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1:09:40

북울산역

울산송정역에서 넘어옴
폐역 태화강 - [ruby(효문, ruby=~2021)] - 북울산 - [ruby(호계, ruby=~2021)] - [ruby(모화, ruby=~2021)] - 외동
북울산역
(박상진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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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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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북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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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蔚山 / 北蔚山 / [ruby(北蔚山, ruby=プグルサン)]
주소
울산광역시 북구 오토밸리로 620 (창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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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역
울산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운영 기관
동해선 한국철도공사
개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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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2021년 12월 28일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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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TX-마음 BI_White.png 2023년 12월 18일
동해선 2025년 말~2026년 초 예정[2] }}}}}}}}}
역사 구조
지상 1층 구조, 지상 2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2면 4선 쌍섬식 승강장[3]
철도거리표
부산진 방면
태화강
← 9.7 ㎞
동해선
북울산
영덕 방면
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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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북울산역사.jpg
북울산역 역사
파일:북울산역기둥역명판.jpg
북울산역 기둥식 역명판

1. 개요2. 역 정보
2.1. 역명 선정 과정2.2. 노선 신설 과정2.3. 정거장 입지 선정 과정2.4. 향후 계획
2.4.1. 동해선 광역전철 연장
2.4.1.1. 운영비 부담 문제
2.4.2. 울산 도시철도 2호선 기점2.4.3.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
2.5. 승강장
3. 일평균 이용객4. 연계교통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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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파일:북울산역 스탬프.jpg
북울산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호계역사와 자동차를 형상화했으며 호계역 시절 스탬프에서 역명과 문구를 변경해 사용하고 있으며 호계역 스탬프도 함께 보유 중이다.
동해선의 철도역, 울산광역시 북구 오토밸리로 620(창평동) 소재.

동해남부선(울산~포항) 복선전철 사업으로 신설된 으로, 폐역된 효문역, 호계역, 입실역을 대신하는 역이다.[4] 2021년 12월 28일에 개업하여 무궁화호가 정차하기 시작했으며 2025년에는 동해선 광역전철도 정차할 예정이다. 울산 북구의 유일한 철도역이기도 하다.

2. 역 정보

2.1. 역명 선정 과정

초기 가칭 '송정역'으로 불리던 역은 울산광역시 북구 창평동에 자리 잡고 있었으며, 인접한 북구 송정동 및 송정택지지구에서 이름을 따왔다. 그러나 동일한 동해선 노선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의 송정역과 명칭이 완전히 일치하여 혼동을 피하고자 '울산송정역'으로 이름을 지정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다.[5]

이에 가칭 '송정역'은 여러 가지 역명이 논의되었는데, 과거 울산시 출범 전 울주군 농소읍에 속했던 지역의 지명을 딴 농소역, 무룡산을 딴 무룡역,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을 딴 송정호수공원역, 새로운 고속전철의 의미를 담은 신울산역, 방위에 따른 북울산역, 그리고 울산송정역 등이 거론되었다.

또한, 울산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박상진의 생가가 송정동에 있어서 박상진역, 송정박상진역 또는 박상진의 호를 딴 고헌역으로 지정하자는 의견도 있었다.[6] 울산공항역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울산공항과의 거리가 멀어 무산되었다.

결국 울산시 북구 지명위원회는 2021년 3월 5일 '북울산(박상진)역'으로 결정했다. # 그러나 국가철도공단에서 법적으로 일반철도 노선의 역이라 병기역명이 불가하며 또한 역명 글자수가 6자를 넘어가는 등 ‘철도노선 및 역의 관리지침’에 부합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로 부결되었고 이후 '북울산박상진역'이라는 역명도 부결되었다. 이에 따라 2021년 7월, '북울산역'으로 다시 제출되었다.

2021년 9월 14일,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북울산역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 부기 역명은 2021년 9월 23일 국가철도공단의 광역철도 역명부기 사용기관 모집공고에 북울산역이 포함되어 모집 공고에 신청하였고, 같은 해 11월 25일 북울산역 부기 역명이 '박상진생가'로 최종 확정되었다. #

2.2. 노선 신설 과정

도심지를 통과하여 접근성이 좋은 기존 노선을 사용하려 했으나, 직선화에는 불리한 상황이었다. 또한, 용지비 절감을 위해 기존 선로 부지를 활용하려 했지만, 기존선 인접 병행으로 공사 기간과 비용이 증가하며 시공의 어려움 등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게다가 예비타당성조사로 평면 건널목 중 입체화가 불가능한 구간이 많아 기존 선로 활용도가 매우 낮다는 문제점도 드러났다.[7] 이러한 이유로, 선행 계획에 유리하고 문화재 및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산업 배면도로와 병행하고 지장물 저촉을 최소화하며, 오토밸리 조성 계획 등 도시 계획과 부합하는 도심 우회 노선이 계획되었다.

