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창작물에 등장하는 식인에 대해 다룬 문서.2. 상세
아무래도 끔찍한 만큼 주로 무언가를 먹지 않으면 굶어 죽기 일보 직전인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미개한 상태인 약육강식의 막장 상황이라든가 조난을 당했다는 것을 나타내거나, 인육인 줄 모르고 먹었다가 알게 되고 나서 경악한다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정신 나간 캐릭터들의 광기를 나타내는 용도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갈 데까지 제대로 맛이 가버린 경우에는 그렇다. 작품의 내용이나 세계가 판타지일 경우에는 인간이 아닌 초월적인 생물체나 괴물들, 주로 드래곤이나 뱀파이어, 좀비, 늑대인간, 어린이 동화에서 아이들을 잡아먹는 역할로 나오는 마녀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등장하며 세이렌과 같이 평소에는 아름답지만 사실은 잔혹한 성격을 감추고 있는 요정들이 인간을 주로 먹잇감으로 삼는다. 이능력 배틀물 등에서는 상대방을 잡아먹고 잡아먹은 상대방의 능력을 흡수하는 능력의 형태로 등장하기도 한다.현실의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을 사냥할 때 사용하는 전략이나 방법이 한두 가지가 아니듯이 이들의 인간 사냥 방법 역시 한가지만 존재하는 게 아니며, 일단 인간을 유혹해서 잡아먹는 게 마냥 쉬운 일라고는 볼 수가 없으므로 창작물에 나오는 식인귀들은 정말로 무궁무진하게 온갖 다양한 종류의 잔머리와 속임수를 쓰거나 인간이 그저 단순히 눈을 쳐다보거나 바라보기만 했을 뿐인데 환각이 보이도록 만든다던지 대면할 때부터 대놓고 최면을 걸어서 저항이 불가능한 상태로 완벽하게 바꿔버리는 식의 비현실적인 초능력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SF 소설이나 영화 디스토피아 사회를 다른 작품이라면 주로 외계인이 지구에 쳐들어와서 저지른다. 단순히 인간 사냥을 하는 것 외에도, 지구를 정복하는 데 성공한 이후 지구인을 현실의 애완동물이나 가축처럼 사육하거나 길러낸 뒤 작품의 결말 부분에서 지구인 같은 인간을 음식이나 식량으로 이용하는 식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내용을 담은 경우도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기도 하다. 심지어 작품의 시작부터 처음으로 등장을 할 때도 애초에 인육을 대놓고 음식으로 삼거나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식인을 해야지만 생존이 가능하다고 묘사되는 지구인, 외계인 종족들을 먹이로 삼는 우주 괴물들도 등장한다.
이 소재가 등장하면 당연히 한국과 미국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수위가 올라가게 되거나 순식간에 작품 내용 전체가 기괴해지며 으스스한 분위기로 바뀌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3. 예시
★: 인간이 아니거나 아니게 된 존재(되돌아갈 수 있는 경우는 제외)가 인간을 잡아먹는 경우
☆: 의도치 않게 인육을 먹은 경우
3.1. 숫자
- 1학년 9반 - 강승재: 자신과 이윤상을 비난하고 한세연에게로 떠나려는 이여정을 살해하고 그 시체를 토막낸 뒤 살점을 도려내 인육으로 만들어서 먹는다.[1] 이후 동굴에서 도망친 박춘배를 추격해 살해한 뒤, 인육으로 만든다.
- 2000 매니악스, 2001 매니악스
주인공 일행들이 여행 도중 들른 마을은 남북전쟁 당시 학살된 남부 민간인들의 망령이 도래한 곳이었다. 이들은 그에 대한 보복으로 이곳을 찾아온 북부인들을 반갑게 맞이했다가 하나둘씩 죽이고 식인을 한다. 두 시리즈 모두 주인공들이 몰살당한다는 점. 2001 매니악스는 2000 매니악스의 리메이크작이다. 1편은 공포물의 요소가, 2편은 코미디의 요소가 강한 편. - 23 아이덴티티, 글래스 - 패거리의 비스트 인격
3.2. ㄱ
- 가메라 시리즈 - 갸오스★ - 일본 특촬물의 거대 괴수들 중 거의 몇 안될 정도로 식인을 시리즈 내내 주식으로 삼는다.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간츠 : 성인(星人) → 인간
- 갑각 나비 - 로반트의 식도락가, 쿠드 문서로.
- 갓 오브 하이스쿨 - 의외로 중요한 요소로 나온다. 신들이 힘을 얻기 위해 다른 신들을 먹을 때 주로 식인하고, 선지자들의 힘을 얻을 때도 식인으로 묘사된다.
- 강남도깨비 - 포살귀(飽殺鬼)
- 강철의 연금술사 - 글러트니★[3]
- 건담 G의 레콘기스타 - 작중에서 직접 나온 것은 아니고, 설정상 작 중 시대인 리길드 센츄리의 전 시대인 우주세기 말기, 급격한 식량 부족 현상으로 인해 쿤타라라는 유사 식용인간들을 잡아먹었다는 뒷설정이 존재한다. 천년이 넘은 지금 이 쿤타라들을 잡아먹는 일은 없지만 차별은 여전히 알게 모르게 존재하는 듯.
- 고스트 게임: 디지몬 - 쥬레이몬★[4], 아라크네몬★[5], 디지타몬★☆[6] 그 외에 올리아몬이나 사우자몬 등이 식인을 하려 했으나, 이들은 오해나 모종의 이유로 인한 폭주가 원인이었으며, 쥬레이몬 등 앞서 언급한 디지몬들과 달리 결과적으로 미수에 그쳤다.
- 공의 경계 - 시라즈미 리오
- 괴담 동아리 - 공백교
- 괴물 - 한강 괴물★
- 구미호뎐 - 2,3화에서 은하호 선원들이 부상당한 선장 서기창을 살해 후 잡아먹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그의 딸 서평희가 자신의 한쪽 다리가 절름발이가 되는 대가로 범인들에게 저주를 내려 복수하는 데 성공한다.
- 귀멸의 칼날 - 도깨비★[7]
- 그것 - 페니와이즈★
- 그리스 로마 신화 - 크로노스,[8] 에리시크톤, 데메테르☆[9], 티데우스, 티에스테스☆,[10] 제우스의 독수리★[11]
- 그리자이아 시리즈 - 스오우 아마네☆ 루트.
- 근육맨 - 라면맨. 애니 한정. 브로켄맨을 발라버린 다음 면으로 반죽하여 먹어버렸다.[12]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 폐기물 13호★
- 기생수 - 기생생물들★[13]
-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 - 가해자 사디스트 일행이 여주인공을 납치해 고문하다 결국엔 산 채로 팔다리를 자르고 배를 갈라 그 고기와 내장기관을 먹는다.[14]
3.3. ㄴ
- 나루토 - 제츠★[15]
- 나이트런 - 키메라, 모모
- 나츠메 우인장 - 요괴★
-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 성설★[16]
- 눈물을 마시는 새 - 케이건 드라카, 나가★[17]
- 내 친구 꼬마 거인 - 선량한 꼬마 거인(BFG)를 제외한 아홉 거인들★
-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를 먹어치우고 그녀로 변한 괴물과 사귀고 있다 - 괴물 씨★
- 뉴 바이블 - 19화에서의 석보살, 43~44화에 나오는 지존파
3.4. ㄷ
- 다크 소울 3 -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
- 다크에덴 - 한국의 MMORPG 다크에덴에서도 식인 기능은 있다. 다만 이것은 뱀파이어 종족만 가능하며, 뱀파이어 중에서도 늑대로 변신한 상태의 뱀파이어만이 사용할 수 있다. 용도는 당연히 체력 회복. 흡혈에 비해서는 회복양이 적고 늑대 상태에서만 가능한 데다가 추가 경험치도 없고 한 번 성공하면 시체가 사라지는 등 미묘하게 안 좋은 점들이 많지만, 흡혈이 어쨌건 희생자의 체력을 70%까지 뽑아놓아야 가능한 반면 이쪽은 시체만 있으면 바로 OK라는 점에서 급할 때 임기응변으로 써주기 좋다. 참고로 게이머의 캐릭터의 시체는 중복 섭취가 가능하다. 이는 게이머 캐릭터의 시체는 부활되기 전까진 사라지지 않기 때문. 단, 틴버전의 경우엔 십자가를 먹는 듯한 개그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성인 버전은...
- 닥터 - 박순정☆
-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 - 수아★
- 더 씽 영화 - 외계괴물이 인간을 잡아먹고 외형을 복제하는 내용.
- 더 킹 - 맹견들★
한강식과 연계된 조직이 사람을 처리하는 방법으로맹처리 대상에게 흥분제를 뿌려 맹견들을 흥분시켜 사람을 잡아먹게 한다. - 던전앤파이터 - 화룡 애쉬코어★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 미노타우로스를 비롯한 던전의 몬스터들.
- 데드 라이징 2 - 요리사 앙투앙
- 데드 캠프 시리드 - 마운틴맨들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피더는 굶주린 사람들이 네크로모프의 시신을 먹고 감염되어 네크로모프가 된 존재들이다.
