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아 쏘렌토의 4세대 모델로, 프로젝트명은 MQ4.2. 모델별 설명
2.1. 초기형: 쏘렌토 MQ4 (2020.3~2023.8)
<rowcolor=#ffffff> 쏘렌토 |
새로운 시대의 라이프 플랫폼
New Life Platform
2020년 3월 17일에 출시되었으며, 코드네임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로운 프로젝트명에 따라 MQ4가 되었다.New Life Platform
앞으로 나오는 기아의 SUV 디자인은 텔루라이드 기준으로 각지고 근육진 차체 모양을 가진다고 하며, 쏘렌토 역시 예외가 아니다. 시트 배열은 모하비와 같이 5인승(2+3 배열), 6인승(2+2+2 배열), 7인승(2+3+2 배열) 총 3가지 타입으로 나온다.
외관이 외부에 유출됐는데, 전면은 셀토스와 익스플로러를, 측면은 베라크루즈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1] 뒷모습은 팰리세이드나 텔루라이드와 유사한 세로형 리어램프가 들어가며, 특이하게 2분할된 테일램프가 들어간다.[2] 전면부의 그릴과 헤드램프, 하단 공기흡입구가 더 각진듯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사이드미러도 싼타페 TM처럼 플래그 타입으로 변경됐고 뒷 유리에는 히든 타입 와이퍼가 탑재된다.[3]
동급 최초로 쏘나타 DN8에 들어가는 3세대 플랫폼(N3 플랫폼)을 사용하며,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2열 독립시트,[4]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가 옵션으로 탑재된다.
휠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은 17, 19인치로, 디젤, 가솔린 모델은 18, 20인치로 나온다. 실내의 경우 옵션으로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들어가며, 시트와 도어트림의 일부가 쏘울, 텔루라이드와 비슷하다. 최근 현대기아차 SUV 추세에 따라 터레인 모드 조그 셔틀이 들어가며, 변속기는 다이얼식 기어가 탑재된다.[5]
차량 제원은 전세대와 비교하면 전장, 전폭, 전고 각각 10mm 늘어났고 축거는 35mm 늘어나서 예상과 다르게 차체 크기가 확 커지지는 않았다.
기아 최초로 센터 사이드 에어백과 카 페이 시스템이 들어간다. 센터 사이드 에어백[6]이 추가돼서 도합 8개의 에어백이 달려나온다(전방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운전석 무릎 에어백+1열 사이드 에어백+커튼 에어백+센터 사이드 에어백). [7] 기아 카 페이는 주유소의 양방향에서의 결제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스루 같은 차량을 이용한 모든 결제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며, 주요 카드사와 협력을 맺어 대금이 처리될 것이라고 한다.
파워트레인은 개량된 2.2L R2 엔진을 탑재한[8] 디젤 모델, 감마-Ⅱ 1.6T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을 우선 내놓는다. 2.2 디젤 모델은 전작과 비교해서 출력은 그대로이지만 현대자동차그룹의 자동차들 중 최초로 8단 습식 DCT가 탑재된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합산 최대 출력 230마력, 합산 최대 토크 35.7이며,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감마 엔진 최초의 가솔린 하이브리드[9]이자 국산 최초의 중형급 하이브리드 SUV이며, 출시 이후로 2021년 7월까지는 유일하게 4WD 옵션을 적용할 수 있었던 하이브리드 모델이었다.[10]
2020년 11월 2일부터는 더 뉴 싼타페와 동시에 가솔린 모델도 출시하며 세타3 2.5T 엔진으로 나왔다.[11] 같은 엔진의 G80이 300마력이 넘지만 쏘렌토는 전륜구동 기반의 차량이라 최고출력은 281마력으로 디튠하고 최대토크는 43kgf·m으로 동일하다. 연비도 공개됐는데, SUV임에도 비슷한 무게의 스팅어와 다르게 DCT 효과로 비슷한 연비를 구현했다.
쏘렌토 MQ4는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그래비티로 총 5개의 트림으로 구성된다.[12] 이 중 그래비티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적용되었지만 후술하듯 연식변경으로 디젤 모델에도 적용되었다.
감마 1.6T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대한민국에서 시장성이 낮아 수출형만 출시됐다.[13] 전기 충전구는 토요타/렉서스같이 리어 펜더에 있다.
2020년 2월 4일, 디자인 티저 이미지가 정식으로 공개됐다. 그리고 같은 날 해외에서 위장막을 하나도 안 씌운 미네랄 블루 색상의 쏘렌토가 노골적으로 찍혔다. 번호판을 자세히 보면 광고 촬영 중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
사전 계약은 2월 20일부터 진행됐으며, 3월 17일에 출시했다. 사전 예약 반나절 만에 15,000여대가 계약됐으며, 당시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상 최고기록인 18,941대가 계약됐다.[14] 특히 사전 계약 첫날 하룻동안 하이브리드 모델이 약 70% 가량 계약됐다고 한다.
