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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자치시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 논산시 論山市 Nonsan City | }}} | |||
<colbgcolor=#003894><colcolor=#fff> 시청 소재지 | 시민로210번길 9 (내동) | |||||
광역자치단체 | 충청남도 | |||||
하위 행정구역 | 2읍 11면 2행정동 11법정동 | |||||
면적 | 556.21㎢[1] | |||||
인구 | 108,758명[2] | |||||
인구밀도 | 195.53명/㎢[3] | |||||
시장 | | 백성현 (초선) | ||||
시의회 | | 7석[4] | ||||
| 6석[5] | |||||
도의원 | | 1석[6] | ||||
| 1석[7] | |||||
국회의원 | | 황명선 (논산·계룡·금산 / 초선) | ||||
상징 | <colbgcolor=#003894><colcolor=#fff> 시화 | 개나리 | ||||
시목 | 느티나무 | |||||
시조 | 원앙 | |||||
지역번호 | 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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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충청남도의 남쪽 끝에 있는 시. 충청남도 남부권의 거점도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계룡시, 동북방향으로 대전광역시, 동남방향으로 금산군, 서쪽으로 부여군, 서남쪽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남쪽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북쪽으로 공주시에 접해 있다.역사적으로는 강경읍의 수운과 상업 번영이 유명한 곳이다. 강경 상인은 송도(개성시)의 송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한다. 현대에는 육군훈련소로 인해 군사 분야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다.[8]
2. 상징
논산시의 CI | |
<colbgcolor=#fff,#1c1d1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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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격 후 1996년부터 2006년까지 사용한 휘장이다. | |
2006년 ~ 2018년 | |
시 상징마크 아래 황색은 논산시의 황산벌을, 위 파란색은 하늘을 나타내며 영문 "NONSAN" 의 'O'는 태양을 나타내며, 'A'는 산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넓은 황산벌판 위에 푸르른 하늘이 있고, 밝게 떠오르는 태양과 자연의 초록이 있는 논산의 평화롭고 아름다움을 형상화 한 마크(Mark)이며, 영문표기 "Nonsan"은 자유롭지만 안정감 있고 개성 있는 서체를 사용하여 논산 시민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 }}}}}}}}}}}}}}} |
논산시의 슬로건 |
<colbgcolor=#fff,#1c1d1f> |
당신(you)과 함께 해서 즐겁고, 함께해서 행복한 논산‘-해유'라는 논산지역의 방언으로 논산시의 풍취를 전달하며 친근한 구어체로 밝고 흥미로운 이미지를 준다. |
논산시의 마스코트 |
<colbgcolor=#fff,#1c1d1f> |
먹보딸기 |
3. 역사
삼국시대에는 백제에 속했으며 현 가야곡면에 중심지인 덕근지군(德近支郡)이 설치되었고, 지금의 시가지 지역에는 가지내현(加知奈縣)이 설치되어 덕근지군에 속했다. 현 노성면에는 열야산현(熱也山縣)이 설치되었고, 현 충청남도 공주시인 웅진군(熊津郡)에 속했다. 현 연산면에는 황등야산군(黃等也山郡)이 설치되었다. 그리고 가장 큰 지방행정구역인 5방에서 덕근지군과 가지내현은 동방(東方)에 속했고, 열야산현은 북방(北方)에, 황등야산군은 서방(西方)에 속했다.이 곳에서 벌어진 황산벌 전투는 유명하다.
남북국시대에 들어서는 신라가 백제의 행정구역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덕근지군과 가지내현은 9주 5소경 중 완산주(完山州)에, 열야산현과 황등야산군은 웅천주(熊川州)에 속하게 된다. 이후 신라 경덕왕의 한화정책으로 덕근지군은 덕은군(德殷郡)으로, 가지내현은 시진현(市津縣)으로, 열야산현은 이산현(尼山縣)으로, 황등야산군은 황산군(黃山郡)으로 개칭되었으며, 각각 완산주가 개칭된 전주(全州)와 웅천주가 개칭된 웅주(熊州)에 여전히 속한다.
후삼국시대에는 후백제의 판도에 속했으며 마지막 왕인 신검왕이 최후를 맞이한 곳이 바로 논산~익산시 일대였다.
이후 고려와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명칭과 행정구역에 있어서 복잡한 변동이 이어지는데, 1397년 시진현이 덕은군에 흡수되고 1419년 은진현이라 칭하였다. 그리하여 조선시대에는 은진현, 연산현[9], 노성현, 석성현으로 분리되어 있었다. 이 여러 지역들이 1914년 4월 1일 은진군을 중심으로 연산군, 노성군 및 석성군의 일부가 통합되어 비로소 논산군이 되었다. 순우리말 관습 지명으로 놀뫼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놀 자를 한자 論자로 음차하여 논산이 되었다. 통합된 군에 논산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1911년 호남선 개통 당시 논산역이 은진군 화지산면 논산리에 개통되면서 이 일대가 새로운 시가지가 조성되어 역이 있는 논산리의 이름을 따서 논산군이라고 붙여졌다.[10]
이후 1931년 4월 1일 강경면이 강경읍으로 승격했으며, 1938년 10월 논산면이 논산읍으로 승격되었다. 현 논산 시내인 논산읍보다 강경읍의 읍 승격이 더 빨랐다는 점에서 당시 강경의 위상을 짐작할 수 있으며, 그 영향으로 논산경찰서,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도 논산 시내가 아닌 강경읍에 있다.
1963년에 구자곡면과 전라북도 익산군 황화면을 통합하여 연무읍으로 승격하였다.
1996년 3월에 논산군 전체가 논산시(도농복합시)로 승격되었다.[11] 2003년 9월에 계룡시[12]가 분리되었다.
