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大阜島 Daebudo | |
1. 개요
▲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
▲ 대부도 누에섬 진입로 풍력 발전기 |
2. 상세
시화호 간척사업을 위해 지은 시화방조제(북쪽)와 탄도방조제(남쪽)의 2개 방조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진입 자체는 편하다.[3] 차가 없어도 안산역이나 오이도역까지 전철로 이동해서 대부도행 버스로 환승하면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가 적용되어 저렴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북방조제는 1990년대 후반만 하더라도 왕복 1차선 도로였고 제한 속도도 낮아서 지금에 비해 매우 불편한 편이었으며, 형식적이었지만 1990년대까지 군 검문소도 있어서 지나갈 때마다 군인의 검문을 받아야 했었다. 2002년 현재와 같이 확장 개통되고 제한속도도 상향되었지만, 남방조제의 교통은 아직도 불편하다.[4] 선재대교를 건너면 옹진군이 관할하는 선재도와 영흥도로 이동할 수 있다. 시화방조제를 타고 대부도로 들어오자마자 있는 방아머리 선착장에서는 옹진군 산하의 도서 지역으로 가는 여객선도 운항하여 사실상 연안부두를 보조한다.
선감동에는 대부도펜션타운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있으며 그 아래 탄도에는 탄도항과 캠핑장, 퇴적암층 전망대 등이 있다. 한편 풍도동은 옆동네 화성시 우정읍의 국화리처럼 대부도보다는 서산시, 당진시가 더 까가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부동동에는 대부도펜션시티가 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북방조제 도로 중간에 시화나래휴게소와 시화나래조력공원, 시화달전망대가 들어섰는데 그곳도 나름 관광지가 되었다. 다만 휴게소 음식은 창렬이기 때문에 바로 옆 전망대 쪽 식당을 많이 이용한다. 그리고 조력공원 주차장은 차박이 점령하고 있다.
대부도로 가는 시내버스로는 123번과 790번이 있고, 주말 한정으로 300번이 운행한다.[5] 그 외에도 1004-1번이 대부도에서 유일하게 남방조제를 거쳐 화성시 송산, 마도, 남양을 거쳐 수원역으로 가는 노선이나 1일 5회로 배차간격이 길다는 게 단점. 하지만 1002번이 전곡항으로 연장되면서 탄도에서 조금 걸어서 전곡항에서 제부도, 서신, 사강, 마도, 남양, 군포시, 의왕시, 사당역으로 갈 수 있다. 또한 H51번이 전곡항과 탄도로 들어온다.
도내 파출소로 안산단원경찰서 대부파출소, 평택해양경찰서 대부파출소, 안산파출소가 있다. 육경의 대부파출소는 풍도에 풍도분소를 두며 24시간 상주 경찰관을 배치한다. 해경의 대부파출소와 안산파출소도 출장소를 두지만 모두 본토인 시흥시와 화성시에 있으므로 논외.
주 산업은 농어업으로는 포도, 찐빵, 바지락 칼국수가 유명하다.[6] 그 외 관광 산업으로는 북단의 방아머리 선착장을 통한 도서 관광(대부 바다향기테마파크 등), 남단의 탄도항을 통한 수상 레저(요트 등)가 핵심.
3. 역사
대부도의 행정구역 변천사 | ||||||||
1895~1914 | → | 1914~1973 | → | 1973~1994 | → | 1994~2002 | → | 2002~현재 |
남양군 대부면 | 부천군 대부면 | 옹진군 대부면 | 안산시 대부동 |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
남양군, 부천군, 옹진군을 거치다가 1994년부터 안산시의 산하 동이 됐다. 시화호 간척 사업을 계기로 경기도와 육로로 이어지고 옹진군의 인천광역시 편입이 추진되면서 시흥시, 안산시, 화성군 중 새로 편입될 기초자치단체를 선발하는 주민투표가 실시되었다. 그 결과 안산시가 가장 많은 득표수(50.4%)를 차지하여 1994년 12월에 안산시로 편입되어 행정동 대부동으로 개편되었고[7], 대부동 관할 법정동으로 대부도 본도의 대부북동(구 북리), 대부남동(구 남리), 대부동동(구 동리), 선감도와 탄도 일대에 해당되는 선감동(구 선감리), 풍도 일대에 해당되는 풍도동(구 풍도리)의 5개 동으로 개편하여 현재에 이른다.
