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978 170mm 자주포 "곡산" |
1. 개요
"곡산포"는 북한에서 T-54/55나 59식 전차의 차체에 170mm 곡사포를 얹어 개조한 자주포이다.2. 제원
<colbgcolor=#000066> M-1978 170mm 자주포 "곡산" | |
제원 | |
개발기관 | 인민무력부 산하 연구소 (추정) |
운용 연도 | 1978년 ~ 현재 |
운용 국가 | 북한 포함 도합 6개국 사용 |
전장 | 15m (포신 포함)/7.6m(차체) |
전폭 | 3.27~3.37m |
전고 | 불명이나 전폭과 비슷한 것으로 추정 |
전비 중량 | 45t (추정) |
탑승 인원 | 8명 (포반장, 조종수, 포수, 탄약수 5명) |
엔진 | 노린코 12150L V형 12기통 액냉식 디젤 엔진 |
최고 출력 | 520hp |
출력비 | 11.5hp/t (추정) |
현가 장치 | 토션 바 서스펜션 |
최고 속도 | 35km/h (추정) |
항속 거리 | 385km (추정) |
도섭 가능 심도 | 1m |
주무장 | 170mm 50구경장 자체 개발 곡사포 |
발사 속도 | 분당 0.2~0.4발[1] |
포각도 | 부양각 0°∼+70~75° (추정) 방위각 0° |
사거리 | 30km (일반탄) 40km (ERFB-HB[2]탄) 43~54km (ERFB-BB[3]탄) ~60km (RAP탄) |
3. 상세
곡산포 후면 전투실의 모습[4] |
허접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15m에 달하는 미칠 듯이 긴 포신빨로 엄청난 사거리를 자랑하는데, RAP탄 사용시 최대 사정거리가 무려 54km(일부자료 60km)에 이르며, 이 때문에 휴전선 인근에 배치된 곡산들은 수도권을 직접 포격할 수 있다.
방사포와 함께 북한이 자주 하는 으름장인, "서울 불바다" 발언의 근거 중 하나인 장사정포가 바로 이것이며, 그 실체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공포의 대상이었다.[5]
4. 파생형
4.1. 북한
4.1.1. 기술 기반 파생형
4.1.1.1. M-1989
M-1989 주체 170mm 자주포 |
4.2. 이라크
4.2.1. 무장 교체 파생형
4.2.1.1. M-1978 (S-23)
M-1978 (S-23) |
"M-1978 (S-23)"은 이라크에서 개조된 곡산포의 무장 교체 파생형이다.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곡산포의 성능에 상당히 놀란 이라크는 이란에게서 이를 소량 노획하여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곡산의 주무장인 170mm S-18 곡사포는 일부 국가만 사용하는 화포이기에 운용에 어려움을 겪은 이라크에서는 노획한 곡산의 포를 180mm S-23으로 변경하거나, 혹은 T-55의 가교전차 파생형인 BLG-60의 차체를 이용하여 역시 S-23 곡사포를 얹어 사용했다고 한다.
소수만이 이렇게 개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2008년 안바르 대학교 캠퍼스 근처에 방치되어있던 M-1978 (S-23)을 미군이 회수해갔다.
4.3. 평가
곡산 자주포의 성능을 보면 이런 무기로 남한을 무너뜨리겠다는 발언은 되도 않는 허세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우선 곡산의 사격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은 30분이나 된다. 무려 800mm짜리인 구스타프 열차포의 장전시간에 맞먹는다! 연평도 포격 당시 K-9 자주곡사포가 최초 대응 사격에 8분 늦었다는 이유로 욕을 바가지로 먹었는데, 30분이면 위성으로 작전 개시가 탐지되는 즉시 K-9으로 대응 포격할 경우 포탄 한 번 못 쏴보고 포병과 곡산포 모두 대포병 사격에 파괴된다.[6]
사격 준비 시간이 길 뿐만 아니라, 오토로더와 반자동 장전장치도 없어서 5분에 1~2발이라는 형편없는 발사속도를 자랑한다. 380mm 쓰는 슈투름티거도 전차병들이 빡세게 장전하면 1분에 1발 정도 발사가 가능하고, 420mm 자주포 2B1 오카의 발사속도가 5분에 1발이고 800mm 열차포인 구스타프 열차포가 장전에 30분 걸린다는 것과 비교해 보면 굉장히 느린 것이다.[7] 발사속도가 느린 걸로 유명한 155mm 견인곡사포도 분당 2발(=30초당 1발), 포신 생각 안 하고 급속 사격하면 분당 4발(=15초당 1발)까지 발사할 수 있는 걸 생각하면... 심지어 육군 전방의 어느 부대에서는 급속사격훈련으로 분당 10발(=6초당 1발!)을 쏜 기록이 존재한다.
