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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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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리셰2. 목록
2.1. 문서가 개설된 용병 부대 혹은 세력2.2. 문서가 개설된 용병 캐릭터2.3. 만화/애니메이션/소설2.4. 게임2.5. 영화2.6. 드라마

1. 클리셰

대체로 악역으로 묘사되는 일이 많다. 실존하는 특정 국가의 군대를 미디어에 악역으로 등장시켰다가 반발을 살 것을 우려하는 경우 그냥 적당히 국적없는 용병으로 설정하는 경우도 있다. 어지간한 군산복합체 설정보다 써먹기도 훨씬 편하고 현실적이기까지 한지라[1] 때문에 요즘은 돈 많은 악당PMC를 고용해 주적으로 등장시키고 그 자금원으로 군산복합체를 등장시키는 경우도 많다. 물론 정신제대로 박힌놈들도 있어서 악당에게서 돈받고 나중에 뒷치기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다만, 이러면 기업의 신뢰성이... 그리고 드물게 원래는 단지 돈 때문에 전쟁을 벌였으나 세계정복을 하려하는 악을 물리치기 위해 전투하는 착한 역이 된 경우도 있다.

사실 용병이라는 일 자체가 돈의 목적으로 일을 하는 걸 보면 약간 의외라고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가상의 해결사와 비슷한 경우도 좀 있다. 에 휘둘리는 직업인데도 가끔 가다가(몇몇 사람들은 거진) 누군가가 위기의 상황이 처했을 경우 내키기라도 하는지 돕는 경우도 있을 정도. 물론 나쁜 용병이 적에데 고용되어 아군을 공격해 오거나, 아군이었다가 돈때문에 배신을 때리고 적에게 붙는 경우도 많이 나온다.
  • 악당PMC 직원들의 고국을 공격한다면 회사에다 사표를 제출하고 악당과 싸우러 가는 제대로 정신박힌 놈들도 있다. 현실세계에서는 직원에게는 조국이 있지만, 회사에게는 조국이 없다.
  • 국가의 간섭을 받지 않는 '군인'이라는 점에서 자유로운 활동이 주류인 매체에서는 보통 주인공동료로 활약하며, 주인공 자신도 용병인 경우도 적지 않다. 때로는 이 간섭받지 않는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첩보전 등 비정규전에서 현직 특수부대원들이 PMC 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형태로 묘사하기도 한다.

1.1. 한국 판타지 소설의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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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록

2.1. 문서가 개설된 용병 부대 혹은 세력

2.2. 문서가 개설된 용병 캐릭터

2.3. 만화/애니메이션/소설

  • 기동전사 건담 00에는 AEU 소속인 유럽의 소국 '모랄리아'에 존재하는 민간 군사 기업들이 등장한다. 민간 군사 기업이지만 용병의 파견, 병력의 육성, 병기 수송, 군대 유지, 병기 개발 등으로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임과 동시에 국가를 부흥시킨 기업이다. 솔레스탈 비잉의 계속되는 무력개입으로 타격을 입게 되자 AEU와 함께 상호간 이익이 일치됨에 따라 군사 증강 계획을 발동시켰으나 솔레스탈 비잉에 공격을 받아 괴멸당했다. 아리 알 서셰스가 모랄리아의 PMC들 중 하나인 PMC 트러스트의 용병으로 소속되어 있다.[23]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는 화성에 크리세 가드 시큐리티(クリュセ・ガード・セキュリティ/Chryse Guard Security/CGS)라는 민간 경비 회사로 등장한다. 주인공인 미카즈키 아우구스와 같은 3번대 소년병들을 위험한 임무에 종사시키고 있었으며, 지뢰 설치 훈련[24]이라는 명목으로 소년병들을 혹사시키고 대놓고 폭력을 사용하며, 식사마저 차별[25]할 정도로 막장 기업이다. 실제로 3번대 대장인 올가 이츠카의 말에 따르면 소년병만 모인 3번대는 거의 갈구기 위한 동네북 혹은 총알받이 취급받는 상황이다. 이러한 막장 경영은 걀라르호른의 대대적인 침공으로 끝이 나고 말았다.
  • 난다 난다 니얀다에서는 메롱니얀다를 이기지 못하자, 핑코의 조언을 들은 콩이의 말을 전해듣고 타이거맨을 용병으로 영입, 니얀다와 싸우게 하려고 했다. 메롱이 타이거맨을 영입하려고 먹을 것을 제공했지만 타이거맨은 과식과음을 하고 돌아다니다가 니얀다에게 구원받고, 이후 타이거맨은 니얀다의 조력자가 되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미이라맨 문서 참조.) 즉 먹튀.
  •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주인공인 사오토메 알토미하엘 브란등이 소속된 S.M.S도 PMC이다. 여기서도 PMC의 고용주가 나쁜 꿍꿍이를 가진 것으로 나오나, 정작 PMC의 대원들이 사표를 던지고(...) 무단이탈한뒤 선행을 한다. 결론적으로 여기선 악의 조직이란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작중 언급이나 활동 내역으로 보나 그냥 PMC의 탈을 쓴 정부군이라고 봐도 무방.
