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7:34:18

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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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사투리2. 유행어
2.1. 현실에서2.2. 창작물에서
2.2.1. 허당 캐릭터
3. 호(虛堂)

1. 사투리

헛일, 헛방을 뜻하는 강원도 사투리. 정확히는 허탕의 강원도 사투리로, 허탕(虛蕩)이 변형된 형태이다.

2. 유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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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프로그램
준비됐어요 ｜ 씁쓸한 1박 2일 ｜ 돌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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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쇼 ｜ 내 귀에 돼지 ｜ 참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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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및 사건 사고 ｜ 수상 경력 ｜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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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허당 해라 허당! 허당 이승기 선생!
- 김C, 1박 2일 울진 편. 해당 영상의 4분 30초에 나온다.
완벽한 인상과 번듯한 태도와 달리 실수 잘하고 어딘가 나사 풀리고 어설픈 구석이 강한 사람들을 일컫는다. 어원은 1. 구체적인 어원은 1박 2일 시즌 1 울진 편에서 김C[1]가 이승기에게 아호로 허당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실제로는 이승기가 처음 합류한 평창편에서 잠자리 복불복 도중 헛소리를 하는 이승기에게 강호동이 더 먼저 허당이라고 지적한 것이 원조이나, 김C의 발언이 더 유명해서 김C가 지은 별명으로 각인된 것이다.

-당 자가 붙는 것이 뭔가 여러 역사적 인물들의 호[堂]를 연상시키고[2] 무엇보다 처음 듣는 말인데도 왠지 무슨 뜻인지 한번에 확 알 것 같은 너무나 완벽한 적절함에 힘입어 이승기의 공식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겉도 헌칠하고 언동도 점잖고 모범적이며 젊은 만큼 신체능력도 좋고 지식도 풍부한 등 그야말로 엄친아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이승기가,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하거나 전혀 예상치 못한 분야에서 의외의 푼수끼가 두드러지며 무너지는 모습을 이만큼 간단명료하고 압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달리 없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승기가 1박 2일에서 물러날 때까지 줄기차게 써먹은 콘셉트임은 물론이요, 그 이후로도 거의 일반 어휘화하여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는 단어다. 방송을 통해 퍼진 유행어 중에서는 손 꼽힐 정도로 자연스럽게 안착한 사례 중 하나.

'허당'이라는 말은 당시나 지금이나 표준어가 아니며, 사투리로 쓰일 때도 '허탕', '허방'을 뜻하는 말이었지 현재처럼 '유능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의외의 부분에서 모자라는 사람'을 뜻하는 표현은 결코 아니었다. 그러나 1박 2일을 계기로 어의(語意) 자체가 1박 2일 내의 이승기 캐릭터와 비슷한 사람을 일컫는 말로 완전히 정착되어 버렸다. 당시나 지금이나 허당이란 말이 원래 있던 말이 아니란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을 정도.

이는 차진 어감은 물론이거니와 기존의 어휘 중 이와 같은 사람을 지칭할 수 있는 마땅한 어휘가 달리 없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푼수'나 '푼수데기' 같은 말은 어설프고 실수 많은 사람을 가리킬 수는 있지만 겉으로 보면 전혀 어설퍼 보이지 않는다는 뉘앙스를 전하지는 못하고[3] '속 빈 강정'이니 '빛 좋은 개살구'니 하는 말이야 있지만 이는 허당 같은 귀여운 놀림조가 아니라 대놓고 경멸조로 욕하는 말이다보니. 사실 표준어 중에 허정[4]이라는 말이 있기는 한데,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2.1. 현실에서

창작물에서 보면 귀엽거나 웃기기라도 하지만[5] 현실에선 당사자가 엘리트라면 넘어가더라도[6] 아니라면 당연히 사람들에게 인기 없는 유형. 특히 일자리에서 허당 속성이 있는 직원 혹은 알바라거가 허당에 넌씨눈 + 둔감까지 합쳐진 사람은 그야말로 주변인이랑 상사에게 찍히기 딱 좋다.[7] 그 외에도 중요한 일처리를 어설프게 해서, 혹은 꼼꼼히 검토해야 할 걸 어설프게 하고 넘어가거나 해서 스스로도 손해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본인도 주변인도 괴롭게 만드는 상황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 불쌍한 군상.

