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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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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colbgcolor=#78BE20><colcolor=#ffffff> 철도 호남선 목포역, 임성리역
도로 국도 1번 국도, 2번 국도
지방도 820번 지방도, 825번 지방도
고속도로 파일:Expressway_kor_15.svg서해안고속도로† (목포IC1)
버스 시내버스 목포시 시내버스
시외 ·
고속버스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시외버스 · 고속버스 노선
항구 달리도항, 목포항, 목포외항, 목포내항, 북항선착장, 율도항
†: 고속도로에서 지정해제된 구간이나 편의상 서술
전라남도의 교통 }}}}}}}}}

1. 개요2. 철도
2.1. 일반철도 및 고속철도2.2. 노면전차
3. 도로
3.1. 고속도로3.2. 국도3.3. 지방도3.4. 시내도로3.5. 주차문화
4. 버스5. 택시6. 해운7. 공항8. 목포시 - 주요 도시 간 대중교통 이용 방법

1. 개요

전라남도 목포시의 교통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철도

2.1. 일반철도 및 고속철도

목포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와 마찬가지로 호남에서 철도 경합 우세를 보이고 있다.

기차역으로는 목포역임성리역이 있다. 호남선 복선화 이전에는 목포역과 임성리역 사이에 동목포역이라는 간이역이 존재하였고 도로교통이 발달하기 이전인 70년대에는 무안 등지의 통학 수요가 제법 있었다.[1] 호남선 복선화 공사로 인해 선로가 지하화에 외곽으로 이전하면서 2003년 12월 폐지되었다.

이전에는 호남선이 시내 한가운데를 뚫고 지나가서 교통혼잡, 도심양분화, 소음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간선도로인 영산로를 두 번 평면교차했으니 그 불편함은 상상이상이었다. 2003년 12월 복선철로가 개통하고 전철화도 동시에 진행되면서 2004년부터 KTX가 운행하게 된다.

송정리~목포 구간을 복선화하면서 지역사회에서 목포 시내 구간 이설 또는 시내 구간 복선화에 대한 찬반 논의가 치열하게 오고가면서 임성리까지만 먼저 복선화가 완료되었다. 이설과 존치의 기나긴 논의 끝에 늦게나마 1997년 목포역 존치로 결론나면서 목포시내구간 복선화는 2003년 완료되었다.

결론이 나고서도 한 동안은 존치 결정에 대해서 계속 갑론을박이 오고 갔으며 호남고속선이 완공된다면 그 때는 목포역을 이설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 원도심이 급격하게 쇠락해가면서 목포역만은 반드시 존치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해져서 그 이후로 목포역 이전 의견은 완전히 사라졌다.

1990년대까지 목포 시가지가 용당동, 이로동까지만 머물렀을 때는 목포역의 접근성은 좋았지만 하당신도심과 남악신도시가 생겨나면서 주요 거주지와 목포역과의 거리가 멀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관광의 측면에서 보면 임성리역보다는 목포역이 여행객들에게 훨씬 편리한 위치라서 일장일단이 있다. KTX 개통과 동시에 목포와 주변지역 관광이 활성화되기도 했으며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구도심과 유달산을 연계하는 관광 상품을 구성하기도 수월해졌다. 하당 및 남악과 거리가 멀어지는 문제는 시내 내부 교통망 구성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13번 버스가 하당에서 목포역까지 바로 연결해 주는 것 외에 연계교통망이 부실한 점이 문제다.

2021년 3월 현재 목포역에는 용산역까지 가는 서울방면 KTX가 하루 왕복 18회[2], 수서역까지 가는 SRT가 왕복 9회, 용산역까지 가는 ITX-새마을이 왕복 2회, 무궁화호는 왕복 4회, 익산역까지 가는 무궁화호는 왕복 1회[3], 광주역까지 가는 무궁화호가 하루 왕복 1회, 부전역까지 가는 무궁화호가 왕복 1회 운행중이다.

임성리역에는 광주행 무궁화호가 하루 왕복 1회, 부전행 무궁화호 열차만 1회 정차한다. 열차 운행편수도 부족하지만 가까운 남악이나 하당과 연결되는 대중교통편 또한 매우 부실하다.

2004년 KTX가 개통되기는 하였으나 호남고속선이 완공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서울까지 가는 열차의 소요시간이 너무 길었다. 이 시절까지는 광주역 종착과 호남선 KTX 운영계통을 나눠 갖고 있었기 때문에 배차가 더 드물었다. 호남선 KTX의 배차간격은 약 1시간 30분, 운행시간은 3시간 10분 ~ 30분 걸리는데 반해 금호고속의 버스노선은 배차간격이 주중 약 40분이고 주말 약 30분, 지속적인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점점 빨라져 수도권에서 막히지 않는다면 소요시간은 약 3시간 55분 가량 걸리고 심지어 심야에는 -금호고속의 총알택시 정신으로- 3시간 20~30분대밖에 안 걸리기도 했다. 이에 더해 요금은 만원 이상 저렴하고 인구밀집지역인 하당신도심과 남악신도시에서 터미널이 훨씬 가깝기까지 했다. 현재는 금호고속에서 과속을 제한하고 있어서 차량정체나 휴게소 등의 시간이 더해져서 운행시간표 상 소요시간인 4시간을 넘어서고 있다. 반면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로 서울에서 목포까지의 소요시간은 용산 - 목포 기준 약 2시간 10~40분까지 줄어들어 KTX 이용객이 더 늘었다. 최근에는 호남고속철 2단계[4] 공사를 하고 있으나 무안공항역이 끼어드는 바람에 목포시 입장에서는 개통해도 곡선 구간이 늘어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노선보다 소요시간이 늘어나고, 고속선 완전 개통 시에도 겨우 5분 단축되는 게 전부인 현실이다.

