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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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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현장

1. 개요2. 시작3. 살인4. 수사5. 사건 이후6. 현재7.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8. 둘러보기

1. 개요

2005년 8월 14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중리에 위치한 Y전당포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피해자는 전당포를 운영하던 화교 부부였다. 용의자가 좁혀졌지만 물증이 없어 [age(2005-08-14)]년이 지난 현재까지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다.

제보전화는 (033)241-4599, 252-4599로 하면 된다.

2. 시작

2005년 8월 14일 12시 10분쯤 양구경찰서에는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흉기에 찔렸는데 돌아가신 것 같습니다”

112순찰차 사이렌 소리에 놀란 주민들은 양구읍 중리에 자리잡은 한 전당포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전당포 주변은 순식간에 출입이 통제됐고 긴급 출동한 양구경찰서 소속 형사 5명은 현장 보존 및 정밀 감식에 들어갔다. 몇 시간 후 하얀 천이 씌워진 시신 2구가 들것에 실려 나왔다. 놀란 주민들은 “조용하던 동네에서 어떻게 이처럼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 있냐”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인구 2만 4,000여명이 살던 양구군에서 2명이 함께 피살된 강력사건이 발생한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양구 전당포 노부부 피살사건’으로 알려진 이 사건 이후 마을에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꼬리를 물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됐다.

3. 살인

피해자는 전당포 주인(당시 77세)과 아내(당시 69세)였다. 이들은 양구에 정착해 살던 화교(중화민국 국적자)로, 1975년부터 전당포를 운영해 왔다. 가슴 부위 등 12곳을 흉기에 찔려 숨진 주인은 전당포 안쪽 방에 있던 1인용 간이침대 위에 누워 쓰러진 채 발견됐고 아내는 출입문 안쪽 탁자위에 놓여 있던 간이금고 옆에서 숨져 있었다. 아내도 오른쪽 가슴 부위 등 3곳을 흉기에 찔리고 우측 눈 부위가 함몰된 상태였다. 온통 피로 물든 방바닥은 참혹했던 살해 당시 상황을 짐작케 했다.

노부부를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전당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거주하고 있던 아들(당시 45세)이었는데 전당포에서 잔심부름 등을 해 왔다. 그는 경찰에서 “사건 당일 오전 전당포로 출근해 한동안 텔레비전을 시청하다가 정오쯤 찾아온 손님의 물품을 확인하기 위해 방안에 들어갔다가 아버지와 어머니가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진술했다.

4. 수사

경찰은 시신 및 혈액 응고 상태 등으로 미뤄 숨진 전당포 노부부가 밤 사이 살해됐을 것으로 보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시신이 발견된 내실에 있던 장롱 안 물건이 흩어져 있긴 했으나 전당포 현관 및 창문 등에는 침입 흔적이 전혀 없었으며 숨진 노부부에게서 저항한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 게다가 숨진 주인 주변에 개봉된 약봉지와 알약이 떨어져 있었고 주민들은 “화교인 전당포 주인과 친하게 지내며 드나들던 이웃이 거의 없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외부인이 강제로 침입한 것으로 볼 만한 뚜렷한 정황이 포착되지 않자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했다. 당시 수사에 참여했던 한 형사는 “반항한 흔적이 없는 점으로 볼 때, 전당포 주인이 평소 복용하던 약을 먹으려다 아는 사람에게 갑자기 공격을 당한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으며 “알약이 흩어져 있었다는 것은, 주인이 살해될 당시 잠들지 않은 채 깨어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며 “범인이 잘 알지 못하는 외부인이었다면 방어를 하거나 반항한 흔적이 남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형사는 “방안에 있던 3개의 장롱 중에 피해품인 현금 1,000만원을 보관하고 있던 장롱만 뒤지고, 전당물은 그대로 놔둔 것을 보면, 아주 절친한 면식범에 의한 범행으로 충분히 의심되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이유로 수사대상은 자연스럽게 전당포를 자주 이용하던 단골손님과 숨진 노부부의 가족으로 좁혀졌다.