그러나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0년 2월 21일 오후 4시부로 사전 계약이 중단됐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계약을 일절 받지 않았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연 생산량이 5,500대인데 사전계약 이틀 동안 16,000여대를 계약받았기 때문에 3년 가까이 사전계약분만 열심히 생산하기도 벅차다. 4월에는 9,270대가 팔려나가 순조롭게 시작했다. 5월에도 9,297대가 생산돼서 소비자에 인도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수출이 막혀서인지 현기차의 국내 인도 물량이 무지막지한데 5월의 쏘렌토 하이브리드 생산량이 2천대에 달해서 1년 내로 사전계약 물량이 처리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세제혜택 필요없으니 그냥 출시라도 해달라는 등 소비자들의 요청이 빗발쳐서인지 2020년 7월 9일부터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재출시하지만 결국에는 무슨 수를 써도 연비를 최소 L당 0.5km 이상 올리는 것이 쉽지 않고 자연흡기 엔진을 넣자니 몸집 대비 최고 출력 등 성능이 부족한 바람에 세제혜택을 받는 것은 끝내 실패했다. #[15] 대신 저공해차 2종으로 분류되어 혼잡통행료 감면, 공영주차랑 할인 등의 혜택은 받을 수 있다. 8월에는 신차효과가 끝나 6,116대에 그쳤으며, 108대 차이로 페이스리프트된 싼타페에 중형 SUV 선두를 헌납했었다가 9월에는 9,151대가 판매되어 다시 중형 SUV 선두를 탈환했다. 2021년 들어서도 싼타페와 QM6를 제치고 중형 SUV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수요가 늘고 있으나,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 출고 대기기간이 30주 이상이다![16] 2021년 10월 2일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은 납기 대기 기간이 11개월(50~55주) 이상이다. 2023년에도 가솔린 터보와 디젤 모델은 많이 단축된 상황이지만, 하이브리드는 무려 14개월이 소요된다.
차량이 전세대 대비 많이 경량화됐다. 스포티지 더 볼드와 무게 차이가 적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뛰어난 연비는 무게도 한몫했던 셈이다. 경량화 덕에 2.5T 가솔린 모델도 중형 SUV 치고는 좋은 공인연비를 받아냈다. 덕분에 2.5T의 가속력이 탁월한데, 같은 엔진의 스팅어와 제로이백이 동일하다. 디젤 모델은 DCT의 조합으로 전작도 꽤 좋았지만 이번 모델은 더더욱 좋아져서 스포티지 수준의 연비가 구현된다. 전 차종 LED 헤드램프가 탑재됐지만 대신 가격이 전체적으로 300 정도 올라서 전작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핵심사양 중 2가지였던 HUD와 어라운드 뷰를 선택하려면 4천만원에 근접한다. 특히 HUD는 K5도 기본형부터 선택 가능한데 쏘렌토는 값비싼 노블레스부터 선택 가능하고 어라운드 뷰는 선택이 불가능하고 노블레스부터 포함되는 점은 아쉬운 점이다. 전작의 풀옵가격은 4천 중반이었지만 이번 풀옵션은 4천만원 후반이다.
하이브리드 동력계를 선택할 경우 시트 색상을 브라운과 그레이 중에서만 고를 수 있고, 블랙 시트를 선택할 수 없다. 이른바 "아빠차"로서 아이들을 태우는 패밀리카로 판매되는 수요가 높은 것을 감안하면 오염과 이염에 취약한 밝은 색 시트만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수출용 사양에서는 하이브리드도 블랙 시트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내수 차별이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참고로 스타일 옵션을 선택할 경우, 외관이 더욱 고급스러워짐과 동시에, 후진등을 제외한[17] 외관상의 모든 등화류에 LED가 적용된다. 그래서 사실상 쏘렌토 오너들이나 구매예정자들 사이에서는 무조건 선택해야 하는 필수 옵션이 되었다.
X-LINE |
아쉽게도 국내 오프로드 시장이 작은 만큼 한국에는 X-라인 출시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형 모델 |
새로운 시대의 플레이
2021년 7월 1일 출시된 2022년형 모델에는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됐으며, 가솔린 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있었던 그래비티 트림이 디젤 모델에도 추가됐다. 그리고 기존에는 새들 브라운 인테리어 선택 시, 6인승 모델에만 투톤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으나, 2022년형부터는 인승 상관 없이 노블레스 트림 이상부터는 무조건 투톤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가 적용됐으며, 드디어 하이브리드 모델이 친환경차 분류 개정[19]에 따라 친환경차 인증을 받았다. 하지만 이것도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마찬가지로 2WD 모델만 세제혜택을 받으며, 4WD 모델은 친환경차 인증을 여전히 받지 못해 세제혜택을 받지 못한다.광고는 총 5편이 나왔다. 하이브리드 편, 디젤 편, 가솔린 터보 편, 아빠 편, 고구마 편이 있으며, 이 중 디젤 편과 고구마 편의 광고음악은 Wildflowers의 Here I Go이고#, 아빠 편에서 사용된 음악은 Mondays의 Perfect이다.#
2022년 1월부터 디젤 모델은 환경규제가 강화되어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추가됐으며, 출력이 기존 202마력에서 194마력으로 8마력 낮아졌다.