4. 인구
충청남도 논산시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3년 1월 1일 충청남도 논산군 구자곡면 대부분[13] + 전라북도 익산군 황화면 전역 → 논산군 연무읍으로 통합 승격 |
1966년 259,540명 |
1970년 238,488명 |
1975년 226,429명 |
1980년 207,292명 |
1985년 191,998명 |
1989년 1월 1일 대덕군 폐지, 진잠면 남선리 → 논산군 두마면 편입[14] 1990년 2월 19일 논산군 두마면 → 충청남도 계룡출장소 승격 |
1990년 175,752명 |
1993년 12월 1일 논산군 상월면 월오리 일부 → 공주군 계룡면 월곡리 편입 |
1995년 150,595명 |
1996년 3월 1일 충청남도 논산군 → 충청남도 논산시 승격[15] |
2000년 144,357명 |
2003년 9월 19일 충청남도 계룡출장소 → 계룡시로 완전히 분리 |
2005년 135,653명 |
2010년 127,507명 |
2015년 124,232명 |
2020년 116,675명 |
2024년 10월 108,75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
읍면동별 인구 통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취암동 34,127명 |
부창동 14,941명 | |
연무읍 12,582명 | |
강경읍 7,300명 | |
양촌면 5,840명 | |
연산면 5,746명 | |
광석면 3,902명 | |
성동면 3,775명 | |
은진면 3,763명 | |
상월면 3,361명 | |
부적면 3,299명 | |
가야곡면 3,142명 | |
노성면 2,727명 | |
벌곡면 2,329명 | |
채운면 2,049명 | |
2024년 9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
전국적인 저출산, 인구감소 추세에도 수도권과 함께 유이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충청도에 속해 있지만, 최남단에 있어서 수도권과 거리가 꽤 먼데다가 개발 호재 등 특별한 인구 유입 요인도 없어서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 읍면동별 인구 #===
강경읍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26,247명 |
1970년 25,179명 |
1975년 23,668명 |
1980년 21,792명 |
1985년 21,896명 |
1990년 20,510명 |
1995년 16,407명 |
2000년 14,046명 |
2005년 12,800명 |
2010년 11,364명 |
2015년 9,892명 |
2020년 8,375명 |
2024년 9월 7,30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75만 명 |
연무읍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3년 1월 1일 충청남도 논산군 구자곡면 대부분 + 전라북도 익산군 황화면 전역 → 논산군 연무읍으로 통합 승격 |
1966년 38,225명 |
1970년 35,287명 |
1975년 32,728명 |
1980년 30,755명 |
1983년 2월 15일 은진면 토양리 일부 → 연무읍 안심리 편입 |
1985년 29,224명 |
1990년 27,992명 |
1995년 22,617명 |
2000년 21,523명 |
2005년 18,387명 |
2010년 16,635명 |
2015년 15,294명 |
2020년 13,732명 |
2024년 9월 12,582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만 명 |
성동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6,173명 |
1970년 14,349명 |
1975년 13,850명 |
1980년 12,256명 |
1985년 10,944명 |
1990년 10,068명 |
1995년 8,327명 |
2000년 7,252명 |
2005년 6,091명 |
2010년 5,336명 |
2015년 4,871명 |
2020년 4,173명 |
2024년 9월 3,77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75만 명 |
광석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5,568명 |
1970년 13,259명 |
1975년 12,722명 |
1980년 11,376명 |
1985년 10,564명 |
1990년 10,040명 |
1995년 7,817명 |
2000년 6,774명 |
2005년 5,849명 |
2010년 5,371명 |
2015년 4,867명 |
2020년 4,243명 |
2024년 9월 3,902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노성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1,778명 |
1970년 10,341명 |
1975년 10,007명 |
1980년 8,576명 |
1985년 7,224명 |
1990년 6,846명 |
1995년 5,522명 |
2000년 5,038명 |
2005년 4,387명 |
2010년 3,957명 |
2015년 3,603명 |
2020년 3,020명 |
2024년 9월 2,72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상월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1,883명 |
1970년 9,846명 |
1975년 9,835명 |
1980년 8,269명 |
1985년 7,242명 |
1990년 6,370명 |
1993년 12월 1일 논산군 상월면 월오리 일부 → 공주군 계룡면 월곡리 편입 |
1995년 5,256명 |
2000년 4,569명 |
2005년 4,173명 |
2010년 4,157명 |
2015년 3,953명 |
2020년 3,622명 |
2024년 9월 3,36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부적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1,630명 |
1970년 10,605명 |
1975년 10,251명 |
1980년 8,590명 |
1985년 7,627명 |
1990년 6,879명 |
1995년 5,630명 |
2000년 5,110명 |
2005년 4,612명 |
2010년 4,325명 |
2015년 3,932명 |
2020년 3,576명 |
2024년 9월 3,29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연산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7,663명 |
1970년 15,548명 |
1975년 15,140명 |
1980년 13,378명 |
1983년 2월 15일 양촌면 신양리 → 연산면 편입 |
1985년 12,487명 |
1990년 11,226명 |
1995년 9,635명 |
2000년 8,554명 |
2005년 7,560명 |
2010년 7,088명 |
2015년 6,768명 |
2020년 6,137명 |
2024년 9월 5,74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75만 명 |
벌곡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8,348명 |
1970년 7,924명 |
1975년 6,914명 |
1980년 5,596명 |
1985년 5,069명 |
1990년 4,204명 |
1995년 3,442명 |
2000년 3,130명 |
2005년 2,989명 |
2010년 2,924명 |
2015년 2,735명 |
2020년 2,477명 |
2024년 9월 2,32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9천 명 |
양촌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6,779명 |
1970년 15,157명 |
1973년 7월 1일 가야곡면 석서리 → 양촌면 편입 |
1975년 15,005명 |
1980년 12,605명 |
1983년 2월 15일 가야곡면 중산리 전역·양촌리 일부 → 양촌면 편입 양촌면 신양리 → 연산면 편입 |
1985년 11,818명 |
1990년 11,210명 |
1995년 8,804명 |
2000년 7,671명 |
2005년 6,735명 |
2010년 6,434명 |
2015년 5,905명 |
2020년 6,217명 |
2024년 9월 5,84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75만 명 |
가야곡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3년 1월 1일 충청남도 논산군 구자곡면 대부분 + 전라북도 익산군 황화면 전역 → 논산군 연무읍으로 통합 승격 구자곡면 삼전리·왕암리·야촌리 → 가야곡면 편입 |
