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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Daejeon Metropolitan City Bus | ||
| 노선수 | 109개[1] | |
| 정류장수 | 2,280개[2] | |
| 업체수 | 15개 | |
| 차량수 | 총량 | 1,067대 |
| 정규 (일반/저상) | 1,010대 (598대 / 412대) | |
| 예비 (일반/저상) | 57대 (55대 / 2대) | |
| 운행시간 | 05:25 ~ 23:45[3] | |
| 운임제도 | 단일요금제(시내) 구간요금제(시외) 환승할인제 | |
| 운영제도 | 준공영제, 차량총량제 | |
| 홈페이지 | | |
| 전화번호 | 버스운송사업조합 042-522-2254 | |
| 대전광역시청 콜센터 042-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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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
| 급행버스 | 광역버스 |
| | |
| 간선버스 | 지선버스 |
| | |
| 외곽버스 | 유성구 마을버스 |
2. 현황
2024년 기준 112개 노선, 1,061대가 운영되고 있다.[4]교통카드는 대전광역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한꿈이카드를 2003년부터 서비스하고 있었으나, 2007년에 3월 비자캐시코리아가 한국스마트카드에 인수되고 나서 2011년 2월 15일부터 보급된 신형 한꿈이카드는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지역에서 이용하는 티머니로 완전히 교체됐다. 구형 비자캐시 한꿈이카드는 2018년 6월 1일부터 완전히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2016년 5월 기준으로 무료 와이파이가 가능한 무선공유기를 설치한 버스가 많다고 하는데, 실제로 공유기 따위는 없는 버스가 대부분이거나 있어도 고장 났는지 먹통인 상태다. 사실 대전광역시 시내버스는 과거에는 와이파이가 잡히고 잘 작동하는 버스가 지금보다는 많았는데, 가면 갈수록 오히려 줄어들더니 2016년 와서는 거의 없어졌다. 예전에는 400대 가까운 시내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다고 홍보했었다. 대중교통 관리를 담당하는 시청/구청 같은 관공서에서는 통신사와 협의해서 설치를 했으니 관리를 할 필요는 없고, 버스를 직접 운영하는 회사에서도 이걸 제대로 관리한다고 승객이 늘어나지도 않으며 와이파이용 기계가 버스회사의 소관도 아니라 무관심했다. 구.1001번(현 B1) 버스도 처음에는 와이파이 기계 설치해뒀다고 많은 승객들이 이용하길 바란다며 비밀번호도 홍보했었고,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공공 와이파이 확충에 관한 논의가 나와서 향후 다시 확대될 가능성도 보였지만 2018년만 해도 기계 자체가 없어서 잡히는 와이파이가 없거나 와이파이는 잡혀도 정작 로그인하면 사용이 불가능한 먹통인 상황이 흔했다. 이후 2019년 2월부터 공공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거의 모든 버스에서 공공 와이파이가 문제없이 작동 중이다.
티머니로 바꾼 후에는 다른 선불교통카드를 개방하지 않다가 2014년 12월에 코레일의 레일플러스, 광주광역시의 한페이를 개방하여 호환 사용을 개시했다. 캐시비는 2018년 5월 31일부터 국토교통부 인증 전국호환 캐시비가 먼저 사용이 가능해졌고 이어서 모바일캐시비 및 기존 캐시비도 2019년 5월 31일부터 사용가능해졌으나 구형 이비카드/마이비카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대구광역시 교통카드인 원패스 카드 역시 2018년 5월 31일부터 전국호환 캐시비와 더불어 호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대전광역시 주변의 지자체 중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와 계룡시가 티머니를 정식 교통카드로 공용 중이며, 나머지는 티머니 호환 지역이다. 후불교통카드는 KB국민카드, 비씨카드, NH농협카드, 신한카드(LG카드 포함), 하나카드(외환카드 포함), 삼성카드, 롯데카드(T형, MT형), 현대카드(T형, MT형)의 사용이 가능하며, 비자캐시코리아 시절부터 다른 지방보다 비교적 일찍 여러 회사의 후불교통카드를 지원했다.
교통카드 단말기가 2018년 5~7월의 기간에 걸쳐 B650형의 신형 단말기로 전부 교체되었다. 외형은 서울 및 세종이랑 동일하며 복수하차나 단수하차가 섞여있던 차량들 모두 복수하차로 전부 교체되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개통된 후 2008년 12월 30일부터 노선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서울특별시처럼 버스를 단색으로 도색해서 급행(빨강), 간선(파랑), 지선(녹색)을 구별하고 있었다. 하지만 상당수의 노선들은 녹색과 파란색 버스가 함께 다녔으며, 지선과 간선의 구분도 애매하다. 개편 후 여러 노선들에게서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개편 직후 근 2~3달 동안은 노선 변경과 증차, 감차가 수시로 이루어지고 운영 업체와 차량이 계속 바뀌면서 지선버스와 간선버스가 중구난방 뒤섞이게 되었다. 결국 2012년 하반기경, 기존의 간지선제를 사실상 포기하게 됨에 따라 지선/간선에 구분없이 대형버스와 저상버스는 간선도색, 중형버스는 지선도색으로 변경하였다. 또한 기존 간지선을 간선은 파란색 대형버스 배차 노선으로, 지선은 녹색 중형버스 배차 노선으로 다시 구분하기 시작했다.[5]
지방 광역시 시내버스 중에선 부산에 이어 좋은 평가를 받는다. 비록 배차간격이 좀 길다는 것과 막차가 이르다는 단점도 있지만, 다른 광역시들에 비해선 나은 편이다. 전기버스 보급률도 지방 광역시 중 부산에 이어 2번째로 높다.[6]
버스정보시스템이 비교적 잘 되어 있는 편으로, 거의 대부분의 버스정류소에서 버스의 현 통과위치와 예정도착시간을 알 수 있다.[7][8] 뿐만 아니라 청주시 시내버스 노선은 407번도 데이터가 있고, 버스정보까지 표출된다.
마을버스로는 유성구 마을버스가 있다. 행정구역이 남북으로 길게 늘어져있어 구 내에서의 움직임이 불편한 유성구청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노선으로, 노선은 단 3개 뿐이지만 유성구민들이 애용하는 필수불가결한 존재다.
2017년 5월 말 ~ 7월에 걸쳐서 21년 만에 51대를 증차했다.[9]
계룡시 시내버스도 대전 시내버스와 환승이 된다.
- 2002번의 경우 바로타 노선인 B1번과 직접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때는 중간에 다른 대전 시내버스 혹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을 중간에 끼우면 환승처리가 가능하다.
- 3002번의 경우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와 대전 도시철도간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10] 3002번을 이용한 다음에 다른 계룡시 시내버스를 환승하고서 대전광역시 대중교통으로 환승을 하면 환승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11]
대전교통정보센터에서는 대전광역시 버스 시간표랑 대전광역시를 운행하는 타지역[12] 시내버스 정보까지 알려준다.[13]
카카오맵에는 간선버스와 지선버스를 그냥 합쳐서 일반버스라고 등록되어 있다.[14] 대다수의 시민들의 경우도 간/지선을 구분하며 이용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202번은 간선버스이고 614번은 지선버스인데 둘 다 일반버스로 나온다. 다만 네이버 지도에는 간선과 지선, 마을버스가 구분되어 등록되어있다.
2024년 4년 9개월 만에 60대 증차 예정이며 2월 말부터 현재까지 28대[15] 증차했다.
3. 요금
| | |||
| 유성구 마을버스 | 급행버스 간선버스 지선버스 외곽버스 | {{{#ff0000 광역버스}}} (구간요금) | |
| 경로[70세] | 무료 | ||
| 일반(만19세이상) | 1,350원 | 1,500원 | 2,000원 |
| 청소년(만13세~만18세) | 650원 | 750원 | 1,100원 |
| 어린이(만6세~만12세) | 350원 | 350원 | 700원 |
| 2024년 1월 1일 개정 교통카드 요금표 | |||
대전 시내버스는 2022년 9월 1일부로 간선과 급행은 물론 지선, 외곽까지 전 노선에서 현금승차가 폐지되어 차내에 현금통이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교통카드를 소지하고 이용하여야 한다.[17] 교통카드를 지참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차내에서 버스회사로 요금 계좌이체를 통해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18]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하는 계좌이체에도 익숙지 못할 경우 까다로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교통카드를 사전에 지참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하도록 하자.
대전광역시 시계내에서는 단일요금제를 시행하며, 시외로 운행하는 노선들은 기본 요금 외에 하차 지점에 따라 시계외요금을 징수한다. 대전광역시 내에서 탑승한 경우, 시계를 벗어나면 1km 당 60원이 부과된다.[19]
시계외지역에서 승차할 경우에는 해당 지자체의 요금을 적용하며 이는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다. 대전시내버스의 교통카드는 2003년 한꿈이카드가 발행되면서 개시되었다.
