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15:14:20

김수경(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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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코칭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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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27 이호준 [[틀:NC 다이노스 감독|
]] · 69 김종호 · 75 진종길 · 76 전민수
· 79 조영훈 · 80 지석훈 · 86 김종민 · 90 손정욱
· 99 이용훈 · # 서재응'''
2군
0 공필성 · 71 손용석 · 72 전상렬 · 74 전형도
· 78 최건용 · 81 김건태 · 83 윤병호 · 85 권정웅
· 92 윤수강 · 98 김수경 · # 박용근
코칭스태프 | 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군 입대 선수등록 선수육성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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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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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차 지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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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2007년
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신현석(1)(2) {{{#!folding (6명) 강영수
이광근(1)
최계훈
{{{#!folding (4명) {{{#!folding (5명)
1987년 1988년 1989년 1990년 1991년
박원진(1)
이경민(1)
임성주
박상범
박은진
여태구
허정욱
김형주(1)
윤형석(1)
최광천
김경기
전일수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정민태 김홍집 최상덕 위재영 최원호
{{{#!folding (고졸)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최영필{{{#!folding (고졸) 고호봉
{{{#!folding (고졸)
박장희
{{{#!folding (고졸)
이상현 설의석
2002년 이후 연고지 문제로 1차 지명에서 제외
조순권
(1) 지명 후 미입단 / 지명 거부
(2) 1차 지명 미시행 년도 (1라운드 지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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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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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2007년
<rowcolor=#b21528> 1982 1983 1984 1985 1986
인호봉 장명부 최계훈 정성만 최계훈
1987~ 1988
1989 1990 1991 1992
임호균 김신부 정명진 양상문 김민태
1993 1994 1995 1996 1997 ~ 2000
양상문 안병원 정민태 위재영 정민태
2001 ~ 2002 2003 ~ 2004 2005 2006 ~ 2007
임선동 정민태 김수경 캘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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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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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1998 2000 2003 2004


파일:NC_Dios_2020_KoreanSeries_Champions.pn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코치
2020

