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22:09:25

우편집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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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목록 및 관할지역
3.1. 폐국된 우편집중국

1. 개요

파일:view_14871562474571.jpg
사진은 동서울우편집중국. 수도권의 웬만한 우편물이 이곳을 거친다.
우정사업본부 직제 시행규칙 제22조(소속관서의 분장사무)
② 우편집중국장은 당해 우편집중국 및 관할 우체국에 접수된 우편물의 구분·발송과 관할지역에 배달되는 우편물의 구분, 3자 물류업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되, 우정사업본부장이 지정하는 우편집중국장은 우편물의 수집·배달 및 중계에 관한 사무도 관장한다.
③ 물류센터장은 그 물류센터 및 관할 우체국에 접수되는 소포우편물(국제우편물을 포함한다)의 구분·발송과 그 물류센터에 들어오는 업체 상품의 입출고, 재고관리, 보관, 포장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우편집중국(郵便集中局)은 관할 우체국의 국내우편(보통우편, 등기우편, 소포 등)과 국제우편 (국제통상, 국제소포, EMS 등) 물품들을 모아 다른 우편집중국으로 보내거나 다른 우편집중국에서 넘어온 물류를 목적지에 따라 분류해 관할 우체국으로 내려보내는, 우정사업본부의 물류허브이다. 택배로 치면 택배터미널에 해당한다.

집중국장은 4~5급의 일반행정직 공무원들이 주로 맡으며 그 밑에 관리직군들은 우편원 직렬 공무원[1]들이 담당한다.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우체국과는 다른 곳[2]이다. 그러나 높은 확률로 일반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 ATM이 집중국 청사 내부나 500m 이내의 가까운 곳에 있다. 일반 우편/금융업무는 집중국이 아닌 별도의 일반 우체국으로 가야 한다.

2. 설명

우편집중국은 사기업의 허브와 역할이 같다. 원래 우편 업무를 위해 전국에 집중국을 여럿 세웠는데, 우체국이 택배 업무 또한 받아들이면서 그대로 규모만 키웠다. 그래서 전국에 집중국들이 있기 때문에 분류도 빠르고 각 집중국에 누적되는 피로도 또한 낮아서 파손이나 오발송, 배송 지연이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3]

사기업이 옥천이나 평택 한 곳에서 전국의 모든 물량을 소화하느라 분류도 늦고 파손이나 오발송이 심한 것과는 대조적. 다만 다르게 보면 엄청 많은 인원을 고용한다는 뜻이 되고, 종종 임금을 떼먹어서라도 이윤을 남기는 사기업과는 달리 법적으로 줄 건 다 주는 공공기관이다 보니 인건비 지출[4]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급이라서 택배비가 비싸다. 그런데도 적자가 나므로 나라에 대고 "아무튼 빨리 지원해 주세요."라고 징징대는 게 우정사업본부의 주업무이다.[5]

일부 물류센터[6]는 택배 업무가 특히 많은 지역에서 업무 분담을 위해 별도로 설립한 허브이다. 우편집중국과 비슷해 보이지만,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집중국과 달리 공무원이 아니다.[7] 이른바 '우체국물류지원단'이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의 근로자.[8] 하지만 그래도 공공기관에 해당하는 하청이다보니 월급이나 근무 시간 및 복지포인트 등 여러 혜택들은 공무원과 유사하게 지급된다. 사실상 준공무원 취급이다. 차이라고는 공무원연금이 아닌 국민연금을 받는다는 것 말고는 크게 없다.

사회복무요원이 간혹 이곳에 배치되는데, 우편업무는 현재 전자동화되었기 때문에 대부분 택배 업무 투입된다. 사실상 국가에서 상하차 알바를 시키는 셈이다. 이 경우는 그 악명 높은 상하차 알바에서 한술 더 뜨는데, 사회복무요원이기 때문에 시급도 터무니없이 낮게 받는다. 하다못해 사설업체 상하차 알바는 최저시급이라도 받는다. 게다가 택배 상하차의 특성상 디스크가 생기기 십상이다. 만일 허리가 안 좋아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되었는데 여기로 들어오면 거의 열의 아홉은 허리질환이 더 심해져서 재배치를 받는다고 한다.