<rowcolor=#000,#fff> 세차 편 | 발레파킹 편[20] |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
2022년 7월에 2023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조용히 출시했다. 기존 중앙 하단에 크게 위치해있던 차량 모델명 레터링이 1~3세대처럼 좌측 하단으로 위치가 이동함과 동시에 띄어쓰기 없이 레터링이 붙었으며, 서체도 K8부터 적용중인 스타일과 비슷하게 변경되었다. 그리고 파워트레인 또는 구동계 관련 레터링[21]은 오른쪽 하단으로 이동하면서 최신 기아 로고와 비슷한 느낌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1열 이중접합 유리가 전 트림 기본화로 바뀌었으며,[22] 시그니처 이상 트림에는 2열에도 이중접합 유리가 적용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여담으로, 경기도 고양시의 한 자동차 정비소 건물 5층에서 쏘렌토 한 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건물 5층의 높이는 최소 10m 정도는 되거나 그보다 더 높은 경우도 있는데, 그 높이에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차량을 옮기던 직원의 부상 정도가 경상에서 그치는, 상당한 수준의 안전성을 보여주었다.[23]
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쏘렌토 (MQ4 PE, 2023.8~현재)
<rowcolor=#ffffff> 더 뉴 쏘렌토 |
The Mainstream
2023년 7월 25일 정식 공개됐으며, 동년 8월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외관의 전면부는 모닝의 부분변경과 비슷하게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세로형 헤드램프,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 입체적인 그릴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을 큰 폭으로 바꿨으며, 휀다/도어 가니쉬도 형상을 다듬었다. 후면부는 테일램프 금형을 그대로 두되, 패턴을 셀토스 페이스리프트와 비슷한 느낌으로 변경했으며, 후진 가이드 램프가 적용됐다.
인테리어도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하나로 이어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및 이어진 송풍구를 적용해 크게 바꿨으며, EV9에 적용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 소프트웨어도 무선으로 업그레이드하는 OTA, e hi-pass, 스트리밍 플러스, 빌트인 캠 2, 디지털 키 2가 탑재됐다. 스티어링 휠과 도어트림 부분은 그대로며,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및 지문인증 기능, 다이얼 기어 조명이 들어갔다.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은 유지되고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미네랄 블루, 런웨이 레드가 사라진 대신 시티스케이프 그린, 인터스텔라 그레이, 볼케닉 샌드 브라운이 추가됐고, 내장 색상은 기존의 블랙, 네이비 그레이는 유지되며 새들 브라운이 올리브 브라운으로 변경됐다. 2열 좌/우측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된 10개의 에어백이 달린다. 모든 트림에 다이얼식 기어[24],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노블레스 트림부터 12.3인치 클러스터, 전동 테일게이트가 기본 적용됐다. HUD 옵션의 단독 선택이 불가능해졌고, 강제로 빌트인 캠 2을 사용해야 HUD를 추가할 수 있다. 12.3인치 클러스터(프레스티지 트림 59만원, 노블레스 트림 이상 기본) 적용 후 119만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HUD + 빌트인 캠 2 옵션을 적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측방 주차거리 경고, HDA2 등 주행 보조 기능이 강화되고,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팰리세이드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디지털 센터 미러, 스마트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 탑승자 편의 기능이 추가됐다.
18인치 휠은 전면가공(가솔린, 디젤) 및 올 블랙(하이브리드)의 차이점을 제외하면 같은 디자인을 공유하며, 19인치는 수출형에만 적용하고 있다.[25] 17인치 및 20인치 KIA genuine accessories 휠은 기존과 동일하다.
파워트레인은 내수형 기준 281마력 2.5T 가솔린+8단 DCT, 합산 235마력 1.6T 하이브리드+6단 자동 이외에, 싼타페 MX5가 하이브리드 비중 증가로 인한 수요 저조, 전동화 전환, 2025년경 시행 예정인 유로 7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인한 비용 부담으로 디젤 모델을 완전히 배제시킨 것과 달리, 쏘렌토는 내수, 유럽형 모두 2.2L 디젤 모델을 그대로 유지했다.[26] 기아 측은 상품성 개선 모델인 만큼 디젤 특유의 토크를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그대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아마 중형 SUV의 디젤을 쏘렌토로 단일화한 다음, 차기 풀체인지(MQ5)에서 제외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27] 초 수출형은 2.5L 가솔린 자연흡기, 합산 260마력 1.6T PHEV도 판매한다.# [28]
가격은 2.5T는 3,506~4,193만원, 2.2L 디젤은 3,679~4,366만원, 1.6T 하이브리드의 2WD는 3,786~4,455만원(세제혜택 기준), 4WD는 4,161~4,831만원부터 시작한다. 깡통 트렌디 트림이 삭제되고,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옵션과 편의사양을 추가했기 때문에 200만원 정도 오른 편이다.
차체 크기의 경우 기존 대비 전장이 5mm 늘어났으며 차량 무게도 1,810~1,830kg로 최저 무게가 살짝 늘어났다.
