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6:59:46

야구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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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용어
1.1. 0~91.2. A~Z1.3. ㄱ1.4. ㄴ1.5. ㄷ1.6. ㄹ1.7. ㅁ1.8. ㅂ1.9. ㅅ1.10. ㅇ1.11. ㅈ1.12. ㅊ1.13. ㅋ1.14. ㅌ1.15. ㅍ1.16. ㅎ
2. 비공식 용어3. 호칭
3.1. 선수3.2. 팀

1. 공식 용어

1.1. 0~9

1.2. A~Z

1.3.

1.4.

1.5.

1.6.

1.7.

1.8.

1.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2. 비공식 용어

야구 관련 기담과 일부 겹치는 부분이 있으므로 함께 참고하면 좋다.
  • 가을야구: 포스트시즌, KBO 포스트시즌 참조.
  • 고급 야구: 주자가 3루에 있는 상황에서 타자가 희생플라이를 쳐서 타점을 올릴 경우 야빠들은 그 타자 혹은 팀이 고급야구를 했다고 칭찬한다. 고오급 야구, 고오오급, 고오오오급 야구 등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만약 만루 상황에서 아주 깊은 플라이를 쳐 모든 주자가 태그업했다고 하면 '최고급 야구'까지 명칭이 격상된다. 반면 땅볼로 타점을 기록한 경우에는 타율이 떨어졌기 때문에 중급야구라고 한다. 만약 병살로 점수를 냈을 때에는 병살은 타점 기록이 안되므로 저급야구라고 비꼰다. 고급과는 한참 거리가 먼 저질스런 플레이, 예를 들어 수비 실책, 뇌주루, 본헤드 플레이, 실책성 수비가 나왔을 때 이를 비꼬는 용도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 국내용/국제용: 리그 성적에 비해 국가대표 경기에서 부진할 때 쓰는 멸칭. 그 반대는 국제용이라 불린다.
  • 그린라이트
  • 공갈포
  • 공두오
  • 광고소환
  • 노예
  • 뇌루사: 주루사의 비어. 뇌루사를 당한 선수는 '뇌주루'를 했다고 까인다.
  • 단독콘서트, 단콘: 경기가 오랫동안 늘어지거나 우천취소 등으로 1경기만 플레이 될 때 쓰는 용어.
  • (막장)대첩
  • 더러운 공
  • 답답해서 내가 친다
  • 독침수거: 타자가 친 타구를 투수에게 라인드라이브나 땅볼로 되돌아가 처리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용어.
  • 두끝홈
  • 똥차
  • 뜬금포
  • 멘도사 라인
  • 면제로이드(병역로이드)
  • 믿을맨: 중간, 가운데 라는 뜻을 지닌 미들(middle)과 발음이 유사한 '믿을'을 이용한 말장난. 실력이 뛰어난 중간계투에게 이 표현을 쓴다.
  • 밀리런
  • 방화범
  • 번병두
  • 법력
  • 분식회계
  • 불(야구)
  • 비득점권의 악마: 득점권에 주자가 있을 때는 안타를 잘 못치는 데 반해, 득점권에 주자가 없을 때는 귀신같이 안타나 홈런을 잘 쳐서 스탯을 쌓는 타자를 비꼬는 용어. 반대인 타자를 득점권의 악마라고 하기도 한다.
  • 비밀번호
  • ㅅㅈ: 야구팬들이 인터넷 생중계를 보며 채팅하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생긴 말로, 경기 중간중간 나오는 직관팬 중에서 예쁜 여성팬이 보이면 "저 여자 수지닮지 않았냐?"라고 물어보던 게 줄고 줄어서 ㅅㅈ이 되었다. 하도 많이 쓰이다보니 이제는 그냥 여성이 나오면 채팅창이 죄다 "ㅅㅈ"로 뒤덮이는 걸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반대의 의미로 쓰이는 말은 주로 ㄱㅈ인데, 비하적 표현이라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 사이버 투수
  • 사이클링 아웃
  • 선풍기
  • 세이버메트릭스
  • 세이브 조작(단): 세이브 조건이 안될 정도로 크게 리드하는 상황일 때 주자를 내보내거나 점수를 허용해서 세이브가 가능하도록 하는 경우(또는 그런 투수). 당연히 고의로 그러는 게 아니다. 확실한 마무리 투수를 보유한 삼성 라이온즈가 주로 언급됐다.
    세이브 조건이 되는 점수차에서(보통 3점) 타자들이 타격을 대충대충하거나 뜬금없는 주루사를 해서 추가점을 못 내고 계속 세이브 요건이 되는 점수차를 유지할 때에 이 용어를 쓰는 경우도 있다.
  • 소녀어깨: 어깨가 약해 송구능력이 떨어지는 야수를 비꼬는 용어로 주로 외야수에게 쓰인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박용택, 이대형, 이용규 등이 있다.
  • 솜브레로: 북미 용어. 한 경기에 여러 번 삼진을 당한 것으로 네 번부터 부른다. 4삼진이면 황금, 5삼진이면 백금, 6삼진이면 티타늄.
  • 스탯관리