1966년 14,965명 |
1970년 13,775명 |
1973년 7월 1일 가야곡면 석서리 → 양촌면 편입 |
1975년 12,502명 |
1980년 10,350명 |
1983년 2월 15일 가야곡면 중산리 전역·양촌리 일부 → 양촌면 편입 |
1985년 8,434명 |
1990년 7,718명 |
1995년 6,425명 |
2000년 5,457명 |
2005년 4,740명 |
2010년 4,262명 |
2015년 3,968명 |
2020년 3,439명 |
2024년 9월 3,142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은진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3년 1월 1일 충청남도 논산군 구자곡면 대부분 + 전라북도 익산군 황화면 전역 → 논산군 연무읍으로 통합 승격 구자곡면 시묘리 → 은진면 편입 |
1966년 15,495명 |
1970년 13,997명 |
1975년 13,518명 |
1980년 12,739명 |
1983년 2월 15일 은진면 토양리 일부 → 연무읍 안심리 편입 |
1985년 11,633명 |
1987년 1월 1일 은진면 강산리·내동리·관촉리 → 논산읍 편입 |
1990년 6,822명 |
1995년 6,378명 |
2000년 7,244명 |
2005년 7,419명 |
2010년 4,814명 |
2015년 4,787명 |
2020년 3,978명 |
2024년 9월 3,763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채운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0,093명 |
1970년 9,085명 |
1975년 8,116명 |
1980년 7,082명 |
1985년 5,945명 |
1990년 5,280명 |
1995년 4,526명 |
2000년 3,950명 |
2005년 3,452명 |
2010년 3,021명 |
2015년 2,687명 |
2020년 2,274명 |
2024년 9월 2,04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취암동 인구 추이[舊] (1966년~현재) |
1966년 31,713명 |
1970년 32,200명 |
1975년 30,833명 |
1980년 33,336명 |
1985년 35,899명 |
1987년 1월 1일 은진면 강산리·내동리·관촉리 → 논산읍 편입 |
1990년 40,577명 |
1995년 39,809명 |
1996년 3월 1일 충청남도 논산군 → 논산시 승격, 논산읍 폐지 논산읍 대교리 + 부창리 + 등화리 + 강산리 → 부창동 신설 논산읍 반월리 + 화지리 + 취암리 + 지산리 + 덕지리 + 내동리 + 관촉리 → 취암동 신설 |
2000년 23,199명 |
2005년 27,927명 |
2010년 29,185명 |
2015년 33,162명 |
2020년 35,004명 |
2024년 9월 34,12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만 명 |
부창동 인구 추이 (1996년~현재) |
1996년 3월 1일 충청남도 논산군 → 논산시 승격, 논산읍 폐지 논산읍 대교리 + 부창리 + 등화리 + 강산리 → 부창동 신설 논산읍 반월리 + 화지리 + 취암리 + 지산리 + 덕지리 + 내동리 + 관촉리 → 취암동 신설 |
1996년 18,603명 |
1997년 20,592명 |
1998년 20,724명 |
1999년 20,854명 |
2000년 20,840명 |
2001년 21,604명 |
2002년 20,777명 |
2003년 19,443명 |
2004년 19,350명 |
2005년 18,532명 |
2006년 18,265명 |
2007년 17,630명 |
2008년 17,386명 |
2009년 18,484명 |
2010년 18,634명 |
2011년 18,584명 |
2012년 18,895명 |
2013년 18,818명 |
2014년 18,144명 |
2015년 17,808명 |
2016년 18,078명 |
2017년 17,908명 |
2018년 17,615명 |
2019년 16,900명 |
2020년 16,408명 |
2021년 15,993명 |
2022년 15,561명 |
2023년 15,117명 |
2024년 9월 14,94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25만 명 |
5. 지리
논산평야라는 말이 있듯이 평지이다. 논산천, 강경천, 노성천, 석성천 등이 관내 지역을 흘러 금강으로 합류하며 지류들을 끼고 평야가 있다. 시역 중앙에는 탑정저수지가 있다. 동쪽 계룡시에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계룡산이 있으며, 계룡시가 두마면이라는 이름으로 논산시에 속해 있었으나 도 직할 출장소를 거쳐 2003년 시로 분리되었다.논산시 읍면동 중 지리적으로 가장 구분되는 지역은 벌곡면이다. 벌곡면을 관통하는 하천은 갑천인데, 대전광역시의 주요 하천인 바로 그 갑천이다. 그러다 보니 이 지역은 대둔산 - 깃대봉 - 천호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논산시 타 지역과 구분되며, 논산 시내보다는 대전으로 교류가 많은 동네이다. 다만 역사적으로는 계속해서 논산에 속했다.
6. 교통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7. 경제
7.1. 산업
논산은 농업(주로 딸기)과 농공산단에 기반을 두는 전형적인 지방 소도시이다. 하지만 육군훈련소에서 파생되는 수입 덕에 실거주 인구에서 창출되는 세금으로는 불가능할 법한 공공 시설이나 기물이 제법 있다.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있던 곳에 바로 육교를 설치하고 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 바로 옆에는 평생교육원보다 더 큰 주민 복지 시설을 설치할 정도로 그야말로 아들들을 훈련소에 보낸 전국민의 돈으로 먹고 사는 지자체라고 할 수 있다.[17][18] 징병제가 폐지되더라도 육군의 신병 자원을 이곳에서 집중 양성하고 각 사단 신교대들을 폐지하게 될 가능성이 크므로 소득이 좀 줄어도 육군훈련소가 떠나지 않는 이상 논산시가 망하지 않는다. 게다가 국방대학교와 육군항공학교도 있다. 이러한 논산의 특수한 여건을 살려 현재는 군수산업을 시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보고 방위업체를 유치하는 성과를 내거나 연무읍에 국방국가산단을 추진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육군사관학교 지방 이전 문제가 수면으로 떠오르기 전부터 시, 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서고 있었으며 이를 지역의 풍부한 군 관련 인프라와 연계, 논산을 국방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대기업 계열로는 CJ제일제당 공장과 빙그레 공장이 들어서 있다.
7.2. 상권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정작 상권이 형성될 만한 실제 인구가 많지 않다. 수요가 부족하므로 그다지 상권이 발달하지 못하고 대전광역시에 묶여 있다.논산에서 오래 산 사람 기준으로 시내라고 하면 논산오거리부터 화지중앙시장까지의 원도심을 말한다. 논산시외버스터미널과 논산고속버스터미널이 있으며, 좀 떨어진 곳에 전통시장인 화지중앙시장이 상당히 큰 규모로 있고 주말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다. 시장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논산역도 있는데 걸어갈 목적이라면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의 육교를 이용하면 철길을 가로질러 역에 갈 수 있다. 논산역 주위로도 아파트 단지가 있다.
2010년대 이후에는 시청이 위치한 내동에 기존 아파트 단지에 더해 LH논산내동1·2단지, LH리벤하임 힐스테이트자이 논산(770세대)도 조성되면서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었다. 주위에 술집, 식당 등이 많고, 주소가 대학로 121인 만큼 건양대학교 학생들의 수요와 인근 단지 주민들의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주변 편의시설은 농협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CGV 논산, 홈플러스 논산점과 다이소가 있다. 2020년 11월에는 스타벅스 논산내동DT점도 오픈하면서 유동인구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논산시 시가지는 북서-남동 방향으로 길게 늘어진 형태인데 논산오거리 권역은 북서쪽, 내동 권역은 남동쪽에 위치해 있어 서로 간에 걸어가기에는 제법 멀지만 두 권역 사이에 아파트 단지와 상가를 통해 도로가 이어져 있다.
