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12:30:49

CH-53

MH-53에서 넘어옴
파일:FygOGgFaIAAnSyT.jpg
Sikorsky CH-53 Sea Stallion

1. 개요2. 제원3. 개발 역사4. 특징5. 파생형 및 계열기
5.1. 파생형5.2. 계열기
6. 운용
6.1. 미 해군/미 해병대6.2. 독일6.3. 오스트리아6.4. 이스라엘6.5. 이란6.6. 멕시코6.7. 일본
7. 사고8. 미디어9. 기타10. 둘러보기

1. 개요



CH-53 헬기는 미국시코르스키사에서 제작한 대형 수송 헬리콥터다. 회사 자체에서는 S-80이라고 부른다.

제원명의 '스텔리온'(Stallion)은 종마를 의미한다.

2. 제원

CH-53E 기준
Sikorsky CH-53E Super Stallion
제조사 Sikorsky Aircraft
첫비행 1974년 3월 1일
배치 1981년
생산 1978년~1980년대 까지
생산댓수 234기
임무 수송임무
전장 30.2 m (99 ft 1/2 in)
전폭 동체: 4.7 m (15 ft 6 in)
날개 포함: 8.64 m (28 ft 4 in)
전고 8.46 m (27 ft 9 in)
메인 로터 지름 24 m (79 ft)
승무원 조종사 2명, 중무장 병력 37명 수용(승객 55명 수용)
또는 들것 24개 탑재
회전면적 460 m² (4,900 ft²)
공허중량 15,071 kg (33,226 lb)
최대이륙중량 33,300 kg (73,500 lb)
수송능력 내부: 13,600 kg (30,000 lb)
외부 : 14,500 kg (36,000 lb)
엔진 General Electric T64-GE-416A 터보샤프트 엔진 x3기
(3,270 kW (4,380 shp) each)
순항속도 278 km/h
최대속도 315 km/h
항속거리 1,000 km (540 nmi)
페리항속거리 1,833 km (990 nmi)
전투행동반경 160 km
실용상승고도 5,640 m (18,500 ft)
상승률 13 m/s (2,500 ft/min)
회전판 하중 8.95 lb/sq ft
무장 양쪽 도어 거치: GAU-15/A 12.7 mm 기관총 x2정
후방 램프: GAU-21 12.7 mm 기관총 x1정

3. 개발 역사

1960년 미 해병대는 CH-37 모하비(Mojave) 헬리콥터의 대체기를 찾고 있었고, 육군, 해군, 공군이 추진중인 수직이착륙 수송기 프로젝트로 추진된 XC-142A 틸트윙 개발계획에 참여하게 된다. 허나 미 해병대가 제 때에 납품받지 못하겠다면서 발을 빼 버렸기 때문에 계획은 좋지 않은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이후 이 계획은 1962년에 다른 형태로 부활하는데, 미 해군 무기국(Bureau of Naval Weapons)에서 추진한 HH(X) 계획으로, 적재력 3,600kg 상태에서 전투행동반경 190km, 순항속도 280km/h를 낼 수 있는 수송, 항공기 인양, 공중강습, 응급환자 구호 등의 임무에 사용가능한 헬리콥터였다.

이 프로젝트에 미국의 보잉, 시코르스키, 카만이 참여했다. 카만과 협력한 페어리로터다인(Fairey Rotodyne)은 영국 정부가 지원계획을 철회하면서 가장 먼저 탈락하고 남은 보잉의 CH-47과 시코르스키의 S-61R 모델을 대형화하고 터보샤프트엔진을 2기 탑재한 프로토타입이 경쟁했다. 보잉은 이미 미 육군에서 CH-47이 운용되고 있었던 것에 자신감을 갖고 있었으나 결국 1962년 7월에 시코르스키의 승리로 결정되었다.

개발과정은 초기에는 높으신 분들 때문에 순탄치 못했고, 특히 로버트 맥나마라(Robert S. McNamara)[1] 국방장관이 "그냥 육군이랑 같은 거 쓰지? 이미 CH-47을 잘도 굴리는데" 라고 어깃장을 놓았다. 해병대가 "우리 사양에 맞추려면 개수비용 더 들어감" 이라고 설득을 해서 결국 개발되었는데, 그 뒤로는 일이 잘 풀리게 되어 YCH-53A이 초도비행한 뒤 불과 2년 뒤인 1966년부터 양산되었다.[2] 그리고 다음 해인 1967년부터 바로 베트남 전쟁에서 활약한다.