물량이 몰리는 추석과 설 명절 때나 김장철 등엔 집중국에서도 알바 모집을 한다. 일반 택배 업체의 극한 상하차 알바와는 달리 일이 훨씬 쉽고[9] 당연히 국가기관이기에 관리하는 직원들도 상대적으로 친절하고[10], 일주일 이상 일하거나 주차나 야간에 일한다면 야간수당 같은 법적으로 정해진 임금은 하나도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지급된다.

2020년 2월 1일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11]가 개국했다.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는 소포를 시간당 8만 개, 연간 2억 개를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선편우편 업무를 취급하는 부산국제우체국으로 직송하는 부산우편집중국이나 울산우편집중국, 창원우편집중국이나 그 외 수요가 적은 구간은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를 경유한다. 그 외 장거리 통적, 통상 우편물 또한 경유한다.

일부 집중국은 카드 고지서나 실물 제작 및 송부 업무도 대행한다. 특히 동서울우편집중국은 제도권 카드사의 업무를 대행하므로 이곳을 거쳐오는 카드사 관련 우편은 배송이 빠른 편이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는 수도권 일대, 강원, 대구, 부산 지역 집중국을 제외한 구역들의 통상우편물들은 모두 대전우편집중국에서 분류하고 있어서 실제로 대전우편집중국이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제외 구역 통상우편집중국들은 현재는 그 관할 구역의 총괄/집배국으로 재분할하는 작업만 하고 있다고 한다. 밑에 거론했듯이 천안우편집중국은 폐국되어서 완전히 대전우편집중국에 편입되었다.

현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가 개국되면서 2022년에 천안우편집중국이 폐국되고, 2024년 2월 말부터 서서울우편물류센터도 폐국되었다. 서서울물류센터와 양천우체국의 물량이 부천우편집중국으로 이관되었고[12], 이에 부천우편집중국 1층에 소포구분기를 설치하였다.[13]

현재 우정사업본부의 만성적자로 폐국하는 곳이 많아지는데, 이로 인해 폐국된 곳이 천안우편집중국과 서서울우편물류센터이다. 앞으로 장기적으로 통폐합하여 지방은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로, 수도권은 임의의 장소에 통합우편물류센터를 만들 계획으로 보인다.[14][15]

3. 목록 및 관할지역

우편집중국의 관할구역을 알아내는 방법은 집배코드를 이용해서 알 수있다.