2018년 7월부터 시계외노선의 경우 내릴 때 찍고 내리지 않으면 최대 구간요금으로 간주되어 다음 승차시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구간요금제 시행 중인 경기도 시내버스, 제주도 급행버스에서 이미 하차 미태그시 최대 구간요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교통카드 요금 정산 사업자는 하나은행이다. 그러나 티머니에 관련 사무를 모두 위탁하고 있다.
| 카드 단말기 안내방송 모음 | ||||
| | 구분 | 단말기 안내 멘트 | ||
| 승차 | 성인 | (삑소리 1회) 감사합니다.[20] | ||
| 청소년 | (삑소리 2회) 사랑합니다. | |||
| 어린이 | (삑소리 3회) 사랑합니다. | |||
| 어르신[70세] | (삑소리 2회) 고맙습니다. | |||
| 환승 | 환승입니다. | |||
| 접촉요구 | 카드를 대주세요. | |||
| 다인승 | 다인승입니다. | |||
| 하차 | 하차입니다. | |||
| 잔액 부족 | (삑소리 3회) 잔액이 부족합니다. | |||
| 접촉 오류 | 카드를 다시 대주세요.[22] | |||
| 미등록 | (삑소리 3회) 미승인 카드입니다. | |||
| 다중 접촉 | (삑소리 3회) 카드를 한 장만 대주십시오. | |||
| 승차 후 재접촉 | (삑소리 3회) 내릴 때 카드를 대주세요. | |||
| 하차 후 재접촉 | (삑소리 3회) 이미 처리되었습니다. | |||
| 충전 알림 | 충전이 필요합니다.[23] | |||
| 유효 기간 만료 | (삑소리 3회) 카드 유효 기간이 지났습니다. | |||
| | ||||
3.1. 환승 할인
환승안내버스 하차 후 30분/60분[24] 이내에 다른 버스 혹은 지하철로 환승이 가능하며[25] 3회까지 할인된다.(노선이 다른 대중교통을 4번까지 탈 수 있다.)[26]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width=25%> 환승 적용 시간 30분 노선
2024년 5월 10일 기준 ||
2024년 5월 10일 기준 ||
| 급행 (전 노선) | |
| 광역 | |
| 간선 | |
| 도시철도 |
| 환승 적용 시간 60분 노선 2024년 5월 10일 기준 | |
| 광역 | |
| 간선 | |
| 지선 (전 노선) | |
| 외곽 (전 노선) | |
| 유성마을 (전 노선) | |
다만 환승 시 동일 노선은 중복 불가 방침으로 급행1번 - 512번 - 급행1번 이용시 방향과 관계없이 과금되지만 일부 노선에 한해 편도 회차구간에서는 동일 노선의 환승이 가능하다. 비슷한 이유로 지하철 - 버스 - 지하철 이런 식으로 지하철을 2번 이상 탈 수 없는데, 대전은 지하철이 1호선밖에 없기 때문에 지하철을 2번 타면 동일 노선이기 때문에 과금된다.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width=25%><-2> 동일 노선 환승 가능 노선 및 정류장
2024년 5월 10일 기준 ||
2024년 5월 10일 기준 ||
| 노선 번호 | 환승 가능 정류장 |
| 급행1 | 신안동 |
| 급행4 | 고산사입구/대성삼거리 |
| 101 | 대성여자고등학교 |
| 103 | 동춘당 |
| 105 | 삼호아파트 |
| 116 | 월평주공아파트 |
| 119 | 효동네거리 |
| 201 | 비래검문소 |
| 312 | 효문화마을/뿌리공원 |
| 313 | |
| 314 | 동춘당 |
| 317 | 대전역동광장종점 |
| 514 | 둔천초등학교 |
| 602 | 월평주공아파트 |
| 605 | 갈마아파트3단지 |
| 608 | 서남부터미널종점 |
| 613 | 갈마아파트3단지 |
| 616 | 대전역동광장종점 |
| 617 | 가장제일장로교회 |
| 619 | 서대전여고 |
| 701 | 대전고등학교 |
| 712 | 철도차량정비창 |
| 912 | 수운교입구 |
| 916 | 만년고등학교 |
| 첨단1 | 탑립동 |
| 관평중학교 | |
| 첨단2 | 둔곡2교 |
3.2. 현금승차 폐지
2021년 7월 현금 승차 비율이 해마다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와 현금 관리 비용의 증가 및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유행으로 동전이나 지폐 등이 감염의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우려로 인해 바로타 B1 노선에 시범적으로 현금승차 폐지를 실시하였으며, 2022년 9월 1일부터 모든 노선 현금 승차가 전면 폐지되었다.[27] 다만 7월부터 8월까지 시범기간[28]으로서 차내에 현금 요금함을 배치해두었고, 9월부터 현금 요금함도 전부 철거되었다. 2023년 11월 15일부터는 유성구 마을버스도 현금 승차를 할 수 없게 되었다.
교통카드가 없는 이용자는 가까운 판매처에서 교통카드를 구매하거나, 스마트폰에 교통카드 앱을 설치하여야 승차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계좌이체를 이용한 승차가 가능한데, 요금은 일반/급행/외곽 버스는 성인 1,700원, 청소년 900원, 어린이 400원이다. 운수종사자에게 요청하면 계좌번호가 적힌 명함을 교부받아 이체하는 방식으로 요금 징수가 이뤄진다. 그러나 스마트폰 사용이 서툴거나 피처폰을 사용하는 노인들에게는 불편이 따를 수 있으며, 모든 정류장의 근처에 100% 교통카드 판매처가 있는 것은 아니며 근처에 판매처가 있더라도 지갑에 남아있는 현금 총액이 부족할 경우 교통카드를 살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한국은행이 현재 강조하고 있는 현금 선택 사용권을 침해한다는 문제점도 있다.
3.3. 교통카드
4. 역사
1950년대에 유성~대전을 운행하는 1번 노선이 등장한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이후 대전역을 중간에 경유해 원도심 각 지역으로 향하는 노선들이 신설되었으며, 도시 규모가 확장됨에 따라 점차 연장되었다.1973년에 전국 최초로 공동 배차를 실시했지만, 2005년 7월부터 준공영제를 시작하며 고정 배차를 시행하였다. 1989년 이전에는 대전직할시로 승격되기 전에 충남 번호판을 사용했었으나 1989년 직할시 승격 이후 대전 번호판으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일반 버스는 1972년에 도입된 충남 공용 구도색을 사용했는데[32] 상아색을 바탕으로 창문 쪽과 스커트 판넬을 하늘색[33]으로 도색 했으며, 좌석버스는 본래 프론트 엔진 버스 시절에는 FB485 기본 도색 중 파란색 도색에 전, 후면부에만 주황색 줄을 추가시킨 도색을 사용했고, 이후 리어 엔진 좌석버스가 도입되면서부터 노랑, 연두, 녹색의 3선 도색을 사용하였다. 부산교통 계열의 단거리 시외버스 도색과 같은데 사실 이 도색의 원조는 1980년대 미쓰비시 후소 에어로 고속버스의 기본 도장이었다.
| 과거 대전버스 도장 | |||
| | |||
노선 번호는 초창기에는 한 자리 수부터 세 자리 수까지 다양한 번호[34]가 쓰였지만, 1987년부터 권역별로 구분하여 세자리 수 번호로 통일하였다.[35] 물론 1990년대 중후반에 직행좌석(1번)이나 둔산순환(88번), 진잠 외곽지역 편의를 위한 단거리 노선(41, 42, 46번), 지역순환버스가 등장하거나 권역에 맞지 않는 노선이 생기기도[36] 했다. 하지만 이 체계는 2008년 개편 때 살짝 바뀐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1990년대 서울과 수도권, 부산에서 등장하는 직행좌석 열풍에 힘입어[37] 1996년에 직행좌석버스가 등장했다. 노선 번호는 1번.[38] 14개 회사가 1대씩 배차해 총 14대가 13분 간격으로 운행했다. 차종은 아시아자동차의 AM937J[39]와 대우자동차의 BS106 하이파워[40]가 투입되었고 특이하게 현대자동차의 차량은 없었다고 한다.[41] 투입된 차량에는 공중전화와 TV까지 설치하고, 다른 도색을 사용하면서[42] 다른 좌석버스와 차별화를 시도했지만, 다른 노선과의 중복, 수요 부족 문제에 시달렸다. 결국 2차례의 노선 변경을 거치다가 2001년 12월에 폐지되었다. 폐선 후 직행좌석에 투입되던 차량들은 기존의 좌석버스 도색으로 재도색된 후 내구연한이 만료되면서 대부분 2005년 경에 저상버스로 대차되었다.
2000년에 전국적으로 신도색 열풍이 불 때는 노란색, 파란색, 빨강색, 녹색의 밝은 도색을 적용하였다.[43] 좌석버스는 기존 도색을 그대로 유지하였으며[44] 일반 버스의 경우 2002년 월드컵을 전후로 대부분의 구도색 차량을 재도색하였다. 냉방버스 차량은 전량 재도색되었고, BF105나 무냉방 차량도 내구연한이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차량을 제외하면 대부분 재도색되었다.
2002년 11월에는 시외, 오지로 가는 장거리 노선들이 순환버스로 변경되면서 대폭 단축되었다. 유성 방면은 10번대로, 서구 기성동/논산 벌곡 방면 노선은 20번대로, 중구 산서/금산 복수 방면 노선은 30번대로, 유성구 진잠/계룡시 방면 노선은 40번대로, 동구 산내/금산 마전 방면의 노선은 50번대로, 동구 대청동/보은/옥천 방면 노선은 60번대로, 신탄진/회덕 방면 노선은 70번대로 개편되었다.[45] 순환버스로 개편된 취지는 시외 오지 노선들을 일반 시내버스들이 자주 다니는 일정 지점까지로 단축해 대전 시내로 들어올 때 1회 환승하도록 하는 대신, 배차 간격을 대폭 줄이고 쓸데없이 노선이 긴데서 오는 비효율성을 줄이자는데 있었다.[46]
하지만 당시는 버스카드를 이용한 무료환승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은 시절이었고[47] 이 때문에 순환버스 도입 초기에는 전 노선들은 버스카드와 무료환승제가 도입될 때까지 무료로 운행되었다.[48] 그러나 무료 환승제가 도입된 이후에도 원도심으로 향하는 일부 노선하고만 가능했다.[49] 또한 단축된 노선으로 인해 외곽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등장했고[50], 이로 인해 일부 순환버스들은 2003년 10월 노선 개편 이후 조금씩 시내방향으로 연장되었다. 어쨌든 이때 만들어진 순환버스들은 외곽버스로 큰 변화 없이 이어지고 있다.