2017년 6월 29일 내동 모닝빌아파트 근처 삼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맥도날드 충남논산DT점이 개점하였다.[19] 원래는 가득주유소라는 이름의 주유소가 있었으나 폐점 후 방치되던 땅을 절반은 상가를 세우고 절반은 맥도날드를 지었다. 드라이브스루가 있는 매장이며 맥딜리버리가 가능하다.
2021년 11월 22일 논산아트센터 맞은편에 써브웨이 논산점이 개점하였다. 2022년 12월 20일 건양대학교 사거리에 버거킹 논산건양대점이 개점하였다.
전혀 펜션과 어울리지 않는 동네지만 최근 연무읍 내에 꽤 번듯한 펜션이 몇 개 들어섰다. 이 역시 육군훈련소 때문에 발생한 수요로 추정된다. 5주 훈련을 마친 이등병들은 수료식 당일 면회만 되며 영외 면회도 오후 4시 30분 전까지 부대에 복귀해야 한다. 펜션 내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도 얼마 없지만 들어가기 전에 고기라도 구워 먹이고 편하게 쉬었다 복귀하길 바라는 부모님 마음에 언제나 장사가 아주 잘 된다. 그 외 벌곡면 수락계곡 근처에도 펜션이 여러 개 있다.
7.3. 금융
논산시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 |||
제1금융권[괄호] | |||
국가기관 | |||
논산우체국 (21) | |||
국책은행 | |||
IBK기업은행 (2) | |||
특수은행 | |||
NH농협은행 (4) | |||
시중은행 | |||
신한은행 (1) | 우리은행 (1) | ||
하나은행 (3) | KB국민은행 (2) | ||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 |||
농업협동조합 | |||
논산농협 (10) | 상월농협 (2) | 노성농협 (2) | 광석농협 (2) |
논산계룡농협 (7) | 성동농협 (2) | 강경농협 (3) | 부적농협 (3) |
연무농협 (3) | 양촌농협 (2) | 논산계룡축산농협 (3) | |
새마을금고 | |||
놀뫼새마을금고 (7) | 충청새마을금고 (3) | 황산새마을금고 (2) | |
신용협동조합 | |||
화지산신용협동조합 (4) | 연무신용협동조합 (1) | ||
산림조합 | |||
논산계룡산림조합 (1) |
논산의 금융사는 강경에서 시작했는데 시대가 바뀌면서 금융가는 논산시내로 옮겼으며, 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이 많은 도시이다. 육군훈련소의 파생된 세금으로 논산시 재정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전통시장인 화지중앙시장이 활성화되어 사람들이 논산을 많이 찾는 등 경제가 어느정도 돌아가기 때문에 웬만하면 빅 4대 시중은행인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있으며,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 특수은행인 NH농협은행이 있다. 뿐만 아니라 검찰청, 법원[23], 세무서 같은 행정기관도 논산으로 몰려있기 때문에 금융기관에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다.
주로 공주, 부여에서 많이 오며, 심지어 익산시 북부지역 중 하나인 망성면, 용안면, 여산면, 용동면 주민들이 이곳을 찾는다.
하나은행 Hana Bank | ||||
지점명 | 개점일자 | 이력 | 위치 | 비고 |
논산 | 1973년 6월 16일 | * 충청은행 논산지점(1973~1998) * 충청하나은행 논산지점(1998~2003) * 하나은행 논산지점(2003~2015) * KEB하나은행 논산지점(2015~2020) * 하나은행 논산지점(2020~) | 중앙로 481 | |
논산지원 | 1998년 9월 29일 | * 충청하나은행 논산지원 출장소(1998~2003) * 하나은행 논산지원 출장소(2003~미상) * 하나은행 논산지원지점(미상~2015) * KEB하나은행 논산지원지점(2015~2020) * 하나은행 논산지원지점(2020~) | 강경읍 계백로 99 | |
건양대 | 2004년 1월 29일 | * 하나은행 건양대 출장소(2004~2015) * KEB하나은행 건양대 출장소(2015년 ~2020) * 하나은행 건양대 출장소(2020~) | 대학로 121 | 모점:관저동 지점 |
원래 하나은행 논산지점은 충청은행 점포였으며, 1998년도에 구 하나은행과 합병하여 충청하나은행의 소속 점포였다가 하나은행으로 회귀했다. 하나은행 논산지점은 지방은행이 없는 논산에서 아주 중요한 은행이기에 지방은행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강경에 위치한 논산지원지점은 법원금고이며 원래 대전지법 논산지원 앞에서 출장소로 운영하였으나 후에 대전지법 논산지원 별관으로 옮겨 지점으로 승격한 지점. 강경읍 주민들이 이용하는 하나은행 지점이다. 단. 건양대 출장소는 하나은행에서 시작한 점포이기에 지금까지도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건양대 학생들이 고객 유치를 하고 있는데 모점은 대전광역시 관저동에 위치한 관저동 지점이 관리점이다.[24] 하나은행 점포가 있을 뿐만 아니라 우체국 ATM에 하나은행 카드로 거래하거나 우체국 금융창구에서 통장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논산에서 하나은행을 거래하기에 상당히 유리하다.
KB국민은행 지점
- 논산지점
- 육군훈련소 출장소
NH농협은행 (구. 농협중앙회) 지점
- 논산시지부
- 연무지점
- 강경지점
- 논산시청 출장소
IBK기업은행 지점
- 논산지점
신한은행 지점
- 논산금융센터
우리은행 지점
- 논산지점
8. 관광 및 특산물
논산 11경으로 제1경 관촉사(취암동), 2경 탑정호(부적면, 가야곡면, 양촌면 일원), 3경 대둔산 수락계곡, 4경 계백장군유적지(부적면), 5경 쌍계사(양촌면), 6경 개태사(연산면), 7경 강경포구와 근대역사거리(강경읍), 8경 노성산성과 명재고택(노성면), 9경 논산선샤인랜드(연무읍), 10경 돈암서원(연산면), 11경 종학당(노성면)이 있다시대별 역사 유적 및 유물 등도 많아 반은 역사 도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황산벌 전투가 일어났던 황산벌전적지와 계백장군을 기리기 위한 묘소와 백제군사박물관이 있고, 고려 시대의 불상 중 하나인 관촉사 은진미륵도 있으며[26], 세계유산에 등재된 조선 시대의 서원인 돈암서원도 있고, 근대 시대의 모습을 재현한 선샤인랜드도 논산에 있다. 논산 여행을 한다면 역사 여행을 해도 될 정도.
최근에는 탑정저수지에 아시아에서 제일 큰 출렁다리를 만들어 관광자원화를 꾀하고 있다.