삼학도에는 화물선인 삼학선이 있었으나 주변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고 화물수요가 줄어들어 폐선되었다. 2000년대 초반 삼학도를 관광지로 변모시키기 위해 철기연의 경전철 시험선 사업#정책브리핑 자료#포스코건설 자료에 도전하였으나 삼학도 훼손이라는 시민단체의 주장과 지방정부에서 비용을 들이지 않고 국비를 받아 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그칠 것으로 보아 경제적 타당성 또한 문제가 되어 경산시 남천면에 있는 경부선 폐선부지에 시험선이 건설되었다.

현재 임성리 ~ 보성경전선 공사가 진행중으로, 이 노선이 개통될 경우, 목포 - 부산 간 소요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호남선과 별개로 2000년대부터 지역정치권 차원에서 목포 ~ 군산간 서해안 철도를 건설하자는 목소리가 지금까지도 있지만 광주 및 전남 동부권 연계차원에서 영광군 백수읍 ~ 영광읍 ~ 광주역간 지선철도 건설까지 동원해야 할 정도로 경제적 타당성에 발목이 잡혀 진행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 목포시에서는 서남해안 철도중심지라는 입지를 포기할 생각이 없는 만큼 지역 정치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다.#

2.2. 노면전차

전라남도가 광주-영암 아우토반과 함께 목포와 무안을 연결하는 '전남형 트램'을 추진한다고 한다.

전남형 트램은 목포 원도심∼하당∼남악오룡를 연결해 지역 명소와 거점 지역을 잇는 관광자원이자 도심의 지정체 난을 해결하는 교통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트램은 총연장 15.7㎞로 2035년 완공을 목표로 4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3. 도로

3.1.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나들목이 있었으나 2011년 11월 23일에 시점을 죽림 분기점으로 바뀌면서 지정해제되었다. 다만 서해안고속도로의 거리 산정은 여전히 목포 나들목 기준으로 한다.

3.2. 국도

1번 국도가 시작되고, 2번 국도가 지난다. 대의동 목포유달산우체국 옆 주차장에 도로원표가 있고 여기가 두 국도의 기점이었으나 현재와 같이 지정구간이 바뀌었다. 1번 국도는 고하도 목포신항에서 시작하며, 목포대교고하대로를 거쳐 무안으로 넘어간다. 호남 최대의 도시인 광주를 잇는 도로가 1번 국도이다보니 교통량이 엄청난 편이었으나, 무안광주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교통량이 상당히 감소하였다. 최근에는 후광대로를 타고 직진하면 49번 지방도로 연결되어 나주 남부를 우회하여 광주로 갈 수 있는 도로(남악동강로)가 개통되면서 광주를 가는 또다른 루트가 생겼다.

2번 국도의 목포시 구간은 전구간 1번 국도에 중첩된다. 2번 국도의 기점이 1번 국도의 기점과 동일하였고 영산강하굿둑을 건너 영암으로 넘어가는 도로였으나, 신안군 섬들이 교량으로 연결되면서 자연스럽게 2번 국도의 기점도 신안군으로 넘어갔다. 압해대교를 통해 신안군 압해읍에서 목포시내로 넘어온다.

3.3. 지방도

825번 지방도는 목포IC쪽에 약간 경유했다.

820번 지방도, 825번 지방도

3.4. 시내도로

하당신도심 개발 이전인 90년대초까지만 하더라도 목포 시내교통의 중심축은 중앙로[5]가 담당하였다. 하당신도심이 개발되고 나서 구도심과 신도심을 직접 연결하는 도로가 필요하였지만, 신도심에서 구도심 방향으로 찔끔찔끔 개통되다가 99년 12월 23일에야 신도심에서 (구)연동건널목까지 왕복 8차선의 새 도로가 완전 개통되었고, 목포항 개항 100년을 개념하여[6] '백년로'[7]라는 이름이 붙었다. 백년대로 개통 이후 도로교통의 중심축이 이 도로로 이동하였다. 지금도 출퇴근 시간에 신도심의 집에서 구도심의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차량들 혹은 반대로 출퇴근 하는 차량들로 인해 정체가 빚어진다. 반면 중앙로는 백년로에 비해 한산한 편.

영산강하굿둑은 과거 국도 2호선으로 영암군 삼호읍과 연결되는데, 대불산단+현대삼호중공업 등으로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이 꽤 많다.[8] 여기에 목포 살면서 영암, 해남, 진도 등지에 직장을 가진 공무원이나 기타 직장인들까지 더해 출퇴근 시간마다 평소에는 5분이면 건너가는 영산강하굿둑이 30~40분이 걸리는 등 헬게이트가 열린다. 따라서 목포권에서 영암 방면으로 나가는 새로운 도로로 목포대교(허사도 - 북항/1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와 무영대교(2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등을 건설하려 하였다. 그런데 돈이 없다 보니...그 다음은 알지? 우회도로 완공이 미뤄지며, 근본적인 해결은 하지 못하며 주변도로 신호체계 개선, 중앙분리대 일부 철거로 좌회전대기차로 확보, 우회전 차로 확장 등의 부분적인 개선만 이루어지다가 드디어 2011년 12월에 무영대교, 2012년 6월에 목포대교가 개통되었다.

