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18 ArmaLite Rifle-18 아말라이트 소총-18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돌격소총 | ||
원산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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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69년~불명 | ||
개발 | 유진 스토너 아서 밀러 | ||
개발년도 | 1963년 | ||
생산 | 아말라이트 호와 공업 스털링 아머먼트 | ||
생산년도 | 1969년~1985년 | ||
생산수 | 1,171정 21,478정 (AR-180) | ||
사용국 | [[보츠와나| ]][[틀:국기| ]][[틀:국기| ]] [[아이티| ]][[틀:국기| ]][[틀:국기| ]] [[에스와티니| ]][[틀:국기| ]][[틀:국기|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
사용된 전쟁 | 말레이시아 공산반란 레바논 내전 북아일랜드 분쟁 | ||
기종 | |||
원형 | AR-16 | ||
파생형 | AR-18K AR-18S 호와 AR-180 AR-180B 89식 소총 | ||
세부사항 | |||
탄약 | .223 레밍턴 5.56×45mm NATO | ||
급탄 | 20, 30, 40발들이 박스탄창 20, 30발들이 STANAG 탄창 (AR-18B) | ||
작동방식 |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 회전 노리쇠 방식 | ||
총열길이 | 464mm | ||
전장 | 970mm (개머리판 폈을 때) 738mm (개머리판 접었을 때) | ||
중량 | 3kg (탄창 미포함) 3.3kg (20발 탄창 포함) | ||
발사속도 | 750RPM | ||
탄속 | 991m/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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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래리 빅커스의 소개 및 사격 영상 |
작동 방식 영상 | 분해 & 조립 영상 |
성능은 썩 괜찮은 편이다. 방아쇠가 약간 무겁지만 잘 맞는 편이고, 구식 소총이라 현대 총기같은 편의성은 없지만 돌격소총이 갖춰야 할 합리적인 기본 성능은 충족하고 있다.
성능에 큰 문제가 없고, 유진 스토너의 이름이 가지는 신용도가 매우 준수한 총기였지만 판매 실적이 별로고 영 좋지 못한 일들에 종종 사용되어 흉흉한 별명이 붙은 비운의 총이었다.
2. 상세
2.1. 역사
M16 소총과 동급의 소총을 원하는 국가 중 공업 기술이 떨어지는 국가에 판매/면허생산을 목표로 개발되었으나, 미국이 자국의 신형 소총을 함부로 주변 국가에 공여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베트남 전쟁을 전후하여 공업기술을 과소평가했던 대한민국과 필리핀이 라이센스 생산에 성공하면서 여기서 쏟아져나온 과잉 생산된 M16 계열 소총을 사탕 돌리듯 뿌리는 바람에 판매 예상 국가들에 뿌려진 M16들과 그렇게 공여된 M16을 기반으로 면허생산/복제 제작된 소총들에 의해 빅엿을 먹었으며[2], 이러한 연유로 대한민국 등 동맹국에 판로가 막히게 된 AR-18 또한 본의 아니게 자기 선조에게 태클을 먹었다.친미 개도국들에게 이 총을 팔아보려는 시도가 좌절되자, 똥줄이 타기 시작한 아말라이트 사는 나토와 중동으로 눈길을 돌려보지만, 냉전기 나토 가맹국들은 북독일-폴란드 평원에서의 대 소련 전면전에 대비하기 위해 유효사거리가 긴 7.62 mm 구경을 더 선호했기에 별로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이란 등 중동 쪽의 국가들은 넓은 사막에서 사거리가 짧고 저지력이 약해 못 써먹겠다는 이유로 아예 5.56×45mm 소총에 회의적이었고, 그래서 아말라이트의 AR-18은 그저 찬밥 신세일 뿐이었다.
