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000> 일본국유철도 115계 전동차 国鉄115系電車 JNR 115 Series (EMU) | }}} | ||
외부 (300번대) | ||||
내부 (300번대) | ||||
차량 정보 | ||||
용도 |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근교형 전동차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편성 | 2~4량, 6량, 8량, 15량 1편성 (투입 선구의 상황에 따라 다양) | |||
도입시기 | 1963~1983년 | |||
제작사 | 일본차량제조 킨키차량 도큐차량제조 가와사키 차량 기샤세이죠 히타치 제작소 | |||
운행시기 | 1963년~현재 | |||
차량 제원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 사용전압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
최고속도 | 100km/h, 110km/h[1] | |||
신호장비 | ATS-P, ATS-S, ATS-Ps, ATS-SN | |||
제어방식 | CS12G형[2] 직병렬 조합 저항제어 | |||
동력장치 | MT54형 120kW x4 직류직권전동기 | |||
제동방식 | 발전제동, 억속제동 병용 전자직통 공기제동 | |||
구동방식 | 중공축 평행카르단 구동방식 | |||
차체길이 | 20,000mm(그린샤 및 특급형 차량은 20,500) | |||
전폭 | 2,900mm | |||
전고 | 3,654mm / 4,140mm(팬터그래프 포함)[3] | |||
치차비 | 4.82(17:82) | |||
정격속도 | 52.5km/h(전계자), 84.5 km/h(40% 계자) | |||
대차 | DT21B(동력칸), TR62(무동력 부수차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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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나노 철도 소속 115계 | 니가타 지구 3차 도색 |
주고쿠 지구 단색, 사진의 차량은 N40 체질개선공사 실시 차량. | 니가타 지구 2차 도색 |
중간차 운전설비 개조차량[4][5] |
113계 전동차와는 선후계차 사이이면서도 쌍둥이뻘 되는 사이로, 기기류나 외관 등 거의 대부분을 공통화시킨 차량이다. 지금은 비록 일본 전역으로 흩어져 여기저기서 운용되고 있지만 원래는 당시 운용 중이었던 113계보다도 좀 더 험하게 굴려먹기 위한 목적으로 제조된 차량으로, 제조될 당시에는 주로 한랭지나 구배가 많은 죠에츠나 나가노, 신에츠 등지에 배치되었다. 가끔씩 일철 관련 사진 중에 눈으로 완전히 뒤덮여 선로조차 보이지 않는 기차역으로 헤드라이트를 켜고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한눈에도 보기에 허름해 보이는 전동차를 찍은 사진이 있는데 열에 아홉은 니가타나 조에츠 등 홋카이도를 제외한 혼슈의 다설지역에서 115계를 찍은 것이다.[6]
오늘날에는 한지나 중요도가 덜한 선구에 투입되어 2량 편성의 로컬선용 원맨 동차나 3량, 4량 이내로 운영되고 있지만 전성기에는 6량 이상 달고 다니면서 로컬 서비스의 한 축을 담당했던 적도 있었다. 그래서 1960년대 일본이 고도성장을 시작할 때부터 리즈시절이 끝나고 잃어버린 10년의 문턱에 다다를 때까지 각 철도 분야를 대표하던 차량 중 하나이기도 한데, 신칸센에는 0계 전동차가, 재래선 특급은 485계 시리즈, 통근형은 103계 전동차, 그리고 근교형에는 바로 113계와 115계였다. 일본 애니메이션에 가끔씩 교외로 나가는 철도 차량이 등장하면 열에 다섯~여섯은 113계나 115계의 형태를 띄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당시 철도 차량의 주된 제어 방식인 저항제어를 채택했기에, 특유의 단꺾임 없이 부드럽고 은은하게 올라가는 구동음이 난다.[7]
출입문을 반자동으로 개방한 경우, 버튼으로 여닫는 신형 차량과 달리 출입문을 손으로 직접 밀어서 열어야 한다. 단, 닫힐때는 자동이다.[8] 이와 비슷한 방식의 열차로는 JR 동일본 하치코선에서 운행했던 103계, 도부 철도 50000계, 프랑스의 파리 지하철, 북한의 평양 지하철 등이 있다.