파일:2000 시드니 올림픽 로고.svg
2000 시드니 올림픽 야구 종목
동메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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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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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ba628> 1983 1984 1985 1986 1987
박종훈
OB 베어스 / 외야수
윤석환
OB 베어스 / 투수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내야수
김건우
MBC 청룡 / 투수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외야수
<rowcolor=#dba628> 1988 1989 1990 1991 1992
이용철
MBC 청룡 / 투수
박정현
태평양 돌핀스 / 투수
김동수
LG 트윈스 / 포수
조규제
쌍방울 레이더스 / 투수
염종석
롯데 자이언츠 / 투수
<rowcolor=#dba628> 1993 1994 1995 1996 1997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류지현
LG 트윈스 / 내야수
이동수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외야수
이병규
LG 트윈스 / 외야수
<rowcolor=#dba628> 1998 1999 2000 2001 2002
김수경
현대 유니콘스 / 투수
홍성흔
두산 베어스 / 포수
이승호
SK 와이번스 / 투수
김태균
한화 이글스 / 내야수
조용준
현대 유니콘스 / 투수
<rowcolor=#dba628> 2003 2004 2005 2006 2007
이동학
현대 유니콘스 / 투수
오재영
현대 유니콘스 / 투수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투수
류현진
한화 이글스 / 투수
임태훈
두산 베어스 / 투수
<rowcolor=#dba628> 2008 2009 2010 2011 2012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이용찬
두산 베어스 / 투수
양의지
두산 베어스 / 포수
배영섭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rowcolor=#dba628> 2013 2014 2015 2016 2017
이재학
NC 다이노스 / 투수
박민우
NC 다이노스 / 내야수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신재영
넥센 히어로즈 / 투수
이정후
넥센 히어로즈 / 외야수
<rowcolor=#dba628> 2018 2019 2020 2021 2022
강백호
kt wiz / 외야수
정우영
LG 트윈스 / 투수
소형준
kt wiz / 투수
이의리
KIA 타이거즈 / 투수
정철원
두산 베어스 / 투수
<rowcolor=#dba628> 2023
문동주
한화 이글스 /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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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다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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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82 1983 1984 1985 1986
박철순
OB 베어스 / 24승
장명부
삼미 슈퍼스타즈 / 30승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 27승
김시진·김일융
삼성 라이온즈 / 25승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4승
<rowcolor=#fff> 1987 1988 1989 1990 1991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 23승
윤학길
롯데 자이언츠 / 18승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1승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2승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19승
<rowcolor=#fff> 1992 1993 1994 1995 1996
송진우
빙그레 / 19승
조계현
해태 타이거즈 / 17승
이상훈
LG 트윈스 / 18승
조계현
해태 타이거즈 / 18승
이상훈
LG 트윈스 / 20승
구대성
한화 이글스 / 18승
주형광
롯데 자이언츠 / 18승
<rowcolor=#fff> 1997 1998 1999 2000 2001
김현욱
쌍방울 레이더스 / 20승
김용수
LG 트윈스 / 18승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20승
김수경·임선동·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18승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15승
신윤호
LG 트윈스 / 15승
<rowcolor=#fff> 2002 2003 2004 2005 2006
키퍼
KIA 타이거즈 / 18승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17승
레스
두산 베어스 / 17승
리오스
KIA 타이거즈 / 17승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17승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18승
류현진
한화 이글스 / 18승
<rowcolor=#fff> 2007 2008 2009 2010 2011
리오스
두산 베어스 / 22승
김광현
SK 와이번스 / 16승
로페즈
KIA 타이거즈 / 14승
윤성환
삼성 라이온즈 / 14승
조정훈
롯데 자이언츠 / 14승
김광현
SK 와이번스 / 17승
윤석민
KIA 타이거즈 / 17승
<rowcolor=#fff> 2012 2013 2014 2015 2016
장원삼
삼성 라이온즈 / 17승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14승
세든
SK 와이번스 / 14승
밴헤켄
넥센 히어로즈 / 20승
해커
NC 다이노스 / 19승
니퍼트
두산 베어스 / 22승
<rowcolor=#fff> 2017 2018 2019 2020 2021
양현종·헥터
KIA 타이거즈 / 20승
후랭코프
두산 베어스 / 18승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20승
알칸타라
두산 베어스 / 20승
뷰캐넌
삼성 라이온즈 / 16승
요키시
키움 히어로즈 / 16승
<rowcolor=#fff> 2022 2023 2024
켈리
LG 트윈스 / 16승
페디
NC 다이노스 / 20승
곽빈
두산 베어스 / 15승
원태인
삼성 라이온즈 / 15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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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탈삼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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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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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bottom: -10px"
<rowcolor=#fff> 1982 1983 1984 1985 1986
노상수
롯데 자이언츠 / 141K
장명부
삼미 슈퍼스타즈 / 220K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 223K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 210K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14K
<rowcolor=#fff> 1987 1988 1989 1990 1991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 163K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20K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198K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189K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10K
<rowcolor=#fff> 1992 1993 1994 1995 1996
이강철
해태 타이거즈 / 155K
김상엽
삼성 라이온즈 / 170K
정민철
한화 이글스 / 196K
이대진
해태 타이거즈 / 163K
주형광
롯데 자이언츠 / 221K
<rowcolor=#fff> 1997 1998 1999 2000 2001
정민철
한화 이글스 / 160K
이대진
해태 타이거즈 / 183K
김수경
현대 유니콘스 / 184K
임선동
현대 유니콘스 / 174K
에르난데스
SK 와이번스 / 215K
<rowcolor=#fff> 2002 2003 2004 2005 2006
김진우
KIA 타이거즈 / 177K
이승호
LG 트윈스 / 157K
박명환
두산 베어스 / 162K
리오스
두산 베어스 / 147K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147K
류현진
한화 이글스 / 204K
<rowcolor=#fff> 2007 2008 2009 2010 2011
류현진
한화 이글스 / 178K
김광현
SK 와이번스 / 150K
류현진
한화 이글스 / 150K
류현진
한화 이글스 / 187K
윤석민
KIA 타이거즈 / 178K
<rowcolor=#fff> 2012 2013 2014 2015 2016
류현진
한화 이글스 / 210K
리즈
LG 트윈스 / 188K
밴덴헐크
삼성 라이온즈 / 180K
차우찬
삼성 라이온즈 / 194K
보우덴
두산 베어스 / 160K
<rowcolor=#fff> 2017 2018 2019 2020 2021
켈리
SK 와이번스 / 189K
샘슨
한화 이글스 / 195K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189K
스트레일리
롯데 자이언츠 / 205K
미란다
두산 베어스 / 225K
<rowcolor=#fff> 2022 2023 2024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 224K
페디
NC 다이노스 / 209K
하트
NC 다이노스 / 182K
