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멸종 위기 동물 목록을 정리한 문서.2. 분류
2.1. 지침
이하 목록에는 멸종 위기 동물(위급, 위기, 취약)만을 기재하여 주시기 바라며 준위협, 최소관심, 정보부족, 미평가는 기재하지 않습니다. 적색 목록을 기반으로 하여 분류하셔야 하며 순서는 학명 기준으로 이탤릭체(기울임체)를 사용하여 A~Z 순으로 작성합니다. |
2.2. 야생절멸 (EW, Extinct in the wild)
- 칼상어(Acipenser dabryanus): 황해로 흘러드는 중국의 강에 살았었던 철갑상어의 일종. 남획과 댐 건설에 의한 서식지 단절, 수질오염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었고 1960년대에 황허 유역에서 자취를 감춘 이래 2022년 7월 21일에 야생에서 멸종 판정을 받았다.
- 와이오밍두꺼비(Anaxyrus baxteri): 이름 그대로 와이오밍 주에 살았던 양서류로 1991년에 야생에서 멸종 판정을 받았다.
- 파나마황금개구리(Atelopus zeteki): 이름과 달리 두꺼비과에 속한 동물로 파나마 중서부의 운무림에 살았던 이 양서류는 2007년 이후로 야생에서 멸종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하와이까마귀(Corvus hawaiiensis): 까마귀 중 가장 멸종될 위기가 높다. 야생으로 재도입하려고 시도는 하고 있지만 개체수가 너무 줄어 근친교배로 인해 불임 개체가 나오거나 알 상태가 불량한 등 미래가 불투명하다.
- 크리스마스푸른꼬리도마뱀(Cryptoblepharus egeriae): 크리스마스 섬 고유의 도마뱀 4종 중 하나[1]로 1980년대에 섬에 들어온 동양늑대뱀(Lycodon capucinus)과 긴다리비틀개미(Anoplolepis gracilipes)에 의해 1990년대 초반부터 수가 급감, 2006년에 멸종 위기에 쳐했으며, 불과 4년 만인 2010년에 야생에서 멸종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포획 후 번식 프로그램에 들어간 개체들만이 생존 중이다.
- 스픽스유리금강앵무(Cyanopsitta spixii): 1980년대 명명된 당시부터 서식지인 카팅가 지역의 벌목+애완용 밀렵 등으로 이미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라서 야생채집 기록이 20건도 안 된다. 남은 개체들을 모아 인공번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6월 8마리를 방사하는 등 복원 진행 중이다.
- 라팔마펍피쉬(Cyprinodon longidorsalis): 멕시코의 특정 수계에서만 살던 민물어류였으나 1994년에 서식지 파괴로 인해 야생에서 멸종하였다.
- 차코팔파펍피쉬(Cyprinodon veronicae): 바로 위 종의 친척이자 같은 곳에서 살았던 종으로 바로 위 종보다는 늦게 사라졌지만 어쨌든 이 종 또한 야생에서 사라진 건 마찬가지다. 참고로 같은 곳에 살았던 다른 친척종인 바이올렛펍피쉬(C. ceciliae)와 푸른펍피쉬(C. inmemoriam)는 완전히 멸종.
- 사불상(Elaphurus davidianus): 현재 야생절멸 상태의 종들 중에서는 가장 종족 보존의 미래가 밝은 편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크리스마스사슬도마뱀붙이(Lepidodactylus listeri): 크리스마스 섬 고유의 도마뱀 4종 중 하나로 상기의 푸른꼬리도마뱀과 마찬가지 이유로 1982년 경에 들어온 외래종인 동양늑대뱀에 의해 수가 급감하여 2012년 10월 이후 야생에서 발견되는 일이 없어졌다. 2022년 7월 현재 1,500 마리 이상이 포획 상태로 생존 중.
- 알라고아스봉관조(Mitu mitu): 브라질 북동부의 알라고아스주와 페르남부쿠주의 대서양 연안 삼림에 살았으나 농경에 의한 삼림파괴로 인해 멸종 위기에 내몰려, 1970년대에는 60마리 미만의 새가 야생에 남았고 결국 1977년에 이들을 모조리 포획하여 번식에 들아갔는데 2000년에는 44마리까지 감소하기도 했으나, 2008년 기준으로 두 새장에 130마리가 살아남은 상태이다. 다만 이 중 35%는 친척종인 큰부리봉관조(M. tuberosum)와의 교잡 개체이다.
- 오아후숲귀뚜라미(Leptogryllus deceptor)
- 쿠니마스(Oncorhynchus kawamurae): 일본의 아키타현의 타자와 호에서만 서식했던 연어의 일종으로 1935년에 야마나시현의 사이 호 등 인근 다른 호수에 이 종의 발안란을 살포했지만 실패했다고 여겨졌고, 그 후 1940년에 수력 발전 증대를 위해 타마 강으로부터 타자와 호로 물을 끌어들였는데 이 물의 산도가 매우 강했던 탓에 호수에 있던 모든 어류들이 몰살, 산 농도 변화에 예민한 쿠니마스도 그 뒤를 따라 멸종된 것처럼 보였다. 그러다 2010년에 사이 호에서 1930년대의 도입 시도로 넣어진 알들의 후손인 개체 9마리가 발견되어 멸종은 면한 상태가 되었으며 한때 이들이 역시 사이 호에도 도입되어 있던 홍연어(O. nerka)와의 잡종으로 추정되기도 했으나 조사 결과 이 두 종은 생식적으로 격리된 종으로 확인되어 이 9마리 모두 순수한 쿠니마스가 맞는 것으로 드러났고 현재는 보호 중이라고 한다.
바바리사자(Panthera leo leo): 로마 검투장에서 이용된 사자가 바로 이 아종이었다. 현재는 모로코의 라바트 동물원에 그 후손들이 살고 있다. 다만 2017년의 연구 결과에 따라 사자가 두 아종으로 통합되는 과정에서 바바리사자는 아시아사자와 세네갈사자 등과 같은 북아프리카 아종으로 통합되었으며, 학명은 원명아종인 바바리사자를 따라 Panthera leo leo로 통일되었다.케이프사자(Panthera leo melanochaita): 2017년에 발표된 상기의 연구로 마사이사자, 트란스발사자, 카탕카사자와 같은 남아프리카 아종으로 통합되었으며, 아종명은 가장 먼저 이름이 붙은 케이프사자의 것인 Panthera leo melanochaita로 통일되었다.- 괌물총새(Todiramphus cinnamominus): 이름 그대로 괌 섬에서 살았던 종으로 괌에 갈색나무뱀(Boiga irregularis)이 유입되면서 1988년을 마지막으로 야생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2017년 현재 200마리 미만의 개체수가 미국 본토 및 괌의 번식 시설에서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다.[2]
- 벨로리빗사(Stenodus leucichthys): 카스피해 분지에서만 살았던 연어과의 어류로, 넬마(S. nelma)가 한때 이 종의 아종으로 여겨지기도 했는데 산란처가 된 강들에 세워진 댐의 건설이 번식을 방해하여 지금은 야생에서 멸종되어버렸고 사육 중인 개체들만이 남은 상태이다.
- 소코로비둘기(Zenaida graysoni): 멕시코 서부의 레비야히헤도 제도에 있는 소코로 섬에서만 살았던 새로 1972년이 이 새가 야생에서 발견된 마지막 해였다.
2.3. 위급 (CR, Critically Endangered)
- 북서아프리카치타(Acinonyx jubatus hecki): 2008년 기준으로 250마리도 안 되는 성체들이 남음.
- 아시아치타(Acinonyx jubatus venaticus): 2022년 1월 기준으로 이란 환경부의 조사 결과 겨우 12마리(수컷 9마리, 암컷 3마리)의 개체만 이란에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문제는 이란 이외의 국가에서는 모두 20세기 중에 멸종했기 때문에 이 말은 전세계 통틀어 12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 아시아 아종 한정이 아닌 종 자체는 취약종이긴 하나 그래도 1만 마리도 남지 않은데다 그나마도 하향세여서 위태롭긴 마찬가지.
- 시베리아철갑상어(Acipenser baerii)
- 철갑상어(Acipenser sinensis)
- 밀러버드(Acrocephalus familiaris): 하와이 제도의 두 섬에서만 살았던 개개비로, 원래 니호아 섬과 레이산 섬에 각각 하나씩 두 아종이 있었지만 레이산밀러버드(A. f. familiaris)는 1923년을 끝으로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이 내려졌고, 현재 개체수 200~900마리 정도의 니호아 섬 아종(A.f. kingi) 하나만 살아있는 상태이다.
- 모레아개개비(Acrocephalus longirostris): 소시에테 제도의 모레아 섬에서만 살던 종으로 서식지 파괴와 외래종 유입으로 1987년의 발견을 마지막으로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21세기에 두 불분명한 보고를 통해 극소수 생존 개체가 있을 가능성이 생김으로써 아직까지는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로 분류 중이다.
- 아닥스(Addax nasomaculatus): 2023년 기준 약 100마리.
- 레무르잎개구리(Agalychnis lemur)
- 양쯔강악어(Alligator sinensis): 2017년 기준 300마리 가량이 남아있다.
- 도미니카아마존앵무(Amazona imperialis): 2019년 기준 약 50마리. 도미니카 연방에서만 사는 고유종으로, 도미니카 연방의 국조로 지정되어 국기에도 그려져 있다. 하지만 1979년과 2017년에 발생한 대형 태풍과 인간의 서식지 파괴로 인해 수가 매우 줄었다.
- 푸에르토리코아마존앵무(Amazona vittata): 이름 그대로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종으로 과거에는 인근 비에케스 섬과 모나 섬에도 서식했었고, 쿨레브라 섬에는 아예 별개의 아종(A. v. gracilipes)이 살고 있었으나 이들 섬에 살던 개체군 및 아종은 모두 멸종하였고, 2021년 현재 500마리 가량의 개체들이 야생 및 포획 상태로 남아있다.
- 앤더슨도롱뇽(Ambystoma andersoni)
- 아홀로틀(Ambystoma maxicanum): 야생 개체군은 오로지 멕시코 시티 근교의 소치밀코 호에서만 발견되며 그나마도 현 개체수는 적으면 50에서 많아야 1000 마리 정도로 추산된다.