목포대교 개통으로 영산강하굿둑의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출퇴근 시간 상습 교통체증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2012년 7월 6일부터 12일까지 교통량 조사한 결과, 목포대교는 평일 1만3168대, 토요일 1만9344대, 일요일 1만8155대가 통행하였고, 영산강하굿둑은 하루 평균 4만 4475대 통행으로 목포대교 개통 전인 5만여대에 비해 5천여대가 줄어 11% 감소하였다. 특히, 퇴근시간대(오후 6시~7시) 하굿둑에서 목포로 진입하는 차량이 하루 평균 2,267대였는데, 목포대교 개통 이후 1,627대로 줄어 26% 감소하였다. 물론 정체가 완전 해소된 것은 아니고, 목포대교가 목포시 육지영역 중 서쪽 끝인 북항 쪽에서 영암군 삼호읍 서쪽 끝인 현대삼호중공업 본사 쪽을 연결하기 때문에 목적지가 목포신항만 쪽이거나, 북항 및 구도심에서 현대삼호중공업이나 진도 방향으로 출퇴근하는 차량 정도나 목포대교를 이용하는 형태이다. 2000년대 이후 목포의 최고 인구 밀집지역은 하당신도심 및 남악신도시가 있는 동쪽 지역이고, 어차피 이 쪽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 방면이든, 대불공단 방면이든 독천 쪽 방면이든, 영산강하굿둑을 계속 이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2015년 현재까지도 체감 출퇴근 난이도는 큰 차이 없다. 그래서 출퇴근시간대만 되면 미어터지는건 마찬가지. 게다가 폭설이라도 오거나, 하굿둑 위에서 사고라도 나면 정말 난리가 난다. 일단 하굿둑 위 정체 뿐만이 아니라 하굿둑에 진입하려는 차량들까지 정체되기 때문(...). 폭설에 사고까지 난 날은 출근버스를 타고도 지각하는 사람들이 대량 발생하기도 한다.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목포 전체에 터널이 없었다. 워낙 시 영역이 좁은데다가 바닷가다보니 높은 산이 없어서 딱히 터널을 만들만한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하당신도심에서 해양유물전시관 방면으로 가는 도로가 2차로에 입암산 줄기를 잘라서 만들어졌는데, 97년부터 시작된 도로 확장공사의 일환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들고 그 위에 흙을 덮어 다시 산줄기를 복원하게 됨으로써 98년 3월 10일 목포시 최초의 터널인 '갓바위터널'이 개통되었다. 처음에는 이미 잘라진 산줄기에 다시 터널을 만들고 '인공' 산줄기를 만들어 어색한 모양이었는데, 어느새 10여년이 흘러 수목이 울창히 자라나 이제는 진짜 원래 '산' 같아졌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옛날에 잘려진 흔적이 남아 있다. 복원된 산줄기 위로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인근 주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또한 북항지역과 신도심인 하당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도로망이 없어서 구도심이나 실내체육관 쪽으로 우회해야 했는데, 2007년 8월 양을산을 관통하는 양을산터널이 개통됨에 따라 이동시간이 대폭감소 되었고, 목포에[9] 제대로 된 최초의 터널이 개통되었다.

또한 도로터널은 아니지만 호남선 복선화 공사로 시내구간이 땅 속으로 묻히면서 개착식으로 생긴 목포터널과 터널식으로 생긴 대박제1터널과 대박제2터널이 생겼다.

90년대 이전에는 고가도로 역시 목포시 끝자락에 있는 청호육교만 있었는데, 호남선 철도 위를 지나는 혹은 지나던 고가도로가 5개[10]가 있고, 북항과 서해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고속화도로에 삽진고가교가있다. 이 중 터미널 앞의 하당고가도로는 한 때 터미널 인근에서 하당신도심으로 들어가는 관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다가 2003년 호남선 복선화 공사로 인해 호남선 철도가 이설되어 의미가 사라져 철거여부가 논의되다가 위에서 언급한 양을산터널 개통으로 북항과 하당지역을 잇는 역할을 하게되어 기사회생했다.[11]

지하차도 역시 거의 없다가, 신도심개발이나 양을산터널 개통에 따라 생겨났는데, 현재 양을산터널과 연결되는 용해지하차도와 남악신도시 옥암지구의 옥암지하차도가 목포시에서 유일한 지하차도이다. 용해지하차도는 지하차도라기보다는 양을산터널의 입구에 가깝다. 실제로 지하차도 윗쪽이 일반적인 형태와는 차이가 많다. 또한 전술한 2번 국도상의 영산강하굿둑구간의 정체가 심해 2번국도상의 일부 교차로에 지하차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되기는 하였으나, 대체 도로가 개통되어 없던 일이 되었다.

