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03:33:33

가공의 능력


1. 개요2. 조작 방식
2.1. 생성2.2. 운용2.3. 소거
3. 능력을 얻는 경로4. 종류
4.1. 염력4.2. 원소계4.3. 시간계4.4. 물리계4.5. 공간계4.6. 정신계4.7. 주술계4.8. 강화계4.9. 생물계4.10. 장비계4.11. 소환계4.12. 메타계4.13. 초월적 능력4.14. 놀이4.15. 의식4.16. 기타
5. 가공의 에너지6. 작품별 초능력7. 관련 문서8. 외부 링크

1. 개요

  • 하위 개념을 가진 항목굵게 표시합니다.
  • 개념/클리셰/부가 설명은 경우로 정의합니다.
  • 특정 예시는 링크를 건 뒤 로 정의합니다. 단, 링크 모아쓰기는 금지입니다.

2. 조작 방식

사용자가 인간 기준, 효율성과 안정성이 높은 항목 우선 순서대로 작성됩니다.
이상적인 효율 - 좋은 효율 - 일반적인 효율 - 불안정

2.1. 생성

  • 사용자 동작 없음 / 별개 의지로 능동적 생성 (사용자에게 물적/심적 위해를 가하지 않음)
  • 사용자 동작 없음 / 사용자 의지로 수동적 생성
  • 간단한 동작으로 수동 생성 (손가락 튕기기/손짓/손가락질/발 구르기/입으로 내뿜기 등)
  • 복잡한 동작으로 수동 생성 (벤딩 동작/인 맺기/주문 영창)
  • 생물/도구를 통해 수동 생성
  • 생성하지 않음 (직접 발생시킨/미리 챙겨놓은 원소 요소만을 활용)
  • 사용자 동작 없음 / 자기 의지와 관계없이 능동적 생성 / 재앙의 클리셰
  • 항시 생성되고 있는 상태 (인간의 개념에서 멀어진다.)

2.2. 운용

  • 세계의 모든 해당 원소 요소가 사용자 그 자체
  • 사용자의 오감이 연동, 먼 거리에서 있는 원소 요소도 인지할 수 있으며 활용
  • 사용자 몸 전체를 대체 가능, 원소의 형태 자유 활용
  • 사용자 몸 전체를 대체, 인간의 형태 한정
  • 사용자 몸 대체 불가, 이동/변형/분할/조합 형태로 활용, 해당 원소 내성(자신에게 피해 없음)
  • 사용자 몸 대체 불가, 이·변·분·조 자유 활용, 내성 없음(자신에게도 위해)
  • 생성된 이후 정해진 공간, 정해진 형태대로 이용
  • 운용 불가, 생성 까지만 가능
  • 사용자 몸 대체 불가, 자의로 조율 불가, 해당 원소 내성 재앙
  • 사용자 몸 대체 불가, 자의로 조율 불가, 내성 없음 Dead End

2.3. 소거

  • 사용자가 원할 시 흔적 없이 소거(증발이나 소화가 아닌 완전한 사라짐)
  • 사용자가 원할 시 소거(물의 즉각적 기화 혹은 불의 소화)
  • 특정 동작이나 조건을 충족시켜 소거
  • 의지로 소거 불가

3. 능력을 얻는 경로

  • 특수한 물질이 체내에 침입함
    • 방사능 피폭.
    • 마나, 영력 등 미지의 힘이 침투하여 신체를 변이.
    • 미생물, 바이러스에 감염.
  • 특수한 훈련을 받음.
  • 스스로의 의지로 능력을 개화.
  • 신이나 악마 등의 축복 / 저주

4. 종류

4.1. 염력

염력 / 염동력 / 사이코키네시스(Psychokinesis) / 텔레키네시스 (Telekinesis)

4.2. 원소계

원소설음양오행에 따른 대중매체 속 속성
무속성 에테르


서양 연금술의 4원소설, 동양 철학의 음양오행 기반의 속성. 원소를 다루는 능력. 4원소설에서 유래한 화수지풍 능력이 유명하다. , 바람, , 이 가장 자주 나온다.