그런데, 해병대가 또 다른 요구를 하기 시작했다. 실전투입이 이루어진 1967년에, 해병대에서는 막 배치된 기체보다 1.8배의 수송능력을 지닌 기체를 원했고, 육군과 해군도 역시 강력한 기체를 찾고 있었다. 그래서 시코르스키는 1968년부터 엔진을 하나 더 탑재하고 더욱 강력한 티타늄-유리섬유 복합소재 로터를 채용한 개량형 기체의 개발에 착수했다. 기체 자체도 더욱 대형화되었고, 계기판의 디지털화도 추진되었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실험기인 YCH-53E는 17.8톤의 적재력 및 외부 장착물 없이 총중량 25.4톤하에서 310km/h 기록이라는 엄청난 성능을 보였다. 이 기체는 1978년부터 양산되어, 1981년부터 실전배치되었다.

현재는 이것보다 더 커다란 동체에 1기로 7,500마력을 내는 GE 38-1B 엔진을 3기 탑재한 CH-53K가 개발중이며 2019년에 전력화될 예정이다.

2014년 5월 6일 플로리다 주 웨스트 팜 비치의 시코르스키 항공사에서 최신 개량형인 CH-53K 킹 스탤리온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 CH-53E를 개량한 CH-53K는 3개의 7,500 마력 (5,590kW)급 General Electric GE38-1B 터보샤프트 엔진을 장착, CH-53E형보다 20knots (37km/h; 23mph)더 빠른 비행속도를 가지며 신형 디지탈 글라스 조종석, 플라이바이 조종 시스템, 신형 Elastomeric 허브 시스템, 복합재 로터를 장착해서 고온과 고고도에서 운용 가능한 성능을 가진다. 기어박스 조립체 중량만 12,500lb(5,670kg)로 UH-60 블랙호크의 자체중량보다 무겁다. 내부 길이는 30ft(9.14m), 폭은 9ft (2.74m), 높이 6.5 ft (1.98m)로 1ft(30cm) 더 넓어지고 15% 더 커졌지만 동체 측면의 신형 복합재 스폰손은 짧아졌다. CH-53K은 CH-53E보다 거의 2배가 늘어난 27,000lb(12,200kg) 외부 화물을 장착하고 같은 110nmi(204km)의 행동반경을 가진다. CH-53K의 최대 적재량은 35,000lb (15,900kg)에 달하며 최대 중량은 88,000lb(39,900kg)로 CH-53E의 73,500lb(33,300kg)보다 커졌으나 CH-53K이 차지하는 공간은 CH-53E과 유사하다.

4. 특징

55명의 병력[3], 13.6톤의 내장 화물 또는 14.5톤의 외장 화물을 슬링을 통해 운반할 수 있고, 게다가 278km/h의 순항속도 및 1,000km의 항속거리를 자랑한다. 그리고 미 해병대의 항공기 중 C-130보다 가벼운 모든 기체를 인양할 수 있는 괴력도 발휘한다. 게다가 대형 헬기 주제에 함재운용에 적합하다. 해군과 해병대가 CH-47 및 이후의 XCH-62를 거부한 이유도 함재운용에 불리한 점이 있어서였다.
CH-53이 AH-1Z 바이퍼 복구에 동원되는 영상
이 특징 덕분에 CH-53은 소해헬리콥터로도 쓰이고 있다. 커다란 소해장비를 수면에 늘어뜨려 끌고 다니며, 부설된 기뢰를 유폭시키거나 무력화할 수 있다. 아무래도 기뢰가 폭발했을 때에 수상함이 어떤 경로로든 폭발의 충격파를 피할 수 없는 데 반해, CH-53은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또한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기뢰 부설 해역에 단시간 내에 전개하여 고속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성능과는 달리, 탑승자 입장에서 상당히 불편한 기종이라고 한다. 무지막지한 소음도 그렇고, 무려 7개의 로터에서 만드는 엄청난 바람과 대류현상 때문에 뜨고 내릴 때 주변에 있기도 힘들다는 듯. 게다가 미군 수송기들(헬기 포함)은 정비 편의 및 고장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쉽게 기체 내부패널이 아예 없는 상태로 제작되는 기체가 대부분이다. 이 헬기는 후방램프등이 있어 유압계통이 움직이기 때문에 기름이 튀는데, 그게 하필 객실 위쪽이라 객실에 수시로 기름이 떨어진다 한다. 증언1 증언2 민수용 항공기였다면 기름 받침대를 대거나 드레인 파이프를 대어 간단히 해결 가능하지만 미해병대는 그럴생각이 없어서 탑승객들은 기름을 맞고 다닌다는 듯.게다가 오히려 기름이 안 떨어지면 고장이라고 불안해 하는 증언들을 볼 수 있다. 원래 기름이 떨어져야 하는데 안 떨어진다면 윤활유가 전부 새서 없거나 무언가 기기 오작동이 나는 것이라나...

