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연방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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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연방 Union of South Africa[1] Unie van Zuid-Afrika[2] | Unie van Suid-Afrika[3] | ||
<rowcolor=#fff> 국기 (1928~1961)[4] | 국장 | |
Ex Unitate Vires 통합이 힘을 만든다 | ||
[5] | ||
1910년 ~ 1961년 | ||
<rowcolor=#fff> 성립 이전 | 공화제 전환 이후 | |
케이프 식민지 | 남아프리카 공화국 | |
나탈 식민지 | ||
오렌지 강 식민지 | ||
트란스발 식민지 | ||
국가 | 남아프리카의 외침 | |
수도 | 프리토리아(행정) 케이프타운(입법) 블룸폰테인(사법) | |
최대도시 | 요하네스버그 | |
면적 | 2,045,329 km² | |
역사 | ||
정치체제 |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영연방 왕국 | |
국가원수 | 남아프리카 국왕[7] (명목상) 남아프리카 총독 (사실상) | |
정부수반 | 남아프리카 총리 | |
공용어 | 영어, 네덜란드어, 아프리칸스어 | |
통화 | 남아프리카 연방 파운드 | |
현재 국가 | [[남아프리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나미비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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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아프리카 연방은 남아프리카에 있던 대영제국의 자치령으로, 오늘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전신이다. 1910년 케이프, 나탈, 트란스발, 오렌지강 식민지가 통합되면서 성립되었다. 줄여서 '남아연방'으로도 불린다. 영어 약칭은 SA.[8]국명에 '연방'이 들어가지만 연방제 국가가 아닌 단일국가였다. Union은 이 자치령이 여러 식민지들이 통합한 형태라는 뜻이므로, '남아프리카 연합'이 더 적절한 번역이라 할 수 있다.
2. 국가 상징
2.1. 국기
2.2. 국장
2.3. 국가
자세한 내용은 Die Stem van Suid-Afrika 문서 참고하십시오.국가인 Die Stem van Suid-Afrika. 아파르트헤이트가 폐지된 1997년까지 사용되다가 주여 아프리카를 보호하소서와 혼합하여 사용하게 된다.
3. 역사
근대의 현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역에는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이주해온 흑인 여러 민족들과 15세기부터 유럽에서 진출해온 보어인, 그리고 그보다 나중에 온 영국인들이 있었다. 보어인들은 네덜란드에서 이주해온 자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모국과는 사실상 절연한 후 스스로 무장해 흑인들과 전쟁을 했고, 한편 19세기에 진출한 대영제국과도 다투었다. 이렇게 해서 터진 것이 보어 전쟁이다.보어 전쟁에서 승리한 영국은 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땅에 케이프 식민지, 나탈, 오렌지 강 식민지, 트란스발 등 4개의 식민지를 세워 다스렸다. 오렌지 강 식민지와 트란스발은 보어인들이 세운 나라를 보어 전쟁을 통해 영국이 정복한 것이다.
그러나 보어 전쟁은 영국에도 큰 피해를 남겼기 때문에 영국이 보어인들을 마구잡이로 찍어누르고 통치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영국은 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땅에 있는 4개의 식민지를 합쳐 '남아프리카 연방'을 출범시키고 자치령으로 삼아 군사, 외교를 제외한 모든 내정의 권한을 남아프리카 연방에 위임했다.
1차대전 후에는 독일 제국의 식민지였던 남서아프리카도 위임통치령으로 맡게된다.
웨스트민스터 헌장에 따라 대영제국은 자치령에 사실상 군사권과 외교권도 넘겨주게 되는데, 1934년에는 영국 의회에서 남아프리카 지위법이 통과하여 남아프리카 연방은 사실상의 주권국가가 되었다.
