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당연히 겹친다. 이러한 경우는 래시포드와 우파메카노, 호날두와 케파 등 상당히 많다. 고유한 목소리를 가진 선수는 손흥민, 해리 케인 정도.[1] 참고로 선수들이 부진할 경우에는 아자르 목소리로 바뀌는 일명 ‘햄버거 패치’라는 개념이 있다. [2] 고정이 아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요구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 [3]
빤스 본인의 오너 캐릭터이다. 금발에다가 썬글라스를 쓴 캐릭터로 나온다. 초창기때는 풋볼위키에서 고정적으로 출연했었으나, 풋볼위키의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고 있는 현재는 영상에 출연하는 빈도가 희박하다. 그 이후에는 선수나 물건을 팔러 나오는 큐레이터로 나오거나 기자회견에서 기자 역할을 하는 등, 정말 가끔씩 나온다. 또한 빤스 본인의 오너 캐릭터다 보니까 빤스 유튜브 채널 관련 소식을 전하거나, 빤스 본인이 직접 하고 싶은 말을 이 캐릭터를 통해서 대신 말하기도 한다.
빤스의 여자친구인 쁘니의 오너 캐릭터이다. 빤스 세계관 중에서는 몇 안되는 여성 캐릭터이며, 빤스와 똑같이 썬글라스를 쓴 캐릭터의 모습이다[6]. 그려지기 이전에는 레알서유기 3화와 지금은 삭제된 훔바송에 목소리로 출연했다. 처음 캐릭터가 그려질 당시만 하더라도 이름이 정해지지 않아서 닉네임을 공모했고, 이후 쁘니라는 이름으로 지어졌다. 주로 해외반응툰 영상에서 리포터 역할로 출연했으나, 해외반응툰 영상이 몇년째 올라오지 않고 있는 현재는 빤스 캐릭터와 함께 영상 출연률이 매우 적다. 이후에는 기자회견에서 빤스 캐릭터와 함께 기자로 출연할 정도로 아주 간간히 나온다.
“우리가 다른 팀도 아니고 맨유야 맨유!”맨유가 부진할때마다 항상 나오는 단골 멘트.[7]
초창기때는 빤스 유튜브의 주요 인물이었던 린가드 덕분에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과 함께 영상으로 다루는 비중이 높은 팀들 중 한 팀이었다. 현재는 그 비중이 줄었지만 그래도 종종 영상 소재로 다루는 중. 주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팀이나, 돌아오는 것은 맹륜진사갈비나 맹박사님을 아세요?인 탓에 고통받는 중이다.
리버풀의 살라와 같은 목소리이지만, 팀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 포지션. 호날두가 맨유 소속이었을 당시에 팀의 부진의 원인이 호날두라고 말하며, 심지어 한 영상에서는 대놓고 호날두 바이러스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렇기 때문에 대표팀 동료이자 소속팀 동료인 호날두와 많이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호날두가 나가고 난 이후 잘되는 것을 보니 진짜로 억제기였던 게 분명하다 22-23 시즌에는 팀의 주장인 매과이어가 경기장에서 여러가지 호러쇼를 보여주면서 벤치로 밀려나게 되자, 맨유의 실질적인 주장 역할을 맡고 있고, 시즌이 끝나고 매과이어가 주장직을 박탈당하자 자연스럽게 맨유의 새로운 주장이 되었다. 또한 현재 자신의 감독인 텐하흐의 경질재판에서 검사로 출연하였다.
맨유의 주장인 덕분에 맨유 관련 영상에서 자주 등장하는 선수. 맨유의 주장인 만큼 맨유의 리더 역할을 맡는다. 하지만 그런 모습들과는 달리 22-23 시즌 맨유의 주장직을 역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썩는 경기력을 보여준 탓에 대접이 매우 안좋아졌으며, 마찬가지로 토트넘의 주전 센터백임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 미친 활약을 보여주는산체스와 함께 싼다라인으로 불리며 까이고 있는 다이어와 함께 누가누가 프리미어 리그 최악의 센터백인지 겨루고 있다. 그래서 결국 22-23 시즌부터는 지하실에 감금 당한다는 설정으로 인해 최근에는 거의 나오지 못한다. 그나마 용케도 지하실에서 탈출한 모양인지 비중이 높게 나오는 편도 있었는데, 그 영상들이 하나같이 맨유가 참패를 당했을때이다.(...) 시즌 초반 브렌트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려 4:0으로 개같이 멸망하고 난 뒤에 영상에서는 여름 이적시장 당시 링크가 오랜 기간 났었던 데용이 드디어 맨유에 합류한다며 시작하자마자 애타게 찾는 모습으로 나왔으며, 이후 텐하흐가 말하기를 F. 데용이 아니라 S. 데용이 온다고 말했고, 매과이어는 여러 이름들을 붙여보며 추측하다가 참다 못한 텐하흐가 “샘 데용은 무슨! 사데용이다 사데용! 브렌트포드에게 4:0으로 져버리면서 사데용이라는 개망신이 팀에 합류하였다!”라고 말하는 것이 압권. 그리고 이후 맨유가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무려 7:0으로 대패하는 대참사가 났을 당시 오랜만에 비중이 많이 늘어났지만 그마저도 자신은 벤치에 앉아 있었다는 이유로 텐하흐에게 개기는 형식으로 나왔다. 나오자 마자 칠데용도 데용이지 않나면서 감독님이 그렇게 원하던 데용이 합류했는데 뭐가 문제냐는 개소리로 시작해서 계속해서 텐하흐를 살살 긁어냈고, 마지막엔 화룡점정으로 맹륜진사갈비 노래를 부르면서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후에는 다시 지하실의 지하실의 지하실에 갇혀서 나오지 못하는 중이다. 23-24 시즌에는 주장 완장까지 부주장이었던 브루노에게 뺏기면서 사실상 이적 수순을 밟을 줄 알았으나 그대로 남게 되었고, 이후 놀랍게도 바란과 리산마가 부상으로 빠지고 리그와 챔스에서 부침을 겪고 있는 맨유의 구세주로 거듭나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다시 지하실에서 빠져나와 영상에 출연하고 그런다.
목소리가 겹치는 일이 많은 빤스 유튜브 인물들 중에서 오로지 맨유밖에 모르는 동네 바보형을 맡아 상당히 개성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도 맨유밖에 모르는 바보로 자주 그려진다.
2021년에 처음부터 다시 그려졌는데, 문제는 목소리랑 그림이 잘 맞지가 않아서 호불호가 있었고, 그 때문인지 린가드는 기존 그림에 머리카락만 덧그리는 것으로 끝났다.
유로 2020핀란드와의 경기에서 갑작스럽게 심정지로 쓰러져 선수 생명이 위태로웠으나, 심장 제세동기를 달고 기적같이 돌아와 자신의 전성기를 함께한프리미어 리그의 브렌트포드로 이적한 이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맨유에 입단한 인간승리의 표본이다. 이전 소속팀인 토트넘에서 DESK 라인을 결성해서 그런지 케인, 손흥민, 알리와 친한 모습으로 나온다. 또한 케인과 같이 M자 탈모가 심한 편이라 대머리 관련 드립도 있다. 맨유가 잘 나가던 22-23 시즌에는 토트넘으로 리턴하지 않은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것으로 묘사 되었으나, 23-24 시즌에 맨유가 부진하고 토트넘이 잘 나가자 그 결정을 후회하기 시작한다고 언급한다.
과거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진이었던 크카모의 일원으로 레알이 챔스3연패를 포함하여 많은 트로피를 거머쥐는데 많은 공을 세웠으며, 22-23 시즌부터는 뜬금없이맨유로 이적, 맨유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자신의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오해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23-24 시즌에는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출연 횟수가 감소하고 있다.
맨유의 주전 공격수. 맨체스터 출생의 성골 유스로, 무려 루니의 등번호인 10번을 물려받을 정도로 매우 기대받는 유망주였으나, 21-22 시즌까지 좀처럼 포텐을 터트리지 못했다. 그러나 22-23 시즌에 드디어 재능이 폭발하며 왼쪽 윙에서 홀란드 저리가라 할 정도로 골을 마구 몰아넣고 있다. 그러나 23-24 시즌에는 폼이 급격하게 하락하며 다시 금쪽이로 돌아가버렸고, 최근 다시 업로드를 시작한 ‘욕해줘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매과이어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래시포드도 목소리가 겹치는 일이 많은 빤스 등장인물 중에서는 개성있는 목소리를 가진 편이었으나, 우파메카노가 등장하고서 해당 목소리를 사용함으로서 유일한 사용자는 아니게 되었다.
첼시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공격 전개의 핵심을 맡고 있는 선수다. 실제로 투헬이 첼시 감독으로 부임하고 있던 당시에 “마운트가 알아서 하겠지”라고 말할 정도로 정말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그러나 22-23 시즌에는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협상 카드로 전락하고 말았고, 이후 22-23 시즌이 끝나고 나서는 맨유로 이적했다. 이적 직후에는 빤스의 새로운 콘텐츠인 개인면담에서 첫 화에 나올 정도로 기대를 받았으나, 막상 시즌이 시작되자 보여준 것 없이 부상을 당하면서 출연이 급감했다.
23-24 시즌 13R 에버튼 FC 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골을 넣은 것에 감명을 받은 빤스가 급하게 그린 공격수. 맨유의 공격진을 이끌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으나, 바이시클 킥 외에는 이렇다할 활약 없이 부진하는 바람에 맨유의 금쪽이 중 한명으로 불렸으나, 후반기 들어서는 골을 몰아넣기 시작하며 금쪽이에서는 벗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2022년 무려 1400억이라는 이적료로 맨유로 이적했지만 23-24 시즌이 현재 절반 넘게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0골 0도움이라는 도저히 공격수라고 볼 수 없는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는 탓에 ‘1400억짜리 탑블레이드’로 까임과 동시에 린가드, 마샬에 이어서 맨유의 세번째 9급 골무원이 되었다. 심지어 앞선 9급 골무원들과 달리 말하는 것도 싸가지 없이 자신의 부진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되려 자신의 주급 루팡질과 혹시 모를 FA컵 우승 트로피를 위해 다른 선수들에게 분발하라고 하거나, 조만간 잘할거라며 쉴드치는 감독에게 자길 데려왔으니 책임을 지라며 눈치 없이 구는 진정한 맨유의 탑 금쪽이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른 맨유 선수들의 입에 쌍욕을 장전하게 만들 정도이다.
네덜란드 국적의 센터백. 뛰어난 실력을 지녔으나, 유벤투스 소속으로 2021년 영상에 등장한 이후로 무려 뮌헨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2년 이상 등장하지 못하다가, 24-25 시즌을 앞두고 유니폼만 바꿔 그려진 채 짤막하게 등장했다. 결국 이적시장 말미에 은사인 텐하흐가 있는 맨유로 트레이드 되었다. 그런데 시즌이 얼마 지나지 않아 텐하흐가 경질당해 버렸다...
명실상부 한국 축구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인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클럽이기 때문에 현재 가장 많이 영상 소재로 쓰이는 클럽이다.[8] 주로 07-08 시즌 칼링컵 우승 이후로는 우승이 없는 팀이라 무관으로 자주 놀림받고 있으며, 많은 감독과 선수들이 거쳐간 팀이다 보니, 감독이나 특정 선수가 부진하면은 경질재판과 방출재판을 여는 것도 포인트.[9][10]
현재 빤스 유튜브 영상에서 가장 많이 출연하고 있는 선수이자, 본인이 직접 공인한 사실상의 빤스 유튜브 주인공. 토트넘과 대한민국 대표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이기도 하다. 23-24 시즌 기준으로 토트넘과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을 모두 역임하고 있기에 주로 에이스나 대장 역할을 맡고 있다.[13] 그렇기에 항상 선수들을 격려하며 칭찬을 하는 역할로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14], 클린스만의 경질재판에서는 자신의 단짝과 똑같이 검사로 출연하였다. 22-23 시즌 이전까지는 주로 영혼의 듀오인 케인과 같이 나왔었고, 케인이 토트넘 선수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손흥민에게는 그 흔한 육두문자 한번 날리지 않은 까닭에 사실상 토트넘에서 케인을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가끔씩 케인을 한방 먹이기도 하지만[15], 평소에는 거의 전생의 부부인 마냥 엄청 친하게 지냈다. 그러나 케인은 무관의 삶에 지친 나머지 토트넘을 떠나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이제는 손케 듀오의 조합을 볼 수 없게 되었다.[16] 23-24 시즌 부터 기존 주장인 요리스의 뒤를 이어 토트넘의 새로운 주장이 되었고, 지난 시즌 부상과 부진을 털어내고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골을 마구 집어넣으며 굉장히 높은 대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현재 토트넘의 핵심이라 언급된 토트넘의 드래곤볼, '토래곤볼'의 7성구기도 하다.
22-23 시즌에는 챔스 조별리그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음벰바와의 경합 과정에서 안와골절이라는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카타르 월드컵때부터 실제 손흥민이 마스크를 벗고 뛰기 전까지 빤스에서도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2021년 이후로 다른 선수들을 새로 그려주기 시작하면서 다른 선수들의 그림 퀄리티들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말에 그린 그림을 2024년 6월까지 무려 4년 넘게 쓰고 있었다. 그 이유는 그 동안 손흥민을 몇번이고 그려봤지만 기존의 손흥민 그림보다 좋지 않은 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2022년 말에 카타르 월드컵에 앞서 손흥민의 그림을 새로 그렸으나, 손흥민과 너무 닮지 않게 그린 탓에 한 영상에서만 쓰이고 폐기되었다. 2024년 1월에는 아시안컵에 맞춰서 그림을 여러차례 덧그린 끝에 드디어 손흥민과 흡사한 그림을 그려냈으나, 아시안컵이 끝난 이후에 쓰일 예정이라고 했던 것과는 다르게 기존 그림을 현재까지도 쓰고 있다. 그리고 2024년 6월 A매치 기간을 기점으로 다시 새로운 손흥민의 그림을 그리며 이번에는 진짜 새로 그려진 것으로 정착하는 듯 했으나, 비슷하지 않다는 평 때문인지 기존의 일러스트로 돌아왔다.
토트넘의 회장으로, 주로 엄청난 짠돌이로 그려진다. 하지만 실제처럼 똑똑한 인물로 그려질 때도 많다. 구단 재정 문제로 해설 알바를 뛰기도 하기도 하며, 아얘 유로 2020 승부예측 이후 완전히 토트넘의 회장 겸 해설자, 사회자, 선수 경매 ㅈ문가가 되었다. 20-21 시즌 중에 무리뉴를 경질한 이후, 레비가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저지른 짓들로 인해 빤스가 감독 후보를 매번 소식이 나올 때마다 감독 후보들을 그리게 만들었고, 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토트넘과의 링크가 진하게 떴던 아다마, 케시에, 블라호비치, 루이스 디아스를 철야를 불사하고 전부 그리고 대본까지 다 만들고 있었으나 모두 놓쳐버리고 말았고,[19] 결국 빤스가 직접 영상에 나와 레비를 비꼬기까지 했다. 최근에는 토트넘 감독들의 경질재판과 선수들의 방출재판에서 판사로 활동하고 있다.[20] 이후 23-24 시즌에 들어서서는 영상 출연이 많이 뜸해졌다. 그러나 이적시장이 다가올때쯤에 다시 출연하며 앞으로는 이적시장의 기간에만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23-24 시즌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감독. 이름이 길어서 주로 선수들에게 포스텍이라고 불리며, 마찬가지로 이름 때문에 포스틱이나 포항공대 드립이 자주 출몰한다. 시즌 개막 이후 8경기에서 6승 2무라는 최고의 스타트를 보여주며 상당히 높은 대우를 받고 있고, 현재까지도 토트넘을 리그 4위로 이끌고 있어 대접은 좋은 편이다. 그러나 이후 리그 막판에 4연패를 당하는 등의 수모를 겪으면서 결국 4위 자리까지 아스톤 빌라에게 내주며 시즌을 아쉽게 끝냈다.
2번째 시즌인 24-25 시즌 토트넘이 초반 4경기 1승 1무 2패 승점 4점으로 9년만에 최악의 스타트를 하고 있어 취급이 굉장히 나빠졌다. 결국 경질 재판이 열려 입지가 위험해졌다.
오랜 기간 토트넘에서 선수 생활을 보냈고, 지금은 토트넘의 코치이자 감독 땜빵이다. 레비의 케인 판매 컨텐츠에서는 직접 등장을 하진 않았지만, DJ 역할을 맡기도 했다(...) 주로 토트넘의 감독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나, 회장인 레비에게 Pro 라이센스가 없다며 감독이 되고 싶으면 Pro 라이센스를 따고 오라고 말하며 거절당한다.[21] 그러나 이후 22-23 시즌 콘테의 인터뷰를 기점으로 경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져버리면서 다시 감독 대행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콘테 사단에서 수석코치를 맡았었던 스텔리니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게 되었다.[22] 그러나 스텔리니도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무려 6:1로 대패하는 대참사를 내버리며 감독 대행이 경질되는 일이 터지자 기어코 감독 대행의 대행이 되었다. 처음에는 그래도 맨유와의 경기에서 2골을 먹히고도 2골을 따라붙어 무승부를 만들거나,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지긴 했지만 그래도 후반 막판에 3:3 동점을 만들기도 하는 등 나쁘지 않은 듯 했으나, 정작 잡아야만 했던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와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연달아 져버리는 바람에 결국 8위에 그치며 컨퍼런스 진출도 하지 못하는 결과를 만들고야 말면서 대접이 많이 안좋아졌다. 이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는 등장이 없다.
토트넘의 수비진에서 유일하게 제 몫을 하고 있는 선수이자, 조국인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이끈 센터백이다. 문제는 부상이나 거친 플레이 스타일로 인한 카드 수집이 잦은 편이라 로메로가 빠지는 순간, 토트넘은 그야말로 재앙이나 다름없는 수비를 선보인다는 것이다.[23] 이름이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같은 로메로이다 보니까 우영우 관련 드립이 있었다. 23-24 시즌 기존 부주장이었던 케인이 뮌헨으로 이적하자, 이적생 매디슨과 함께 새로운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이 때문인지 토트넘과 관련된 영상에서 비중이 많이 높아졌다. 최근에는 토트넘 방출재판에서 이적한 케인의 뒤를 이어 검사로 출연하고 있고, 뛰어난 실력을 지닌 센터백 파트너인 판더펜이 들어왔기 때문에 고통받는 입장에선 벗어났다. 현재 토트넘의 핵심이라 언급된 토트넘의 드래곤볼, '토래곤볼'의 4성구기도 하다.