청와대 집배코드로 예를 들면
A1(동서울) 110(광화문) 20 75
우편집중국
번호(이름)
총괄우체국
번호(이름)
집배팀 집배구
집배코드를 알아내는 방법은 인터넷 우체국 우편번호 검색을 이용해 알수있다.
  • 보기
    • 짙은분홍 배경: 대형 집중국
    • 분홍색 배경: 중형 집중국
    • 엷은분홍 배경: 소형 집중국
    • 흰색 배경: 특수 집중국
집중국명 집중국 주소 일일처리 가능용량 관할지역
서울지방우정청
동서울우편집중국(A1)[16] 광진구 자양로 76
(자양2동 680-65)
900만 통 서울 중구, 종로, 용산, 성북[소포], 동대문, 강동, 송파[18], 강남, 서초[통상], 성동[통상], 광진[통상]
경기 남양주 조안면, 하남[22], 가평, 양평
강원 춘천 남산면 방하리 198[23]
동서울우편물류센터(A2)[24][소포2][26] 광진구 강변역로 2
(구의동 587)
성동, 서초, 광진, 중랑
국제우편물류센터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동로193번길 40-32
(운서동 2842-16)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인천항을 통해 드나드는 국제우편물을 처리한다.[27][28][29]
경인지방우정청
부천우편집중국(B1)[30][31] 부천시 오정구 오정로211번길 40
(오정동 384)
250만 통 서울 영등포, 강서, 양천
인천(옹진 영흥면 제외)[통상]
경기 김포[통상], 부천, 시흥[통상], 안산 풍도동[통상]
의정부우편집중국(B2)[36] 의정부시 산단로98번길 65
(용현동 520-5)
300만 통 서울 도봉, 노원, 강북, 성북[통상], 중랑[통상]
경기 연천, 포천, 동두천, 양주[39], 의정부, 구리, 남양주(조안면 제외)
강원 철원[40]
안양우편집중국(B3)[41]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12
(관양동 1591-2)
225만 통 서울 관악, 동작, 구로, 금천
인천 옹진 영흥면
경기 광명, 안산(풍도동 제외), 과천, 의왕, 안양, 군포, 성남[통상], 용인[통상], 광주[통상], 이천[통상]
고양우편집중국(B4)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366
(백석동 1327)
225만 통 서울 은평, 서대문[통상], 마포[통상]
경기 파주[48], 고양, 김포[소포]
성남우편집중국(B5)[소포4][51]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57
(구미동 154)
225만 통 용인, 성남, 광주, 이천, 하남 위례신도시(일부)[소포5]
수원우편집중국(B6)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 57
(영통동 997)
75만 통 수원(소포: 권선/영통), 화성(소포: 새솔동, 동탄7~9동, 읍/면 지역), 오산, 평택, 안성
안양우편물류센터(B7)[53][소포6][55][56]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21
(호계동 901)
서울 관악, 구로, 금천, 동작
인천 옹진 영흥면
경기 광명, 안양, 과천, 군포, 광명, 안산(풍도동 제외), 의왕, 수원(소포 : 장안/팔달[57])
부평우편물류센터(B8)[소포7][59][60] 부평구 길주로 415
(청천동 327)
서울 서대문, 마포
인천(옹진 영흥면 제외)[61][62]
경기 김포[국제], 시흥, 안산 풍도동
강원지방우정청
원주우편집중국(C1)[64][65] 원주시 이화1길 27
(단계동 914)
75만 통 경기 여주
강원 춘천(남산면 방하리 198 제외), 화천, 원주, 횡성, 영월, 평창, 정선, 홍천, 인제, 양구, 태백
충북 제천, 단양
경북 영주 부석면 남대리[66], 단산면 마락리[67]
강릉우편집중국(C2) 강릉시 하슬라로 114
(교동 1783)
50만 통 강릉, 양양, 속초, 고성, 동해, 삼척
충청지방우정청
대전우편집중국(충1)[68][이관] 충남 계룡시 사계로 184
(두마면 왕대리 80)
125만 통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옥천, 영동
전북 무주
청주우편집중국(충2)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로 106
(수곡동 619)
75만 통 청주, 충주, 진천, 괴산, 증평, 음성, 보은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충4, 충5)[70][71] 대전 동구 안골로 11
(구도동 396)
192만 통 대전, 세종
충북 옥천, 영동
충남 논산, 계룡, 금산
전북 무주
경기 화성(소포: 동 지역(새솔동, 동탄7~9동 제외))[72]
충남 공주, 천안, 아산, 당진, 서산, 태안, 홍성, 예산, 보령, 부여, 서천, 청양
부산지방우정청
부산우편집중국(부1) 부산 강서구 대저로49번길 22
(대저1동 1549)
250만 통 부산(기장은 통상만 처리)
경남 김해, 밀양
진주우편집중국(부2) 경남 진주시 중천로 25
(금산면 중천리 276-13)
75만 통 진주, 사천, 하동, 남해, 거창, 의령, 산청, 함양, 합천
울산우편집중국(부3) 울산 북구 진장유통로 34
(진장동 284-3)
75만 통 부산 기장[소포][74]
울산
경남 양산
창원우편집중국(부4) 경남 창원시 성산구 적현로 311
(신촌동 62-1)
125만 통 창원, 창녕, 함안, 고성, 통영, 거제
부산국제우체국[75] 경남 양산시 남양산1길 30
(동면 석산리 1422-1)
김해국제공항, 부산항을 거치는 국제우편을 담당한다.[76][77]
경북지방우정청
대구우편집중국(경1) 대구 북구 유통단지로 115
(산격동 1574)
250만 통 대구
경산, 청도, 고령, 칠곡, 성주, 구미, 김천, 군위
안동우편집중국(경2) 경북 안동시 축제장길 262
(운흥동 300-9)
50만 통 상주, 문경, 영주[78], 봉화, 예천, 안동, 청송, 영양, 의성
포항우편집중국(경3)[79] 경북 포항시 북구 새마을로 379
(흥해읍 대련리 산161-5)
80만 통 경주, 영천, 포항, 영덕, 울진, 울릉
전북지방우정청
전주우편집중국(전1)[80] 전북 완주군 둔산3로 102
(봉동읍 둔산리 855-4)
75만 통 전주, 완주, 임실, 진안, 익산, 군산, 김제, 부안, 정읍, 고창, 남원, 순창, 장수
전남지방우정청
광주우편집중국(광1)[81] 광주 광산구 앰코로 11
(쌍암동 689-3)
125만 통 광주
전남 나주, 영광, 장성, 곡성, 구례, 담양, 화순, 함평, 보성, 장흥
영암우편집중국(광2)[82] 전남 영암군 대불주거1로 124
(삼호읍 용앙리 1702-7)
50만 통 목포, 무안, 신안, 해남, 완도, 진도, 영암, 강진
순천집중과(광3)[83][84] 전남 순천시 하대석길 9
(연향동 1519)
50만 통 광양, 순천, 여수, 고흥
제주지방우정청
제주우편집중국(제1) 제주시 1100로 3307
(노형동 707)
35만 통 제주도 전역