위의 원소중 어느 것이 약하고 어느 것이 강하다고 명확히 단정할 수 없으나, 주로 주인공급이 역동적이고 공격형인 , 바람을 사용하고[1] 친구, 스승, 연인 등의 조연들이 보조적이고 치유형인 , 의 능력을 이용한다.

그러나 의 경우, 능력이 더 확장되어 얼음까지 사용하는 단계가 되면 공격에서도 깡패가 된다. 의 고체화가 바로 얼음인데, 얼음이 녹으면 이 되므로 서로 관련성이 깊다.

하지만 겨울왕국엘사처럼 많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얼음 속성을 이용한 능력자들도 많이 나오므로 대부분 얼음도 별개의 속성으로 따로 쳐준다. 소수지만 수증기(스팀), 안개, 구름을 다루는 경우도 있다.

의 경우도, 규모가 좀 커져 지진까지 포함되면 이것과 같은 세계구급 능력이 되기도 하며 불과 합치면 불도 태우는 마그마가 된다.

가끔 중력이 땅 속성에 포함되기도 하는데, 이때는 위상이 꽤 높아지며, 한발 더 나아가 인력과 척력을 다루게 될 경우, 사기 능력으로도 발전한다.[2]

암석의 단단한 성질을 이용해서 자기 몸을 보호하거나 적군의 몸을 굳게 만들 수 있다. 암석에 속한 것이므로 위의 얼음의 경우처럼 속성이 비슷하나, 그리스 신화의 메두사같은 석화 능력도 있고, 포켓몬스터의 땅 타입과 바위 타입이 나뉘어있는 것처럼 영화, 만화, 게임에서 암석을 이용한 능력자들이 많이 존재하므로 암석얼음처럼 속성으로 따로 칠 수 있다.

번개의 능력인 전기 또한 전통적인 4원소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매우 자주 등장하는 능력이다. 불이나 바람처럼 역동적인 느낌이 있어 주인공이 사용하기도 하며, 특히 속도가 빠른 경향이 있다. 기상현상과 관련된다는 점, 빠르다는 점에서는 바람/공기 속성과 이미지가 다소 겹친다. 다른 원소계 능력에 비해 현대적, 미래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지수화풍 4속성 대신 불-전기-얼음 3속성이 메인인 경우도 종종 있다.

금속의 일종인 은 주로 신체를 금속으로 만들며 전기를 직접 다룰 수 있다거나 전류를 그냥 흘려버려 통하지 않는다는 경우가 많다. 신체에 직접 적용하지 않는 경우 보통 자기력으로 원거리에서 금속을 조종하며 전기도 어느정도 조종하는 경우가 많다. (직접 전기를 방출하진 못하지만 방향 유도나 방어는 할 수 있는 식.)

가끔씩 위의 여러 가지를 짬뽕섞은 경우도 많이 등장한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경우는 불과 얼음을 둘 다 구사하는 능력자들. 불과 얼음이 상극이라지만, 이 둘을 잘 조합해 미친 궁합을 보여주기도 한다.[3]

이나 어둠은 꽤 강하고 비중 있게 묘사되지만, 주인공이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순수자연계인 위의 4원소와 달리 종교계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주로 계열은 신성하고 선한 역할로 천사, 성녀, 수도사, 수녀 주인공의 수호신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어둠 계열은 타락하고 사악한 역할로 타천사, 악마, 마족, 마왕이 사용하나, 클리셰 파괴를 위해서 예외도 많다.

또한 염동력이나 음파 등 다소 특수한 속성을 다루는 능력도 존재한다.
  • : 하이드로키네시스(Hydrokinesis)
    • 얼음: 크라이오키네시스(Cryokinesis)
    • : 프리조키네시스(Frigokinesis)
  • 전기: 일렉트로키네시스(Electrokinesis)
  • : 포토키네시스(Photokinesis)
  • 어둠: 에레보키네시스(Erebokinesis)

4.3. 시간계

시간 가속, 시간 정지, 시간 역행 등이 있다. 대체로 시간계는 매우 강력한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최종 보스들이 사용한다. 다만, 현대물리학의 입장에서 시간과 공간은 떼어놓을 수 없기에 둘 다 조작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4]

시간 정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동시에 순간이동 능력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장애물을 통과하는 능력이 없으면 벽을 뚫고 갈 순 없겠지만, 벽을 부술 정도로 전투력이 좋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 밖에도 시간 정지에 영향을 받은 사람은 그 멈춘 시간 속에서 큰 개입을 못 한다는 제약도 있다.