허당이 될 수밖에 없는 뚜렷한 내부적 요인들을 지닌 사람들도 있지만[8] 이런 내부적 요인이 없거나 문제가 될 수준까지 뚜렷하진 않지만 해당 작업에 대한 지식 부족, 혹은 사회생활[9] 경력 부족이나 일을 별로 안 해보고 산 배경 등을 지닌 탓으로 인해 허당으로 취급받는 사람도 생각보다 제법 있다.[10] 대체인력이 부족해 인력난에 시달리는 일자리라면 또 모를까, 이미 주변에 해당 일자리에 수반되는 작업에 대한 습득자가 널려서 대체인력이 풍부한 곳에선 당연히 초심자보다는 경력자를 원해 초심자가 허당 짓을 하는 걸 언제까지고 봐주지도 않는다.

애초에 일이나 작업의 종류를 불문하고, 생전 경험해보지 않은 것을 처음으로 직접 해보는 것도 모자라 그걸 빠른 시일 내에 전문적인 작업수준까지 해내야하는 상황에선 사실 누구나 힘들어한다. 다만 사회는 이런 것에 대해 배려가 없으므로 이렇게 '허당일 수밖에 없을' 습득 기간을 오랫동안 질질 끄는 사람일수록 내치려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을 배우는 동안 비교적 빠르게 허당 포지션에서 탈출하는 사람이나 처음부터 척척 배워버리는 먼치킨 유형이 있는가하면 허당 포지션에서 오랫동안 못 벗어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일 손해보는 유형은 바로 마지막 케이스이다. 이런 사람들은 알바를 하든 정식 직장에 들어가는데 성공하든 간에 어쨌든 조직 내에서 손해적인 측면이 더 큰지라 빠르게 내쳐질 확률이 높다. 인원 부족이나 대체 인력 없음 등의 이유로 내치지 못하면 조직 전체가 힘들어지기도 한다. 한편으론 고문관 스타일.

그러나 배려 자체를 무가치하다고 여기고 '허당일 수밖에 없을' 사람이라고 그 사람에게 온갖 모욕을 퍼붓거나 폭행, 욕설, 인신공격 등을 한다면 상대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이다.

진짜로 허당인 사람들은 고치는 게 쉽지 않아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자기와 주변인 모두 손해를 보고 평가가 좋지 않아져서 이에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제법 많다. 넌씨눈이나 눈새가 현실 사회생활에서 자주 지적당하거나 평가가 나빠 고심하는 것과 비슷한 것. 그러나 애초에 진지하게 일할 생각조차 없고 실수해도 별 문제가 아니라는 식의 문제적인 사고관을 가지고 대충대충 일하며 실수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이고 나태한 사고에 기초해서 작정하고 문제상황을 만드는 문제적 군상이지 허당이 아니다.

2.2. 창작물에서

평소 이미지(외모나 체격, 지식 등)는 멀쩡하거나 준수하지만, 실제 언행은 그와는 반대되거나 평소 이미지와 연결되지 않는 바보 캐릭터, 혹은 바보같은 짓(주로 실수)를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정리하면 바보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이다. 개그 캐릭터의 한 분류이기도 하다.

현실의 허당과 달리 창작물에선 나름 모에 속성[11]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캐릭터의 허당끼를 어떻게 묘사하느냐에 따라 은근 민폐 캐릭터처럼 보일 수도 있는지라 현실 허당의 부정적인 면모를 연상시키고 불호를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마냥 좋아하는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니고 호불호가 은근 갈리긴 한다.

2.2.1. 허당 캐릭터

3. 호(虛堂)