3.1. 폐국된 우편집중국

집중국명 집중국 주소 일일처리 가능용량 관할지역
서울우편집중국[85][86] 서울 용산구 이촌로 57
(한강로3가 40-957)
250만 통 중구, 용산, 서대문, 영등포, 관악, 동작
대전교환센터(충4)[87][88] 충남 계룡시 사계로 184
(두마면 왕대리 80)
대전우편집중국 산하조직으로 우편집중국간 물류를 중개한다.
천안우편집중국(충3)[89]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3로 105
(백석동 898)
50만 통 천안, 아산, 당진, 서산, 태안
서서울우편물류센터(A3)[90] 양천구 목동서로 117
(목동 905-16)
서대문, 양천[91], 영등포, 마포

[1] 집배원 출신들이 내부 전직을 통해 들어온다.[2] 경남 양산시에 소재한 부산국제우체국과 양산석산우체국이 그 예시. 국제화물 허브로서의 부산국제우체국은 일반인이 딱히 갈 일은 없다. 양산석산우체국은 부산국제우체국 건물 내부의 일부 공간을 할애해서 별도로 만들어뒀으며 일반 업무는 여기서 한다.[3] 단, 추적이 불가능한 우편물의 경우 통상 기간보다 늦게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4] 임시로 채용하는 인원들도 시급이 낮지 않으며 이들을 관리하는 관리직군들은 무기계약직이거나 아예 공무원이다. 일단 집중국장부터가 공무원 신분이다.[5] 사기업이면 그냥 문 닫으면 되지만,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법에 의거하여 국민에게 우편 서비스를 제공받을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반드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입장이라 그만 두지도 못한다. 우정사업본부 항목에도 있지만 몇몇 국가는 버티지 못하고 민영화를 하기도 하였다.[6] 동서울, 서서울(폐국), 부평, 안양.[7] 이곳에서 공무원이라고는 우체국과의 연락 업무를 위해 파견 나온 인원 정도밖에 없다. 단,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는 우정사업본부가 직접 운영하기에 관리자 이상급은 전부 공무원[8]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9] 물론 당연히 택배일이기에 힘들긴 하다. 그러나 다른 일반 택배 업체와는 달리 평, 롤파렛을 쓰기에 힘이 덜 든다.[10] 케바케이긴 하지만, 사설 택배업체 관리직들은 알바한테 욕을 달고 사는데 비해 국가기관 직원인지라 알바한테 존댓말로 대하고 훨씬 인간적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사기업 택배업체는 노동 강도도 훨씬 고되고 쉬는 시간도 잘 보장 안 되는데 임금은 짜게 주기 때문에 직원들 스트레스가 상당하지만, 우체국은 정부기관이라서 상기했듯 노동 강도도 덜하고 쉬는 시간도 잘 보장하며 임금도 법적인 기준에 맞춰서 잘 주기 때문이다. 일례로 사기업은 케바케로 몇몇 악질 업체는 초과근무수당이니 야간근무수당이니 그런 거 없이 최소시급만 주지만, 우체국은 근로시간을 칼같이 계산해서 반드시 준다. 이러니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덜해서 직원들도 히스테리를 덜 부리는 것이다. 실제로 물류업계 중 우체국 직원들의 이직률이 가장 낮은 편이다. 오래된 곳은 근속이 10년을 넘는 사람도 제법 보일 정도. 반대로 사기업 물류업체는 일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추노 방지를 위해 핸드폰을 거두는 조치도 하고, 외노자까지 보일 정도이다. 그리고 외노자는 몇몇 체류자격이 아닌 이상 단순노동을 하지 못하므로 불법취업일 가능성도 꽤나 있다.[11]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에 있고 바로 옆에 통영대전고속도로 남대전IC가 있다.[12] 실제로는 1년 전부터 일부 물량을 이관중에 있었다.