경찰은 전당포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었던 노부부의 사건 당일 행적을 확인하는데 주력했다. 일부 가족의 집을 압수수색하는 한편 법원으로부터 통신제한조치허가서를 발급받아 감청을 하기도 했다. 일부 유족이 진술한 행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다소 시간대가 어긋나는 점이 발견되긴 했다. 하지만 부모가 숨져 황망한 상태에 빠진 가족들이 세부 시간대 별 일상생활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어 용의자로 특정하기엔 무리가 따랐다. 일부 가족들은 “부모를 잃었는데 너무한 것 아니냐”며 경찰수사에 거부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경찰은 금전거래 과정에서 생긴 원한 관계에 초점을 맞춰 단골 손님이던 군인들의 알리바이를 확인하기 시작했다.[1] 실제 사건이 발생한 전당포에 월급통장을 맡기고 돈을 자주 빌려 쓴 군인들이 상당수 있었기 때문이고 노부부가 흉기에 수십 차례 찔리는 등 잔인하게 살해된 점도 금전거래에 따른 원한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 했다. 경찰은 헌병대기무사의 협조를 받아 이들의 행적을 일일이 확인했지만 인근 군부대에서 복무하던 현역 군인들은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탐문수사를 벌이던 경찰은 전역 군인 2명을 용의선상에 올렸는데 2004년~2005년 사이 인근 모 부대에서 부사관으로 복무하다가 전역한 A씨와 B씨였다. A씨는 경찰에서 “2000년 같은 부대에서 근무하던 동료가 전당포에서 200만원을 대출할때 연대 보증을 섰다가 대신 갚은 이후 전당포와 채권·채무관계가 없었다”고 진술했지만 이같은 진술과 달리 숨진 노부부는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였다. B씨도 부대에서 근무할 때 동료의 연대보증을 섰다가 자신의 월급이 압류당하자 2001년 노부부에게 500만원을 대신 갚은 전력이 있었다. 이를 포착한 경찰은 검찰에 ‘통신사실 확인자료 제공요청 허가신청’을 해 사건 당일 이들의 휴대폰 통화 위치 등을 확인했으나 이렇다 할 용의점은 찾지 못했다. 양구경찰서뿐 아니라 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까지 총동원돼 3개월 가량 저안망식 확인작업을 벌였는데도 불구하고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자 수사는 더 이상 진전되지 못했다.

5. 사건 이후

경찰은 유족이자 최초 신고자인 아들을 의심했는데 아들은 거짓말 탐지기 조사도 거부했다고 한다. 하지만 증거는 없었다. 이후 경찰은 증거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허사였다. 한 줌의 의심도 남기지 않아야 한다는 설득 끝에 경찰은 사건 발생 4년 만인 2009년 아들을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했는데 결과는 '진실' 반응이었다. 이 일로 아들은 비로소 경찰의 의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2]

6. 현재

피살 사건 현장에 대한 정밀감식에서 발견된 단서는 단 하나, 혈흔이 묻은 부분 족적뿐이었는데 이마저도 선명하지 않아 용의자를 선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가족 등의 일부 지문이 채취되긴 했으나 이번 사건과 관련성 여부도 불분명했다. 결국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단서가 거의 없는 셈이다.

그러나 수사에 참여했던 상당수 형사들은 수사대상에 올랐던 특정 인물을 지목하며 “범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이어서 증거를 찾긴 힘들지만 수사과정에서 헛점을 노출한 용의자의 일부 진술이 있었다는 것이다. 당시 밤잠을 설치며 추가적인 단서를 포착하는 데 골몰했다는 한 경찰 간부는 “섣불리 말할 수는 없으나 아직까지 마음속에서 지우지 않은 용의자가 있다”고 말했는데 “당시 전당포 주변에 설치된 CCTV가 전혀 없어, 인근 도로변을 운행하던 버스블랙박스까지 모두 살폈었다. 심증은 있는데 용의자의 진술내용을 뒤집을 만한 물증을 찾아내지 못해 너무 안타깝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설사 범인이 지목된다 하더라도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날 가능성이 크다는 말까지 나왔다.

시간이 흐르면서 참혹한 노부부 피살사건이 발생했던 전당포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한동안 공터로 남았는데 그 주위에 공사가 되고 도로가 넓게 뚫렸다.

2020년 4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기 시작했다. 제보가 반복되고 구체적인 정황이 나오기라도 한 건지 7월 4일자로 사건에 대한 내용이 방송되었다.