하지만 지역번호로 인천광역시의 032를 사용하는 등의 부천군-옹진군 시절의 잔재가 남아있고, 안산 본토에 비해 낙후된데다 실질적인 생활권도 안산시내보다는 인천이나 시흥 생활권과 가까운 등의 이유로 인해 대부도 주민들은 안산시민이라는 정체성이 거의 없다. 반대로 안산 본토 사람들 역시 거의 그렇게 생각한다. 행정구역만 안산일 뿐 나머지 부분은 인천과 연관된 사례가 많다. 애초에 안산 본토와 대부도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중간에 안산시를 벗어나야만 한다. 비연속국의 시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육로로 시화방조제를 통해 나가면 시흥시에 닿으며 전곡항, 탄도항 방면 도로로 가도 화성시로 빠져나간다. 천주교 관할 교구의 경우 안산시 본토가 수원교구 관할이지만 대부도는 과거에 옹진군 관할에 함께 있던 영흥도와 함께 인천교구가 관할한다. 여기에 안산시 본토와 대부도의 대부분 지역의 우체국 택배업무를 안양우편물류센터에서 관할하는 데 반해, 정작 대부도의 일부인 풍도동 지역은 부평우편물류센터에서 관할한다던가.[8][9] 그러므로 사실상 안산시의 월경지이다.
4. 면으로 전환?
대부도는 경기도 옹진군 대부면이었다. 1994년에 내무부는 지방자치제를 대비해 직할시를 광역시로 개편하면서 그 과정에서 옹진군을 인천직할시로 편입하기로 했는데, 대부도는 경기도와 육지로 이어져 있고 인천광역시와 이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편입 대상에서 제외되었다.[10] 그래서 시흥시, 화성군, 안산시 중 한 곳으로 가게 되었는데, 주민투표를 통하여 1994년에 안산으로 편입된 것이다. 관련 기고 당시 주민투표 결과에 따르면 안산:시흥:화성=50:47:3으로 나타났다고.# 지금 보면 안산이 왜 여기 껴있는지 이해가 안 되겠지만 시화 방조제 건설 이전에는 사리포구에서 舊 방아머리[11]까지 배가 다녔기 때문에 주민들 입장에서는 이왕 갈거면 교통편도 있었고 공단도 있어 돈 많은 안산시를 택하는 것이 괜찮았다. 안산시는 이 뱃길을 복원하여 전기 유람선을 운행할 계획이다.1994년 당시 시흥시의 시가지는 북부 소래권에만 형성되어 있었고, 대부도와 가까운 시화지구는 공단만 가동되는 상황이었으며 아파트단지 첫 입주는 이로부터 약 1년이 지난 1995년 말, 본격적인 대규모 입주는 2년이 지난 1996년 말부터였다. 즉 현재의 시선으로 보면 코앞의 화성이나 시흥 놔두고 안산을 고른 대부도 주민들의 선택이 이해가 안 가겠지만, 어차피 그동안 어딜 가든 방아머리에서 배 타고 움직여야 했던 만년 월경지 대부도 주민들이 보기엔 이제 육로가 뚫렸는데 안산 vs 소래 vs 수원/오산 중 어느 쪽 생활권으로 편입되겠느냐 하는 투표에 가까웠고, 시화방조제 개통 4년 전에는 탄도방조제가 개통되면서 화성군과 연결되었지만 정작 대부도 주민들이 이쪽 방향으로 나갈 일은 별로 없었으니 더더욱 실질적인 생활권을 중시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당시에는 시흥교통도 창립되기 전이어서 시흥시청이 있는 소래에서 대부도까지 버스를 운행하려고 안산시에 부탁하는 상황이었다. 시화지구가 개발된 지금은 시화지구조차 안산 생활권으로 안산시 편입 주장이 불거지는 실정이다.
그러나 대부도 주민들 사이에서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으로 편입해달라는 주장이 상당히 많다. 일각에서는 아예 대부도를 옹진군에 편입시킨 후 옹진군청도 인천 본토에서 대부도로 이전하자고 주장한다.
1995년에 대부'면'이 아닌 대부'동'으로 전환되어 안산시에 편입되자 안산시는 도농복합시에 끼어들지 못했다. 이후 2014년 10월에 화성시 남양동이 남양읍으로 전환된 것에 영향을 받았는지 2014년부터 2015년 두 차례 대부면으로 전환하자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찬반이 팽팽해서인지 이후 2020년에도 대부도가 포함된 안산시 단원구 을의 국회의원인 김남국이 도농복합시 관련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윤화섭 시장도 가세하는 등 면 전환이 재추진되는 듯 싶었고, 도농복합도시 전환 법률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심사되기도 했다. 그러나 주민들 사이에서는 찬반이 팽팽한 건 여전했다. 설상가상으로 윤화섭은 8회 지선에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시장 재선에 나갔다가 어부지리로 국민의힘에게 시장직을 넘겨주게 되면서 민주당 지지층에게 역적으로 찍혔고, 김남국도 숱한 논란을 터뜨리며 정치 인생이 끝나게 되면서 무산될 가능성만 높아졌고, 22대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김명연이 면 전환 없이 농특 받을 수 있게끔 법을 개정하겠다고 했으며 민주당 박해철 후보는 대부면 전환에 대한 언급은 1도 안 하면서 결국 이번 또한 해프닝으로 끝났다. 그리고 박해철이 당선되었다.
