴탑에서 혼자 노래부르는 애), 예능에도 니엘 위주로 출연하는 등 니엘 편중이 꽤 심했다. 그러나 2012년 들어서는 니엘 편중이 어느 정도 완화된 상태라고는 하지만 억지로 분배시킨 느낌이 강하며 여전히 틴탑 하면 니엘의 의존도가 높다.
  • M.I.B - 강남 (2011 ~ 2016): 데뷔 때부터 해체할 때까지 강남 원탑의 팀이었다. 강남 외 다른 멤버들의 인지도가 매우 낮고 이들은 예능 활동도 거의 없었다.
  • 뉴이스트 - 황민현 (2017 ~ 2022): 뉴이스트는 데뷔후 큰 주목을 받지 못 했으나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을 계기로 엄청난 인지도를 얻고, 재계약을 통해 완전체로 활동했다. 이 과정에서 유일하게 Wanna One으로 재데뷔했던 민현이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으로 개별 멤버들이 모두 상당한 팬덤을 갖춘 상태였음에도 팬덤, 대중성 등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였다. 민현의 합류 이후, 뉴이스트는 매 앨범 발매시 주요 음악방송 1위를 4관왕 이상 고정적으로 획득하고, 지상파 3사의 연말 가요제에 처음 출석하였다. 해체이후 단독으로 아시아 투어를 돌 정도로 팬덤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민현 뿐이다.
  • iKON - (구)B.I (2015 ~ 2019), BOBBY (2015 ~ 2021): 데뷔 초 노래들을 들어보면 파트분배가 사실상 블락비보다 심할 정도로 래퍼 두 명에게 파트가 집중되어 있다. 2018년 정규 2집 발매 이후로는 래퍼 두 명의 파트가 전보다 줄어들기는 했지만, 한창 B.I와 BOBBY의 파트 독식이 심했을 때는 팬이 아닌 일반 대중들 조차도 쟤들은 왜 두명이서 랩만 하냐고 할 정도였다. 인지도 또한 데뷔 전 쇼미더머니3에 출연했던 영향으로 이 둘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고, 그에 반하여 나머지 멤버들은 팬이 아닌이상 대중들이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리더였던 B.I는 팀의 정체성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거의 모든 iKON의 곡들을 혼자서 프로듀싱하였다.[405] 그러나 2019년 대마초 흡입 및 LSD 구매 의혹으로 B.I가 팀을 탈퇴함에 따라, BOBBY가 팀의 소년가장을 떠맡게 되었으나, 2021년 8월에는 그룹의 원탑이던 BOBBY가 출산 한 달을 앞두고 결혼을 발표하면서 그룹의 존속이 위태로워진건 물론이고 팬덤이 거의 풍비박산이 났다. [406]
  • ASTRO - 차은우 (2016 ~ 현재): 사실상 이 분야의 끝판왕격. 잘생긴 비주얼로 데뷔 초부터 유명세를 탔으며 각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CF에 출연하고 있다. 개인광고 수량만 따지면 아이돌 전체에서도 원탑수준이다. 개인활동 수입만으로 2021년 49억대 청담동 펜트하우스를 대출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하는등 어마어마한 매출도 주목을 받는 중. 이에 반해 다른 멤버들의 인지도는 낮아 인기 양극화가 심하다. 나중에 가서는 문빈이 각종 활동으로 탄력을 받아 차은우와 함께 팀의 인지도를 높여주었으나 그의 사망으로 인하여 다시 홀로 고군분투 해야 하는 상황이다.
  • 펜타곤 - 후이 (2016 ~ 현재): 워너원에너제틱, 프로듀스 101 시리즈NEVER소년미, 그리고 빛나리의 작곡가로서 펜타곤을 초기에 알린 멤버이다. 또한, 펜타곤의 타이틀곡을 미니 4집부터 미니 11집까지 전부 다 작곡했다. 물론, 키노우석을 주로 다른 멤버들도 앨범에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나, 타이틀곡에서는 아직 없다. 심지어 후이는 프로듀싱하는 멤버이기도 하지만 리더이자 메인보컬 중 한 명이자 리드댄서라는 위치 자체로도 펜타곤 내에서도 입지가 큰 편이다. 더불어 2023년 보이즈플래닛에도 참여하면서 방영 전부터 참가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 업텐션 - (구)김우석, 이진혁 (2019 ~ 2023): 둘 다 프로듀스 X 101 출연으로 원래 낮았던 업텐션의 지명도를 올린 멤버. 김우석은 X1에서 활동하고 인기를 받고, 이진혁은 예능에서 활약하고 솔로 데뷔도 했다. 하지만 업텐션 이진혁/김우석 으로 활동하는 것 보다 단순히 이진혁/김우석 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앞으로 업텐션으로 활동할지는 불투명[407]. 결국 2023년에 계약 종료와 함께 팀에서 탈퇴하였다.
  • 골든차일드 - 최보민 (2019 ~ 2024):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뮤직뱅크 MC 자리도 꿰차게 되었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그룹을 먹여 살리고 있다. 그룹은 일 년이 되도록 새 앨범이 없었지만, 최보민만 유일하게 방송 활동을 꾸준히 했다. 그러나 2024년 계약 종료와 함께 팀을 탈퇴하였다.
  • 위아이 - 김요한 (2020 ~ 현재): X1시절부터 인지도가 제일 많았으며, 팀내 유일하게 드라마 촬영 및 지상파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 DKZ - 재찬 (2022 ~ 현재): 재찬이 주연으로 출연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가 큰 인기를 끌며 무명이었던 그룹을 급부상시켰다. 시멘틱 에러 방영 이후 첫 앨범 판매량이 초동 1일차에 이전 앨범의 20배를 넘기는 판매량을 기록, 결국 초동 약 10만장으로 마치며 이전 판매량의 100배가 넘는 기적을 만들었다.

5. 기타 포지션

5.1. 막내

말 그대로 그룹의 막내이자 최연소 멤버가 차지하는 포지션이다. 절대적인 나이가 많아도 막내라는 이미지로 캐릭터가 정리된다는 이점이 있다. 아이돌 그룹 자체가 어림(젊음)이 주요 세일즈 포인트가 되는 특성상 일단 나이가 어리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어필이 되며, 점점 아이돌 평균연령이 내려감에 따라 막내 멤버들의 나이도 점점 하락 중이다. [408][409]막내 멤버들은 나이가 가장 어린 만큼 실력으로는 형들보다 부족한 경우가 많다. 팀의 실세 역할을 하면 부가 속성으로 하극상이나 막내온탑 속성을 지닐 수 있다. 걸그룹에서는 핑크판타지[410] 이외 사례가 없지만[411] 보이그룹의 경우는 서태지와 아이들서태지, 강승윤[412]이 막내이자 리더이다.