- 레이산오리(Anas laysanensis): 화석 기록으로는 한 때 하와이 제도 전역에 퍼져살았지만 1860년에 레이산 섬 이외의 지역에서 자취를 감추었으며, 레이산 섬에서도 19세기 말에 구아노 채굴자들이 들여온 유럽토끼에 의해 1912년에는 불과 12마리만 살아남아 멸종 직전까지 내몰리기에 이르렀다. 다행히 1923년에 섬에서 토끼가 박멸된 것으로 이들의 개체수는 증가하기 시작하여 1950년대에는 500마리까지 증가했다. 그 후 이 종의 안정적인 증가를 위해 2002년에 42마리를 미드웨이섬의 자연 보호구역으로 옮겼으며, 다른 무리를 다시 쿠레 환초로 옮겨서 이 종의 안정적인 존속을 시도 중이다.
- 중국장수도롱뇽(Andrias davidianus)
- 유럽뱀장어(Anguilla anguilla)
- 리젠트꿀빨이새(Anthochaera phrygia): 호주 남부에 사는 꿀빨이새. 야생에 250마리 미만이 남았으며, 2019년 호주에서 일어난 산불로 서식지가 초토화되었을 뿐 아니라 개체수가 너무 줄어 어린 수컷들이 성체들에게 노래를 제대로 배우지 못해 번식률이 떨어지고 있다. 때문에 호주에서도 인공증식 프로그램 과정에서 미리 녹음해둔 성체들의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 방사거북(Astrochelys radiata)
- 안고노카거북(Astrochelys yniphora)
- 별밤두꺼비(Atelopus arsyecue): 콜럼비아 북부의 시에라 네바다 데 산타 마르타 산맥에서만 사는 동물로 항아리곰팡이와 서식지 파괴로 인해 30년 넘게 발견되지 않아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다가 2019년에 재발견되었다.
- 왕관두꺼비(Atelopus varius)
- 쿠바가아(Atractosteus tristoechus): 가아 중 가장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종. 쿠바 서부에 강과 호수 서식하며 남획과 서식지 파괴로 멸종 위기에 놓였다. 다른 가아들에 비해 유전적 다양성이 낮은 것도 인공증식의 어려움에 한몫 하고 있다.
- 붉은가슴흰죽지(Aythya baeri)
- 히롤라(Beatragus hunteri)
- 베타 부르디갈라(Betta burdigala)
- 베타 클로로파링스(Betta chloropharhynx)
- 베타 크라켄스(Betta cracens)
- 베타 푸스카(Betta fusca)
- 베타 헨드라(Betta hendra)
- 베타 미니오핀나(Betta miniopinna)
- 베타 오메가(Betta omega)
- 베타 핑귀스(Betta pinguis)
- 베타 루틸란스(Betta rutilans)
- 베타 심플렉스(Betta simplex)
- 러스티패치드뒤영벌(Bombus affinis): 미국 동부 28개 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뒤영벌이었으나 농업용 외래 뒤영벌에 붙어온 기생충, 농약, 서식지 파괴로 인해 개체수의 87%가 감소해 미국에서 최초로 멸종위기에 놓인 뒤영벌이 되었다.
- 프랭클린뒤영벌(Bombus franklini): 미국 오리건주 남부와 캘리포니아주 북부의 극히 제한된 지역에서만 살았던, 뒤영벌 중 가장 적은 분포를 가진 종으로 1998년을 기점으로 급감하여 오리건주에서 2006년에 발견된 이후 추가적인 발견이 없어 일부는 멸종했음을 우려하기도 하나 아직 확실한 증거는 없어 현재까지는 심각한 멸종위기 단계에 놓여있다.
- 반텡(Bos javanicus)
- 쿠프레이(Bos sauveli): 1969년 이후 관찰 기록이 없어 멸종되었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 보트롭스 인술라리스(Bothrops insularis)
- 타마러우(Bubalus mindorensis): 한때 필리핀 루손 섬에서도 살았으나 현재는 민도로 섬에서만 사는 동물로 민도로난쟁이물소라고도 불리며, 물소와 같은 속에 속하는 이 동물은 현재 30~200마리 가량만 야생에 남아있다.
- 유황앵무(Cacatua sulphurea)
- 넓적부리도요(Calidris pygmaea)
- 야생쌍봉낙타(Camelus ferus): 중국 북서부[3]와 몽골 남동부에 걸쳐 살고 있으며 가축화된 쌍봉낙타(C. bactrianus)와는 별개의 종으로 밀렵과 가축종과의 교잡, 늑대에 의한 공격 등에 의해 위협받고 있으며 2002년에 심각한 멸종위기 종으로 분류된 이후 950마리 가량이 살아있는 상태.
- 붉은늑대(Canis rufus)
- 장완흉상어(Carcharhinus longimanus)
- 잃어버린상어(Carcharhinus obsolerus): 멸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모래뱀상어(Carcharias taurus)
- 자이언트바브(Catlocarpio siamensis)
- 북부흰코뿔소(Ceratotherium simum cottoni): 2018년 3월 19일 마지막 수컷 수단이 사망하여 절멸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현재는 수단의 딸과 손녀 뻘 코뿔소 2마리 만이 살아남았으며, 다행히 그 이후 인공수정이 성공했다.#이후 남아 있던 암컷 모녀 두 마리 나진과 파투가 북부흰코뿔소 보전 당국 '올 페제타 컨저번시(Ol Pejeta Conservancy)'의 발표를 통해 생존해 있음을 알렸다. 심지어, 지속적인 인공수정 시도가 이따금씩 기사로 나오고 있다.
- 마리아나까마귀(Corvus kubaryi): 마리아나 제도의 괌과 로타에서만 발견되던 새로 1960년대 이후 괌에서는 갈색나무뱀에 의한 포식으로 인해 멸종해버렸고 로타에서도 서식지 파괴와 외래종에 의한 경쟁 또는 포식, 태풍 등에 의해 수가 격감했으며 로타에 있던 개체군 일부를 괌에도 재도입했지만 이들도 2011년에 싹이 마른 상태이다.
- 오리노코악어(Crocodylus intermedius): 베네수엘라의 오리노코 강에 사는 악어로 한때는 멸종 직전까지 갔었으나 현재는 보호에 힘 쓰고 있어서 많이 늘어났다. 250~1,500마리 정도로 추산.
- 필리핀악어(Crocodylus mindorensis)
- 쿠바악어(Crocodylus rhombifer)
- 샴악어(Crocodylus siamensis): 500~1,000마리가 야생에 남아있으며 샴악어 문서에서 알수있듯 덩치가 충분히 크고 사육이 쉬워서 여러나라에서 가축으로 사육하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흔한 악어이며 사육개체까지 포함한 샴악어의 총개체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바다악어처럼 사육개체의 야생 방사가 허용된다면 멸종위기에서 벗어날 수도 있을 것.
- 디윈턴황금두더지(Cryptochloris wintoni): 남아프리카공화국 북서부의 포트놀러스 인근의 해안사구에 살았던 황금두더지로 1936년 이후 발견 소식이 없었고, 유일하게 알려진 서식지가 항구 건설과 다이아몬드 채굴을 위해 교란되어 멸종되었을 것으로 여겨졌다가 2023년에 포트놀러스의 해변에서 재발견되었다.
- 자메이카이구아나(Cyclura collei): 1948년부터 발견되지 않아 멸종동물로 간주되었다가 1990년에 간신히 50마리가 살아있다는게 확인되었다.
- 수마트라코뿔소(Dicerorhinus sumatrensis): 3아종이 확인되었는데, 이 중 북부 아종(D. s. lasiotis)은 멸종 가능성이 높지만 미얀마에서의 미확인 보고로 아직은 멸종 판정이 내려지진 않은 상태이고, 현재 확실히 살아남은 건 수마트라 아종(D. s. sumatrensis)과 보르네오 아종(D. s. harrissoni) 뿐으로 둘 다 합쳐봤자 지구상에 고작 30마리 가량만 남아있다.
- 검은코뿔소(Diceros bicornis): 야생에서 3,600~4,880마리 정도 살고 있으며, 이미 세 아종[4]이 멸종했다.
- 로드하우대벌레(Dryococelus australis): 원래 로드하우 섬에서 낚시 미끼로 쓸 정도로 흔했으나 쥐의 유입으로 섬에서 멸종했다. 1920년 로드하우 섬에서 2개체가 목격된 이후 약 50년 가까이 목격되지 않아 멸종한 것으로 여겨졌다. 1964년 어느 산악회 회원들이 로드하우 제도에 딸린 볼스 피라미드라는 작은 바위섬에서[5] 죽은 개체를 발견하면서 다시 학계를 달궜으나 살아있는 개체를 발견하는 데는 실패했다. 그러다 2001년, 호주 학자들로 이루어진 5인 연구팀이 볼스 피라미드를 다시 방문, 바위틈에서 자라던 멜라루카 아래에서 81년 만에 살아있는 개체를 발견하는데 성공한다.[6] 이후 2003년 1쌍이 보존 목적으로 호주 멜버른 동물원으로 옮겨졌고, 아담과 이브로 명명된 이 대벌레들은 번식에 성공해[7] 2016년 기준 13,000마리까지 불어났으며, 영국과 캐나다로도 연구목적으로 알을 보내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현재 로드하우 섬으로의 귀환을 위해 쥐 퇴치를 병행하고 있다.
- 보르네오코끼리(Elephas maximus borneensis)
- 검은머리촉새(Emberiza aureola)
- 레드테일블랙샤크(Epalzeorhynchos bicolor)
- 아프리카야생당나귀(Equus africanus): 당나귀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동물로, 세 아종 중 아틀라스야생당나귀(E. a. atlanticus)는 서기 3백년 경에 멸종, 누비아야생당나귀(E. a. africanus)도 멸종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소말리야생당나귀(E. a. somaliensis)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은 상태. 570마리 가량이 야생에 살아남아있고, 150마리 정도가 동물원에서 사육 중이다.