동해남부선(울산~포항) 복선전철 건설 사업의 간이 타당성 재조사에서 기존선을 활용 계획과 도심 우회 계획이 비교 대상으로 있었다. 검토 결과, 기존선 활용 구간은 노선 계획 시 직선화에 불리하며, 울산광역시 도심을 이분화하게 되어 장기적으로 도시 발전에 저해가 되고, 특수선 부설에 따른 공사 기간 및 공사비 증가, 기존선 인접 병행으로 공사의 어려움 등 많은 문제점을 내재하고 있다.그에 비해 도심 우회안은 선행 계획에 유리하고, 문화재 및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울산시 도시 계획과도 부합할 수 있으므로 해당 노선을 선정하였다.

결국 예비타당성조사에 따른 기존선을 활용하는 안에 대해서는 평면 건널목 개소 중 입체화가 불가능한 개소가 많아 기존 노선의 활용도가 매우 낮고, 건설 중 열차 운행에 따른 궤도 절체 공사 기간 증가, 특수선 부설 등의 문제점이 많아 기존 선로를 활용하는 것은 사업 추진에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울산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울산공항 인접 노선 안도 제시되었지만, 사업비와 사업 기간 증가 및 고도 제한 기준과 계기 착륙 시설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해당 노선들은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다.이에 산업배면도로와 병행하고 지장물 저촉을 최소화하며 오토밸리 조성 계획 등 도시 계획과 부합하는 노선이 계획되었다.

2.3. 정거장 입지 선정 과정

동해남부선의 역사들에 대해 정차역 폐지 시 철도 수요 감소를 분석하였고, 정차역을 폐지하더라도 동해남부선의 수요 감소가 작다면 해당 정차장 폐지가 가능한 것으로 설정하였다. 효문의 경우 울산광역시의 핵심 사업인 자동차 산업의 중심축을 구성하는 철도 역사로, 오토밸리 조성 계획을 비롯한 각종 사업을 뒷받침할 교통의 요지이다. 따라서 해당 권역 철도 사업 시 효문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수요를 처리할 역 설치가 필요하며, 당시 호계역은 여객 및 화물 수요가 많은 주거 중심 지역일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 계획 및 각종 단지 계획을 중심으로 장래 철도 수요의 증대가 있을 것으로 분석되어 수요 증대 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화물 수요의 경우, 지역 간 간선철도 화물 수요 역세권 범위로 볼 때 태화강역에 포함되어 별도의 화물 처리 시설은 불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모화 역사의 경우, 현황 승차량 및 하차량도 크지 않고, 입실 역사는 현재 및 장래 수요 증가율이 높지 않으며, 다른 인접 역사에서 역세권 확보가 가능하다. 따라서 열차의 안전 운행을 위한 대피 및 교행이 가능한 신호장으로 설치하되, 향후 수요 증대 및 광역권 형성에 따라 추가 역사 설치가 가능하다. 이상의 분석을 토대로 효문, 호계 권역을 포괄할 수 있는 적정 입지인 송정부근에 여객 역사를 설치할 것을 제안한다. 다만 울산광역시 기존선 이설 검토와 함께 효문, 호계 등 기존 역사 이용 수요를 포함할 수 있도록 입지 선정 및 접근성 향상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른 송정 정거장 입지 선정 결과 및 분석은 다음과 같다. 위치는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동 일원으로, 도심 우회 노선을 준용하였으며 농경지 및 자연 녹지에 입지하여 부지 확보 및 개발이 용이하여 현 위치를 선정하였다. 주변 현황으로 정거장에 근접하여 송정저수지가 있으며, 북서측으로 난골마을이 0.5㎞ 이격되어 있고, 정거장 서측으로 창평천이 위치하며, 창평천 서측으로 송정택지개발 예정지구가 있다. 연계 수송 체계 측면에서는 송정역이 산업로 및 국도 7호선과 연계되도록 계획되어야 하며, 오토밸리로를 이용하는 화물 차량의 진출입 및 대중교통, 승용차의 연계 수송 시설 배치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접근 교통 체계 측면에서는 사업지 서측으로 국도 7호선과 연계되는 산업로 및 오토밸리로가 지나고 있어 울산, 경주 방면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송정정거장에 따른 효문역은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노선 이설 계획(송정역)으로, 호계역은 도심 관통으로 인한 입체 교차 개소 산재 및 선형 불량 등으로 인해 노선 이설에 따라 폐지되었다. 화물 수요는 태화강역에서 처리하고, 입실역은 송정역의 여객 수요 역세권 범위에 포함됨에 따라 여객 역사로서의 기능을 폐지하고, 열차의 교행 및 대피를 위한 신호장으로 개량된다.

