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서천 존속살인 사건 | ||
<colbgcolor=#bc002d> 발생일 | 2018년 12월 28일 오후 11시경 | |
발생장소 |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모 단독주택 | |
범죄 항목 | 강도살인,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 |
가해자 | <bgcolor=#bc002d> 주범 | 손○○ (남, 당시 31세 / 1987년생) |
공범 | 신○○ (남, 당시 34세 / 1984년생) | |
피해자 | A씨 (남, 66세) | |
인천 노부부 살해 사건 | ||
발생일 | 2019년 1월 5일 오후 2시경 | |
발생장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모 빌라 | |
범죄 항목 | 강도살인, 강도살인미수, 살인예비,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 |
피해자 | B씨 (여, 81세) | |
C씨 (남, 80세) | ||
관할 | 서천경찰서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대전고등법원 대법원 | |
재판선고 | 손○○ 제1심 무기징역항소심 항소기각상고심 상고기각 | |
신○○ 제1심 징역 30년항소심 징역 40년상고심 상고기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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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fff> 서천존속살인사건 유영철 보다 더 한, 형사를 전율시킨 '살인자의 눈빛'[주의] |
2. 사건 배경
<rowcolor=#fff> 31세 손○○ | 34세 신○○ |
신 씨는 "네 친아버지는 '집사'라는 제3자가 네가 어렸을 적 살해하였고, '집사'의 지시를 받고 A씨가 네 아버지인 양 행세하며 지금까지 살아왔기 때문에 네가 A씨를 죽여야 한다."라고 여러 차례 말하며 손 씨에게 A씨를 살해할 것을 부추겼으며, 손 씨는 신 씨의 말을 듣고 A씨가 실제 아버지가 아닌 것으로 믿게 되었다.
신 씨와 손 씨는 2018년 12월 하순경, 손 씨의 아버지 A씨를 살해하고 금품을 강탈하기로 결심하여 범행을 계획했다. 신 씨는 손 씨에게 전문 킬러 행세를 하면서 사시미(회칼)을 잡는 법, 목을 조르는 방법, 신체 급소 공격법 등을 가르쳤고, 범행 도구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 링크를 전달했다. 손 씨는 신 씨의 지시에 따라 타워가위, 포장용 면 테이프, 소형 망치, 사시미칼, 라텍스 장갑 등을 구입했다. 손 씨가 구체적인 범행 계획을 묻자 신 씨는 허벅지를 사시미로 쑤시고, 사체는 토막을 내서 살점은 잘라내서 변기에 버리고, 뼈는 끓여서 버리자고 답했다.
위와 같이 범행 준비가 완료되자 이들은 2018년 12월 28일 금요일을 범행일로 정하고 그날 오후 서울 서초구의 손 씨 집에서 만나 함께 범행 예행연습을 한 후 A씨 집이 있는 충남 서천군으로 출발하기로 약속하였다.
3. 서천 친부 살인
<rowcolor=#fff> 서천 60대 남성 살인사건 (1) | 수사팀이 CCTV를 보고 절망한 이유 | 서천 60대 남성 살인사건 (2) | 가스라이팅이 만든 참사[주의] |
용감한 형사들3 33회 |
손 씨는 먼저 A씨의 집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들고 있던 가방 안에서 회칼을 꺼낸 후 안방에서 이불을 덮은 채 엎드려 자고 있던 A씨의 오른쪽 허벅지를 회칼로 여러번 찌르고,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때렸다. 이어 오른쪽 무릎으로 A씨의 몸을 누르면서 청테이프로 A씨의 입을 막고, 망치로 A씨의 머리를 몇차례 때리고 다시 주먹과 발로 A씨의 얼굴을 때려 제압하고 A씨의 양손을 청테이프로 결박한 후, 신 씨에게 집 안 으로 들어오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다.
신 씨는 위와 같이 연락을 받고 잠시 머뭇거리다 A씨의 집 안으로 들어가 실신해 있던 A씨를 손 씨와 함께 안방 화장대 앞으로 옮기고 A씨의 집 안을 돌아다니면서 강취할 금품을 물색하는 한편, 가지고 간 와사비 가루를 신 씨에게 건네어 주었다.
손 씨는 신 씨가 건네어 준 와사비 가루를 주전자에 넣고 물과 섞은 후 A씨의 얼굴에 부으며 고문했고, 이들은 각자 피해자의 옆구리를 발로 여러차례 걷어찼다. 이후 손 씨는 미리 준비한 밧줄로 A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그곳에 있던 A씨의 지갑에서 현금 4만원과 A씨 명의의 카드 1장을 빼앗았다.