3.5. 주차문화

목포에서 계속 살아온 사람들은 인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상당수의 외지인들에 목포시내에서 운전을 해보면, 과격한 운전 문화에 놀라 혀를 내두르는데, 한 3개월 쯤 지나면 다들 적응한다고 한다. 칼치기와 클락션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며 깜빡이는 들어와서 켜주는 부산을 생각나게 할 정도로 좋지 않다. 전반적인 호남의 운전문화가 특별히 과격한 편이 아니고 인근 대도시 광주만 가도 그러한 현상이 없기에 더욱 부각되는듯. 두 차선 동시변경 정도는 애교인 편. 이른 아침이든 늦은 밤이든 목포역 앞에 KTX를 타고 역 앞에 내려 5분만 기다리면 클락션의 오케스트라를 들어 볼 수 있다. 그나마 길 넓이나 구비는 나쁘지 않은 편. 또한 외지인들이 와서 놀라는 것 중 하나가 목포의 주차 문화인데, 시내 모든 도로의 끝 차로가 주차장이라 봐도 될만큼 목포 사람들은 아무 데나 주차를 잘 하고, 당연한 것처럼 생각한다.[12]

그래서 시내 최대 간선 도로인 백년대로 등도 왕복 8차로인 도로를 당연히 6차로처럼 쓰고, 6, 4차로인 중로급 도로는 4, 2차로로 쓴다.[13] 상업시설 등이 밀집한 장미의 거리 인근이나 시내 차없는 거리 등에는 이 마저도 부족해서 서로 주차하려고 눈치를 보며, 빠져나가는 차량의 빈 자리를 찾아 헤매고 2차로 이면 도로나 골목길 등은 일단 차를 끌고 들어가기도 힘들고, 들어가도 양쪽에 주차된 차량들로 교행이 안 돼 마비될 지경이다. 여기에 더해서 2중 주차나 사선 주차 횡단보도 및 교차로 구간 주차 등등까지 더해져[14] 운전자들의 불쾌지수를 가중시킨다.

결혼식이 많은 주말 예식장 인근은 점입가경인데, 시에서 예식장 허가를 어떻게 내주는지, 예식장 주차장은 턱없이 부족하고 인근 이면도로 및 간선도로가 주차차량으로 가득차면, 2중 3중 주차 등으로 간선도로를 전부 잠식해버려서 주요 길목에 위치한 예식장은 주말 교통난을 가중시킨다. 일부 예식장 주변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의 경우, 예식장 손님들 차량의 주차와 관련하여 입주민들의 민원이 솟구치자, 외부 출입구를 철문으로 잠궈버리고 아파트 단지 내부를 통하지 않고서는 나갈 수 없게 만들어버렸다. 시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해 여기저기 공영주차장도 만들어보고 단속도 해 보는 등 대책을 써보았지만 공영주차장은 (빈터를 찾다보면) 일단 고밀도로 조성된 상업지역에서는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할 수 밖에 없어 일단 운전자들은 그냥 도로변 주차를 선호(?)하고, 주말 등에는 이것마저 턱없이 부족하다. 주차단속 등을 해보아도 오히려 "도로변에는 당연히 주차하는 건데 왜 단속하는 거임? 주차할 곳 없으니까 공영주차장이나 더 만드셈."식의 민원이 들어온다. 주차단속을 하더라도 수도권의 도시에 비하면 요식행위 수준으로 이루어진다는 것도 하나의 문제점이다.[15] 가장 좋은 방법은 시민들 스스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지만, 중소도시라는 특성 및 도시 면적 규모상 대중교통보다는 자동차 위주의 교통 문화가 발전될 수밖에 없는 듯. 목포 면적이 매우 좁은 것에 비해 차량이 매우 많은 것도 주차 문제에 한 몫한다.

버스가 양방향으로 다니는 왕복 2차선 도로에도 승용차를 양쪽으로 주차하는 경향도 있다. 목포종합버스터미널인근[16] 도로나 연산주공아파트 중앙시장 일대에 일어나는 모습이다. 특히 중앙시장 앞이 더욱 극심한데, 왕복 2차선 도로에 심할때는 버스 한대가 지나다니지 못할 정도로 주차를 엉망으로 해놓는 경우도 있다. 이 문제 때문에 중앙시장 앞을 지나는 버스노선을 큰 도로로 우회시키려고 하였으나 모 시의원에 의해서 저지되었다. 무인단속 CCTV 몇 개 설치하면 되는 일인데 아직도 하지 않고 있다. 결국 2016년 5월 노선 개편을 통해서 중앙시장 앞으로 다니는 6번과 10번의 노선을 수정했다.

대도시처럼 왕복 2차선이었던 도로을 일방통행으로 전환하고 주차시설로 관리하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인데 이 조차 할 생각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남교동 일대의 수문로의 경우, 기존 2차선이던 도로를 차선을 3개로 만들어서 1개 차로를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4. 버스

4.1. 시내버스

목포시의 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하자. 마이비카드를 정식 교통카드로 사용했으나, 언제부턴가 단말기가 캐시비로 바뀌었다. 후불교통기능이 있는 KB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2009년 1월부터 티머니 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티머니 카드의 경우 과거에는 우체국이나 신한은행, 농협 ATM에서만 충전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일반 가맹점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 버스요금(2020년 9월 기준)
    • 좌석버스(성인, 청소년, 어린이 통합, 카드 사용시 100원 할인): 현금 2100원
    • 일반 시내버스(시계외 요금 포함, 카드 사용시 100원 할인): 1500원(성인), 1300원(청소년), 750원(어린이)

2022년 10월 1일부터 만 18세 미만에 한해 교통카드 결제시 100원으로 탈 수 있게 되었다.