하지만 시간을 다루는 것은 큰 리스크를 지닌 힘이며, 타임 패러독스 등의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며[5] 사용자에게 큰 결함이나 제약이 생기는 경우도 존재한다.

4.4. 물리계


4.5. 공간계

자기에게 유리한 특정한 공간(통칭 결계/영역)을 만들어 싸우거나[6] 공간의 상태를 왜곡시키는 능력. 시간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사기인 경우가 많고, 발전하면 차원의 영역까지 건드리기도 한다. (D4C, 호시미야 무쿠로) 위 문서에 적어놓았듯 시간의 능력과 동시에 지니는 경우도 존재한다.

중력 계열은 주로 중력을 강화해서 적을 짓눌러 죽이거나, 정반대로 완전히 무중력을 만드는 식으로 사용한다. 어차피 똑같은 중력이라면 양쪽 모두 쓰는 것이 상식적이지만, 밸런스 붕괴를 막기 위해 둘 중 하나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예외는 로베르트 하이든.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나오는 능력인 C-MOON의 경우는 중력계 능력 중에서도 특수한 예로, 자신을 기준으로 중력을 반전시켜 자신에게 접근할 수 없게 하는 동시에 그 응용으로 물체를 때리면 그것의 안과 밖을 뒤집을 수 있다.

공간을 통한 순간이동 능력은 공간을 왜곡(잘라서 이어 붙이거나, 통로를 만들거나)시켜 워프하거나, 고차원(주로 4차원)을 통해 이동하는 원리. 순간이동하는 곳에 장애물이 있으면 아예 안 되는(꽤 안전) 부류와 장애물이 있어도 되는(꽤 위험) 부류가 있다. 후자의 경우 조심히 쓰지 않으면 굉장히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파생형으로 공간이나 차원을 베어버리는 능력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무엇이든 잘라버릴 수 있는 능력으로 묘사되는 게 보통이다.

4.6. 정신계

ESP라고도 한다.

4.7. 주술계

저주, 빙의, 주박 등 영능력적인 힘으로서 부적, 인형, 동물, 신체의 일부 따위를 매개체로 하는 능력. 경우에 따라 자신을 대신할 식신이나 분신을 만들어서 부리기도 한다.

4.8. 강화계

신체의 일부분을 강하게 만드는 것. 근육이 강철같이 변하거나 골격이 강철같이 되는 것. 단순히 근력과 속도뿐만 아니라 시각, 청각, 후각 같은 감각이 예민해지는 것도 포함. ex)괴력, 개조인간, 강화인간, 신체변형. 그리고 곤육몬[7]

초고속능력, 초재생능력의 일부나 괴물의 힘을 사용하게 해주는 힘도 넓게는 여기에 포함된다.
    • 초인적인 청각을 이용하는 경우

4.9. 생물계

4.10. 장비계

신체 능력이나 염동력 종류가 아닌 장비와 관련된 능력. 도구나 무기를 허공이나 기존의 물질로부터 생성, 소환하거나, 능력자의 신체를 변형시켜 병기로 만드는 능력, 또는 가지고 있는 장비를 강화하는 능력이 이에 포함된다.

4.11. 소환계

능력자 본인이 직접 전투하지 않고 능력으로 소환한 소환수를 통솔하며 전투를 맡기는 능력. 대다수의 소환계 능력자는 소환수에 대한 버프 및 보조 기술을 익힌 경우가 많다.

소환수는 본인이 죽인 대상을 소환수로 일으키거나, 다른 차원에서 소환하거나, 기존에 있던 존재를 계약을 맺거나 포획하거나 한 뒤 필요할 때 불러내는 등의 방법이 있다. 술사 본인이 직접 창조해내는 능력도 존재.

하지만 다른 차원에서 소환한 개체의 경우, 간혹가다가 술사의 말을 듣지 않는 소환수도 존재한다.