* 탈삼진왕은 1993년부터 공식적으로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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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승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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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 1982 1983 1984 1985 1986
박철순
OB 베어스 / 0.857
이길환
MBC 청룡 / 0.682
황규봉
삼성 라이온즈 / 0.833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 0.833
윤석환
OB 베어스 / 0.833
최일언
OB 베어스 / 0.826
<rowcolor=#fff> 1987 1988 1989 1990 1991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0.875
윤석환
OB 베어스 / 0.813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0.875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0.786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0.826
<rowcolor=#fff> 1992 1993 1994 1995 1996
오봉옥
삼성 라이온즈 / 1.000
정민철
빙그레 이글스 / 0.813
김홍집
태평양 돌핀스 / 0.800
이상훈
LG 트윈스 / 0.800
구대성
한화 이글스 / 0.857
<rowcolor=#fff> 1997 1998 1999 2000 2001
김현욱
쌍방울 레이더스 / 0.909
김수경
현대 유니콘스 / 0.750
김용수
LG 트윈스 / 0.750
문동환
롯데 자이언츠 / 0.810
송진우
한화 이글스 / 0.867
갈베스
삼성 라이온즈 / 0.714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0.714
신윤호
LG 트윈스 / 0.714
<rowcolor=#fff> 2002 2003 2004 2005 2006
김현욱
삼성 라이온즈 / 1.000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0.895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0.895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0.909
전준호
현대 유니콘스 / 0.778
<rowcolor=#fff> 2007 2008 2009 2010 2011
리오스
두산 베어스 / 0.815
채병용
SK 와이번스 / 0.815
김광현
SK 와이번스 / 0.857
차우찬
삼성 라이온즈 / 0.833
윤석민
KIA 타이거즈 / 0.773
<rowcolor=#fff> 2012 2013 2014 2015 2016
탈보트
삼성 라이온즈 / 0.824
류제국
LG 트윈스 / 0.857
소사
넥센 히어로즈 / 0.833
해커
NC 다이노스 / 0.792
니퍼트
두산 베어스 / 0.880
<rowcolor=#fff> 2017 2018 2019 2020 2021
헥터
KIA 타이거즈 / 0.800
후랭코프
두산 베어스 / 0.857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0.870
알칸타라
두산 베어스 / 0.909
수아레즈
LG 트윈스 / 0.833
<rowcolor=#fff> 2022 2023 2024
엄상백
kt wiz / 0.846
쿠에바스
kt wiz / 1.000
박영현
kt wiz / 0.833
}}}}}}}}} ||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투수 마일스톤 기록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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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00승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김시진
(1983~1992)
1987년 / 124승
최동원
(1983~1990)
1990년 / 103승
선동열
(1985~1995)
1990년 / 146승
장호연
(1983~1995)
1993년 / 109승
윤학길
(1986~1997)
1994년 / 117승
정삼흠
(1985~1996)
1996년 / 106승
이강철
(1989~2005)
1996년 / 152승
조계현
(1989~2001)
1996년 / 126승
송진우
(1989~2009)
1997년 / 210승
김용수
(1985~2000)
1998년 / 126승
정민철
(1992~2009)
1999년 / 161승
김상진
(1989~2003)
1999년 / 122승
이상군
(1986~2001)
2000년 / 100승
한용덕
(1987~2004)
2000년 / 120승
정민태
(1992~2008)
2000년 / 124승
김원형
(1991~2011)
2005년 / 134승
임창용
(1995~2018)
2007년 / 130승
김수경
(1998~2012)
2007년 / 112승
이상목
(1990~2009)
2008년 / 100승
손민한
(1997~2015)
2009년 / 123승
이대진
(1993~2012)
2009년 / 100승
박명환
(1996~2015)
2010년 / 103승
배영수
(2000~2019)
2012년 / 138승
장원삼
(2006~2020)
2015년 / 121승
윤성환
(2004~2020)
2016년 / 135승
김광현
(2007~)
2016년 / 170승
장원준
(2004~2023)
2016년 / 132승
양현종
(2007~)
2017년 / 179승
송승준
(2007~2021)
2017년 / 109승
니퍼트
(2011~2018)
2018년 / 102승
차우찬
(2006~2023)
2019년 / 112승
유희관
(2009~2021)
2021년 / 101승
류현진
(2006~)
2024년 / 108승
}}}}}}}}} ||
300세이브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오승환
(2005~)
2021년 / 400세이브
}}}}}}}}} ||
2000탈삼진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송진우
(1989~2009)
2008년 / 2048탈삼진
양현종
(2007~)
2024년 / 2076탈삼진
}}}}}}}}} ||
같이 보기: KBO 리그 타자 마일스톤 기록
}}}}}}}}} ||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30번
양윤기
(1996~1997)
김수경
(1998~2007)
팀 해체
우리 / 서울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30번
팀 창단 <colbgcolor=#808285> 김수경
(2008~2012)
조중근
(2013)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83번
최상덕
(2010~2011)
김수경
(2013)
김석연
(2014~2016)
NC 다이노스 등번호 98번
이민준
(2016~2017)
김수경
(2018~)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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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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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fff>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모자 로고.svg2000 시드니 올림픽
김응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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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fff><colcolor=#09539D> 투수 10 이승호 · 15 구대성 · 19 정대현 · 20 정민태
21 송진우 · 30 김수경 · 39 임창용 · 35 진필중
54 임선동 · 59 박석진 · 61 손민한
포수 22 홍성흔 · 26 박경완
내야수 5 김한수 · 6 김태균 · 7 박진만
18 김동주 · 31 박종호 · 36 이승엽
외야수 1 장성호 · 8 정수근 · 9 이병규
11 김기태 · 62 박재홍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0''' 김응용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1 강병철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1 김인식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5 주성노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
}}} ||
파일:김수경2024프로필.jpg
<colbgcolor=#315288><colcolor=#fff> NC 다이노스 No.98
김수경
金守經 | Kim SooKyung
출생 1979년 8월 20일 ([age(1979-08-20)]세)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인천서화초등학교 (졸업)
대헌중학교 (졸업)
인천고등학교 (졸업)
신체 183cm, 90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8년 고졸우선지명 (현대)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1998~2007)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2008~2012)
고양 원더스 (2014)
지도자 넥센 히어로즈 1군 불펜코치 (2013)
NC 다이노스 재활군 투수코치 (2018)[1]
고양 다이노스 투수코치 (2018)[2]
NC 다이노스 1군 불펜코치 (2019~2021)
NC 다이노스 2군 투수코치 (2022)[3]
NC 다이노스 1군 투수코치 (2022~2024)[4]
NC 다이노스 재활군 코치 (2024~ )[5]
프런트 NC 다이노스 스카우트 (2016~2017)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피칭 스타일4. 은퇴 후5. 지도자 경력
5.1. 넥센 히어로즈 불펜코치5.2. NC 다이노스 투수코치
5.2.1. 2018 시즌5.2.2. 2019 시즌5.2.3. 2020 시즌5.2.4. 2021 시즌5.2.5. 2022 시즌5.2.6. 2023 시즌5.2.7. 2024 시즌
6. 기타7. 연도별 성적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NC 다이노스 1군 투수코치. 현대 유니콘스, 넥센 히어로즈, 고양 원더스 소속의 투수였다.