범례
막내가 리더인 경우

[1] 전자는 그룹 멤버 수가 적을 때, 후자는 그룹 멤버 수가 많을 때 주로 발생한다.[2] 다만 강타는 당시에 리드보컬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현재도 스스로를 리드보컬이라고 소개한다.[3] ABBA 시절부터 내려온 전통이며 실제로 히트곡에 대해 통계적으로 분석한 논문에서도 고음의 남자 보컬일수록 더 주목도가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4] 남자 아이돌 메인보컬 포지션의 원조이자 메인보컬에게 솔로 발라드곡을 주는 SM 전통의 시작점으로 2집에 솔로곡인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이 수록되었다.[5] 2016년 재결합 이후.[6] 5인조 시절은 리드보컬이었지만, 2인조 시절부터 메인보컬이 되었으며 리드댄서와 리드래퍼도 겸업하게 되었다.[7] 5인조 시절은 서브보컬이었지만, 2인조 시절부터 리드보컬이 되었으며 메인댄서와 메인래퍼도 겸업하게 되었다.[8] 데뷔 초반 기준으로 리드보컬이었다가 활동 중반기부터 탈퇴 전까지는 서브보컬로 강등.[9] 태생부터 보컬그룹이며, 4명 모두 솔로 음원을 발매했을 정도이기에 모든 멤버들의 보컬 비중이 적지 않다.[10] 원래는 서브보컬이었지만, 이전에 리드보컬이던 재범 탈퇴 후 리드보컬로 포지션이 바뀌었다.[11] 3인 체제 이후[12] 리드보컬이지만 거의 모든 곡에 파트 비중이 커서 사실상 메인보컬이라고 보면 된다.[13] 김동준이 라디오스타에서 말하기를 곡마다 파트 제일 많은 메인보컬이 다르다고 한다. 김동준은 댄스곡에서 파트가 제일 많고, 박형식은 발라드에서 파트가 제일 많고, 케빈은 R&B나 힙합 같이 강한 노래에 파트가 제일 많다.[14] 포지션을 고정하지 않던 초기부터 두 사람을 주요 보컬로 활용했고, 스태프들이 민현을 메인보컬이라 칭하기도 했다.[15] 전 멤버 남태현의 탈퇴 이전에는 리드보컬이었으나, 남태현이 탈퇴하자 메인보컬이 된 케이스. 복면가왕에서 보이그룹 최초로 6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16] 다른 멤버들과 달리 주로 노래에서 중저음을 맡고 있어 리드보컬로 혼동하는 경우가 있으나 메인보컬이다.[17] 후이진호의 존재감이 너무 커서 리드보컬이 되었다. 덕분에 이 둘 중 명이 없으면 그 자리를 채우는 본인과 팬 피셜 보급형 메인보컬이다.[18] 메인보컬 우진이 탈퇴한 이후 공식적으로 메인, 리드, 서브 포지션 구분이 없어졌다.[19] 방찬과 한은 Stray Kids 자체 프로듀싱 팀인 3RACHA로 활동하고 있다.[20] 팬들과 멤버들 사이에서는 메인보컬로 여겨지고 있다.[21] 리더를 제외한 공식적인 포지션이 없지만 후렴구나 고음 애드립은 주로 태현과 휴닝카이가 맡는다.[22] 2AM처럼 태생이 보컬그룹인지라 4명 모두 메인보컬급 실력을 자랑한다.[23] 단, 댄스 담당의 경우 래퍼를 맡는 경우가 많다. 보통 이 경우는 랩을 잘해서 래퍼가 된 것이 아니라 정말 노래가 안 돼서...[24]동방신기 시절에는 김재중, 김준수에 밀려 메인/리드보컬이 아니었지만 현재는 메인보컬이기 때문에 '5인조 구 동방신기' 한정.[25] 본인이 솔로나 메인보컬 할 실력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못하는 건 아니고 중박은 치는 실력.[26] 이런 경우는 고스트 라이터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27] 서브보컬 겸업[28] 기본적으로 작사를 직접 했지만 자신의 가사를 타인이 조금이라도 수정하는 경우 그 사람의 이름만 올렸으며 당시 전문 트레이닝도 받지 못했던 젝스키스 내에서 멤버들에게 랩을 가르치는 역할을 했다. 이후 작곡과 편곡에도 이름을 올렸다.[29] 90년대 아이돌 중 랩 실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30] god는 1보컬 4랩 체제로 시작했다. 즉 초기 대부분의 곡/3집 이후로는 일부 곡에서 손호영, 윤계상도 랩에 참여한다.[31] 영어 랩 한정. 동방신기 데뷔곡부터 1집 타이틀 곡까지는 보컬로 참여했으며, 2집 타이틀 곡부터는 유노윤호와 랩을 했다.[32] 이들을 포함한 YG 소속 아이돌들은 다른 소속사에 비해 래퍼 포지션의 비중이 크거나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33] 샤이니의 노래 랩 가사는 대다수가 민호가 랩메이킹한 것이다.[34] 정규5집의 수록곡 투명우산을 작사한 적이 있다.[35] 두 명 다 공식적으로는 래퍼지만 서브보컬로서 고음과 애드립을 맡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타이틀곡에서 후렴구를 부를 때도 있다.[36] 데뷔 전 언더그라운드 래퍼를 지망했었기 때문에 아이돌 래퍼 중 힙합 리스너들에게 인정받은 몇 안되는 케이스에 속하며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6 에서는 프로듀서로 출연하였다.[37] 미니 3집 스릴러부터 작사를 시작했다.[38] 쇼미더머니4에서 래퍼 블랙넛을 제치고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쇼미더머니10에서는 본명이 아닌 '마이노'라는 이름으로 GRAY와 함께 프로듀서로 출연하였다.[39] 세븐틴 힙합팀 리더.[40] 퍼포먼스팀에서 래퍼를 맡고 있기 때문에 랩 메이킹에 참여한다.[41]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밴드 그룹 멤버지만 랩 메이킹 또한 직접 한다. 그래서 다른 가수의 곡에 랩 메이킹과 피처링을 하기도 했으며 미발매 힙합 곡도 있다.[42] 쇼미더머니3에서 래퍼 아이언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쇼미더머니5, 쇼미더머니10, 쇼미더머니11의 본선무대에서 피쳐링으로 참여하는 등 다른 아이돌 래퍼들에 비해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친분이 깊은 편이다. 대표곡으로는 수많은 힙합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은 연결고리가 있다.[43] BOBBY와 대조되는 하이톤 래퍼. 쇼미더머니3의 본선진출에 성공하였으나, 래퍼 아이언에 패배하며 탈락하였다.[44] ASTRO 앨범의 몇 곡을 제외한 모든 곡의 랩메이킹에 참여하고 있다.[45] 메인보컬이지만 127 활동에선 Lemonade와 같이 공식적으로 랩 포지션을 맡고 있는 멤버들만큼이나 랩의 비중이 높다. 그러나 이외의 활동에선 원래대로 보컬에 주력하는 편이다.[46] 원래는 이던이 메인 래퍼, 우석이 리드 래퍼, 유토가 서브 래퍼였으나, 이던의 탈퇴 이후 우석은 메인 래퍼, 유토는 리드 래퍼로 승격되었다. 하지만 2022년부터 유토 역시 메인 래퍼가 되면서 펜타곤에는 메인 래퍼만 존재한다.[47] JBJ95 활동부터 보컬 비율도 크게 늘었다.[48] 두 멤버는 방찬과 더불어 Stray Kids 프로듀싱 팀 3RACHA로 활동 중이다.[49] 방찬도 랩을 할 수 있으나 활동할수록 보컬과 프로듀싱에 주력하는 편이며, 리노도 랩을 할 수 있으나 활동할수록 보컬에 주력하고 있다.[50] 포지션마다 따로 메인,리드급이 없지만 보컬 포지션까지 겸하고 있다.[51] 보컬과 랩을 겸업하였으나 CRAVITY로 재데뷔를 한 이후, 모든 랩 파트는 래퍼라인인 세림, 앨런과 가끔씩 보컬 포지션인 태영이 맡고 있으며 X1 시절과는 달리 보컬 실력이 크게 향상이 된 이유와 더불어 형준의 랩하는 모습은 이전과는 달리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52] 한국 아이돌은 메인/리드댄서 외에도 모든 멤버가 댄서이기 때문에 서브댄서를 따로 구분하진 않는다. 평균 이하급 실력을 가진 멤버의 경우엔 춤신춤왕 타이틀이 붙지만, 일종의 별명이지 포지션이 아니다.[53] 인피니트 출신 호야, GOT7 JAY B, 세븐틴 디에잇[54] 교포나 혼혈 출신 멤버일 경우 모국에서 한국어를 접하며 자란 경우가 많다 보니 랩이나 보컬 쪽으로도 지분을 꽤 갖고 있는 멤버가 많다.[55] 같은 이유로 JTBC의 보이그룹 서바이벌이었던 피크타임에서도 2라운드가 유닛별 연합 매치로 기획되었을 때 각 팀의 외국인 멤버들은 전부 댄스 유닛에만 투입되었다.[56] 백댄서 출신이며 당시 꽤나 촉망받는 비보잉 유망주였다.[57] 춤을 통해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선발되었다.[58] 댄스강사 출신.[59] B-boy 출신.[60] 각각 1대, 2대 메인댄서지만 비투비는 춤으로 선발된 멤버가 단 한 명도 없어서 사실상 형식적인 포지션에 불과하며 실질적인 퍼포먼스는 메인래퍼인 이민혁이 담당하고 있다.[61] 4년 연속 아이돌이 뽑은 춤 잘추는 아이돌 1위를 차지하였다.[62] 2009년 ‘대한민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에서 안대를 착용하고 선보인 퍼포먼스로 대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10대 때 춤을 배우러 일본 유학도 다녀왔다.[63] 데뷔 전 언더 그라운드에서 춤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승리와 투애니원 공민지 등이 다녔던 댄스 학원을 다녔었다.[64] 부산예고 무용과 수석 출신이다.[65] 연습생 생활 중에 미국에서 춤을 배운 적이 있다. 이를 통해 댄서로 직업을 전향할 생각도 했다고.[66] 하우스댄서 출신. 전국대회 2위까지 했었다.[67] B-boy 출신[68] 세븐틴 퍼포먼스팀 소속 멤버들이 그룹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안무 제작에 참여한다.