마산 출신 독립운동가 명도석의 호. 여기서 따온 도로명주소인 '허당로'도 있다.[116]
[1] 강원도 춘천시 출신이라 강원도 사투리인 1을 이용해 지은 별명이다.[2] 육우당 김구용, 완당 김정희, 육당 최남선, 망우당 곽재우, 우당 이회영 등.[3] 1박 2일 시즌 1 안에서는 김종민이 전형적인 '푼수데기'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4] 「명사」 겉으로 보기에는 알뜰한 듯하나 실속은 없음. 또는 그런 것.(《표준국어대사전》)[5] 물론 현실에서도 허당끼가 약간 밴 인물들은 귀엽거나 웃기게 느껴진다. 사람들이 "관종"과 그냥 "이목을 끄는 사람"을 똑같이 보지 않듯이 이 경우도 확실히 다르게 취급.[6] 이 경우 직장에서 의외로 흔해서 잘리진 않아도 보통 "성실한데 나사빠진" 느낌이라고 평하는 경우가 잦다.[7] 이런 사람들이 실수를 자주 하면서도 실수를 잘 고치지 못하고 배우는 속도도 느린 편이다. 사회생활에선 빠르게 잘 배우고 실수 없는 사람을 더 선호하며 이런 사람들을 일일이 배려해주진 않는다. 게다가 이런 허당 기믹의 사람들은 의도치 않게 일자리에서 전체가 손해보는 일도 '실수' 랍시고 인식하는지라 보는 사람이나 같이 일하는 사람을 뒷목 잡게 만들기 쉽다. 처음엔 친절하게 대해주던 주변인들도 이런 허당 기믹의 사람들이 계속 그러면 짜증나거나 귀찮아하며 손절할 태세로 전환하게 된다.[8] ADHD나 그 수준까진 아니어도 주의집중력이 좀 모자란 사람, 둔감한 사람이나 그걸 넘어서서 눈치가 문제가 될 정도로 없는데도 그게 잘 길러지지 않는 사람, 사회적(실용적) 의사소통장애나 아스퍼거 증후군, 학습능력 자체가 평균권 안에 들긴 해도 일반인에 비해 조금 모자라 배우는 속도가 더딜 수밖에 없는 사람, 매사에 불안이 너무 과하게 많거나 너무 의존적이거나 우유부단한 사람 등. 집중력이나 학습능력에 문제가 없더라도 자신감이 매우 부족하여 자신이 해내리라 믿지 못하는 의기소침한 상태의 사람이어도 마찬가지의 결과가 따르는 경우가 있다.[9] 알바나 실습 경력 등도 포함. 이런 게 덜하고 마냥 공부만 하고 다닌 사람들도 몸을 빨리 움직여야 하거나 손놀림이 많이 가는 작업을 배울 때 허당 기믹을 종종 보인다.[10] 이런 사람들은 사람들을 대하거나 일을 할 때 상대적으로 버벅거리고 실수를 연발하는 경향이 잦은데 당연한 거다.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다보니 사회성이나 업무능력도 전반적으로 떨어져서 당장 마주한 상황을 허당짓 안 하고 수월하게 대처할 능력도 후달리는 것.[11] 특히 갭 모에. 매사 진지하거나 싹싹해보이거나 냉정한듯한 캐릭터가 생각보다 허당이었다는 식으로 반전 매력 어필을 노리는 클리셰는 흔하다.[12] 방송에서의 캐릭터가 실제 일상생활에도 그렇다.[13] 왜 여기 등재되었는지는 항목 참조.[14] 네타 캐릭터로 한정.[15] 엄청난 불운을 갖고 있지만 멘탈이 강한 외유내강 캐릭터다.[16] 하드보일드를 지칭하지만 사실은 하프보일드... 그래도 후반부 들면 하드보일드의 모습이 보인다.[17] 위의 닷디와 동일하다.[18] 머리카락 한쪽이 솟는 자칭 천재 물리학자 모드일때만.[19] 판도라 박스의 세뇌에서 풀려난 후반부 때부터.[20] 평상 시에는 쿨한 이미지이지만 아루토의 아재개그를 들으면 뿜어버린다(…).[21] 평상시에는 점잖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주지만 단 것을 보면 사족을 못쓴다.[22] 초반부에서만.[23] 역대 주역 라이더 전원의 능력을 구사할 수 있는데, 문제는 그게 전부 1회용인 데다 본인은 그걸 알면서도 청동빛 고철 잡는데 2장, 잡졸 한 마리 잡는데 1장을 낭비하고, 1장은 쓰자마자 데이터를 뺏겨서 가면라이더 제로쓰리의 탄생에 일조해버렸다.(...)[24] 냉정해 보이지만 사실은...[25] 다만 앞의 둘과 스모키보단 덜하다.[26] 처음에는 쿨한 리더였는데 언제부터인가 망가지기 시작했다.