팀 선배 정민태, 이숭용과 함께 현대 왕조의 탄생-중흥-멸망에 이르기까지 영광과 시련의 순간을 경험했고[6] 그 역사의 중심에 있던 핵심 선수 중 한 명이며 삼청태현이 배출한 2명의 개인 통산 100승 이상 투수 중 한 명이다.[7]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김수경(야구)/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아마추어 시절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고양 원더스 시절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000년

개인 통산 112승을 올려 2011년 김원형[8]이 은퇴한 이후 현역 최다승 투수 타이틀을 갖고 있었다.[9] 당시 32세의 젊은 나이여서 송진우의 역대 최다승 기록에 도전할 수 있을 거의 유일한 후보로 손꼽혔으며 동시에 불가능에 가까운 성구회 가입 요건인 선발 200승을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불과 1년 후인 만 33살을 끝으로 프로에서 은퇴하였다.

3. 피칭 스타일

파일:1998김수경.gif

파일:attachment/김수경(투수)/1.gif

현대 유니콘스 시절(1998년 / 2007년)

히어로즈 초기(2008년)

파일:attachment/김수경(투수)/WG.gif

넥센 히어로즈 시절(2011년)

와인드업 투구 폼이 상당히 특이한데, 와인드업할 때 왼다리를 거의 직각으로 고정한 상태에서 용수철 튕기듯 하이키킹한 뒤에 던진다. 박찬호의 하이키킹처럼 다리를 쫙 뻗지 않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지만 세트포지션의 투구 역시 무릎이 엄청나게 높게 올라가는 하이키킹 투구 폼이다. 입단 당시엔 지금보다 더 특이했다고 한다. SK 와이번스의 투수 임치영[10]의 투구폼이 김수경과 닮은 꼴. 왼다리와 엉덩이 쪽에 부담이 크게 오는 투구폼이라 2001년 이 투구폼을 수정하려 했는데, 적응에 실패하여 꽤 오랫동안 고전했다.

파일:99김수경종슬라이더.gif
"슬라이더는 조용준과 김수경이 가장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 박경완 인터뷰[11]
주무기는 패스트볼슬라이더. 실제로 전성기 시절엔 최고 146km/h 포심 - 121~134km/h 종 슬라이더 투피치만 던지면서도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2011년도 이후엔 패스트볼의 구위가 떨어져 슬라이더 이외의 변화구도 많이 구사하기 시작했다. 슬라이더 같은 경우는 종으로 떨어지는 타입이였고 포크볼 처럼 직구처럼 오다 갑자기 뚝 떨어져 땅볼에 스윙을 하는 타자들이 종종 발생하였다.

4. 은퇴 후

파일:/image/018/2015/11/17/PS15111700123g_99_20151117151422.jpg

2015년 11월 NC 다이노스스카우트영입되었다.

이후 2017년까지 NC의 스카우트로 재직했다. 2017년 스카우트로 자리잡은 그의 현 모습과 야구 인생을 인터뷰했다. 1부2부

5. 지도자 경력

5.1. 넥센 히어로즈 불펜코치

은퇴 후 곧바로 넥센 히어로즈의 1군 불펜코치로 선임되면서 2013년 1시즌간 있었다.

시즌 후 선수 복귀 선언과 동시에 고양 원더스에 입단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코치직을 내려놓았다.

5.2. NC 다이노스 투수코치

5.2.1. 2018 시즌

2018년부터는 NC 다이노스의 재활군 투수코치로 선임되면서 현장으로 되돌아왔다. # 등번호는 98번.[12] 이후 6월 4일자로 김경문 감독의 경질과 동시에 유영준 감독대행 체제에서 코칭스태프가 개편되면서 2군(고양) 투수코치로 보직이 변경됐다.

5.2.2. 2019 시즌

이동욱 감독이 부임한 2019년부터는 1군 불펜코치로 올라왔다. 1군 메인 투수코치는 손민한 수석코치가 겸직하면서 함께 투수 코칭을 담당하게 되었다. 2019년 선발 5승을 챙긴 NC 김영규를 발굴했다는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영규 역시 슬라이더 각이 좋은 선수.