[69] 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 안무 창작에 가장 많이 참여하는 편이다.[70] 비보잉 세계대회 8위라는 타이틀을 보유중이다.[EXPG] [72] 핫샷에서는 서브보컬이었다.[73] 데뷔 전 백업댄서 활동을 했다.[EXPG] EXPG STUDIO 출신이다.[75] 작곡, 편곡 / 안무 창작[76] H.O.T.는 모든 멤버들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꾸준히 참여한 최초의 보이그룹이다. 현재까지도 프로듀싱에 모든 멤버가 꾸준히 참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3집부터 모든 멤버들이 자작곡을 썼으며 5집은 모두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꾸려지고 프로듀싱도 직접해서 냈다. 이후 솔로앨범도 모두 본인들의 프로듀스로 만들어진 앨범[77] 문희준, 장우혁, 토니 안, 강타, 이재원[78] H.O.T.때와 마찬가지로 멤버들이 거의 모든 곡 작업에 참여했고 멤버들의 프로듀싱으로 발매[79] NRG 3집부터 작곡을 시작하였고, 천명훈이 작사•작곡 한 <Hit Song>이 대박나자 수억원대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참고로 3집은 실험적인 성향이 강해서 저작권료를 받지 않았고, 4집은 곡 '삶은...계란'이 단 10만원밖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80] 당초 신화 멤버들 중에 가장 먼저 작곡을 시작하고 신화 앨범에 자작곡도 많이 수록하던 멤버였으나 7집을 끝으로 더 이상 작곡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장비들까지 모두 처분해 버렸다.[81] 거의 모든곡에서 랩메이킹을 했다.[82] 곡뿐만이 아니라 콘서트 연출까지 참여한다.[83] 전역 후 무대 연출과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하기 시작했다.[84] SUPER JUNIOR희철TraxX김정모유닛[85] 2017년 1월 현재 음저협 기준 아이돌 단독작곡 1위의 작곡가. 2012년부터 지금까지 낸 앨범의 프로듀서가 모두 진영이며, 따라서 2012년 이후의 모든 B1A4 타이틀곡 역시 진영의 작품이다. 작곡은 데뷔 전부터 독학으로 익혀 데뷔앨범(진영 1곡)부터 정규 3집(진영 10곡)까지 빠짐없이 실어오고 있다.)[86] 2014년부터 본격적인 자작곡 수록을 시작하여 2017년 1월 기준 공개된 자작곡만 9곡이다. 진영과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며, 덕분에 2014년 7월 미니 5집 앨범부터 현 정규 3집까지 B1A4의 앨범 전곡이 자작곡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기여한 인물.[87] 디지털 싱글 <약속할게>와 미니 5집의 타이틀곡을 담당했으며 우주소녀몬스타엑스 앨범의 작곡 및 편곡도 참여했다.[88] 2017년부터 메인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으나 실질적인 메인 프로듀서는 BUMZU이며, 멤버 전원이 작사와 작곡 등에 참여하고 있다.[89] 미니앨범을 발매하면 6-7곡 중 2-3곡 정도는 프로듀싱하며, NEW MEN부터 앨범의 타이틀곡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90] 둘이 유닛 빅스LR첫 앨범을 발매할 당시 "빅스 내에서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라비와 레오의 힘으로 만든 첫 앨범" 이라고 말했다.[91] 위너의 타이틀과 수록곡 대부분을 작곡했다. 대표 히트곡 REALLY REALLY[92] 대표 히트곡 아낙네[93] 데뷔 때부터 랩 메이킹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 모두 참여했으며 미니 9집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94] 몬스타엑스 프로듀서 3인방으로 몬스타엑스의 프로듀싱을 초점으로 잡은 해외 인터뷰에서 이 3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3명 모두 정규 3집부터 본인이 작업한 곡엔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편곡까지 1순위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95] 작곡과 편곡에서 공동 작업한 곡이 없었다. 그러나 미니 11집 SHAPE of LOVE에서 Wildfire라는 곡이 수록되면서 이 셋 모두가 작곡에 참여한 곡이 탄생하게 되었다.[96] No Reason, From Zero, 널하다 등 다양한 수록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었다.[97] 같은 멤버 차훈, 유회승도 작사 작곡이 가능하다. 차훈 같은 경우에는 작곡한 곡이 일본 앨범 타이틀에 실렸다.[98] 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그룹답게 멤버 전원이 프로듀싱에 참여한다. 작사, 작곡의 경우, 우지를 주축으로 모두 참여하며, 세 유닛 중에선 우지 다음으로 프로듀싱의 지분이 높은 버논과 에스쿱스가 소속된 힙합팀의 참여율이 높다. 안무 창작의 경우, 호시를 주축으로 퍼포먼스팀을 비롯한 멤버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주고 받으며 참여한다. 이외에도 원우와 민규는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하였다.[99] 세븐틴의 메인 프로듀서로, 타이틀곡은 물론 거의 대부분의 수록곡을 프로듀싱한다.[100] 저작권협회의 최연소 정회원이었며, 제 6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101] 곡 프로듀싱 자체도 꾸준히 참여하나 앞의 셋과 달리 안무 제작에 비중이 높다[102] 모든 멤버들이 DAY6 앨범 전곡에 작사 및 작곡으로 참여하나, 특히 이 두 명이 DAY6 앨범의 거의 모든 곡에 참여한다. 데뷔 앨범[451]부터 가장 최근 앨범까지 전곡을 멤버들이 작사, 작곡했다! 애초에 직접 만든 곡이 아니면 데뷔를 시키지 않겠다는 방침이 있기도 했다.[103] 연습생 시절부터 WINNER, 에픽하이의 곡을 작사, 작곡하였으며 2018년 MMA 올해의 송라이터상을 수상하였다. 대표 히트곡 사랑을 했다[104] 다수의 활동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으며 Summer127, Bring The Noize 등 안무 창작도 하고 있다. 특히, SMTOWN 겨울 앨범의 수록곡 ZOO의 무대를 기획, 안무 제작까지 참여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105] 본인의 활동곡 대부분에 작사로 참여했으며 종종 작곡에도 이름을 올린다. NCT Lab으로 나온 본인의 첫 솔로곡 Child에서 작사, 작곡 1순위로 이름을 올렸다.[106] 비스트 시절부터 꾸준히 앨범 수록곡에 참여했으며, 군백기 이후 <The Blowing> 에서는 타이틀곡 '불어온다'를 작사·작곡했고 안무에도 참여했다.[107] SKZ-PLAYER/SKZ-RECORD를 통해서 공개되는 곡들이나 믹스테잎 곡들은 다 멤버들의 자작곡이다. 후술할 프로듀싱 유닛인 3RACHA 소속이 아닌 멤버들도 앨범에 자작곡을 싣고 있다.[108] Stray Kids의 앨범 전곡을 거의 단독으로 작사, 작곡하는 프로듀싱 유닛이며 방찬의 경우는 편곡에도 참여한다.[109] 한의 경우, 저작권협회의 최연소 정회원이라는 타이틀 기록을 갖고 있다.[110]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렸다.[111] 안무 제작[112] 팀의 메인 프로듀서 이대휘를 시작으로 박우진이 타이틀 곡 담당 및 안무 창작 경험이 있으며 전웅김동현도 각각 미니 3집과 데뷔 앨범부터 수록곡을 하나씩 넣어오고 있다.[113] Retro !ove 작곡, 편곡 참여[114] 안무 및 독무 제작[115] 이전 보이그룹의 안무 동선이나 연출 방식은 영상과 같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그나마 2PM이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으로 프로토타입에 가까운 스타일을 보여준 적이 있다.[M] 멤버들끼리 직접 언급[M] [118] 1969년생으로 아이돌 그룹 멤버 전체 최고령자로, god 스타일은 장유유서 스타일로 센터를 정했다고 한다.[M] [M] [121] 그룹 이름은 재중-유천-준수 순이지만 설때는 항상 준수-재중-유천 순으로 선다. 심지어 구 동방 때에는 준수 - 유천 - 재중- 창민 - 윤호 순서로 5명 모두의 자리가 아예 고정되어있을 정도였다.[122] 루한이 있었을 때도 EXO 완전체 센터는 카이였다.[M] [124] 루한 탈퇴 후[125] 멤버 변동이 있는 NCT U에서도 계속 센터를 맡고 있으며, 그가 참여하는 NCT 활동에서는 전부 센터를 맡는다.[126] NCT 2020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2020 year book 마지막 단체 컷에서 세 사람이 정중앙의 좌석에 앉아있다.[127] 이들 외에도 마크, 재현, 제노가 단체곡이나 활동곡에서 센터를 자주 선다.[우승]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해 보장된 혜택이다.