2024년 7월 모하비가 단종됨에 따라 대한민국 내수 내연기관 SUV 시장에 한해 1세대 때처럼 플래그십 역할을 재수행하게 되었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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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모델의 경우 이번에도 다이얼식 기어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적용되며, 내연기관 모델은 부츠타입 기어 변속 레버가 들어갔다.
2024년 9월 2일 2025년형 연식변경을 출시했다. 전 트림에 선바이저 LED 조명,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이 기본 적용되며, 디지털 센터 미러를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에도 선택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는 전동 트렁크, 시그니처는 스마트 커넥트 품목인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도어핸들, 지문인증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그래비티는 도어 사이드 가니시를 추가하고 블랙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화했다. 가격은 3,605~4,553만원부터 시작해서 약 300만 원가량 인상되었다.[30]
2024년 현재도 기아 전체를 통틀어 대한민국 자동차 판매량 1위를 달성하고 있다. 11월 납기 기준으로 가솔린은 2개월, 디젤은 3개월 정도로 납기가 짧으나, 판매량의 60%를 차지하는 하이브리드는 8~9개월가량 소요된다.
3. 제원
===# 초기형: 쏘렌토 MQ4 #===SORENTO/4세대 | |
<colbgcolor=#05141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
코드네임 | MQ4 |
차량형태 | 5도어 중형 SUV |
승차인원 | 5 ~ 7명 |
전장 | 4,810mm |
전폭 | 1,900mm |
전고 | 1,695mm |
축거 | 2,815mm |
윤거(전) | 1,637 ~ 1,651mm |
윤거(후) | 1,647 ~ 1,661mm |
공차중량 | 1,755 ~ 1,880kg |
0 ~ 100km/h | 7.4초(FF) / 7.6초(4WD) / 9.2초 |
연료탱크 용량 | 67L (하이브리드, 가솔린) / 71L (디젤) |
타이어 크기 | 235/65R17 (하이브리드) 235/60R18 103H (가솔린, 디젤) 235/55R19 (하이브리드) 255/45R20 105V (가솔린, 디젤) |
플랫폼 | 현대 N3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가솔린, 디젤)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하이브리드)[31] |
파워트레인 | ||||||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현대 스마트스트림 G2.5 (세타Ⅲ, G4KP) | 2.5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2,497cc | 281ps | 43kgf·m |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디젤 | ||||||
현대 스마트스트림 D2.2 (NEW-R, D4HE) | 2.2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2,151cc | 202 → 194[32]ps | 45kgf·m |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하이브리드 | ||||||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T) | 1.6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598cc | 180ps(엔진) 230ps(모터 44.2kW 합산) | 27kgf·m(엔진) 35.7kgf·m(모터 264Nm 합산) | 6단 자동변속기 |
3.1. 페이스리프트: 더 뉴 쏘렌토 MQ4 PE
SORENTO/4세대 | |
<colbgcolor=#05141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
코드네임 | MQ4 PE |
차량형태 | 5도어 중형 SUV |
승차인원 | 5 ~ 7명 |
전장 | 4,815mm |
전폭 | 1,900mm |
전고 | 1,695mm |
축거 | 2,815mm |
윤거(전) | 1,637 ~ 1,651mm |
윤거(후) | 1,647 ~ 1,661mm |
공차중량 | 1,810 ~ 1,830kg |
0 ~ 100km/h | 7.4초(FF) / 7.6초(4WD) / 9.2초 |
연료탱크 용량 | 67L (하이브리드, 가솔린) / 71L (디젤) |
타이어 크기 | 235/65R17 (하이브리드) 235/60R18 103H 235/55R19 (수출형 하이브리드) 255/45R20 105V (가솔린, 디젤) |
플랫폼 | 현대 N3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가솔린, 디젤)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하이브리드)[33] |
파워트레인 | ||||||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현대 스마트스트림 G2.5 (세타Ⅲ, G4KP) | 2.5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2,497cc | 281ps | 43kgf·m |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디젤 | ||||||
현대 스마트스트림 D2.2 (NEW-R, D4HE) | 2.2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2,151cc | 194ps | 45kgf·m |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하이브리드 | ||||||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T) | 1.6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598cc | 180ps(엔진) 235ps(모터 47.7kW 합산) | 27kgf·m(엔진) 37.4kgf·m(모터 264Nm 합산) | 6단 자동변속기 |
4. 논란 및 문제점
4.1. 요소수 시스템 문제
디젤차 한정 문제이다. 요소수 시스템을 사용하는 쏘렌토 MQ4 디젤차량에서 주로 발생되며, 주행 시 갑자기 '요소수 시스템을 점검하십시오.' 혹은 '000KM 후 재시동 불가!' 라며 계기판 시스템을 가리면서 주황색 경고등이 발생한다. 이 경고등은 절대로 요소수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게, 만약 계기판 보기 설정을 숫자로 차량속도 보기로 해놨다면 그것을 이 경고창이 완벽하게 가려 속도를 왼쪽의 계기판으로 확인해야하며, 이 경고창을 운전자 혼자 끌 수 없으니 매우 불편하다.문제 발생 시 무조건 서비스센터를 가야하며, 기아오토큐에서는 배터리를 점검하고 시스템 점검을 돌려본다. 이 점검으로 요소수 에러코드가 제대로 잡히면 다행이지만, 문제는 요소수 과사용 이라며 에러코드가 없는 경우이다.