1964년부터 1966년까지 진행된 미합중국 육군 주체의 소화기 무기 체계 사업에 AR-18 27정(또는 29정)이 제출되었으나, 1965년의 성능 평가에서 신뢰성 미달 판정을 받은데다 경쟁 상대로 참가한 캐딜락 게이지 사의 스토너 63 계열과 콜트 사의 CAR-15 계열에 밀려 실전에서의 시험 운용조차 이루어지지 못했다.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이 이기기라도 했으면 '베트남에서 실전 경험 있는 M16 소총을 제작한 아말라이트사의 차기작! 당장 구매하세요' 이러면서 발품이라도 팔아볼텐데 베트남전에서 미국이 엿을 바가지로 먹고 휘청거렸다. 돈이 넘쳐나니 탄약 생산 공장쯤은 군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야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는 미군조차도 7.62mm를 버리고 5.56mm를 채택하기까지 돈 관련 문제로 상당히 회의적인 의견이 많이 나오곤 한 걸 보면 다른 나라들은 안봐도 뻔한 일이다. 따라서 아말라이트 사는 AR-18을 2만 정 이상 생산하지 않았고, 그리고는 곧 생산 권리를 일본의 호와 공업에게 매각, 호와 공업은 경찰용/민간용으로 AR-180이라는 모델명으로 반자동 소총으로 출시해 판매한다.
2.1.1. 테러의 새로운 장을 열다
IRA의 사용 모습 |
당장 영국이라는 당시만 해도 세계 초강대국의 포스가 남아 있었던 굴지의 강대국 옆에서 마음 편하게 무기나 인력 밀수할 만한 인접국 하나 없는 섬나라 아일랜드의 IRA 입장에서는, 시가지 게릴라전이 연속되는 가운데 그 시가지 게릴라전에 가장 적합한, 여자도 다룰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조작과 정비가 간편하며 중거리 명중률과 근거리 연사 및 관통력이 매우 양호한, 그야말로 테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첨단무기로서 수많은 영국군과 왕립 얼스터 경찰들을 벌집으로 만들어 돌려보내는데 공헌한 효자 무기였다.
물론 어디서 밀수했는지 들키지 않게 원산지를 알아낼 만한 부분은 깎아냈지만, 영국 경찰이 IRA가 사용한 AR-18 소총들을 회수해서 과학 조사로 복원해낸 결과 일본산임이 밝혀졌다. 이 때문에 발생한 법적 문제로 호와 공업에서도 생산을 포기하고 영국의 스털링 사에 제조권을 넘겼다. 이 사건의 여파로 일본에서는 무기수출이 더 어려워졌고 호와 공업은 일본 국회에서 크게 지탄을 받기도 하였다.
이렇게 IRA의 AR-18 사용이 안팎으로 유명해졌으며, AR-15 계열이 콜트 사 및 서드 파티 회사들의 주도로 생산된 탓에 AR-18이 즉 아말라이트로 굳어졌으므로 1980년대부터 1998년 굿 프라이데이 협정까지 IRA의 정책이었던 항쟁-참정 병행노선을 아말라이트와 투표함(Armalite and Ballot Box)라고 부를 정도다. 여기서 아말라이트는 당연히 무장투쟁, 투표함은 대화와 선거를 뜻한다.
아일랜드 저항음악 중에는 이 총을 주제로 한 "(나의)자그마한 아말라이트"가 있다.
어쨌든 뛰어난 무기임이 입증되기는 했기 때문에 제조권을 인수한 스털링 사에서도 적극적으로 만들어 팔아보려 했지만, 생각해보면 '영국인을 학살하는데 쓰인 무기'를 영국 회사가 만들어봤자 영국인들이 사줄리가 만무. 결국 흐지부지되었다.
