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8:33:45

황석빈

1. 개요2. 활동 내역3. 응원가 녹음에 참여한 구단
3.1. 프로야구
3.1.1. LG 트윈스 (2012~2021, 2024~)3.1.2. KIA 타이거즈 (2013~2014, 2019~)3.1.3. kt wiz (2015~2018, 2020~ )3.1.4. 한화 이글스 (2018~ )3.1.5. 삼성 라이온즈 (2019~2021, 2024~)3.1.6. 두산 베어스 (2019~2023)3.1.7. NC 다이노스 (2020~2021, 2023)
3.2. 프로농구3.3. 프로배구3.4. K리그, 아이스하키3.5. JTBC 최강야구
4. 황석빈과 비슷한 목소리의 보컬 제자?5. 관련 문서

1. 개요



너목보 2기에서 'LG 트윈스 무적로커'[1]라는 이명으로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 보컬리스트. 특유의 기백있는 목소리가 특징으로, 거의 모든 KBO 리그한국프로농구V-리그 등 동계 스포츠단의 응원가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2. 활동 내역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 보컬 전공이던 2016년에 너목보 2기에 등장했던 그는, 그 이전부터 오명섭 단장 시기의 LG 트윈스 선수 및 팀 응원가의 보컬 녹음에 참여하면서 알려졌던 실력자였다. 고려대학교 응원가 '민족의 아리아'를 차용하여 만든 '서울의 아리아'의 목소리를 한 번이라도 들어보았던 사람이라면 익숙한 목소리다.

이후에도 LG 이외에도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의 몇몇 응원가 녹음에도 참여하면서 타 팀 팬들에게도 익숙한 목소리가 되었고, 특히 KIA 응원가를 녹음한 인연으로 알게 된 김주일 단장은 훗날 kt wiz로 적을 옮기게 되자 황석빈이 kt의 팀 응원가의 대부분 녹음하게 되었다. 이 인연 덕분인지 2015 kt 팬 페스티벌에서도 응원가 라이브 공연을 하기도 했고, 2016년 kt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직접 황석빈을 섭외하여 응원가를 라이브로 부르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나중에는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도 라이브 응원에 참여했다.

현재는 KBO 리그를 포함한 여러 스포츠 팀들의 응원가 녹음 외에도 보컬트레이너로도 활동 중에 있으며, 종종 외부 피처링이나 음원 녹음에도 참여하고 있다.

2019년 들어 신규 응원가를 많이 선보이는 삼성 라이온즈허니크루의 응원가에도 피처링으로 음원 녹음에 참여했다. 또한 두산 베어스의 '서울두산 승리하리라',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김대한 응원가 녹음에도 참여, NC 다이노스 응원가 녹음에도 참여했다. 사실상 자체적이거나 타 녹음 업체의 보컬을 사용하는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2], 롯데 자이언츠 세 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7개 구단에서 황석빈이 녹음한 응원가를 들을 수 있다.

3. 응원가 녹음에 참여한 구단

3.1. 프로야구

3.1.1. LG 트윈스 (2012~2021, 2024~)


여담으로, 2021년-22년 사이 LG트윈스 보컬을 담당했던 가수는 황석빈의 보컬 사운드 제자라고 한다. 황석빈 본인의 언급으로도 자신도 듣다가 보면 해당 응원가가 자신의 목소리인지 제자의 목소리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고 한다.
제자의 LG 녹음 경력은 손호영, 문성주, 문보경, 박해민 응원가 등이 있다. 타 팀의 경우에는 아래 4번 문단 참고

2024년에는 김범석 응원가 외에도 구본혁 응원가 2024[4], 최승민 응원가를 가이드로 녹음했으나, 이후 다른 가수로 교체되어 경기 현장에 사용하고 있다.

3.1.2. KIA 타이거즈 (2013~2014, 2019~)

3.1.3. kt wiz (2015~2018, 2020~ )

유일하게 2019년에는 녹음에 참여하지 않았다.

3.1.4. 한화 이글스 (2018~ )

3.1.5. 삼성 라이온즈 (2019~2021, 2024~)

2022 시즌부터 김상헌 응원단장이 직접 녹음하게 되어 더이상 참여하지 않는다. 사유는 섭외비용 문제 때문이라 밝혔다.

하지만 2024년부터 2022-23년 사이 김상헌 응원단장 본인의 목소리를 사용한 응원가들이 삼성 팬들 사이에서 불호가 많아지면서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

3.1.6. 두산 베어스 (2019~2023)

2024년부터 응원가 제작을 구단이 직접 주관하게 되면서 해당 구단 응원가의 녹음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게 되었다. [26]

3.1.7. NC 다이노스 (2020~2021, 2023)

3.2. 프로농구

3.3. 프로배구

3.4. K리그, 아이스하키

3.5. JTBC 최강야구

4. 황석빈과 비슷한 목소리의 보컬 제자?

상기 LG트윈스 문단에도 언급하였듯, 황석빈의 보컬 사운드 제자가 있다고 한다. 응원가를 듣다보면 녹음한 목소리가 본인의 목소리인지, 제자의 목소리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고 할 정도이다.