2003년 10월에 노선 개편을 단행하여 장거리, 비효율, 굴곡 노선들을 단축, 폐지하고 무료 환승제를 도입하였다. 이때 무료 환승제는 시청 환승지를 경유하는 입석 노선들[51] 개편 과정에서 크게 단축된 노선들[52], 외곽 순환버스와 연계되는 것으로 지정된 일부 입석 노선끼리만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전 노선 무료 환승은 2005년 7월에 준공영제가 도입되면서 실시되었다. 2008년 12월 개편 때 하차단말기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승차단말기에 태그를 한 시점을 기준으로 일정 시간 안에 환승이 가능했다.[53] 기존 승차권은 2004년 8월 1일 일반버스 요금 인상을 기점으로 폐지되었다.
2008년 12월에 노선이 전면 개편되었다. 이때 급행, 간선, 지선, 외곽노선 체제로 개편되었으며 좌석, 일반버스의 구분이 없어졌으며, 도색은 단색으로 변경되었고, 이 때부터 행선판 대신 LED 전광판식 행선기가 장착되었다.[54] 이전과는 다르게 대대적으로 크게 개편한지라 개편 전 노선의 형태를 온전히 유지한 노선을 찾기가 힘들 정도였다.[55] 워낙 큰 개편이었기에 노선이 부족한 지역, 배차간격에 비해 수요가 너무 몰리거나 부족한 노선들이 속출했고, 2009년 1월~4월 사이에 여러 번 노선이나 배차간격 재조정이 이루어졌다. 이후 자잘한 노선 변경이나 신설을 거쳐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2008년 노선개편 전까지 저상버스를 좌석버스 노선에 투입하여 좌석요금을 받는 정책을 펼쳐 욕을 먹었던 적이 있다. 시청에서는 좌석버스가 입석버스보다 덜 혼잡하기 때문에 휠체어를 싣는데 더 나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버스 내 좌석이 부족해 대전시 외곽이나 시외로 나가는 장거리 승객이 비싼 좌석요금 내고 입석으로 가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그래서 2007년부터 금성교통이 724번(봉산동~부사동) 노선에 저상버스(BS110CN)를 투입하면서 입석저상이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했고 2008년 개편 후 저상버스들은 각각 노선으로 흩어져서 계속 운행하였다가 좌석버스 노선에 투입되었던 저상버스들은 2017년을 끝으로 내구연한이 만료되면서 모두 대차되었다.
2013년 8월 5일에 시계외요금이 변경되었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2013년 12월 27일부터 일부 대전버스노선을 계룡시 경익버스로 이관하였다. 대상은 43, 45, 47, 48, 202(절반 이관)이며 이에 따른 잉여차량은 기존노선의 증차에 쓰였다.
2017년 말 즈음부터 기존의 적녹황 3색 외부 LED 행선기를 풀컬러 전광판으로 교체하기 시작하여[56] 2019년 후반 전 차량의 외부 전광판이 신형 LED로 교체되었다.
2021년 9월 30일 04시까지 대전광역시 노사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파업이 일어날 수 있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 결국 02시 30분경에 노사협상이 결렬되어 파업을 시작하였다. # 무료 대체수송차량을 운용했으나 #[57][58] 오후 3시부터 교섭을 재개, 오후 6시경 노사교섭이 타결되면서 파업이 종료되었다. #
5. 안내방송
안내방송 품질은 준수한 편이다. 초창기에는 가라뫼(양진텔레콤의 모체)라는 회사의 자동 안내방송을 사용했다가, 2003년 10월 개편과 함께 교통카드 제도를 도입하면서 KEBT 사의 TTS 안내방송[59]을 사용했었으며, 차임음은 3초 정도의 긴 멜로디였다.[60]
그러다가 2008년 12월 30일 노선 전면 개편과 동시에 영광사(플라밍고)에서 안내방송 기기를 교체해서 성우 목소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61] 2017년에는 유니비젼으로 바뀌면서 성우도 바뀌어 새롭게 안내방송이 개정되었다. 덕분에 차내 LED안내기와 일치하게 되었다.[62] 거점 정류장에서는 영어 안내방송이 나온다. B1번은 안내방송 형식은 동일하나 목소리의 톤이 조금 낮고 차분하다. 대신 영어 안내방송은 따로 영문 성우 없이 한국어 성우가 콩글리쉬로 발음한다. 대전역/역전시장 정류장도 콩글리시가 걸려있다.
6. 내부 LED 안내기
2002년에 설치되었던 내부 LED 기기는 RGO애드에서 설치한 2줄 6글자씩 안내기를 사용했었다. 당시에는 광고홍보 문구와 날씨정보, 대전시정등의 문구들이 표출되었다. 다만 이 방식은 6글자 이하여도 무조건 흘러가는 형식이었다. 2012년 설날 즈음에 BIS 시스템의 업데이트로 인하여 광고홍보 문구, 정류장 도착예정안내 등 일부 문구는 사라지고 시정홍보와 정류장 안내만 표출했었다. 이를 10년 넘게 사용하다가 2015년부터 사업자가 싸인텔레콤으로 교체되면서 8글자 형식으로 바뀌었다.[63] 현재는 8글자 이하여도 글자들이 흘러가지 않고 있고 문구도 버스이용 안내문구만 나오고 있다. B1번은 특이하게도 초창기에 TV 모니터를 설치했었는데 고장 및 관리 문제로 풀컬러 LED로 바꿨다. 2019년부로 상단 고정 문구를 '대전시내버스'에서 '대전 ○○○번'[64]으로 바꾸었다.[65] 최근 코로나 사태 관련 안내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송출하여, 과거랑 비슷하게 운영되고 있다.2017년도 증차분에 한해 굵은체로 표출된다.
6.1. 전자노선도
2023년 7월부터 일부 시내버스에 전자노선도가 설치되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단말기에 네이티브앱 형태로 구축되어 9월부터 실시간 교통 상황과 현재 위치 및 도착 정류장의 환승, 버스도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다만 이걸 설치하면서 기존에 있던 스티커식 노선도를 제거하거나 아예 전자노선도 단말기로 덮어버린 바람에 간혹 전원이 꺼진 차를 타면 내부에서는 전혀 이게 어딜 가는 차인지 알 수 없게 되었으며 야간에 화면 밝기가 주변 조도에 알맞게 줄어들지 않고 주간과 동일하여 상당히 눈부시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전자노선도의 위치가 좌석에 앉아있는 기준으로 앞쪽이 아닌 옆쪽에 위치해 있어 버스 내부에서 일부 위치의 승객만 확인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있다.
7. 노선 목록
8. 노선 체계
| 등급 | 번호 | 지역 | 비고 |
| 광역버스 | B1 | 대전역 - 세종특별자치시 - 오송역 | |
| 1001 |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 대전광역시청 | 세종시와 공동 운행 | |
| 1002 | 충남대학교 -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 ||
| 급행버스 | 급행 + 한자릿수 | 급행1: 원내동 - 신안동 급행2: 봉산동 - 대전역 급행3: 원내동 - DCC 급행4: 낭월동 - 비래동 | 주요 지점만 정차 |
| 간선버스 = 파란색 (세자릿수) 지선버스 = 초록색 (세자릿수) 외곽버스 = 초록색 (두자릿수) | |||
| 간선버스 지선버스 외곽버스 | 1권역 (서북권) | 유성구 | |
| 2권역 (서남권) | 원내동, 기성동, 계룡시 | ||
| 논산시 | 외곽버스만 적용[66] | ||
| 3권역 (남부권) | 문화동, 산성동, 복수동, 오월드 | ||
| 4권역 (서남권) | 진잠동, 계룡시 | 외곽버스만 적용[67] | |
| 5권역 (동남권) | 산내동, 금산군 | ||
| 6권역 (동부권) | 중리동, 비래동, 판암동 | ||
| 대청호, 옥천군, 보은군 | 외곽버스와 607번만 적용 | ||
| 7권역 (동북권) | 대덕구, 신탄진 | [68] | |
| 8권역 (북부권) | 봉산동 | 간선버스만 적용[69] | |
| 9권역 (도심) | 둔산동 | 지선버스만 적용[70][71] | |
| 맞춤버스 | 특구1 | 한국과학기술원 ↔ 한국과학기술원 | 순환버스 |
| 첨단1 | 탑립동 ↔ 탑립동 | ||
| 첨단2 | 신구교 ↔ 둔곡동, 신동 | ||
| 유성구 마을버스 | 마을 + 한자릿수 | 마을1: 충대농대 - 청벽산공원 마을3: 자운대 - 원내동 마을5: 봉산동 - 유성생명과학고 | 대전광역시가 아닌 유성구에서 직접 노선을 관리함 |
전체적으로 4권역을 제외하면 유성을 기점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돈다고 보면 된다. 9권역은 중심부인 둔산이지만, 8권역 바로 밑에 있다.
8.1. 광역버스
|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 <tablebordercolor=#cc0000><tablealign=center><tablewidth=310> | }}} | |||
| [[틀:대전광역시의 급행·광역버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0000; font-size: 14px; color: #fff"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급행좌석 | 2002[a] [b] | |||
| 급행 | 1 | 2 | 3 | 4 | |
| 광역 | B1 | M1[a] | 1001[b] | 1002[a] | |
| [a] 환승 대기시간 60분 적용 노선 [b] 타 지역 시내버스와 공동배차 | |||||
세종특별자치시 BRT 구간을 다니는 B1번의 경우 해당 문서 참조. 구간요금제 노선이며 1개 시구간 기본 2,000원(교통카드), 2개 시구간 +300원, 3개 시구간 +600원이다. 청주시 구간의 정류장은 오송역 뿐이지만 칼같이 구간요금을 받는다. 이 노선만 대전에서 유일하게 순수 대전 좌석노선이다. 2021년 1월 1일부로 세종시 BRT 브랜드화 정책에 따라 1001번에서 B1번으로 변경되었다.