- 도쿄 구울 - 작중 등장하는 모든 구울★
- 도타 2 - 흡혈마
- 동물인간 - 어니스트를 비롯한 수인들 전원. 이들은 인간을 가축처럼 기르거나 사냥해서 잡아먹는다. 또한 '마마'라는 기괴한 형상의 수인에게 잡아먹힌 인간들은 수인으로 다시 태어난다.[18] 또한 5화에서는 높으신 분들로 추정되는 인간 및 동물인간들이 다른 인간 및 동물인간들로 요리된 음식들을 먹는 충격적인 장면이 나온다. 이후에도 동물인간이 같은 동물인간이나 인간들을 잡아먹거나, 반대로 동물인간이 인간을 먹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 동방 프로젝트 - 요괴는 식인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식인을 직접적으로 묘사하는 장면은 없고 인물들의 언급으로만 알려져 있다. 요괴가 환상향의 인간을 먹지 않는 것은 환상향 내의 인간의 수가 줄어들면 곤란하기 때문으로, 환상향풍토기나 동방자가선에서는 바깥 세계 사람이나 환상들이한 외래인을 대상으로 식인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 동물의 숲 시리즈 - 마을 주민들. 물론 이쪽은 다들 동물인데다 잡아먹는 쪽도 사람이 아닌 칠면조이긴 하지만, 타동숲 한정으로 추수감사절에 프랭클린을 메인 디쉬로 초대해 입맛을 다신다. 일부 주민들은 칠면조 맛이 환상적이라며 칭찬을 하는데 아마 진짜로 먹기도 한 모양. 공포에 질려 경악하는 프랭클린이랑 같은 동물 주민을 잡아먹고 싶다며 좋아하는 모습이 개그적 묘사라지만 상당히 섬뜩하다.
-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 - 펑크족
- 드래곤볼 - 셀[19], 마인 부우★[20]
- 딥 블루 씨 - 상어들★
3.5. ㄹ
- 로그라이크 게임 대다수 - 정통파 로그라이크 게임은 여러가지 현실적인 시스템들을 가지고 있는데, 개중 하나가 먹지 않으면 굶어죽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굶어죽기 싫다고 해서 던전 등을 탐험하면서 식량만 싸들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므로, 결국 진행 중에 마주하게 되는 적대적인 존재들을 쓰러뜨리고 그 시체를 먹는 것이 주식이 된다. 그리고 주식으로 먹게 되는 시체는 인간 등의 지적 존재도 예외가 아니다. 던전 크롤링 형식의 게임이라 지속적인 식량 확보가 힘든 넷핵이나 던전 크롤 등이 대표적이고, Unreal World나 Cataclysm : Dark Days Ahead 등의 생존형 로그라이크 게임도 게임에 숙련되면 본의로든 본의가 아니든 식인을 자주 하게 된다.
- 로빈슨 크루소 - 포섭 이전의 프라이데이를 포함한 식인종들. 프라이데이는 구출된 후 로빈슨이 죽여서 묻은 식인종의 시체를 파내서 먹겠다고 했다. 로빈슨은 프라이데이에게 한 번만 더 그런 소리를 하면 죽여버리겠다고 단단히 주의를 주었고, 이후 로빈슨이 염소고기 요리를 대접하자 프라이데이가 다시는 식인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 로우
- 리틀 나이트메어 - 주 배경이자 여행선 목구멍에 선박 인원들이 어린 아이들을 음식으로 요리하여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그래서인지 인육 맛에 중독된 손님들이 식스를 보면 잡아먹으려고 기어오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결국 식스도 똑같이 식인을 한다.
- 림월드 - 생존게임에 흔히 있는 도축 시스템이 인간에게도 적용되며, 때문에 시체를 도축해서 인육은 먹거나 연료로 만들고, 인피로 옷을 지어 입는 알뜰한 짓이 가능하다. 하지만 정착지민 대다수가 식인을 권장내지는 용인하는 종교를 믿지 않는 이상 이러한 행위가 정착민의 무드를 어마어마하게 깎아버리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위해선 사이코패스, 식인 등의 특성이 달린 정착민이 필수적이다. 종종 우주에서 떨어지는 드랍 포드에 인피나 인육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3.6. ㅁ
- 마더 구스 - 동요로만 알려져 있지만 살인과 식인에 관한 가사가 의외로 많다. 노간주나무에서는 아예 '엄마가 나를 죽여서 아빠가 나를 먹고 있다'고 노래한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샤를로테: 마미루 문서로.
-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 - 마브러브 시리즈의 한 작품으로써 얼터너티브 4가 실패로 돌아가고 얼터너티브 5가 발동된 후의 이야기이다. 즉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와는 다른 병렬세계인데 얼터너티브 4가 실패하고 G탄을 대량 투하해서 BETA들을 섬멸시켰다고 생각했지만... 대해붕이 일어나고 지구는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되고 만다. 살 곳도 부족해지고 먹을 것도 부족해진 막장 세계관에서 사람 사냥까지 하고 식인의 흔적이 나와버린 끔찍한 전개까지 나온다. 01에서도 이 작품의 주인공인 타츠나미 히비키의 회상에 나왔는데, 02에서는 이 식인 떡밥이 더욱 자세히 묘사된다. 03 이후가 나와야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여기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인 히비키와 센도우 유즈카도 왠지...
- 매드니스컴뱃 - 트리키 매드니스2에서 트리키가 Grunt를 죽이고 배를 찢어 내장을 씹어먹는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 - 피라냐★,[21] 맨이터★, 휴즈 아이비★
- 메트로: 엑소더스 - 우랄산맥 야만타우 산에 위치한 대형 정부벙커에 대규모 식인집단이 거주하고 있었다. 이들의 정체는 핵전쟁 직전에 벙커 건설에 동원된 인부들과 직원, 그리고 그들을 감독했던 러시아 연방군 장교들이다. 핵전쟁 직후에는 벙커에 있는 보급품들로 버텼으나 얼마 안되어 보급품이 떨어지자 기존에 받아들인 피난민들과 식인에 반대하는 일부 세력부터 잡아먹고는 줄곧 식인을 해왔다. 식인 행위 자체가 의학적으로도 매우 위험한 행위인만큼 대부분의 식인종은 질병에 걸려 언어구사도 못 할 만큼 지능이 저하되어 있었으며, 몇몇 인격을 유지하는 자들이 이들을 지배하고 있었다. 이들은 모스크바 주변[22]을 제외한 러시아 전역에 벙커가 안전하다는 거짓방송을 하여서 이를 믿고 피난오는 자들을 잡아먹고 있었으나, 그 방송에 아르티옴을 비롯한 모스크바 레인저들이 속아 벙커를 찾아오면서 그들의 식인행위는 종말을 맞이했다.
- 모게코 캐슬 - 3층의 모게코들이 갇힌 철창을 여는 스위치를 열면 광기의 미친 모게코들이 요나카를 뜯어먹는다.
- 몬스터버스 - 스컬 크롤러★, 라돈★
- 몬스트럼 - 헌터★
- 미스(게임) : 머크리디아★. 레벨러였던 모아김이 다른 세계에서 불러낸 이종족으로 처음에는 그 숫자가 얼마 안 되었지만 인류를 마구잡이로 사냥해 잡아먹으며 번식해 그 수를 늘려 이성의 시대(제2시대)를 끝내고, 역사상 최악의 시기인 바람의 시대(제3세대)를 열었다. 이들이 한창 활개를 치던 시절에 군대 전체가 통째로 잡아먹혔다든지 도시 하나를 지도상에서 아예 지워버렸다든지, 자신들이 죽인 적의 두개골을 뜯어내 그걸로 단을 쌓는다는 끔찍한 전설이 천 년 넘게 전해질 정도였다.
3.7. ㅂ
- 바키 시리즈 - 피클, 잭 한마
- 백수왕 고라이온
- 백의성 애정 의존증 - 이츠키 루트의 배드 엔딩에서. 사망한 이츠키로 추정되는 고기를 가지고 스튜를 만들어 먹거나, '너무 커서 냉장고에 다 들어가지 않는다.'라는 표현이나 중의적 표현을 사용한 '좋아하는 사람의 요리' 등의 표현이 여과없이 드러난다.
- 보더랜드 2 - 슬래그 부작용으로 인해 인간이 변이된 랫(Rat)들이 식인을 한다는 설정이며, 관련 대사도 있다. 허나 이걸론 부족했는지, 해머록 경의 대사냥 DLC에서는 야만인들 주거지 근처 불판에 껍질을 벗긴 시체가 그대로 올려져 있는 충공깽한 장면도 나오며, 플레이어가 거기에 불을 지필 수도 있다. 이것을 다 찾아내면 배드애스 랭크를 조금 올려준다.