딸기가 시를 대표하는 특산물이라 매년 딸기 축제를 연다. 역사는 의외로 짧은데, 1967년에 양촌면 일대에서 재배를 시작했다. 대량재배가 시작된 것도 1980년대 무렵이고, 전국판매도 199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국내 딸기 재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설향 딸기, 크기로 유명한 킹스베리 등 많은 품종이 논산딸기연구소에서 개발되었다. 최근 수출도 잘 되고 있는 모양이다. [27] 3~4월 즈음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받은 사람이라면 논산 딸기의 매력을 잘 알고 있다. 주간행군 중이나 영외 교장으로 이동할 때 딸기 비닐하우스 몇 군데를 지나친다. 이 시기에 훈련소를 갔다면 그 새콤한 향을 잊지 못하고 수료식 외출 때 가족에게 딸기를 사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논산이 아무리 딸기로 유명하다지만 먹어보고 진짜 단 걸로 사거나 그냥 마트에 있는 걸 사자. 군부대 근처라 물딸기를 비싼 값에 팔아넘기는 양심없는 판매자가 무척 많으니 유의.
하지만 지역특성상 읍별로 특산물은 각각 다른데. 강경읍 젓갈[28](금강 하구가 막힌 이후에는 강경에 배가 들어오지 못해 젓갈 생산지는 아니고 명맥만 유지하고 있지만 최대의 유통시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양촌 막걸리, 연산오계, 연산순대, 상월 고구마 (상월에서는 강경과 마찬가지로 고구마축제도 열린다)등이 있다.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의 무덤이 있다. 본래는 그냥 있다 수준이었지만 태조 왕건의 대히트로 견훤이 알려진 영향인지 지역에서 무덤을 단장시켜줬다.
9. 생활문화
육군훈련소 훈련병들의 수료식 및 면회가 있는 날이면 시내 곳곳에서 영외 면회를 나온 훈련병과 그 가족들이 보인다. 지역 축제로는 봄에 논산대교 인근에서 딸기축제를, 가을에 강경 둔치에서 젓갈축제를 한다.9.1. 교육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교육 문서 참고하십시오.9.2. 문화시설
영화관으로 메가박스와 CGV 논산이 입점하였다. 2017년 4월 초에 CGV 논산이 노블레스웨딩홀 옆, 메가박스가 전술한 놀뫼K마트 자리에 개점한다고 현수막을 걸어놓았다. 그 후 2018년에 메가박스가 먼저 공사를 시작하였고, 5월 초부터 CGV도 홈플러스 뒤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공사를 시작하였다[29]. 결국 2020년 9월 10일에 메가박스가 먼저 개점했고, 뒤이어 CGV도 같은 달 24일에 개점했다. 메가박스와 CGV의 오픈으로 인해서 그동안 명맥을 유지하던 지역 영화관인 논산시네마는 같은 해 10월에 폐업했고, 그 자리에는 키즈카페가 들어섰다.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2015년부터 매년 12월 중순에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 논산시 관내 학생들을 초청하여 청소년 송년콘서트를 열고 있다.[30] 육군훈련소 덕분에 지역경제가 나쁘지 않아서 재정이 탄탄해서 그런지 소도시 축제치고는 라인업이 대학교 축제 못지 않게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과 가수 5팀이 나온다. 2019년에는 ASTRO, 오마이걸, 형돈이와 대준이, 케이시, 기리보이가 나왔다.
9.3. 의료기관
백제병원(536병상)이 유일한 종합병원인데, 일반 종합병원이기도 하지만 정신과 병동도 100병동 이상으로 크게 관리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대전에 대학병원으로 감.) 그 외 병원급 1개, 의원급 76개가 있다. 육군훈련소지구병원이 있지만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는 없다.9.4. 방송
대전 지역 방송과 전주 지역 방송 라디오가 같이 들리는 곳이다. 이 지역에서 라디오를 수신할 때 충남임에도 불구하고 전북과 가까워서 대부분 지역에서 대전 식장산 전파보다 전주 모악산 전파가 수신이 잘된다. 식장산 방향의 동쪽은 대둔산, 장태산 등 산지 지형이고 전북 모악산 방향으로 산이 별로 없는 평야지대이기 때문에 모악산 전파의 강도가 강하다. 단, 식장산에 있는 송신소가 그런 편이지만 계룡산에 있는 KBS 대전 제1라디오와 음악FM, EBS FM은 잘 수신되는 편, 특히 음악FM은 강전계 수준으로 대전 시내(유성구, 서구)보다 잘 터진다. 또 평야지대 특성상 특정 지역에서 안테나를 잘 잡으면 수도권 관악산 전파를 희미하게 수신 가능하다.10. 정치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10.1. 논산시장
충청남도 논산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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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논산시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11. 군사
말이 필요없다. 단일 부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신병교육기관인 육군훈련소가 있다. 육군훈련소가 정식 명칭이지만, 논산훈련소라는 별칭이 더욱 귀에 익을 정도로 논산의 상징이 됐다. 대한민국 육군이나 보충역으로 군복무를 수행하게 될 사람 대다수가 거쳐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31] 비단 육군훈련소 말고도 육군훈련소지구병원과 육군항공학교, 국방대학교도 있어 군사 기능이 상당히 큰 도시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전술했던 것처럼 논산시도 국방산단 추진 등 방산 인프라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기도 하다. 때문에 추후 육군사관학교가 다른 사관학교처럼 후방 지역으로 이전하게 될 시 이곳이 전국에서 1순위로 여겨진다.[32]육군 제32보병사단의 위수 구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예비군훈련장이 연무읍에 있다.
12. 하위 행정구역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행정 문서 참고하십시오.13. 기타
딸기 덕후로 유명한 일본 연예인 이찌코히메상이 논산 딸기 밭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국내 기사같은 대전권 지역에 속해있는 충청북도 보은군과 비슷한 점[33]이 몇가지가 있다.
- 대전의 서남쪽과 동북쪽에 대칭으로 맞닿아있다.
- 대전과 맞닿아있는 곳이 서로 대전에 단 둘뿐인 전역이 외곽지역(기성동, 대청동)인 곳이며, 이마저도 간선도로가 1개 뿐이다.
- 또한 이들 지역을 연결해주는 외곽버스[34]도 모두 인가댓수가 3대이며, 대규모 회사[35]에서 운행하는 대전 최장거리 외곽버스[36] 노선이다.
- 또한 이들 지역도 버스 회사가 단 1개인데[37], 그 버스 회사끼리도 면허가 74자 10**호 면허로 같으며, 단지 위의 충남과 충북인것만 다르다.
