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군인)

대한민국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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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10대 : 수도경비사령관(소장) / 11대~현재 : 수도방위사령관(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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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37대 수도방위사령관 이진우 李鎭雨 \| Lee Jin-woo

<colbgcolor=#2A5034> 복무	대한민국 육군
<colbgcolor=#2A5034> 복무	1992년 ~ 현재
학력	중동고등학교 (졸업) 육군사관학교 (토목공학 / 학사) 국방대학교 (국방관리 / 석사)[1]
임관	육군사관학교 (48기)
현재 계급	중장 (대한민국 육군)
현재 보직	수도방위사령관
주요 보직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 제12보병사단장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장 제5군단 참모장 제102기갑여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연습과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정책과장 제17보병사단 제101보병연대장

1. 개요2. 생애3. 주요 직위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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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장성으로 현재 계급은 중장이며, 제37대 수도방위사령관을 역임 중이다.

2. 생애

서울 중동고등학교 졸업[2] 후 1988년 육군사관학교(48기)에 입교하여 토목공학을 전공했고 1992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직능은 작전.

3. 주요 직위

위관

수도방위사령부 제30경비단

소령

주한미군 제2보병사단 대대 정보작전과장
미국 합동참모대학 정규과정 수료
육군대학 작전술 교관

중령

제11기계화보병사단 현무대대장[3]
제11기계화보병사단 작전참모
청와대 근무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관실 방위정책과 방위정책담당

대령 2014년 1차 진급

제17보병사단 제101보병연대장 [4]
한미연합군사령부 비서실 정책과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부 연습처 연습과장[5]

준장 2018년 11월 1차 진급

제102기갑여단장 (2018.11 ~ 2019.11)[6]
제5군단 참모장 (2019.11 ~ 2020.12)[7]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장[8] (2020.12 ~ 2021.12)[9]

소장 2021년 12월 3차 진급[10]

제12보병사단장 (2021.12 ~ 2023.04)[11]

제3군단장 직무대리 (2022.05. ~ 2022.06.)[12]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기획부장[13] (2023.04 ~ 2023.11.)[14]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직무대리 (2023.10. ~ 2023.11.)[15]

중장 2023년 11월 2차 진급

수도방위사령관 (2023.11. ~ 현직)[16]

4. 여담

부친은 육사 21기 출신의 이규환 예비역 중장이다. # 이진우 장군이 중장에 진급함에 따라 부자(父子) 중장이 되었다. 이규환 장군은 제9보병사단장과 합참 작전기획부장 및 작전부장[17], 제3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향군장학재단 이사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였다.

과거 임기제 진급 준장이나 소장 진급 실패한 말년 준장 자리였던 과훈단장 중 처음으로 정식 준장 진급 후 부임한 사례다. 후임 과훈단장들은 모두 사단장을 마친 소장이 부임되어 더욱 중요도가 올라가며 더이상 한직이 아니게 되었다. 본인의 후후임 과훈단장인 임관 동기 박정택 장군(학군 30기)은 본인과 함께 중장 진급하였고 과훈단에서 대대장과 연대장을 역임한 1기수 후배 박재열 장군이 제56보병사단장, 합참 핵WMD본부장을 거쳐 제7기동군단장으로 진급하기까지 했다는 점에서 단적으로 증명된다.

박정택 장군과 근무연이 있다. 둘 다 제17보병사단에서 연대장 보직을 받아 근무하였고 과훈단에서 지휘관을 했다는 점과 중장 진급도 같이 했다는 점으로 알 수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박정택 장군은 준장 진급에서 불이익을 받았고(2차 진급) 이진우 장군도 소장 진급에서 불이익(3차 진급)을 받은 적이 있어서 문재인 정부 성향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또, 윤석열 정부에서 중장 진급에 성공했다. 차후 둘 다 대장으로 진급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제12보병사단장 출신으로서는 조종설 사단장(육사 41기) 이후 오래간만의 중장 진급자이다. 그 사이의 성일, 박용준, 정덕성 사단장은 소장 전역하였다. 후임자인 조종래 소장도 사단장을 1년만에 이임하고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으로 영전하여 중장 진급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육사와 비육사를 차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단적인 예로 충남대학교를 졸업한 조성현 대령(학군 39기)을 육군사관학교 출신만이 부임할 수 있는 제1경비단장으로 데려왔다는 것에서 증명된다[18]. 이전에도 이진우 장군은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이었을 때 조성현 중령을 예하 실무자로 데려다 쓴 적이 있다. 합참 시절 두 사람의 근무 스타일이 잘 맞아서 수방사에서도 요직 중의 요직인 제1경비단장으로 데려온 것으로 추정된다[19]. 이토록 이진우 장군은 조성현 대령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출신을 보지 않고 능력을 보고 부하들을 요직으로 데려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단장 시절 용사들의 복지에 신경을 썼다는 증언이 있다.