- 보스턴 리걸 - 미드 보스턴 리걸(Boston Legal) Season3 Episode4 - Fine Young Cannibals[23]에서 앨런 쇼어(Alan Shore)는 같이 노숙하던 동료가 죽은 후 시체를 불에 태워 식인을 저지른 노숙자에 대한 변호를 맡게 되며[24], 식인 사건이 사람들의 관심이 클 거라는 여론을 의식해 선거 출마 전에 직접 기소한 검사장을 상대로 해서 노숙자가 굶주려 어쩔 수 없이 식인을 했다라고 배심원들을 설득시켜 무죄를 받아낸다.[25]
- 보이스 3 - 카네키 마사유키는 겉으로는 채식주의자이지만 그 뒤에는 인간의 신체를 고기로 다져 식인을 즐기는 모습이 나온다.
- 불멸의 이순신 -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간접적으로만 언급된다. 이순신의 부하가 마을 순찰을 돌던 도중 거동이 수상한 부부를 보게 되었는데, 진실을 알게 되자 부부가 전란 중에 먹을 게 없어 이렇게라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울며 애원하고, 이후 상관인 이순신에게 먹을 것이 없어 아이를 잡아먹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 붉은 대기근
- 블랙 베히모스 - 핑크스미스 글러트니교의 헨젤과 그레텔 의식. 빈곤한 마을에서 아이들을 데려와 음식을 마음껏 먹이는데, 언뜻 보면 봉사처럼 보이나 실은 그 식탁 위의 고기들은 같이 끌려온 마을 아이들이다. 작중 등장인물 중 한 명인 예섬이 이 의식을 치렀다. 또한 핑크스미스의 또 다른 교파인 카오스교의 암굴왕 의식 역시 식인 과정을 포함한다. 의식을 치를 사람을 빛도 소리도 없는 독방에 가둬놓고 한 달에 한 번씩 시체들이 들어오는데, 이 때 시체들이 썩으면 가스에 질식사하기 때문에 먹어서 부패를 막아야 한다고. 작중 등장인물 중 한 명인 미로쿠 샌달슨이 이 의식을 치렀는데, 그는 목이 잘려죽은 시체에 '미', 불에 타 죽은 시체에 '로', 물에 빠져죽은 시체에 '쿠'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 블랭크 블러드, 크래클크래들 - 료나 장르인 만큼 온갖 식인 괴물들이 나온다. 식인 개구리, 식인 조개, 식인 악어, 식인 지네 등의 온갖 식인 괴물들이 주인공인 나나/료코 자매를 위협한다.
3.8. ㅅ
- 사야의 노래 - 주인공 사키사카 후미노리는 사고를 당해 뇌수술을 받은 이후 다른 음식은 죄다 토사물 같이 보여서 먹을 수가 없지만, 인육은 맛있는 과일처럼 보여서 원래 식인을 하는 괴물인 사야와 함께 식인을 한다. 루트에 따라 다르지만 친구였던 오우미와 옆집 일가족 등 4~5명이 희생된다.
- 사우스 파크 - 시즌 2 에피소드 2에서 등장. 메피스토 박사가 총격을 당한 사건을 재현하는 다큐멘터리를 찍다가 정전으로 중단되고, 설상가상으로 엄청난 폭설이 와서 제작진들과 주민들이 같이 갇혀버렸는데,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자며 제비뽑기로 잡아먹힐 사람을 뽑는다. 문제는 아침 먹은 지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도 주민들이 배고파 한 것이다. 그러나 멍청한 바브레이디가 제비를 모두 길게 만든 관계로 제비뽑기는 실패했고, 대신 당시 실패한 연예인 취급받던 에릭 로버트를 잡아먹어 버린다. 의외로 생각보다 에릭 로버츠의 고기는 즙이 많다고 결국 이런 식으로 폭설이 그칠 때까지 주민들을 제외한 다큐멘터리 제작진 및 출연진 전체가 모두 먹혀버리고 만다. 그런데 이 사람들, 양심 없게도 막상 먹을 때는 인간이길 포기했다는 둥 이러다가 탈출한 이후에는 이 사건으로 인해 죄책감을 가진다는 묘사가 전혀 없다.[26] 그리고 시즌 5 4화 Scott Tenorman Must Die에서도 나오는데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
- 사이드킥 - 사이드킥의 등장인물 다이어 자신의 옛 마스터를 살해한 빌런을 체포할 수 있었는데도 무참히 살해했고, 그 빌런의 동생이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자 이성을 잃고 불법적으로 살해한 후 그 시체를 먹었다. 그 후에 다이어에게 걸린 빌런들은 무조건 죽이는 것 뿐 아니라 잡아먹히기까지 하는, 말그대로 다이어의 먹이감이 된다.
- 삼십인립 - 아도니스를 도운 남자[27]
- 소년탐정 김전일 - 식인 연구소 살인사건
- 소노다 삼국지 - 장비☆
-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 심비오트, 베놈
- 소일렌트 그린 - 영화의 핵심. 인육으로 소일렌트 그린을 만들어 소일렌트사의 다른 식품과 함께 배급한다.
- 수호전 - 다수의 양산박 일원들
- 수어사이드 스쿼드 - 킬러 크록
- 스위니 토드
- Stellaris - 외계종 혐오 윤리관을 가지거나 형태의식 제국인 경우 시에 심각한 외교 페널티를 받는 대신[28]다른 종족을 가축 노예로 만들어 식량을 생산할 수 있다. 석질류 종족이면 광물이 나온다. 다만 이 게임에서 식량이 그리 귀한 자원은 아니고, 생산력 측면에서는 차라리 노예를 농부로 부리는 게 효율적이다. 어찌보면 식인의 비효율성을 잘 고려한 모습.
- 슬라임 랜처 - 게임에서 등장하는 타르는 슬라임과 먹이만 잡아먹을 뿐만 아니라, 목장주도 잡아먹는다는 무시무시한 설정이 있다.
- 신림/남/22 - 편사장 조직
- 신암행어사 - 식인귀★
- 신장개업 - 인육 짜장면을 먹은 사람 전원☆
처음엔 경쟁식당 중화루의 왕사장이 지어낸 말이라고 다들 치부했으나, 마지막에 아방궁 지하에서 시신들이 발견되었다고 자막으로 나온다. - 신좌만상 시리즈
- PARADISE LOST - 데자드 그레이브 및 격리도시 주민 대다수, 제노와 그의 부하들
- 흑백의 아베스타 - 살인귀(신좌만상 시리즈) : 인간 이외에는 죽이지 않고, 그 밖의 생물은 미생물이라 해도 배려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식인종이다.
- 실험실 탈출! : 실험동물이 실험실 직원들을 잡아 먹음.
- 심슨 가족 - 호머 심슨[29]
- 심연의 하늘 - 싱크홀 안에서 일반인보다 훨씬 더 잘 적응한 시각 장애인들(귀신들)이 적응하지 못한 일반인들을 사냥해 식인한다. 게다가 시즌 4에서는 한 술 더 떠 지상의 사람들마저도 먹을 게 없어지자 서로를 사냥해 먹으며 생존하고 있다.[30]
3.9. ㅇ
- 아서 클라크의 단편 소설 신들의 음식 : 소설 마지막 문장에서야 밝혀지는 스포일러. 인공 합성 식품이 자연 식품을 완전히 대체한 지도 200여년이 지나, '고기'같은 말을 해도 의원이 구토를 하다가 혼절하는 시대[31]에 어느 식품 회사가 '트라이플래니터리 식품 회사'의 신제품 '암브로시아 플러스'[32]가 인육[33] 또는 인육 맛으로 만들어진 인공 식품이라고 고발하는 작품이다.
- 아웃라스트 - 프랭크 마네라 : 마운트 매시브 정신병원의 환자중 하나. 당시 입원한 뒤 식사를 거부하며 무기력한 모습에 직원들이 크게 고생했다고 한다. 작중에서 병원 전체를 쑥대밭이 된 후 본격적으로 본색이 드러나는데, 바로 인육을 즐기는 식인종이기 때문이었다.
- 아카메가 벤다! - 코로
- 악마를 보았다 - 태주
- 악튜러스 - 2장 폐허가 된 공화국 수도 돔에서 바슈 파파로치가 이끄는 식인 집단 흑사 레인저. 레이그란츠의 쿠데타 후 개막장 운영으로 인해 기아에 허덕이다가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식인에 나선 이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식인을 하던 사람들은 아니다.
- 약속의 네버랜드 - 귀신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은 인간을 사육하고 잡아먹는다.
- 얀데레 키우기 - 엔딩 중 인육 엔딩의 경우 주인공에게 집착하던 여동생 연이는 하나가 되자며 주인공을 잡아먹는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오티누스가 카미조 토우마를 꺾으려고 만든 무한지옥 중 어딘지도 모르는 산에서 지인들과 함께 조난당하고 굶주린 지인들에게 잡아 먹히는 지옥이 있다. 또 있는데, 액셀러레이터가 레벨 6 시프트 실험에서 10032호 실험에서 먼저 죽인 미사카 10031호의 손가락을 씹고 있었다(애니판에서는 삭제됐다). 액셀러레이터는 이건 맛은 없다고 하니, 미사카 10032호는 시중에 판매되는 고기는 가공된 거라서 그렇다고 답한다.
