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등재 기준3. 실존하는 똥겜
3.1. 아케이드3.2. 아타리 계열3.3. 닌텐도 계열3.4. 세가 계열3.5. SIE 계열(PlayStation)
4. 가상의 똥겜5. 기타 참고 자료3.5.1. PlayStation(1994)3.5.2. PlayStation 23.5.3. PlayStation 33.5.4. PlayStation 43.5.5. PlayStation 53.5.6. PlayStation Portable3.5.7. PlayStation Vita
3.6. 마이크로소프트 계열(Xbox)3.7. 기타 게임기3.8. PC 아키텍처 기반3.9. 모바일 게임3.10. 멀티 플랫폼1. 개요
여기서의 '똥겜'은 'クソゲー(糞ゲー, 쿠소게)', 'Shitty Game'와 같은 의미. 즉, 해외에서 'Shitty Game' 등으로 표현했으면 똥겜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했다'고 본다.2. 등재 기준
개발이 종료되어 더 이상 개선의 가능성이 없는 게임만 등재할 수 있다. 앞서 해보기 게임, 패치 등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거나 개선된 게임은 등록할 수 없다. 다른 기종으로 이식된 게임은 별개의 게임으로 판단하여 등재할 수 있다.- 현재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패치를 통해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 게임, 사후 지원이 이루어지는 게임은 등재 불가능: 메이플스토리, 리그 오브 레전드. 노 맨즈 스카이[1] 등
- 단, 서비스 중이라도 심각한 게임성 결여, 게임 내외로 중대한 논란이 있거나 개선 가능성이 희박한 경우 서술 가능: 슈퍼파워 3 등
- 세가 32X 버전 둠은 이식작의 하나로, 다른 이식작에서 개선되었어도 다른 게임으로 판단하여 이 기준에 속하지 않는다.
- 나무위키의 등재 기준을 만족한 게임이 여기에 등재되는 경우도 많다.
아래의 기준을 하나 이상 만족해야 똥겜으로 등재할 수 있다.
- 제작자가 공식적으로 나쁜 의미의 똥겜이라 표현하거나, 시리즈 퇴출 등으로 존재를 부정하는 등 간접적으로 해당 게임의 존재를 부정할 경우.
- '초 쿠소게' 같은 무크 책자 등 ISBN, ISSN이 있는 출판물에서 똥겜이라고 직접적으로 표현한 경우
- 긍정적이거나 애매한 의미의 똥겜이라 표현한 경우에는 바카게에 서술하기를 권장한다.
- 저명성이 있는 게임 잡지와 웹진에서의 평점이 낮은 경우, 그리고 이 평점이 낮은 리뷰가 반론의 여지도 없을 정도로 여러 게임지와 웹진에서 공유되는 경우.
- The Angry Video Game Nerd, The Angry Joe Show 등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있는 리뷰어가 직접적으로 해당 게임이 똥겜임을 언급한 경우. 단, 이 경우에는 누가 언급하였는지 문서에서 밝혀야 한다.
- KOTY 등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있는 똥겜 관련 커뮤니티 혹은 집단에서 똥겜으로 선정된 경우.
- 메타크리틱, 오픈크리틱 같은 비평 사이트의 평론가 점수가 50점 미만인 경우.
- 나무위키에서 고립된 문서가 아닌 상태로 2개월 이상 경과되었으며, 최소 5명 이상의 편집자가 작성한 게임 평가 서술이 일관적으로 부정적인 것이 확인된 경우.
- 타 플랫폼으로의 이식, 리메이크, 리마스터를 표방하고 발매한 게임이 위의 기준에 해당하는 상태인 경우. 이 경우 게임명에 '●' 기호를 붙인다.
- 위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나 토론 합의를 통해 등재하기로 합의된 경우.
3. 실존하는 똥겜
3.1. 아케이드
- 결전천황
- 더블 드래곤 3 아케이드 버전 - 해외판 한정. 세계 최초로 원시적인 형태의 현질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이다.
- 디제이 보이 - 체력 분배 대실패. 주인공의 체력이 적 졸개보다 넘사벽 급으로 약하다.[2] 메가 드라이브 이식판은 그나마 나은 편.
- 미션 크래프트
- 메가 블래스트
- 비트플레이어 2000
- 쌈바 페스티벌
- 스트리트 파이터 더 무비
- 영계도사 - 1988년 마작 회사 홈데이터의 작품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괴이함과 그로테스크로 악명 높은 게임.[3]
- GuitarFreaks XG3 & DrumMania XG3
- ~
펌프 잇 업 PHOENIX~[4] - 트윈 액션, 레드 호크, 전신 가디언스톰, 파이어 호크 - 전부 같은 제작사가 제작한 작품이다. 각각 문제점이 세세히 다른데, 이 중 트윈 액션을 제외하면 필살기와 차지샷으로는 죽어도 점수를 얻을 수 없는 정신나간 스코어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5] 이 외에 트윈 액션은 SNES판 슈퍼 바이오맨의 BGM 도용, 레드 호크는 라이덴 2의 BGM 도용과 점수아이템 획득시 1000점이라 표시되나 획득점수는 1400인 비범함, 파이어 호크는 돈파치 컨티뉴음성 도용과 배트라이더의 점수아이템 도용 정도.
- 길티기어 X 1.5 - 아토미스웨이브 기판의 실험작 같은 컨셉으로 등장한 길티기어 X의 마이너 이식작. XX의 추가시스템을 일부 계승했으나 희대의 미완성작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만 얻고 말았다. 참고로 본작은 국내에 유일하게 정발된 아케이드판 길티기어라고. 이오리스는 이 작품을 들이고 나서 다시는 아케기어를 들이지 않았다.
- 울트라벌룬 - 버블 메모리즈의 표절작으로 선아전자가 개발한 게임. 유니코 퍼블리싱 버전도 존재한다. 유니아나의 흑역사.
-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위 게임을 만든 선아전자에서 만든 괴작. ↑↗→와 같은 괴악한 커맨드, 최악의 캐릭터 디자인과 그래픽, 대전액션게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배경음악 사용, 표절과 도용, 캐릭터별 엔딩이 없다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3.2. 아타리 계열
3.2.1. 아타리 2600
- 팩맨 ● - 아타리 쇼크의 원흉 1. 출시 당시에는 많은 비판을 받았으나, WIRED의 크리스 콜러는 2009년에 아타리 2600의 하드웨어 성능 한계상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평가했다. (#) 즉, 게임보이판 콘트라 스피리츠처럼 애초에 성능상 구현할 수 없는 게임을 무리하게 이식한 결과.
- E.T. - 아타리 쇼크의 원흉 2.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린 워너 측에서 사실상 게임을 만들 수 없을 정도로 단기간에 개발하라고 독촉했고, 개발자 한 명이 자기가 할 수 있다며 개발에 매진했으며, 그 결과 소비자들에게서 엄청 많은 욕을 얻어먹고 반품을 당했다. 그리고 E.T.의 많은 악성재고들은 다른 게임 카트리지와 함께 뉴 멕시코에 있는 사막 매립지에 묻혔다.
- 아타리 포르노 게임들 - AVGN이 몇 개 리뷰했는데, 이 중에서 "커스터의 복수"라는 게임은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가 화살비를 뚫고 인디언 여인을 강간하는 게임이다. 게임의 질은 말할 것도 없고, '백인이 인디언 여자를 강간하는 점'으로 욕을 얻어먹을 대로 얻어먹은 희대의 불근신 게임으로 악명이 높았다.
- 텍사스 전기톱 학살 - 그래픽은 말할 것도 없고, 레더페이스가 그저 여자아이를 살해하는 것이 끝인 반복성 게임. AVGN에서 리뷰했다.
3.2.2. 아타리 재규어
3.3. 닌텐도 계열
3.3.1. 가정용
3.3.1.1. 패밀리컴퓨터 & NES
- CITY ADVENTURE 터치 MYSTERY OF TRIANGLE
- Dragon's Lair
●- 명목상으로는 이식작이지만, 원작인 아케이드 판은 레이저디스크로 동영상을 돌리고 선택지에 따라 진행이 바뀌는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의 게임이다. 패미컴의 사양으로는 원작과 달리 동영상을 그대로 넣을 수는 없기에 플랫폼 액션 게임으로 재창조한 것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그러한 사정과는 별개로 게임성이 좋다고는 빈말로도 할 수 없는 거라 NC와 AVGN 양쪽에게 대차게 까인 작품. 심할 정도로 굼뜬 조작감이 가장 큰 문제로 꼽혔다. 그래도 훗날 패미컴보다 조금 높은 사양을 가진 게임보이 컬러 이식판에서는 원작의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를 성공적으로 재현했다. - 고스트버스터즈 - 아타리 2600과 세가 마스터 시스템으로도 나왔다. SMS판은 패미컴판에 비해 그래픽과 연출이 많이 보강되어 있으나 게임의 본질은 똑같다.
- 마인드시커 - 초능력 트레이닝이라는 정신나간 컨셉의 게임.
- 미래신화 쟈바스 - 패미컴 최초로 2메가라는 대용량 롬 팩을 사용한 게임...이지만, 그 완성도의 처참함으로 큰 비웃음을 샀다. 자세한 것은 여기 참고.
- 번겔링 만 공격작전 ● - 윌 라이트가 코모도어 64용으로 만든 게임으로, 일본에서는 허드슨이 패미컴으로 이식했다. 그렇지 않아도 당시로서는 독특하다 못해 기괴했던 조작방식을 가진 원작이 패미컴 컨트롤러에 영 맞지 않았던 것[6]에 더해서, 이식한 허드슨이 허드슨 연호 플레이[7]를 포함한 이상한 추가요소를 넣는 바람에 일본에서는 쿠소게로 통용된다.
- 별을 보는 사람 - 다른 요소는 좋은 편이나, 유저 편의를 말아먹은 시스템 하나로 똥겜이 된 사례. 아예 보다 못한 팬이 시스템을 개선한 리메이크판(!)을 내놨다.
- 액션 52 및 치타맨 - 패미컴/NES계 똥겜을 대표하는 본좌. 액션 52 자체부터 수록된 52개의 게임 전부가 모든 면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개판일 뿐만 아니라, 이런 걸 당시 물가로 콘솔 가격에 필적하는 값인 무려 199 달러[8]라는 미친 가격에 대놓고 팔아먹은 뻔뻔함엔 기가 찰 정도다. 게다가 특히 이 액션 52에는 전설의 게임 중 하나이자 NES 똥겜의 대명사인 치타맨이 포함되어 있고, 자신이 수록된 액션 52보다 훨씬 유명하다. 골때리는 건 액션 52에 수록된 게임들 사이에서 치타맨이 그나마 게임의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고 게임성도 그 중에서 무난하게 할 만하다는 것이다... 그 밖에 액션 52의 카트리지를 한 시간 이상 가동하면 플라스틱이 녹는 냄새가 나는 등, 소프트웨어만큼 하드웨어에도 문제가 있다.
- 원조 서유기 슈퍼 멍키 대모험 - 게임 방식과 진행 속도, 그리고 제작자의 숨겨진 메시지 때문에 여러 모로 말이 많다.
-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
- 엑시드 엑시스 ● - 패미컴판이 이식을 잘 못해서 그렇지, 원작인 아케이드 판은 상당한 명작이다.
- 이카리 ●
- 타케시의 도전장 - 반쯤 제작사에서 공인했다. 문서 참고.
- 지킬 박사와 하이드 -
- 둘리 부라보 랜드
- Where's Waldo? ● - 월리를 찾을 수가 없다. 애당초 패미컴 정도의 성능으로는 원작의 빽빽한 밀도를 가진 그림을 구현하는 건 무리였을 텐데도, 아무거나 막 누르는 수밖에 없는 처참한 구성과 게임성을 자랑한다.
- 카게후 군의 점프 천국 스피드 지옥 - AVGN에서 Kid Kool이라는 이름으로 다뤄졌다. 여러 점에서 상당히 불합리한 플랫폼 어드벤쳐.
- 미스 피치 월드 - AVGN 성경 게임 2에서 《위기일발 해변/일요일은 즐거워》로 다뤄진 적이 있었다. 다만 일본판은 성인용 게임이라는 점...
3.3.1.2. 슈퍼 패미컴
- 가이아 세이버 - 스토리상의 문제로도 욕을 먹었지만 시스템도 문제점이 많은 게임이다. 거기다가 시스템 중 특이한 점이 있다면 지구 환경과 인구수에 대한 시스템인데 자기가 플레이하면서 인류를 얼마나 지켰는 지에 따라 엔딩의 대사가 달라지지만 시스템적 결함으로 인해 정상적인 방법으론 베스트 엔딩을 보는 게 불가능하단 문제점이 존재한다.
- 마카마카(게임) - RPG 게임으로 데스크림존이 나오기 전까지는 일본에서 똥겜으로 인지도가 높았던 게임.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버그가 산재해 있으며 바카게에 가까운 비주얼도 한몫 했다. 몇몇 니코니코 동화 유저들이 실황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 베베스 키드 - 흑인들이 주연인 TV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제작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유튜브의 guardiane의 Worst game ever 시리즈에 일찌기 선정. NC가 AVGN과 대결할 때 다룬 게임이기도 하다.
- 뇌전전설 ● - 초대의 이식작이나 준수한 이식이었던 PC 엔진판, 메가 드라이브판과는 달리 마이크로닉스 담당이라 역시 처참한 재현율을 자랑한다.
- 오즈의 마법사(게임)
- 지쿠 사커 - 일본에선 EA의 흑역사라고까지 칭해지는 게임으로, 명색이 축구 게임인데도 CPU와의 대전만 가능하여 볼륨이 부족하고, 옐로우/레드 카드도 없는 막장 축구를 체험할 수 있다. 정가가 9800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0엔에 판매하는 중고 샵도 부지기수였고, 카트리지를 너무 찍어댄 나머지 남아돌게 되자 아예 아래의 SM 조교사 히토미의 주된 희생양이 되기도 하였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SFC)
- 초공합신 사디온 - 중장기병 레이노스와 중장기병 발켄이 발매됐던 같은 시대의 게임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의 희대의 쿠소게. 거기에 저 두 작품과는 다르게 돈을 쏟아부었음에도 망한 게임이다.
- 피트 파이터 ● - 대개 난이도쪽이 불합리해서 까이는 듯하다.(# 간략 리뷰)[9]
- SM 조교사 히토미(성인용) - SNES 초유의 성인용 게임. 무려 시리즈로까지 나왔다. 애드온 카트릿지로 나온 슈퍼 노아의 방주 3D와는 달리 비범하게도 정품 카트리지에 롬을 덮어씌우는 만행을 저질렀다.(# 카트리지 모습)[10]
3.3.1.3. 닌텐도 64
- 슈퍼맨 - 닌텐도 64 똥겜의 본좌. 이 작품은 아타리 쇼크처럼, 판권이 있는 워너 브라더스의 지나친 간섭 때문에 개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똥겜이 된 사례다.
- 스타크래프트 64 ● - 스타크래프트를 이식하여 콘솔 시장 진출을 노렸으나, 실시간 전략 게임 특성상 조작 체계부터 콘솔과는 상극인 탓에 처참한 이식률을 보여줬다. 특히 로컬 대인전에서는 TV를 두 개로 쪼갤 순 없는 노릇이니 한 화면에 두개의 화면을 쪼개서 보여주어 맵핵이 기본 제공된다는 말까지 들었다.
3.3.1.4. 닌텐도 게임큐브
-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파크 어드벤처 - 그래픽이나 어트랙션 게임성은 나쁘지 않지만, 조작감과 게임 시스템, 카메라 각도, 노가다를 필요로 하는 포인트 모으기 등 문제가 많다.
3.3.1.5. Wii
- 메이저 Wii 던져라 자이로볼!! - 퍼펙트 클로저가 너무 유명해서 그렇지 이 작품도 2008 KOTY 준우승에 올랐다. 두 게임 모두 만화 메이저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라는 점이 재미있는 부분.
- 메이저 Wii 퍼펙트 클로저 - 2008년 KOTY 우승작.
-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 - 관련 커뮤니티에서 엄청나게 까였다. 문서 참조.
- fireplacing[*] - 빅릭스급 폐기물이자 메타스코어 5점(nintendo life 10점, nintendo gamer 0점)[12]
- 프리큐어 올스타즈 전원집합 Let’s Dance - 2013년 KOTY 가정용 부문 참가작. 본격 큐덕용 인내심 테스트 게임.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칭찬할 점은 바로 등장 로스터가 장난 아니게 많다는 것...허나 그것뿐. 똑같이 극한의 볼륨 게임이나 인게임 카메라워크나 연출이 빵빵하기라도 한 신차원아이돌 넵튠 PP와는 달리 이 게임은 연출조차도 획일화고 단조롭다. 또한 미러모드를 지원하는 해피 댄스 컬렉션[13]과 달리 오로지 오른손만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감상모드도 부재. 그리고 이 모든 문제를 씹어먹는 가장 큰 문제는, 스마일 이전의 작품은(맥스하트에서 스위트까지) 오로지 1곡씩만 수록되었는데, 이 때문인지 총수록곡은 단 12곡. 초대 비트매니아 뺨 친다. 여러모로 신차원아이돌 넵튠 PP의 전신 취급받는다.
- 황금의 키즈나 - 패미통 점수 14/40
- 인디아나 존스와 왕의 지팡이 ● - 컨트롤이 전적으로 위모컨과 눈차크를 통한 모션 인식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공격도 도주도 퍼즐 풀기도 전부 모션 인식을 통해서 해야만 한다. 이 영상에서 왜 문제가 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PS2판은 짜증나는 모션인식이 없어서 그나마 낫고, PSP는 아예 새로 만들었는데, 가장 평이 좋다.
- Wii Music - 음악을 가지고 논다는 취지는 나름대로 살렸지만, 음악 '게임'으로서는 너무 애매한 위치에 있다는 점이 발목을 잡았다.