소령시절 육군대학 작전술 교관을 역임했고, 준장시절 과훈단장을 역임 작전, 교육분야의 박후성 2군단장과 함께 기수 선두주자이다.

주한미군 제2사단과 한미연합군사령부 등 미군과의 연합/합동작전을 맡는 부대에서 잔뼈가 굵었다. 미국 합참대학을 수료하기도 했으니 확실히 미국통이다. 합참 작전기획부장도 역임했는데 이 보직도 미군과 연합/합동작전을 기획하는 직책이다. 이런 경력상 대장 진급 시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 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경력으로 보면 동기 중 김성민 중장이 국방부 미국정책과장/정책기획관, 합참 전략기획차장/전작권전환추진단장을 역임한 미국통이라 이쪽이 더 가능성이 높고 이진우 장군은 작전통이기에 작전사령관이 될 수도 있다. 이러면 육사 48기 중장 중 보병/작전인 여인형/박후성 장군과 경합한다.

5. 관련 문서

[1] 학위 논문: 정부, 민간, 국방 R&D 투자 및 국민소득간의 인과관계 분석 (2007)[2] 수방사와 긴밀한 지자체인 서울특별시의 오세훈 시장이 비록 졸업은 대일고에서 했으나 사실상의 동문이며, 육사 1기수 아래인 석용규 준장이 자신의 직속후배다.[3] 후임자 구삼회[4] 동 시기 임관 동기 박정택 중장이 제102보병연대장을 역임했다.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는 전·후임자로 만났을 뿐 아니라 중장 진급까지 같이 했다. 박정택 장군 역시 본인과 마찬가지로 합참 경력이 있다. 윤석열 정부 하에서 이변이 발생한다면 두 장군 모두 대장으로 사이좋게 진급할 가능성도 있다.[5] 준장 진급률이 높은 요직이다.[6] 전임자 황영술, 후임자 표창수[7] 전임자 김태진, 후임자 김진호[8] 이전 단장들은 임기제 진급한 준장들이었으나 본인부터 정식 진급한 준장이 보임되었다. 후임자는 정형균으로 전방 사단장직을 수행하다가 단장으로 취임하였다.[9] 전임자 문원식, 후임자 정형균[10] 소장 진급은 3차 진급이다. 동기 중 선두주자들은 2020년 12월에 1차 진급하였다.[11] 전임자 정덕성, 후임자 조종래[12] 신희현 3군단장 대장 진급에 따라 군단 내 최선임 사단장으로서 직무대리[13] 부친(이규환 예)중장, 육사 21기)과 동일한 직책을 역임하였다.[14] 전임자 곽종근, 후임자 문병삼[15] 강신철 작전본부장 대장 진급에 따라 본부 내 최선임 부장으로서 직무대리. 사실 최선임은 공병부장 김상술 준장이나 병과를 고려하여 차선임 부장인 이진우 소장이 직무대리를 함.[16] 전임자 김규하[17] 1993년 7월 하나회 출신인 이충석 작전부장이 문민정부 출범 후 하나회 숙청에 불만을 품고서 합참 회식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해임되고서 후임으로 들어갔다. # 이어 그해 말 중장으로 진급하였다. #[18] 조성현 대령은 제1경비단 역사상 최초로 비육사 출신 경비단장으로 이름을 남겼다.[19] 제1경비단장은 단 한 명을 제외하고 전원 장군으로 진급하였으며, 부대 자체가 서울을 사수한다는 점에서 중요도가 아주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