[27] 쿨한 캐릭터같지만 사실은 허당을 저지르는 타입이기도 하다.(...) 그래도 앞의 셋보다는 덜한 편.[28] 옆의 오빠인 히로토와 비슷한 분위기. 그래도 미우 역시 앞에 셋보단 덜한편.[29] 팬들 사이에서 신켄저 내 허당 담당이라고 불릴 정도로 앞에 둘보다 더한 허당 속성을 자랑한다.[30] 이쪽은 배우 개그 때문에...[31] 단, 앞의 둘보다는 덜하다.[32] 일인칭도 오레사마라서 더더욱 허당과 플러스로 허언증 기믹이 커졌지만 츠루기가 했던 허세가 전부 진실이었다.[33] 모든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허당이 가장 잘 부합되는 캐릭터.[34] 앞의 둘이나 무료에 비하면 덜하다.[35] 위의 오시키리 시구루와 같다.[36] 초반 한정. 그 이후론...[37] 위의 오시키리 시구루, 키토 하루카와 비슷한 사례.[38] 첫 등장에선 성숙한 이미지에 여왕님 포스가 강했지만 가면 갈수록 실수투성이, 땀투성이, 빈틈투성이다.[39] 아이다와 크림 경우는 캐릭터 자체가 허당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밖의 일을 하려 고집피우다 허당적인 면을 보여준다는 특징이 있다. 아이다는 MS 조종 실력이 허당이지만 정치가, 사령관, 이상가로서는 오히려 올바르다. 근데 MS 파일럿으로 전방에 나설려고 하고 G 알케인이란 고성능 기체를 타고 있으면서 공적은커녕 당하지만 않는 것도 다행일 정도다(…). 크림 닉은 MS 조종실력과 선봉장으로서는 우수하지만 정치인으로서 사령관으로서는 꽝이다. 근데 본인은 정치인이 되고 싶어 한다. 이유도 정치에 뜻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 자리가 자기 맘에 들어서라나(…). 마스크 경우는 앞의 둘과 달리 사실 지휘관으로서, MS 파일럿으로서 꽤 뛰어나 자기 천직을 제대로 잡고 있는 듯하지만 가끔씩 열등감 등의 이유로 기행을 저질러(…) 일을 끝내 그르치는 허당스런 면을 보여준다.[40] 임무나 전투 때 포스는 어디 가고 정작 일상에서는 다소 빡통스러운 면모를 보인다.[41] 국내명 에그엔젤 코코밍[42] 그래서 소원이 어설픈 걸 고쳐지도록 해주세요이다.[43] 14화에서 지채문이 현종 앞에서 날아가는 철새 한마리를 맞추는 실력을 보여주자, 자신도 보여주겠다며 화살을 날렸으나 맞추지 못하여 멋쩍어 했다. 다시 쏴보겠다고 했을 때, 현종이 만류한다.[44] 요정들의 회관의 집행자로서, 싸움에서는 혼자서 풍식 일행에 맞섬에도 풍식 일행이 싸우지도 않고 숨을만큼 두려움이 대상이 되고, 심지어 소흑에게 금속계 기술의 잠재력을 이끌어주고, 잠식 스킬로 마음속 영역을 보여준뒤, 소흑의 영역 스킬에 대해서 설명하는 등, 거의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거 같은 포쓰를 보여주다가, 인간의 마을에 와서는 식사하는데, 돈이 젖어서 못쓰게 되고, 휴대폰이 젖어서 고장나서, 결제를 못하게 되자, 옥팔지 하나 던지고 도망가는 허당스러운 면모를 보여준다.[45] 평상시에는 마초남인데 속은 겁쟁이에 고소공포증 환자다. 겁을 먹으면 간지를 어디에 팔아먹었는지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으나, 보검 편부터는 겁을 먹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아 허당 속성은 사라졌다.[46] 이쪽은 업무 외 일상생활 한정으로 허당이다. 163화를 보면 알수 있다.[47] 그러나 가끔씩은 진짜 달인이 되기도 한다.[48] 강호동과 함께 운동부로 묶여서 힘캐 기믹이나 공포테마에서 나오는 특유의 호들갑 때문에 김호들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지만 종종 기막힌 발상으로 문제를 풀고는 한다. 순간 암기력 또한 좋은 편.[49] 리얼라이저 없을 시.[50] '다 알고 있는 척하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느낌의 캐릭터'라고 ZUN이 소개한 바 있다.