23-24 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한 선수로, 에릭센 이후로 토트넘에서 거의 씨가 말랐던 플레이메이커로, 그로 인해 많은 득점 기회가 많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실제로 개막 이후 매디슨의 전방 패스로 팀의 공격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자 좋은 대접을 받고 있으며, 이적하자마자 로메로와 함께 팀의 부주장으로 낙점받으며 비중 또한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토트넘의 핵심이라 언급된 토트넘의 드래곤볼, '토래곤볼'의 6성구기도 하다. 그리고 영상 중 토래곤볼을 처음 언급한 것도 바로 매디슨이다.[24]
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등장했다. 케인에게 신입생스키 쿨루스벌스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최근 뛰어난 활약으로 모우라를 제치고 손흥민, 케인과 함께 주전 쓰리톱으로 자리잡자 대접이 좋다. 그러나 22-23 시즌 부터는 느린 스피드와 극단적인 왼발 의존이라는 약점이 상대에게 노출되어 활약이 저조해졌고, 23-24 시즌에는 히샬리송보다는 조금 나은 금쪽이 취급을 받고 있었으나, 포지션을 윙어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바꾼 이후로는 다시 활약이 좋아지고 있다.
목소리가 아자르와 같이 햄버거 패치가 적용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유일하게 햄버거 패치를 적용하고도 부진하지 않는 선수이다. 현재 토트넘의 핵심이라 언급된 토트넘의 드래곤볼, '토래곤볼'의 5성구기도 하다.
페리시치와 마찬가지로 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때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등장했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귀여움을 받고 싶은 인물이다. 22-23 시즌에는 플레이 스타일과 맞지 않은 전술과 부상 때문에 별 활약이 없었으나, 23-24 시즌에는 그야말로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이름 관련해서 잘할때는 ‘A수마’, 보통일때는 ‘B수마’, 못할때는 ‘C수마’라는 별명이 붙는다.
브라질 국대의 주요 스트라이커. 에버튼 시절 토트넘 vs 에버튼 마피아게임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토트넘으로 이적을 한 이후에는 무려 900억이라는 이적료에도 불구하고[25]챔스 조별예선 마르세유와의 1차전에서 기록한 멀티골, 리그에서도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넣은 1골 외에는 골이 터지지 않는 상황이라 그다지 좋은 대접을 받고 있지는 않다. 23-24 시즌 초반에도 팀이 잘 나가고 있는 마당에 혼자만 극도로 부진한 상황이라 방출 재판에 오르고 마는 등, 토트넘의 대표 금쪽이가 되고 말았다. 또한 브라질 국대에서는 제주스까지 밀어내고 주전 스트라이커로 뛸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기에 국대에서만 월클 소리를 듣곤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전과 같이 비둘기라며 많이 까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케인이 주역인 'EPL의 해적왕' 시리즈에서 케인 피셜, 해적왕 후보에서 벗어나 칠무해 포지션으로 들어갔다.[26]
최근 범죄도시 에피소드에서는 음바페 목소리(…)로 등장했는데, 안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다. 물론 1회성 컨셉일 가능성이 높다.
23-24 시즌을 앞두고 새로 영입된 이탈리아 국적의 골키퍼. 시즌 초반부터 뛰어난 선방 능력은 물론, 전임자에게서 볼 수 없었던 준수한 발밑까지 갖췄기에 ‘빛카리오’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때문에 토트넘 선수들 중에서는 높은 대우를 받고 있는 선수들 중 한명이 되었고, 최근에는 아예 조현우 처럼 빛이 나오는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현재 토트넘의 핵심이라 언급된 토트넘의 드래곤볼, '토래곤볼'의 1성구기도 하다.
토트넘에서 호이비에르와 함께 그나마 사람 구실을 하고 있는 중앙 미드필더이다. 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때 쿨루셉스키와 함께 유벤투스에서 넘어와서 현재까지 토트넘의 중원을 담당하고 있다. 주로 ‘탕탕이’ 라고 불릴 때가 있다. 탕강가가 아니다[27] 그러나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최대 6개월간 그라운드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기에 한동안 나오지 못하다가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최근에 재등장하였다. 하지만 경기에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 또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었는데, 예상 외로 일찍 복귀하게 됨으로써 다시 영상에 출연하고 있다.
네덜란드 국적의 중앙 수비수. 23-24 시즌에 토트넘에 합류해 로메로와 함께 토트넘의 탄탄한 포백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선수이다. 참고로 원래 그림은 진작에 그려놓았으나, 첼시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고 난 이후의 상태여서 복귀 각을 재고 있었다고 한다. 현재 토트넘의 핵심이라 언급된 토트넘의 드래곤볼, '토래곤볼'의 3성구기도 하다.
루마니아 국적의 센터백. 유벤투스 유스 출신으로 임대 생활을 전전하다가 제노아에 영입되어 팀을 1부 리그로 승격 시키는데 크게 공헌했다. 이 때문에 2024년, 센터백이 필요한 토트넘의 눈에 띄어 이적설이 돌았고, 아직 이적이 확정되지 않은 시점 부터 빤스가 그려서 판더펜 보다도 일찍 출연시켰다. 그러다 중간에 바이에른 뮌헨의 하이재킹 시도가 있었으나, 드라구신은 끝내 토트넘을 선택하여 이적하게 된다.
라이프치히 시절, 레반도프스키 못지 않는 득점포로 분데스리가를 폭격하여 화려하게 첼시로 이적했지만, 그 특유의 침투로 득점 찬스를 만들어가면 걸핏하면 오프사이드에 걸리거나, 설령 온사이드라고 해도 공을 골대 밖으로 차버리는 등, 그 유명한 토레스에 이어 첼시의 백인 공격수의 저주에 걸려버린 모습을 보여줬다. 22-23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라이프치히로 돌아간 이후에는 다시 기량을 회복하고 있었으나, 부상 때문에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버렸다. 때문에 영상 출연이 뜸했으나 23-24 시즌에 토트넘 홋스퍼 이적사가로 토트넘 관련 영상에 출연했고, 임대이적 오피셜이 뜨면서 앞으로 자주 출연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담으로 이전 시즌 임대생 단주마와는 달리 완전 이적의 가능성이 올라가서 우도기, 존슨, 포로보다 먼저 그렸다고 한다.
웨일스 국적의 윙어. 토트넘에 23-24 시즌 부터 영입되었으나 등장은 24-25 시즌이 시작 되고서야 등장했다. 뭔가 아쉬운 활약 탓에 취급이 좋지 않았으나, 첫 등장 이후 sns를 끊고서 거짓말 같이 연속골을 몰아친 탓에 '호존신'으로 거듭나게 됬다. 같은 웨일스 국적에 토트넘 소속이었던 베일의 관심을 크게 받고있다.
우크라이나 국적의 윙어. 22-23 시즌에 첼시가 우크라이나 리그의 샤흐타르에서 뛰고있던 무드리크를 아스날을 상대로 하이재킹까지 해가면서 데려왔다. 팔뚝에 나루토 타투가 있어서 그런지 나루토 덕후로 묘사되고 있다. 하지만 이적하고 나서는 지금까지 활약을 한 경기가 매우 손에 꼽을 정도로 부진하고 있는 바람에, 마레스카 감독 부임 이후로도 다른 공격수들은 죄다 부활하거나 각성하고 있는 마당에 홀로 부진한지라 대접이 좋지 않다.
세네갈 국적의 스트라이커. 23-24 시즌 비야레알에서 이적했지만, 골도 넣지 못하는 주제에 쓸데없는 플레이들로 안받아도 될 옐로카드를 받는 등의 대단한 활약들 덕분에 첼시를 두자릿수 순위로 떨어트린 주범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24-25 시즌, 마레스카 감독의 지도를 받은 이후로는 환골탈태 하여 첼시의 주전 스트라이커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있다. 쓸데없는 옐로 카드는 여전히 받고있다.
포르투갈의 공격수이자, 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때 첼시의 가장 큰 고민거리였던 중앙 공격수의 부재를 메꾸기 위해 아틀레티코에서 6개월 단기 임대로 데려온 선수. 그런데 데뷔전인 풀럼과의 경기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당해버렸다. 이후에는 그럭저럭 활약했고 본인은 첼시에 남기를 원했으나, 첼시에 새로 부임한 포체티노 감독의 시즌 구상에서 배제되어 버리면서 다시 아틀레티코로 돌아왔고, 이후에 바르셀로나로 다시 임대가 되었다. 이후 첼시로 이적했다.
도르트문트 시절, 수많은 골과 어시스트들을 적립하며 맨유의 러브콜을 지속적으로 받아왔고, 21-22 시즌 무려 1100억원이라는 이적료로 화려하게 맨유에 입성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 시절의 모습은 어디가고 현재까지도 굉장히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며 먹튀 반열에 올랐고, 현재는 맨유의 금쪽이 중 한명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당시 감독이었던 솔샤르의 경질재판에서 유일하게 솔샤르의 경질을 반대한 선수인데, 왜냐하면 자신이 현재 공격포인트를 1개도 올리지 못한 먹튀가 된 상황에서, 자신이 부활하기 전까지 솔샤르가 욕받이 무녀로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경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23-24 시즌에는 감독인 텐하흐에게 항명 사태를 일으키며 완전히 전력 외로 분류되어버렸고, 영상 출연도 거의 끊기다시피 해졌다. 이후 맨유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가며 한동안 출연은 웬만하면 없을 예정이다. 이후 첼시로 임대 이적을 갔는데, 마레스카 감독의 지도를 받자 거짓말 같이 기량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첼시의 레전드 공격수. 램파드가 첼시의 감독이었던 시절에는 엠버서더 자격으로 종종 출연했고, 22-23 시즌에는 주앙 펠릭스편에서 첼시에 드리운 9번 공격수의 저주를 없애기 위해 자신의 가호를 내려주겠다고 말했으나 펠릭스는 데뷔전에서 바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버리고 말았다. 무리뉴의 환갑잔치 편에서도 참석했는데, 드록바가 2006년 고국 코트디부아르의 내전을 멈춘 이력 때문인지 무리뉴가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멈추라며 드록바를 쫒아내버린다.(...)
2023년 3월 14일에 올라온 영상에서 새로 출연했다. 배우 고경표를 닮아서 ‘살찐 고경표’로 불리고 있다. 나쁘지는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는 있으나, 주전 스트라이커 치고는 너무 적은 골 갯수에, 허구헌날 빅 찬스만 맞이했다 하면 홈런이나 옵사에 걸리는 바람에, 2024년 11월 5일 햄버거 패치를 당했다.
맨시티의 구단주이며, 빤스 유튜브 초기 시절엔 말 끝에 도르, 앗살라 말라이쿰으로만 대화하면서 밑에 자막 해석이 뜨고 펩이 그걸 알아듣는 식으로 대화했었으나 최근에는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하지만 말은 잘하는 대신에 말 끝에 도르나 말라이쿰을 붙이는 말투가 생겼다. 역시 현실에서의 모습처럼 FLEX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며, 맨시티에 조 단위로 투자를 해서 대접이 좋은 편. 다만 자신보다 돈이 훨씬 더 많은 빈 살만이 뉴캐슬을 인수하며 앞으로 빈 살만과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구단을 전폭적으로 지원한 덕에 수 많은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되었으나, 유독 챔스에서 만큼은 번번히 우승 문턱에서 좌절해서 근본이 없다며 놀림을 받았다. 때문에 억만금을 주고서라도 근본을 사고 싶어한다는 기믹이 있었으나, 마침내 22-23 시즌에 빅이어를 들어올린 이후로는 한을 풀게 되었다.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지네딘 지단과 나올 때 탈모로 서로를 디스하면서 싸운다. 로테이션 중독과 더불어 각종 말도 안 되는 전술 성애자에 명장병 환자이며, 20-21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명장병에 걸려 첼시에게 패배한 후로 실험에 미쳐버린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믹이 붙었다. 별명이 별명이다 보니 문어가 되어 나오기도 한다. 또한 콘테, 클롭과 같은 다른 감독들에게 까일 때 항상 펩빡이라고 불린다. 근데 만수르는 왜 여담으로 최근까지도 새로 그려지지 않고 초창기의 그림을 계속 썼었지만 22-23 시즌 리그에서는 우승을 확정지었고, FA컵도 결승 진출, 챔스까지도 결승에 진출하면서 앞으로 2번만 더 이기면 트레블이라는 최고의 기회를 얻게 되었고, 대접이 많이 좋아지며 드디어 새로 그려지게 되었다. 이후 FA컵 결승에서 맨유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귄도안의 멀티골에 힘입어 우승을 하며 이제 인테르와의 챔스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었고,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도 로드리의 기가막힌 중거리골이 결승골이 되며 드디어 맨시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빅이어를 가져옴과 동시에 98-99 시즌 맨유에 이어 24년만에 프리미어 리그팀의 트레블이라는 금자탑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맨시티 관련 영상에서 에이스, 주인공으로 무조건 나오며 모범생이기도 하다. 주로 한국 내 별명인 김덕배로 불리는 일이 많다. 활약 덕에 취급이 좋으며, 실력을 발휘할 때 볼이 빨개지는 기믹이 있다. 예전에 제주스와 스털링이 맨시티에 있었을 때 자신의 킬패스를 골대 밖으로 날려버리며 고통받는 컨셉으로 나오기도 했었으나, 그 둘이 각각 아스날과 첼시로 떠났고, 홀란드가 오고 난 이후에는 패스를 찔러주기만 해도 다 집어넣으면서 옛말이 되었다.
급식충 컨셉인데 여자친구가 축구공이라는 등 고증이 잘 되어있다. 참고로 여자친구로 나오는 축구공은 공미라고 해서 선수들의 능력치 분석을 담당하는 캐릭터로 나온다.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상당한데 근자감이다. 물론 외모를 제외하면 활약 덕분에 취급이 상당히 좋다. 과거 잘츠부르크에서 같이 뛰었던 황희찬, 미나미노와 같이 과거 이야기를 할 때 자주 나온다.[33]
포르투갈의 센터백이자, 맨시티 후방의 핵심을 담당하는 선수이다. 이름 때문에 한때 제주스털링으로 인해 맨시티의 공격수 문제가 심각할 때 가끔 ‘전벵 디아스’라고 전방에서 뛴다는 개드립도 있었다. 현재는 홀란드가 영입되고 난 이후 공격수 문제가 해소되었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는다. 손흥민을 맨시티 최대의 천적으로 여기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스톤 빌라에서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하며 21-22 시즌 무려 1억 파운드라는 거금으로 맨시티에 합류한 선수. 이적 후에는 기존 플레이메이커의 자리에는 더브라위너가 있기 때문에 윙어로 포지션을 변경한 것 때문에 부진하며 먹튀로 놀림받았으나, 22-23 시즌에 드디어 적응하는데 성공하며 윙어로 맹활약하고 있다. 헤어스타일 때문에 시츄로 불리기도 하며, 이젠 아예 대사도 개 짖는 소리로 나오고(…) 해피라는 이름의 애완견 취급을 받기도 한다.(...) 그나마 현재는 동료들한테도 시츄 대신 그릴리쉬라 불리며 본인도 사람 말 하며 등장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성골 유스 출신으로, 지난 시즌과 다르게 많은 악재가 쏟아지고 있는 맨시티의 희망이다. 최근 계속 이어지는 포텐으로 많은 맨시티 팬들에게 팀의 자랑이 되어주고 있다. 게다가 이러한 좋은 실력으로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평가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겸손함으로 다른 이유로 그려진 라이벌 팀의 누구와 상당히 비교되는 모습이다.
맨체스터 시티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선수로, 2020년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명이다. 유로 스페인 결승 영상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비록 대체자가 없는 탓에 24-25 시즌 도중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긴 했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놀라운 활약에 힘입어, 2024년 발롱도르 수상에 성공했다.
선수 시절, 아스날에게 2개의 FA컵 우승을 안겼던 미드필더이자, 19-20 시즌 중반때부터 아스날을 맡고 있는 감독. 아스날 연대기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이전에는 4스날 시절로 돌아가기 위해 제사까지 지내기도 하였고(...), 21-22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리그 3연패를 기록하며 꼴지까지 떨어지자 영상에서 많이 까이기도 하는 등, 많이 대접이 좋지 않은 감독이었다. 그러다가 22-23 시즌에 드디어 리빌딩이 성공하며 아스날을 강팀 반열에 올려놓자 대접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22-23 시즌에 이어서 23-24 시즌에도 맨시티에게 밀리는 바람에 2시즌 연속으로 준우승에 머물자 고통받고 있다.컵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22-23 시즌 아스날의 주장. 21-22 시즌 중반 주장이었던 오바메양이 아스날과의 계 약 해지를 통해 아스날을 떠난 이후 아스날의 주장이 되며 현재는 아스날 관련 영상에서 무조건 출연한다. 19-20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 시절에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들어올린 경력이 있지만, 결승전이 코로나로 인해 2021년까지 연기되는 바람에 우승 순간에는 이미 소시에다드 임대가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는 바람에 애매한 무관 선수(...)라는 딱지가 붙어버렸다. 다행히 2023년에 맨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에서 승리함으로서 일단 무관 딱지는 떼게 되었다.
일명 귀여움 원탑 스트라이커. 맨시티에 있었을 때에는 스트라이커임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득점력 때문에 스털링과 함께 제주스털링이라고 까였고, 22-23 시즌, 홀란드가 영입되면서 벤치로 밀리게 될 처지가 되었다. 그러다가 아스날로 이적하고 나서는 드디어 재능이 만개하며 빤스 유튜브의 아스날 주요 선수로 활약 중이었으나, 23-24 시즌에 맨시티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잦은 부상과 부진 때문에 출연율이 감소하고있다.