2.2. 특징
AR-15의 개머리판이 접히지 않아 불편하다는 피드백을 받아 개머리판에 완충장치를 넣을 필요가 없는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을 사용해 오염에도 강하고 접철식 개머리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개머리판을 접었을때도 사격이 가능하다.AR-15의 기본 구조를 유지하면서 제조비를 낮추려고 프레스 공법과 점 용접을 사용하였다. 이 때문에 군용으로는 쓰지 못할 정도로 내구성이 낮았다는 낭설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냉전시기에 개발된 현대 돌격소총의 절대 다수가 프레스 공법으로 만들어진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독일의 MG42와 StG44도 프레스 가공으로 만들어졌다. 신뢰성과 내구성이 현용 소총 중 최상급이라는 AK-47도 프레스 가공 기술이 발전하자[4] 프레스로 제작한 AKM으로 발전하였다. 현재 AK 시리즈도 본체는 모두 프레스 가공이다. 요컨대 프레스 공법 제품의 내구성이 낮다는 주장은 잘못되었다. 만약 프레스 가공품의 내구성이 낮다면 나쁜 재질을 사용했거나 낮은 기술 수준, 관대한 품질 관리 같은 사유로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5]
단순히 리시버만 프레스로 만든 게 아니라, 공이치기(해머)조차도 철판을 프레스로 접어서 만들었다. 그 외에도 리코일 스프링 가이드가 상하부 리시버 고정을 위한 걸쇠이자, 총열 덮개 상부의 고정부이기도 하는 등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단순화하려고 상당히 궁리한 구조다.
STANAG 탄창과 AR-18 탄창의 비교 사진들[6] |
훗날 NATO에 의해 STANAG 4179라는 규격으로 채택될 AR-15의 탄창을 두고 굳이 새로운 탄창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AR-15의 탄창 규격도 가스 직동식처럼 판권이 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그래서 탄창 규격에 대한 판권이 콜트로 넘겨지는 바람에 앞서 언급한 가스 직동식처럼 AR-15의 탄창도 아말라이트에서 다시는 사용할 수 없는 법적인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다. 스토너 63 역시 같은 이유로 AR-15의 탄창을 호환할 수가 없다고 한다.[7] 나중에 스털링 아머먼트가 AR-18의 민수용인 AR-180B를 만들었을 때 M16용 STANAG 탄창을 가공 없이 쓸 수 있게 새로 하부 리시버를 개량해 내놓은 적은 있다.
3. 파생형
3.1. AR-18K
단축형 모델. 1970년대 후반 영국에서 소수 사용된 기록이 있다.
3.1.1. AR-18S
AR-18K에서 개머리판을 제거하고, 총구에 튤립형 소염기 대신 나팔형 소염기를 장착한 모델이다. 총열덮개 하단에 권총 손잡이를 전방 손잡이용으로 달기도 했다.다. AR-18K와 다른 점은 개머리판 외에는 대동소이해서 같은 종류로 취급하기도 한다.
3.2. AR-180
민수용 반자동소총. 일본의 호와 공업과 영국의 스털링 아머먼트에서 생산되었다. IRA가 사용하면서 악명을 떨쳤던 AR-18이 바로 이것.3.2.1. AR-180B
AR-180B의 데이터(pdf 다운로드)호와 공업으로부터 생산권을 넘겨받은 스털링 아머먼트 사에서 STANAG 탄창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한 모델.
3.3. WK-180
https://www.huntinggearguy.com/rifle-reviews/the-wild-world-of-canadian-ar180s/3.4. Vulcan Arms Model V15
미국의 벌칸 암즈[8]에서 AR-15용 윗총몸 형태로 만든 모델이다.
위 사진은 UMP 형태의 접이식 개머리판을 장착한 형태. FN-FAL용 핸드가드와 HK사 개머리판도 같이 부착되어 판매되는 일종의 하이브리드 물건이라고 하며 AR-15 하부 리시버에 AR-180 상부 리시버를 결합하는 아이디어는 총 자체의 생산단가를 줄일 수 있다는것과 동시에 미국 총기시장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AR-15용 악세사리를 결합할 수 있다는, 이론적으로 따지고 보면 상당히 매력적인 물건이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문제가 상당히 많았는데, 가늠자용 피카티니 레일과 가늠쇠용 레일의 높낮이가 맞지 않아 기계식 조준기 사용시 영점조절이 까다롭고 총열이 리시버에 직접 용접되어 있기 때문에 총열이 불량품이거나 제대로 조립이 되지 않았을 경우 분리가 불가능하였던데다가, 공사장에서 쓰이는 나사를 써서 총을 조립하였기 때문에 총기분해에 드라이버가 필요하면서 시간도 많이 걸렸고 장전 손잡이가 왕복하는 구간에 먼지덮개가 존재하지 않고 AR-15 하부 리시버와 AR-180 상부 리시버가 제대로 결합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총몸에 이물질이 들어가기 쉬웠다.