7.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


2020년 7월 4일에 해당 사건에 대한 내용이 방영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아들인 왕씨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

취재진과의 대화에서 왕씨는 "내가 전당포를 나서고 5~10분 뒤에 사건이 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나간 걸 보고 범인이 범행을 실행했을 것이다"라고 말했지만전당포가 있는 거리는 사람이 꽤 많이 다니는 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상한 사람을 본 목격자나 이상한 소리를 들은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사건 현장인 안방 상황을 봤을 때 범인은 면식범인 동시에 안방 출입이 가능한 아주 긴밀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어야 하는데 왕씨는 "그런 사람이 나와 부모님밖에 더 있냐"고 했지만 같이 인터뷰하던 왕씨의 여동생이 의심하는 인물을 지목했다. 바로 당시 왕씨와 동거하고 있던 동거녀 박씨였다.

왕씨는 취재진에게 "박씨와는 당시 사귀고 있었지만 결혼까진 생각하진 않았으며, 사이도 안 좋았다"고 말했으며 주변 사람들은 "사망한 노부부와 박씨의 사이가 안 좋았는데, 박씨가 당시 다방을 운영하고 있었고, 노름하다가 왕씨를 만나 동거를 시작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은 "가장 왕씨와 긴밀한 관계였던 박씨가 이 사건에 대해 가장 잘 알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박씨는 당시에도 양구군에서 다방을 운영하고 있었다. 사건 당일 박씨는 동네 아줌마들과 100원짜리 고스톱을 치고 있었는데 노부부의 사망 사실도 모르는 상태에서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 갔다고 한다. 고스톱 때문에 '그저 놀았다'고 거짓말을 하여 의심을 샀고 그 과정에서 범인으로 몰리니 기분이 상하여 경찰과 언쟁을 벌이면서 협조를 하지 않았다고 했으며 "동네 소문과는 달리, 나는 노부부와 사이가 좋았다"고 얘기했다.

사건 다음날 밤 박씨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 잠에서 깨는데 바로 옆에 자고 있던 왕씨의 잠꼬대가 '잘못했어, 엄마. 잘못했어, 엄마'였다. 그렇기 때문에 박씨는 왕씨를 의심하고 있었다. 사건으로부터 며칠 전부터 왕씨는 노부부한테 "PC방을 차리고 싶은데 5천만원이 필요하다"며 금전적 지원을 요구했고 왕씨가 이전부터 사업에 수없이 실패한 걸 알고 있던 노부부는 당연히 지원을 거절했는데 그런 노부부가 갑자기 사망한 후 전당포 건물과 재산은 물론 보험금까지 아들인 왕씨 앞으로 돌아갔다고 한다.[3] 경찰은 정황을 통해 아들을 의심해 수사했지만 한계가 있었고 더 이상 밀어붙일 수 없었다.

취재진은 왕씨의 알리바이[4]에 대한 확인을 위해 그가 갔던 PC방의 주인을 만났다. 주인은 사건 당시 왕씨가 앉았던 자리의 게임 접속 시간을 경찰이 확인하여 30분~1시간 정도 자리를 떠났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당시 경찰은 이 때 왕씨가 범행을 저지른 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했지만 부검 결과 노부부는 왕씨가 자리를 비웠던 때보다 이른 시간대에 사망한 것으로 나왔다. 자리를 비운 이유를 물어보는 취재진에게 왕씨는 "잘은 기억이 안 나지만 담배 정도를 사러갔던 것으로 기억하며, 그 외에는 게임에만 몰두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PC방 사장의 또 다른 증언에 따르면 "새벽 2시가 넘어서 퇴근하려고 오토바이 타고 가는데, 전당포 앞에 있는 가로등이 원래는 항상 켜져 있었지만, 사건 당일 그 날만 가로등 불이 꺼져 있었고, 전당포의 셔터가 내려져 있었다."고 한다. 근데 그 다음 날은 가로등이 켜져 있었다고 한다. 왕씨는 이에 대해선 "부모님이 PC방이나 돌아다니는 나의 모습을 볼까봐, 그 날만 전당포 앞을 지나지 않고 돌아서 갔다"고 했다.

다시 박씨의 증언. 박씨는 사건 당일 왕씨와 저녁 식사를 하기 전인 5시~5시반 경에 전당포 앞에서 서로 마주쳤다고 한다. 전당포 출입문 앞에 쭈그려 앉아 있던 왕씨에게 박씨가 "저녁은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고 왕씨가 "전당포에서 먹는다"고 말하자 박씨는 동네 아줌마들이랑 고스톱하자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알았다"고 하고 지나갔다. 하지만 박씨는 의심되는 정황이 있었는데 전당포의 셔터가 내려져 있는지 올려져 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 셔터가 내려져 있었다면 상당히 수상한 일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그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최면을 진행하였고 셔터는 반쯤 내려져 있었고 전당포 안에 인기척이 없는 것 같자 왕씨한테 물어봤는데 '운동하러 가셨나?'라는 답변이 돌아오자 박씨는 '더운데 노인네들이 미쳤나'라는 기억을 떠올리게 되었다.