- 대한민국의 대부분 남자들[38]에게도 은근 유명한데[39], 논산에는 아시다시피 육군훈련소가 있으며, 보은에는 사회복무연수센터가 있다.[40]
- 대한민국에서 제일 크기가 크기로 유명한 미륵부처도 있는데, 논산에는 관촉사 은진미륵(국내에서 얼굴이 제일 크다고 알려진 불상)이 있으며, 보은에는 법주사 금동미륵대불(동양 최대 미륵대불)이 있다.
차이점으로는 논산은 시이지만, 보은은 군이다. 인구수 역시 논산의 인구가 보은을 압도한다. 또한 논산은 대다수가 평야이지만, 보은은 대다수가 산지이며, 교통 역시 논산은 대전까지 국도라도 잘 이어졌지만, 보은은 인근 옥천에서 37번 국도로 갈아타야 한다. 국도로 치면 논산은 옥천군, 영동군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41] 또한 생활권도 논산은 90% 이상이 대전에 몰리는 반면, 보은은 청주로도 많이 분산된다.
14. 출신 인물
- 강부자: 배우
- 강석규
- 경기문
- 계란계란: 웹툰작가
- 고수: 배우
- 구본선(1962)
- 구본환: 前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 권순성
- 권순일
- 김관식
- 김교식
- 김기옥
- 김공평
- 김대영(1961)
- 김대영(1962)
- 김만중(1961)
- 김범명: 정치인
- 김병진: hy(한국 야쿠르트) 대표이사 사장[42]
- 김석우
- 김순진
- 김신배: 前 SK텔레콤 사장
- 김신호: 前 대전광역시 교육감
- 김영근(1956)
- 김영배: 정치인
- 김영식(1958)
- 김영호
- 김용범(1956)
- 김용찬: 충남도립대학교 총장, 前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 김용호(1934)
- 김원태(1948)
- 김윤기
- 김장수(1967)
- 김재현: 철도기관사
- 김제태
- 무자비: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 김종민: 제20-22대 국회의원[20·21대][22대]
- 김진호(1963)
- 김천수(1910)
- 김철민(1967): 개그맨
- 김한수: 정치인
- 김형도
- 김형중
- 김화중: 정치인
- 김흥권: 前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 김희수(1928)
- 나선욱: 개그맨
- 남궁진: 정치인
- 남성현: 산림청장
- 노율: 보이그룹 커맨더맨의 멤버
- 도일: 조각가, 설치미술가
- 목영만: 前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 문갑래
- 박도원: 행정법 강사
- 박문화(1959)
- 박병권
- 박범신: 소설가
- 박성규
- 박승용(1962)
- 박영순(1962)
- 박용갑: 前 대전광역시 중구청장
- 박우석
- 박은영: 개그우먼
- 박종천: 前 농구선수
- 박주천: 정치인
- 박준선: 정치인
- 박재진: 前 충남/충북경찰청장
- 박찬봉
- 배일호: 가수
- 백성현: 정치인, 現 논산시장
- 백한성
- 백현종
- 변환봉
- 서철: 동대문교회 담임목사
- 서명원(1919)
- 서유석: 현 금융투자협회 회장. 前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 석용산
- 선병렬: 정치인
- 송대윤
- 송덕빈
- 송영무: 前 국방부장관
- 송미령
- 송민규: 축구선수
- 송영철
- 신극범: 前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대전대학교 총장, 광주대학교 총장
- 안준찬: 배구선수
- 안희정: 前 충청남도지사.
- 양병국
- 양봉직
- 양순직: 정치인
- 양승숙: 前 국군간호사관학교장
- 양홍규
- 엄현경: 배우
- 여형구: 前 국토교통부 제2차관
- 염기훈: 축구선수
- 염홍철: 前 대전광역시장, 한밭대학교 총장, 한국공항공단 이사장
- 오수형
- 오인환(1968)
- 오재환: AI 연구원
- 오진혁: 양궁선수
- 유수일: 천주교 군종교구장
- 유흥식: 現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前 천주교 대전교구장
- 윤기중: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의 아버지
- 윤담: 정치인
- 윤양중: 언론인
- 윤여준: 정치인
- 윤여표: 前 충북대학교 총장,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전대학교 총장
- 윤여훈: 정치인
- 윤원철: 前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 윤창중: 前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 윤형권
- 이강욱
- 이계천
- 이광세
- 이규성: 대한민국 초대 재정경제부 장관
- 이기흥
- 이내흔
- 이명재(1949)
- 이민우: 정치인
-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 이상구
- 이상래: 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 이상호: 前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 이수진: 제21대 국회의원.[45] 前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 이원발: 배우, 유튜버
- 이인복: 前 대법관
- 이인제: 정치인
- 인표: 보이그룹 IN2IT 멤버
- 이중재
- 이창용: 현 한국은행 총재. 前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이창원(1958)
- 이채연: W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H]
- 이채령: JYP 소속 걸그룹 ITZY 멤버[H]
- 이충구
- 이한기(1942)
- 이화영(1930)
- 이혜지: 개그우먼, 유튜버
- 이희성: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
- 임관혁: 前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 임덕규: 정치인
- 임석봉: 前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 임선규
- 임성규
- 임성재(1932)
- 임현주(1963)
- 장승호
- 장윤순
- 장윤창: 前 배구선수
- 장인식
- 전낙운
- 전일순
- 전진구
- 희진: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 정문호: 前 소방청장
- 정문호: 보건학자, 대학교수
- 정윤숙: 정치인
- 정재근: 前 행정자치부 차관
- 정진철
- 조승래: 제20, 21대 국회의원[48]
- 조신형
- 조원동(1956)
- 조주형
- 차재정
- 천성관
- 홍구표
- 홍윤오
- 황명선:22대 국회의원[49], 前 논산시장
