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전략형 차종에 대한 내용은 기아 K4(2014) 문서 참고하십시오.
기아의 준중형차 라인업 | |||||
캐피탈 | → | 세피아 | → | 스펙트라 | → |
쎄라토 | → | 포르테 | → | K3 | → |
K4 | → | 현재 |
1. 개요
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기아에서 K3 후속으로 2024년부터 생산하는 준중형 세단/해치백이다.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TD, 2008. 8~2013. 8)
자세한 내용은 기아 포르테 문서 참고하십시오.2.2. 2~3세대 (YD & BD, 2012. 9~2024. 7)
자세한 내용은 기아 K3 문서 참고하십시오.2.3. 4세대 (CL4[1], 2024. 9~현재)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외관 추가 이미지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 ||
기본형 | |||
4도어 GT-Line 세단 | |||
5도어 GT-Line 해치백 | |||
실내[2] |
세상에 없던 새로움의 시작
미국 내 한인시장 전용 슬로건
미국 내 한인시장 전용 슬로건
2024년 3월 21일 정식 공개됐으며, 현지시각 기준 동년 3월 27일 오전 9시 45분[3] 온라인 스트리밍과 동시에 뉴욕 국제 모터쇼에서 실물을 전시했다. 같이 공개된 5도어 해치백도 미국에서 2018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판매한다.
아반떼 CN7과 같은 K3 플랫폼을 공유한다. 크기는 2세대 K3 세단보다 전장이 약 60mm 길어져서 구세대 중형차인 크레도스와 맞먹는 수준으로 커졌으며, 전폭은 50mm 넓어졌다.[4]
외관 디자인은 C필러가 독특하게 생겼고 리어 도어 캐치가 스파크, 벨로스터, 캐스퍼와 유사한 히든 타입으로 되어 있으며, 전면은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스타맵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된 EV9과 패밀리룩을 이루며 후면은 K8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후진등은 범퍼 하단 중앙에 배치했다.
인테리어는 좌우 컬러가 다른 비대칭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EV9처럼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12.3인치 ccNC 인포테인먼트[5]가 하나로 이어진 30인치급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기아 로고가 우측으로 치우쳐져 있고 위아래를 살짝 깎은 2스포크/3스포크(GT-Line) 스티어링 휠, 메모리 시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무선 미러링/OTA, 하만카돈 오디오, 초광대역망을 갖춘 디지털 키 2.0, 열선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기능이 적용되었다. 부츠 타입 기어 레버를 유지하며 EPB 스위치는 운전석 왼쪽, 드라이브 모드는 핸들 왼쪽으로 옮겨졌다. 컵홀더는 세로로 크게 배치했고, 우유팩, 1.5L 페트병도 쉽게 넣을 수 있다.
K7이 ‘그랜저와의 대항마’ 구도의 경쟁에서 밀려나며 K8로의 네이밍 변화의 계기를 주게 되었던 것처럼 K3 또한 아반떼와의 경쟁 구도에서 항상 뒤쳐지며[6] 만년 2위를 기록하는 준중형 세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고로 기아 입장에선 K3 역시 네이밍 변경을 통한 이미지 쇄신을 고려해보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
더군다나 해외 전략형 차종인 리오가 풀체인지되면서 명칭이 K3로 변경됨에 따라 이름이 겹치는 상황이 되자 K3는 K4가 되어 명맥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확정됐다.[7]
파워트레인은 북미형 기준 149마력 2.0L MPI 자연흡기+CVT, 192마력 1.6L GDi 터보+8단 자동변속기 조합의 가솔린 2종으로 구성했으며, K3에 있었던 6단 수동변속기는 멕시코 시장의 하위 L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하다. 트림은 L[8], LX, LXS[9], EX, GT-Line 4종류가 있으며, 1.6T는 GT-Line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후륜 서스펜션은 토션빔을 기본으로, GT-Line은 독립식 멀티링크가 장착된다. 가격은 23,145~29,245달러부터 시작한다.[10]
미국법인 한국어 페이스북 배너 |
2024년 8월 5일 멕시코 공장의 누적 생산량 200만대 돌파 기념과 동시에 생산을 시작했다. 동년 9월부터 미국[11]에서 2.0L 자연흡기부터 2025년형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GT-Line은 10월, 1.6T는 2025년부터 판매한다. 향후 190여개 국가에 수출할 예정이다.
유럽 시장용인 씨드와 통합하면서 해치백뿐만 아니라 왜건 모델도 개발 중이라고 하며, 엄격해지는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7에 대응해 개발 중이라고 언급했다.