2.4. 향후 계획

2.4.1. 동해선 광역전철 연장

  • 동해선 광역전철 K133. 추후 연장개통 예정.
원래 태화강역에서 끝나기로 되어 있던 동해선 광역전철을 이 역까지 연장하자는 의견이 지역 정치계 등에서 대두되었다. 이 역이 위치한 울산 북구는 당초 계획대로라면 동해선 광역전철의 혜택을 보지 못하게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북울산역 주변은 원래는 미개발지역이었지만 울산시와 토지주택공사에서 오토밸리로를 따라 호계동, 매곡동까지 대규모로 택지지구가 건설중이며 인접한 경주시 남부 외동읍 지역도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지어지고 있고 울산시 북구 통근 생활권이라, 지역 정치권에서는 송정역 반경 10㎞내에 유효수요가 45만에 달한다고 주장하며 중앙선, 동해선 완공시 ITX-새마을의 계통 신설 및 역사 증축, 역세권 개발을 요구하게 되었다.

2018년 울산광역시가 동해선 종점을 태화강역에서 북울산역까지 연장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울산 북구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나서서 동해선 전철 연장에 대해 한국철도공사 오영식 사장으로부터 긍정적 대답을 받기도 했다.

2019년 6월 울산시에서 해당역에 관한 수요조사를 한 결과, 하루 이용객이 2년 전 철도시설공단이 수행한 수요예측치보다 1,500여명이 증가한 5,4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국토부에 압박을 가했다. 관련기사 인근의 송정지구 일대 아파트단지에서 현수막까지 걸면서 연장을 요구하는 항의를 진행했다.

2020년 1월 울산 내 지역언론에서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사업이 사실상 확정됐다는 보도를 냈으나, 울산시는 기획재정부와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운행을 위한 예산 분담 협약 등에 대해 전혀 논의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다만 1월 13일자 JCN뉴스 보도에 따르면 “초기 논의 불가에 머물렀던 광역전철 연장문제가 협상 가능 문제로 다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광역전철 승강장 건설비용이 108억 원 정도 필요한데, 국토부는 이 비용을 울산시가 전부 부담해야 된다는 입장이지만, 시 입장에서는 과도한 부담이라면서 승강장 부지는 시가 이미 확보했으니 건설비용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10월 22일 박성민 울산 중구 국회의원이 연장이 확정되었다고 밝혔으나 #, 국토교통부에서는 합의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 11월 8일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을 위한 예산이 국회 예결소위에서 통과가 되었고 #, 12월 4일 예결위를 통과하여 국비 76억 원을 확보하여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 하지만 차량 추가구입비와 운영비는 풀어나가야 할 문제로써 트램계획까지 있는 울산시 입장에서는 신중해야 할 것이다.

이후 예산 문제가 해결되었고, 2022년 완공 목표로 북울산역 광역전철 연장 운행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해당 기사 계획대로 추진될 시 동해선 전철이 태화강역 연장개통 1년 뒤에 이 역까지 운행된다.

