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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WON SEOK MATH | ||
주소 | 광주광역시 봉선동, 광주광역시 수완동 | |
구글 클래스룸 링크 | 수강생 전용[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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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과학고등학교 및 영재학교 입시 학원이다.광주광역시 봉선동[2], 수완동[3]에 위치한다.
2. 커리큘럼
2.1. 영재고 대비
주로 광주과학고등학교대비를 한다.2.1.1. 2차 전형 대비
2차에서 나오는 유형의 문제를 풀어본다.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데, 경우의 수, 닮음을 열심히 하라고 하신다. 나도 강조하는데 경우의 수, 닮음을 열심히 해라. 다른 영재고 입시 수학학원과 다르게 고급정리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이해하기도 쉽다. 선행개념도 최대한 쓰지 않으면서 풀이하시려 한다.2.1.2. 3차 전형 대비
3차 기출들을 풀어보며, 보충 수업시에는 앞에서 나와서 학생이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3차 기출 문제는 2차에 비해서는 쉬운 편이다. 그렇다고 방심하지는 말자. 나처럼 되기는 싫으면. 걍 열심히 해라. 그리고, 발표할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해봐라.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2,30명 앞에서 발표하는게 떨릴 것이다. 하지만 너 앞에 있을 면접관 3명이 더 쫄린다. 그정도 대비는 하는게 좋지 않겠는가.3. 퀴즈
수업 끝나고 푸는 것이다. 2차 대비 동안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게 된다. 근데 문제 출처들이...... 3차 대비동안은 3차 기출 문제를 실제 제한시간과 거의 동일한 15분동안 풀어야 한다.[4] 할 때마다 난이도가 다른데 어려운 날은 귀가가 굉장히 늦어지고 쉬운 날은 칼퇴다.4. 모의고사
영재고 시험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이다. 난이도는 더 어렵다. 시험을 여러번 보게 되는데 첫 시험 보고 점수가 낮더라도 좌절하지 말자. 나도 첫 시험 4점 맞고 2차 붙었다. 걍 시험 점수 낮으면 열심히 하면 된다. 원래는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보는데 시험 직전에는 봉투에 담아서 주신다. 그리고, 점수를 봉투에 담아서 주신다. 파쇄해도 의미없다. 다시 뽑으면 된다. 가출하지 말라는 선생님의 말씀은 덤.5. 보충수업
연장전. 2, 3차 전형 직전 1달, 1주일 전에 진행되며, 몇시간 동안 학원에 갇힌 원생들이 미쳐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차대비 때는 계속 문제를 풀고, 3차는 앞서 서술했듯 앞에 나가서 문제를 풀어본다.6. 선생님
6.1. 최원석 Tr
광주과학고 12기.[5] 북성중학교를 나오신 듯 하다. 그때는 공부 명문중이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축구 명문중이 됐다. 복습을 굉장히 강조하신다. 근데, 진짜 중요하긴 하다. 물론 수업 때 푼 문제는 절대 시험에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어떻게 푸는지 아이디어가 중요한 것. 그런 건 복습하면서 습득해야지 처음 보는 문제를 시험장에서 직접 생각해내 푼다면 진짜 영재.[6] 하고로모 분필을 사용하신다. 발표를 해봤다면 알겠지만 필기감이 지린다.6.1.1. 어록
내가 이거 쓰려고 열심히 편집한다.이거 모르면 영재고 대비하면 안 돼죠?[7]
이거 모르면...... 알아서 하세요.[8]
제 목소리만 들으면 졸리나요? 잠이 오지 않을 때 전화하세요. 그럼 제가 실력정석[9]을 처음부터 풀어드릴게요.
그래요. 여러분들은 한 적이 없죠? [10]
정마아알? 진짜루? 그렇지.[11]
당근인가요?[12]
지금 잠이 와! (시험 또는 면접)이 n일 남았는데!!!![13]
아 (선행개념, 고급정리)를 이용하면 될까요? 아 그러지 말고!!![14]
머릿속에 번개가 쳐야지!!!![15]
우리 같은 서민들은 이렇게 풀어야지.[16]
[1] 원생들이 수업을 빠졌을때 보충하기 위한 사이트이다.[2] 건너편에 봉선 2동 행정복지센터와 이마트가 있다.[3] 쉬는 시간에 뛰어가서 아이스크림 겨우 사올 정도 거리에 롯데 아울렛이 있다. 경험담[4] 실제로는 수과학 합쳐서 몇 분. 이런 식이다. 근데 제한시간은 매년 다르니 생략.[5] 이 시절에는 과학고등학교였고, 현재랑 위치도 다르다.[6] 물론 생각보다 어려운건 아니다. 내가 말하는거는 정말 참신한 생각[7] 이 말 듣고 찔리면 복습을 하거나, 중등 수학교과를 정독하자.[8] 진짜 중학, 초등 교과수준이다.[9] 수학의 정석 실력편[10] 사실 한 적 있다.[11] 한 학생이 풀고 풀이가 확실한지 물어보시는 것. 이 말 들으면 주로 맞은 거니까 쫄지 말자.[12] 개념에 대한 증명을 요구한다. 물론 당근이 아닐 때가 있다.[13] 화내시는거 아니다.[14] 중간에 증명을 해주면 된다고 하실 때도 있기는 하나 이 멘트는 고정[15] 그리고 칠판에 번개(?)를 그리신다.[16] 경제적 수준에서의 서민이 아니라 지적 수준에서의 서민.[17] 원생들은 웃는다.[18] 때로는 '서울대 의대 합격하면 되잖아'로 치환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