4.2. 고속버스시외버스

목포종합버스터미널이 통합 터미널 역할을 맡고 있고, 남악신도시 주민 및 상주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남악신도시 남악지구의 도청 앞과 교육청 앞에 임시로 남악정류장을 운영 중이다. 서울까지는 서해안고속도로 - 서천공주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정속주행 하여 평시 4시간이 소요된다. 운임은 2021년 8월 기준 일반 22,100원/우등 32,800원. 이외 시외버스 노선 중에는 아무래도 시외버스 광주-목포 등이 수요가 많은 편이다.

5. 택시

요금은 기본 4,300원이다. 2013년 4월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2300원에서 2800원으로 인상되었고, 2019년 5월부터 다시 500원 인상되었다. 이후 2023년 11월 1,000원이 인상되어 4000원을 돌파했다. 2011년부터 카드 택시가 도입되었으나, 카드 택시 스티커가 부착된 택시에 한해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티머니카드, 신용카드와 교통 기능이 되는 휴대폰으로 결제한다. 마이비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 시외로 나갈 경우 대개 승객과 기사 간에 요금을 미리 합의하고,[17] 나가게 되는데, 단 남악신도시 남악지구는 시내요금을 받기로 합의되어 있다. 하지만 나올 때는 무안군 소속 택시들이 눈을 부릅뜨고 있어 빈 차로 나와야 하기 때문에 기사들은 남악신도시 남악구간 진입을 그리 반기지 않는 눈치다.

6. 해운

파일:external/sanews.co.kr/2008040925402762.jpg

비록 목포가 무역항으로서의 비중은 많이 줄었어도 여객과 화물을 포함한 연안해운 이동량은 꾸준했다. 심지어 1980년대 이전까지 육지로 가는 제주도 물건은 거의 대부분 목포를 통해 들어왔을 만큼 목포는 연안해운의 중심지였다. 제주 - 목포간 선박편은 불과 얼마전까지도 목포 - 용산(서울) 간 열차편과 연계되기도 하여 항공기가 대중화되기 전까지는 목포는 제주도의 관문 역할을 하였다.

목포항에는 연안여객선터미널과 국제여객선터미널이 있다. 1998년 개장한 국제여객선터미널은 제주도로 가는 카페리호만이 이용한다. 2002년 중국 상하이행 카페리 취항으로 국제선을 취급하다 사스 영향으로 중단, 2006년 재개하였으나 곧 중단되면서 국제선은 거의 운항해보지 못했다. 직선거리로 가장 가까운 롄윈항 노선도 몇 차례나 운항 개시 직전에 좌초되면서 한 번도 개설되지 못했다.

과거 신안군 도서지역을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목포항연안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해야 했으나 2000년대 이후로 신안군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연륙교가 여러 개 개통하면서 목포항연안여객선터미널의 비중이 급감하였다. 현재 여객선터미널에서 이용 가능한 행선지는 가거, 홍도, 흑산, 도초, 비금, 하의, 신의, 장산, 안좌 방면이다. 조도(진도) 방면 노선도 여전히 운항중이다. 그리고 목포시에 속한 달리도, 율도 방면 여객선도 하루 4회 운항하고 있다.

한 때 북항선착장에도 여객선들이 제법 다녔다. 본래 압해도 가는 용도로만 사용되다 서해안고속도로 종점과 직결되는 북항선착장에 단위농협에서 운항하는 철부선들이 운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압해대교 개통 이후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현재 비금농협, 도초농협 소속 안좌 읍동(팔금, 암태, 자은)-비금-도초행 카 페리만 운항중이다. 목포시와 신안군 압해읍을 연결하는 압해대교가 2008년 5월 완공되면서 압해도 방면 항로는 없어졌다.

고하도와 허사도 일대에 대불공단에서 생산한 물품이나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실어온 물건 등을 수출하기 위하여 목포신항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대불공단이 사실상 조선업 산업단지가 되면서 대불역과 목포신항의 물류 역할이 확 줄었다. 그래서 현재는 광주 기아차 공장 물량을 전담하는 항구로 사용되는 실정이다. 목포 인근 섬들은 예전에는 폭풍우를 막는 훌륭한 방패였으나 선박이 대형화된 지금은 선박의 진입을 어렵게하는 장애물이 된 상황이다.

*목포시지역 항만.어항 보유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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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부산남항 · 중화항 · 국도항 · 거문도항 · 나로도항 · 녹동항 · 강진항 · 화흥포항 · 땅끝항 · 진도항
제주도 추자항 · 애월항 · 한림항 · 화순항 · 성산포항
항만법 제3조(항만의 구분 및 지정)와 동법 시행령 제2조(항만의 명칭 등)에 따른 구분 }}}}}}}}}


무역항 : 목포항
소규모어항
육지 : 삽진항
섬 : 고분도항, 고하도항, 금수동항, 달리도항, 어망촌항, 외달도항, 율도항 (7개소)
총계 : 9개소(국가.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1군데도 없음.)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된 어항지역
달리도항, 어망촌항, 율도항

최근, 삽진항을 국가어항으로 승격에 열을 올리고 있다.