2025년 북미 올해의 차 1차 리스트 후보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쟁쟁한 경쟁차들이 많은지라 최종 3대까지 가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3. 한국 내수 시장 미출시
2022년 5월 18일 한국경제신문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기아 측에서 판매 부진으로 인해 2024년을 끝으로 한국 내수에서만 K3의 단종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 한국에서는 현행 모델인 BD PE가 마지막 모델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2023년부터 K3의 내수 단종이 가시화되었는데, 매일경제신문에 의하면 기아는 2024년부터 K3의 한국 공장 생산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기아 노조는 K3 단산에 따른 후속 생산 차종 배치를 회사 측에 요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K4로의 네이밍 변경이 확정되고 한국 내에서도 K4로 다시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이게 되면서 단종설은 조용해지는 분위기였다가[12] 2023년 11월 2일 기아 노사간에 개최된 고용안정위원회를 통해 합의된 한국 공장에서의 신차 양산 계획에 K4는 일절 없는 상태라 K4는 내수 미출시로 다시 기울어지고 있다. #
2024년 3월 17일자로 기아 관계자 측에서 "조만간 나올 K4는 해외 시장에 중점을 둔 현지전략형 모델로 개발됐다."며 "국내에 판매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내수 출시는 최종적으로 포기하고 글로벌 시장에 철저히 올인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동년 3월 27일, 뉴욕오토쇼를 통하여 K3가 한국에서의 마지막 준중형 세단이며 앞으로도 내수 출시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 # 게다가 아반떼와 제대로 경쟁을 하려면 가솔린 뿐만 아니라 LPG, 하이브리드 모델을 같이 출시해야 하기에 이에 따른 부담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국 내수 시장의 준중형 세단 수요에 대해서는 소형 SUV인 셀토스[13], 전기 소형 SUV인 EV3와 전기 패스트백 세단인 EV4로 대체된다. 정황상 한국에서는 SUV를 중심으로 차종이 다양해져 준중형 세단 파이가 크게 감소해 아반떼 몰아주기 및 전기자동차, SUV 판매에 중점을 둔 것 같다.[14]
뿐만 아니라 기아가 CI를 바꾸고 "자동차"를 빼면서 사명을 변경했을 때, 내연기관의 비중을 대폭 줄이고 전기차 생산 비중을 늘리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는데 K4가 그 신호탄이 된 셈이다. 2024년에 최종 단종되면 내수용 기준으로 1989년 캐피탈로 시작됐던 기아의 내연기관 준중형 세단의 역사가 35년 만에 끝나는 셈이며, 한국에서 생산/판매하는 준중형차 중 내연기관 모델은 아반떼가 독점하며[15] 동시에 기아가 한국 내수 시장에서 판매하는 내연기관 세단은 K5, K8, K9 세 차종만 남는다. 게다가 K9은 판매 부진으로 단종설이 나오는 상황이라 장기적으로 볼때 K5, K8 둘만 남는다.
4. 제원
K4 | |
<colbgcolor=#05141f><colcolor=#ffffff> 생산지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누에보레온 주 페스케리아 |
코드네임 | CL4 |
차량형태 | 4도어 준중형 세단 5도어 준중형 해치백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710mm |
전폭 | 1,850mm |
전고 | 1,440mm |
축거 | 2,720mm |
윤거(전) | 1,580~1,585mm |
윤거(후) | 1,590~1,595mm |
공차중량 | 1,330~1,359kg |
연료탱크 용량 | 47L |
트렁크 용량 | 413L |
타이어 크기 | 205/55R16 225/45R17 235/40R18 |
플랫폼 | 현대 K3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토션빔 서스펜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GT-Line)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현대 스마트스트림 G2.0 (누우 개선, G4NS) | 2.0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999cc | 149ps | 18.3kgf·m | 6단 수동변속기 무단변속기 |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P) | 1.6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598cc | 192ps | 27kgf·m | 8단 자동변속기 |
5. 여담
- 중국형 전략 차종 중 이미 K4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중형차가 있었다. 따라서 중국에 출시할 경우 모델명을 어떻게 정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16]
- 차명의 숫자가 하나 올라가면서 K3는 공백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는데, 기아의 소형차도 K 시리즈에 편입되면서 리오/프라이드의 후속 모델에 다시 사용된다.