1001번과 1002번의 경우 광역버스 등급이지만 도시형 입석차량을 사용한다.[72] 파주시의 9709번, 9710번과 같이 인접한 세종시 시내버스의 광역버스 체계를 따라 노선번호를 부여받아 도시형차량을 투입하고 있는 것이다.[73] B1번 역시 넓게 보면 광역버스 등급이지만, BRT 노선이기 때문에 초기 계획에서는 저상버스를 사용하기로 했으나 자동차전용도로 경유 문제로 고급좌석 차량을 사용하고 있었다. 2022년 말에 들어서야 2층 전기저상버스를 일부 도입하였다.
8.2. 직행좌석버스 (계룡시)
위에 언급했듯이 대전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까지 직행좌석버스를 운행했던 적이 있으나, 없어지고 2013년에 다시 부활했다.노선은 2013년 12월 27일에 새로 생긴 등급으로 2002번(대전역 동광장~해미르 아파트)만 있다. 주황색 도색으로 네자리 버스이며, 본래 도시형좌석인 예비차량을 제외하고 전부 현대 유니버스 엘레강스 전중문형 차량을 운행했다가 2023년 10월 그 차량들 내구연한 만료로 8대 중 2대 제외하고 도시형좌석 주황색 도색차량으로 대차되어 운행중이다. 2002번은 기존의 계룡시로 가던 장거리 간선버스인 202번을 좌석으로 바꾸고 대전시내구간 중에서 일부 정류장만 정차하도록 변환한 노선이며 202번과 현금 기준 1,600원(교통카드 1,500원)으로 대전↔계룡을 오가는 경우 200원이 추가된다. 이는 계룡시 노선으로, 대전시내버스 회사 중 하나인 경익운수의 계열사 '경익버스'가 운영하고 있다. 이 노선은 대전시내버스·대전지하철과 환승이 가능하고 대전광역시 버스정보시스템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계룡시 홈페이지를 보면 48번도 좌석으로 분류된다. 대전-계룡간 수요가 어느 정도 나오고 장거리 노선이라 계룡시에서 운행하는 2002번과 48번 모두 좌석으로 운행되고 있다.[74]
===#
본 사업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 개통취소된 버스노선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color=#fff> 광역급행 | ⋅ ⋅ ⋅ | |
| 경 기 도 | <colcolor=#fff><nopad> 직행좌석 | ⋅ ⋅ ⋅ ⋅ ⋅ ⋅ ⋅ ⋅ ⋅ | |
| 일반 | ⋅ ⋅ ⋅ ⋅ ⋅ ⋅ ⋅ ⋅ ⋅ ⋅ ⋅ ⋅ ⋅ | ||
| 마을 | ⋅ | ||
| 광역콜 | |||
| 서울특별시 | ⋅ ⋅ ⋅ ⋅ | ||
| 기타 지역 | ⋅ ⋅ | ||
세종과 대전을 오가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급행버스 M7101이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8.3. 급행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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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급행좌석 | 2002[a] [b] | |||
| 급행 | 1 | 2 | 3 | 4 | |
| 광역 | B1 | M1[a] | 1001[b] | 1002[a] | |
| [a] 환승 대기시간 60분 적용 노선 [b] 타 지역 시내버스와 공동배차 | |||||
빨간 도색에 전부 대형 버스이다. 타 지역은 좌석버스로 급행버스를 운행하는 지역이 대부분인데 대전은 차량 사양과 요금 모두 간선, 지선과 동일한 일반버스이다. 주로 주요 신도시, 부도심에서 주요 도심지를 일반 버스와 다르게 주요 정류장만 정차해 빠르게 연결하는 버스이다. 사실 대전에 지하철이 한 노선 밖에 없어 대전시민들, 특히 지하철이 한 곳도 없는 서구 서남부권과 대덕구 신탄진 주민들에게는 지하철 못지 않게 중요한 버스 노선이다.
노선번호는 한자릿수로, 1번(원내차고지~신안동), 2번(봉산동~대전역동광장), 3번(원내차고지~대전컨벤션센터), 4번(낭월차고지~비래동) 4개 노선이 있다. 1번의 아폴로 1100 4대와 만 라이온스 시티 3대, 2번의 만 라이온스 시티 3대, 3번의 만 라이온스 시티 5대, 아폴로 1100은 3대가 추가로 들어왔다. 이들을 제외하면 전 차량 현대자동차로 운행하며 저상버스의 비중이 높지만[75] 아직까지는 고상버스도 적지 않게 섞여있다.
또한 기점행 막차가 23시까지 운행되며 일부 심야버스 기능도 한다.
8.4. 간선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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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대전광역시의 급행·광역버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0000; font-size: 14px; color: #fff"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3d5bab><colcolor=white> 1권역 | 101[a] | 102 | 103 | 104[a]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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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권역 | 802[a] | |||||
| [a] 환승 대기시간 60분 적용 노선 [b] 타 지역 시내버스와 공동배차 | ||||||
파란색 일반버스. 대개편 초기에는 번호 3자리 중 가운데 자리가 0인 노선을 간선으로 배정했다. 주로 좌석버스와 일부 입석 버스노선들을 단축하거나 선형을 개량하여 만든 노선들이 많다. 그런데 당연히 서울 시내버스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였다. 일부 노선은 선형이 완전히 지선버스랑 똑같을 정도로 간선에 걸맞지 않은 노선들이 꽤 있었고 무엇보다 버스들이 간선과 지선도색이 혼합되어 운행하여 대혼란을 빚었다. 결국 2012년 하반기부터 급행을 제외한 모든 대형버스와 저상버스들은 모두 간선 도색을 하였고 대형버스를 운영하는 지선버스들은 간선버스로 통합되었다. 이런 과정이 쌓이고 쌓여서 이제는 지도나 버스 정보 앱 등지에서는 간선/지선 구분을 따로 안 하는 앱이 생겨났다.
8.5. 지선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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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5bb025><colcolor=white> 1권역 | 116 | 117 | 121 | |
| 2권역 | 212 | ||||
| 3권역 | 313 | 317 | |||
| 6권역 | 606 | 614 | 620 | 622 | |
| 7권역 | 712 | ||||
| 9권역 | 911 | 912 | 916 | 918 | |
| 맞춤버스 | 특구1 | ||||
| 모든 노선 환승 대기시간 60분 적용 | |||||
녹색 일반버스. 배차간격은 간선버스보다는 조금 뜸하다.[76]
지선버스의 원래 분류기준은 노선 번호가 세자리 숫자 중 십의 자리가 0이 아닌 버스를 뜻하였다.[77][78] 차량 크기가 전부 중형이다. 과거에는 수요에 따라 대형버스와 중형버스를 섞어서 운영하였고 일부 노선에선 저상버스도 같이 운영했던 적이 있었다.[79] 다른 노선들과 마찬가지로 요금도 일반버스 요금이다. 기존의 입석 버스들을 승계한 노선이며 간선과 다르게 중단거리 노선이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대부분 노선이 사실상 간선으로 통합되었다. 또한 민원으로 일부 지선버스가 간선버스 준할 정도로 연장해서 간선과 지선의 정체성이 모호해진 것도 한몫했다. 하지만 수요가 적은 일부노선과 순환노선, 마을버스와 같은 단거리 노선 등 중형버스로 운영하고 있었던 노선들은 지선버스로 유지되어 있으며, 총 16개 노선이 운행중이다.
8.6. 외곽버스
|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 <tablebordercolor=#5bb025><tablealign=center><tablewidth=310> | }}} | |||||
| [[틀:대전광역시의 급행·광역버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0000; font-size: 14px; color: #fff"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5bb025><colcolor=white> 1권역 | 11 | |||||
| 2권역 | 20 | 21 | 22 | 23 | 24 | ||
| 25 | 26 | 27 | |||||
| 3권역 | 30 | 31 | 32 | 33 | 34 | ||
| 4권역 | 41 | 42 | 46 | ||||
| 5권역 | 52 | ||||||
| 6권역 | 60 | 61 | 62 | 63 | 66 | ||
| 7권역 | 71 | 72 | 73 | 74 | 75 | ||
| 맞춤버스 | 17 | 첨단1 | 첨단2 | ||||
| 모든 노선 환승 대기시간 60분 적용 | |||||||
두 자리 노선번호의 대전광역시 외곽 지역을 운행하는 녹색버스.[80]
지선버스와 마찬가지로 차량이 전부 중형이고 대부분 고상버스가 다니며, 저상버스는 소수[81]이다.
농어촌 버스와 같은 기능을 맡고 있는 버스로 일반버스 요금[82]을 받으며 지선버스와 똑같이 녹색 중형 버스를 굴리고 있다. 주로 대전 외곽 농촌지역이나 이웃한 시군에서 대전 부도심까지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그중 대다수 외곽버스들은 대전서남부터미널 또는 대전역이 기점이거나 경유한다. 2013년 계룡시의 신규 운송 사업자로 경익버스가 신설되면서 43, 45, 47, 48번 버스가 계룡시로 이관되었다.
침수, 폭설, 도로 유실과 같은 천재지변으로 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버스 기사가 연선 지역 통장, 이장에게 통보, 통장과 이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도록 전달체계가 구축되어있다. 외곽버스가 운행하는 지역에 고령층이 많은 것을 감안하여 BIS 시스템 공지 대신 과거 방식을 사용하는 것.
8.7. 유성구 마을버스
| {{{#!wiki style="margin:-10px -0px" | <tablebordercolor=#3ba5f4> | }}} | |||
| [[틀:대전광역시의 급행·광역버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00; font-size: 14px; color: #fff" | |||||
| 마을1 | 마을3 | 마을5 | |||
| 모든 노선 환승 대기시간 60분 적용 | |||||
유성구 자체 도색을 한 하늘색 버스.
