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9:20:54

다크서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의미에 대한 내용은 다크서클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목록
2.1. 실존 인물2.2. 가상 인물

1. 개요

안구 주위의 피부색이 짙게 변색되는 것을 안구 주위 흑륜(眼球周圍黑輪, periorbital dark circles), 영어로 줄여서는 다크 서클(dark circle)이라 부른다.

크게 세 가지 기전을 통해 발생한다.
  • 표피(피부)의 자극으로 인한 발적: 특히 알레르기나 발열이 있는 사람에서 잘 일어나며, 손으로 안구 주변의 피부를 (가려움 때문에) 세게 비비거나 긁어서 표피가 붉게 변하는 것이다.
  • 안구 주위 정맥울혈(periorbital venous stasis): 피로(과로), 빈혈 등의 신체 상태로 인해 안와의 정맥이 울혈 상태일 경우, 눈 아래 피부는 매우 얇기 때문에 정맥혈이 검붉게 비쳐보임으로써 발생한다. 피부가 얇을수록 두드러져 보이므로 남성보다는 여성, 젊은 사람보다는 늙은 사람이 자주 발생한다.
  • 안구 주위 색소과침착(periorbital hyperpigmentation): 눈 주위의 피부에 멜라닌이 과침착되어 피부가 검게 변하는 것. 유전적으로 발생하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원래 해당 부위의 피부색이 짙은 경우 등이 해당된다. 특히 지중해 지역 민족인 경우 더 자주 발생한다. 보통은 신체적인 특징일 뿐이고 특별히 건강상에 문제는 발생하지 않지만, 병적으로는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색소과침착으로 인한 다크 서클은 피부 자체의 특성이라 저절로는 없어지지 않으며, 만약 제거하길 원할 경우 의료적 처치를 받아야 한다. 피로, 스트레스빈혈, 발적, 아데노이드증식증 등 그 외의 원인으로 인한 다크 서클은 원인이 해소되면 저절로 사라진다.
다크-서클 (dark circle)
「명사」
눈 밑 지방이나 색소 침착 등으로 인해 눈 아랫부분이 거무스름하게 그늘져 보이는 현상.
¶ 며칠 동안 잠을 설쳤더니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겼다.

국립국어원에서 권장하는 다크서클에 해당하는 단어는 '눈그늘'이다.

아주 극소수의 경우로, 눈가가 어둡다는 이유로 민낯이 병자처럼 초췌해지고 눈이 작아지는 경우와 달리, 다크서클이 유사 아이라인 역할을 해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눈매가 밋밋하지 않고 살아있는 긍정적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다.

인도, 남아시아 계통의 사람들이 다크서클이 짙기로 유명하다. 거기에 매부리코도 많아 다크서클 + 매부리코 인상이 인도인 이미지로 부각이 된다.

젊은 층에서는 이게 컴플렉스라 유튜브 등에서 다크서클 지우는 화장법이 유행하고, 다크서클과 관련된 화장품이 인도 시장에서 각광받는다고 한다. 반대로 다크서클이 매우 심한 것처럼 화장하는 방법도 있는데, 파격적인 여성이 나오는 미디어나 성인 계열의 매체에서 간혹 보이곤 한다.

프랑스 여성들은 다크서클을 거의 가리지 않는다. 창백하고 적당히 다크서클이 있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동시에 약간 피곤해보이는 것이 퇴폐적이고 섹시하다고 여기기 때문. 프랑스 여배우들 레아 세두, 에바 그린, 마리옹 코티야르, 샤를로트 갱스부르 등도 대부분 눈 밑이 약간 그늘진 느낌이 있는 게 그래서이다.

이게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너구리판다로 놀림받기도 한다. 기사

2. 목록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픽션에서는 다크서클이 음산하고 칙칙한 캐릭터성을 표현한다. 피로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병약 속성과 합쳐져서 모에 요소가 되는 경우도 있다. 퇴폐미와 엮이기도 해서 퇴폐와 겹치는 경우도 다수 있다.


[1] 본색을 드러낼 때 눈 밑에 다크서클이 드리운다.[2] 각성 한정.[3] 42화부터.[4] 소년교도소에서 타락한 후 다크서클이 생겼다.[5] 기어4 상태 한정[6] 팬더 영물 혼혈[7] 원래는 없었지만 남편과의 불화로 크게 다툰 이후에는 생겼다.[8] 크게 티가 나지는 않지만, 눈을 잘 보면 다크서클이 옅게 나 있다.[9] 이 쪽은 차원종 아자젤의 의식과 싸워서 핼쑥해진 케이스.[10] 만화적 허용으로, 실제로는 다크서클이 없다.[11] 작품 초에는 선명하게 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적어진다.[12] 7세대 한정.[13] 패닉 상태의 표정에서 두드러진다.[14] 소완국은 원래 다크서클이 없다. 소완국처럼 성형한 이준영의 성형 부작용.[15] 6부에서 동태눈과 같이 다크서클이 진하게 난 인상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