이럴 경우 후 차를 들어올려 육안으로 요소수 새는곳이 있는지 확인한다. 그래도 이상이 없으면 차량을 뜯어내어[34] 요소수 밸브, 배관을 정밀 점검하여 확인하여 교체한다.
문제는 이렇게 해서도 오류가 수정 안되면 결국 모르겠다 라며, 겨울철이라면 기온문제라며 날 풀리면 괜찮아질거라며 경고등을 서비스센터에서 꺼주며 나중에 뜨면 다시 와라, 혹은 배터리 방전 문제라며 블랙박스를 주차시에 끌것, 혹은 주행 1시간 이상 해 배터리를 충전할 것. 아니면 경고창 뜰때마다 점검받으러 와서 경고등을 꺼라. 이런식으로 밖에 안내하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가볍게 해결 될 문제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게 1만~3만KM 이상 주행한 차량 뿐만 아니라, 출고한지 몇달 채 되지도 않은. 심지어 1000KM도 주행하지 않은 신차급 차량에서도 발생한다!
이렇게 요소수 문제가 발생해 무시하고 다니다가 괜찮아지면 다행이지만, 더 심해져서 '000 KM후 재시동 불가!' 가 뜨면 골치아파진다. 이럴 경우 잘못되어 시동이 안걸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해결은 해야한다.
따라서 쏘렌토 디젤 신차를 뽑을 때, 반드시 공회전을 강하게 밟아[35] 요소수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반드시 체크 해봐야 하며, 그 당시 멀쩡하다 하더라도 후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으며, 현재 기아오토큐에서는 요소수 배관, 밸브 교체 말고는 위에 서술한 저런 해답밖에 내놓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으니 가솔린을 뽑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4.2. 1.6T 하이브리드
4.2.1. 사전계약 중단 사태
기아가 2020년 2월 21일 오후 4시 부로 하이브리드 계약을 중단시켰는데, 정부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친환경차 세제혜택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기아 측에서 뒤늦게 파악했기 때문이다. 고시된 지 오래인 정부 기준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은 빼도 박도 못하는 기아자동차의 잘못이지만 산업통상자원부 기준도 후진적인 것이 자동차세와 마찬가지로 과급기가 전혀 고려되지 않고 배기량만을 따른 연비 기준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쏘렌토 하이브리드의 배기량은 1,598cc로 1,000~1,600cc 구간에 속하기 때문에 세제혜택을 받으려면 연비가 15.8km/l를 넘어야 한다. 그러나 쏘렌토 하이브리드 전륜구동 모델의 연비는 15.3km/l(17인치 타이어 기준)라서 한 체급 아래인 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2WD 기준)보다 겨우 0.6km/l 낮은 뛰어난 연비임에도 불구하고 산자부 기준을 0.5km/l 차이로 충족하지 못했다. 엔진 다운사이징이 이루어지지 않은 동급 파워트레인인 2.4~2.5L 자연흡기 하이브리드의 경우 11.8km/l만 넘기면 산업부 기준을 만족한다. 정부 기준이 배기량만 따지기 때문에 순수 내연기관 차량의 경우 엔진 다운사이징이 자동차세에서 이득을 가져다 주지만 하이브리드 차량에서는 과다한 연비 기준 때문에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므로 정부 기준을 출력 등 과급 여부를 포함할 수 있게 바꾸는 것이 합리적이다.
세제혜택은 개별소비세, 교육세, 부가세 등을 합해서 143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모델을 산 고객은 등록시점에 취득세를 최대 90만 원을 더 내야 한다.
결국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이 변동될 예정이며, 이미 계약한 고객에게는 별도의 보상안을 마련해 개별적으로 연락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6일에 정부의 에너지소비효율 기준을 맞추지 못한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보상안이 나왔는데,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자에게 친환경차 혜택금액 전액을 현금으로 보상하기로 했다. 즉, 인당 143만원의 세제혜택과 취득세 최대 90만원을 합해서 233만원을 배상해 준다.
이 사건으로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SUV 출시가 전부 연기되는 바람에 전동화 전략이 차질을 빚었다. 이 영향 탓인지 이후 출시된 투싼 NX4 하이브리드는 내수에만 4WD가 적용되지 않았고, [36] 싼타페 TM 페이스리프트 하이브리드는 후술할 친환경차 분류기준 개편과 판매부진에 따라 2021년 7월에 출시했다.
2021년 7월 1일부터는 친환경차 분류 기준이 배기량에서 차급으로 변경됨에 따라 쏘렌토 하이브리드도 2WD 한정으로 하이브리드 세제혜택을 받는다. 앞서 비슷하게 세제혜택을 받지 못했던 말리부 하이브리드 때는 조용하던 산업통상자원부가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태에선 신속히, 아예 기준을 뜯어고치는 행보를 보여 모종의 거래가 있지 않았겠냐는 우스겟소리가 심심찮게 보인다.