  • 블랙 불릿의 민간경비회사도 PMC, 엄밀히는 PMSCS(민간군사경비회사)의 형태를 한 기업으로 가스트레아 전쟁으로 기존의 수많은 방위, 치안유지 인력이 갈려나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생겨났다. 저주받은 아이들이 그나마 나은 대우를 받으려 이니시에이터로써 들어가기도 하며(즉 소년병...아니 소녀병이나 다름없다) , 자위대와 경찰 양쪽에서 서로 굴러온 돌 취급을 받는다(...) 그래도 자위대와 경찰보다 가스트레이아 대처 능력이 뛰어난것을 인정받아 가스트레이아 출몰현장에는 이들 없이는 누구도 돌입할 수 없다.
  • 시온의 아이들에서는 <엔터프라이즈>라고 불리는 PMC가 있는데, 작중에서는 PMC에 소속된 직원들을 중심으로 아예 이야기가 써진다. PMC와 정식 군(軍) 사이가 아예 틀어져있다. 그렇기는 해도 카르마를 물리친다는 뜻은 같으므로 어찌어찌 합의는 조금 하는듯. 츤데레? 여기에서는 악의 조직은 아니다.
  • 암살교실에서는 '군랑'이라는 정예 용병 집단이 등장하나, 리더 크레이그 호죠를 제외하고는 입지가 좁다. 그 리더마저도 중학생 30명한테 다굴당한다..
  • 원피스에서 버기칠무해에 올라 세운 해적파견조직도 PMC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보물은 아니지만 고용주에게 고용된 용병 자격으로 안전하게 수익을 올리는 구조이고, 칠무해 산하의 해적단이니만큼 그 실력은 익히 보증되어 있기 때문.
  • 웹툰 70 에선 2023년에 한국군이 독자적 전력증강을 진행하면서 후방의 일부 비전투 임무등이 PMC에 이관되었다고 나온다. 일종의 청원경찰 같은 셈.
  • 제리 퍼넬의 소설 용병 시리즈에서는 중대규모의 현대 CIA 용병부대가 외계인과 계약을 맺어 중세급 기술력을 가진 이세계에 떨어진다. 좀 된 소설이라서 무기로는 H&K G3이나 콜트 커맨더 같은 걸 쓰기는 한다. 물론 제리 퍼넬이 나름 유명 작가이니만큼 흔한 이고깽 스토리는 아니고 역사적 지식과 전략전술 계획을 통해 세계를 제패하는 이야기.
  • 풀 메탈 패닉!미스릴아말감은 목적이 돈이 아니긴 하지만 PMC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양쪽 모두 병기의 개발과 생산까지 관여하고 있으므로 군산복합체라고도 할 수 있다. 이외에 후속작 어나더에 등장하는 D.O.M.S 는 완전히 영리목적인 PMC이지만, 경영권이 넘어간 후에 유스프의 출자로 기존 D.O.M.S에 대항해 설립된 신생 D.O.M.S는 미스릴과 유사하게 영리목적이 아닌 PMC라 할 수 있다.
  • 중세 고증의 결정체인 늑대와 향신료에서는 늑대 정령족과 인간으로 구성된 용병대인 뮤리 용병단과 후리 용병단 외에도 남매 늑대 용병인 아람과 세림이 등장한다.
  • 프레데릭 포사이스의 소설인 암살부대[26]비아프라 전쟁에 종군기자로 참전했던 작가의 실제 경험을 살려서 1960년대 아프리카 식민지들이 독립하면서 발생했던 내전, 천연 자원을 얻기 위해 쿠데타를 사주하는 선진국의 기업가 등 현대 시대를 기반으로 용병들이 등장하는 작품의 클리셰를 확립했다.

2.4. 게임

  • 팀 포트리스 2
    팀 포트리스 2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9명 다 용병이다.
  •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 펜릴
    작중에선 언급만 되는 집단이며 구성원은 딱 한 명만 등장한다. 이곳에 소속된 대원들의 전투력은 뛰어난 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펜릴의 구성원들은 자신이 펜릴의 일원이란 증표로 특유의 문신을 몸에 새긴다.
  • 도미네이션즈에서는 석기 시대부터 무역품을 소비해 용병 야영지에서 고용 가능하며 용병 야영지 레벨이 2가 올라갈 때마다 새로운 용병으로 교체된다.
    용병 병력들은 도미네이션즈/용병 참조.