- 언틸 던 - 웬디고
- 에볼라 신드롬 - 카이 산
- 옐로우재킷 - 옐로우재킷 팀원 서로 ☆
- 에빌리오스 시리즈 - 악식녀 콘치타의 주인공 바니카 콘치타 여공작은 본래부터 온갖 미식을 즐겨 하기는 했지만, 영지를 잘 경영하고 제국에 큰 공을 세워 현지에서는 칭송받았다. 그러나 위장병으로 목숨이 경각에 달했을 때 악식의 악마의 꼬임에 넘어가 그 이후로는 벌레든 잡초든 독버섯이든 숯덩이든 말 그대로 뭐든지 먹을 수 있게 된다. 그러다가 식인에도 손을 대게 되고, 자신의 연인과 충성스러운 두 하인까지 잡아먹어 저택에서 홀로 굶주리게 된다. 그 때 자신이 낳은 아기를 발견하고, 악마는 그 아기도 잡아먹으라고 강요하지만 바니카는 끝까지 거부한 뒤 스스로를 잡아먹어 자살한다.
- 엘더스크롤 시리즈 - 이곳 저곳에서 은밀히 자행되고 있다. 5편인 스카이림에서도 식인이 묘사되는데, 데이드릭 프린스 나미라가 이 행위를 권장하는 퀘스트가 있다. 식인을 해야만 나미라의 데이드릭 아티팩트인 나미라의 반지를 얻을 수 있으며, 이 반지의 효과가 바로 스태미너 상승에 더해 식인 가능. 그리고 연금술 재료로 '인간 심장'과 '인간 살점'이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연금술의 재료의 효능을 알기 위해서는 직접 포션을 만드는 것 이외에도 재료를 먹어봄으로써 효능을 아는 방법이 있다. 또한, 플레이어가 늑대인간이 되면 늑대인간 상태에서 식인을 통한 체력 회복이 가능해진다. 심지어 DLC인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던가드를 설치하면, 식인을 통해 늑대인간의 퍽을 찍기 위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같은 던가드 DLC의 뱀파이어 클랜인 볼키하르 성에 가면 뱀파이어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산 채로 식탁에 올라와 피를 빨리고 있는 인간 가축 말고도 인간의 살점, 심장 등이 있다. 이를 보아 뱀파이어도 단순히 피뿐만이 아니라 인간 고기를 즐기는 듯 하다.
- 오버로드 - 솔류션 입실론, 엔토마 바실리사 제타
- 왕녀자매해체음미 - 연회 손님들
- 우리들은 마법소녀 안에 -in a magic girl's garden- - 거의 대부분의 마법소녀들
- 우주 생명체 블롭 영화 - 슬라임처럼 생긴 외계생명체 괴물★
- 울트라맨 시리즈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워크래프트 3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종족으로 언데드가 나오면서 추가되었다. 구울과 누더기골렘이 배울 수 있는 특성 '카니발리즘'을 익히면 시체(단, 사망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한다)를 먹어치워 체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멀록 플레시이터처럼 카니발리즘이 가능한 중립 크립도 있다. 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종족 중 하나인 언데드의 특성 시체 먹기까지 이어졌다. 참고로 이 시체 먹기가 간지폭풍 짤방이 나온 계기이다.
- 워킹 데드 시리즈 - 종착역 주민들, 기타 식인종들
- 원피스 - 샬롯 링링☆, 제프(애니판 제외)[34], 셰퍼드 주. 피터 성,
바르톨로메오[35] - 웜 바디스 - 영화 주인공이자 좀비였던 R은 인간 남자를 먹은 적이 있다. 그것도 그의 뇌도 주머니에 넣고 가끔 꺼내먹기도 한다. 그런데 그가 먹은 남자는 알고 보니... 해당 문서로.
- 위쳐 3 - 3편에 들어서서 닐프가드 제국의 침공으로 북부 상태가 난장판이 되면서 일반 주민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행해지는 대사가 나오기도 하며, 벨렌 남쪽에는 아예 식인종들이 마을을 통째로 잡아먹는다. 괴물에 의해서 잡아먹히는 이들을 제외하고도 난장판인 상황으로 인해 인간이 인간을 잡아먹는 상황이 많이 나오며, 저주로 인해서지만 사람이 변한 돼지를 잡아먹는 등 매우 자주 나온다. 확장판에서는 어떤 마을에선 노부부가 아예 평안한 마을인 척 속이고선 여행자들을 잡아먹는 것을 보면 북부 지방이 인세 지옥임을 나타내는 도구.
- 이브니클
- 이브★ - 작중의 창조주로서 충동을 못 이기고 반려의 몸을 뜯어먹은 사건이 있었다.
- 오필리어 - 위 사건이 본편에서 의도적으로 재현되어 오필리어가 아버지 보로니어스의 머리를 통째로 뜯어먹어버린다.
- 이말년 서유기 - 저팔계★, 사오정★
- 이야기 시리즈 -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 그 외 흡혈귀
- 인간의 숲 - 김기웅
-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 - 인수공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축산업이 붕괴해 복제인간을 만들어 고기를 먹는다는 설정이다.
- 일라이 - 모든 물품들이 부족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가 배경인만큼 식인이라는 설정이 나오는데 식인을 하면 수전증이 심해져서 손을 떠는 것으로 알아본다는 설정이 들어가있으며 덴젤 워싱턴이 연기한 일라이가 만난 노부부가 대표적인 캐릭터이다. 다만 식인이 언급이 될 뿐 표현은 안 되기 때문에 수위는 매우 낮다.
- 앤디와 레일리의 관 - 앤드류, 애슐리
울트라맨 타로 - 화산괴조 바돈★ :원레는 식엽괴수 케무지라가 주식이지만 배가 고플 경우 인간을 포함한 모든 고기를 먹는다.
울트라맨 넥서스 - 스페이스 비스트★ : 울트라맨 시리즈에서 정말 보기 힘든 식인 자체가 목적인 괴수군이다.
3.10. ㅈ
- 자바 워크★[36] - 보스전 도중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주변인(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을 그 자리에서 잡아먹는다.
- 자포자기의 삶 - 모트빌 여왕이 쿠데타로 폐위된 후 산 채로 요리되어 잡아먹힌다.
- 정글쥬스(웹툰) - 큰집게벌레 인간, 사마귀 인간, 기술자, 먹이훈련 개체,, 프레데터(슈퍼스트링), 스트레이 독스 멤버 다수☆, 장수찬☆
- 전투요정 유키카제 - 후카이 레이☆[37]
- 조이드 와일드 - 데스 렉스★
- 죽고 싶은 소녀와 식인귀씨
-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 서지혜, 이선혜, 그 외 좀비 혹은 좀비였던 인물 다수☆
- 좀비 아포칼립스물 대다수 ★ - 특히 고전 좀비물일수록 좀비들이 인육, 특히 뇌를 탐한다는 클리셰가 많다. 아예 '뇌에에에에~'하고 울부짖는 경우도 흔하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시생인
- 쥬라기 공원 시리즈 - 케라토사우루스, 기가노토사우루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육식공룡(특히 벨로시랩터)★
- 지금 우리 학교는 - 민은지, 윤귀남
- 지옥의 카니발(1980년 영화) - 존 색슨 주연의 호러 영화로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이 인간의 살을 물어뜯는 장면이 나온다. 물어뜯긴 사람도 식인병이 전염되어 미국으로 귀환한 후에도 여러 사람들을 뜯어먹어 전염병이 퍼지고 퍼져 도시를 혼돈에 빠뜨리는 내용이다.
- 진격의 거인 - 거인★[38]
- 집주인이 너무해 -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를 지원하는 공산주의 단체 - 집주인을 처치하고 나오는 집주인의 사인 중에 수프로 요리됨, 스테이크로 구워짐이라는, 누가 봐도 집주인을 살해하고 식인했음을 암시하는 사인들이 있다. 정작 위 문서에서 보듯 실제 러시아 역사에서 '부르주아'로 대표되는 자본주의자들을 잡아먹었다는 기록이 없고 오히려 식인을 저질렀던 자들을 찾아내 처벌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을 미루어 보면, 과다한 월세를 요구하는 집주인에 대한 분노를 한참 수위를 넘어선 방향으로 표출한 것이다.
- 재와 환상의 그림갈 - 궈렐라★
3.11. ㅊ
- 창세기전 3: 파트 2
- 철권 시리즈 - 쿠마★: 1대는 헤이하치가 인육을 먹여 키웠으나 그 자식인 2대는 인육을 먹지 않고 자랐다.
- 체인소 맨 - 덴지. 엄밀히 따지면 작중에서 잡아먹은 대상은 인간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식인은 아니다.
- 취성의 가르간티아 - 인류은하동맹에서는 약소개체로 판단된 구성원을 처분한 후 그 시체를 식량의 재료에 첨가하는 식으로 재활용한다는 설정이 나온다.