[13] 소포 중 서서울이 담당하는 양천, 영등포와 부평에서 담당하던 부천(+남부천)과 강서가 부천우편집중국으로 이관되고, 서대문과 마포가 부평우편물류센터로 이관된다.[14] 집중국은 우편만 분류하여 배분하는 역할만 맡을 예정이다.[15] 수도권 물류센터에서 대량의 물량을 중부권으로 전부 이관시키는 것으로 보아 동서울, 안양, 부평우편물류센터도 없어질 가능성이 크다.[16] 전국의 우편집중국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소포] 소포만 담당[18] 소포 분류 작업만 동서울집중국에서 하고 실제 발송은 동서울물류센터에서 담당한다.[통상] [통상] [통상] [22] 위례신도시는 도로 사정상 임시로 성남우편집중국(성남우체국)에서 담당했으나 우편물은 2023년 6월 1일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하남우체국) 관할로 변경. 다만 아파트단지 위탁 소포는 가상구분구로 구분하여 성남우편집중국에서 담당한다.[23] 원래 춘천우체국 관할이었지만, 남이섬 일대가 애초에 가평을 들렀다 가야돼서, 아예 가평우체국 관할로 넘어갔다.[24] 동서울우편집중국 바로 옆에 붙어 있다. 배송조회를 해보면 동서울우편물류센터 관할 우편물들은 먼저 동서울우편집중국을 거친 뒤에 동서울우편물류센터로 오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 둘 사이의 시간 차이가 몇분 밖에 안 나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하나의 장소로 운영 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소포2] 성동, 서초, 광진, 중랑 지역 가는 소포는 여기서 담당.[26] 서초구는 담당 지역 기준으로 월경지이다.[27] 위치상으로는 인천이지만, 서울지방우정청 소속이다. 부산에서 취급되는 항공우편은 부산국제우편집중국에서 대부분 처리된다. 그래서 외국에서 항공편으로 서울에 부칠 우편물의 주소에는 다음과 같이 1, Uisadang-daero, Yeongdeungpo, Seoul, SEOUL 07233, South Korea 우편번호 옆에 대문자로 SEOUL을 써서 항공우편임을 명확히 해줘야 한다. 다만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뿐더러, 실무적으로는 기재 안 해도 잘만 처리된다.[28] 부산에서 취급되는 국제화물우편의 대다수는 부산국제우체국을 통해 통관된다.[29] 해외 직구시 특송업체가 우체국과 연계하여 국내 배송을 하는 경우 통관 이후에 물품들이 부산을 거치지 않는다면 대부분 이 곳에 도착하여 배송을 시작하게 된다.[30] 김포공항을 통해 드나드는 제주도로 가거나 제주도에서 오는 우편물을 처리한다.[31] 2024년 3월 1일부터 서서울물류센터의 폐국으로 서울 강서, 영등포, 양천, 부천으로 가는 소포도 처리한다.[통상] [통상] [통상] [통상] [36] 원래는 토요일에도 운영하는 집중국이었으나,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가 개국하여 물량이 감소하자 2020년 6월 13일부터 토요일에 의정부우편집중국 담당 소포를 부평우편물류센터에서 담당한다.[통상] [통상] [39] 장흥면 사서함 86 우편은 제외. 고양우편집중국(고양 덕양구 86군사우체국)으로 보내진다.[40] 근남면 사서함 99 우편은 제외. 원주우편집중국(화천 사내면 99군사우체국)으로 보내진다.[41] 소포는 안양물류센터로 이관되었다.[통상] [통상] [통상] [통상] [통상] [통상] [48] 법원읍, 적성면, 파평면 사서함 92/95 우편은 제외. 의정부우편집중국(동두천 92군사/양주 남면 95군사우체국)으로 보내진다.[소포] 소포만 담당[소포4] 성남, 용인, 광주, 이천, 하남 위례신도시 가는 소포는 여기서 담당[51] 이름과는 달리 소포 전용 담당국으로 원래 성남에서 담당하던 우편은 안양우편집중국에서 담당한다.[소포5] 우편물은 2023년 6월 1일부로 하남우체국으로 돌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아파트단지 위탁 소포는 성남우편집중국에서 배달한다.