  • 메탈기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MSF, 다이아몬드 독스, 아우터 헤븐[27]
    빅 보스병사들의 천국을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한 집단들. 게임의 장르가 테크노 스릴러답게 다들 타 용병단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높은 기술력과 자본을 보유하고 있는데, 다들 주요 거대 거점을 가지고 있고[28] 탄약 및 무기 생산은 기본인데다, MSF의 경우에는 후신인 다이아몬드 독스에서도 주요 대원 영입 수단이 되는 풀톤 회수 장치라던가, 스텔스 매트, 골판지 상자 전차. 다이아몬드 독스의 경우에는 다용도 절전의수, 역설계하여 개발한 맨패즈, 특수 기생충 사용 장치 등 일개 용병단들 치고는 매우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29] 거기에 병사들의 충성심도 매우 높은데, 이는 아마 빅 보스의 행적[30]을 따라 그에게 한 몸 바쳐 충성하기 위하여 지원한 사람들이 대원들 다수이기 때문일 것이다.납치당해서 그제야 알게 된 사람들도 있겠지만
    MGS4아우터 헤븐의 경우에는 위와는 조금 다른데, 2의 맨해튼 사건으로 미군의 군비절감 및 타국에의 표면적 군사개입의 감소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 각 주둔지의 미군도 점차 감소되고 있었다. 이로 인해 미군이 철수한 분쟁지역에서 PMC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덕분에 그 규모도 상당히 커지게 된다. [31] 메탈기어 솔리드 4 본편 기준으로 PMC의 규모는 분쟁지역에서 활동하는 병력의 60%를 차지하고 있고, 리퀴드 오셀롯이 이끄는 PMC 아우터 헤븐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미군도 함부로 건드릴 수 없을 정도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리퀴드가 보유하고 있는 PMC는 가장 거대한 5개의 PMC 회사로 분산되어있고, 이중 아우터 헤븐을 중심으로 다른 PMC가 하나로 뭉친 상태이다. 단, 아우터 헤븐과 타 PMC는 성향이 다르다.
  • 모던 컴뱃 4: 제로 아워에서의 주 적이 SGS(선더스 글로벌 시큐리티)라는 이름의 PMC다. 사장은 전직 그린베레 출신인 에버렛 선더스이며, 그를 이용해먹는 에드워드 페이지의 계획에 따라 움직인다. 이들은 시애틀의 정보기관 건물을 날려먹고 시내를 개판으로 만드는 기만작전을 실시함과 동시에 하와이에서 열리는 국제 회담의 보안책임권을 따내고 회담 중이었던 미 대통령을 납치한다. 허나 미군의 추격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안 그래도 페이지에 대해 불만이 많던 사장 선더스가 미군에게 드론 암호를 내어주고는 튀다가 주인공에게 죽고[32] 남아공에선 미군이 기지를 급습하고 주인공이 대통령을 구출했으며 마지막 남은 남극 기지까지 급습당해 생산 중인 생물무기가 파괴되고 페이지마저 죽으면서 패배한다.
  • 스타크래프트/카논 에서도 각각 특정 유닛에 특화된 용병 부대를 고용하여 적을 궤멸시키는 미션이 2개나 있다.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특정 조건을 해금할 때 마다 용병 유닛을 고용할 수 있다. 용병 유닛들은 원본 유닛의 강화 유닛으로, 한 번 해금하면 여러 임무에서 제한된 횟수 만큼 생산할 수 있다. 한 임무에서 용병을 생산하고 다음 임무로 넘어가면 생산한 용병은 없어지며, 용병 고용 제한 횟수는 초기화 된다. 이 외에 스토리 상으로 등장하는 용병 세력들이 있으며 미라 한이 이끄는 미라의 약탈단이 대표적이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 허셸 폰 셰퍼드 3세 장군이 이끄는 그림자 중대도 PMC라고 볼 수 있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도 등장하며. 이 항목에서도 몇 안되는 선한 PMC. 멀티플레이시 스페츠나츠와 아프리카 민병대를 상대한다. 이들의 정체는 니콜라이가 이끄는 러시아 보수파의 "전" 정규군. 그렇다. 모던1에서 같이싸운 그 러시아군인들이다. 현재는 국수주의자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국외로 추방된데다가 자금난 때문에 PMC로 돈을 벌면서 궁핍하게 살고 있다. 누구들이 생각나는데... 다만, 군장을 제외하면 장비는 꽤나 고급장비[33]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던2에서도 니콜라이가 간접적으로 태스크 포스 141을 지원해주기도 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3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전원이 러시아 국내로 다시 귀환되었고, 대통령을 구조하는데 큰 공을 세웠기 때문에 훈장도 받았다고 한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의 2025년 스토리에서는 전 쿠바 민병대 계열과 미국계, 다국적계의 세 종류의 민간군사기업들이 등장하는데 전부 의상이 똑같아서[34] 삼국의 인물들이 다거기서 거기일정도(...) 라울 메넨데즈가 마약 팔아 벌어온 돈으로 부리고 다니는 말이 PMC이지 사실상 메넨데즈의 사병이자 광신도들. 작중 행적도 누가 테러리스트와 한 패 아니랄까봐 케이먼 제도의 수상도시 콜로서스의 클럽에서는 카르마 한 명을 잡겠다고 무고한 민간인들도 마구잡이로 쏴 죽이는 짓까지 불사하며[35] 그것도 모자랐는지 메넨데즈가 USS 버락 오바마 호에 잡혔을 때는 오바마 호에 무인 드론들과 대규모 공수작전을 펼쳐[36] 오바마 호를 난장판으로 만들고[37], 무인 병기가 해킹당한 후 LA가 불바다가 된 미션에서는 해킹된 무인기들과 함께 아주 대놓고 LA를 침공하여 시내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도 PMC 세력이 등장하는데 이 놈들은 아예 미국 PMC인데 네이비 씰FBI와 적대 세력이다.(...) 국가좀 배신하면 어떠냐 돈만 벌면 그만이지 이런 용자짓을 했다 걸렸다간 그날로 본사는 끝장(...)[38]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는 아예 주인공부터가 아틀라스 코퍼레이션이라는 PMC의 컨트랙터로 등장하는 등 본격적으로 PMC를 다루고 있다. 작중에서 아틀라스 코퍼레이션은 KVA라는 테러리스트 조직이 세계구 급으로 깽판을 치는 과정에서 고용한 정부보다도 더 뛰어나다 자부할 정도로 초거대 PMC로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후반부에 모종의 이유로 주인공을 죽이려 들며 아군에서 적으로 돌변. 결국 주인공은 센티넬 태스크 포스에 들어가 버린다.