북울산역이 개통 이전인 현재도 바로 앞 창평지구의 개발을 준비하고 있으며, 언제 착공할 지는 모르나 준공되면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는 확정된 사항은 아니나 울산공공의료원을 북구에 유치하자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 만약 북구유치에 성공하게 되면 북울산역과 오토벨리로 근처인 창평지구 개발을 시작하면서 창평지구에 건립될 가능성과 송정지구에 건립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북구가 울산공공의료원 후보지로 확정되었다. 위치 또한 북울산역입구 근처[8]로 확정되어 앞으로의 북울산역의 입지는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래는 광역전철이 2022년 6월 ~ 7월 쯤 개통 예정이었으나 2023년으로 미루어졌고 추후 나온 보도에서는 광역전철 역사가 완공되어도 반 년간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고 한다. 즉, 2024년 상반기에 광역철도 역사가 완공되어도 2024년 연말(대충 2024년 12월)까지 열차 제작을 해야 개통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울산시에서는 열차 제작을 더 빨리 시작하거나 추가 제작하는 열차가 들어오기 전 예비열차 일부를 활용해 조기운행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 # 여담으로, 광역전철이 이 역도 운행하게 된다면 이 역과 태화강역 사이 역간거리가 9.7km가 되는데, 이는 인천국제공항철도마곡나루역~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나(8.6km) 수도권 전철 1호선평택역~성환역(9.4km)보다 긴 거리가 될 것이다. 물론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청라국제도시역~영종역(10.4km)보다는 짧기 때문에 개통 이후에는 광역철도 역간거리 순위에서 4위 타이틀을 태화강 - 북울산 구간이 갖게 될 것이다.[9]

2024년 6월 28일 관보국토교통부 고시 제2024-345호호 태화강-송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이 됐다. 법적으로 착공 상태가 되었다.

2024년 10월 23일, 북울산역 승강장 신설에 대한 입찰 공고가 떴다. (입찰공고번호 2024-01-000122-00)

개통목표는 2025년 하반기다.#
2.4.1.1. 운영비 부담 문제
문제의 핵심은 동해선 광역전철 구간의 운영비 부담을 누가 할 것이냐는 것이었다. 울산시는 태화강역에서 북울산역까지의 구간에 대해서만 운영비를 부담하겠다는 입장이었고, 한국철도공사는 일광역에서 북울산역까지 전체 구간에 대한 운영비를 울산시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광역에서 태화강역까지는 이미 국가가 진행하는 사업으로, 울산시가 별도의 운영비를 부담할 필요가 없었다. 이에 울산시는 태화강역에서 북울산역까지 연장된 구간에 대해서만 운영비를 부담하겠다는 입장이다. 한 정거장 연장만으로 전체 구간에 대한 운영비를 부담한다면, 이는 울산시의 재정에 큰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10]

그럼에도 한국철도공사가 울산시에 전체 구간에 대한 운영비 부담을 요구한 이유는 2014년 제정된 '광역철도사업 업무처리지침' 때문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지만 이미 해당 구간은 일반철도로 전환되어 국가 진행하는 사업이었고 수도권의 경우 이미 그물망처럼 광역 철도망이 구축돼 있고 운영비도 정부가 전액 부담해오고 있어서 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형평성 논란을 불러왔다.

결론적으로 동해선(부전~태화강)이 광역철도 건설사업으로 진행 중인 와중에, 2011년 11월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광역철도에서 일반철도로 전환됨에 따라 국비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고. 태화강역에서 연장되는 북울산역까지는 협의를 통해 태화강역에서 북울산역 구간에 대해서만 울산시가 운영비를 부담하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2.4.2. 울산 도시철도 2호선 기점

  • 2020년 6월 18일 울산광역시에서 울산 도시철도 건설을 추진하였다. 발표된 노선 중 2호선효문동행정복지센터~울산공항을 거쳐 종점으로 북울산역으로 정했다. 2020년 9월 1일 국토교통부에서 울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승인했다.

2.4.3.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

개통 예정된 광역전철 개통에 맞춰 북울산역 이용 교통수단 간 원활한 환승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 3월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22년 3월에 착공 예정이였으나, 각종 이슈[11]로 연기되었다. 개선 사업 내용으로는 버스 정차 시설, 보행 육교(40m), 역사 역사 진·출입로, 회전교차로, 박상진 호수공원주차장 연결로(2개소) 등이 포함된다.

기대효과로는 오토밸리로와 연계한 북울산역 이용 교통수단간 원활한 환승체계 구축 그리고 울산 북부 생활권 주민들의 북울산역 이용 편의성 향상이다.