[1] 실 면적은 556.25km² 출처: 논산시 행정구역[2]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3] 2024년 10월 기준.[4] 논산시 가선거구 (강경읍 ,연무읍 ,채운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서승필, 서원, 조용훈
논산시 나선거구 (부창동, 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조배식
논산시 다선거구(취암동): 김종욱, 민병춘
논산시 비례대표: 윤금숙[5] 논산시 가선거구 (강경읍 ,연무읍 ,채운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김남충, 이상구
논산시 나선거구 (부창동, 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장진호, 홍태의
논산시 다선거구 (취암동): 이태모
논산시 비례대표: 허명숙[6] 논산시 제1선거구 (강경읍, 연무읍,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윤기형 (초선)[7] 논산시 제2선거구 (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취암동, 부창동): 오인환 (재선)[8] 논산에 연고가 없는 20대 남성이 논산에 간다고 하면 태반이 육군훈련소로의 현역병, 보충역, 사회복무요원 입영이다.[9] 이 지명이 폭군 연산군에서 나온 것이다. 거기다 후술하듯 1914년 행정구역 개편이 되면서 진짜 연산군이 되기도 했고.[10] 비슷한 사례로 이웃한 대전광역시가 있는데, 본래 이곳은 회덕군과 진잠군이었다가 1905년 경부선 대전역이 공주군(1906년 회덕군 편입) 산내면 대전리에 개통되어 이 일대가 새로운 시가지가 형성되어 두 군이 합쳐진 후 대전군이 되었다.[11] 당시 중심지였던 논산읍(현 부창동+취암동)이 5만명을 넘기지 못했지만 연무읍과 논산읍이 모두 2만 명 이상이고 계룡출장소(현 계룡시)를 포함 15만 명이 넘었기 때문에 시로 승격할 수 있었다. 참고로 포천시 역시 이러한 조건으로 시로 승격할 수 있었다. 현재 구 논산읍 지역은 인구 5만 명이 넘었다.[12] 당시 두마면, 하지만 충남직할 계룡출장소였기 때문에 형식상으로만, 즉 주소만 논산시이고 행정권은 그전부터 분리되어 있었다.[13] 삼전리·왕암리·야촌리는 가야곡면으로, 시묘리는 은진면으로 이관[14] 이전의 두마면은 현재의 계룡시 시역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면이었음(신도안면 중 남선리 제외, 엄사면, 금암동 분리 전). 이후 시로 승격하면서 남선면(현재 신도안면)을, 2006년에 엄사면을 분면함.[15] 논산읍 폐지 및 부창동, 취암동 설치[舊] 舊 논산읍사무소 소재지가 관내 법정동인 반월동이었음.[17] 그런데 이 현상은 인접한 계룡시가 더 심하다. 위에서 언급한 불가능할 법한 공공시설이나 기물이 논산과 비슷한 수준으로 있다. 인구가 1/4밖에 안되는데도. 인구 4만에 도서관 2개이다. 신도안면 사무소 2층의 도서관까지 포함하면 3개이다. 그것도 모자라 하나 더 만들려는 움직임까지 있다. 최근에는 경찰서, 교육청, 소방서 유치를 위해 뛰고 있다. 육군 병과 부사관후보생(육군부사관학교 가기 전에 여기서 신병과 동일한 기초군사훈련을 이수한다.)들만 득시글대는 곳과 전군 장교와 부사관, 병이 잔뜩 있는 곳의 차이다.[18] 사실 이곳에 입대한 장병들은 어차피 기껏해야 2번 정도 나와 먹기에 강원도 양구군처럼 이가 갈린다고 할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바가지 때문에 좋은 이미지는 아니다. 그렇기에 최근에는 훈련소에서 복귀 시간을 좀 늦춰서 대전까지 허용해줌으로써 대전으로 가서 밥먹고 오는 장병들이 많아졌다.[19] 오래 전에 화지시장 근처에 맥도날드, KFC가 있었지만 망했다. 때문에 오랫동안 롯데리아만이 자리를 지켰었다. 그러나 버거킹, 프랭크버거, 써브웨이 등 여러 프렌차이즈점이 입점하면서 롯데리아의 입지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3] 정확히 말하자면 이쪽은 논산시내가 아닌 강경읍내에 있다. 다만 건물이 많이 낙후되었다. 이 때문에 2020년에는 법원 차원에서 세무서 인근으로 옮기게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대전일보 기사 참조.[24] 건양대 캠퍼스 각 동마다 하나은행 ATM이 있다.[25] 익산에서 2개 있었는데 중앙동에 있던 지점이 영등동 익산금융센터로 통폐합으로 인해 하나로 줄었다. 그래서 몇몇 익산 사람들도 논산으로 방문해서 업무를 보기도 한다. 익산시에 있던 운송기사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점이기도 하다.[26] 한국사 책에 실릴 정도로 고려 시대의 대표적인 불상이다.[27] 논산의 딸기 재배 및 수출에 관한 YTN 특집방송이다.[28] 전국 젓갈 소비량의 60%가 강경젓갈시장에서 판매된다.젓갈 축제도 한다.[29] 락볼링장, 편의점, 음식점 등이 입점한다[30] 군부대에 있어서 학생, 교직원 외의 외부인은 입장이 불가하다[31] 다만 육군 현역은 각 사단 신병교육대로 가는 경우도 있다. 또한 보충역도 정공인 경우 가지 않는다. 해당 항목 참조.[32] 인근 지역으로 반경을 넓혀도 계룡시의 계룡대, 대전광역시의 자운대, 방위사업청(이전 확정), 익산시의 육군부사관학교 등 군 관련 시설이 밀집해 있다.[33] 특히 지리와 교통적 측면에서 많다.[34] 대전 버스 21, 대전 버스 63[35] 각각 경익운수, 대전운수 소속[36] 21번이 연장되기 전엔 63번이 최장거리였으나, 연장 이후 21번이 더 길어졌다.[37] 논산시:덕성여객, 보은군:신흥운수[38] 면제(전시근로역 포함) 및 재검자 제외[39] 다만 해병대 출신인 자들에겐 경상북도 포항시가 더 유명하고, 육군 대상 훈련소도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논산에서 훈련받지 않는 이상 논산훈련소는 거의 잊혀진다.[40] 사회복무요원들도 논산에서 3주간 훈련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논산에서 훈련받은 사회복무요원들은 복무 중 논산과 보은을 모두 거치게 된다.[41] 각각 인접한 계룡, 옥천이 대전의 위성도시 격이며 대전시내버스도 계룡시내버스와 옥천읍내까지 가는걸 감안하면 계룡이 옥천과 비슷한 위치이며 논산은 영동과 비슷한 위치이다. 이어주는 국도도 4번 국도로 같다. 지리적으로 영동은 도의 끝자락에 있는걸 감안하면 바로 옆 금산과도 비슷하다.[42] 2023년 문을 연 hy 최첨단 물류센터가 논산에 위치한 것과 전혀 무관하지는 않을 듯하다.[20·21대] 지역구: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22대] 지역구: 세종특별자치시 갑[45] 지역구: 서울특별시 동작구 을[H] 출생지만 논산이고 성장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했다.[H] [48] 지역구: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49] 지역구: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논산시 나선거구 (부창동, 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조배식