  •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디스플레이스 인터내셔널(3편 혼돈 이론), 블랙 애로우(5편 컨빅션). 두 PMC 모두 흑막으로 등장한다. 디스플레이스는 2차 한국전쟁을 일으켜 이득을 보고자 북한의 미사일을 조종해 USS 월시를 침몰시켜 전쟁을 유발했고 블랙 애로우는 비밀조직 메기도의 대통령 암살을 통한 정권 전복에 동원되기도 했다. 근데 블랙 애로우는 타이밍 잘못 잡았으면 테러리스트로 덤터기 쓰고 끝장날 뻔 했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 아룰코라는 가상의 아프리카 국가 내전에 엘리트 용병들을 고용하여 참전하는 게임. 로디지아군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현지에서 고용 가능한 일부 아룰코인을 제외하면 A. I. M.과 M. E. R. C.라는 두 PMC 용병회사에서 고용된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3 - 위 게임의 후속작. 그랜드 첸이라는 국가의 내전을 배경으로 한다.
  • 제5인격 - 4대1 비대칭 공포게임. 4명의 샌존자와 1명의 감시자로 5명의 유저가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용병(제5인격)이 등장한다. 용병답게 패시브가 굳은 의지로, 데미지가 8초 후에 들어온다.
  • 배틀 브라더스 - 중세 독일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판타지 대륙에서 용병단을 운영하는 턴제 전략 게임. 후반에 장비를 빵빵하게 갖춰주고 만렙을 찍은 용병 12명은 귀족 가문 군대 수십명과 싸워 사망자 없이 이길 수 있지만 초반에는 천옷에 나무몽둥이를 들고 비슷한 수준의 깡패들과 목숨걸고 싸워야 한다.
  • 마운트 앤 블레이드 - 플레이어는 한 국가의 영주, 국왕의 자리에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용병대장이나 도적대장처럼 플레이할 수도 있다. 고용 가능한 병력들 중 토착민 출신은 자신의 출신국과 전투 시 사기가 하락하는데 용병 계열은 누구와 싸워도 사기 하락이 없지만 가성비가 더 낮고 성능이 어딘가 하나씩 나사가 빠져있다.
  • 아머드 워페어의 플레이어는 PMC 소속인 설정이며 게임 장르가 장르다보니 민간 기업이 냉전시절 구형 전차부터 각국이 아직 제대로 도입도 못한 최신예 전차까지 끌고 다니는 위엄을 보여준다. 수십억짜리 전차를? 전차가 하도 잘팔리는 세계관이다 보니 전차값이 싸다 카더라 플레이어들이 타고다니는 전차 외에 공격헬기는 물론 Su-25 공격기까지 사실상 준군사조직이나 다름없는 규모로 보인다. PMC이다보니 승무원을 비롯한 모든 인원은 당연히 계급같은 군대 형태는 띄지 않는다. PvE 전에선 PMC 블랙 컴퍼니로서 의뢰를 받고 온갖 테러와 분쟁을 일으키는 무장세력과 맞서 싸우는 설정으로 전투하게되는데 겨우 5대의 소수정예로 수십대의 무장세력 전차들을 쓸어버리는 기염을 토한다.
  • 에이스 컴뱃 시리즈: 특이하게도 선역 또는 주인공들이 많다.
    • 에이스 컴뱃 1에이스 컴뱃 2의 주인공 피닉스와 STFS[39] '스카페이스'는 이름은 거창하지만 용병이다. 에이스 컴뱃 1에서는 주인공이 다양한 용병 윙맨를 선택할 수 있었으나, 2에서는 단 두 명밖에 선택할 수 없게 되었다.
    • 에이스 컴뱃 제로 The Belkan War에 등장하는 우스티오 공군의 제6항공사단 또한 용병들을 고용하여 급히 구성한 항공대다. 주인공 사이퍼와 그의 동료 편익의 요정이 속한 가름 편대부터 PJ가 속한 크로우 편대, 그 밖에 이 항공사단 소속 다른 아군도 모두 용병이다. 본래 우스티오가 영토 끝자락까지 밀리면서 어떻게든 패전을 늦춰보려고 급조한 공군이었으나, 이들 사이에서 벨카 공군을 궤멸시키고 세상구한 전설이 탄생하는 이변이 일어난다.