4.2.2. 엔진오일 증가 이슈
현재 진행형인 이슈로 1.6T 하이브리드 모델의 엔진오일 증가 문제가 나오고 있다. 쏘렌토 뿐만 아니라 같은 파워트레인을 얹은 스포티지, 투싼, 싼타페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으며 기아측에선 ECU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랭크 케이스로 연료가 유입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다. 참조 실린더 블록이 과다하게 냉각된 상태이거나, 피스톤 링이 비정상적으로 마모돼서 연료가 크랭크케이스로 혼입되는 등 원인은 다양할 수 있다. 해당 엔진의 경우 겨울철에만 엔진 오일이 증가하는 점을 보았을때 피스톤 링의 마모로 인한 문제보다는, 1.6T의 경우 고압으로 연료를 실린더 내부로 직분사하는 방식 + 실린더 블록의 과냉 상태의 원인으로 연료가 크랭크 케이스로 누출되어 엔진 오일이 증가하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응축된 연료와 엔진오일이 섞일시 엔진 오일의 점도가 낮아지게 되며, 오일 게이지가 F선을 넘는 상황에서는 엔진 가동에 방해가 되는 등 최적의 상태보다는 좋다고 말할수 없다. 자동차 메이커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대해서는 0W16의 점도에 해당하는 엔진 오일을 기준으로 가이드라인을 두기도 하는데, 현대기아의 감마 터보 하이브리드의 순정 엔진오일의 점도는 일반 내연기관에도 적용되는 0W20으로 두는 이유가 연료 누출에 의한 오일 점도 저하를 어느정도 고려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2020년 2월 21일부터 2022년 7월 28일까지 생산된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대해 무상 수리가 실시된다. 업데이트는 ECU, TCU, MCU, HCU에 대해 SW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하며 시간은 약 1시간 ~ 2시간 걸린다고 한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이후에 감마 터보 하이브리드 장착 차량에도 SW 업데이트가 수평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엔진오일 증가 이슈 관련해서 펌웨어로 수정한다는 것을 보았을때 엔진이 과냉되지 않게 엔진을 강제 구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업데이트 후기를 보면 EV 모드 진입시에 엔진 가동 시간이 길어지고 모터 구동 상황에서도 직렬형 하이브리드처럼 엔진이 따로 가동되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한다.[37] 실차주들에 따르면 연비는 기존과 비슷하게 나온다고 하며, 변속감도 더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4.2.3. 밝은 시트 강제
한국에서는 파워트레인을 하이브리드로 선택하면 실내 시트를 밝은 색상(그레이, 브라운)으로만 선택할 수 있고 블랙시트는 선택할 수 없다.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모두 시트 색상은 2개씩만 있지만, 하이브리드는 오염에 취약한 밝은 색상들만 선택지에 있고, 블랙시트는 아예 고를 수 없다. 더군다나 해외수출형 쏘렌토의 경우 하이브리드와 블랙시트의 조합도 있어서 내수차별로 거론되기도 한다.고급차로 갈 수록 밝은 색 시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쏘렌토도 기아 SUV중 플래그십을 담당하긴 하지만 그래도 중형 SUV라는 위치 특성상 실용성이 더 우선시된다. 이른바 '아빠차'로서 아이를 태우기 위해 사는 수요가 상당한데, 실용성을 희생해가며 밝은 시트를 강제로 넣는다고 해서 쏘렌토가 럭셔리 SUV가 되지는 않는다. 밝은 시트에 진하게 이염되면 가죽클리닝으로도 완전히 지우기 어렵다. 이염 문제가 곤란한 것은, 이따금 이염을 일으키는 옷이 있을 수 있으며 그걸 미리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동호회의 후기를 보면, 잘 타다가 어느 날 한 번에 심한 이염이 발생한 사진 후기가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이염에 민감한 사람들은 밝은 시트로 차량을 운행하면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다.
페이스리프트가 된 현재 모델에서도 블랙 시트는 하이브리드에서 선택할 수 없고 브라운이 더 밝아지면서 이염 문제가 더 골치아파졌다.
4.2.4. 기타
- 동호회에서 공회전시 헬기소리와 굉장히 흡사한 소음이 나는 경우가 간간히 올라오고 있다. 물론 모든 차량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워낙 크다보니 증세를 겪지 않는 오너까지 불안함에 떠는 경우가 많다. 주로 야외주차+겨울+냉간시동 조합에서 나타나는듯. 기아에 따르면 결함은 아니라고 한다. 이는 하이브리드 배터리 충전을 위해 HSG[38]가 발전기로 작동하면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추정된다.