동급이라고 볼 수 있는 서방제 오픈탑 자주포이자 175mm 평사포가 주포로서 장착된 M107이나 곡산보다 구경이 33mm나 큰 M110조차 주포 뒤쪽에 장착된 크레인같이 생긴 반자동 장전기에 의해 지속사격시엔 분당 1발, 급속사격시엔 분당 2발의 발사능력을 갖고 있었다. 육상자위대의 사격영상을 봐도 숙련된 야전특과[8] 사수들 덕분에 M110이 연식치고는 빠르게 방열한 뒤 사격하고, 대포병 사격을 피해 다시 빠르게 기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북한군이 육상자위대 야전특과대 자위대원들 만큼의 체력과 숙련도가 없을 것을 생각해보면 M107, M110보다도 자동화가 매우 뒤떨어지는 곡산이 실전에서 얼마나 전술적 능력이 떨어질 지 알 수 있다. M110A2
포신도 제대로 된 화포가 아니라 상당히 조잡한 파이프에 불과하다. 곡산은 카피한 소련제 170mm 야포의 포신을 두 개 용접해서 이어붙여 T-55나 59식 전차의 차체에 얹은 것으로, 이런 무리한 개조의 부작용으로 인해 정확도가 매우 형편없다.[9]
현대의 장거리 화기들은 정밀한 공정을 통해 만들어졌을 때에만 제대로 된 명중률을 보장할 수 있다. 처음부터 제대로 된 포신을 만드는 것이 아닌, 두 개의 포신을 용접하는 행위로는 당연히 좋은 명중률을 기대하기 어렵다.
명중률이 높은 화포라도, 자주포 차체가 아닌 전차 차체 위에 올리면 전부 빗나간다. 전차 차체는 방어력에 집중해서 만들어진 차체로, 정밀한 장거리 포격에 최적화된 차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전차포는 끽해야 120mm이니 그보다 3~40mm 이상 구경이 큰 대구경포의 반동 제어도 쉽지 않다. 때문에 아무리 좋은 포를 써도, 포격 시 반동을 제대로 받아내지 못해 전부 빗나간다. 더군다나 2S7 피온이나 AHS 크라프에서 볼 수 있듯 아예 새로 만든 자주포 전용 차체가 아니면 골치가 아파진다.
포와 차체 모두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표적 정보가 있더라도 명중을 기대하기 힘들다.
이런 형태의 마개조 장포신 제작은 북한만 시도해본 게 아니라 그 제랄드 불 박사도 HARP 프로젝트에서 시도해 본 적이 있긴 하다. 이 계획의 3대 발사장비였던 5인치, 7인치, 16인치포 모두 기존 해군 및 육군의 포에서 포신을 떼어다가 개조한 물건이다.[10]
하지만 HARP 프로젝트들의 발사장비들은 곡산 따위와는 차원이 다른 한 과학자의 기술력과 성의, 과학의 집대성이 들어간 물건들이다. 첫째로, 세 구경 모두 그냥 포신을 용접해서 이어붙이기만 한 게 아니라, 아예 내부 강선을 모조리 깎아버리고 활강포로 만들어서 많은 장약량에도 버틸 만큼의 포신 내구도를 충족시켰다. 둘째로, 해당 구경에 딱 맞는 발사체를 만드는 대신 그 구경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만들고, 남은 부분은 나무 등으로 만든 송탄통(sabot)으로 채워넣고 강선 대신 발사체의 안정날개로 비행궤도를 보정하는 등 매우 정밀한 물건이었다.[11]
원본인 170mm 곡사포와 동일한 구경인 것으로 볼 때, 곡산에는 이와 비슷한 어떤 형태의 개량도 가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말 그대로 포신 두개를 이어붙이기만 한 조잡한 물건이라는 이야기.
또한, 곡산은 군용 화포라서 코딱지만큼의 기동성을 확보해야 했던 것과 달리 HARP 프로젝트 발사장비들은 군용이 아니라서 5인치와 7인치는 견인포, 16인치는 고정포다. 당연히 전차 차대에다 대충 이어붙인 곡산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또한, 비정상적으로 큰 포를 탑재한 오픈탑 형태의 자주포에 기동성이나 생존성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월탱에서도 대구경포를 단 중전차나 중구축전차가 느려터졌다는 건 알아주며, 기동성을 위해 장갑을 덜어낸 경장갑 구축전차들은 한 방이라도 맞으면 치명상을 입고, 화력을 위해 생존성을 포기한 자주포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사실상 사거리 하나만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나머지 자주포로써 가질 수 있는 모든 장점은 포기한 수준이나 다름이 없다.