아래 kt wiz 김준태의 첫 번째 짧은 버전과 두 번째 긴 버전의 응원가를 서로 비교해서 들어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창법과 목소리톤이 미묘하게 다르다. 제자의 목소리가 황석빈 보다 조금 낮은 허스키한 톤이고, 황석빈의 톤은 제자에 비해 높고 맑은 편이다.

* 1번 (제자 녹음) : 김준태 짧은 버전 응원가


* 2번 (황석빈 녹음) : 김준태 긴 버전 응원가


제자는 대표적으로 최근 LG트윈스의 응원가 외에도, 윤형준, 김주원, 김성욱, 권희동NC다이노스의 선수 응원가 대부분, KIA타이거즈황대인, kt wiz오윤석, 조용호, 이호연 선수 응원가, "사랑한다 수원 KT위즈" 등과 같은 팀 응원가를 녹음하였다.

5. 관련 문서



[1] MC들의 멘트와 자막에서는 L 트윈스 무적로커라고 했다.[2] 키움의 경우에는 롯데의 응원가 보컬을 담당하는 타사의 가수를 자체 섭외한 후 황석빈이 소속된 응원가 제작업체에서 MR을 제작하고 녹음하는 방식이다.[3] 노래 뒤에 서!건!창! 이라 외치는 구호부분만 녹음했다.[4] 군 복무 전 사용되던 응원가가 저작권 문제로 교체되었다. 과거 리오 루이즈의 응원가를 재사용했다.[5] 최준석의 롯데 시절 응원가랑 같다.[6] 기존 SK 시절 응원가에서 황석빈 보컬이 들어간 버전으로 재녹음했다.[7] 과거 히어로즈 시절 사용하던 응원가를 팀 명만 바꾸고 그대로 개사하여 사용하였다.[8] 기존 로저 버나디나 응원가를 재활용했다.[9] 기존 응원가를 재녹음했다.[10] 기존 장성호 응원가를 재활용했다.[11] 2018년부터 사용하지 않게 된 이후 2019년에 김주일 응원단장이 NC로 이적한 양의지 응원가로 기증하였다.[12] 본명이 김선민이던 시절 녹음.[13] 과거 오정복의 응원가를 재사용하였다.[14] 본명이 김사연이던 시절 녹음.[15] 히어로즈 시절과 동일한 응원가.[16] 김주일 응원단장과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녹음한 버전도 있다.[17] 김주일 응원단장도 함께 녹음했다.[18] 한화 시절 응원가와 같다. 차이점은 '이글스'라 불렸던 가사가 'KT(케이티)'로 바뀐 것.[19] SK 시절과 응원가는 같지만 가사를 변경.[20] 응원가 공모전 당선작으로 박자를 원본보다 느리게 바꾸고 가사를 일부 수정한 후 황석빈 버전으로 재녹음하여 사용중이다.[21] 팀 체코에서 만든 「보아라 이겼노라」 라는 기존 응원가를 재개사 한 뒤 황석빈이 재녹음하였다.[22] KIA 시절부터 NC를 넘어 한화에 가기까지 이명기의 아들이 좋아하는 응원가여서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KIA, NC, 한화 공교롭게도 모두 응원가 제작업체가 같지만, 당시 녹음을 담당했던 보컬 가수가 모두 달랐다. NC 시절에는 황석빈의 제자가 녹음했다.[23] kt시절 2018년 응원가를 가사만 바꿔서 재녹음했다.[24] 처음엔 다른 가수가 녹음하였지만, 응원가가 노인정 유흥가 같다거나(...) 하는 비판으로 재녹음한 것이다. 참고로 처음에 부른가수는 한화 유명 팀 응원가 「나는 행복합니다」와 「사랑한다 최강한화」 「클랩타임」, 타 팀의 경우엔 「투혼의 랜더스」 「랜더스 승리를 외쳐라」 「KIA 김선빈 등장곡」 「KT위즈 장준원 응원가」 「2024 버전 LG 구본혁 응원가」 등을 부른가수다. 옛날부터 한화 야구를 직관에서 봐왔던 팬이라면 알 목소리다.[25] SSG 시절 응원가를 그대로 가져왔으나 황석빈이 재녹음했다.[26] 여담으로 변경된 가수는 현재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가 보컬을 담당하는 가수이다. 과거 두산 시절 박건우, 지미 파레디스 응원가의 보컬을 담당한 적이 있었다.[27] NC 사례처럼 구호는 다른 사람이 녹음했는데, 여기는 한재권 단장이 녹음했다. 강승호 응원가 보컬의 평이 좋았던듯.[28] 최용제의 응원가를 재활용했다.[29] 본 5개 응원가들은 상기의 LG 서건창 응원가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노래 뒤에 외치는 구호부분만 녹음했다. 가령 "정현! 안타!"라든지 "거침없이 가!자! 전!민!수!" 이런 부분[30] 이쪽은 반대로 제자가 구호를 녹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