1948년 국민당이 집권하면서 아파르트헤이트를 시행하자 국제 사회의 비난이 거세졌다. 영국도 아파르트헤이트를 시행하는 남아프리카 연방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압력을 가해왔다. 이에 대해 남아연방은 1952년 의회에서 법원의 결정을 번복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 사실상 영국 추밀원으로 상고하여 결정을 뒤엎을 수 있는 방법 자체를 원천 차단했다(...). 또한 당시 남아프리카 연방 총리이자 극렬한 인종차별주의자인 헨드릭 페르부르트는 1960년 10월 5일에 영연방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해 52%의 찬성을 얻어[10] 영연방 왕국을 탈퇴하고[11], 이듬해 5월 31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선포하고 총독 찰스 로버츠 스와트가 그대로 초대 대통령이 된다.
4. 한국과의 인연
남아프리카 연방은 6.25 전쟁 당시 전투부대[12]를 파병한 UN군 16개국 중 하나이다.[13] 총 지원병력은 826명. 본래대로라면 한국도 남아프리카 연방을 최우선 수교대상국으로 지정해 수교해야 했지만... 아파르트헤이트가 점점 심해지자 한국도 국제적인 남아공 보이콧에 동참하기 위해 수교를 미뤄왔다. 수교는 아파르트헤이트가 폐지된 1992년에야 이루어지게 된다. 다만 수교 이전에도 남아공과 어느 정도 교류가 있었다.5. 대중문화에서
야만인을 기다리며가 대표적이다. 소설 원작으로 영화화, 오페라화 되었는데 2019년 작 영화의 경우 역제 '바바리안'으로 개봉하였다.6. 역대 국왕
7. 역대 총독
- 1대: 허버트 글래드스턴 (1910~1914)[14]
- 2대: 시드니 벅스턴 (1914~1920)
- 3대: 아서 프레데릭 패트릭 알버트 (1920~1924)[15]
- 4대: 알렉산더 케임브리지 (1924~1931)
- 5대: 조지 빌러스 (1931~1937)
- 6대: 패트릭 덩컨 (1937~1943)
- 대행: 니콜라스 야코부스 더베트 (1943~1946)[A]
- 7대: 기데온 브랜드 판제일 (1946~1951)
- 8대: 에르네스트 조지 얀선 (1951~1959)
- 대행: 루카스 코넬리우스 스테인 (1959~1961)[A]
- 9대: 찰스 로버츠 스와트 (1959~1961)
- 대행: 루카스 코넬리우스 스테인 (1961)[A]
8. 역대 총리
- 1대: 루이스 보타 (1910~1919)
- 2대: 얀 스뮈츠# (1919~1924, 1939~1948)
- 3대: 제임스 베리 뮈니크 헤르초흐 (1924~1939)
- 4대: 다니엘 프랑수아 말란 (1948~1954)
- 5대: 요하네스 헤르하르두스 스트레이돔 (1954~1958)
- 6대: 헨드릭 페르부르트 (1958~1961)
[1] 영어[2] 네덜란드어[3] 아프리칸스어[4] 이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전환한 이후에도 1994년까지 사용되었다. 후술하겠지만 이 국기는 현재 함부로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었다.[5] 주황색은 독일령이던 남서아프리카 위임통치령. 現 나미비아 지역이다.[6] 동시에 영연방에서도 탈퇴를 선언하여 영국과의 관계가 완전히 단절되었다.[7] 영국 국왕이 겸직하였다.[8] Union의 U를 덧붙이면 미국(USA)과 겹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았다.[9] 이전에도 국민당에서 국기를 변경하려는 여러 시도를 했었으나 모두 실패하였다.[10] 남아연방 4개 주와 남서아프리카 중 나탈에서만 반대가 더 많았다.[11] 보어 전쟁의 악연도 있고 하여 보어인 강경파들은 영연방 왕국 체제를 좋아하지 않았다.[12] 공군 전투기 조종사를 파병하였다.[13] 당시 영연방 소속 자치령이었지만 주한영연방군에는 속하지 않았다.[14] 성을 봐도 알겠지만 영국 총리 윌리엄 이워트 글래드스턴의 막내 아들이다. 1854~1930년까지 살았다.[15] 빅토리아 여왕의 손자이다.[A] 남아프리카 연방 대법원장 겸임.[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