- 매부리바다거북(Eretmochelys imbricata)
- 학교상어(Galeorhinus galeus)
- 가비알(Gavialis gangeticus): 약 650마리
- 버마별거북(Geochelone platynota)
- 갠지스상어(Glyphis gangeticus)
- 흰수마자(Gobiobotia naktongensis)
- 동부고릴라(Gorilla beringei): 두 아종 중 동부로랜드고릴라(G. b. graueri)는 2021년 기준으로 6,800마리가 집계되었다. 다른 아종인 산악고릴라(G. b. beringei)는 2018년에 멸종위기 단계로 분류.
- 서부고릴라(Gorilla gorilla): 두 아종인 서부로랜드고릴라(G. g. gorilla)와 크로스강고릴라(G. g. diehli) 모두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상태이다.
- 캘리포니아콘도르(Gymnogyps californianus): 약 100마리
- 흰등독수리(Gyps africanus)
- 벵골대머리수리(Gyps bengalensis)
- 인도독수리(Gyps indicus)
- 루펠독수리(Gyps rueppelli)
- 가는부리대머리수리(Gyps tenuirostris)
- 금대나무여우원숭이(Hapalemur aureus)
- 큰대나무여우원숭이(Hapalemur simus)
- 아시아큰거북(Heosemys grandis)
- 고려홍어(Hongeo koreana): 2014년에야 DNA 해독 결과로 신종임이 밝혀졌지만 상업적 어업 대상이라서 개체수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 칼루가철갑상어(Huso dauricus)
- 큰철갑상어(Huso huso)
- 플레임테트라(Hyphessobrycon flammeus)
- 괌뜸부기(Hypotaenidia owstoni): 괌에서만 사는 날지 못하는 뜸부기로, 1960년대까지는 7만 마리 가량이 살아있었으나 그 무렵에 갈색나무뱀이 괌에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괌 생태계에 재앙이 시작, 1970년대 초반엔 섬의 남부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1980년대 말에 섬 전역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다행히 멸종 이전에 포획한 개체들이 번식에 성공하여 1995년부터 100마리 이상의 개체들이 이웃 로타 섬에 도입되어 정착에 성공했으며, 2010년엔 이 종의 옛 서식지이자 괌 바로 옆의 작은 섬인 코코스 섬에 16마리가 도입, 2012년에 12마리가 추가로 풀려난 이후 성공적으로 번식하여 2019년에 야생에서 멸종한 이 종은 캘리포니아콘도르에 이어서 심각한 멸종위기로 등급이 내려간 새가 되었다.
- 인드리(Indri indri): 현존하는 최대의 여우원숭이로 벌목과 화전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 사냥으로 인해 1,000~10,000마리 가량만 남아있다.
- 부세(Larimichthys crocea)
- 서인도양실러캔스(Latimeria chalumnae)
- 팔레스티나얼룩개구리(Latonia nigriventer): 이스라엘 훌라호가 유일한 서식지인 개구리로, 1955년 코스타라는 사람에게 암컷 한 마리가 붙잡혔으나 짝을 못 찾고 1년만에 죽은데다 훌라호 자체도 1950년대에 배수가 진행된 것으로 서식지인 호수 주변의 습지들도 파괴되어[8] 그대로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2011년에 재발견되었다. 2018년 기준으로 234~235마리 남짓으로 추산.
- 켐프각시바다거북(Lepidochelys kempii)
- 산닭(Leptodactylus fallax): 몬트세랫과 도미니카에 사는... 개구리의 일종으로 고기가 닭고기 맛이 나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실제로 서식지에서 진미로 잡아먹히기도 했다고 한다. 카리브에 사는 개구리 및 긴발가락개구리과(Leptodactylidae)의 개구리 중 가장 큰 종인 이 동물은 과거엔 카리브 동부의 소앤틸리스 제도의 여러 섬들(과들루프, 마르티니크, 세인트키츠 네비스)에서도 살고 있었으나 다른 섬들에선 모두 사라지고 상기의 두 섬에서만 남았으며 그 두 섬에서도 사냥과 질병, 외래종, 서식지 파괴[9] 등으로 인해 위기에 내몰렸다.
- 시베리아흰두루미(Leucogeranus leucogeranus)
- 양쯔강돌고래(Lipotes vexillifer): 마지막으로 사육 중이던 개체인 치치가 2002년 7월 14일에 사망, 야생에서의 발견도 2004년 8월을 끝으로 2007년의 조사 결과 단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고(같은 해에 미확인 발견 1건은 있음) 지금도 공식적으로 발견된 개체는 한 마리도 없어서 비록 아직은 심각한 멸종위기로 분류 중이긴 하나 멸종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
- 둥근귀코끼리(Loxodonta cyclotis)
- 검은짧은꼬리원숭이(Macaca nigra)
- 팔라완천산갑(M. culionensis)
- 귀천산갑(Manis pentadactyla)
- 중국줄무늬목거북(Mauremys sinensis)
- 여울마자(Microphysogobio rapidus)
- 바이에른소나무들쥐(Microtus bavaricus): 한때 독일 바이에른주의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의 한 지점에서 발견된 것이 유일했고 1962년의 발견을 마지막으로 그 서식지가 1980년대에 병원 건설을 위해 파괴되어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2000년에 오스트리아 티롤주에서 재발견되어 멸종되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 유럽밍크(Mustela lutreola)
- 다마가젤(Nanger dama): 2023년 기준 약 200마리
- 두건독수리(Necrosyrtes monachus)
- 양쯔강상괭이(Neophocaena asiaeorientalis): 한때 상괭이(N. sunameri)의 양쯔강 아종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분리된 별개의 종으로 여겨지며 양쯔강돌고래가 사실상 멸종했을 가능성이 높은 지금, 양쯔강에 서식하는 유일한 고래가 되었지만, 이들의 유일한 서식지인 양쯔강 자체가 위협적인 서식지로 변모한지 오래여서 양쯔강돌고래를 멸종의 문턱으로 내몬 것과 같은 위협요소인 불법 어획과 수질 오염, 선박 교통 증가로 인한 충돌사고, 댐에 의한 서식지 절단 등으로 인해 이들의 현재 개체수는 1천 마리 정도에 불과하다.
- 검은볏긴팔원숭이(Nomascus concolor)
- 하이난긴팔원숭이(Nomascus hainanus): 이름 그대로 중국 하이난 섬에 국한해서 살았던 긴팔원숭이 종으로 서식지 파괴와 밀렵으로 인해 현재는 50마리도 남지 않은 상태이다.
- 에스키모쇠부리도요(Numenius borealis): 지난 50년 안에 기록이 전무해 멸종되었을 것이라 예상된다.
- 흰배중부리도요(Numenius tenuirostris): 2024년 11월에 논문을 통해 공식적으로 멸종이 선언되었지만 아직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등급이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 방카늘보로리스(Nycticebus bancanus)
- 자바늘보로리스(Nycticebus javanicus)
- 거친우산문어(Opisthoteuthis chathamensis)
- 메콩자이언트메기(Pangasianodon gigas)
- 징기스칸(동물)(자이언트 팡가시우스, 차오프라야메기)(Pangasius sanitwongsei)
세네갈사자(Panthera leo senegalensis): 2017년의 연구 결과에 따라 세네갈사자는 아시아사자와 바바리사자 등과 같은 아종으로 통합되었으며, 학명은 모식 아종인 바바리사자를 따라 Panthera leo leo로 통일되었다.- 인도차이나표범(Panthera pardus delacouri)
- 아라비아표범(Panthera pardus nimr): 200마리 미만
- 아무르표범(Panthera pardus orientalis): 2017년의 연구 결과로 북중국표범(P. p. japonensis)과 같은 아종으로 분류되기도 하며, 2023년 기준 야생에서 128~130마리 가량이 서식한다.
- 남중국호랑이(Panthera tigris amoyensis): 30~80마리로 추정. 다만 1996년 이후 야생에서 발견된 적은 없으며, 2015년의 연구 결과에 의해 호랑이 아종을 두 아종으로 통합하려는 시도가 있는데 이가 받아들여질 경우 아시아본토호랑이(P. t. tigris)로 분류된다.
- 알프레디리코리스구라미(Parosphromenus alfredi)
- 오르나티카우다리코리스구라미(Parosphromenus ornaticauda)
- 아시아대왕자라(Pelochelys cantorii)
- 테러스킹크(Phoboscincus bocourti): 1876년에 누벨칼레도니 옆에 붙은 작은 섬인 일데펭에서 발견된 것이 최초였는데 그 후 백여년 동안 소식이 없어 멸종한 것으로 추정되었다가 1993년에 재발견되었다.
- 바키타(Phocoena sinus): 바다의 판다라 불리는 돌고래. 2022년 10마리 내외.
- 필리핀수리(Pithecophaga jefferyi)
- 큰머리거북(Platysternon megacephalum)
- 수마트라오랑우탄(Pongo abelii)
- 보르네오오랑우탄(Pongo pygmaeus)
- 타파눌리오랑우탄(Pongo tapanuliensis)
- 길버트쥐캥거루(Potorous gilbertii)
- 이리오모테삵(Prionailurus bengalensis iriomotensis): 삵의 아종으로 일본 야에야마 제도의 이리오모테 섬에서만 사는 이 동물은 2007년 기준으로 100~109마리 정도가 확인되었다.
- 코즈멜라쿤(Procyon pygmaeus): 유카탄 반도 동쪽의 작은 섬인 코즈멜 섬에서만 사는 라쿤의 일종. 관광 개발에 의한 서식지 파괴와 개, 고양이로부터 전염되는 질병 및 기생충의 유입으로 위기에 처해있다.
- 사올라(Pseudoryx nghetinhensis): 현재 공인된 개체수가 11마리밖에 없으며 2013년 이후로 10년 넘게 새로운 소식이 없다.