[우승] [우승] [131] 위버스 프로필(현재는 삭제)과 멜론 프로필에 라이즈의 센터를 맡고 있다고 서술되어있다.[132] ATEEZ 캡틴, 더보이즈 반장 등.[133] 1978년생 중 생일이 가장 빠른 3월 14일 생[134] 1979년생 중 가장 빠른 2월 16일 생[135] 1983년 7월 1일생으로 최연장자 선발 예시 그 자체로 같은 그룹 1983년 7월 10일생 희철과는 9일 차이로 리더 선발[136] 1989년생 중 가장 빠른 3월 9일 생[137] f(x)는 어쩔 수 없었던 게 빅토리아는 1987년생으로 서열 2위인 엠버(1992년생)와 나이 차이가 5살이나 났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초창기에는 한국인 멤버 중 연장자인 루나가 빅토리아를 대신해서 그룹 인사를 도맡았다. 게다가 엠버도 대만계 미국인이라 외국인이다.[138] 선배 그룹 중에서는 그나마 예외가 동방신기로, 5인조 시절 생일이 가장 빠른 멤버는 1986년 1월 26일인 영웅재중이었으나 리더는 2월 6일생인 유노윤호가 리더를 맡았다.[139] f(x) 빅토리아 이후로 순수 외국인 리더는 보기 어려워졌으나, 2022년에는 보이그룹 중에서는 n.SSign의 카즈타, 걸그룹 중에서는 Lapillus샤나가 리더를 맡으며 다시 외국인 리더가 생겼다.[140] 최초의 남자 아이돌 리더로 1세대 아이돌 리더 중에서는 은지원, 에릭과 함께 아이돌 리더의 프로토 타입이다.[141] 그룹의 리더인만큼 신화 컴퍼니 대표로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142] 팀 내 둘째인 윤계상과도 나이 차이가 무려 9살이나 차이나고 막내인 김태우와는 12살 차이로 띠동갑, 심지어는 프로듀서였던 박진영보다 나이가 더 많다.[143] 태연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의 최연장자 리더 선발의 대표적 사례로 1983년 7월 1일 생으로 같은 1983년생 동갑인 희철(7월 10일생)과는 9일 차이로 리더에 선발되었다.[144] 슈퍼주니어 디앤이는 리더가 없고, 크라이와 디앤이를 제외한 모든 유닛은 이특이 참여하므로 이특, 희철 다음가는 연장자인 예성이 크라이의 리더가 되었다.[탈퇴] [146] 2AM 내에서 최연장자는 이창민이었지만, 긴 연습생 신분을 겪고 데뷔하는 경우가 많은 JYP엔터테인먼트 특성상 연습생 기간이 7년인 조권이 리더가 되었다.[탈퇴] [148] 박재범 탈퇴 후 2PM은 지금까지 리더가 없는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탈퇴] [150] 팀 내에서 생일까지 따지면 여섯째, 막내 바로 위인 서브막내이지만, 데뷔 초부터 대부분의 곡을 프로듀싱해 팀의 방향성을 유지해 리더가 되었다.[탈퇴] [152] 정확히는 소속사의 사실상 퇴출에 가깝다. 소속사 이적 후로도 B1A4의 멤버라고 밝히고 있으나, 소속사와 멤버들은 재계약 이후 3인조로 못박은 상황.[153] 군 입대 후 임시로 이민혁프니엘육성재 순으로 리더직을 맡다가 제대 후 다시 리더자리에 복귀했다.[154] EXO-K 뿐만 아니라 EXO 전체에서도 리더를 맡고 있다.[탈퇴] [156] 연습생 시절에도 리더였다.[157] 임나영과 같은 사례인데 그쪽은 프로젝트 그룹서의 경력이 먼저이다.[158] 이전 리더인 민우사망으로 인해 리더직을 맡게 되었다.[159] 팀 내 넷째이지만 팀이 꾸려진 계기인 만큼 먼저 연습생 생활을 했기 때문에 리더가 되었다.[160] 처음에는 송민호가 리더를 맡았지만, 인대를 다쳐 더 이상 팀을 이끌어 갈 수 없게 되자 이에 대한 긴급조치로 리더를 강승윤으로 교체하였고, 현재까지 계속 유지해오는 중이다.[탈퇴] [162] 마약 논란에 휩쓸려 팀을 탈퇴하면서 현재는 팀에서 리더가 없는 상태이다.[163] 공식적인 NCT 전체의 리더는 없으나 사실상 태용이 전체 리더이다. 데뷔부터 현재까지 전체 리더로서 해야 하는 일은 전부 태용이 부담하고 있으며 멤버들도 리더가 필요한 상황이면 태용을 찾는 등 암묵적으로 그를 리더로 대한다. 예를 들어 NCT U 활동에서 태용이 속해있는 유닛은 누가 있든 태용이 리더를 맡는다.[164] 2022년부터는 SM도 자체컨텐츠에서 그를 127이 아닌 NCT의 리더로 자막 넣어 보내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165] 드림의 졸업 제도가 폐지되기 이전, 졸업했던 마크의 공백이 있던 2년간은 제노가 리더 역을 수행했다. 현재도 마크가 스케줄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제노가 리더의 역할을 수행한다.[166] 후이의 군 입대 기간 동안에는 키노(후이 입대 ~ 진호 전역 전)와 최연장자인 진호(진호 전역 ~ 후이 전역)가 리더의 역할을 수행했다.[167] 임나영과 같은 사례 2. 거기와 달리 여기는 프로젝트 그룹서의 경력이 나중이다.[168] 연령은 팀내 두 번째. 前 리더 한승우가 X1 활동으로 인해 자리를 비운 2019년부터 임시리더를 맡고, 2020년의 Howling 활동부터 정식으로 리더가 됐다.[공동리더] [170] 효진은 ON팀 리더, 승준은 OFF팀 리더이다. 그룹 전체를 총괄하는 리더 없이 공동으로 활동하고 있다.[탈퇴] [탈퇴] [탈퇴] [174] 위의 VICTON 한승우와 동일인물.[공동리더] [공동리더] [177] 데뷔일 기준 만 16세로 2012년 뉴이스트의 리더로 데뷔한 JR과 함께 역대 최연소 아이돌 리더이다.[공동리더] [179] 흔히 말하는 SM상의 원조 격. H.O.T. 정규 2집 가사에 Sexy Guy is a 강타, Hey handsome이란 구절이 있다. 멤버별 이미지가 노래 가사에 표현되었다.[180] 1박 2일 10주년 어워즈에서 미남상 1위로 뽑힌 적 있다. 그것도 이승기, 윤시윤, 김주혁 등 준수한 이미지의 멤버들을 제쳤다.[181] dsp상의 대표적인 연예인이었다.[182] 멤버 전원이 꽃미남으로 평가되는 그룹 중 하나다.[183] 방송에서 사슴상의 가장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자주 언급된다[184] 항상 멤버들(특히 규현)이 잘생겼다고 칭찬한다.[185] 시원, 희철, 동해는 항상 팀 내 비주얼로 자주 소개되는 멤버들이다.[186] 흔히 말하는 '배우상'이 많기로 유명한 그룹이었다[187] 이미지와는 다르게 비주얼이 준수해서, 임시완이 머리를 깎은 바람의 유령 한정으로 비주얼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다.[188] 2019년 현직 아이돌이 뽑은 보이그룹 비주얼 투표에서 3위에 뽑힌 바 있으며, 관계자가 뽑은 비주얼 순위에도 늘 이름을 올렸다.[189] 데뷔초부터 여자보다 예쁜 남자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중성적이면서 컨셉을 잘 소화하는 그룹 비주얼 멤버로 활약했다.[190] 비투비 포유 체제 한정으로 밸런스 게임에서 본인이 비주얼 1위라고 했으며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도 비주얼과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비주얼 킹 투표에서 공동 4위를 차지했다.[191] 멤버들이 뽑은 비투비 포유의 비주얼 센터이며 킹덤: 레전더리 워 비주얼 킹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192] 본인을 월드와이드 핸섬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공식석상에서 오직 비주얼로 큰화제가 되어 차문남, 왼세남 등의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방탄 어워즈에서도 멤버들이 뽑은 잘생긴 멤버에 해당하는 조각상을 수상했다.[193] 프로듀서인 방시혁롤링 스톤에서 외모와 성격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임팩트를 위해 데뷔 직전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194] 위너에서 가장 잘생긴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을 때 만장일치로 뽑히는 멤버이다. '수박상'이라는 단어의 원조이다.[195] 노머시에서 비주얼 TOP3 연습생으로 소개되었다.[196] 아는 형님에서 승관이 소속사에서 지정한 비주얼 담당이라고 언급했다.[197] 멤버 전원이 감탄하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2021년 현직 아이돌이 뽑은 보이그룹 비주얼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더 나아가서 단발이 잘 어울리는 인물로 여자 아이돌들을 제친 적 있다(!)[198] 아는 형님에서 세븐틴의 비주얼을 맡고 있는 세 사람으로 버논, 정한, 민규가 소개되었다.[199] 멤버들이 뽑는 비주얼 TOP3에서 자주 뽑히며 비주얼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한다.[200] 멤버들 사이에서 자주 뽑히는 비주얼 멤버로 디노가 비주얼 서열 2위로 뽑았으며 엘르 코리아 인터뷰에서도 맏형들이 비주얼라인이라고 주장했다.[201] 멤버들 모두가 ★이 있는 이유는 멤버들 각자 그들의 비주얼 팬얼빠가 있기 때문이다. 팬들 사이에서 승관은 버논과 준의 비주얼을, 호시는 정한과 조슈아, 에스쿱스는 민규와 원우의 비주얼을 좋아하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202] 소속사에서 멤버 공개를 목적으로 제작한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에서 캐릭터 설명에 잘생긴 외모라고 소개되었으며, 데뷔 초 공식 캐치프레이즈 중 하나가 여심수호였다. 