논산시 다선거구(취암동): 김종욱, 민병춘
논산시 비례대표: 윤금숙[5] 논산시 가선거구 (강경읍 ,연무읍 ,채운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김남충, 이상구
논산시 나선거구 (부창동, 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장진호, 홍태의
논산시 다선거구 (취암동): 이태모
논산시 비례대표: 허명숙[6] 논산시 제1선거구 (강경읍, 연무읍,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윤기형 (초선)[7] 논산시 제2선거구 (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취암동, 부창동): 오인환 (재선)[8] 논산에 연고가 없는 20대 남성이 논산에 간다고 하면 태반이 육군훈련소로의 현역병, 보충역, 사회복무요원 입영이다.[9] 이 지명이 폭군 연산군에서 나온 것이다. 거기다 후술하듯 1914년 행정구역 개편이 되면서 진짜 연산군이 되기도 했고.[10] 비슷한 사례로 이웃한 대전광역시가 있는데, 본래 이곳은 회덕군과 진잠군이었다가 1905년 경부선 대전역이 공주군(1906년 회덕군 편입) 산내면 대전리에 개통되어 이 일대가 새로운 시가지가 형성되어 두 군이 합쳐진 후 대전군이 되었다.[11] 당시 중심지였던 논산읍(현 부창동+취암동)이 5만명을 넘기지 못했지만 연무읍과 논산읍이 모두 2만 명 이상이고 계룡출장소(현 계룡시)를 포함 15만 명이 넘었기 때문에 시로 승격할 수 있었다. 참고로 포천시 역시 이러한 조건으로 시로 승격할 수 있었다. 현재 구 논산읍 지역은 인구 5만 명이 넘었다.[12] 당시 두마면, 하지만 충남직할 계룡출장소였기 때문에 형식상으로만, 즉 주소만 논산시이고 행정권은 그전부터 분리되어 있었다.[13] 삼전리·왕암리·야촌리는 가야곡면으로, 시묘리는 은진면으로 이관[14] 이전의 두마면은 현재의 계룡시 시역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면이었음(신도안면 중 남선리 제외, 엄사면, 금암동 분리 전). 이후 시로 승격하면서 남선면(현재 신도안면)을, 2006년에 엄사면을 분면함.[15] 논산읍 폐지 및 부창동, 취암동 설치[舊] 舊 논산읍사무소 소재지가 관내 법정동인 반월동이었음.[17] 그런데 이 현상은 인접한 계룡시가 더 심하다. 위에서 언급한 불가능할 법한 공공시설이나 기물이 논산과 비슷한 수준으로 있다. 인구가 1/4밖에 안되는데도. 인구 4만에 도서관 2개이다. 신도안면 사무소 2층의 도서관까지 포함하면 3개이다. 그것도 모자라 하나 더 만들려는 움직임까지 있다. 최근에는 경찰서, 교육청, 소방서 유치를 위해 뛰고 있다. 육군 병과 부사관후보생(육군부사관학교 가기 전에 여기서 신병과 동일한 기초군사훈련을 이수한다.)들만 득시글대는 곳과 전군 장교와 부사관, 병이 잔뜩 있는 곳의 차이다.[18] 사실 이곳에 입대한 장병들은 어차피 기껏해야 2번 정도 나와 먹기에 강원도 양구군처럼 이가 갈린다고 할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바가지 때문에 좋은 이미지는 아니다. 그렇기에 최근에는 훈련소에서 복귀 시간을 좀 늦춰서 대전까지 허용해줌으로써 대전으로 가서 밥먹고 오는 장병들이 많아졌다.[19] 오래 전에 화지시장 근처에 맥도날드, KFC가 있었지만 망했다. 때문에 오랫동안 롯데리아만이 자리를 지켰었다. 그러나 버거킹, 프랭크버거, 써브웨이 등 여러 프렌차이즈점이 입점하면서 롯데리아의 입지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3] 정확히 말하자면 이쪽은 논산시내가 아닌 강경읍내에 있다. 다만 건물이 많이 낙후되었다. 이 때문에 2020년에는 법원 차원에서 세무서 인근으로 옮기게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대전일보 기사 참조.[24] 건양대 캠퍼스 각 동마다 하나은행 ATM이 있다.[25] 익산에서 2개 있었는데 중앙동에 있던 지점이 영등동 익산금융센터로 통폐합으로 인해 하나로 줄었다. 그래서 몇몇 익산 사람들도 논산으로 방문해서 업무를 보기도 한다. 익산시에 있던 운송기사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점이기도 하다.[26] 한국사 책에 실릴 정도로 고려 시대의 대표적인 불상이다.[27] 논산의 딸기 재배 및 수출에 관한 YTN 특집방송이다.[28] 전국 젓갈 소비량의 60%가 강경젓갈시장에서 판매된다.젓갈 축제도 한다.[29] 락볼링장, 편의점, 음식점 등이 입점한다[30] 군부대에 있어서 학생, 교직원 외의 외부인은 입장이 불가하다[31] 다만 육군 현역은 각 사단 신병교육대로 가는 경우도 있다. 또한 보충역도 정공인 경우 가지 않는다. 해당 항목 참조.[32] 인근 지역으로 반경을 넓혀도 계룡시의 계룡대, 대전광역시의 자운대, 방위사업청(이전 확정), 익산시의 육군부사관학교 등 군 관련 시설이 밀집해 있다.[33] 특히 지리와 교통적 측면에서 많다.[34] 대전 버스 21, 대전 버스 63[35] 각각 경익운수, 대전운수 소속[36] 21번이 연장되기 전엔 63번이 최장거리였으나, 연장 이후 21번이 더 길어졌다.[37] 논산시:덕성여객, 보은군:신흥운수[38] 면제(전시근로역 포함) 및 재검자 제외[39] 다만 해병대 출신인 자들에겐 경상북도 포항시가 더 유명하고, 육군 대상 훈련소도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논산에서 훈련받지 않는 이상 논산훈련소는 거의 잊혀진다.[40] 사회복무요원들도 논산에서 3주간 훈련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논산에서 훈련받은 사회복무요원들은 복무 중 논산과 보은을 모두 거치게 된다.[41] 각각 인접한 계룡, 옥천이 대전의 위성도시 격이며 대전시내버스도 계룡시내버스와 옥천읍내까지 가는걸 감안하면 계룡이 옥천과 비슷한 위치이며 논산은 영동과 비슷한 위치이다. 이어주는 국도도 4번 국도로 같다. 지리적으로 영동은 도의 끝자락에 있는걸 감안하면 바로 옆 금산과도 비슷하다.[42] 2023년 문을 연 hy 최첨단 물류센터가 논산에 위치한 것과 전혀 무관하지는 않을 듯하다.[20·21대] 지역구: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22대] 지역구: 세종특별자치시 갑[45] 지역구: 서울특별시 동작구 을[H] 출생지만 논산이고 성장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했다.[H] [48] 지역구: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49] 지역구: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