이들의 급행 버전으로 165계 전동차가 있다.
2. 형식
20년에 걸쳐 장기간 도입되었기 때문에 485계와 같이 다양한 번대가 존재한다.2.1. 신조차
새로 만들어진 차량을 설명하며, 마개조된 차량들은 따로 설명한다.2.1.1. 0번대
기본 번대이다.2.1.2. 300번대
1973년에 제조되었으며, 냉방기(에어컨)가 탑재되었다.[9] 실내 설비 변경 및 배선의 설계 변경 등으로 차량의 안전성이 강화되었고, 전면부 헤드라이트가 크기가 줄어들었다.
301호기가
2.1.3. 1000번대
1977년~1982년에 제조되었으며, 눈이 많이 오는 조에츠선 및 신에츠 본선 등에 투입하기 위해 내설대책을 강화하고 좌석간 넓이를 확대하였다. 등장 초기에는 냉방기(에어컨)가 탑재되지 않았다.[10]2.1.4. 2000번대
1977년에 제조되었다. 산요 본선이나 미노부선 등 온난 지구에 투입하기 위해 제조된 번대로, 1000번대와 같이 생산되었기 때문에 쌍둥이격으로 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1000번대에 장비된 내설대비 설비가 일부 생략되었다.2.1.5. 3000번대
1980년대 산요 본선에 장편성의 열차를 긴 간격으로 투입하는 것보다 짧은 편성의 열차를 짧은 간격으로 투입시키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국철이 편성 조정을 하면서 도입한 증차분. 이쪽은 타 계열과 달리 3비차가 아니라 117계 전동차와 같은 급행형 전동차 타입의 2비차이다. 117계로부터의 편성편입된 중간차 3500번대도 이 번대에 포함된다. 일부에서는 관통문 달린 117계로 분류하기도 한다. 117계 출신의 중간차는 팬터그래프가 2대 설치되어 있다.2.2. 개조차
이상은 신조차량이고, 이하는 각종 개조를 통해 생긴 번대이다. 이들은 하나의 완편성을 이루는 번대라기보다는 주로 특정 차량 계통 몇 량~몇십 량에만 실시된 단차 단위의 번대인 경우가 많은데 이쯤 되면 115계에 행해진아래의 번대 중 굵은 글씨는 마개조로 인해 전두부 형상이 달라진 차량이다.
- 500번대
- 1500번대
- 550번대
- 6000번대/6500번대: 무곡면 115계 전두부 차량. 현재는 세키 T편성이란 이름 하에, 야마구치현에서 뛰고 있다.
- 서일본 소속 1000번대[11]: 103계 형상 전두부 차량.
- 1600번대: 이쪽도 마찬가지로 무곡면 115계 전두부 차량. 형태는 6000번대/6500번대와 매우 비슷하다. 잘보면 초저항을 떠올리게끔 한다.