유성구청에서 직접 운행하는 버스로 일반버스보다 저렴한 요금을 받으면서, 지선, 외곽버스와 동일하게 중형 버스를 굴리고 있다. 주로 유성구 지역 간 운송을 담당하며 간선, 지선버스가 적거나 아예 오지 않는 지역도 다니면서 시내버스를 백업하고 있다.
모든 마을버스가 봉명동우체국을 경유하며 인구가 많은 노은동, 지족동, 원신흥동은 경유하지 않는다.
9. 대전 시외운행 노선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color=#fff> 세종시 | 틀:대전-세종간 버스 |
| 계룡시 | 틀:대전-계룡간 버스 | |
| 공주시 | ||
| 논산시 | ||
| 청주시 | 틀:대전-청주간 버스 | |
| 금산군 | 틀:대전-금산간 버스 | |
| 보은군 | 63 | |
| 옥천군 | 틀:대전-옥천간 버스 |
10. 문제점
- 2017년 7월 증차 전만 해도 인가대수가 1,000대 미만이라 배차간격 때문에 증차 민원이 잦았다. 시청에서는 2호선 건설 이후 버스 수요가 줄어들 것을 대비해서 증차에는 소극적이라고. 덤으로 지금도 계속된 적자로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증차까지 하면 감당 어려울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고 2호선이 제대로 건설계획이 진행되냐면 그게 아닌게 더 심각한 문제. 2003년 10월 개편 당시 중형차 중심으로 회사별로 1~2대씩 증차를 하긴 했다. 그러나 이전에 예비차 감차 한답시고 회사당 1~3대 정도 감차한 적이 있었기에 2003년~2016년 당시 인가대수는 1990년대 후반에 비하면 실제로 되려 줄어들었다. 그렇다고 시청도 넋놓고 2호선 뚫릴 때까지 버티라는 것만은 아니다. 돈 들여 순수증차는 곤란하니 시외노선들을 철수시켜서 시내노선에 투입하는 스킬을 쓰고 있다. 실제로 개편 당시엔 607번의 경우 640번 시절 옥천버스의 비중을 1대 더 늘려서 1대를 시내노선에 투입시켰고, 2013년에는 109번을 폐선시키고(세종시 655번이 대체) 남는 차들은 시내노선에 투입하거나 노선을 신설했다.(117번) 그리고 2013년 12월에는 계룡시 방면 외곽노선(43, 45, 47, 48번)과 202번 노선 중 절반을 계룡시 면허로 넘기고 남는 차들은 시내노선에 증차시켰다. 이런 형식의 증차는 서울에서 흔한 방식이다.[83]
- 버스부족 지자체의 특징인 좁은 운영시간이 문제이다. 광역시이고 면적이 넓은 도시라는 점때문에 큰 문제다. 사실상 흔한 지방 소도시보다 조금 나은 배차를 보이고 있는데, 첫 차는 대부분 5시 45~50분대로 하절기에는 해가 떠서야 운행할 정도로 늦은 편이며, 막차는 22시 30~40분대로 빠른 편이다. 막차가 빠르기로 유명한 인천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 2008년 개편 이후 급행이나 주요 지역으로 가는 극히 일부 노선(산내 방면의 511, 연구단지 방면의 606)에 한해 막차를 23:00 전후로 연장하긴 했지만 더 이상의 막차 연장은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급행노선에 한해 종점지까지 가는 막차를 23시 10분경까지 연장시켰다. 막차를 연장해달라는 요구는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택시 업계와의 마찰 문제, 수요 문제, 막차 연장으로 인한 기사들의 근로 환경 변화 문제 등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아 막차 연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 이러다 보니 막차 시간이 늦는 극히 일부 노선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 노선은 밤 11시 넘으면 사실상 못 탄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대전 지역은 버스가 다니지 않는 심야에 공영자전거 타슈나 전동 킥보드를 타고 많이 이동한다.
- B1번만 홀로 23시 50분까지 운행한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대전 정도 되는 100만급 및 그 이하의 도시에서는 당연한 수준으로 보이고 있다.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지방도시들이 이런 경우가 대부분.[84]
- 대전광역시 노선 중 상당수 노선이 기점/종점지랑 회사 차고지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85][86] 첫차 운행을 위해 차고지에서 기점/종점지까지, 막차 운행 후 정산을 위해 기점/종점지에서 차고지까지 빈차로 따로 이동해야 한다. 덕분에 가스는 가스대로 길바닥에 버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는 공차거리 문제가 존재한다. 이에 따라 2~3년 주기로 담당노선 운수회사를 변경하긴 하나, 공차거리 문제는 매번 여전하다. 특히 104번과 703번(동인여객 차량 한정)이 공차회송 거리가 상당한 노선으로 유명하다.[87]
- 가장 큰 특징으로는 다른 지자체에 비하면 친절한 버스기사들이 많지만, 그와는 별개로 정말 느긋하게 다닌다. 2003년 10월 버스 노선 개편 전에는 노선도가 복잡해서 버스기사들의 불친절도 많이 심했으며, 신호무시 등은 거의 없지만 욕설/급출발/급정거/미정차 등이 특히 심한 편이었다. 특히 당시 서대전네거리~대전역삼거리의 중앙로 구간과 삼성네거리~원동네거리의 대전로 구간은 버스철로 악명이 높았다.[88] 2003년 10월 노선 개편 이후에는 중앙로와 대전로를 지나는 버스가 많이 줄어갔고 이러한 영향으로 오히려 느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천천히 부드럽게 운전한다. 대전시내버스 표준 속도는 50km/h로 규정하고 있다.[89] 시내버스의 표정속도는 19km/h 수준[90]으로 안 걸려도 될 만한 온갖 신호에 다 걸리는 버스에 열 받아서 버스기사들의 운행이 너무 답답하다는 민원까지 들어오는 상황이라고 한다.[91][92] 다만 유성마을버스는 시의 지침 준수대상에서 제외라 다른 대전시내버스 노선에 비해 상당히 빠르다. 50km/h는 쭉 뻗은 도로에서는 기본으로 넘는다.
- 사실 대전의 교통상황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더욱 빠르게 달리는 게 가능하지만 버스기사들의 운전을 보고 있자면 답답하다. 하지만 친절도는 여전히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분명 준공영제를 시행 중이고 준공영제를 시행 중인 광역시 중에서도 근무환경이 제일 좋은 편인데도[93]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가끔 학생들이 성인용 교통카드를 들고 와서 청소년 1인 요금으로 찍어달라고 하는데, 기사들이 욕하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있는데[94] 교복을 입었다면 대부분 군소리 없지만 사복을 입었다면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의 지속적인 노력과 시민 모니터단의 활발한 활동 등으로 과거보다 친절도는 향상되어 이제는 친절한 기사들이 더 많다.
- 과거에는 연비를 너무나도 중요시하는 관계로 낮기온이 30도에 근접하는 초여름에도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고 다니는 버스가 상당수 있었다.[95] 심지어 대낮에도 가동하지 않는 버스도 있어서 찜통 그 자체였는데, 이 부분은 개선되어 4, 5월 아침이라도 기온이 더워지면 바로 에어컨을 가동하는 편이다.[96]
- B300 트로이카 단말기를 사용하던 시절 단말기의 노후화 때문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통카드를 이용시 접촉불량이 심했다.[97] 카드를 다시 대주라던가, 카드를 한 장만 대주라던가 각종 단말기 오류들이 뜬다. 시청에서도 이런 불편함을 인지하고 있는지 종전 B300 트로이카 단말기를 2016년 연말까지 최신 기종으로 교체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계획과는 달리 2년이나 지나서야 2018년 5~7월에 걸쳐서 단말기가 B650으로 교체되었다.[98]
11. 업체
11.1. 시내버스 업체
- 2024년 5월 10일 기준
| 상호명 | 사무소 소재지 | 소속 차고지 | 운영 노선 |
| 경익운수 | 유성구 계백로801번길 31 (원내동) | 원내차고지 | 급행1, 급행3, 11, 21, 22, 23, 24, 25, 26, 46, 114, 202, 213, 211, 216, 704 |
| 계룡버스 | 대덕구 덕암로 81번길 82(상서동) | [99] | 61, 102, 105, 113, 116, 601, 613, 918 |
| 국민버스 | 대덕구 신탄진로756번길 68-1 (신탄진동) | 71, 72, 101, 617, 705, 707, 916 | |
| 금남교통 | 대덕구 대전로1032번길 40 (오정동) | 62, 101, 106, 312, 622, 911 | |
| 대전BRT | 유성구 금남구즉로 1170 (금고동) | 금고동BRT차고지 | B1 |
| 대전교통 | 중구 계룡로 742 (오류동) | 66, 201, 203, 213, 318, 608, 614, 703 | |
| 대전버스 | 중구 대둔산로137번길 23 (안영동) | 20, 27, 32, 34, 41, 42, 119, 212, 314, 315, 512, 603, 802 | |
| 대전승합 | 대덕구 신탄진로315번길 72 (와동) | 신대차고지 | 첨단2, 107, 604, 606, 615, 616, 1002 |
| 대전운수 | 특구1, 63, 73, 75, 103, 202, 311, 316, 607, 612, 911, 912 | ||
| 한일버스 | 74, 104, 202, 611, 706, 916 | ||
| 동건운수 | 대덕구 산업단지로87번길 56 (신일동) | 첨단1, 701, 704, 711, 712, 1001 | |
| 동인여객 | 동구 금산로 471 (구도동) | 낭월차고지 | 30, 60, 108, 317, 511, 513, 703 |
| 산호교통 | 31, 33, 52, 115, 213, 313, 501, 514, 602, 605, 618, 619, 620 | ||
| 협진운수 | 유성구 금남구즉로 1377 (봉산동) | 급행2, 급행4, 105, 117, 121, 301 |
11.2. 마을버스 업체
| 상호명 | 사무소 소재지 | 운영 노선 |
| 유성마을버스 | 유성구 원계산로 194-1 (계산동 187-3) | 마을1, 마을3, 마을5 |
12. 운행 차종
주력 차량은 현대자동차 에어로시티 제품군으로, 이외에 자일대우버스 BS, 현대 유니버스, 우진산전 아폴로, 에디슨모터스(KGM) 스마트 110G[101], MAN 라이온스 시티, BYD eBus 시리즈[102]가 운행중이다.