참고로 SH-3수상기비행정처럼 물 위에서 이착수를 할 수 있었듯이, CH-53의 경우에도 물 위에서의 이착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다만 SH-3처럼 플로트와 활주형 선체 형태의 동체를 지니지는 않았기 때문에(플로트나 활주형 선체 형태의 동체는 공기저항을 키우기 때문에 공기역학적인 불리함을 감수해야 할 필요성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착수 능력은 어디까지나 물 위에서의 불시착을 위해 준비된 것에 가까운 제한적인 수준으로 국한된다고 한다.

5. 파생형 및 계열기

5.1. 파생형

  • YCH-53A
  • CH-53A
  • CH-53D
  • CH-53E
  • HH-53
  • MH-53E (Sea Dragon)
  • MH-53J (Pave Low III)
  • RH-53A
  • TH-53A
  • RH-53D
  • VH-53D
  • VH-53F

5.2. 계열기

6. 운용

6.1. 미 해군/미 해병대

파일:FygPOBFaUAEu-WJ.jpg
파일:FygQGQkaMAE6CU1.jpg
미국에서는 해군과 해병대가 쌍발형인 CH-53, HH-53 Super Jolly Green Giant, MH-53 Pave Low를 운용중이며, 엔진 3기를 탑재하여 성능이 대폭 향상된 E형은 1974년부터 해병대 및 해군에서 사용하고 있다. 해군은 MH-53E Sea Dragon이라는 제식명을 붙여 해군용 대형화물 수송 및 소해작전에 활용중이다. 공군에서도 공중급유 능력을 추가하여 실종자 수색 및 구출 임무에 사용한 적이 있었다. 현재는 퇴역한 상태다.

주한미군에도 CH-53 계열의 헬기가 배치되었으며 1993년부터 2001년까지 미 공군의 MH-53J Pave Low III가 배치되어 있다가 MH-47E로 교체되었고 2008년 말부터는 미 해군의 소해헬기인 MH-53E가 배치되어 운용중이다.

현재 운용 중인 항공단은 아래과 같다.
  • 미 해병대
    • HMH-361 - Marine Heavy Helicopter Squadron 361
    • HMH-366 - Marine Heavy Helicopter Squadron 366
    • HMH-461 - Marine Heavy Helicopter Squadron 461
    • HMH-462 - Marine Heavy Helicopter Squadron 462
    • HMH-464 - Marine Heavy Helicopter Squadron 464
    • HMH-465 - Marine Heavy Helicopter Squadron 465
    • HMH-466 - Marine Heavy Helicopter Squadron 466
    • HMH-769 - Marine Heavy Helicopter Squadron 769
    • HMH-769 - Marine Heavy Helicopter Squadron 772
  • 미 해군
    • HM-12 - Helicopter Mine Countermeasures Squadron 12
    • HM-14 - Helicopter Mine Countermeasures Squadron 14
    • HM-15 - Helicopter Mine Countermeasures Squadron 15

하지만 2020년 3월, 데이비드 버거 미 해병대 사령관은 해병 소속 전차부대와 해병 소속 AH-1Z 비행대, 해병 소속 CH-53 비행대, 그리고 해병 소속 오스프리 비행대를 감축시킨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AH-1Z 비행대는 7개에서 5개, CH-53 비행대는 8개에서 5개, MV-22 비행대는 17개에서 14개로 줄어들게 된다.#

2021년 10월 3일 미국 해병대에 코네티컷 에서 제작된 첫번째 CH-53K 헬리콥터가 인도 되었다. #

6.2. 독일

파일:INT_RJG_5413.png
파일:INT_RJG_5884.png
독일이 도입한 CH-53은 G형으로 CH-53D의 독일군 버전이다. CH-53G을 시작으로 CH-53GS, CH-53GE, CH-53GA 등의 파생형이 있다. 1971년부터 도입을 시작해 총 112대를 운용했다. 초도물량 2대만 미국제이고 나머지는 모두 독일의 VFW-포커 사에서 라이센스 생산했다. 시코르스키에서 부르는 명칭은 S-65C-1. 기존의 CH-53과의 차이는 독일 연방군의 요구조건에 맞춘 대규모 개수가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미사일 경보 및 자체방어 시스템을 새로이 구비하고, 외부연료탱크를 2개 탑재하여 36명의 완전무장 병력 또는 5,500kg의 화물을 탑재하고 1800km를 항행 가능하게 만든 것도 모자라서 야간 저고도 침투를 위해 나이트 비젼 고글을 사용가능하게 만들었다. 2013년 기준 42대를 운용중이다.