3.3.1.6. Wii U
- THE 패밀리 파티[*] - 30가지 미니 게임이 수록된 파티 게임으로, 역대 SIMPLE 시리즈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똥겜. 엉망인 조작법, 짜증나는 내레이션, 싼티나는 그래픽,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록된 게임 자체도 핵노잼이라는 평을 받았다. 메타크리틱에서는 11점이라는 무시무시한 점수를 받았고, ScrewAttack에서도 2013년 최악의 Wii U 게임으로 당당히 선정되었으며, 그 패미통에서조차 고작 40점 만점의 21점을 주었다. 이 여파 때문인지 SIMPLE 시리즈 for Wii U는 이 게임이 유일하다. 제 2의 라이드 투 헬 레트리뷰션.
- 동물의 숲 amiibo 페스티벌 - 보드게임으로서의 재미도 없고 볼륨도 적은데도, 플레이어 한 명당 무조건 하나의 amiibo가 요구되는 상술 정책 때문에 닌텐도가 유통한 게임들 중에서도 최하위권의 메타스코어를 유지하고 있다.
- 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심하게 먹칠한 최악의 Wii U 소닉 게임이지만, 후에 밝혀진 실패의 원인을 보면 본래 멀쩡하게 개발되고 있던 게임을 세가의 오판으로 인해 졸작으로 전락한 비운의 작품이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서 참고.[15][16]
- 가이아 브레이커 - 2013년 KOTY 가정용 코너 준우승. 기본적으로 인베이더에 레이 시리즈를 끼얹은 게임 같으나... 베타 버전에서 정식으로 오면서 버그가 추가된 주제에 가격이 3배 이상이 오르고 연출, 밸런스 전부 엉망이 되어버렸다.
3.3.2. 휴대용
3.3.2.1. 게임보이
- 드라큘라 전설 - 게임보이 런칭작 중 하나. 코나미의 초창기 게임보이 게임이라고는 쳐도 동시대 게임 악마성 전설과는 급이 다른 불편함과 마리오가 소닉처럼 보일 조작감,[17] 심지어는 기나긴 스테이지들을 컨티뉴 없이 한번에 깨야만 하는 미친 유저 편의성 때문에 악마성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로 꼽힌다. 다만 OST가 명곡이고 후속작과 리메이크가 명작으로 나오며 제대로 만회했다는 게 불행 중 다행.
- 스트리트 파이터 2 ● - 조작감과 프레임이 최악 미만 수준. 용권선풍각을 썼는데 적을 그냥 통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 열투 시리즈가 개선되는 마당에 시대를 역행하는 게임. 아무리 이 당시의 캡콤이 이식의 명가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지만 너무 무리한 이식이었다.
- 콘트라 스피리츠 ● - 터리칸 시리즈와 게임보이판 애니매니악스를 제작한 Factor 5[18]에서 하청. 기기 스펙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만든 폐해. 원작의 강무기 호밍건이 최악의 쓰레기로 너프당하고 크러시 건과 파이어건이 투탑의 최강 사기무기로 등극했다.
- 악마성 드라큘라 칠흑의 전주곡 - 개발자도 부정해 버린 시리즈 공식 흑역사.
3.3.2.2. 게임보이 컬러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 최강결투자전기 - 전체적으로 전작보다도 퇴보된 시스템과 엉망인 밸런스가 문제점으로 꼽힌다. 또한 포켓몬스터 시리즈 처럼 세 가지 버전으로 분할시켜놓고 세 팩을 다 구매해야만 즐길 수 있게 만든 구성, 그리고 동봉 카드를 미끼로 소비자를 낚는 등의 악랄한 상법으로 게임 외적으로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
3.3.2.3. 게임보이 어드밴스
- 엘프 볼링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EX 네오 블러드 - 기기의 한계를 감안해도 격투 게임의 기본조차 안 돼있는 작품. 초창기 게임보이에나 볼 법한 BGM은 덤. 다행히 후속작은 준수한 퀄리티로 나왔다.
- 다라이어스 R ● -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였던 BGM을 완전히 내다 버린 작품. 여기서 들을 수 있다...
- 마리오 파티 어드밴스 - 최악의 마리오 파티 게임으로 메타 54점이고 유저 평점이 4.9로 빨간불이다. 한국 기준으론 도박 요소 때문에 18세 이용가를 받았다. 다만 기존 마리오 파티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른 장르와 방식의 게임이 되어버려서 그렇지, 싱글용 미니게임 모음집 및 어드벤처 게임으로서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다.
- 메탈 맥스 2 改 - 게임의 반절 이상을 차지하는 버그와 들어주기 고통스러운 BGM의 조화.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7 결투도시전설 - 직전작인 익스퍼트 2가 2006이 나오기 전까지 제일 호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OCG를 재현하지 않은 구작 스타일로 돌아가버린 탓에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 파멸의 대사신 - 캐릭터 게임으로서는 의외로 괜찮은 평을 듣기도 하지만, 정작 카드 게임으로서는 PS에 적혀있는 진 듀얼몬스터즈보다도 난장판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 크레이지 택시 캐치 어 라이드 ●
- 소닉 더 헤지혹 제네시스 ● - 소닉 15주년 기념작으로서 2006년에 이식되었으나 진짜 심각할 정도로 발이식이라서 넥젠과 사이좋게 15주년을 망쳐버린 전설의 명작으로 평가받는다.풀영상
- 어스웜 짐 ● - 이것 역시 제네시스판 원작을 GBA로 포팅했는데, 소닉 제네시스에 꿇리지 않는 전설의 발이식으로 유명하다. 플레이 영상
- 메달 오브 아너 언더그라운드 ●
- 원피스 고잉 베이스볼 - 대원에서 한글화로 정발한 정말 몇 안되는 게임. 번트로만 해결되는 야구게임으로써 심각한 게임성 결여로 원피스 게임 초유의 쿠소게 및 메이저 Wii와 동급의 쓰레기 야구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 콘트라 하드 스피리츠 ● - 콘트라 스피리츠와 콘트라 더 하드 코어를 합쳤다고 광고했으나, 실상은 스피리츠의 탑뷰 스테이지를 자르고 그 스테이지를 하드코어로 대체한 것 뿐이며, 이마저도 여러 요소를 삭제하고, 화면 비율이 엉망이고 상술한 이유 때문에 2스테이지가 3스테이지보다 어렵고 스테이지 진행에 일관성이 없다는 점까지 겹쳤다.
- 모탈 컴뱃 어드밴스 ● - 심각한 이식으로 역대 최악의 모컴일 뿐만 아니라 최악의 GBA 게임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3.3.2.4. 닌텐도 DS
- 엘프 볼링
- 천하제일 전국 LOVERS
-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DRIVE - 개더비트 계열 G제네 시리즈의 명줄을 끊어버린 작품. 전작인 DS와 비교해서 발전된 면도 있으나 터치 스크린을 강요하는 불편한 시스템, 인기 파일럿과 기체의 누락, 전작인 DS와 비교하여, 강렬함이 없는 크로스 오버, 존재감이 부족한 오리지널 캐릭터 등으로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07년 KOTY 휴대용 부문에서 차점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마법천자문 DS 2 최후의 한자마법
- 라스트 불렛 - 하드 보일드라는 장르를 표방했으나 스마트폰 무료어플보다 못한 빈약한 볼륨이 문제였다. 아야쿠라 쥬우[19]가 이 게임에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한 바 있다.
- 길티기어 더스트 스트라이크 - DS용으로 등장한 길티기어. 아케이드판을 충실히 이식한 PSP와는 달리 스크린 두 개를 적극 활용한 오리지널 게임을 표방했다. 그 결과는 GG 시리즈 최악의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고.
- 룬 팩토리 2 - 전작 신 목장 이야기에서 악명 높았던 버그들을 잡기는커녕 오히려 버그를 더 늘리기만 해서 전작과는 달리 진정한 버그떡칠 똥겜으로 이름나게 되었다. 다행히도 후속작과 스핀오프에서 기사회생에 성공해서 룬 팩토리는 다시 시리즈를 이어가게 된다.
- 메이저 DS 드림 베이스볼 - 2008년 KOTY 휴대용 부문 준우승. 이래봬도 메이저 3부작 중에서 그나마 가장 제대로 된 게임이라는 게 함정.
- 번아웃 레전드 ● - PSP판은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DS판은 그야말로 대차게 말아먹었다.
- 피터 잭슨의 킹콩 ● - 가정용 콘솔 버전은 영화 원작 게임 중에서 얼마 안되는 수작이었으나, DS판은 버그, AI 등으로 엄청난 욕을 먹었다.
- RIDGE RACER DS ● - RR64의 이식판인데, 문제는 조작 방식이 십자키도 아닌 스티어링 휠을 펜으로 돌리는 괴악한 방식이라 조작 난이도는 개판에 10분만 해도 손이 아파 죽을 지경이다. RR64는 우려먹기 논란은 있어도 상당한 수작이라는 걸 감안하면 여러모로 개판인 게임.
3.3.2.5. 닌텐도 3DS
- 롤러코스터 타이쿤 3D
- 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Nintendo 3DS ● - 원작인 슈퍼 마리오 메이커 Wii U판은 수작이지만, 무리하게 위유판과의 연동만을 추구한 바람에 필수적인 콘텐츠 상당량이 잘려나가서 슈퍼 마리오 시리즈 최악의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20] 굳이 원작을 두고 이 게임을 살 이유가 없었다.
- 요괴워치 버스터즈 2 보물전설 밤바라야 소드·매그넘
-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1 ● - 극악의 프레임 드랍으로 유일한 삼다수용 프로스피가 되고 말았다...
3.3.3. 하이브리드
3.3.3.1. 닌텐도 스위치
- 하늘을 나는 붕붕방(空飛ぶブンブンバーン)[*] - 닌텐도 스위치의 독점 소프트로 발매되면서 HD 진동을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웠으나, 사운드, 그래픽, 게임성 뭐 하나 제대로 만들어진 게 없어 혹평을 받았으며, 메타크리틱에서는 겨우 17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기록했다. 거기에 영문판은 매우 심각한 번역 문제[22]까지 더해졌다. 오죽하면 게임플레이가 엇비슷해 보이고 마찬가지로 똥겜인 슈퍼맨 64의 리마스터냐는 비아냥까지 들을 정도.
- FIFA 20, FIFA 21, FIFA 22, FIFA 23 ● - 원작들의 평가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나, 스위치판은 기기 성능을 이유로 구형 엔진을 사용해서 만들어졌는데, 매 년마다 이렇다 할 변경점 없이 계속해서 전작을 자가복제하는 형태로 발매되었다. IGN 리뷰에서는 21의 리뷰를 아예 20 리뷰 복붙으로 때웠을 정도. FC 24에 와서야 타 플랫폼과 동일한 구성을 갖추기 시작했다.
- WWE 2K18 ● - PSP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휴대기기로의 이식작이나, 발적화로 인해 형편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1:1 연습경기 말고는 사실상 플레이 하는게 불가능한 망작. 이후 WWE 2K20이라는 시리즈의 대재앙이 나오기 전까지 최악의 WWE 시리즈로 꼽혔다.
- RXN 전신 - KOTY 2017 대상 수상작. 슈팅 게임으로서는 최초의 KOTY 수상작이라는 불명예를 받았다.
- 썸머 스위트 하트 - KOTY 2019 대상 수상작. 중국의 펭윈휘위과기라는 회사에서 만든 실사 미소녀 게임이다. 겉보기엔 일본인 배우도 기용하고 시작화면은 그럴싸해 보이지만... 팔콤의 게임 음악을 도용했다가 걸려서 공식 트위터로 사과문을 썼다.
- 타이니 레이서[*] - 메타크리틱 선정 2020년 최악의 게임 1위 선정.
- 1-2-Switch - 파티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처음 만나는 Wii나 닌텐도 랜드처럼 대중적으로 유명한 장르를 수록하지 않고 오로지 스위치의 HD 진동과 자이로센서를 어필하는 류의 생소한 게임을 수록했다. 그리고 번들 게임도 아니고 풀프라이스로 내놓아서 악평은 더 심했다. 메타크리틱 평이 그 Wii 시리즈의 흑역사라 불리는 Wii Music이나 Wii 파티보다도 낮다. Watchmojo 선정 최악의 스위치 게임 10위에 등극.
- 섬란 카구라 Reflexions - 메타크리틱 39점에 Watchmojo에 최악의 스위치 게임 6위로 나오는 등 상당히 박한 평가를 받았다. 그나마 게임 볼륨은 가격이 1만원이라 적당했다고 평가받는다.
-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 시리즈 중 독보적으로 버그가 엄청, 심지어 원작보다도 많다. 일반적인 플레이를 하면 괜찮을 것 같지만 체육관에서는 개판이다. 체육관 미션 중 저장을 하고 다시 시작하면 캐릭터의 좌표는 저장되지만 미션 진도는 모두 리셋되어서 비정상적인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특히 선단체육관이 악명 높으며, 들판체육관에서도 간간히 보인다. 그 이외에는 퇴보된 그래픽, 5세대 이후 포켓몬 미수록 등등 많다. 이럼에도 메타스코어는 70점으로 게임을 개판으로 만들어도 잘 팔리는, 포켓몬스터라는 네임밸류가 가지는 어두운 면을 보여주고 있다.
- 바쿠간: 챔피언스 오브 베스트로이아 - KOTY 2020에 이름을 올린, 하는 거라곤 에너지를 프리스비로 줄창 올리는 게 다인 의미 없는 게임성과 도중에 언어가 중국어로 바뀌는 미친 버그 등으로 인해 심하게 악평을 받았다. 웨이포워드 테크놀러지스는 아예 이 게임 제작 이력을 지워버림으로써 기록말살형에 처해졌다. 이 리뷰에서 다룸. 일본어 주의
3.4. 세가 계열
3.4.1. 세가 마스터 시스템
- 고스트버스터즈 - 컴파일에서 이식했는데, 원래도 똥겜으로 취급받던 NES판의 구성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그나마 NES판보다 만듦새는 나은 편이다.
- 록키 - 특별한 조작 및 전술이 필요없는 무지성 버튼 두들기기 게임인데 상대도 아폴로, 클러버 랭, 이반 드라고 3명이 끝이다.
- 람보 더 퍼스트 블러드, 람보 3
- 알프 - 동명의 아동용 인형극 방송을 게임화한 것으로, AVGN의 12일의 똥스마스에 소개되었고, 쫒아다니는 FBI 요원들의 손동작을 보고 그는 소아성애자들 같다며 깠다(…). 3분의 2 가량 앞으로 가야지 나아가지는 화면, 3차원 공간 법칙조차 따르지 않는 판정. 그리고 컨티뉴나 패스워드가 없는 것도 이 게임의 단점.
- 4 Pak In Action: 열림기획에서 만든 게임 합팩.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고 호주 HES 사에서 정발했다. 게임성이 양을 보고 판단한 것 같다는 소리가 나올 만큼 모든 점에서 수준 미달에 표절작품들.
3.4.2. 메가 드라이브
- 소드 오브 소단 ● - 심각한 발이식으로 일본에서 악명이 높았다.
- 액션 52+치타맨 - NES판에 비하면 낫지만 쓰레기랄 만한 요소가 많다.
- 오소마츠 군 (게임화 1988년작)
- 마천의 창멸(魔天の創滅) - 1993년 코단샤의 자회사 코단샤총연에서 발매한 RPG. 1990년부터 개발 시작을 했다고 알려져 여러가지 난항이 있었다지만 93년 기준으로 상당히 시대착오적인 낮은 퀄리티의 그래픽, 시작부분부터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적들의 인카운터가 매우 높거나 일정 레벨을 올리면 약한 적이 출현하지 않거나 공략집 없이는 게임 공략이 불가능 할 정도로 주어진 단서가 매우 짜거나 하는 등... 전반적인 게임 밸런스와 RPG요소가 완전히 망가져 있는 편이며 시종일관 매우 암울한 분위기가 엿보이는 편이라서 당시 RPG를 목말라해온 메가 드라이브 유저들 사이에서 피눈물을 쏟게 할 정도로 큰 실망감을 안겨준 게임이였다고 한다. 데스 크림존 등 같은 매우 유명한 똥 게임에 가려진 숨은 세가 계열의 희대의 똥 게임, 메가 드라이브의 최악의 수치라는 평가가 레트로 세가 게임 팬덤 사이에 공감을 받고 있으며 당시 발매된 적 없는 해외 게이머들도 나중에 접하고 나서 똑같은 평들을 내고 있다.
- 크레이지버스 - 게임보다는 테스트용 데모 프로그램에 가깝다는 걸 감안할 필요는 있지만, 만듦새가 심각하게 좋지 않다. 그래픽도 조악하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버스를 늘 일정한 속도로 전후진시키는 것 밖에 없다. 특히나 귀를 찢을 듯한 특유의 무작위 음 연주 BGM이 압권.
3.4.3. 메가 CD
-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SEGA CD판) - 게임 형식은 드래곤즈 레어처럼 화면에 나타나는 커맨드를 적재적소로 눌러주는 형식의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의 게임[24]이다. 버튼을 누르든 말든 화면에 나오는 장면은 극중 장면을 그대로 내보내는 문제이다. 쉽게 말해 그냥 본편에다가 버튼 게임만 살짝 얹어놓은 형식인 것이다. 버튼을 제 때 눌렀음에도 레인저들이 당하는 모습이 나온다든지, 반대로 버튼을 못 눌렀는데도 화면에서는 적이 쓰러지고 승리하는 등의 말도 안되는 리액션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는 AVGN이 파워 레인저 특집에서도 신랄하게 깠다.
만화영화를 게임으로 바꾼 사례 중에서 가장 천박하네요.#
3.4.4. 세가 새턴
- 데스크림존 - 너무나 망가진 탓에 일본에서 한동안 컬트적인 밈으로 소비되었다.
- 버추얼 하이드라이드 - AVGN에서 신랄하게 깠던 게임. 새턴의 성능을 개차반으로 무시하고 무리하게 대세였던 3D RPG로 만든 결과물.
- 타임 워너 인터랙티브의 버추어 레이싱 -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5. SIE 계열(PlayStation)
3.5.1. PlayStation(1994)
- serial experiments lain - 이해하기 난해한 설정과 나쁜 조작감, 불친절함 등으로 프로듀서인 우에다 야스유키가 너무 쓰레기 같은 게임이라 아카이브화도 하고 싶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해당 작품의 팬들 때문에 프리미엄이 어마어마하게 붙어서 중고 가격은 PS 소프트웨어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비싸다. 또한 2년 뒤 시작되는 인터넷 시대의 병폐를 잘 예측하여 재평가받았다.