대전 시내버스 차량 중 저상버스에 달리는 버튼식 자동변속기는 100% ZF다. 전국에서 정말 유별난 ZF 선호 지역이자,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보기 드문 100% ZF다.[103][104]
현대버스의 경우 대부분의 회사가 옵션을 단일화시켜서 가져오고 있다.[105] 사례로 2010년 하반기부터 교통약자석은 시트 바탕색이 황색이고 2017년 이후에는 모든 업체가 고상 스펀지+저상 로우백, 전문 터치센서+후방 감지센서 추가인 점. 또한 중고 차량 도입이나 타 지역 취소분 출고는 금지되어 있고[106] 취소분이라도 같은 대전시내버스 내 타 회사 주문분만 도입 가능했으나[107] 2022년 이후 일부 회사에서 서울 마을버스 재고분 BS090와 인천 취소분 그린시티[108] 등 다시 타 지역 취소분 출고 사례가 생기고 있다.
2020년 4월 말에 대전 시내버스 고상 차량 중 최초로 동건운수에서 뉴 슈퍼 에어로시티 에어 서스펜션 옵션 차량 1대를 출고했으며 이 이후로 나오는 동건운수 뉴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은 에어 서스펜션 옵션으로 출고되고 있다.[109] 이후 경익운수, 협진운수 차량도 에어 서스펜션 옵션을 적용하고 있다.
또다른 특징으로는 2017년 이후부터 대부분의 버스들이 저상버스, 고상버스 할 것 없이 전륜과 후륜에 전부 알루미늄 휠을 장착하고 다니고 있다는 것. 특히 고상버스의 경우, 대부분의 지자체 버스에서 기본 스틸 휠을 장착한 상태로 다니는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이다.[110] 그러나 알루미늄 휠을 장착한 차량들은 그린시티나 뉴 슈퍼 에어로시티 등의 현대 버스들이 대부분이며, BS090이나 BS106 같은 대우 버스들의 경우에는 기본 스틸 휠을 장착한 차량들이 더 많다.[111]
특이하게도 광역자치단체 중에 유일하게 뉴 슈퍼 에어로시티 SE 저상[112]과 블루시티가 단 1대도 없다.[113]
저상버스는 유성마을버스를 뺀 모든 회사가 보유 중이며, 전기버스는 국민버스, 금남교통, 대전교통, 유성마을버스를 제외한 모든 업체가 보유하고 있다. 유성마을버스에서 전기 저상버스 도입을 추진 중이며, 그린시티 단종으로 국민버스, 금남교통, 대전교통도 중형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전기버스는 거의 대부분이 현대 일렉시티이며, 대전 어느 지역을 가든 가장 많이 보이는 전기버스다. 물론 아폴로 1100 등의 우진산전제 버스나 중국 BYD제 eBus도 가끔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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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기준 세종시내버스(세종교통), 계룡시 시내버스(경익버스), 옥천군 농어촌버스(옥천버스) 소속 포함[2] 2020년 9월 기준, 공공교통정책과[3] 실질적으로 B1번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노선은 22:30-22:45에 막차가 출발한다.[4] 대전BRT, 유성마을버스, 대전 버스 특구1 배치 4대,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세종교통), 계룡시 시내버스(경익버스),옥천군 농어촌버스(옥천버스) 노선을 제외하면 1,015대 및 105개 노선.[5] 이는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 비슷하다.[6] 대구, 광주는 천연가스버스 병행 도입으로 인해 전기버스 보급률이 대전보다 낮으며, 2024년 울산에서 전기버스를 도입한 이후로는 울산보다도 전기버스를 적게 도입한다.[7] 다만 대전시를 출입하는 세종시 소속의 버스는 제대로 뜨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세종시와 대전시 BIS 서버 사이에 사용하는 통신 방식의 차이(세종시는 LTE, 대전시는 TRS)로 인해 충돌이 발생하여 나타나는 현상으로 해당 기사 대전시에서 통신 방식을 LTE 기반으로 교체하지 않는 이상 이 상황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8] 공주시 BIS와는 연동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유성구를 출입하는 공주시 300번대 버스의 도착정보는 확인할 수 없으며 마찬가지로 107번, 17번과 48번의 도착정보는 공주시 BIS에서 확인할 수 없다. 공주시 BIS가 세종시와 광역으로 구축되어 서버만 분리되어 있을 뿐 100% 동일한 시스템인지라 현재 세종시 BIS와의 연동에서 겪고 있는 문제가 동일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9] 2017년 증차하기 전까지 마지막으로 증차했던 시기는 정확히 1996년이다. 오지노선 운행목적으로 회사당 1~3대씩 25인승 콤비 차량으로 증차(단, 경익운수는 에어로타운)한 것과 직행좌석 운행목적으로 회사당 1대씩 좌석버스(다만, 실내에 공중전화 및 TV가 설치되어 있었다.)로 증차한 것이다. 이후로부터 2016년까지 대전 시내버스는 증차가 전혀 없었다. 물론 2003년 대개편 때 증차를 하긴 했지만, 그 직전에 예비차 감차로 비슷한 댓수를 감차했던 적이 있었으므로 순수증차라 보긴 어렵다.[10] 이전까진 대전시내버스로만 환승이 가능하여 세종시에서는 1002번을 끼워 환승가능했으나 세종시의 민원으로 인하여 세종시내버스로만 환승이 가능하도록 바뀐 것.[11] 예시 : 3002 - 2002 - 급행1[12] 공주시 제외[13] 또한, 버스 시간표 엑셀 파일을 받으면 저상차량 고정 시간까지 모두 나온다.[14] 일반버스로 등록되도 상관이 없는 것이, 이미 대전에서는 간/지선제를 포기하고 수요에 따라 대형, 중형 노선으로만 구분하고 있다.[15] 기존 14대+신규 2대+노선 투입 미정 12대[70세] 만 70세 이상 대전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된 승객이 어르신 전용 무임 교통카드 사용시[17] 7월 1일부터 시범 운영, 9월 1일부터 현금 승차 전면 폐지[18] 이때 요금은 옛 현금요금과 같다. 24년 기준 일반 1700원, 청소년 900원, 어린이 400원[19] 이거 또한 과거에는 더 비쌌으며, 현재 체계로 개편되기 전에는 시외버스의 국도 임률을 그대로 적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적용된 게 107.84원/km. 게다가 시외 구간에서만 탈 경우 10km까지만 기본요금, 그 이후로는 국도 운임을 적용했는데, 한마디로 시외버스 요금과 거의 비슷했다.[20] 기존 '감사합니다' 음성이 아닌 '사랑합니다'와 '고맙습니다'와 같이 신형 음성이다.[70세] [22] 유일하게 삑소리가 나지 않는다.[23] 잔액이 얼마 남지 않은 카드로 하차태그를 하면 나온다.[24] 타고온 노선이 아니라, 갈아탈 노선의 평일 기준 배차간격이 15분 이하면 30분 이내, 16분 이상이면 60분 이내. (주말이어도 평일 배차간격 기준으로 환승 시간이 적용된다.) 이 방식은 대전, 부산에서 사용하고 있다. 울산 역시 노선별로 환승시간이 차등 제공되나 배차간격이 아닌 농어촌 운행 여부로 나뉜다.[25] 운임료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환승시 차액이 징수된다. 일반시내버스->지하철은 50원, 마을버스->지하철은 200원, 시내버스->마을버스는 150원이 추가된다.[26] 예시로 버스1에 요금 지불시 버스2 버스3 버스4 까지 환승으로 탑승 가능. 버스5부터는 환승한도 초과로 요금지불[27] 일부 노선만 현금승차를 폐지하는 경우는 서울, 인천 등에서도 시행중이지만 아예 모든 노선에 현금승차를 폐지한 것은 대전이 최초다.[28] B1번과 특구1번은 이 기간부터 현금을 사용할 수 없었다.[29] 단, 토스머니카드 내장 레일플러스는 지원되지 않는다.[30] 캐시비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 카드 그리고 모바일 캐시비만 가능하며 이비카드, 마이비카드는 사용 불가.[31] 대전 도시철도 사용 불가.[32] 서울 마린블루 도색에서 색상만 하늘색으로 바꿨으며, 지금도 서산 서령버스에 존재하고 있다. 다만, 같은 하늘색이라도 차량 제작업체에 따라 색조가 약간 달랐는데, 대우버스와 아시아(기아)자동차 버스는 1986년 이후로는 노란색 기미가 약간 보이면서 더 진한 계통이었고 이전에는 약간 더 밝은 계통이었다. 현대자동차 버스는 1986년 이후로는 밝은파랑과 비슷한 형태였고 이전에는 그보다 더 진하고 노란색 기미가 약간 있는 형태였다. 1990년대 초중반 대우/아시아 차량과 현대차량의 도색을 비교해 보면 현대차량의 도색이 더 밝아 보였던 반면, 1980년대 초중반 대우/아시아 차량과 현대차량의 도색을 비교해 보면 현대차량의 도색이 더 진해 보였다. 다만, 현대버스들 중 1979년 이전 출고분까지는 밝은 청록색 비슷한 형태였다.[33] 현대차의 경우는 스커트 판넬 전체(예전 1980년대 초반에는 현대차도 스커트 판넬 절반 가량을 하늘색으로 칠했고, 이 후 경익운수는 1984년 중후반부터, 이 외 타 업체에 출고된 현대차량은 1983년 중후반부터 스커트 판넬 전체를 하늘색으로 도색.). 아시아, 대우 차량의 경우는 스커트 판넬의 절반 가량이 하늘색이다. 