예상보다 일찍 퇴역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독일군이 CH-53을 개량하는 것 보다는 새로운 기종 도입에 초점을 잡았기 때문. 원래 기체 보강공사등 CH-53GA로 개량해서 최소 2030년까지 운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새로운 기체로 전량 교체하면서 동시에 퇴역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

2022년 6월 1일 CH-53G를 대체할 독일군 차기 중수송헬기로 CH-47F가 선정되어 2029년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

6.3. 오스트리아

1970년대 2대의 CH-53을 도입하여 S-65Öe라는 명칭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1980년대 높은 운용 비용 등을 이유로 퇴역시키고 이스라엘에 매각하였다.

6.4. 이스라엘

파일:INT_E6rHDvLXMAUTaHj.png
파일:INT_EumDO7ZXAAk-F81.png
이스라엘은 제3차 중동전쟁(6일 전쟁)의 전투경험을 통해 조종이 용이하면서 견고하고, 다양한 구경의 화기로부터의 내탄성이 충분한 기체가 필요했고 CH-47과 CH-53을 비교한 끝에 결국 CH-53D를 채택하여 야수르(יַסְעוּר, 바다제비)라는 히브리어 제식명을 부여하였다. 도입 이후 CH-53은 병력 및 견인포 수송, 적진에 침투하여 장병을 구출하는 임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1969년의 루스터 53 작전(Operation Rooster 53)에서는 높은 수송력을 살려 이집트에 설치된 소련제 레이다 시스템을 통째로 노획하는 용도에도 투입되었다. 이스라엘의 CH-53이 욤 키푸르 전쟁에서 MiG-21의 기관포 사격에 피격된 적은 있었으나 격추되지는 않고 무사히 귀환하여, 내구성이 입증되었다.

이스라엘 공군은 1990년대에 한번 69년부터 운용해온 CH-53D의 동체 구조 보강, 각종 전기 배선 및 캐빈 개량, 플레어 장착, Elbit사의 항공전자 에비오닉스와 HUD 장착, 첨단 미션 컴퓨터등을 장착하는 '야수르 2000'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2007년에는 야수르 2000 개량을 받은 CH-53을 2025년까지 운용하기로 결정하여 새롭게 야수르 2025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개량을 담당한 곳은 'IMI Mata Helicopters Division'으로 주 개량 목표는 다음과 같다.
  • 수명 연장
  • 시코르스키사의 신형 기어박스 장착
  • Elbit사의 HMS(Helmet Mounted System) 장착
  • 각종 미사일 방어대책과 자체 방호능력 강화
  • 디지털 콕핏화, 위성 네트워크 통신시스템, 비행안전 시스템, 자동 호버링 시스템, 신형 에비오닉스 장착 등

야수르 2025 프로그램으로 개량되는 CH-53D중에서는 퇴역하여 주요 부품 제거후 폐기장으로 보냈던 1대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2010년 7월 루마니아에서 실시된 루마니아군과 이스라엘의 합동 훈련중 야수르 1대가 추락하여 6명의 이스라엘 공군 조종사와 승무원, 1명의 루마니아측 관계자가 사망한 사고로 인한 헬리콥터 전력 부족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이와 별도로 대폭 성능이 향상된 재설계 신규제작기체 K형을 평가할 예정도 잡혀 있다. 2013년 야수르 2000 프로그램으로 개량된 18대와 야수르 2025로 개량된/중인 기체 5대를 포함하여 23대를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특기할 사항은 이스라엘과 독일 모두 CH-47 치누크와의 비교를 통해 CH-53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왜그런가 하면 도입시기와 관련이 있는데, 이 둘이 도입을 결정한 시기에 CH-47은 초기형 이었고 기계적 신뢰도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었고 치누크의 장점인 넒은 전투반경과 고고도 능력도 종심이 극단적으로 짧은 이스라엘에선 필요가 없는지라 더 많이 나르는 53쪽이 좀 더 평가가 좋았다. 그러나 이후 CH-47도 계속 개량이 되어서 70년대 이후로는 CH-47을 선택하는 나라들이 많아졌다.