2.5. 승강장

파일:20230703 북울산역 태화강방면.jpg
태화강 방향 승강장
파일:20230703 북울산역 신경주방면.jpg
경주 방향 승강장
태화강
4 3 2 1 - -
외동 종착역
-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동해선 광역전철 태화강·좌천·부전 방면
1·2 동해선 파일:ITX-마음 BI.svg
[[무궁화호|
무궁화호
]]
파일:누리로 BI.svg
경주·동대구·포항 방면
중앙선 [[무궁화호|
무궁화호
]]
안동·제천·청량리 방면
영동선 영주·분천·동해 방면
3·4 동해선·중앙선·영동선 파일:ITX-마음 BI.svg
[[무궁화호|
무궁화호
]]
파일:누리로 BI.svg
태화강·신해운대·부전 방면

동해선, 중앙선, 영동선을 경유하는 모든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동해선 광역전철 승강장은 1번 승강장 옆에 부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2024년 6월 28일에 착공을 했고, 공사중이다.

3.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c30e2f><bgcolor=#c30e2f> 연도 ||
파일:ITX-마음 BI.svg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c30e2f> 총합 ||<bgcolor=#c30e2f> 비고 ||
2021년 807명 [12]
2022년 989명
2023년 73명 1,145명 1,218명 [13]
출처
철도통계연보

4. 연계교통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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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통치지역 미수복지역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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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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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단 영일만항역[4]
영덕역[5]
두만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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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점 추전역 북계수역
최저점 여의나루역[6]
김포공항역(서해선)[7]
영광역[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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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로가 북쪽으로만 나 있어 영업중지 상태이나 2027년 남쪽으로의 동해선 철도가 완공 예정이다.[2] DMZ-train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 2024년까지 실질 운행역 기준으로는 연천역이다. 단, 13번 버스로 접근은 가능하고 2025년 무궁화호 투입 예정이다. 경원선 복원 시 월정리역이 최북단 역이 되겠으나 남북관계가 극도로 나빠져 사업 진척이 아예 없어 제진역이 먼저 될 가능성이 높고 위도도 제진역이 훨씬 높다.[3] 2025년 6월 남해선 개통 시 강진역이 최남단 역이 된다.[4] 2024년 말 동해선 영덕-삼척 구간 개통 시 평해역이 최동단 역이 된다.[5] 여객영업철도역 기준이다. 동해선 영덕-삼척 구간 개통 시 평해역이 최동단 역이 된다. 현재는 디젤동차 폐차로 포항역~영덕역 구간의 운행이 중단되어 실질 운행역 기준으로는 북울산역이다.[6] 해발고도 기준이다. 2029년 서울 7호선 청라국제도시역 개통 시 청라국제도시역이 최저점 역이 된다.[7] 지표면 기준이다.[8] 단 북한 정권에서 공식적으로 이 역의 깊이를 발표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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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주, 포항 방향의 연장이 논의 중이다.[2] 출처[3] 광역전철 연장 개통 이후에는 3면 6선 복합식 승강장으로 확장된다.[4] 실제로 호계역의 직원들과 시설이 북울산역으로 옮겨졌다. 또한 호계역 시절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도 현재 북울산역에 비치 중이다.[5] 비슷한 사례로 경부선의 원동역과 부산의 원동역이 있다. 두 역 모두 한글, 로마자, 한자명칭이 동일하여 혼동의 여지가 있었는데, 양산시의 원동역이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부산에 새로 생긴 동해선 원동역을 부산원동역으로 명명하여 구분했다. 또한,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남구의 논현역과 인천 남동구의 논현역을 각각 논현역과 인천논현역으로 구분한 사례가 있다.[6] 비슷한 사례로 신분당선양재시민의숲역윤봉길 의사의 호인 '매헌'이 들어간 사례가 있다.[7] 기존노선 없는 기존선활용[8] 북부소방서 인근[9] 현재 계획상 1위는 대경선의 서대구역 - 왜관역(23.3km), 2위는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청라국제도시역~영종역(10.4km), 3위는 부전~마산간 광역철도의 창원역 - 창원중앙역(10.3km)[10] 울산시는 6개의 광역시 중에서 국세부담이 2위로 많지만 울산시에 편성되는 예산은 다른 광역시와 조 단위가 차이 날 정도로 가장 적다. 특히 대구는 부담하는 국세보다 예산을 4조원 더 편성 받지만 울산시는 부담하는 국세보다 6조원 적게 예산을 편성받는다. 이는 울산시 인프라가 다른 광역시와 차이나는 원인이다.[11] 사전 절차 지연, 전쟁 등[12] 무궁화호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12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3] ITX-마음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1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