[53] 구 전파연구소 자리에 신설되었다.[소포6] 서울 관악/금천/구로/동작, 안양/안산(풍도동 제외)/광명/의왕/군포/수원 장안/팔달, 인천 영흥면 가는 소포는 여기서 담당.[55] 토요일에는 성남우편집중국과 수원우편집중국, 2023년 2월 18일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의 소포 발송대행을 한다.[56] 대부도랑 영흥도는 시흥시를 거쳐야 해서 오히려 부평물류센터에서 처리해야 정상인데, 어찌된 일인지 안양에서 처리하고 있다.[57] 분류 작업만 안양물류센터에서 하고 실제 발송은 수원집중국에서 한다.[소포7] 서울 서대문/마포, 인천(영흥면 제외), 시흥, 안산 풍도동 지역 가는 소포는 여기서 담당[59] 2020년 6월 13일부터 토요일에는 의정부우편집중국, 2023년 2월 18일부터 서서울우편물류센터, 동서울우편물류센터, 고양우편집중국의 소포 발송 대행을 한다. 2024년 3월 1일부터 서서울물류센터가 기능 정지되면서 부천우편집중국의 소포 발송 대행을 한다.[60] 김포시로 가는 일반소포를 고양우편집중국으로 넘기면서 강화군은 월경지가 되어 버렸다. 또한 2024년 3월 1일부터 서대문과 마포도 담당하면서 이 둘도 졸지에 월경지가 되어 버렸다.[61] 중구 항동 소재인 G마켓 국제물류센터가는 소포는 인천중동우체국 관할이 아니라 인천우체국(연수) 관할이다. 왜냐하면 인천항에서 배 태워서 해외로 나가는 소포우편물이라 관할 우체국인 인천중동우체국이 아닌 메인 우체국인 인천우체국에서 직접 배달한다.[62] 안산 풍도동과 옹진군 자월면에는 우체국이 없어서 인천우체국에서 직접 배달한다.[국제] 국제소포만 담당한다. 일반소포는 고양집중국으로 이관되었다.[64] 강릉이 더 가까운 인제(103 km)와 태백(129 km), 정선(89 km)이 관할구역이다. 사실 우편집중국은 대형트럭을 쓰기 때문에 사고가 날 확률이 높은 구간은 더 안전한 구간의 관할구역으로 지정한다. 태백시에서 강릉우편집중국 쪽으로 가려면 백복령(38번 국도)이라는 미칠듯한 고개를 넘어야 한다. 대관령고속도로라도 있지 백복령은 선형 개량이 안 된 상태. 38번 국도 백복령터널이 뚫릴 예정이긴 한데 2030년대는 되어야 한다.[65] 생활권이 동떨어진 여주가 성남이나 동서울 관할이 아닌 원주우편집중국 관할인데, 단순히 원주가 더 가까워서 배정된 것 뿐이다. 험난한 고갯길을 넘어야하는 태백, 인제, 정선 등과 달리 고속도로도 잘 뚫려있다. 그러나 원주가 더 가까운 충주(43 km)는 청주우편집중국 관할이다. 마찬가지로 원주가 더 가까운 양평군 양동면과 청운면도 잠깐 원주로 간 적이 있었지만, 다시 동서울 관할로 반환되었다.[66] 영주시 타 지역에서 이 곳으로 오려면 935번 지방도를 거쳐야 하는데, 왕복 1차로에 불량한 선형의 도로를 타고 마구령을 넘어야 하는 난점이 있다. 또한 대형차의 접근도 제한되어 영주우체국에서 관리가 불가능해 접근이 상대적으로 쉬운 인근의 단양영춘우체국 관할로 바뀌었다. 단, 2024년 6월 부로 해당 구간을 대체할 터널 건설이 완료되면 다시 영주우체국 관할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67] 이 곳 역시 영주에서 오려면 고치령을 넘어야 하며, 도로 상태는 남대리보다 더욱 심각하여 남대리와 같이 단양영춘우체국 관할로 변경됐다. 남대리와는 달리 거주 인구가 거의 없어 앞으로도 영춘우체국 관할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68] 이름이 대전이라고 해서 대전에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위치는 계룡이다. 다만 계룡이 대전생활권이고 전화국번부터가 충남의 041이 아닌 대전의 042이다. 즉, 수도권으로 치면 서울에 인접한 광명/과천, 인천에 인접한 부천과 비슷한 사례.[이관] 2020년 3월 30일부터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가 개국하면서 소포는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로 이관되었다. 