- 스타워즈 마스터 오브 테라스 카시 - 스타워즈 IP를 사용한 대전 격투 게임이자, 스타워즈의 대전 격투 게임화에 찬물을 부은 스타워즈 게임화 사상 최악의 작품으로 꼽힌다.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로서뿐 아니라 역대 대전 격투 게임 가운데 똥겜 순위로도 순위권 안에 꼽힐 정도.[25]
- 슈퍼특촬대전 2001 - 조금이라도 잘못 하면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의 난이도와 널려있는 버그들, 이상한 밸런스, 잘 어우러지지 못한 크로스오버 등으로 평가가 좋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봉인된 기억 - 유희왕이 카드 게임으로서 제대로 정립되기 이전에 나온 작품으로, 당시의 유희왕 관련 비디오 게임들이 그 게임에서만 나오는 독자적인 룰이 많고 밸런스적으로 평가도 좋지 않은 편이지만 그 사이에서도 독보적으로 쿠소게로 취급된다. 가장 큰 이유는 난이도가 심각할 정도로 높다는 점이다. 일단 '효과 몬스터'가 없고,[26] '제물 소환'이 없어서 상급 몬스터가 그냥 나오기 때문에 카드의 스탯 자체가 중요한데, 초기에 받는 덱으로는 초반 약간만 지나도 상대를 이길 수가 없다. 따라서 카드 노가다를 해야 되는데, 상대에게 안티로 받는 카드는 게임 결과의 랭크에 따라서 나눠지고 거기다가 또 랜덤이라 쓸만한 카드를 줄 확률이 매우 낮다. 패스워드로 카드를 얻으려고 해도 스타 칩이 필요한데, 이 스타 칩은 상대를 이겨야 받기에, 쓸 만하다 싶은 카드 한 장을 얻기 위해서는 세 자릿수 이상을 이겨야 하기에 의미가 없다.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특정 카드를 연속으로 내는 것으로 자동으로 덱에 없는 카드로 융합이 되는데, 이걸 이용해서 낼 수 있는 최대 공격력 카드가 두 머리의 썬더 드래곤(공 2800 / 수 2100)이라 공격력 버프를 하는 마법 등[27]을 이용하면 그나마 중반까지는 진행할 수 있지만, 이 게임 후반에서는 상대가 1턴째에 그냥 내는 카드가 게이트 가디언(공 3750 / 수 3400),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공 4500/수 3800)이라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 카드 노가다를 했어도 플레이어가 얻을 수 있는 카드 사이에서 공격력이 가장 높은 게 메테오 블랙 드래곤(공 3500/수 2000)이라 이기기 위해서는 상대 손패가 꼬이길 기도해야 하는 수준. 사실 이렇게 난이도가 높게 된 것은 애초에 이 게임이 포켓스테이션을 이용하도록 만들어 진 게임이기 때문이다. 포켓스테이션을 이용하면 카드들을 스타 칩이 필요없이 그냥 얻을 수 있는 데다가 위에서 언급한 게이트 가디언이나 궁극룡까지 얻을 수 있기에 적어도 상대와 같은 조건에서 싸울 수 있다.
- 법시 3D - 나름 순항하고 있었던 법시 시리즈를 단번에 나락에 처박았다.
- 란마 1/2 배틀 르네상스 - 2D 격투 게임에 3D 모델링을 적용했지만 완성도가 부족한 데다 그래픽이 워낙 조악한 지라 소리소문 없이 망했다.
- 매닉 게임걸 - 보기 드문 국산 PS1 게임이지만 결국 실패한 작품. 항목 참조.
- 수라의 문
- ANCIENT ROMAN - 파이널 판타지 7을 의식해서 만든 RPG 게임. 하지만 스토리, 전투, 조작성, UI, BGM 등 모든 게 엉망인 똥겜이다. 여담으로 영문 제목은 ANCIENT ROMAN이지만 일본어 표기는 アンシャントロマン(안션트 로망)으로 완전히 틀리게 쓰여 있다. 제작사는 아마란스 시리즈로 알려진 후가 시스템인데, 공식 사이트에서도 이 게임에 대한 내용은 쏙 빠져 있다. 2020년에 일본에서 한 똥겜 전문 유튜버의 플레이 영상 덕분에 엉망이지만 중독성 있는 BGM[28]과 인트로에서 마을이 박살날 때 먼지가 되어버리는 아저씨의 표정이 밈이 되어서 돼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29] 이 게임의 악명 높은 사나토리의 마을 브금에 또 다른 쿠소게인 황혼의 오드의 노래할 때의 음원을 합성해서 이 게임의 특징을 함축한 노래도 이 재조명에 한몫을 했다. 여담으로 이 게임의 주인공인 왕자 카이가 아니라 덩치 버크가 성능이나 네타적으로 진 주인공 취급을 받는다. 일본 내수용 게임이지만 해외에서도 알려졌는지 영문 번역 패치가 나오기도 했다.
- 낫 트레저 헌터
- 더 마스터즈 파이터 - 제작사는 유니코 전자(현 유니아나). 1996년 아케이드로 발매된 마스터즈 퓨리의 이식작이다. 흔치 않은 PS1 국산 대전 격투 게임...이지만 일본에만 발매되었다. 1997년 후반에 발매되었다. 원판이 되는 마스터즈 퓨리의 경우 표절이 매우 심하긴 했지만 적어도 격투 게임으로써 기본은 잘 되어 있는 괜찮은 게임이였으나, PS1 이식작의 경우 새로 그린 일러스트나 아케이드판에 없던 성우진 및 스토리가 추가된 것을 빼곤 해당 기판보다 사양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전부 나빠져서 메가 드라이브보다 떨어지는 도트 그래픽이나 대충 만든 효과음에 표절 요소를 거듭하는 캐릭터 등 중구난방이다. 아케이드판을 기반으로 하지만 캐릭터의 이름은 거의 다 개명되었다. 한국인 주인공이였던 강풍은 아예 타쿠야라는 이름의 일본인 캐릭터가 되었다. 아예 여담으로 퍼블리셔는 AV 제작회사라고 한다... 2020년 아케이드판의 롬 파일이 덤프되었다.
3.5.2. PlayStation 2
- 기동전사 건담 SEED(롱플레이) - 한창 애니메이션이 방영하고 있었을 때 발매한 게임으로 새턴판에서 오히려 퇴화한 게임성이 특징.
- 그란디아 3
- 고스트 바이브레이션 - 고바의 저주로 유명한 게임. 루리웹에서 리뷰 이벤트를 했다가 그거에 낚여서 사버려 피를 본 사람이 부지기수다. 고바 리뷰
- 四八(仮) - 일명 '욘파치 쇼크'로 현재의 KOTY를 정립한 원흉.
- 록맨 X7: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만 보고 플스2를 샀다고 했을 정도로 기대를 많이 받은 작품이었지만, 록맨 X 시리즈 역대 최악의 작품으로 악명이 높다. 객관적으로 보면 문서에 언급된 게임들 중 대부분에 비하면 비교적 양호하지만, 그래도 멀쩡하던 한 시리즈의 맥을 끊어버리는 단초를 제공했기에 좋게 평가할 수는 없다. 속편이 꽤 괜찮은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흥행에서 참패했던 이유가 이 때문이다. 그 동안 저가로 제작해 온 제작진들이 3D도 그래도 되겠거니 하여 안일하게 만든 것이 패착이었다. 대시 시리즈같이 괜찮은 3D 작품도 있기에 더욱 옹호하기 힘든 실패.
- 성검전설 4 - 상당히 오랜만에 발매된 성검전설 시리즈의 후속작이지만 그 동안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의 뒤통수를 후려침과 함께 성검전설 시리즈를 완전히 끝내버린 것으로, 액션성와 게임의 볼륨 등 거의 모든 부분이 GBA판과 SFC판으로 나온 구작들보다 구리다. 담당 제작자조차 실패작으로 인정했다.
- 신세기 용자대전 - 용자 시리즈 15주년 기념작인데, 브레이브 사가 이후로 명맥이 끊긴 용자 시리즈 게임의 신작을 기대하던 사람들을 제대로 엿 먹인 게임. 플스2판으로 발매되었지만 내용물은 플스1 쿠소게 수준이다.
- 이얼 쿵푸, 쿼스를 제외한 모든 《우리들은 게임 센터족》 2탄 이후 게임들 - 이얼쿵푸는 M2에서 담당했고 쿼스는 담당회사가 나와있지 않다. 1탄은 갓치 테크놀로지에서 담당. 그들을 제외한 모든 게임들은 모두 무명의 한국 미들웨어에서 담당했는데, 실상은... 밑의 아지트×타츠노코 레전드 문서를 참조하자.
- 애플시드 EX - 오프닝 영상은 나름대로 잘 뽑아놨지만 막상 본 게임을 시작해보면 뒷목 잡는다. 주인공이 엄청나게 여리기 때문에 게임 시작부터 지옥이 펼쳐지는데 격투로 패면 적이 받는 대미지는 거의 없는 데다 적 쪽으로 총알을 쏘면 총알이 휘어서 빗겨 나간다... 그리고 시작부터 적들 여럿이 덤비는지라 처음하는 사람은 대부분 시작부분에서 한 마리도 못 잡고 죽을 정도. 하지만 죽을 고비를 수 없이 넘겨서 좋은 무기를 얻기만 하면 난이도가 급 하락한다.
- 다크 엔젤 - 동명의 영화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지만 반복 시스템과 스텔스 모드 문제로 주요 웹진에서 4점 이하의 점수를 받았다. 플스2에서 구린 게임이라면 트윈 칼리버와 함께 아주 많이 언급되는 편이며, 실제로도 이것보다 구린 게임은 딱히 없을 정도... 이 게임은 겁나 재미없게 만든 디아블로로 보면 된다.
- 로젠메이든 두엘발처 - 로젠메이든 애니메이션 1기를 기반으로 만든 (약간의 슈팅 게임이 첨가된) 어드벤처 게임으로 풀보이스라는 점을 제외한 나머지의 만듦새가 심각하게 부실한 것으로 유명하다. 보통 게이머들은 똥겜으로 보고 있으며 똥겜 전문 유튜버인 카라스마A채널에서도 이 게임을 다룬 적이 있다.
- 트윈 칼리버 -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아날로그 스틱의 조작감이 상당히 불편히고 주인공이 2명이라 화면이 분리되어 있는 데다 카메라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어 시야가 상당히 제한되어 있다. 게다가 3인칭 슈팅 게임임에도 전투 말고는 캐릭터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있어 자유도도 상당히 낮다. 게임 스크린샷에는 좀비가 피 터지는 장면이 있는데, 정작 게임상에서는 19금 게임인데도 피가 터지지 않는다.
- 바운서
- 노다메 칸타빌레
- 격투미신 무룡 - 조작감이 안 좋고 재미가 없다는 평이 대개이다.
- 로그 갤럭시
- 메탈슬러그 3D
- 중장기병 발켄 - SNES판의 명성을 전부 짓밟아버린 문제작. 크로스넛츠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준 명작.
- 썬더포스Ⅵ - 선더포스 시리즈를 확인사살한 작품.
- 스트라이커즈 1945 1 & 2 / 건버드 프리미엄 패키지 ● - 크로스넛츠에서 사이쿄의 저작권을 사들여서 제작한 초기작으로, 1945 1 & 2는 겉보기에는 깔끔해 보이는 그래픽일지 몰라도 게임 내 물리 엔진 버그와 각종 잔 버그가 상당히 겹쳐 게임 플레이를 방해하고 오히려 잘린 요소까지 존재한다.(여기서 잔 버그를 여럿 확인가능.) 건버드 프리미엄 패키지는 그냥 게임 이식도 자체가 똥이라서 까인다.(이식도가 얼마나 문제냐면) 두 작품 다 결정적으로 PS2의 성능과 DVD의 효율을 완전히 무시하고 만든 폐해.(내장음원을 사용한 것도 모자라 효과음 음질도 심각한 수준이다.)
3.5.3. PlayStation 3
- 라스트 리벨리온 - "레벨을 올려서 물리로 때리면 된다"라는 말을 탄생시킨 게임이다. 레벨 업 할 때마다 짐바브웨 달러급으로 치솟는 스테이터스 덕분에 제작자가 상정한 것보다 낮은 스테이터스로 적을 상대하면 사실상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거기에 마법같은 방법으로 잡으려 할 경우 조작이 귀찮아지는데 정작 간단하게 물리로 때려잡는 것보다 경험치가 적다.
- 마인드 잭 - 스퀘어 에닉스가 2011년 첫 선물을 똥으로 줬다는 평가가 나오는 2011년 최악의 게임. 어이없는 AI와 병맛 넘치는 버그, 프리징, 라이드 투 헬 레트로뷰션에 버금가는 답 없는 스토리가 합쳐진 꿈의 쿠소게.
-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 -Hyper Intimate Power- - KOTY 2013년 대상 수상작. 5,500엔 짜리 DL 전용 게임이지만 나쁜 조작감에 지나치게 짧은 볼륨 등 성의가 부족한 면이 많다.
- 시간과 영원 ~토키토와~
3.5.4. PlayStation 4
- BASEMENT CRAWL - 작정하고 운과 성장 요소를 배제했지만 결과물은 봄버맨 시리즈의 짝퉁이였다. 주요 웹진에서 2점대의 점수를 받았다.
- AFRO SAMURAI 2: REVENGE OF KUMA VOLUME 1 - 평론가들에게 일관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원래 XBOX ONE으로도 발매할 계획이었으나 게임이 망해서 취소됐다. 주요 웹진에서도 모두 1~2점을 받았다.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 게임플레이, OST, 그래픽은 AAA 게임에 걸맞은 상당한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줬지만, 심각한 불쾌감을 안겨주는 스토리와 연출 때문에 2020년도 게임 중에서도 크게 논란이 된 게임이였다. 거기에 평론가들은 이를 명작으로 고평가했기에 일반 소비자들과는 평가의 극단적인 양극화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또한 이후 유저들을 기만하는 닐 드럭만의 뻔뻔함을 넘어 자아도취적인 오만한 태도 때문에 더더욱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 라이프 오브 블랙 타이거● - 2016년에 모바일로 출시 후 2017년에 플레이스테이션 4로 이식한 국산 게임으로,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할 수 있는 최악의 똥겜이라 할 수 있다. 시대를 수십년은 역행하는 수준의 엉성한 모델링,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쓰레기 그래픽과, 이에 버금가는 허접한 조작감과 시스템, 창렬한 스토리나 시나리오 분량까지 똥겜의 모든 조건을 충족하며, 여기에 마침표를 찍는 화룡점정은 이 게임의 정가가 비디오 게임 표준 가격의 절반 수준인 28,900원이라는 것이다.
3.5.5. PlayStation 5
- Forspoken - AAA 게임급 예산을 들였고 PS5 독점작임에도 어지간한 PS4 낀세대 타이틀보다도 훨씬 못 미치는 작품이 나오고 말았으며 결국 제작사는 스퀘어 에닉스에 합병되어 사라졌다.
- 워킹 데드: 데스티니즈 - 참고로 배급사가 스컬 아일랜드: 라이즈 오브 콩의 게임밀이다. 워킹 데드 시리즈 게임화 중에서도 가장 최악의 게임이다.
3.5.6. PlayStation Portable
- Megpoid the Music# - 선곡은 좋지만, 나머지는 안 좋은 리듬 게임. 2013년 KOTY 휴대용 부문에서 차점을 받은 게임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슈퍼로봇대전 Operation Extend - 2019 앙케이트에서 구입한 게임 설문에 빠져 있다.
- 기동전사 건담 목마의 궤적
- 전국 캐논 - 전작의 제작인원을 모두 해고하고 나와서 전국 시리즈를 완전히 끝장낸 작품. 중장기병 발켄의 발이식으로 유명한 크로스너츠에서 제작했었다.
- 스트라이커즈 1945 플러스 ● - 스펙 및 이론상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발이식을 해낸 작품. 이 역시 크로스너츠에서 제작했다.
- Samurai Shodown VI ● - 해외 전용 타이틀 Samurai Shodown Anthology에 수록. 원작 그래픽 해상도를 10배 정도 축소시켜서 PSP에 때려박고 다시 스케일링 없이 늘린 듯한 그래픽을 자랑한다.[30]
- 펌프 잇 업 ZERO ● - 아케이드 버전을 억지로 이식하다 보니 자동 저장 기능을 설정하면 일정 확률로 PSP가 다운되거나 세이브 데이터가 초기화되는 등의 버그가 속출했고, 프레임 드랍 때문에 게임 플레이에 불안정했다. 온라인으로 구매해 메모리스틱을 사용해 플레이하면 버그가 비교적 줄어들기는 했다.
- DJMAX FEVER ● - 핫튠즈가 나오기 전에 1과 2의 합본으로 해외에서만 발매한 작품...이나 실상은 디맥 시리즈 통틀어서 단언 최악이라 일컫는 작품. 핫튠즈 역시 발매 당시에는 문제가 많았으나 패치 이후에는 상당히 할만한 게임.
- 우미하라 카와세 포터블
- 완간 미드나이트 포터블 ● - PS2판의 그것을 이식...한 것으로 보이나 우려먹기의 극의에 달한 내용물과 플레이하는 사람 노이로제 걸리게 하는 튜닝 시스템이 가장 큰 혹평점[31]. 그래픽 역시 대부분 PSP판 수도고 배틀 존 오브 컨트롤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시속 370km 이상으로 절대 안 올라가는 시스템 역시 ZOC의 그것이다. 그나마 게임 플레이 하는 것에는 문제는 없다. PS2판이나 PSP 수도고 배틀을 안 해본 사람이라면 살 가치가 약간이나마 있었다...곤 하지만 완간 미드나이트 시리즈의 광팬이 아니라면 그냥 수도고 배틀 PSP 쪽이 더 할 게 많다. PS2판 완간 미드나이트 R 역시 겐키의 수도고 배틀 0을 기반으로 만들긴 했으나 그 쪽은 진짜 제대로 만들어진 편.