5.2.3. 2020 시즌

2020 시즌에는 김진성의 부활에 기여했다. 선수가 여러 차례 김수경 불펜코치를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시했을 정도.[13]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도 불펜 코치로서 소임을 다했고, 결국 개인 다섯 번째이자 코치 커리어 첫 번째 반지끼게 되었다.

5.2.4. 2021 시즌

5.2.5. 2022 시즌

2022 시즌은 2군 투수코치로 보직을 변경해 시즌을 시작했다가, 5월 13일 이동욱 감독 경질 후 강인권 대행 체제로 바뀜과 동시에 코칭스태프 개편 과정에서 손민한과 보직을 맞바꿔 1군 투수코치로 올라왔다.

1군 투수코치로 보직을 변경한 뒤에는 평가가 좋은 편인데, 투수들에게 공격적인 피칭을 주문하는 방식으로 투수진을 이끌고 있다. 시즌 초반만 해도 팀 평균자책점 4.70으로 전체 9위였고, 팀 피안타율 0.271, 피OPS 0.743으로 투수진이 거의 황폐화됐으나, 김수경 코치가 1군으로 올라온 5월 13일 이후로는 순식간에 팀 평균자책점 2.68, 팀 피안타율 0.221, 피OPS 0.639로 확연히 낮아졌다. 특히 6월 한 달 동안 월간 평균자책점 2.19로 10개팀 중 유일하게 2점대를 유지하는 중. 시즌 후 강인권이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뒤에도 투수코치 자리를 유지하면서 2023년에도 1군 투수코치를 맡는게 확정됐다.

5.2.6. 2023 시즌

2023 시즌에도 개막 초에는 투수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4월 말부터 팀 투수진이 선발, 불펜 가릴것 없이 서서히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가가 급격하게 나빠졌다. 그 와중에 5월 21일 경기에서 류진욱이 5회부터 11회까지 7번이나 몸을 푸는걸 봤다는 직관러의 증언이 나오면서 김수경에 대한 여론이 더욱 나빠지기 시작했다. 참고로 이 당시 류진욱은 이두근에 피로가 와서 잠시 1군에서 이탈했다 복귀한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이런 일이 또 벌어진 것이다.[14] 해당 글에 댓글로 달린 다른 직관러들의 증언들을 보면 류진욱 뿐만 아니라 다른 불펜 투수들도 비슷한 상황으로 추정되고 있다. 류진욱 외에도 김영규김진호 역시 부상으로 1군에서 이탈한 지라 단순 이닝 수치로만 혹사가 아닐 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펜진의 혹사가 매일같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군에 처음 올라온 임지민도 단 2경기만에 오른팔 골절로 1군에서 말소되면서 이러한 추측에 강한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15] 그래도 그 이후에는 이러한 이슈가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것을 보면 내부적으로도 어느 정도 피드백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상황속에서도 6월 초까지 구단 평자책 1위를 기록하고, 신인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의 압도적인 호투와 고참이 된 임정호, 이재학이 전성기를 능가하는 좋은 성적과 실력를 보여주고 있어서 김수경 코치에 대한 신뢰도와 이미지가 다시금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6월 말부터 선발 투수들의 연이은 부상과 그로 인한 불펜의 과부하 속에서 투수 운용에 아쉬움이 드러나며 강인권과 함께 또다시 평이 내려가고 있다. 이견이 있을 수는 있으나 바로 전년도에 손민한보다 훨씬 낫다며 무한 찬양을 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여론이 나빠진 편. 특히 불펜진은 안정적으로 1이닝을 막는 투수가 사실상 전무하고 나올때마다 블론만 일삼으며 상태가 매우 심각해졌는데, 김수경이 호평 받은 이유가 불펜진의 안정화였던 만큼 불펜이 다시 안 좋아지자 그 많던 호평도 거의 다 사라져버리고 비판만 남은 것. 그나마 8월 들어 불펜진의 기복은 어느정도 줄어들었으나 필승조인 류진욱김영규를 큰 점수차에서도 종종 쓰는 막장 운용[16]과 아쉬운 타이밍의 투수교체 등으로 강인권 감독과 함께 평이 썩 좋지 않았던 시기도 있었던 등 호불호가 꽤 갈리고 있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불펜진에 강속구 투수의 비율이 늘어난 데다가 저연봉의 젊은 새 얼굴들을 위주로 불펜진을 안정적으로 재편하는 데에 성공했으며, 그러면서 1점차의 접전 경기에서의 승리가 늘어나거나 운용 미스가 났을 때 선수들이 이 위기를 넘겨주고 그대로 경기를 지키는 빈도가 9월까지 전 시즌 대비 꽤 늘어났다는 점만큼은 호불호에 상관없이 인정을 받기도 하고 있다.[17]