우크라이나 국적의 수비수이자, 제주스와 함께 22-23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선수. 맨시티에서는 애기공룡 둘리 패러디 영상에서 “응애 나 애기 진첸코”라며 등장했다. 홀란드에게 자리를 비켜준 제주스와는 달리 자신은 그냥 못해서 아스날로 왔다고 한다. 그렇지만 역시 아스날에서 맹활약 중. 허나 최근에는 부진 탓에 영상에 거의 나오지 않는다.
첼시 시절에는 첼시 관련 영상에서 케파와 함께 주급도둑으로 자주 나왔었다. 케파랑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는지 이제는 서로를 까대면서 케미는 좋은 편이다. 하지만 최근 굉장한 활약으로 소속팀 첼시에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조국인 이탈리아에게 유로 우승을 안기면서 여전히 여전히 주급도둑에 벤치 나부랭이에 불과한 케파에 비해 취급이 상당히 좋았었다. 그러나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부터 이탈리아의 충격적인 예선 탈락의 원흉이 됨으로서 다시 주급 도둑이 되어버렸고, 22-23 시즌 들어 기량이 상승한 케파와 달리 주로 ‘우승 목격자’라고 까이면서[36] 취급이 매우 안좋아졌다. 결국 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에 엔소를 첼시의 클럽 레코드를 넘어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주면서 영입되면서 더이상 첼시에서의 자신의 자리를 잃어갔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라이벌 팀인아스날로 이적 하였다. 아스날에선 팀에서 자신이 가장 나이가 많음에도,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후배들에게 존댓말을 하며 깍듯이 대한다. 그 와중에 부상으로 인해 활약이 없는 제주스에겐 반말한다. 그 뒤로는 팀원들과 적응을 마쳤는지 반말을 하기는 하지만.
독일 국적의 공격수. 골을 넣지 못하는 첼시의 공격진들 중에서는 그나마 골 결정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이지만 포지션의 애매함으로 인해 애물단지가 되어 버린 선수다. 지난 20-21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에게 빅 이어를 가져다준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건지 꼴에 자신을 챔스의 사나이라고 부른다. 23-24 시즌을 앞두고 아스날로 이적 했으나 여전히 애매한 활약만 보이고 있다. 또한 미드필더부터 윙어, 스트라이커까지 모두 나오고 있는 특성상 ‘손웅정의 월클판독기’에서는 감독편을 제외한 모든 편을 나왔으며, 그럴 때마다 손웅정은 ‘천억짜리 반창고’라고 깐다. 그러나 시즌 중반 부터는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취급이 나아졌고, 케인이 주역인 'EPL의 해적왕' 시리즈에서는 케인 피셜로 인정받아 해적왕 후보에서 두 번째로 탈출하고 해군 이등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이자 22-23 시즌 웨스트햄의 주장이었다. 웨스트햄의 핵심 선수다 보니 웨스트햄과 관련된 영상이라면 무조건 출연하였고 컨퍼런스 우승컵도 들어올렸으나, 23-24 시즌을 앞두고 아스날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에는 아스날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이적료가 아깝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름 때문에 국밥, 이천 쌀 같은 드립이 종종 나온다.
잉글랜드 국적의 윙어. 맨시티 시절에서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드리블이 인상적이나, 덕배가 킬패스를 찔러주기만 하면 어김없이 박병호 마냥 홈런을 날려버리기 때문에 욕을 얻어먹는 선수. 때문에 똑같이 더브라위너의 킬패스를 항상 날려버리는 제주스와 묶여 제주스털링이라고 까였다. 첼시에서도 박병호 기믹은 잘 고쳐지지 않다가 부상까지 당했고 지독한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참고로 목소리가 마치 린가드나 캉테와 같은 고음이다.[37] 그리고 24-25시즌, 아스날로 임대 이적했다.
꽤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상이 많으며 과거 같은 잘츠부르크 소속이였던 만큼 홀란드와 미나미노의 절친인 컨셉을 가지고있다. 반다이크만 보면 자신감이 넘쳐나는데, 전술했듯이 잘츠부르크 시절 챔스에서 반다이크를 제치고 골을 넣었기 때문이다. 실제 황희찬이 직접 여진구를 닮았다고 말하다 보니, 빤스에서도 황희찬 본인이 여진구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아일랜드 국적의 윙백. 토트넘 시절, 이전에는 부진한 활약 때문에 하얀 오리에 라고 불리며 까였다가, 21-22 시즌 좋은 활약으로 인해 하얀 알베스라는 별명도 얻고, 우측 윙어인 쿨루셉스키와의 호흡도 좋음으로서, 선수 생활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22-23 시즌에는 부상을 당한 이후로 콘테 감독이 이상하리만큼 에메르송을 중용하는 것 때문에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결국 페드로 포로 영입 이후 충격적이게도 토트넘과 계약 해지를 하고, 이후 아틀레티코로 자유계약으로 이적해버렸다.[38] 이적 후에는 이강인 이적 관련 영상에서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서 짤막하게 등장했다가, 23-24 시즌에는 토트넘 이전 소속팀이었던 울버햄튼으로 리턴하여 황희찬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고, 12R 토트넘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황희찬과 함께 등장했다.
DESK 라인의 일원이자 케인과 손흥민의 절친으로 나온다. 과거 초창기 시절부터 토트넘 관련 영상에서는 높은 확률로 출연했다. 그러나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는 마당에 레게머리를 하고 나오는 등, 자기관리를 하지 않자 까이는 선수로 많이 나왔다. 주로 케인에게 머리를 자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욕해줘 온 더 블럭’에서는 큰 자기인 케인과 같이 아기자기로 나왔었으나, 2022년 2월 1일에 에버튼으로 이적하면서 손흥민에게 아기자기 자리를 넘겨주고 하차하게 되었다. 에버튼 이적 이후에는 2023년 2월 19일 1년만에 다시 올라온 욕해줘 온 더 블럭에서 튀르키예의 베식타스로 쫒겨난 상황에서 게스트로 출연하고, 에버튼으로 복귀하고 난 이후에는 에버튼의 승점 삭감 관련 에피소드에 한번 출연한 것이 전부일 정도로 이제는 출연 빈도가 많이 낮아졌다. 이젠 에버튼에서도 쫒겨났다!
야인시대의 시라소니 컨셉으로 잡혔는지 말투가 시라소니와 비슷해졌다. 물론 광고와 같은 에피소드에서는 평소의 말투가 된다.
일본 국적의 공격수. 최근 브라이튼과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활약한 덕분에 많은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는 선수이다. 일본 국적의 선수임에도 미나미노와 달리 한국어를 정상적으로 구사하고 있었으나 이강인 이적설 관련 영상에서 미나미노와 똑같이 한본어로 바뀌었다. 맹륜진사갈비 영상에서는 목전지가 아닌 갈비를 요구한다. 목소리까지 미나미노와 같아진건 덤
세비야 감독 시절, 팀을 여러번 유로파 우승으로 이끌며 세비야를 유로파의 제왕으로 만든 경력이 있는 감독이고, 아스톤 빌라에서도 토트넘을 제치고 팀을 7위에 올려놓으며 유럽대항전 진출을 이끈 것도 모자라서 23-24 시즌에는 이번에도 토트넘을 제치고 팀을 4위에 올려놓으며 40년 만에 팀을 챔피언스 리그에 올려놓은 감독이다. 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때 이강인을 매우 관심있게 지켜보았으나, 정작 이강인은 파리로 이적하였다. 이후로는 챔스에서 무려 뮌헨을 리그 페이즈에서 꺾었다.
압도적인 근육량과 거구를 가지고 있어 매우 힘이 세다는 컨셉이다. 실제로 새로 그려진 편이 나왔을 때 살라, 스털링을 주먹 한 방으로 모두 때려눕혔다. 여담으로 한때 빤스가 진행했었던 콘텐츠인 프리미어 리그 승부예측에서 프리미어 리그에서 제일 아담한 윙어라는 이유로 린가드의 목소리를 따라하다가 손흥민에게 별로라는 소리까지 듣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전 토트넘의 감독으로 이름마다 이름값을 하려고 ‘누’를 붙이는게 특징.[41][42]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3:0 패배, 첼시와의 북서런던 더비에서도 3:0 패배, 심지어는 무려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도 3:1 패배를 당하며 경질 위기에 처하자 회장인 레비 앞에서 굉장히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후 펼쳐진 맨유의 감독 솔샤르와의 경질 더비에서도 3:0 패배를 당하며 바로 다음날인 2021년 11월 1일 오전에 결국 경질되고 말았다. 이후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손타클로스과 함께 누돌프로 등장했다. 이후 사우디 리그의 알 이티하드 감독으로 부임하였고, 이후에 호날두가 알 나스르로 이적하면서, 앞으로 호날두와 접점이 생길 가능성이 커졌으며, 이후 벤제마를 시작으로 많은 스타들이 중동으로 올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연스레 누누의 출연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2023년 11월 7일 시즌 도중에 경질 되었다. 그러다가 이후 노팅엄의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되며 다시 출연을 할 가능성이 생겼다.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 하부리그에서 시작해서 1부리그인 프리미어 리그까지 올라온 진정한 인간승리의 표본이다. 특히 12-13 시즌 여름 이적시장때 레스터로 이적한 이후, 13-14 시즌 맹활약을 하며 레스터의 1부리그 승격과 2부리그 우승까지 이뤄냈고, 그것도 모자라 15-16 시즌 프리미어 리그 승격 이후 2시즌 만에 레스터의 동화같은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후에도 프리미어 리그 우승 이후 다른 주축 선수들이 레스터를 떠나는 마당에 자신은 레스터에 남아 득점왕까지 하는 등, 레스터의 중상위권 유지에 힘썼다. 그러나 22-23 시즌 들어서는 결국 본인도 노쇠화가 진행되면서 강등권과 더보기 리그를 오가는 중이었다가 결국에는 최종전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잔류 경쟁팀이었던 에버튼이 승리하며 승점 1점 차이로 18위로 강등당하며 그렇게 레스터의 동화같은 스토리도 막을 내리게 되며 2부리그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래도 다음 시즌에 압도적인 성적으로 다시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며 다시 출연을 하게 될 가능성도 생기게 되었다.
토트넘의 성골유스라는 크나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경기력 때문에 케인에게 맨날 까이며 팔고 싶어도 사는 팀이 없는 탓에 토트넘의 애물단지로 활약했었고, 결국 삼프도리아로 쫒겨나듯이 임대를 가게 되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토트넘을 떠나게 되었다. 하지만 삼프도리아에 가서도 별로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매디슨까지도 영입되면서 더이상 자신의 자리가 없었고, 결국 지난 22-23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된 레스터로 이적하며 완전히 토트넘을 떠나게 되었다.
미래의 토트넘 중원의 핵심이 될 선수로 꼽히지만, 지금은 호이비에르와 벤탄쿠르 때문에 벤치로 밀려난 미드필더이다. 그러다가 22-23 시즌 도중, 벤탄쿠르가 레스터와의 경기 도중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이 되자, 다시 주전이 될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팀을 8위까지 끌어내렸으며, 이후에는 비수마와 사르에게 밀리며 벤치로 밀려났다. 그로 인해 현재는 영상 출연 자체가 끊겨있는 상태이다. 레스터로 이적한 후에도 영상에 출연하지는 않는다.
첼시 관련 영상에는 무조건 나오는데 자존심은 강한데 그것이 근자감에 불과하며 조르지뉴와 함께 주급도둑으로 나올 때가 상당히 많다. 같은 주급도둑들이라서 그런지조르지뉴와의 케미가 좋다. 주로 교체 거부를 한 사건 때문에 ‘케파 아시발안나가’와 같은 별명으로 자주 까인다. 또한 그 당시 첼시의 감독이었던 투헬에게 빨리 은퇴나 하고 지도자를 하라며 오죽하면 이름까지도 정해줬다. 이름은 ‘케겔스만’이라고(...)[43] 첼시 선수들의 MBTI를 다루는 에피소드에서는 감독인 투헬에게 MBTI가 BENCH형이라는 말까지도 들었다. 그 이후 투헬이 제대로 말하기로는 케파의 MBTI는 ENTP, 뜨거운 가슴의 혁명가로 나왔다. 그걸 들은 케파는 다음 시즌 자신이 혁명을 일으켜서 멘디를 제치고 첼시의 주전 골키퍼가 되냐는 말을 했지만 되려 투헬에게 까였다.[44]
유로 2020 우승팀 예언 영상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예언했으며 주급 10주치를 토토에 걸었다고 한다. 그런데 정말로 이탈리아가 우승하며 한 순간에 우승을 예언하는 점쟁이 문어가 되었다. 문제는 이 주급을 건 토토 사이트가 불법 사이트인 탓에 주급을 전부 잃게 되었다.(...)[45]
그러나 레알로 임대 이적을 한 이후에는 프리미어 리그를 중점으로 다루는 빤스 유튜브 특성상, 그리고 케파 본인의 활약 또한 영 좋지 못한 까닭에 현재는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
여담으로 처음에는 사진에서 보이듯이 약간 기울어진 각도로 있었지만, 요즘은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정면으로 그려진다.
토트넘의 케인과 거의 같은 컨셉이다. 케인이 선수 커리어 내내 무관인 것에 예민해한다면 레반도프스키는 발롱도르를 타지 못한 것에 굉장히 예민해하고 있다. 특히 자신이 19-20 시즌 뮌헨의 트레블을 이끌면서 수상이 매우 유력했던 2020년 발롱도르가 코로나로 인해 취소된 것을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다. 그래서 주로 발롱도르를 탄 선수들에게 놀림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2022 발롱도르를 수상한 벤제마에게도 놀림받기 시작했다.
바르셀로나의 핵심 미드필더 자원으로 묘사된다. 최근 구단 사정이 어려운 탓에 아약스 시절 은사였던 텐하흐가 감독으로 있는 맨유로 이적할 뻔했으나, 주급을 삭감함으로써 겨우겨우 바르셀로나에 남게 되었다. 그 이후로도 궁핍한 재정 상황속에서 팀을 이끄는 사비 감독에게 1000억 짜리 협상카드로 취급받는 중. 현실에서도 잘생겼기 때문에 빤스 유튜브 내에서도 엄청난 미남으로 등장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분량이 늘어나자 새로 그려졌으며, 챔스 우승을 무려 5회나 기록했고, 유럽 5대 리그에서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명장. 첫 등장부터 그 거만하기로 유명한 음바페의 말에 반박하며 마라탕후루 노래 틀고 엉덩이 댄스를 추라고 명령하는 등 음바페를 제대로 농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리 시절 초창기에는 대부분 네이마르랑 같이 나오는데 이쪽은 기생충의 김기택이 캐릭터성의 모티브이다. 일명 음실장. 실제로 최근 실장 음바페라고 적힌 옷을 자주 입고 나온다. 매번 선을 아슬아슬하게 타는 하극상을 시도한다. 하지만 레알과의 이적설이 진하게 흘러갈 때 영상에서는 대놓고 레알 갈끄니까는 말을 시도때도 없이 하며, 오죽하면 네이마르에게 네이마르씨라고 말하며 마치 다른 팀 선수를 만나는 거와 같이 대했으나, 이후 파리와의 재계약으로 많은 권한을 가지게 되면서 파리의 대통령이 되었다. 일명 음사장. 음사장이 된 이후에도 음실장이라고 많이 불리지만 네이마르의 목을 확실하게 조르고 있으며, 비록 메시에게는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칭찬을 아끼지 않지만, 네이마르에게는 반말은 기본에,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행동을 해도 바로 구단주에게 전화를 걸어서 네이마르를 팔아달라고 부탁하는 등[47], 이전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후에 그나마 네이마르에게 그나마 존칭을 쓰기는 하지만, 여전히 자신이 파리의 왕이라고 생각하며 팀이 지기만 해도 다른 선수들을 격려해도 모자란 마당에 되려 까기 바쁘다.[48] 하지만 결국 본인 입으로 23-24 시즌이 끝나고 파리를 떠나겠다 밝히며 드디어 레알 갈끄니까를 현실로 만들어냈다. 그리고 레알에서도 벨링엄, 비니시우스에게 거만하게 굴면서 파리 시절의 음사장 캐릭터를 유지하는 듯 했으나 이제 자신을 합법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안첼로티가 등장하면서 사장 캐릭터는 희석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만 37세라는 일반적인 축구선수라면 이미 은퇴하고도 남을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고,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조국 크로아티아를 무려 결승까지 이끌며 10년 동안 메시와 호날두가 독식하고 있는 발롱도르를 차지했으며,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3위로 이끈 전설이지만, 어째 등장이 거의 없다. 너무 예전 그림체로 인해 나오지 못하거나 잃어버린것 같다. 그대신 언급은 많이 되는 편.
그러다가 유로 2024 기간 중에 드디어 새로 그려져서 등장하기 시작했고, 음바페가 레알로 이적하게 됨으로서 출연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 국적의 윙어. 20-21 시즌 까지는 그저 그런 선수였으나, 21-22 시즌에 이르러서는 제대로 포텐을 터트리며 마구 골을 집어넣고 있다. 빤스가 그린 레알 선수들이 대부분 이적하거나 이적 예정인 상황이라 앞으로 레알의 주요 선수로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음바페가 부르는 이름은 비닐하우스.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 도르트문트에서 레알로 이적한 바로 첫 시즌인 23-24 시즌에 웬만한 스트라이커 이상 수준으로 골을 몰아치며 괜히 자신이 지단의 등번호를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주었고, 특히 엘 클라시코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역전승을 견인한 모습은 음바페, 홀란드를 위협할 차세대 발롱도르 후보자가 탄생했다는 것을 전세계에 알리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음바페가 부르는 이름은 벨거숭이.
아르헨티나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 재능은 어느정도 갖추었으나, 그놈의 고질적인 유리몸 기질 때문에 중용되기 힘들었고, 임대 생활을 보내는 일이 많아 자주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시 토트넘에 돌아와서 팀이 연패에 빠져있을 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최근 베티스로 이적해 출연할 가능성이 거의 없어졌다.
토트넘에서 유망주로서 간간히 출전은 했으나, 케인과 손흥민에게 밀려 벤치만 달구는 일이 많은 선수. 결국 세비야로 임대를 가게 되었고, 라멜라와 함께 유로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후 다시 토트넘으로 돌아왔지만은 드리블이 좋은 것 외에는 별로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해서 결국 최근 다시 업로드를 재개한 ‘욕해줘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나 결국 부활하지 못한 채 지로나로 떠나게 되었다.