또한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비주얼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얼굴천재(줄여서 얼천)라고 불린다. 아예 가요계를 넘어 연예계 전체 미남의 대명사 중 한 명으로 등극했다.[203] 멤버인 진진은 인터뷰에서 좌 은우 우 문빈이라는 조합으로 같이 학교를 다녔을 때 압박감은 상상초월이었다고 이야기했다.[204] 2017년 아이돌 100명이 뽑은 미남돌 1위에 뽑혔다. 또한 멤버들은 앨범 언박싱 영상을 찍을 때마다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태용의 사진들을 보고 감탄한다.[205] 멤버들뿐만 아니라, 재현이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돌들이 라디오를 진행하다가 문득 재현의 외모를 칭찬한 적이 여러번 있었다.[206] 특정 국가에선 태용, 재현, 유타 이 셋을 비주얼 조합으로 지칭하는 별명이 있다.[207] 체리밤 활동 당시 오프닝부터 나오는 이 4명의 비주얼이 화제가 되었다. 이들이 한 화면에 포착될 때를 두고 '동북아를 그대품에'라는 제목이 탄생하기도 했다.[208] 재민과 비주얼을 묶어 "미인즈"로 지칭하는 별명도 있다.[209] 특히 지성이 제노의 외모를 보며 자주 감탄한다.#[210] 엔시티 단체 컨텐츠에서 각자 팀에서 비주얼이라고 생각하는 멤버를 나오라고 했을 때 드림 전원은 재민을 바라보며 나가도록 얘기했다. 런쥔과 비주얼을 묶어 "미인즈"로 지칭하는 별명도 있다.[211] 시온, 유우시, 리쿠 이 3명을 두고 엔시티 위시의 버뮤다 라인, 줄여서 윗뮤다라고 부른다.[212]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이 직접 뽑은 비주얼 순위 1위, 2위, 3위이며 포카리즈라는 별칭이 있다.[213]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이 직접 뽑은 비주얼 순위 4, 10위를 차지한, 동갑내기로 개안즈라는 별칭이 있다. 그룹 대형의 좌우 끝에서는 장신의 비주얼 멤버로 라이관린까지 포함해 (워너원)버뮤다 또는 용왕즈(옹황린)로도 불린다.[214] 이 셋을 묶어 덥뮤다라고 부른다.[215] 공식적으로 비주얼도 담당하고 있는 비주얼라차라고 소개했다.[216] TMI NEWS에서 외모 서열 1위에 대해 질문을 받자 서로 본인들이라고 주장했으며 진격의 킹보드에서도 비주얼 원탑이라는 주제가 나오자마자 서로 이름을 입력하려고 경쟁하다가 휴닝카이가 최종 승자가 되었지만 멤버 어느 누구도 인정하지 않았다.[217] 애초에 팀에 들어온 이유도 소속사 대표가 비주얼 멤버가 필요하다고 했기 때문이다.[218] TO BE WORLD KLASS 때 잘생긴 외모로 9주 연속 1위를 독식했다.[219] 2024년 4월 14일에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9인조 그룹 크래비티의 비주얼 센터"라고 소개되었다. #[220] 위의 X1 강민희와 동일인물이다.[221] YG 보석함에서 양현석이 그동안 아이돌 멤버를 구성하는데 있어 비주얼을 너무 신경을 안썼다며 YG엔터테인먼트 아이돌 최초로 비주얼과 관련된 평가를 넣었다.[222] 준규와 하루토는 YG 보석함에서 각각 A팀과 J팀의 비주얼 대표였으며 윤재혁은 B팀의 후보였다.[223] 하루토와 함께 J팀 비주얼 후보였다.[224] I-LAND 참가자들이 뽑은 비주얼 랭킹 각각 1위와 2위였다.[225] 보이즈플래닛 참가 당시부터 김지웅, 성한빈, 김규빈, 한유진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K그룹의 F4로 언급되었고, 장하오, 리키는 G그룹의 비주얼로 많이 언급되었다.[226] 위버스 프로필에 라이즈의 비주얼을 맡고 있다고 언급되어 있다.[227] 원빈이 SM에 입사했을 때 은석과 성찬의 외모에 충격을 받고 바로 부모님께 전화해 못하겠다고 털어놓았다고 한다. 살면서 그렇게 잘생긴 사람을 만난 게 처음이라 자신은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228] 멜론 프로필에서 비주얼 센터를 맡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229] 은석, 성찬, 원빈, 이 3명을 두고 라이즈의 버뮤다 라인, 줄여서 랒뮤다라고 부른다.[230] 과거 20대 때는 말랐으며 무한도전 토토가 때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바가 있다.[231] 맨즈헬스 표지모델로 선 적이 있다.[232] 2PM 이전 원조 짐승돌로 거론 되었으며, 아이돌 최초로 무려 세미 누드 화보집을 찍은 적 있다.[233] 태양에 가려졌을 뿐, 대성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 소유자이다.[234] 주장르와 예능에서의 이미지와 상반된 피지컬로 유명했다. 멤버 전원이 맨즈헬스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235] 이 분야의 가장 대표적인 그룹이자 원조. 짐승돌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 그룹의 별칭에서 널리 퍼지게 된 것이다.[236] 준호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맨즈헬스의 표지 모델 경험이 있다[237] 팀내 최장신이며, 넓은 어깨 + 복근 + 비율로 피지컬도 담당한다.[238] 데뷔초부터 남성미를 어필했고,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산적 섹시라는 유니크한 별명을 얻었다. 맨즈헬스 표지를 장식한 적이 있다.[239] 멤버 전원이 180을 넘는다.[240] 대외적으로 '3세대 짐승돌'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그룹이다.[241] 전반적으로 장신이 많고 장신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 체격이 좋아 다른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던 멤버들도 정작 다른 이들과 비교해보면 덩치가 확연히 차이난다.[242] 앞의 5명과는 달리 원우와 조슈아는 특히나 마른 체형이었으나, 운동을 시작한 후로는 세븐틴 내에서도 피지컬을 자랑하는 멤버이다.[243] 최단신인 찬희가 키 177cm일 정도로 멤버 전원 장신 그룹이다.[244] 비주얼에 가려지긴 했으나 장신에 탄탄한 체격으로 센터이자 팀내 공인 피지컬 멤버인 강다니엘과 105즈로 꼽힌다.[245] 다소 마른 체격이긴 하나 장신 슬렌더의 정석이라 불리며 피지컬 담당 멤버로 불렸다.[246] 평균키 181.3cm으로 사실상 멤버 대부분의 피지컬이 훌륭하다.[247] 데뷔 초엔 마른 몸이었지만 최근 운동으로 근육을 키웠다.[248] 이 셋을 합쳐 "장신 라인"이라고 부른다.[249] 멤버 중 유일하게 키가 180을 넘으며 어깨가 넓고 비율이 좋아 실물 후기가 좋다.[250] 전반적으로 장신이며 비율이 좋다. 멤버 전원이 뼈대부터 달라 팬들이 라이즈를 뼈수저들이라고 부른다.[251] 셋을 합쳐 대문짝즈라고 부른다.[252] 연기가 주 분야인 시원KBS 연기대상 중편 드라마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253] 4세대에서는 걸그룹의 경우 팬덤을 모으고 있지만 아직 대중적인 입지를 늘리는 데 신경쓰는 곳이 많으며, 자체컨텐츠가 아닌 타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멤버로 출연하여 예능감을 드러내며 노력하는 경우도 아직 있긴 하다. 지락실에 출연해서 호평을 받은 안유진이 4세대에서 대표적인 예능돌의 예시로 꼽힌다.[254]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고정 MC와 Mnet에서는 '문희준의 순결한 15'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255] 그룹 해체 후 상상플러스 고정 MC로 본격적인 예능 활동을 시작한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시상식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TV 동물농장의 고정 MC를 맡고 있다.[256] 그룹 해체 후 개인 활동이 예능쪽으로 빠진 경우이지 현역 시절엔 아니었다. 그나마 이유가 있다면 그 때도 은초딩의 모습은 있었는데 그런 모습이 리더로서 신비롭지 못 하다고 소속사에서 말을 안 하게 했다.[257] 다른 멤버들이 카리스마 유지, 사투리 등으로 발언 금지를 당하거나 긴장때문에 묵언수행을 할 때 혼자 밝은 이미지 덕에 예능에서 말을 거의 다 했었다고 한다.[258] 비글돌과 예능돌의 시초같은 그룹. 본인들이 진행을 맡은 신화방송이 jtbc의 개국공신이 될 정도로 뛰어난 화제성을 보여주었다.[259] SS501 시절때는 신비주의 컨셉때문에 예능에서 별 활약을 못하다가 Double S 301 활동을 하면서 듀엣가요제 출연이후 2016년 음악예능 신성등극 예능샛별, 케미요정 이란 수식어를 탄생시켰다.[260] 사실 이 그룹은 주목을 받으면 우는 동해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예능 담당이 아니어도 우선 출연을 하면 적어도 1인분은 하기 때문에 고정 예능도 다른팀에 비해 많은 편이다. 김구라는 '예능 잘하는 SM 아이돌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며, SM의 예능 잘하는 이미지는 SUPER JUNIOR소녀시대가 이끌었다.'