위의 주장에 대해 왕씨는 전부 모함이라고 주장했다. 왕씨도 오래된 일이라서 기억이 안 난다고 하자, 박씨에 이어 왕씨도 최면에 착수했지만 박씨와 다르게 왕씨는 방어기제로 인하여 중간에 최면이 깨게 되었고 최면이 아닌 원래 의식인 상태에서 얘기를 하게 되니 새로운 얘기를 들을 수 없었다.

전문가들은 왕씨가 최면 중에 "사건 다음 날 전당포로 출근했을 때, 전당포의 문이 열려 있었다"고 말한 부분에 주목했다. 분명 PC방 사장은 "새벽 2시에 전당포 셔터가 내려가 있었다"고 증언했는데 아침에는 열려 있었다.[5] 왕씨는 이에 대해 "셔터는 그냥 내릴 수 있지만 문은 열쇠를 잠가놓는다"고 했지만 그 열쇠는 노부부가 가지고 있고 본인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해당 열쇠는 아직까지도 경찰이 찾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제작진이 탐문 중 한 가지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는데 노부부가 인근 가게 주인에게 경보기를 주문하여 전당포에 설치했다고 한다. 사건이 터지고 나서 경찰한테 이 일을 설명하니 경찰은 중요한 일이 아닌 듯 넘어갔다고 한다. 1달 뒤 그 전당포에서 썼던 경보기를 쓰레기통에서 발견했는데 고장났나하고 작동하는지 시험해 봤는데 작동됐지만 경찰들도 필요없다고 하니까 그 경보기는 폐기되었다. 그러나 15년이 지난 뒤 경찰들은 이런 게 있는지 기억을 못 하였고 왕씨는 횡설수설하면서도 그런게 없었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아들 왕씨가 가장 쉽게 범행을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인건 분명하지만, 왕씨에게서 범행과 관련된 어떤 것도 발견하지 못한 부분부터 먼저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동시에 "범인은 분명 주변에 동기가 있는 사람들 안에 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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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이현세 노모 살인사건R Y · 노원 가정주부 살인 사건S R · 울산 살충제 요구르트 사건? ·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 · 1998년 경기 택시기사 연쇄 살인 사건R ? · 대전 갈마동 월평산 여중생 살인사건S ? · 영훈이 남매 사건 · 황영동 사건C R S · 부천 비디오 가게 살인사건A · 광명 30대 여성 살인사건 · 화곡동 다세대주택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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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 2000 ||서울 종로구 여중생 살인사건Y · 김해선 사건C S · 부산 미용사 살인사건S ? · 부산 온천동 오락실 강도살인사건R · 안산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C S R F · 무기수 김신혜 사건? · 이은석 존속살해 사건H · 인천 계양구 놀이터 살인 사건? ·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N R Y · 만봉천 예비간호사 살인 사건? · 청주 미용강사 살인 사건? · 분당 여자 변사체 전소사건? · 전주 택시회사 경비원 살인 사건? · 엄 여인 보험 살인사건C A I (~2005) ||
2001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S · 산골 소녀 영자 사건 · 부천 탈영장교 살인사건N R S · 청주 일호장여관 살인사건R ? · 민어도 여교사 살인사건 ·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N ? · 서울 성동구 여아 토막 살인 사건K L S · 김해 9세 여아 독극물 살인 사건C(~2003) · 친동생 도끼 살인사건Y ·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 · 부산 배산 여대생 피살사건? · 용인 교수부인 살인 사건 · 부산 온천동 커피숍 여주인 피살사건? · 속초시 콘도살인 암매장사건? · 제7호 태창호 사건 · 대전 세 모녀 인질극 사건 · 광주 내방동 임산부 살해 사건? · 부산 동명고등학교 살인사건Y · 홍성열 살인사건 · 울산 단란주점 살인 사건? · 잠실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 ·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R · 대구 총포사 살인 사건?
2002 부산 괘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살인사건? ·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 (4월 / 7월?) ·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 · 상계 세 모자 살인 사건A ? · 분당 존속살해 사건A · 용인 연쇄살인 사건C S R · 춘천 후평동 택시기사 살인 사건? · 창원 사림동 단독주택 여중생 살인사건? ·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 사건? · 제천 독신녀 토막 살인사건 · 백선기 경사 피살 사건R