9월 중순 이후 타선의 부진이 심해지면서 상대적으로 투수 운용에 실패했을때의 임팩트도 더 커져 강인권과 김수경의 이미지가 더 안 좋아지는 면도 있다. 특히 전년도에 비해 기량이 크게 떨어진 김시훈을 필승조급으로만 안 쓸 뿐 계속 1군에서 쓰는 것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결국 KIA와의 더블헤더 이후 1군에서 말소시켰으나 이마저도 얼마 안 가 바로 1군에 다시 올렸고, 시즌 말의 투수운용은 모든 NC팬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깔 정도로 최악이였다. 투수운용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부분에서 문제가 심각했던 만큼 강인권이 집중적으로 까이긴 했으나 투수운용에 관해서는 투수코치인 김수경 역시 비판을 피하지 못 하게 되었다. 전임자인 손민한과 다른게 뭔지 모르겠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이미지가 밑바닥으로 추락해버렸다. 결국 시즌 막판에는 그렇게 좋은 소리를 듣기 힘든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정규시즌을 끝마쳤는데, 포스트시즌에는 접신이라도 한 것인지 아쉬운 타이밍도 몇 차례 있긴 했지만 신들린 투수교체 타이밍을 보여주며 전승으로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는 이변을 보여주기도 했다.

5.2.7. 2024 시즌

2024시즌 개막 직후 1~3선발인 카스타노, 하트, 신민혁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다시 선발 투수로 도전한 김시훈도 의외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전년도에 문제였던 선발진 문제는 크게 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불펜진이 전년도에 비해 굉장히 불안정해졌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개막 후 첫 원정 경기인 사직 롯데 3연전에서 불펜진이 20~21시즌을 연상케 하는 대형 방화를 두 번이나 저지르며 NC 팬들의 혈압을 오르게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필승조 류진욱이 꽤나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미 수술 경력이 있는 투수를 지나치게 굴린 여파가 아니냐는 얘기가 많다. 2023시즌에 부상 및 수술로 이탈한 김진호와 2024시즌 스프링캠프 도중 부상으로 이탈한 김영규의 빈자리가 생각 이상으로 커지고 있다.[18] 심지어 4월 10일에는 류진욱마저 말소되면서 불펜 운용에 더욱 큰 차질이 생겼다. 그나마 이 자리에 김재열서의태 등의 새 얼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고, 어쨌거나 시즌 초반이지만 4월 중순까지는 투수진의 평균 자책점이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선방하고 있다. 여기에 한재승도 비시즌에 제구를 확실하게 잡은 것인지 패스트볼의 구위와 제구가 꽤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며 우완 불펜진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은 덤. 사실상 김수경의 진짜 시험대인 시즌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후 김재열과 한재승이 어느정도 불펜진을 지탱해주던 사이 김영규와 류진욱이 복귀하며 불펜진은 상당히 안정됐지만, 반대로 선발 투수진이 굉장히 불안정해지기 시작했다. 이재학과 김시훈은 호투를 하는 경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나 3선발인 신민혁의 폼이 조금씩 무너지는 것은 물론 시즌 초 1,2선발인 카스타노와 하트마저 점점 난타당하는 경기가 늘어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불펜도 다시 흔들리고 있는데, 특히 좌완 투수쪽이 심각하다. 임정호가 부상으로 1군에서 사라진 상황에서 김영규는 부상의 여파인지 본래 모습을 제대로 찾지 못 하고 있으며 서의태 역시 금방 한계를 드러냈다. 그나마 타선 쪽의 문제가 더 심각한 탓에 상대적으로 김수경 쪽에는 시선이 덜 가고는 있으나 이것도 김수경이 잘 해서 그런 것은 아니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5월 중순 이후로 팀 자체가 완전히 무너져 내려버렸고, 특히 5월 24일을 기점으로 모든 선발 투수진이 급작스럽게 배팅볼 기계 수준으로 전락해버렸는데[19], 5월 후반 연패의 원인은 타선보다 선발 투수진의 원인이 훨씬 크다보니 김수경에도 책임을 안 따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다만 6월 2일 경기에서는 만루에서 류진욱이 불을 끄러 나왔다. 역전 2루타를 맞고도 불안한 제구를 보이자 강인권에게 투수 교체를 하자고 했다가 도리도리거부당하는 모습이 포착되며[20] 어느정도 동정심도 샀다.

8월 들어서는 투수진의 상태가 더욱 심각해져 대역전패를 당하는 경기가 많아지며 김수경 코치 또한 성적 책임에 대해 자유로울수 없는 입장이 되었다. 물론 7월 이후 타고투저가 매우 심각해지며 모든 구단의 투수진이 완전히 박살나 있기는 하지만 NC는 그중에서도 매우 독보적인 수준으로 투수진이 망가진 만큼 엄연히 투수 코치인 김수경 또한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제는 본인도 더 이상 생각하는 것을 포기한 것인지 기계적인 투수교체를 일삼고 있다. 이기는 경기, 지는 경기 가릴 것 없이 쓸놈쓸을 일삼고 있는데 그렇게 굴려지던 김영규와 김재열이 부상 때문에 2군으로 내려가자 상품가치가 떨어져 노예해방 부상에서 회복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류진욱과 임정호, 이준호[21]를 새로운 애니콜노예로 부려먹고 있다.