이후 신 씨는 범행에 사용된 회칼을 주방 싱크대 밑으로 밀어 넣어 숨기고, 손 씨와 함께 냄새를 없애기 위하여 시체 주변에 케첩과 마요네즈를 뿌리고 방바닥에 있는 핏자국이나 발자국 같은 흔적을 지웠다.
신 씨와 손 씨는 다음날인 12월 29일 새벽 3시경 A씨의 집에서 나와 피 묻은 옷이나 신발 등을 집 근처 농수로에 버렸고, 익산고속버스터미널로 가서 부근 모텔에 들어가 하룻밤을 머물렀다. 같은 날 오후 3시경, 이들은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이동한 후 오후 8시경 손 씨의 집으로 갔고, 그곳에서 3~4시간 정도 대화를 나누다가 24시경 신 씨는 손 씨의 집을 나와 귀가하였다.
4. 추가 범행
서천 범행 후, 신 씨와 헤어진 손 씨에게 라인 메시지로 연락하며 범행을 계속 지시했다. 2019년 1월 1일, 신 씨는 손 씨에게 강력본드와 수면제를 이용한 살해 방법을 실험하라고 지시했으며 어머니를 죽일 방법에 대해 조언을 주고 범행을 계속 독려했다.1월 1일~1월 2일 라인 대화 내용 일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555,#000> 2019년 1월 1일 오전 5시 30분경 | |
손 씨 | 내일은 뭘 할까요? | |
신 씨 | 킬해. 돌아다니면서 | |
손 씨 | 벌써요? 형님하고 말고 저 혼자서요? 근데 저는 움직이고 형님은 뭐 하는데요? | |
신 씨 | 가능하지 않아 한번 죽여 보았으니 이제 다 껌이지 | |
손 씨 | 이건 좀 불안한데요. | |
신 씨 | 형은 너가 그렇게 하면 뒤처리법 알려주는 거지 | |
손 씨 | 죄 없는 인간들을 살생하는 것도 부모님이 바람일까요? | |
신 씨 | 다 믿어. 왜 죄인이냐, 강남 일대는 거의 불법 종사자들이라 생각하면 돼 | |
2019년 1월 2일 오전 5시 30분경 | ||
손 씨 | 자 오늘은 뭐 할까요 어떻게? | |
신 씨 | 수색, 여자만 사는 곳, 강남 일대 다 알아내고 개인병원도 다 알아내고 개인이 하는 건 다 알아내 | |
손 씨 | 근데 살아 보니 저는 최악의 조건이었어도 좋은 사람도 많이 봄 | |
신 씨 | 그건 연기에 속은 거 | |
손 씨 | 마음 줄 것도 없고, 형님만 믿고 킬모드. 더욱더 대범하고 잔인해질 듯요. | |
신 씨 | 진정한 영웅킬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거지 | |
손 씨 | 지금은 슬퍼할 겨를도 없고, 형님이 다 생각하고 지시하는 거니 네 가죠. | |
신 씨 | 영웅킬러는 슬퍼하면 안돼. 슬픔과 행복은 다 이루고 만끽. 사람은 그래서 일해야 된다고 하지 | |
2019년 1월 2일 오후 1시경 | ||
손 씨 | 어떻게 하죠? | |
신 씨 | 킬러해야지. 이판사판이니 | |
손 씨 | 대낮에요? | |
신 씨 | 응 대낮이고, 저녁이고. 집에서 나오는 사람 바로 킬 | |
손 씨 | 사시미? | |
신 씨 | 사시미로 위협하면 소리도 안지르고 | |
손 씨 | 그냥 대책없이 마구잡이로? | |
신 씨 | 그냥 주저앉아 여자는. 집에서 나오면 바로 어차피 | |
손 씨 | 죽이라고요? | |
신 씨 | 장갑끼고 비니쓰고 상황봐서 바로 죽일지 아 님 카드번이랑 비번이랑 알수 있음 시간벌어 놓고 죽이든지 감지될 거야 | |
손 씨 | 수배떨어질까요? 잡히는 건 시간문제인 가요? | |
신 씨 | 킬만 해서 돈이 생긴다면 안잡히지. 뭐든 돈이 문제 | |
손 씨 | 5시부터 작업 들어갈까요? | |
신 씨 | 킬장비는 다 챙겼지 | |
손 씨 | 수시로 위치 확인해야 할 듯. 이 상태서 | |
신 씨 | 위치는 꺼놔. 배째야지. 하루가 급하다. 빨리 | |
손 씨 | 잡힘 배째요? | |
신 씨 | 돈 벌어야. 돈 있음 안걸려. 빨리 작업해서 도망다녀야지 | |
손 씨 | 오늘 움직이죠. 킬해서 죽이고 그 다음은? | |
신 씨 | 계속 해야지 돈 벌릴때까지. | |
손 씨 | 그니까요. 죽이고 카드챙겨요. 돈이랑? | |
신 씨 | 귀금속 명품 다챙기고 다시 모텔가서 짐 챙기 고 다른 모텔로 이동 | |
손 씨 | 바로 죽이는 게 아니고 위협해서 | |