2003 대구 지하철 참사A M · 의성 뺑소니 청부살인 사건I ·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 · 김지연 군 살인 사건F · 고양 여교사 강도살인사건R · 인제 광치령 토막 살인 사건? · 울산 우정동 청산가리 살인 사건? · 인천 작전동 이발소 여주인 살인사건? · 둘째딸 독극물 살인 사건C · 인제대교 사체 유기 사건S ? ·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R ? · 동작대교 유아 투기 살인사건 · 부산 대교동 여관 살인사건? · 유영철 사건C S K A (~2004) · 전주 싸전다리 도끼 살인사건C (~2004) · 제주 연쇄 강도살인사건C R · 봉천동 주택가 살인사건? · 부천 원미동 존속살해 사건 · 광명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K L ? · 춘천 남편 살인사건 · 무등산 교통사고 살인사건
2004 광주 여대생 테이프 살인 사건? · 이학만 사건R · 화성 여대생 살인 사건S ? ·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A M ? · 마산 대학교수 살인사건 · 대전교도소 교도관 피살 사건 · 서울 향수업체 살인사건? · 대구 달성공원 독극물 요구르트 사건? · 반포동 빌라 지하방 살인사건 · 석촌동 연쇄살인 사건C S R (1995~) · 평택 영아 청부납치 모친 살해사건K L · 대구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 (~2009) · 정남규 사건A C R S (~2006) · 청주 택시 연쇄강도 살인 사건C K R S (~2010) · 충북 영동 40대 주부 살인사건? · 영암 부인 흉기 살인사건? · 서울·익산 2인조 연쇄살인 사건C R(~2005) · 대구·경산 연쇄 방화 사건 A R
2005 강호순 사건A C I K R S (~2008) · 강릉 노파 쪽지문 살인 사건? · 한전기공 1급 기술자 나기봉씨 살인사건? · 개성중학교 폭행치사 사건Y · 구의동 고등학생 피살사건Y ? · 서초동 오피스텔 살인사건S · 울산 무거동 야산 토막살인사건? · 청주 진천 연쇄살인 사건C S R · 돈암동 살인사건? · 스튜어디스 납치 살해사건K R · 대전 갈마동 빌라 살인사건? · 강릉 여교사 살인 사건? · 2005년 천안 연쇄살인 사건C R · 전주 택시기사 살인사건A · 대전 문화동 일가족 살인사건A I · 광주 주유소장 살인 사건? · 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 · 돌산도 컨테이너실 살인사건? · 신정동 연쇄폭행 살인사건C S ? (~2006) · 인천 보복 살인사건 · 530GP 사건M N
2006 강화도 모녀 납치 살해 사건C K R S · 용산 아동 성폭력 살해사건A L S · 동해 학습지 여교사 살인사건? · 대전 송촌동 택시기사 살인사건? · 김포 가정주부 피살사건? ·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F L · 무안 저수지 살인 사건? · 2006년 천안 연쇄살인 사건C · 대전 자양동 여교사 살인사건R ? · 대구 송현동 여고생 강간 살인사건S K · 청와대 행정관 아내 살인 사건N · 울산 초등생 방화 살인 사건A L ? · 중랑구 아내 토막 살인 사건 · 인천 십정동 부부 살해사건? · 제주 소주방 여주인 피살사건? · 영등포 노들길 살인 사건S ? · 부산 해양대학교 맨홀 변사 사건? · 군산 농수로 살인 사건? · 군포 안양 연쇄살인 사건C · 천안 토막 살인 사건? · 대구 식당 살인사건 · 암사동 모녀 살인 사건 · 안양 박달동 살인사건 · 제주 노형동 원룸 살인사건R · 충주 엽총 살인사건 · 가평 이등병 무장탈영 사건 · 경산시의원 살인사건
2007 일산 육군 중사 애인 토막 살인 사건H · 대전 백합다방 종업원 살인사건C · 인천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 보성 어부 살인사건C S · 수원역 노숙 소녀 살인 사건? · 모텔 정화조 살인 사건? · 드들강 임산부 살인사건I V · 춘천 남산면 식당 주인 피살 사건? · 안산역 토막시체 유기사건F · (2004~)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C S K L · 안양 환전소 여직원 살인사건R · 화순 독거노인 연쇄살인사건C R ? 양지승 어린이 살인 사건L S · 성민이 사건 · 화천 할머니 피살 사건 · 송파 도박빚 살인사건R ? · 서귀포 40대 주부 피살 사건? · 울산 무거동 인터넷 카페 살인사건V S · 강화도 해병대 총기 탈취 사건 · 천안 중식당 살인사건 · 성남 전 동거녀 살인 사건 · 부산 서면 칠성파 살인사건 · 광명 채무자 살인사건 · 인천 남촌동 택시기사 살해사건 · 이기영 연쇄 살인사건C R