최대 속도는 30~40 km/h으로, 대한민국 육군이 운용하는 K-9의 절반~2/3에 못 미치는 수준 밖에는 안 된다. 이렇게 느리지 않아도 사격 준비시간이 길어 생존성이 매우 낮은데, 이런 속도로는 MBT 군단은커녕 자주포 부대로부터도 도망칠 수가 없다.
언론에서는 갱도진지에 있는 북한 장사정포의 위협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지만, 사실 갱도진지는 곡산 자주포의 깡통 장갑+걸음마 수준의 기동성에서 기인하는 맨바닥 수준의 생존성을 조금이나마 올려보려는 북한군의 몸부림이라 볼 수 있다. 물론 갱도진지가 감시가 힘든 탓에 기습적인 공격에는 유리하므로 결코 만만하게 봐선 안 되겠지만, 역시 대부분은 현무 미사일 등 발전된 정밀타격 병기에 의해 쉽게 무력화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북한에서도 북쪽 경사면에 출구를 낸다거나 위장 진지를 설치하고 출구 앞에 순항미사일 공격을 막기 위해 콘크리트 기둥 등의 장애물을 세운다는 등 갱도진지의 생존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나 현재의 첨단화된 한국군 앞에서는 현무나 타우러스 등으로 장애물까지 날려버리거나 자주포 끌고 와서 포상만 폭격해놔도 꼼짝 못하게 되는 건 마찬가지다.
구경이 170mm나 되면서도, 포탄의 파괴력이 국군의 105mm 견인포 화력과 동일할 정도로 형편없다. 그 대단한 사거리를 위해 탄두 중량을 줄여 포탄 무게가 20kg 밖에 안 나가기 때문이다.
시험사격 결과 역시 폭발력은 기껏해야 비슷한 무게를 가진 105mm 포탄과 동등 또는 그 이하 수준이다. 이런 105mm 곡사포 포탄 수준의 화력으로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 밀집한 서울에 공격을 가해봐야 큰 피해를 주기 어렵다. 건물의 일부 구역 등에 타격을 줄 수는 있겠지만 건물을 파괴할 수는 없을 것이다. 거기다가 정확도 역시 낮아 표적에 포탄이 집중될 리도 없으니 더더욱.
더 심각한 문제는 이 무기가 북한이 서울을 공격하는데 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화력이라는 것이다. 240mm 방사포의 개별 자탄 파괴력은 유탄발사기나 박격포 수준이며, 2016년 들어 배치가 확인된 300mm KN-09도 이 역시 늘어난 구경을 화력에 투자하는 대신 사거리에만 몰빵해버렸기 때문에[12]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총평으로는, 장사정포라는 이름답게 사정거리 하나만큼은 정말 길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명중률, 연사력, 화력 그 어느 것도 국군이 운용하는 K55A1이나 K-9 자주포와 비교하는게 실례일 정도로 모든 것이 시대에 낙후되어 있는 테크니컬 수준의 자주포라고 볼 수 있다.
5. 실전
5.1. 냉전기
5.1.1. 이란-이라크 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의 이란 육군 소속 곡산포 |
6. 사용 국가
6.1. 아시아
6.1.1. 동아시아
6.1.1.1. 북한
2013년 주체포 부대를 시찰 중인 김정은 |
이 중 곡산포의 경우 1978년 등장 이후로 이미 1989년에 후계자가 나왔지만 현재도 소수가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상단의 사진을 보면, 상대적으로 깨끗한 형태의 곡산포 부대를 김정은이 시찰 중에 있는데, 새터민들의 말에 의하면 북한이 소유하고 있는 자주포나 전차 모두 정상적으로 굴러가는게 기적일 정도로(...) 상태가 처참하다고 하다고 하니, 저 주체포들도 결국에는 빛 좋은 개살구처럼 겉만 번지르르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6.1.1.2. 대한민국
직접 사용하지 않고 걸프 전쟁과 이라크 내전 시기 다국적군이 노획한 곡산 1문을 미국으로부터 반입하였다.이렇게 반입한 곡산포를 면밀 검증 및 시험을 진행하여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진짜 정체를 만천하에 드러냈다.