무지성 쓸놈쓸은 혹사의 원인일 뿐더러 팀의 투수 체계가 완전히 무너졌다는 것의 확실한 증거이기도 하다. 필승조-승리조-추격조-패전처리 등 기계적인 구분을 넘어서 오프너, 롱릴리프, 원포인트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현대야구의 특징인데 NC에는 그런 체계가 없다. 그냥 그날 그날 먼저 몸 푼 투수가 올라가고 털리면 다음으로 몸 푼 투수가 올라가는 것뿐이다. 이런 상황에 불펜이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것이 기적일 것이다. 한편 폼이 망가질 대로 망가진 이용찬에게 시종일관 9회를 맡기는 것도 비판 받는 지점. 투수진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박살내는 그의 운용에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결국 강인권 감독이 경질되면서 같이 NC 1군으로부터 완전히 배제되었다. 사실상 NC에서의 코치 생활이 끝난 채, 쓸쓸히 계약 종료만을 기다리게 되었다.

6. 기타

  • 별명은 수경언니 혹은 닥터 K. 수경언니송신영과 비슷하게 여자같은 이름 때문에 생긴 별명이고 닥터 K는 탈삼진 능력이 유독 뛰어나서[22] 붙은 별명이다. 다른 별명은 '마지막 황태자'. 이숭용의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본래 주인은 김수경이다. 현대 왕조가 해체하기 전에는 순백의 유니콘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 데뷔 초기에는 안경을 쓰고 마운드에 올랐다 보니 안경을 썼던 이미지가 강하지만 2002년 초 라식수술을 한 뒤 안경을 벗었다. 안경을 벗은 후에는 배우 감우성과 비슷한 호남자 이미지가 되었다. 그러나 게임인 마구마구에서는 여전히 안경남.
  • 스승인 김시진 감독이 늘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선수 중 한 명이며, 김시진은 늘 안타까워하는 타자나 투수를 고를 때 주저하지 않고 김수경을 꼽는다. 김수경 본인도 개인적인 목표가 "124승"이었다고 하는데, 이는 김시진 감독과 정민태 코치가 똑같이 통산 124승을 기록했기에 이제 본인 차례 아닌가 하는 얘기였다. 다시 복귀했었지만 결국 예전 구위를 회복하지 못하고 은퇴한 터라....
  • 1998년 신인 입단 때부터 과감하게 뽑고 훈련도 철저히 시키는 등 김시진이 김수경에게 쏟은 애정은 타 선수들에 비해 보통이 아니어서, 김수경은 김시진의 양아들[23]이라는 소리를 늘 들었고 김시진 스스로도 김수경 만큼은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안다고 하면서 재활 훈련, 수술 등에 관하여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한 때 투수코치 시절 마운드에 올라가면 늘 김수경을 보면서 웃어주었다고. 그런데 김수경의 은퇴설이 나돌았을 때는 감독이 울먹이면서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 현대 시절 팀 선배 박재홍이 1996년 첫 번째 30-30 클럽 가입 시에는 구단에서 티뷰론을, 1998년 두 번째로 30-30을 달성하자 구단에서 EF 쏘나타를 포상으로 받았는데, EF 쏘나타를 받은 뒤 앞선 1996년 첫 번째 30-30 달성 시 받았던 티뷰론을 김수경에게 넘겨줬다고 한다.
  • 현대 유니콘스의 해체 직전 최후의 선발 투수로 승리를 거두었다. 마지막으로 등판하여 마무리 투수로서의 세이브는 황두성이 했다. 당시, 한화 이글스 vs 홈경기 2:0으로 승.
  • 현재까지도 한국시리즈 최연소 승리투수(19세 2개월 10일) 및 세이브(19세 2개월 4일) 기록을 가지고 있다.

7.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ab93d>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1998 현대 32 160 12 4 2 - 0.750
(1위)
2.76 112 6 73 168
(3위)
56 49 1.125
1999 40 184⅔ 10 11 1 - 0.476 4.14 180 18 115 184
(1위)
98 85 1.565
2000 29 195
(4위)
18
(1위)
8 0 0 0.692
(5위)
3.74 167 16 94 172
(2위)
87 81 1.323
2001 20 97 6 6 0 0 0.500 5.20 101 15 52 59 60 56 1.557
2002 27 151⅓ 12 10 0 0 0.545 4.88 155 25 60 130 84 82 1.407
2003 29 167 10 9 0 0 0.526 4.63 184 14 74 121
(4위)
96 86 1.521
2004 26 152⅔ 11 8 0 0 0.579 4.01 151 14 65 100 74 68 1.395
2005 17 90⅔ 7 7 0 0 0.500 5.76 106 17 42 70 60 58 1.599
2006 17 85⅔ 4 7 0 0 0.364 3.78 96 5 40 64 41 36 1.541
2007 30 176⅓
(5위)
12
(5위)
7 0 0 0.632 3.88 170 19 63 127 85 76 1.310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8 우리 26 106⅔ 3 6 0 0 0.333 3.88 110 7 47 63 54 46 1.425
2009 히어로즈 25 117⅓ 6 11 0 0 0.353 6.67 142 29 58 66 93 87 1.662
2010 넥센 1 3⅓ 0 1 0 0 0.000 13.50 9 1 3 4 5 5 3.600
2011 18 69 1 2 0 0 0.333 3.39 65 6 24 37 27 26 1.261
2012 9 12⅔ 0 1 0 0 0.000 2.13 19 0 5 5 3 3 1.816
KBO 통산
(15시즌)
346 1769⅓ 112 98 3 0 0.533 4.29 1767 192 815 1370
(8위)
923 844 1.433