다만 대우 차량 중 대우 BF 차종과 극히 일부 중고 차량은 스커트 판넬 전체를 하늘색으로 도색했다.[34] 가령 220번(서일고~대덕구청)의 경우는 5번, 133번(충남대~철도공작창)은 33번, 701번(동물원~신탄진역)은 112번이었다. 참고로 220번은 급행1번, 133번은 704번으로 변경되었고 701번은 폐선되어 711, 703, 615번 등의 노선들이 대체하고 있다.[35] 100번대는 유성, 200번대는 진잠&논산, 300번대는 산성, 500번대는 산내, 600번대는 대청호&옥천, 700번대는 회덕&신탄진, 800번대는 원도심 방향으로 구분하였고, 좌석버스는 가운데에 0을 집어 넣어 구분하였다. ex)좌석버스 102번, 입석버스 221번...[36] 대표적으로 750번(탑립동~동물원)이 있었는데, 700번대임에도 불구하고 회덕/신탄진 지역은 조금도 거쳐가지 않았다. 현재의 301번.[37] 부산은 특급좌석이라는 다른 용어를 사용했다.[38] 신설 당시 노선은 신탄진(기점)~와동~법동~고속터미널~대전역~서대전4~용문4~유성~현충원~동학사(종점)이었다. 그러나 이후 단축되어 동학사~법동 구간을 운행하다가 다시 변경되어 동학사(기점)~현충원~유성~갈마동~태평동~도마4~가수원동~관저동~원내동(종점)으로 운행하다가 폐지되었다.[39] AM937J 직행좌석형의 경우 경익운수, 계룡버스, 금남교통, 대전교통, 대흥교통, 동건운수, 구 서진운수, 한밭여객, 한일버스에서 운행했었다.[40] BS106 하이파워 직행좌석형의 경우 금성교통, 동진여객, 산호교통(구 신일교통), 충진교통, 협진운수에서 운행했었다.[41] 이유는 당시 대전시 고위 관계자와 아시아자동차의 모종의 거래가 있었고 이로 인해 시의 압력을 받은 대전시내버스 조합에서 회원업체들에게 아시아 자동차의 AM937 구매를 강요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기에 당시에 현대자동차가 주문이 밀려서 에어로시티를 도입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물론 협진운수와 같이 아시아 자동차의 AM937 도입을 거부하고, 대우자동차의 BS106 하이파워를 도입한 회사들도 있었지만, 이로 인해 대전시 시내버스 조합에서 협진운수가 제명 당하면서 지역 언론에서도 관련 기사가 보도될 정도로 논란이 많았다. 실제 당시 대전 직행좌석버스에는 현대자동차의 에어로시티 차량은 단 1대도 운행하지 않았으며 같은 시기에 도입한 오지 노선용 25인승 버스의 경우에도 현대 코러스라는 경쟁 차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차량이 아시아 콤비였다. 25인승의 수송 능력과 쾌적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일부 업체에서는 단 1년도 채우지 못 한 채 35인승이나 대형 차량으로 조기대차한 회사도 있었지만 겨우 1년 정도 채우고 난 뒤, 결국 1년 여 만에 대전시에서 25인승 버스의 비효율성을 인정하고 대부분 35인승 차량으로 대차하기로 결정하면서 이 때 구입하였던 콤비 차량들은 모두 흑역사가 되었다. 이 여파 때문인지 대전광역시 시내버스는 유성마을버스를 포함해 카운티 뉴 브리즈 전기버스가 나왔음에도 준중형버스가 여전히 1대도 없다.[42] 미드판넬 부분만 앞쪽은 군청색, 뒷쪽은 회색으로 칠하고 가운데를 연두색의 대각선으로 갈랐으며 거기에 빨간색과 노랑색 라인이 그려져 있었다.[43] 천안시 시내버스의 구도색과 동일한 패턴으로 그림을 그려서 도색했으며 다만 실제로는 1999년 9월 이후 출고분 부터 신도색을 적용하였다.[44] 본래 좌석버스에도 동일 패턴의 보라색 + 회색 계열 도색을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유지로 결정이 났다.[45] 물론 시외 오지 노선들이 단축된 것은 아니다. 유성구 학하동&용계동 지역(160, 161, 162, 170)이나 금산군 복수/진산 방면(320, 321), 유성구 구즉 방면(722, 723, 725) 노선들은 순환버스로 전환되지 않고 그대로 운행되었다.(어차피 722, 723, 725번은 원래 순환버스나 다름 없는 노선이었다.) 이들은 2008년 개편 때 외곽버스로 단축되거나 번호만 변경되었다.[46] 이 때 단축된 오지 노선들은 대부분 대전역을 거쳐 시외곽 지역으로 갔기 때문에 장거리 노선이었고 다른 노선과 중복되는 경우도 많았으며 투입되는 차량도 적어 1일 5회 안팎으로 다니는 노선도 상당수였다.[47] 애초에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무료환승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교통카드는 그냥 약간의 편의와 할인을 위한 것 뿐이었다.[48] 실제로 이 당시 운행되었던 순환버스들은 모두 요금통이 없었다. 하지만 시외로 나가는 노선들은 기본요금은 빼고 시외구간 운행으로 추가된 요금만 받았다.[49] 가령 신탄진 지역의 순환버스였던 70, 71번은 대전역 방면으로 가는 720, 724번하고만 환승이 가능했다.[50] 이 당시 순환버스 노선들은 최대한 짧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대부분이 시 외곽에 있는 기점지로 단축되었다. 이 때문에 시외 오지 주민들은 어딜 가든지 웬만하면 1회 이상은 환승해야 했다.[51] 185번(봉산동~시청~대전역~동구보건소), 215번(서일고~관저동~유성~시청), 315번(장수마을~산성동~태평주공아파트~용문4~시청), 735번(와동~대화동~오정동~시청~갈마동), 750번(전민동~예술의전당~시청~배재대~동물원). 이중 750번을 제외한 나머지 4개 노선들을 시청을 중심으로 한 환승체계 도입 목적을 겸해서 신설되었다.[52] 가령 충대농대를 출발해 대전 시내를 한 바퀴 돌던 111, 111-1번은 효동4거리를 기점으로 단축, 분리되고 서로 환승이 가능한 노선으로 지정되었다.[53] 이 때문에 먼 거리를 이동한 후 다음 버스로 환승해야 하는 경우 시간이 초과되어 무료 환승을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54] 개편 전 노선 번호 가운데 자리가 0인 버스들이 좌석버스였던 노선들이다.[55] 그나마 온전히 유지한 노선이라면 190번(현 105번), 510-1번(현 511번)이나 일부 외곽노선 정도였으며 나머지는 대부분 다른 노선과 통합되거나 단축, 폐지, 조정되었다.[56] 초기에는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도 같이 표출되었으나 얼마 후 극소수의 차량을 제외하고 대부분 삭제되었다.[57] 지간선버스 101, 103, 105, 106, 107, 213, 311, 312, 316, 317, 606, 607, 612, 614, 622, 701, 711, 712, 911, 912, 916번과 모든 외곽버스의 경우 정상 운행한다. 덧붙여서 B1번의 경우는 파업하는 노조와 관련이 없어서 정상 운행.[58] 파업 미참여 업체는 금남교통, 대전운수, 동건운수, 동인여객(317번 한정), 한일버스(916번 한정)이다.[59] 지금의 EB TTS와 비슷한 보이스웨어[60] 마을버스도 2006년 쯤에 교통카드제 시행과 함께 안내방송을 도입했었고 시내버스랑 동일한 KEBT 사의 TTS 방식이었으나 차임 음은 매우 짧은 ‘띵동’이었다. 그리고 그 해에 대전버스 소속 차량들이 시범 운영이었는지 마을버스와 동일한 차임음을 2008년 12월 말 개편 전까지 사용했었다. 아마 그 3초 동안의 긴 멜로디가 나오는 시간에 정류장에 이미 다다르는 문제 때문이었는지 대전버스를 시작으로 짧은 차임음을 시범 운영한 것으로 보인다.[61] 이 때부터 다른 광역시들이랑 같이 상업광고가 많이 생겨났다. 개편 전에도 물론 상업 광고가 있었으나 대부분 노선에 있었던 건 아니고 수요가 매우 많은 특정 노선에 수요가 많은 특정 정류장에서만 나오던 것 뿐이었다. 거기다 개편 전에는 광역시 시내버스에서 많이 나올만한 노약자 배려 안내, 이용 안내, 캠페인 멘트 조차 없었다.[62] 안내방송 차임벨 나올 때 차내 안내기는 이번 정류장을 표출하고, 다음 정류장 안내도 거의 맞게 표출된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 비슷해진 셈.[63] 이 과정 중 기존 안내기들과 신형 안내기들이 각각 글씨체가 달라서 버스마다 LED글씨체가 달랐던 적이 있었다.[64] 급행의 경우 '대전 급행○번'.[65] 예비차량의 경우는 여전히 '대전시내버스'로 되어있다.[66] 21번밖에 없다.[67] 진잠동과 그 주변이 2권역과 겹치는 탓에 시내 간선이랑 지선은 전부 200번대다.[68] 거의 모든 노선이 신탄진을 경유하지만 706번, 707번은 예외. 707번은 대덕구에도 가지 않으니 말할 것도 없고 706번의 경우 그나마 대한통운종점이 7권역에 근접해있기는 하나 여긴 엄연히 6권역이라 아웃 신탄진 노선이다.[69] 802번밖에 없다. 봉산동 출발 노선 자체는 더 있긴 한데, 나머지 셋 중 하나는 급행이고 다른 하나는 오월드 기점이라 3권역 노선번호를 받은 것,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마을버스이다. 참고로 그쪽도 2008년 개편 초기부터 간선으로 계획된 노선은 301번 하나 뿐이었다.[70] 과거엔 916번이 간선이였으나 2013년 지선으로 격하되었다.[71] 다만, 912번은 둔산동을 지나지 않는데, 종점지 문제로 911번을 둘로 토막내면서 남은 반쪼가리 부분에 부여한 노선번호이기 때문이다.[72] 1001번의 경우 대전광역시 운행분에 한한다. 절반은 세종교통에서 운행하는 일렉시티 저상차량 사용.