라고 평가했다.[261] 두뇌플레이에 강해 제대 이후로는 두뇌파 예능인 대탈출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262] 초기만 해도 슈퍼주니어에서 예능으로 유명한 멤버가 아니었으나 라디오스타부터 신서유기 등 인기 예능의 고정 출연자로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263]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를 통해 연예대상 DJ상을 수상했다.[264] 팀의 인지도가 높지 않을 때부터 예능에 출연을 했다.[265] 무려 광희의 예능 활동 하나만으로 그룹 전체의 인지도를 먹여 살린 케이스이다. 그룹 해체 이후에도 꾸준히 예능에 나오며 멤버들을 홍보하고 있다.[266]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서 호평을 받은 이후로 자연스럽게 예능 담당 포지션이 되었다.[267] 데뷔초 인피니트의 인지도가 낮았던 시절 지상파, 케이블 가릴 것 없이 나와 '포스트 조권' 컨셉을 밀었지만 인피니트가 내꺼하자로 대박을 치고 2012년부터 성인이 된 후로 성격이 매우 차분해져서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그러나 2016년 아는 형님에서 몸개그 대폭발 성규를 제치고 해드캐리를 했다.[268] 데뷔 초반에는 회사가 내세우는 신비주의 때문에 그의 예능감이 부각되지 못지만 2008년 해피투게더에서는 유재석이 그의 예능감에 대해 칭찬하기도 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온 이후로는 예능에 단 한 번도 출연하지 하고 있다. 물론 예능 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제외한 모든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 김재중의 예능 활동은 일본이 중심.[269] 블락비 활동 중에는 예능 멤버로 유명하지 않았지만 블락비가 군백기에 접어들고 신서유기와 대탈출에 출연하며 점점 예능감이 부각됐고 현재는 인기 있는 예능돌이 되었다.[270] 활발한 리액션으로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쭉 이곳저곳 패널로 자주 등장하며, 별개로 뛰어난 실력으로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등에 가수로 출연하기도 했다.[271] 고정으로 출연하는 예능이 가장 많다.[272] 주로 몸을 쓰는 예능에 출연했다.[273] 데뷔 초에는 운동 능력을 요구하는 예능에 자주 출연했지만 연차가 쌓이면서 빈도가 줄어들었다. 다만 시상식에서의 수상은 정작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시절이 아닌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 DJ 진행으로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DJ상을 받았다.[274] 시우민이 "신비주의를 하는 EXO의 이미지와 백현의 이미지가 극과 극으로 대비된다"라고 언급하했다.[275] 2019년 아는 형님에서 크게 화제가 된 이후, 개인자격으로 <나 혼자 산다>, <도레미 마켓>등의 예능에 자주 출연하며, 수많은 예능에 고정 출연진으로도 활약하였다.[276]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예능상을 수상했다[277] 팀 리더이기 때문에 평소 예능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고정 출연 프로그램이 있는 편이다.[278] 잘생긴 외모와 달리 의외의 엉뚱발랄한 면모와 예능감을 자랑했으며 서진이네 고정 출연했다.[279] 외국인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성격과 능숙한 한국어로 예능쪽에서의 활약이 상당했다. 갓세븐은 몰라도 잭슨은 아는 사람들도 많았다. 특히 여러 방송에 출연해 나이대가 있는 세대에게 인지도가 꽤나 높은 편. 2014년에는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280] 몬스타엑스 내 대표 예능멤버로 인기가요 mc와 네이버 나우에서 진행하는 '보그싶쇼'라는 프로그램의 호스트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케이팝 전문가라는 타이틀로 케이팝을 다루는 다수의 프로그렘에 mc를 맡기도 했다.[281] 세븐틴의 예능 담당 3명으로 부석순이라는 유닛명까지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승관과 달리 도겸, 호시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자체컨텐츠나 지인들에게 보여주는 유머러스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해 팬들이 많이 아쉬워 한다. 다만 타고난 웃수저가 어디 가는 건 아니라 적어도 1인분은 꼭 하고 간다. 그래도 연차가 쌓이면서 긴장이 많이 풀렸는지 점점 예능에서도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282] 활발하고 사교성이 굉장히 좋아 사실상 승관 다음으로 예능을 자주 나가는 멤버이다. 예능에선 잘생긴 외모와 달리 헐렁한 구석이 있는 갭모에로 웃음을 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283] 원래는 예능 이미지도 아니었으며 예능 활동이 전무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고잉 세븐틴에서 점점 어마어마한 활약을 보여주며 멤버들과 팬들의 응원을 받아 자신감이 붙기 시작하며 2022년~2023년부터 출연 빈도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랐다.(세븐틴은 컨텐츠 출연을 고를 때 회사에서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원한 멤버가 가는 형식이다.)[284] 트로트 예능 계열에 자주 출연했으며 팩트iN스타 단독 MC 진행 경력이 있다.[285] 핸섬 타이거즈의 고정 멤버였고, 집사부일체 출연으로 SBS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286] 중국인 멤버들은 주로 중국쪽 예능 고정 출연을 맡고 있다.[287] 데뷔 전부터 비정상 회담에 출연했다.[288] NCT 127 리더이기 때문에 예능 출연을 자주 했으며 연차가 찬 이후로는 게임 관련 예능과 엠넷의 댄스 서바이벌 예능에 고정 출연을 했다.[289] 데뷔 초 예능 고정 출연이나 MC를 자주 맡았으며 집사부일체의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290] 데뷔 전 미키마우스 클럽 외에도 NCT DREAM에서 그나마 고정 출연이 있는 편이다.[291] 게임쇼 유희낙락의 고정 출연자로 이외에도 주로 게임 쪽 콘텐츠에 출연한다.[292] AB6IX가 예능에 잘 안 나오는데, 유독 이대휘만 예능에 많이 나온다.[293] 현재 After School Club의 공식 MC이다.[294] 둘 다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남자 MC인 보니를 했던 경험이 있으며 형섭은 14, 15대, LEW는 17대 보니였다.[295] 예능에 자주 출연하는 조합이며, 챌린지도 이 두 사람이 주로 한다.[296] 한동안 걸그룹 멤버를 진행자로 쓴 경우가 2013년 티아라 은정f(x) 엠버 이후 전무했지만 Billlie문수아츠키, WOOAH나나가 7대 MC로 발탁되면서 오랜만에 걸그룹 진행자들이 나왔다. 다만 아직까지 아이돌이 아닌 여자 MC는 아직까지 김신영밖에 없다.[297] 신화는 메인보컬인 신혜성을 제외하면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연 혹은 비중 있는 조연으로 최소 한 번은 출연한 바 있다.[298] 김현중을 제외하면 멤버들이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적이 없으며 드라마, 뮤지컬 에서도 호평을 받았다.[299] 여담이지만 지드래곤, 태양도 어렸을 때 짧게나마 영화에 출연한 바가 있다.[300] 아역은 아니지만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황찬성 역을 맡았다.[301]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의 아역으로 출연[302] 이 세 멤버 모두 연기력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필모그래피도 준수한 편이다.[303] 아이돌 출신 배우 중 누가 연기력이 뛰어나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필수적으로 이름이 나오는 수준으로 연기력에 대해 인정 받고 있다.[304]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이돌 (출신) 배우 중 별다른 이견없이 연기력에 대해 인정받고 있다.[305]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 수상[306] 배우 활동은 본명 진행[307] 세븐틴 데뷔 전 중국에서 아역으로 데뷔했다.[308] 본명 손성준으로 활동했었다.[309] 배우 활동은 본명으로 진행[310] 이런 경우 대체로 어눌한 한국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한 느릿함이 포인트가 된다.