[초기] 초기 시리즈에서만. 리부트에서는 무효[초기] 초기 시리즈에서만. 리부트에서는 무효.[53] 인간화 모습 한정. 고스트 게임에서는 이런 웃긴 모습이 하나도 없고 잔혹한 식인귀로 나왔다. 결국 1회성 악역 디지몬으로서 굴루스감마몬에게 끔살.[54] 반대로 고스트 게임에서는 든든한 아군이자 진지하고 과묵한 모습으로 나왔다.[55] 농담 사용시 폼을 잡으려다 총을 떨어뜨려 도탄 되는 총알에 맞지 않으려고 움찔대며 쪼는 모습으로 평소 캐릭터성과 대사에 180도 반대되는 허당끼를 자랑한다.[56] 배가 반파되거나 최첨단 보안 장비를 넘기는 등 의도와는 달리 결과가 실패인 경우가 많다(..). 그래도 팀업 무비에서의 대우는 이에비해 나은 편.[57] 양판소에 흔히 등장하는 엘프들과는 달리 인간을 업신여기는 면은 없지만 길을 잃어버린다거나(…) 아니면 "울면 지는거야"라며 훌쩍거리는 등 봉인된 후 깨어난 직후 허당의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는 코메 버전의 메르세데스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다. 코메 버전에서는 코메 특유의 답이 없는 캐붕과 어마무시한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허당끼가 더욱 강화(…)되기 때문이다.[58] 심부름을 시키면 제대로 해오는 게 없다고 라니아에게 까인다...[59] 국내에서는 재수가 없어서 문재수(…)라는 언급이 있지만 재수기 없다기 보다는 허당에 가깝다.[60] 본인은 명탐정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깨어있을 때 추리력은 거의 엉망진창에 가깝고 행동 또한 허술할 때가 많다.[61] 일명하여 블루아카 3대 빡통으로, 허세+허당+유리멘탈의 환장의 조합(…)이 경이로울 정도로 답이 없는 수준이다.[62] 저 셋 중에서 그나마 나은 사람은 아루. 이쪽은 적어도 다단계에 넘어가지 않는 수준의 지능은 가지고 있고 그래도 본성은 착하며 흥신소 멤버들을 이끄는 능력도 있다. 마리나와 마코토는 그냥 답이 없는 수준(…)으로 짜고 치면서 쿠데타를 일으키려고 하다가 바보짓으로 다 말아먹을 정도로 진짜 빡통이다. 사실 아루와 저 두 무뇌아들과의 비교가 아까운 수준.[63] 명색이 인법연구부의 부장인데 인법을 실패해서 폭죽을 던지는 모습 등 닌자로서는 심하게 하자가 많은 면을 보여 준다.[64] 인연 스토리에서 욕조에서 모모톡을 하다가 폰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자기 모습이 다 찍히는 굴욕을 겪었다.[65] 그놈의 단순하고 노빠꾸 성향 때문인지 인연 스토리에서 대놓고 판 함정에 걸리는 수모를 겪는다. 심지어 1장에서 선도부의 습격에서도 호시노 없는 대책위원회와 흥신소 68에게 일방적으로 털리는 모습을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한술 떠서 표정까지 망가지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66] 느와르 영화의 대사에 심취하여 종종 헛짓거리를 하다가 일을 망쳐 부하들에게도 까이는 편이다(...)[67] 여기 적힌 학생들 말고도 사실 망가지는 장면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아이들이 대다수 많은 편이다.[68] 요리 한정으로, 다시 말해서 요리치이다.[69] 현장 수사 한정으로, 본인이 원래 맡고 있던 디지털 수사에는 아주 유능한 지능캐다.[70] 쿨한 완벽초인 같은 모습이지만, 아스나나 이성을 상대로 쉽게 당황한다. 생긴 것과 다르게 남자면역력이 굉장히 낮다[71] 등장 이후 언제부터인지 허당이 되었다.[72] 서태웅 曰 : "우리나라 최고의 플레이어란 녀석은... 바보인 건가...?"