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14:14:06

근육맨/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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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2세) | 연표 | 등장인물(2세) | 설정(태그팀)
애니메이션
근육맨(1983~1986) · (근육별 왕위쟁탈전 편) | 완벽초인시조 편
쾌걸 근육맨 2세
게임


1. 개요2. 주요 설정3. 경기
3.1. 경기 룰
4. 집단5. 기술
5.1. 태그기5.2. 능력
6. 장소7. 기타 설정

1. 개요

근육맨. 근육맨 2세, 신 근육맨의 설정 목록.

2. 주요 설정

3. 경기

3.1. 경기 룰

  • 프로레슬링 설정을 철저히 지켜서 모든 싸움이 링 안에서 이루어진다. 서로 대립하는 초인들끼리 싸울 때도 웬만해서 장외난투로 결판을 내는 경우는 없고[1] 보통은 링에서 결판을 내자는 결투 약속을 잡고 진행하거나 미리 준비된 링에서 즉석으로 싸운다. 그러다보니 두 캐릭터가 싸우면서 보통 엄청난 주변 파괴를 일으키거나 민간인이 휘말리는 묘사도 있는 다른 만화들과는 달리 링에는 항상 관중들이 가득하고, 서로 자신이 응원하는 초인들의 굿즈를 들고 응원하거나 야유를 퍼붓기도 한다.[2] 의외로 어떻게 흥행 관객을 모으는지나 티켓 값은 누구에게 가는지에 대한 설정도 있다. 프로레슬링이라는 틀 안에 있어서 가능한 근육맨만의 특이한 부분.
  • 캔버스에 눕혀져 10 카운트가 지나면 패배, 링을 벗어나도 상관없지만 다시 돌아오지 못 할 정도로 재기불능이면 패배로 판정한다.[3] 일반 프로레슬링 처럼 3초 원 폴 룰도 상호 동의하에 가능하다.
  • 안전장치가 갖추어진 현실의 링과 달리 무늬만 링이면 형태랑 재질은 상관없다. 현실의 링에서 시합하는 경우도 있지만 만화답게 링 형태가 특이한 경우가 많고, 구 근육맨에서는 빙판으로 된 링에서 싸운적이 있었으며 신 근육맨은 문화재에서 링이 튀어나와 돌바닥 링에서 싸우기도 했다.
  • 링 구조물을 무기로 써도 반칙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로프와 포스트가 있다. 타지리의 서브미션 타란툴라는 로프와 접촉한 상대에게 5 카운트 이상 서브미션을 걸면 DQ패를 당해 4 카운트까지만 쓰는데, 근육 스구루가 쓰는 초인교살형은 사용 중에 카운트를 세지 않는다. 파이브 디제스터즈는 로프를 뜯어서 근육 만타로케빈마스크의 목에 걸고 내던져 둘의 마스크가 벗겨지도록 사용했다. 맘모스맨은 근육맨 슈퍼 피닉스네이팜 스트레치에 피폭당하기 전에 포스트를 던져 저지했다. 단, 완벽초인은 무기를 쓰지않는다는 규율이 있어 하면 안 되지만 하려다 처형당하기도 했다.
  • 무기나 흉기 사용은 금지.하지만 몸 내부에 있거나 몸이 변화된 형태는 허용이 된다.워즈맨의 베어클로나 악마장군의 손등 칼날은 몸의 일부분이라는 이유로 사용에 제약이 없었다.

4. 집단

4.1. 정의초인 세력

4.2. 악행초인 분파

4.2.1. 악마초인 세력

4.2.2. 완벽초인 세력

4.2.3. 잔학초인 세력

4.2.4. 시간초인 세력

4.3. 초인신 세력

4.4. 태그팀

4.5. 그 외

  • 인간
    지구에서 거주하는 종족이자 근육맨 세계관 내에서의 인간. 초인과 공존하며 지내고 있으며, 대다수가 초인을 동경하거나 좋아한다. 일부 인간들은 모종의 방법으로 초인으로 승격이 가능하며, 브로켄 Jr의 경우는 브로켄 일족에게 대대로 전해오는 문장을 이어받아 초인으로 승격되며, 제로니모는 슈퍼맨 로드의 초인신의 도움을 받아 초인으로 각성하게되었다. 하지만 일부 인간들은 초인들에 대한 존재에 혐오하거나 염세적인 시선을 가진 자들이 많다. 초인들이 마음만 먹으면 위협을 줄 수 있음에도 악행초인이 멋지게 생겼다고 응원하거나 다른초인들은 차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괴인
    초인들의 사촌뻘로 여기는 종족. 괴인이나 괴수들을 통합해서 부르는 명칭. 초인들과 다르게 대다수가 괴물과 같은 외형을 하고있으며, 대다수의 괴인들은 평범한 수준의 초인강도를 지녔다.
  • 근육족
  • 로빈 다이너스티
  • 초인위원회
  • 기계초인
    • SKGB(초인 레슬러 국가보안 위원회)
      워즈맨 외전 가면의 고백에 등장하는 조직. 수장은 코왈스키 장관. 세계에서 초인과 로봇의 피를 이어받은 유일한 초인인 워즈맨을 스카우트한 조직으로, 초인올림픽의 챔피언이 되기위한 초인레슬러 육성이라는 목표를 두고 있었으나 사실은 거짓이었으며, 그 실체는 기계초인들을 모아 전쟁용 기계초인을 육성시키고자 만들어낸 단체였다. 이를 알아챈 워즈맨은 곧바로 단체에 나갔으며, 후에 언급되지않았으나, 수년이 지나 신근육맨 451화에서 다시 재등장하게 된다.
    • 멤버
  • 운명의 다섯 왕자
  •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
  • 리얼 딜즈