2008 화성시 우정읍 엽총 살인사건 · 대구 초등생 납치 살인 사건K L ? · 부산 청테이프 살인 사건? · 센트럴 시티 살인사건? · 인천 유흥업소 종업원 납치 살인사건K · 강남 나이트클럽 사장 피살사건 · 박경조 경위 살해사건 · 양주 여중생 살인 사건S F · 이호성 살인 사건M · 광주 대인동 살인사건? · 논현동 묻지마 방화 살인사건M A · 부여 노파 살인 사건? · 시흥시 정왕동 슈퍼마켓 강도 살인사건R ? · 흥해 토막 살인사건? · 수원 신대저수지 토막 살인 사건? · 의정부 여중생 살인사건S ? · 홍제동 묻지마 살인사건 · 인천 병방동 60대 여성 엽기 살해사건 · 2008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 · 양산 택시기사 살인 사건? · 안양 관양동 존속살해 사건R I
2009 부천 여고생 집단성폭행 사망 사건S A Y · 광주 초등생 공기총 살인 사건L · 익산 모친 성폭행 살해 사건S · 17억 보험 친구 집단 살인 사건I · 제주 보육교사 피살사건? · 청주 비닐봉지 살인 사건S ? · 경산 임산부 스토킹 살인사건St · 순창 손목없는 백골 사체 사건? · 정읍 화물차 사무실 살인사건? · 광양 중마동 주차장 살인사건? · 영암 연쇄살인 사건C S ·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 성남 지적장애 소녀 살해 암매장 사건S Y · 신림동 노파 살인사건R
[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 2010 ||김길태 사건S K L · 대구 아내 살인사건? ·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 · 부산 부전동 모텔 여주인 살인사건? · 부산 시신 없는 살인 사건 · 진주 연쇄 살인사건C R · 울산 부곡동 살인 사건? · 잠원동 묻지마 살인사건 · 하왕십리동 방화 살인 사건A Y · 함안 방앗간 노파 살인 사건? · 홍은동 여중생 살해 시신 유기 사건Y · 화성 여고생 살인 사건F ||
2011 가방모찌 살인 사건 · 대전 중학생 집단 구타 사망 사건R Y · 이은미 피살사건St · 경찰 간부 모친 보험 사망 사건I ·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H Y · 만삭 의사부인 사망사건 · 박근혜 5촌 살인사건N ? · 부천 여월동 살인 사건? · 안산 리어카 토막 살인 사건? · 유명 블로거 살인 사건V · 일산 여중생 자매 백골 시신 사건 · 이청호 경사 살해사건 · 필리핀 관광객 연쇄 표적납치 살인사건C · 포천 농약 살인 사건C I (~2014) · 청주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 (~2016) · 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M N
2012 보성 형제교회 유아 사망 사건L · 서울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Y · 수원 토막 살인 사건S K R F · 용인 50대 부부 피습 사건 · 울산 다방 여주인 살인 사건 · 강릉 보복살인 사건 · 수원 장안구 흉기난동 살인사건S · 수원 묻지마 살인 사건 · 통영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L S K · 울산 자매 살인사건 · 제주 여성 피살 사건S · 중곡동 주부 살인 사건S · 칠곡 묻지마 살인사건 · 홍천강 살인사건 · 음성 동거녀 살해 암매장 사건 · 부천 초등학생 토막 살인 사건L (~2016)
2013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살인 사건 · 전주 일가족 살인사건 · 통영 무용학원 변사사건 · 군산 경찰관 내연녀 살인 사건N · 군산 정화조 백골 사건H · 용인 10대 엽기 살인사건S Y · 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S · 강남 여직원 보험 살인 사건I · 보은 콩나물밥 독극물 사건? · 정치, 사회 갤러리 피살사건V · 인천 모자 살인 사건 · 2013년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살인사건Y · 구례 편의점 여주인 살인사건R ·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국군춘천병원 도끼 살인사건 · 2013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 · 지향이 사건 · 프로농구선수 처형 살인사건H ·
2014 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 사건N · 굴삭기 암매장 사건 · 광주 세 모녀 살인사건 ·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N S ·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S Y ·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S St R ·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L · 포항 단란주점 여주인 살인사건S ·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F · 트랜스젠더 살인사건 · 군산 성폭행 보복 사건 · 파주 전기톱 토막살인 사건 · 울산 삼산동 묻지마 살인사건 · 안산 남성 변사 사건? · 전북대병원 로비 여중생 살인사건 ·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 · 울산 입양아 살인 사건L · 양양 일가족 방화 살인 사건A · 진돗개교 3세 아동 살인 사건 (~2017) · 광주 아내 살인사건 · 김해 호스트바 여손님 살해사건R · 인천 가방 시신 사건S ·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M N