6.1.2. 서아시아
6.1.2.1. 이라크
안바르 대학교에 유기된 이라크 육군 소속 M-1978 (S-23) |
6.1.2.2. 이란
2014년 테헤란 열병식 등장 이란 육군 소속 곡산포 |
7. 미디어
7.1. 게임
7.1.1. 멘탈 오메가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유리의 복수의 MOD 멘탈 오메가에 등장하는 소련군의[13][14] 기술탈취 비밀 유닛 철룡포(Iron Dragon)의 모티브이다. 멘탈 오메가 2.0에서는 북한군의 고유 유닛으로 등장했으며 파괴시 주변 아군을 잠시 무적화 시키는 철의 장막 버프를 걸어준다. 3.0 부터는 소련군으로 진행시 제4진영 푄 반란군의 건설소와 기술센터에 공작원을 침투하면 생산할 수 있다. 사정거리와 도트 데미지로 모든 지상유닛에 효과적이며[15] 3.0부터는 판문점 인근 철의 장막을 기반으로 개발중이었지만 제2차 한국전쟁의 발발로 인해 자료를 베이징으로 옮기고 중공군의 여고생 코만도 윤루가 끝내 개발에 성공했다고 한다.7.1.2. 워게임: 레드 드래곤
북한군의 중자주포로 등장. 현실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사거리는 긴 대신 조준과 장전이 끔찍하게 느리고, 발사 속도도 낮다. 그런데, 이게 적룡연합의 유일한 장거리 중자주포다. 이상하게도 100 포인트가 넘는 고급 자주포 취급이라 가용량을 적게 준다. 그래서 그런지 북한 유저들은 덕천 자주포 122/130mm을 더 선호한다.여담으로 WRD에서 170mm급 자주포는 북한, 한국, 네덜란드, 이스라엘만 가지고 있다. 나토의 175mm 평사포이자 한국, 네덜란드, 이스라엘의 M107과 비교했을 때 곡산이 낫긴 하지만, 해당 국가들에게는 더 최신의 자주포들[16]이 있다.
부산 포위전 캠페인에서도 곡산포가 의창까지 밀고 내려온다. 살며시 항공폭격을 때려줘서 장사정포 어택을 못하게 박살내주자.
7.1.3. 월드 워 3
DMZ 맵에서 K21 보병전투차, 화성-14 미사일과 함께 맵 오브젝트로 등장한다.8.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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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 | <colbgcolor=#99cc99,#336633> 1세대 | T-54, T-55, 59식 전차, M47, M48 | |||
2세대 | FV4201 치프틴 Mk.(2K, 3, 5), 모바레즈M, M60, 천마호 가형, 69식 전차, 사피르-74M*, T-72(M1/S), Sabalan, 줄피카-1/2 | ||||
3세대 | 줄피카-3, KarrarM | ||||
경전차 | M24 채피, FV101 스콜피온, Tosan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BRDM-2, BTR-40, BTR-60PB, BTR-82, EE-9 Aghareb, Rakhsh, Sarir, Haweize | |||
궤도장갑차 | BTR-50PK, OT-62B, BMP-1 · Boragh, BMP-2, M113, FV107 시미터 | ||||
차량 | 소형 | M38R, KM410, KM414, M151R, Safir | |||
트럭 | MAZ-543, Ural-4320, ZiL-130 · 131 · 135, M548, KrAZ-5233 벤츠 악트로스 · L 시리즈, Neynava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M107, M110, M109A3, 알-라으드 2, 곡산포, 2S1, 알-라으드 1 | |||
자주박격포 | Boragh 자주박격포형 | ||||
대전차 자주포 | M18 헬캣L/R/이란 제국, M36B2L/R/이란 제국, A-36L/R/이란 제국 | ||||
대공 차량PADAJA | 자주대공포 | ZSU-57-2 · Bahman, ZSU-23-4 쉴카, 판치르-S1 | |||
단거리 대공미사일 | Herz-9, Shahab Saqeb · Ya Zahra | ||||
다연장로켓 | 63식 다연장로켓, BM-11, BM-21, BM-13, BM-24, M-1989, Fajr-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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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 빅커스 MBT Mk.1C, FV4201 치프틴C, M60C, 69식 전차(69-2식/QM/M1/M2)/이니그마M, T-62, T-72M1/아사드 바빌, M-84(AB/BN/BK)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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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포 | 자주곡사포 | 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치야, M109A5, M110, M-1978 (S-23)C/M, AU-F1, 150mm sFH13/1(Sf) LrS | |||