신 씨 | 되도록 죽이지 말고 위협해서 소리 안지르고 수긍하면 테이프로 봉합하고 그 다음 카드비번 물어보고 그년 전화로 카드비번 맞는지 확 인 후 죽여버려 목졸라서. | |
손 씨 | 말은 쉽지만 되게 복잡하네요. | |
신 씨 | 소리지를꺼 같음 칼로 찌르고. 사람은 사시미 보는 순간 질질 싼다. 사시미는 최고무기인걸 알기에 함부로 못해 | |
손 씨 | 그럼 카드비번확인은 휴대폰 키고 ㅇㅇ나 뭐 이런거 어플 들어가서요. 비반은 동일하니 소지는 해요? | |
신 씨 | 소지는 상관없지 | |
손 씨 | 만약 지금 들어가면 무기? | |
신 씨 | 혼자 단독이고 계획이 아니라 이때것 학대와 감안하면 15년? | |
손 씨 | 네 47살이군요. | |
신 씨 | 정신과 있으니 잘하면 12년 | |
손 씨 | 벌레 패거리들이 무서워할까요? | |
신 씨 | 무서워하겠지 | |
손 씨 | 그럼 된 거 | |
신 씨 | 결론은 킬작업 잘해서 안잡히고 다 죽여야돼. | |
손 씨 | 그것도 다 혼자? | |
신 씨 | 출생비밀은 밝혀야 되니 일단 킬작업이랑 애미년까지만 혼자고 고모년은 같이. 그건 혼자는 무리 | |
손 씨 | 역시 안되는 걸 억지로 시키시진 않는군요. | }}} |
신 씨는 손 씨에게 강도살인 범행을 계속할 것을 지시하며, 특히 여성 종업원과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범행을 제안했다. 손 씨는 신 씨의 지시에 따라 한 사이트에서 45세 여성이 운영하는 마사지샵을 범행 대상으로 선정하고 2019년 1월 2일 오후 10시경, 범행에 필요한 도구를 챙겨 미리 예약한 서울 서초구의 마사지샵에 들어갔으나 제압하기 어려운 공간이라고 판단해 실행하지는 않았다.
이에 신 씨는 이를 실패로 간주하고 손 씨를 질책하며 범행을 계속 시도하라고 지시했다. 신 씨는 손 씨에게 호신용 스프레이를 구입하도록 지시하고, 손 씨는 이를 이용해 범행을 시도했다. 손 씨는 28세 여성이 운영하는 마사지샵을 범행 대상으로 설정하고, 예약을 진행한 뒤 1월 3일 오후 2시경 범행을 실행했다. 손 씨는 호신용 스프레이과 사시미칼을 사용하여 위협을 가하고, 피해자를 마구 폭행하면서 피해자의 휴대전화 등 금품을 강취하였으나 피해자가 현관문을 열고 도망가면서 다행히 살인에 이르지는 않았다. 이에 신 씨는 손 씨에게 인천으로 이동해 범행을 계속 시도하도록 조언하였다.
살인 범행 실패 후 대화 내용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555,#000> 2019년 1월 3일 오후 2시 30분경 | |
손 씨 | 재밌어? 재밌어요? 왜 그러세요ㅠ. | |
신 씨 | 내버려두면 어떡하나... | |
손 씨 | 여기까지 끝. 존나 뛰었네 시발진짜. 미안해 번번히 이모양이라. 그냥 자수할까? | |
신 씨 | 자수하면 찐따인생 살아야는데 | |
손 씨 | 이것도 해보니 보통일 아니네. 뿌리니 고통스럽긴 한가부더라. 배침 그리고 입 막고. 불량인가봐 스프레이가. | |
신 씨 | 그럼 다음번에는 다음 타자는 바로 쑤셔 | |
손 씨 | 여기뜰까? | |
신 씨 | 응 인천으로 | |
손 씨 | 인천으로? 쑤시면 안죽을려나? 허벅지로? | |
신 씨 | 허벅지. 한방은 상관없어 | |
손 씨 | 하아 스프레이 안쓸래. 만약 이번 마지막도 잘못됨 그러면 안되지만 그땐 | |
신 씨 | 계속해야지 킬. 유영철 23명사건도 우습다고 했잖아. 침착하게 잘해봥 | }}} |
4.1. 인천 노부부 살인
2019년 1월 3일, 손 씨는 인천으로 이동했고, 1월 4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범행 도구가 든 가방을 들고 돌아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했지만 찾지 못해 실행하지는 못했다.이에 신 씨는 계속해서 손 씨에게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고 독려하며 여성 또는 노인을 회칼로 찔러 죽이고 금품을 뺏으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고, 손 씨는 1월 5일 오후 2시경부터 묵고 있던 모텔에서 나와 범행 대상을 물색하였다.