3.5.7. PlayStation Vita
-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aradise - 팬들조차 보호막 치기를 포기한 게임. PSV의 성능을 잘 못 살린 그래픽, 적은 수록곡, 이해하기 어려운 난이도, 거기에 리듬 게임 주제에 프레임 드랍까지 발생하는 발적화를 보여준다. 패미통 평점 24점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아이돌 데스 게임 TV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디클래시파이드 - 휴대용 콜옵 중 역대 최악이자 고스트와 함께 역대 최악의 콜옵 게임을 뽑으라고 하면 만장일치로 꼽히는 작품이다.
- 릿지 레이서(컨텐츠 배포 이전) - 희대의 미완성작을 수많은 DLC를 구매해서 완성시키는 3N이나 할 법한 행위를 패키지 게임에서 이름난 남코가 하고 있었다. 여러모로 엑박마스의 재림. 현재는 남코가 아이마스 DLC를 제외한 모두를 배포하면서 그나마 괜찮아졌다.
- 신차원아이돌 넵튠 PP - 본격 신앙심 측정용 게임. 대략적으로는 넵튠판 아이돌 마스터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인게임 내 PV 내에서 플레이어가 할 만한 것이 없다. 단지 시간날 때 팡파레나 치는 것이 PV 내에서 플레이어가 할 일. 그나마 캐릭터성만 믿고 플레이 할만한 프로듀스 파트가 있긴 하지만 그마저도 처참한 수준의 볼륨으로 이 게임을 저평가받게 만든 원흉. 최소한 스쿠파라에 비해서는 그래픽에는 철저히 신경 쓴 점이 위안거리. 본격 다키마쿠라를 샀는데 게임이 덤으로 오는 게임.
- 인피니타 스트라다 - PS Vita용 F2P 게임. 개판 5분 전의 밸런스와, 덱의 밑제한이 없고, 선공으로 무조건 원턴킬을 따낼 수 있는 미친 게임성도 한 몫 한다. 이로써 KOTY 포터블 2014 대상을 차지했다.
- 보더랜드 2 ● - 배트맨: 아캄 나이트 PC판으로 악명을 널릴 아이언 갤럭시의 이식작으로, 처참한 프레임레이트와 기기 한계를 봐도 너무하다시피 한 그래픽 수준으로 욕먹었다.
3.6. 마이크로소프트 계열(Xbox)
3.6.1. Xbox 360
- 더블 드래곤 2: 원더 오브 드래곤즈 - XBOX LIVE Arcade로 출시된 유료 다운로더블 게임. 이름만 '더블 드래곤 2'를 빌린 수준의 졸작으로, 이것과 비교하면 더블 드래곤 3는 명작이라 할 수 있을 정도다. 게임 모델링만 봐도 이게 프리웨어 게임인지 돈내고 하는 게임인지 모를 수준. 어지간한 잘 만든 프리웨어 3D 게임보다도 못한 저질 모델링은 기본이고, 해외 사이트에서 악평이 끊이지 않는 탓에 더블 드래곤 시리즈의 흑역사를 넘어선 해당 플랫폼의 빅릭스급 똥겜 예약.(#) 상세는 이쪽에 링크된 트레일러 영상과 외국 웹진 리뷰를.
- Amy(에이미): XBOX 360판이 먼저 나오고 플레이스테이션 3판으로 2012년에 나온 희대 똥겜. 불편한 컨트롤, 마찬가지로 불편한 카메라 시점, 멍청한 AI, 개성 없는 캐릭터와 스토리 라인, 심각한 수준의 렉과 프레임 드랍, 이지 노멀 하드로 나누어져 있음에도 게임은 해봤는지 엉망인 난이도와 그와중에 수 많은 버그와 겹쳐진 악재 때문에 2012년의 최악의 쿠소게임으로 임명 받았다. 그래서 게임 사이트 대부분에서 1.5점을 받았고, IGN에서도 점수는 2/10이라는 최악의 점수를 받았다. 앵그리 죠 2012년 최악의 게임 순위에도 들었다.
- Beat'n Groovy : 해외 한정으로 발매된 팝픈뮤직 게임이다. 기존 팬들은 물론 타깃층인 서구권에서도 충격적인 비주얼로 악평을 받았고, 게임성도 그다지 좋지 않아 IGN에서는 10점 만점에 2점을 주었을 정도로 흑역사 취급을 받았다.
- Happy Tree Friends: False Alarm
- Vampire Rain - XBOX 360으로 먼저 출시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3로 Altered species라는 개명을 하며 출시한 일본 회사서 만든 게임. 초반에는 잠입으로 가다가 갑자기 후반에는 액션 슈팅 게임이 되는 등 장르의 불분명함,[32] 어처구니 없는 배경설정,[33] 적에게 발각되면 단 근접 두 방에 뻗어버리는 구조적 문제,[34] 떡밥만 뿌리고 회수조차 안 하는 스토리[35]로 인해 악평을 받았으며 IGN에서는 2.9를 줬을 정도로 똥겜 취급 하였다. 게임 회사도 2011년에 문을 닫았다.
3.6.2. Xbox One
- 아지트×타츠노코 레전드 - 플레이스테이션 1용 게임인 AZITO를 시작으로 한 히어로 비밀기지 육성 시뮬레이션인 아지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원래는 특촬 등의 작품을 판권 사용하던 시리즈이며, 타츠노코 레전드는 타츠노코 계열 히어로들을 판권 계약하긴 했는데... 문제는 시리즈 최악의 흑역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참고로, 타츠노코 레전드편의 퍼블리셔는 햄스터로, 이들이 출시한 폴란드산 건슈팅 게임인 헤비 파이어 시리즈가 KOTY에 연속 입후보되었고, 우리들은 게임센터족 시리즈 일부의 하청을 게임 개발과 전혀 연이 없는 한국의 한 미들웨어 회사에 맡겨서 주먹구구 이식으로 만들어 빈축을 사기도 한 회사이다. 무엇보다 이 미들웨어에서 제작한 우리게족 시리즈는 MAME 소스 코드를 도용해서 이식한 작품이다...[36]
3.7. 기타 게임기
3.7.1. 아미가 CD32
사실상 대다수 게임이 똥겜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에서 확인할 것. AVGN이 리뷰했다. 다만 프로젝트 X 같은 숨은 명작도 있으므로 모두 똥겜인 건 아니다.- Super Street Fighter II Turbo - 명작으로 불리는 DOS판을 기반으로 이식했는데, 역시 기기의 저주를 받은 건지 심각한 발이식이 되어버렸다.
- THE TOWN WITH NO NAME - 원래는 아미가 CD32 게임이 아니고 '코모도어 CDTV'라는 동사의 다른 콘솔로 발매된 게임이지만 아미가 CD32로 돌아가기에 편의상은 이곳에 기재했다.
3.7.2. PC 엔진
- 오리형사 다크 - 이와는 반대로 패밀리 컴퓨터 판은 수작이다.
- 딥 블루 ~해저신화~ - JVC의 게임 브랜드인 팩 인 비디오가 제작한 1989년 슈팅 게임. 단조로운 비주얼에 오르골에서나 나올 법한 깨는 음악, 그리고 미흡한 스코어 표기와 컨티뉴 없이 목숨 하나, 너무 많은 조준하기에 작은 적들과 끔찍한 컨트롤이 문제점으로, 해외 평점은 혹평이다.
- THE 쿵푸 - 허드슨 소프트의 쿵푸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런칭 타이틀이지만 컨트롤 딜레이가 심각하고 게임이 심히 단조로운데다 스프라이트도 깔끔하지 않아 5분만에 전원을 끄게 된다.
- 마신영웅전 와타루 - 원작을 기반으로 한 게임인데, 지루하기 그지없다. 북미판 커버의 경우는 심지어 양키센스 디자인이고, 해태전자가 슈퍼콤 바이스타를 내놓았을 때 이 게임을 번들로 커버 그대로 제공해 '케이스 구리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3.7.3. CD-i
밑에 있는 작품들의 공통점은 AVGN에서 리뷰되면서 알려진 작품들인 점이다.- 젤다의 전설 CD-i 시리즈 - 이쪽은 망가져서 유명해진 사롄데, 애니의 병맛 때문에 더 부각된다(그게 밈으로 채택되었다). 그리고 게임의 조작감도 안 좋고, 돈 얻으려고 하는 때에 공격을 해야 한다. 그리고 동굴 안이나 집 안에 등불이 없으면 적들조차 아무것도 안 보이며, 게임 오버된 사례가 많다. 필립스의 외주를 받은 Animation Magic에서 제작했는데, 닌텐도의 조언조차 받지 않았는지 인물들의 성격과 게임 방식이 좋지 않은 쪽으로 너무나도 바뀌어 버렸다.
- 호텔 마리오 - 젤다 CD-i 시리즈와 비슷한 사롄데, 여전히 쓰레기지만 제작사가 다르며 젤다 CD-i 시리즈에 비하면 그나마 낫다고 평가된다.
3.7.4. 3DO
- 배관공은 넥타이를 매지 않는다● - 역대 최악의 3DO 게임.
- 쥬라기 공원 - 쥬라기 공원 이름에 먹칠한 최악의 게임. 미니 게임들로 이루어졌는데, 공룡과 관련이 전혀 없는 게임들뿐이다. 그야말로 '쥬라기 공원'이라는 이름만 슬쩍 도용한 듯한 구성의 게임으로서 이는 AVGN에서 신랄하게 비판했다.
- 둠● - 둠 시리즈 중 최악으로 이식됐다. 그와 반비례해서 OST는 좋았다.
3.8. PC 아키텍처 기반
3.8.1. MSX
- 기동전사 건담 라스트 슈팅
- 3-D 봄버맨: 1984년 발매. 게임 시스템도 상당히 불친절하고 불편하며, 특히 적이 다가올때는 이게 봄버맨인지 호러게임인지 모를 정도로 정말로 무섭다.
- 형제의 모험
- 슈퍼보이(게임 시리즈):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표절 게임으로, 시리즈가 4개나 나왔다. 다만 4편와서는 게임성이 상당히 나아졌다.
- 알파 스쿼드론: 유튜버 바닐라TV가 리뷰했던 게임으로, 비행기를 띄우는 것부터 고통 그 자체이며, 그렇게 어렵시리 비행기를 띄워서 하는 거라곤 고작 표적을 3개 쏘는 것 뿐이며 직후 바로 비행기를 도로 착륙시켜야 된다.
- 울트라맨: 역시 바닐라TV가 다뤘던 게임으로, 울트라맨으로 변신하기 위해선 레드킹의 다리를 쏜 이후 다리에 기체를 직접 박아야 하는데, 이걸 게임 내에서 전혀 안 알려준다. 또한 변신은 했는데 적에게 스쳐도 죽는 스페랑카 저리가라급 약골이 되어 버렸다.
3.8.2. PC-8801·9801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스페셜 ● - 허드슨 소프트가 이식했다. 아무리 원작이 걸작이어도 하드웨어를 잘못 고르면 똥겜이 될 수 있다는 걸 제대로 입증한 작품.
3.8.3. MS-DOS
- 라이즈 오브 더 로봇: 1994년에 나온 3D 대전 격투 게임. 그래픽만 좋고, 시스템은 부실한 창렬 투성이다.
- 스트리트 파이터 2 - U.S. GOLD에서 캡콤에 정식으로 라이선스를 받아 만든 게임. 타이틀에서 개나리 스텝을 쓰는 두 선수로 시작해서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끔찍한 수준의 게임 플레이와 패드가 망가졌다고 생각되는 컨트롤로 어마무시한 욕을 먹었다. 특히, 한국에서는 정영덕판 스파 2와 비교되면서 회사가 만든 정식 게임이 일반 유저가 만든 동인 게임보다 못하다며 더욱 까였다.
3.8.4. Windows
3.8.4.1. 패키지 게임
- 스텔라 스톤에서 만든 게임들 - 출시한 게임마다 버그가 많아 멀쩡한 게임이 하나도 없기로 유명하다.
- Big Rigs: Over the Road Racing[*] - 너무나도 못 만든 나머지 그 존재 자체가 똥겜의 상징이 되었다. LJN 하면 거의 히스테리에 가까울 정도로 경기를 일으키는 AVGN이 참다 못해 LJN은 구리긴 해도 최소한은 게임으로 쳐줄 만한 게임은 만들었으나, 이건 그런 LJN 게임들만도 못한 게임이라며 LJN 게임들을 옹호하기도 했을 정도이다.[38]
-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 - 워크래프트 3의 리마스터 작품. 그러나 리마스터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수많은 문제점을 달고 나와 블리자드 최악의 실패작이자 흑역사로 손꼽히는 작품이 되었고, 이는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 공동 최저인 0.6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로 입증되고 말았다. 깐포지드 등의 멸칭은 덤.
- NRA 바민트 헌터[*]
- 아카니아의 왕국: Blade of Destiny Revised[*]
- Mineirinho Ultra Adventures
- Arthurs Quest Battle for the Kingdom
- Navy SEALs Weapons of Mass Destruction[*]
- 갓즈 앤 제네럴즈[*]
- 배관공은 넥타이를 매지 않는다 - 이 원판이 많이 생산되어 나왔으면 3DO판 평가가 보다 덜 깎였을 것이다.
- 어둠 속에 나 홀로: 일루미네이션[*]
- 래리: 박스 오피스 버스트[*]
- Infestation: Survivor Stories (旧 War Z)[*]
- 시타델[*]
- 제로 흐름의 원
- 동계 스포츠 2012: Feel the Spirit[*]
- 뷰티 팩토리[*]
- 플랫아웃 3: 카오스 & 디스트럭션[*] - 원 제작사였던 Bugbear가 아닌 Team16[51]이라는 어디 들어본 적도 없는 곳이 제작해서 처참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 게티즈버그 아머드 워페어[*]
- 후터스 로드 트립[*]
- 드래곤즈 레어 3[*]
- 유토피아 시티[*]
- 영혼기병 라젠카 - 게임 전개가 그냥 바이오하자드 배끼기에 가까우며 스토리 축약에 버그를 쓰지 않으면 게임 플레이가 힘든 저질스러운 난이도다. 최종 보스전은 그냥 저질스런 로봇 배틀이나 말 다했다.
- 테라워즈: 뉴욕 침공[*]
- 디 어프렌티스[*]
- 스탈린 vs 화성인 - 스탈린이 춤을 추는 트레일러 영상과 뜬금없이 소련군과 외계인의 전쟁이라는 B급 소재를 내세웠지만...
- Call for Heroes: Pompolic Wars[*]
- Cities XXL
- 터미네이터 3: 워 오브 더 머신즈[*]
- 제2차 세계대전 전투: 이오지마[*]
- 서바이버(2001)[*]
- 황금 나침반[*]
- 찰리와 초콜릿 공장[*]
- 얼티밋 디몰리션 더비[*]
- 드루나: 모르부스 그라비스[*]
- 미션 휴머니티[*]
- 레이븐즈 크라이[*]
- 아메리칸 맥기의 Bad Days LA[*]
- 더 마크[*]
- 레볼루션[*]
- 월드 포커 챔피언십[*]
- 새벽의 전설[*]
- 용기전승 3
- 후드윙크[*]
- 터널 랫츠: 1968[*]
- MTV의 셀레브리티 데쓰매치[*]
- 이니셜D 마운틴 벤전스
- 슬러터링 그라운드(The Slaughtering Grounds) - 게임성도 쓰레기이지만 개발사인 Digital Homicide Studios의 인성 수준도 그 이상으로 쓰레기였던 사례. 결국 이들의 악행에 참다 못한 밸브에서는 해당 개발사의 게임을 모두 스팀 상점에서 내렸다.
- 데이 원: 개리즈 인시던트 - 일명 '생존 게임계의 빅 릭스'로 요약된다. 버그투성이이다.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 스팀 페이지 참고.
- 우리엘의 균열(Uriel's Chasm) - 스팀 페이지 참고. 후속작도 나왔는데, 평은 같거나 비슷하다(...).
- 에어 컨트롤 - 너무나도 저질인 탓에 스팀에서조차 내렸다.
- 스타 포지 - 원래 앞서 해보기 게임이었는데 정식 발매 후 제작사가 먹튀를 시전해버렸고, 결국 스팀 상점에서 판매가 중지되었다. 판매 중지 전까지 스팀에서도 어지간하면 받기 힘들다는 압도적으로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던 몇 없는 게임 가운데 하나.
-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 EA의 횡포로 인해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최악의 흑역사가 된 게임. EA 측은 개발기간을 지나치게 짧게 주고, 2009년 11월에 인원을 대량 해고하는 만행을 저질러 모든 제작 단계에 타격을 받으면서 퀄리티가 매우 낮은 반쪽짜리 게임이 되었다. 이로써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팬들에게서는 없는 게임으로 여겨지고, 이름을 말해서는 안 되는 그 게임으로 불리며, 존재 자체가 부정되고 있다.
- 핸리포트마법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이미테이션 게임 - 주로 저연령층의 환심을 사고자 인기 있는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의 짝퉁 게임으로 출시한 경우가 많았으며, 대부분 주얼 CD 형태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많이 판매되었다.
- 펭귄 브라더스 2, 펭귄 브라더스 3 - 제작사도 1편과 다르고, 요소도 1편과 매우 다르다. 후속작이라고 지어 내놓은 짝퉁은 버그와 우려먹기로 가득찬 저질 퀄리티에다가 성의없는 배경 음악을 집어넣는 등은 그야말로 원작을 모욕하는 덩어리다.
-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 - 최대의 명작인 롤러코스터 타이쿤 3 후로 오랜만에 출시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최신작이었으나,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이에 사람들은 대리만족이라도 위해 정신적 후속작이자 롤러코스터 타이쿤 3를 개발한 곳에서 만든 플래닛 코스터나 동일한 장르의 인디 게임인 파키텍트로 발길을 돌렸다.[76]
- 마그나카르타 눈사태의 망령 - 일명 만들다 말았다. 한국 패키지 게임 시장 몰락에 결정타를 준 작품이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 - 액티비전이 무리하게 액티비전 블리자드 명목을 달고 기존 콜옵을 Battle.net으로 완전히 옮겨서 출시한 작품.[77] 콘솔판도 버그니 뭐니 하면서 최악의 콜옵 중 하나라는 말이 참 많았으나, PC판은 개판 5분 전의 최적화 등이 겹치면서 그야말로 훌륭한 똥겜으로 재탄생했다. 그야 그럴 것이 PC판 개발 담당사는 구세대 블삼을 화려하게 말아잡수신 비녹스 담당이었기 때문. 이모저모로 개발사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다. 덤으로 블리자드 사상 최악의 현지화는 추가로. 사실상 모던 리메이크가 나오면서 업데이트나 대규모 픽스가 완전히 끊기게 됨으로써 이 문서에 서술했다.