    • 에이스 컴뱃 X2 Joint Assault에 등장하는 마티네즈 시큐리티도 PMC다. 공군뿐만 아니라 해군에 지상군까지 보유하고 있어, 웬만한 중소국 군대의 전력수준. 하지만, 보통 적이나 악으로 등장하는 PMC와는 달리 주역이자 선역으로 등장, 테러리스트 조직인 발라히아와 싸우던 도중, '골든 액스 플랜'을 알게되고, 이를 저지하고 미국 본토를 사수하기 위해 골든액스 계획 사설군과 싸운다. PMC = 적이라는 클리셰를 깨버린 예.
    •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주인공 리퍼 및 그가 속한 편대인 본 애로우 편대는 PMC 단체인 에로우즈 에어 디펜스 엔 시큐리티 소속이다.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의 DLC 미션에 등장하는 미믹 편대 또한 GRGM 소속 용병이다.[40] 오시아 공군의 라운델과 통신망을 쓰고 있으나 사실은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 온 암살자들이며, 남매관계이다. 물론 이들은 시리즈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인간흉기인 주인공에게 깝치다가 사이좋게 지옥행.
  • 오퍼레이션7의 캐릭터들은 사실 PMC에 더 가깝다. 무기 및 방어구 등의 개인장비들이 자유자재로 커스텀이 가능한데다가, 딱히 '어느 군 소속'이란 배경이 없기 때문이다. 아예 'PMC복'이란 복장 셋트도 있다.
  • 워페이스의 블랙우드 역시 PMC. 애초에 블랙우드란 이름이 블랙워터의 패러디다. 한낱 PMC 주제에 전차에 공격헬기에 심지어는 이족보행병기까지 굴리는걸 보면 뭐하는 녀석들인지 궁금해질정도. (중동에서는 석유시설 점령하고, 발칸에서는 불법으로 무기 거래하고, 생화학물질 유출시키고, 남미에서는 생체실험(!)을 하면서 애들 유전자 갖고 장난치고, 중국에서는 무기를 생산(심지어 모든 생산을 중국으로 이전한다고 한다!)하고 텡스텐 광산을 만들려고 한다!) 세계를 지배할 셈이냐?! 세계 곳곳에서 위와 같은 각종 만행을 저지르면서 소속 병력도 많고 전차나 공격헬기, 이족행병기같은 최신병기를 가지고 있고, 블랙우드가 자체적으로 이용하는 본사 건물까지 있는 걸 보면 무슨 대기업 같다. 아니다. 무기를 생산하려고 하니까 군산복합체로 봐야 하나? 애초에 이쪽 세계관은 이 블랙우드가 중국에서까지 깽판치고 다닐 정도로 막장이다.
    최근엔 통제를 못해서 워페이스가 쓸어버렸지만 사이보그를 대량으로 양산하거나 플라즈마 병기를 만드는 등 점점 무서워지고 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등장하는 '뱅가드 컴퍼니'는 모든 용병단들이 계약하고 싶어하는 선망의 대상(…)이며, 이들은 정규군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중장비를 잔뜩 동원하여 공격하는 막장 집단이다. 개발비용 문제로 폐기된 RAH-66 헬기도 가지고 있고 파워수트에 기지 내부에는 자가 치료 장치를 구비해두는 등 여러 모로 부자 집단.
  • 톰 클랜시의 H.A.W.X에 등장하는 '아르테미스 글로벌 시큐리티'사도 PMC이다. 세계적인 군축 분위기에서 세력을 키우며 브라질과의 큰 계약도 따내 주가를 올리던 와중, 천조국의 군사개입으로 인해 회사의 이익이 줄어들 위기에 처하자 천조국을 공격한다.(...) 미 해군 항공모함 전단을 씹어삼킬 정도의 엄청난 함대를 끌고오는 걸 게임에서 볼 수 있다. 물론 주인공이 그 함대와 따라온 에이스 편대까지 싸그리 줄초상내준다. 이후엔 미국의 위성도 공격하고 본토 침공도 감행하여 방공망도 다운시키고 핵탄두도 훔치지만,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주인공 탓에 결국 멸망.
  • ARMA2에서는 DLC 'ArmA2: Private Military Company'의 추가로 등장한다. 회사의 이름은 ION[41]. 주인공은 Operation Arrowhead에서의 영국군 캐릭터인 브라이언 프로스트로 전역후 PMC에 들어간 것이다. ION은 UN과의 군사계약으로 UN 핵무기 조사팀을 경호하며 함께 타키스탄 내에 버려진 핵무기 프로그램을 추적, 조사하며, KA-60, 방탄무장 SUV, XM8, AA-12같은 정규군과는 확연히 다른 화려한 장비를 사용한다. ION은 ARMA3에서도 등장이 확정되었다.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페이데이 2의 머키워터(Murkywater).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미션중 Slaughterhouse 맵에 등장해 무장 수송차량의 호송을 맡으며, 페이데이 2에서는 Shadow raid 맵에 등장해 창고 안에 불법으로 입수한 코카인, 무기같은 물품들을 고이 모셔놓고 감시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 기업이 그런 단순한 물건만 취급하는게 아니라 핵탄두도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블라드가 페이데이갱을 고용해서 핵탄두를 훔쳐 팔아먹는 하이스트도 있다. 물론 페이데이 갱은 자신들이 털러 온 물건이 핵탄두라는 사실을 실물을 보기 전까지도 몰랐다. 그 외에도 자금 수송선이 털리거나, 산속의 지하 벙커까지 털리는 등 이쪽도 허구한 날 탈탈 털리는 입장. 2015년 12월에 추가된 하이스트에서 보면 페이데이 갱단의 핵심인 Crime'net를 파괴하기 위해 간부 한명을 고용했는데 이 간부가 배신을 때렸다. 심지어 최근 추가된 하이스트에서는 EMP 탄두까지 보유하고 있었는데 역시 털렸다.