6. 경쟁 차종
- 현대자동차 - 아반떼, i30
- 토요타 - 코롤라
- 쉐보레 - 캐벌리어
- 혼다 - 시빅
- 닛산 - 센트라
- 스바루 - 임프레자
- 마쓰다 - 3
- 폭스바겐 - 제타, 골프
- 스코다 - 옥타비아
- 포드 - 포커스
- 르노 - 메간
- 푸조 - 308
- 오펠 - 아스트라
7.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5141f><tablealign=center><tablebgcolor=#05141f> | }}} | ||
단종 | <colbgcolor=#fff,#1c1d1f> K2 · K3(준중형차) · K4(중형차) · K7 · KX3 · KX5 · KX7 | |||
시판 | KX1 · K3(소형차) · K4(준중형차) · K5 · K8 · K9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5141f><tablebgcolor=#05141f><height=70><width=45%><nopad>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30%" {{{#!folding [ 연대별 구분 ] {{{#!wiki style="color: #000; margin:-6px -1px -10px" | <colbgcolor=#05141f> 구분 | 승용차, SUV, RV, 승합 / 경상용차 | 버스 | 트럭 | 군용차 |
1960년대 | 피아트 124 | - | K-360, T-600, T-1500, T-2000 | - | |
1970년대 |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 K-111, K-511, K-711 |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
1990년대 |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 그랜버드 |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 K-131 |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 | 파맥스 | K-911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 - | K-151, 중형표준차량 | |
2020년대 |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시로스예정,TV1예정 | - | - |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
}}}}}}}}}
- [ 차급별 구분 ]
- ||<rowbgcolor=#05141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373a3c,#ddd> 차급 || 시판 차량 || 단종 차량 ||
<colbgcolor=#05141f> 경차 모닝 | 레이 <colbgcolor=#eee,#2d2f34> 비스토 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4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 EV3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 니로 플러스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 EV9 모하비 소형 MPV - 벤가 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중형 MPV - 카스타 대형 MPV 카니발 - LCV - 봉고3 미니버스 | 베스타 | 타우너 | 토픽 | 프레지오 | 트라벨로 PBV PV1예정 | PV5예정 | PV7예정 - 픽업트럭 타스만예정 B-1000 경형 트럭 - T-1500 | T-2000 | 타우너 소형 트럭 봉고 세레스 준중형 트럭 - 파맥스 | 타이탄 | 트레이드 중형 트럭 - 복사 | 라이노 | 트레이드 대형 트럭 - AM트럭 | KB트럭 | 그랜토 준중형 버스 - 콤비 중형 버스 - 코스모스 준대형 버스 - 아시아 AB버스 대형 버스 그랜버드 아시아 B버스 군용차 K-151 | K-311 | K-711 | K-911 | 중형표준차량 K-111 | K-131 | K-511 | K-811
[1] 한 때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CL3 혹은 CL4로 표기돼 혼란이 많았으나 프로젝트명은 CL4로 밝혀졌다. 이를 보아 포르테를 1세대로 간주하는 것으로 보인다.[2] 좌: 기본형, 우: GT-Line[3] 한국 기준 오후 10시 45분[4] 아반떼 CN7(1,825mm)보다 25mm, 코롤라(1,780mm)보다 70mm, 시빅(1,800mm)보다 50mm 넓다. 1,860mm급의 중형차들(쏘나타, K5, 말리부, 어코드 등)과 견줄만한 정도. 토요타 캠리는 물론, 준대형차인 크라운 크로스오버의 1,840mm보다 넓다.[5] 아반떼 CN7에 ccNC가 적용되지 않아 동급 최초로 적용된다.[6] 아반떼와의 판매량 경쟁에서 우위를 가진 때가 없다시피 하고, 특히 아반떼 CN7 출시를 기점으로 구형 플랫폼을 사용한 차량이라는 오명을 쓰며 판매량이 많이 감소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다만 삼각떼라 불리던 아반떼 AD 페이스리프트 시기에는 디자인으로 인해 판매량의 격차가 줄어들었었다.[7] K7이 K8로 네이밍을 변경한 것과 유사하다.[8] 멕시코 전용[9] 미국 전용[10] 한화 약 3,157~3,989만원[11] 캐나다도 비슷하게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다.[12] 비슷한 사례로는 쏘나타 DN8의 단종 루머가 기사를 통해 떠돌아다닌 바가 있지만 2023년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고 나서야 모두 종식됐다.[13] 코나와 같은 아반떼 플랫폼이라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14] 거기에 K4가 출시될 북미 시장 역시 리오, 카덴자, K900을(캐나다 한정으로 K5 역시 단종됐다.), 호주 시장은 옵티마, 리오를 단종시켰으며 유럽의 경우 세단 시장을 아예 철수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세단 판매를 대폭 축소하고 있다.[15] GM 한국사업장은 쉐보레 크루즈를 2018년 군산공장 폐쇄로 단종시켰으며, 르노코리아는 과거 르노삼성자동차 시절인 2020년에 르노삼성 SM3를 단종했다. 수입 차종으로는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 A3 등이 여전히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긴 하다.[16] 중국형 K5가 국제형 K5 대비 반체급 키워서 출시했던 전례를 생각한다면 K4도 중국 시장에서 크기를 키워서 K3의 상위 모델로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17] 최초 공개된 북미형과 다르게 흰색 LED DRL과 호박색 후방 방향지시등이 적용되었다. 그리고 테스트카인 탓에 베기구가 훤히 드러났다. 이후 멕시코 시장에서는 해당 차량이 판매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