6.5. 이란

팔라비 왕조 당시의 이란이 RH-53 3대를 도입했다.

6.6. 멕시코

이스라엘에서 4대를 도입하여 공군에서 운용 중이다.

6.7. 일본

파일:CH-53_JPN_1.jpg
일본 해상자위대가 MH-53E형 10대(11대 였으나 95년 사고로 한대 상실)를 2017년까지 운용했다. 후속기는 MCH-101이 선정되었다.
  • 일본 해상자위대
    • 제51항공대(1989)
    • 제111항공대(1990~2017)

7. 사고

기체 자체가 크고 수용가능 인원도 많기 때문에, 헬리콥터 사고 사망자 순위에 자주 등장한다. 특히 이스라엘 소속의 기체가 사고가 많았으며, 1977년에는 54명 사망, 1997년에는 두 대의 공중충돌로 73명 사망, 2010년에는 루마니아에서 훈련중 추락하여 이스라엘 공군 6명과 루마니아군 관계자 1명 사망 등 대형 헬리콥터 사고의 주인공이 된 불명예도 있다. 세계 최악의 헬리콥터 인명사고 상위 10위 내에 3건이 있는데, 2위, 5위가 각각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1997년, 1977년 사고이며, 10위는 2005년 이라크에서의 미 해병대 CH-53E 추락사고(31명 사망)이다.

대형사고는 아니지만, 2017년에는 오키나와 주둔 주일 미해병대의 슈퍼 스탤리온이 비행도중 도어쪽 창문이 떨어져 나가 초등학교에 낙하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를 두고 일본 혐한성향 네티즌 들은 무조건 한국을 욕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해당 기종의 정비를 대한항공에서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사결과 대한항공은 창문쪽 정비와는 관련이 없고, 승무원의 실수로 떨어진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혐한 네티즌들은 당연히 반발중이다. 계약내용 중에는 분해 후 장비교체 및 재조립, 비파괴 검사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창문만은 관계없다는 것이 말이 되냐는 것이 이유인데, 엄연히 승무원 과실에 의한 인재라고 발표되었음에도 이를 믿지 못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도 이 기체 사고가 몇건 있었는데, 1989년에 경상북도 영일군에서 해병대 소속 CH-53이 추락하여 19명이 사망하였고, 1995년에는 경기도 오산시에서 주한미공군 소속의 MH-53J가 기체결함으로 추락하였지만 사망자는 없었다. 2012년에는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미해군 소속의 MH-53E가 추락하였고, 2013년에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미해병대 소속의 CH-53E가 추락하였지만 두 사고 모두 사망자는 없었다. 하지만 CH-53E는 수평기능센서에 스트론튬 90을 사용하는지라 이로 인한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어 사고지점 출입이 제한되기도 했다.

8. 미디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CH-53/대중매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기타