현재 남부지방의 일반통상을 분류한다.[70] 장기적으로 지방 집중국의 기능을 흡수/통합하여 중부권으로 이원화할 예정이다.[71] 토요일에는 지방으로 가는 모든 소포의 발송 대행을 한다.[72] 분류 작업만 중부권에서 하고 실제 발송은 수원집중국에서 담당한다.[소포] [74] 소포 분류 작업만 울산에서 하고 실제 발송은 부산에서 한다.[75] 이름과 달리 양산시에 있다.[76] 인천국제우편물류센터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선편우편김해국제공항 착발 항공 우편은 여기서 담당한다. 수도권에서도 인천항의 한중우편이나 일부 선편우편을 제외하면 여기를 거치는 경우가 많다. 항공우편에 대문자로 SEOUL을 써놓는 것과 마찬가지로, 외국에서 선편으로 한국에 부치는 우편물의 주소에는 우편번호 앞에 BUSAN을 대문자로 명기하는 것이 원칙이다. 1, Uisadang-daero, Yeongdeungpo, Seoul, BUSAN 07233, South Korea 이런 식으로. 다만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뿐더러, 실무적으로는 기재 안 해도 잘만 처리된다.[77] 부산시내에서 접수한 선편우편물도 부산항 혹은 부산신항에서 바로 나가지 못하고 여길 거쳐서 간다.[78] 부석면 남대리, 단산면 마락리 제외. 이 둘은 2020년 1월 1일 부로 단양영춘우체국 관할로 넘어갔다.[79] 대구권인 영천이 포항집중국 소속으로 되어 있다.[80] 이름과 달리 전주가 아닌, 완주에 있다.[81] 어째서인지 순천권인 구례군(광주에서 77 km)은 광주집중국 관할이지만 정작 광주에서 54 km인 보성은 순천집중과 관할이었다. 예전에는 목포권인 장흥군(광주에서 65 km), 무안군(광주에서 46 km)도 관할했다가 영암으로 바뀌었지만, 장흥은 다시 광주로 돌아왔다.[82]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에 있다. 원래는 '목포우편집중국'이었지만 영암군 측에서 '영암 바로 알리기 운동'이라면서 이름을 '영암'으로 갈아버렸다.[83] 순천은 우편집중국이었으나 2008년 순천우체국과 관서통합하여 순천우체국 내 우편집중과의 형태로 존재한다.[84] 보성군이 2022년 1월 3일부터 광주우편집중국 관할이 되면서 고흥군은 월경지가 되어 버렸다.[85]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분류식 우편집중국으로 1980년에 설치(1990년에 증축)되었지만, 2011년 용산국제업무지구 재개발로 폐국. 그런데 용산국제업무지구는 흑역사가 되었다.[86] 폐국 이후 중구, 용산 관할은 동서울로, 서대문, 영등포 관할은 서서울로, 관악, 동작 관할은 안양으로 이관되었다.[87] 우편이 대한민국 중앙을 지나가야 할 때, 이 교환센터를 거친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보내 부산에 도착하는 우편물이면 교환센터를 거친다. 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제주도에서 출발해 부산에 도착하는 항공우편물 역시 교환센터를 거친다. 이는 제주도를 오고가는 우편물은 모두 김포공항을 거처가기 때문이다. 제주도와 육지 간 선편우편물은 목포항과 대전교환센터를 거친다.[88] 2020년 5월 16일부터 폐국되어 대전교환센터의 모든 기능은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로 이관되었다.[89] 2022년 1월 폐국. 소포는 중부권우편물류센터, 우편은 대전우편집중국으로 이관되었다.[90] 2024년 3월 폐국. 서대문과 마포는 부평우편물류센터, 영등포와 양천은 부천우편집중국으로 이관되었다. 나의 아저씨 14화를 여기서 촬영하기도 했다.[91] 분류 작업만 서서울에서 하고 실제 발송은 부천우편집중국에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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