맨유가 야심차게 데려온 기대주이지만, 정작 감독인 솔샤르가 출전 기회를 하도 주지 않아 굉장히 고통받는 컨셉으로 나온다. 그래서인지 빤스가 그린 맨유 선수들 중에 제일 동정받고 있다. 하지만 요즘은 맨유에서의 경기 출장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 바람에 영상에 출연하지 못하고 있고, 결국 프랑크푸르트로의 임대생활 끝에 지로나로 방출당했다.
한때 목소리가 바뀐적도 있었으나, 목소리 변경에 대한 호불호 때문인지 다시 원래 목소리로 돌아왔다.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관련 영상에는 무조건적으로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빤스 유튜브 내 토트넘의 대표 선수 중 한명이었다. 당시 토트넘의 부주장이자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역임하고 있기에 토트넘 시절에는 주로 대장과 에이스 역할을 맡는 포지션으로 나왔었다. 사실 빤스 유튜브 초창기때는 정상인 포지션에 속했으나 21-22 시즌에 들어서면서 지금과 같은 욕쟁이에, 개그 캐릭터 컨셉을 잡아나가며 현재에 이르렀다. 토트넘의 부주장이자 주전 스트라이커라서 팀에서 부진하는 선수가 있으면 그 선수에게 육두문자를 서슴없이 내벹는건 일상이고, 토트넘 선수들의 방출재판이 있으면 거의 대부분은 검사로 나온다고 봐도 무방하다.[51][52] 또한 M자 탈모가 가면 갈 수록 심해지기 때문에 대머리 관련 드립도 있다. 그리고 20-21 시즌 부터 지금까지 선수 커리어 내내 무관인 것에 매우 예민해하기 시작했으며, 그로 인해 하루 빨리 토트넘을 떠날 생각만 하는 기믹이 생겼다. 그렇지만 레비가 방해해서 못 나가는 중. 술에 취하면 넥타이를 이마에 맨 중년 부장님이 된다. 또한 유로 2020에서 잉글랜드가 승부차기 끝에 이탈리아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자 여전히 고통받는 중이다. 최근 이적 사가로 인해 쌍둥이 동생 하리 카네와 쌍둥이 형 허리 케인이라는 세쌍둥이로 활동한다는 기믹도 붙었다.[53] 그리고 맨시티가 그릴리쉬에게 무려 1억 파운드를 주고 데려오면서 자신을 영입하지 못했다고 여겨 그릴리쉬만 보면은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하며, 실제로 21-22 시즌, 그릴리쉬가 부진하면서 ‘욕해줘 온 더 블럭’에 출연하자 케인은 당신만 아니었어도 자신을 충분히 영입했을거라며 화를 냈으며 이것에 대해 그릴리쉬가 케인을 계속 살살 긁어내자 더 빡쳤는지 자신의 전매특허인 줄임말로 ‘덕없그에’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릴리쉬는 당연히 ‘덕배가 없으면 그릴리쉬가 에이스다’ 라고 생각했지만, 케인은 ‘덕배를 없애려고 그릴리쉬가 에이케이-47을 샀다’라며 덕배를 암살할 생각이 있냐는 터무니 없는 소리를 했으며(...)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더 가관인게, “만수르님! 제가 두 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이 ㅅㄲ 이거 믿으시면 안된다니까요? 얼른 방출하시고 저를 데려가주십쇼!” 라고 말하면서 급발진을 하는 바람에 급하게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22-23 시즌 자신은 무려 30골을 넣으며 팀을 멱살 잡고 캐리를 했지만 정작 토트넘은 충격적이게도 뉴캐슬, 브라이튼도 모자라 아스톤 빌라에게도 밀리면서 8등으로 밀리면서 그 어떤 유럽대항전에도 진출하지 못했고, 자신도 홀란드에게 밀려 득점왕을 하지 못하면서 말 그대로 빈손으로 시즌을 끝마쳐야 했다. 이후에 맨유 이적설, 레알 이적설, 그리고 뮌헨 이적설이 돌면서 진짜로 토트넘을 떠날 절호의 찬스가 왔지만 그놈의 레비가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을 부르며 딜이 빠그러지고 있다. 이봐 케인 자네는 절대로 토트넘을 떠날 수 없네 그러나 토트넘이 기어코 케인을 팔기로 결정을 내렸고, 케인 본인도 토트넘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으면서 이제 정말로 토트넘을 떠나기 일보 직전에 놓였고, 한국 시간으로 8월 12일에 오피셜이 뜨면서 그렇게 20-21 시즌 부터 2년 넘게 계속 갈망해왔던 토트넘 탈출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뮌헨 이적 이후에도 무관 기믹은 여전한지, 이적하고 하루 지나서 펼쳐진 DFL-슈퍼컵에서는 가볍게 이기고 우승컵을 차지할거라는 예상을 깨고 졸전 끝에 3:0으로 대패하며 라이프치히에게 우승컵을 빼앗겼으며, 이후 리그에서는 예상치도 못한 레버쿠젠의 엄청난 돌풍으로 선두 자리를 빼앗긴 상황이다. 결국 2024년 4월 15일 레버쿠젠이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며 창단 첫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고, 챔스에서도 4강에서 레알에게 탈락하며 뮌헨에서도 케인의 무관력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증명하기만 했다.
빤스 유튜브 내에서 목소리가 거의 겹치지 않는 개성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욕이 굉장히 찰지다. 대표적으로 “이런 ㅅㅂ”이나 “에휴 ㅅㅂ”이 있으며[54], 그 특유의 딕션 덕분에 더 찰지게 느껴진다. 최근에는 빤스의 새로운 콘텐츠인 ‘해리 케인의 욕해줘 온 더 블럭’에서 손흥민[55]과 함께 메인 MC로 활동중이다.그리고 욕과 줄임말로 코너의 핵심 캐릭터가 되었다.
대한민국과뮌헨의 핵심 센터백. 페네르바흐체에서 나폴리로 이적 후에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소속팀 나폴리의 33년만의 리그 우승에 큰 공헌을 하며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실력에 비해 싼 가격으로 바이아웃이 발동되기에 많은 빅클럽들, 특히 맨유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으며 이적이 유력해보였으나 갑자기 바이에른 뮌헨이 끼어들더니, 결국 맨유가 아닌 뮌헨으로 이적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케인이 추가로 합류한 이후로는 케인과 목소리가 겹치는 탓인지 목소리가 조금 달라졌다.
부진한 활약 때문인지 산체스와 함께 싼다라인으로 불린다. 최근 경기 도중에 화장실에 간 것 때문에 화장실에 가는 기믹이 있다. 22-23 시즌 내내 눈 뜨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의 경기력으로 인해 함께 싼다라인을 구성하고 있는 산체스와 같이 방출재판에 오르게 되었다. 또한 맨유의 주장임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경기력만을 보여주고 있는 매과이어 중에 누가 더 최악의 센터백이냐(...)를 두고 다투고 있다. 더 충격적인 건, 이 두명이 잉글랜드의 주전 센터백이라는 것이다... 결국에는 방출재판에 두번이나 피고인으로 올라왔다. 그런데 2024년, 갑자기 뜬금없이 뮌헨으로 이적한다는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 그리고 뮌헨 이적 이후에서도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 우승과 점점 멀어지게 되자 토트넘에서와 똑같이 케인에게 욕을 먹고 있다(...). 하지만 이후 좋은 활약으로 뮌헨에서 주전을 먹는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한때 유벤투스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었고, 지금은 AS 로마로 이적한 선수. 호날두가 유벤투스에 있었을 때 모라타와 함께 호날두의 뒷담화를 하고 있다가 호날두에게 들킬 뻔했다(...) 현재 무리뉴가 로마의 감독을 맡고 있는 탓인지, 최근 무리뉴의 환갑잔치 컨텐츠에서 메인 MC를 맡았다.
콘테가 20-21 시즌이 끝나고 인테르와 계약해지를 한 이후, 마찬가지로 무리뉴를 경질하고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된 토트넘과의 링크가 진하게 뜰 때 만들어진 영상에서 처음으로 출연했다. 그러나 토트넘의 감독이 되는 조건으로 모든 전권을 달라는 콘테의 요구사항을 레비가 거절하면서 협상이 결렬되고 말았고 결국 토트넘은 우여곡절 끝에 누누를 감독으로 선임하게 되면서 토트넘과 콘테의 인연이 허무하게 끝나는 줄로만 알았으나, 이후 누누가 최악의 경기력만을 보여준 채 부임 3개월만에 경질되었고, 마찬가지로 무리뉴의 경질 이후 토트넘의 감독으로 거의 확실시 됐었던 폰세카와 함께 다시 토트넘의 감독 후보로 떠오르게 되었다. 첫 협상처럼 전권을 콘테에게 넘기고 싶지 않은 레비의 고집 때문에 또 다시 결렬되는 줄 알았으나 팀에서 영향력이 큰 케인과 손흥민이 레비를 설득해 고집을 꺾는데 성공하면서 드디어 토트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57] 중도 부임 이후 첫 시즌인 21-22 시즌에는 토트넘을 9위에서 무려 4위까지 일으켜 세우며 팀을 챔스권에 진입시키는데 크게 공헌을 하며 대접이 매우 좋았었다. 그러나 22-23 시즌에는 무려 2400억을 지원을 해줌과 동시에 무려8명이나영입해줬음에도불구하고 답이 없는 전술을 보여준다며 빤스 등장인물들에게 까이고 있다. 그러다가 결국 사우스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막판 사르가 페널티 킥을 허용하면서 3:3 무승부로 종료 되고 난 이후 인터뷰로 폭탄발언을 해버리면서 분위기가 매우 안좋아졌고, 결국 경질재판에 소환되고야 말았다. 그러나 이전감독들과 달리 위약금을 받고 빨리 빤스런을 치려는 콘테는 되려 자신을 경질시켜 달라고 말하는 촌극이 일어났다. 자신의 속내를 들킬까봐 말 더듬으면서 시치미 떼는 건 덤 결국에는 한국 시간으로 2023년 3월 27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토트넘을 떠나게 되었다. 계약해지 이후에는 토징어 게임 사회자로 출연하거나, 토트넘이나 다른 팀 영상에 가끔 출연할 정도로 영상 출연이 없다.
콘테 사단의 일원이자, 토트넘의 수석코치이다. 콘테가 징계나 건강상의 이유로 결장했을 시 감독 대행을 맡는 인물이다. 22-23 시즌 도중 감독인콘테가 담낭염 수술을 받고 회복을 위해 스텔리니가 감독대행을 맡게 되었는데, 감독 대행을 맡을 때마다 승리를 거두면서 한 때 토트넘의 희망이 되나 했으나, 빤스 유튜브 첫 등장 이후로 무려 2부리그인 셰필드에게 패배하며 FA컵 16강 탈락, 이어지는 리그에서는 더보기 리그를 넘어 강등권 추락까지도 고민해야 하는 울버햄튼에게 충격패를 당하며 평가가 도로 나빠졌다. 콘테의 경질 재판에서는 콘테의 변호사 역할을 맡았다가, 검사 역할인 케인이 토트넘의 수석코치로 남아 있으면 나중에 정식 감독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을 하자, 빛의 속도로 변호를 포기했다(...) 그 이후 콘테가 상호 합의 계약으로 팀을 떠난 와중에 자신을 포함한 콘테 사단의 코치들은 팀을 떠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감독대행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경기에서는 브라이튼전을 제외하면 모두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사태를 수습하지 못하였고, 이후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충격적이게도 전반 20분에만 5골을 쳐먹히는 바람에 무려 6:1로 패배하는 대참사를 일으키며 결국에는 경질되었다.
이후 콘테가 SSC 나폴리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기 때문에 재등장하여 오시멘, 흐비차와 함께 등장할 가능성도 생겼다.
벨기에 국적의 스트라이커. 맨유에서 부진한 활약으로 인해 인테르로 넘어갔고, 당시 인테르의 감독인 콘테의 지도를 받아 괴물로 거듭나 세리에 A를 폭격하고 인테르를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무려 1570억원의 이적료로 첼시로 돌아와 9번 등번호를 받으며 첼시 9번의 저주를 깰 것으로 기대했으나, 막상 경기를 뛰어보니 홈런만 날려대는 먹튀로 전락해버렸다. 심지어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며 인테르로 돌아가고 싶다고 땡깡을 부렸고, 결국 22-23 시즌 다시 인테르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그런데 인테르로 다시 넘어와서도 부상을 겪어 부진한 활약을 보여준 것 때문에, 그토록 싫어하는 첼시에 돌아가게 생겼고, 당연하게도 이미 한번 당한 첼시는 사우디든 인테르든 루카쿠를 팔려고 했다. 그리고 때마침 자기가 좋아하는 인테르가 오나나를 맨유에 팔면서 영입 자금이 생긴 덕분에 루카쿠를 영입하려고 했으나 뜬금없이 이번엔 유벤투스에 가겠다고 또 뗑깡을 부리면서(...) 이제는 이세팀의 폭탄 돌리기가 시작되는 진풍경이 일어났다. 그냥 영원히 오지마 제발 그러다가 갑자기 스트라이커 부재가 생겨버린 AS 로마와의 임대 이적설이 생기더니, 결국 루카쿠는 로마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다. 로마로 이적한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완전이적설이 나기도 했지만, 24-25시즌 나폴리로 이적했다.
이탈리아의 국대 수비수. 뛰어난 실력 때문에 여러 빅클럽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인테르의 재정 상황이 어려운 상황이라 이적이 유력하다 여겨졌으나, 바스토니 본인이 이적을 원하지 않아 결국 인테르에 남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토트넘과의 이적설이 날 때의 영상에서 밀당을 잘하는 기믹으로 나타났다.
토트넘이 무리뉴를 경질하고 난 이후에 토트넘의 감독으로 거론이 되었고, 실제로 계약 성사 직전까지 갔었으나 갑자기 토트넘이 가투소를 감독으로 데려오겠다고 하면서 토트넘의 감독으로 선임되는데 실패했다. 실제로 ‘토트넘의 감독 프로듀스 101’라는 영상에서 회장인 레비에게 합격을 통보받았으나, 갑자기 나타난 가투소 때문에 레비에게 합격을 취소당하고 쫒겨났다. 폰세카 계약취소 집에가 집에가 이후 누누가 경질되고 난 이후 영상에서 잠깐이나마 등장했다.
21-22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토트넘의 우측 윙백에서 맨날 부진한 모습을 보인 탓에 토트넘 선수들, 특히 케인에게 까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최근 페드로 포로가 영입되고 나서 각성했는지, 맨시티와의 경기를 기점으로 그야말로 미친 활약을 보여주며 기적같이 반등에 성공하며 에메르송중기, 검은 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23-24 시즌에는 자신보다 좀 더 공격력이 좋은 페드로 포로가 더 중용되며 다시 벤치로 밀려났다. 그래도 레프트백이나 센터백 땜빵용으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기에 간간히 출연하는 편.
프랑스의 미드필더. 12-13 시즌 첫번째로 맨유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한 이후, 전세계가 주목하는 미드필더로 성장했고, 16-17 시즌 거금을 받고 화려하게 맨유로 돌아왔지만, 이적료에 걸맞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21-22 시즌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자, 자유계약으로 맨유를 떠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59] 결국 포그바의 바람대로 자유계약을 통해 두번째로 맨유를 떠나 유벤투스로 또다시 가게 되었다.[60] 유벤투스로의 두 번째 이적 이후로는 부상으로 인한 결장 때문에 등장이 없다. 2023년엔 테스토스테론 도핑 적발이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등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등장은 거의 없으나, 과거 빤스의 콘텐츠였던 유로 2020 3분 토론에 이탈리아 국대 자격으로 출연한다. 그리고 이탈리아는 유로에서 결국 우승한다. 실제 임모빌레의 활약은 거의 미미했다는 것은 비밀김민재편에서도 라치오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등장했다. 이름 때문에 핸드폰, 또는 아임 모바일이라 불리기도 한다.갤럭시! 다음!
프랑스 국적의 수비수로, 한때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모스와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레알이 수많은 트로피를 휩쓸어버리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대표팀에서는 조국에게 월드컵 트로피를 안기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러나 그놈의 유리몸 기질 때문에 결장하는 경우가 많아 출연이 뜸한 편. 결국 23-24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나며 다른 프리미어 리그 팀으로 이적하지 않는 이상 등장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은퇴해 출연은 더 어려워졌다.
마요르카 시절에는 소속팀과 마요르카 동료들의 인지도가 한국에서 워낙 낮다 보니까 주로 대표팀 관련 에피소드에 등장했다.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벤투 감독이 평가전에 이강인을 기용하지 않은 이유를 위장 전술이 아니냐며 빤스가 농담조로 영상을 제작한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벤투 감독이 월드컵 개막 이후, 이강인을 중용하기 시작하면서 이 영상은 성지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후 22-23 시즌 마요르카를 멱살잡고 캐리하며 많은 빅클럽들과 연결되는 가운데, 무려 파리 생제르맹과 진하게 연결되기 시작했고, 그렇게 이강인은 파리에 합류하게 되었다. 파리로 이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영상에서는 음실장에게 ‘이대리’라는 별명을 얻었다.[61]
파리 생제르맹의 주전 골키퍼. 조국인 이탈리아가 유로 우승을 하는데 큰 공헌을 한 선수라서 대접이 좋은 편이다. 이름 때문에 주로 도르마무로 불리며, 나이에 비해 노안인 것 때문에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나올 경우 린가도르마무를 불러서 시간을 되돌리는 거래를 하는 대신 그 시간의 10배에 해당하는 시간동안 자신의 외모가 늙는다는 드립도 있다.
아스날 시절에는 아스날과 관련된 영상에는 십중팔구 아스날을 대표하는 주인공으로 나왔었다. 주로 아스날이 부진의 부진을 거듭해 더보기 리그로 떨어진 것으로 인해 고통받는 캐릭터로 나오기도 하고, 예능 MC 캐릭터로 나오기도 한다.[62] 오바메양이 가봉 국적이다 보니 가봉맨으로도 많이 불린다. 최근에는 아랍으로 이적.