  • 2012년 6월 29일, 미 해군이 운용하던 MH-53E 한 기가 포항시에서 추락하였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NEWS1
  • 2013년 4월 16일 미군이 운용하던 MH-53 한 기가 강원도 철원에서 추락했으나 역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YTN뉴스사고 영상
  • 아카데미과학 에서 미국 MRC 사의 금형을 인수해서 1/48 스케일로 출시했었다. 10여년 가까이 단종되었다가 2023년 6월 드디어 재판되었다!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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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 프롭 DHC-3, T-34, T-44A, T-6 II
제트 T-45, T-45C, T-2 벅아이, 걸프스트림 G100, T-38A/C, TAV-8B해병
헬리콥터 TH-57, UH-72
가상적기 F-21AR, F-16(A/B), (T)F-16N
다목적기 UC-35D
무인기 MQ-4C, RQ-7, MQ-8B, 스캔이글, RQ-21 블랙잭, {MQ-25}
※ 윗첨자해병: 해병항공대 운용 장비
※ 윗첨자해경: 해안경비대 운용 장비
※ 윗첨자R: 퇴역 항공기
※ 윗첨자M: 개조/개량 항공기
※ 윗첨자U: 업그레이드/업그레이드 예정
취소선: 개발 취소 및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항공기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파일:미국 국기.svg 미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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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독일 공군 라운델.svg 현대 독일 연방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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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0px -11px;"
<colbgcolor=#808080,#7f7f7f> 독일 연방군 (1955~현재)
Bundeswehr
회전익기 <colbgcolor=#808080,#914852> 경헬기 SA.319 알루에트-IIIR, SA.313 알루에트-IIR, Bo 105P/M, H145M
다목적 헬기 UH-1D
수송헬기 CH-53(G/GS/GA/GE), NH90 TTH, {CH-47F}
공격헬기 EC-665 타이거 UHT
대잠헬기 Mk.88A 시 링스, SH-3GR, NH90 NMRH
전투기 1세대 시호크 Mk.100/Mk.101해/R, CL-13A Mk.5/6, F-86KR, G.91 R/3R, G.91 R/4R
2세대 F-104GR
3세대 MiG-21(M/MF/SMT/Bis)동/R, MiG-23(S/BN/UB/MF/ML)동/R, F-4F/F-4F ICER
4세대 / 4.5세대 MiG-29G/GT동/R, PA-200 토네이도 IDS, EF-2000 유로파이터
5세대 {F-35A}
6세대 {FCAS}
수송기 C-160R, C-130J, A400M
지원기 조기경보기 E-3ANAEW&CF, {E-7}NAEW&CF
대잠초계기 Br 1150 아틀란틱해/R, P-3C, {P-8}, {MAWS}
정찰기 RF-4ER
신호정보수집기 Br 1150M 아틀란틱해/R, {PEGASUS}
공중급유기 A310 MRTTR, A330 MRTTMMF, {KC-130J}
전자전기 HFB 320 ECMR, PA-200 토네이도 ECR, {EF-2000 유로파이터 EK}
무인기 UAV IAI 헤론L, RQ-4E
UCAV EADS 바라쿠다, IAI 헤론 TPL, {유로드론}
훈련기 프롭 T-6R, 그롭 G120A
제트 다쏘 & 도르니에 알파제트AR, T-38AR, T-38C, PA-200 토네이도 IDS
특수목적기 AS532 쿠거, A321LR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 윗첨자NAEW&CF: NAEW&CF 공동 운용 기종
※ 윗첨자MMF: NATO MMF 공동 운용 기종
※ 윗첨자: 해군 운용기
※ 윗첨자: 구 동독 공군 편입 기체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도입 취소 기종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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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스트리아 라운델.svg 현대 오스트리아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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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오스트리아 연방군 (1955~현재)
Österreichisches Bundesheer
회전익기 '''[[무장헬기|
경헬기
]]'''
OH-58B 카이오와 | SA.316B · 319B 알루에트 III | AB 206A 제트 레인저R | SA.318C 알루에트 IIR | 벨 47G2 · AB 47G2 · H-13H 수우R
'''
다목적 헬기
'''
AW169B | S-70A-42 블랙 호크 | AB 212AM | AB 204BR | WS-55 훨윈드R
수송헬기 S-65ÖeR
<colbgcolor=#FFF> '''[[전투기|
전투기
]]'''
<colbgcolor=#FFF> '''[[1세대 전투기|
1세대
]]'''
J 29F "플리겐데 토네"R
'''[[2세대 전투기|
2세대
]]'''
J 35Ö Mk.II 드라켄R
'''[[3세대 전투기|
3세대
]]'''
F-5E 타이거 IIL/R
'''[[4세대 / 4.5세대 전투기|
4(.5)세대
]]'''
유로파이터 타이푼 트렌치 1
공격기 사브 B 17R
'''[[수송기|
수송기
]]'''
경량 CN-235-300L/R | SC.7 스카이밴 3MR
전술 C-130K 허큘리스 | {C-390 밀레니엄}
다목적기 PC-6B2-(H2/H4) 터보 포터 | 세스나 182(A/B)R · 172R | PA-18-(95/150) 슈퍼 컵R | DHC-2 비버R | L-19(A/E) 버드 도그R
'''[[무인기|
무인기
]]'''
'''
SUAV
'''
클래스 1 - 초소형
카시디안 트래커
'''[[훈련기|
훈련기
]]'''
프롭 PC-7Ö 터보 트레이너 | DA40 NG 다이아몬드 스타 | Z-126R | 사브 91D 사피르R | LT-6G 텍산R | 피아지오 P.149DR | 피아트 G.46-4BR | Yak-18R | Yak-11R | Fw 58R | Go 145R
제트 사브 105ÖR | CM.170 마지스테르R | 뱀파이어 (T.11/T.55)R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차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파일:항공자위대 라운델.svg 현대 일본 자위대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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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colbgcolor=#b76e79,#914852> 일본 자위대 (1954~현재)
日本 自衛隊
회전익기 <colbgcolor=#b76e79,#914852> 경헬기 TH-135, TH-480B, BK 117, OH-6(D/J)육/R, TH-55J육/R, H-13육/해/R
다목적 헬기 EC225, S-61A해/R, OH-1, UH-60JA육/항, UH-1(BR/HR/J)/{UH-X}, H-19/S-55A/H-19C육/해/항/R
수송헬기 MV-22, CH-47(J/JA)육/항, KV-107육/해/항/R, H-21B/V-44A항/육/R
공격헬기 AH-1S, AH-64DJ
대잠헬기 MCH-101, SH-60(J/K), MH-53E해/R, HSS-2(A/B)해/R
전투기 1세대 F-86(D/F)R
2세대 F-104(J/DJ)R
3세대 F-1R, F-4EJ/EJ 改R
4세대 / 4.5세대 F-15(J/DJ, J 改/DJ 改), F-2(A/B)
5세대 F-35A/{B}
6세대 {GCAP}
수송기 C-130(H/R), C-1A, C-2, YS-11, C-46DR
수상기/비행정 US-2, US-1A해/R, HU-16해/R
무인기 UAV 보잉 스캔이글, {RQ-4}
지원기 조기경보기 E-767, E-2C/{D}
해상초계기 P-1, P-3C, P-2J해/R, S2F-1해/R
전선통제기 / 연락기 U-125A, U-4, U-36A, LR-2, LC-90R, LR-1육/R, LM-1육/R, 가와사키 KAL-2R
정찰기 RF-86FR, RF-4(E/EJ)R, EP-2JR, EP-3
공중급유기 KC-130R, KC-767J, {KC-46A}
전자전기 EC-1, YS-11(EA/EB)R, {EC-2}
훈련기 프롭 후지 T-7, 후지 T-5, 후지 T-3R, KM-2육/해/항/R, 비치크래프트 B65R, T-34A(LM-1)R, T-6(D/F/G)R
제트 T-33AR, 뱀파이어 T.55X/R, 후지 T-1(A/B)R, T-2R, T-4, T-400
특수목적기 보잉 747-400R, 보잉 777-300ER, U-4, EC 225LP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X: 연구 목적 도입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 자위대: 해당 자위대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항공자위대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일본 국기.svg 자위대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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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스라엘 공군 라운델.svg 현대 이스라엘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colbgcolor=#001E50> 이스라엘 공군 (1948~현재)
זְרוֹעַ הָאֲוִיר וְהֶחָלָל‎
회전익기 <colbgcolor=#001E50> 경헬기 <colbgcolor=#fefefe,#191919>SA 313B 알루에트 IIR, MD500 TOWR
다목적 헬기 UH-1DR, AS565
수송헬기 CH-53(D/{K}), UH-60A
공격헬기 AH-1(G/Q/F), AH-64(A/D)
전투기 프롭 F-51(D, J26)R, 스핏파이어 Mk IXcR, S-199R, 브리스톨 보파이터R
1세대 미티어(NF.13, F.8)R, M.D.450B 우라강R, 미스테르 IIR, 미스테르 IVAR, F-84FL/R
2세대 SMB2R
3세대 F-4ER/F-4 2000, 미라주 III(BJ/CJ)R, 미라주 V, 내셔, 크피르(C2R/C7R/NG)
4세대 / 4.5세대 라비, 나메르, F-16(A/BR, C/D/I), F-15(A/B, C/D, I/{EX})
5세대 F-35I
공격기 A-4(E/F/M/N)R
폭격기 B-17GR, S.O.4050 보투르(IIA, IIB, IIN)R
수송기 아라바R, C-130J
지원기 조기경보기 G550 CAEW
정찰기 DH.98(FB.IV/NF.30/T.3/PR.16/TR.33)R, RF-4E
공중급유기 KC-707, KC-130H, {KC-46}
무인기 UAV 헤론, 헤르메스 450, 헤르메스 900, 헤르메스 1500
UCAV 하피, 에이탄
훈련기 프롭 T-6R, G 120A, T-6A
제트 M-346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 및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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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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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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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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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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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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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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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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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 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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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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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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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카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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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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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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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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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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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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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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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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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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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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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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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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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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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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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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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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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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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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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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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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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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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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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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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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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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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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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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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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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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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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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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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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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크로아티아 항공병기|파일:크로아티아군 라운델.svg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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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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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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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몬테네그로 항공병기|파일:몬테네그로 공군 라운델.svg