오후 4시경, 손 씨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노상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돌아가려는 B(남, 80세)씨와 E(여, 81세)씨를 발견하고 이들을 뒤따라갔다. 손 씨는 B씨에게 회칼로 협박하여 금품을 요구하였으나 B씨가 답하지 않자 B씨의 가슴을 회칼로 여러번 찔러 살해한 뒤 소리를 듣고 방에서 나온 아내 C씨도 살해했다. 손 씨는 집을 뒤져 B씨의 18K 반지, 시계 및 카드, 현금 7만 5천원 등을 빼앗은 후, 피해자들의 개가 짖자 개까지 회칼로 찔러 살해하였다. #
인천 노부부 살인 이후 대화 내용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555,#000> 2019년 1월 1일 오전 5시 30분경 | |
손 씨 | 근데 3킬이면, 애완견까지 4킬? --ㅋ 총 얼마나 뜰까? | |
신 씨 | 200킬은 할 수 있을 듯 지금상황으로는 | |
손 씨 | 총 징역 얼마나 뜰까? 3킬이면 쪽팔리진 않군 | |
신 씨 | 사형, 근데 더 많이 죽여야 알아. 지금 10명은 기본이더라. | |
손 씨 | 그래도 피라미 살인자들하곤 우린 급이 다르징 | |
신 씨 | 근데 너의 실력을 보면 300킬해도 안걸릴듯. | |
손 씨 | 한명 죽였을 땐 느낌이 긴가민가 했는데, 노부부 해 보니 이제 감이 오네. | |
신 씨 | 그리고 아까 얘기했듯 그럴일 없게지만 혹여 잡히면 사장님 계좌는 광고보고 돈 빌려서 갚은 거라고 해 | |
손 씨 | 네. 걱정마요. 제가 총대맨다고 했으니. | |
신 씨 | 그리고 혼자 다 했다고 해야 타이틀 | |
손 씨 | 믿으셔요. 뿌리 뽑히면 제기 불능이니. 저도 알죠^^ | |
신 씨 | 웅. 들어갔다고 끝난게 아니라서^^ | }}} |
5. 수사 및 재판
2019년 1월 6일 오후, 손 씨는 부산 부산진구의 모텔에서 미리 예약한 마사지샵에 가서 범행을 준비하려고 하던 중 경찰들에 의해 긴급체포되었다.2019년 1월 9일, 경찰은 서울의 한 빌라에서 신 씨를 검거했다. #
5.1. 제1심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 재판부 : 대전지법 홍성지원 제1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
- 사건번호: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2019고합4
1심 판결문 전문
2019년 7월 18일, 검찰은 손 씨에게 사형,신 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사안이 중대하고 죄질이 불량하다"며 이렇게 구형했으며, 손 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 씨에게는 "구체적으로 범행 방법과 대상을 알려주고 범행을 실시간 보고하도록 하는 등 적극 가담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2019년 8월 20일,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제1형사부는 손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34살 신 모 씨에게 징역 30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의 수단과 방법이 잔인하고, 인간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보이지 않는다며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5.2. 제2심 대전고등법원
- 재판부 :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이준명)
- 사건번호 : 대전고법 2019노331
2심 판결문 전문
2019년 12월 27일, 대전고법 형사1부(이준명 부장판사)는 손 씨 재판에서 원심을 파기하되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신 씨는 1심에서 인천 노부부 살인사건의 방조범으로 인정한 것과 달리 그가 손 씨에게 범행을 지시하고 독려한 점, 결과를 보고받기까지 한 점 등으로 볼 때 공범이었다고 봐야 한다며 1심보다 10년이 늘어난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
5.3. 제3심 대법원
- 재판부 : 대법원 1부
- 사건번호 : 대법원 2020도950
대법원 판결문 전문
2020년 4월 9일, 대법원은 손 씨와 신 씨의 상고를 기각해 원심을 확정했다. #
6. 둘러보기
대한민국의 살인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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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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