- 붉은정강이두크(Pygathrix nemaeus)
- 양쯔강대왕자라(Rafetus swinhoei): 중국에 사육 중인 수컷 한 마리, 2020년 이후 베트남에서 발견된 2마리까지 많아야 겨우 3마리만 남았지만, 그나마도 2023년 4월 23일에 베트남에 있던 유일한 암컷이 죽은 채로 발견되어서 결국 중국과 베트남에 1마리씩, 총 수컷 2마리만 남아 멸종을 피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 가래상어(Rhinobatos schlegelii)
- 자바코뿔소(Rhinoceros sondaicus): 2021년 기준 78마리. 이들 모두 인도네시아 아종(R. s. sondaicus)에 속해있으며, 각각 인도 북동부(R.s.inermis)와 인도차이나 반도(R.s.annamiticus)에 살았던 두 아종은 멸종했다. 특히 인도차이나 아종의 경우 베트남에 살았던 마지막 개체가 2010년에 밀렵꾼에게 사살당하면서 말레이 제도 아종 하나만 남았으며, 그나마 이들 역시 수마트라 섬에서는 멸종했으며 자바 섬에서만, 그것도 서쪽 끄트머리의 우중쿨론 국립공원에서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도 다행인 건 1년에 2~5마리씩은 꾸준히 새끼가 태어나주고 있다.
- 목화머리타마린(Saguinus oedipus)
- 붉은머리독수리(Sarcogyps calvus)
- 아프리카펭귄(Spheniscus demersus)
- 스캘로프드보닛헤드상어(Sphyrna corona)
- 홍살귀상어(Sphyrna lewini)
- 스쿱헤드상어(Sphyrna media)
- 큰귀상어(Sphyrna mokarran): 어획으로 인한 급격한 개체수 감소로 2019년에 심각한 멸종위기 단계로 분류되었다.
- 작은눈귀상어(Sphyrna tudus)
- 전자리상어(Squatina japonica)
- 카카포(Strigops habroptilus): 2022년 기준, 252마리로 개체수가 증가한 상태이다.
- 원앙사촌(Tadorna cristata): 1964년 이후로 관찰된 기록이 없어 멸종으로 보는 의견이 많다.
- 검자주복(Takifugu chinensis)
- 니호아핀치(Telespiza ultima): 1000~3000 마리 가량이 생존 중이다.
- 페르시아놀란도마뱀붙이(Teratoscincus keyserlingii)
- 이집트땅거북(Testudo kleinmann)
- 바베이도스실뱀(Tetracheilostoma carlae)
- 뿔제비갈매기(Thalasseus bernsteini): 1937년 마지막으로 발견된 이후 63년간 관찰되지 않아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2000년 7월 대만 무인도에서 재발견되었다. 중국의 주산군도와 우즈산섬, 대만 팽호도와 마조도 4개 무인도에서 100마리 이하가 번식 중에 있으며, 2016년부터는 대한민국 영광군 육산도(六山島)에도 몇 마리가 찾아와 한 마리씩 꾸준히 번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 흰머리독수리(Trigonoceps occipitalis)
- 고비불곰(Ursus arctos gobiensis)
- 데이빗경긴코가시두더지(Zaglossus attenboroughi):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의 이름을 딴 가시두더지로 뉴기니섬 북부의 사이클롭스 산맥에서만 서식이 확인되었는데, 1961년에 유일한 표본이 채집된 이후 소식이 없어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2023년 11월에 살아있는 개체가 탐사대에 의해 촬영되면서 62년 만에 생존이 확인되었다.
- 서부긴코가시두더지(Zaglossus bruijnii): 현존하는 최대의 단공류로, 인도네시아 서뉴기니 서부에 서식 중이다.
- 로타동박새(Zosterops rotensis): 서식지 파괴로 멸종위기에 처한 로타 섬 고유 동박새이다.
2.4. 위기 (EN, Endangered)
- 황금볏과일박쥐(Acerodon jubatus)
- 용상어(Acipenser medirostris)
- 스텔렛철갑상어(Acipenser ruthenus)
- 얼룩매가오리(Aetobatus narinari)
- 레서판다(Ailurus fulgens): 2008년 기준으로 개체수가 1만 마리 가량이다.
- 환도상어(Alopias pelagicus): 환도상어속에 속하는 종들은 긴 꼬리 지느러미 때문에 항상 샥스핀을 얻으려는 밀렵꾼들의 표적이 된다.
- 왕눈물떼새(Anarhynchus mongolus)
- 뱀장어(Anguilla japonica)
- 뉴질랜드장어(Anguilla dieffenbachii)
- 쇠푸른마코앵무(Anodorhynchus reari)
- 개리(Anser cygnoides)
- 초원수리(Aquila nipalensis)
- 갈라파고스물개(Arctocephalus galapagoensis)
- 큰민어(Argyrosomus japonicus)
- 노란배측범잠자리(Asiagomphus coreanus)
- 조프루아거미원숭이(Ateles geoffroyi)
- 쿠바솔레노돈(Atopogale cubana): 솔레노돈과의 동물 중 유일하게 솔레노돈(Solenodon) 속에 속하지 않는 동물로 야행성에 땅굴을 파고 살기 때문에 눈에 쉽게 띄지 않아 한때 1890년부터 1974년까지 80년 넘게 발견되지 않아서 1970년에 멸종 판정을 받기도 했었다. 1년에 1~3마리의 새끼만을 낳는 이 작은 동물에게 가장 큰 위협은 작은인도몽구스(Urva auropunctata)라는 외래종 포식동물의 도입이며, 삼림 파괴와 개, 고양이 역시 이 종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
- 보리고래(Balaenoptera borealis)
- 대왕고래(Balaenoptera musculus)
- 회색관두루미(Balearica regulorum)
- 참홍어(Beringraja pulchra)
- 베타 알비마르기나타(Betta albimarginata)
- 베타 안토니(Betta antoni)
- 베타 칸노이데스(''Betta channoides)
- 베타 키니(Betta chini)
- 베타 포이르스키(Betta foerschi)
- 베타 힙포시데로스(Betta hipposideros)
- 베타 리비다(Betta livida)
- 베타 만도르(Betta mandor)
- 베타 파토티(Betta patoti)
- 베타 페르세포네(Betta persephone)
- 베타 피(Betta pi)
- 토바베타(Betta rubra)
- 베타 스필로토게나(Betta spilotogena)
- 베타 스트로이(Betta strohi)
- 베타 토미(Betta tomi)
- 베타 투시아이(Betta tussyae)
- 베타 와세리(Betta waseri)
- 세인트루시아보아(Boa orophias)
- 야생물소(Bubalus arnee): 가축화된 물소(B. bubalus)와는 별개의 종이나 조상종으로 추정되는 이 동물은 현재 3,400마리 정도가 살아있으며, 이 중 91%에 달하는 3,100마리가 인도, 특히 아삼 주에 분포하고 있다.
- 셀레베스들소(Bubalus depressicornis): 저지아노아라고도 불리며,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만 사는 물소의 일종으로 5천 마리도 안 되게 남아있다.
- 산아노아(Bubalus quarlesi): 셀레베스들소와 마찬가지로 술라웨시 섬 고유의 물소로, 이 둘이 가장 가까운 친척종에 속하는데, 이 둘이 같은 종인지 아닌지가 논쟁 관계에 있으며, 이 동물 역시 5천 마리도 남지 않았다.
- 붉은어깨도요(Calidris tenuirostris)
- 아라비아늑대(Canis lupus arabs)
- 에티오피아늑대(Canis simensis)
- 떡붕어(Carassius cuvieri)
- 검은코상어(Carcharhinus acronotus)
- 산호상어(Carcharhinus amblyrhynchos)
- 흰뺨상어(Carcharhinus dussumieri)
- 흑상어(Carcharhinus obscurus)
- 카리브암초상어(Carcharhinus perezi)
- 흉상어(Carcharhinus plumbeus)
- 돼지코거북(Carettochelys insculpta)
- 보르네오황금고양이(Catopuma badia)
- 설카타거북(Centrochelys sulcata)
- 돌묵상어(Cetorhinus maximus)
- 해안물떼새(Charadrius novaeseelandiae)
- 큰양놀래기(Cheilinus undulatus)
- 푸른바다거북(Chelonia midas)
- 피그미하마(Choeropsis liberiensis)
- 황새(Ciconia boyciana)
- 점박이거북(Clemmys guttata)
- 황금동박새(Cleptornis marchei)
- 부안종개(Cobitis pumila)
- 골리앗개구리(Conraua goliath)
- 승냥이(Cuon alpinus): 2,500마리 미만
- 터크스케이커스바위이구아나(Cyclura carinata)
- 코뿔이구아나(Cyclura cornuta)
- 푸른이구아나(Cyclura lewisi)
- 수달사향고양이(Cynogale bennettii)
- 멕시코프레리도그(Cynomys mexicanus)
- 유타프레리도그(Cynomys parvidens)
- 페르시아다마사슴(Dama mesopotamica)
- 아이아이(Daubentonia madagascariensis)
- 굿펠로우나무타기캥거루(Dendrolagus goodfellowi)
- 수원청개구리(Dryophytes suweonensis)
- 아시아코끼리(Elephas maximus): 2019년 기준 48,323~51,680마리
- 해달(Enhydra lutris)
- 붉바리(Epinephelus akaara)
- 야생말(Equus ferus)
- 몽골야생말(Equus ferus ssp. przewalskii): 1969년에 멸종이 확인되었다가 수 년간의 재도입 프로젝트를 통해 각국의 동물원에서 번식시킨 후 야생으로 방사하여 현재 개체수가 2000여마리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아직 멸종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그레비얼룩말(Equus grevyi): 2020년 기준 2,250마리가 건재하다.
- 투르크멘쿨란(Equus hemionus kulan): 오나거라고도 불리는 아시아당나귀(E. hemionus)의 중앙아시아 아종으로 2016년에 멸종 위기 판정을 받았다.
- 페르시아오나거(Equus hemionus onager): 역시 아시아당나귀의 아종으로 이란에 사는 이 동물은 야생에서는 600마리 미만, 포획 상태에선 30마리가 북아메리카에 존재하는게 전부이다. 이와 별개로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각각 1968년과 2003년에 멸종해버린 시리아야생당나귀(E. hemionus hemippus) 대신에 이 아종을 저들의 사막 서식지에 도입하여 이스라엘에도 200여 마리의 안정적인 개체군[10]이 형성된 상태이다.