  • 언킬드에서는 트루 패트리엇이라는 이름의 PMC 조직이 등장한다. 초반에는 주인공을 도와주며 같이 좀비와 싸워 나갔지만, 주인공이 레지스탕스와 협력하는 순간 적으로 돌변하고 주인공과 레지스탕스 일행을 공격한다.
  • 더 디비전에서는 라스트 맨 바탈리온이라는 조직이 등장한다. 판데믹 사태로 무법지대가 된 뉴욕시의 질서를 바로잡는다는 명목으로 막강한 무장력을 동원해서 다른 조직을 갈군다. 원래는 경찰병력, 미군과 함께 사태 극초기에 질서를 유지하려다가 철수명령을 받지 못해서 잔류하게 된 것이 조직 흑화의 발단으로 보인다.[42]
  • 히트맨(게임)에서는 CICADA라는 민간군사기업이 직간접적으로 많이 등장하는데 에피소드 1 파리에서는 IAGO의 경호원들로, 한정 타겟 암살 임무들에서는 타겟의 경호원들로 등장한다. 또한 PS4 특전 독점 임무인 "사라예보 식스(The Sarajevo Six)"에 따르면 회사 내에 시그마라는 비밀 작전 전담 팀도 존재하는데 보스니아 내전 당시 금을 노리고 전쟁범죄를 저지른 이 부대 출신의 6인조, 통칭 사라예보 식스를 암살하는 것이 목표. 의뢰인의 정체는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 홋카이도 미션에서 드러나는데 의외의 반전이 있다.
  • 갓 오브 하이스쿨 던전에서 시작하기전 친구 말고 용병으로 할수있는 캐릭터를 정할 수 있다. 용병의 등급및 레벨은 리더로 새운 케릭터를 기준으로 본다. 참고로 등급과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가격이 비싸진다.하지만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 그냥일일 퀘스트용.몇몇은 강제로 집어서 나오는 스태이지및 레이드가 있다.다행인점은 돈을 안내도 된다는것.
  • 클로저스의 등장인물인 송은이는 과거 아프간에서 활동한 용병이었다고 한다. 현 시점에서는 특경대를 이끄는 경정이다. 후에 시즌 3 부산 시나리오에서 민수호의 가정부, 수하인 아오츠키 아오이도 과거 용병이었으며 송은이를 아프간에서 맞닥뜨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 토탈 워 시리즈: 고대와 중세를 다루는 시리즈에서는 반드시 따라오는 감초급 존재. 지역마다 고용할 수 있는 용병의 종이 다르며 유지비가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빠른 군단 구축이 가능한 덕에 쾌속 정복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애용되며 흔히 전투 직전 고용했다 전투후 해산하는 방식으로 주로 운용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토탈 워: 로마 2에서는 용병 고용료와 유지비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 있고 카르타고와 사바는 아예 용병 특화 팩션이라 용병에 의존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외에는 발칸 부족 문명권도 용병 특성이 있는데 모집비가 반으로 깎이지만 반대급부로 유지비가 올라버리는 조삼모사 종특... 그래서 발칸 부족권은 위의 전투 직전 고용과 전투후 해산 방식을 무조건 지켜야한다. 일부 용병들은 지속 고용 유지시 더 득이 되는 용병들도 있기에 아쉬운 부분이다. 로마 같은 경우 좀 특이한데 보조병 병영이라는 건물이라는 통해 타 문화권 팩션 유닛을 고용이 가능하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기에 사실상 용병의 정규군화가 됐다는 소리. 물론 일반 용병도 문제 없이 고용 가능하지만 유지비가 비싸다보니 로마는 일반 용병 의존도가 떨어지는 편. 용병 유지비를 감소시키는 기술은 이후 토탈 워: 아틸라에도 이어진다. 그외에도 토탈 워: 로마 2와 토탈 워: 아틸라에는 팩션 용병이라 하여 특정 팩션만 고용 가능한 용병도 있다.
  • EVE 온라인에는 등장 팩션인 칼다리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모르두 군단 사령부가 등장한다. 설정상 전직 칼다리 해군 출신이 세운 용병단이라고.
  • Project Wingman에서 카스카디아 독립군은 주인공 세력인 시카리오 용병대를 포함한 수많은 용병을 고용했으며, 전후에는 용병들의 천국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대립하는 세력인 태평양 연방 또한 프로스트를 비롯한 용병들을 소수 고용했다.
