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4 09:03:32

교과학습 진단평가

기초학력평가에서 넘어옴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 교육·입시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분류 항목
교육 현장 범위 공교육(학교 · 학교 관련 정보) · 사교육(학원)
교육 수준 유아교육기관(유치원) · 초등교육기관(초등학교) · 중등교육기관(중학교 · 고등학교)
고등교육기관(대학교 · 대학원) · 영재학교 · 특수교육 · 평생교육
교육 관념 전인 교육(유토리 교육) · 학술 중심 교육 · 출세 목적 교육(해결 방안 · 해결이 어려운 이유) · 교육철학
입시 위주 교육(중등교육 내) · 취업 위주 교육 · 통합교육 · 선행학습
교육평가 정량평가(필기) 수능 · 내신(수행평가 · 문제점 및 비판) · 전국연합학력평가 · 학업성취도평가
고입선발고사 · 진단평가 · 경찰대학 1차 시험 · 사관학교 1차 시험
정성평가(실기) 논술 · 면접 · 입시미술 · 음악입시 · 입시체육
시험 문제 유형 적성검사 · 자격고사
성적 산출 방식 상대평가(표준화 시험) · 절대평가 · 수능 등급제 · 내신 9등급제
입시 전형 입시 · 대입 · 정시 · 수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 입학사정관제 · 학생부교과전형 · 대학별고사) · 특별전형
논쟁·의논 교육문화와 인식, 관념 교육/논쟁 (영어 교육/논쟁 · 학술중심교육 대 전인교육 · 대학/논쟁 · 탈학교론) · 인성교육 · 경쟁 · 한국 사회 문제 · 생활지도 · 성교육 · 학생 · 학생 인권 · 교권 · 수포자 · 대한민국 교육열 · 보상심리 · 고3병 · 시험만능주의
교육 범위 간 갈등 공교육 대 사교육(입시 위주 교육) · 교육과정/의논 (/국어과 · /수학과 · /과학과)
평가·시험 유형 시험 · 시험/논쟁 · 정량평가 대 정성평가 · 적성검사 · 자격고사
성적 산출 방식 성적 · 상대평가 대 절대평가
대입 방식과 전형 정시 대 수시(우수성 논쟁) · 편입학 · 유학 · 어학연수 · 반수 · 재수 · 1+3 유학 특별 전형
학벌 학벌 · 학력 · 학위 · 대학 서열화(연공서열) · 명문대 (SKY · 의치한약수) · 인서울 대학교 (사대문 안 · 인수도권 대학교) · 지잡대 (낙후된 지방 · 입지 약화 · 취업 · 외국 사례) · 대학 평준화
★ 현재 교육 관련 문서 간에 혼용과 중복 현상이 심합니다.
이에 편집 예정자는 아웃링크(문단 또는 앵커 리다이렉트)를 적절히 활용해 문제를 해소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관련 행정기관 교육부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국립국제교육원 · 국외 한국교육원 · 교육감 · 교육청 · EBS
교육 관련 단체 주요 교원단체(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교육법 교육기본법 · 초·중등교육법(의무교육법)
교육과정 정책 교육과정(1차 · 2차 · 3차 · 4차 · 5차 · 6차 · 7차 · 2007 개정 · 2009 개정(/각론) · 2015 개정(/부분 개정) · 2022 개정)
교육자 양성 정책 교사 · 교수 · (교육대학 · 사범대학 - 교육전문대학원) · 교사 임용시험 · 교직이수과정 · 교육대학원
초중등교육기관 및 정책 자사고 · 특목고 · 영재학교 · 대안학교 · 0교시 · 야간자율학습 · 창의적 체험활동 · 보충학습 · 방과 후 학교 · 국제반 · 고교학점제 · 자유학기제 ·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 · K-에듀파인 · 학교생활기록부
고등교육기관 및 정책 등록금 · 대학원 · 전문대학원 · 과학기술원 · 평점 · 졸업정원제 · 원격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사이버대학)
평생교육기관 및 정책 학점은행제 · 독학학위제 · 원격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사이버대학) · 일학습병행
기타 교육 정책 고교 평준화 정책 · 학생인권조례 · 디벗 · 무상급식 · 고교 상피제 · 교과교실제(수준별 수업) · 문·이과 통합 · 국공립대 공동학위제 · 국가거점국립대학교 통합 · 교원능력개발평가
논란·사건사고 학사 비리(숙명여고 사태 · 고려고 사태 · 김포외고 사태 · 문태고 사태) · 촌지 · 무상급식 전면확대 논란 ·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사태 · 2015 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용도서 국정화 논란 · 사회 교과서 무단수정 의혹 · 외고·국제고·자율고 폐지(논란 포함) · 대통령실 수능 출제 방침 지시 논란
교과용도서 (국정도서 · 검정도서 · 인정도서) · 대학 교재 · 문제집 · 학습지 · 개론서 · 수험서 · 전과
학문, 연구 교육학 · 교육심리학 · 교수법 · 교육공학 · 교육사회학 · 교육평가
학습 방법 주입식 교육 · 자기주도학습 · 자습 · 온라인 교육 · 인터넷 강의 · 입시3대포탈 · 홈스쿨링 · 독서실 · 스터디카페 · 열람실 · 도서관 · 과외
세계 평가 지표 OECD 교육지표
둘러보기: 대한민국 관련 문서 · 영미권의 교육 관련 문서 }}}}}}}}}



1. 개요2. 시험 공부3. 평가 방식4. 통지 방식5. 여담

1. 개요

기초학력 진단평가라고도 불리며[1] 진급/진학할 경우, 교육 차원에서 학생들의 학력 및 수준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준별 교육이 어려워지므로, 학력 및 수준 파악을 목적으로 하여 시험을 보는 것을 교과학습 진단평가라고 한다.