  • 시구: 원래 의미가 아닌, 선발 투수가 적은 이닝만 던지고 강판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 식물
  • 알까기
  • 야만없: 정수근의 유명한 어록으로 "야구에 만약이라는 건 없습니다. 만약이라는 걸 붙이면 다 우승하죠!" 의 줄임말.
  • 양아(치) 세이브: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고 세이브를 올리는 경우를 조롱하는 용어. 등판 시 백투백 맞으면 동점이 되는 상황이면 언제든 가능한데,[3] 2점차 이하일 때는 주자 없을 때도 세이브 조건이 적용되기 때문에 0⅓이닝 세이브가 가능하다. 규정에도 명백히 있는 세이브지만 왠지 날로먹는다는 느낌이 강해선지 2009년의 이용찬이 이런 식으로 세이브를 자주 한다고 까였다.
  • 열린 결말
  • 영양사
  • 영웅 스윙
    • 앰뒤스윙/MD스윙: 어처구니 없는 헛스윙을 의미한다. 어원은 패드립(...).
  • 완봉패: 선발 투수가 비자책점으로 완투패한 경우를 일컫는 용어.
  • 용규놀이
  • 위장선발
  • 윤석민상
  • 위닝 시리즈/루징 시리즈
  • 이닝 이터
  • 인사이드 파크 호텔
  • 작가
  • 잡담사
  • 장작(야구)
  • 종덕: 폭투, 포일 등 포수가 투수의 공을 잡지 못했을 때 쓰는 용어. 모티브는 롯데 자이언츠의 전 포수 나종덕(현 투수 나균안).
  • 종속이론
  • 중무리 투수
  • 지명수비: 타격에 재능이 있음에도[4] 멘도사 라인 수준으로 타격이 부진한 반면 수비는 잘하는 선수를 애증으로 깔 때 쓰는 용어.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 후반 때, 박병호LG 트윈스 소속이었을 때 이 소리를 들었다.
  • 창조병살
  • 돼호터널
  • 투타겸업
  • 패동렬: 대표적인 선수로는 LG 암흑기 시절의 경헌호김광수와 2015년 전반기의 이재영이 있다.
  • 팩질
  • 피거솟(피꺼솟)
  • 한도세
  • 한만두
  • 한싸홈
  • 허용투수
  • 핵우산
  • 핸드볼 스코어
  • 헤드샷
  • 혼밥런: 솔로홈런. 카광의 '혼밥하는 만화'가 유행한 뒤부터 널리 쓰였다. 해당 만화의 대사를 패러디한 '여기 타점 단 하나!'도 같이 쓰인다.
  • 희생삼진: 타자가 삼진을 당함과 동시에 주자가 도루에 성공하는 경우나, 병살타가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타자가 삼진을 당하고 혼자 죽는 경우에, 야구팬들은 그 타자가 희생삼진을 당했다고 조롱한다. 하지만 다음 타자가 적시타를 치면 삼진을 당한 앞 타자는 병살을 안 당하려 희생삼진을 당했다고 칭찬을 받는다.
  • 호수프레: 호수비+코스프레. 평범하게 잡을 수 있는 타구를 야수가 어렵게 잡아 그 수비가 마치 호수비로 보일 때 그런 플레이를 한 야수를 '호수프레한다'고 깐다.
  • 히 드랍 더 볼
  • FA로이드
  • X나쌩 클럽
  • 0원한 친구 : 포스팅 무응찰을 비꼴 때 쓰는 말이다. 2015년 시즌 후 황재균손아섭이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신청했으나 똑같이 무응찰로 끝났는데 둘이 당시 같은 팀이었는지라 만들어진 말이다. 유래는 노래 영원한 친구.
  • 10할 타자
  • 10-10 클럽
  • 17대 1
  • 2익수
  • 333: 타고투저 현상이 극심해진 2010년대에도 공을 억지로 갖다 맞추는 타격을 하며 내야 안타, 짧은 안타를 통해 안타를 만들어 3할 타율을 만드는 타자. 현실은 타율 3할 = 출루율 3할 = 장타율 3할 이라 팀 득점력에 크게 도움이 안되는 타자들을 일컫는 말.
  • 99.99
  • BQ: Baseball Quotient. 유래는 당연히 IQ. 주로 야구선수가 플레이하는 센스 같은 것들을 통칭해서 일컫는 말.

3. 호칭

3.1. 선수

3.2.



[1] 도루자라고 쓰는 경우가 많으나 KBO의 공식 용어는 "도루실패"다.[2] 제소경기란 심판원의 잘못된 규칙 적용으로 패배하였다는 것이 명백할 때, 패배한 구단이 KBO에 다음날 17시까지 제소경기 사유서를 내 KBO의 심의를 받고, KBO 총재는 그 판정으로 인하여 사유서를 낸 팀이 패배한 것이 명백하다고 판정을 할 경우, 그 판정을 번복한 이후의 상황부터 재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아마추어에서는 원래부터 불허했으며, 2021 시즌부터 KBO에서도 완전히 폐지되었다.[3] 2점차일 때 주자 0명, 3점차일 때 주자 1명, 4점차일 때 주자 2명, 5점차일 때 만루 상황에서 등판하면 0⅓이닝 세이브가 가능하다.[4] 원래 못치는 선수라면 지명 수비라는 말이 나오지도 않는다. 단적인 예로 박진만이 못 친다고 해도 지명수비란 소리는 안 나왔다.[5] 기사의 두 번째 베스트 댓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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