  • Project Moon 세계관
    • R사는 다른 회사에 용병을 파견하는 것을 주업으로 삼는 회사로 PMC에 가깝다. 토끼팀, 코뿔소팀, 순록팀, 까마귀팀 등 각각의 팀은 R로 시작하는 동물의 이름이다. 각팀의 슈트와 무기는 해당 동물의 특징을 담아내고 있으며 3팀당 하나의 무리로 구성된다. 한 팀당 오천명 가량의 용병이 소속되어 있으며 거의 일개 국가 수준의 용병들을 보유하고 있다. 구성원들은 살짝 정신적으로 맛이 간듯한 모습을 보여주나 한 명, 한 명이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지닌 베테랑들로 일처리 실력이 뛰어나다.
    • 구 G사 또한 공개된 정보가 많지는 않으나 용병업이 주력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기 전쟁의 패전으로 몰락했다.
  • 마피아42 - 용병: 게임 시작 시 의뢰인 한 명이 지정되며, 그 의뢰인이 죽을 시 다음 날부터 총을 쏠 수 있다.

2.5. 영화

  • 디스트릭트9에 등장하는 지구측 조직인 MNU가 바로 PMC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주 훌륭한 막장 PMC의 모습을 보여 준다.
  • A 특공대 영화판에서 블랙워터를 패러디한 '블랙 포레스트'라는 PMC가 등장하며, PMC 대장 '파이크'와 흑막CIA가 주인공 A특공대원들을 계속 위기에 빠트린다.
  • 더 록에서는 인질극을 일으킨 해병대 장교들이 작전 종료 및 철수를 지시하는 험멜 준장에 항명하며 "인질을 잡은 순간부터, 우린 용병이다. 용병은 돈을 받아"라고 외친다.

2.6. 드라마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 4 2화에서 실버풀이라는 이름의 PMC가 등장한다. 안 그래도 이미 감시 시스템으로 기계사마리아인이 있음에도 PMC 주제에 괜히 새로운 감시 시스템을 만들겠다 설치자 열받은(?) 사마리아인이 신입 요원도 뽑을 겸 해서 회사 치부 파일을 빼돌려 매스컴에 뿌리는 바람에 망했다.
  •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등장하는 아구스가 이끄는 블랙마켓 갱단이 PMC일 확률이 매우 높다. 아구스 본인이 대부분의 PMC 직원들과 비슷한 배경(미군 델타포스 출신)을 가진데다 돈 때문에 나쁜 짓을 하는 것으로 보아 거의 확실한듯.


[1] 무기 팔아먹으려고 전쟁한다는 논리는 군산복합체 문서에서 신명나게 반박되었지만, 민간군사기업들은 진짜로 전쟁을 해야 돈을 번다. 그리고 이 문서에서도 서술된 것처럼 민간군사기업의 위험성은 충분하다.[2] 사실상 닌자 마을 전체가 하나의 용병 조직이다. 의뢰인에게 적정한 돈을 받고 해당 임무를 랭크를 매겨 닌자를 파견해 임무를 수행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3] 다만, 이들은 용병 조직을 가장한 범죄 조직이라는게 문제다. 그리고 이타치 진전에선 실제로 초반엔 용병 조직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4] 인간과 늑대 정령으로 구성된 용병단으로 초대 단장들이 늑대와 인간이다.[5] 레코르다블 최고의 용병단이다.[6] 블루 선은 중장갑과 메크 위주의 병력, 이클립스는 바이오틱위주의 병력, 블러드 팩은 크로건과 볼챠를 중심으로 모였다[7] 디폴트 이름이 배틀 브라더스이고 다른 이름으로 설정할 수도 있긴 하다. 이 외에도 랜덤생성 용병들이 많이 돌아다닌다.[8] 게임 시리즈 자체가 용병이 주인공이자 중심 소재이다.[9] 둘다 평범한 기업으로 위장하고 그 안에는 군사 시설을 배치하고 9명의 용병들을 주 전투원으로 부리고 있다.[10] 설정상으로 다차원 시공간을 누비며 역사에 개입하되 역사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 용병부대다. 초창기에는 의뢰주가 플레이어라는 개념이었지만 이후 아프로디아 뉴로라는 의뢰자격인 존재도 등장해서 용병 설정을 확실하게 굳혔다.[11] 이후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서 레오나 하이데른이 추가 설정으로 합류한다. 참고로 원 게임인 IKARI에서는 랄프와 클락이 플레이어블 캐릭터이고 하이데른은 엔딩 컷에 딱 한 장면 등장.[12] 타우와 독점 계약을 했다고는 하나 여전히 전 우주에서 용병일을 하고 있다. 물론 타종족의 용병활동은 타우제국이 아주 싫어해서 걸리면 처벌 받기에 타우제국 몰래 한다.[13] 등장하는 닌자 대부분이 사실상 돈을 받고 고용되는 용병이다. 탈주 닌자인 자부자도 마피아와 가토에게 고용되어 타즈나의 암살 임무를 맡은 것을 보면 이들도 생계유지 및 재기를 위해 용병활동을 하는 모양. 또한, 흉악한 탈주 닌자들로 구성된 아카츠키도 초반엔 닌자 마을보다 싼 금액으로 용병으로 고용되어 전쟁시장을 좌우지했다.