- 2020년 겨울에 머플러에서 침전수가 고이는 문제가 있었다. 보통의 내연기관 차량은 항시 배기가스를 배출하므로 머플러 안의 수분을 밖으로 밀어내는데 큰 문제가 없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엔진이 동작하지 않는 때가 많아 머플러 안의 수분을 충분히 밀어내지 못했다. 이렇게 빠져나가지 못한 수분이 침전수로 고여있다가 얼면서 동파를 유발한다는 사실이 2020년 12월 전후로 확인됐다. 이에 침전수가 지면에 배출되도록 머플러에 구멍을 뚫는 무상수리를 진행했다. 2021년 1월부터의 생산 차량에는 처음부터 구멍이 뚫린 머플러가 장착되어 출고되고 있다.
4.3. 페이스리프트 컨버전 계약
2023년 7월 25일부터 7월 27일 11시까지 기존 계약 고객의 페이스리프트에 대한 사양 변경 기간이 주어졌는데, 변경된 색상에 대한 샘플이나 트림 및 옵션별 가격에 대한 정보 없이 사양을 정해야 해서 기존 계약 고객의 원성을 자아냈다.HEV 2WD에 한해 8월 8일까지 사양 변경 기간이 연장됐다.
첫날인 7월 25일에 공개된 공식 자료는 내/외장에 각각 새롭게 추가된 색상인 볼캐닉 샌드 브라운과 올리브 브라운이 적용된 사진 3장이 전부였고, HEV 2WD를 제외한 사양 변경 마지막날까지도 휠 디자인이나 색상표 정도가 공개된 공식 자료의 전부였다.
4.4. 기타
- 비늘무늬 내장재 반사 - 프레스티지 트림까지는 실내에 무난한 우드그레인 내장재가 들어가지만, 더 비싼 등급인 노블레스부터는 비늘무늬[39]가 들어간 은색 플라스틱으로 다운그레이드된다.[40] 더구나 이 은색 플라스틱이 조수석 앞 대시보드에서 조수석 유리로 반사되어 사이드미러 시야를 방해한다. 개선품으로 헤어라인이 들어간 은색 플라스틱 내장재로 바뀌었지만, 재질이 더욱 저렴한 것으로 보이게 됐을 뿐만 아니라 반사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았다. #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커버 스티커 등을 붙이는 실정이다.
- 브라운색 내장재 투톤 - 네이버 동호회 카페에 페이스리프트 버전 초기 출고자들로 부터 운전석 크래쉬보드와 조수석 글로브박스의 커버색 상하단 파츠간 채도가 다른 일명 투톤 이슈 결함이 보고되고 있다. 더군다나 도어트림의 브라운과는 이질감이 더 크다. 다만 전면 플라스틱부분과 도어 가죽부는 재질 차이가 있어 납득되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1)동일한 플라스틱 내장재 상단과 하단 파츠의 색상이 차이가 나는 점, (2)유독 특정 파츠에서만 이러한 증상이 보고되는 점, (3)결정적으로 해당 증상이 바로 페리 이전 버전의 새들 브라운과 페리 후의 올리브 브라운의 조합으로 나타나고 있는 점은 기아측에서 페리 전후 브라운색의 파츠색 변경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조립하여 생긴 문제로인 추정된며 기아의 조립라인과 QC검수의 오류가 심각히 의심된다. 페리 출시 후 23년 10월 현재까지 투톤 이슈 관련 기아의 공식적인 교체 조치는 없으나 기아 내부적으로 해당 문제를 인지했다고 한다. 단, 운전석쪽만 내장재 문제만 국한하여 인정하고 있으며 또한 차량의 내장재 교체에 대한 공식화한 안내는 아직 없다.
#
2열 헤드레스트도 투톤 사레가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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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
1990년대 | 프라이드 전기차 (관용, 일부 기업 판매)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 그랜버드 |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 K-131 |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 | 파맥스 | K-911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 - | K-151, 중형표준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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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글씨 - 단종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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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지도가 낮지만 4세대 쏘렌토를 디자인할 때 참고를 많이 한 모델은 DS 7으로 추정된다. 앞모습에 유사한 점이 많다.[2] 바깥쪽이 브레이크등/미등, 안쪽은 방향지시등이다. 방향지시등이 꺼져있을 때는 빨간색 램프로 보인다.[3] 참고로 히든 타입 와이퍼는 2018년 넥쏘에 적용을 시작으로 쏘렌토, 카니발, 투싼, 스포티지에도 적용되어 있다.[4] 모하비와는 달리 차급 구분 등을 이유로 2열에 통풍시트가 들어가지 않는다.[5] 단, 내연기관 하위 트림(트렌디, 프레스티지)은 부츠타입 기어봉이 탑재된다.[6] 운전석 시트 오른쪽 내부에 장착되어 충격이 감지되면 0.03초만에 에어백이 부풀어오른다. 운전자 혼자 탑승한 경우에도 작동해 보조석 쪽의 측면 충격이나 유리 조각 등 충돌 파편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한다. 현대자동차의 자체 실험에 의하면 이 에어백이 장착되면 머리 상해를 80%를 줄여준다고 한다.