소환계 능력자는 적군을 상대할 때 숫자의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소환계 능력의 극의에 달할 경우 군주, 혹은 군단장이라고 불리며 무한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수의 소환수들을 거느리기도 한다.

하지만 소환계 능력자의 최대 단점은 바로 소환사 자신의 무력이 떨어지기 쉽다는 것. 강한 소환수를 다루면서 일신의 무력까지 강한 예외의 경우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8], 그렇게 되면 특정 캐릭터가 지나치게 강해지기 쉽고, 이미 본인만 해도 충분히 강한데 굳이 소환수를 부려야 할 필요성도 모호해지기 때문에 보통은 소환수가 강한 대신 소환사는 약한 식으로 밸런스를 맞춘다. 이 때문에 암살자에게 상당히 약한 경우가 많으며, 별도의 방어 수단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명령 체계나 통솔 능력이 떨어지면 약점이 될 수 있다.

이를 보강하기 위해 소환수의 능력을 빌려 전투력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키거나, 소환수와 합체하는 경우도 있다.

소환수가 여타 창작물의 마법이나 능력의 역할을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능력 중 소환 관련 능력이 있는 게 아니라, 특수한 능력을 가진 소환수를 부리는 것 자체가 해당 캐릭터의 능력이 되는 식. 죠죠의 기묘한 모험도 능력을 가진 분신인 스탠드가 본체인 스탠드 유저와 별개로 존재한다는 점에서 비슷하게 볼 수 있다.
  • 소환 / 초환
    • 단일 혹은 다수의 타인
    • 계약한 동물 / 사역마
    • 신이나 신수
    • 무기나 물품
    • 고용한 부하나 군대
    • 고유결계
    • 특정 현상이나 현상을 일으키는 사물

4.12. 메타계

이능력에 작용하는 또 다른 이능력을 말한다.
  • 이능력 봉인 / 소거
    능력자가 능력을 못 쓰도록 잠그거나 아예 없애버린다. 표현 방식에 따라선 이능력 무효화의 갈래라고도 할 수 있겠으나, 현재 진행 중인 능력의 진행을 멈추는 데 초점이 맞춰진 이능력 무효화와 달리 능력자 자체의 능력을 잠그거나 없애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상대를 죽지는 않았는데 능력만 못 쓰는 애매한 상태로 만드는 탓에[9] 인물로는 잘 나오지 않고 아이템이나 기술 형태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4.13. 초월적 능력

신(神)적, 혹은 작중 설정상 다른 존재에 비해 월등히 차별화되어 초월한 것들에 대한 분류

4.14. 놀이

4.15. 의식

4.16. 기타

5. 가공의 에너지

6. 작품별 초능력

7. 관련 문서

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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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불살주의의 주인공은 바람의 힘을 가지고 있다.[2] 예를 들어 중력을 이용해 주변의 암석을 움직여서 주변에 큰 피해를 주는 경우.[3] 사실 물리적으로는 뜨거운 불을 생성할 수 있다면 차가운 얼음도 생성하는 게 이상한 것은 아니다.[4] 예로 동방프로젝트의 이자요이 사쿠야.[5] 과거나 미래로 이동하는 능력 한정.[6] 대표적으로 무한의 검제.[7] 엄연히 강화계 넨 능력자인 곤이 자기 목숨을 내다 버리는 서약을 걸어서 모든 잠재력을 끌어낸 것이니 곤육몬도 신체 강화에 속하긴 한다.[8] 예를 들어 주술회전게토 스구루, 타고난 술식인 '주령조술'로 국가 전복이 가능하다고 일컬어지는 주령 군단을 부리면서 게토 자신도 실질적으로 1~2급 수준의 역량을 가졌다는 주술고전 학생들을 체술로 압도한다. 후술할 밸런스 문제나 소환수의 필요성 문제의 경우, 작품 내적으로도 현주술계 최강자 고죠 사토루와 같은 등급인 특급 주술사인데다 주술회전 0의 최종보스라는 포지션상 어느 정도 규격외로 강해도 용납될만한 위치였고, 주령조술은 태어날 때 뇌에 새겨진 생득술식이라 본인에게 선택권이 있는 게 아니었다.[9] 그렇다고 흡수처럼 못 쓰게 만든 그 능력을 자기가 쓰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