[14] 묘티스몬 에피소드에 나온 적들로 묘티스몬의 부하로 보이지만 27화에서 가트몬이 언급한 전국에서 실력있는 자라고 언급해서 용병이 맞다.[15] 용병단 '청동번개'의 단장이다.[16] 이 호칭 자체가 그리스어로 '용병'이란 뜻의 보통명사다. 실제 캐릭터의 본명은 카산드라이며, 게임상에서는 여성 캐릭터 카산드라와 남성 캐릭터 알렉시오스 둘 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하게 된다.[17] 하지만 맡는 일을 보면 산업 스파이에 가깝다.[18] 네이브는 용병단장 자리를 그만두고 대륙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고, 마틴은 왕족인 데다가 동료에 가까우므로 예외.[19] 이쪽은 인간매매를 업으로 하신다. 인간을 으로 만들어 전쟁에 내다팔아 그를 아는 사람은 그를 개장수라고 부른다고 한다.[20] 헬싱 내의 와일드 기스 의 대장.[21] 72화에서 본인 입으로 김재혁에게 고향에서 용병활동을 했다고 밝혔다.[22] 이들 모두 용병 출신 야쿠자 또는 한구레 이다.[23] 그리고 이양반은 게리 비아체의 신분으로 프랑스 외인부대에도 소속되어 있다.[24] 다음날은 지뢰 철거 훈련이라고 한다(!).[25] 어른들은 타코를 비롯한 제대로 된 식단인데 반해 소년병들의 식사는 죽이나 수프로 보이는 것이 전부.[26] 원제는 용병, 전쟁광을 뜻하는 관용어구인 Dogs of War.[27] 이름이 동일한 두 집단이 메탈기어,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각각 나온다. 전자의 경우에는 빅 보스가 설립, 후자의 경우에는 리퀴드 오셀롯이 전자의 이름을 따 설립한 집단이다. 둘 중 용병에 가까운 것은 후자.[28] MSF는 캐리비한 해, 다이아몬드 독스는 세이셀 해역에 있는 해양 플랜트들.[29] 아무래도 이는 빅 보스가 물려받은 현자의 유산과 그가 MGSPO에서 한 행적이 전 세계의 군인들에 알려져 고스펙의 사람들이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클 것이다. MGSV에 출연하는 사이퍼 휘하의 용병단들을 보면 세력의 규모는 더 크지만 평범한 장비들을 운용하고 있다.[30] 핵전쟁을 막아내고, 뛰어난 지휘력을 발휘한데다가 휘하 부하들을 아끼는 점.[31] 문제는 이후 펜타곤에서 추천한 전장관리 시스템, SOP의 채용으로 인해 전장의 실시간적인 제어가 가능해지면서 U.N.결의안으로 PMC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전장관리 시스템 SOP가 PMC의 증가에 미친 영향은 SOP 항목을 참조) 이것은 안전하고 쓰기 쉬운 병력인 PMC의 폭발적인 증가라는 결과를 낳았고, 정규군과 PMC의 규모역전현상이 일어남으로서 전쟁경제가 활성화되는 원인이 된다.[32] 건물에서 떨어졌지만 사실 죽지 않았다. 그리고 선더스는 페이지가 싫은 것이었지 미국에 동조하는 사람은 절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을 조종하는 페이지를 미군을 유인해 죽여버리는 계획으로 드론 암호와 정보를 내어준 것이며, 자신은 죽은 '척' 하며 이제 전열을 재정비하고 미국과 선진국들에 대규모 테러를 실시할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33] PMC주제에 UGV, AK-12같이 화장개조된 AK-47에 광학장비를 팍팍달고, Mi-24에는 태블릿 PC로 조종하는 센트리건을 달고, 심지어 마지막 미션 '먼지에서 먼지로(Dust to Dust)에서는 프라이스와 유리에게 러시아제 저거넛를 제공하기도 했다. 흔한 러시아계 PMC의 돈지랄[34] 블러드 패턴의 위장복에 베스트, 방탄 헬맷 뿐만 아니라 피부색까지 똑같다... 사실 게임의 특성상 텍스쳐가 많을수록 용량이 높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35] 특히 이 참사는 이 PMC에게 콜로서스 경비 용역을 맡긴 멍청한 담당자가 자초한 바가 크다(...). 뒷조사도 안 해 봤나[36] 의심을 피하기 위해 민항기로 접근한 뒤 제트팩을 사용해 떼거지로 강습을 한다.[37] 분기에 따라서 침몰하기까지 한다![38] PMC산업이 가장 수익을 많이 얻을수있는 곳은 바로 미국이다. 근데 그런 미국에게 깽판을 부렸으니...[39] 특수 전술전투 비행대대[40] 오랜만에 등장하는 용병 악역.[41] In time...생략...Our philosophy...생략...Notable clients...생략...의 약자이다.[42] 참고로 설정상 회사 자체는 합법적인 기업이라서 맨해튼에서 날뛰고 있는 LMB는 전부다 해고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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