수많은 단점과 더불어 이미 벌칸사가 어떤 회사인지를 알고 있던 미국 내 민수용 화기 구입자들은 이 총기에 대한 구매를 거부하였고 결국 이론상으로 괜찮게 나와야 정상이였던 이 하이브리드 소총은 제대로 된 제원조차 알려지지 않은채 생산이 중단되고 말았다. 그리고 AR-15 하부 총몸에 상부 총몸을 결합하는 아이디어는 아래의 BRN-180이 이루어내었다.
3.5. Brownells BRN-180
AR-15 하부와 결합된 BRN-180 상부 총몸 |
NDS-1815 하부와 결합된 BRN-180 상부 총몸 |
4. 영향력
제조권이 여기저기서 팔려가나며 민간인 사상자나 내면서 과부 제조기 따위의 악명이 붙는 등 최후는 비극적이었다. 그러나 AR-18과 이 총의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의 구조가 현대 자동화기 역사에 남긴 족적은 크다.[9] 다만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이 가스 직동식에 비해 나름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할 수는 있으나,가스 직동식에 비해 몇 가지 단점들[10] 또한 가지고 있어 현재의 추세는 가스 직동식도 나름 잘 쓰는 편이다채택되지는 못했지만 뛰어난 설계와 디자인이라는 유산으로 미친 영향이 더 큰 비운의 돌격소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비운을 제공한 IRA 입장에서는 비교적 싼 값에, 대량으로 손 쉽게, 언론을 통해 강력한 임팩트를 남길 수 있는 단시간 내의 경찰, 군대와의 교전에서 영국 당국이 중화기를 투입하기 전까지는 우월하거나 최소한 비등비등한 화력을 낼 수 있는 무기를 입수한 셈이니 적어도 게릴라전에서 제식(?)무기로서의 성능은 입증하고도 남은 셈이다.
물론 당연히 영국 당국이 본격적으로 전차에 헬리콥터에 중화기를 대동한 공권력으로 밀어붙이면 화력에서는 상대가 안 됐지만, 다시 기억하자. 여기는 2차대전이 끝나고도 20년이 훌쩍 지난 서유럽 한복판이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평화 무드가 당연해야 했을 곳에 저런 전시를 방불케하는 화력을 동원한 시점부터 여론전과 정치전에서 영국 당국은 지고 들어가는 셈이었고, IRA도 바보가 아니라 당연히 물리적으로 영국군, 경찰 자체를 공격하는 것보다 저렇게 영국 내에서 반전 여론을 강화시키는 정치전을 추구했으며, 이런 미묘한 저강도 분쟁에서 사용하기에 AR-18은 더할나위 없이 알맞은 무기였다.
4.1. AR-18의 영향을 받은 총기
}}} ||Forgotten Weapons의 슬로베니아군 사양 SAR-80 리뷰 영상. |
- SAR-87
스털링에서 제작한 시제품 소총. 바로 아래의 SA80 계획으로 출품했지만 결국 이후에 실패했다.
Forgotten Weapons의 SA80 프로토타입 목업 리뷰 영상. 중간에 있는 총이 AR-18을 불펍화한 것이다. |
- 89식 소총
위의 AR-180을 생산했던 호와 공업이 AR-18을 베이스로 만든 개량형. 현재 자위대의 제식 돌격소총으로 사용되고 있다. 가난한 국가에서 낮은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된 AR-18을 베이스로 했지만 생산량 제한 등의 사정으로 인해 한 정당 가격이 무려 약 30만엔으로, 원화 기준으론 300만원을 조금 넘는 엄청난 가격대가 형성되어 버렸다.