2015 청산가리 소주 살인 사건 ·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사건 · 금호강 살인 사건I · 김포 20대 주부 피살사건 · 수원역 여대생 납치 살인 사건K · 부천 여중생 백골 시신 사건 (~2016) · 시화호 토막 살인 사건F · 아산 트렁크 살인사건K A R · 수원역 PC방 묻지마 살인사건 · 공릉동 살인사건N · 서초동 세 모녀 일가족 살인사건 · 안산 인질극 사건S · 울진 백골 유기사건? · 제천 여자친구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 · 용인 아파트 벽돌 투척 사망 사건Y · 울산 모텔 살인사건 · 천안 피해망상 이웃살해 사건 · 무학산 살인사건 · 화성시 총기 난사 사건 · 대구 주부 살인사건 · 제주 한경면 야산 살인사건S R 제천 청산가리 가족 살인사건 ·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 봉천동 성매매 여중생 살인사건 ·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건N · 전주 작업대출 살인사건 · 화성 육절기 살인사건A · 10대 여자친구 살인사건
2016 화성 공장 정화조 백골 시신 사건? · 마포 가방 시신 사건 · 경남 고성 초등학생 암매장 살인 사건L ·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H L · 부천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H L · 광주 케냐인 난민신청자 PC방 종업원 젓가락 살인사건R F · 광주 남매 존속살인 사건 · 조성호 살인사건 ·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 하남시 층간소음 살인사건 · 시흥 딸 살인사건 · 제주 성당 묻지마 살인 사건F · 포천 6세 입양딸 살인 사건L · 증평 할머니 살인사건 ·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 · 인천 굴포천 마대자루 시신 사건? · 김포 아동 폭행 살인사건H L · 남양주 니코틴 살인사건I · 완도 아령 살인 사건? · 낙동강 어린이 살해사건L · 부평 콘크리트 암매장 사건? · 송파 아파트단지 주차장 살인사건St · 원주 3남매 사건 (~2019)
2017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K L Y · 신혼여행 니코틴 살인사건I · 양산 아파트 밧줄 절단 살인 사건 · 충주 인터넷 설치기사 살인사건 · 부산 영아 시신 냉장고 유기 사건L ·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 살인사건K R · 왁싱샵 살인 사건S R · 송선미 남편 살해사건 ·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L S K ·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피살사건 ·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R · 전주 5세 여아 살해 사건L · 속초 영랑동 백골 사건? · 청도 존속살해 사건
2018 종로 여관 방화 사건M A ·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K · 강서구 6세 여아 살인사건L · 떡볶이 배달청년 사망사고 · 군산 유흥주점 방화 사건M A ·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사건L · 변경석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 옥천 일가족 살해사건 · 공군 상사 아동학대 사건L N · 제주도 여교사 금품갈취 및 폭행치사 사건 · 울산 천곡동 살인사건 · 구리시 강변북로 음주 사망 사건 ·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 서울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 합천군 여행용 가방 백골 시신 사건? · 부산 사하구 일가족 살인사건 · 봉화군 소천면사무소 총기 난사 사건 · 거제 신오교 살인사건 · 춘천 예비신부 살인사건 ·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Y · 안산 원곡공원 영아 시신 유기 사건L ? ·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살인 사건 · 김제 목검 폭행 사건 · 부천 링거 살인사건영광 여고생 살인사건S Y · 영양 경찰관 살인사건
2019 양산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이희진 부모 살해 사건R · 군산 아내 살인 사건S ·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M A · 광주 의붓딸 살인사건 · 정치인 아내 살인사건N · 의정부 일가족 살인 사건 · 부산 남구 여대생 피살사건 · 가산동 연쇄살인 사건C F · 가평계곡 살인 사건I ·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 · 순천 아파트 강간 살인사건S · 오산 야산 백골시신 사건Y V · 오산 모텔 살인사건 · 부산 사하구 친누나 살인사건 · 군포 존속살해 사건 · 인천 영아 사망 사건L · 인천 계부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광주 10대 집단 폭행 살인 사건Y · 한강 몸통시신 사건 · 구리 초등학생 동급생 살해 사건L Y · 광주 사업가 납치 살인사건K · 대전 아동 살해 사건L · 부산 중고거래 살인사건R V