- 라이덴 레거시 ● - MAME의 소스 코드를 도용해온 문제작. 라이덴 파이터즈 시리즈와 초대 라이덴의 이식작. 당연히도 당시 MAME 특성상 라이덴 2는 없다. MAME는 비록 오픈 소스이긴 하나 상업적 이용을 엄금할 뿐 아니라, 이 게임이 나왔을 당시에는 MAME가 오픈 소스로 나오기 전이었다. 이식도 역시 개판 5분 전이라서 파일 안에 MAME 롬 파일이 그대로 들어있을 뿐 아니라 리마스터판과 아케이드판 배경음 선택이 가능하나, 리마스터판은 시작 부분과 반복 부분이 따로 ogg로 있고, 아케이드판은 그냥 구 버전 MAME에서 나오는 배경음이 그대로 나온다(...). 가뜩이나 스팀판은 버벅임 버그까지 존재해서 유저들은 적극적으로 엑박판 에이시즈나 MAME로 돌릴 것을 권장한다는 말까지 했을 정도.
- 웬즈데이 - 국가 재산으로 만들어진 게임인데도 퀄리티가 저질일 뿐더러 해당 게임 개발에 기여한 인물이 그 사건의 윤미향이기 때문에 더 까인다. 그나마 반영 오류는 훗날은 수정할 거라 했으나, 의도와는 별개로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매우 좋지 않아 게임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까이는 게임.
- 바이오하자드 4 ● - 캡콤의 초기 이식작으로, 원작은 게임계에 한 획을 그은 명작이지만 최악의 PC 이식작을 논하면 꼭 한번은 구설수에 오르는 게임이다. 원작 GC가 아닌 PS2을 기반으로 만든 것도 논란이었으나, 여기서 한번 더 열화가 이루어졌다. 그것도 모자라 마우스를 아예 지원하지 않는 전례없는 컨트롤이 이 게임 최악의 결점이다. 총 조준마저 키보드로 해야 한다. 이후 X360 기반으로 얼티밋 HD버전으로 재이식이 이루어졌는데, 발매 전부터 예구는 삭제판, 출시 당시 구매는 무삭제라는 전례없는 병크가 일어난 것도 모자라 모든 컷신을 PS2판의 컷신으로 때우고, 60프레임시 게임 진행이 아예 막히는 버그까지 존재한다.
- 백인의 철권 - 당시 국내의 주얼 게임 시장이 얼마나 썩어빠졌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 당시 퀸 오브 하트 99를 국내에 배급한 곳에서 제작했으며 MUGEN 엔진을 상업용으로 팔아먹은 것으로 악명이 높있다.
- 눈 떠보니 임진왜란이었다 - 특히 엔딩의 선택지는 분노를 넘어 어이없음과 허무함을 맛보여준다.
- 슈퍼파워 3 - 만들어진 시대를 생각하면 명작으로 취급될 수 있는 2004년 작품인 슈퍼파워 2의 절반의 절반만큼의 수준도 되지 않은 최악의 졸작. 슈퍼파워 2를 사랑하고 기대하던 유저들 중에서는 "10년간 짝사랑하던 여성을 홍등가에서 만난 기분이다."라고 혹평한 사람도 있다. 소수의 팬으로 유지하고 있던 슈퍼파워 2와 개발사 골램랩스의 미래도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발매 직후인 2022년, 현재의 평가는 매우 부정적으로, 6%만이 긍정 평가를 남겼다. 전략 게임 전문 유튜버 먼닉, 히상병, 시바스 등은 전략 게임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사고 있던 이 게임의 평가를 부정적으로 남겼다.
- 랜덤채팅의 그녀 - 특이하게도 원작을 너무나도 잘 살려서 똥겜이 된 부류. 애초에 출시 전부터 미연시에는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는 원작의 주제의식과 어두운 이야기가 걱정을 불러왔으나, 개발사에서 직접 \'원작과는 다르게 전개되는 이야기.'라고 인터뷰하며 걱정을 불식시켰다. 그러나 막상 까고 보니 원작과 너무나도 똑같은 부분이 많으며, 그나마 오리지널로 들어간 스토리조차 논란이 많다고 하는 것이 중론. 게임성이나 UI면에서는 미연시라고 생각하기 힘들 만큼 발전을 이루었으나, 게임이 내건 주제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스토리 하나만으로 똥겜에 들어간 부류라고 설명할 수 있다.
- 야인시대 - 절대적으로 부족한 액션성, 노골적인 캐릭터 표절, 야인시대와 거의 상관없는 스토리, 그리고 이름뿐인 패치 등으로 인해 여러 혹평을 받았다.
- 메탈슬러그 XX ● - PSP를 기반으로 했는데, 제대로 된 키 설정 불가 및 빈번한 버그, 확률적으로 시작하자마자 튕기는 현상 등의 이식률이 엉망이다. 차라리 PSP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하는 게 나을 정도...
- 눈나 더 락 - 근육녀 리사 육성일기 제작자의 신작으로, 근육녀 리사와 마찬가지로 AI그림과 TTS만으로 도배하고 봇치 표절에 스토리도 개막장을 넘어 분노를 낳게 하여서 스토브인디에서도 내려갔다.
- 태권도 시범단 시뮬레이터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태권도진흥재단이 태권도 홍보하겠답시고 만든 만원짜리 게임...인데, "태원도"로 대표되는 오탈자는 기본이요, 게임이기보다 그냥 캐릭터 꾸미기에 가깝다. 물론 게임 퀄리티가 심각한 편인데, 오죽했으면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임종성 의원이 "세금으로 태권도 명예를 훼손한 수준"이라며 일갈했을 정도다. SBS 보도
- 사이버프랭크 2069 - 사이버펑크 2077의 짝퉁 게임이며, 게임 플레이하는데 16분이 소요되었으며, 심지어 게임이 종료되어도 Steam의 환불 정책을 방해하기 위해, 프로세스 은닉까지 넣었다. Steam은 사이버프랭크 2069를 전량 환불조치를 하였으며 해당 개발사는 Steam에서 영구 퇴출되었다.
- The Day Before[78] - 발매 전부터 사기 의혹이 있어왔으며 게임이 출시되긴 하였지만 심각한 버그와 최적화로 게임은 플레이 불가능한 수준이었고, 결국 출시 4일만에 스팀에서 판매 중지되고 개발사도 해체했다. 이쪽은 한 발 더 나아가 게임 자체가 사기를 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는 정황이 드러나서 똥겜들 중에서도 특히나 악질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3.8.4.2. 쯔꾸르
3.8.4.3. 온라인 게임 / 부분유료 게임
- 라그나로크 온라인 2
- 서든어택2 - 당시 한국 게임계의 문제점을 한 번에 보여줬으며, 진경준 게이트 사건의 원인이 되었다.
- 창세기전 4 - 팬덤에 기대기만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반면교사. 이후 개발사인 소프트맥스는 다른 곳으로 넘어가 우회상장 당하면서 사라진다. 여담으로 디렉터가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을 담당하다가 퇴사 이후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총디렉터직을 담당하게 된 이득규다.
- BN1944 - 정신적 전작인 '투워'의 추억에 기댄 나머지 최신 FPS 게임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퇴화해서 갈라파고스화된 바람에 타 FPS게임과 경쟁조차 못하고 고립된 채 서서히 쇠퇴한 시한부 게임 신세가 되었다. 비판 문서 참고.
-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 부실한 컨텐츠에 저질 스토리, 발적화, 거의 장식에 가까운 고증은 물론이고 뿐만 아니라 게임으로서는 봐줄 수 없는 미완성도 때문에 서든어택2 이전에 나온 게임들 중 최악의 국산 게임이 되어버렸다. 평가 문서 참고. 이후 2016년 9월 26일, 위에 상술한 희대의 똥겜과 함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F.E.A.R. Origin Online - F.E.A.R. 시리즈를 관짝에 쳐넣고 못을 박은 온라인 게임으로 요약된다. 앵그리 죠도 2014년 최악의 게임 앙케트에 4위에 올려놓았고, 스팀에서도 '언인스톨 시뮬레이터'라고 대놓고 조롱했을 정도로 게임으로서의 기본이 안 되어 있다.
- 신영웅문 - 2017년 기준으로 16년째 오픈 상태이지만 개발사 측이 사실상 게임을 버렸다.
- O2Jam Online● - 스팀에서 역대 최악의 평가인 압도적으로 부정적을 받았다. 오투잼 - 뮤직 & 게임을 그대로 PC에 가져온 형태인데, 2023년 1월 17일에 스팀에 출시되자마자 이틀 만에 고객 평가가 압도적으로 부정적 평가를 받을 만큼 하나부터 열까지 단점을 언급해도 모자를 정도로 퀄리티가 너무나도 개판이다. 모바일 게임의 데이터와 UI를 대충 땜빵하여 만든 듯한 조악한 32비트 프로그램 덩어리이며, asdf로 도배된 라이센스 텍스트파일이 굴러다니고 2000년대 게임에서나 볼 법한 엔프로텍트 게임가드 로고가 튀어나오는 등은 2023년에 출시된 게임이라고 믿기 힘들 수준의 처참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리듬 게임 주제에 싱크가 심각하게 뒤틀리고 BPM이 BMP로 오기된 것은 덤. 국산 리듬게임으로서는 쌈바 페스티벌급 똥겜이 등장한 셈이며,[79] 사실상 스팀 사상 최악의 게임이 되었을 정도.
- 쓰론 앤 리버티 - 리니지 이터널 개발 중단 후, 그 방향성을 바꿔 만든 콘솔게임 풍의 ARPG. 그런데 해당 장르의 메인 핵심인 전투 시스템이 리니지라이크에서 자동사냥만 뺀 수준으로 처참한 수준[80]이라는 점에서 이미 근본부터 망가진 게임이다. 다만, 그래픽 만큼은 훌륭한 수준이다.
3.8.4.4. 에로게
- 대제국 - 이름빨을 받아 발매 당시 연간 발매 1위에 들었지만,[81] 대놓고 난무하는 불근신 극우익 요소는 둘째 치고 게임성 자체만으로도 일본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혹평을 받는 것은 공통적이었다. 건질 것은 OST와 킹코어 모드 뿐. 상세 사항은 문서에서 볼 것.
- 마법소녀 아이 參 - 마법소녀 아이 시리즈의 3편. 내용 자체가 없다시피 한 빈약한 볼륨과 제작진의 무성의한 후속 대처로 나름대로 인기를 끌던 시리즈에 종지부를 찍었다. 당시 게임의 캐치 프레이즈인 『ごらんの有様だよ!』(보다시피 이런 꼴이라고!)는 한 때 일본 웹상에서 유행어가 되기도 했을 정도. 괜히 2008 에로게 KOTY를 당당히(?) 수상한 게 아니다.
- 총기사 Cutie☆Bullet - 엉망진창인 시나리오와 창렬한 개수의 CG가 합쳐서 예구자들이 분노를 터뜨려 아카베소프트2 대표이사인 미마스 케이가 니코니코 생방송으로 이 작품 구매자들이 차기작인 성기사 Melty☆Lovers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공개 사과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워낙 이 바닥이 열악해 저질 작품은 매달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지만, 대표이사까지 나서서 공개 사과까지 하고 구매자들에게 차기작을 보상차 무료로 주겠다고 하는 건 유례가 없을 지경이다.[82]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 연애교실 - 2017년 8월 25일 발매 작품. 무려 17명의 히로인,[83] 주제 결여, 플롯이 없는 스토리,[84] 지나치게 많은 선택지,[85] 창렬 CG, 8800엔의 가격, H신 및 음악 감상 불가,[86] 불편한 UI,[87] 가격이 무색하게 짧은 분량, 홍보는 될 정도지만 훌륭하진 않은 일러스트, 넘쳐나는 버그 등, 분명한 미완성 게임으로, 반면교사격 쿠소게다. 여기에, 다른 곳에 써야 하는 리소스까지 성우에만 투자했는지 캐스팅은 아주 괜찮다. 발매 직후에 2000엔 미만에 팔리고 있다.
- 寝盗ラレ -NakedTranceRamble- - 이하 네로라레. 유한회사 이안츠 산하의 G-CAT에서 발매한 에로겜. 참고로 네토라레 항목 10번 각주에도 기재되어 있는 야겜이다. 말도 안되는 설정과 개연성 없고 성의 없는 스토리와 창렬한 CG 그런 주제에 성우퀄은 쓸데 없이 좋고 저 따위 퀄인 주제에 말이 안 되게 6800엔이나 한다(...). 그야말로 쿠소게 특징을 잘 모아둔 에로겜이라 할 수 있겠다.
3.8.4.5. MOD
3.8.5. ZX Spectrum
- SQIJ!● - 코모도어 64용으로 먼저 출시한 게임[88]으로 이후 ZX Spectrum에 이식되었다. 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게임을 즐기려면 게임과 함께 주는 '레이저 베이직' 복돌판을 이용하여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 코드를 수정해야 함을 물론 레벨 디자인 등 게임 개발의 기본 요소가 매우 부실한 데다, 게임 오버 메시지 또한 플레이어를 대놓고 조롱하는 내용[89]이라 비판을 받았는데... 여기에 개발자의 사정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게임사의 갑질 때문이란 것이다.[90]
3.9. 모바일 게임
-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 프로야구 시리즈의 부활을 시도했으나, 제대로 망한 게임.
- EZ2DJ 4th iPhone Edition ●
- 리듬의 신
- 오드아이
- 롤러코스터 타이쿤 4 모바일 - 무려 아타리에서 내놓은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공식 후속작이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게임성은 엉망에 현질 유도가 난무하는, 그저 일반 소셜 네트워크 게임장르의 양산게임이나 다름없는 작품이다. 이후에 롤러코스터 타이쿤 1, 2를 통합하여 출시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클래식에도 밀리며 롤러코스터 타이쿤 팬들에게는 잊고 싶은 흑역사 취급을 받는 게임이다.[91]
- 케모노 프렌즈 퍼즐놀이 -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 1기 스태프 강판 사태 참고.
- 렛츠고 클러빙 - 수록곡만 믿고 막나가다 결함투성이 스코어링 시스템 때문에 제대로 물먹은 게임. 무엇보다 그루브 코스터를 표절한 게임이라 하는 것이 진짜 문제.
- 왕이되는자를 위시한 나라 경영게임의 탈을 쓴 방치형 모바일 게임들. 통칭 왕산형 게임.[92]
- 왕이되는자 - 이 분야의 전설이자 끝판왕. 게임의 내용물 자체는 중국의 양산형 모바일 게임과 크게 다른 점은 없는 범작 수준의 게임이지만 노골적으로 비윤리적인 내용의 광고 등의 외적 요소로 인하여 똥겜으로 취급받게 된 사례.
- 상류사회 -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광고 영상에서 말할 수 없는 행위를 묘사해서 논란이 되었다고..
- 팬덤시티 - 왕이되는자 스타일 게임, 통칭 왕산형 게임이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게임. 게다가 작중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실제 인물 사진을 도용한 것들이다. 심지어 3월부터는 알바를 풀어 많은 커뮤니티에 광고형 뻘글을 작성하고 있다. 보통 광고성 글은 유튜브에 푼 팬덤시티 광고의 문구인 '중학생에게도 털린 광고판'[93]을 강조하며, 게임에 대한 설명은 없이 '이 광고가 대단하고, 재밌다' 식의 뉘앙스를 풍기는 광고만 계속한다. 또한 게임 업데이트마저 3월 12일 마이너 버그 픽스 이후로는 아예 하지 않고 있다.
- 벌레공주: Gold Label ● - NHN에서 제작한 토스트 플랫폼 게임인 벌레공주를 모비릭스에서 다시 가져온 게임. 벌레공주 역시 원작인 벌레공주님 후타리에 비하면 상당히 조잡한 퀄리티로 논란이 있었는데 골드 레이블은 여기서 더 조악하게 만들어 버렸다. 이후 모비릭스는 도돈파치 일면번장을 도돈파치 언리미티드라는 이름으로 이식했는데, 다행인지는 몰라도 일면번장을 그대로 가져와서 조악해진 점은 없다시피했다.
- 허위광고를 일삼는 중국의 양산형 게임 전부 - 허위광고 말고도 연예인 광고도 일삼는데, 이는 유저들 사이에서 연예인 광고를 믿고 거르는 룰이 생기는 데 한 몫 했다.
- 운명:무신의 후예 - 이 분야의 가장 고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논란의 세일러문 BGM에 엉덩이로 하트 쏴서 적을 제압하는 광고가 나온 게임. 훗날 블러드라인에서 계승된다.
- 신명 - 운명이 스타트를 끊은 허위광고를 클라이맥스급으로 끌어올린 작품. 던전앤파이터에 배틀그라운드에 정말 안나오는 게 없다.
- 아리엘 - EU 게임즈서 내놓은 작품. 신명과 기적의 검보다는 못하지만 이것 역시 허위광고와 발퀄 저질광고로 나름 꿇리지 않는 편(...).
- 기적의 검 - 무려 중국산 양산형 게임 주제에 국가의 지원까지 받으면서 허위광고를 하고 있다. 사실상 운명 무신의후예와 신명의 나쁜 점만을 합쳐놓고 국가의 지원까지 받는 양산형 쓰레기계의 엑스트라 최종 보스. 이는 뇌명천하가 완전히 그대로 계승하게 된다. 사실 뇌명천하는 스킨 바꾼 기적의 검에 불과하다.
- 헌터W - 기적의검 자리를 그대로 이어가나 했지만 그대로 묻혀버렸다.
- 라테일 플러스 - 온라인 게임 라테일을 기대하고 온 사람들을 모두 물먹인 망작. 꾸준한 컨텐츠 업데이트를 보여주고 있다만 기본적인 게임성부터가 양산형 게임 자체라 명작으로 올라올 확률은 희박하다. 유명 라테일 유튜버도 이 게임을 맹비판했다.