대전차 자주포 | M36B1C, M36B2C, ISU-152 | ||||
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 ZSU-23-4 쉴카, ZSU-57-2, M53/59 프라가 | |||
대공미사일 | 9K31, 9K35, 9K33M, AMX-30 롤랜드2/FRR 롤랜드 | ||||
다연장로켓 | BM-11, BM-13, BM-16, BM-21, BM-27, BM-30, 63식 기반 MRL, M-87 오르칸, ASTROS II · Sajeel, 아바빌-100, APR-40, 9K55 GRAD-1, 81 mm 테크니컬 MRL(GAZ-66 트럭 기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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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분 당 1~2발[2] Extended Range Full Bore-Hollow Base[3] Extended Range Full Bore-Base Bleed[4] 장갑이고 뭐고 승무원들이 외부로 노출돼 있는 거의 2차 대전기 자주포와 같은 모습인 관계로 전투실이라고 하기도 뭐하다.[5] 서울을 직접 타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2020년대 기준으로 봐도 공포의 대상이 될 자격이 있는건 맞다. 단지 장사정포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핵무기 소형화 및 탄도미사일 장착이 기정사실화되어서 공포의 대상이 핵탑재 탄도탄으로 옮겨갔을 뿐이다.[6] 연평도 포격 당시 K-9이 최초로 사격한 시각은 피격 후 약 5분 + 8분 = 13분으로, 곡산의 최초 사격 준비시간보다 17분 빠른 수준이다. 그리고 연평도 포격전 당시에는 훈련 직후라 탄이 없어 장병들이 탄약고에서 사격위치까지 포탄과 장약을 도수운반했는데, K-10 탄운차가 도입된 지금은 이보다 훨씬 격차가 벌어진다. 여하튼 17분동안 지속사격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이론상으로 K-9은 포 1문당 34~51발, 1개 포대(6문)면 204~306발이나 대응포격을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다.[7] 슈티와 오카와 구스타프는 포 구경을 봐도 알겠지만 탄이 워낙 무거워서 어쩔 수 없는 거고, 곡산 자주포는 그냥 느린 거다.[8] 육자대의 병종분류로, 포병에 해당한다.[9] 저 괴상망측한 탄생 비화 때문에 명중률뿐 아니라 사거리도 지나치게 짧다. 원래 저 정도 무식한 구경장이면 사거리가 저것보다 훨씬 더 길어야 한다. 포신이 길다고 무조건 사정거리가 길어지는 것도 아니다. 포신이 길어져서 사정거리가 증가하는 건 추진 장약이 연소되어 만들어진 에너지가 포신을 통해 오래 전달되기 때문인데, 대책 없이 포신 길이만 늘리면 도리어 포신과의 마찰 때문에 포탄의 운동 에너지가 손실돼 사거리가 줄어든다. 포신을 늘려서 사거리 증가 효과를 보려면 그에 걸맞은 더 강력한 장약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런 포신은 세심하게 설계를 해야 하지 저렇게 무식하게 통짜로 이어붙인다고 되는 게 아니다.[10] 당연히 불 박사가 캐나다와 미국으로부터 받던 재정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이었다.[11] 출처: http://www.astronautix.com/g/gun-launched.html[12] 무려 200km에 달한다! 이게 결코 좋은 말이 아닌데, 동일한 구경인 러시아의 스메르치가 기본 70km, 개량한게 100km의 사거리를 가진 상황이니 러시아보다 기술이 좋지도 않은 북한이 그 두 배의 사거리를 만들었다는 것은 탄두를 극단적으로 다이어트해서 화력의 절대다수를 희생해 버렸다는 것을 뜻한다. 즉, 설령 제대로 맞춰도 목표물을 파괴시키기 매우 어렵다는 뜻. 이런 무기로 서울이나 그 너머 남방을 타격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군사적 효용성은 크게 떨어진다.[13] 소비에트 러시아, 라틴 연맹, 중화인민공화국. 3.0 부터 하위진영 개념이 미국을 제외한 특정 국가들이 편의상 국가 연합 진영으로 바뀜에 따라 북한군은 설정및 편의상 중공군 취급이다.[14] 2.0 당시 연합군은 그리스의 추가로 총 6개국가, 소련군은 리비아가 삭제되고 북한과 중국의 추가로 총 5개국가, 유리군도 초능력 부대, 혼돈 부대, 본부, 스콜피온 셀의 4개 진영이었다.[15] 심지어 지상전 무상성 깡패로 거듭난 본 모드의 아포칼립스 탱크나 3티어및 기술탈취 비밀 지상 기갑유닛들의 저승사자인 유럽 연합의 3티어 전차 카론 탱크조차 사거리가 짦아 철룡포에겐 상성 상 쥐약이다. 다만 아포칼립스와는 다르게 지대공 공격이 안되고 현실의 곡산포와 마찬가지로 대건물 공격력이 빈약하다.[16] K-9 자주곡사포, M109A5 NL, M109A5+ Do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