- 북방긴수염고래(Eubalaena japonica)
- 북부바위뛰기펭귄(Eudyptes moseleyi)
- 날개머리상어(Eusphyra blochii)
- 헨다손매(Falco cherrug)
- 마운틴가젤(Gazella gazella)
- 림가젤(Gazella leptoceros)
- 스피키가젤(Gazella Speke)
- 자메이카후티아(Geocapromys brownii): 자메이카에서만 사는 동물이자 자메이카에서 현재까지 살아있는 유일한 토착 포유류로, 서식지 파괴와 사냥, 외래종에 의해 위기에 처해있다.
- 그물무늬기린(Giraffa reticulata)
- 붉은무지개고기(Glossolepis incisus)
- 산악고릴라(Gorilla beringei beringei): 동부고릴라(G. beringei)의 아종으로 1981년에는 254마리까지 떨어졌던 동물이었으나, 2018년 6월 기준으로 1천 마리를 넘긴 것으로 멸종위기 단계로 하향되었다.
- 북미흰두루미(Grus americana)
- 후흔(Hucho hucho)
- 흰손긴팔원숭이(Hylobates lar): 다섯 아종이 존재하는데 이 중 윈난 아종(H. l. yunnanensis)은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오키나와뜸부기(Hypotaenidia okinawae): 오키나와 고유의 거의 날지 못하는 새로 비교적 최근인 1981년에 신종으로 등재되었으며, 얌바루라고 불리는 오키나와섬 북부에서만 살기 때문에 일본어로는 얌바루쿠이나라고 불린다. 이 새가 멸종위기에 처한 원인에는 서식지 파괴와 작은인도몽구스 같은 외래종 포식동물, 로드킬 등이 있다.
- 로드하우뜸부기(Hypotaenidia sylvestris): 호주 로드하우 섬 고유의 날지 못하는 새로, 외래종들의 도입으로 인해 1980년에는 15마리까지 감소하였으며 그나마 2022년 3월 현재 최소 779마리까진 수를 늘이는데 성공했다.
- 아마존강돌고래(Inia geoffrensis)
- 청상아리(Isurus oxyrinchus)
- 단순청상아리(Isurus paucus)
- 블래키스톤물고기잡이부엉이(Ketupa blakistoni)
- 나일리추에(Kobus megaceros)
- 귀머거리도마뱀(Lanthanotus borneensis)
- 흑뜸부기(Laterallus jamaicensis)
- 알락꼬리여우원숭이(Lemur catta)
- 황금머리사자타마린(Leontopithecus chrysomelas)
- 황금사자타마린(Leontopithecus rosalia): 3,200마리가 야생에, 490마리가 동물원에 수용된 상태로 추정된다.
- 안데스산고양이(Leopardus jacobita)
- 퉁사리(Liobagrus obesus)
- 아프리카코끼리(Loxodonta africana): 2016년 기준으로 415,428마리(편차 20,111)가 서식 중이다.
- 수마트라수달(Lutra sumatrana)
- 아프리카들개(Lycaon pictus): 2016년 기준으로 6,600마리
- 필리핀원숭이(Macaca fascicularis)
- 남부돼지꼬리원숭이(Macaca nemestrina)
- 사자꼬리원숭이(Macaca silenus)
- 토쿠원숭이(Macaca sinica)
- 바바리원숭이(Macaca sylvanus)
- 오네이트파라다이스피쉬(Malpulutta kretseri)
- 드릴(Mandrillus leucophaeus)
- 인도천산갑(Manis crassicaudata)
- 말레이천산갑(Manis javanica)
- 남생이(Mauremys reevesii): 외래종인 붉은귀거북과의 경쟁과 남획, 서식지 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 노란눈펭귄(Megadyptes antipodes): 2007년 기준으로 4,000마리 정도만 남았다.
- 보세마니무지개고기(Melanotaenia boesemani)
- 푸른무지개고기(Melanotaenia lacustris)
- 호사비오리(Mergus squamatus)
- 모래주사(Microphysogobio koreensis)
- 대왕쥐가오리(Mobula birostris)
- 쥐가오리(Mobula mobular)
- 검은발족제비(Mustela nigripes): 북아메리카 중부에 사는 족제비의 일종으로 먹이의 90% 이상을 프레리도그에 의존했던 이 동물은 프레리도그의 개체수가 급감과 프레리도그를 통해 옮은 삼림 페스트(Sylvatic Plague)로 인해 20세기 중에 수가 감소, 1979년에 멸종 판정이 내려졌다가 2년 후에 와이오밍에서 재발견되기도 했었다. 그 후 1991년부터 2009년까지의 포획번식 프로그램 결과 야생에서 멸종 판정을 받았던 이 동물은 2008년에 멸종위기 수준으로 하향되었고, 2015년 기준 200마리 이상의 성체가 살아 남아있다. 여담으로 이 동물은 미국의 멸종위기 동물 중 최초로 동물복제가 진행된 동물[11]이기도 하다.
- 개상어(Mustelus griseus)
- 주머니개미핥기(Myrmecobius fasciatus)
- 코주부원숭이(Nasalis larvatus)
- 낫지느러미레몬상어(Negaprion acutidens)
- 호주폐어(Neoceratodus forsteri)
- 하와이몽크물범(Neomonachus schauinslandi): 2016년 기준 1,400마리 내외.
- 상괭이(Neophocaena sunameri): 한때 양쯔강 개체군(N. asiaeorientalis)이 이 종의 아종으로 여겨졌지만 현재는 별개의 종으로 분류되었다.
- 이집트독수리(Neophron percnopterus)
- 팔머다람쥐(Neotamias palmeri)
- 케아(Nestor notabilis)
- 따오기(Nipponia nippon): 330~500마리
- 자바뿔매(Nisaetus bartelsi)
- 노란뺨긴팔원숭이(Nomascus gabriellae)
- 알락꼬리마도요(Numenius madagascariensis)
- 벵갈늘보로리스(Nycticebus bengalensis)
- 순다로리스(Nycticebus coucang)
- 수마트라늘보로리스(Nycticebus hilleri)
- 은빛우는토끼(Ochotona argentata)
- 호프만우는토끼(Ochotona hoffmanni)
- 일리우는토끼(Ochotona iliensis)
- 코즐로프우는토끼(Ochotona koslowi)
- 오카피(Okapia johnstoni)
- 유럽토끼(Oryctolagus cuniculus): 점액종증 등의 질병과 남획, 서식지 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에 쳐했다. 막상 이 종은 원래 서식지 이외의 지역[12]에서는 토착 생태계를 파괴하는 생태계교란 생물로 악명 높은 것이 아이러니.
- 강거두고래(Orcaella brevirostris): 2022년 기준 약 89마리
- 베이사오릭스(Oryx beisa)
- 긴칼뿔오릭스(Oryx dammah)
- 문조(Padda oryzivora)
- 보노보(Pan paniscus): 29,500~50,000마리 정도로 추산된다.
- 침팬지(Pan troglodytes): 170,000~300,000마리 정도로 추산된다.
- 가이양(Pangasianodon hypophthalmus)
- 아시아사자(
Pantera leo persica): 19세기까지는 서쪽으로는 오늘날의 튀르키예와 사우디아라비아, 동쪽으로는 벵골까지 널리 퍼져살았던 아종이나, 20세기까지 수가 대폭 감소하여 인도의 기르 숲을 제외한 모든 서식지에서 멸종을 맞았으며, 현재는 그래도 수가 조금 늘어 2015년 5월 기준으로 523마리가 확인된다. 2017년의 연구 결과로 이 아종도 바바리사자 등과 더불어 북아프리카 아종인 P. l. leo로 통일되었다. - 자바표범(Panthera pardus melas): 250마리 이하
- 페르시아표범(Panthera pardus tulliana)
- 호랑이(Panthera tigris): 20세기 초에는 대략 100,000마리, 2017년 기준으로 총 3,890마리. 그나마 2010년에 3,100마리였던 것에 비하면 약간 증가한 수준. 2015년의 연구 결과에 의해 호랑이의 아홉 아종(이 중 셋은 이미 멸종)을 대륙호랑이와 순다호랑이의 두 아종으로 통합하려는 시도가 있다.
- 아시아본토호랑이(P. t. tigris): 아시아 대륙에 사는 여섯 아종들을 통합한 쪽으로 학명은 모식 아종인 벵골호랑이의 것을 따라간다. 이미 멸종해서 이 문서에선 제외되었지만 카스피호랑이(P. t. virgata)도 이 아종으로 분류된다.
- 시베리아호랑이(P. t. altaica): 460~562마리
- 인도차이나호랑이(P. t. corbetti): 342마리로 추정.
- 말레이호랑이(P. t. jacksoni): 2014년 4월 기준 80~120마리로 추산.
- 벵골호랑이: 2018년 기준 3,346마리
- 순다섬호랑이(P. t. sondaica): 인도네시아의 세 큰 섬인 수마트라 섬과 자바 섬, 발리 섬에 살던 세 아종을 통합한 아종으로, 이 중 수마트라호랑이 이외의 두 아종(자바호랑이, 발리호랑이(P. t. balica)은 멸종하여 실질적으로 수마트라호랑이 하나만 남은 상태이다. 다만 학명은 가장 먼저 이름이 붙은[13] 자바호랑이의 학명을 따라간다.
- 수마트라호랑이(P. t. sumatrae): 2017년 기준으로 328~908마리가 남아있다.
- 디블러(Parantechinus apicalis)
- 리코리스구라미(Parosphromenus deissneri)
- 하르베이리코리스구라미(Parosphromenus harveyi)
- 자바공작(Pavo muticus)
- 붉은스틴브라스(Petrus rupestris)
- 나무타기천산갑(Phataginus tricuspis)
- 인도강돌고래(Platanista)
- 갠지스강돌고래(P. gangetica)
- 인더스강돌고래(P. minor)
- 저어새(Platalea minor): 2022년의 조사 결과 6,162마리가 집계되었다.