[73] 대신 세종시내 구간만 탑승시 150원, 세종시-대전시 이동 시 450원 부과[74] 48번이 계룡시로 이관되었을 초창기에는 4대 모두 입석으로 운행했었다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좌석으로 개조되었고 좌석 예비차였던 1025호가 추가 투입, 그리고 2021년 말 6101호가 증차분으로 들어와 총 6대가 운행중이다.[75] 특히 급행3번은 대부분이 저상이다.[76] 간선버스 노선 중에도 배차간격이 지선만큼 뜸한 노선도 있긴 하다.[77] 따라서 117, 620, 911번 등 가운데 자리가 0이 아닌 세자리 노선번호를 가져야 한다. 이 기준대로라면 115번 등은 지선 노선인데 사실은 수 년 전부터 대형 간선.[78] 현재 운행하고 있는 지선버스들도 과거에는 간선이었던 606번 빼고는 전부 다 십의 자리 숫자가 0이 아니라는 것이 그 근거이자 흔적이다.[79] 현재 918번과 특구1번에는 저상버스가 다시 운행중이다.[80] 보통 외곽버스의 배차간격은 1시간 이상이나, 34번, 46번, 66번, 74번은 예외적으로 배차간격이 1시간을 넘기지 않는다.[81] 대전 버스 34, 대전 버스 42[82] 시외요금 1km당 60원 별도 징수[83] 다만 비슷한 광역시인 광주, 울산뿐만 아니라 대전보다 큰 인천보다도 대전의 배차간격이 낫다는 평이 있다.[84] 하지만 바로 윗동네인 세종시는 자정 넘어서도 버스가 출발한다.[85] 오랫동안 고정배차제를 시행해왔던 서울이나 경기도, 부산에선 버스기점지=회사차고지 or 영업소라는 체계가 잡혀있으나 대전의 경우 30년 가까이 공동배차제로 운행했기 때문에 그런 개념이 없다.[86] 참고로 기/종점이랑 차고지가 일치하는 노선은 105개 노선 중 단 13개 정도 밖에 안 되는데, 이는 준공영제 운영 비용 증가의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 특히 천연가스버스의 증가가 특히 여기에 일조하는데 기/종점 중에서도 외곽지역에 가스 충전소가 위치하기 때문이다.[87] 이 때문에 저녁시간대에는 고속도로에서 불 꺼진 대전 시내버스가 심심찮게 보인다.[88] 사실 이 구간은 100년 역사의 대전중앙시장+그로 인한 상대적 좁은 도로와 인도공간 때문에 버스가 잘못하는 건 없다. 비록 유동인구의 대부분이 고령이지만 대전이 광역시 맞구나 싶을 정도로 인구 밀집도가 높기로 가장 유명한 곳이다.[89] 속도제한장치가 처음 시행되었을 땐 60km/h였지만 난폭운전 초래로 또 10km를 줄여버렸다. 그런데 저게 노선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여 현재는 다시 60km/h로 원상복구되었으나, 실질적으로는 외곽버스 빼면 50km/h를 잘 넘기지 않는다. 다만, 버스 자체에 60km/h 리밋은 걸려있지 않고, 60km/h 초과 시 단말기에 과속 횟수가 추가되는 방식이다. 이게많이 쌓이면 시청에서 공문을 보내고...[90] 대전시에서 모든 업체에 연비운전을 준수하라는 지침을 내렸었다. 얼마나 연비운전을 중시하냐면 연비별로 회사 순위를 매길 뿐더러 그것이 노선 배분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한다. 그 결과 준수한 속도로 달리던 노선들도 언제부턴가 기어가기 시작했고 간혹 급행노선을 타면 급행이 아닌 듯한 느낌을 자주 받는다.[91] 광역버스(B1, 1001, 1002)만 60km/h 제한에서 예외이나, 대전광역시 내에서도 이 예외를 적용받는 것은 B1번과 1001번 뿐이다.[92] 노선 별 중간 시간을 지키려고 임의서행하는 것으로, 과도한 임의서행으로 민원이 들어오면 운행 횟수를 늘려버리겠다고 시청에서 경고했을 정도.[93] 서울 시내버스들이나 다른 광역시 시내버스들처럼 오전 근무반과 오후 근무반이 나뉘어져있는 것은 공통점이지만, 대전의 모든 시내버스 회사들이 이러한 근무제도를 '칼같이' 지킨다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이러한 좋은 근무환경이 과거부터 쭉 이어져왔으며, 2024년 현재 기준으로도 버스 준공영제를 시행 중인 광역시 중 근무환경이 제일 좋은 편이다.[94] 엄밀히 따지면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사항으로 요구를 들어주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경남 지역을 제외하면 묵인하고 있다.[95] 이는 인접 도시인 세종시, 청주시 등 타 지역 버스보다 확실히 에어컨을 늦게 틀었다.[96] B1번은 창문을 아예 열 수 없어서 일정 기온 이상이면 에어컨을 가동한다.[97] 이는 전국적으로 모바일카드 자체가 불안정하다는 문제점 때문으로, 광주광역시의 경우 모바일카드를 사용하면 사용할 수 없는 카드라고 안내되거나 단말기가 먹통이 된다던가 하는 문제가 많다. B400 트로이카 단말기를 쓰는 포항시 시내버스도 마찬가지.[98] 사실 이게 늦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KEB하나은행과의 계약 때문에 늦어질 수밖에 없었다.[99] 과거 대화동 산업단지에 차고지가 있었지만 상서동으로 이전하였다. 동건운수 차고지와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100] 계룡버스, 대전운수, 금남교통, 대전승합, 한일버스, 국민버스, 동건운수[101]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울산과 더불어 에디슨모터스 차량을 굴린 적이 없는 2곳 중 하나였으나, 금남교통에서 스마트 110G를 2022년 5월과 12월에 1대를 도입했고, 회사명이 KGM커머셜로 변경된 이후인 2024년 4월에는 국민버스에서 2대를 도입했다.[102]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수소 의무였던 울산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반조립조차도 중국산 전기버스를 도입한 이력이 없었던 도시였다. 즉, 모든 전기버스들이 국산이었다는 것. 그러나 2023년 동건운수에서 BYD의 eBus-12, eBus9를 최초로 도입했다.[103] ZF 한국지사 홈페이지의 국내 상용 서비스망, ZF 독일 본사 홈페이지 서비스 네트워크 등 ZF사 자료 여러 개를 찾아본 결과, 대전에는 ZF 공인 정비센터가 위치하고 있지 않으며 대전에서 가장 가까운 ZF 공인 정비센터는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하고 있다. 참고로 앨리슨의 공인 정비센터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자안리 및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교리에 있다.[104] 일부 버스 동호인들은 정비 편의성 문제보다는 1965년 국내 최초로 윤번 공동배차제를 도입하면서 경쟁보다 담합이 일상화된 대전시내버스 특유의 기업 문화 탓이 크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 자동변속기 버스가 처음 도입되던 시대에 대전에 도입된 자동변속기 차량들은 100% 앨리슨 기계식이었다.[105] 다만 회사마다 실내등, 서스펜션, 가스통 추가 등 약간의 옵션 차이는 있으며 2017년 ~ 2019년에는 기어봉도 회사마다 롱기어, 숏기어로 나왔었지만 기본화 이후로는 숏기어로 출고 중이다.[106] 1990년대 후반 IMF로 경영이 어려워진 버스회사들이 대거 중고차 또는 취소분을 구매하면서 정비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던 여파 때문이다.[107] 간혹 취소분이 아닌, 차량의 중대 고장이나 사고 등으로 운행이 불가능하여 급하게 대차를 해야 할 경우, 타 회사의 출고분을 당겨서 가져오는 것이 가능하다.[108] 대전 최초로 고상에 플라스틱 시트 장착된 차량[109] 동건운수가 대전 시내버스 회사들 중 옵션 추가 시도를 많이 하던 회사인데, 그 예로 2016년 이전에 출고된 뉴 슈퍼 에어로시티와 그린시티 차량은 대전 시내버스 회사들 중 유일하게 하차벨 추가를 해서 가져왔었다. 2017년에는 대전 시내버스 회사들 중 처음으로 뉴 슈퍼 에어로시티에 알루미늄 휠 옵션을 적용해서 출고하기도 했다. 후술하겠지만, 덕분에 이 이후부터 대부분의 뉴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들이 알루미늄 휠 옵션을 추가해서 출고하게 되었다. 2021년에는 대전 시내버스 회사들 중 처음으로 개선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 고상에 컬러 손잡이와 마커등 하향 옵션을 적용해서 출고했다.[110] 물론 모든 고상버스가 다 그러는 것은 아니고 일부 차량은 전륜만 알루미늄 휠을 장착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연식이 오래된 차량이나 정비 후 휠을 바꾼 차량의 경우에는 전륜과 후륜 모두 스틸 휠을 장착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111] 알루미늄 휠이 장착된 대우 고상버스는 국민버스에 극소수 존재한다.[112] 대전 서구 건강체련관에 셔틀버스 용도로 사용중이었던 SE 저상이 있었으나 2020년 7월에 현대 유니버스 장애인차로 대차되었다.[113] 더군다나 블루시티가 2019년 12월부로 단종되면서 대전면허로는 블루시티를 절대로 볼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