[311] 이중국적을 이용한 병역기피의 경우 유승준라는 대표적인 선례 때문에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에 치명적이다. 그리고 한국국적을 포기할 경우 당장 비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312]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경우는 각주를 달아 따로 표기한다.[A] 대한민국 국적[A] [B] 혼혈[A] [A] [A] [B] [A] [A] [A] [323] 한국계 미국인.[324] 일본 출신.[325] 중국 출신.[326] 대만계 미국인.[327] 홍콩 출신.[328] 태국 출신.[A] 대한민국 국적.[330] 태어나자마자 한국을 떠나 이스라엘과 미국 보스턴에 약 7년간 거주했다. 이 때문에 아이엠을 종종 이스라엘, 혹은 미국 국적자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엄연한 한국인이라고 직접 이야기했다.[331] 영어에 뛰어나 몬스타엑스의 잦은 해외 활동에 필수불가결한 존재의 멤버로 프로모션 내 멤버들의 통역과 인터뷰 등 언어와 관련된 일은 모두 담당하며 사실상 해외 활동 한정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A] [B] [334] 아버지가 한국인, 어머니가 프랑스계 미국인으로 이중 국적 소유자이다. 출생은 미국 뉴욕이지만 5살부터 한국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문화로든, 정신적으로든 한국인에 더 가깝다고 이야기했다.[335] 태어난 곳만 같은 나라일 뿐 서로의 출생과 성장 배경이 정반대인 케이스이며 그 예시로 조슈아는 서부 출신, 버논은 동부 출신이며 조슈아는 태어날 때부터 미국에서, 버논은 5살 이후로 한국에서 쭉 살았다.[A] [337] 토익 970, 토익 스피킹 만점, 토플 116(원어민도 나오기 힘든 점수다)의 괴수급 실력. 캐나다 토론토에서 4년 유학했으며, 이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아이돌 최초카투사에 합격했다. 또한 단독 작사를 할 만큼 일본어도 능한데, 개인 레슨을 받았으며 모교인 동국대학교에서 교양 일본어를 수강하기도 했다.[A] [339] 필리핀으로 7개월간 어학연수를 갔다왔다.[A] [341] 미국으로 11살 때 이민갔다가 16살에 YG 오디션 합격 후 쭉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A] [343] 미국에서 6개월간 홈스테이를 했다.[B] [345] 멤버 절반 이상이(26명 중 15명) 외국인이다.[346] 미국 뉴욕에 약 5년간 거주한 적도 있다[A] [348] 학창시절 미국, 싱가폴, 중국 3개 국가에서 유학했으며, 그래서인지 영어와 중국어는 수준급이다.[349] 한국 최초의 말레이시아 출신 아이돌이다.[A] [351] 유년 시절 아버지를 따라 카자흐스탄으로 가서 5년 정도 살았다. 카자흐스탄에서는 국제 학교를 다녀 영어 실력은 수준급이나, 카자흐어는 하지 못한다고 한다.[352] 일본 출신.[353] 대만 출신.[A] [355] 어린시절을 일본미국LA에서 보냈다.[356] 일본 출신[357] 중국 조선족이다.[358] 한국계 캐나다인.[359] 한국계 캐나다인.[A] [B] [A] [363] 어린 시절을 일본미국 LA에서 보냈다 그 경험 덕분인지 외국에서 공연 할 때와 해외팬들에게 인사를 할 때 영어로 말하는 담당이다.하지만 일본에서는 너무 어릴 때 거주했던 탓에 일본어는 까먹어 일본어는 잘 구사하지 못 한다고 한다.[364] 8살 때 일본으로 떠나서 2년 간 거주한 후, 10살 때 미국으로 이민갔다. 미국에서 6년 간 거주하고 한국에는 중학교 2학년 쯤에 돌아왔다.[A] [366] 대만계 미국인.[A] [B] [B] [A] [A] [372] 10년 간 필리핀에 있는 국제 학교를 다니다가 귀국한 후 압구정고등학교에 진학했다. 때문에 한국어, 영어, 필리핀어 3개국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다.[A] 대한민국 국적[B] [A] [376] 어린 시절 10년 동안 중국에서 거주한 덕에 유창한 중국어를 구사한다.[A] [B] [379] 대표적인 사례가 SS501이다. 원래 덕후몰이 멤버는 허영생이었으나, 김현중이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히트를 치고 한류 스타로 대박나면서 완전히 역전되었다.[380] 메인보컬과 비주얼을 동시에 담당한만큼 무대에서의 센터비율이 컸고, 대중적 인지도가 높았다. 솔로 활동 당시 2년 연속으로 골든디스크 시상식 본상과 지상파 3사의 가요시상식 본상을 모두 수상하였는데, 이는 H.O.T. 멤버들 중 유일한 기록이다. 음악방송 1위 역시 가장 많았기에 팬덤과 대중성이 균형있게 많았던 멤버.[381] 슈가맨 3에 나와서 이 둘이 그룹 인기 투탑이었다고 밝혔다. 나머지 멤버들도 크게 반발하지 않는 태도를 보아 꽤나 공식적으로 알려졌던 사실인 듯 하다.[382]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계상부인(윤계상 최애)이었다는 것을 고백하며 여전한 팬심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대표적인 연예인이 소녀시대 태연.[383] 다른 멤버들인 태양, 대성, (구)승리, (구)T.O.P 모두 대중들에게는 탑연예인이지만 팬덤은 매우 큰 차이가 난다. 빅뱅 완전체 앨범과 지디 솔로 앨범의 판매량이 차이가 거의 없으며, 다른 멤버들이 투어 동원력이 10~20만명 정도 되는데, 혼자 상암 스타디움과 돔투어를 하는등 혼자서 매우 큰 팬덤을 지니고 있다[384] 이 둘은 제아답게 애매한 케이스로, 각자가 연기 활동, 예능 출연으로 인기를 끌어 제아의 인지도를 높여준 케이스이다. 물론 이 둘이 제아를 대표하는 비주얼 멤버를 겸하는 것도 사실이다.[385] 2세대 아이돌계의 씹덕상, 몰이라는 개념의 선구자 격이다.[386] 피오는 예능 활동을 하기 시작한 이후로 덕후몰이가 되었다. 블락비의 인기가 계속 유지되는 것도 피오의 활동들로 블락비에 새로운 팬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코와 같이 개인팬도 많다.[387] 본래 민현이 인기멤이었으나, 6년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후 변경되었다..[388] 솔로 음반 초동 1위, 더블 밀리언셀러 등의 기록을 세웠을 정도이다.[389] 아이엠은 해외팬층도 매우 두터운 멤버이다.[390] 4명 모두 덕후몰이임과 동시에 입구를 맡고 있다. 각자 보유한 개성이 워낙 다르다 보니, 누구 한 명만을 통해서 입덕을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이것은 멤버 전원의 해당사항이기도 하다.[391] 김우석과 이진혁의 프로듀스 X 101 참가 이전에 김우석과 함께 덕후몰이 멤버로 거론되었던 멤버가 샤오와 고결이었다. 현재도 김우석, 이진혁이 개인활동 중이기에 업텐션의 대표적인 덕후몰이 멤버이다.[392]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국민 투표로 결성되어 멤버 전원이 단단한 코어 팬덤을 보유했다. 데뷔 이후, 강박황옹이라 불리며 팬덤 내 인기매출 4강으로 꼽혔다.[393] 보통 어린 멤버들이 입덕을 시키고 연장자인 멤버들이 탈덕문을 닫는다는 보이그룹 특성과 달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연장자인 멤버들이 입덕시키고 어린 멤버들이 탈덕문을 닫는다고 종종 언급된다.[394] 두 명 모두 Wanna One 출신인 지라 그룹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395] 국내 팬덤 기준이며 일본은 장하오, 석매튜, 박건욱 미나상즈 / 중화권은 장하오, 리키, 한유진 위에화즈 이 팬덤 내 인기 멤버를 담당하고 있다.[396] 단, 서태지와 아이들은 활동 당시에는 (다소 모순적이지만)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원탑 그룹'은 아니었고 양현석과 이주노의 인기도 괜찮은 편이었다. 또한 서태지는 예나 지금이나 가창력으로는 딱히 뛰어나지는 않아, 현대적인 의미의 메인보컬과 메인래퍼라고 보기는 어려웠다.[397] 사실 승리랑 대성은 저 3명에 비해 주목도 및 음악적 참여도는 떨어지나, 대성은 예능에서 활약하며 빅뱅이 국민그룹이 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에 비해 승리가 음악적으로도, 유명도도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으나 빅뱅의 군백기가 시작되면서 솔로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역시 빅뱅의 멤버에 걸맞은 유명세를 펼쳤다. 그러나...[398] 공식 센터는 최민환.[399] 2022년 초 이준영이 팀을 떠났고 기섭이 복귀했다.[400] 에를 들어, "임시완이 천만영화에 나와도 난 그거 안봤다"라고 하여 임시완이 변호인에 출연했다는 것을 홍보했다.[401]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류의 밴드의 경우 메인보컬이 항상 프론트 혹은 센터에 서기 때문에 홀로 부각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현상은 아이돌 밴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웬만한 밴드에는 모두 적용된다.