5. 정치
노년층이 대부분인 전형적인 농촌 지역 답게 전반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하다. 안산이 대체적으로 민주당 약우위인 것과는 대조적.사실 안산이 민주당이 좀 더 우위를 차지하게 된 것도 그 세월호 참사 때문인데, 대부도는 말만 안산이지 사실상 화성시 아니면 옹진군이나 마찬가지인 지역이기 때문에[12], 이 지역은 단원고등학교와 같은 단원구에 속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 단원고로 등하교/출퇴근 할 이유가 없는지라, 세월호 참사와 무관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 지역은 세월호 관련 사건·사고가 터져도 딱히 영향을 받지 않았다.
6. 기타
- 2011년 6월 4일부터 2013년 8월 30일까지 동춘서커스의 상설공연이 열리기도 했다.
- 2011년 청춘불패 시즌2의 촬영 장소로 결정되어 막방까지 촬영하였다.
- 2013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이 지산리조트와의 계약이 끝나 안산 대부도에서 열리기로 결정되었다. 록 팬들은 안 그래도 체력 소모가 심한 록 페스티벌인데 그늘 하나 없는 바닷가 땡볕에서 어떻게 버틸지 걱정하고 있었지만 결국 잘 열렸다. 2014년에도 이곳에서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안산의 고등학교에서 터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취소되었다. 이듬해 다시 개최되었으나 지독한 뻘밭과 운영미숙 및 논란이 있었고 이후 다시 지산리조트로 돌아가면서 이곳에서 음악 페스티벌이 열리는 일은 더 이상 없었다.
- 2016년 5월 1일 전곡항 인근 불도 방조제의 배수로에서 살해된 남성의 하반신이 발견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조성호 살인사건 참고.
- ‘안산’ 자동차 운전면허학원이 대부도에 있다. 안산시에 있는 건 맞지만 무심결에 대부도가 아닌 안산시 본토에 있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다.
- 민원업무를 볼때 불편하다. 방아머리 기준 안산시청의 경우 무려 27.8km나 떨어져있고 버스로는 1시간 반거리다. 법원도 마찬가지.
- 2019년 2월에는 파리바게뜨가 개점하여 이제 대부도 내에서도 케이크 등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 2020년 10월 12일 경기 시흥시 방산동에 있던 극동방송 AM 송신소(AM 1188㎑)가 이전 개소되었다.
- 송산그린시티 예정 지역과 가깝다. 단 자가용으로는 금방 가지만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전무하므로 유의하자. 아직 완전한 개발이 된 상태가 아니니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 위에서 보았듯이 1994년 당시 안산시와 시흥시 편입은 한 끗 차이로 결과가 갈렸기 때문에 시흥시 일각에서는 아직도 대부도를 시흥시로 편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2009년에는 김윤식 시흥시장이 대놓고 대부도 편입을 주장하기도 했다.# 진지한 논의라기보단 안산-시흥 통합론에 발끈해 나온 맞불작전에 가깝지만, 시흥시 측에서는 당시 돈 많은 안산시가 대부도에 돈 뿌려서 선거 졌다는 이야기가 꽤 돈다. 물론 화성군청이나 시흥시청도 공무원들이 대놓고 대부도 파견돼서 선거전 벌이긴 매한가지였지만.[14] 그런데 정작 당시 안산시는 이미 대부도 여론이 안산으로 기울어져있었던 탓에 투표가 있었던 여론조사 4일 전까지도 별 다른 홍보전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 이민근 시정 출범 이후 인구 5만 명 규모 미니신도시 개발 계획이 추진 중에 있다.#
7. 교육
초등학교는 대부, 대동, 대남 총 3개가 있다.[15] 3개의 초등학교에 각각 병설 유치원이 설치되어 있다. 대부중고등학교라는 명칭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부중 졸업생은 안산시 평준화 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지만, 대부고교는 특수지 고등학교로 분류되어 비평준화 학교로 유지중이다.8. 교통
8.1. 철도
2024년 현재는 철도가 없다. 신안산선 철도가 송산그린시티를 거쳐 대부도 연장 논의중에 있다.8.2. 도로
일반국도와 국가지원지방도가 없는 대신, 301번 지방도가 시흥시에서 시화방조제를 거쳐 대부도를 경유하고 있다.8.3. 버스
대부도 경유 버스 | ||
시화방조제 방면 | 122 | 123* |