- 600번대
- 750번대
- 1200번대
- 1400번대
- 2500번대/2600번대
- 7000번대
- 5000번대
3. 장수만세
1절 | 末期色 (末期色) 兵庫 岡山 싯누런색 (싯누런색) 효고 오카야마 末期色 (末期色) 広島 山口 싯누런색 (싯누런색) 히로시마 야마구치 末期色 (末期色) 鳥取 島根 싯누런색 (싯누런색) 돗토리 시마네 末期色 (末期色) 海越え 香川も 싯누런색 (싯누런색) 바다 건너 카가와도[12] 2014年の古電車 2014년의 낡은 열차 末期色 (末期色) 黄色く塗ろう 싯누런색 (싯누런색) 노랗게 칠하자 |
(간주) | |
2절 | 新車呉 新車呉 兵庫 岡山 신차 좀 줘 신차 좀 줘 효고 오카야마 新車呉 新車呉 広島 山口 신차 좀 줘 신차 좀 줘 히로시마 야마구치 新車呉 新車呉 鳥取 島根 신차 좀 줘 신차 좀 줘 돗토리 시마네 新車呉 新車呉 ついでに 香川も 신차 좀 줘 신차 좀 줘 이 김에 카가와도 JR西日本よ 新車呉 서일본 놈들아 신차 좀 줘 新車呉 新車呉 走らそう 225 신차 좀 줘 신차 좀 줘 넣어주자 225 |
(간주) | |
3절 | 末期色 (末期色) モーター唸らず 싯누런색 (싯누런색) 모터가 웅웅대네 末期色 (末期色) 車体の底から 싯누런색 (싯누런색) 차체의 바닥에서 末期色 (末期色) 黄色い電車が 싯누런색 (싯누런색) 노란 열차가 末期色 (末期色) 日本の西で 싯누런색 (싯누런색) 일본의 서쪽에 2015年の末期色 2015년의 싯누런색 新車呉 新車呉 走らそう 225 신차 내놔 신차 내놔 넣어줘라 225 新車呉 新車呉 キク象[13] 書こう 신차 내놔 신차 내놔 민원서 쓰러 가자 |
이 영상을 보면 왜 115계가 장수만세 전동차인지 알수 있다.
111/113계, 103계, 485계, 0계와 더불어 국철 시대를 대표하는 전동차이다. 나머지들이 2019년 현재 전량 폐차되거나 극소수만 남은 것과는 달리[15] 115계는 아직도 주고쿠 지역에서 수백대 넘게 굴려지고 있다. 사실, 이는 103계는 주로 수요가 많은 도심지 근거리 열차로 투입되었고 115계는 103계보다 가감속력이 느리고 차체 구조부터 전형적인 근교형 전동차인지라 일찌감치 로컬선으로 이적하여 달렸기 때문에 신차는 도심 고수요 노선에 먼저 넣자는 JR 서일본과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그런 것도 없지않아 있다. 형제차 113계가 거의 전멸되었고 남은 것들마저 227계에 의해 갈려나갈 예정인 것과는 대조된다.
특히 산요 본선 라인은 구두쇠 회사가 돈을 아낀답시고 주고쿠 지역 고물차 도색을 노란색으로 떡칠해 버려서[16] JR 고베선 구간과 히로시마 지구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노선에 노란색으로 도배한 115계 똥차를 보통열차 딱지 붙여서 집어넣고 있다. 워낙 수량이 어마어마하다 보니 히로시마 지구에서 115계를 완전히 박멸하는 데 걸린 시간이 2015년에서 2019년까지 총 4년이나 걸렸다. 그러나 산요본선 이외에도 아코선, 산인본선 전철화 구간 등 주고쿠의 많은 지역에서는 여전히 이게 현역이다.[17]
그나마 히로시마 지구는 신차가 도입되어서 사정이 나아졌지만 오카야마, 야마구치 지구는 들어오는 열차가 죄다 115계이다. 전철화 구간의 보통열차 중에서 115계가 아닌 것을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다. 일본 철도 동호인들은 JR 서일본의 115계 우려먹기를 보고 '국철 히로시마 지사' 등으로 비웃고 있다. 한국으로 따지면 초저항이 2~4량화 개조와 내장재 개조, LED 행선판 개조, ATP 내장을 받고 동해선, 대구권 광역철도 등 비수도권 광역전철에 투입되는 것과 비슷하다.
그나마 나은 점은 역시 103계처럼 마개조를 받았다는 것이다. 일단 103계가 받은 창문 교체, 빗물받이 제거 등은 기본이고 오히려 더하다고도 할 수 있는데, 하단에 나온 대로 단편성화를 받으면서 중간차를 선두차로 개조하는 개조를 받았다. 103계와 달리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원형, 103계 형태, 초저항 형태, 무곡면 전두부 등 여러가지다. 스펙도 개조되어서 일부 편성은 110km/h 대응 개조를 받았고 심지어 이걸 원래대로 되돌리는 개조까지 받은 편성도 있다.
