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동서울-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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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 예천, 경북도청	↔ 안동,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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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 차량(백무동행 노선)[1]

1. 노선 정보

1.1. 노고단행 노선[4]

2. 개요

3. 특징

• 지리산 등산객들이 애용하는 노선으로, 백무동 및 노고단 코스 시작 지점에 바로 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이로 인해 백무동 및 노고단 코스로 지리산 등산을 하려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용한다.[7]

• 서울남부터미널과 부천종합터미널에도 함양지리산고속의 백무동행 노선이 있긴 하지만, 각각 1일 2회, 1일 1회만 운행하며 차급이 동서울보다 떨어지는 편이다.[8]

• 전 시간대 우등이 투입된다.

• 서울방면은 출발지인 백무동에서 함양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약 50분 정도 소요되며, 함양에서 장시간 정차한다.

• 지리산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점을 회사에서도 아는지, 동서울터미널 승차홈에 위치한 함양지리산고속 컨테이너 박스에는 아예 지리산둘레길 코스가 붙어있다. 당장 회사 이름부터 함양지리산고속이기 때문이며 양기환 대표가 지리산 등산객을 위해 개설한 노선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개설 초기에는 양기환 대표가 홍보를 하기 위해 동서울까지 직접 버스를 운행한 적도 있다고 전해진다.

• 인월터미널은 호남선에서 남원 노선을 타고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가는 방법도 있다.

• 2020년 7월 24일부터 노고단 쪽으로 가는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 동서울 - 성삼재 노선이 분리신설된다.

• 노고단행 노선의 수요가 터져나가는 관계로, 간혹 금요일에는 정규시간대 이후에 예비차를 2~3대 정도 추가투입한다.[9][10][11][12]

• 노고단행은 성삼재도로(노고단로) 통제 기간에는 운행이 중지된다.[13]

• 2023년 11월 10일부터 프리미엄 버스의 운행이 개시된다. 1일 3회로, 2회는 백무동으로, 1회는 함양 착발로 운행한다.

• 노고단(성삼재) 정류소의 해발고도가 1,100m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가는 시외버스이다.

4. 연계 철도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