- WWE 2K - 2K15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용 WWE 게임. 기반이 기반인지라 처참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M ● - 공평성이 가장 중요한 대전격투에 육성 시스템을 넣음으로써 스스로 공평성을 짓밟아버린 문제작. 이후 실시간 대전 패치로 공평성은 지켰으나 인풋렉과 각종 버그들 때문에 똥겜의 오명을 결국 지우지 못하고 섭종.
- 바이오쇼크 iOS ● - watchmojo 선정 최악의 휴대용 이식 6위 수록.
- 대항해시대 6
- 메가맨 모바일[*], 록맨 X ● - 메가맨 모바일은 스마트폰용으로 1-6을 포팅한 작품이며 록맨 X는 원작 이식이 아닌 그래픽을 갈아엎은 아이폰용 리메이크작이다. 메가맨 모바일은 조작감과 프레임레이트가 구 모바일판에 비해 더 열악해지고 록맨 X는 조작감과 개판인 프레임레이트, 엉성한 그래픽과 악질적인 과금 유도로 지금도 최악의 록맨 게임하면 심심찮게 꼽힌다.
- 더 룸 아시아판 - 리셋 후 복구를 누르면 이미 구매한 아이템이라고 절대 복구가 불가능하다. 최근 업데이트로 복구가 가능해졌으나 32비트를 미지원하게 되면서 욕을 굉장히 먹고 있다.
- 디아블로 이모탈
- 짐승친구들M - 해당 게임의 논란 및 문제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준비가 제대로 안 된 상황에서 게임을 급하게 출시하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 결국 2021년에 서비스를 개시한 지 딱 1년만인 2022년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 청렴 어드벤처 - 교육용 게임임을 감안해도 평가가 좋지 못했다. 국가의 세금을 받아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감도 심했다.
- 클로저스RT: 뉴 오더 - 오픈한지 일주일 만에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여 서든어택 2의 최단기록을 갈아치웠다.
- 테일즈 오브 루미나리아 - 답이 없는 조작감과 좁아터진 시야각[95], 두부 써는 것만도 못한 타격감, 진부하고 지루한 게임 요소들 등 서비스 첫 날에 평점 1.6을 찍어버리며 2022년 7월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 테일즈위버: 세컨드런 - 트릭스터M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테일즈위버를 즐겼던 올드비 유저들에게 빅엿을 선사했으며, 1년도 못 채우고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었다.
- 트릭스터M - 명목상으론 트릭스터의 모바일 이식작이지만, 겉모습만 트릭스터지 젊은 유저층과 팬들에게 리니지M의 시스템과 BM을 억지로 끼워맞춰 어필하려 했다가 뭇매를 맞고 똥겜으로 전락하게 된 사례. 이 게임이 가져온 반감은 리니지라이크라는 멸칭이 본격적으로 퍼지게 된 계기가 되었을 정도였다.
- Valor Legends: 멍멍이 구하기
- 퍼피레드M ●
-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2 MIRACLE LIVE! - 다른 게임의 재활용 및 이벤트의 핵 방치 및 아무 이유 없는 서비스 종료를 예고하였다. 특히나, 글로벌 서비스는 출시 전에 서비스 종료일을 고지하는 유례 없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 밀리언연의● - 밀리언아서에서 그냥 스킨만 바꾼 수준으로, 운영도 밀아에 비해 더 막장이었고, 유저들은 그냥 밀아를 하러 가 1년도 못 가 서비스 종료.
- 미녀 변호사 세리킴 - 당시 유행하던 역전재판을 흉내낸 똥겜.
3.10. 멀티 플랫폼
고전 게임의 경우, 에뮬레이터 기반(아케이드 아카이브, 캡콤 벨트스크롤 컬렉션 등)으로 이식되었을 경우 서술하지 않는다.-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작렬!! 초로곤☆브레스 - PS4, 닌텐도 스위치, Windows
원작의 인기에 편승하고 기본적인 슈팅의 완성도도 안되는 졸작. 스팀으로 감독판이라는 수정판을 내놓긴했지만 스팀판도 제대로 된 게임 리뷰는 없고 등장 캐릭터를 찬양하는 리뷰밖엔 없었다. - 니드 포 스피드: 무한질주 2 ● - Windows, Xbox, GC
PS2 버전은 블랙 박스에서 제작했으며 XBOX, PC, GC 등 나머지 버전은 EA 시애틀에서 제작했는데, PS2판만 완성도가 매우 높았으며, 나머지 플랫폼은 처절했다. - The Insider – interactive movie - 안드로이드, Windows.
-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 - PS3, Xbox 360, Windows
- 레프트 얼라이브 - PS4, Windows.
- 레드폴 - Xbox Series X, Xbox Series S, Windows - The Angry Joe Show에서 10점 만점에 2점으로 평가했다.
- 반지의 제왕: 골룸 - PS4, PS5, Xbox One, Xbox Series X, Xbox Series S, Windows -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39점을 기록했다.
- 스페이스 레이더스 - PS2, GC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게임 방식을 3인칭 슈팅으로 장르를 바꾼 스핀오프. 지루한 게임성을 이유로 메타크리틱에서 40점을 받았을 정도로 나쁜 평가를 받았다. 여담으로 게임큐브판은 두 개밖에 없는 한국어화 게임 중 하나이다.[96] - 소닉 더 헤지혹(2006) - PS3, Xbox 360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를 한 순간에 나락으로 꽂았던 게임. 오죽하면 아무리 심각한 똥겜이라도 한편으로 리뷰를 끝내는 AVGN마저도 2편으로 나눠서 게임을 까다못해 게임 패키지를 고문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러한 영향으로 소닉 시리즈는 한동안 부진을 겪어야 했고, 매번 번갈아서 좋은 작품과 별로인 작품을 내놓는다는 소닉 사이클이 이어졌다. - 마이티 No. 9 - Windows, macOS, Linux, PS3, PS4, Xbox 360, Xbox One, Wii U
당시에는 록맨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을 표방했던 게임이라서 많은 팬들이 열광했지만 정보가 공개되자 팬들은 400만 달러[97]를 들인 게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래픽과 게임성 관련 비판이 많아졌고, 트레일러 내의 내레이션 대사에 애니 팬을 비하하는 말이 나와 게임 외적으로 엄청난 혹평을 받게 되었다. 결국 출시 이후 록맨 11이 나오기 전까지 록맨 시리즈를 부관참시한 작품이 되었고, 이 게임의 발매 이후 제작자인 이나후네 케이지의 평가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 PS4, Xbox One, Windows. 바이오웨어를 거의 불구로 만들어버린 게임. 이 이후 바이오웨어는 굴하지 않고 게임을 하나 더 만들지만 이 역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 메탈기어 서바이브 - Windows, PS4, Xbox One
- New 건담 브레이커 - PS4, Windows. 전작에서 휘청였던 시리즈를 확인사살을 시도한 작품. 건브M이 나오기는 했으나...
- NBA LIVE 14 - PS4, Xbox One. EA 스포츠의 농구게임 복귀작이었으나 메타크리틱, 오픈크리틱 평론가 점수 모두 40점대에 머물며 망겜 이미지에 똥겜까지 버무려졌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 - PS3, Xbox 360. - 이 작품으로 비녹스의 역량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참고 영상
- 폴아웃 76(웨이스트랜더 업데이트 이전) - PS4, Xbox One, Windows.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제작한 폴아웃 시리즈 역대 최악의 게임. 웨이스트랜더 업데이트 이후로는 그나마 게임 구실은 하게 되었지만, 고질적인 문제들이 획기적인 수준으로 개선된건 아니라서 혹평하는 이들도 여전히 있다.
- 라이드 투 헬: 레트리뷰션[*] - PS3, Xbox 360, Windows. 2010년대에 나온 최악의 똥겜. 제작진의 윤리의식 상태가 의심될 정도의 인명경시의 끝판왕. 같은 시기에 발매된 게임 가운데 거의 모든 리뷰어들이 최악의 게임으로 꼽은 게임.
- 존 오브 디 엔더스 컬렉션 - Xbox 360, PS3(버전 2.0 이후 아누비스 제외) ● - 그나마 PS3판 아누비스 HD 쪽은 헥사드라이브에서 아예 새로 포팅해서 상황이 좀 낫지만 무인작 쪽은 진짜 답이 없다. 가뜩이나 엑박은...
- 여름빛 하이스쿨★청춘백서 - PS3, 4. 학원 오픈월드라는 참신한 기획이었으나 역시 탐소프트였다.
-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유비소프트) - NES, 게임보이
원작에서 아무 관련없는 첫 스테이지 동굴이 악평을 받았다. 가뜩이나 NES판은 색감조차 조악하다. -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 PS3, Windows, PS4. 20년 동안 유지되어 오던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한 순간에 말아먹을지 모르는 희대의 망겜. 한때 테일즈 오브 시리즈 최고의 문제작이라는 소리를 듣던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를 재평가 받게 한 일등공신.
- G.I. Joe: 더 라이즈 오브 코브라 - Xbox 360, PSP, PS2, PS3, Wii. PC를 뺀 나머지 모든 기종으로 발매된 멀티 플랫폼 게임이고 NDS판은 범작 수준이나, 한국에서는 PS3판만 정발되었기 때문에 PS3 쪽에서 유명하다. 루리웹에서는 PS2 항목의 트윈칼리버와 다크앤젤과 함께 '3대장'으로 불리며, 이 셋의 게임 게시판에 운영진 측에서 바로 가기 링크로 같이 묶어 놓은 것을 볼 수가 있다. 여담이지만 익스펜더블 게임판과 상당히 비슷한 게임.
- 솔져 오브 포춘: 페이백 - Xbox 360, Windows, PS3. 전통적으로 개발하던 레이븐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게 아니라 '콜드론'이라는 듣보잡에 외주를 준 작품인데, 전 FPS 사상 가장 멍청한 AI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AI가 멍청하며, 밸런스 똥망에 스토리도 이뭐병급이라 이 문서에 자리를 잡았다.
- 다이카타나 - Windows, N64
존 로메로 최악의 실책이자 흑역사. N64판은 PC판보다 더 심각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 007 Legends - Xbox 360, Windows, PS3, Wii U.[*]
이 게임이 똥겜으로 남은 덕분에 액티비전의 007 게임 시리즈 판권이 조기종료 되었고 개발사는 폐쇄되었다. - 스타 오션 5 - PS3, PS4
스토리, 전투 시스템 등등 칭찬할래도 할 건덕지가 없는 쿠소게. - Takedown: Red Sabre - Xbox 360, Windows
최악의 킥스타터 게임 중 하나. SWAT 4나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알려져 있었고 헤일로: 리치의 개발진이 참여하는 등 기대치가 상당히 높았으나 결과물은 매우 처참했다.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라는 신작을 발매했고 SWAT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인 Ready or Not(게임)이 발매되며 이 게임은 철저하게 못 만든 똥겜임을 인증했다. - R.I.P.D. The Game - Xbox 360, Windows, PS3.[*]
- 고스트버스터즈 - Xbox One, Windows, PS4
기존의 시리즈가 아닌 리부트한 시리즈를 게임으로 만든 것인데, 영화관련 게임이 흔히 그렇기는 하지만 이건 정말 처참하게 망했고, 결국 이 게임을 만든 개발사는 도산했다고 한다. - 아쿠아맨: 배틀 포 아틀란티스 - Xbox, GC.[*]
- 은혼 난무 - PS4, PS Vita
- Past Cure - Xbox One, Windows, PS4
- 더 콰이어트맨 - PS4, Windows
- 성검전설 2 SECRET of MANA ● - PS4, Vita, Windows
PS2 초기 수준의 그래픽, 쓰레기 어레인지곡, 매우 불편한 UI, 무지막지한 버그 및 오류로 인해 명작에 제대로 먹칠을 했다. 사실 돈을 아끼려고 해외에다가 외주하는 수단을 썼다. PS2로 나온 성검전설 4도 이쪽에 비하면 양반이다. 심지어는 더 이전 시기의 구루민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았다. - ANTHEM - Xbox One, Windows, PS4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로 크게 먹은 바이오웨어의 회심의 역작격으로 나온 게임이었으나, 매안에서 전혀 발전하지 않은 게임성과, 콘솔판의 치명적인 크래시 버그, 개발진의 업데이트 및 버그 픽스 포기 선언으로 인해 제대로 흑역사화. - 람보 더 비디오 게임 - Windows, Xbox 360, PS3[*]
- Rogue Warrior - Xbox 360, Windows, PS3. 폴아웃 76 이전에 베데스다 최고의 흑역사로 불린 작품.[*]
- 오버로드: 펠로우십 오브 이블 - Xbox One, Windows, PS4.[*]
- FIST - 세가 새턴, PS1
3D를 제대로 만들지조차 못하는 개발사가 고난이도의 콘솔에 무턱대고 도전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보여주는 작품. PS판은 아주 살짝 낫긴 하다. - TAMA: The Adventurous ball in giddy labyrinth
세가 새턴과 플레이스테이션의 런칭 타이틀로, 이 게임도 타임 워너 인터랙티브 저팬(구 텐겐 일본 지사)에서 제작, 일본에서만 발매.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 공을 굴려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유치한 게임 방식,[105] 무엇보다도 새턴의 떨어지는 3D 폴리곤 그래픽으로 인해 초기여서 더더욱 투박해 보이는 폴리곤 덩어리까지.... 그러나 넥스트 제네레이션에선 별 5개 중 3개를 주며 평작이라고 하였다. - RPG 만들기 MV Trinity ●
PS4, 닌텐도 스위치. PC판의 그것을 기반으로 추가 요소를 곁들어 이식한다는 전례로 크디큰 기대를 받았으나... 수많은 버그 산재와 스위치판은 업로드에 버그가 있어서 다운로드조차도 불가능한 초유의 사태로 최후의 KOTY 대상을 차지했다. - 리틀 드래곤즈 카페 - PS4, 닌텐도 스위치, Windows
목장이야기의 원작자 와다 야스히로의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몰았으나 Harvest Moon 시리즈와 자웅을 겨루는 똥겜으로 유명해졌다. # - 배트맨 포에버 - SNES, 세가 제네시스, PC.
- 센고쿠히메 - PS2, PSP
- 제복전설 프리티 파이터 - SNES, SS. 이후 FIST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 샥 푸 - 게임보이, 게임 기어, 아미가
최소한 세가 제네시스, SNES는 형편이 나으나 세 플랫폼은 정말 답이 없다. 2018년에 나온 후속작도 메타크리틱 기준 38점밖에 안 되는 망작이다. - WWE 2K15 - Xbox 360, Xbox One, Windows, PS3, 4
14의 온갖 기능들 및 컨텐츠가 잘려나갔으며, 전세대 기기는 15의 새로운 기능이 적용되지 않은 2K14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에 가까워, 한때 시리즈 최고 문제작으로 꼽혔으나, 2K20이 나오면서 오히려 이 작품이 재평가 받았다. 차세대 기기로 나왔던 과도기적 작품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감안할 부분. - WWE 2K20 - Xbox One, Windows, PS4
2K15를 재평가시킨 작품이자, 시리즈를 끝장낼 뻔한 최악의 작품. 쓸데없이 복잡해진 조작법과 무한 로딩 같은 것들은 애교로 보일 정도로 많은 버그들과 게임 진행에 지장을 주는 심각한 크래시 현상들로 인해 SIEA에서는 해당 작품의 리콜 및 환불조치까지 진행했고,[106] WWE2K의 포털 사이트는 도로 19로 롤백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그리고 이 여파로 인해 2K21은 아예 취소되기도 했다. - 어둠의 성(Dark Castle) - 매킨토시, 세가 제네시스, CD-i
AVGN에서 신랄하게 깐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아주 어이없는 조작감과 점프를 하든 뭘하든 넘어지거나 어지러워하는 정신 나간 캐릭터, 전형적인 드라큘라 테마의 BGM 단 하나의 음악, 엔딩조차도 성의 없는 그야말로 똥겜이 갖출 모든 걸 갖추었다.[107] 그리고 이 게임은 더욱 쓰레기 같은 콘솔을 만나 더욱 쓰레기가 되었다. 메가 드라이브판은 그나마 분위기라도 어둠의 성에 걸맞은 플레이인데, CD-i판은 아예 엉뚱하면서도 밝디 밝은 만화 그래픽이라 도무지 같은 게임으로 생각되지 않는 게임이 되어 있다.[108] - 타임 킬러스 - 아케이드, 세가 제네시스
스트리트 파이터 더 무비를 만든 인크레더블 테크놀로지에서 만들었다. - 제로 거너 2 마이너스 ● - Nintendo Switch, Android, Windows
원작의 소스를 완전히 유실해 전뇌전기 버추얼 온 포스처럼 완전히 새로 이식해야 했는데, 쓰레기가 된 아파치와 개사기 호컴을 대표한 밸런스 붕괴, BGM 삭제, 그래픽 열화와 다양한 버그로 인해서 아무리 소스 유실로 눈대중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도가 지나친 발퀄로 똥겜으로 전직했다. 거기다 모바일판은 프레임 드랍까지 존재해서 쉴드 칠 수 없는 똥겜이 되었다. 플레이하려면 차라리 에뮬레이터 사용을 권장할 정도. - 쿠킹 마마 쿡스타 - Nintendo Switch, PS4
여러 웹진들로부터 좋지 못한 평가를 받으며 메타스코어 46점을 받았다. 이렇게 된 원인은 라이센스 홀더의 퀄리티 향상 요구를 무시하고 외주사가 독단적으로 출시를 강행했다는 것으로,[109] 이로 인해 일어난 법적 공방 끝에 2022년부터 판매를 중단함으로써 흑역사화되었다. 윗선의 압박으로 인해 만들어진 똥겜들과는 반대되는 이례적인 사례이다. - 夜、灯す - PS4, Nintendo Switch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제작. 7500엔이 넘는 풀프라이스에 비해 창렬한 CG와 분량 무리수로 첨철된 스토리 등이 있었다. -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 - Xbox One, Windows, PS4
4시간 분량의 빈약한 게임플레이,[110] 키보드 설정 불가, 약간 저질스러운 그래픽, 매우 비싼 본편 패키지 세트 등 많은 게이머들이 비난을 받았고 2020년에 메타 크리틱에서 2020년 최악의 게임 4위로 선정되었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 - AC, PS3, Xbox 360. 블레이블루 수준으로 훌륭한 그래픽만 자랑한 희대의 미완성작. 그나마 KOF 13이 완벽한 상위호환의 완성작 + 수작으로 나오면서 명맥은 유지할 수 있었다.