22-23 시즌 챔스 조별리그 6차전토트넘과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손흥민과 충돌하여 손흥민의 안와골절 부상을 당하게 만든 장본인. 때문에 빤스가 급하게 그려서 1회성 캐릭터로 써먹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몰상식하게 음벰바의 인스타에 쳐들어가서 욕을 할 순 없으니, 실제 음벰바가 볼 가능성이 거의 없는 자기 유튜브 채널에서라도 마음껏 욕하기 위해서라고... 나이 논란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흐비차편에서 나이를 속인 선수로 지나가듯이 언급된다.
이후로는 등장이 없을 줄 알았으나, 손웅정의 월클판독기 센터백 편 컨텐츠에 등장하여 위의 부상 사건으로 인한 손웅정의 분노를 한껏 느꼈다.
토트넘의 전 클럽 레코드로, 무려 950억원의 이적료와 3억원의 주급을 주면서 화려하게 이적했지만, 화려하게 먹튀가 되어버리며 팀의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선수. 성적도 안좋은 마당에 게으르기까지 하니, 방출재판까지 가버렸고, 결국 나폴리로 쫒겨나듯이 임대를 가게 되었다. 나폴리에서도 별다른 활약은 없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 선수로나 출전하고, 흐비차를 비롯한 팀 동료와 감독에게 핀잔이나 듣는 신세지만, 빤스가 나폴리 선수들을 얼마 그리지 못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출연하고 있다. 그런데 나폴리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바람에 항상 자신을 미친듯이 까던 케인보다 먼저 우승컵을 들게 돼서 임대 기간이 끝난 후, 토트넘으로 돌아가 케인을 놀려먹을 생각에 잔뜩 신이 나 있다. 실제로 토트넘에 돌아가고 난 이후로 출연한 영상에서 우승 한번 했다고 거들먹거리거나, 손흥민과 케인을 대놓고 도발하며 케인은 물론 손흥민의 분노 게이지까지 올려놓았다.[63]
대한축구협회 회장.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온갖 논란이란 논란을 만들어내며 대한민국 축구의 암덩어리가 되었고, 그로 인해 모든 축구팬들에게 크게 비판받는 인물이다. 때문에 첫 출연도 축구 나락퀴즈쇼이며, 당연히 뻔뻔하게 한국 축구의 대들보라는지, 자기가 한국 축구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으면서 한국 축구와 K리그의 발전을 응원해달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였고, 마지막 문제에서는 아예 빤스런을 쳐버리며 마무리되었다.
이후 후임 감독으로 홍명보를 선임하면서 다시 재등장하는데, 이번에 다시 나왔을 때는 목소리가 변경되었을 뿐만 아니라 말을 더듬는 기믹으로 나오며 마치 시치미를 떼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로부터 얼마 후 박주호가 KFA의 행정절차를 폭로하자 황선홍, 홍명보와 함께 상당히 혼란해하면서도 뻔뻔한 언행을 보이는데 후반에는 무려 자신이 선임했던 클린스만에게까지도 팩폭을 당했다.
현재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14년에 한 번 큰 실패를 했음에도 다시 감독 자리에 앉게 되었으며, 불안한 건 본인도 알지만 자신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하며 첫 등장했다. 하지만 그가 전까지만 해도 울산 HD FC의 감독 자리에 있다가 여기로 왔기에 그의 전술을 잘 아는 주민규, 조현우를 필두로 한 울산 소속 선수들의 반발이 심각하다.
20-21 시즌 도중 램파드의 경질 이후 첼시에 부임, 불과 반 시즌 만에 첼시를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으로 만들어 대접이 좋다. 현실에서 사이코패스적인 면이 있어 경질당한 램파드나 케파에게나 공평하게 독설을 퍼부었다. 또한 영상에서 선수 분석을 한답시고 Psycho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여러모로 광기와 똘끼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2022년 9월 7일 갑작스럽게 경질되면서 첼시를 떠나게 되었고, 이후 토트넘 감독 부임썰때 잠깐 나오다가 뮌헨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고, 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때 김민재가 영입되면서 다시 빤스 영상에 많이 출연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리그 우승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팀을 2위도 아니고 3위로 떨궈놓고, 11-12 시즌 트리플 러너업 시즌 이후 12년 만에 무관으로 끝마쳤으며, 본인도 시즌 종료 후 사임하며 최악의 모습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그러다 2024년, 계속 무관에 머물러 있는 잉글랜드의 감독에 사우스게이트의 후임으로 무려 펩을 제치고 부임하게 된다.
처음 그려지고 난 이후 첼시 관련 영상에서 365일 내내 패딩을 입고 있었는데, 뮌헨 감독으로, 잉글랜드 국대 감독으로 부임하고 나서도 여전히 패딩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폴리의 감독. 22-23 시즌에 새로 영입한 인재들을 바탕으로 세리에 A 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며 행복 축구를 하는 중이다. 현재 토트넘에 감독으로 있는 콘테를 비웃는 경우가 많다. 김민재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나폴리에 잡아두고는 싶지만 큰 선수는 큰 물에서 놀아야 하는 법이라며 구단이 정해놓은 바이아웃만 맞춘다면 붙잡지는 않을 거라고 말한다. 현재는 나폴리 우승 이후 나폴리 감독을 내려놓았으며, 이후 2대회 연속으로월드컵에서 예선탈락하며 위기에 빠진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자리에 올라섰다.
황희찬의 라이프치히 이적 이후 황희찬 관련 영상에 자주 출연했었는데 FC 바이에른 뮌헨 부임 이후 비중이 더욱 많아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부임 이후 아쉬운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다가 2023년 3월 24일 갑작스럽게 경질을 당하고 말았다. 경질을 당하고 난 이후의 영상에서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노이어에게 존댓말을 하게 된다.(...)[65] 현재는 2대회 연속으로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탈락해 위기에 몰린 독일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솔샤르가 경질당한 이후 비어버린 맨유의 감독 자리를 잠깐이나마 맡았던 인물. 그러나 이렇다할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팀은 6위에 머물었고, 임시 감독이었기 때문에 계약기간이 끝나자마자 오스트리아 대표팀으로 빤스런 해버렸다. 이후로는 등장이 없을 줄 알았으나, 23-24 시즌 후임인 텐하흐가 경질재판에 피고인으로 서게 되자 경질 선배로서 짤막하게 등장했다.
2018년 8월 러시아 월드컵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하였고, 이후 카타르 월드컵까지 역임했던 감독이다. 이전에는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 등으로 일부 악성 축구팬들에게 많은 욕을 얻어먹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손흥민의 안와골절이라는 치명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선발한 선수들의 활약과 더불어 그동안 평가전에서도 쓰지 않은 이강인을 특급 조커로 세우는 등의 전술, 가나전에서 레드 카드를 불사하고 선수들을 보호하는 등, 그동안 자신을 비난했던 사람들을 비웃듯이, 대한민국의 기적적인 16강 진출을 이뤄내며 벤버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아랍에미리트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고 난 이후에는 자신의 후임인 클린스만 경질재판의 판사로 등장했다.
카타르 월드컵대한민국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도 합류할 만큼 실력은 출중한 선수이며, 2023년 셀틱으로 넘어가서 이적하고 1년도 안되어 도메스틱 트레블[66]을 거두고, 자신 또한 나쁘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조규성과 함께 대표팀의 주전 스트라이커가 될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여담으로 2001년생임에도 불구하고 김천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친지 오래인 선수라서 군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자신보다 3살 많지만 후임으로 들어온 조규성에게 반말도 쓸 정도이다.
주로 반통수로 불리며, 2023년 만우절 특집으로 등장했다. 이때는 아스날에서 맨유로 이적하기 전의 시절이라는 설정으로, 이때 등장한 작은 아이가 케인이다.그 작은 아이의 꼬드김에 넘어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는 설정.[67] 참고로 이후에는 그렇게 토트넘으로 이적을 하게 되었고, 초반에는 많은 비난에 시달렸지만 남은 선수 생활 내내 어떠한 우승컵도 들어올리지 못하며 아스날 팬들의 동정을 받게 되었다는(...) 환장할 스토리가 이어졌다.
모로코 국적의 윙어. 성적이 좋지는 않지만, 적어도 베르너 보다는 좋은 골 결정력으로 스쿼드에서 버티고 있었다. 그러다가 22-23 시즌에는 존재감이 아예 없다. 고국인 모로코가 월드컵에서 벨기에, 스페인, 심지어 호날두가 있는 포르투갈까지 꺾어버리며 모로코의 기적같은 4강 신화의 주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로코와 프랑스의 4강전을 앞두었을 때 외에는 등장이 없다.
2017-18 시즌 600억을 받고 토트넘으로 이적했지만, 부진한 활약으로 그 벌레 다음가는 토트넘 역대 최악의 먹튀 중 하나인 탓에 많은 토트넘 선수들, 특히 부주장인 케인에게 까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다이어와 함께 싼다라인으로 불린다. 그리고 22-23 시즌 기어코 역대 최고의 활약상을 다이어와 함께 매 경기 보여주면서 기어코 방출재판에 오르기까지 한다.
나이지리아의 공격수이자, 나폴리의 클럽 레코드. 22-23 시즌에 압도적인 득점 페이스를 달리며 나폴리의 리그 선두를 견인하고 있다. 말할 때 충청도 사투리를 하는 것이 포인트. 흐비차의 이름이 부르기가 많이 어렵다 보니까 흐비차를 ‘흐비차 큰 거 안바란다 ㅅㄲ야’(...)라고 부르기도 하였고, 은돔벨레를 ‘벌레 성님’이라 부르기도 했다.토트넘팬 입장에선 벌레가 맞긴하다. 이후 김민재가 뮌헨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출연이 없다가 최근 구단에게 직접적으로 인종차별을 당하고 사과조차 없자 이에 구단에게 상당히 실망한 상태로 영상에 나온다. 결국은 24-25 시즌을 앞두고 갈라타사라이로 임대 이적했으며, 유로파리그 컨텐츠에 출연했다.
실제 무리뉴처럼 다혈질로 나오며 선수진이 얇다면서 투덜거리거나 찡찡대는 포지션으로 나올때가 잦다. 가끔 억지부릴 때 자기 자신을 스페셜 원이라고 타령하기도 한다. 토트넘 감독 시절에는 항상 토트넘의 회장인 레비와 함께 나왔었지만, 2021년 4월 19일 토트넘과 맨시티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며칠 앞두고서 갑작스럽게 경질되면서 이젠 이 조합을 못보게 되었다. 이봐 무리뉴를 못 보게 되었다 이후 이탈리아의 AS 로마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부임 1년차에 컨퍼런스 리그 우승, 부임 2년차에 유로파 리그 준우승을 거두며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 그러나 3년차가 되자마자 무리뉴 3년차에 제대로 걸려버리면서 2024년 1월 16일 로마에서도 경질당했다.
황의조가 처음 그려졌을 때의 영상에서는 지금과 같은 목소리가 아니었으나,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이적한 이후 부진해서 그런지 목소리가 햄버거 패치가 되어서 나왔었다. 이후 FC 서울로 임대 이적한 이후 나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원래 목소리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대형 사건이 터지며 아예 영상에 출연조차도 하지 못하고, 국가대표 에피소드에서도 황 모씨라 불리는 등 아예 언급 자체를 하지 않는 신세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카타르 월드컵가나전에서 헤더로만 멀티골을 꽂아버리며 대한민국의 월드컵 본선 첫 멀티골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까지도 출중한 덕분에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공격수이다.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호날두와 마찰이 있었기에 호날두를 그 ㅅㄲ라고 부르며 싫어한다. 그러나 2023년 아시안컵에서는 최전방으로 나와 굉장히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햄버거 패치라는 형벌을 받게 되었다.
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이후 등장했다. 이름 때문에 페리카나라는 별명이 있다. 닭집에 페리카나[69] 최근에는 토트넘 윙백들의 크로스를 가르쳐주는 선생으로 나온다. 그러나 막상 시즌이 시작되고 나서는 주로 토트넘의 아킬레스건이나 다름없는 왼쪽 윙백으로 출전해서 토트넘의 약점을 메워주길 바랐으나, 정작 윙어인 손흥민보다 더 높게 올라가버리는 바람에 손흥민이 중앙 미드필더쪽으로 밀리면서 손흥민이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하거나, 수비를 한다면 그냥 뚫려버리기만 해서 그냥 크로스나 띡띡 찍어올리는 기계가 되어버리면서 취급이 안좋아졌고, 결국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에서 2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에 무려 4골을 먹히며 패배하는데 일조하며 토트넘 이적 이후 한시즌도 채 되지 않아 방출재판까지 소환되기에 이른다. 주로 케인에게 닭다리ㅅㄲ라고 불리면서 까인다. 그나마 시즌 말미에는 손흥민과의 호흡이 맞아가기 시작하고, 23-24 시즌에는 교체 자원으로서 꽤 쏠쏠한 활약을 해줬지만 부상 때문에 장기 결장하고 말았고, 이후 고향인 크로아티아의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로 이적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적 이후에는 등장이 없다가, 유로 2024에서 고국인 크로아티아가 예선 탈락하는 바람에 상심한 대표팀 선배 모드리치를 위로하는 역할로 짤막하게 등장했다.
가끔씩 까이나 현실에서의 모습이 그렇듯 막상 까이는 캐릭터도 칭찬받는 캐릭터도 아닌 평범한 캐릭터이다. 한때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별명이 토트넘의 ‘화목토 네이마르’[70]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이후 부진한 활약으로 인해 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된 쿨루셉스키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고,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나버리면서 결국 22-23 시즌 종료 후 계약 기간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된다. 이후에는 새로운 팀인 상파울루 유니폼을 입고 월클 판독을 오는 등, 아주 간간히 나온다.
이쪽도 주인공 출연이 잦은 인물. 당연하게도 대장이나 에이스 포지션. 호날두만큼은 아니지만 예전의 업보들이 있어선지 마냥 찬양받지는 않고 가끔씩 까일땐 강도 높게 까인다. 그래도 대접은 좋아서 실력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높게 그려지는 편이다.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기어코 음바페가 이끌고 있는 프랑스를 승부차기 끝에 꺾어버리면서 드디어 호날두를 완전히 밀어내고 메호대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그동안의 메이저 트로피를 모두 싹쓸이하면서 대접은 빤스 유튜브 등장인물 중에서 린가드 다음으로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이후 마이애미 이적 이후에는 미국 리그라서 그런지 발롱도르 관련 컨텐츠에서나 종종 등장한다.
빤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전설의 드리블러에서는 메시의 과거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부정적인 별명 중 하나인 매수셀로나에서 영감을 받아 상대팀 뿐만 아니라 골대나 축구공같은 사물은 물론, 바람과 기상 등 자연환경까지 돈으로 매수하는 능력을 가진 리오넬 매수라는 선수로 나왔다.
최근에 빤스 유튜브를 보기 시작한 사람들은 잘 모를 수 있지만 초창기 영상인 진짜 사나이 토트넘 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그 후 출연이 없다가 그리기 요리스 편을 기준으로 최근 분량이 많아졌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선수라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토트넘의 주장인 탓인지 꼰대 기질이 조금 있다. 22-23 시즌에는 요리스도 만 36세라는 많은 나이로 인해 결국 노쇠화가 오면서 예전만큼의 월드클래스골키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가 무려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치명적인 자책골로 2:0으로 패배하며 리그에서 더블을 당하는 바람에 경질재판에 소환되고 말았다. 러시아 월드컵 때 우루과이와의 8강전에서 잠자리가 입에 부딪친 뒤 슈퍼 세이브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해서 그런지, 팀 동료들이 요리스에게 잠자리 먹방을 권하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23-24 시즌에 비카리오가 토트넘의 새로운 골키퍼로 자리잡으며 영상 출연이 없었다가, 20R 본머스 전 이후 토트넘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로스앤젤레스 FC로 떠났다.
독일의 미드필더. 도르트문트에서 10년 넘게 뛰었던 선수였다 보니, 도르트문트 소속 당시에는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나왔었다. 많은 선수들이 더 큰 클럽으로 떠나는 와중에 도르트문트를 지키며 팀의 상징이 되었으나, 정작 리그와 챔스에서 모두 우승하지 못한 비운의 선수이다.
“다른 선수도 아니고 나 호날두야! 호날두! 축구의 신 호날두라고!”호날두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마다 나오는 단골 멘트.
현실에서처럼 자존심 세고 오만한 성격으로 나온다. 때문에 맨유 1기 시절의 팀동료이자 현재 소속팀 감독인 솔샤르에게 다른 맨유 선수들과는 달리 ‘샤르형’이라 부르며 반말을 한다. 빤스 본인이 K리그 유벤투스 방한 노쇼 사건의 피해자라서 그런지 대접이 매우 나쁘며 출연만 하면 무조건 누군가한테 까인다. 심지어 린가드한테도 까였다.[72]메시가 그림이 다시 그려질 때 호날두는 초기 그림이 아직도 그대로 쓰이고 있다. 그런데 빤스 본인도 초기 시절 그림을 계속 쓴다는 게 맘에 걸렸는지 새롭게 그려진 모습이 나왔다. 노쇼 사건과 더불어 지금까지 남긴 업적 때문인지 다른 선수들에 비래 유독 명암이 매우 대비, 강조되어 새롭게 그려졌다. 또한 맨유 소속 당시에는 동료들의 이름을 자꾸 다르게 불렀었다.[73]카타르 월드컵이자 메호대전이 끝나고 난 이후 나온 영상에서 신계가 호날두를 거부해 점점 밑으로 가라앉더니,[74] 결국 호날두는 인간계로 강제 추락해 버리고 말았다.