- 친절한 금자씨 - 마녀(고수희 분)가 불륜을 저지른 남편과 그 내연녀를 죽이고 그들의 살점을 구워 먹었다. 그녀의 주변을 총으로 무장한 경찰들이 둘러싸며 다가 오고 있는데도. 그 때문인지 내연녀, 꽃뱀 경력이 있는 제소자들을 괴롭히는 악행을 보인다.
3.12. ㅋ
- 카니발리듬 - 라빈락
- 케모노쿠니 - 수인★ 작중 등장하는 수인들이 먹는 고기는 인육이다. 인간은 애완용이나 노예로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 목장 등에서 식용으로 길러진다. 다만 수인이라고 무조건 인육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고 인육 대신 배양육으로 대체하려는 자들도 있다.
- 코랄린, 코렐라인: 비밀의 문 - 벨담★: 아이들을 더 나은 환경으로 유혹하여 똑같이 눈에 단추를 달고 잡아먹는 것이 목적이다.
- 콘크리트 유토피아 -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태라 문명이 유지되는 황궁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식인이 일상화 되었으며[39] 아파트 주민들은 그런 외부인을 멸시한다. 정작 외부인들에게는 아파트 주민들이 외부인을 천국이라고 꼬신후 모란시장처럼 조직적인 식인 활동을 한다는 소문이 난다.
-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 - 키시누마 요시키☆[40]
- 쿠키런 시리즈[41] - 인간 마녀[42]
★, 용안 드래곤 쿠키★,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실패)[43]★,식쿠식물★ - 킹덤 - 작중 사망 후 생사초를 먹여 좀비가 된 조선 왕이 물어 죽인 의원의 제자 시체를 의원이 장례를 치르고자 의원방까지 갖고 왔다. 그런데 대기근 때문에 약을 먹어도 기력이 없어 낫지 못하는 병자들을 위해 영신이 사슴고기라 하고 탕을 끓여주었더니, 먹은 자들이 좀비가 되면서 일이 커졌다.
- 킹스맨: 골든 서클 - 사람을 통째로 분쇄기에 집어넣어 갈린 고기로 햄버거를 만드는 장면이 있고, 작중에서도 그 패티로 만든 햄버거를 조직원이 통과의례로서 먹는 장면이 있다. 연출은 쇠고기로 패티를 만드는 과정에서 소고기가 사람고기로 바뀌었다는 것 정도에 불과하지만.
- 크루세이더 킹즈 3: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하는 특성상 모든 인물들이 다양한 종교를 믿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식인을 가능케 하는 종교는 없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종교를 만들 경우 식인을 허용하는 교리를 추가할 수 있다. 여기서 식인 교리는 주로 전쟁, 처벌 등의 사유로 투옥된 포로들을 대상으로 행할 수 있으며, 여러 이벤트에서 홀로 고립된 여행객이나 잠을 청하는 가족에게 저지를 수도 있다.
- 클로저스 - 만티크★[44]
3.13. ㅌ
3.14. ㅍ
- 파이 이야기 - 파이가 망망대해에서 표류하다가 살아남은 이야기 중 두번째에서 다리가 부러진 대만 선원의 다리를 잘라 빨리 죽게 만들고 식인을 하면서 이걸 보고 비난한 파이의 엄마를 살해한 프랑스인 요리사를 파이가 죽이고 선원, 요리사, 엄마의 시체를 포함한 인육을 먹으면서 버텼다고 말한다. 첫번째 이야기에서도 망망대해에서 굶주리면서 눈이 먼 상태로 떠돌다 프랑스인 맹인을 만났는데 호랑이 리처드 파커가 맹인을 죽인 다음 눈이 먼 파이가 맹인의 인육을 보통 고기인 줄 알고 먹었다.(영화판에서는 이 부분은 삭제됐다.)
- 파피 플레이타임 - 플레이타임사의 실험체들★
프로토타입이라는 실험체를 필두로 여러 인체실험으로 장난감이 된 자들이 기쁨의 시간이라는 대규모 봉기를 일으켜서 플레이타임 사 내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죽이는 일이 있었는데, 당시 프로토타입의 지시에 의해 시체들을 전부 지하로 숨긴 후 10년동안 자의반 타의반으로 그 시체들을 먹어가면서 연명했다고 한다. - 팔선반점의 인육만두[46]
- 페르샤 - 하르파고스는 아스티아게스의 모략으로 아들 하파엘의 고기를 먹고 만다.
- 프로스트펑크 - 첫번째 시나리오에서 탐험을 계속하다보면 근육 조직이 제거된 백골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임의 배경은 기온이 최소 영하 20도를 찍는 빙하기라서 시체가 부패하지 않으므로 피난민들이 굶주림을 견디지 못하고 먹은 것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고, 이 백골을 발견한 탐험대원들도 질겁한다. 만약 도시의 식량이 극도로 부족한 상황이 계속되면 시민들이 시체를 파내서 식인을 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식인을 계속 묵과하면 시신을 고기로 해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제정할 수 있다. 당연히 극심한 반발이 뒤따르게 된다.
- 포식동물 - 선우★
- 포켓몬스터 - 큐레무, 우츠보트, 팬텀, 밤선인, 탱탱겔 등의 포켓몬들★[47]
- 폴아웃 시리즈 - 막장 세계관인 폴아웃 시리즈답게 식인은 당연히 발생한다. 폴아웃 3를 기준으로 식인(Cannibal) 퍽을 찍으면 시체를 뜯어먹을 수 있게 된다. 물론 카르마가 감소하며, 만일 이 장면이 타인에게 목격된다면 목격자 및 주변 인물들은 순식간에 적대 상태가 돼서 게이머를 죽이러 달려올 것이다. 식인의 이점은 체력 회복. 그 외에 앤데일[48] 같은 마을에서 이상한 고기(Strange Meat)라는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는데, 이게 인육이다. 단, 이렇게 가공된 인육은 먹어도 카르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덧붙여서 저 앤데일은 마을 주민 전체가 식인종이다.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이게 더 세분화되어서 소름 끼치는 청소부(Ghastly Scavenger)라는 Perk를 찍으면 구울, 야생 구울, 슈퍼 뮤턴트 같은 돌연변이들의 시체도 먹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식인을 25회 이상 성공하면 먹고 튀기(Dine and Dash)라는 Perk이 추가되며, 이는 시체에 상호작용 시 식인 또는 나중에 먹을 수 있도록 인육을 인벤토리에 보관할 수 있게 해주는 능력을 부여해준다. 또한 각 대형 세력들의 거물 인사들(아론 킴볼, 카이사르, 킹, 미스터 하우스)을 전부 다 식인하는 데 성공하면 챔피언들의 고기(Meat of Champions) Perk이 추가되며, 식인 성공시 일정 시간 동안 행운, 지능, 매력, 힘을 1씩 증가시켜주는 능력도 부여해 준다. 인간뿐 아니라 슈퍼 뮤턴트나 나이트킨들도 식인을 한다. 폴아웃 3에 등장하는 슈퍼뮤턴트들은 아예 분해된 육편을 자루에 담고 다니면서 먹기도 한다. 또한 하얀 장갑 공동체 같은 비문명화된 인간 단체들도 식인을 심심하면 자행해 댔다. 하얀 장갑 공동체는 문명화된 이후 고쳐졌다고는 하지만, 식인을 부활시키려는 일부 구성원이 존재한다. 폴아웃 4에서는 안타깝게도 섭취 시 버프를 주거나 고기를 포장하는 능력 등은 사라졌으나, 다행히 식인이 목격되었다고 총 맞는 일은 없어졌다. 전작과 비슷하게 퍽을 더 찍으면 야생 구울과 슈퍼 뮤턴트의 시체를 먹는 것이 가능하나, 다른 음식류와 마찬가지로 퍼센티지가 아닌 일정 수치만큼만 회복되는 데다가 별다른 버프 또한 없기 때문에 레벨이 높아질수록 "공짜 날고기" 이상은 별 의미가 없게 된다. 코즈워스, 퀴리를 제외한 대부분 동료들은 식인을 매우 싫어하며[49], 근처에 있게 되면 호감도가 하락한다. 반면 스트롱의 경우 슈퍼 뮤턴트라서 그런지 호감도가 오히려 증가하기 때문에, 퍽을 빨리 얻고 싶다면 스트롱하고 함께 다닐 때는 근처의 시체들을 보이는대로 뜯어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프로토타입 시리즈 -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 감염자 ★: 여기서 말하는 '흡수(consume)'란 모션으로 보아 먹어치우기보다는 유기물을 빨아들이는 개념에 더 가깝지만 작중 제임스 헬러는 종종 이것을 '먹는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애초에 컨슘이란 단어 자체에 '걸신들린 듯 먹어치우다'라는 뜻도 있고.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1기의 미야코(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10화에서 유우키의 실수로 미야코의 푸딩을 부숴버리자, 유우키한테 들러붙은 상태로 미식전 길드 하우스까지 따라와 유우키와 캬루, 콧코로에게 푸딩을 만들게 했고, 푸딩을 만들지 못하자 셋을 푸딩으로 만들고 푸딩이 된 캬루를 잡아먹으려 했으나, 때마침 페코린느가 오자 페코린느에게 푸딩을 만들게 했고, 그 후 푸딩으로 변한 유우키를 먹었다.[50] 다행히도 엔딩에서 시노부와 페코린느가 강제로 뱉어내게 해서 되돌아왔지만.