- 레드슬레이트오너멘탈(Poecilotheria rufilata)
- 흰점배무늬수리(Polemaetus bellicosus)
- 피그미멧돼지(Porcula salvania)
- 타카헤(Porphyrio hochstetteri)[14]: 2021년 10월 기준으로 440마리가 있으며 연간 1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 납작머리삵(Prionailurus planiceps)
- 투아모투도요(Prosobonia parvirostris)
- 난쟁이푸른양(Pseudois schaeferi)
- 콩고회색앵무(Psittacus erithacus)
- 팀네회색앵무(Psittacus timneh)
- 버뮤다슴새(Pterodroma cahow): 버뮤다 제도에 사는 슴새. 한때 버뮤다 제도 전체에 서식하면서 하룻밤에 4,000마리가 잡힐 정도로 개체수가 풍부했으나 돼지의 유입과 남획 등으로 1620년 이후 336년 동안 발견되지 않아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다 1935년 등대에서 죽은 개체가 발견되었고, 1941년에는 살아있는 개체가 발견되었다. 그리고 1951년 18쌍의 마지막 개체군이 발견되며 보존에 들어갔다. 2020년 기준 400~500마리 정도로 늘어났다.
- 큰수달(Pteronura brasiliensis)
- 마리아나큰박쥐(Pteropus mariannus): 마리아나 제도 및 캐롤라인 제도의 울리티 환초에서만 발견되는 큰박쥐로 서식지 파괴와 밀렵 등으로 위기에 처했다.
- 모리셔스큰박쥐(Pteropus niger): 큰박쥐속(Pteropus)의 대표종으로 이름 그대로 모리셔스에 살고 있으며, 레위니옹에도 서식 중이다.
- 로드리게스큰박쥐(Pteropus rodricensis)
- 말레이큰박쥐(Pteropus vampyrus)
- 카스피물범(Pusa caspica): 2022년 기준으로 70,000마리
- 마운틴리드벅(Redunca fulvorufula)
- 고래상어(Rhincodon typus)
- 황금들창코원숭이(Rhinopithecus roxellana)
- 금빛허리코끼리땃쥐(Rhynchocyon chrysopygus)
- 카구(Rhynochetos jubatus)
- 뱀잡이수리(Sagittarius serpentarius)
- 로즈라인바브(Sahyadria denisonii)
- 산호두꺼비고기(Sanopus splendidus)
- 태즈메이니아데블(Sarcophilus harrisii)
- 중국악어도마뱀(Shinisaurus crocodilurus)
- 큰천산갑(Smutsia gigantea)
- 갈라파고스펭귄(Spheniscus mendiculus): 2018년 기준으로 1,200마리
- 보닛헤드상어(Sphyrna tiburo)
- 얼룩말상어(Stegostoma tigrinum)
- 큰긴팔원숭이(Symphalangus syndactylus)
- 난쟁이도요타조(Taoniscus nanus): 도요타조목 도요타조과 난쟁이도요타조속에 속하는 종으로 2000년 기준으로 개체수가 5,800~6,960마리로 추정된다.
- 말레이맥(Tapirus indicus)
- 티티카카개구리(Telmatobius culeus): 이름 그대로 티티카카 호와 인근 수계의 작은 호수들에 분포하고 있는 양서류이다.
- 달마수리(Terathopius ecaudatus)
- 남방참다랑어(Thunnus maccoyii): 인간의 무분별한 참치잡이로 남방참다랑어는 멸종위급 단계까지 이르렀었는데 최근 참치잡이 규제 덕분에 개체수가 늘어서 위기 단계로 내려갔다.
- 말레이가비알(Tomistoma schlegelii): 2,500~10,000마리
- 히말라야잉어(Tor putitora)
- 주름얼굴독수리(Torgos tracheliotos)
- 프랑수아랑구르(Trachypithecus francoisi)
- 검은잎원숭이(Trachypithecus obscurus)
- 산니알라(Tragelaphus buxtoni)
- 까치상어(Triakis scyllium)
- 청다리도요사촌(Tringa guttifer): 대한민국의 새만금 사업 등 간척으로 인한 기착지들의 파괴와 번식지에서의 서식지 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했다.
- 발루치스탄흑곰(Ursus thibetanus gedrosianus)
- 피그미늘보로리스(Xanthonycticebus pygmaeus)
- 바위뉴질랜드굴뚝새(Xenicus gilviventris)
- 코모도왕도마뱀(Varanus komodoensis): 2015년에 3,014마리까지 수가 감소하였다.
- 푸른나무왕도마뱀(Varanus macraei)
- 앵무조개(Nautilida): 황제앵무조개를 포함한 모든 앵무조개 종은 주로 보석 및 기타 장식용 공예품에 사용되는 껍데기로 인해 남획되면서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이로인해 2016년에는 국제 무역을 제한하는 CITES 부록 II로 옮겨졌고, 그 이후 앵무조개는 멸종 위기에 처한 종에 관한 법률에 따라 멸종 위기 종으로 인정되었다.
2.5. 취약 (VU, Vulnerable)
- 치타(Acinonyx jubatus): 2011년의 연구 결과에 의해 남아프리카치타(A. j. jubatus)와 탄자니아치타(A. j. raineyi)의 유전적 차이점이 거의 없음이 확인되어 2017년 기준으로 네 아종만이 공식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중 사하라치타(A. j. hecki)와 아시아치타(A. j. venaticus)는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이다.
- 흰철갑상어(Acipenser transmontanus)
- 갈라파고스쌀쥐(Aegialomys galapagoensis)
- 대왕판다(Ailuropoda melanoleuca)
- 알다브라땅거북(Aldabrachelys gigantea): 알다브라 환초와 세이셸 제도에 사는 땅거북으로 4아종 중 1아종이 알다브라 제도에, 나머지 3아종이 세이셸 제도에 사는 종류로 현재 세이셸 제도의 한 아종(A. g. daudinii)은 멸종한 상태이다.
- 큰눈환도상어(Alopias superciliosus): 환도상어속에 속하는 종들은 긴 꼬리 지느러미 때문에 항상 샥스핀을 얻으려는 밀렵꾼들의 표적이 된다.
- 흰배환도상어(Alopias vulpinus)
- 바다이구아나(Amblyrhynchus cristatus)
- 클라크가젤(Ammodorcas clarkei)
- 바바리양(Ammotragus lervia)
- 일본장수도롱뇽(Andrias japonicus)
- 큰푸른마코앵무(Anodorhynchus hyacinthinus)
- 재두루미(Antigone vipio)
- 작은발톱수달(Aonyx cinereus)
- 흰죽지수리(Aquila heliaca)
- 황갈색수리(Aquila rapax)
- 빈투롱(Arctictis binturong)
- 붉은얼굴거미원숭이(Ateles paniscus)
- 흰죽지(Aythya ferina)
- 바가리우스 야렐리(Bagarius yarrelli)
- 넓적부리황새(Balaeniceps rex)
- 참고래(Balaenoptera physalus)
- 실버샤크(Balantiocheilos melanopterus)
- 검은관두루미(Balearica pavonica)
- 베타 브로우노룸(Betta brownorum)
- 베타 코키나(Betta coccina)
- 베타 덴니시옹기(Betta dennisyongi)
- 베타 디미디아타(Betta dimidiata)
- 베타 이바노룸(Betta ivanorum)
- 베타 미다스(Betta midas)
- 베타 시모룸(Betta simorum)
- 샴싸움고기(Betta splendens)
- 베타 우베리스(Betta uberis)
- 야자집게(Birgus latro)
- 가봉북살무사(Bitis gabonica)
- 코뿔소살무사(Bitis nasicornis)
- 녹색혹비늘돔(Bolbometopon muricatum)
- 인도들소(Bos gaurus)
- 붉은가슴기러기(Branta ruficollis)
- 흰올빼미(Bubo scandiacus)
- 코뿔새(Buceros rhinoceros)
- 남부땅코뿔새(Bucorvus leadbeateri)
- 황금타킨(Budorcas taxicolor bedfordi)
- 메추라기도요(Calidris acuminata)
- 송곳부리도요(Calidris falcinellus)
- 붉은갯도요(Calidris ferruginea)
- 누른도요(Calidris subruficollis)
- 괼디원숭이(Callimico goeldii)
- 북방물개(Callorhinus ursinus)
- 누비아아이벡스(Capra nubiana)
- 왈리아아이벡스(Capra walie)
- 시로(Capricornis sumatraensis)
- 아프리카황금고양이(Caracal aurata)
- 은지느러미상어(Carcharhinus albimarginatus)
- 무태상어(Carcharhinus brachyurus)
- 미흑점상어(Carcharhinus falciformis)
- 황소상어(Carcharhinus leucas)
- 흑기흉상어(Carcharhinus melanopterus)
- 인도네시아흉상어(Carcharhinus tjutjot)
- 백상아리(Carcharodon carcharias)
- 난쟁이복어(Carinotetraodon travancoricus)
- 동부피그미마모셋(Cebuella niveiventris)
- 서부피그미마모셋(Cebuella pygmaea)
- 노란발거북(Chelonoidis denticulatus): 브라질큰거북이라고도 불린다.
- 갈라파고스땅거북(Chelonoidis niger): 19세기 초반부터 포경선과 어선에서 일삼은 남획과 이들을 통해 유입된 외래종으로 인해 개체수가 대폭 줄었으며, 이중 두 아종[15]은 멸종되었고, 페르난디나땅거북(C. n. phantasticus)은 2019년 2월에 1마리가 발견 및 번식 센터로 이송되었으나 그 외 개체는 확인되지 않아 야생에서 멸종했을 가능성이 높다.
- 얼룩상어(Chiloscyllium griseum)
- 은상어(Chimaera phantasma)
- 검은머리갈매기(Chroicocephalus saundersi)
- 항라머리검독수리(Clanga clanga)
- 바다꿩(Clangula hyemalis)
- 미호종개(Cobitis choii)
- 볏도마뱀붙이(Correlophus ciliatus)
- 알락뜸부기(Coturnicops exquisitus)
- 아메리카악어(Crocodylus acutus)
- 늪악어(Crocodylus palustris): 2013년 기준으로 8,700마리 미만의 성체들이 야생에 서식 중이었다.
- 헬벤더(Cryptobranchus alleganiensis)
- 포사(Cryptoprocta ferox)
- 채텀앵무(Cyanoramphus forbesi): 채텀 제도 고유의 앵무새로 한때는 뉴질랜드의 붉은왕관앵무(C. novaezelandiae)의 아종으로 여겨진 적이 있었다.