이후에는 자포자기했는지 사우디에서 기자들, 빈 살만과 만수르한테 뒷담화까지 당하면서 사우디 리그에서 골 행진을 이어 나갔는데 그걸 신계에서 알아본 건지 적강한 호날두를 다시 신계로 올려 주었고, 이후에는 언급은 당연히 제 입으로 안 하지만 메시보다 자기가 한 수 아래라고 인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발롱도르 시상식 초대도 메시, 홀란드, 음바페와 달리 못 받고[75] ‘손웅정의 월클판독기’ 시리즈에서도 등장할 때마다 손웅정 코치에게 “안녕 못해요 다음!”이라며 까임[76]과 동시에 등장한지 5초만에 퇴장하면서 사실상 빤스 세계관의 최대 영고라인이자 웃음벨로 전락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스트라이커. 과거 호날두의 따까리라고 불리며 주목받지 못했고, 숱한 논란 때문에 범죄마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21-22 시즌에 기어코 레알을 멱살 잡고 캐리하면서 호날두도 없고, 라모스도 없는 레알을 자신의 힘으로 챔피언스 리그 정상에 올려세우며 결국 만 34세라는 많은 나이에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실력 만큼은 인정받는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레반도프스키를 실컷 놀리고 있다
현실의 별명답게 캉요미 컨셉이 있어 목소리도 고음이고,[77] 활약 덕에 좋은 대접을 받고,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른다. 이후 22-23 시즌때는 부상과 부진으로 첼시 관련 영상에서 등장하지 않다가 결국 자유계약으로 사우디의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다. 여담으로 알 이티하드와의 링크가 크게 뜰 때 출연한 영상에서는 “응애 나 애기 캉테”라고만 말하고 옆에 있는 벤제마가 통역해주는 식이다.(...) ‘손웅정의 월클판독기’에서도 똑같이 말했다가 손웅정에게 “응 나 아빠 웅정” 이라고 말하며 바로 돌려보냈다.
세네갈 국적의 골키퍼. 뛰어난 실력으로 케파를 밀어내고 첼시의 주전 골키퍼가 되며 첼시를 챔피언스 리그 정상에 서는데 큰 공헌을 한 선수라서 대접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정작 주급은 자신에게 밀려 벤치만 달구고 있는 케파보다 적게 받아서, 졸지에 첼시는 후보 골키퍼가 주전 골키퍼보다 더 많이 주급을 받는 팀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22-23 시즌에 부상으로 기량이 하락하고, 공교롭게도 케파가 귀신같이 부진에서 탈출하면서 케파가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해버렸다. 출연이 뜸해서 그런지 등장할 때마다 목소리가 왔다갔다 하는 편.
빤스 본인이 계속 놀리는 게 미안했던 것인지 스코틀랜드 리그의 레인저스에서 감독직을 맡으면서 무려 무패 우승을 이뤄낸 것 때문에 전설의 드리블러 11화와 마지막화인 12화에서 등장한다. 첫 등장인 11화에선 리오넬 매수가 매수한 바람의 대응 방법으로 엉금엉금 기어가서 골을 넣으라고 조언했다. 일명 람보르기니 드리블(...) 경기가 끝나고 토트넘을 비롯한 빅클럽에 가려고 하는 타랍 박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며[79] 일단 스코틀랜드 리그로 넘어가서 우승컵 하나는 챙기고 빅리그에 도전하라며 레인저스로 타랍박을 스카우팅했다. 이 스카우팅으로 인해 타랍 박이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맹활약한 이후, 에버튼에서 뛸 수 있게 되었다. 여러모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셈이다. 근데 이번에는 빵뚜아에게 이 사람 말 중에 믿지 못할 건 노리치로 가자는 것밖에 없다고 까였다.
초창기 당시에는 인기가 많아 자주 출연하였으나, 현재는 훔바훔바 관련 밈이 많이 식었는지 최근까지도 새로 그려지지 않고 있고, 사우디로 간 이후에는 아예 영상 출연마저도 끊겼다.
팀이 팀이다 보니까 무슨 부자집 아들 컨셉으로 나오는데 기생충의 박동익이 캐릭터성의 모티브가 되었다. 모티브와 똑같이 선을 넘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미래를 다룬 어떤 편에서는 네이마르 주니어의 손자로 네이마르 주니어 주니어 주니어로 출연하기도 했다. 음바페가 파리와 재계약을 하기 전까지는 음바페를 음실장이라고 부르며 자신을 파리의 왕이라고 부르며 실컷 부려먹었지만 음바페가 재계약을 한뒤 팀내 주급 1위와 더불어 감독 경질 권한 등등, 여러 권한들이 생기며 파리의 왕 자리를 빼앗아버리자 음사장이라고 부르며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결국 23-24 시즌에 사우디 리그로 이적해버리며 음실장과의 지독한 악연을 끝냈다. 사우디로 간 이후에는 여타 사우디 리그 소속 선수들과 같이 영상 출연은 없다.
2024년 현재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2023년 아시안컵에서 본래 주전 골키퍼였던 김승규가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낙마하자 러시아 월드컵 이후로 6년만에 주전 골키퍼로 복귀했고, 이후 사우디와의 16강 경기에서 2번의 승부차기 선방을 이뤄내며 극적인 8강 진출에 크게 기여하자 빤스가 급하게 조현우를 그려 처음으로 영상에 등장하게 되었다. 6년동안 주전 골키퍼였던 김승규보다도 먼저 그려졌다
자신의 별명인 ‘빛현우’에 걸맞게 평상시의 모습에도 빛이 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각성했을때는 마치 초사이어인과 같이 된다(...).
20대 후반에 처음으로 K리그1 무대를 밟아보았을 정도로 20대까지는 빛을 보지 못했던 선수였으나, 30대에 접어들면서 K리그1 득점왕 2회에 울산의 리그 우승 주역으로 거듭나며 끝끝내 만 33세 333일이라는 많은 나이에 대표팀에 발탁된 대기만성형 선수. 주장인 손흥민보다도 많은 나이이지만 대표팀 경력이 이제까지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처음 영상에 나왔을 때는 손흥민은 물론, 이강인에게도 선배라는 존칭을 붙이며 존댓말을 하기도 했다.
사실상 지금의 빤스를 만드는 데 크게 일조한 인물이기도 하면서 빤스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이다. 그렇기에 빤스 유튜브 채널 내에서 가장 최고의 대우를 받기도 한다. 가끔씩 린가드의 별명인 빵뚜아 이낫으로 나올 때도 있으며,[83] 주로 누구한테 놀림받는 포지션이거나 주인공 포지션. 하지만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보다 대체로 놀림받는 일이 많을 정도로 대접은 좋지 않았고, 그것 때문에 맨유 선수들은 물론 타팀 선수들에게 9급 골무원이라고 까이거나 놀림을 받았었다. 그러나 20-21 시즌 겨울 이적시장때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을 한 이후 기적같이 부활에 성공하면서 대접이 많이 좋아졌다. 그래서 최근 7급으로 승진했고, 9급 골무원은 이후 마샬에게 넘어갔다가 현재는 안토니가 마샬의 뒤를 잇게 되었다.
빤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전설의 드리블러에서는 영국머지사이드에 있는 김치공장의 대리, 김치 유나이티드의 선수이자, 주인공 타랍 박의 동료인 미얀마 국적의 빵뚜아 이낫으로 나오며, 주인공 타랍 박과 가장 친한 사이다. 마지막엔 에버튼 선수가 된 타랍 박이 빵뚜아를 에버튼의 2군에서 다시 축구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입단 계약서를 가져다주며 꿈에 그리던 프로 축구선수가 되었다.
2021년 12월 9일 올라온 영상인 맨체스터의 9급 골무원의 리뉴얼 편인 돌아온 맨체스터 9급 골무원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원작에선 같은 맨체스터관할지라는 것이 부끄럽다며 자신에게 면박을 주었던 스털링에게 축구를 잘하게 된 비결을 가르쳐주거나, 같은 맨유 소속이라는 것이 부끄럽다고 잔소리를 했던 래시포드에게 제발 맨유에 남아달라고 부탁 받았으며 지난 20-21 시즌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거머쥐며 무려 1급 골무원에 속한 케인이 영상 업로드 기준으로 1골 밖에 넣지 못하자 본인은 8경기를 매경기 10분씩만 뛰어가면서 2골을 넣었다며 놀리는 등[84] 기존의 원작과는 전혀 다른 평판을 보였다. 예외가 있다면 맨유의 성적은 2년전과 마찬가지로 챔스권에 들지 못한 까닭에 호날두와 함께 별관에서 맹륜진사갈비를 운영한다는 것.[85][86]
빤스의 또다른 콘텐츠인 흥민시대에서는 린마적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흥민시대의 영상 업로드가 끊기면서 등장하지 못했다.
초창기때는 린가드 관련 밈이 매우 흥하며 빤스 세계관의 아이콘이자 마스코트로 자리잡으며 분량이 손흥민보다 높았을 정도로 매우 높았으나, 최근에는 앞에 제라드와 같이 밈의 흥행도도 많이 낮아졌고, 맨유를 떠나게 됨과 동시에 FA 신분으로 노팅엄으로 이적을 하게 되어서 출연도가 많이 낮아졌다. 게다가 거기에서도 활약이 미비하자 영상으로 써먹을 소재가 없어서인지 현재까지도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황의조가 노팅엄으로 이적을 한 덕분에 황의조 관련 에피소드에서 린가드가 몇번 정도는 출연할 수 있었으나, 노팅엄과 계약을 하고 난 직후 위성구단인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이적을 해버린 탓에 그러지 못했다. 또한 22-23 시즌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토트넘을 만나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는 이변의 주인공이 되면서 토트넘과 관련된 영상에서 비중있게 출연할 수도 있었으나 영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6월 2일, 노팅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방출 당하며 린가드의 영상 출연 빈도는 더욱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88] 실제로 빤스 영상에서의 출연은 1년 넘게 끊어져있으며, 2023년 12월 현재까지도 소속팀을 구하지 못하면서 현재는 빤스 유튜브 세계관에서 완전히 잊혀진 인물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런데 2024년 2월에 뜬금없이 K리그1의 FC 서울로 이적이 임박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고, 이후 정말로 계약을 맺으며 한국에 입성하게 되었다.
2024년 4월 대한민국의 임시 감독으로, 아시안컵에서 최악의 경기력으로 인하여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을 대신해 임시로 대표팀의 감독을 맡았다. 하지만 올림픽 대표팀과 국가대표팀 두 팀에서 모두 감독을 한다는 협회의 결정으로 인하여 현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올림픽 대표팀을 맡고 가장 중요한 올림픽 예선을 겸하는 U-23 아시안컵에서 8강 인도네시아에게 승부차기 끝에 탈락하는 바람에 1984년 LA 올림픽 이후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라는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을 직면하며 계약 해지로 U-23 대표팀 감독직을 끝내야만 했다.
한때는 리버풀의 간판 선수였었지만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이후에는 폼이 급격히 떨어져 결국 그 햄버거 좋아하는 선수와 같이 먹튀의 대명사 중 하나로 남게 된 선수이다. 그래서 욕해줘 온 더 블럭에서 출연할 때도 예전에 뮌헨 임대 시절일 때 뮌헨 관련 영상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했을때의 그림을 재활용하기도 했다.[89]
노리치 출신의 미드필더. 기존에 빤스가 진행하던 콘텐츠인 프리미어 리그 승부예측에서 빤스가 노리치 소속 선수를 그린 게 없어서 새로 그리게 된 선수이며, 한 영상에서는 무려 노리치가 프리미어 리그 선두 자리를 꿰차는데 큰 공을 세우게 되었다!...는 만우절 특집이었고, 실제로는 꼴지로 2부 리그 강등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90]
22-23 시즌 맨유에 새로 부임한 감독. 22-23 시즌 초반에는 직전 시즌 리그 6위에 그치며 챔스가 아닌 유로파에 나가게 되자 어떻게든 챔스에 나가고 싶어서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호날두와의 불화 때문에 잡음이 생기고, 리그 초반에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무려 4:0으로 패배하며 꼴지까지 추락했었으나, 결국 호날두가 맨유와 계약 해지를 하고 알 나스르로 이적하고 나서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맨유를 리그 3위까지 올려놓는데 성공하며 팀을 2년만에 챔스권에 진입시키는 것도 모자라 카라바오컵까지도 우승하며 맨유에게 6년만의 트로피를 선물하는데 성공했다. 종종 김민재가 맨유로 이적 해주길 간절히 원하는 모습을 보였고[91], 실제로 링크가 오랫동안 지속이 되면서 그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듯 했으나 이후 갑작스럽게 뮌헨이 접촉을 하면서 상황이 변하기 시작했고, 결국 김민재는 맨유가 아닌 뮌헨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리고 맞이한 23-24 시즌에는 맨유가 여러 문제점들을 노출하며 심각한 부진에 빠져버렸고,[92]‘맹박사’라며 놀림받는 중이다. 24-25 시즌에도 부진은 이어지다가 9R 웨스트햄에게 2:1로 패배한 이후로 경질되었다.
22-23 시즌 초반 첼시가 투헬을 갑작스럽게 경질하고 나서 첼시가 새로 영입한 감독이다. 첼시 감독으로 부임하기 이전에는 브라이튼의 감독을 맡고 있었고, 브라이튼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감독이다. 첼시에 부임한 이후, 전술의 마법사가 되어 리그에서 5경기 3승 2무로 첼시의 무패 행진을 이끌었으나, 이후 귀신같이 3연패를 당하며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하더니,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충격적이게도 11경기에서 고작 2승밖에 올리지 못하면서 첼시가 리그 10위, 일명 더보기 리그로 떨어지고 말았다. 특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렇게나 영입해줬지만[93] 여전히 답이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대접이 안좋아질 수도 있었다. 그러나 챔스 16강 2차전 승리를 포함해서 3연승을 거두며 대접이 좋아지나 싶었더니, 에버튼을 상대로 홈에서 극장골을 먹히며 무승부에 그쳤고, 다음 경기인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는 마찬가지로 홈에서 2:0으로 패배하며 결국 한국 시간으로 4월 3일 상호 합의하에 계약 해지를 하며 부임한지 한 시즌도 되지 않아 첼시를 떠나게 되었다. 이후에는 등장이 없다.[94]
20-21 시즌 중반 파리 생제르맹의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네이마르와 음바페를 견제하는 데 능하다. 과거 토트넘의 감독이었다 보니 손흥민과 케인을 비롯한 멤버들과도 친하다. 그러나 트레블을 해야지 본전인 역대 최고의 쓰리톱 MNM 라인을 가지고도 챔스 16강에서 객관적으로 파리보다 전력이 약한 레알을 만났으나 벤제마의 해트트릭으로 인해 탈락, 메시를 비롯한 스타 플레이어의 개인 능력에만 의존한다는 한계를 피하지 못해, 결국 2022년 7월 5일, 감독직에서 경질되고 만다. 경질되고 난 이후에는 가끔 친정팀인 토트넘과 관련된 영상에서 출연하다 23-24 시즌 부터 첼시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낙점되었다. 그러나 시즌 개막 이후 현재까지도 매우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팀을 10위까지 꼴아박자, 그 맹박사라며 놀림받고 있는 텐하흐와 같이 욕을 푸짐하게 먹고 있다.[95] 리그 막판에 5연승을 거두며 6위까지 올라가기는 했지만 그간의 실책들을 만회하는데는 역부족이었고, 결국 상호 합의하에 결별하며 1시즌 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사리볼’로도 유명한 인물. 2021년부터 라치오의 감독을 맡고 있다. 그 이전에는 토트넘 의 회장인 레비로부터 감독 제의를 받았으나, 회장 인성이 이 모양인데 토트넘을 가겠냐며 그럴 바엔 차라리 에버튼에 가는게 낫겠다고 레비를 비웃었다. 그리고 ‘토트넘의 감독 프로듀스 101’이라는 콘텐츠에서 센터 포체티노, 메인보컬 콘테와 함께 ‘토트넘에 안갈소년단’으로 짧게 나왔다. 참고로 포지션은 전자담배(...)라고 한다.[96]
바르셀로나에서 2번의 트레블을 이끈 선수이자, 21-22 시즌 도중에 위기에 빠진 바르셀로나로 돌아온 감독. 22-23 시즌, 비록 유럽대항전에서는 챔스 조별예선에서 뮌헨과 인테르와 묶이는 죽음의 조에 걸려버리는 바람에 조 3위로 유로파로 떨어지는 것도 모자라 16강 PO 추첨에서 하필이면 프리미어 리그에서 상위권을 달리는 맨유와 맞붙게 되면서 합산 스코어 4-3으로 패배하며 탈락하는 등, 굉장히 아쉬운 모습들을 보여줬으나 리그에는 최대 라이벌인 레알을 제치고 바르셀로나에게 감독으로써 4년만에 리그 우승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23-24 시즌에는 굉장히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인해 팬들과 선수들에게 신뢰를 잃게 되었고, 결국 시즌 종료 후에 사임하겠다고 밝혔다...가 사임 번복을 하며 다음 시즌에도 팀을 이끌 것으로 보여졌으나 결국 최종적으로 경질이 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후 정몽규 에피소드에서 등장.