7. 공항

영암군 삼호읍에 목포공항이 있어서 과거에는 김포, 제주, 부산 등의 항공노선이 있었지만 2007년 11월 무안국제공항 개항으로 폐항되었다. 철도와 도로 교통이 불편하던 시절에는 서울 등지를 오가는 의미있는 수요가 존재하였으나 최근에는 내륙의 다른 국내선 구간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무안국제공항 관련사항은 문서 참조.

8. 목포시 - 주요 도시 간 대중교통 이용 방법

목포발 주요 도시 간 시간표 [18]
행선지 교통 수단 환승지 종착지 소요 시간[19] 첫차 시간[20] 막차 시간[21] 비고
수도권
서울 기차 용산역 2시간 24분 ~ 5시간 23분 5:23(KTX) 21:52(KTX)
기차 수서역 2시간 30분 6:25(SRT) 22:25(SRT)
고속버스 서울호남(센트럴시티) 3시간 50분 5:30 20:30
인천 시외버스 인천종합터미널 4시간 30분 9:30 17:00 1일 3회
고속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인천종합터미널 4시간 30분 광주발 8:05
(목포-광주 6:30/환승)
광주발 23:00
(목포-광주 21:40/환승)
수원 기차 수원역 4시간 ~ 4시간 40분 7:12(무궁화호) 17:42 (ITX-새마을))
시외버스 수원버스터미널 3시간 35분 10:20 17:50 1일 2회
고속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수원버스터미널 4시간 5분 광주발 7:25
(목포-광주 6:00/환승)
광주발 20:30
(목포-광주 19:00/환승)
강원도
춘천 기차 용산역 춘천역 3시간 30분 용산발 8:51
(목포-용산 5:23(KTX))
용산발 22:48
(목포-용산 19:57(KTX))
강릉 기차 서울역 강릉역 5시간 서울발 9:01
(목포-서울 5:23(KTX))
서울발 16:01
(목포-서울 12:50(KTX))
고속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강릉시외버스터미널 6시간 25분 광주발 10:10
(목포-광주 9:05/환승)
- 1일 1회
원주 기차 서울역 만종역 3시간 55분 서울발 10:01
(목포-서울 05:32)
서울발 16:01
(목포-서울 12:50)
기차 서울역 서원주역 3시간 50분 서울발 09:01
(목포-서울 05:23)
-
고속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원주종합버스터미널 4시간 50분 광주발 7:00
(목포-광주 6:00/환승)
광주발 13:00
(목포-광주 11:40/환승)
충청도
대전 기차 서대전역 2시간 26분 ~ 3시간 10분 5:32(KTX)) 17:42(ITX-새마을)
오송역 대전역 2시간 15분 오송발 7:52
(목포-오송 5:32(KTX))
오송발 23:05
(목포-오송 20:46(KTX))
고속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대전복합터미널 3시간 20분 광주발 8:40
(목포-광주 7:05/환승)
광주발 22:00
(목포-광주 20:15/환승)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유성고속버스터미널 3시간 광주발 7:30
(목포-광주 6:00/환승)
광주발 19:45
(목포-광주 18:30/환승)
천안 기차 천안아산역 1시간 50분 5:32(KTX))[22] 22:25(SRT)
천안역 3시간 35분 ~ 4시간 17분 7:12(무궁화호) 17:42(ITX-새미을)
고속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천안고속버스터미널 3시간 30분 광주발 8:00
(목포-광주 6:30/환승)
광주발 22:30
(목포-광주 21:05/환승)
청주 기차 오송역 2시간 5:23(KTX)) 20:46
고속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청주고속버스터미널 4시간 광주발 10:20
(목포-광주 09:15/환승)
광주발 20:40
(목포-광주 19:30/환승)
세종 시외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3시간 40분 광주발 9:30
(목포-광주 8:15/환승)
광주발 18:20
(목포-광주 17:15/환승)
홍성 기차 익산역 홍성역 2시간 45분 ~ 3시간 40분 익산발 8:30
(목포-익산 7:03(KTX))
익산발 20:08
(목포-익산 17:42(ITX-새마을))
전라도
전라북도
전주 기차 익산역 전주역 1시간 25분 익산발 7:34
(목포-익산 5:32(KTX))
익산발 22:26
(목포-익산 20:46(KTX))
시외버스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2시간 30분 7:20 18:20
고속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전주고속버스터미널 2시간 30분 광주발 7:30
(목포-광주 6:00/환승)
광주발 22:00
(목포-광주 21:05/환승)
익산 기차 익산역 1시간 10분 ~ 2시간 10분 5:23(KTX) 22:25 (SRT))
군산 기차 익산역 군산역 1시간 40분 익산발 8:30
(목포-익산 7:03(KTX))
익산발 20:08
(목포-익산 17:42(ITX-새마을))
시외버스 군산시외버스터미널 2시간 30분 10:40 18:25
기차+시외버스 익산역/익산역시외버스정류장 군산시외버스터미널 1시간 40분 ~ 2시간 40분 익산발 7:35
(목포-익산 5:23/환승)
익산발 20:50
(목포-익산 19:01/환승)
정읍 기차 정읍역 57분 ~ 1시간 25분 5:23(KTX) 22:25 (SRT))
남원 시외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문화터미널남원] 1시간 ~ 1시간 40분 광주발 7:05
(목포-광주 06:00/환승)
광주발 21:40
(목포-광주 20:15/환승)
고창 시외버스 고창공용버스터미널 54분 7:20 18:20
광주-전라남도
광주 기차 광주송정역 30분 ~ 50분 5:23(KTX) 22:25 (SRT))
시외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1시간 6:00 22:35
여수 시외버스 여수종합버스터미널 2시간 30분 06:50(06:30-완행) 18:55
순천 기차 순천역 3시간 26분 9:23 1일 1회
시외버스 순천종합버스터미널 1시간 40분 06:50(06:30-완행) 19:45
나주 기차 나주역 26분 ~ 51분 5:23(KTX) 22:25(SRT)
시외버스 나주버스터미널 1시간 10분 7:00 19:50
광양 기차 광양역 3시간 35분 9:23 1일 1회
시외버스 광양버스터미널
동광양