- 안티포데스앵무(Cyanoramphus unicolor): 뉴질랜드와 남극 사이의 아남극 지역인 안티포데스 제도에 사는 앵무새로 섬의 극단적 환경 때문인지 앵무새치고는 특이하게 다른 새들을 잡아먹는 육식성으로 진화하였다. 외래종으로 들어왔던 쥐들과의 먹이 경쟁으로 인해 위협에 처했으나 2016년에 제도에서 쥐들이 박멸되면서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 칼꼬리영원(Cynops ensicauda)
- 파푸아왕나비멋쟁이금속풍뎅이(Dascyllus trimaculatus)
- 연지느러미상어(Dalatias licha)
- 토피영양(Damaliscus lunatus jimela)
- 본테복(Damaliscus pygargus)
- 덴텍스(Dentex dentex)
- 이위(Drepanis coccinea): 진홍꿀빨이새라고도 불리는 하와이 제도 고유의 새이다.
- 베이라영양(Dorcatragus megalotis)
- 듀공(Dugong dugon)
- 노랑부리백로(Egretta eulophotes)
- 줄꼬리뱀(Elaphe taeniurus)
- 쑥새(Emberiza rustica)
- 자바리(Epinephelus bruneus)
- 턱자바리(Epinephelus itajara)
- 산얼룩말(Equus zebra)
- 붉은이마가젤(Eudorcas rufifrons)
- 남부바위뛰기펭귄(Eudyptes chrysocome)
- 스네어스펭귄(Eudyptes robustus)
- 마카로니펭귄(Eudyptes schlegeli)
- 뿔앵무(Eunymphicus cornutus): 머리에 난 두 검은 깃이 특징인 누벨칼레도니 고유의 앵무새로 외래종들과 기후 변화, 질병으로 인해 5천 마리를 좀 웃도는 정도의 개체수가 남아있다.
- 중국살쾡이(Felis bieti): 한때는 들고양이(F. silvestris)의 중국 서부 아종으로 여겨졌으나 2017년의 연구 결과 별개의 종으로 분리되었다. 현재 1만 마리 미만의 개체들이 번식 중.
- 검은발고양이(Felis nigripes)
- 코뿔바다오리(Fratercula arctica)
- 대서양대구(Gadus morhua)
- 숲꺅도요(Gallinago nemoricola)
- 웨카(Gallirallus australis): 뉴질랜드 원산의 날지 못하는 잡식성 뜸부기로 본 서식지인 뉴질랜드에서는 외래 포식동물인 족제비와 개, 고양이에 의해 위협을 받는 종이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동물이 워낙 공격적이다보니 채텀 제도처럼 이 동물이 유입된 뉴질랜드 인근의 섬에서는 토착 생물들을 위협하기도 하며, 그러한 이유로 채텀 제도 한정으로는 사냥이 허용된 종이기도 하다.
- 퀴비에가젤(Gazella cuvieri)
- 도르카스가젤(Gazella Dorcas)
- 갑상선가젤(Gazella subgutturosa)
- 인도별거북(Geochelone elegans)
- 기린(Giraffa): 현재 밝혀진 네 종을 합하면 총 97,000마리. 지난 30년간 40%나 감소했다.
- 뉴기니강상어(Glyphis garricki)
- 창이빨상어(Glyphis glyphis)
- 좀수수치(Gobiobotia naktongensis)
- 고퍼거북(Gopherus polyphemus)
- 볼망태두루미(Grus carunculata)
- 두루미(Grus japonensis)
- 흑두루미(Grus monacha)
- 청두루미(Grus paradisea)
- 케이프독수리(Gyps coprotheres)
- 청호반새(Halcyon tranquebarica)
- 참수리(Haliaeetus pelagicus)
- 부채머리수리(Harpia harpyja)
- 파푸아수리(Harpyopsis novaeguineae)
- 말레이곰(Helarctos malayanus)
- 이주갈색가오리(Hemitrygon izuensis)
- 파타고니아해마(Hippocampus patagonicus)
- 고슴도치해마(Hippocampus spinosissimus)
- 하마(Hippopotamus amphibius)
- 동부흰눈썹긴팔원숭이(Hoolock leuconedys)
- 오렌지러피(Hoplostethus atlanticus)
- 타이멘(Hucho taimen)
- 고라니(Hydropotes inermis): 야생 고라니는 중국과 한국 그리고 러시아 연해주에만[16] 있다.[17] 중국산 아종(H. i. inermis)[18]이 있고 국산 아종(H. i. argyropus)이 있는데 중국산 아종은 정말 절멸위기고 국내에는 최소 10만마리에서 75만마리 정도로 상당히 많이 살고있다. 한반도에선 사실상 천적이 절멸 상태라 자연적인 개체수 감소가 없고, 농가에 피해를 엄청 끼치면서 유해조수로까지 지정되어 있어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이면서도 국내에서는 수렵이 허가된다.
- 고대갈매기(Ichthyaetus relictus)
- 돛새치(Istiophorus platypterus)
- 필리핀수리부엉이(Ketupa philippensis)
- 셸리수리부엉이(Ketupa shelleyi)
- 비악상어(Lamna nasus)
- 갈라파고스뜸부기(Laterallus spilonota)
- 아카메(Lates japonicus)
- 인도네시아실러캔스(Latimeria menadoensis)
- 해밀턴개구리(Leiopelma hamiltoni)
- 코드코드(Leopardus guigna)
- 호랑고양이(Leopardus tigrinus)
- 남방호랑고양이(Leopardus guttulus)
- 대서양투구게(Limulus polyphemus)
- 이베리아스라소니(Lynx pardinus): 2021년 기준 1,111마리. 서식지 파괴와 밀렵, 주식인 토끼가[19] 점액종증으로 감소하면서 2002년에는 안달루사에 2개 개체군, 94마리까지 줄어들었던 적이 있다. 서식지 보호와 동물원이나 기타 복원시설에서 번식시킨 개체들을 재도입한 결과 그나마 요즘은 좀 나아진 상황이며, 2024년에 취약종으로 상향재분류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멸종 위험이 높은 고양이과 동물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났다.[20]
- 붉은얼굴원숭이(Macaca arctoides)
- 북부돼지꼬리원숭이(Macaca leonina)
- 보넷원숭이(Macaca radiata)
- 악어거북(Macrochelys temminckii)
- 큰빌비(Macrotis lagotis)
- 대서양녹새치(Makaira nigricans)
- 다이아몬드거북(Malaclemys terrapin)
- 맨드릴(Mandrillus sphinx)
- 닐기리담비(Martes gwatkinsii)
- 대서양타폰(Megalops atlanticus)
- 노랑부리검둥오리사촌(Melanitta fusca)
- 느림보곰(Melursus ursinus)
- 개복치(Mola mola)
- 지중해몽크물범(Monachus monachus): 지중해와 북아프리카 서부 연안에 서식하는 동물로 기각류 중 가장 희귀하다고 여겨지는 이 동물은 2015년 기준으로 700마리도 남지 않은 상태였으나 지속된 보호 정책 덕에 개체 수가 조금은 늘었다.
- 케이프가넷(Morus Capensis)
- 사향노루(Moschus moschiferus)
- 매가오리(Myliobatis tobijei)
- 큰개미핥기(Myrmecophaga tridactyla)
- 산양(Naemorhedus caudatus)
- 죄머링가젤(Nanger Soemmerringii)
- 갈라파고스가마우지(Nannopterum harrisi): 현존하는 가마우지 중 유일하게 날지 못해서[21] 영어로는 Flightless Cormorant라고도 불린다. 2011년 기준으로 1,679마리가 확인되어 멸종위기에서 취약 단계로 하향되었다.
- 레몬상어(Negaprion brevirostris)
- 보르네오구름표범(Neofelis diardi)
- 구름표범(Neofelis nebulosa)
- 인도태평양상괭이(Neophocaena phocaenoides)
- 분홍비둘기(Nesoenas mayeri): 모리셔스 섬에만 서식하는 비둘기로, 마스카렌 제도의 비둘기 중 유일하게 멸종을 면한 종이나 한때 레위니옹 섬에 있던 고유아종(N. m. duboisi)은 1700년을 전후로 멸종하였고, 모리셔스에서도 1991년에는 단 10마리만 남았을 정도로 수가 줄어 멸종 직전까지 내몰렸다. 다행히 보존 노력이 성과를 보인 것으로 인해 2000년에는 심각한 멸종위기에서 멸종위기로, 2018년에 취약 단계로까지 등급이 하향되었다. 2018년 기준으로 야생에 존재하는 개체는 400여 마리에 달한다.
- 페르난디나쌀쥐(Nesoryzomys fernandinae): 갈라파고스 제도의 페르난디나 섬에서만 사는 쥐이다.
- 산티아고쌀쥐(Nesoryzomys swarthi): 갈라파고스 제도의 산티아고 섬에서만 서식하는 쥐로, 1906년 이후로 기록이 끊겨서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지만 1997년에 재발견되었다.
- 뉴질랜드카카앵무(Nestor meridionalis)
- 칠성상어(Notorynchus cepedianus)
- 벵갈늘보로리스(Nycticebus bengalensis)
- 보르네오늘보로리스(Nycticebus borneanus)
- 바다코끼리(Odobenus rosmarus)
- 치사상어(Odontaspis ferox)
- 알류샨제비갈매기(Onychoprion aleuticus)
- 틸라피아(Oreochromis mossambicus)
- 난쟁이악어(Osteolaemus tetraspis)
- 킹코브라(Ophiophagus hannah)
- 아라비아오릭스(Oryx leucoryx)
- 사자(Panthera leo): 2017년의 연구 결과에 의해 현존하거나 근래에 멸종한 사자 아종들은 전부 북부 아종(P. l. leo)과 남부 아종(P. l. melanochaita)으로 통합되었는데, 각 아종명은 멸종한 두 아종으로 여겨진 개체군인 바바리사자와 케이프사자의 아종명에서 따왔다.