- Black Creek Labs SRV2 Siberian
- Crusader Arms Templar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5.1. 게임
- Ready or Not(게임) - Brownells사의 BRN-180이 ARN-18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 Rolling Thunder -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 터미네이터 콜라보 당시 등장. 구식 총이라 개조 제한이 크고 성능은 그럭저럭이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 - SG551의 개머리판과 89식 소총의 탄창삽입구 형태를 한 AR-18이 에임스-85라는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5.2. 영화 및 드라마
- 007 시리즈
- 007 유어 아이스 온리 - 악역 몇 명이 카빈형을 사용한다. #
- 007 네버 다이 - 제임스 본드가 초반 러시아 국경 무기 암시장에서 개조된 AR-18을 사용한다
- 터미네이터 시리즈
- 터미네이터(영화) - T-800이 사용한다. 우-지 나인밀리미다로 유명한 총포상 장면에서 제일 먼저 챙겨 살펴본 총으로 AR-18을 점검하고 내려놓은 부분부터 본격적인 쇼핑 장면이 시작된다. 경찰서 습격 과정에서는 개머리판을 떼고 탄창 2개를 위아래로 서로 붙여 한 손은 AR-18을 난사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SPAS-12를 들고 반자동으로 쏴대는 장면은 이후 여러 매체에서 오마주된다.[12] (IMFDB 위키의 관련 문서)
- 터미네이터 2 - 정신병원에서 사라 코너에게 보여주는 1편의 난사 장면 사진에 T-800이 오른손에 들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 The A-Team - 모든 시즌에서 꾸준히 등장한다.
이외에도 어째 척 노리스 주연 영화에 자주 등장한다. Good Guys Wear Black이나 An Eye for an Eye, 아버지의 이름으로 등.
5.3. 만화 & 애니메이션
- 우폿테!! - 이치하치 양으로 모에화되어 나오며, M16의 모에화인 이치로쿠의 사촌으로 나온다. 여기서 아말라이트는 가문으로 나오는데 이치로쿠는 어렸을 적에 콜트로 입양되었기 때문에 남남이기는 하지만, 이치로쿠와는 여전히 친하며, 단행본 1편에서는 훈코 일행에게 떡을 잔뜩 줬는데, 이에 대한 설명도 적절한 게, 이치하치는 일본 출신이라고...
6. 에어소프트건
JAC사의 극초기형 BV식 가스건이 있다. 사진 밑의 영상은 일반적인 GBB와 전동건으로 개조한 영상이다..GBB버전 일본인의 GBB 개조기 | 전동건 개조 버전 일본인의 전동화 개조기 |
밝혀진 정보로는 기본 베이스는 JAC사 BV식 가스건 모델을 기초로 설계했다는 것이고, 실총과 JAC 가스건이 핸드가드 분해하려면 몸통을 분리해서 빼야 하기 때문에 핸드가드에 원터치 분해 버튼이 있다고 한다.[13]
에어소프트건도 실총처럼 만지는 곳마다 망해버린 이상한 운이 있다고 한다
JAC사의 마지막 제품군들 중에서 AR-18이 있었고,[14] AR-18을 전동건으로 부활시키려고 했던 델타 에어소프트건도 시제품 하나만 내고 회사가 사라졌다.
국내에서 VFC M4를 베이스로 BRN-180 상부 리시버를 개인이 제작한 작례가 존재한다.#
시간이 지나고 도쿄 마루이 MWS를 기반으로 BRN-180을 제작하는 작례가 나오고 있다. # 해당 작례는 실제 제품으로도 나와 소량 판매되었다. 준수한 작동성을 가지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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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 M300 · AR-180 | ||
자동 | 64식 · 89식 · 20식 | ||
산탄총 | S&W M1000 · S&W M3000 | ||
유탄발사기 | 96식 | ||
무반동포 | 84mm 무반동포 |