몬테네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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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케도니아
]]
파일:알바니아 공군 라운델.svg
알바니아
파일:아르헨티나 공군 라운델.svg
키프로스
파일:튀르키예 공군 라운델.svg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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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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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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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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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동유럽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svg
러시아
[[틀:현대전/우크라이나 항공병기|파일:우크라이나 공군 라운델.svg
우크라이나
]]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벨라루스
파일:몰도바 공군 라운델.svg
몰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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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
파일:조지아 공군 라운델.svg
조지아
[[틀:현대전/아르메니아 항공병기|파일:아르메니아 공군 라운델.svg
아르메니아
]]
[[틀:현대전/아제르바이잔 항공병기|파일:480px-Roundel_of_Azerbaijan.svg.png
아제르바이잔
]]
동아시아파일:대한민국 국군 라운델.svg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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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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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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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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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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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
동남아시아
'''
파일:태국 공군 라운델.svg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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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틀:현대전/말레이시아 항공병기|파일:말레이시아 공군 라운델.svg
말레이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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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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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파일:필리핀 공군 라운델.svg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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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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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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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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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
중앙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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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틀:현대전/우즈베키스탄 항공병기|파일:우즈베키스탄 공군 라운델.svg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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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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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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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투르크메니스탄 항공병기|파일:투르크메니스탄 공군 라운델.svg.png
투르크메니스탄
]]
남아시아파일:인도 해군 라운델.png
인도
파일:파키스탄 라운델.png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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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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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리랑카 공군 라운델.svg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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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틀:현대전/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 항공병기|파일:아프가니스탄 라운델.png
아프가니스탄
]]
[[틀:현대전/아프가니스탄 항공병기|파일: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공군 라운델.png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
서아시아파일:이스라엘 공군 라운델.svg
이스라엘
[[틀:현대전/사우디아라비아 항공병기|파일:사우디아라비아 공군 라운델.svg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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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파일:이라크 공군 라운델.svg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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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파일:시리아 공군 라운델.svg
시리아
파일:레바논 공군 라운델.svg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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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틀:현대전/아랍에미리트 항공병기|파일:아랍에미리트 공군 라운델.svg
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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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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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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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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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
오세아니아
'''
파일:호주 공군 라운델.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공군 라운델.svg
뉴질랜드
[[틀:현대전/파푸아뉴기니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Papua_New_Guinea_roundel.svg.png
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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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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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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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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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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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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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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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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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리비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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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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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에티오피아 항공병기|파일:에티오피아 공군 라운델.svg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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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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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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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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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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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파일:우간다 공군 라운델.svg
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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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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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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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모로 공군 라운델.svg.png
코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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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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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나이지리아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0px-Roundel_of_the_Nigerian_Air_Force.svg.png
나이지리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Roundel_of_the_Senegalese_Air_Force.svg.png
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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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파일:말리 공군 라운델.svg
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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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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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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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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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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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차드 공군 라운델.svg
차드
파일:카메룬 공군 라운델.svg.png
카메룬