- 피라냐(실사영화 시리즈) - 피라냐★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무지개콘을 포함한 무지개 유니콘들★: 무지개 유니콘들은 과거에는 주로 인육을 먹었다고 하는데 인간들이 거의 멸종된 현재에는 콩고기로 대체한 상태라고 한다.
- 핑크 플라밍고 - 경찰을 죽인 후 주인공들이 잘라서 먹는다.
3.15. ㅎ
- 하프-라이프 - Xen 출신 생물들★
혀에 닿는 것들은 모두 집어먹는 바나클이 대표적이며 불스퀴드나 에일리언 그런트도 작중 등장하는 군인이나 경비병 등 인간 NPC를 죽이고 뜯어먹는 모션을 취한다. 직접적인 묘사는 나오지 않았지만 개미귀신 출몰 지역에는 뼈만 남은 시신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텐타클도 과학자 한 명을 구덩이로 끌고 간 것을 보면 식인을 할 가능성이 있다. - 학교괴담 - 하양 발★
살아 생전에는 평범한 토끼였으나, 언데드로 부활하면서 무시무시한 식인귀가 되었다. - 한니발 렉터 시리즈 - 한니발 렉터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식인 행위자 중에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캐릭터. 개인적론 저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외과의로 명성이 자자하며, 예술을 포함한 문화 전반에 정통함과 동시에 매너도 겸비한 탁월한 교양인이자 여러 외국어에도 능통한 여러 모로 먼치킨. 하지만 그 실체는 범죄사상 최악의 연쇄살인자이자 식인마. 작중 별명도 'Hannibal the cannibal(식인종 한니발)'로 불리며 공포의 대상 취급. 그것도 그냥 먹는 게 아니라 살해한 대상을 다양하게 요리하여 먹음과 동시에 맛을 진짜로 음미한다. 요리 솜씨가 뛰어나기도 해서 정체가 탄로나기 전에는 미식가로 유명했고, 주변 사람들을 초대해서 인육으로 만든 요리를 대접해 먹이기도 했다.[51]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야말로 주식이 인육인 셈... 이지만 식인을 하게 된 계기 자체는 아주 참혹한 과거 때문이다.[52] 이 때문에 가상의 악역 중 순위를 매기면 항상 최정상에 랭크될 정도로 인지도가 높게 나타난다. - 해병문학 - 해병수육, 해병삼겹살 등의 이름으로 나온다. 주 희생자는 황룡.
- 헤일로 시리즈 - 저힐라네★
이름의 유래 그대로 매우 난폭하고 사나운 종족이다. 종족 자체가 야만적인 것도 모자라 식인도 하는 종족이며 인간 뿐만 아니라 상헬리나 엉고이 같은 다른 종족도 잡아먹는다. 헤일로 2에선 이단의 낙인을 찍히고 사제에게 끌려가는 텔 바담을 보고 입맛을 다셨고 헤일로 3에선 포로들은 전부 잡아먹혔을 거라는 언급이 있었으며 헤일로 워즈 2에서는 플러드를 보고 겁을 먹은 엉고이를 보고 전사들이 먹을 고깃덩어리가 되기 싫으면 맞서 싸워라는 말을 했다. - 헨젤과 그레텔 - 마녀
주인공 남매를 먹으려고 헨젤을 가두고 그레텔을 부려먹다가 헨젤을 잡아먹으려고 했지만 남매의 지혜에 당해 사망한다. 어이없게도 가장 인지도 있는 작품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식인에 대해선 그다지 꼽히지 않는 작품이다. 아마 식인 행위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기에 그러한 모양이다. - 화려한 식탁 - 타자키 류안
원래 그는 그런 인간이 아니었지만 이를 즐겨 하던 인간 말종 노부부에 의해 그만 그 금기의 욕망에 눈을 뜨고 만 것. - 화이트데이 시리즈 - 나무 귀신이 한소영을 납치했을 때 제한 시간 내로 처치하지 못하면 소영이는 사망한다. 이때 제한 시간 이후 나무 귀신이 자라고 소영이의 비명 소리가 들리는데, 정황상 나무 귀신이 소영이를 잡아먹고 소화시켜서 성장한 걸로 추정된다.
- 회색정원 - 배드 엔딩 2에서 포에미가 주인공 4인방을 전부 먹는다. 그리고 배드 엔딩 3에서는 로베리 프리저브가 마카로나를 잡아먹는다. 마지막으로, 오마케에서는 라즈벨 프리저브가 여동생과 마카로나를 먹는다.[53]
- 헌터×헌터 - 키메라 앤트★
-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 등장하는 적대집단 헌터 - 처음에는 북두신권에 등장하는 모히칸처럼 생존자를 습격, 금품과 식량을 빼앗는 집단 정도로 그려지나, 엘리가 본거지에 잡혀갔을 때 이들이 사람을 잡아먹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사람'만' 잡아먹는 게 아니라 손에 잡히는 건 다 먹는 듯. 이 식인 이벤트 전에 희생자들을 집단 화장하는 현장이 나오는 걸 보면 먹을 것이 풍부할 때는 굳이 식인을 하진 않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원판에선 사람 시체를 해체하는 장면이 여과 없이 나오지만, 일본판에서는 사슴 같은 커다란 동물의 시체로 바뀌어 있고 다른 사람 시체도 화면에 직접 비추지 않도록 카메라 앵글이 바뀌어 있다.
3.16. A~Z
- BLOOD-C - 옛것들★
- Cultist Simulator - 쾌락 승천이나 영매? 진행에 필수이다. 특히 영매?는 특정 이벤트 발생 시 묘지의 식욕이라는 부정적인 태그가 쌓이고, 이 스탯을 줄이는 방법은 식인 뿐이다.
- DC 코믹스 - 돌 메이커, 킬러 크록
- Don't Starve Together - 패치 이전에는 다른 플레이어 객체를 살해할 시 Long Pig(인육)라는 식량을 얻을 수 있었다. 다른 육류처럼 구워먹을 수도 있고 말려서 육포로 만들 수도 있으며, 그냥 생으로 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섭취 시의 디버프가 매우 큰 것은 인육의 섭취가 좋지 않다는 점을 반영한 듯 하다. Long Pig를 얻고 싶다면 Long Pig를 추가해주는 모드를 패치하자.
- Dread Hunger
- Fate 시리즈 - 마토 조켄, 마토 사쿠라[54], 진 어새신, 이바라키도지★, 슈텐도지★, 우시고젠★, 에드워드 하이드[55], 아스테리오스★, 바게스트★☆
- F.E.A.R. 시리즈 - F.E.A.R. 시리즈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팩스턴 페텔은 인육을 섭취함으로서 섭취된 인육의 주인의 기억과 능력을 이어받을 수 있다. F.E.A.R. 당시 이런 식으로 프로젝트 오리진 관계자들의 인육을 섭취함으로서 그들의 기억을 얻고 알마 웨이드를 추적해나갔다. 이후 F.3.A.R.에서는 신이 되기 위해 혈족들을 섭취하려 든다. 이 때 주인공 포인트맨에게도 같이 섭취할 것을 제안하는 것으로 보아서, 주인공 또한 같은 능력이 있으리라 추산된다. 물론 주인공답게 그런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그 외에 F.E.A.R.2 Project Origin의 하빈저 실패작들도 식인을 한다. F.3.A.R.의 스캐빈저들은 유령이라서 '식인'보다는 그냥 사람을 잡아먹는 것에 가까우므로 제외.
- Fundamental Paper Education - 서클 선생님
- Grand Theft Auto III, GTA LCS - 도널드 러브
- Grand Theft Auto IV - 에디 로우
- Grand Theft Auto V
- 알트루이즘 - 이름만 보면 그럴 듯한 단체지만 실상은 피해망상에 찌들고 우월의식에 사로잡힌 베이비 붐 세대들의 미치광이 사이비 집단. 게다가 젊은이의 피와 살점을 먹으면 젊어질 수 있다며 히치하이킹하는 여대생 같은 부류의 젊은이들을 납치한 다음 살해해 그 살과 피를 먹는 듯.
- 트레버 필립스 - 워낙에 또라이라 처음 들을 땐 농담처럼 보이지만, 사실 사람고기로 스튜를 만들어 먹었다든가, 인도인을 먹었다든가 했다고.
- Lacey's Flash Games - 스토커
- Project Moon 세계관
- Lobotomy Corporation: 환상체 중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환상체도 있다. 그리고 이들은 당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을 잡아먹는다.
- Library of Ruina&Limbus Company: 작중 도시에서는 식인이 금단의 쾌락을 탐하는 상류층(둥지의 주민)이나 하는 행위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23구 뒷골목은 궁극의 맛을 위해 무엇이는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피에르의 고기파이같이 인육으로 만든 요리를 파는 가게가 있을 정도로 식인은 흔한 편이다. 그 외에도 청소부나 사육제처럼 인간에서 비롯된 인간을 먹는 존재들이 있다.