- 마사이사자(P. l. melanochaita)
- 표범(Panthera pardus): 2017년 기준으로 인정받는 아종은 여덟 종류 뿐이다. 아라비아표범(P. p. nimr)과 아무르표범(P. p. orientalis), 인도차이나표범(P. p. delacouri)은 심각한 멸종위기, 자바표범(P. p. melas)과 페르시아표범(P. p. tulliana)은 멸종위기 상태.
- 눈표범(Panthera uncia)
- 자라(Pelodiscus sinensis)
- 금개구리(Pelophylax chosenicus)
- 채텀검은울새(Petroica traversi): 채텀 제도에 사는 울새(robbin)의 일종. 1979년에는 단 5마리 밖에 남지 않아 멸종 직전까지 갔었으나, 마지막 암컷인 'Old blue'가 작은 새로서는 무려 13년을 버텨주면서 11마리의 새끼를 낳아 종족을 멸종의 위기에서 구했고[22], 현존하는 모든 채텀검은울새가 이 Old blue의 후손이다. 현 개체수는 약 250마리.
- 긴꼬리천산갑(Phataginus tetradactyla)
- 코알라(Phascolarctos cinereus)
- 안데스홍학(Phoenicoparrus andinus)
- 소말리아동굴고기(Phreatichthys andruzzii)
- 향유고래(Physeter macrocephalus)
- 중국물도마뱀(Physignathus cocincinus)
- 팔색조(Pitta nympha)
- 개꿩(Pluvialis squatarola)
- 사무라이개미(Polyergus samurai)
- 아메리카주걱철갑상어(Polyodon spathula): 2022년에 주걱철갑상어(Psephurus gladius)가 멸종 선언을 받은 것으로 이 종이 주걱철갑상어과(Polyodontidae)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종이 되었다.
- 파란농어(Pomatomus saltatrix)
- 고기잡이삵(Prionailurus viverrinus)
- 동굴영원(Proteus anguinus)
- 감돌고기(Pseudopungtungia nigra)
- 콜로라도파이크미노우(Ptychocheilus lucius)
- 가시고기(Pungitius sinensis)
- 체리바브(Puntius titteya)
- 버마비단뱀(Python bivittatus)
- 순록(Rangifer tarandus)
- 목탁수구리(Rhina ancylostoma)
- 인도코뿔소(Rhinoceros unicornis): 한 때 채 100마리를 넘지 못했던 적도 있다고 한다. 현재는 2018년 8월 기준으로 3,588마리(인도에 2,939마리, 네팔에 649마리)가 살아있다.
- 소코가오리(Rhinoptera bonasus)
- 펜두상어(Rhizoprionodon acutus)
- 세가락갈매기(Rissa tridactyla)
- 바라싱가(Rucervus duvaucelii)
- 회색얼굴코끼리땃쥐(Rhynchocyon udzungwensis)
- 불도롱뇽(Salamandra salamandra)
- 흰점박이두꺼비고기(Sanopus astrifer)
- 흰선두꺼비고기(Sanopus greenfieldorum)
- 세동가리혹돔(Semicossyphus pulcher)
- 쿼카(Setonix brachyurus)
- 큰갑옷도마뱀(Smaug giganteus)
- 사바나천산갑(Smutsia temminckii)
- 그린란드상어(Somniosus microcephalus)
- 훔볼트펭귄(Spheniscus humboldti)
- 귀상어(Sphyrna zygaena)
- 범수구리(Squatina nebulosa)
- 뿔쇠오리(Synthliboramphus wumizusume)
- 남아메리카맥(Tapirus terrestris)
- 자이언트일런드(Taurotragus derbianus)
- 레이산핀치(Telespiza cantans): 하와이 제도의 레이산 섬 고유의 꿀빨이새 중 하나이다.
- 그리스거북(Testudo graeca)
- 호스필드거북(Testudo horsfieldi)
- 네뿔영양(Tetracerus quadricornis)
- 눈다랑어(Thunnus obesus)
- 안경곰(Tremarctos ornatus)
- 백기흉상어(Triaenodon obesus)
- 아마존매너티(Trichechus inunguis): 아마존 분지에 사는 민물 매너티로 현재 확인된 매너티 3종 중 가장 작은 종[23]이기도 하다.
- 서인도제도매너티(Trichechus manatus): 미국 동부부터 브라질 북부까지의 카리브해 연안에 사는 종으로 매너티 3종 중 가장 큰 종이자 현존하는 바다소목[24] 중에서 가장 큰 종이며 플로리다매너티(T. m. latirostris)와 앤틸리스매너티(T. m. manatus)의 두 아종으로 나뉘는데 두 아종 모두 서식지 파괴와 오염, 선박과의 충돌 사고 등의 인간 활동으로 위기에 처해있다.
- 아프리카매너티(Trichechus senegalensis): 매너티 3종 중 유일하게 아메리카 이외의 지역에 사는 종으로 모리타니부터 콩고민주공화국에 이르는 아프리카의 대서양 연안에 널리 분포하여 살아있는 종이다.
- 거거(Tridacna gigas)
- 작은초원뇌조(Tympanuchus pallidicintus)
- 북극곰(Ursus maritimus): 적게는 20,000~22,000마리, 많아도 22,000~31,000마리가 존재할 것으로 여겨진다.
- 아시아흑곰(Ursus thibetanus): 반달가슴곰(U. t. ussuricus)이 이 종의 동아시아 본토 아종이다.
- 대만흑곰(Ursus thibetanus formosanus)
- 일본반달가슴곰(Ursus thibetanus japonicus)
- 히말라야흑곰(Ursus thibetanus laniger)
- 인도차이나흑곰(Ursus thibetanus mupinensis)
- 티베트흑곰(Ursus thibetanus thibetanus)
- 우수리아시아흑곰(Ursus thibetanus ussuricus)
- 헨더슨오색앵무(Vini stepheni): 핏케언 제도에 있는 무인도인 헨더슨 섬에 서식하는 동물로 서식지 파괴와 섬에 유입된 외래종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다.
- 안데스콘도르(Vultur gryphus)
- 긴수염올빼미(Xenoglaux loweryi)
- 헨더슨뜸부기(Zapornia atra): 헨더슨 섬에서만 사는 날지 못하는 새로 현재 9,300마리 가량이 살아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1] 이 중 크리스마스숲도마뱀(Emoia nativitatis)은 2014년에 마지막 포획 개체의 죽음으로 3년 후에 멸종 판정을 받았다.[2] 최후의 개체들을 사육할 때 핑키(새끼쥐)를 먹이로 줬다가 새끼 물총새들과 혼동할 위험이 있어 먹이를 바꿨다고 한다. 실제 번식 초기에 새끼들이 흔적 없이 사라지기도 했다고.[3] 이들 대부분은 로프누르 호에 있는 낙타 보호구역에 살고 있는데 과거엔 핵실험이 진행되었던 곳으로 1964년부터 1996년까지 44건이 로프누르에서 진행되었다.[4] 케이프검은코뿔소(D. b. bicornis, 1850년경), 북동검은코뿔소(D. b. brucii, 20세기 초반), 서부검은코뿔소(D. b. longipes, 2006년)[5] 사진을 보면 거의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이나 다름없는 곳이다.[6] 대벌레 수색을 위해 의심 구역을 뒤지던 중 멜라루카 아래에서 이들이 싼 걸로 보이는 거대한 똥들을 발견한 뒤 밤에 다시 가본 결과 발견에 성공.[7] 초반에 암컷인 이브가 죽을 위기에 놓이자 사육사들이 치료식을 만들어서 한 방울씩 직접 먹이며 1달이나 고생한 끝에 겨우 살려냈다.[8] 이 때 훌라호 고유의 어류 2종(Acanthobrama hulensis와 Tristramella intermedia)이 멸종되었다.[9] 농업과 관광 개발이 주된 원인이나 몬트세랫 한정으로 수프리에르 힐스의 화산 분화 역시 한몫했다.[10] 다만 이스라엘의 이들은 순수 페르시아 아종이 아닌 상기의 투르크메니스탄 아종과의 혼혈 및 그 후손이다.[11] 엘리자베스 앤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개체는 1980년대에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사망한 윌리아라는 암컷의 복제로 2020년 12월 10일에 탄생, 2021년 2월에 대중에 공개되었다.[12] 대표적으로 호주[13] 사자가 두 아종으로 통합되면서 이미 멸종한 아종들의 것을 따라간 것과 같은 이유이다.[14] 여담으로 이 종은 뉴질랜드 남섬에 사는 종으로 북섬에 살던 북섬타카헤(P. mantelli)는 멸종했다.[15] 핀타땅거북(C. n. abingdonii)과 플로레아나땅거북(C. n. niger)[16] 고라니가 연해주에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2020년대부터이다.[17] 영국이나 프랑스에도 중국 아종을 도입했다가 일부가 야생화 되었는데 멸종위기종이라 '보호받는 중'이다.[18] 중국에 사는 고라니라고 전부 중국산 아종은 아니다. 중국산 아종은 양쯔강 일대에 서식하는 아종을 말하고 국산 아종은 만주지역에서도 서식하나 현재 만주지역에서 거의 절멸 상태다.[19] 유럽토끼가 식단의 75% 이상을 차지한다. 안타깝게도 원산지의 유럽토끼 역시 질병과 남획 등으로 이베리아스라소니보다 더 위험한 EN등급이다.[20] 고양이과 동물들은 성장하면서 사냥 기술을 연마하지 못하면 스스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인공번식을 통한 복원이 매우 어려운 편인데, 이 복원 프로그램 담당자들은 그걸 해냈다.[21] 북태평양에 살았던 안경가마우지(Urile perspicillatus) 역시 날지 못했던 가마우지였으나 1850년경에 멸종을 맞은 것으로 현존하는 가마우지 중에선 갈라파고스가마우지가 유일.[22] 불행히도 다른 암컷인 'Old green'은 후손을 남기는 데 실패했다. 참고로 Old Blue는 번식 프로그램에서 은퇴한 뒤 고향으로 돌아갔고, 1983년 12월 13일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23] 난쟁이매너티(Trichechus pygmaeus)라는 네 번째 종이 있다는 설도 있지만 존재 자체가 논란이 있는 종이라 논외.[24] 듀공과의 스텔러바다소(Hydrodamalis gigas)가 이 종보단 압도적으로 더 컸지만 지금은 멸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