5. 기술

5.1. 태그기

5.2. 능력

  • 근육맨 2세
    • 메일스트롬 파워
    • 하카바노 쿠소지카라
      노리스펙트가 사용하는 능력으로 카지바노 쿠소치카라의 뜨거운 파워와 정반대되는 탐욕, 잔학, 비도 같은 개념에서 유래하는 차가운 파워.
    • 엑셀레이션
      시간초인들이 보유하는 아이템인 엑조틱 물질로 제작한 '에볼루션 마우스피스'를 입에 물고 사용하면 자신의 몸에 엑조틱 물질이 둘러싸 시간을 가속시킬 수 있다.

6. 장소

  • 지구
    근육맨 시리즈의 주무대이자 행성. 대다수의 초인이나 등장인물들이 거주하는 행성이다. 주로 일본에서 싸우고 있는데, 이는 당시 유데타마고의 편집자 나카노 가즈오의 영향으로, 아메리카 원정 편 연재 이후, 외국의 배경에 익숙해하지 않았던 어린 독자들을 배려해 일본 배경 속에서 싸우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외국에서 싸우는 경우는 극히 적은 편이다. 환경, 문화 및 경제, 산업에서는 초인들이 공존한다는 점 빼고는 현실배경에서의 지구와는 크게 다르지 않다. 대부분 정치관련에서는 초인들의 개입이 종종 있는 편이며, 대다수의 건축물 또한 초인들의 영향을 받고 건설된 것들이 많다. 대다수의 악행초인들이 노리는 별로, 인간과 초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깊은 별이다보니 지구를 정복하면 전우주의 초인계에서도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마그넷 파워가 내장되어 있으며, 신근육맨 시점에서는 주로 마그넷 파워의 막대한 에너지 때문에 적 세력들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 하라보테별
    대근육성운 제 6행성의 별로 근육별 옆에 있는 별이다. 초인위원회의 본부가 위치한 곳이다. 투니버스, 대원 더빙판에서는 '배불뚝별'로 번역되었다.
  • 모크테스마별
    근육맨 마리포사의 고향별. 희박한 대기로 이룬 별로 거주하는 주민들은 산소마스크를 착용해 생활하고있다. 마리포사는 이러한 환경을 지닌 모크테스마별에 적응해 날렵한 움직임과 점프력을 손에 넣게된다.
  • 마계
    악마초인들의 거주지. 사탄, 혹은 악마장군을 섬기는 자들이 거주하는 장소로, 동굴, 협곡,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진 장소이다. 자세히 묘사되지 않았지만 근육별처럼 다수의 인구가 살지않으며, 아수라맨과 같은 아수라 일족들이 다스리고 있다.
  • 천상계
    초인신들의 거주지. 초인들을 만들어낸 초인신들이 거주하는 장소로 함부로 지상에 손을 대서는 안 되는 룰이 있어서 초인계에 직접 개입한다거나 하는 경우는 적다.

7. 기타 설정

  • 초인예언서
    근육별 왕위쟁탈전 편에서 등장한 책. 근육족의 먼 조상이 기록한 예언서로 미래에서의 모든 초인들의 역사가 기록되어있다. 각 예언서 페이지에는 해당인물의 존재여부에도 영향을 끼치고있으며, 해당인물에 대한 페이지를 불태우거나 소멸시키면, 그 대상또한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 혼의 램프
    노리스펙트 편에 등장한 아이템. 상대의 카지바노 쿠소지카라의 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노리스펙트와의 싸움으로 이후 만타로가 간직하게 된다.



[1] 아타루가 진짜 솔저 팀을 네이팜 스트레치로 올킬하거나 인간들을 위협하는 초인 강도 보크맨을 상대하는 등의 경우도 있었지만 이건 WWE로 치면 경기 사이에 나오는 단막극 같은 것에 해당한다.[2] 초인이 인간한테 손을 대는 행위는 금기로 묘사된다. 작중에서 인간을 위협하는 초인들은 인격파탄자로 묘사되고 이에 분개한 다른 초인한테 응징당한다. 퍼펙트 오리진 간맨이 진안으로 관객들의 가발이나 화장을 벗기는 일을 저지르자 악마초인 스니게이터가 인간한테 손을 대냐며 분노했다.[3] 현실 프로레슬링에서는 라스트 맨 스탠딩이 해당 룰과 비슷하게 나온다.[4] 엄밀히 말하자면 5인 1팀이며, 초반의 몇 경기는 1대 1 경기로서 진행했기에 "태그팀"이라고 말하기에는 미묘하지만, 이후에 3인이 남자 솔저(애니판에서는 피닉스)가 3대 3 태그를 제안한 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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