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1926) The General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코미디, 로맨스, 멜로, 전쟁 |
감독 | 버스터 키튼 클라이드 브루크맨 |
각본 | 버스터 키튼, 클라이드 브루크맨, 알 보스버그, 찰스 스미스 |
제작 | 버스터 키튼, 조셉 M. 셴크 |
주연 | 버스터 키튼, 마리온 맥 |
촬영 | 버트 헤인스. 드베로 제닝스 |
제작사 | 조셉 M. 셴크 프로덕션 |
배급사 |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
개봉일 | 1926년 12월 25일 |
화면비 | 1.33:1 |
상영 시간 | 78분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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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스터 키튼의 1926년 액션 코미디 영화.남북 전쟁 때 실제 있었던 기관차 추격전(Great Locomotive Chase)을 코미디로 각색한 영화다.
2. 시놉시스
-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제너럴호 열차의 기관사인 조니에게는 앤나벨이라는 애인이 있다. 남북전쟁이 격화되면서 앤나벨의 아버지와 오빠가 남군으로 자원 입대하자 앤나벨은 조니에게도 군 입대를 권한다. 그러나 모병관은 조니가 열차 기관사로서 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입대를 거절한다. 조니는 앤나벨이 군복을 입을 때까지는 만나지 않겠다고 하자 크게 실망한다. 북군의 첩자들이 조니의 기관차인 제너럴호에 앤나벨을 태운 체 훔쳐서 타고 달아나자 조니는 단신으로 다른 기관차를 타고 이를 추적하면서 온갖 해프닝을 벌인다. 적진에 들어간 조니는 북군의 작전을 알아내고 앤나벨을 구하여 다시 기관차를 타고 탈출한다. 조니를 추적하던 북군의 열차는 강으로 추락하고 조니의 해프닝성 무운에 힘입어 남군이 승리한다. 영웅이 된 조니.
3. 예고편
메인 예고편 |
4. 등장인물
조니 그레이 (버스터 키튼)앤나벨 리 (마리온 맥)
5. 줄거리
오리지널 버전. |
현대에 고화질 컬러 복원 및 음향효과가 추가된 버전. |
한글 자막 버전. |
제너럴은 개봉한 지 무려 100년 가까이 지났기 때문에, 현재는 저작권이 만료된 퍼블릭 도메인 영화라,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항목은 저작권 항목 참조.
6.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92% | 관객 점수 92%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IMDb Top 250 189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
전문가 별점 5.0 / 5.0 | 관람객 별점 4.2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8 / 5.0 |
Brilliantly filmed and fueled with classic physical comedy, The General captures Buster Keaton at his timeless best.
멋지게 촬영되고 클래식한 액션 코미디로 가득한 《제너럴》은 버스터 키튼의 시대를 초월한 최고의 모습을 담아낸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멋지게 촬영되고 클래식한 액션 코미디로 가득한 《제너럴》은 버스터 키튼의 시대를 초월한 최고의 모습을 담아낸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제너럴은 셜록 주니어 와 함께 버스터 키튼의 최고작이자, 역사상 최고의 코미디 영화 로 평가받는 걸작이다. 1927년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슬랩스틱 코미디와 서스펜스, 스턴트와 특수 효과 등이 무척 뛰어나서 오늘날 높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오늘날 이러한 평가와는 정반대로, 당시에는 75만 달러라는 블록버스터급으로 제작비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에는 15만 달러로 실패했고 호평 또한 받지 못했다. 이로 인해 버스터 키튼의 커리어에 큰 타격을 입었다.
7. 기타
- 버스터 키튼이 생전 가장 좋아하고 아꼈던 영화였다.
- AFI 선정 100대 영화를 1997년 처음 선정할 때에는 선정되지 못했지만, 2007년 재선정 때 18위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고, AFI 선정 100대 코미디 영화에서도 18위로 평가받았다.
- BBC 선정 100대 코미디 영화에선 10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이 영화의 처참한 실패로 인해, 그동안 키튼의 영화를 담당했던 제작자 조셉 M. 셴크와 불화가 심해지게 되고 결국 1928년 계약이 파기 당하고 만다.
- 마지막 전투 씬 촬영 중, 강 주변 숲에 불이 나서 키튼과 제작진, 엑스트라 등이 불을 끄려고 촬영을 중단한 일화가 있다.
- 버스터 키튼이 주연임에도 그는 스크린 크레딧 마지막에 나온다.
- 김창완이 베스트로 꼽은 영화다.
- 영화의 모티브가 된 제너럴호 추격전에 사용된 기관차 제너럴호는 현재까지도 보존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