- Jack-o-nine-tails - 여성의 인권이 최악으로 떨어진 시대 배경상 쓸모 없어진 여성 노예가 인육 전문점에 팔려 그 자리에서 도축당한다. 식인이 보편화되었기에 등장인물들은 아무렇지 않게 처녀육을 먹는다.
- OMORI - 험프리★: 2일 전 챕터에서 주인공 일행이 험프리 뱃속을 탐방하는데, 챕터 마지막에 배고픔이 한계에 다다라 전 보스들을 잡아먹고 주인공 일행까지 잡아먹으려 하나 실패한다. 물론 현실 세계가 아닌 꿈속 세상이므로 실제로 인물들이 잡아먹히지는 않는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대토★
- Sdorica - 랄프 라벤더, 아이다티르☆
- Sunless Sea: 워낙 세계관이 시궁창이다보니, 몇몇 섬들의 기묘한 풍습으로 자리잡혀있다. 반면 Fallen London에서는 엄벌 대상인 것으로 묘사된다. 이와 별개로, 식량이 없는 상태에서 식인을 행할 수 있으며, 이는 이 게임의 표어 중 하나인 'Eat your crew'에 해당한다.
- The Coffin of Andy and Leyley - 애슐리 그레이브스, 앤드류 그레이브스
- The Forest: 섬에 유입된 외부인을 잡아먹는 식인종이 게임의 주적으로 등장하며, 플레이어가 식인종을 죽이면 그 시체를 먹을 수 있다.
- The Lift: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플랫폼을 모티브로 한 게임으로, 플레이어끼리 서로 죽일 수 있고 식인을 하여 허기를 채워 생존할 수 있다.
- Warhammer(구판) : 오거, 비스트맨, 자이언트 등[56]
- Warhammer 40,000: 그림다크하기로 유명한 세계관인 만큼 꽤 광범위하게 일어난다.
- 크룻★: 타우 제국과 동맹을 맺은 종족 중 하나로 다른 종족의 시신을 먹어 그 종족의 특성을 얻는 능력이 있어서 전장에서 죽인 적의 시신을 먹는 일이 잦다. 이렇게 시체를 먹어치우다보면 특별한 능력을 얻어 모습이 변하지만 원하는 특성만 얻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어서 일부 시체는 먹으면 위험을 초래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동맹인 타우가 이런 그들의 풍습을 미개하다고 여겨 이런 식인 풍습을 통제하려고 하나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카오스 데몬들은 온갖 악행을 일삼으며 식인 역시 예외가 아니다. 잘 알려진 건 코른의 추종자나 월드 이터 계열. 이쪽은 1만년 전 대성전 때부터 식인이 일상이었다.
- 오크★: 대전차 병과인 탱크버스타들이 전차를 처음 파괴하면 그 전차의 연료를 마시고 전차의 승무원들의 시체를 먹는 것을 통과의례로 삼는다는 설정이 있다. 물론 오크는 인간이 아닌 스퀴그를 식량으로 삼기에 탱크버스타 외에는 식인을 한 건 안 나왔다. 레지멘탈 스탠다드를 오크식으로 개조한 에피소드에선 스페이스 마린들은 껍질을 깎아먹어야 이빨을 안다치니 주의하라고 한다.
- 인류제국에서 가공식품의 하나인 Soylens Viridians(소일렌트 비리디안스)는 음식물 쓰레기와 하이브 월드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재료로 만든 것임을 홍보하고 있지만 실상은 하이브 월드 내 사망한 시민의 시체를 가공한 것이다. 별칭도 Corpse-Starch(시체 전분).[57] 무려 카야파스 케인도 시체 전분이라고 깐다. 그 외에 하이브 월드에서 먹을 게 부족할 경우 하층민들을 중심으로 시체를 먹는 사태가 벌어진다는 묘사가 잦다.
- 또한 인류제국의 초인병사 스페이스 마린의 개조 수술 과정에는 섭취한 적의 특성을 일부 얻게 하는 장기인 오모페지아(Omophagea)가 있어서 종종 적의 시체를 섭취하기도 하는데, 블러드 엔젤의 하위 챕터들은 피를 마시고 싶어하는 레드 써스트라는 유전적 질병으로인해 적의 고기를 먹고 피를 마시는 것을 전통 의식으로 삼고 있다. 개중 플레시 이터, 블러드 드링커 등이 대표적인 케이스.
- 타이라니드★: 이쪽은 아예 인간이고 뭐고 유기물이란 유기물은 죄다 흡수하고 있으니 말할 필요도 없다.
- Wrong Floor - 미치광이
- ZENO - 마에노 아키, 츠기노 하루☆[58]: 장르가 장르인지라 카니발리즘 요소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이다. 제작자 취향도 한 몫...
[1] 승재는 다른 친구들에게 자신이 이여정과 이야기하던 중 한세연이 이여정을 사살했다며 거짓말을 한 뒤, 혼란스러운 틈을 타 한세연의 아지트에서 고기를 훔쳐온 거라고 둘러댄다.[2] 이쪽은 인간이 가이아 메모리의 힘으로 변화한 존재다.[3] 원작과 2009년판 기준으로 나중에 자신도 프라이드에게 잡아먹혔다.[4] 숲 속에서 붉은 안개를 이용해 인간들에게 나무 괴물 환각을 보여줘서 자신이 있는 쪽으로 도망치게 한 다음 흡수해서 양분으로 삼는다.[5] 인간을 습격해 거미줄로 묶어놓은 뒤, 인간의 뇌를 먹어치운다.[6] 처음에는 인간에게 발견된 게 무서워서 자신도 모르게 삼켰으며 바로 뱉어내려고 했으나, 이후 인간을 잡아먹은 것에 중독되었다.[7] 몇몇 예외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깨비들에게는 식인이 강해지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목숨을 유지하는 유일한 생존 수단이기도 해서 먹기 싫어도 먹어야 한다.[8] 자식이 부모인 자신을 해친다는 예언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는 족족 잡아먹었다. 그러다 아내가 몰래 빼돌린 제우스를 대신한 돌멩이를 집어삼켰고, 예언대로 제우스가 먼저 잡아먹힌 신들을 구출하여 크로노스를 몰아낸다.[9] 탄탈로스가 아들 펠롭스를 요리해 신들에게 대접하자 분노한 다른 신들과 다르게 페르세포네를 잃은 슬픔에 잠겨서 실수로 펠롭스의 어깨를 먹었다.[10] 티에스테스는 형 아트레우스의 아내 아에로페와 불륜하고, 형이 숨겨놓은 황금양털을 훔쳐서 왕좌를 가로채려고 했다. 이에 분노한 아트레우스는 티에스테스의 자식들을 죽여 요리해 티에스테스에게 먹였고, 아에로페도 죽였다.[11]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쪼아 먹었다는 그 독수리.[12] 원작에서는 허리를 접어 두 동강내서 죽였다. 잔인한 장면을 검열하기 위한 거라 실제 묘사로는 개그틱하지만, 저 면발의 재료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원작보다 더 과격해진 느낌이다...[13] 정확히는 기생한 대상을 먹고 싶다는 본능이지만 뇌를 차지하지 못한 경우에는 숙주의 평범한 식사로 해결할 수 있기에 이런 현상이 잘 나오지 않으며, 안 먹더라도 문제가 생기지는 않기에 후반부에는 더 이상 불필요한 인간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본능을 억제하고 사람을 잡아먹지 않게 된 기생생물들도 있다.[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주인공은 살아있었고, 결국 가해자들이 여주인공의 남동생의 시체를 보여주자 그제서야 완전히 목숨을 잃는다.[15] 즐겨먹는다거나 하는 묘사는 없지만, 키사메의 분신으로 활용된 닌자의 시체를 처리하기위해 그 자리에서 뜯어먹었다.[16] 이쪽은 단순한 식인을 넘어 전세계 인류 대다수를 몰살시켰다.[17] 타 종족과 비에나가 한정. 눈마새 시점의 나가들은 타 선민종족들을 불신자라 부르며 동등하게 취급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나가들은 케이건 드라카의 아내 여름을 케이건의 눈 앞에서 산 채로 뜯어먹은 적이 있다. 일단 선민 종족들은 전부 생김새가 다르고, 파충류나 조류와 같은 인간 외의 생물에 가까운 특성을 갖고 있지만, 본편 세계관에서는 모두 '사람'의 범주에 든다. 그러므로 나가들은 같은 사람을 잡아먹은 셈이다. 또 케이건 역시 그들의 만행에 눈이 돌아간 나머지 나가들을 사냥해서 잡아먹고 있는데, 이래서 붙은 별명이 '나가 살육자'. 눈마새 세계관에서는 네 선민 종족을 모두 사람이라고 부르므로, 이쪽 역시 식인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 보면 나가가 모든 북부인들의 적인데다가 작중 현재 시점에서는 나가 문명과 북부 문명 간 일체의 교류가 없은 지 1000년이 다 돼 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건이 한 행동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식겁하거나 미친 놈 취급한다.