2. 시험 공부

작년에 배운 내용에서 출제되며 문제가 어렵지 않고 기초정도만 알면 매우 쉬운 편이므로[2][3] 수업 시간에 수업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했다면 쉽게 풀 수 있고 만점 받기도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지만, 방학동안 공부를 전혀 하지 않고 놀기만 해서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까먹었을 수 있기 때문에 보기 전에 교과서를 한번 씩은 보아 60점 이하로 미도달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하여 복습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따라서 학기 말이나 학년 말에 시험 과목의 교과서를 버리는 것이 자율적인 경우 가져가는 것이 좋다. 그런데 꼭 버리는 학생이 더 많다

보통 초2~중1은 초등학교, 중2~고1은 중학교, 고2는 고등학교 문제로 출제된다.

3. 평가 방식

OMR 시트 평가 방식[4]을 사용하며, 보통 5지선다형 30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1과목당 응시 시간은 학교급별로 다르다. 영어 과목은 듣기평가 문항이 있다.[5]

국어, 수학은 거의 필수로 보며 영어[6], 과학, 사회도 보는 학교도 있다.

4. 통지 방식

교육청이나 학교별로 지정된 양식으로 나가며, 여기에는 정오표, 점수, 도달/미도달, 부모님 확인란이 적혀있다. 대부분 한 과목만 미도달이어도 강제로 기초학력 교육[7]에 참여해야 한다.[8] 보통 동의서를 받게 되는데, 반드시 동의를 하도록 되어 있다. 만약 동의하지 않을 경우 소명 자료 같은 것[9]을 내야한다. 사실상 징계에 가깝다. 그러나, 저런 징계에 가까운 보충 교육에도 불과하고 실제 내신에 포함되지는 않는다.[10]

5. 여담

  • 초등 1학년은 응시 대상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자체 테스트를 하기도 한다. 학원에도 있는데, 등록 후 테스트로 반배정이나 등록 가능 여부, 또는 완급조절에 참고한다.
  • 고등학교에서는 3월 말에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기 때문에 그때 치는 시험이 '기초학력평가'랑 같은 시험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꽤 많은데 '모의고사'랑 '기초학력평가'는 아예 다른 시험이다. 절대로 헷갈리지 말자.[11]

[1] 가끔 기초학력진단검사로도 불린다.[2] 애초에 기초학력을 평가하는 것이므로 문제가 어려우면 안되니까... 예를 들면 수학 문제의 경우 대놓고 공식을 알려준다.[3] 다만 일부 학교에서는 진단평가 문제를 자체 제작하기도 하며, 이 경우 학교 내신 기출문제 수준으로 어려워진다.[4] 교육청에 따라 다르지만, 대수능 OMR 시트와 비슷하다. 초등학교에서는 쓰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5] 학교 마다 다르지만 보통 10문제~20문제로 되어있다.[6] 초1,2 문제로 출전되는 초2,3은 보지 않으며, 초3~6 문제로 출전되는 초4~중1은 학교에 따라 갈린다. 중학교 문제로 출전되는 중2 이후로는 거의 필수다. 꼴에 수능식으로 나오긴 하는데 빈칸추론은 빠져있다.[7] 매일 남아야하고, 주기적으로 테스트까지 한다. 보통 특정 과목이 하위 30%이거나 전 과목이 하위 3%일 때 미도달이다.[8] 심하면 부모님께 연락이 가기도 한다.[9] 학습 계획서, 결과물 등[10] 몇몇 학교는 방학에도 보충 수업을 들어야 한다.[11] 일단 둘 다 내신에 안 들어가는 건 똑같지만 기초학력평가는 '전에 배운 내용을 기억하고 있느냐'가 핵심이기 때문에 내용을 완벽히 알고만 있다면 어렵지는 않다. 그래서 '통과 컷'이라는 게 따로 있다. 하지만 모의고사는 이해가 목적이 아니라 '수능 방식을 미리 알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통과 컷'이 따로 없고 이해 같은 건 고려를 1도 안하기 때문에 문제가 매우 어렵게 나온다. 특히 수학은 고난도 응용 문제가 최소 7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냥 내용만 알아서는 맞추기는 고사하고 문제가 한 개도 안 읽힌다!!! 그렇기 때문에 기초학평을 잘 치고 싶다면 그냥 교과서만 다시 보면 되지만 모의고사를 잘 보려면 타고난 두뇌는 기본이요, 그에 맞는 심화 문제집까지 여러 번 계속 봐 줘야 겨우 할까말까한 수준으로 도달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