맨유 관련 영상에서 거의 대부분 나올 정도로 출연이 잦은 인물인데 주로 선수한테 지시를 내리거나 아니면 린가드처럼 놀림받는 역할로 나온다. 최근 토트넘과의 경기 이후 손흥민에게 한 발언으로 인해 선수들의 활약이 부진하면 그 선수는 밥을 굶기는 기믹이 생겼다. 현재 맨유 관련 영상에서 무려 90% 이상 출연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맨유 선수들과는 달리 초창기 그림을 계속해서 쓰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새로 그려질 계획이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맨유 감독 부임 이후 금방 경질될 줄 알아서 그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의외로 오래 버티고 있어서 그렇다고... 최근 리버풀과의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5:0 패배라는 참사를 내버려 경질이 유력해보였으나, 토트넘의 감독인 누누와의 경질 더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생명연장을 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 경기인 맨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바로 2:0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다시 경질설이 나돌기 시작했고, 뒤이어 고작 리그 17위에 머물고 있는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무려 4:1로 대패하는 대참사를 일으키며 경질이 거의 확실시되었고, 결국 2021년 11월 21일 경질되었다. 맨유에서 경질된 이후에는 등장이 전혀 없다가 23-24 시즌, 에릭 텐하흐의 경질 재판에서 경질 선배로 출연했다. 이후 로셀소 이적 에피소드에서 회상 장면으로 등장해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가로챈다. 그후 조[리버풀 FC|리버풀]]과의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5:0 패배라는 참사를 내버려 경질이 유력해보였으나, 토트넘의 감독인 누누와의 경질 더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생명연장을 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 경기인 맨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바로 2:0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다시 경질설이 나돌기 시작했고, 뒤이어 고작 리그 17위에 머물고 있는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무려 4:1로 대패하는 대참사를 일으키며 경질이 거의 확실시되었고, 결국 2021년 11월 21일 경질되었다. 맨유에서 경질된 이후에는 등장이 전혀 없다가 23-24 시즌, 에릭 텐하흐의 경질 재판에서 경질 선배로 출연했다. 이후 로셀소 이적 에피소드에서 회상 장면으로 등장해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가로챈다. 그후 정몽규에게 날 선임하려 했냐 말했다.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끈 감독이다 보니 나올 때마다 거의 승리를 챙겨나가는 등 취급이 굉장히 좋다. 무리뉴를 보고 무형이라 부르는건 덤. 하지만 최근에는 리버풀 관련 영상이 많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클롭의 비중도 줄어들었고, 클롭 본인도 23-24 시즌이 종료되면 사임을 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영상 출연도 불투명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클롭의 라스트 댄스로 리버풀이 23-24 시즌에서 리그컵 우승과 더불어 우승 경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새롭게 그림을 그려주었다. 그러나 맨유와의 FA컵 8강 이후 팀의 경기력이 거짓말 같이 고꾸라지며 유로파 8강에서 아탈란타에게 탈락, 리그 우승에도 멀어지면서 새롭게 그려진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찡그린 얼굴로 등장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전 감독. 부임한지 7개월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사우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 전 5경기 동안 단 한번도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었고, 심지어 경기장 외부에서 들려오는 온갖 사건 사고들이 겹치며 결국 등장하자마자 경질재판에 소환되어버리고 말았다. 또한 ‘BJ클린스만’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기자회견 도중 후원이 들어오면 감사인사를 하기도 한다.
그래도 과거 선수 시절에는 슈퍼스타에 역사에 남을 명선수였던지라 손웅정의 월클판독기 스트라이커 편에서 등장하였지만 감독으로써의 구설수들 때문인지 바로 손웅정에게 까여버린다. 또한 감독편에서도 출연하였는데, 본인이 감독으로써 월클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을 인지하였는지 시간 낭비하기가 싫다고 월클 판독을 페이스톡으로 진행하는 환장할법한 일을 만들어냈다. 당연하게도 손웅정은 최근 있었던 싱가포르전에서 대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손흥민과 이강인을 풀타임으로 혹사시킨 것을 위주로 시원하게 깠다.
결국 2023년 아시안컵에서는 조별리그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바레인에게 밀려 조 2위에 머물러야 했고, 이어지는 16강 사우디전과 8강 호주전에서는 2경기 모두 연장 승부 끝에 승리했지만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 그 동안 좋지 않은 요소들이 한꺼번에 폭발하며 유효슈팅 0개와 함께 완벽하게 패배하자, 다시 경질재판에 끌려가게 되었다. 그 와중에 전 감독 출신 판사와 부자 검사에게 쌍으로 심문을 받는 와중에도 뻔뻔하게 경질은 너무 과하다, 그래도 4강은 갔고 일본보다 성적이 높다, 이순민과 박진섭은 자주 써보지 않아서 투입하기 어려웠다, 요르단전은 경고받은 민재가 제일 큰 문제였다, BJ 일도 그만할 테니 한 번만 봐 달라와 같은 말같지도 않는 소리를 지껄였고, 결국 2024년 2월 16일에 경질 소식이 뜨며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자리에서 쫓겨났다.
이후 KFA가 새 감독으로 홍명보를 선임하는 최악의 결정을 하고 박주호가 KFA의 행정 방식을 폭로한 것에 대한 KFA 주요인사들의 반응을 그린 영상에서 깜짝 출연해[97]정몽규에게, "저도 이런 말 할 자격은 없지만, 따지고 보면 제가 실패할 걸 다 알았는데도 절 감독 자리에 앉힌 것도 회장님이 아닙니까?"라고 웬일로 팩폭을 날리기도 했다.[98]
폰세카와 마찬가지로 무리뉴가 경질되고 공석이 된 토트넘의 감독 자리에 후보로 올랐던 감독이다. 폰세카 선임 직전까지 가던 것을 무르면서까지 토트넘이 감독으로 데려오길 원했던 감독이었으나, 토트넘의 팬들이 반대를 한 것 때문에 선임되지 않았다. 그래서 ‘토트넘의 감독 프로듀스 101’이라는 영상에서도 갑자기 끼어들어 폰세카의 합격을 저지했으나, 팬들이 선임을 반대한다는 것 때문에 폰세카와 마찬가지로 쫒겨났다.
레알 마드리드를 챔피언스리그3연패로 이끌면서 취급이 좋은 편이며 말 끝에 바이브레이션을 넣어 말한다. 대머리다 보니 펩과 같이 나올 때 탈모로 서로를 디스하면서 싸운다. 레알 감독을 그만두고 나온 이후에는 맨유 관련 에피소드에 새로운 감독 관련해서 나오기도 하지만 현재까지도 소속팀을 구하고 있지 않은 까닭에 많이 나오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
과거 맨유의 감독을 맡으면서 98-99 시즌 프리미어 리그 소속 구단 최초의 트레블을 하기도 하는 등, 맨유의 찬란했던 황금기를 이끈 레전드 감독. 오징어 게임의 오일남에서 캐릭터를 따온 것인지 출연할 때 오일남의 어록들을 많이 한다.[99][스포] 또한 솔샤르와 텐하흐의 경질재판에서는 판사로 나오기도 한다. 그러다가 2024년 10월 21일 비용 절감을 이유로 맨유 앰버서더 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토트넘의 단장. 토트넘의 이적 시장 관련 영상에서 많이 등장한다. 팀의 암덩어리나 다름없었던 은돔벨레와 알리를 내보냈고, 향후 팀 내 핵심 선수가 되는 쿨루셉스키, 벤탄쿠르의 영입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으나, 2023년 유벤투스의 장부 조작으로 인한 분식회계 혐의건에 주동자로 연루되면서 30개월 자격 정지를 먹는 바람에 결국 토트넘의 단장 자리를 사임하게 되면서 토트넘을 떠나게 되었다.
선수 시절 미들라이커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드록바와 함께 수많은 골을 넣으며 활약한 첼시의 레전드 미드필더였다. 이후 19-20 시즌 첼시의 감독으로 부임하고 첫 시즌에서는 이적시장 징계와 아자르의 레알 이적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4위를 기록하며 팀을 챔스권에 안착하며 나름 나쁘지 않은 시즌을 보냈으나, 다음 시즌인 20-21 시즌에서 매우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해 램재앙 또는 덜푸른 심장이라며 까이다가 결국 2021년 1월 25일 경질되었고, 후임으로 투헬이 부임하게 되었다. 이후 21-22 시즌 중반에 베니테스의 후임으로 에버튼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그러나 에버튼에서도 18경기에서 고작 6승밖에 올리지 못하며 한때 팀이 강등권까지 떨어지게 됐었으나, 기적처럼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가까스로 잔류를 확정지었다. 하지만 22-23 시즌에서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 한 번 강등권까지 떨어졌고, 결국 22-23 시즌 도중에 에버튼에서도 경질되었다. 그 이후 행적이 없다가 후임 감독이었던 포터가 상호 합의하에 계약 해지되면서 공석이 된 첼시의 임시 감독으로 잠시나마 돌아오게 되었다.[101] 그렇기 때문에 첼시 관련 영상에서 나올 확률이 높아졌다. 그러나 첼시로 돌아오자 마자 레알과의 챔스 8강에서 탈탈 털리며 탈락하는 것도 모자라, 리그에서 4연패를 하며 팀을 리그 12위로 끌어내리며 엄청 까이고 있다.
대놓고 왕따라 보기엔 다소 애매하지만[104] 초반마다 항상 남을 까려고 시도하지만 매번 역으로 까이는 등 세계관에서 취급이 가장 안 좋은 캐릭터이다. 주로 월드 글라스라고 까이며, 임대로 토트넘에 돌아왔을 때도 토트넘 관련 에피소드에서 자주 등장하여 까인다. 이 외에도 골프 성애자, 99ㅓ억 특성도 있다. 그러나 2022년 6월 1일 레알을 떠나며 MLS의 LAFC로 이적했고, 2023년 1월 10일 갑작스럽게 은퇴하게 되었다. 이후 은퇴식 에피소드에서는 역시 골프 성애자 답게 라운딩 일정이 있다는 이유로 은퇴식은 5분만에 치러진다고 한다(...). 은퇴한 이후에는 골프[105]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다.
아스날 소속이었던 당시 아스날 연대기에서부터 등장. 아스날과 외질의 이별이 영 좋지 않게 이루어졌고, 22-23 시즌 기준으로 은퇴한 상태지만, 아스날 연대기에서부터 잡힌 컨셉인 두건을 쓴 주술사 컨셉으로 아스날 관련 영상에 등장하고 있다. 아스날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자신에게 조언을 구하라고 하는데, 그 조언이 주멘을 기리는 제사를 지내거나, 가봉맨에 대한 속죄를 하라는 것들이다(...).
맨시티에선 실력 좋은 공격수이자 부상을 자주 당하는 역할로 나왔으며 바르셀로나 이적 이후 절친인 메시를 보고 바르셀로나에 왔다가 메시가 바로 자유계약을 통해 파리로 나가버린 탓에 고통받는 역할로 나올 확률이 컸었으나 몇개월 뒤에 심장 부정맥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은퇴하게 되면서 그러지 못했다. 현실에서와 똑같이 메시와 절친이며 스트리머 활동을 하다보니 방송 언급을 하기도 한다. 맨시티 소속이었을 때 더브라위너를 방송에 출연시키기로 시청자들한테 약속했으나 문제는 더브라위너가 바빠서 결국 같이 방송하지는 못했다. 이후 심장 부정맥으로 은퇴한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
잘할때는 앙리라고 불릴 정도로 기량은 충분히 검증되었으나, 그놈의 유리몸 때문에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이다. 20-21 시즌만 해도 라멜라의 뺨을 때리고 퇴장을 당하는 등 매우 안좋은 퍼포먼스로 인해 맨유 선수들한테 쉴틈 없이 까였고, 심지어 9급 골무원이라고 까였던 린가드가 7급으로 승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되려 7급에서 9급으로 강등이 되는 등, 그야말로 맨유 선수들 중에서는 최악의 대접을 받기도 했었다. 그 이후에는 9급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좋지 않은 실력으로 인해 그저 그런 금쪽이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었고, 결국 23-24 시즌을 마지막으로 바란과 같이 팀을 떠나게 되었다.
첼시에서 슈퍼 크랙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큰 돈을 받고 이적했지만 살이 우락부락 쪄서 결국엔 슈퍼 먹튀가 되어버리며 레알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든 아자르는 당연하게도 여기서 먹보 또는 돼지 포지션으로 나온다. 한때 첼시의 핵심 선수였다 보니 첼시 관련 영상에서 햄버거를 먹으러 올 겸 레알의 전술이나 그 외 다른 중요 정보들을 알려주러 오기도 한다. 이후 베일의 은퇴식 콘텐츠에서 뜬금없이 사회자로 나오게 되었는데, 이유는 레알에서 딱히 하는 것도 없어가지고 한다고. 그리고 결국 2023년 6월 4일 레알과 계약 해지를 함으로 이 지긋지긋한 악연을 끝맺게 되었고, 이후 그 어떠한 팀들도 찾지 않게 되자 결국 10월 10일, 공식적으로 현역에서 은퇴를 선언하게 되며 그라운드를 떠나게 되었다. 은퇴한 이후에는 햄버거 티셔츠[107]를 입고 종종 등장한다.
여담으로 아자르의 목소리는 다른 부진한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에게도 쓰이는데, 쿨루셉스키, 돈나룸마 라는 예외도 있긴 하지만 빤스가 첼시 시절의 아자르를 등장시킬 땐 상당히 멋진 목소리를 사용한다. 이 때문에 빤스가 그렸던 선수가 아자르 처럼 과거 훌륭한 활약을 보였으나 이후 급격히 부진하게 될 경우, 일명 ‘햄버거 패치’로 인해 아자르 처럼 목소리가 변하게 된다. 최근에는 은퇴후 훌륭한 자기관리로 몸짱이 되어서 그런지, 첼시 시절의 멋진 목소리로 등장 하였기 때문에 레알 팬들의 뒷목을 또다시 부여잡게 만들었다.
토트넘 시절에는 무조건 까이며 일명 ‘시간의 지배자’, 팀의 승리를 위해서 은밀하게 상대를 부상시키는 다크 나이트라는 컨셉으로 놀림당했다. 하지만 세비야 이적 이후 출연 빈도가 거의 공기 수준에 그쳤으나,[108] 2022년 7월 16일 토트넘의 한국투어 영상에서 오랜만에 라멜라가 등장했고, 이후 윙크스 방출재판에서 그 어떤 토트넘 선수들도 윙크스를 변호하려 하지 않자[109] 라멜라가 직접 변호사로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22-23 시즌 세비야가 유로파 리그 우승을 차지함으로서 케인보다 먼저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됐다.역시 탈트넘 효과
영상에는 자주 출연하지 않지만, 맨유 출신이라는 점과 맨유의 7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먹튀라는 것을 감안해서 웨스트햄 임대 이후 역대급 활약을 하고 있는 린가드와 같이 ‘탈맹효과’ 관련 영상에서 MC로 등장하거나, 바르셀로나 이적 직후에 메시와 함께 나오기도 했다. 정작 메시는 바로 파리로 이적했다는 것이 함정
주로 이적시장 관련 영상에서 많이 나왔던 에이전트이다. 악질적인 에이전트로 소문이 자자하며, ‘나한테 사면 혈압 마니올라’나 ‘오늘 안사가면 가격 마니올라’와 같은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하기도 하다.[110] 라이올라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으면서 이대로 빤스 유튜브에서 출연하지 않는 줄 알았으나, 빤스가 다른 유명 에이전트를 그리지 못한 탓인지 빤스 유니버스에서만 존재하는 인물이라는 설정으로 다시 등장하고 있다.
“○○! 다음!”[111][112]손웅정이 월클 판독을 할 때마다 항상 나오는 단골 멘트.
손흥민의 아버지이자 현실과 같이 매우 엄격한 성격으로 그려진다. 빤스 유튜브 내에서 빤스가 유일하게 제일 성대모사에 힘쓰는 캐릭터이기도 하며 주로 월클 판독기로 나온다. 또한 월클 판독을 할 때 선수들은 물론이고, 감독들조차도 존댓말을 쓸 정도로 감독 보다도 높은 위상에 있다. 최근에는 아예 ‘손웅정의 월클판독기’라는 시리즈로도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클린스만의 2번째 경질재판에서는 검사로 출연하기도 했다.
빤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전설의 드리블러’의 주인공이며 본명은 박타랍이지만 주로 서양식으로 타랍 박으로 불린다. 당연하게도 이름의 어원은 탈압박이며 그림 속 인물의 모티브는 박서준. 가끔씩 빤스 본인으로 나오거나 해설위원으로 나올때도 있다. 타랍 박의 선수 모티브는 히샬리송이라고 한다.[113]
하늘로 공을 가져가 드리블하고 슈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초반엔 좀 버릇없고 오만한 성격이었으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점 성숙해졌고 전설의 드리블러에서 마지막에 레인저스의 감독인 제라드가 스카우팅을 해서 스코틀랜드 리그의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이후 맹활약을 하며 레인저스에게 리그 우승을 안겨주면서 동시에 자신은 득점왕과 올해의 선수를 차지하게 되면서 세계 각지의 내로라하는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게 되었고, 이후 프리미어 리그의 에버튼으로 이적, 빵뚜아를 에버튼의 2군에서 뛰게 해 주었다.
해설로 나오는 경우는 배성재와 항상 나온다. 전설의 드리블러의 타랍 박과 해설의 타랍 박은 서로 다른 사람인 듯 하다.