1시간 45분 8:20 17:05
담양 시외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담양공용버스터미널 1시간 40분 광주발 7:20
(목포-광주 06:00/환승)
광주발 22:45
(목포-광주 21:05/환승)
곡성 시외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곡성버스터미널 2시간 10분 광주발 7:05
(목포-광주 06:00/환승)
광주발 20:35
(목포-광주 19:30/환승)
구례 시외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구례공영버스터미널 2시간 30분 광주발 7:05
(목포-광주 06:00/환승)
광주발 20:35
(목포-광주 19:30/환승)
화순 기차 화순역 1시간 41분 9:23 1일 1회
시외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화순시외버스공용정류장 1시간 42분 광주발 7:30
(목포-광주 6:00/환승)
광주발 20:00
(목포-광주 18:50/환승)
장성 기차 장성역 55분 ~ 1시간 5분 5:32 18:31
시외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장성공용버스터미널 1시간 30분 광주발 7:10
(목포-광주 6:00/환승)
광주발 20:35
(목포-광주 19:30/환승)
함평 기차 함평역 27분 7:12 21:05
시외버스 함평공영터미널 40분 6:30 19:40
영광 시외버스 영광종합터미널 1시간 12분 7:40 19:40
장흥 시외버스 장흥시외버스터미널 1시간 20분 6:30 20:10
강진 시외버스 강진버스여객터미널 54분 6:30 20:10
보성 기차 보성역 2시간 28분 9:23 1일 1회
시외버스 보성버스터미널 1시간 40분 6:30 20:10
고흥 시외버스 순천종합버스터미널 고흥공용정류장] 2시간 30분 순천발 9:15
(목포-순천 06:50/환승)
순천발 22:10
(목포-광주 19:40/환승)
완도 시외버스 완도공용버스터미널 2시간 11:30 18:00 1일 2회
시외버스 해남종합버스터미널 완도공용버스터미널 1시간 45분 해남발 8:40
(목포-해남 7:30/환승)
해남발 21:25
(목포-해남 20:00/환승)
해남 시외버스 해남종합버스터미널 1시간~1시간 10분 7:30 20:00
진도 시외버스 진도공용터미널 1시간 6:30 20:30
영암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영암 버스 101
영암여객자동차터미널 1시간 20분 7:00 21:00
무안 기차 무안역[23] 21분 7:12 18:31
시외버스 무안버스터미널 30분 6:20 19:50
시내버스(농어촌버스)
목포 버스 200
45분 5:00 22:10
신안 시외버스 지도여객자동차터미널 1시간 20분 6:20 16:00
시내버스(농어촌버스)
목포 버스 130
압해 45분 5:55 21:05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신안 버스 1004
자은 1시간 50분 6:45 19:40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신안 버스 2004
안좌 1시간 40분 7:20 20:25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신안 버스 3004
임자 1시간 50분 10:15 19:50
경상도
대구-경상북도
대구 기차 오송역 동대구역 3시간 오송발 7:52
(목포-오송 5:32(KTX))
오송발 23:05
(목포-오송 20:46(KTX))
시외버스 동대구터미널 3시간 50분 8:40 17:30 1일 2회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대구서부정류장 3시간 30분 광주발 8:30
(목포-광주 7:05/환승)
광주발 17:30
(목포-광주 15:40/환승)
고속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동대구터미널 3시간 50분 광주발 7:20
(목포-광주 6:00/환승)
광주발 22:40
(목포-광주 21:40/환승)
포항 시외버스 포항시외버스터미널 5시간 20분 8:35 15:40 1일 2회
광주종합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 4시간 50분 광주발 8:15
(목포-광주 7:05/환승)
광주발 17:05
(목포-광주 15:40/환승)
안동 시외버스 동대구터미널 안동터미널 5시간 20분 동대구발 13:30
(목포-동대구 8:40/환승)
동대구발 22:00
(목포-동대구 17:30/환승)
부산-울산-경상남도
부산 기차 부전역 6시간 47분 9:32 1일 1회
시외버스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4시간 10분 8:20 17:05
고속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4시간 광주발 7:30
(목포-광주 6:00/환승)
광주발 21:00
(목포-광주 19:30/환승)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부산종합버스터미널 4시간 광주발 8:30
(목포-광주 7:30/환승)
광주발 19:40
(목포-광주 18:30/환승)
울산 시외버스 울산시외버스터미널 5시간 9:30 16:30 1일 2회
고속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울산고속버스터미널 4시간 40분 광주발 8:00
(목포-광주 6:30/환승)
광주발 20:10
(목포-광주 19:00/환승)
창원 기차 마산역/
창원역/
창원중앙역
5시간 10분~30분 9:23(무궁화호) - 1일 1회
고속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마산고속버스터미널
창원종합버스터미널
3시간 50분 광주발 7:40
(목포-광주 6:30/환승)
광주발 20:05
(목포-광주 19:00/환승)
시외버스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창원종합버스터미널
3시간 40분 순천발 11:05
(목포-순천 8:50/환승)
순천발 20:00
(목포-순천 17:30/환승)
1일 3회
진주 기차 진주역 4시간 28분 9:23(무궁화호) - 1일 1회
고속버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진주고속버스터미널 3시간 광주발 7:30
(목포-광주 6:00/환승)
광주발 20:20
(목포-광주 19:00/환승)
시외버스 진주시외버스터미널 3시간 15분 순천발 9:00
(목포-순천 6:50/환승)
순천발 19:40
(목포-순천 17:30/환승)
[24]