[18] 1화에서 수인들에게 먹혀 죽었던 한 소녀의 아버지가 2화에서 고양이과 동물 수인이 되었다.[19] 1형태일 때, 사람의 등에 꼬리를 꽂고 액기스 형태로 주입해서 먹는다.[20] 초능력을 사용해 각종 제과류로 만든 다음 맛있게 먹는다. 미스터 사탄과 친해지면서 사탄에게 감화되어 더는 이런 행위를 하지 않게 되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분리된 악한 쪽 부우는 주연들을 계속해서 잡아먹고 힘을 흡수하다 격퇴당한다.[21] 메탈슬러그 3 통통배 루트에서 물에 빠질 경우.[22] 모스크바는 보이지 않는 감시자가 대규모 재밍으로 외부와의 모든 통신을 차단하고 있었다.[23] 에피소드 제목 자체는 영국의 밴드인 Fine Young Cannibals의 이름에서 따온 듯하다.[24] 다만 시체를 불에 태운 이유는 노숙 중 죽어 길거리에서 썩어갈 친구의 존엄을 위해 화장을 한 것이며, 시체를 먹게 된 것은 몇 주 간 굶었기 때문이었다.[25] 이 때 검사장을 디스하고 피고인을 변호하는 앨런 쇼어는 꽤 인상적이며, 관련 에피소드는 스크린샷으로도 많이 돌아다닌다. #[26] 이건 옛날 설정이라 그렇지 지금 사팍은 이보다 훨씬 더 정상적으로 변한 것이다 그리고 배고픔에 의해 정신 상태가 이상해진 것도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법적 제제는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긴급피난으로 끝날 수도 있기 때문.[27] 아도니스를 도와주면서 점차 그에게 신뢰감을 얻었으나 막바지엔 남자 부하를 시켜 전기톱으로 그의 몸을 완전히 조각내는 등 뒷통수를 친다. 심지어 토막난 뒤 조각난 그의 엉덩이가 떨어지는 장면이 가장 압권. 이후 냉장고에서 아도니스 엉덩이 및 골반(추정. 그의 바이올린 문신이 골반에 있었기 때문)인 것을 꺼내선 요리하여 먹어치운다.[28] 그냥 노예를 부려도 뭐라 안하던 다른 권위주의 국가들도 가축 노예를 쓰면 어떻게 이종족을 먹냐며 싫어한다.[29] 할로윈 특집에서 번즈가 개최한 인간사냥에서 도망치던중 생존자들이랑 모여 얘기하던중 모닥불에 존 프링크 주니어를 구워먹는다. 도망친지 6시간밖에 안 됐는데 사람 잡아먹냐고 말하는 칼은 덤. 심지어 또다른 할로윈 특집에선 우주에서 날아온 정체불명의 물체를 먹고 난 뒤 음식을 죄다 먹어치우다가 사람까지 집어먹는 괴물이 되기도 했고, 소시지 썰다가 잘리고 구워진 손가락을 먹고 난 뒤 아예 자신의 몸을 잘라서 요리해 먹기까지 했다.[30] 일례로 시즌 4 초반에서 딸이 눈 앞에서 죽었는데도 표정 변화 없이 사람의 귀를 씹어 먹는 어머니의 모습이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결국 이 웹툰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 되었다.[31] 마지막 문장의 반전이 제일 중요한 소설이라 소설 대부분은 작품의 배경을 설명하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20세기 인구 폭발과 타 행성 개척으로 식량 자원 문제가 불거지면서 제작된 듯. 현재의 합성 식품들은 전부 과거 요리의 레시피대로 제작되나, 사회 전반에서 과거 식습관이 야만적 행위로 규정된 탓에 음식 메뉴 이름은 원 유래를 알 수 없게 검열되고, 과거 식습관에 관한 정보들 역시 의회 도서관의 검열 구역에 들어가서야 읽어볼 수 있다고 한다.[32] 매주 신제품이 등장하는 업계에 혜성같이 등장해 다른 모든 제품들을 시장에서 구축시켜버렸다고 한다. 말 그대로 '신들의 음식'의 이름을 따서 업계 최고 인기를 자랑하게 된 음식이, 알고 보니 사람 고기였다는 충격과 아이러니가 이 단편의 반전 포인트이자 핵심 소재.[33] 동식물을 죽여 식품을 만드는 것이 야만행위로 취급되는 만큼, 역으로 태양계에 넘쳐나는 사람을 죽여서 가공한다는 상상도 충분히 할 수 있다.[34] 원작, 드라마에선 상디와 함께 조난을 당했을 때 남은 식량을 전부 상디에게 준 뒤 본인은 자신의 다리를 먹었다.[35] 식인종(人食い)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로 식인을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36] 전투 시의 모습으로서[37] 후카이 소위가 JAM에게 붙잡혔을 때, JAM의 복제인간들은 후카이 소위가 FAF에 구출된 것으로 속이기 위해 거짓 야전병원을 만들고 후카이 소위에게 식사를 제공하나, 그 식사는 인간이 소화할 수 없는 광학이성질체로 된 것이어서 후카이 소위가 토하고 말았다. 그러자 JAM은 후카이 소위의 부조종사인 리처드 버거디쉬 소위를 죽여 그 인육으로 만든 수프를 닭고기 수프로 속여 후카이 소위에게 먹인다.[38] 다만 이쪽이 인간을 먹는 이유는 영양이 아닌 다른 목적을 위해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39] 작중 은유적으로 나오지 등장하지 않는다.[40] 배드 엔딩 한정으로 쪽지의 저주에 잠식당해 아유미를 뜯어먹는다.[41] 정확히는 쿠키런 시리즈의 쿠키를 먹는 것.[42] 초대작인 오븐브레이크 때부터의 설정으로, 이를 목격한 한 쿠키가 타락한 원인이다. 본 시리즈에서는 쿠키가 인간 포지션에 속하고 쿠키를 굽는 마녀를 비롯한 인간이 신, 창조주 등의 포지션이므로 일단 ★에 취소선 표시를 했다.[43] 용이 된 상태에서 용안 드래곤 쿠키에게 시도했으나 제압당했다.[44] 누군가가 준 인육을 먹으면서 그 맛에 푹 빠져 인육을 더 먹기 위해 지구 침공을 원한다.[45] 쾌속정 블루 크랩의 선원. 배가 회오리 협곡에 표류되었을 때 몽유병 상태에서 동료들을 잡아먹었다.[46] 상당히 고어한 영화로 심지어 어린이 살해 장면까지 나왔다. 현재까지 살인마를 등장시킨 영화 중에서 어린이 살해를 전후과정마저 다 보여준 영화는 트로마의 영화인 Beware! Children at Play를 제외하면 사실상 없다.[47] 실제 게임에서 식인을 하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지만 포켓몬 도감의 설명이나 NPC들의 대사로 알 수 있다.[48] 참고로 앤데일(Andale)은 버지니아 주의 도시 Annandale(애난데일)을 모델로 한 곳인데, 이곳은 현재 버지니아에서 가장 큰 코리아타운이 존재한다. 다만 해당 지역 대부분이 슬럼인 사실만이 반영되었고 동양인 비하는 딱히 등장하지 않는다.[49] 이 둘은 전쟁 전 각각 미스터 핸디와 미스 내니로, 가정용 집사 로봇인 터라 식인 행위를 목격할 일 자체가 없는 상황이라 식인 행위라는 개념 자체가 프로그램에 없기 때문에 그냥 고기를 먹는 것으로만 인식되고 있을 수 있다. 아니면 자기네들이 인간이 아니라 식인을 용인하거나...[50] 직접적인 연출은 없었지만, 기절한 미야코가 시노부에게 실려갈 때 입가에 푸딩 조각이 있었고, 5화에서 희생한(?) 캬루처럼 유우키가 웃으면서 엄지를 세웠다.[51] 푸아그라나 송로버섯 등 희귀 식재료를 선호했으며, 와인도 프랑스산 최고급만 마신다고 언급된다.[52] 2살 난 여동생 미샤가 굶주린 독일군에게 잡아먹히는 걸 눈 앞에서 지켜봤다. 살아남은 한니발은 후에 그 독일군들을 찾아내서 잔인하게 복수했는데, 그 복수의 마지막에 그 당시 자신 또한 미샤로 끓인 국을 먹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동생을 먹었다는 충격 때문에 기억상실에 걸렸었던 것.[53] 다만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죽진 않았고 다음날 모두 깨끗이 잊었다고 한다.[54] 그림자를 통해서 아래의 하이드처럼 몽롱한 상태에서 먹으려 했으나 아처(4차)에게 저지당했다.[55] 다만 이쪽은 잡아먹으려다 저지당했다.[56] 식인 뿐만이 아니라 동족포식 묘사도 굉장히 자주 나온다.[57] 덕분에 인류제국의 집단중 기계교에서는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으며 시체 처리까지 되기에 효율적인 식량이라며 칭찬하고 있다.[58] 본인이 원한 것이 아닌 나츠의 바람이였지만 결국에는 먹었으니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