[ 20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 2020 ||광진구 클럽 살인사건 · 종로구 주점 살인사건 · 효창동 묻지마 살인사건 · 진주 일가족 살해사건 · 최신종 사건C K R S · 동작구 옷장 살인 사건 · 창원 고깃집 여주인 살해사건 ·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L · 평택파주고속도로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 · 용인 토막 살인 사건F · 인천 미추홀구 50대 남성 살해사건? · 경인아라뱃길 훼손 시신 사건? · 원주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A · 제주 오일장 살인사건R · 당진 자매 살인사건R · 무의도 가방 시신 사건 ·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 사건 · 인제 등산객 살인사건 · 양산 60대 여성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 인천 강화군 친누나 살인사건 (~2021)· 김해 응급구조사 살인사건 · 수원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속초 폭행 치사 사건 ·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H L · 해남 이혼부부 교통사고H ||
2021 2021년 인천 미추홀구 8세 아동 살해사건L ·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남녀 살인사건F · 용인 조카 학대 사망 사건H L S · 익산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2021년 인천 중구 8세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L ·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St V · 부산 시약산 살인 사건? · 천호동 묻지마 살인사건 · 인천 노래방 손님 살해사건 · 남양주 존속살해 사건 · 분당 택시기사 살인사건 · 대구 수성구 간병살인 사건 · 전주 원룸 연하남 살인 사건St ·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 · 화성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L · 화성 니코틴 남편 살인사건I · 대전 1세 여아 강간 및 살해 사건L H S · 김포 지적장애인 살해 암매장 사건 ·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 · 의정부 30대 폭행치사 사건Y · 인천 3세 여아 사망 사건L · 울산대학교 연인 살인사건 · 송파 전자발찌 훼손 연속살인 사건C S R · 대구 서구 존속살해 사건Y · 강서구 일본도 살인사건 · 여수 아파트 살인 사건 · 완주 노래방 살인사건 · 서울 서초구 생수병 독극물 사건 · 제주 아내 살인 사건 · 부산 구포역 살인사건 · 서초 아파트 19층 살인 사건 · 서울 중구 오피스텔 살인사건St · 서울 3세 남아 사망 사건L · 합천 폭행 살인사건 · 인천 미추홀구 강도 연쇄살인 사건C R · 송파 전 여자친구 가족 살인사건St · 오산 의류수거함 신생아 유기 사건L · 공주교도소 살인 사건 · 서울 어린이스포츠센터 직원 막대기 살인사건 · 서울 은평구 인터넷 방송인 모친 살인사건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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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구군2개의 사단이 있어 군인들이 자주 고객으로 오며 양구군 특성상 경제는 전반적으로 군인들이 전담한다.[2] 다만 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정확도가 100%가 아니기 때문에 사건에 참고하는 정도지 유·무죄의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같은 이유로 법정에서도 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증거로 인정하지 않는다.[3] 전부 다 합쳐서 아들이 물려받은 재산은 10억 정도 된다고 알려졌다.[4] 당시 왕씨는 사건 당일 오후 5시 30분 경에 전당포를 나서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근처 피씨방에서 게임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5] 거기다가 PC방 주인의 지인이 사건 당일 밤 8시경에 전당포에 물건 맡긴 게 있어서 찾아갔는데 그 때도 셔터는 내려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