[1] 단선 선로에 대피선 없이 가장 낮은 등급의 열차만 정차하였기에 근본적으로 목포역의 이용객을 뛰어넘을 수 없었다. 주변에 학교가 많아 통학 수요는 많았지만 역 주변에 제대로 된 도로도 없고 역 앞에 작은 상점도 없는 역이었다.[2] 일부는 서울역 또는 행신역까지 간다.[3] 무궁화호 1470,1469열차[4] 광주송정 ~ 나주 ~ 무안공항 ~ 임성리 ~ 목포[5] 과거 국도 1호선, 목포대교 개통이 된 지금은 허사도(신외항) 기점으로 고하대로가 1번 국도이다. 도로명주소 체계에서는 무안군, 함평군, 나주시 구간 들과 합쳐져 '영산로'로 명명되었다.[6] 목포항 개항은 1897년[7] 도로명주소 체계에서는 '백년대로'로 명명[8] 사실 가장 '큰 손'인 현대삼호중공업은 본사 및 사내협력사 출퇴근 직원들을 위한 통근버스를 운행하고, 부서장급 직책자 아래로는 야드 안으로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도 없고 바깥에도 주차공간 여유가 별로 없어서 자가용을 가지고 하굿둑을 건너는 직원들은 많지 않다. 문제는 대불공단 내에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의 협력업체나 그 밖에 회사들[9] 윗 문단에서 언급된 갓바위 터널을 제외하고[10] 터미널앞 하당고가도로, 구 2번 국도상의 청호육교, 농협하나로클럽 인근 석현과선교, 임성리역 남측의 장재교, 무안군과의 경계에 상용교[11] 문제는 구조변경없이 고가도로를 유지하는 바람에 고가도로 위에서 좌회전을 대기하는 차량행렬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구조 변경도 논의가 있었으나 돈이 없다며 그대로 둔 것이 문제다.[12] 구도심(목포역)쪽 길이 오래전부터 역방향|정방향|주차가능 or 주차가능|역방향|정방향 으로 되어있어 길가에 주차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듯[13] 터미널 앞 6차로인 영산로는 도로 특성 상 주,정차가 거의 불가능하다. 6차로 제 기능을 하는 셈. 평화광장 끝 부분 4차선 도로를 보면 중앙선까지 주차해 놓는 경우도 있어 어떻게 보면 일방통행처럼 느껴질 정도.[14] 보통 주차 문화에 대해 관대한 대다수의 시민들도 이것 만큼은 비매너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누군가는 한다.[15] 강남구 일부는 주말 밤 12시가 넘는 경우에도 단속을 할 때도 있다.[16] 상동 내부 아파트단지를 경유하기 위해서 진입하는 터미널 옆?쪽 도로를 이야기한다.[17] 대체로 시외구간은 왕복 수준에 가까운 요금을 지불하여야 한다.[18] 기차는 목포역 출발, 고속/시외버스는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출발이다.[19] 버스는 티머니고/버스타고 소요시간 기준이다.[20] 환승의 경우, 처음 연계된 시간이 첫차시간이다.[21] 환승의 경우, 마지막으로 연계되는 시간이 막차시간이다.[22] 목포발 수서행 06:25 편성이 30분더 빨리 도착한다.[23] 이름과 달리 무안읍에 위치하고 있지 않으며, 상당히 떨어져 있지만, 무안읍과 가장 가까운 역이므로 기재한다.[24] 목포에서 진주를 오고 갈때, 시외버스 간으로 순천 환승을 하는 것 보다는 목포~순천 구간은 시외버스로, 순천~진주 구간은 기차로 이용하면 훨씬 더 빨리간다. 약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는데, 순천~진주 시외버스의 경우 광양이나 하동 진교를 경유해서 가기 때문에 기차에 비해서 30분 정도 느리다. 즉, 순천터미널과 순천역이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라서 웬만하면 시간을 맞춰서 기차와 시외버스를 연계한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