[1] 유진 스토너는 1997년에 작고했다. 여기서 유산이라고 표현한 것은 이 시기에 스토너가 죽었다는 게 아니라 회사를 떠나 있었다는 의미이다.[2] 정작 M16이 제식 채용되기 전에 AR-15의 라이센스를 콜트사에 팔아넘겨서 팀킬도 아니었다.[3] 이에 대해 설명하자면, 모든 반자동 화기는 방아쇠 장치의 일부인 '단발자'가 2발부터는 방아쇠 장치의 움직임을 막아줘서 반자동 사격을 구현하는 구조이다. n점사는 n발자가 n번 만큼만 풀어주는 식. 즉, 단발자를 제거하거나 움직이는 것을 막으면 이론상 거의 모든 반자동 화기는 자동 화기가 될 수 있다. 실제로도 AR-15의 단발자를 3D 프린팅한 부품을 이용해 고정시켜 자동사격이 가능하게 만든 예시가 있다. 때문에 요즘의 민수용 반자동 화기는 노리쇠가 방아쇠 1번 당길 때 무슨 일이 있어도 단 1번만 움직일 수 있게끔 홈을 깎아 두거나 하부 총몸 속 방아쇠 장치의 분해가 어렵게 만드는 등 임의로 불법 자동 개조를 하기 어렵게 만들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쓴다.[4] AK-47은 원래는 프레스 가공으로 생산하려고 했지만, AK-47을 개발할 당시에는 프레스 가공 기술의 수준이 떨어졌기 때문에 초기에 프레스 가공으로 생산한 AK-47은 품질이 저열했고, 이 때문에 1959년까지 절삭 가공으로 생산되었다.[5] 극초기형 AK-47이 이런 낮은 기술의 프레스 가공으로 만들어졌고, AK 답지 않게 신뢰성이 낮았다. 중국산/북한산 짝퉁 AK들도 상당수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으며, AK 계열은 아니지만 영국의 스텐 초기형도 대전 초 급박한 무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품질 관리를 대충한 결과 온갖 악평에 시달린 바 있다. 스텐 계열 역시 대전 후 제대로 만들어낸 스털링 기관단총으로 파생되고선 여전히 싸고 저렴하고 그다지 정밀하진 않지만 튼튼하고 고장나지 않는 신뢰성의 총알 분무기로 명성을 얻었다.[6] 사진 속에서 좌측이 STANAG 탄창이고 우측이 AR-18 탄창이다.[7] 게다가 스토너 63은 AR-18과 또 별개의 전용 탄창으로 설계되었는데 양 옆에 둑 세개가 튀어나왔다. ##[8] 현재 회사명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Hesse, 혹은 IIRC Blackthorn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잘 알려진 이름을 쓰지 않고 두번이나 이름을 개명한 이유는 이전에 판매하던 물건들의 성능이나 품질이 너무 좋지 않아 악평을 들었고 만약 계속 같은 이름으로 판매를 하다간 회사의 명성도로 인하여 더이상 판매를 할 수 없어서 이름을 자주 바꾼것으로 알려져있다.[9] AR-10, AR-15 계열의 가스 직동식 보다 신뢰성이 좋아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다.[10] 몇 가지만 꼽자면, 피스톤식은 피스톤이 노리쇠를 사실상 때려주는 방식이기에 가스직동식에 비해 반동이 약간 더 심하다고 한다.물론 신뢰성을 위해 희생한것 아니냐고 하는데 가스 작동식 문서에 들어가보면 알 수 있듯이 가스 직동식 또한 일종의 변종 피스톤식이기에 상당한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 이렇기에 신뢰성도 충분한데 굳이 반동이 강한 피스톤식을 써야겠냐는 의견이 총 좀 쏴봤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스멀스멀 나오고 있다.또한 AR-15 계열을 HK416처럼 피스톤식으로 개조할 경우 가스 직동식과 노리쇠의 구조가 달라 노리쇠가 후퇴할 시 총열 축선을 따라 직선으로 후퇴하지 않고 아래방향으로 비스듬히 내려가며 하부 리시버를 긁어버리는 현상이 아주 가끔식 발생하기도 한다.[11] 다만 이 총기는 AR-16을 토대로 설계했다고 알려졌다.[12] 절묘하게도 당시 경찰서에 있던 경찰들은 막판에 M16 소총, 즉 AR-15을 꺼내와 응사하지만 20발들이 탄창 밖에 사용하지 못한데다 애당초 T-800에게는 여전히 씨알도 먹히지 않기에 처량한 모습이 연출된다.[13] 링크 2번째 이미지 아랫쪽 핸드가드에 있는 흰 버튼[14] 회사가 좋지 않을때 나온 물건이라서 노리쇠와 기타 제품들은 전부 몰드로 되어 있다.