다만 2023년 7월 22일부로 오카야마 지구도 227계 전동차로 완전 대차가 이루어질 예정이라, 주고쿠 지방에서도 점차 목격이 적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대수선 공사도 시행한데다 짠돌이로 유명한 JR 서일본답게 대차만 이루어질 뿐, 수요가 낮은 노선으로 이적해 계속 운행할 테니 폐차는 한참 멀어보인다.
4. 기타
1963년에 처음 제조된 데다가 철제 전동차이기 때문에 노후화가 상당히 빨리 진행되어 초도생산분은 1985년에 이들을 대체할 새로운 근교형 차량인 211계 전동차가 등장하면서 이듬해인 1986년부터 폐차가 시작되었지만, 초도생산분 이후에 제조된 증비분 및 대체분의 숫자도 만만치 않은지라 2012년까지 민영화 당시 보유량의 51.7%가 잔존해 있었다. 여러 전차구에서 폐차분이 발생하고, 남아있는 차량도 조금씩 운행중단 및 신차로의 대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2015년에서는 이보다 훨씬 수치를 밑돌고 있는 상황.마개조의 대가이자 짠돌이로 알려진 JR 서일본의 홈그라운드인 간사이 지방에서는 오래 써먹기 위해 N40등의 체질개선 공사(연명공사)를 실시한 차들이 굴러다니고 있다. 그런데 이게 유독 JR 서일본의 짓(...)만은 아닌 것이, 1960년대에 처음 도입이 시작된 이래 20여년에 걸쳐 계속 증비된 115계는 이미 국철 시절부터 중간차에 전두부를 잘라다 붙이는 등 각종 마개조를 수도 없이 받은 차다.[18] 게다가 마개조 주제에 바리에이션도 있어서 103계 형태의 전두부를 가진 차량과, 115계 형태이지만 곡면이 지지 않은 전두부를 가진 것, 그리고 완전한 전두부를 가져다 붙인 것 세 가지로 나뉜다. 특히 병결을 고려한 차량들은 관통문을 남겨두었지만 그럴 필요가 없는 선구에서는 중간차를 마개조 할 때부터 아예 관통문을 없애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것이 103계 형태의 전두부이며 간사이 지방에 가면 꽤 자주 만날 수 있다.
JR 서일본 소속의 넘사벽급 마개조[19]를 거친 차량들은 롤지 행선판 대신 최신형 전동차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LED 행선판을 달고 다니기도 하며, 굳이 넘사벽급의 마개조를 받지 않은 타사 차량 중에도 일부 편성이 더블암 팬터그래프에서 싱글암 팬터그래프로 교체되는 등 소소한 개량공사를 받은 것도 있다.
2015년 10월 28일, 도쿄 도내로 입선하는 최후의 115계였던 나가노 차량센터 소속의 나노 C1편성마저 은퇴[20]하여 도쿄에서는 더 이상 115계를 볼 수 없게 되었다.
결국 료모선, 조에츠선에 있던 115계도 2018년 3월 21일부로 모두 영업운전을 마치고 은퇴했고, 니가타 권역에서도 2022년 3월 11일 마지막 운행을 마쳤다. 이로써 JR 동일본에서는 정규 운행을 완전히 마쳤다.
시나노 철도의 115계는 아직 조금 남아있으나, 급속한 속도로 대차중이라, 2027년 이후에 115계를 보려면 신칸센을 타고 최소 히메지역까지 가야 볼 수 있다.[21]
5. 사철에 양도
일부 차량은 사철인 시나노 철도와 이즈 급행에 양도되었다.시나노 철도는 1997년에 첫 차량이 양도된 이후 국철/JR식 차량번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외장도색 변경, 화장실 폐쇄 및 철거, 도어차임 및 차내 LCD 장착 등의 조치만 취하고 JR 시절의 차량을 그대로 쓰고 있다. 키타시나노선 인수시에도 115계를 또 받아왔다. (...) 급행형 169계 전동차가 2013년 폐차되면서, 2020년까지 전 열차가 115계로만 운영되었다. 2020년부터 후속 차량인 SR1계 전동차가 도입되면서 단계적으로 퇴역하고 있다. (기사) 완전 대차는 2027년 예정.