[73] 그 유명한 되도 않는 무리수 때문에(…) 거기다 4년동안 인간계에 지냈으면서도 현대 문명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 단 아멜의 허당끼는 인간 세계 내에 있을 때 한정으로 마법세계에서는 그런거 없으며 오히려 냉정하고 철두철미한 쿨가이의 모습을 보인다.[74] 아멜에게 허당속성을 유전시킨 장본인으로 아멜 이상가는 허당끼의 소유주이다.[75] 아멜이 인간 세계 한정으로 허당이라면, 이 둘은 성격 및 행동 그 자체가 허당이다.(…)[76] 애니에서는 아예 대놓고 정글스쿨 허당 삼총사로 소개된다.[77] 세계의 적 편 시점에서는 허당에서 벗어남[78] 최연장자답게 진중하면서도 초월적인 면을 보여주기는 하나 중요한 상황에 돈을 들고 다니는 걸 까먹는 등 어딘가 모자란 면도 많이 보여주다보니 플레이어 속을 긁을 때도 있다(…).[79] 푸리나는 상대에게 고귀한 신처럼 보이고 싶어하지만 속마음은 굉장히 여리고 자신의 의도가 틀어지면 어린애처럼 징징거린다.[스포일러] 이 특성은 인간이 된 이후로 이어지며, 상당히 이미지를 잘 챙기는 편이나, 그런 이미지에 집착한 나머지 자주 망가지는 모습을 보인다.[81] 괴인협회의 본거지에서 사이타마를 괴인으로 착각해 공격하거나 히어로들에게 지급된 발신기를 잃어버리는 등, 평소 쿨시크한 모습과는 다르게 허당끼를 소소하게 드러내고 있다.[82] 원피스 만화로 기반을 둔 스핀오프 개그만화이다. 평행세계이므로 여기에 기술되어 있는 캐릭터는 원작과 다른 성격일... 것이다...?[83] 사실 원작에서 칠무해 되기 전까지는 괜찮았으나 밀짚모자 일당들이랑 동맹을 맺게 된 이후로 자신의 계획대로 풀리는 일이 없다... 그래서 최근에는 거의 허당에 가까운 존재로 다루어진다.[84] 그래서 원피스 파티 캐릭터 소개란에 트라팔가 로우는 『수영을 못하고, 빵을 싫어한다. 계획이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는다. 메실짱아찌마저 싫어한다.』라고 적혀있다.[85] 듀얼 실력만 볼 때는 유성을 제외하면 적수가 없지만 듀얼을 하지 않을 때는 그저 낭비벽 심한 니트 백수다.[86] 항상 멋지게 등장하며 비장하게 추리하지만 거의 다 틀려버린다.맞을 때도 있긴 하지만[87] 개그 캐릭터. 킬러임에도 기억을 잃은 후에는 사람을 죽이는데에 계속 실패한다. 기억을 잃기 전에는 좀 대단한 캐릭터인 듯 하지만 과거와 다른 현재의 인격으로써는 허당캐및 얼굴값 못하는 인물에 포함된다.[88] 겉모습은 매력적인 귀족 영애이며 나름대로 능력자인 편이지만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악역 영애가 되겠다면서 하는 짓은 그냥 바보가 따로 없다. 다만 이런 허당 속성이 타인에게 민폐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본인의 평가를 높이거나 심지어는 타인에게 도움이 되기까지 하는 특이 케이스.[89] 일할 때에는 뉴에리두 내에서 손꼽히는 유능함과 리더십을 보이나, 평상시에는 상당히 나사가 빠진 모습을 보여 준다.[90] 짱구가 귀를 물리면 약간에 허당끼 모습을 보여주다.[91] 유리를 목적으로 여러가지 컨셉을 잡고 짱구와 결투를 벌이나 언제나 짱구한테 어이없게 털리고 유리에게도 조차 느끼남으로 평가받는다(…).[92] 관리용 로봇인데 정작 위기 상황이 닥치면 멘붕에 빠진다. 감정이 없는 (또는 없어 보이는) 로봇이 허당이라는 전무후무한 마치 고장난 TV같은 캐릭터를 지니고 있다.[93] 평소에는 성숙한 언행을 하지만 생각 외로 허당기가 있다. 컴퓨터 자판을 칠 때 독수리 타법으로 치는가 하면, 축제 공연 때 기타 연결선에 넘어져 하의 패션을 노출하기도(…).[94] 노도카에게 받은 동아리 신청서나 강당 사용서를 쓰는 걸 깜빡한다.[95] 자기 입으로 벌처스 엘리트 영업사원이라고 하지만 하는 행동 족족 덜렁 거리고 실수하는게 더 많은 전형적인 허당 스타일이다.[96] 싸움은 한가락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그야말로 어린애. 