- 진삼국무쌍 영걸전 - PS4, PS Vita: 무쌍 시리즈 15주년 기념작이자 영걸전 시리즈를 무리하게 살리려고 급조된 작품이었지만, 뚜껑을 열고보니 조조전 온라인으로 기껏 관짝에서 살아난 영걸전 시리즈를 능욕해버리며 오와콘으로 만들어버린 흑역사.
- 파이널 파이트 리벤지 - 아케이드, 세가 새턴
파이널 파이트의 프랜차이즈를 이용하여 캡콤 북미지사에서 개발한 3D 격투게임이다. 그러나 새턴의 조악한 3D 성능과 괴악한 게임성으로 인해 괴작의 반열에 들고 말았다. - Redline Rumble 4: Ignitro City - 어도비 쇼크웨이브가 지원되는 모든 브라우저. 게임 자체가 불안정(...)하며 1편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처참한 퀄리티를 자랑했다.
- 툼 레이더: 디 엔젤 오브 다크니스 - Windows, PS2
PS2로 발매된 첫 작인 만큼 대폭적인 변화를 약속했으나, 그 대부분이 지켜지지 못해 큰 욕을 먹었다. 이 게임의 메인인 고분은 후반부에나 처음 등장하고, 조작감과 쾌적성이 바닥을 쳤다. 제작사가 약속한 큰 스케일의 산물이었어야 할 턴인 파리 맵은 원래 맵 크기 때문에 어느 구간에 도달하면 로딩이 거듭하는 방식이었으나 그 파리 맵의 스크립트를 통째로 없애버리는 등 더미데이터가 돼 버린 요소도 수없이 많다. - Myst ● - NDS, 3DS
이 두 이식작들은 Watchmojo에서도 다뤘을 만큼 이식도가 상당히 나쁜 편이다. - 용호의 권 외전 - 네오지오, 네오지오 CD, PS2(용호의 권 천지인)
1996년 발매 한 게임으로, 당시 유행하던 철권, 버추어 파이터에게 영향을 받아 3D모델링과 같은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3D로 보일 지경인 생 노가다 도트 퀄리티는 분명 나쁘지 않았다만, 그 외의 모든것이 문제였다. 비주얼 적으로는 괄목할만한 게임 이었으나, 격투게임의 기본이었던 타격감은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으로 격하 되었고, 러시콤보와 같이 지나치게 버추어 파이터와 철권을 의식 한 듯한 시스템 추가로 인해 용호의 권 본연의 재미는 없어지고, 토도 카스미를 제외하면 개성없고 못생긴 실패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격투게임 유저들이 만족할 수 없는 게임이 튀어나왔고, 이는 용호의 권 시리즈의 숨통을 끊어버렸다. 사실 용호의 권 제작진 입장에선 억울할 수 있다. 본인들이 밝히기로는 2로 끝낼 예정이었지만, 마치 명탐정 코난과 같이 억지로 제작 하게 된 3편이었고, 이후 팀도 해체되고 뿔뿔히 흩어지며 용호의권도 불명예스럽게 끝을 맞이했다. 캐치 프레이즈 역시 誰も知らないもうひとつの龍虎(아무도 모르는 또 하나의 용호) 로, 현대에선 정말 아무도 모르게 되었다. -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 - PS2, PSP
캐릭터, 일러스트는 무난히 뽑았으나, 이 게임의 평을 제대로 말아먹은 필드 이동 시스템 때문에 제대로 까였다. 가뜩이나 전투 시스템과 잦고 긴 로딩 때문에 독창적인 시스템을 위해 쾌적성을 짓밟은 작품. -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 Xbox One, Windows, PS4
모회사의 갑질이 IP 하나를 오와콘으로 만들어버린 케이스. 제작 전 부터 X-Men, 판타스틱 4, 그리고 그 외의 마블 사이드 캐릭터가 빠지고 MCU에 올인하는 선택을 보여 유저들을 불안케 하더니, 결국 팬들을 대실망시키는 로스터와 디즈니의 갑질로 인해 흥행도 저조했고 EVO에서도 빠지는 수모를 겪었다. 마대캡 시리즈가 북미에서 국민 격투 게임 취급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완전한 폭망. - XIII ● - Xbox One, Windows, PS4
2003년에 나온 동명의 만화 원작 게임을 리메이크한 작품인데, 원작과는 괴리가 심한 그래픽과 물리엔진도 당시 버전에서 발전이 없을 뿐더러 오히려 떨어지는 연출과 맥빠지는 요소, 각종 버그가 난무하는 최악의 리메이크. - 던 오브 피어 - Windows, PS4. Brok3nsite라는 제작사에서 만든 호러 게임인데, 일단은 바이오하자드를 오마쥬한 게임성이라 홍보했으나, 실제 게임은 진부할 정도로 바이오하자드를 베꼈고, 그 베낀 것조차 제대로 못해낸 게임이라 메타크리틱 33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 아크 오브 알케미스트 - PS4, Nintendo Switch
- Remothered: Broken Porcelain - Xbox One, Windows, PS4, Nintendo Switch
리마더드: 토멘티드 파더스의 후속작이나, 전작에서 전부 퇴화된 게임성과 건물 바깥 난간에서 파쿠르로 넘어나가면 다른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사망처리가 되어버리는 등 게임을 만들다 만 것처럼 출시해 큰 비난을 받았다. - Tamarin - Xbox One, Windows, PS4
동명의 동물이 주인공인 3D 플랫폼 3인칭 슈팅 게임. 타마린에게만 집중된 카메라 앵글이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고, 반복적이다 못해 지루한 게임플레이 주제에 게임 스테이지는 총 4개에 불과한 빈약한 볼륨으로 혹평받았다. - 엘더스크롤: 블레이드 - Android OS, iOS, Nintendo Switch
뭐 좀 하려면 무조건 보석을 요구하는 미친 과금유도, 엘더스크롤이라는 이름을 걸고 내세운 빈약하고 반복적인 게임 컨텐츠, (모바일 한정)리니지2M 저리가라는 발열과 최적화 문제, 오히려 7세대 기기판 스카이림보다 구려진 그래픽,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저리가라는 국내 현지화 등 현재 엘더스크롤 시리즈 최악의 작품으로 꼽히게 되었다. 미친 과금유도는 스위치로 와서도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 보노구라시(ぼのぐらし) - 3DO, PS1
인기 4컷 만화인 보노보노를 원작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게임이지만 평가가 안 좋은 데다 망했다. 그래서 차기작 보노보드 계획도 취소되었다. - BALAN WONDERWORLD - Xbox One, Xbox Series X|S, Windows, 닌텐도 스위치, PS4, PS5
데모판은 지루하다는 이유로 반응이 좋지 않았는데, 정식 출시된 이후에도 2021년에 출시된 게임치곤 부실한 게임성과 미묘한 디자인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제작과정에도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디렉터인 나카 유지도 미완성작이라고 언급했다. - 파이널 소드 - Android, Nintendo Switch, PS5
모바일로 이미 출시한 게임을 스위치로 다시 이식한 게임이 유명하다. 야숨 짝퉁인 것도 모자라 스위치 게임이라고 못 믿을 수준이며 출시 당시 기준 25년 전 게임이라고 해도 믿을 저질 그래픽, 조잡하다 못해 안구 테러급의 UI, 저질 배경음에 물리 엔진도 전세대보다 못한 총체적 난국이라 이를 발굴한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알 사람은 아는, 라이프 오브 블랙 타이거의 뒤를 잇는 스위치 최고의 쓰레기 게임 중 하나였다. 거기다 일러스트는 노 모어 히어로즈 2의 주인공의 이도류 일러와 거의 같으며 젤다의 자장가 BGM까지 도용하는 것으로 방점을 찍었다. 제작사 주장에 따르면 BGM은 외부 업체에서 구입했다고 하는데, 이 업체가 도용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몬스터를 비롯한 전반적인 모델링도 유니티 에셋 스토어를 통해 라이선스를 구입한 것이다.#
이 BGM 문제로 2020년 7월 나온 오리지널판은 스토어에서 내려갔고, BGM을 교체하고 여러가지 버그를 수정한 디피니티브 에디션이란 이름을 달고 나왔으나 근본은 똑같은 게임이었다.(오리지널판 리뷰/디피니티브판 플레이). 일본의 똥겜믈리에들로부터 끊임없이 화제가 된 끝에 결국 KOTY 2020 대상 수상작으로 KOTY 역대 최초 한국 제작사 게임이 수상하는불명예를 안았다. 묘하게 인기가 있는지 2020년 일본의 타임 어택 이벤트인 RTA in Japan에서 이 게임의 타임 어택 방송이 동시 시청자 수 6만 5천 명을 기록,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은 100만 재생을 넘었고 2021년의 동 이벤트에선 동시 시청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가는 등 걸맞지 않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제작사가 속편을 제작중이라고 한다. 안드로이드 기준으로도 좀 어설픈 게임이었으나 제작사가 무슨 약을 먹었는지 콘솔까지 이식해서 더 유명해진 케이스. 결국 PS5까지 이식되고 말았고 가격도 닌텐도 스위치보다 2배 비싸다. 장점이 하나 있긴 한데 60 프레임이 가능하고 그래픽도 안드로이드와 스위치보단 낫다. 그래봤자 낙제점인 건 매한가지지만.
워낙 유명세를 타다 보니 이제는 아예 관련 굿즈까지 나와버렸다.(...) - 닌자 가이덴: 마스터 컬렉션 ● - Windows, PS4, Xbox One, Nintendo Switch
리마스터 이식판이랍시고 최적화를 내다버린 코에이 테크모가 프랜차이즈를 능욕한 작품. 심지어 PC판은 대놓고 키마 플레이 미지원하는 심각한 하자가 있다. - 야이바: 닌자 가이덴 Z - Xbox 360, Windows, PS3
- 닌자브레드 맨[*] - Wii, Windows, PS2
트릭시인 토이랜드, 액션 걸 레이싱과 함께 Wii 게임 제작사 LJN Data Design의 대표작. 그 중에서 닌자브레드맨이 가장 유명하다. 3D 액션 게임으로 쿠키런의 용감한 쿠키 비슷한 캐릭터가 에너지를 모아서 모험을 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버그가 상당하고 그래픽이 구려서 Watchmojo.com 선정 최악의 Wii 게임 10위에서 1위[112]를 차지하고 메타크리틱에서도 20점을 받았다. - 치킨 슛[*] - Wii, 플래시 게임, GBA, NDS, 피쳐폰 등
사실상 Wii 버전 덕분에 유명해진 게임. 플래시 게임을 패키지 게임으로 그대로 옮겨온 퀄리티를 보여준다. 그 덕에 Watchmojo 선정 최악의 Wii 게임 6위로 선정되었고 Rerez도 노골적으로 깠다. 링크 - 치킨 블라스터[*] - Wii, NDS
얼핏 보면 Chicken Shoot의 후속작으로 보일 정도. 그래픽이 3D로 바뀐 것 외에는 아무것도 발전한 게 없다. 아니 어떻게 보면 더 열화되었다고 보일 정도. 이것 역시 Rerez가 깠다. 링크 - Garfield Kart Furious Racing - Xbox One, PS4, Windows, Nintendo Switch
가필드로 만든 마리오 카트 짝퉁. 메타크리틱의 Nintendo Life는 20점을 주었다. - 워킹 데드: 서바이벌 인스팅트 - Xbox 360, Windows, PS3, Wii U
-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코프스
2016년 최악의 게임 1위에 선정되었다. - Grand Theft Auto: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 ●
락스타 본사는 개발에 관여하지 않고 외주 형식으로 리마스터된 구작인데, 상상을 초월하는 물리 버그와 허술한 리마스터링, 모더를 대놓고 탄압하려는 게임 내외적 악재로 역사상 최초의 6개 기종 유저 평점 0점대라는 기록을 세웠고, 이 작품 때문에 락스타 게임즈와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의 추악한 실체가 밝혀지는데 크게 일조했다. 저래놓고 사후 지원으로 지속적인 문제 해결을 하겠다는 입장문을 게시한지 2달도 못 채우고 아예 사후 지원 포기를 선언했다. - 가면라이더 서몬라이드! - Wii U, PS3
버그나 밸런스 문제, 전작 모델링 돌려먹기, 원작 무시 등 쿠소게로써의 여러 특징을 갖추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그 모든 요소의 태반을 이루는 지나친 추가 과금 유도[115]가 이 게임의 쿠소게로써의 악명을 높였고, 이는 쿠소게의 판정이 한층 엄격해진 2014년의 KOTY에서 이 게임이 대상을 차지하는 결과를 낳았다.[116]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건 타나카 마사유키[117]가 부른 주제곡 Break the world 정도.주제곡은 좋았다 - 콘코드 - PC, PS5
게임을 넘어서서 대중매체 역사상 전후무후한 실패작. 가뜩이나 단물이 빠져가는 히어로 슈터 장르에서, 가격 정책 역행, 그리고 이상한 걸 넘어 괴상한 캐릭터 디자인과 그를 메꿔줄 만한 게임성을 갖추기는커녕 너무 난해한 등 여러 요소가 화학적 반응을 일으킨 끝에 스팀 기준 최고 697명이라는 동접자와, 그마저도 지키지 못하고 결국 10일 만에 서비스 종료 선언이 나오게 되었다. - 점프 포스 - PC, PS4, Xbox One, Nintendo Switch
- Taxi Chaos - PC, PS4, Xbox One, Nintendo Switch
문제의 플랫아웃 3 개발사에서 만든 크레이지 택시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는데 게임성이 3과 완전히 똑같다. 달리 말하면 발전이 없고 복붙 수준이다. 가격도 3만원으로 결코 싸지도 않은 편. - 세인츠 로우(2022) - Xbox One, Xbox Series X|S, Windows, PS4, PS5
- 크루즌 이그조티카 ● - N64, GBC
아케이드판은 전작 못지 않게 큰 인기를 끌었으나, 콘솔판은 이식도가 매우 처참한데다가 게임성도 나빠서 묻혔다. - 아틀라스 폴른 - Xbox Series X|S, Windows, PS5
- 스컬 아일랜드: 라이즈 오브 콩[*] - Xbox One, Xbox Series X|S, Windows, PS4, PS5, Nintendo Switch. 피터 잭슨의 킹콩: 영화 공식 게임 이후에 18년만에 출시된 킹콩 기반 게임인데, 2005년판 기반 게임과 비교하는 게 실례일 정도로 처참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인해 혹평을 다 받고 2023년 사상 최악의 게임 중 하나로 꼽혔다.
- 스컬 앤 본즈 - Xbox Series X|S, Windows, PS5
-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솔라 크라운 - Xbox Series X|S, Windows, PS5
- Hello Neighbor 시리즈
4. 가상의 똥겜
- 미나미가 - 선생님과 니노미야 -The Battle of Love-
- 블루 아카이브 -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119][120]
소방차 게임- 스켓 - 부숴져버린 특별한 마리코, 제네시스, 히페리온
- 신만이 아는 세계 - 크레용 소라의 예술
- 은혼 - OWee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들[121]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나오는 작중 증강현실 게임
- 이 세계가 게임이란 사실은 나만이 알고 있다 - 고냥귀고냥
- 이말년씨리즈 - 두덕리 온라인
- 진나이 토모노리가 하는 극중 게임들
히틀러의 복수[122]- SNL 게임즈
- hololive - 슈바루 데이즈
Homestuck - 스버브, 스그럽노 게임 노 라이프 - 현실- FNaF 시리즈 - Five Nights w/ Mr. Hugs[123]
5. 기타 참고 자료
- 유튜버 콘텐츠에서 소개된 게임
- The Angry Video Game Nerd에서 리뷰 및 소재로 다뤄진 게임 대부분: 똥겜을 주로 리뷰하는 유튜버로 잘 알려져있지만, 단순히 똥겜만 리뷰하는 게 아니라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어스바운드같이 평가가 좋은 게임을 리뷰하는 때도 있고,[124] 리뷰어의 사견이 반영될 때나 마일론의 비밀의 성[125]과 하이드라이드[126]처럼 똥겜이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는 게임들도 있기 때문.[127]
- 카라스마A채널
- Watchmojo.com의 Worst Games 랭킹 영상 시리즈
- 시온의 최악의 게임들 근황 콘텐츠
- KOTY의 대상 수상작 및 후보작: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같이 발매 초기에는 평가가 낮았다가 패치 및 사후 지원으로 인해 평가가 올라간 경우는 논외.
- 게임 카탈로그 위키에 똥겜이라고 등록된 작품들.
- 데이터 디자인 인터랙티브에서 낸 대부분의 게임들(특히 Wii용)[128]
타이거 일렉트로닉스에서 만든 많은 게임기들: 그 중 원탑을 달리는 R-ZONE- 레딧의 /r/shittygames 서브레딧. 대개 스팀에 등재된 작품 가운데(그린라이트 포함) 똥겜을 공개 처형하는 포럼.
- 양산형 게임
- 이미테이션 게임
- 허위·과대광고/게임
- LJN 비디오 아트
- Bad game hall of fame - 서구권의 똥겜 리뷰 블로그 중 하나. 위 목록에 열거한 게임 상당수가 리뷰되어 있다.