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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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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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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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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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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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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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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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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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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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양반은 육군/해군/공군/해병이 서로 따로 놀면서 예산을 펑펑 써대는 행태를 매우 혐오했다.군용기 명명법부터 시작해서 각 군의 사무행정과 군수보급을 최대한 단순하게 통일해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해군/해병보고 CH-47을 도입하라고 요구한게 단순한 깽판은 아니었다는 이야기다. 그 덕에 F-4 팬텀 II가 3군 통합 전투기로서 서방권 하이급을 대표하는 전투기이자, 베스트셀러가 된 은인이자, 있지도 않는 계획을 모조리 합쳐 다시 따로 국밥으로 만든 원흉이란 평가를 가지고 있다.[2] 그래도 CH-47과 아예 연이 없는 것은 아니라서 지금도 치누크를 잘 쓰고 있다. 물론 육군처럼 적극적으로 헬리본 작전에까지 쓸 정도는 아니고(동생인 시나이트 쓰면 되니까), 그냥 중장비 운반용짐꾼으로 쓰인다고. 다만 육군 치누크 얻어타서 헬리본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Operation Bama 도중 아프가니스탄 Wusbin Valley에서 육군의 CH-47을 얻어타는 미 해병대 3사단 6연대 대원들. 2004년 5월 28일 사진.[3] 헬기 주제에 한개 소대의 병력을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