가정실습 시간에 넘어질 뻔해서 타카스 류지가 잡아주는가 하면, 자전거도 못타서 배달 알바 도중에 자꾸 넘어지기도 한다.[97] 처음에는 기품있는 초대 마스터의 모습을 보였으나 대마투연무부터 조금씩 망가지기 시작했다.[98] 다른 비서들은 시킨 일은 열심히 하는데, 자신은 일을 못 하는 허당의 모습만 보여서 늘 상사에게 두들겨 맞는다.[99] 스페셜 에피소드 5에서. 작중 눈꼬마 무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다가 눈꼬마들에게 얼음뭉치로 통수를 당하고선 그제서야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에 역정을 내는 것을 보고 동행하던 야느와르몽이 나무돌이가 암흑의 미래에서 악에 물드지 않은 이유를 '의외로 어수룩한 성격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한다.[100] 완벽 캐릭터이긴 한데 하필이면 주역 에피소드 대부분이 이런 완벽함보다는 허술함을 보이는 에피소드가 위주라 팬들에겐 허당으로 인식중.[101] 외모는 쿨뷰티인데 성격은 천연바보+호구미 낭낭하다. 사실 세이렌 시절부터 허당 기질을 보여왔다.[102] 평소에는 지적이고 쿨한 엄친딸이지만 은근 허당기가 다분하다. 달리기 연습하면서 올바른 자세에만 신경 쓴 나머지 제자리걷기를 시전하는 몸개그를 보이거나 고리던지기하면서 온갖 기합주며 준비만 요란하게하고 엉뚱한데 던진다던가(…).[103] 자주하는 "계획대로니까!" 입버릇과 달리 계획대로 되는게 없다(…)..[104] 기품 넘치고 고귀한 아가씨이지만 그 모습을 유지하기위해 노력하다가 멘붕와서 실수하는 면이 보여지고 있다(...). 예를 들어 짝짝이 양말을 신고 와서 그걸 가리려고 이상한 포즈를 취한다던지 영화대본을 자기 대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대사에 지문까지 전부 외워버린다거나(…). 아오키 레이카와 조금 비슷한 케이스.[105] 겉보기에는 완벽한 엄친딸이지만 단순한 다자레에 웃거나 거짓말이 서투른 등 허당 기질이 있다.[106] 외모는 성숙해 보이지만 갓 태어난 신생아 같은 존재여서 상식이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107] 든든한 조력자이자 쿠킹덤 수사대 대장으로서 근엄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이나 지구에 온 이후로 지구 미식 여행을 하다가 돈을 탕진하질 않나, 덜렁대는 모습을 보이는 등 상당한 허당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108] 겉보기에는 쿨하고 멋있지만 자신의 정체가 까발려지거나 본심이 드러날 때 급하게 얼버무리는 등 허당 기질이 보인다.[109] 겉으로 보기엔 힘, 민첩성, 지능 모두 뛰어나지만 종종 전기세 내는 걸 까먹는 경우가 있다.[110] 한지민 분. 호텔에서 상당히 지적인데, 호텔 밖으로 나오면 허당이 된다고 본인 입으로 이야기하기도 하고, 실제로 계단에서 꽈당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111] 말만 앞서고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다. 지하철에서 지도를 찾다가 펜싱부 장비가 든 가방을 두고 내리기, 먼저 싸움을 걸다가 되려 얻어맞기도 한다.[112] 이게 가문 종특이다(…). 팬들은 이걸 '토오사카 증후군'이라고 부른다.[113] 통칭 PON으로 불린다.[114] 단 화수가 진행될수록 테란도 허당스런 면을 많이 보여준다. 저그? 그냥 귀요미(…).[115] 4월 시즌 스토리에서 허당끼를 많이 보여준다.[116] 공교롭게도 강호동의 모교인 마산용마고등학교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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