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7:46:27

Princess of Wales


황실 및 왕실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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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는 동아시아 황실/왕실 체제에서 해당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가 없거나 관련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 경우를 나타낸다. 당시에는 이러한 경우 특별한 호칭 없이 이름이나 관직명을 사용했다. 그러나 본 틀에서는 문헌 기록이 없더라도, '왕세녀', '국서'처럼 근현대에 새롭게 등장해 주된 용어로 자리잡은 번역어는 포함해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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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rincess of Wales는 영국 왕실에서 웨일스 공작(Duke of Wales)의 아내에게 주어지는 공식 칭호이다. 이 칭호는 웨일스 공작이 전통적으로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왕세자를 의미하기 때문에, Princess of Wales는 영국 왕세자의 배우자를 지칭하는 칭호로 간주된다.

2. 기원 및 역사

Princess of Wales는 1301년 에드워드 1세가 자신의 아들 에드워드(이후 에드워드 2세)에게 웨일스 공작 칭호를 수여한 이후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칭호는 남편의 지위를 통해 아내에게도 적용되었다. 이 칭호는 왕실 내에서 단순한 명예를 넘어 왕위 계승을 상징하는 역할을 한다. Princess of Wales는 차기 왕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상징적 가치가 크다.

3. 주요 인물

  • 다이애나 스펜서 (1981년~1996년)
    찰스 3세(당시 왕세자)와 결혼하면서 Princess of Wales가 되었다. 이 칭호는 그녀의 매력과 대중적 인기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이혼 후에도 칭호를 유지했지만, 앞에 "Her Royal Highness"는 사용하지 않았다.
  • 캐서린 미들턴 (2022년~현재)
    윌리엄 왕세자와 결혼하면서 Princess of Wales 칭호를 받았다. 다이애나 이후 이 칭호를 사용하는 첫 번째 인물이다.

4. 특징

Princess of Wales는 독립적인 법적 지위를 가지지 않는다. 남편의 칭호를 통해 파생되는 형태이다. 웨일스 공작의 아내가 되면 자동으로 주어지며 별도의 의식이나 임명은 없다.

이 칭호는 웨일스 지역과 영국 전체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여겨지며, 왕실과 웨일스 지역 간의 특별한 관계를 나타낸다.

5. 특이 사항

왕세자가 미혼이거나 배우자가 없는 경우, Princess of Wales 칭호는 사용되지 않는다. 이 칭호를 가진 사람은 공식 행사에서 웨일스 지역과 관련된 역할을 자주 수행한다. 현재 Princess of Wales는 캐서린(케이트 미들턴)이며, 그녀는 전통적인 왕실 역할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대중과의 교감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