300* | 790* | |
대부도 내부 | 727(-1) | 737 |
탄도만 경유 > 화성시 방면 | H51 | 1004-1 |
[123] 오이도역, 시화, 안산시 방면 [300] 대부도 입구(방아머리) 출발, 안산시 방면 급행 [790] 선재도~대부도~오이도역~인천 방면 | ||
버스로 대부도를 갈 때는 어느 쪽으로 들어가는지에 따라서 이용 방법이 다르다. 시화방조제를 경유해서 들어간다면 오이도역에서 123번이나 790번을 타면 되며, 탄도를 경유해서 들어간다면 1004-1번을 타고 탄도까지 간 다음 123번이나 737번으로 환승하면 된다. 123번이 커버하지 못하는 대부도 내 이동은 737, 727, 727-1 등을 이용하거나 똑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8.3.1. 시내버스
8.3.2. 좌석버스
8.3.3. 직행좌석버스
8.4. 어촌민속전시관 정류장 한정 노선
8.4.1. 시내버스
8.4.2. 마을버스
8.5. 여객선
9. 관광
- 시화나래휴게소 / 시화나래조력문화관 / 시화달전망대[21]
- 구봉도
- 안산어촌민속박물관
- 방아머리항 (여객선 터미널)
- 방아머리 해수욕장
- 구봉솔숲 해수욕장
- 누에섬 등대전망대
-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22]
- 더헤븐리조트
- 승마
10. 창작물에서
좀비사태 체험기 1부 클라이막스인 이른바 시화 방조제 공성전이 벌어졌다. 애초 시화공단에서의 체류가 좀비 척결할 협력세력간의 충돌에 정부군에 의한 좀비 몰이를 당한 덕에 이곳으로 밀려왔다. 그러다 밀려든 군부대 지휘관이 주인공 파티 친척인 덕에 공성전이 가능한 것이지만, 현재는 연재된 블로그에서 좀비 관련된 1, 2부는 삭제되고, 그 비중이 프롤로그 이전 설정으로 사라진 3부만이 남아있다.11. 출신 인물
12. 같이 보기
[1] 마카오(30.3㎢)보다 더 크다.[2] 안산시 전체 면적의 29%를 차지하며, 단원구 면적의 절반이 대부도일 정도로 큰 섬이다.[3] 북방조제는 시흥시의 오이도와, 남방조제는 화성시의 전곡항과 연결되어있다.[4] 원래는 727-1번이 대부도와 사강을 이었다. 그 때는 병원을 가는 사람들, 장 보러 가는 사람들로 1일 2회 운행이어도 사람들이 많이 탔으나, 단축된 이후에는 시화로 다닌다.[5] 123번은 대부도에서 안산 영어마을과 탄도를 잇고, 790번은 대부도와 선재도-영흥도 라인을 잇는다.[6] 1990년대 후반까지는 X여사네 칼국수집(지금의 피싱매니저 건물. 현 주소로는 대부황금로 1421.)이 가장 유명했다. 하지만 주인이 바뀌고 나서 맛이 영 아니라는 평도 있었다. 현재는 폐업.[7] 실제로 당시 안산시와 옹진군은 같은 국회의원 선거구를 공유하고 있었다.[8] 근데 정작 인천 영토인 영흥면은 안양에서 관할한다. 대부동 전체가 아예 부평물류센터 관할로 바뀌지 않는 이상 영흥은 쭉 안양에서 관할할 가능성이 높다.[9] 게다가 안산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안산우체국이나 대부우체국이 아닌 인천 본토의 인천우체국에서 직접 배달한다.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10] 정작 인천과 이어지지 않은 또다른 지역인 강화군은 편입 대상에 들어갔고 실제로 편입되었다. 김포군도 편입 대상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강화군이 들어갔는데 강화군은 편입되고 김포군은 전체가 아닌 검단만 편입하는 것으로 정하면서 월경지가 되었다.[11] 시화 방조제 안쪽에 위치해있으며 인근에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있다.[12] 즉 대부도는 지리지형이나 생활권으로만 봐서는 내일 당장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부면 또는 화성시 대부면이라고 불려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13] 아버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출신.[14] 돈도 돈이지만 애초에 시흥시청은 안양에 있던 게 소래로 옮겨와 시 승격된 지 고작 6년차였고, 화성군은 아예 시청도 아닌 군청이 오산에 박혀있던 시절이니 승격 9년차에 인구 40만을 돌파해 대도시로 나아가던 안산시청을 이길 도리가 없었다.[15] 풍도에 풍도분교를 두고 있다.[a] 대부도안에만 운행하는 대부도 순환 노선이다.[a] [a] [a] [20] 주말 한정 노선이지만, 곧 폐선예정이다.[21] 25층 높이다. 밖에서 보면 테슬라코일처럼 생겼다.[22] 프로미스나인이 이곳에서 Channel_9을 촬영한 적 있다. 이새롬, 장규리, 노지선, 이채영, 이나경이 방문하여 전동카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