이즈급행은 신차...라기 보다는 모회사인 도큐그룹에서 쓰던 중고차인 8000계를 도입하려 했으나, 차가 없어(...) 당초의 도입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이를 급히 만회하기 위한 목적
6. 보존
7. 관련 문서
[1] JR 서일본 소속의 개조공사를 받은 차량에 한함[2] 0번대 CS12D, 1000번대 CS12F[3] 그린샤 및 특급형 차량은 4,070mm[4] JR 서일본은 N30, N40 체질개선공사라는 기존의 고물차를 신차로 환골탈태하는 마개조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오사카 주요 간선 차량들을 개조했으며 현재는 신차를 도입하면서 야마구치현까지 체질개선차가 들어간다.[5] 좌측은 관통형 운전실개조 115계이고, 우측은 비관통형 운전실개조 전두부 115계이다.[6] 홋카이도 대부분이 전철화가 되어 있지 않고, 설상가상 되어있다고 해도 교류 전원이라서 못 들어간다.[7]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 또한 같은 저항제어 방식이라 비슷한 소리가 나지만, 115계와는 달리 소리가 작다.[8] 다만 JR 서일본의 경우는 대부분의 차량에 출입문 개폐 버튼을 새로 달아서 손으로 직접 미는 차량은 얼마 남지 않았다. 현재 115계 수동 개폐 차량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은 시나노 철도다.[9] 이때까지는 전동차에 선풍기 달리던 것이 일반적이던 시기이다. 비슷한 시기의 전동차인 서울메트로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도 초기에는 냉방장치 없이 도입되었다. 본격 여름철 헬게이트 오픈[10] 당시 국철이 "니들은 여름에도 추우니까 냉방장치 필요없음 (/^o^)/" 이라는 아주 그럴싸한 핑계(!)그럴싸하다니로 설치해 주지 않았다. 이쯤되면 진짜 막장이다 물론 욕이란 욕을 잔뜩 얻어먹고 이후에는 다 설치되었다. 참고로 에어컨을 안 달아준 진짜 이유는 당시 국철이 돈 없다고 배째던 시기여서 그렇다.[11] 위의 오리지널 1000번대가 맞다. 차량 이동배치 과정에서 서일본으로 내려오게 되었고 그 결과 굳이 필요하지 않은 내한내설 장비는 제거되었다.[12] 현재는 다이어 개정으로 타카마츠에 115계는 가지 않는다.[13] JR 서일본 고객센터의 마스코트.[14] 원곡은 세계의 나라에서 안녕하세요. 노란 떡칠 115계를 우려먹는 JR 서일본을 보고 일본의 테츠오타들이 만든 영상이다. 그러나 노래가 나온지 10년이 지났는데도 115계는 여전히 달리고 있다.[15] 3500량 가까이 생산되어 장수만세 전동차라 불리던 103계마저 2023년 현재 단 49량만 남아 있다. 이젠 103계도 115계에 비하면 한수 아래이다.[16] 일명 말기색(맛키이로). 일본어로 샛노란색(真っ黄色)과 발음법이 비슷해서 붙여진 것.[17] 모 디씨 철갤러의 일본 각역정차 여행기를 보면 신야마구치~고베까지 산요본선을 이용하는 도중 신야마구치~히메지까지 보통열차를 3번 갈아타서 갔는데 들어온 열차가 죄다 노란똥차였다고.[18] 이런 방식의 마개조 차량이 등장한 초기에는 주행중에 전두부가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그렇게 허술하게 개조하지는 않았고, 현재도 이상없이 잘 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아예 훗날을 위해 처음부터 마개조가 가능하게끔 설계한 223계 전동차와 같은 차량도 있다.[19] 장기 사용을 위한 체질개선공사 시행 차량[20] 해당 편성은 2016년 1월 폐차되었다.[21] 다만 관광쾌속 열차인 로쿠몬이 115계 전동차를 개조한 차량이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오래 살아남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