8. 관련 문서



[1] ~6월 3일[2] 6월 4일~[3] ~5월 12일[4] 2022년 5월 13일~2024년 9월 19일[5] 9월 20일~[6] 현대가 첫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던 1998년에 데뷔해 10승 이상을 거두며 팀의 투수진에 안착했고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던 2000년에는 공동 다승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세번째와 네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던 2003년, 2004년에도 팀의 에이스급 투수로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2004년 마지막 이후 구단 운영난이 급속화되면서 팀의 전력이 망가지는 모습을 그대로 지켜봐야 했다. 그리고 유니콘스 역사의 종지부를 찍던 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26년 구단 역사의 마지막 승리투수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7] 다른 한 명은 통산 124승을 기록한 정민태.[8] 두 선수는 서로 다른 팀이였으나 자신들이 속한 팀의 최후의 에이스였었다.[9] 김원형의 통산 승수는 134승.[10] 2017년 시즌 이후 방출되었다.[11] 박경완은 조용준과 1년간 현대에서 함께한 적이 있고, 김수경이 현대에 입단한 그해 트레이드로 현대에 와서 4년반 동안 같이 했다.[12] 김수경이 신인으로 데뷔한 해가 1998년이다 보니 98번을 등번호로 선택한 걸로 보인다.[13] [SW인터뷰] ‘반전 쓴’ 김진성의 진심 “동료들에게 미안했어요”[14] 심지어 이 날 멀티이닝을 돌았으며, 실책성 수비로 인해 자책점까지 떠안으며 패전투수가 됐다.[15] 다만 임지민의 경우 투수 전향을 늦게 한 여파도 이러한 부상의 원인으로 꼽히는 케이스라 구단에서도 손을 쓰기 힘들긴 했다. 투수 전향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선수의 경우 어깨가 상대적으로 싱싱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역설적으로 이러다 보니 상체 의존도가 높아서 어깨나 팔로만 던지는 선수들이 꽤 많은 편이라, 부상의 위험이 오히려 더 높다고 한다. 임지민도 이런 부류 중 운없게 걸렸던 케이스.[16] 정확히는 김시훈 등 다른 투수를 먼저 썼다가 제대로 아웃 카운트를 잡지 못 하면 류진욱이나 김영규에게 똥치우기를 시키는 상황이 은근히 자주 나오고 있다. 물론 이런 경우의 가장 큰 문제는 코칭스태프가 가장 많이 기대를 했던 김시훈이 기회를 부여받을 때마다 못 던지고 게임을 쫄깃하게 하는게 가장 큰 이유지만.[17] 특히 후반기를 기점으로는 7회와 8회에 김영규임정호로 완전히 필승조 라인이 정착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류진욱도 주로 6~7회에 대기하면서 연투 등의 문제로 유사시에만 8회에 등판하는 식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이렇게 운용이 가능한 건 두 선수가 모두 좌투수더라도 스터프와 팔의 각도, 릴리스 포인트와 던지는 구종 등에서 차별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좌투수더라도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며 실제로도 그런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분석팀과 함께 근거로 꼽고 있다.[18] 이렇게 전년도까지 그나마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불펜진이 갑작스럽게 불안해진 것은 자체적인 전력 문제 외에도 한동안 투고타저의 흐름이 이어지던 리그가 갑작스럽게 타고투저로 바뀐 것과 ABS 도입의 여파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NC 뿐만 아니라 KIA를 제외한 불펜 상태가 좋지 못 한 팀이 상당히 많다.[19] 5월 24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동안 팀 선발 투수진의 평균자책점이 18.85이다. 2위인 롯데가 8.49로 무려 10이 넘게 차이가 난다. 그렇다고 이닝을 잘 먹었냐면 그것도 아니라 하트를 제외하고 그 어떤 투수도 5이닝 이상 먹지 못 했으며 심지어 5월 31일에 대체선발로 나온 신영우는 1회말 아웃 카운트를 단 하나도 잡지 못 하고 자멸한 끝에 제로퀵을 당했다.[20] 참고로 이 직후 쐐기 그랜드슬램(...)을 맞으며 시원하게 멸망했다.[21] 류진욱과 임정호는 8월 팀이 치른 10경기 중 7경기에, 이준호는 6경기에 등판했다.[22] 통산 1370탈삼진으로 삼청태현 프랜차이즈 역대 투수 중 탈삼진 1위다.[23] 또 다른 투수 하나는 입단 시기는 다르지만 3살 위인 대졸 투수 송신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