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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B112F><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f> | 애니멀스 The Animals | }}} | |
결성 | 1963년 | |||
영국 잉글랜드 뉴캐슬어폰타인 | ||||
멤버 | 에릭 버든 (보컬) 데이비 앨런 (키보드, 보컬) 더스틴 코에스터 (드럼, 보컬) 저스틴 안드레스 (베이스, 보컬) 존조 웨스트 (기타, 보컬) 루벤 설리네스 (색소폰, 플루트) 에반 매키 (트롬본) | |||
전 멤버 | 에릭 버든의 애니멀스 기준 채스 챈들러 (베이스) 존 스틸 (드럼) 힐튼 발렌타인 (기타) 앨런 프라이스 (키보드) | |||
장르 | 록, R&B, 블루스, 사이키델릭 록 | |||
활동 | 1963년 ~ 1966년 1966년 ~ 1968년 1975년 ~ 1976년 1983년 2016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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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록밴드.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주도한 밴드이며 브리티시 인베이전 초기에는 비틀즈 다음 가는 밴드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잘 나갔었고, 1964년 6월 발표한 싱글 <The House of the Rising Sun>[1]이 미국, 영국 차트에서 둘 다 1위를 차지하는 대박을 터뜨리면서 더 이름을 알렸다.해당 싱글 이외에도 1964년 I'm Crying, 1965년엔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We Gotta Get Out of This Place, It's My Life, 1966년엔 Don't Bring Me Down, See See Rider등 그밖에도 여러 싱글들이 히트하며 꾸준히 성공했었다.
앨범 측면에서도 1964년 영국 1집 The Animals가 영국 차트 6위, 1965년 영국 2집 Animal Tracks가 영국 차트 6위, 1966년 영국 3집 Animalisms가 영국 차트 4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영국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다.
미국에서는 미국 1집 The Animals가 빌보드 200 7위, 미국 2집 Animal On Tour가 99위, 미국 3집 Animal Tracks가 57위, 미국 4집 Animalization이 20위, 미국 5집 Animalism이 33위를 하며 나름 괜찮은 성적을 냈었다.
그러나 1965년 키보디스트인 앨런 프라이스가 영국 2집 Animal Tracks 앨범을 마지막으로 탈퇴하고, 66년에는 보컬리스트 에릭 버든이 탈퇴하며 밴드는 사실상 해체되었다.
하지만 그후 에릭 버든은 다시 멤버들을 불러들여 '에릭 버든 앤 애니멀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지만, 새로 뭉친 밴드는 이전만큼의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69년에 결국 해체된다. 하지만 이후 몇 차례 재결합하여 앨범을 내기도 했다.
밴드의 실질적인 음반 활동 기간은 2-3년, 에릭 버든 앤 애니멀스 활동을 포함해도 5년 정도밖에 안 되지만, 애니멀스는 블루스 록 음악이라는 장르를 확립하고 사이키델릭 록을 비롯한 여러 장르에 영향을 미쳤다. 또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은 60년대의 록 명곡들 중에서도 보통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명곡으로 오늘날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비록 활동 기간도 짧고 비틀즈, 롤링 스톤즈 같은 밴드들에 비해 인지도도 낮지만 60년대 록 사운드를 대표하는 밴드들 중 하나임은 틀림이 없다.
베이스를 담당했던 채스 챈들러[2]는 지미 헨드릭스를 설득해 영국으로 데려와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를 결성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에릭 버든은 특히 이 그룹의 리더로 상당히 유명하며, 나이 80이 된 지금도 미노년으로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고 있다.
2. 음반 목록
2.1. 앨범
2.1.1. 영국판
2.1.1.1. 애니멀스 시절
- The Animals (1964)
- Animal Tracks (1965)
- Animalisms (1966)
2.1.1.2. 에릭 버든 앤 더 애니멀스 시절
이전까지는 락앤롤 스타일이었지만 1960년 중반부터 붐을 일으킨 사이키델릭 록을 바탕으로 사이키델릭 록으로 장르가 바뀌었다. 재결합한 밴드의 성공에 대한 중압감 때문인지 앨범 발매 주기가 굉장히 짧은데, 그런 이유로 앨범의 질도 애니멀스 시절에 비해 떨어지며 다른 밴드의 사이키델릭 록과 비교해도 그렇게 좋은 평가가 나오지 않는 편이다.
* Winds of Change (1967)[3]
* The Twain Shall Meet (1968)
* Love Is (1968)
* Winds of Change (1967)[3]
* The Twain Shall Meet (1968)
* Love Is (1968)
2.1.2. 미국판
2.1.2.1. 애니멀스 시절
- The Animals (1964)[4]
- The Animals on Tour (1965)
- Animal Tracks (1965) [5]
- Animalization (1966)
- Animalism (1966)
2.1.2.2. 에릭 버든 앤 더 애니멀스 시절
- Eric Is Here
- Every One of Us
2.2. 싱글
2.2.1. 빌보드 1위
- The House of the Rising Sun (1964)
2.2.2. 빌보드 2위~10위
- See See Rider (1966)10위
- San Franciscan Nights (1967)9위
2.2.3. 빌보드 11위~100위
- Gonna Send You Back to Walker (1964)57위
- I'm Crying (1964)19위
- Boom Boom (1965)43위
-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1965)15위
- Bring It On Home to Me (1965)32위
- We Gotta Get Out of This Place (1965)13위
- It's My Life (1965)23위
- Inside-Looking Out (1966)34위 [6]
- Don't Bring Me Down (1966)12위
- Help Me Girl (1966)29위
- When I Was Young (1967)15위
- Monterey (1967)15위
- Anything (1967)80위
- Sky Pilot (1968)14위
- White Houses (1968)67위
- The Night (1983)48위
[1] 우리나라에서는 '''해뜨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OST로도 잘 쓰이는데,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의 트레일러에도 쓰였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마피아 3의 트레일러에도 쓰였다.[2] 생몰년 1938~1996.[3] 롤링스톤스의 Paint It Black을 커버했는데 믹 재거와는 또 다른 광기 어린 보컬을 들을 수 있다. 1968년 스톡홀름 라이브 버전에서는 더 미쳐 날뛴다.[4] 영국판 The Animals에는 없는 House of the Rising Sun(2분 59초 버전)이 수록되어있는 등 수록곡이 아주 살짝 다르다.[5] 영국판 Animal Tracks와 앨범명만 같지 수록곡은 많이 다르다.[6] 1969년에 Grand Funk Railroad 가 커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