[402] 박경도 같이 예능으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박경은 문서에도 나왔듯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인지도와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다.[403] 여담으로 요즘 세대 아이들은 지코가 블락비라는 것도 알고 피오가 블락비라는 것도 알면서 둘이 같은 그룹인지 모른다는 유명한 썰이 있다… 지코는 단체활동으로 보다도 개인활동으로 성공하고 피오는 공백기가 시작된 후 유명해지기 시작해서 생긴 일이다.[404] 오죽하면 타쿠야는 알아도 크로스진 소속인지 모르고 일본에서 온 유학생이나 배우 정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다수.[405] 물론 다른 멤버들도 작사, 작곡하는 경우가 있기는 했지만 그들의 색깔이 B.I처럼 뚜렷하지 않았고, 아무래도 B.I의 작사 실력이 뛰어날뿐더러 연습생 시절부터 에픽하이, WINNER와 같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사, 작곡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B.I의 곡들이 앨범에 많이 수록될 수밖에 없었다.[406] 비아이는 현재 솔로 가수와 프로듀서를 병행하며 승승장구하여 잘 활동하는 반면 아이콘은 현재 활동도 뜸하며 최근에는 이렇다 할 성과가 별로 없다. 비아이 탈퇴 후 원탑 멤버였던 바비의 혼전임신 사건 때문이 팬덤이 분열된 것이 제일 큰 원인인 듯. 그리고 바비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편이 아닌지라 더더욱 이런 면이 부각된다.[407] 현재 이진혁도 김우석도 업텐션의 공식 스케줄에는 불참하고, 개인 스케줄에게 집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업텐션 팬덤과 프로듀스 X 101을 계기로 새로 유입된 이진혁, 김우석의 팬덤이 대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408] 특히 2022년에는 1980년대생으로만 구성된 슈퍼주니어, BIGBANG 등이 컴백해서 신인 걸그룹들과 약 20살가량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20년부로 이와 나이대가 비슷한 2 ~ 2.5세대 보이그룹들의 군백기가 거의 끝난 시기라서 컴백 각을 재고 있는 보이그룹들이 많다. 그나마 2023년부터 06년생~09년생 아이돌들이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409] 다만, 2차 성징과 변성기가 완료되지 않으면 아무리 다른 분야에서 실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절대 데뷔시키지 않는다. 2차 성징 전후 차이는 남자가 여자보다 상대적으로 크며, 변성기는 남자의 평생 목소리를 좌우하는 만큼 관리에 만전을 가해야 하기 때문. 아직 2차 성징이 안 끝났을 수도 있어 데뷔 가능 여부가 불투명한 2008~2009년생 연습생들이 미리 데뷔한 것을 보면, 목소리 관리 및 키 성장 관리를 빡세게 해서라도 보이그룹 멤버의 부족한 수요를 어떻게든 채우려는 것이 아닌가 싶다.[410] 1980년대생과 2000년대생이 한 그룹에 있는 최초의 걸그룹이며, 연장자와 막내의 나이차이가 가장 많은 걸그룹이었다.[411] 2016년 4월 부로 2NE1에서 막내 공민지가 탈퇴를 하면서 CL이 걸그룹 역사상 막내 겸 리더의 최초의 사례가 될 '뻔'했으나, 3인조로 활동이 없이 그대로 해체를 하게 되며 끝내 막내 겸 리더의 최초의 선례가 되지 못했다.[412] 2016년 11월 26일 남태현WINNER에서 탈퇴함[413] 여기 있는 모든 아이돌 최초의 막내이다.[414] 1980년생으로 현역 아이돌 중 최고령이었으나 2019년 태사자의 복귀로 해당 그룹 막내인 김영민으로 기록이 갱신되었다.[415] 노안막내 케이스. 활동 당시 사람들은 보통 맏형 김형준을 막내라고 생각했다고. 반대가 된 셈.[416] 이후 슈가맨 3를 통해 태사자로 복귀해 보이그룹 최고령 막내가 되었다.[417] 원래는 김환성이 막내였으나 김환성 요절 이후 4집 ~ 7집까지 문성훈과 노유민이 막내를 담당했다. 문성훈이 불참하기 시작한 7집에서부터는 노유민이 혼자 막내를 담당했다.[418] 한때 현역 아이돌 중 최고령 막내였으나, 2016년 젝스키스가 재결합 하면서, 이 지위(?)를 장수원에게 물려준 바 있다. 현재는 2017년 컴백한 NRG의 막내 문성훈(1980년 10월 15일생)에 이어서 최고령 아이돌 막내 4위이다.[419] 엄밀히 말하면 88년생인 규현이 막내가 돼야 하지만, 려욱은 데뷔때부터 막내였고 규현은 마지막으로 영입된 멤버라서 팬덤과 그룹내에서도 둘 다 막내로 인정한다. 거기다 규현은 빠른 88년생이라 87년생들과 자주 어울려 려욱과도 거의 동갑으로 지내는 편.[420] 2019년 3월 11일 승리가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YG와의 계약을 해지하면서 막내가 되었다.[421] 데뷔 당시 중학생이었다. 요즘이야 어린 멤버들이 종종 데뷔하지만, 샤이니가 데뷔하던 2008년엔 연예인 생활을 전무후무하게 일찍 시작한 케이스.[422]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한 탓에 형아들의 사랑을 거의 독차시 했고 샤이니는 태민과 탬덕후 4인으로 이루어진 그룹이라는 말도있다.[423] 동호의 탈퇴 후 이준영이 그룹에 합류하며 막내가 되었다.[424] 생년월일 순으로 공동 막내 담당. 이 쪽도 한 때 만만찮은 노안 막내였으나, 나이가 들면서는 오히려 득이 되어 외모의 변화가 거의 없다.[425] 동준은 빠른 년생이기도 해서 가끔 형식이 스스로 막내로 소개하기도 한다.[426]동방신기 시절엔 막내가 아니었지만, JYJ 결성 이후 공식적으로 막내가 되었다. JYJ 멤버 세 명은 모두 1986년생이지만 생일까지 고려하여 12월 15일생인 김준수가 막내. 빠른 년생 김재중에게는 형이라고 부르며 나머지 멤버 한 명과는 친구 사이.[427] 특유의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 + 최강동안 진짜 맏형 때문에 맏이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428] 맏형 아론을 제외한 전 멤버가 95년생이기 때문에 막내만 네 명이다. 그 중에서도 생일순으로 따지면 렌이 가장 막내.[429] 막내이지만 빅스 실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야말로 최강실세 막내온탑.[430] 막내이지만 못하는 게 없어서 (노래, 춤, 랩, 비주얼, 작사, 작곡, 운동, 그림, 영상 편집 등) 별명이 황금막내이다. 최근 모 방송에서는 복근도 공개했다. 다만 키는 최장신이 아닌 게 180을 넘는 멤버가 따로 있다.[431] 2016년 11월 25일 남태현이 WINNER를 탈퇴함으로서 리더이자 막내가 되었다.[432]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나 의외로 운동을 좋아하여 몸을 키워 머슬 매니아 대회에 나가 상을 타기도 했다.[433] 아이엠 특유의 분위기나 이미지, 진중한 성격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들은 다른 멤버를 막내라고 착각하기도 한다.[434] 유회승이 중간 합류하면서 막내포지션이었으나 이후 서동성은 공석이었던 베이시스트 멤버가 되었다.[435] SM 남돌 중 만 14세의 나이로 최연소 데뷔.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436] 최초 2002년생 남자 아이돌로, 2016년 8월 데뷔 후 2018년 12월까지 무려 2년 4개월 동안 최연소 보이그룹 멤버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가 2019년 1월에 2003년생인 VERIVERY강민이 데뷔하면서 그 타이틀을 내주게 되었다.[437] NCT 막내[438] 유토, 키노, 우석 모두 1998년 1월생이지만, 유토는 23일생, 키노는 27일생, 우석은 31일생으로, 각자 4일 차이이다. 그렇기에 날짜까지 따지면 우석이 막내이다. 참고로 막내라고 주로 착각받는 진호는 1992년 4월생으로, 펜타곤의 맏형이다.[439] 오하영에게 묻히지만 이쪽도 노안막내라고 불린다. 데뷔 초부터 심지어는 지금까지도 하이라이트의 막내를 양요섭으로 아는 사람이 심심찮게 있다 카더라.[440] 2001년생으로 동갑이지만 이대휘가 1월생이고 라이관린은 9월생이다.[441] 봉재현, 김동현 역시 주찬과 같이 99년생 이나 주찬이 재현, 동현보다 생일이 늦다.[442] 원소속 그룹, 프로젝트 그룹 양쪽에서 막내인 유일한 사례이다.[443] 모두 2000년생이다. 그 중에서도 생일순으로 따지면 에릭이 가장 막내.[444] 성격이 어른스럽고 특히 멤버들 사이에서 막내온탑의 성격이 더욱 부각된다. 힘도 매우 세서 자주 실세가 되는 편.[445] 두 명 다 03년생으로 동갑이지만 성민이 더 막내 이미지가 강하다.[446] 김동윤, 김민서와 02년생으로 동갑이지만 생일이 가장 늦다.[447] 세 사람 모두 04년생으로 동갑이지만, 가장 생일이 늦은 원빈이 막내 이미지가 더 강하다.[448] 그룹의 절반이 막내로 2005년생이다. 그 중에서도 생일순으로 따지면 예찬이 가장 막내.[449] 한국인 최초 2009년생 아이돌이다.[450] 김규래와 함께 현직 보이그룹 중 최연소 아이돌이다. 국내 아이돌 그룹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케이단보다 무려 2살 어린 UNIS임서원이 최연소 아이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