[7] 하지만 북미 수출형은 센터 사이드 에어백이 삭제된 채 출시됐다. (북미 수출형 : 전방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운전석 무릎 에어백+1열 사이드 에어백+커튼 에어백).[8]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디젤 엔진 종류가 2.0L/2.2L 2종에서 2.2L 1종으로 줄어들었다.[9] 감마 엔진 최초의 하이브리드는 아반떼 HD와 포르테 1.6 LPi 하이브리드다.[10] 2021년 7월에 경쟁 모델인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출시되며 4WD도 출시하지만 쏘렌토와 마찬가지로 세제혜택은 없다. 또한 스포티지도 12월 중으로 하이브리드 4WD 모델이 출시된다고 알려지면서 선택지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스포티지에 하이브리드 4WD가 적용된 만큼 투싼 하이브리드에도 적용이 사실상 확정됐다.[11] 3.5L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의 경우 국내형에 적용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배기량으로 세금을 매기는 대한민국의 자동차세 특성상 특히 쏘렌토 같은 중형 SUV에 3L 이상급 엔진은 인기가 없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12]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부터 시작[13] 차이점은 완속 OBC 추가에 고전압 배터리 용량이 13.8kWh이며, 구동 모터 출력이 66.9kW급으로 기존 하이브리드 대비 20kW 더 모터 출력이 높다. 다만, 연료탱크 용량은 47L로 기존 하이브리드 연료 용량인 67L 대비 20L 작은 용량이다. 순수 EV 모드 주행 가능 거리는 대략 50km정도 된다.[14] 불과 한 달 뒤 3세대 G80의 등장으로 기록이 깨졌다.[15] 오히려 무거운 차체를 저출력 저배기량으로 굴리면 성능도 볼 수 없는데다 연비 효과도 저하된다.[16] 30주면 한 달을 4.5주로 계산하면 6.7개월 이상이다.[17] 후진등은 스타일 옵션을 선택해도 누런 전구가 적용된다.[18] 북미형은 하이브리드 모델 외에는 전자식 변속기가 아닌 일반 부츠타입 변속기가 들어간다.[19] #[20] 27초부터 3세대의 번호판이 '14소 0828'로 나오는데, 쏘렌토 3세대의 출시일자인 2014년 8월 28일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21] 4WD는 "4X", Eco Hybrid는 "HEV"로 변경되었다.[22] 기존에는 시그니처 이상 트림에만 적용되었다.[23] 다만, 추락한 위치에 주차된 차량 2대가 있었으며, 그 차량들이 일종의 쿠션 역할을 했음을 감안해야 한다.[24] 전자식 변속기 계통 중에서도 호불호가 큰 영역이라 다이얼식 변속기의 기본 장착은 일부 오너들 사이에서도 반발이 있었다.[25] 하이브리드 2WD 기준 14.3km/L의 연비 기준을 맞추기 위해 인치다운을 한 것으로 보인다.[26] 컨버전 가격표에도 디젤이 표기됐음을 알 수 있으며, 이 중 하이브리드 비중이 85%에 달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재고 물량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라 2024년 9월에 출시된 연식 변경 모델을 기준으로 내연 기관인 가솔린은 1개월, 디젤 역시 2개월로 납기 기간이 괜찮은 편이지만, 하이브리드의 경우에는 납기까지 무려 9개월이 소요되어 싼타페보다 더 길다.[27] 역시 동년 11월에 출시된 기아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도 2.2 디젤 모델이 그대로 유지되었다.[28] PHEV 모델의 경우 풀체인지(MQ5)부터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29] 전기자동차까지 포함하면 EV9이 역할을 수행한다.[30] 따라서 하이브리드 AWD 풀옵션의 경우에는 무려 5,500만 원까지 들어간다.[31] 초기 제원상에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그냥 디스크라고 되어있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의 후륜 디스크 로터를 자세히 보면 전륜의 것처럼 냉각용 베인이 있다.[32] 2022년형 이후 저감장치가 추가돼 출력이 줄어들었다.[33] 초기 제원상에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그냥 디스크라고 되어있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의 후륜 디스크 로터를 자세히 보면 전륜의 것처럼 냉각용 베인이 있다.[34] 이럴 경우 기아오토큐에서 1급 오토큐로 가라며 안내해준다.[35] 보통 노란불의 딜레마존 돌파 등, 급가속을 하다가 요소수 에러가 자주 발생한다. 따라서 반드시 엑셀을 꾹 오래 밟아봐야 한다.[36] 단, 스포티지 NQ5 하이브리드는 2021년 10월에 세제혜택 개정으로 4WD에도 친환경차 혜택이 적용되었고, 이에 따라 투싼 하이브리드도 4WD가 적용되었다.[37] 원래도 초반 스타트시 모터 독립구동시에도 엔진 웜업을 위해 엔진이 동시에 가동됐다. 다만, 그 과정이 길어졌다고 보인다.[38] Hybrid Starter Generator. 약 14kW의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로, 엔진 벨트랑 맞물려 시동과 발전 목적으로 이용된다.[39] 기아에서는 다이아몬드 패턴이라고 부르지만 사용자들은 전부 비늘, 용비늘이라고 부른다.[40] 일반적으로 상급트림으로 올라가면 은색 플라스틱 내장재가 우드그레인으로 바뀌는 것과는 정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