[1] 특히 이 게임은 처음에는 똥겜이었다가 사후 지원을 통해 부활하다 못해 갓겜의 반열에 들게 되었다[2] 그렇다고 해도 적절한 아이템 배치로 이 약점을 보완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 게임은 아이템마저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체력 아이템만 좀 나왔어도 똥겜으로는 분류되지 않았을 듯.[3] 일단 중국풍 복장을 한 주인공이 색부터가 모노톤이라 마치 시체같이 생겼고 거기에 더해 적들은 강시, 즉 아예 진짜 시체이다. 움직임도 마치 꼭두각시 인형같은 데다가 주인공의 머리는 또 쓸데없이 크다. 제어는 또 오지게 안 먹히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주인공이든 적이든 패배하면 그 큰 머리가 잘리고 나무토막처럼 흩어지면서 죽는다. 그야말로 오락실에 온 아이들에게 트라우마 심어주기 딱 좋은 기괴한 게임. 실제로 이 게임에 대해 남아 있는 몇 안되는 평을 봐도 이런 식으로 매우 평가가 박하게 적혀 있었다.[4] 기존 구곡 채보들의 기믹들이 이유 불문하고 대거 소멸된 점, 일부 신곡 채보들의 억지스러운 패턴 등으로 퀄리티가 높지 못한 점 등으로 스텝을 밟는 재미를 오히려 떨어뜨리는 경우로 많은 유저들에게 혹평을 듣고 있다.[5] 전신은 버전마다 다른데, 이 중 최악인 부모 롬(가로)은 아이템으로도 점수를 얻을 수 없는 비범함을 보여준다...[6] 코모도어 64는 컴퓨터이기 때문에 기본조작장치는 키보드이지만, 미국에서 게임기로 취급받기 때문에 아타리 시기부터 유서 깊은 조이스틱이 주요 컨트롤러 취급받았다. 패미컴 십자키와는 감각이 전혀 다를 수 밖에 없다.[7] 2P 플레이를 지원하는데, 패미컴 컨트롤러에 있는 마이크에 대고, '허드슨!'이라고 외치면 공군부대가 적을 공격해준다. 이것만 연속으로 외치면 압도적으로 2P가 유리해지는 밸런스 붕괴 플레이. 원작은 이런 플레이는 커녕 2P 대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8] 당시 NES가 179 달러이던 시절에 말이다![9] 이 리뷰를 올린 사람은 아주 간단명료하고 핀포인트만 집어서 똥겜을 까는 사람인 듯하다.[10] 롬을 적출(?) 당한 카트리지는 요시의 로드헌팅.[*] 메타크리틱 30점 이하[12] 이것도 최악의 Wii 게임 탑10 영상 1위 직전에 나온다.[13] 남코의 Wii용 체감형 리듬 게임. 그래선지 아이마스 곡이 몇 있다. 미즈키 나나가 캐스팅으로 참가한 게임이다.[*] [15] 2013년 상반기에 세가가 닌텐도와 함께 후에 나올 소닉 게임들을 닌텐도 독점작으로 만들겠다는 계약을 맺어 버린 바람에 PS4로 발매하려던 게임을 사양이 낮은 Wii U로 강제로 발매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후에 소닉 매니아를 정상적으로 멀티플랫폼으로 냈는데, 차라리 소닉 붐의 발표를 미룬 다음에 소닉 매니아를 Wii U로 내고 시간에 소닉 붐을 발표했으면 이렇게 막장이 되진 않았을 것이다.[16] 슈퍼맨 64와 어느정도 맥락이 비슷한데, 둘 다 평작으로 나올 수 있었으나 윗선의 지속적인 압박 때문에 똥겜이 나왔다 하는 점.[17] 이 미친 조작감 때문에 보스보다 보스로 가는 길이 훨씬 어려운 게임 중 하나로 꼽힌다.[18] 독일의 게임 회사로, 나중에 와서는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시리즈를 준수한 퀄리티로 내놓아 기술력을 증명하게 된다.[19] 늑대와 향신료, 유즈키 유카리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20] 업로드 및 검색, 좋아요, 플레이 수, 랭킹 보기 불가, 하향된 그래픽, 아미보 미지원 등. 그나마 그래픽은 기기 성능 차이 탓이 있지만 같은 기기의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보다도 쓰레기다.[*] [22] 단순한 오역을 넘어 문장 대부분이 비문으로 이루어져 있는 수준이다. 그나마 이후 패치로 알아들을 수는 있는 정도로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좋지 못하다.[*] [24] 실제로 드래곤즈 레어, 타임 걸, 다이나마이트 형사의 CAUTIONS 이벤트 등이 그런 형태로 진행되는 이른바 QTE 게임으로, 버튼을 잘못 누르거나, 제한된 시간에 누르지 못하면 게임오버 되거나, 플레이어가 타격을 입는 등의 패널티가 주어지는 형식이다.[25] 사실, 이 밖에도 몇몇 스타워즈 대전 격투 게임이 나왔다.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Wii 버전의 Duel mode나 Star Wars: The Clone Wars Lightsaber Duels이 있다.[26] 원래 효과 몬스터도 전부 일반 몬스터로 변경.[27] 이 게임의 또다른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수호성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상성에 따라 공격력 버프가 있다.[28] 웃긴 점은 게임 상에서는 엉망으로 나오는 BGM이 사운드트랙 버전에서는 몹시 정상적으로 나온다는 사실이다. 바로 아래 링크의 사나토리의 마을 BGM이 대표적인 사례.[29] 이 아저씨는 오프닝 컷신의 자막에서 유래된 불합리하게 날아간 아저씨(理不尽にも吹き飛んだおっさん) 또는 안션트 아저씨(アンシャントおじさん) 등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30] PSP판만 문제가 있다. 가정용을 그대로 넣은 PS2, Wii판 여섯번 승부에는 이런 문제점이 절대 없다.[31] 튜닝 시스템을 완료하기 위해선 쉬지 않고 모든 단계를 클리어 해야 한다. 다 끝내면 튜닝 기회를 1회 제공하며 같은 차량을 다시 튜닝하기 위해선 새로 차를 생성하여 또 튜닝 시스템을 플레이 해야 한다…[32] 이 게임의 두번째로 큰 비판으로 잠입게임으로 치중한다면 몰라도 후반부에는 아군이었던 지원세력이 만든 반 뱀파이어 군인들의 출현으로 갑자기 슈팅 게임이 되어버리고 한방 무기인 Barret 대물소총과 탄을 엄청 주면서 그야말로 뱀파이어든 뭐든 한방컷을 내버린다.[33] 뱀파이어들이 도시에 점차 세력을 불린다는 이야기로 설정으로 인해 민간인이 있는 도시에 총격전은 물론 주인공 일행보다 진입한 선발대들이 끔찍하게 전멸당했는데도 도시는 잠잠한 것도 엄청난 괴리감을 준다.[34] 잠입 게임의 대명상인 메탈기어 시리즈나 스플린터 셀 시리즈인 경우 들켜도 강행돌파나 여차하면 가장 약한 권총으로 적의 머리를 쏴 처리한 뒤 잠입을 계속 진행하게 해주는 등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해주지만 이 게임은 신체능력이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난 뱀파이어 라는 설정이라서 들킬 시 Barret 대물 소총이나 샷건이 없다면 죽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기본무기인 권총은 그냥 새 쫓아서 어그로 끄는 용이나 자물쇠 부시는 용도이고 돌격소총인 M4는 먼 거리서 총알을 다 몸에 박거나 머리만을 노려서 13~15발내에 1명이 죽는다. 게다가 뱀파이어들의 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2 대 1로 돌격소총으로 덤비는 순간 1명을 겨우 처치했더니 나머지 한 마리가 눈 앞에 와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순삭당한다. 게다가 Barret이 나오기 전에 얻는 반저격소총은 머리는 원샷원킬이지만 몸을 맞추면 피가 1/2~1/10만 남아서 저격소총도 2대1에서는 불리하다.[35] 오프닝부터 왠 중세시대에서 뱀파이어 여자애를 구해주는 것을 장면을 보여줘 놓고서 이에 대한 떡밥 회수조차 하지 않았고 주인공의 과거에 대해서도 2번째 보스가 주인공 과거의 악연이라는 것만 언급되고 작중에서 나오는 에밀리라는 소녀에 대한 서술은 전혀 없이 그냥 갑자기 작은 새 시채를 한손에 든 채 갑자기 나타나는 것만 보여주기만 하고 엔딩에서도 잠깐 얼굴을 비추고 사라진다. 마지막으로는 상급자가 뱀파이어에 대한 원한으로 박멸하기를 원한다지만 갑자기 주인공 일행을 방해하며 주인공 일행을 없애기 위한 부대까지 투입시키는 등 스토리가 상당히 막장이다.[36] 모든 우리게족 시리즈가 이렇진 않은 게 우리게족 시리즈 참여사 중에는 유한회사 M2도 있었기 때문.[*] 메타크리틱 30점 이하[38] 더 테스터 초창기 때 대실망 게임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 현남일이 이 겜 덕후이고 어린 시절에 프로게이머로 활동했기 때문에 여기 가운데에는 다른 게임과 비교하면 새 발의 피인 커맨드 앤 컨커 3도 있다.[*] [*] [*] [*] [*] [*] [*] [*] [*] [*] [*] [*] [51] 이름이 비슷한 웜즈 시리즈와 오버쿡 시리즈를 제작한 Team17과는 전혀 다른 제작사다.[*] [*] [*] [*] [*] [*] [*] [*] [*] [*] [*] [*] [*] [*] [*] [*] [*] [*] [*] [*] [*] [*] [*] [*] [76] 비슷하게 심시티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77] 정작 기존 배틀넷 게임이었던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오히려 Steam으로 완전히 이적했다.[78] 콘솔로도 출시할 예정이였으나, 개발사 폐업으로 인해 콘솔 출시는 베이퍼웨어가 되었다.[79] 사실 Transium이 여기에 비빌수 있지만 못해도 미출시 프로토타입판이었으니 참작할 수는 있다.[80] 잡몹 하나 잡는데 1,2분 이상 걸리는데, 여기서 자동사냥을 배제했는지라 스킬이나 회복포션을 사용하려면 2분 넘는 시간동안 손으로 일일이 눌러야 하며, 심지어 잡몹의 피통도 매우 많아서 1마리당 최소 최대마나통분량의 마나포션을 소비해야 할 정도로 소모되는 마나도 장난이 아니다.[81] 참고로, 에로게의 연간 판매량 다수는 예구가 차지하기 때문에 한 해 매출 1위를 기록했다는 건 기대치 1위라는 것 뿐이라 실드 거리가 될 수 없다.[82] 상술했듯, 에로게 판매량은 예구가 상당수를 차지하며, 특히 초회판은 각종 굿즈를 욱여넣어서 풀프라이스는 초회판이 10000엔을 가볍게 넘기 쉽기 때문에 경영진이 이 엄청난 잠재적 매출을 포기할 정도로 사태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는 방증이 된다.[83] 이벤트가 있는 히로인은 4명 내지. 차후 DLC를 통해 히로인들의 이벤트를 추가할 계획이 있다는 듯. 퍽이나.[84] 뜬금없이 사귀고 뜬금없이 해피 엔딩이 된다.[85] 시작하자마자 쏟아지는 선택지로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선택지는 전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86] 정확히 말하면, 이벤트 CG 감상만 할 수 있는 것이다.[87] 픽토그램의 직관성이 없어 세이브 로드를 구별하기도 어렵다.[88] 참고로 코모도어 64판은 그나마 멀쩡한 게임이다.[89] "스스로를 죽이다니 참 대단한 사람이네.(WHAT A PLONKER.YOU'VE JUST GOT YOURSELF KILLED.)"[90] 좀 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코모도어 64로 프로그래밍을 배워가며 게임을 만드는 'JASON(JASON KENDALL)'이란 이름의 인디 개발자가 게임사와 계약을 맺고 ZX Spectrum으로 이식하려는데, 어떻게든 개발자를 부려먹을 궁리만 할 뿐 지원할 생각도 없는 게임사의 행태에 개발자가 격분한 나머지 "똥겜으로 만들면 계약이 파토나겠지"라는 생각으로 일부로 게임을 개판으로 만들었는데 게임사가 그걸 충분한 검수도 없이 OK사인 후 그대로 출시해 버린 것이다.[91] 오죽하면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는 물론, 유사한 게임인 플래닛 코스터와 파키텍트도 활발하게 다루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마이너 갤러리에서조차 롤코타4M은 쳐다도 안본다. 오히려 뉴비들이 "모바일 롤코가 이건가?"할 때나 언급될 뿐이다.[92] 왕+양산형 게임[93] 이 역시 과거 조선일보의 서버 교체 작업 중 중학생의 개입으로 전광판이 털린 밈을 표방했다. 여러모로 표절로 시작해 표절로 시작하는 게임.[*] [95] 시야각 문제는 태블릿 PC로 플레이하면 해결되나, PS2 시절만도 못한 그래픽을 보면서 해야 한다.[96] 나머지 한 개는 THQ에서 제작한 니모를 찾아서.[97] 한화 약 40억원. 킥스타터로 끌어모은 돈이며 이전에도 비슷한 킥스타터 사기 사건이 있었지만(테이크다운: 레드 세이버, 더 스톰핑 랜드 등) 마이티 No. 9 사태를 계기로 상당수의 게이머들이 킥스타터에 대해 강한 불신감을 가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 [*] [*] [*] [*] [*] [105] 다만 이 방식은 아타리 게임즈의 마블 매드니스에서 크게 영향을 받았다고도 볼 수 있다.[106] 디지털 컨텐츠도 환불 범주에 포함되었는데, 원래 소니는 디지털 다운로드 컨텐츠는 환불을 해 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그런 소니가 환불 조치까지 감행한 것을 보면 이 게임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작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다만 소니 코리아측에서는 환불을 진행하지 않았다.[107] 단, AVGN 항목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AVGN의 기본 컨셉이 공략집이나 인터넷 리뷰를 일절 보지 않고, 처음으로 이 게임을 사고 나서 하는 사람의 마음으로 리뷰한다는 컨셉이 있기 때문에, 똥겜으로서의 이미지가 더욱 돋보이게 된 것일 수도 있다. 해당 TAS 영상을 보면, 어느 정도 순서에 따른 공략법(우측 문에서 무적쉴드(참고로, AVGN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질 않았다. 이게 가장 핵심 플레이 키였음은 분명하지만...)를 획득, 좌측 2번째 문에서 파이어볼 마법 획득후, BK 룸으로 가서 보스를 때려 잡기)대로 따라가면, 의외로 쉽게 깨지기도 한다. 그리고 엔딩은 다른 이식판이 더 성의있는 편인데 원작인 매킨토시판의 경우 최종보스인 흑기사를 처치하면 주인공이 신나서 생난리를 피우다가 가고일에게 붙잡혀 다시 고문실로 되돌아오고 계속 게임을 진행한다. 즉 원작은 엔딩조차 없다.[108] 원본판으로 충분히 고통받은(...) AVGN은 이걸 플레이하면서 캐릭터를 조종할 바엔 차라리 날씨를 조종하는 게 더 쉬울 거고 메가 드라이브판도 구렸지만 이건 인생 그 자체보다 더 심하게 여러분을 조진다고 분노하며 CD를 꺼내 분노 서린 채찍질을 했다.[109] PS4판의 발매 역시 계획되지 않았던 일이였다.[110] 이마저도 스킵 불가 컷션을 포함한거라 실질적인 플레이 시간은 2시간밖에 안된다.[*] [112] 트릭시는 4위, 레이싱은 3위[*] [*] [115] 이 게임의 정가부터 (게임에 사용하는 외부 기기 포함하여) 8,550엔으로 결코 싼 편이 아닌데다 추가 과금 요소는 모두 다 구입하는 경우에 21,252엔이라는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한다.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우리나라 돈으로 약 3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소리(...).[116] 참고로 같은 해의 KOTY 후보로 올라왔던 게임들은 대전략 퍼펙트 ~전장의 패자~와 테이크다운: 레드 세이버로, 똥겜으로서는 하나같이 쟁쟁한(?) 작품들이다.[117] 울트라맨 가이아, 가면라이더 쿠우가 등의 오프닝을 부른 가수.[*] [119] 게임개발부가 만든 게임이며, 올해의 키보토스 똥겜 1위라고 한다.[120] 당시 개발자였던 유즈는 게임 출시 후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는 바람에 대인기피증이 생겨버렸다. 그나마 이후에 게임개발부에서 낸 2편은 명작은 아니어도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121] 연애물인 우득부득 메모리얼은 선택지를 잘못 선택하면 히로인에게 청새치로 끔살당하거나 호구로 전락해 다단계에 끌려가기도 하며 심지어 히로인의 어머니가 공략 대상이 될 수 있어 나이스 보트, 골육상쟁까지 일어난다. 헬조선 연애 시뮬레이션의 원작이라 한다 퍼즐 게임인 노부나가의 토사물은 노부나가가 토한 토사물로 테트리스를 해야 하며 그마저도 숙취란 변명의 버그가 있어 퍼즐이 떨어지는 양이 지멋대로다. 드래곤 헌터는 버그 투성이라서 시작부터 빈사 상태로 시작하거나 갑자기 중독상태가 되는 막장 상황이 벌어진다.[122] 구성이 가히 고양이 마리오를 떠올리게 한다. 히틀러가 실제로 나오지는 않는다고. 애초에 게임이 아니라 팬 무비다 관련 동영상에 징징이의 자살이 뜰 수 있으니 주의하자.[123] Ultimate Custom Nights 중 오락실에서 토이 프레디가 플레이하는 게임. 작중에서 토이 프레디는 어떻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게임에서 패배하게 되고, 이내 점프 스케어를 준비하러 경비실을 향해 온다.[124] 닌자 가이덴, 악마성 시리즈, 탑건,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처럼 평가는 좋지만 게임 난이도가 악랄해서 까는 경우도 있다.[125] 단, GB판은 원본의 문제점이 상당수 개선되었다.[126] 여기서 리뷰한 작품은 하이드라이드 스페셜이다.[127] 다만 AVGN 문서에도 서술되어있지만 AVGN이 다루는 게임들의 출시시기는 대부분 8-90년대 인터넷도 발달하지 않아서 게임의 퀄리티나 공략법을 알기가 어려운 시대였다. 그런 정보가 전무한 상황에서 게임샵에서 카트리지를 빌려서 해야 하는 미국의 어린 게이머의 시선으로 게임을 하는 일종의 드라마라는 걸 염두에 두고 평가해야 한다.[128] 이 회사에서 낸 게임은 대부분 그래픽, BGM, 게임 시스템, 조작성 등 모든 점이 문제 투성이이다. 아시아에서는 이 회사 제품이 판매되지 않았으니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북미·유럽에서는 똥겜 제작 회사로 유명하다. 현재는 망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