[1] 주요 등장인물이다 보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2] 현재까지 이걸 당한 선수는 아자르, 루카쿠, 조규성, 다이어, 배성재(?), 황의조 정도가 있다. 예외로 쿨루셉스키와 돈나룸마는 원래 햄버거 목소리이고, 델레 알리는 햄버거 목소리 대신 시라소니 목소리로 바뀌어 등장한다.[3] 도니 반 더 비크가 예시[4] 최근까지도 우측 상단에 캐릭터가 나왔으나 현재는 유튜브 로고로 변경되었다.[5] 그래서 이후 시청자들은 오히려 수많은 속옷들의 이름을 추천했다(...).[6] 다만 빤스 캐릭터처럼 눈이 안보일 정도로 진하게 되어있지는 않다.[7] 주로 솔샤르나 호날두가 많이 했다. 둘이 모두 맨유를 떠난 이후인 22-23 시즌에는 맨유가 좋은 성적을 거두며 사용되지 않았으나 23-24 시즌에 다시 부진하면서 텐하흐가 사용하면서 부활한 멘트.[8] 어느 정도냐면, 토트넘이 경기를 하고 난 뒤에는 절반 이상이 토트넘 관련 영상이 올라오고, 이적시장때 토트넘과 링크가 뜨기만 하더라도 새로 그려서 영상을 만들 정도.[9] 현재까지 무리뉴, 누누, 콘테, 포스테코글루까지 포체티노의 후임 감독 네 명 모두 경질재판을 받았으며, 방출재판은 싼다라인은 말할 것도 없으며 윙크스, 페리시치, 은돔벨레는 물론이고, 심지어 손흥민마저도 저번 22-23 시즌에 부진하는 바람에 벤치재판이라는 형식으로 재판을 받았다.[10] 다른 팀에서는 맨유에서 솔샤르와 텐하흐의 경질재판이 열린 것과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클린스만의 경질재판이 2번 열린 것 외에는 없다. 또한 방출재판은 토트넘이 유일.[11] 하지만 손흥민보다 이재성을 더 닮았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으로 인해 아래 그림으로 다시 덧그려졌다.[12]2023년 아시안컵 기간 동안에는 기존 그림을 계속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가 어찌된 영문인지 23-24 시즌이 끝날때까지도 기존의 그림을 계속 쓰고 있다.[13] 과거 22-23 시즌까지 토트넘 에서는 주장인 요리스와 부주장인 케인이 있었기 때문에 토트넘 영상에서는 굳이 대장 역할로는 출연하지 않았었다.[14] 이는 주장이 되기 이전에도 있는 기믹이었다. 주장이 되면서 더욱 부각되었을 뿐.[15] 예를 들면은, 토징어 게임에서 케인과의 마지막 1:1 게임에서 손병호 게임을 하는데 M자 탈모라던지, 매일 아침 아우디컵에 광내고 있다든지(...)와 같은 디스를 하곤 했다.[16] 물론 몇몇 영상에서는 케인이 타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하거나, ‘욕해줘 온 더 블럭’에서는 케인이 하차하지 않고 그대로 출연해서 손케 듀오의 모습을 볼 수 있기는 하다.[17] 예: “이봐 무리뉴!”[18] 초창기 무리뉴 감독 시절때부터 쓰이는 대사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때는 이름이 길어서인지 포스텍이라고 줄여서 부른다.[19]아다마와 케시에는 바르셀로나에게,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에게, 루이스 디아스는 리버풀에게 놓쳤다.[20] 언제 한번 변호사로 나온 적이 있는데, 바로 싼다라인인 산체스와 다이어의 방출재판에서 다른 토트넘 선수들이 아무도 그 둘을 변호하려 하지 않자 되려 판사인 자신이 변호하겠다며 나선 것이다(...)[21] 하지만 2023년 1월 26일에 본인의 인스타를 통해 자신이 Pro 라이센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22] 대신 메이슨은 스텔리니 코치가 감독대행이 되면서 공석이 되어버린 수석코치직을 역임하게 되었다.[23] 이 문제는 23-24 시즌 판더펜이 합류함으로서 해소되었다.[24] 참고로 2성구는 파페 사르이다.[25] 이는 토트넘 구단 역사상 두번째로 많은 이적료를 준 것이다. 참고로 토트넘의 클럽 레코드는 그 벌레다.[26] 참고로 여기서 케인은 해군 대장이다.[27] 바리에이션으로 ‘셉셉이’, ‘샬샬이’, ‘송송이’등이 있다.[28] 콜 파머의 별명인 콜드 파머에서 따온 것으로,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벤치에만 머무르자 나온 것이다.[29] 23-24 시즌을 앞두고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인해 내한을 했을 때 SNL 코리아에 출연했던 모습을 따서 유니폼을 그렸다.[30] 기존 그림에 머리카락만 덧그려져서 등장한다.[31] 기존 그림에 머리카락만 덧그려졌으며, 이외에도 홀란드 목 쪽에 넣은 명암이 한반도 같다는 구독자의 댓글을 보고 옆에 독도도 작게 그렸다(...)[32] 이후 영상에서는 이 그림의 얼굴 각도에 헤어스타일만 묶은 머리로 등장한다. 목에는 이제 아주 대놓고 한반도를 그려놨다.[33] 이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서로의 적으로 만났지만 빤스 유튜브에서는 아직 팀 같은 분위기이다. 그래도 같이 가끔 만나는 에피에서는 친한 모습으로 나온다.[34] 후술하겠지만, 외모가 박찬호와 닮은 까닭에 이런 말로 시작하는 투 머치 토커 기질을 대표하는 어록이다. 물론 시작하자마자 더브라위너가 말을 끊고 대신 설명하지만(...).[35] 그럴만도 한게, 지난 20-21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당시 펩이 명장병에 걸려버린 나머지 자신을 홀딩 미드필더에 세우며 결국 본인과 맨시티의 첫 빅 이어를 날려버렸기 때문이다.[36] 이는 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때 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아스날로 이적하면서 더욱 확고해졌다.[37] 하지만 캉테의 실제 목소리는 빤스에서의 목소리와는 정반대로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38] 그런데 본인도 몰랐겠지만 이후 애매했던 에메르송이 맨시티전을 기점으로 폼이 올라오면서 양 쪽 모두에게 잘 된 이적이 되었다.[39] 이때는 목소리도 시라소니의 목소리가 아닌 평범한 목소리였다. 시라소니 기믹이 생긴 것은 알리가 부진하기 시작하면서 생겼다.[40] 실제 알리가 에버튼 이적 이후 레게머리와 수염을 모두 자르자 빤스에서도 알리의 레게머리를 자르고 다시 초기 시절의 머리로 돌아오게 되었다.[41] 예: 내가 관두면 대신할 감독이 있는 줄 아누?[42] ‘손웅정의 월클판독기’에 출연했을 때도 똑같이 말 끝에 누를 붙였으나 나이가 훨씬 더 많은 손웅정의 협박으로 존댓말을 썼다.[43] 실제로 투헬이 당시 아우크스부르크 2군 감독으로 부임할 당시 나겔스만은 무릎 반월판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하며, 남은 계약 기간동안 유소년 팀의 보조 코치를 하고 있었는데, 투헬이 그의 재능을 알아차리며 그에게 코치를 할 것을 제안했던 사람이다.[44]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22-23 시즌 투헬이 경질되고 포터가 부임하고 난 이후에 진짜로 자신이 혁명을 일으켜 멘디를 밀어내고 첼시의 주전 골키퍼가 되는데 성공했다. 이전의 근자감 넘치던 시절과는 달리 멘트도 나름 진중해진 것은 덤.[45] 그래서 무엇이든 물어보살 패러디 에피소드에서는 환전을 못해서 원금회수도 못한 바람에 마치 라이벌 팀의 회장처럼 점쟁이 투잡을 뛰게 되었다.[46] 파생충 시리즈에서 차를 운전하는 장면이 나을 때 모습이다.[47] 물론 진짜로 팔겠다는 건 아니고, 겁만 주겠다는 뜻으로 한 것이었고, 실제로 이후 전화를 받은 네이마르가 말하길 앞으로 음바페 말 잘 듣고 허튼 짓하면 중동으로 팔아버릴거라는 얘기를 했다고 했다.[48] 그러나 한 선수에게는 칭찬을 하는데, 그 선수가 바로 이강인이다.[49] 그런데 사실 이건 랑글레가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다른수비수들이 랑글레보다 더한 최악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50] 어째 그림이 코가 없는 것처럼 그려졌다.[51] 여담으로 항상 방출재판이나 경질재판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세계 최초의 ㅅㅂ형 검사’라고 소개한다.[52] 예외가 있다면, 자신의 영혼의 단짝인 손흥민의 벤치재판에서는 천억짜리 변호사 변호사로 나왔다.[53] 하리 카네는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축구를 정말 잘했었지만 대머리 아저씨한테 속아가지고 아베다 케다브라(...)라는 비누로 세수를 했더니 이마에 번개 자국이 생기고 축구 실력이 안좋아졌다고 한다. 그렇지만 해리 케인과 닮은 외모로 인해 가끔씩 해리 케인의 땜빵으로 경기에 출전시킨다고. 그에 반해 허리 케인은 가끔 해리 케인이 해트트릭을 하거나 하는 등의 미친 활약을 보여줬을때는 허리 케인이 뛰었다고 말할 정도로 해리 케인보다 더 뛰어난 축구 실력을 가졌지만, 허리가 굉장히 안좋은 까닭에 1시즌에 2~3경기를 뛰는데 불과해 해리 케인의 도플갱어로 뛰고 있다는 설정이다.[54] 최근에는 “아니 ㅅㅂ”까지도 추가되었다.[55] 원래는 알리였으나 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때 에버튼으로 이적하게 되어 손흥민으로 교체되었다. 2023년 2월 19일 1년만에 다시 재개된 에피소드에서는 기존 아기자기인 손흥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까닭에 특별 아기자기로 에메르송이 출연하였다.[56] 앞선 더브라위너, 홀란드와 같이 머리카락만 덧그려졌다.[57]케인은 레비가 자신의 맨시티 이적을 막아놓은 것도 모자라 팀이 완전히 망가진 상황인데도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에 참다 못했는지 다소 격양된 목소리로 따지듯이 몰아붙였고 손흥민은 그래도 회장이라는 위치 때문에 격식은 지켰으나 이번만큼은 그냥 넘어갈 수는 없었는지 평소답지 않게 강하게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레비가 회장이라는 높은 자리에 있더라도 팀에서 영향력이 큰 두 선수의 의견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모양이다.[58]콘테의 계약 해지 이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59] 실제로 앞선 솔샤르와 마찬가지로 다른 맨유 선수들의 그림들이 다시 그려지는 마당에 자신 혼자만 초창기 그림을 계속 쓰는 이유도 그릴 계획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금방 경질될 줄 알았던 솔샤르와 마찬가지로 맨유를 떠날 것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60] 후에 이 사람도 포그바 처럼 맨유를 두 번 떠나게 된다.[61] 아직 회사 생활을 경험해 보지 못했거나 연배가 적은 사람들은 대리가 낮다고 생각 하겠지만, 해당 직위를 보면 알겠지만 실무자 직급 다음으로 높으며 부장, 차장, 과장의 업무를 대신 해주는 직위다.[62] 여담으로 양복 오른쪽에 영어로 더보기라고 쓰여져 있다(...)[63] 여담으로 토트넘 복귀 이후에 영상에서 기존 토트넘의 유니폼에 스쿠데토를 넣은것이 포인트.[64] 이후 23-24 시즌 이적시장때는 패딩의 색깔이 또 바뀌었다. 현재는 다시 검은색으로 바뀐 상태.[65] 나겔스만은 1987년생인 반면, 노이어는 1986년생으로 노이어가 1살 더 많기 때문이다.[66] 일반적으로 리그, FA컵, 챔스를 우승하는 트레블을 유러피언 트레블이라 부르는데, 유러피언 트레블과는 달리 리그와 FA컵, 그리고 리그컵을 우승하면 도메스틱 트레블이라고 한다.[67] 여담으로 작은 아이가 왜 토트넘으로 이적하라고 한 이유는 처음에는 돌을 맞을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동정심을 받을거라고 했기 때문이다.[68] 실제로 싼다라인 버전 산와머니 CM송이 존재했었다. 현재는 저작권으로 인해 삭제되었다.[69] 그런데 또 절묘하게 페리시치는 부모님이 양계장을 운영했다. 유소년 클럽 시절 번 돈을 부모님의 양계장에 조금씩 투자하여 점차 규모가 확대되었고, 상당히 커져서 수입도 많아졌기에 페리시치는 돈 걱정 없이 마음껏 축구를 할수 있었다고 한다.[70] 왜 네이마르가 아니고 굳이 화목토 네이마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모우라가 활약하는 날은 대부분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밖에 없다는 이유다. 대표적으로 모우라의 인생 경기인 암스테르담의 기적도 목요일에 열렸다.[71]노쇼 사건 때문인지 작중 등장 선수들 중에서도 유독 명암이 대비되어 그려졌다.[72] 더 웃긴 건 2024년 현 시점, 린가드는 한국 사람들에게 평가가 아주 좋고 반대로 호날두는 한국인들에게 영구적으로 까이고 놀림받는 입장이 되었다는 것이다.[73] 예를 들면 매과이어를 맥도날드로 부른다거나, 랄프 랑닉을 마이클 루피로 부른다.[74] 이때 점점 발이 밑으로 빠지는 호날두를 보며 그나마 걱정하는 톤의 메시와 벤제마, 그리고 둘과 달리 호날두를 인간계에 내려간다 해도 최강은 힘들지 않겠냐며 말하거나 아예 한술 더 떠서 중국이나 사우디라면 지역 최강쯤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며 놀리는 음바페가 백미.[75] 실제로 호날두는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 초대를 못 받았다.[76] 사실 이전에 카타르 월드컵 당시에도 손웅정 코치에게 판독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때는 아예 관심도 주지 않고 그냥 “다음!”이라고만 하며 노쇼를 노쇼로 그대로 갚기도 했다(...).[77] 실제 캉테의 목소리는 상당한 중저음이다.[78] 리버풀이 19-20 시즌 리그 28R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19살 선수에게 골을 먹히고 3대0으로 진 것을 비유했다.[79] 일단 빅클럽이긴 하지만 평생 무관으로 남게 될지도 모르고 짠돌이 레비 회장이 쉽게 내보내 주지 않을 것이라고 설득했다.[80] 파생충 시리즈에서 뒷좌석에 있을 때 모습이다.[81] 예: 미안하지만 난 그저 SBS 해설위원이기 때문에..[82] 원래는 처음부터 다시 그리려고 했는데 이 모습이 제일 귀여워서 덧그리기만 했다고 한다.[83] 대표적으로 빤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전설의 드리블러에서 쓰였다.[84] 여기서 린가드가 케인을 선배라고 부르는데 린가드는 92년생이고, 케인은 93년생으로 린가드가 1살 더 많다. 다만 프로 경력으로 본다면 린가드는 2011년 맨유 데뷔, 케인은 2009년 토트넘 데뷔로 케인이 선배라 불릴 수는 있긴 하다.[85] 원래는 솔샤르 감독이었으나 영상 업로드 기준에는 이미 경질된 상태였기에 호날두가 대신 출현하게 되었다.[86] 린가드의 행보 역시 기존과는 차이가 있는데 예전에는 축구 실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언젠간 맨유에서 7번을 달아 맨유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매우 큰 야망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으나 리뉴얼 편에서는 자신이 축구 그 자체가 되었음에도 맨유에서는 더이상 본인의 자리가 없음을 알고 현실을 직시하며 이적을 준비하려는 모습을 보였다.[87]아시안컵으로 치면 베트남에 건 거다. 즉 말도 안 되게 큰 이변이 일어나야 한다는 소리다.[88] 만약 방출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한달 뒤에 황의조가 노팅엄으로 임대 복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황의조 관련 영상에 출연할수도 있었으나 그 전에 방출이 되어버린 탓에 그렇게 되지 못하게 됐다.[89] 초창기 그림이다 보니까 현재의 그림체와는 많이 차이가 난다.[90] 참고로 당시 캔트웰은 본머스로 임대를 간 상황이었지만 빤스가 다른 노리치 선수를 그리지 않은 상태라 어쩔 수 없이 등장한 거다. 그리고 거기서 캔트웰은 진짜로 본머스의 승격에 크게 기여했고 이후 반시즌 더 노리치에 머무르다가 레인저스로 이적했다.[91] 실제로 빤스의 콘텐츠인 짝 수비수 편에서 김민재를 베켄바워와 비교할 정도였다.[92] 그나마 FA컵에서는 기적적으로 맨시티를 잡고 우승하며 유로파리그 진출까지 이뤄냈지만 4강에서 2부리그 팀인 코번트리에게 질 뻔했던 적이 있을 만큼 우여곡절이 많았고, 리그에서는 그 더보기 리그까지 내려갔던 첼시보다 2계단 밑인 8위였던 데다가, 챔스에서는 무난하게 16강에 올라갈 것만 같았던 A조에서 조 꼴지를 기록하며 유로파도 가지 못하는 참사를 겪었다.[93] 특히 무드리크는 원래 아스날행이 유력했었으나 하이재킹을 해가면서 영입을 한 선수이고, 엔소는 첼시의 클럽 레코드를 넘어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를 주면서 데려왔다.[94] 사실 계약 해지를 하지만 않았어도 ‘욕해줘 온 더 블럭’에 출연할 수도 있었으나 경질이 되면서 무산되었다.[95] 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때 첼시가 선수단을 물갈이를 해버리는 바람에 현재 빤스가 그림을 그린 첼시 선수들이 스털링하고 무드리크 밖에 없고, 그 덕분에 많이 못나올 뿐이지 첼시 관련 영상이 올라오기만 하면 욕을 먹는 수준이다.[96]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메인보컬은 이후 진짜로 토트넘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97] 이때도 다른 전력강화위원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정몽규가 이것들은 지금 어디서 뭐 하길래 안 나오냐고 말하자 황선홍이 "지금 박주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어서 바쁘거나, 아니면 빤스가 그릴 가치를 못 느껴서 못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하자마자 "전 그래도 빤스가 그려줬으니 그들보다는 가치가 있다는 거겠군요?"라면서 등장했다.[98] 위약금 도둑 주제에 무슨 말이냐고 어버버하는 반응의 정몽규는 덤이다.[99] 예를 들면 “내가... 뭐라고 했더라?”가 있다.[스포] 실제로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하여 만들어진 호징어 게임 마지막화에서 주최자인 날파고의 정체가 퍼거슨으로 나왔다.[101] 계약기간이 22-23 시즌 종료까지기 때문에 말 그대로 임시 감독이다.[102] 그림이 바뀐 이후에도 해당 구도가 유튜브 썸네일로 종종 등장한다.[103] 은퇴 이후에는 특정 축구 클럽의 유니폼이 아니라 아래에서 설명하듯 ‘GOLF’ 로고가 적혀있는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다.[104] 원래는 대놓고 왕따라고 볼수도 있었으나, 마샬이 본격적으로 까이며 이를 넘겨주었다.[105] 위에 작게 Greatest Of Left Foward라고 적혀있다(...).[106] 사실 20-21 시즌때도 저렇게 머리가 있었으나 21-22 시즌때 삭발을 하면서 맨 위의 그림처럼 됐었다. 어떻게 보면은 다시 원상복구된 것.[107] 정확하게 말하자면 맥도날드 로고와 빅맥이라고 새겨져 있는 티셔츠이다.[108]프리미어 리그를 중점으로 다루는 빤스 유튜브 특성상 이는 어쩔 수 없긴 하다.[109] 원래는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이름이 같은로메로가 변호사를 맡으려 했으나 로메로가 거절했다.[110] 아니면 쌍둥이 동생이라고도 소개하기도 한다.[111] 예: "월클! 다음!"[112] 처음에는 월드 클래스, 탑 클래스나 기껏해야 레전더리 클래스로 판독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레퍼토리가 다양해졌다.[113] 특유의 건방지고 무례한 성격과 이기적인 플레이, 그리고 이름으로 미루어보아 아델 타랍도 어느정도 모티브인것으로 보이며 중위권 국가의 선수가 영국리그의 중위권 팀으로 이적하는 스토리는 영화 골!을 연상시킨다[114] 언급되는 선수들 중에는 세세뇽처럼 빤쓰가 안 그린 선수들도 등장하는 점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