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아일랜드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팝 록(말) 문서 참고하십시오.
팝 록 Pop rock | |
<colbgcolor=#ddeeee><colcolor=#000> 기원 | 장르 팝, 록, 두왑 |
지역 미국, 영국 | |
등장 시기 | 1950년대 후기 |
파생 장르 | 소프트 록, 브릴 빌딩, 인디 팝 |
하위 장르 | 파워 팝, 쟁글팝 |
퓨전 장르 | 팝 펑크 |
관련 장르 | 버블검, 뉴웨이브, 글램 메탈, 로큰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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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Pop Rock
록 음악의 장르. 강력한 상업적 매력을 특징으로 하는 록 장르로, 대게 가벼운 가사와 알기 쉬운 기타 리프로 구성된다.## 또한, 다른 장르적 요소가 혼재되어 장르를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한 록 음악들을 음악매거진 등에서 Pop Rock 이라 분류하기도 했다.
비틀즈 멤버들이 그룹 시기든, 솔로 시기든 시대를 구분하지 않고 꾸준히 추구해온 장르로, 팝 록이라는 장르의 정립과 대중화에 상당한 공헌을 했다. 보통 한국에서 알려진 비틀즈 노래는 거의 이 장르의 비틀즈 노래들이 잘 알려진 편이다.
2. 역사
블루스 록과 함께 록 음악에서 가장 대중적인 장르이다. 블루스 록이 헤비 메탈 계열에 영향을 줬다면 팝 록은 현대에 와서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매우 대중적인 장르이며, 록 음악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현재에도 어느정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발현되고 있다.팝 록의 기원은 불분명하나, 1950년대 후반의 기존 로큰롤 음악가들과, 로큰롤의 사멸로 대안으로 등장한 가벼운 로큰롤 타입의 음악가들에 의해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고 판단되고 있다. 그러다가, 브리티시 인베이전으로 로큰롤의 부활에 이어 록 음악으로의 발전과 함께 정립되기 시작했다. 1960년대 비틀즈에 의해 팝 음악의 요소가 록 음악에 도입되면서 대중화되었다.
이렇다할 침체기를 겪지 않았으며, 레드 제플린, 엘튼 존과 폴 매카트니의 시대였던 1970년대에 최전성기를 누렸다. 1970년대 후반에는 디스코의 유행에 탑승하여 대다수의 팝 록 음악가들이 디스코를 시도하기도 하였다. 1990년대에는 얼터너티브 록 음악이 주류를 차지한 가운데 팝 록의 요소중 상당수가 얼터너티브 음악으로 수용되었다.
2020년대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방식으로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는 가장 다채로운 록 음악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