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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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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순서대로 첫째/둘째/셋째(막내) 혹은 1호기/2호기/3호기로 불린다.
2. 유래
인스티즈 기아타이거즈 독방에서 만들어진 단어.[1] X를 비롯한 SNS 등지에서 알음알음 사용되다가 5월 26일 경기에서 ‘추격 돼지 3형제’라 적힌 스케치북이 중계에 잡히며 널리 알려졌다.3. 멤버
3.1. 조상우
일명 '첫째'. 대전고 출신으로 2013년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다가 2025 시즌을 앞두고 KIA로 트레이드되었다. 추돼삼 중 가장 나이가 많으며 추돼삼 중 불펜 등판 서열[2] 또한 가장 높다. 시즌 중반 들어 3점차 정도의 홀드 상황에서도 자주 나오는 관계로 사실상 필승조로 분류되는 선수였고, 7월 중순부터 마무리 투수로 전향했다.피칭 스타일은 본래 테일링이 강하고 구속이 빠른 포심 패스트볼을 내세워 슬라이더를 곁들이는 스리쿼터 스로 파이어볼러이자 파워 피처였으나 혹사가 누적되며 평균구속도 급격히 하락했다. 현재는 피네스 피쳐로의 변화를 시도하는 중.
3.2. 한재승
일명 '둘째'. 인천고 출신으로 2021년 2차 4라운드 전체 36번으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했다가 2025 시즌 도중 KIA로 트레이드되었다. 고질적인 제구 불안 때문에 추돼삼 중 불펜 등판 서열이 가장 낮다. 보통 5점에서 4점차 정도 되는 편한 상황에 자주 등판하며, 확실히 추격조로 분류되는 선수다. 가장 먼저 추돼삼이란 별명을 간접적으로나마 언급한 선수.피칭 스타일은 최고 152km까지, 평균 구속은 147km 찍히는 포심과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와 스플리터, 일명 존 스몰츠 3종 세트를 구사하는 오버핸드 스로 파이어볼러이자 파워 피쳐다. 다만 상술했듯 제구 불안 문제가 있다.
3.3. 최지민
일명 '셋째'. 강릉고 출신으로 2022년 2차 1라운드 전체 5번으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추돼삼 멤버 중 유일하게 KIA가 뽑은 투수. 조상우만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홀드 상황에 나오곤 한다. 추돼삼의 불펜 등판 서열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피칭스타일은 최고 151.6km, 평균 140km 중반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던지며 체인지업도 자주 구사하는 스리쿼터 스로 파이어볼러이자 파워피쳐다. 추돼삼 중 유일한 좌완 투수. 이쪽도 제구 문제가 좀 있는 편이다.
4. 역사
4.1. 2026 시즌
2025년 개막 전 트레이드로 영입된 조상우의 경우 필승조 역할을 기대하고 영입하였으나 부진하며 추격조 역할을 맡게 되었고, 2025 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영입된 한재승은 구속과 경험치는 있으나 다소 들쑥날쑥한 투구내용을 보이며 마찬가지로 추격조를 담당하고 있었다. 2023시즌 필승조로 활약한 바 있는 최지민 역시 이후 두 시즌 내리 불안감을 보여주며 추격조로 역할이 바뀌었던 상황.2026시즌에 들어와서는 조상우와 최지민 모두 커리어하이 시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안정감과 준수한 폼을 되찾아왔고, 한재승 역시 전년도에 비해 나아진 모습으로 쏠쏠하게 제 몫을 해주며 준수한 성적의 추격조 트리오가 구성되게 되었다. 말이 추격조지 ERA 1~3점대를 기록하며 셋업맨 역할을 맡고 있을 정도. 특히나 조상우가 부상으로 이탈한 이태양 대신 필승조로 활약하고 있다.[3]
5월 28일 먼저 나온 곽도규가 위기를 맞자 조상우-최지민-한재승 순으로 막으며 트리오 전원이 등판했다.
5월 30일 선발 양현종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한재승-조상우-최지민 순서로 모두 등판하였다.
2026년 5월 현재 KIA 타이거즈의 역전승은 리그 1위인데, 이들의 역할이 꽤나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 추격조의 핵심인 셋이 최소실점으로 버텨주고 강력한 타선으로 후반 게임을 뒤집는 모습이 자주 나오고 있다. 다만 이후 첫째 조상우의 폼이 올라와 자연스레 필승조 라인에도 들게 된 관계로 이 셋이 한 경기에 모두 등판하게 되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없게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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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공개된 쿠로미 콜라보 유니폼에서 이 3명이 모델로 선정되었다. 최지민의 경우 벽돌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되면서 추돼삼 조합을 의식한 모델 선정인 것은 확실하다. 영상
올스타전 이후에는 기존에 마무리 투수를 맡았던 성영탁과 정해영이 계속 부진하면서 조상우가 마무리 투수로 기용되고 있다.
12월 7일 한재승이 상무 입소가 확정되면서 추돼삼은 결성 1년만에 잠정 해체될 예정이다.[4]
5. 여담
- 최지민의 경우 185cm로 키가 커서 체격이 좋은 것이지 돼지까지는 아니지 않느냐는 의문의 시선도 있으나 일단 2026년 프로필상으로는 세 자릿수 몸무게를 기록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최지민 본인도 김도영이 자신을 뚱땡이라고 부를 때 딱히 부정하지 않는다거나, 자신의 별명을 묻자 "돼지?"[5]라는 반응을 보이는 등 큰 거부감을 보이지 않고 있다.
- 5월 29일 갸티비에서 추돼삼을 주제로 한 영상이 공개되었다.
- 멤버 모두 피칭 스타일이 파이어볼러였거나 현재도 파이어볼러다. 조상우는 한때 대포알 포심이라고 불릴 만큼 파이어볼러의 대명사로 유명했고, 한재승과 최지민 모두 전력투구 시 150km를 곧장 넘길 수 있는 투수들이다.
- 초창기에는 선수들을 돼지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것이 조금 너무하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었다. 다만 상술했듯이 갸티비의 더그아웃 비하인드 영상에 추돼삼 관련된 말도 나오고 멤버 한재승도 본인을 '둘째'라고 지칭하거나 팬들이 싫어하면 이런 별명이 안 나왔을 거라는 등 추돼삼 멤버들은 해당 별명을 좋아하는 것으로 판명되며 이러한 의견은 가라앉게 되었다.
[1] 글쓴이가 이후 추격 돼지 삼형제에서 추격 덩치 삼형제로 제목을 수정하였으나 돼지라는 원제(...)로 퍼지게 되었다.[2] KBO에서는 불펜이 승리조와 추격조로 구분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이 높은 쪽부터 클로저, 프라이머리 셋업맨, 세컨더리 셋업, 스윙맨, 롱릴리프, 몹업 순으로 서열이 정해진다. 조상우는 여기서 클로저를 맡고 있다.[3] 현재 KIA에서는 정해영이 프라이머리 셋업맨, 김범수와 조상우가 세컨더리 셋업맨을 맡고 있다.[4] 2026시즌 기준, 추돼삼 중 조상우는 일찌감치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마무리했으며, 최지민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따른 예술체육요원 신분이다.[5] 정황상 김도영이 그렇게 부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